>1597054016> [AA]유카리 잡담판-515 :: 1001

유카리◆ej.1Kuk5/E

2024-10-30 23:28:26 - 2024-11-13 18:00:28

0 유카리◆ej.1Kuk5/E (/Ezd5FDOJs)

2024-10-30 (水) 23:28:26

                              /
                         , --(ゝー- 、
                   、____,/           `'ー--ァ
                       /   /      ヽγ“ヽく
                       , -/   /   :i   (C)乂_ノ }
                  / r{ : ┼ト  }-┼ ハ :    \\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 :/: : :\         / ,  :/{: : :/ /ニニニハ:  V////\
.   /: : :/ : : : : : : \     / / j : {-}: : { /{ニニニ{-} i 、V.////∧
  /: : : :}: : : : : : : : : }i、   } / :{ i {/介:{  }ニニニ}_{ j  } V.////∧
. /: : : : :!: : : : : i : : : } }\  }从 ,ハ∧{くハ}:{ハ :}ニ/ニニ//}/  }  ∨////∧
/: : : : : ; : : : : : :; : :://  \∠j}ニニノ: : : : : } :}/ニニ{-{/   ハ :}V.////∧
: : : : ::/j: : : : : : :}: //     \ / : : : : : /}/}ニニニ}_{ } ///)ノ V.////∧
: : :/ ,: : : : : : ハ'′     ノ\: : x==7ニニ{ニニニ{-ヽ{////l   ∨//// }
: ; ′ : : : : : :/∧ :、     ( ー{〔( (C}ニ/ニ}/ニニ}\}_V///     }/////}
/    ,: : : : : ′.∧ \      ) {ヽヽV{ニ{ニ〈ニニハニニ}¨´     乂///ノ
    ′: : :/     \. \   ( _,{: :} } }:ヽニニ}ー―‐{ニニ}ニニニ7ヽ  ̄
.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1 유카리◆ej.1Kuk5/E (Oi.nSHof.o)

2024-11-06 (水) 17:18:07

#이전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970
#다음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200

2 이름 없음 (sHZKwccjSc)

2024-11-07 (거의 끝나감) 01:38:04

3 이름 없음 (kmSgiWWWgY)

2024-11-07 (거의 끝나감) 01:38:45

벌써 1시 반이군

4 이름 없음 (X4o/VSWlPU)

2024-11-07 (거의 끝나감) 01:39:17

anchor>1597053970>990


금방 날아가는 조건=> 낙진 파내서 버리든가 해야함

핵투발 당하고 낙진 안걷어낸 지역은 오염이 오래가겠죠?

원역사 히로시마랑 나가사키는 뭐냐고요?

원폭투하된 그해에 일본에 태품이 3번 연달아 강타해서 낙진을 씻어줬거든요(...)

5 이름 없음 (sh2jgsob4k)

2024-11-07 (거의 끝나감) 01:40:51

글고보면 우러전때 낙진 가라앉은 지역에서 러시아에들이 참호파다가 피폭되었다던가?

6 이름 없음 (X4o/VSWlPU)

2024-11-07 (거의 끝나감) 01:41:38

근데 여기선 핵떨어진곳 중에 폭풍도 안몰아치고 제염작업 안한 지역이 몇군데나 있을까요? (실제의문)

7 이름 없음 (X4o/VSWlPU)

2024-11-07 (거의 끝나감) 01:42:56

>>5

ㅇㅇ 러시아군이 붉은숲 흙 파낸지 벌써 2년이나 지났네...

8 이름 없음 (kmSgiWWWgY)

2024-11-07 (거의 끝나감) 01:48:03

체르노빌은 핵발전소가 계속 가동 되다보니 방사능이 계속 세서 그런거 아냐? 후쿠시마도 그래서 문제고

9 이름 없음 (sh2jgsob4k)

2024-11-07 (거의 끝나감) 02:35:54

신유련의 해방(자칭)전쟁의 제일 골때리는 지점은 anchor>1597054210>548 여기인듯

10 이름 없음 (sh2jgsob4k)

2024-11-07 (거의 끝나감) 02:43:52

―유카리―――――――――――――――――――――――――――――――――――――――▼

문제가 있다면, 유련의 신세대는 애초에 그런 복잡한 국제외교나 역사적인 책임 같은 것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그야 애초에 보편교육을 받아야 했을 어린 시기에 핵폭격을 당하고, 자라나서는 강제노동에 동원되었으며,

전후복구가 더뎌지니 라디오나 TV 같은 통신기기가 들어오는 것도 늦어졌다.

당연히 이들이 자라나면서 들을 수 있는 거라고는 부모세대로부터 구전된 이야기와 교육 뿐이었다.

▲――――――――――――――――――――――――――――――――――――――――――▲

유련 신세대의 어려서는 핵폭격 ㅡ 자라서는 노예노동 ㅡ 교육은 구전인 이 와중에 노예해방을 위해 행동함...... 잘 크긴 했는데 혈통이 악마랑 개새끼의 교잡종이라.....

11 이름 없음 (VPIuiVWkWw)

2024-11-07 (거의 끝나감) 07:14:42

핵폭발 낙진은 금방 날아감.

발전소 누수는 지속공급이라 안날라가는거.

12 이름 없음 (FQM/AWGbPA)

2024-11-07 (거의 끝나감) 08:27:11

It혁명이라는 송곳뚫기도박 성공못햇으면 1세계가 유련에 하던 노예노동이 옛날부터 하던 방식이 맞다는게 웃기네

13 이름 없음 (Pb8ohj36dY)

2024-11-07 (거의 끝나감) 08:45:01

아니 왜 교화한다면서 교육이 구전으로 굴러가는데....

14 이름 없음 (aTXVXFKqh.)

2024-11-07 (거의 끝나감) 08:47:28

>>13

"Arbeit macht Frei" 각이죠?

15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08:48:08

대안학교 포함한 통칭?... 아니 근데 대안학교면 그걸 놔두냐...

해방전쟁 서사를 자기 내면화한게 딱 봐도 보이는데 구전이든 대안학교든 자기들이 빌런에 들어가는 해방전쟁 서사를 구전으로 가르첬을 거 같지도 않고. 어째서 쟤네가 해방전쟁 서사를 내면화해서 진심으로 믿고 튀어나오냐... 뭘 어떻게 한거야.

16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08:53:08

해방전쟁 서사를 내면화해 믿으면서 부모세대에게 배신당한...저게 쟤네의 68세대냐...

포모 수용 존나게 빠르긴 한 거 같은데 그게 강제노동 한번에 비틀렸네.

17 이름 없음 (EdG.fFv4GM)

2024-11-07 (거의 끝나감) 09:00:39

세계 해방전쟁이 아니라 프랑스 대혁명-나폴레옹 전쟁에서 가져왔겠지

18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09:05:45

서아프리카가 구유련한테 배신자 소리들엇을때 웃는얼굴로 뻐큐날린것만으로도 얼마나 인내심미쳣는지 알수잇는 좋은시간이였습니다.

19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09:14:39

서아프리카에 접촉할만큼이라도 외부에 대해 알고 있는건 부모세대지.

서아프리카에서 퇴짜맞으니까 이꼴 만든 부모세대들 또 눈치채고 런한듯. 책임져야 할 놈들은 런하고 책임질 놈들을 믿고 따라온 사람들은 죽어나가는 저주받은 대륙이냐.

아니 애초에 미국 저거 전턴 전전턴쯤에 미국런한 엘리트층 포함일거잖...(뒷목)

20 이름 없음 (aTXVXFKqh.)

2024-11-07 (거의 끝나감) 09:19:34


이쯤되면 폴란드가 거의 원역사 강제수용소, 절멸수용소에 필적하는 노예노동으로 프랑크인들 갈아버리고 있던거 아님?

21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09:23:38

결국 요약하면 (구)유련이 문제임

22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09:23:46

누구도 원죄를 가르치지 않았으니 자신들의 경험에 기반해 움직이는 거고 그게 노예노동이니 노예주에 대한 해방군이고.

유련과 엮인 쪽이 죄다 과거의 잘못은 프랑크탓 하면서 꼬리자르기 시전하더니만 진짜 과거랑 단절이 되버린거 보니 꼬리자르기는 성공했네. 결과가 저거라서 그렇지.

23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09:24:24

패배와 실패를 자신의 것이라고 인정하는 태도를 갖춘 기성세대가 없었다는 비극.

24 이름 없음 (EdG.fFv4GM)

2024-11-07 (거의 끝나감) 09:25:17

해방전쟁이란거 보면 북아프리아인도 유럽 이주민한테 폴봉이짓 하는거 같은데.....

25 이름 없음 (aTXVXFKqh.)

2024-11-07 (거의 끝나감) 09:26:16


진짜 노예주 폴란드와, 현싷부정하는 부모세대가 합작하니

완벽하게 세뇌된 순수한 혁명군이 튀어나옴(...)

미치겠다 진짜...

26 이름 없음 (aTXVXFKqh.)

2024-11-07 (거의 끝나감) 09:27:53

>>24

전턴에 북아프리카 인구교환 했짆음?

"순수하게" 침략자를 몰아내고 자기 고향땅 되찾겠다, 유럽의 고토를 수복하겠다고 진심으로 믿을 가능성도 있어요(...)

27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09:28:37

제일 어이없는건 그거지.

저 뇌청순 혁명군 그 자체가 전턴까지 유련 기성세대들이 바라던 거였거든? 뭐 담금질 어쩌고 하면서 유련에서 못버티고 이주한 난민들을 비난하고 하면서.

근데 그래서 실제로 담금질된 순수한 혁명군이 튀어나오니까 런함.

진짜 어이가 없어서. 결국 그 담금질 운운조차 자신들의 위치를 유지하려는 기성세대의 개짓거리였다는 증거잖아.

28 이름 없음 (EdG.fFv4GM)

2024-11-07 (거의 끝나감) 09:30:29

그니까 그 인구교환했을 때 북아프리카로 유입된 북아프리카인들에 유련 부역자들 있다고 하지 않았나?

29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09:33:49

그거까지 갈 필요가 없음

인구교환으로 유럽으로 돌아가야 했던 이민 2세대 썰만 확대생산해도 해방자 서사 나오니까

30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09:33:55

전턴에 베르베르-아랍 갈등은 북아프리카 아랍계가 아랍연방에 가입하려고 하니까 거기에 반발한거. 그러면서 탓한게 너네 부역자잖아! 이거임.

근데 아랍계가 전부 부역자일리도 없고 애시당초에 부역자 숫자가 많을수가 없는데다 걔네가 가입하려던 아랍연방은 2세계 진영이였음.

31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09:35:05

뭐 저만큼 뇌청순한 얘들이라면 길게 생각 안하고 북아프리카 인구교환으로 넘어온 사람들이 외치던 거긴 우리 고향이었잖아! 이거 내면화했을 거임...

32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09:35:16

>>30
애초에 당시 묘사에서 "같이 반유럽하다가 사막으로 쫓겨난 아랍계는 생존경쟁 대상이라서 ㅈ같다" 소리도 나왔지 ㅋㅋㅋㅋㅋ

33 이름 없음 (RibnHCmluE)

2024-11-07 (거의 끝나감) 09:37:29

솔직히 지금 유련 신세대는 불쌍하긴 했음.
결국 모든 책임은 최악의 세대가 다 가지고 있는건데, 전쟁 이전에도 전쟁 중에도 전쟁 후에도 끝까지 책임 안지고 모든 잘못을 부정한 결과가 신세대라서
최악의 세대는 모든걸 알면서도 부정했거나 알게되서도 부정했다면 신세대는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부정하는거니까

34 이름 없음 (brCirMBUZ.)

2024-11-07 (거의 끝나감) 09:37:55

그래도 뇌청순 혁명군이라 그런가 최악으로 흘러도 일단 쌍방 핵소멸은 없이 일단 일방적으로 핵찜질 들어갈텐데
그 뒤가 문제네
부여는 과연 타국들 핵찜질 억제하고 지상군으로 종결시킬수 있을까?

35 이름 없음 (EdG.fFv4GM)

2024-11-07 (거의 끝나감) 09:38:04

물론, 이 최후의 발악은 패망 이후 고스란히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갔다.

끝내 쌍방에 걸쳐서 백만 단위의 사상자가 발상할 쯔음 뒤늦게 찾아온 평화유지군은 이 지역의

유럽인을 깡그리 유럽으로 송환하는 대신 유럽대륙의 북아프리카인들을 데려왔다.

그들이 친유련 성향의 부역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건 여기서 중요하지 않았다.

이대로 내버려두면 유럽에 고립된 북아프리카인들은 무사하겠는가?

36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09:38:26

>>33
가장 골때리는 건 그래봐야 외부 관측 결과는 동일하게 "죗값을 외면한다"라는 점 ㅋㅋㅋㅋㅋㅋ


난 솔직히 부여가 뭔 수로 그걸 눈치챈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이름 없음 (brCirMBUZ.)

2024-11-07 (거의 끝나감) 09:39:13

정산 999바래야되나

38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09:39:40

anchor>1597054018>70

이거 보면 반유련 성항 아랍인도 거기서 다 뒈질것이지 하는 억하심경만 드는 대상이라 아무튼 너네 다 부역자! 우린 투쟁한다! 할 판이었음.

39 이름 없음 (RibnHCmluE)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0:04

전턴에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던 유련 세대가 꼴받았던건 미디어와 위정자들한테 속은거라곤 하지만 전세계를 식민지 삼아 끌어모은 부의 수혜자면서 유련만이 선이고 2세계는 절대악 취급하는게 꼴받았던건데
지금 신세대는 앞선 세대가 만들어놓은 시궁창에서 헤엄치던 세대라 제국주의 단물 빤것도 없고.

40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0:41

근데진짜 2세계어쌤블하자마자 모조리 모여서 와바바박 다때려잡는거보니까 진짜 중국 권위 진자 ㅈ도없엇구나란걸 느끼게된다.

41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0:51

부여로 넘어간 유련계 사람이 수십만은 넘을텐데 그거 진지하게 파면서 유련 쟤네는 뭘까 하고 연구하다가 캐치했나보지.

잘 따져보면 전턴도 그렇고 이번턴도 그렇고 해방전쟁 이후 유련에게 제일 유화적인가 부여였음. 아 물론 임포스터 러시아 제외하고.

42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1:19

...아니 잠깐

생각해보니까 지금 나온 거 종합해보면 결국 "신유련이랑 제대로 심도 있는 대화를 해 본 나라"가 일본 뿐이잖아?

중국은 최후통첩만 했고 나머지 나라는 "대화"할 생각이 없었고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1:57

ㅇㅇ 맞음. 평화협상이란걸 시도해본게 부여뿐임 미친ㅋㅋㅋㅋㅋ

44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2:21

임포스터 러시아는 저것들 이용해먹을수 있을만큼 뇌청순하네? 하다가 너무 크게 성공해서 있는대로 입에 처넣는, 원흉이거나 원흉의 공범자고.

45 이름 없음 (RibnHCmluE)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2:36

ㄹㅇ 놀랍게도 전쟁에 가장 앞장섰고 가장 많은 공훈을 세운 부여가 전쟁 중에도 후에도 유련한테는 제일 유화적이었지.
인도, 중동처럼 그냥 다 죽여버리죠? 하는거 말리거나 유리한 와중에도 끊임없이 평화협상 타진 보냈고, 오히려 폴란드가 눈돌아가서 강제 노동 수용소 만들어서 돌리는바람에 이 사단이 난거기도 했으니

46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2:44

결과가 협상결렬이라서 까먹고 있었지만 이게 유일하게 서로 소리지르고 끝나는 게 아니라 제대로 대화를 시도해 본 케이스였을 거라는 게 골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2:49

>>44 하지만 그들은 카자흐스탄에서 막혓습니다.ㅄㅅㄲ...

48 이름 없음 (EdG.fFv4GM)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3:07

그니까 전쟁 직후에 평화유지군이 인구교환했고 반유련 아랍이나 베르베르인이나 복수를 갈망하던 상태였고 그걸 틀어막은게 전턴 중국 평화유지군이니까

친유련 성향가진 이주민 포용했다는게 나온적 있나?

49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3:10

폴란드가 노예노동 덤핑판매하는것도 그러지 말라고! 제값주고 사줄테니까! 하던게 부여임.ㅇㅇ

50 이름 없음 (brCirMBUZ.)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3:24

왜 핵전쟁 적대국 대빵만 적을 이해하려는걸 시도하는거냐고 ㅋㅋ
중립국이나 방관자가 더 가혹하고

51 이름 없음 (RibnHCmluE)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3:53

이래저래 매파던 비둘기파던 부여의 권위가 가장 앞장설 수 밖에 없네
매파는 세계해방전쟁의 핵심이고 비둘기파는 전쟁 전 중 후 전부 가장 유화적인게 부여였고.

52 이름 없음 (Mvbqn1eXfU)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4:06

어제 진행을 이제 봤는데 유련 신세대는 핵전쟁 전 2세계 느낌도 좀 남
패권국이 적대적이며 핵선제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데 본인들이 느끼기엔 왜 그런지 알 수 없다는 점에서
똑같다고 하기엔 부모세대가 저지를 짓이 너무 크지만

53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4:15

>>48 아니 베르베르는 반유련 아랍도 아무튼 너네도 밉다! 해가지고.

그러니까 아랍연맹 가입하겠다고 하니까 새로운 노예주 끌어들이겠다는 거구나! 이소리 하지.

54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5:21

아랍연방은 부여와 운명공동체인 2세계인데 아랍연방 가입을 부역자질라고 한다면 그냥 베르베르계는 아랍계 전체를 싸잡아 적대하는거라.

55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6:06

실제로 아랍계 전체를 싸잡아 적대하던 게 맞을걸?

부역자는 부역자라서 싫고 비부역자는 가혹한 사막환경 나눠써야 하는 생존경쟁 대상이라서 싫으니

56 이름 없음 (qsh.fwsTbc)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6:26

참치들 자꾸 해방서사라는 단어에 꽂혀서 초점이 이상해지는데
이거 유련턴 다이스라서 묘사를 유연 입장에서 알맞아 보이게 서술해주는거임

얘들 기본적으로 대화거부하고 선전포고도 없이 전쟁부터 거는 광신도라는거 잊으면 안됨
얘들이 말하는 사상의 순수성이란게 is가 말하는 신앙의 순수성이랑 똑같은거임

얘네 여전히 유럽백인빼고는 사람아니고 유해조수로 보는 사상은 똑같은데 전쟁나면 인도가 전범이니 어쩌니하는 소리가 왜 계속 나옴? 유럽좀 그만 빨아

전쟁은 이미 신유련이 먼저 시작했잖아
이미 북아프리카 때리고있다는 다이스는 보이지도 않음?

57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7:00

일단 진정하고
전범 소리 하는 건 어제부터 한명 뿐이었으니까 그쪽에 문의 ㄱㄱ

58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7:07

두령룬게 뭐냐면, 그렇게 기습선빵박앗는데도 일단 부여는 대화를 시도햇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59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7:08

??이게 뭘 봐서 빠는건데.

60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7:56

러시아랑도 일단 대화하자햇더니 나온답이 카자흐스탄 내꺼임 ㅅㄱ ㅇㅈㄹ이엿고 ㅋㅋㅋㅋㅋ

61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09:48:12

일단 러시아는 뒤져야 한다

62 이름 없음 (HY/GC6.XPk)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0:13

부여는 진짜 얘네가 좀 요상하게 돌아간단 걸 어떻게 안 거지?

참치들도 메타적 시선으로 보고 있는 건데.

63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0:56

>>62
그걸 알아볼 정도로 대화를 심도있게 해본 게 부여 뿐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음 /폭언

64 이름 없음 (qsh.fwsTbc)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0:56

이번턴 신유련은 그냥 피해자서사 하나 추가된거 뿐인 광신도전범집단일 뿐임

그것도 세계의 절반을 핵으로 불태우면서 유해조수소각일 뿐이라고 생각하면서 죄책감조차 가진적 없는 그 사상 그대로 이어받은 광신도임

65 이름 없음 (HY/GC6.XPk)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1:06

유럽은 폴붕이가 폴붕이짓했고, 그나마 평화유지군은 중봉이 위주였다면서

66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1:45

>>65
나온 거 종합하면 유럽 평화유지군은 폴스키랑 유고 주축이였음

67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2:02

>>64 그 마인드로 들이대서 맨날 민사 실패하고 조져먹는게 현실 미국임. ㅅㄱ

68 이름 없음 (HY/GC6.XPk)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2:28

한번 대화라도 해보면 알 수 있는 걸 진짜 아무도 대화는 안 해 본 건가?

....아니, 그걸 유련 제일 극혐해야 할 부여가 하는 것도 대단하긴한데

69 이름 없음 (HY/GC6.XPk)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3:32

유련을 용성할 필요는 없지만, 최후의 한명까지 찍어버렸으니 피해가....

70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3:50

매번 저것들은 악이잖아? 피해자 서사 추가됐다고 그게 어째서? 하고 들이대서 힘으로 겁박하다가 실패하곤 이래서 우리가 실패한거임 하고 회고록 팔아먹는 미국꼴은 되지 말아야지.

71 이름 없음 (HY/GC6.XPk)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4:08

몰락작전(유럽 태반)....씁.

72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4:15

대화하고싶겟냐고 핵맞은애들이 ㅋㅋㅋㅋ근대 미국이랑 중국은 걍 생각이 없던게맞는거 같음ㅋㅋㅋㅋ

73 이름 없음 (HY/GC6.XPk)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4:44

부여는 지

74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4:48

다른 핵맞은국가들은 자기들이 핵을 맞았으니까 ㅈ같아하는거 이해하는데, 미국중국은 뭔대 대체 ㅋㅋㅋㅋ

75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4:49

>>68
기존 유렵담당 폴스키 : 대화할 리가
중붕 : 최후통첩 담당
러시아 : 대화가 아니라 대충 이용만 하려다가 똥볼차고 "몽골"당하는 중
나머지 나라 : 처음부터 대화할 생각이 없었음

76 이름 없음 (HY/GC6.XPk)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5:28

부여도 저것들 용서 할 생각은 없고.

암튼 후반에는 거대한 찐빠를 낸 거 같으니 또 세계가 전화에 휩싸이겠구만.

77 이름 없음 (EdG.fFv4GM)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6:25

미국은 일단 나와봐야 알겠지만 바로 버튼누른게 아니라 지상군 박겠다고 나왔지

78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6:28

신유련이 맛탱이 간 거랑 별개로 객관적으로 봐서 하는 짓이 개지랄인 건 맞으니 제압은 해야 함

북아프리카보고 공격이건 테러건 포격이건 걍 맞아주기만 하고 뒤지기만 하라고 할 수도 없고

79 이름 없음 (HY/GC6.XPk)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6:32

미국은 진짜 조부모 세대 업보+북미국에서 또 묘사 안 된 찐빠 터졌던 걸까?

80 이름 없음 (HY/GC6.XPk)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7:44

중국은...모르겠다.

참전 안 함 디버프에 천재지변과 그냥 능력이 안 됨 콜라보인 건가?

81 이름 없음 (Mvbqn1eXfU)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8:03

중국은 이번 턴 외교상황을 봤을 때 부여와 비교해서 권위가 부족하다고 느껴서
악의축 유련을 이번엔 자기들이 무찌르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을지도

82 이름 없음 (aTXVXFKqh.)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8:13


이쯤되면 폴붕이가 구 유련이 언론통제 저질러 왔던것처럼 프랑크와 외부세계 사이간의 정보를 본인들이 통제하고 있던건가?

그게 아니면 유럽 신세대들이 뒤틀린 순수함으로 혁명군 자처하는 일련의 과정을 쭉 지켜보면서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단걸 깨닫는 나라도 한둘은 나왔을텐데...

83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8:27

>>80
반대로 봐야 함

애초에 유련리턴즈랑 대화할 생각이 있는 게 특이한 거임

84 이름 없음 (Pb8ohj36dY)

2024-11-07 (거의 끝나감) 09:58:48

그야 제압하는 건 당연하지. 그게 문제일리가 없음. 미국도 아프간에서 탈레반 지도부는 다 갈아버렸어. 지금 2세계랑 신유련 격차는 미국 대 아프간급 격차라고 해도 문제가 없음.

제압한 이후의 문제지. 싸우는 족족 다 이기고 박살내놓고 뒷처리 못해서 내쫓기는 미국 꼴 나면 보다가 암걸려 죽을거임...

85 이름 없음 (Mvbqn1eXfU)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0:44

>>82 차단한건 맞는듯
유련이 나빴던건 맞는데 폴란드가 노예공장 돌려댔는데 외부에서 간섭 못 한건 재해같은 여러 상황도 있겠지만 정보 자체가 부족해서 일거라

86 이름 없음 (HY/GC6.XPk)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1:07

>>81

중봉이는 애초에 외교선상에서 대놓고 긁힐 정도로 권위 없는 거랬지?

87 이름 없음 (EdG.fFv4GM)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1:21

폴란드 내의 프로이센쪽이 했겠지

88 이름 없음 (Pb8ohj36dY)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1:28

국제무역조차 90년대에나 겨우 튀어나올만큼 세계들이 서로 단절된 지구라.

아랍하고 운명공동체 만들만큼 연결된 부여가 특이한거...

89 이름 없음 (FQM/AWGbPA)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1:43

중국이 괜히 이새끼들 짜고치는건가 라고 의심할만함. ㅋㅋㅋㅋ

90 이름 없음 (HY/GC6.XPk)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2:12

진지하게 대학살을 통해 제노사이더를 하겠다...라면 전 세계가 모여서 가능하려나?

91 이름 없음 (FQM/AWGbPA)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2:17

>>88 걍 세계를 연결하겟다는 비전을 가진게 2세계뿐임

92 이름 없음 (Mvbqn1eXfU)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2:43

부여는 그 아랍도 이코노믹 애니멀 될 정도로 권위가 높고 외교 잘 한 상태라
메카랑 메디나를 위해 서울을 포기할 수 있음<- 미친 소리

93 이름 없음 (vxQRP.ESWM)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3:10

그냥 막말로 지금 모든 전말을 티모미터만큼이라도 이해한게 부여뿐

94 이름 없음 (HY/GC6.XPk)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3:21

뱀발이지만 여기 검은 돌 파편이라도 남아는 있을까?

95 이름 없음 (vxQRP.ESWM)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3:59

나머지? 걍 악의제국 유련부활 ptsd 터져서 핵쏘죠? 소리가 나오고있고 그리고 사실 보편적인식은 악의 제국 유런 부활일거임

96 이름 없음 (vxQRP.ESWM)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4:52

이번 유련턴 판정은 딱 그거임 재활용 가능하냐 불가능하냐, 근데 문제는 다음턴 개막펌블이면 재활용 가능 쓰레기에 방사능 묻는거고

97 이름 없음 (vxQRP.ESWM)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5:30

그리고 대외적 인식이야 다른국가들 턴에 나온거 있지? 거기서 바뀐거 거진 없을거, 부여제외

98 이름 없음 (EdG.fFv4GM)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7:03

쌍크리효과로는 핵무기로는 해결 못함이 오피셜로 박힌거 같은데

99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7:25

이게 진짜 골때리는게, 신유련과 구유련이 실질적으로 별개의 나라라는 인식을 가질 놈들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외부에서 행동 관측하는 걸로는 그냥 유련리턴즈로밖에 안 보일 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촉이 많을 폴스키는 애초에 대화할 생각이 없고, 그나마 제대로 협상과 대화를 시도해 본 게 부여 뿐이라서 부여만 눈치챈 상황임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7:44

>>98
근데 그거랑 별개로 인도핵은 날라갈 거라는 게 포인트지

101 이름 없음 (HY/GC6.XPk)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8:04

>>98

저번 연재부터 몰락작전 들어가죠?였으니 뭐

102 이름 없음 (LwvOaZvyVU)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8:07

사실 신유련도 북아프리카 터트린 시점에서 더더욱 인식개선은 요원할 예정

103 이름 없음 (LwvOaZvyVU)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8:31

>>98 그건 쌍펌블 떠도 마찬가지였어

104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8:35

>>102
ㅇㅇ
별개의 나라라는 인식을 가지냐의 여부랑, 신유련이 객관적으로 처맞아야 하냐는 전혀 별개의 소리니까

105 이름 없음 (LwvOaZvyVU)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9:15

지금 뭔가 착각하는게 있는데 저게 쌍크리가 아니라 쌍펌블이 떴어도 핵으로는 진짜로 유럽인 모두 절멸전 갈기는거 아니면 해결 못했어
저건 재활용가능 불가능 판정임

106 이름 없음 (HY/GC6.XPk)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9:15

피가 지중해를 불게 물들이고

시체는 알프스 보다도 높게 쌓여야 끝이 나려나

107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0:09:51

뭐 지금 신유련꼬라지면 재교육시켜서 어떻게 인간 언저리만들순잇는상황이다정도긴함 ㅋㅋㅋㅋ

108 이름 없음 (LwvOaZvyVU)

2024-11-07 (거의 끝나감) 10:10:21

쌍펌블이었음 재활용 불가 쓰레기가 더티밤 터트릴거라 걍 핵쏘고 경제완전 후퇴할 각오하고 핵으로 무인지대 만드는게 유일한 해답이었고
쌍크리라 부여가 먼저 들어가면 원찬스 정도 생긴거

109 이름 없음 (Mvbqn1eXfU)

2024-11-07 (거의 끝나감) 10:11:01

쌍펌블과 쌍크리의 차이는 쌍펌블일 때는 핵절멸 말고는 답이 없다!인데
쌍크리는 혹시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비극이라는거

110 이름 없음 (LwvOaZvyVU)

2024-11-07 (거의 끝나감) 10:11:58

핵이 유일한 해답이라는건 진짜로 부여-인도-중국-미국-폴란드 전부 유럽에 지들 가진 모든 핵쏴서 유럽을 무인지대화 시키는거고 wwwww
그러면 경제 초토화 상수지만 쌍펌블이면 어쩔수 없었고 쌍크리라 핵쏘는거보다 군정이 나은데 전세계는 그걸 몰라요가 된가

111 이름 없음 (Mvbqn1eXfU)

2024-11-07 (거의 끝나감) 10:12:04

그게 가능하냐는 둘째치고 가능성이란게 보인다는 점에서 쌍크리 효과는 있지

112 이름 없음 (LwvOaZvyVU)

2024-11-07 (거의 끝나감) 10:12:49

결국 다음턴 개막펌블 안뜨기 바래라가 유일하게 참치들이 할수있는거 ㅋㅋㅋ

113 이름 없음 (aTXVXFKqh.)

2024-11-07 (거의 끝나감) 10:13:57


...왜 유럽을 보면 고독(蠱毒)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는거같지 (착란)

114 이름 없음 (LwvOaZvyVU)

2024-11-07 (거의 끝나감) 10:13:59

진짜료 쌍펌블이었음 전인류가 가진 모든 핵무기를 서유럽에 꼬라박아서 모든 무인지대화 시켜야했아니 ㅋㅋㅋㅋㅋㅋ

115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10:14:01

여기서 재밌는 사실) 4개 선택지 중 2개를 다이스가 고를 때 특정한 하나의 선택지가 걸릴 확률은 50%

코인토스 가즈아ㅏㅏㅏㅏㅏ

116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0:14:17

솔직히 유련 다이스의 의의는 얘네가 그래도 사람인긴해서 어떻게 뭐해볼여지가 잇다.라서 ㅋㅋㅋㅋ

117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10:14:39

이건 고독이라기보단 소년병 아닐까

118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10:14:45

해방전쟁보다 더 많은 사람을 일방적으로 죽이겠다 하는 건데 그런 경험은 별로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

119 이름 없음 (LwvOaZvyVU)

2024-11-07 (거의 끝나감) 10:15:10

>>118 쌍펌블이면 걍 더티밤전 하겠단거여서 답 없었다고 봄

120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0:15:14

말이 고독이지 걍 소년병이지. 진짜 자기들 살겟다고 싸우는거긴해서. 근대 나오는 방향성을 윗대가리다 지들 ㅈ대로하다가 폭주하니까 튀는거고 ㅋㅋㅋㅋ

121 이름 없음 (aTXVXFKqh.)

2024-11-07 (거의 끝나감) 10:15:57


>>114

딸깍으론 전쟁이 안끝난다는건 지난 전쟁들이 증명해줬고

그마저도 "알프스 벙커" 같은거라도 했다면 무인지대화 불가능함(...)

122 이름 없음 (LwvOaZvyVU)

2024-11-07 (거의 끝나감) 10:16:13

지금 쌍크린데도 악의 제국인데, 쌍펌블이었음 악의제국(찐)이었고 ㅋㅋㅋ

123 이름 없음 (LwvOaZvyVU)

2024-11-07 (거의 끝나감) 10:16:40

>>121 그게 되냐는 둘째치고 쌍펌블이면 그보다 더 좋은수는 없다늨 소리

124 이름 없음 (LG1AoyIR9A)

2024-11-07 (거의 끝나감) 10:17:56


>>122

본인이 악의제국인지 모르는 정신병자 악의제국이냐

죄악을 알고도 당당하게 과거를 재건하려는 인간이길 포기한 악의제국이냐

사실상 똥이냐 오줌이냐 차이죠(...)

125 이름 없음 (Mvbqn1eXfU)

2024-11-07 (거의 끝나감) 10:18:56

쌍펌블이었으면 지금 당장 빨간버튼 누르고 천만대군 진입시키는게 맞았다는 말 나왔겠지
뒷수습? 진짜배기 대마왕 부활각(연속펌블)인데 더 중요한게 있음?

126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10:19:17

"필요한 희생이었습니다"

127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10:21:13

이게 상대를 절멸시켜 세계에서 잘라내는 경험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도 있어서.

원주민을 인간이 아니다 하고 처리하던 경험을 한 남미 국가들 군부가 자국민에게도 주저없이 개짓거리하더라 하는 현실의 경험도 있고.

128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10:21:56

사실 연속펌블이었으면 임포스터에게서 핵 얻어와서 핵무장 직전이란 묘사 나왔을껄...(쓴웃음)

129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10:22:52

부머세대가 미친 희생자 순교자 서사를 내면화하고 임포스터 러시아와의 밀약으로 빼돌린 핵으로 무장한.

이런거 튀어나오면 그림에 박힌듯한 악의 재림이지.

130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0:51:04

솔직히 러시아는뭐..끝낫지

131 이름 없음 (ocVpoTA6pk)

2024-11-07 (거의 끝나감) 10:54:01

러붕이는 폴스키한테 열핵소각 되거나 민족 정체성을 스키타이로 갈던가 둘중 하나일테니...

132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10:54:13

진짜 더 말할거 없는 처벌전쟁의 막후 빌런이라.

제일 팽창적이기까지 함.

133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10:55:09

스키타이도 유목민이야.

얘네도 지금 튀르키예나 이란처럼 아무것도 아닌 거 되기 직전임. 지들은 모르겠다만.

134 이름 없음 (G.//K.GddI)

2024-11-07 (거의 끝나감) 10:57:10

루스-키이우 루스가 원조임
슬라브-슬라브 대빵이던 폴란드 통수침
스키타이-농노들이 왜 유목민임?
두번째 아무것도 아닌 민족탄생이다.

135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10:57:45

지금 그러니가 폴란드에게서 슬라브의 수장 포지션을 뜯어먹었다는 건데 정작 누구도 우린 러시아가 아닌데? 하는걸 무력으로 강제병합한 상황이라 다시 내쫓기면 슬라브에게서도 호적파일거. 실제로 한번 파였다가 복귀했으니까.
기독교의 수호자? 차라리 신유련에게 기대해라.
유라시아주의? 포모로 소수민족들 다 복원시켜 뜯어버리면 시베리아는 남고?

'아무것도 아닌' 3호기 직전임. 이번 전쟁 지면 3호기 되는거.

136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0:58:08

여기 인도 파키스탄 분리 안된 통일 인도라 당장 중앙아시아에서 지랄 염병하는 러시아 보고 핵미사일에 연료 채우고 있을걸?ㅋㅋㅋㅋㅋㅋ

137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10:58:11

아, 이란은 그래도 페르시아아아아아! 는 있구나?

그럼 아무것도 아닌 2호기네.

138 이름 없음 (G.//K.GddI)

2024-11-07 (거의 끝나감) 10:58:21

>>133
이란은 그래도 조로아스터교 부활이란 원찬스가 있다고!(웃음)

139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0:59:28

만약 러시아가 폴란드 국경에 배치된 병력까지 빼다가 카자흐스탄 강점했으면 다음턴에 바로 러시아랑 유련 열핵소각 판정도 없었을듯ㅋㅋㅋㅋㅋ

140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10:59:36

멀쩡한 국가가 '아무것도 아닌' 가상국가화하는거 이거 나오기 힘든데 이게 두놈이나 나오네.

141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1:00:42

이란은 정체성 죄다 박탈당하고 '아무 것도 아닌' 가상국가 일보 직전에서 러시아 처벌전쟁 합류로 튀르크 정체성이라도 건진 게 어디야ㅋㅋㅋㅋㅋ

142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11:01:06

차라리 핵으로 처맞으면 사람이 다 죽진 않으니까 정체성이라도 남지 정체성이 소멸하면 나라에 뭐가 남냐...

143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1:01:41

거기에 캅카스 쪽 산맥 공화국들까지 집어먹었네? 거기 이미 정체성 분화 끝났는데ㅋㅋㅋㅋㅋ

144 이름 없음 (G.//K.GddI)

2024-11-07 (거의 끝나감) 11:03:02

>>141
이란이 아니라 투르키예지...

145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1:03:12

지금 아예 안보 위탁한 중동 빼고는 모든 나라들이 핵버튼 누른다고 발광하는 판국에 최후통첩 갈기려던 부여 하나 빼고는 악의 제국 유련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나라가 없음ㅋㅋㅋㅋ

146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1:03:26

>>144 아 튀르키예 잘못 앵커했다

147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11:03:46

나라를 파괴하는 제일 확실한건 정체성 소멸임... 우리는 뭐다 하는 그런 의식이 사라지면 그런 나라는 살아남을 수가 없음.

근데 여기서 또 통수를 처서 지 정체성을 조지고 있네.

148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1:04:52

러시아 전적이 50년 동안 폴란드 배신 5번에 60년 동안 숙이다가 유련 개입할 타이밍에 폴리투 사보타주로 연방 붕괴시키고 재통일 명목으로 폴란드 영토를 포함해서 중앙아시아까지 선제 침공함ㅋㅋㅋㅋㅋ 이건 뭐 슬라브 정체성이고 아무 것도 안 남겠네

149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1:06:15

심지어 핵전쟁 2번은 못 하겠지? 하고 2세계에 원자재랑 석유로 배짱 장사 중ㅋㅋㅋㅋㅋ ...당장 핵 보유국인 폴란드가 러시아 못 조지고 있는 건 양면전선 때문이지 다음턴이면 카자흐스탄 건드려서 발작하는 몽골 포함한 부여가 러시아를 폴란드랑 양면에서 회쳐버릴텐데ㅋㅋㅋㅋㅋㅋ

150 이름 없음 (Pb8ohj36dY)

2024-11-07 (거의 끝나감) 11:06:52

통수질로 슬라브 정체성 조져서 유라시아주의 빨면서 어떻게든 앵벌이해서 먹고살다가 다시 슬라브 형제로 받아줬더니 또 통수침.

이미 한번 호적파였던 놈이 또 통수를 친건데 이젠 아예 남남이지...

151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1:08:28

러시아 원자재나 석유? 처벌전쟁으로 조지고 걍 우랄 이동 영토 뜯어서 가상국가 만들고 흑수국이 관리하라고 시키면 됨ㅋㅋㅋ 마침 전범국 확정이니 루스 아쎄이들 광산에 쳐박고 석유랑 천연가스나 뱉어내게 하면 되겠네 어차피 러시아엔 이제 공장 따윈 없어질거야!

152 이름 없음 (Pb8ohj36dY)

2024-11-07 (거의 끝나감) 11:11:00

애초에 루스가 러시아인을 지칭하는건 러시아가 동슬라브를 다 해먹었기 때문인데

동슬라브에서 호적파이면 러시아가 왜 루스죠? '아무것도 아니다' 지.

153 이름 없음 (Pb8ohj36dY)

2024-11-07 (거의 끝나감) 11:11:46

루스인은 벨라루스나 우크라이나나 노브고르드인을 지칭하는 호칭이라고욧!

어째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를 루스라고 지칭하나요!

154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1:14:47

남슬라브인 유고 입장에서도 당장 게르만계랑 선제 교전 중인 판국에 미국과 조기 개입해서 싹을 자르려던 걸 사보타주 날려서 폴리투 연방 터뜨리고 재통일 자축하는 거 보곤 저새끼들 슬라브 아님 인증서 박았겠지

155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11:17:43

총력전 - 아무것도 아닌 - 인세인(미친것같아요)

156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11:18:04

그리고 노예노동은 좀

그거 때문에 경제 터질뻔해놓고 또 반복하면 사람아니야....

157 이름 없음 (Pb8ohj36dY)

2024-11-07 (거의 끝나감) 11:19:59

뭐 여기서 노예노동 또 해서 터뜨린다면 인간 이하의 머리이긴 함...

158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1:21:04

아 뭐 노예노동은 우스갯소리고ㅋㅋㅋㅋ

159 이름 없음 (Pb8ohj36dY)

2024-11-07 (거의 끝나감) 11:21:57

진짜 내셔널리즘에 눈이 멀어서 정체성을 제손으로 도끼질을 하고 실패해서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나라가 왜 둘이나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11:27:12

러시아는 이제 루스, 그러니까 루테시아인도 아니고 유라시아인도 아니고 슬라브인도 아니고 정교회의 수호자도 아니고

처벌전쟁 터지고 나면 이제 아무것도 아니다. 러시아 이즈 낫씽.

161 이름 없음 (EdG.fFv4GM)

2024-11-07 (거의 끝나감) 11:28:26

정체성 내다버리고 유련에 합류하던게 정배인 세계였으니까 아닐까

162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1:30:57

튀르크는 진짜 계탔네 그리스 조지면서 지난 통합전쟁에서 뜯긴 테살로니키 지방도 되찾고 그 도시도 수복하고 튀르크 정체성도 복구하고ㅋㅋㅋㅋㅋ

163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11:32:51

아무튼 그 도시만 들고가면 우리가 좀 잘못을 많이 저질렀지만 예언의 성취자인 오스만의 후계임 암튼 그럼! 할 수 있고.

튀르키예 형제들에게 돌아온 탕아 대접 정돈 가능하고.

튀르키예는 국가해체 직전에서 기사회생한거지.

164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11:34:21

국가해체될 판이라서 해체되지 않으려고 전범국 주제에 우린 돌아올거라고오! 하는 바밍아가리 돌려야만 했던 게 전턴인데.

165 이름 없음 (kmSgiWWWgY)

2024-11-07 (거의 끝나감) 11:53:13

튀르키예는 투라니즘 빤거라 세속주의 풀로 돌리지싶어

166 이름 없음 (5a46/XOupI)

2024-11-07 (거의 끝나감) 11:57:29

상식적으로 메카와 메디나를 열핵소각시킨 미사일 기지가 있던 놈이 이슬람을 빨긴 힘들지

167 이름 없음 (6t2X/nBCqI)

2024-11-07 (거의 끝나감) 12:24:18

부여가 신유련과 대화라도 해본게 혹시 보나파르즈 왕조 생존자들 부여에 있는거 아닐까? 걔들이 대신 접촉해 보고 상황 부여에 알려 준거고 서아프리카는 부여가 유련 꼬라지 알려 주고 유련이 친한척 하는거 보고 지들이 직접 확인 해보고

168 이름 없음 (6t2X/nBCqI)

2024-11-07 (거의 끝나감) 12:29:13

아니면 유련의 양심과 생각 있는 망명객들이 대화를 주선 했다던가

169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12:47:57

일본이 군대 준비하려다가 허리 부러지니까 대화 해보자고 군축협상 하려고 했었지?

그 때지 뭐

170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12:49:09

일방적 통고도 아니고 최후통첩도 아니고 협상을 하러 간 거니까 쟤들 하는 말을 자세히 들어보고 현지에서 정보수집한 거고
협상이 결렬되는 거랑은 별개로 정황이 이상한 걸 눈치챘다고 봐야

171 이름 없음 (81cMdDhqJU)

2024-11-07 (거의 끝나감) 12:59:27

2세계는 애초에 유럽 평화유지군에 들어가지도 않았었으니까 말이지

172 이름 없음 (WmvvmEEYes)

2024-11-07 (거의 끝나감) 13:02:28

ㄷㅁㅋ

173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6:55

진짜 유럽

어찌어찌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다

174 이름 없음 (eGWwowjEZw)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6:58

시기상으로도 전개로도 이번턴 끝나고 완결날듯?

175 이름 없음 (sHZKwccjS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7:08

코로나 걍 범부됨

176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7:10

(구)유련 감염력 너무 심하잖아 ㅋㅋㅋㅋㅋㅋ

177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7:10

아무튼 좋아쓰

178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7:22

깔끔하게 마지막으로 내정 살펴보고 엔딩 가는게 좋을 것 같기는 한데

179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7:28

난 또 유럽에서 일 터져서 연장 될거란 확신이 있어

180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7:34

드디어 엔딩이다 이제와서 내정싹다 보기는그렇고

181 이름 없음 (a5C4OyFw1o)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7:35

그나마 좋게 마무리 되어서 참 다행이지 원...

182 이름 없음 (sHZKwccjS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7:38

문예도 그렇고 it혁명 완성 놓친것도 그렇고

역시 우리가 아는 소비문화는 한참 멀었다싶음

183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7:47

진짜 헬지구다

184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7:50

중붕이는 진짜 캐릭터성 확실하네

이정도로 밉지 않은 반적대국가는 오랫만임

185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7:57

근데 정산에서 중붕이가 유련 경영 조짐을 다 피해가서리.

근데 진짜 이번에는 쫌 재건이 보답받았으면 좋겠네ㅋㅋㅋㅋ

186 이름 없음 (eGWwowjEZw)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7:59

프랑스는 기어이 망했지만 중국은 그래도 막판엔 떡상했네

기껏 버프주고 시작했더니

187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8:04

내정보다는 그냥 엔딩이 좋아보이는데

188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8:05

>>182 뭐 한 20년정도 걸리것지. 달보냇으면

189 이름 없음 (5bOe3NUKX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8:07

일단 이번 턴 한번만 더 보고 가도 될 거 같음

최소한 한국 내정은 봐야 할 거 같고

190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8:22

바보병신모지리지만

건실하게 살았잖아(마약하며)

191 이름 없음 (Mvbqn1eXfU)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8:27

이대로 끝낼까말까할 때 더 하면 오래가서 애매하다라고 말한 어장이 있었지
정작 그 어장은 전설이 됐지만

192 이름 없음 (m3eKAdNzH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8:28

이세계의 헬다이버즈는 논픽션기반의 게임이라서 엄청 인기가 있다네요

물론 그 게임도 원역보다 엄청 늦게 나올거라는점도(먼산)

193 이름 없음 (sHZKwccjS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8:37

분명 요번엔 유럽버프 오지게 주고 시작햇는데 저건 진짜 ㅋㅋㅋㅋㅋ

194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8:43

중붕이는 3턴 전에서 참전만 했어도 이렇게 빙 돌아갈 이유는 없었는데ㅋㅋㅋㅋ

사실 이 어장 초반만 해도 서구와 가장 격렬하게 싸운건 중붕이고 한붕이는 간잽이 포지션이었다고ㅋㅋㅋㅋㅋ

195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8:44

중국이쉑히들 한국에서 홍삼 얼마나 수입하는거임? ㅋㅋㅋㅋㅋ

196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8:50

솔직히 신유럽 근황 정도는 보고싶기도 한 욕심이 있는 참치지만

이대로 끝도 나쁘지 않을듯

197 이름 없음 (d9GON5BjUo)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8:55

샤아 아즈나불을...

넣고 싶었습니다...

198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9:05

이정도면 진짜 마약과 홍삼을 동시에 빨면서 중화가즈아하는거같은데 ㅋㅋㅋㅋㅋ

199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9:06

>>191 기어이 원턴킬 내버린 ㅋㅋㅋㅋㅋ

200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9:20

중국은 좋게도 나쁘게도 중화민국 상태로 유학 계속 빨면 나올만한 나라인듯
위신 미친듯이 추구하면서 몸은 몸대로 사리는

201 이름 없음 (eGWwowjEZw)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9:29

역병:천명이슈임
우주:택도없음

이게 떡상이라니

202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9:36

>>193 엄청넣어서 최종보스가 된거잖아 오히려 좋지 ㅋㅋㅋㅋㅋ

203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9:48

이거보니까 중국 히피세대는 일하러갈때는 홍삼빨고 놀떄는 마약빨고 이랫나보다.

204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29:53

아님 어떤 참치가 말한 것처럼 전쟁 국가라서 마약에 대한 인식이 원 역사 19세기 진통제쯤이라서

문제라고 생각도 안 한다 인 거 아닐까?

205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0:03

그리고 이 어장에서 탄생한 이상의 화신 대 딕 시

진짜 전어장 이탈리아급임 ㅋㅋㅋㅋ

206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0:10

>>191 머임그게

207 이름 없음 (9wvsxtlKAw)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0:28

>>206 강화도령의 원자가 보위에 오른 대역

208 이름 없음 (m3eKAdNzH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0:30

>>206 강화도령 어장 아닐까?

209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0:31

홍삼은 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약재인건 뭐 확정이지 ㅋㅋㅋㅋㅋ
평화유지군 다니면서 홍삼이 정규 보급품으로 지급됐다해도 그러려니 할거임 ㅋㅋㅋㅋ

210 이름 없음 (zKQKvAE8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0:42

난 진짜 신유련이 그럴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드

211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0:43

아 그거

212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0:46

>>206 강화도령어장(군밤보다 훨씬못한 왕이나온)

213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0:48

>>206 강화도령 어장ㅋㅋㅋㅋ

214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0:54

전쟁 참전 안 한다고 3턴 정도 쫄보가 까였고 문레이스에서 졌지만 어쨌든 마지막 주인공은 중붕이었으니 좋아쓰

215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1:13

중붕이 결국 최종승리한게 제일웃겨

딱히 악의가 없어서 승리한거니까 좋았쓰

216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1:18

왤캐 한국의 경제재건속도가 빠른가=모든게 다 좋지만 옆나라가 최대 홍삼수입국임 엌

217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1:26

근데 정산이 8 10 8 8로 잘 나와서 내정 조질 것도 같고ㅋㅋㅋ

218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1:30

>>205 진짜 황사영 백서어장 혁명의 화신 이탈리아급 캐릭터가 또 나올 줄은 몰랐음ㅋㅋㅋㅋ 대 딕 시

219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1:32

이세계 평화유지군이 제일 많이 먹을건 다시다지. 홍삼이 아니라.

220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1:35

신유련은 진짜

딕시들 막판뒤집기 아니었으면 전부 잊혀진채 핵소각당했을 거라는게 너무 무서웠음

심지어 전쟁 이후 중국에게 항복한 애들이 요구한 게 학교와 휴식이라는 판정이 너무 아련하더라

221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1:46

>>215 최?종?승?리?긴함. 사실상 동북아 대승리지 ㅋㅋㅋㅋ

222 이름 없음 (m3eKAdNzH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1:50

이전어장인 백서어장과 이번어장이 너무 극과 극으로 차이나서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3 이름 없음 (Mvbqn1eXfU)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1:54

중붕이 결국 핵전쟁 안 들어간게 치명타되서 아직까지 개고생중
참전했으면 2세계 지분 가져갔을텐데

224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2:03

>>219 같이먹고잇겟지 ㅋㅋㅋ

225 이름 없음 (5bOe3NUKX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2:10

지금 꼬라지면 최종승리 아니지

달도 뺏기고 판데믹까지 터졌는데

226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2:21

한국의 대중국 최대 수출 품목이 왜 몇백년째 홍삼인거냐고 ㅋㅋㅋㅋ

227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2:28

>>225 적어도 양분해서 WWE를할자격은된다고 ㅋㅋㅋㅋ

228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2:28

사실 중붕이도 유련 요구보고 감동먹지 않았을까

동아프리카는 왜 유럽 유학생들 학살을 막냐고 뭐라고 했는데ㅋㅋㅋㅋ

229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2:32

에 그치만 그래도 초-중반 야랄에 비하면

230 이름 없음 (5bOe3NUKX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2:39

원역 냉전에서도 최종 승자는 달에 먼저 간 미국이지 소련이 아니었고

231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2:54

근데 끝까지 참전 안한거 치고는

패권 포기도 안하고 야매로 위신 주작 시도도 안함 중붕이 ㅋㅋㅋㅋ

그래서 더 웃김

232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2:54

>>219 다시다는 약재가 아냐
밥 같은거라구 ㅋㅋㅋㅋ

233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2:58

근대 솔직히 중국. 옆나라가 부여인데 그만큼 집어먹고도 결국 나온결론이 아무튼 중화가조아!라서 골때리긴함ㅋㅋㅋㅋ

234 이름 없음 (5bOe3NUKX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3:10

다시다가 아니라 다시마(소곤)

235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3:25

씹게이같이 위신주작 안하고

건실하게 재건(종종 찐빠냄)

(?)

236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3:43

>>235 현실 미국이가 보고 배웠으면 하는자세

237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3:44

>>228 생각해보니까 평화유지군 하면서 생전 처음으로 환영받은거네 ㅋㅋㅋㅋㅋ

238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3:46

>>233 중화치고는 히피인데 히피치고는 너무나 중화인 나라

239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3:49

하지만 결국 부여가 다 해놓은거 숟가락질이엿다는건 변함이없다는게 레전드

240 이름 없음 (m3eKAdNzH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3:54

태평때 부터 전근대적 발상이 21세기까지 남아있는 중붕이는...(먼산)

241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4:18

>>237 진짜 중붕이 개왕따였네

242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4:19

>>239 숟가락질안하면 기어코 세계가 더개판이되긴했음

243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4:51

척추 갈아서 재건하긴했으니까 ㅇㅇ

244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5:06

>>234 다시마 정재한게 다시다?라고 칩시다

245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5:07

>>242 그말 맞긴함. 숟가락질도 부여가 사실상 넘긴거니까. ㅋㅋㅋㅋㅋ

246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5:08

뭐 보통 2010년이나 20년 넘어가면 애매하긴 하니깐...

247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5:13

중붕이는 딱 후반브 로켓단 포지션임

애들이 나쁜짓도 좀 하고 찐빠도 내고 주인공들의 적수인데

은근 성실하고 미운짓은 덜하고 한결같아서 비호감까지는 아닌

248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5:17

전쟁문명 상태가 너무 길어서 중붕이가 아편 빠는 것도 평화유지군 하면서 마약성 진통제를 너무 많이 먹었나ㅋㅋㅋㅋ

249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5:19

그냥 참전했으면 척추가 덜 갈리지 않았냐는 질문은 섹시하지 못하네요

250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5:33

>>248 참전전부터 빨앗으니 이제 그냥 만성이지 ㅋㅋㅋ

251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6:05

그냥 마약이 스팀팩으로 개량됐다는걸로?(착란)

252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6:11

진짜 중국에서 제일 유행하는 히트상품은 고려홍삼젤리가 분명하다.

253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6:12

중국이 걍 핵전쟁 참전했으면 이렇게 길어질 것도 없었던게 아니냐(불평불만)~

254 이름 없음 (9vPTjKYvt.)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6:19

열핵소각 한바탕 뛰고 나니까 중붕이든 뭐든 핵 안쏘고 경제만 살리먄 됐지 마인드긴 해

255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6:31

하아 중붕쿤

256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6:33

참전 안한 이유는

진짜 참전하면 수억 중화인민이 다 핵소각당할 거라고 진지하게 믿었던 게 잘못이지 뫄

근데 솔직히 노예되기 vs 전부 죽기에서 전자 고른데 죽을 잘못은 아니긴 해!

257 이름 없음 (zKQKvAE8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6:34

어떻게 봐도 각성제나 진통제 중독일거같긴해 ㄹㅇ

258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6:42

>>254 부여가 그마인드로 중국 적당히 냅둔거긴 하짘ㅋㅋㅋㅋ

259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6:45

그걸 이긴 부여가 미친놈인 거지

260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6:55

이렇게 핵 많이날린 어장이 없을거야 아마

261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6:58

>>253 글쎼 그러면 유련성향상 재건의 싸앗마저 불태웠을거라

262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7:02

근데 중붕이 상태 양호한 거 보면 진짜 동남아 마약이 그냥 다 퍼지고 있는데

등장한 나라들이 기본 전투 국가라서 그냥 진통제로 여긴다 판정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음

263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7:18

>>260 ㄴㄴ 유찌찌어장과 핵범석이 있음

264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7:24

>>262 걍 홍삼을 잔뜩먹어서그런거 아닐까. ㄹㅇㅋㅋ

265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7:48

핵범석은 중국 하나만 태웠으니까 덜한개?

266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8:05

이 어장은

핵을 많이 쏜 거 이상으로 핵의 무게감이 가까이 느껴지는 어장인 듯

267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8:07

부여는몰라도 막판에 중국은확실히 태웠을거같긴햌ㅋㅋ

268 이름 없음 (9vPTjKYvt.)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8:14

핵 터지고 이렇게 오래 진행한게 핵범석이랑 석유때말고 있던가.둘다 중국에 떨어진거라는 공통점이 있군

269 이름 없음 (Mvbqn1eXfU)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8:21

유찌찌어장은 핵피엔딩이었던가

270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8:27

>>262 그정도면 중국 다이스 크리 뜨면 가능할듯?

271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8:41

>>265 대신 학살인구수는 여기 피해와 동등하지

272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8:43

마지막 문레이스에서 유카리가 1세계 2세계 판정 둘 다 줬는데 기어코 2세계가 이기는데

중붕스러움의 극치였다

273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8:53

중붕중붕

274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9:21

솔직히 한국보다 살만하지 않을까

한국 너무 씹상남자 국가여서 무서움

275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9:26

그냥 관치 경제와 민관 합동의 차이입니다 ㅋㅋㅋ

276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9:30

>>269 ㅇㅇ 핵으로 문명자체가 멸망엔딩

277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9:30

여튼 부디 구유련 샬롱 작당들 전부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으면 좋겠다

그리고 신유련 친구들은 교과서 받고 주 노동시간 지키면서 편히 쉬기를

278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39:31

아 맞다 산유국 어장도 핵 오지게 썼지

279 이름 없음 (m3eKAdNzH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0:08

중붕이(전근대적) 발상

세계가 혼란스러우니 평화유지군이 필요함 - 중화의 난세를 끝낼 통일왕조가 나타나야함

유련과의 최후의 통첩 - 천명을 갖기위한 명분 쌓기임

핵전쟁 - 군웅할거임

코로나 - 천명이슈임

280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0:12

중붕이는 너무 일관됨

이정도로 일관된건 케나다-딕시 듀오들 정도일까?

281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0:24

사실 1세계가 이겼다 떴어도 팬더믹으로 난리가 난 와중에 문레이스에 예산 꼴아박고 있었다도 참 중붕스러웠을텐데ㅋㅋㅋ

282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0:36

ㅋㅋㅋㅋㅋㅋㅋ

283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0:47

>>279 신유련에 학교 지어준 이유: 오늘부터 넌 내 1번국이여

284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0:58

뭐든간에 중붕중붕이엿다.

285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1:29

강남은 핵범석급으로 쏴댔고
화북은 참수작전으로 썻고

막판에 소련과 미국공멸로 서유럽과 한국이 식민지지배엔딩었지

286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1:56

이런 개그형 반동인물? 포지션이 유카리 어장에 중붕이 이전에 있었나?

그나마 백산때 일본이 비슷한가?

287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2:23

>>283 1번국 삼았는데 팬더믹 터지고 문레이스 지면 유련에서 중국 보는 시선이 이상해진다고 ㅋㅋㅋㅋ

288 이름 없음 (9vPTjKYvt.)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2:25

솔롱고스때 밍쿠아?

289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2:42

>>286 극진보로 기어코 신선이 되버린 우동어장도있어요

290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2:44

중국은 그래도 꾸준히 옆나라에서 혁신터트리고 뭐하고 하는거 적당히 받으면서 큰덕에 중붕이로 끝난걸지도 모르긴하것다 ㅋㅋㅋㅋㅋ

291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2:53

1세계 승리 8 = 팬더믹으로 난리가 난 와중에도 문레이스에 예산 꼴아박음. 중붕스러움

2세계 승리 8 = 자기가 문레이스 시작했는데 팬더믹으로 한붕이한테 짐. 중붕스러움

292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3:16

그것이, 중붕이니까 /끄덕

293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3:36

산유국 어장 같은 거 다시 보면 재밌겠다

294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3:36

팔병신 빌리가 기어코 세계 혁명의 기수였던 어장도 있었지않나
캐릭터론 순수하게 제일 재밌었는데

295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3:46

아무튼 동남아가 마약밭된것만빼면 그럭저럭 해피엔딩이네 ㅋㅋㅋㅋㅋ

296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3:48

>>294 그건 요한어장이네ㅋㅋㅋ

297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3:59

사실 지금 엔딩도 1회차 호호어장에서 일본과 한국관계정도고

298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4:07

레드 카이저 빌리는 신박했다

299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4:10

밍쿠아는 그...

AA가 밍쿠아로 바뀌는 그 순간이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

"평등한 관계로 돌아왔다고 묘사 말고 선택지로 걸린 적이 있던가?" "어?" "어?"

300 이름 없음 (m3eKAdNzH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4:23

>>294 그건 요한어장인 '어느 조선인의 개화기' 였나?

301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4:31

고의적으로 중붕이가 조진 적 없다. 그냥 중붕이한테 팔 마약 재배하는게 가장 이득일 뿐이다

이게 가장 호러임.

302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4:47

>>301 중국마약수요 상태가?ㅋㅋㅋㅋㅋ

303 이름 없음 (aTXVXFKqh.)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5:06


중국인 마약중독자들이 저리 양산되고 있다면

이세계 홍삼은 얼마나 가격이 올라갈까?

304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5:24

근데 이렇게 유쾌하게 이번 어장이랑 중붕이 얘기 할 수 있는것도 결국

대딕시의 신유럽 정상화 가능성 확보부터 시작된 거겠지요

만약 그거 없이 이번턴 시작과 함께 핵이 유럽에 떨어졌다면...

숭배해야겠지?

305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5:30

더 놀라운 건 그 정도 수요가 있는데 중붕이가 일단 내정 돌리기 전까지는 양대 패권국으로 잘 군림하고 있다는거고

306 이름 없음 (eGWwowjEZw)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5:40

사실 냉전이고 자시고 해도

1세계도 중국 빼면 미국(내전각 긴급회피),폴란드(슬라브 내전각),유련(학교나 보내줘) 꼴이고

2세계는 그나마 체제가 만들어진 다음 베이비붐 왔고 IT혁명

인도도 유련이 낀 이상 2세계에 가까운 3세계일거고

307 이름 없음 (m3eKAdNzH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5:48

중붕이가 패권주의적인 욕심은 있어도 남을 고의로 조질라고 한적은 없다

중붕스러움

308 이름 없음 (dsHM8NgZKw)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6:00

분위기 보니 이번 어장은 오늘 끝날것 같은데...

309 이름 없음 (Pb8ohj36dY)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6:01

또 핵전쟁이면 한 5턴은 더하고 또 전쟁위기 뜨고 뭐 그랬을거.

어떻게 보면 끝없이 전쟁을 하는데 유카리도 지친 것이 아닐까.

310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6:09

>>304 그러면 결속명분마저 꺠져서 기어코 국가간 국지전에 핵이 필수인시대가 되는거고

311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6:25

대 딕 시

312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6:32

태국이 고의로 조진 첫케이스 될 뻔했는데 더 굴리다보니까 중붕이가 고의로 조진거 아니라는 결론만 나왔고

313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6:35

>>307 뭐 타이랑 베트남 경제주권 화교 자본으로 날려버리고 경제 식민지 만들긴 했지ㅋㅋㅋㅋ

314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6:41

>>303 걱정마 여기저기서 홍삼 미친듯이 만들거라 가격은 나름 쌀거야 ㅋㅋㅋㅋ

315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6:51

진짜

만약 유럽에 핵 떨어졌으면 역대 유카리 어장중에서도 최대로 뒷맛 씁쓸한 전개 중 하나였을거 같음...

316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6:57

사실 중붕이가 러시아 따까리로 만들어서 내전각은 아니겠지만

317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7:21

타이랑 베트남 화교자본도 흑사회 마약상일거란 확신이 있다 ㅋㅋㅋㅋ

318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7:25

진짜 1들어가고 그게 유련에 떨어졌다 나왓으면 국가간 핵전쟁이 계속되는시대가 되는거였어 ㅋㅋㅋㅋㅋ

319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7:48

>>315 인도가 결국 참았단게 다행이지

320 이름 없음 (9vPTjKYvt.)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8:01

또 핵쐈으면 달 가는게 최소 50년대였지

321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8:05

무난하게 유련 재건되는거나 나왔으면 좋겠어

불쌍한 애들

322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8:08

그리고 그렇게되면 더이상 부여도 해방군서사로 2세계 통제도 못하게되고

323 이름 없음 (R0ho7v/wJY)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8:09

생각해보니 중국 마약히피들 정상화 됬...나?

324 이름 없음 (Pb8ohj36dY)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8:13

마음같아서야 하퀴슬람각이 보이는 중동이든 재건하는 유련이든 더 보고 싶긴 한데. 어장주가 더 끌고가기 힘들면...

325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8:45

슬슬이쯤에서 완결내는게 오히려 좋다고봄

326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8:51

내정 굴려보면 알겠지만 정산만 보면

한붕이도 결국 확신이 없어서 인도가 발작하기 전에 상륙을 준비했는데 지진나서 스턴 먹고 중붕이가 진격해서 항복받았다

인 듯

327 이름 없음 (eGWwowjEZw)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8:53

사실 여기서 내정 지나고 개별다이스 굴리면 러폴전쟁 터져서 질질 끌릴 가능성도 높다

328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9:05

>>323 마약 문제 결국 다이스 걸려버려서 좀 부정적임 ㅋㅋㅋㅋ

329 이름 없음 (dsHM8NgZKw)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9:07

코로나 팬데믹까지 나왔으면 주요 사건사고는 다 나온셈이라

330 이름 없음 (Mvbqn1eXfU)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9:07

더 굴렸다가 다시 지옥으로 가는 거보다는 그래도 희망이 보일 때 엔딩 찍는게 좋지 않나 싶기도 하고

331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9:11

진짜 다시봐도 너무하다

구유련 지도자들 어떻게 바로 토끼냐

332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49:53

솔직히 그 부분은 신 유련 아가들은 속았다 나온 거 보면 진짜 미붕이가 작정하고 파견한 프락치 아닌가 싶던데

333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0:03

전 세계에서 다시 피어나는 희망의 빛(재건 유련, 중미와 교류하는 아프리카, 다시 통합하는 미국, 토끼에게 지는 군인 등) 보여주며 달에 간 이야기로 마무리

깔끔하지 않을까 시프요

334 이름 없음 (Pb8ohj36dY)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0:03

책임감 0인걸 넘어서 유련을 희생시키고 본인들이 패권으로 승천한다는 그 계획이 너무 흉참해서 뭐라 말이 안나올 지경이었음.

335 이름 없음 (9vPTjKYvt.)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0:09

또 굴렸다 펌블파티 닐거같아서 이정도로 이 ㅈ같은 세계에도 내일은 있습니다 end 도 좋을거 같아

336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0:37

그냥 인도 인내심 한계 때문에 걍 재래식으로 박는 게 차라리 덜 죽는 선택이었다는 결론이었겠지 /적당

337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0:41

토끼한테 지는 군인 야랄 ㅋㅋㅋ

338 이름 없음 (zKQKvAE8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0:43

토끼에게 지는 군인은 분명히 호주군일거야

339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0:46

>>335 ㅇㅇ 이게 오히려 좋아보임 더굴렸다가는 미붕이 기생에 기어코 기생성공으로 핵전쟁나는거 보기싫음

340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0:46

구유련 이너서클은 그거야 너무 머리가 좋아서 신념을 가지기엔 개인적인 실득의 파악을 너무 잘해버린거임
최적을 계산해서 이익만 쫒다 결국 신념에 패배한거지

341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1:38

>>340 딱 데이우스 푸른곰팡이지 그게

342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1:39

유카리아 엔딩을 낸다면 그냥 내정 다이스표 전반적으로 후하게 내주지 않을까? 혹시나 다갓이 야랄내도 적당히 수습할 수 있을 정도로

343 이름 없음 (m3eKAdNzH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1:44

정산턴때 서력 2010년대 까지 오면 대체로 끝나지 않나...?

백서어장은 서력 2010년대 중반-2020년대 중반에서 엔딩났으니까?

344 이름 없음 (9vPTjKYvt.)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1:52

구유련 캐릭터성 하나만큼은 유카리 어장 통틀어서 역대급으로 강력하긴 했다

345 이름 없음 (Pb8ohj36dY)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2:10

자기들이 유련을 이끌면서 악명을 축적해놓고 그게 업보로 돌아올거 같으니까 런했다.

그래놓고 자기들이 이끌어서 쌓인 유련의 악명을 영문도 모르고 짊어진 자식세대들의 신유련을 산제물로 삼아 도축하고 그 위신으로 승천을 노린다고? 게장이나 뇌제도 이만큼은 아니었다.

346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2:19

진짜 딱 데이우스 어장에서 푸른곰팡이가 지구정복 실패했으면 if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7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2:48

근데 상상해보니까 좀 뽕차는 장면

유럽 민족자본으로 지어진 1호 대학교가 열리고, 신 유련의 대표가 역사와 증오의 사슬을 이야기하는 연설을 하는걸 전세계에 방송하는 상상함

그 옆에서는 당시 유련의 실상을 언론에 투고한 기자 등등 서있고 막

348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3:08

울었다

349 이름 없음 (Q6CkDwVkQk)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3:23

백서어장같은 경우에는 이 이상 진행하려면 하드 sf 혹은 외계종족 창작해야되서 완친거긴한데

350 이름 없음 (5bOe3NUKX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3:46

근데 엔딩 내려고 해도 약간 좀 끊은 느낌이라

전후 질서 다이스 같은 거 좀 보긴 해야 할 걸

351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3:54

구유련은 진짜 사악, 지독하게 사악했음

심지어 그 사악의 종류도 멍청한 사악과 지능적 사악, 위선적 사악과 학살하는 사악이 공존하는게

352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4:01

근데 중붕이는 재건에 진심이지만 한편으로 절대로 공짜로 돕지 않는다도 진심이라 유련도 나름 목줄을 찼을 것 같음

353 이름 없음 (RbKbmQgS0Y)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4:06

뭐 결국 완결각은 유카리가 알아서 보는 거지 시픔

정해진 타임리밋이 있다기보단 어장 내 분위기 보고 정하는 기낌이고 /아무말

354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4:42

신 유련 지식인들이 중붕이를 선망하기 시작해서 똑같이 마약 피기 시작했습니다 나오면 웃고.

355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4:50

구유련 이너서클은 행적을 다시 생각해보면 대단히 기계적인 놈들인것 같네
끊임없이 협력자를 늘리며 뒤에 숨어서 남을 조종하고 조금이라도 위해가 올것 같으면 다른 숙주를 찾아 기생하길 반복함
확실히 평범한 머리로 가능한건 아니야 얘네

356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4:52

>>351 간만에 데이우스 어장보는느낌이었지

압도적인 적 신념만으로 버티다가 겨우 역전에 성공하는

357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5:20

>>352 당장 이 거대한 땅의 교육이랑 행정이 완전히 비어있음. 교육 자체가.단절되었었으니까

즉 유럽의 재건은 행정부 단위부터 중국 설계대로 만들어질 거임. 그것만으로도 남는 장사는 맞아

358 이름 없음 (UKzLgCKtIs)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5:30

나로호 쏘던 턴만해도 유련승리가 배드엔딩이고 쌍방 열핵소각이 노멀엔드였는게 꾸역꾸역 살아남으니까 그래도 희망이 보이는 엔딩이 나오려 하기는 하네

359 이름 없음 (a5C4OyFw1o)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6:17

이번 어장 완결나고 나면...

차기 어장은 어느 시대를 배경으로 할려나?

360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6:35

>>352 중국이 핵전쟁 직후 재건기에 하려고 했던거지

361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6:41

판도물 2번 했으니까 이제 슬슬 요한어장처럼 전기물할 타이밍 아닐까

362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6:45

>>359 이번엔 진짜 우주어장이던가 근미래 어장해봤으면함

363 이름 없음 (5bOe3NUKX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6:58

일단 지금 상황은 부여가 사실상 이긴 거로 봐야 하고(달착륙은 그만큼 의미가 큼)

어떻게 이겼냐 정도는 솔직히 볼 필요가 있음 엔딩을 구이 이번 턴에 내야 한다면

364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7:09

아니면 산유국 어장처럼 if도 좋고ㅋㅋㅋㅋ

365 이름 없음 (UKzLgCKtIs)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7:27

구한말 3연타 했으니 좀 과거 스타팅 할지도

366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7:28

부여가 왜 이겼는지는 모르겠는데

중붕이가 왜 진건지는 알거같음(?)

367 이름 없음 (9wvsxtlKAw)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7:36

솔직히 전근대 어장이 꼴리긴 하는데 요즘 유카리 건강상태로는 어려울것 같고...

368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7:44

>>364 증기펑크라던가 사이버펑크라던가 산유국이라던가

369 이름 없음 (9wvsxtlKAw)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8:11

삼반도 IF라던가

370 이름 없음 (1O42LUNSKg)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9:05

부여가 유련 기어코 떨구고 그상태서 세계지배하겟다가 아니라 지구를 위해 기술송곳뚫기 일직선해서 세계경제를 살려낼 토대를 마련한게 컷다 ㅋㅋㅋ

371 이름 없음 (aTXVXFKqh.)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9:25



영국이 나폴레옹 밀어버리고 승리한 백서 어장에선 엘랑이 빌런이였고

나폴레옹이 영국 밀어버리고 승리한 청국어장 에선 또 엘랑이(프랑크가) 빌런이였죠?



...다음번엔 나보전쟁이 무승부로 끝나는걸로 시작하는 어장일려나?

372 이름 없음 (m3eKAdNzHQ)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9:27

유카리 최근어장에서 신성로마제국이 나왔던가...?

373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7:59:28

솔직히 마지막 다이스는 2세계가 문레이스 승리했다 고정해도 되는거를

유카리가 배려로 1-2로 했는 느낌이지. 솔직히 중붕이가 달에 갔다고 하면 선행 다이스 부정이야ㅋㅋㅋ

374 이름 없음 (UKzLgCKtIs)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1:18

연금술사 어장처럼 트립물 한번 더해도 재밌을거 같은데

375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2:22

구 유련의 추악함 기억나는거

자신들의 탐욕만을 위한 선빵전쟁
자신들 영역 밖의 나라와의 소통조차 제대로 안하는 오만
겉으로는 민족통합 평등 등을 외쳤지만 진상은 내부차별
지독한 이너서클(생략)
이너서클 아래에서 시민들 우민화 제대로 땡긴 프로이센발 언론
그 언론 믿고 우민화 된 뒤 애새끼마냥 대화 한번 안하고 수틀린다고 인도에 핵쏜 뇌병변 새끼들
전쟁 이후 얘네들의 자식 세대까지 싹다 교육 하나 안시키고 강제징용 돌린 유련의 배신자 폴란드
번외로 나올때마다 탐욕과 후안무치 그 자체를 보여준 보어와 저지대

우욱...

376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3:54

근데 핵전쟁 이후 한붕이는 재건 타이밍에 계속 삐긋하는 거 보면

폭발력은 있는데 인구가 너무 갈려서 지속력은 살짝 아쉬운 그런 상태에 빠진 것 같음

대자연의 억까도 있겠지만.

377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4:25

>>375 아아 이것이 푸른피에 인도되는 붉은피라는것이다 성공하면 무려 태양꼐를지배하지(아무말)

378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4:29

유카리도 오기가 있으니 나폴레옹이 무승부로 살아남은 세계 같은거 진짜 연재 할지도 ㅋㅋㅋ

379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5:19

그래도 이번 어장은 엘랑 "땅"에 마가 낀 건 아니었다고 ㅋㅋㅋ

(이너서클을 외면하며)

380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5:27

>>376 인구가 계속 빠진건 왜인지 알것 같음
2세계 해방국들한테 물자는 안가도 사람은 보냈을거란 확신이 있다

381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5:35

나보무승부면 대충 협상 성공한 그런건가

라인란트 퍼먹고?

382 이름 없음 (qWBQJ/qK6c)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6:29

나폴레옹이 프랑스 황제직만 유지하고 나머지 다 유기 당한 살아만 남은 프랑스라던가

383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6:43

근데 백서 어장은 중국이 영국 식민지 됐고 한붕이가 마름 됐다는 도입부만 보고 말았는데

중국이 독립하기는 하냐

384 이름 없음 (m3eKAdNzHQ)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6:54

중화통일 어장처럼 한번더 고대-중세시대에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긴하다

385 이름 없음 (udkPgtoKvM)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7:01

ㅇㅇ

386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7:28

백서 어장 스포이긴 한데

중국에는 국부가 두명이 있음

387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8:01

한붕이 괴뢰국으로 독립? 아님 독립운동으로?

388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8:37

>>387 강화도령처럼 영붕이에게 유산퍼먹힘

389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8:46

괴뢰국에서 나중에는 플레이어까지 되는 루트였을걸

390 이름 없음 (aTXVXFKqh.)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8:56


>>383

보신주의 국부 나루쩌둥의 우당탕탕 중화민국엔,

도벤남이 설치고,

메창섭이 신중국을 정상화하고,

살라자르가 감동 오열 기립박수를 치고

암튼 여기 중국도 다서다난함(...)

391 이름 없음 (kmSgiWWWgY)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9:02

둘 다 해봄

392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9:11

아니다 괴뢰국도 아니었지

유산먹음 ㅇㅇ

393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9:21

강화도령 어장의 엘랑 마망이 있다면 황사영 백서 어장에선 영국 마망이 있다

394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8:09:32

영붕이가 식민지 중국에서 유산 먹여서 독립국이 됐고 그 이후에 여차저차 제2국부 나오는 그런 전개인갑네

395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8:10:26

여긴 마망따위없이 홀로서기했지 차이는 왠만한 어장보다는 압도적으로 차이나는편이긴했지만

396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8:10:30

임술어장처럼 한족이 실패민족되는 전개 재탕되나 해서 하차했는데 지금이라도 봐볼까

397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8:10:42

그러고보면 이제와서 보니까

그리스 등등 유럽 내셔널리즘으로 신유련 합류한 것

내셔널리즘(68운동)이었던 걸까?

398 이름 없음 (qAoBujSSl2)

2024-11-07 (거의 끝나감) 18:11:01

>>397 그거 맞을거임

399 이름 없음 (3rPtE1iIYw)

2024-11-07 (거의 끝나감) 18:11:15

실패는 아니고 호구?느띰

400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8:11:34

백서 어장에서 그 누구도 엔딩때 중국이 실패민족이라 말 못함

진짜로 감동이 있음

401 이름 없음 (UKzLgCKtIs)

2024-11-07 (거의 끝나감) 18:12:41

백서어장 대충대충 보다 지구온난화 랑 싸운다는 후반부는 안봤는데 대충 어떻게 끝남?

402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8:13:52



지금 어제 어장 전개 재탕중인데

유럽 북아프리카 침공할때 항공기와 전함 없는 게릴라전이라는 표현 나오고 참치들 "신유련 등신들 ㅋㅋㅋ 어떻게 이딴짓을 하냐 ㅋㅋㅋ" 거리는 반응 개웃기네

왜 항공기가 없냐고? NO ENGLISH 해야 하니까!

anchor>1597054210>336-366

403 이름 없음 (HoO1AOWIeQ)

2024-11-07 (거의 끝나감) 18:15:10

북아프리카 침공에 선전포고가 없던 이유를 아시겠어요 TUNA?

404 이름 없음 (kmSgiWWWgY)

2024-11-07 (거의 끝나감) 18:24:20

수상하게 영어만 할 줄 아는 유련? 특수부대의 위엄

405 이름 없음 (5bOe3NUKXc)

2024-11-07 (거의 끝나감) 18:38:51

정 여기서 엔딩을 내야 한다면 부여가 어떻게 스페이스 레이스에서 승리했는지 보는 게 제일 적절하다 봄

406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18:43:07

나는 더 했으면 좋긴 하지.

근데 앤딩 이야기 하는 참치들도 이해는 감. 정산 펌이 하도 많아서 전쟁지구를 하다보니 정산에게 찬스를 주면 또 말아먹을 거 같기도 하고.

407 이름 없음 (Sizkgv/Mos)

2024-11-07 (거의 끝나감) 19:06:56

나는 이걸로 낼거면 신유련 얘들 현황 나왔으면.... 얘들이 너무 애절해

408 이름 없음 (sh2jgsob4k)

2024-11-07 (거의 끝나감) 19:10:04

그래도 엔딩무새는 싫으여. 뭐만하면 좀있으면 엔딩일듯. 이제 곧 엔딩일듯. ㅇㅈㄹ을 하니까 엔딩내라고 꼽주는건가 싶을정도로 몰입깨짐.

409 이름 없음 (R4fnB6KDRA)

2024-11-07 (거의 끝나감) 19:13:19

ㅇㅇ나도 유카리가 앤딩 언급하기 전까진 앤딩 언급 금지 이런 규정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함.

뭐 한 세력이 독주하면 앤딩각앤딩각 너무 말해댐. 프랑크 잘나갈때 앤딩각 소리 얼마나 나왔는지...

410 이름 없음 (y2SwCTsSng)

2024-11-07 (거의 끝나감) 19:14:54

폴란드라던가 궁금한 나라가 아직 있긴한데 지금은 어장주가 이야기꺼낸거니

411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19:17:03

ㅇㅇ 너무 엔딩 타령만 하면 잘 보던 참치들도 괜히 불안한데

412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19:50:31

백서어장 나루총통 이 새끼 뭔데ㅋㅋㅋㅋㅋㅋㅋ

왜 이긴 대월이 666 먹고 터지냐고ㅋㅋㅋㅋㅋㅋ

413 이름 없음 (Pb8ohj36dY)

2024-11-07 (거의 끝나감) 19:52:59

아 그 천운이 따르는 나루총통 파트군.

진짜 비범했음...

414 이름 없음 (I.czxXFKMc)

2024-11-07 (거의 끝나감) 23:09:38

백사어장 지금 30화 정도까지 읽었는데 마지막에 중붕이 감동서사 나오는거 맞아? 지금까지는 그냥 븅신 샌드백 국가인데

415 이름 없음 (e9bCllexlg)

2024-11-07 (거의 끝나감) 23:25:52

부활을 감동깊게 하기 위한 피폐파트

416 이름 없음 (sHZKwccjSc)

2024-11-07 (거의 끝나감) 23:26:50

>>414 걍 보면

417 이름 없음 (WrA1rUEfnQ)

2024-11-07 (거의 끝나감) 23:27:00

흑수국의 생활이 한국이 생각한 가장 이상적인 모습아냐???

418 이름 없음 (kmSgiWWWgY)

2024-11-07 (거의 끝나감) 23:27:12

역할 분담 이렇게 딱딱 하기도 쉽지 않은데 ㅋㅋㅋㅋ

419 이름 없음 (h5R2bfDEjo)

2024-11-07 (거의 끝나감) 23:27:20

>>414 실패민족 소리를 듣던 아이가 극적으로 일어서기 위한 피폐파트에요

420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27:34

>>414 진짜 개쩜

421 이름 없음 (SMhDAZWDdw)

2024-11-07 (거의 끝나감) 23:27:34

그런데 부여는 일단 국가 연합체의 명칭이라고 봐야할려나

422 이름 없음 (HCOuJGqQW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27:48

황사영 어장이면 그거 한참 더 가야해

423 이름 없음 (P5kxPLvNuY)

2024-11-07 (거의 끝나감) 23:28:07

사실......한국은 모두가 흑수국 처럼 살길 원했는데.........어느 순간부터 그 모두에 자신은 빠져버렸어

424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28:09

중붕이 생각보다 괜찮은 포지션인거 같은데

2세계가 반, 합 할수있게 정을 던져주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미숙한 면도 많겠지만

425 이름 없음 (e9bCllexlg)

2024-11-07 (거의 끝나감) 23:28:40

자기는 그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버린 거 같지 아무래도

426 이름 없음 (kmSgiWWWgY)

2024-11-07 (거의 끝나감) 23:28:48

>>414 유카리 어장 중 감동으론 탑에 든다고 봄

427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29:27

뽕으로만 따지면 진짜 백서어장이 미치도록 뽕차는 게 두세장면 있고

그중 최고가 중국임

428 이름 없음 (HCOuJGqQW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29:38

황사영 어장 찍먹해보려고 처음과 끝만 살짝 봤더니 우주고양이된 참치

429 이름 없음 (h5R2bfDEjo)

2024-11-07 (거의 끝나감) 23:29:55

>>423 해방전쟁으로 갈려나갔든 갈아버리든, 그렇게 사라져간 인명을 생각하면 나라 자체에 깊은 상흔이 남아있는 꼴이 된거지. 일붕이도 마찬가지고

430 이름 없음 (aC6WqitxS.)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0:12

일본 펌블파티가 마냥 나쁘다기보단 옛날 강화어장 프랑스처럼 광기에 진심이라는 느낌이라 괜찮아보임

한국의 힘과 일본의 이상이 흑수국의 영향력으로 퍼져서 1세계에 지지않는 2세계를 만드는느낌

431 이름 없음 (ysP4PRWXW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0:44

부여는 동양판 앵글로색슨 향우회라 봐야지

432 이름 없음 (h5R2bfDEjo)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1:01

서서히 시간이 흐르면서 상처가 치유되는걸 바래야함.

433 이름 없음 (h5R2bfDEjo)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1:01

서서히 시간이 흐르면서 상처가 치유되는걸 바래야함.

434 이름 없음 (e9bCllexlg)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1:05

부여 향우회 ㅋㅋㅋㅋㅋ

435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1:07

일본 펌블이든 중국 중간값이든 캐릭터성 잘 살렸지

436 이름 없음 (ysP4PRWXW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1:08

>>427 중국 말고 어디가 뽕차지? 3차대전?

437 이름 없음 (HCOuJGqQW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1:08

근데 항우 승리어장 보고 있는데 대충 40어장쯤에서 막힘
ㅅㅂ 그만 싸우고 태평성대 좀!

438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1:32

>>436 난

그냥 이붕이가 좋았어

439 이름 없음 (sHZKwccjSc)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1:37

>>436 음.......... 것보단 가이아와의 싸움이라던가

440 이름 없음 (kmSgiWWWgY)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1:52

>>436 세계 후반 위기

441 이름 없음 (ysP4PRWXW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2:09

아니 미국의 앵글로색슨 향우회가 서로 개별 주권국가들은 맞는데 웬만해선 한덩어리로 움직이는 그런거임

442 이름 없음 (sHZKwccjSc)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2:11

사실 황서어장 캐르릉 프붕이보다도 더 인간쓰레기들이 구 유련이란 느낌

443 이름 없음 (ysP4PRWXW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2:39

>>442 이번 구유련은 걍 역대급 개새끼들이긴함 ㅋㅋㅋㅋㅋ

444 이름 없음 (e9bCllexlg)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3:02

진짜 데이우스 어장 푸른곰팡이들 프리퀄 if 같다니까 ㅋㅋㅋㅋㅋ

445 이름 없음 (oJXcYz4csA)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3:03

전쟁싫어 평화좋아 외친 쪽은 노세 노세 젊어 노세
해방이란 신념이 돈으로 바뀐 쪽은 돈에 미침
해방이란 신념을 못 바꾼 쪽은 해방이 혁명이 됨

여러모로 각자의 정신적 신념에 충실하다

446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3:23

전어장 엘랑은 등신인 사악인데

여기 구유련은 고독임. 사악의 고독

447 이름 없음 (HCOuJGqQW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3:32

배신마 프붕이는 엘랑 연장선이면
구유련은 리얼 악의 제국

448 이름 없음 (e9bCllexlg)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3:37

고독이라기보단 감염충?

449 이름 없음 (kmSgiWWWgY)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4:30

어장에서 누가 그러던데
구유련 이너서클은 sf에나 나오는 혐오지성 느낌임
뭘 할때마다 이 놈들 최적을 계산하고 행동한단 인상이 강해서 사악한 기계 느낌임

450 이름 없음 (m3eKAdNzHQ)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4:46

여기서 구 유련이 이기면 푸른피가 지배하는 데이우스 어장이 됩니다

451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4:50

여튼 이번턴 유럽 다이스 꼭 잘나오면 좋겠다

유럽이 잘나오면 진짜 세계 아름다울거야

452 이름 없음 (h5R2bfDEjo)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5:02

혓바닥 하나만으로도 미국 뇌를 절반이나 파먹는게 말이나 되냐고 진짜.....
그 좋은 능력가지고 죄없는 아이들을 희생양으로 쓰고 앉아있어...

453 이름 없음 (HCOuJGqQW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5:45

1어장에 이 어장은 딕시와 사무라이와 약쟁이 선비가 하드케리합니다
아무도 안믿겠지

454 이름 없음 (kmSgiWWWgY)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6:11

공화당 바디스내칭 다이스 떴을때 미국에서 재산 뺐긴것도 공화당에 접근하기 위한 위장 같아서 진심 소름 돋았음

455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6:17

>>453 전턴 정산 직후에 말해도 안믿음 ㅋㅋㅋㅋㅋ

456 이름 없음 (ysP4PRWXW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6:44

>>453 아니 다시봐도 진짜 파괴적인 조합이네

이 조합이 멸망트리거가 아니라고?

457 이름 없음 (h5R2bfDEjo)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7:16

>>454 ㄹㅇ 재산 다 뺐겻으니 이제 뭘 할 수 있겠음ㅋㅋㅋㅋ하고 신경 아예 안 썼는데 이렇게 혓바닥 하나만으로 미친짓을 성공시킬뻔했잖음....

458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7:20

결국 이 어장은 순수함의 승리로 끝나는 어장 느낌이라 또 색다름

신념을 가진 자는 위대해진다고 해야 하나? 행복해진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459 이름 없음 (m3eKAdNzHQ)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7:21

>1596546112>8-22

'반쯤 온대화 된 벤쿠버에 모인 글로벌 리더들은 선언했다.'

유련유련아...?(먼산)

460 이름 없음 (sHZKwccjSc)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8:01

걍 아무리봐도 유련 승리 세계선이 데우스 어장같긴해

461 이름 없음 (kmSgiWWWgY)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8:16

>>459 흥미롭네 다시 읽어볼까

462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8:31

미국 마지막 다이스 크리 아니었음 아까 언급했던 최악의 if 일어날 뻔 했음ㅋㅋㅋㅋㅋㅋ

463 이름 없음 (HCOuJGqQW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8:55

아 중화어장도 밀렸는데 재밌어 보이는거 추천하다니

464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8:55

아니 그 이전에 그냥 중국 존재 자체가 오컬트급 코미디 아님?

유교 기반의 보수적 가부장 국가(세계에서 5손가락 안에 들게 건실한 재건 전문가)가 마약 민간소비만으로 동남아를 조졌대요 ㅋㅋㅋㅋㅋ

465 이름 없음 (bwMiuJz7C.)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8:57

>>453 다른건 몰라도 딕시는 아무도 안 믿었을 듯. 사무라이는 회차 어장의 각성버전 이시와라 간지, 약쟁이 선비는 중국 신선 같이 유사한 케이스는 있었는데 딕시는 한번도 개새끼가 아닌 적이 없었으니까

466 이름 없음 (h5R2bfDEjo)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9:01

>>462 딕시는 기억한다. 딕시는 지켜본다.

467 이름 없음 (P5kxPLvNuY)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9:15

한국 : 오랑캐도 인간 대접을 받는 세상을 만드는 거다!
일본 : 그거 참 유치한 꿈이군요.
한국 : 유치해서 좋은 거란다.

468 이름 없음 (h5R2bfDEjo)

2024-11-07 (거의 끝나감) 23:39:36

>>464 한손에는 아편을, 한손에는 홍삼을 들고 원샷!

469 이름 없음 (kmSgiWWWgY)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0:10

다들 미국이 임포스터여도 패권주의나 달리나 했지 머리 바다스내칭 당하고 블랙옵스로 전쟁 터트린다던가 진짜 상상도 못했지
딕시가 안나섰으면 어우...

470 이름 없음 (h5R2bfDEjo)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0:36

>>464 동남아(진짜로 중붕이 마약수요 맞추려고 지혼자 마약밭 만듬.)
이게 진짜 말이 되냐고ㅋㅋㅋㅋ

471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0:48

진짜 어장 초반에 보수적인 딕시들 보면서 개탄하던데 가면 갈수록 딕시들이 선구안 가진 빛빛빛이 되었음ㅋㅋㅋㅋㅋ

472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0:54

진짜 핵범석 급으로 찝찝하고 거기에 그 이상으로 안타까운 묘사 나올뻔했지... 딕시들 아니었으면

473 이름 없음 (HCOuJGqQW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1:04

이번 어장 힘들었던게
이거 참여하면서 황사영어장 읽어서
내용이 머리속에서 믹스되서 힘듬
존재하지 않는 기억 막나고

474 이름 없음 (9wvsxtlKAw)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1:22

진짜 구유련 하이드라는 역대 어장 살펴봐도 비교할만한 예시가 없는것 같아 어떻게 저런 발상을 할수가 있지

475 이름 없음 (e9bCllexlg)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1:34

??? : 국부님이 왜 사막에 계시지?

476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1:45

>>473 (대충 이탈리아가 북아프리카 인종들 학살한다는 레스)

477 이름 없음 (kmSgiWWWgY)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1:45

순수 경제 논리로 동남마 전체를 마약밭으로 만든건 유카리 어장 보면 처음 느껴보는 충격이었지 ㅋㅋㅋㅋ
이번 어장 진짜 신선해 ㅋㅋㅋㅋ

478 이름 없음 (h5R2bfDEjo)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1:51

진짜 무서웠던게 북아프리카가 유련의 침공이다!할정도에다가 딕시가 군대 움직이는거 못 알아챘다면 진짜로 철두철미하게 움직였을거란 말이지.

479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2:07

남미국 딕시들과 민주당이 기어이 공화당 청문회 날려서 대숙청 때려서 망정이지 거기에서 9크리 없었음 무조건 내전 터졌음ㅋㅋㅋㅋㅋ

480 이름 없음 (bwMiuJz7C.)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2:09

솔직히 이 어장 딕시는 어장 주인공 중 하나라 봐야 할 듯. 활약상 생각하면 어장 시작부터 끝까지 위대한 세대 찍은거나 다름 없으니까

481 이름 없음 (P5kxPLvNuY)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2:12

아마 위대한 세대들은 진짜로 총들고 싸우러 간게 아니라 전투를 막으려고 인간띠를 만들려고 간 거 같은데;;

482 이름 없음 (9wvsxtlKAw)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2:16

북아프리카 침공 자작극은 진짜...

483 이름 없음 (e9bCllexlg)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2:44

어제 신나게 불탔던 제일 큰 원인이 북아프리카 선빵인데 그게 주작이었으니 개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4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3:02

이번 어장 딕시는

전 어장 이탈리아의 신념에 이탈리아와는 달리 행동력도 확보한 녀석들이라

이붕이는 아가지만 딕시는 청년이야

485 이름 없음 (m3eKAdNzHQ)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3:03

이번어장에 나온 구 유련 하이드라가 데이우스에 나오는 푸른피의 과거모습이 아닌가 확신이 든다(아무말)

구역질나는 사악도 그렇고 엄청 추한것도

486 이름 없음 (h5R2bfDEjo)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3:08

>>481 PTSD걸린 인근 국가들이 핵소각 준비하고 있던 판국이니. 진짜 스스로를 방패로 죄없는 아이들을 구하기위해 간게 맞다.

487 이름 없음 (HCOuJGqQW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3:33

cia는 평상운전입니다!
원역에서도 수많은 나라 망친 십새들답다

488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3:50

진짜 중붕이가 요령하나 없는 선비집단이라 유련에게도 중붕이에게도 다행이었던 이번 턴

489 이름 없음 (HCOuJGqQW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4:21

근데 추방된 보나파르트는 어디로?

490 이름 없음 (h5R2bfDEjo)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4:23

우직하고 한 번 정한 길을 계속 간다.

491 이름 없음 (h5R2bfDEjo)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4:45

>>489 미붕이네 가서 잘 살고 있겠지.

492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4:51

한번 정한 길이 대충 태평천국 시절 만든 지도를 바탕으로 걷고 있는게 흠이지만

493 이름 없음 (kmSgiWWWgY)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5:14

미국 다이스 엄청 불안해
전턴 크리도 막판 뒤집기 느낌이라 미국 다이스 못 받으면 또 내전 위기야...

494 이름 없음 (P5kxPLvNuY)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5:17

동일본 대지진 났는데.....
고베항은 남았나? 이러고 배타러 가는 위대한 세대;;

495 이름 없음 (oJXcYz4csA)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5:29

러시아 정산 때는 지진때문에 중붕이만 전후처리했다였고 중국 때는 지진때문에 중붕이만 참전했다로 러시아의 전쟁은 가볍게 끝났다였는데 부여 위대한 세대가 지진터졌지만 참전함이 되버려서 정말 저정도로 끝났을까 싶은

496 이름 없음 (m3eKAdNzHQ)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5:44

그 태평때 중붕이도 발전을 느리게 만들었을뿐이지 전근대적인 시점에서 보면 천명관리는 엄청 잘했는걸로 기억하지만

497 이름 없음 (9wvsxtlKAw)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5:48

자신의 옛 조국과 아무것도 모르고 핵과 강제노동에 고통받은 자식세대 수억명을 무고하게 희생시켜서 뇌파먹한 미국으로 세계패권을 쥔다는 발상을 진짜 역대급으로 소름끼쳐 진짜 사람도 금수도 이렇게는 안할듯

498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6:02

중붕이가 근데 ㄹㅇ루 전성기, 순수하던 시절 유련이랑 판박이라 진짜 그림이 웃김

아니 진짜 중붕이같은 나라가 이런 이야기 하고 하는게 필요한것도 맞는데 이게 처음이 아니라고 ㅋㅋㅋㅋ

499 이름 없음 (e9bCllexlg)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6:19

이미 중국발 신유련 팩트가 들어가고 있을 거라고 당파끼리 팬티레슬링은 있을 수 있어도 감염충 박멸은 딱히 차질 업승ㄹ 듯

500 이름 없음 (kmSgiWWWgY)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6:39

부여가 어장 초반에 유련이랑 하고싶어 하던 정반합이 이번에 실현된 느낌이 있어
중국이 마침 전성기 유련스러워서

501 이름 없음 (h5R2bfDEjo)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6:41

러시아는 진짜 개쓰레기인게 실체를 알고 있었으면서 그지랄을 했다는거지.
유련이랑 입을 맞춘게 아니라. 구 유련 기생충들이랑 연결됬던거였을듯.

502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7:13

>>497 진짜 실현 성공 직전까지 간 게 더 호러임ㅋㅋㅋㅋ ㅅㅂ 유련 엘리트라고 능력 하나는 쩔어주는 씹새들ㅋㅋㅋㅋㅋ

503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7:22

>>496 중국이 요령없이 쭉 걸어간 끝에 성과 얻은게 그 덕분이지

보편적으로 어긋나지 않은 목표점을 찍었고, 걷는 과정에서 시아도 예전보다 뚫고 하면서 제대로 된 구본신참 한거니까

504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8:13

유련 엘리트는 진짜 무서움

심지어 엘리트 아닌 그냥 그시절 독일 언론인들조차 그토록 쉽게 여론 불붙이기 성공한 것도 그렇고

505 이름 없음 (h5R2bfDEjo)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8:13

바로 옆집에 온갖 기상천외한 길을 걸어가는 애가 있어서 시야가 강제로 넓어지긴했을테고

506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8:15

통일 북미국 가지고도 세계 영향력이 없는 게 말이냐ㅋㅋㅋㅋㅋㅋ

507 이름 없음 (kmSgiWWWgY)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8:29

>>501 어장에서 명시 됐을걸
미 공화당 - 독일계 폴란드 - 러시아 라인
이것도 바르샤바 업보 덕에 각이 나왔단게 웃겨

508 이름 없음 (VPIuiVWkWw)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8:41

아편의 시대는 가라.

오석산의 시대다.

509 이름 없음 (9wvsxtlKAw)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9:04

재산도 다 털린 빈털털이들이 세치 혀 하나로 세계열강을 뇌파먹하고 자신의 옛 조국의 무고한 인명 수억명을 희생시켜 정점에 설 계획을 세우고 실현 직전까지 갔다니 이게 지구생명체냐 렙틸리언이지

510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9:17

...근데 잠만

그 유련 엘리트들이 주도해서 신생 신유련 정부 여론 양극화 조장하고 작업 쳤는데 막상 평화유지군 올때까지도 신정부는 상식적이고 극단적이지 않은 요구만 했네?

68세대들 진짜 기적적이지 않음?

511 이름 없음 (h5R2bfDEjo)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9:41

이 어장 세계선에서 헤일로 논리역병은 구유련 기생충들의 혓바닥서 모티브를 따오게 되겠지.

512 이름 없음 (e9bCllexlg)

2024-11-07 (거의 끝나감) 23:49:50

>>510
그래서 중국이 극대노한 거지

513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0:12

암만 전력으로 안했다고 쳐도

그 유련에서 어느정도 유럽대륙 여론조작 관여했을텐데

잿더미에서 자란 아이들은 끝까지 그저 학교와 휴식만을 바란 거잖아

514 이름 없음 (kmSgiWWWgY)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0:12

>>510 폴란드의 악행이 유련인들을 순수하게 단련해낸거지
진짜 아이러니 해

515 이름 없음 (VPIuiVWkWw)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0:27

그거때문에 유련 전성기는 진짜 어마어마했어요 해석이 나온거라.

핵맞고 대중교육 조졌는데 구전교육으로 저게 된다면.

516 이름 없음 (h5R2bfDEjo)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0:41

>>510 원래 제물이란건 죄가 없는 순수한 존재일수록 효과가 좋은 법임.

517 이름 없음 (eVTM58Tgas)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1:03

근데 그래서 북아프리카 침공한 건 진짜로 미국이야?

518 이름 없음 (HY/GC6.XPk)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1:22

문 : 딕시는 왜 영압이 없나요?

답 : 자국에서 KKK를 이끌고 하얀 기생충들과 싸웠습니다

519 이름 없음 (VPIuiVWkWw)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1:25

일단 해방군이 뜰정도까지는 신유련 극단화 몰고가긴 했음.

근데 그마저도 자위적 민병대라는 결론이...

520 이름 없음 (h5R2bfDEjo)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1:30

>>517 ㅇㅇ. 구유련 기생충이 공화당 뇌파먹하고 딕시 몰래 펼친 자작극

521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1:30

>>517 no english

522 이름 없음 (e9bCllexlg)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1:36

ㅇㅇ

노스우드 폭로 터짐

523 이름 없음 (9wvsxtlKAw)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1:51

>>517 민병대가 군대의 전부인 애들이 북아프리카를 침공할수 있을리가...

524 이름 없음 (VPIuiVWkWw)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1:54

>>517 최소한 스타트는 미국임.

525 이름 없음 (kmSgiWWWgY)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2:12

ㅇㅇ 북아프리카는 미군 블랙옵스
영국이 진짜 빡돌 안건임
주둔지 내줬더니 멀쩡한 북아프리카 침공이나 한

526 이름 없음 (e9bCllexlg)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2:31

영국이 괜히 미국이랑 거리 벌린 게 아님 ㅋㅋㅋㅋㅋ

527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2:40

>>517 중국 판정에서 민병대 뿐인 애들이 지중해 건널 수가 없었음ㅋㅋㅋ 공화당이 노스우즈 자작극 한거임

528 이름 없음 (bwMiuJz7C.)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2:47

개인적인 예상으론 북아프리카 침공한건 폴란드 배반한 폴란드 내 게르만 계열 내부중상주의자들과 그리스가 미국 후원하에 저지른 일인 듯

529 이름 없음 (HY/GC6.XPk)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2:51

시빌워 소재거리 겁나 풍족하겠다.

별개로 KKK복장한 딕시가 양복입은 공화당 숙주들 및 기생충과 싸우는 건 광장히 슈르해

530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3:09

그런데 진짜 이 자작극 진짜 정교했던게

스페인조차 이게 미국 자작극인지 진행되는 도중에는 몰랐잖아 묘사 보면

진짜 딕시들 아니었으면..ㅡ

531 이름 없음 (gpYlMXuY2I)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3:16

>>437 항우 승리어장이 어느 거 말하는 거임?

532 이름 없음 (nBFazO.bY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3:42

>>531 그거 중화통일 실패어장 말하는듯 유카리 최장편 어장 연중이지만

533 이름 없음 (HY/GC6.XPk)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3:44

>>531

중화통일 어장 스타팅이 항우 승리긴함

534 이름 없음 (e9bCllexlg)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3:55

anchor>1597054220>741

오피셜로 노스우즈 인증 떴으니까 안심하라GU

535 이름 없음 (h5R2bfDEjo)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3:57

>>530 거기에 유련 돌아왔다는 소리에 대부분 PTSD 걸려서 이성적인 판단하기 힘들었을점도 감안하면 진짜 완전범죄 직전이었지.

536 이름 없음 (oJXcYz4csA)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4:05

>>531 중화통일어장일걸?

537 이름 없음 (HY/GC6.XPk)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4:21

대딕시, 너희도 황금의 세대로다

538 이름 없음 (kmSgiWWWgY)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4:29

아 근데 영국 개뜬금 안보 위협 재대로 터진거네
런던에 동맹군 들여놨더니 실제론 세계대전 조장하던 악의 조직 사병인거잖아
런던 시민들 멘탈 괜찮냐?

539 이름 없음 (VPIuiVWkWw)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4:50

신유련이 넘어갔어도 배를 제공한건 감염된 미국일거라.

540 이름 없음 (e9bCllexlg)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4:50

그래서 대서양 소속 자칭하면서도 미국이랑 거리 벌리잖아 ㅋㅋㅋㅋㅋ

541 이름 없음 (bwMiuJz7C.)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4:59

영국도 긴가민가하고 스페인도 자작극인 줄 몰랐다면 지브롤터로 미국이 침투한건 아닐테니까. 결국 지중해 내 세력으로 해결해야하는데 그럴만한 동네가 내부중상 당한 발칸쪽 밖에 없음.

542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5:01

아니 진짜 이게 이해할 수 없다보다 역겨운 게

왜 그런지 그 논리 자체는 이해되는데 방법론이 사악한 거라는 걸 이번 어장으로 좀 많이 느낌

중붕이 이입 140%함 유련 보고

543 이름 없음 (HCOuJGqQW2)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5:12

참치는 영붕이가 폰지사기 공범인걸 기억하고 있다

544 이름 없음 (e9bCllexlg)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5:34

데이우스 어장 푸른곰팡이 이야기 나오는 게 괜히 나오는 게 아님 ㅋㅋㅋㅋ

545 이름 없음 (9wvsxtlKAw)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6:05

진짜 구유련 하이드라가 보나파르트 프랑크 뇌파먹 못했으면 인류 발전이 한 40년쯤 빨라져서 가이아랑 맞짱뜨고 있지 않을까 싶어

546 이름 없음 (e9bCllexlg)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6:13

그래도 이 세계선의 영붕이 정도면 잘못 인정하고 무덤 들어갈 정도의 기개는 있는 편이었던 거임 ㅋㅋㅋㅋㅋ

547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6:37

이 어장 지구에서 분명 한번쯤 나올 영화 혹은 코믹스

만약 내부고발 문건이 청문회에 발표되지 않고, 인도가 핵투발을 강행한 if물

548 이름 없음 (HY/GC6.XPk)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6:51

딕시가 어떻게든 자정해서 다행이다.

대강이라도 사태파악한 부여네 위대한 세대가 비극 막겠다고 넘어갈 시간을 벌었으며, 자국내 하이드라들 삭초제근했잖아.

549 이름 없음 (VPIuiVWkWw)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6:53

애비애미가 지 자식을 제물삼아 승천 시도한다는 카오스 컬티스트짓을 했다는거니 그야 경악.

550 이름 없음 (EdG.fFv4GM)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7:03

청문회 중임에도 핵전쟁 터졌으면 공화당이 옳았다 결론으로 갔겠지......

551 이름 없음 (kmSgiWWWgY)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8:20

>>550 어우 소름이네

552 이름 없음 (e9bCllexlg)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9:20

뭐 실제로는 노스우즈 폭로 터지고 중붕이의 수사결과(+개쌍욕) 날라오면 감염충들은 다 나가리고 이제 감염자가 어디까지 번졌냐먄 확인하는 단계라고 보면 될 듯

553 이름 없음 (VPIuiVWkWw)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9:21

트라우마 스위치 눌러서 남의 칼로 자식세대 죽이고 그걸로 승천이라니 제정신으로 할 계획이 아님.

554 이름 없음 (3THJSlnKKU)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9:27

이 세계 인기 대역 소재

1. 부여 유련간 핵전쟁에서 유련이 승리한 대체역사
2. 신유련에 핵이 떨어진 대체역사

(?)

555 이름 없음 (oJXcYz4csA)

2024-11-07 (거의 끝나감) 23:59:57

몽골선에서 컷 당했지만 영토욕심부리던 러시아라든가 유고에 선빵친 그리스라던가 아프리카 해방군으로 패망시킨 남아프리카라던가 생각해보면 유련의 어둠이 아직도 깊은데 정작 신유련은...

556 이름 없음 (QG4lZm9iiA)

2024-11-08 (불탄다..!) 00:00:31

금수도 제 자식을 아끼는데 구유련 엘리트들은 무고한 자식뻘 애 수억명을 제물로 세계패권을 쥐려고 했다는게 진짜 소름끼치고 그걸 빈털털이 상태에서 세치 혀 하나만으로 실현 직전까지 갔다는게 경악스럽다... 이게 사람이냐 악마나 렙틸리언이지

557 이름 없음 (KhAU83uqos)

2024-11-08 (불탄다..!) 00:00:36

러시아는 용서 받은 것이 용하다.

근데 폴봉이는 어떻게 되는 걸까?

558 이름 없음 (7c39Nlp6S.)

2024-11-08 (불탄다..!) 00:00:41

만들어진 제물 신유련

마마 중국이 어떻게든 잘 가꾸고, 주변 연관국 정상화 다음턴에라도 들어가기를 벌어야겠지 뭐

559 이름 없음 (WLM/KPSocg)

2024-11-08 (불탄다..!) 00:01:15

심장사상충만 잘 제거하면 큰 문제 없을 거 같긴 함

560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0:01:27

기생충약을 꼭 챙겨먹어야겠다 싶어

561 이름 없음 (AqNmipIuqA)

2024-11-08 (불탄다..!) 00:02:04

데이우스 도입부가 이번 어장의 세계관과 너무 싱크률이 높아

어째서 이렇게 되었는가, 라고 뒤늦게 한탄해봐야 더는 소용 없었다.
> 핵으로 소각된 무고한 신 유련사람들

결국 이 또한 그들 모두의 어리석음과 안일함과 이기심의 결과였으니까.
> 구유련의 음모에 속아버린 어리석음

어느덧 인류의 발자취가 지구를 벗어나 태양계로 뻗어나가는 와중에도 인류는 끝도 없이 반목하고, 질시하고, 죽여나갔다.
> 서로를 모함해서 다 죽이는 1세계의 미국을 집어삼킨 구유련집단

건설적인 대화와 양보는 온데간데 없이 기만만 판을 치는 와중에 제 살 깎아먹기만이 계속 되었다.
> 타락한 유련식 세계관리

마지막으로 벤쿠버에 모인 리더들이란 언급도

562 이름 없음 (82mhQbs62g)

2024-11-08 (불탄다..!) 00:02:13

폴붕이야 목줄잡힌 개지

563 이름 없음 (7c39Nlp6S.)

2024-11-08 (불탄다..!) 00:02:24

사실 중국이 이번턴 끝나기 전에라도 유련 주변국들 상황 파악 끝내기만 해도 스무스하게 유련의 마지막 어둠들 상당히 정리 가능할걸?

지금 중국은 알고도 넘어갈 상태는 아니니까 진상을

564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0:02:51

>>557 중국도 머리가 있으면 러시아 점령지 싹 따로 쪼개서 독립시키겠지
폴란드 빚 그동안 봐주던것도 일괄 회수 해서 힘 빼려 들거고

565 이름 없음 (VS5cdaMKMg)

2024-11-08 (불탄다..!) 00:03:17

>>533 아 그 청구가 인상깊던 어장

566 이름 없음 (82mhQbs62g)

2024-11-08 (불탄다..!) 00:04:11

폴란드 다수지역 폴란드한테 넘어갔다고 나오지 않음?

567 이름 없음 (1K3SpPkyUQ)

2024-11-08 (불탄다..!) 00:04:33

러시아 부여가 간섭못해 중국이 종전해줘 가볍게끝나 몽골이 반성의 기미도 없는 러시아가 짜증나지만 인생즐기는게 중요해 참고 넘겼다는데 부여가 몽골이 짜증나는 상태로 종전할 이유가?

568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0:05:53

폴란드가 다민족 다종교 쭉 유지해서 너네 폴란드니? 하면 아니라는 애들 많을것 같은데 설마 원복 했겠어

569 이름 없음 (34dPCM7pRM)

2024-11-08 (불탄다..!) 00:07:06

진짜 중붕이가 개빡친게 웃겨

그럴만도 허고

570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0:07:18

어장에 묘사되기로 서우크라이나 정도면 폴란드 도로 갈것 같은데 다른 곳들은 걍 슬라브지 폴란드는 아니니까

571 이름 없음 (7c39Nlp6S.)

2024-11-08 (불탄다..!) 00:08:08

자기가 노예되는건 죽는것보단 덜 무섭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아해가 핵소각 당할 뻔한건 참지 못하는 군자는 아닌 선비 그자체

572 이름 없음 (WLM/KPSocg)

2024-11-08 (불탄다..!) 00:09:02

"불인지심"

573 이름 없음 (82mhQbs62g)

2024-11-08 (불탄다..!) 00:09:05

폴란드 다이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폴리투도 한세기 조금 못되게 한나라였는걸 그것도 나름 잘 굴려왔고

574 이름 없음 (EWXlsApiV6)

2024-11-08 (불탄다..!) 00:09:36

공맹을 영혼으로 이해한 중붕

575 이름 없음 (34dPCM7pRM)

2024-11-08 (불탄다..!) 00:10:27

폴붕이도 러붕이 야랄 제외하고도 터질 이유가 있긴했을거고

576 이름 없음 (AqNmipIuqA)

2024-11-08 (불탄다..!) 00:11:49

굳이 공맹으로 이해한 중붕이가 아니라도 보편적인 관점에서도 죄많은 부모가 무고한 자식을 제물로 받치는건 동서양에서도 인륜을 저버린 행위긴해

577 이름 없음 (WLM/KPSocg)

2024-11-08 (불탄다..!) 00:12:26

anchor>1597054225>546

러시아에게 카자흐스탄에서 철군하고 폴란드인 다수 지역을 반환하는 비교적 가벼운 조건


누가 폴란드인인지 어떻게 정했을까? /아무말

578 이름 없음 (QG4lZm9iiA)

2024-11-08 (불탄다..!) 00:12:27

솔직히 폴붕이 개지랄이 구유련 기생충들의 계획 키포인트였을 정도니까 폴란드도 피해자는 커녕 핵심 가해자중 하나지

579 이름 없음 (UYDHGaOTZk)

2024-11-08 (불탄다..!) 00:13:26

폴리투 저거 150년 넘음.

까놓고말해 말이 폴리투 해체지 사실상 우크라이나 리투아니아쪽을 러시아가 억지로 뜯어먹은 모양새인데(벨라루스가 리투아니아쪽 정체성이 짙을테니) 그대로 냅두는건 러시아를 승전국 만들어주는거임.

580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0:13:56

폴란드는 쪼개질때 국체를 너무 잘지킨게 발목 잡을것 같음
정체성 너무 강해져서 다시 확장이 안될거라 봄
암만 내부 중상 당했다지만 러시아 따위한테 발린것도 있고
슬라브 전체가 중국한테 맹비난 당해서 악명도도 미쳐돌아가고

581 이름 없음 (7c39Nlp6S.)

2024-11-08 (불탄다..!) 00:14:05

중붕이 행적 적어보니까

중과부적의 상대에게 맞서는 대신 중립으로 도망침
이후 이 미친 전쟁에서 죽어간 모든 이들을 애도하며 핵 해체 주장(쫄보 히피 그자체)
실제로 부여 협조 받아 핵 상당수 감축 달성하고, 슬슬 다른 나라 개입함
동남아에서 인종분리하고 아프리카에서 학살 막고 인도 인프라 복구해줌(실제 무능하진 않았음)
그리고 동남아에서 욕먹고 아프리카에서 욕먹고 인도는 뭐 안챙겨줌(근데 위신 없잖아 중붕이는)
삐져서 그동안 자기 챙겨준 폴란드 생각하면서 위신 채울 방법 고민하다가 유럽연합 부활소식 들음
바로 군대 챙겨 위신 챙기려다 동남아 지진 맞고 군손실(이건 억까임)
이후 동남아 관리 시도하다 자국의 지나친 기호식물 수요로 동남아를 조짐(ㅋㅋㅋㅋ)
한턴동안 힘 비축하는동안 자신감을 잃고 미국발 언론을 그대로 믿음
그것 때문에 한일듀오 지원까지 받아가며 유럽 진입
그리고 유럽의 진상을 알게 됨->히피 선비 각성

스팩타클하다면 스팩타클한데 바보는 진짜 끝내주는 바보다

582 이름 없음 (QG4lZm9iiA)

2024-11-08 (불탄다..!) 00:14:41

>>577 대충 여기서 나온대로 anchor>1597054199>806 벨라루스+우크라이나 서부 전역일듯?

583 이름 없음 (WLM/KPSocg)

2024-11-08 (불탄다..!) 00:14:45

"기호식물 수요" 원툴로 지역 하나 조지기는 씹 ㅋㅋㅋㅋㅋㅋ

584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0:14:56

그리고 딴건 몰라도 폴란드 터질때 너무 추하게 터졌어

585 이름 없음 (34dPCM7pRM)

2024-11-08 (불탄다..!) 00:16:48

아 마약 맛있다고

586 이름 없음 (82mhQbs62g)

2024-11-08 (불탄다..!) 00:16:58

민주 선진국 유지하면서 터졌으면 그렇게 추하게 터진것도 아니지

587 이름 없음 (WLM/KPSocg)

2024-11-08 (불탄다..!) 00:17:39

터질 때 추했다기보단 터지는 상황까지 몰리는 과정이 추했지

588 이름 없음 (GIyi.dW3fM)

2024-11-08 (불탄다..!) 00:17:47

중붕이 히피들 숫자 자체가 원역 미국 히피수에 비해서 몇배는 훨씬 많을거니까.

여기 전쟁은 베트남 전쟁 같은 것도 아니고 핵전쟁이었고. 애초에 연도던 중국과 미국의 차이던 인구수 자체가 수배는 차이나고.

589 이름 없음 (7c39Nlp6S.)

2024-11-08 (불탄다..!) 00:17:49

폴란드는 터지는게 추하게 터진건 아니고

터진 이유가 끔찍하게 비문명적인거지

590 이름 없음 (7c39Nlp6S.)

2024-11-08 (불탄다..!) 00:18:52

>>588 거기에 선비 정체성과 융합될 정도로 히피문화 자체가 보편화된거 같기도 하니까...

담배 감각일지도 몰라 어쩌면...?

591 이름 없음 (GIyi.dW3fM)

2024-11-08 (불탄다..!) 00:20:06

그런데 여기 세계 국가들 중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자유에 가장 가까운게 중붕이 인듯한.

자유는 옳다!! 하지만 어느 정도 제한은 해야한다!! 라는 관점인거보면.

592 이름 없음 (UYDHGaOTZk)

2024-11-08 (불탄다..!) 00:20:28

딱히? 그정도 가지고 추하다면 러시아는 배신의 연속이라 더 추하지.

까놓고 말해 구유련의 유렵 내 최대 협력자가 러시아잖어.

593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0:20:37

폴란드 단일민족이면 폴란드가 잘 방어한건데
폴란드는 동유럽, 중부유럽 일부, 원 유럽 러시아 대부분을 가지고 있던 애라 폴란드-라타투니아 지킨건 대단한 성과인데 러시아한테 한방에 따인 다른 민족들 보기엔 자기들은 버려진 모양새가 되버릴거라

594 이름 없음 (WLM/KPSocg)

2024-11-08 (불탄다..!) 00:21:33

요즘은 전쟁에서 져서 밀려나는 걸 버려진다고 표현하는구나...

595 이름 없음 (UYDHGaOTZk)

2024-11-08 (불탄다..!) 00:21:39

러시아가 온건하게 끝난걸 넘어 실제 교전까지 벌인 몽골에게 사죄 보상조차 없다는건 미래의 화근이 맞다.

596 이름 없음 (7c39Nlp6S.)

2024-11-08 (불탄다..!) 00:21:55

그냥 폴란드는 자기 국가 안 관리는 나쁘지 않게, 아니 오히려 꽤나 괜찮게 해왔었지 않나? 적어도 러시아보다 100배는

근데 자기 나라가 아닌 애들한테 한게 문제지 씨입

597 이름 없음 (82mhQbs62g)

2024-11-08 (불탄다..!) 00:22:19

근데 러시아에서 찢겨져나온 동유럽국가가 홀로서기할 수 있는 환경인가.....?

폴리투 시절보다 더 잘살지 않으면 복귀하자는 소리 계속 나올텐데

598 이름 없음 (QG4lZm9iiA)

2024-11-08 (불탄다..!) 00:22:47

폴란드 이새끼는 내정은 잘했음 문제는 신유련에 한 개짓거리지

599 이름 없음 (UYDHGaOTZk)

2024-11-08 (불탄다..!) 00:22:59

... 뭐가 버려진거임? 패전해서 땅 뜯기면 버려진거? 복수전 하겠다고 준비하던거 보면서도 버려진거라 하면 좀 심하게 친러잖음.

600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0:23:29

폴리투 시절 보다 잘 살려면 유련 빨아야 하는데 그걸 중국이 보면 음...

601 이름 없음 (7c39Nlp6S.)

2024-11-08 (불탄다..!) 00:24:17

폴란드만큼 내정 잘한 나라 이 어장 통틀어도 몇 없음. 그것도 다민족 다문화 달고 여기까지 온거 보면 적게 따져도 딕시랑 함께 투탑이라고 보고

얘네 문제는 내정이나 나와바리가 아니야...

602 이름 없음 (UYDHGaOTZk)

2024-11-08 (불탄다..!) 00:24:20

폴란드는 일단 자기 세계인 슬라브권은 잘 관리한게 맞음.

근데 세계 확장이 안된거. 결국 슬라브권의 대장 이상이 된 적이 없음. 그 이상이 가능했는데도.

603 이름 없음 (82mhQbs62g)

2024-11-08 (불탄다..!) 00:24:54

애초에 동유럽 국가들이 폴란드없이 유련 빨 수 있을리가

604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0:25:12

중국이 러시아한테 관대하게 굴어서

605 이름 없음 (AqNmipIuqA)

2024-11-08 (불탄다..!) 00:25:30

폴붕이는 일관적으로 나라에게 폭력가장이란 다이스는 다 걸려서 그만

606 이름 없음 (7c39Nlp6S.)

2024-11-08 (불탄다..!) 00:25:48

중붕이가 뒤늦게라도 진상 알고 몽둥이 꺼내야 모두가 행복해진다(?)

607 이름 없음 (WLM/KPSocg)

2024-11-08 (불탄다..!) 00:26:00

그 "관대한 조건"이 카자흐스탄에서 철군하고 "폴란드인 다수 지역을 반환하는" 거일텐데

608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0:26:44

그 폴란드인 다수가 밸라투스 서우크라이나로 끝임

609 이름 없음 (82mhQbs62g)

2024-11-08 (불탄다..!) 00:26:55

관대하지 않았다면 이미 모스크바는 핵으로 지워졌겠지....

610 이름 없음 (UYDHGaOTZk)

2024-11-08 (불탄다..!) 00:27:00

애시당초에 폴리투 시기 동유럽은 대단히 잘 개발되서 풍족하게 살던 판인데 그걸 러시아 통수로 깨버린거라.

거기다 그 러시아 아무것도 아닌 거 2호기 될 각이 좀 있음.

611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0:28:12

폴란드가 내정 잘했댔잖아
너무 잘해서 다민족으로 너무 잘 지내버렸어

612 이름 없음 (UYDHGaOTZk)

2024-11-08 (불탄다..!) 00:28:31

>>608 나머지도 독자정체성 다 갖춘지가 수십년임. 러시아가 유련 뜨기 전 폴리투 혼란기때 재정복 실패한 이유가 쪼개져 나온 국가들이 독자정체성 갖추는데 성공해서임.

613 이름 없음 (zRrXKZeSUY)

2024-11-08 (불탄다..!) 00:28:37

그러고보면 튀르키예 이란은 뭐하려나

614 이름 없음 (82mhQbs62g)

2024-11-08 (불탄다..!) 00:28:51

다민족이라고 다 찢어져야하면 유고는 진작에 찢겼는걸

615 이름 없음 (7c39Nlp6S.)

2024-11-08 (불탄다..!) 00:29:04

난 근데 진짜 아직도 이해가 안됨

진짜 가장 폴란드는 이상적인 슬라브 남자였는데

교관 폴란드는... 진짜 유련의 망령에 의한 악영향인지 진짜

616 이름 없음 (UYDHGaOTZk)

2024-11-08 (불탄다..!) 00:30:03

까놓고 다민족 찢어져야한다 논리면 허겁지겁 처먹은 지금 러시아야말로 다민족의 극치임.

617 이름 없음 (82mhQbs62g)

2024-11-08 (불탄다..!) 00:31:02

아랍연방도 다민족이고

618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0:31:21

러시아 점령지가 싹 쪼개진단거지 러시아가 먹고 죽는단게 아니야 ㅋㅋㅋㅋ

619 이름 없음 (7c39Nlp6S.)

2024-11-08 (불탄다..!) 00:31:50

그러고보면 러시아가 관대하게 넘어가진 이유중 상당수는

지금 중붕이가 폴란드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이 돌아가는 상태라 암튼 폴란드 땅 뺏은 러시아에 무의식적으로 관대해진건 아닐까 생각해봄(?)

620 이름 없음 (5GQt6eZaBs)

2024-11-08 (불탄다..!) 00:33:03

근데 러시아가 모스크바 독재를 했으면 했지 다민족 연방 잘굴릴거 같지는 않아 보여...
여포급 배신을 몇번이나 해댔는데 장기적안 안목이 있을거 같지가 얺음.

621 이름 없음 (82mhQbs62g)

2024-11-08 (불탄다..!) 00:33:12

폴리투는..... 뱅골사태때 독일 살려준게 폴란드부터가 잘못됐지

622 이름 없음 (UYDHGaOTZk)

2024-11-08 (불탄다..!) 00:33:17

러시아 지금 상태면 러시아는 루스조차 아니기 일보직전이다.

동슬라브를 통칭하는게 루스인이란 정체성인데 이꼴을 내서 동슬라브 형제임이 부정되면 러시아는 루스라고 불릴 자격조차 없음.

623 이름 없음 (WLM/KPSocg)

2024-11-08 (불탄다..!) 00:33:33

아무것도아닌

624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0:33:46

중국이 딴건 몰라도 폴란드한테 관대할 이유가 전혀 없음
러시아야 기존 영토 남겨주는걸로 관대하게 굴어도 도로 슬라브 연합 부활 시킬 이유도 없다고 봄

625 이름 없음 (7c39Nlp6S.)

2024-11-08 (불탄다..!) 00:34:52

중국은 폴란드를 해체한 뒤 선비들의 국가로 재구성하고 싶겠지 뭐 ㅋㅋㅋㅋ

근데 진상은 내정을 기준으로 하면 유럽 최고 선진국이 폴리투

626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0:35:05

러시아가 숙인건 중국이지 폴란드도 아니라 폴란드가 군공 주장 할것도 없고

627 이름 없음 (UYDHGaOTZk)

2024-11-08 (불탄다..!) 00:35:27

러시아야말로 구유련하고 붙어막은 임포스터 넘버 원이라 러시아에게 거기까지 너그러울 이유도 없는데?

점령지 다 토해내도 러시아 너무 봐줬단 소리가 나옴.

628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0:36:10

>>627 그랴소 몽골이 중국에 빡쳤지

629 이름 없음 (82mhQbs62g)

2024-11-08 (불탄다..!) 00:36:18

러시아가 찢겨나가고 그 파편들이 다시 폴란드쪽으로 모인다면 중국이 그걸 강제로 찢어놓을수가 있나 싶어서

630 이름 없음 (WLM/KPSocg)

2024-11-08 (불탄다..!) 00:36:57

그래서 아까부터 내가 하는 말이 그거잖아

"폴란드인 다수 지역은 어떻게 정하는 걸까?"

당사자인 폴란드/러시아 의견 중 하나 무조건 따르는 건 당연히 개소리고
지역사 ㅈ도모를 중붕이가 주물럭대진 않을 거고
그럼 어지간하면 본인들한테 물어볼텐데, 과연 반환협상 중에서 뭔 소리가 나와서 물어보는 건지 대충 알 애들이 "전 러시아랑 같이 갈래요" 버튼 누를 이유가 있을...까...?

631 이름 없음 (7c39Nlp6S.)

2024-11-08 (불탄다..!) 00:37:35

후보 1. 중붕이는 당장은 유럽에 집중해서 러시아 처리를 미뤘다
후보 2. 알고보니 이번턴 끝나갈때쯤에 중붕이가 빠따를 러시아에 휘두른다
후보 3. 사실 중붕이는 폴란드가 너무 미워서 일부로 러시아를 밀어줄 생각이 있다

중 하나 아닐까
아님 말고

632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0:37:46

그건 폴란드턴에 크리 뜨면 가능할듯?

633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0:39:21

>>631 후보4로 독립
난 이게 평타라고 봐서

634 이름 없음 (82mhQbs62g)

2024-11-08 (불탄다..!) 00:39:29

폴란드는 2에 슬라브세계 4에 유련 사과가 있을꺼 같은데....

635 이름 없음 (5GQt6eZaBs)

2024-11-08 (불탄다..!) 00:39:33

결국 유럽 러시아의 행방은 전후 러시아가 가면이라도 쓰는 척이라도 했냐가 중요할듯...
펌블나면 원역사 유고 꼴 나는거고 크리면 누구의 강요였든간에 연방제가 암착한거고...

636 이름 없음 (5GQt6eZaBs)

2024-11-08 (불탄다..!) 00:41:57

>>634
여태까지 폴란드는 슬라브에게 잘해왔음. 그외에게 개같이 굴어서 문지지...

637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0:46:34

폴란드는 첫다이스에 모든게 걸릴듯
크리면 다시 슬라브 연합이고
펌블이면 유련 죽이겠다고 날뛰다 중국한테 조용히 하세요 당하는게 나오지 않을까

638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0:47:25

애매한 평타가 러시아랑 신경전 하면서 독립한 슬라브 국가들이랑 러시아 포위하는거고

639 이름 없음 (WLM/KPSocg)

2024-11-08 (불탄다..!) 00:48:46

전쟁 져서 뜯겨나간 지역이 아군으로 들어오면 엄청 좋은 것 아닌?가?

그게 평타 다이스면 폴란드의 미래는 밝군

640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0:50:15

완전히 한 국가였다 쪼개지고 애매하게 수장놀이 하는거니까 좋은건 아니지

641 이름 없음 (WLM/KPSocg)

2024-11-08 (불탄다..!) 00:51:34

그건 전쟁 전 시점에서 볼 때고, 전쟁 진 이후의 시점을 보는데 갑자기 날라간 사지가 스스로 파티신청해오면 평범하게 좋은 거지 뭘

642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0:54:21

이제 다음주 엔딩이거나 내일 연재라는 기적을(?)

643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0:56:27

ㅇㅇ 나쁜건 아님
내가 생각하는 최악은 폴란드가 제재 당하고 슬라브 세계는 뿔뿔이 쪼개졌습니다니까

644 이름 없음 (zyN5tBywJY)

2024-11-08 (불탄다..!) 00:58:36

근데 대지진 이후 얼마나 급박하게 돌아갔길래 동시에 싸우길 각오한걸까

645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0:58:38

금토일 중 하루 연재좀 해줬으ㅁ-

646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1:08:38

인도 때문 아닐까
인도 입장에선 부여 하나 믿고 버티고 있는건데 지진 보고 시바가 유련 억빠해서 칼라 유가 터트리려나 보다 싶었을거라 부여가 건재함 과시해야 했다고 봄

647 이름 없음 (3F5x7HuJKs)

2024-11-08 (불탄다..!) 01:11:03

백서 57어장까지 봤는데 중국뽕 언제 차는거지. 70어장까지 가야 하사

648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1:12:25

>>57 중붕이 정권이 뭔디 아님 한붕이 한사당 막 올랐을때임?

649 이름 없음 (KhAU83uqos)

2024-11-08 (불탄다..!) 01:13:59

>>647

메구밍까지는 가야할 걸

650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1:14:13

백서어장 중국은 뜨려면 중후반은 가야함

651 이름 없음 (3F5x7HuJKs)

2024-11-08 (불탄다..!) 01:14:19

메구밍 죽고 정권교체됐음

652 이름 없음 (KhAU83uqos)

2024-11-08 (불탄다..!) 01:14:29

거기 메구밍이 여기 위대한 세대랑은 정반대 방향으로 PTSD환자라

653 이름 없음 (3F5x7HuJKs)

2024-11-08 (불탄다..!) 01:14:46

지금 한붕이가 3차 대전 이긴턴 보고있는데

654 이름 없음 (KhAU83uqos)

2024-11-08 (불탄다..!) 01:15:31

메구밍 죽고 그 후의 영향력보면서 뽕이 안 차면 백서어장 중봉이랑은 안 맞는 거고

655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1:16:33

>>653 음...... 고럼 걍 안맞는ㄱ-

656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1:16:46

그럼 차라리 이붕이한테 뽕을 더 느낄듯?

657 이름 없음 (3F5x7HuJKs)

2024-11-08 (불탄다..!) 01:18:21

신정권 본인 차례에 66먹고 한국 딸랑이 됐는데 영향력..?

658 이름 없음 (FSxr6i.DzA)

2024-11-08 (불탄다..!) 01:19:51

>>644 아직까진 인도가 행동 전에 부여한테 너희 지진때문에 참전 못 할테니 내가 핵으로 깔끔히 소각시킬게 했는데 지진 전에 신유련의 실체를 알게됐지만 대지진때문에 스턴걸렸다가 인도 말에 아니 우리 유련갈거니깐 핵쏘지마하고 달려간 것 같지

659 이름 없음 (3F5x7HuJKs)

2024-11-08 (불탄다..!) 01:21:33

그냥 말해주라 백서 중붕 이대로 계속 딸랑이 포지션임?

660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1:25:53

>>659 요번어장급의 나름 라이벌 비스무리는 힘듦 ㅇㅇㅇ

661 이름 없음 (3F5x7HuJKs)

2024-11-08 (불탄다..!) 01:26:24

에잉 괜히 봤네 접어야지

662 이름 없음 (KhAU83uqos)

2024-11-08 (불탄다..!) 01:26:32

>>659

딸랑이는 아님.

애초에 딸랑이었음 메구밍이 이 x발 실패민족 쓰레기들아!라고 평생을 비명지르지도 않았을 거고

거기다 기본적으로 아시아가 하나가 되어ㅅㆍㄱ

663 이름 없음 (3F5x7HuJKs)

2024-11-08 (불탄다..!) 01:26:50

참치들이 추천한 뽕은 대체 뭐였던거지

664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1:26:51

중국은 대충 이번 어장 일본 포지션임

665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1:27:45

>>661 오히려

요번어장이 한붕이 승천 어장들중에서 중붕이가 굉장히 잘 나온편인거고

666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1:27:46

>>663 위대한 사상가 출현이라 전개를 봐야 함

667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1:28:06

솔롱거스 중붕이?

그 막판에 븅신짓했고

668 이름 없음 (KhAU83uqos)

2024-11-08 (불탄다..!) 01:28:08

끝없이 실패하고 배신한 이번 어장 러시아+유련 같은 놈들이 자아비판 오지게 돌리면서 시대정신을 탄생시킨 뽕이지 뭐.

근데 그거 취향에 안 맞으면 어쩔 수 없음

669 이름 없음 (zyN5tBywJY)

2024-11-08 (불탄다..!) 01:28:15

진짜 대지진 직후 인도 반응이 궁금하군

670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1:29:48

>>663 음.......... 오히려 참치가 뽕느끼는 부분이 뭔질 말해줘야 뭐 추천해줄 수 있

671 이름 없음 (3F5x7HuJKs)

2024-11-08 (불탄다..!) 01:32:39

도전자로서의 2인자는 좋은데 시다바라 2인자는 딱히 뽕이 안 차는 취향이라

672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1:33:11

오히려 후반부 가서도 한붕이가 굳이 제위에 오를 수도 있던거 사양해가면서 떠받치고 라이벌이 제대로 성립하는 요번어장이 굉장히 소수지

673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1:33:44

>>671 애초에 유의미한 도전적인 2인자가 나온 요번어장이 오히려 이례적인거란-

674 이름 없음 (3F5x7HuJKs)

2024-11-08 (불탄다..!) 01:34:02

이념 조국이라길래 이래저래 밀리던 중붕이 이념의 조국 버프로 양강됐다고 생각해서 봤는데 그게 아니네

675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1:34:14

중화어장은 뭐..... 그게 완결작이면 모르겠는데 끽해봐야 근대에서 연중된 어장이고

676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1:34:44

>>674 황사영 어장 얘기면 진짜 이념의 조국은 차라리 이붕이가 맞음


문제는 이붕이 체급이 진짜 반도따리란ㄱ-

677 이름 없음 (3F5x7HuJKs)

2024-11-08 (불탄다..!) 01:35:39

나루총통 부분까지가 딱 플레이어 세력이었고 원세개 때 터지니 그 이후로 자이상실하고 패권부품행이라서 전혀 다른 전개였다

678 이름 없음 (3F5x7HuJKs)

2024-11-08 (불탄다..!) 01:36:33

하긴 이번 어장 중붕이 대접이 도마 어장에서 역대급으로 좋읏편인데 기대가 너무 컸네

679 이름 없음 (4Sm9klOH4k)

2024-11-08 (불탄다..!) 01:36:47

연중이긴 하지만 깔끔하게? 연중된 원균어장이라던가? 중후반까지긴해도 중국쪽이 수도함락시킬 뻔이 2번인가 그랬던가

680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1:37:04

사실 3F참치가 바랬던건 체급이 있는 이붕이였으면 그게 됐을듯

근데 걘 유럽애들 트롤이든 뭐때문에(황사영 어장 영국은 유럽과는 좀 별개란-)

681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1:37:39

>>674 백서 중국은 이념의 조국은 맞는데 고립주의인 좀 애매한 아이임
얘가 패권주의랑은 거리가 너무 멀어져버려서 ㅋㅋㅋㅋ

682 이름 없음 (3F5x7HuJKs)

2024-11-08 (불탄다..!) 01:38:28

이번 어장 요한 어장 강화 어장 원균 어장이 장편 중에서 중국 대접이 좋은 편이지

683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1:39:07

>>679 사실 후반부라 강조한게 그 현대와서까지 얘기라..........

연중은 걍 기껏해야 근대 부근이고 그거 까놓고 다이스 몇번이면 훅훅 뒤집히기 너무 쉽-

684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1:41:34

요번어장은 기술/해운까지 떠받치는 미친놈들이 꿋꿋이 제위 거부한 거의 유일한 어장이란점에서

685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1:42:22

그러면서도 중국도 우직한 꼰대로서 유의미한 라이벌이란 점에서
또한 그러면서 세계까 한때 수십년 지체하고 제대로 핵전쟁하고도 어장이 연재되서 여기까지 왔다는 점에서

대단하다 싶음

686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01:47:38

플레이어들 전부 여러 의미에서 순수했어
그래서 많이 과격하지만

687 이름 없음 (3F5x7HuJKs)

2024-11-08 (불탄다..!) 01:47:49

역시 어장 세력은 일방적으로 호평듣는 애들 보자 갈드컵 오지게 열리는 애들이 매력적인 듯

688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1:50:31

그나저나 황사영 어장은 후반부 가이아 어택과의 싸움은 뽕안참?
아님 아직 거기는 안읽?

689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1:55:10

아니 위에서 보니 애초에 접었구나 아쉽

690 이름 없음 (zyN5tBywJY)

2024-11-08 (불탄다..!) 01:56:00

그 빈사상태에서 돌아와서 시어 하트 어택을 날린다고?

아니 칠흑키라 대체 뭔데!!!

691 이름 없음 (zyN5tBywJY)

2024-11-08 (불탄다..!) 01:56:21

>>690 아이고 오폭 ㅈㅅ

692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1:56:54

용사파티뭐시기인가

693 이름 없음 (3F5x7HuJKs)

2024-11-08 (불탄다..!) 01:57:11

그닥?

694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2:00:30

재해관련 협동 및 극복도 뽕이 별로 안차면

중화어장같은 1,2위의 치열한 싸움에서 뽕을 느끼는 계열이였구마-

695 이름 없음 (zyN5tBywJY)

2024-11-08 (불탄다..!) 02:01:43

이번어장 한일 vs 유련에서 뽕 느끼는 케이스신가봄

696 이름 없음 (3F5x7HuJKs)

2024-11-08 (불탄다..!) 02:01:58

ㅇㅇ어느 한 세력이 장기집권하면서 쭈욱 세계경영하는거 별로더라

697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2:02:44

강화도령정도되야 현대 배경이여도 다들 치열하게들 경쟁했고 음

698 이름 없음 (zyN5tBywJY)

2024-11-08 (불탄다..!) 02:02:49

사실 나도 그런 긴장상태에서 살얼음판 한걸음씩 걸어가는게 가장 좋음 ㅋㅋㅋㅋㅋㅋ

699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2:03:28

사실 현대까지 간 어장들은 대체로 치열한 경쟁이 드무니까

700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2:04:02

근데 요번어장은 치열하게 경쟁이랄지......... 음 ㅋㅋㅋㅋㅋ

701 이름 없음 (3F5x7HuJKs)

2024-11-08 (불탄다..!) 02:04:57

그래서 강화어장 좋아함 사황구도 흥미진진했거든.

702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2:05:02

사실 유련새끼들이 조금만 정상이였으면 진짜 일극체제하의 좀 지루한 전개로 흘러갔을거 같긴해

703 이름 없음 (zyN5tBywJY)

2024-11-08 (불탄다..!) 02:05:18

현대까지 오면 웬만해선 극초강대국 하나로 좁혀지는게 대부분이고

정상적 냉전 찍는게 드문 케이스긴함

704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2:05:57

사실 내부 배제하고 겉으로 볼때의 격차로 볼땐 이미 유련 일극체제가 맞았고

705 이름 없음 (zyN5tBywJY)

2024-11-08 (불탄다..!) 02:06:10

그래서 나도 사실 저번어장에서 제일 좋아한건 3차대전 파트였음

706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2:07:54

아니 하다못해 유련이 정상이지만 겉보기 국력 너프하고

미붕이가 좀더 정상이면서 쎘으면 강화어장식 그런것도 됐을지도 모르겠다 싶고

707 이름 없음 (zyN5tBywJY)

2024-11-08 (불탄다..!) 02:08:34

저번어장에 3차대전 찍을때는 솔직히 이 이상가는 긴장감이 다시 나오긴 힘들거라 생각했음

어느 누가 미쳤다고 핵나왔는데 패권축간 전면전을해

근데 바로 다음 어장에서 열핵전쟁찍어버리면서 내 마음속 GOAT 갱신해버리고

708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2:09:20

걍 유련새끼들이 정박아라 가능했던 어장인걸ㄹ-

사실 좀만 제정신이면 한붕이부터 진작 꿇었다고-

709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2:11:59

걍 요번어장은 살얼음이고 말하는것도 모자르고

걍 진작 깨진 얼음들 디디고 살아남은게 맞겠지

710 이름 없음 (3F5x7HuJKs)

2024-11-08 (불탄다..!) 02:17:29

도마가 백서 어장처럼 장기집권 피하려고 일부러 정산 더 가혹하게 해석한감도 있는듯 빨리빨리 바뀌라고.한붕이도 최대 3턴 유지 아니었남

711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2:18:17

3턴?

2턴아니였(?)

712 이름 없음 (zyN5tBywJY)

2024-11-08 (불탄다..!) 02:18:40

장기집권까지는 몰라도 어느정도 상대할만한 패권축이 떠서 경쟁이 붙어야 재밌긴하지

713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2:18:49

그 정산돌리자마자 1빠따 돌리는거 얘기면 3턴은 못본거같은ㄷ-

714 이름 없음 (bUV59wP0mU)

2024-11-08 (불탄다..!) 02:51:35

많은 goat 어장들이 늘어도 개인적으로는 프붕이가 마망이던 어장을 좋아해. 프랑스 좋아하긴 하는데 비교적 악의 세력이 되는 경우갸 많아서 그럴때마다 가끔 정주행하거든.
포텐셜은 못 챙겼지만 엘랑에 진짜 알제리가 들어간게 우당탕탕 과정 보면서 느껴지기도 했고

715 이름 없음 (qOSPiCpeBE)

2024-11-08 (불탄다..!) 04:43:17

죽인 쪽은 전우들은 죽고 자신만은 살아남았다는 부끄러움과 수억을 죽인 살인자가 된 죄책감에서 끝내 벗어나지 못하고 죽은 동료들과 희생자들의 위령비가 있는 피폭지에 무언가를 두고 온 망령이 되었는데

도망간 쪽은 자기 자식들도 버리고 온 것도 모자라 자신들이 저지른 죄악들도 전부 자식들에게 떠넘기고 살인멸구시켜버려서 다시 새출발하려고 한 인간을 포기한 짐승이 되어버리다니

참 아이러니하구만

716 이름 없음 (vf6aL2aiu.)

2024-11-08 (불탄다..!) 08:19:35

위에 글 읽었는데 사실 1인자와 2인자의 대결이란 게 쉽게 일어나지 않게 보일 수 밖에 없는게 이런 1인자vs2인자 대결은 보통 길게 끌지 않는 형태임.
길어도 10년 내외지 그 이상 끌면 옆에서 제3자가 어부지리 노리는 놈이 나오기도 하고 애초에 2인자가 1인자와 갈등을 일으키는 건 1인자가 흔들리는 타이밍을 잡고 후려갈겨야 하는 거니까. 10년 단위라는 짧은 시기를 다루는 형태조차 1턴짜리가 기본임. 당장 프랑스에게서 1인자를 가져온 폴란드의 러시아 정벌도 1턴이었고. 심지어 OTL 냉전은 1인자vs2인자가 아니라 1인자vs1인자라 봐야하고. 그러니 전기물이 아닌 판도물에선 1인자vs2인자 뽕은 채우기 힘들지.

그럼에도 이번 어장에서 1인자vs2인자 대결인 유련vs부여가 이토록 장기간 성립했던 이유는
첫째, 서로간 인지는 할 수 있고 영향력도 뻗을 수 있으나 전면전을 하기에는 물리적인 거리가 매우 떨어져 있음
둘째, 국지전이나 외교적 타협으론 해결할 수 없는 싸워야 할 이유가 있음
셋째, 장기적으로 서로간 국지전 및 기타 다른 형태의 싸움을 진행해도 제3자가 어부지리를 노리기 힘들 정도로 1인자, 2인자 외 다른 국가간의 전력차가 압도적임

이 모든 조건을 갖춰야, 그러니까 일종의 은영전과 비슷한 사회형태를 만들어야 겨우 성립하는거니까.

717 이름 없음 (MdSvL.F1Rw)

2024-11-08 (불탄다..!) 08:24:15

진짜 이정도로 절박하게 싸우는거 은영전말곤 드물긴함

718 이름 없음 (vf6aL2aiu.)

2024-11-08 (불탄다..!) 08:24:15

그런 의미에서 유련의 푸른 곰팡이 후보들이 대체 언제부터 이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지 궁금해짐.
이집트를 점령했을 때? 그것도 아니면 벵골에 침공을 했을 때? 아니면 폴란드가 프랑스에게 제관을 넘겨 받았을 때?
어느 쪽이든 구전교육만으로 위대한 세대를 만들 수 있는 동네에서 애어른을 만들고 그 애어른들이 푸른 곰팡이 바로 뒷순위 권력자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얼마나 정밀한 카스트제도를 계획하고 실행한건지 진짜 궁금해짐.

719 이름 없음 (FiirCESWms)

2024-11-08 (불탄다..!) 08:36:35

생각해보니 정상국가라면 점감요격 성공한 시점에서 부여의 협상 받고 고꾸라질 타이밍 봤을테니 이집트 점령보단 전인가

720 이름 없음 (j7SHnfFcrk)

2024-11-08 (불탄다..!) 08:58:11

한일 전부 참가했는데 중붕이가 마지막까지 쫄티 낸건

한일은 진상을 알고 솔직히 그럴 여력도 없어서 대규모 병력을 안 함 + 중붕이가 에이 아무리 그래도 미붕이가 아주 없는 소리 안 했겠지 한 건가

721 이름 없음 (KhAU83uqos)

2024-11-08 (불탄다..!) 08:59:07

조프간의 플랜 Z같은 느낌 아니었을까?

거기나 여기나 WC로서는 건곤일척에 뒤가 없는 배수진이었고, 사실 여기까지 안 가고 가는 것이 제일 좋다는 점도 그렇고.

722 이름 없음 (vUsThjQzNA)

2024-11-08 (불탄다..!) 08:59:54

미국 하이드라는 진짜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절대 눈치챌수 없는 일이니까 우직한 중붕이가 깨닫긴 힘들것 같긴해

723 이름 없음 (j7SHnfFcrk)

2024-11-08 (불탄다..!) 09:03:15

저번주에는 금토일 어장 연재 없었지

724 이름 없음 (B6F9PsQqw.)

2024-11-08 (불탄다..!) 09:04:49

한일수준으로 전세계에 혈맹 이상의 동맹이 각지에 뻗어있어야 눈치챌 수 있는 상황이었지.

725 이름 없음 (IIlBSu7QoA)

2024-11-08 (불탄다..!) 09:05:44

저번주가 아니라

걍 요번어장은 금토일에 연재 별로 안하지 않았나

726 이름 없음 (j7SHnfFcrk)

2024-11-08 (불탄다..!) 09:10:51

주말연재는 확실히 없었고 금요일은 어쩌다 한 번 스했었던것같기도

727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09:13:39

지금 그림은 구유련 이너서클도 플랜 X쯤은 되는 물건일거라.

그 넘사벽의 국력을 가진 유련이 쫄딱 망하고, 미국 뇌파먹도 생각처럼 잘 되었다고 하긴 어렵지. 결국 패권욕심을 자극한 다음에야 겨우 한거라 거의 2턴이나 걸렸고 그나마도 절반이 못되서 실패하니까 청문회 터졌고.

거의 대부분의 계획이 작살난 시점에서 만들어진 최후계획에 근접한 뭔가라. 이거 자체를 빨라봐야 전턴에나 노렸을거임. 거기다 그나마도 의견일치가 되었다고 보긴 어렵고.

728 이름 없음 (QUqs4OJXsU)

2024-11-08 (불탄다..!) 09:19:39

동남아는 본인턴에 마약 문제 꾸준히 걸리는데 중붕이는 안 나오네. 백신 자체 제작한 거 생각하면 의료용으로 수입하면서 겸사겸사 수입하는 정도인데 그것만으로도 떡일 치는 셈인가

729 이름 없음 (alqN8KlzRw)

2024-11-08 (불탄다..!) 09:25:01

현실의 미국이 최대 마약시장이지만 당장의 미국 정책결정이나 내부사회경제 문제로 마약때문에 망할판이다 이러진 않지?...

730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9:25:09

1인자vs2인자 뽕 얘기했던 참치는 otl 냉ㅇ전같은 국력이 좀더 쎈 1인자vs국력이 상대적으로 후달린 1인자를
긴장감 있는 1인자vs2인자로 잡는거 같은ㄷ-

731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9:26:22

판도어장에서 말하는 망한다의 원인이 될려면

까놓고 현 미붕이 마약가지곤 택도 없잖

732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9:27:01

애초에 판도어장식 경제 경상이 imf나 못해도 대침체뭐 이런건데

733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9:27:51

아 현 미붕이는 otl 미붕이

734 이름 없음 (alqN8KlzRw)

2024-11-08 (불탄다..!) 09:28:04

현실 냉전처럼 장기간 대립하는 양대 축 구도가 사실 나오기가 쉽지가 않음. 서로 전면전은 꺼리고 영향력싸움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라는게 쉽게 나오질 않지.

판도어장에선 더더욱 나오기 힘들다. 현실은 MAD의 공포가 있었지만 판도어장은 십중팔구 핵이 MAD까지 가기 전에 한쪽의 압도적 우세가 성립해서.

다극체제 어장으로 나온 강화도령 어장도 그게 다극까지 가는데는 여러모로 운이 필요했지...

735 이름 없음 (alqN8KlzRw)

2024-11-08 (불탄다..!) 09:30:49

지금 여기도 솔직히 유련이나 한국이 다이스 운이 조금만 더 좋고 그랬으면 단일 극초강대국 체제 찍고 역사의 종언 선언한 다음 우주진출 선언 할 수 있었음. 여기 한붕는 다이스 운이 상당히 나쁘고 특히 개별턴 막판에 펌블로 꼬라박아대기를 몇턴째 반복해서 나름의 냉?전 같은 구도가 나온거라.

736 이름 없음 (GyFgMc6w6I)

2024-11-08 (불탄다..!) 09:31:00

솔직히 미국 마약 꼬라지는 원물을 넘어서 오피오이드계 화학물질 합성해서 제약회사들이 싸질러대는게 크니까

그런데 중붕이는 굳이 그런 리스키한 짓 안해도 우리 수요 많다 하면 원물이 뙇(대충 생산지 꼬라지는 외면한다)

737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9:32:15

사실

한붕이 이전에 유련이 정말 조금만 상식인스러웠어도 한붕이 진작 대가리 박고 흔히 말하는 노잼전개 시작이였다

738 이름 없음 (GyFgMc6w6I)

2024-11-08 (불탄다..!) 09:32:58

유련 대외구도가 조금만 더 근대인스러웠어도 어떻게든 결단이 났지 ㄹㅇㅋㅋ

그런데 ㅅㅂ 이건 로마도 아니고 제일 역겨운 근세 선민충 10새끼들도 아니고 ㅅㅂ

739 이름 없음 (alqN8KlzRw)

2024-11-08 (불탄다..!) 09:33:53

판도어장이 현실보다 좀 더 스노볼링이 잘 되서 핵개발이 나올 즈음이면 압도적 일극체제로 판세가 만들어지는게 정배임.

740 이름 없음 (B6F9PsQqw.)

2024-11-08 (불탄다..!) 09:35:13

유련은 진짜 그림같은 수준의 악의 제국 몰락기였지.
국력만 따지면 1>2+3+4가 가능한 실질적인 일극체제나 마찬가지였는데 뻘짓과 병신짓으로 제살 깎아먹고 동맹 날려먹어서 패배한거니

741 이름 없음 (GyFgMc6w6I)

2024-11-08 (불탄다..!) 09:35:30

환경주의가 떠도 일단 핵부터 쥐잡듯이 줘패는 원역사의 구리구리한 흐름이 그대로 나온 경우가 적으니 ㅎㅎ

742 이름 없음 (B6F9PsQqw.)

2024-11-08 (불탄다..!) 09:35:44

1등과 2등의 격차가 2등과 3등의 격차보다 훨씬 크게 나는 상황이었다 싶음.

743 이름 없음 (elp.Ev5QBU)

2024-11-08 (불탄다..!) 09:36:59

누리호 턴만해도 한붕이를 유련이 전우애인형으로 세워두고 줘패다 간신히 나로호 쇼크로 2세계 구색만 맞춘거였는데 말이지

744 이름 없음 (B6F9PsQqw.)

2024-11-08 (불탄다..!) 09:37:04

개인적으로 이번 어장에서 제일 재밌었던건 핵전쟁이 지구의 종말 & 어장의 끝으로 이어지지 않은거
인류멸망이 아니라 순수하게 핵을 이용한 최종전쟁 느낌이라 재밌었음

745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09:39:12

원역 소련도 저정도 격차가 났는데 전우애인형같은 소린 안나와서 그정돈 아님...

746 이름 없음 (tHuRlQ8U6Q)

2024-11-08 (불탄다..!) 09:39:32

한붕이가 온건파로 돌아선 이유는 이제 국제무역해야 하는데 엥 근대 문명 싫어용 자력갱생할래용 하는 나라가 많으면 곤란하니 최소한의 문명국 커트라인은 필요한다는 스탠스인가

747 이름 없음 (B6F9PsQqw.)

2024-11-08 (불탄다..!) 09:39:55

인문학이 이렇게 인류사에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하는걸 본 느낌이기도 했고
그렇게 국력이 강해도 유련이 유럽 바깥에 인권이라는게 존재한다고? 유럽만이 국가고 유럽인만이 인간이지 하는 태도를 숨기지 않고 드러내니 유럽 바깥의 일부 협력자들을 제외하고는 전부 반감을 가지게 했지

748 이름 없음 (alqN8KlzRw)

2024-11-08 (불탄다..!) 09:40:54

소련이 미국 6할을 넘어간 적이 없는데 마셜플랜으로 유럽이 복구된 뒤엔 1세계랑 4배? 중국이 따로 떨어져나오고 일본이 미처돌아가는 성장을 한 뒤엔 5배?쯤 국가 체급 경제격차 차이가 났으니 단순 체급만 놓고보면 딱 이번 부여랑 유련 격차쯤 났을 거.

749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9:41:12

사실 겉만 미국 속은 애새끼 vs 여러모로 소련 상위호환의 싸움 아니였나 싶

750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9:42:38

사실 유련대가리를 otl 미국대가리로 바꿔치기하면 otl 소련만 되도 역전 가능하지 않나 싶-

751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9:44:13

>>750 반대로 말함 사실 otl 미국대가리를 유련대가리로

752 이름 없음 (B6F9PsQqw.)

2024-11-08 (불탄다..!) 09:44:37

OTL에서 소련을 과대평가하고 두려워하던 미국과는 달리 이 어장에선 격차 나는 만큼 거의 그대로 평가한것 같긴 한데
압도적인 국력을 휘두르는 플레이어 랭크가 아이언. 심지어 한타하는 와중에도 정치질에 쌍욕박는 인성

753 이름 없음 (alqN8KlzRw)

2024-11-08 (불탄다..!) 09:46:31

뭐 2세계 결성 초기 이집트 리더 시절엔 초강대국 레벨이라기엔 많이 모자란 것이 한국이었고.

754 이름 없음 (B6F9PsQqw.)

2024-11-08 (불탄다..!) 09:47:52

미국 절망편 vs 소련 희망편을 대역으로 구성한 느낌이기도 했지.

755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9:48:16

>>752 ㅇㅇ
정작 성공한건 과대평가하던 미국이고 여기 유련은 걍 자기 모순조차 제대로 보지 못하고 그대로-

756 이름 없음 (B6F9PsQqw.)

2024-11-08 (불탄다..!) 09:52:41

OTL 냉전만큼 교류가 없었던게 아니다보니 평가가 제대로 이뤄졌고, 역설적으로 유련과 부여의 격차를 잘 알게되니 그만큼 오만해졌던거려나.
왠지 싸움은 더럽게 못해서 자꾸 지긴 하는데 그래도 전근대 전성기 중화제국과 오랑캐들의 싸움이 그랬듯 결국 장기전으로 가면 체급차이로 이기게 되니.

757 이름 없음 (B6F9PsQqw.)

2024-11-08 (불탄다..!) 09:53:40

이렇게 생각하니 이미 알고있었지만 새삼 선제 핵선빵이 얼마나 등신같은 짓이었는지 알게되네.
굳이 전쟁을 먼저 안걸어도 점점 벌어지는 격차로 이길거고, 설령 전쟁을 해도 핵선빵만 아니었으면 이겼을 가능성이 높았는데

758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9:57:20

미국식 포위 및 말려죽이기vs핵우위 완성도 아닌데 냅다 무지성 투척


븅신쉑히들

759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09:58:00

아니 핵선빵을 할거면 상대국 수도 날릴 수 있는 정도는 사전에 완성했어야지


저건 걍

760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09:58:28

아니, 격차 자체는 계속 좁혀지고 있었음. 2세계 결성 초기와 해방전쟁 직전을 비교하면 후자가 1세계 2세계격차아 훨씬 좁음.

그렇게 격차를 좁혀도 차이가 컸던 거지.

761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0:00:01

단적인 예만 봐도 유련이 성립하고 2세계 성립한 초기엔 단일국가로 세계최강은 폴란드였지만 해방전쟁 직전엔 단일 국가로 초강대국 찍은건 한국 정도였지.

762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0:01:27

그러고보면 소소하게 참치가 이번턴에 바라는 전개

중붕이의 진상 밝히기+알리기가 대성공해서 인도와 아랍과 아프리카가 유럽에 대한 증오의 ptsd를 끊는 전개

그곳에도 사람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모두 알게 되었다

763 이름 없음 (B6F9PsQqw.)

2024-11-08 (불탄다..!) 10:16:21

그러면 뽕 차겠다.
유련의 푸른 곰팡이가 모든 원한을 짊어지고 저승으로 떠나는 다크 나이트 엔딩

764 이름 없음 (VonvZiQfbQ)

2024-11-08 (불탄다..!) 10:16:27

핵전쟁 이후 묘사 보면 로켓 기술에 차이가 있었어도 1세계가 이길뻔함+위대한 세대가 핵낙진에 돌격 안 했으면 졌음 등 묘사보면
그냥 부여 위대한 세대가 미친놈들이지 중국은 상식선에서 판단한거로 보임
그래서 2세계에서 부여의 권위가 말도 안되기 높은거고

765 이름 없음 (alqN8KlzRw)

2024-11-08 (불탄다..!) 10:18:51

부여가 만국평등을 진심으로 외치고 있으니까 평등인거지 내가 리더함 하면 바로 원래부터 리더 아니었음? 같은 말이 나올게 부여이긴 함.

766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0:21:02

2세계 2대째 리더일적부터 시작해서 이후로도 계속 선도국 위치를 붙잡고 있고 그 위치에서 이것저것 선도하는 이점을 독점하지 않고 계속 풀어대면서 2세계 전체를 이끌어 가고 있으니까. 부여는.

이미 대륙 세개가 2세계고. 호주는 제일 작은 대륙이라지만.

그래서 그냥 맘먹으면 옥좌에 오를 수 있는데 안오른다고 이상한 놈들 소리를 하는 것.

767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10:21:04

부여 자칭 2세계+평등주의 주창 덕분에 세계가 그나마 핵전쟁을 치뤘어도 어떻게든 유지되고 결국엔 건강해졌다는 생각만 들고

768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10:21:47

사실 남들이 2세계라 부르는게 아니라 부여가 걍 2세계라 "계속" 자칭해서 그렇게 부르는거같은 느낌

769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0:22:55

실질적으로 부여는 모두의 아이돌같은 느낌이랄까

심지어 추정 지구주딱이자 세계 2등 추정인 중붕이도 부여에 대한 포지션이 꺾어야 할 숙적으로 보는게 아니고 추구하는게 다르지만 대단한 녀석으로 보니까.

770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10:23:52

핵전쟁 이전은 몰라도 핵전쟁 이후는

해운이든 금융이든 기술이든 그리고 무엇보다 세계 해방서사 다 부여가 가지고 있고

1?세계?란놈들은 걍 2세계에 아명에 도전하는 것들 집합이였을뿐이고

771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0:24:01

당장 전전턴만 해도 부여의 영향력이 밀고 들어오는데 유럽 각국이 겁먹은 묘사도 나오지 않았나.

772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0:24:39

>>764 다만 이 지구는 목숨보다 신념이, 손익보다 한결같음이 더 고평가받을 지구였다는게 뫄

근데 진짜 그 야랄을 하고도 68혁명 씨앗을 남길 정도로 압도적인 교육+경제+기술 가지고 있는데 '선제핵공격' 고른 유련 진짜 전설이다. 심지어 미래가 없던거도 아니었음 ㅋㅋㅋ

773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0:26:28

패권을 노리지 않는데 이미 대륙 세개째 먹고 대양을 다 휘어잡고 있음 님이 패권 왜 주장 안해요? 이상한 놈들 소리가 나올 만 하지.

이미 영향력이 지중해와 중미까지 닿아 있기도 하고.

774 이름 없음 (B6F9PsQqw.)

2024-11-08 (불탄다..!) 10:26:36

내정불간섭이 필수적인 신념이라 더 존중받는것도 있을듯
아무리 업적쩔고 지속적으로 도와주는건 고맙다지만 사사건건 자기들한테 간섭했으면 불쾌한 마음이나 독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는데
부여는 세계 전체적인 경제발전이나 재건을 위한 활동 말고는 완전히 불간섭이니 계속 존중을 받는거지.

775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10:26:44

2세계의 권위에

776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10:27:50

>>773 솔직히 말하면 이미 패권이 있는데 걍 드러내지 않을뿐이란게 더 맞지않-

777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10:30:12

오히려 해방 전쟁 이후에 쥔 패권을 시간들여서 중붕이한테 나눠줬다는 느낌이라-

778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0:30:33

여러분 속지 마세요

현재 이 세계의 양극체계의 추악한 실태는 바로

동남아를 마약밭으로 만든 제국주의자들과
68운동의 토대를 쌓을정도로 시민들을 교육하던 나라를 핵소각한 침략자입니다!


???: 어이 앙리 개소리말고 전범재판이나 받아

779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10:31:13

그러면서 계속 2세계로 여전히 양분하면서 견제 넣는 역할로 계속 남고-

780 이름 없음 (B6F9PsQqw.)

2024-11-08 (불탄다..!) 10:31:44

이번턴 중국의 행보랑 부여를 비교하면
중국은 재벌기업이 재단 운영하면서 이런거 하면 안되고 저런건 고쳐야 된다면서 집안까지 들어와서 사생활에 간섭하는 대신 지원을 빵빵하게 넣어줌. 솔직히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고깝기도 고까움. 재단 운영하면서 나름 명성도 쌓았지만 뒤로 마약유통하고 경제사범짓 많이 해서 악명도 큼

부여는 청년사업가가 스타트업으로 대박쳤는데 대기업이 기술뺏으려고 달려드는걸 막는데 성공함. 이후에도 기존 재벌계층과 야합하는 대신 청년사업가 지원해주고 대기업한테 소송걸린 중소기업 지원해줌. 근데 대가로 뭘 딱히 바라질 않고 오히려 자기가 개발한 혁신기술을 무진장 관대한 조건으로 공유해줌. 싫어할 이유가 없음.

781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0:32:03

>>777 처음에는 나눠주려다가 중붕이가 똥볼차서 못받아먹었는데

그러고도 좀 있다가 어찌어찌 중붕이 노력?으로 방치되어 있던 패권 집어든 느낌이지

솔직히 위신+패권각 볼만한 나라가 중붕이가 젤 나은 상황이기도 했으니 당연한 결과랄까?

782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0:32:07

왕의 자리 옆에서 서있다. 뭐 흰수염인가.

783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0:34:09

손에 피가 묻어있는 우리가 패권을 쥐어서는 안된다 뭐 이정도의 신념.

그럼 중붕이는 손에 피가 안묻어서 픽업된거냐고.

784 이름 없음 (B6F9PsQqw.)

2024-11-08 (불탄다..!) 10:34:24

미국은 한 파벌이 정부한테 해체당한 기업 임원진들 영입해서 초토화된 기업의 직원과 하청기업들한테 악명 뒤집어 씌우고 이미지 세탁 하고 해체당한 기업이 가지고 있던 시장 점유율 뜯어오려다 반대 파벌한테 걸려서 개처럼 두들겨 맞고 있는 상황.

785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0:34:52

손에 피가 안묻어서 패권국 되라고 픽업했는데 손에 피가 안묻어서 위신이 후달려서 못받은 뭐 그런 꼴인가.

786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10:35:07

>>783 사실 현실이면 절대 나올 수 없는 정신머리긴함 ㅋㅋㅋㅋㅋ

787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10:36:05

옆에서 중립이나 해쳐먹은 쉑히들따위한테 패권양보해야됨 하면 걍 나라가터진단-

788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0:36:28

한붕이는 패권국이 패권을 휘두르는거에 트라우마가 있던 거지

자기가 패권 휘두르는 것조차 용납하지 못할 정도로

789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0:37:58

사실 중국이 패권행보 한다고 말만 해놓고 막상 남의나라에 한건 나름대로 상식적인 선 안에서의 평화유지 시도랑 재건이 대부분이긴 했거든요

그덕에 부여가 상대적으로 중붕이 패권도전에 반응 덜한거 아닌가 싶음

막상 뭐 휘두른거 이번턴이 처음 아니였냐고 얘네 ㅋㅋㅋㅋ

790 이름 없음 (alqN8KlzRw)

2024-11-08 (불탄다..!) 10:38:48

>>786 그래서 작중에서도 PTSD 환자라고 하잖음.ㅋㅋㅋㅋ

791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0:40:40

유카리가 보기에도 이건 세대 전체가 심각한 PTSD 환자가 아니면 나오기 힘든 행동이다 하니까 그런 묘사를 지속적으로 하는 거인거고.

792 이름 없음 (GyFgMc6w6I)

2024-11-08 (불탄다..!) 10:40:57

ptsd에 직업병까지 퓨젼하새 무슨 은퇴한 프로게이머의 게임중독증(WHO가 말하는 그쪽)마냥 총들고 전쟁이 아니라 데스크에 앉아서 돈으로 전쟁하잖오 ㅋㅋㅋ

793 이름 없음 (v6amn2DOa.)

2024-11-08 (불탄다..!) 10:41:16

패권국이라는게 휘두르던 패권이라는게 유련이 하던 지거리였으니

794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10:42:09

근데 흑수국만큼은 결국 otl의 소비문명과 정서 가지는데 성공한것만 해도 대단하단-

795 이름 없음 (GyFgMc6w6I)

2024-11-08 (불탄다..!) 10:42:19

패권을 휘두른다라는 행위 자체가 영스의 중국 독가스, 독불의 벵골대약탈 폰지사기, 유련의 니미개씹지랄로 삼연벙이라 생각하고싶지 않은 무언가가 된 느낌

796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0:43:01

정상적으로 유련을 극복해서 넘어섰으면 아 이제 우리가 짱이군! 2세계 집합! 할텐데 너무 충격적인 일로 패권국의 위치에 올라서버리니까 세대 전체가 PTSD 로 끙끙대면서 패권 안가져... 이런걸 위해 싸웠다면 우린 죄인이야... 같은 트라우마가 박혀가지고 이게.

797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10:43:29

한붕이 이코노믹 애니멀이면 주 72시간이 평균인 지옥도겠지만 이전세대들에 비하면 ㅈ도 아니네 하는 상태겠고

798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10:44:15

흑수국이 진짜 슬슬 워라밸 나오는 그런 느낌이겠고

799 이름 없음 (GyFgMc6w6I)

2024-11-08 (불탄다..!) 10:44:26

진짜 미공화당 파먹은 새끼들을 소각했어야 하는데 정작 살생부 최상단에 있었을 그 이너서클은 핵개발하고 선거 한번 지거나 하는 명분 챙기자마자 바로 런쳤고 ㅋ

800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0:44:42

근데 웃긴건 결국 전후 살아남은 이들은 ptsd 환자들 뿐인거 아님?

여려모로 핵전쟁 Ptsd 묘사가 덜된 북미국 러시아 폴란드는 다 죽었어

801 이름 없음 (jNn0ZYGu.2)

2024-11-08 (불탄다..!) 10:45:16

이 세계에서 패권국이란놈들이 한짓거리가좀 가관이긴해서 ㅋㅋㅋㅋ

802 이름 없음 (GyFgMc6w6I)

2024-11-08 (불탄다..!) 10:45:36

북미국은 지금 시점에선 원흉 수괴들이랑 합일했고 남미국 대딕시가 있잖어

803 이름 없음 (jNn0ZYGu.2)

2024-11-08 (불탄다..!) 10:45:55

세계통합전쟁이 만들어낸 해게모니와 시대적 흐름을 역행하려하면 다뒤지더라

804 이름 없음 (jNn0ZYGu.2)

2024-11-08 (불탄다..!) 10:46:14

아 통합전쟁이래. 해방전쟁

805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0:46:20

이러니저러니 해도 이번 어장은 색다른 전개도 많고 다양성?도 챙겨서 참 재미있는 듯

전 어장은 하나의 이상을 정해둔 뒤 각자가 그 이상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던지는 느낌이라면 이번 어장은 하나의 정답지부터 부정하는 쪽으로 가서 더 글케 느껴지는듯?

806 이름 없음 (GyFgMc6w6I)

2024-11-08 (불탄다..!) 10:46:21

애초에 전면핵전쟁에서 살아남았단거 자체가 PTSD 안올수도 없고

최소한 라디오는 전세계중계중일텐데

807 이름 없음 (jNn0ZYGu.2)

2024-11-08 (불탄다..!) 10:46:24

통합전쟁은 데이우스엿지 ㅋㅋㅋ

808 이름 없음 (VonvZiQfbQ)

2024-11-08 (불탄다..!) 10:46:57

위대한 세대가 PTSD 환자란 묘사가 계속 나와서 그렇지
그 전세대부터 1세계한테 얶까를 계속 당해서 이미 정신병 있을 가능성이 높지?

809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0:47:08

>>804 세계통합전쟁은 좀 유련스러운 발상같네요(?)

810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10:47:34

중붕이가 뭐 쫄보니 해봐야

사실 세계평화군 미친듯이 굴리던거 생각하면 할만큼 했다 시프요

어차피 저 어장 세계 기준 otl 가져다대면 다 쫄보 중붕이 만도 못한애들 천지잖-

811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10:48:12

세계평화군 > 평화유지군

812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0:48:43

여러모로 해방전쟁 이후 중붕이의 최대 악재가 옆나라가 광전사 부여라는거고

중붕이 최대 축복도 옆나라가 부여라서 폴란드나 북미국같은 길을 걸을 가능성이 최대로 줄었다는 거라고 생각함.

813 이름 없음 (zyN5tBywJY)

2024-11-08 (불탄다..!) 10:48:53

부여는 솔직히 좋은방향으로 틀어진거지 집단적 정신병의 영역이 맞다

814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0:53:49

현실이야 우린 피스키퍼지 피스메이커가 아님.ㅇㅇ 이정도고 그나마도 위신 고픈 인도라든가 등등은 열심히 참가하고 있긴 함.

근데 어장의 평화유지군은 반쯤 피스메이커를 해야 되가지고.

815 이름 없음 (jNn0ZYGu.2)

2024-11-08 (불탄다..!) 10:53:50

중붕이가 부여의 혁신을 좀 잘받아먹을수잇는 위치기도하지.

816 이름 없음 (B6F9PsQqw.)

2024-11-08 (불탄다..!) 10:55:53

핵전쟁만 빼면 가장 평화로운 편인것 같긴 해.
공산주의건 종교 근본주의건 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다보니 다양성이 장난아니지.

817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0:57:01

>>816 물론 이런 이야기가 나올수 있는건 푸른 곰팡이가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진짜 역대 최악의 나락각이어써...

818 이름 없음 (B6F9PsQqw.)

2024-11-08 (불탄다..!) 10:57:05

중붕이도 잘 크고 있긴한데 얘네는 관치주의가 근본이라고 나와서 2인자는 되도 1인자는 못될것 같은 느낌이야.
부여의 혁신을 잘 받아먹어도 혁신을 직접 하는 문화가 아니라

819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10:58:00

근데 그 핵전쟁이 정말 말도 안되는거란-

820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0:58:03

혁신을 받아먹는 입장이 되버리면 1인자랑 맞대가리를 할 수 있는 2인자까진 가능한데 1인자는 좀...

그래서 일본하고 좋은 승부 수준이잖.

821 이름 없음 (B6F9PsQqw.)

2024-11-08 (불탄다..!) 10:58:12

찐 공산국가한테는 심장이라 불리고 종교 근본주의한테는 수호자라고 불리고 있다는게 참 재밌지 ㅋㅋㅋ

822 이름 없음 (GyFgMc6w6I)

2024-11-08 (불탄다..!) 10:58:44

뫄 중붕이의 아쉬운점은 최소한 명단 끄트머리 의료지원에라도 이름 달렸으면 요 두어턴간 수모의 8할이 없어졌을거란 거임 ㅋㅋㅋㅋㅋㅋ

823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0:58:51

중붕이는 자유의 등대나 송곳은 못될거고, 또 그게 어울리는 옷도 아니니까. 선비의 나라가 정체성인 이상.

그리고 세계 발전이 너무 기형적으로 흘러서 구시대 관점도 필요하고

824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1:00:13

한붕이는 1인자를 하기에는 너무 높고
중붕이는 1인자를 하기에는 너무 투박해서

묘하게 한붕이가 바라는 국제정서에 가까워진다는 느낌도 있고

825 이름 없음 (B6F9PsQqw.)

2024-11-08 (불탄다..!) 11:00:45

중붕이는 패권국가의 야심은 있는데 위신 최대로 땡길 타이밍에 외려 위신을 날려먹은 대가가 너무 크지

826 이름 없음 (GyFgMc6w6I)

2024-11-08 (불탄다..!) 11:02:59

한붕이는 이미 종교화를 봐서 자기가 올라가면 유련보다 더 거시기한 통합력 튀어나올게 뻔하니 런한거지 뭐

물론 본국 체력부터가 솔직히 만몽이랑 흑수국으로 행복도 채우고 있는 황금옥좌 모드...

827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1:03:52

중국이 일본하고 대립한다면 한국은 그 위에서 휘파람 부는 중인가 싶었...

828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11:05:09

뭐랄까 요번턴 와서도

신유련 정벌?전쟁? 참여조차 한일 지분 있고 달도 한붕이가 it기술(표준까지)도 한붕이 해운도 한붕이

중붕이는 계속 세계 재건으로 위신 벌어야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간섭쪽으로 기울 수 밖에 없-

829 이름 없음 (g1ju6Byrcs)

2024-11-08 (불탄다..!) 11:05:44

휘파람(회사에서)

솔직히 워커홀릭인것도 부여 양국 국내에 놀게 별로 없고 제대로 뭐 해보려면 아예 흑수국 a박b일은 가야 해서일것도 같음
하루이틀이던 조기퇴근이던 해봐야 할게 없는...

830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11:06:00

뭔가 중붕이만의 고유 영역이라고 할만한게 무지?성? 재건밖에 없단?

831 이름 없음 (VonvZiQfbQ)

2024-11-08 (불탄다..!) 11:07:01

종교랑 공산주의 양쪽에서 숭배받는 권위도 웃긴데
그 권위가 너무 높아서 내버려 두는데도 양쪽다 영향을 줘서 변화를 만들었다는게 더 웃김

832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11:07:02

사실 흑수국 정도 가야 주 40-52시간에 놀거리가 otl에 근접한 수준이겠고

한붕이는 일개미 전직 완료라면 음...................

833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1:07:27

중붕이는 뭐 재건 열심히 하고 선비의 도리를 열심히 외치자...?

834 이름 없음 (GyFgMc6w6I)

2024-11-08 (불탄다..!) 11:08:09

유련이랑 보어 빼고 전세계 모든 나라가 위신 챙겨간 최대이벤트에서 유일하게 자의로 위신 못먹었잖어

나라 혼자 사는 정도면 상관없는데 국제관계에서 평판작과 업적작이 얼마나 중요한데 유련 성립 이래 최대 이벤트때 참여를 안해서 답이 읎다

835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1:08:54

그리고 뭐 아랍-인도-아프리카 등지의 유럽에 대한 증오 풀어줄 열쇠 진것도, 남아프리카 들어가서 정상화 시도할 체력이랑 우직함 가진것도 중붕이 뿐이니까

힘내주는게 지구촌에 나쁘진 않을거야. 내정간섭을 국제연맹 통해서 하는 정도 눈치만 있으면 ㄹㅇ루 괜찮지 않을까?

836 이름 없음 (IIlBSu7QoA)

2024-11-08 (불탄다..!) 11:09:59

사실 otl 미붕이의 재건 민사 능력과 비교하면 어징 중붕이 굉장한거라

837 이름 없음 (dWtaOFIIZ.)

2024-11-08 (불탄다..!) 11:10:05

지금 한중일을 삼공에 비유하자면
한붕이가 교화와 정치, 부를 담당하는 사도
일붕이가 군사와 영향력을 담당하는 사마
그럼 중붕이는 토목과 재건을 담당하는 사공을 맡아야지

일단 이 셋에 끼어야 대사마던 승상이던 노리는거고
황제요? 그런거없음, 상식이잖아요 하늘이 황제라고 치던가

838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1:11:46

>>836 원역 미붕이랑 비교하면 중붕이가 위신 빼고는 선녀긴 하지

재건능력이든, 신용이든, 심지어 나와바리 간수도 중남미보다는 동남아가 상식적이고(먼산)

839 이름 없음 (.HBpjSEURY)

2024-11-08 (불탄다..!) 11:12:17

순수기호이슈로 씹창내는

840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1:13:19

지금도 흑수국 보기엔 병영국가다 하는 걸로 봐선 한붕이 자국 내에 놀거리가 별로 없긴 하겠지.

백두대간 전체를 핵벙커로 마구 파해처서 산조차도 출입금지구역이 너무 많은데 소리가 나오나봄. 한국에서 산이 출금구역 되면 이시대에 어디 놀러가려 해도 갈곳이 없지.

841 이름 없음 (g1ju6Byrcs)

2024-11-08 (불탄다..!) 11:13:55

앞마당인 동남아에 악연을 너무 쌓아서 상대적으로 빻아진거지 원역 미붕이 민사 꼬라지 생각하면 뭐 ㅎㅎ

842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1:15:20

산이 군사구역으로 출입금지된 덕에 의외로 자연은 꽤 보존되고 녹화사업은 잘됐을수도 있긴 하겠다만...

843 이름 없음 (dWtaOFIIZ.)

2024-11-08 (불탄다..!) 11:15:34

밀실정치...이너서클...꽌시...(의심)

844 이름 없음 (LsXOcrDBbg)

2024-11-08 (불탄다..!) 11:15:51

사실 누군가는 돈을 벌어야해 ㅋㅋ

845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1:15:55

비밀벙커 출입구를 숨기기 위한 삼림 조성사업 뭐 이런 계획도 굴러다니지 않았을까...

846 이름 없음 (GyFgMc6w6I)

2024-11-08 (불탄다..!) 11:16:00

개마고원이나 길주같은 대형 암반지대는 싹 다 ICBM기지일거고

적당히 큼직한 산등성이면 방공사이트일거고... 그나마 전선 자체가 워낙 장거리라 방공도 거의 미사일기지들 위주겠지만

847 이름 없음 (LsXOcrDBbg)

2024-11-08 (불탄다..!) 11:17:01

고베 남아시아 동일본까지 맞고
복지로 틀었으면 금융은 지진이슈로 한붕이가 하는게 맞음

848 이름 없음 (vUsThjQzNA)

2024-11-08 (불탄다..!) 11:17:51

새삼 백서어장도 그렇고 20세기 말~21세기 초 일본은 가이아 억까를 오지게 받는다 싶어

849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1:18:16

나중가면 이거 벙커 너무 단단한 암반에다 지어가지고 해체하는 것도 일인데.;;;; 같은 말이 나올 것 같기도.

850 이름 없음 (dWtaOFIIZ.)

2024-11-08 (불탄다..!) 11:19:02

그런데 이렇게 전개되면 중국이 실물시장 먹는건 상수인가?

일본이 해운, 한국이 금융, 흑수국이 문화산업 먹었으면 중붕이가 그걸 먹어야 상대가 가능한데

851 이름 없음 (LsXOcrDBbg)

2024-11-08 (불탄다..!) 11:19:04

오지게 쌓아놓은 기술을 실용화해서 세상에 푸는 일은 누군가 해야한다

852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1:20:12

실물시장 자체는 먹었겠지.

부여는 일단 인구절벽 한번 겪어가지고 베이비붐으로 다시 인구가 불어나도 실물시장 패권을 먹기엔 사람 몸값이 비쌈.

853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1:21:14

실물은 먹는다면 중국이긴 하지

일단 다른 잠재적 경쟁국들중 누구는 핵맞고 어느 나라는 맨날 내부의적 때문에 포텐셜 다 못터뜨리고 있으니까(?)

854 이름 없음 (LsXOcrDBbg)

2024-11-08 (불탄다..!) 11:21:18

한붕이는 첨단기술 특화인데 그걸로는 실물 다먹는건 무리

855 이름 없음 (GyFgMc6w6I)

2024-11-08 (불탄다..!) 11:21:21

실물 최상위는 기술때문에 한붕이가 가지고 있겠지만 이정도면 최소한 엔트리급은 중붕이가 제대로 안착해서 먹었겠지

856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1:21:24

고급진 제품을 만드는 그런 건 부여가 하더라도 일반 대중을 위한 제조업도 누군가가 굴려야 하는데 어장 내에서 세계의 공장 하면서 제조업의 패권을 쥘 수 있을만해 보이는 게 인도랑 중국 정도.

857 이름 없음 (VonvZiQfbQ)

2024-11-08 (불탄다..!) 11:22:10

중붕이가 평화유지군으로 고생하긴 했지만
그래도 강대국 중에선 그나마 본토타격이 적어서 실물시장 No.1은 확정이지(미국-내전, 남미-성장중, 부여&유련-설명생략)

858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1:22:35

인구절벽+하이테크+질적 성장 잡은 얘가 제조업 실물패권으로 양까지 잡으라고 하는 건 말도 안되지...

859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1:23:16

이게 세계가 좀 정상적이았으면 이때즘 경공업 시장 최대 경쟁자 될 인도도 좀 큰 이슈가 있었고

860 이름 없음 (LsXOcrDBbg)

2024-11-08 (불탄다..!) 11:23:30

사실 중붕이가 실물 먹는게 맞는게
부여가 옆나라라서 버프가 좀 셈 ㅋㅋ
기술도 우선적으로 받고 해운이나 금융도 부여 덕분에 편하고

861 이름 없음 (dWtaOFIIZ.)

2024-11-08 (불탄다..!) 11:24:01

사실 전턴에 중붕이 금융원툴이고 인도,미국이 세계의 시장,공장 먹었던거 이번턴에 중붕이가 세계의 공장 먹었으려나 한거였는디

미국은 내전각 떠서 그렇다 쳐도 인도는 아직 실물깡패 아닌가?

862 이름 없음 (LsXOcrDBbg)

2024-11-08 (불탄다..!) 11:24:53

부여랑 중붕이가 냉전이긴 해도 막 서로 죽일기세인건 아니라서
중붕이 경제가 잘 나가는 것은 부여 버프 덕분인것도 있음

863 이름 없음 (vUsThjQzNA)

2024-11-08 (불탄다..!) 11:25:48

냉전(1세계,2세계 대장이 둘다 세계패권에 관심 없음)

864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1:25:49

부여와의 거리로 인한 차이 같은 건 솔직히 그게 그거인게, 중동하고 운명공동체를 넘어선 뭔가를 형성한 이상 인도양 항로까진 그냥 부여 내부물류 수준으로 봐야 할수도 있어서 그 옆에서 받아먹을 수 있는 인도가 그렇게 꿀리진 않음.

근데 정산에서 일단 천조질서 만들었다고 해서 실물넘버1을 먹었으려니 하는 거지...

865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1:26:34

부여 하는 걸로 볼때 부여 4국 제외하면 중동에 최우선적으로 기술 풀릴 걸로 보여서.

866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1:28:08

사실 지금 국제정세 파악하려면 미국 준내전 완결이랑 인도 근황은 꼭 보긴 해야하니까

당장은 중국이 얼마나 강한지는 미지수고 무엇을 하려는지만 많이 나왔지

867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1:28:54

지금같은 구도로 한 30년쯤 지나면 중동이 열강으로 패권에 한목소리 내고도 남을지도.

868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1:30:58

뻘소리인대 뭔가 유카리 어장에서

이상에 미친 집단의 순수성은 패권 포기로 완성되는 기분이야

전 어장 이붕이가 발칸 북아프리카 대신 세계 공익 추구하던것도 그렇고 이번 어장 부여도 그렇고

869 이름 없음 (dWtaOFIIZ.)

2024-11-08 (불탄다..!) 11:31:05

정산상 크게 전쟁난건 없었다지만

폴러전쟁,미국내전,구유련잔당 근황은 봐야될듯

870 이름 없음 (vUsThjQzNA)

2024-11-08 (불탄다..!) 11:31:05

제2세계 초대 맹주는 이집트였으니까 중동이 열강 노릇 하는건 지위를 되찾는 거라고 볼수 있을지도

871 이름 없음 (0oBw2gQvhs)

2024-11-08 (불탄다..!) 11:34:52

혹시 폴란드가 신유련에 강제노동 강요했던 거에 구유련 하이드라가 뒤에서 바람 넣은 거 ..;;;

872 이름 없음 (r0JTTGJuZk)

2024-11-08 (불탄다..!) 11:35:54

>>871 반대로 바람 하나 안넣었는데 강제노동에 학교조차 안지은 거면 그게 더 끔찍하지 않아?

차라리 이너서클이 관여한게 낫다고 생각함...

873 이름 없음 (0oBw2gQvhs)

2024-11-08 (불탄다..!) 12:10:52

>>872 정확히는 폴란드가 바디스내칭 완전성공한 if미국 프로토 타입 아니었나 의심한 거임다.
폴란드가 유련에 거리를 좀 두려하자 바디스내칭 시도했는데 여기서 성공한 경험을 활용해 미국 절반을 성공한 단계에서 캡틴 딕시리카에게 걸려 몰락한 거라면?!

874 이름 없음 (qOSPiCpeBE)

2024-11-08 (불탄다..!) 12:23:00

서길 제일 의심스러운 건 러시아긴 함

얘들 안 그래도 배신만 밥 먹둣 한 애들이라 하이드라들이 잠입허기 너무 좋은 풍토임

875 이름 없음 (UYDHGaOTZk)

2024-11-08 (불탄다..!) 12:31:22

노예노동 나온 턴에 러시아도 노예노동에 동참했다가 혼자 빠져나와 멀쩡하다? 솔직히 길티지.

876 이름 없음 (UYDHGaOTZk)

2024-11-08 (불탄다..!) 12:37:43

노예노동짓 슬라브권 전체가 잘한다잘한다 하던거고 묘사상 러시아도 아주 열심히 했는데 그 다음턴 터질때 러시아만 흥했던데다 이번턴엔 혼자 온건한 대우.

여기에 누군가의 의도가 엿보이지.

877 이름 없음 (NtlZgc03Zk)

2024-11-08 (불탄다..!) 12:49:40

다음주까지 어케 기다리냐 어으

878 이름 없음 (qOSPiCpeBE)

2024-11-08 (불탄다..!) 13:32:58

소올직히 시위대 수준이던 유련 소란에 폴리투가 갑자기 해체된 거도 그렇고 뭔가 뒷작용이 있어야.......

879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3:38:38

폴리투가 갑자기 해체될만큼 큰 계기가 있는데 게르만계의 반란이라고 해도 상대적 소수파고 슬라브계가 멀쩡하면 폴리투는 건재해야 하거든.

근데 터졌다면 그건 슬라브계에서 뭔가 일이 터진 거고, 그럴만한 일을 저지른건 일단 묘사된 대로면 러시아밖엔 혐의가 없음.

880 이름 없음 (qOSPiCpeBE)

2024-11-08 (불탄다..!) 13:40:20

그리고 생각해 보니 여기 일붕이 신세대는 일탈하는 방법이 모범생 되는 방법 뿐이군

탱자탱자 놀거야!!<-너네 아버지가 입대 전에

반정부 단체에 투신할거야!!<-너네 아버지가 입대 전에

악빨고 이상한 소리 할거야!!<-너네 아버지가 입대 전에

방탕해지는 거도 부모님이 한수 위여서 방법이 없음

881 이름 없음 (alqN8KlzRw)

2024-11-08 (불탄다..!) 13:41:39

한국도 부모세대 넘을 다른 방법이 없어서 달 찍었잖아.

882 이름 없음 (qOSPiCpeBE)

2024-11-08 (불탄다..!) 13:44:21

뭐 사실 자식 세대가 저 정도로 순화 된 거도 최소한 자식 세대가 유낙 손이 귀한 세대다 보니 애들 앞에서는 필사적으로 PTSD 숨기려고 노력한 느낌도 있음

일본은 자연재해가 자주 와서 가면이 자주 벗겨져서 저렇게 된 거 같고

883 이름 없음 (3F5x7HuJKs)

2024-11-08 (불탄다..!) 13:46:25

중붕 현세대는 진즉에 쫄보 아빠 세대 넘어서 이해하가 어려운 고민

884 이름 없음 (aT1xZmCRtA)

2024-11-08 (불탄다..!) 13:56:15

힢선비들. 자기 목숨이 달렸을때는 도망치더니 아무것도 모르는 아해가 제물로 열핵소각 당하려니까 앵그리모드 된거 너무나 소시민이 영웅각성하는 장면이라 맛도리였다

885 이름 없음 (jNn0ZYGu.2)

2024-11-08 (불탄다..!) 13:56:54

덕분에 홍삼잘팔립니다 따흑따

886 이름 없음 (hMeKdq0152)

2024-11-08 (불탄다..!) 13:57:12

중붕이는 넘어섰달까

얘네는 진짜로 구본신참하고 있는게 보여서 넘어서지 못한디면 보완하면 되는거 아님? 우리도 공자님 못 넘어서서 보완함
이렇게 반응할거 같음

887 이름 없음 (SMHHdJyElY)

2024-11-08 (불탄다..!) 13:58:24

이제 슬슬 엔딩 다가오니까 다음 어장은 언제 시작할까 뭔 주제로 갈까 궁금해진다

888 이름 없음 (aT1xZmCRtA)

2024-11-08 (불탄다..!) 13:59:22

중붕이 진압군들 유련가서 소년병들 진압하면서 얘들이 노예노동 해방이랑 교육요구가 그렇게 무리였냐고 하는거에 멘탈흔들려서 기동전사 v건담 한편 찍었을듯

889 이름 없음 (aT1xZmCRtA)

2024-11-08 (불탄다..!) 14:00:53

중붕이: 이런 현실이... 이런 현실이 있단 말인가? 아직 한창 뛰놀 때인 어린아이가... 이런 곳에서 이런 짓을 하면 안 된다! 어린아이가 전쟁을 하면 안 돼! 이런 짓을 하고 있으면 모두 미쳐버린다! 그렇게 되기 전에 어서 MS에서 내리거라!

68유련: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고요!

중붕이: 현실이... 이렇게 잔혹할 줄이야...

890 이름 없음 (3F5x7HuJKs)

2024-11-08 (불탄다..!) 14:01:30

거기서 크리 나왔으면 얌생이 느낌이었을텐데 순수 분노 걸려서 오히려 호감이었음

891 이름 없음 (aT1xZmCRtA)

2024-11-08 (불탄다..!) 14:03:34

미붕이 데헷페로는 ㄹㅇ......

892 이름 없음 (aT1xZmCRtA)

2024-11-08 (불탄다..!) 14:03:54

미붕이랄까 유럽곰팡이들

893 이름 없음 (UwG6LDf1B6)

2024-11-08 (불탄다..!) 14:04:39

진짜 아무것도 없이 아무리 방심했다지만 혓바닥 하나만으로 뇌파먹하는게 어캐 되냐고.

894 이름 없음 (jNn0ZYGu.2)

2024-11-08 (불탄다..!) 14:06:50

진짜 부여에서 파견가는 중국군들 정훈교육 개빡시게 시켯을거라는 느낌적 느낌

895 이름 없음 (KhAU83uqos)

2024-11-08 (불탄다..!) 14:24:18

세상을 구한 지분에 딕시들 몫도 크군.

하이드라랑 싸우면서 결국 뿌리를 뽑았으니

896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14:30:30

폴란드는 빚 갚겠다고 노예노동 굴리고도 근근히 살던 애들이라 내부적으로 산업이란게 다 작살나서 망가졌다가 합리적이지 않을까
슬라브인이 할만한게 유련 지역 가서 노예 노동 감시하기, 물자 옮기기, 기타 서비스업 정도 말곤 없던 상황이면 고작 러시아가 찌른정도로도 한번에 와르르 무너질만함

897 이름 없음 (alqN8KlzRw)

2024-11-08 (불탄다..!) 14:35:24

혓바닥만이 아니아 여론과 명성이겠지. 이너서클이 존경받는 학자라든가 기타등등일텐데 걔네 언변을 언론으로 풀어서 여론을 선동해서 먹힌다면 민주주의인 이상 흔들릴수밖엔 없지..

898 이름 없음 (alqN8KlzRw)

2024-11-08 (불탄다..!) 14:36:10

폴리투가 세계 1위를 다투는 시기가 몇턴 전까지 있었는데 산업이 다 작살났다고 하기엔 너무 거대함.

899 이름 없음 (alqN8KlzRw)

2024-11-08 (불탄다..!) 14:37:11

무슨 거지굴간 취급까지 하던데 걔네가 유럽 선두지역이던 시기까지 있었고 거기에 뭐 핵이든 뭐든 떨어진 적이 없다. 지금도 어장 폴란드는 열강이야.

900 이름 없음 (alqN8KlzRw)

2024-11-08 (불탄다..!) 14:38:46

유로화에 묶여서 대부분의 자산과 신용이 옴짝달싹 못하는 그게 제일 큰 문제였을거. 그래서 터진 흑자도산인데 아무리 그래도 폴리투 수준의 1티어 열강이 흑자도산을 한다면 주류민족인 슬라브계에서 뭐가 터진거지.

그걸 터뜨릴 놈은 러시아밖엔 없음.

901 이름 없음 (alqN8KlzRw)

2024-11-08 (불탄다..!) 14:40:42

이건 뭐 슬라브계가 전반적으로 폴리투를 뜯어말리는데 폴리투가 혼자 밀어붙이다가 터진거도 아니고 슬라브계가 전반적으로 폴란드 잘한다! 하고 있었고 노예노동 시켜먹던건 러시아까지 포함인데 혼자 째고 탈출하는데다 갑자기 별 감정이 없다?

러시아 너네 머리 까봐. 이미 파먹당한 거 아니냐.

902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15:04:44

암만 구조 튼튼해도 흑자 도산 같은것도 나오는게 세상이기도 하고
유련 자체는 순전히 이너서클 개인기로 굴러가던 근대국가 수준이었던거 생각하면 폴란드 내구도가 그리 높진 않았을것 같음

903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15:07:56

구 유련 구조 자세히 묘사 될때 식민지 약탈 자원 가지고도 기술 억제까지 하면서 비효율적인 구조를 일부러 조장해서 고용 유지 하던 식으로 굴러가던 좀 많이 미친 놈들이었음

904 이름 없음 (jNn0ZYGu.2)

2024-11-08 (불탄다..!) 15:10:21

폴란드열강특:진짜 아무것도없는 신유련군에게 각개격파당하고 러시아에게 통수맞음... 아니 이게맞아?

905 이름 없음 (jNn0ZYGu.2)

2024-11-08 (불탄다..!) 15:10:46

뭐 정확히는 신유련군을 빙자한 폴란드내부의 하이드라들이엿지만ㅋㅋㅋㅋㅋ

906 이름 없음 (hMeKdq0152)

2024-11-08 (불탄다..!) 15:13:07

폴란드는 되게 묘사가 독특하긴 하지

슬라브 기반 다문화 다인종 제국으로서는 다문화국가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게 완성되었는데(특히 러시아 대하는 리투 반응만 봐도) 근데 외부국력 투사나 군사적 능력은 부족하거나 절망적인 장면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해야 하나

유럽 자체가 되게 모순적인 나라기도 했지만 그중에서도 폴란드는 제정신인 듯한 관용의 모습이랑 히키코모리 성향이 더해져서 ㅋㅋ

907 이름 없음 (alqN8KlzRw)

2024-11-08 (불탄다..!) 15:16:17

일단 묘사대로면 독일계가 아예 대놓고 반기를 들어 폴리투군끼리 부딪치는 개판이었던 거 같은데.

908 이름 없음 (UfSmJ6B8as)

2024-11-08 (불탄다..!) 15:18:03

폴란드 자체 군사력도 대부분 빌빌대다 유련군에 통합되고 나서야 성과 좀 나왔던가
폴란드가 돈(유로화)는 엄청나게 많았던게 확실한데 그거 말곤 뭐가 별로 없네
다민족 잘 유지한것도 세계대전 전 오스트리아-헝가리 묘사스러워서 국력에 + 된것 같지도 않고

909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5:20:10

폴리투 군사력은 내부 문제가 안정적이던 초반엔 우락부락하다가 내부 민족갈등이 터져나오기 시작하니까 골골대고 그이후엔 유련 결성되서 다시 힘이 있어보이다가 그 힘 써보지도 않고 유련이 망함.

910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5:21:08

러시아가 통수를 5번이나 첬다는 건 그 5번동안 폴리투군에게 쪄발렸음을 의미합니다.

막판엔 유럽연합군 불러왔지만 그거 빼고 봐도 3~4번 쯤은 박살났었음.

911 이름 없음 (UfSmJ6B8as)

2024-11-08 (불탄다..!) 15:22:50

>>907 ㅇㅇ 그래서 더 이상해져
묘사대로면 유련에 합류한 폴란드 독일계 군대라도 있어야 하는데 유련에 있는 군대라곤 민병대 뿐이라 폴란드는 암만 혼란기라지만 바르샤바 바로 옆에서 터진 민병대 반란도 진압 못한게 됨
군사력이건 국력이건 굉장히 처참한 상황이라고 밖엔...

912 이름 없음 (hMeKdq0152)

2024-11-08 (불탄다..!) 15:24:16

이쯤되면 폴란드 청년군인들이 상부에 엿날리고 교과서랑 구호물품 들고 유련으로 달려간 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

폴란드 애들도 교육은 유럽식으로 받았을 거 아니야(?)

913 이름 없음 (UfSmJ6B8as)

2024-11-08 (불탄다..!) 15:25:27

>>910 러시아는 전쟁 특수 빨면서 전차 열심히 샀다고 해주자
유련군 시절 유산 가지고도 뭐 없는 러시아한테 쳐발린거면 폴란드군은 싸우지도 않고 쭉쭉 밀려서 도망갔다고 밖엔 설명이 안되...

914 이름 없음 (XkvPolx.3w)

2024-11-08 (불탄다..!) 15:26:21

>>911 그 동프로이센 독일계 군대들이 핵 쳐맞기 싫어서 일가실각 해버렸음ㅋㅋㅋㅋㅋ

915 이름 없음 (XkvPolx.3w)

2024-11-08 (불탄다..!) 15:27:12

일단 동프로이센 들고 날라버린 독일계가 유련 바디스내칭 하려다가 핵미사일 장전되니까 어 뭐됐네 하면서 도망가서 남은 게 얼치기 혁명군 뿐ㅋㅋㅋㅋ

916 이름 없음 (XkvPolx.3w)

2024-11-08 (불탄다..!) 15:28:46

서쪽에선 독일계가 군대 들고 일어났지 동쪽에선 러시아가 다이브쳐서 침공했지 폴리투 한 번 폭발한 것 치고는 민주공화국은 잘 굴러가는 거 보니까 본토 피해는 경미했던듯 이번턴 시작에 중국이 개입해서 러시아가 먹은 영토 다시 토해내게 했고

917 이름 없음 (hMeKdq0152)

2024-11-08 (불탄다..!) 15:29:48

지금 폴리투가 터진다면 민족갈등보다는 정부+기성세대 불신으로 터지지 않을까?

유럽에서 자기 부모들이 한 일 알게되면 다문화 민주시민 교육받았을 폴붕이 청년들은

918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5:32:11

맨탈이 박살나면 장비 솔직히 의미가 없지.

노예노동 이거 그걸 실행하는 폴란드 현장 당사자들 맨탈도 조져버린게?

919 이름 없음 (UfSmJ6B8as)

2024-11-08 (불탄다..!) 15:32:52

폴란드 독일계 군대 중,부 핵이 무서워서 전부가 그렇게 도망갔으면 그건 그것대로 폴란드는 만만했단건데
폴란드 군을 프로이센인들이 장악 했던걸까?
그럼 폴란드 군은 평화유지군 상륙할땐 싹 해산해버려서 사라져버린거고, 폴란드는 군대 전체가 반란 한번에 날라가서 러시아 상대로 뭐 해보지도 못했던거고
폴러 전후에 군대 재건으로도 기빨리는 와중에 필사적으로 핵 붙들고 있는거면 말이 될지도?

920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5:32:59

현장 당사자들 맨탈을 박살내는 거 땜시 나치도 그런거 전문으로 담당하는 학살부대 굴렸잖음...

921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5:35:55

강제노동이든 학살이든 그거 다 나치가 해본거고 그래서 나치가 이거 일반 부대에게 시키면 걔네 맨탈이 아작나는구나! 하는 것도 알게 되서 전문부대 굴리고 그러지 않았나.

922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15:37:14

>>919 군대를 미개르만 계열이 장악해서 속수무책이였다.........


어 그럴듯-

923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5:39:20

현장병력은 맨탈 박박 갈려나가가니 이게 다 프랑크족을 담금질하려는 어쩌고저쩌고로 자기 맨탈을 지켜내는 게르만계 위주로 배치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현장 부대는 게르만계 위주가 되고

그상황에서 최고 현장에서의 군대가 대충 노예노동하는 형제들을 구해야 한다!(일단 상대하려면 맨탈 조짐)하는 반란을 일으킨 시점에서 러시아가 사보타주하면?

924 이름 없음 (XkvPolx.3w)

2024-11-08 (불탄다..!) 15:41:16

진짜 동프로이센 게르만계가 이타치 하니까 일시적으로 서유럽에 배치된 상비군이 보급 끊기고 일시적으로 무력화된 틈을 타서 폴리투 터뜨리고 벨라루스랑 우크라이나를 날로 쳐먹었다? 근데 왜 폴란드가 핵 들고 있는데 못 쏠거라고 생각했냐ㅋㅋㅋㅋㅋ

925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15:41:16

진짜 군대에 독일계뿐이었으면 슬라브인들도 군대 가기 싫다고 죄다 내뺀게 로마랑 구 유련 판박이네 ㅋㅋㅋㅋ

926 이름 없음 (XkvPolx.3w)

2024-11-08 (불탄다..!) 15:41:59

>>925 아무리 그래도 독일계 만으로 저 서유럽 평화유지군 못 돌릴걸?

927 이름 없음 (XkvPolx.3w)

2024-11-08 (불탄다..!) 15:42:58

동프로이센 포함 독일계가 반란 터뜨리고 유럽 각지에 배치된 평화유지군이 일순간 보급 다 끊기고 고립되어서 탈출하는 틈을 타서 러시아가 군대 끌고 폴리투 터뜨리면서 영토 쳐먹었다가 맞는 것 같은데

928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5:43:01

군대 자체를 독일계가 했을 리가 없지. 그랬으면 평화유지군 하겠다면서 국민군을 포기한 대가 같은 거 언급 묘사가 안됨.

929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15:43:38

>>924 그게 제일 이상하긴 해 ㅋㅋㅋㅋ
그래서 일부러 제외한건데
배신한 독일계가 폴란드 핵은 겁내고 평화유지군 핵은 왜 무서워한건지

930 이름 없음 (XkvPolx.3w)

2024-11-08 (불탄다..!) 15:43:39

슬라브 비율이 게르만계보다 높은데 걔네가 군대 안 갔으면 폴란드가 바로 군비증강해서 러시아 처벌전쟁 할 여력은 없었을걸?

931 이름 없음 (XkvPolx.3w)

2024-11-08 (불탄다..!) 15:44:56

당장 유고만 하더라도 크로아티아 클레임 걸면서 독일계가 반란 터뜨린거 진압은 성공했음 아마 폴리투는 러시아가 배신할 거라곤 예상 못했었나? 당장 60년 가까이 침묵하고 있었는데

932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5:45:17

문제는 노예노동도 그걸 실제로 시키는 사람 맨탈을 다 조져놓는 다는 점임.

노예노동이 길어질수록 맨탈 터져서 못해먹겠다는 사람이 늘어나고 그러다 보면 거기에 대해 뭔가 어떤 심리적 보호기제가 있는 쪽이 그런데 많이 배치될 가능성 자체는 있음.

933 이름 없음 (XkvPolx.3w)

2024-11-08 (불탄다..!) 15:46:40

진짜 러시아가 그 누구도 예상못한 시점에서 군대 끌고 고토수복 외치면서 침공하니 서유럽에 흩뿌려진 평화유지군이 러시아 국경까지 오기도 전에 러시아가 군대 끌고 알 박은 것 같음 그래서 폴란드가 군비증강해서 전술핵 퍼부으면서 러시아 밟으려고 했고

934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15:46:54

정작 러시아도 유럽 러시아는 모스크바 딸랑 하나 있고 나머지 영토는 서 시베리아 정도인 찐따란 말야
슬라브가 엄청난 폐급이었다 말곤 폴란드는 그 덩치로 진단건 상상이 달 안되

935 이름 없음 (XkvPolx.3w)

2024-11-08 (불탄다..!) 15:48:16

>>934 유카리 레스 언급에서도 폭발사산한 폴란드 상태로도 러시아랑 체급에서 전혀 안 밀린다고 했고... 진짜 대부분의 육군 전력을 평화유지군에 배치했다가 일시적으로 무력화된 틈을 타서 침공한 것 같은데

936 이름 없음 (XkvPolx.3w)

2024-11-08 (불탄다..!) 15:48:56

진짜 유럽 러시아 영토는 모스크바 인근 지역 뿐이라 오히려 폴란드가 우세했지

937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5:49:34

대부분의 군대가 무력화될만한 어떤 상황이 프로이센 반란인거고.

938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15:50:47

러시아가 그 덩치로 폴란드-라타투니아 제외한 나머지를 먹고 카자흐까지 때리고 중국 올때까지 전선 유지 해냈다는거
난 이게 성립할만한 조건이 뭘지 연상이 안됨

939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15:52:32

폴란드-라타투니아 유지하고도 점령지 관리 못해서 빌빌대는 러시아랑 영혼의 맞다이나 하다니 대홍수 터진 폴란드도 그보단 잘 싸울걸

940 이름 없음 (XkvPolx.3w)

2024-11-08 (불탄다..!) 15:52:34

일단 대부분의 러시아 병력이 폴란드 국경에 박혀서 카자흐스탄 쪽은 병력 별로 못 보냈다고 나왔음 몽골 다이스 보니까 진짜 유목민들 조스로 보았나본데

941 이름 없음 (XkvPolx.3w)

2024-11-08 (불탄다..!) 15:53:00

>>938 리투아니아임

942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15:53:33

>>941 앗 ㅋㅋ ㅈㅅ

943 이름 없음 (r3Xmc6xRDg)

2024-11-08 (불탄다..!) 15:53:49

라타투니아라고 하길래 음? 오탄가? 했는데 오타라고 생각을 안했구나...

944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15:55:09

라투이니아라고 들어도 이게 버릇이 되버려서 계속 라타투니아라고 쓰게 됨
부끄러워 ㅋㅋㅋ

945 이름 없음 (GyFgMc6w6I)

2024-11-08 (불탄다..!) 16:18:22

라따뚜이아(?)

946 이름 없음 (5ta/B7VT5E)

2024-11-08 (불탄다..!) 16:25:38

리투아니아보단 라타투니아가 발음하기 더 쉽(?)

947 이름 없음 (ST9Q.9WVaA)

2024-11-08 (불탄다..!) 16:31:18

라따라따라뚜이아!

948 이름 없음 (YrQfLls1hU)

2024-11-11 (모두 수고..) 19:03:19

ㄷㅁㅋ

949 이름 없음 (4OFI.H5NHM)

2024-11-11 (모두 수고..) 22:12:54

마지막 유카리 말 보니까

딕시든 중붕이든 신유련 상황 제대로 정리해서 뿌렸나 보다

950 이름 없음 (ZrNpRjhSRs)

2024-11-11 (모두 수고..) 22:13:31

미국은 지금 절찬리 캡아 윈터솔져 찍고 있다고 ㅋㅋㅋ

951 이름 없음 (GV8QtcRW62)

2024-11-11 (모두 수고..) 22:14:10

딕시는 내부문서 정리해서 뿌렸다면
실상을 전세계에 뿌린건 동북아 연합군일듯

952 이름 없음 (FxEe.78NiA)

2024-11-11 (모두 수고..) 22:14:41

지금 한국-일본이 백서어장 영국-조선관계같음

일본이 2세계 간판달고 1세계랑 투닥거리면서 주도하려는거 놔두고

자긴 기술우위랑 위신빨로 돈이나 벌면서 뒤로 빠져있던거

953 이름 없음 (7hjRVzexUs)

2024-11-11 (모두 수고..) 22:16:39

진짜 구유련 기생충은 충격적이라 전세계에 알려졌군.

954 이름 없음 (7hjRVzexUs)

2024-11-11 (모두 수고..) 22:17:51

구유련 기생충:의식에 필요한 제물은 인간이어야한다. 그러나 그것은 무지하며 순수하며 죄가 없어야만한다. 의식을 실행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어야한다.
의식을 실행하는것은 우리의 노예였던 하등한 족속들이어야한다.
그 결과 그들의 손으로 우리를 다시금 승천의 길에 이르게 만든다.

955 이름 없음 (bl7DxgY4MY)

2024-11-11 (모두 수고..) 22:18:59

>>954
푸차 신부잖아!

956 이름 없음 (cWTcqXiMOU)

2024-11-11 (모두 수고..) 22:20:48

진짜 하이드라 성공 시킨 놈들이라니 미국 시민 입장에선 공포 그 자체겠다

957 이름 없음 (79lm7IQjFA)

2024-11-11 (모두 수고..) 22:22:02

혁명으로 혁명을 죽일생각을 한......

958 이름 없음 (7hjRVzexUs)

2024-11-11 (모두 수고..) 22:22:55

심지어 양키들이 돈 죄다 삥뜯어내서 빈털털이로 만들었던거 생각하면 더 공포스럽긴할거임.
공화당놈들 지들이 완벽하게 무력화시켰다고 방심했다지만 진짜 아무것도 없이 혓바닥만으로 뇌파먹해버리는데 성공했다는거라서.

959 이름 없음 (79lm7IQjFA)

2024-11-11 (모두 수고..) 22:25:45

??? : 고작 종이쪼가리로 새로운 기회를 얻었군

960 이름 없음 (6FVkMA9CQI)

2024-11-11 (모두 수고..) 22:34:35

구유련...당신은 그저 푸른 곰팡이(진심)

961 이름 없음 (bjB1TpBDN2)

2024-11-11 (모두 수고..) 22:44:05

오늘 다이스들 생각해보면 한국이 세계연맹 이사회에 타협한 가장 큰 이유는 인도에 대한 대가 지불일 가능성이 높을 듯.
인도가 세계패권을 원하고 있는건 한국도 눈치챘을거고, 핵을 참아낸 이상 그에 걸맞은 대가를 지불해야하는데 인도가 총회 형태로 가는 걸 참아 주진 못 할거라고 판단이 끝난 모양.
인도가 참아준 대가로 세계연맹 이사 중 인도가 들어가게 되면 3세계일지라도 세계 패권을 주장하는 밑받침이 되니까.

어떤 의미 폴란드와 더불어 구유련 시절부터 유이하게 세계연맹 이사회 직함을 맡고 있는 나라의 노련함이라 해야 할 듯.
확정된 세계연맹 이사가 한국, 일본(이사회 하나 자리면 저렇게 독립적으론 행동 못 하니), 중국, 인도, 폴란드는 확실하고
아랍연맹도 국력을 생각하면 당연히 들어가 있을거고 폴란드 외에 유련에 발 담근 애들은 국력상 힘들고
그에 따라 중미-동아프리카 동맹이 국력상 좀 애매하다치면 이란, 튀르키예도 비슷한 수준일거라 빠지고
남은 건 북미와 남미 이 두 곳인데 이럼 이사회는 총 8개국.

1세계 : 중국, 북미
2세계 : 한국, 일본, 아랍연맹, 남미
3세계 : 인도, 폴란드

대충 이런 구도인가.

962 이름 없음 (79lm7IQjFA)

2024-11-11 (모두 수고..) 22:47:35

근데 이럼 2세계가 총회중심이 되기 어려운거 같은데

963 이름 없음 (FxEe.78NiA)

2024-11-11 (모두 수고..) 23:09:10

>>962 그보다 총회멤버가 될만한 애들이 누구있지?

아프리카도 크게 세덩어리로 모였고 발칸소국들?

964 이름 없음 (FxEe.78NiA)

2024-11-11 (모두 수고..) 23:10:56

흑수국이나 대초원이 총회를 하면 그냥 부여 텃밭이고

965 이름 없음 (6MMFAwAqso)

2024-11-11 (모두 수고..) 23:11:22

총회중심이 안될건없긴함. 한국이 무게추역할 하고잇으면뭐 ㅋㅋㅋㅋ

966 이름 없음 (hYDyivfgyw)

2024-11-11 (모두 수고..) 23:12:07

총회중심 하면 대놓고 제2세계가 머릿수로 밀어붙여서 다 해먹겠다는게 되버려서 그런걸수도 있고

967 이름 없음 (FxEe.78NiA)

2024-11-11 (모두 수고..) 23:20:25

지금 총회로 남을게 중앙아시아(튀르크-대초원으로 2세계),아프리카 소국들(2세계),발칸 소국들(그리스 업보로 발언권 약함)

나머지들은 아랍,남미,인도,남아프리카,서아프리카는 이사회를 노려야될 체급이고 그나마도 서아프리카는 2세계

차라리 이사회가 만국평등에 가까울지도?

968 이름 없음 (FxEe.78NiA)

2024-11-11 (모두 수고..) 23:22:30

>>967 서아프리카->북아프리카 검은 나폴레옹

969 이름 없음 (FxEe.78NiA)

2024-11-11 (모두 수고..) 23:22:47

>>968 아닌가 헷갈리네

970 이름 없음 (HKwf4zA/Bg)

2024-11-11 (모두 수고..) 23:23:31

일단 큰 덩어리로 묶긴 했는데 덩어리에 안묶인 국가들도 많을거고 이게 단일국가로 입성하기엔 어려울만큼 느슨한 연합체도 있을 거라 총회 머릿수는 바글바글 할껄.

971 이름 없음 (cWTcqXiMOU)

2024-11-11 (모두 수고..) 23:35:25

한국은 이사회 동의 안했지 않아?
걍 일본이 부여 대표해서 목소리 내는거지 한국이 일본이랑 다른 말 하는건 아니잖아

972 이름 없음 (HKwf4zA/Bg)

2024-11-11 (모두 수고..) 23:45:28

일단 이번턴에 한국은 이사회 운영에 협조한다고 나왔을껄. 일본턴때.

973 이름 없음 (FMH6/Txj1s)

2024-11-11 (모두 수고..) 23:56:53

아랍연방이 뭉쳐놓으니 생각보다 더 거대하구나?

974 이름 없음 (FMH6/Txj1s)

2024-11-11 (모두 수고..) 23:58:17

대충 지도에서 이란을 뺀 대신 이집트와 동아프리카를 좀 더 넣은 느낌인가?

975 이름 없음 (0LKKy19Cf6)

2024-11-12 (FIRE!) 00:24:41

아랍:요즘 큰형님이 튀르크도 받고 이란네 형하고도 지내시고 예전과 달라진거같애

한국:달이나 한번 갔다오자

아랍:그렇게 고생하셨는데 좀 쉬셔야지 기강은 내가 잡지 뭐

976 이름 없음 (IIPv/BcJzo)

2024-11-12 (FIRE!) 08:41:08

겨울이 중붕이 스탠스가 일괄적이네.

속셈은 없다. 진심으로 치세를 원한다.

정말 최소한의 선만 지키면 간섭 안 하겠다

동남아 무능함은 어쩔 수 없지만 상황관리는 되고 있으니

977 이름 없음 (IIPv/BcJzo)

2024-11-12 (FIRE!) 13:50:17

오늘도 야간연재만 하는감

978 이름 없음 (tnGGx4FFJs)

2024-11-12 (FIRE!) 20:27:23

오늘은 쉬는 듯

979 이름 없음 (QzfxgQD2yE)

2024-11-12 (FIRE!) 23:19:23

심심풀이 삼아 색칠해본 세계해방전쟁 직전의 구유련+친유련 국가들 최대 판도
진짜 이 판도를 말아먹은 핵선빵은 전설이다...

980 이름 없음 (rlLccC7dZI)

2024-11-13 (水) 11:04:32

>>979 저걸 항복 안한게 대단해...

981 이름 없음 (2CVDspWwmo)

2024-11-13 (水) 11:07:53

미국이 친유련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남미가 홀라당 날라간 게 컸지.

아덴만에서 이겨서 동아프리카를 해방시켜놓고도 미국 정권교체 딸깍에 남미가 날라갔으니.

982 이름 없음 (byO48ltJNc)

2024-11-13 (水) 11:29:58

저렇게 넓었으니 거의 겜 끝나기도했지만
역으로 공격하고 지킬곳도 많아서 약점이 되기도 한거겠지.
딸깍질로 커버하기에는 아직 문명이 그정도는 아니었어서
직접 싸울 사람 필요했는데 책임감없는 애어른들과
지들이 불지르고 죽을까봐 도주한 흑막놀이 상류층이 아우러져서 ㅋㅋ

983 이름 없음 (FqHUQm68qE)

2024-11-13 (水) 12:58:26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북미 양키들이 반항한건 어떤 의미 부여가 그리스에 핵보복한 것보다 더 구유련이 예상하지 못 했던 요소일 듯. 남미 손절해가며 저렇게까지 굽혔는데 자기네 따까리 아니라고 생각하기 힘들테니

984 이름 없음 (knGK3nnE.c)

2024-11-13 (水) 13:05:45

오늘은 하려나

985 이름 없음 (0JFPTUtKBU)

2024-11-13 (水) 13:13:17

뭔일 있나? 일 있으면 수목도 점심연재 안하던데...

986 이름 없음 (knGK3nnE.c)

2024-11-13 (水) 13:16:35

ㄷㅁㅋ

987 이름 없음 (fpmVkjvoKc)

2024-11-13 (水) 13:16:37

ㄷㅁㅋ

988 이름 없음 (bQOwxNHKPY)

2024-11-13 (水) 17:53:28

다이스 일괄적으로 신유련이 왜 대깨중이 될 수밖에 없는지 보여준다

989 이름 없음 (fpmVkjvoKc)

2024-11-13 (水) 17:53:56

결론 : 타이틀값

990 이름 없음 (Pe.EI5o16E)

2024-11-13 (水) 17:54:11

진짜 중붕이 이번턴은 빛났고

그 외 조연이었던 영국과 발칸도 빛났다

991 이름 없음 (bQOwxNHKPY)

2024-11-13 (水) 17:54:51

나 같아도 중국어 배워서 차이니스 드림 꿈꾼다

992 이름 없음 (N0gaxW5l1c)

2024-11-13 (水) 17:55:11

그리고 확실하게 사람새끼가 아닌 폴스카랑, "일단은" 사람인거 같은 러시아랑 터키가 있나 봅니다(...)

993 이름 없음 (bqVhWlxwZY)

2024-11-13 (水) 17:55:14

귀여운 중붕

반쯤 돌아버린 러시아

상남자 폴붕

994 이름 없음 (bQOwxNHKPY)

2024-11-13 (水) 17:55:17

동남아 형제들 뭐... 아무튼 힘내는걸로 하고.

995 이름 없음 (bqVhWlxwZY)

2024-11-13 (水) 17:55:36

동남아는

마약 ㅈ제하기

996 이름 없음 (Pe.EI5o16E)

2024-11-13 (水) 17:56:05

갠적으로 진짜 유고가 너무 멋졌음

어느정도 유련을 그대로 이어받은 나라중 처음으로 제대로 된 사과와 개선을 보여준 거 같아서

997 이름 없음 (bQOwxNHKPY)

2024-11-13 (水) 17:56:51

그리고 이번턴 중붕이는 진짜 아프리카 경영에 도가 튼 듯. 남아공 빠른 제압, 서아프리카 빠른 안정

998 이름 없음 (Pe.EI5o16E)

2024-11-13 (水) 17:56:57

>>1 다음 어장 링크는 여기서

999 이름 없음 (N0gaxW5l1c)

2024-11-13 (水) 17:59:05

(대충 아편굴 이미지)

현제 강남은 ●●●●●의 진정시럽이 히트를 치고 있습니다!

1910년대냐고요? 아뇨 2010년대인데요?

1000 이름 없음 (bQOwxNHKPY)

2024-11-13 (水) 17:59:57

중붕이 : 사람은 자신의 몸을 파괴할 권리가 있다는게 '상식'이잖아?

1001 이름 없음 (fpmVkjvoKc)

2024-11-13 (水) 18:00:2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200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