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로보토미/라오루/역극/메이킹/잡담판] 도시를 비추는 달빛의 역극준비실! 시즌 2 [43] : 앵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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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거의 끝나감) 19: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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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ゝ:::::::::＞.´._`} . ｀´Ⅵ. . . . ',. .∨ 　　　　　　　　　　"부디, 당신의 [자아]을 찾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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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뒷설정 제작용 구글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1faO7Ec_mUK-6hCAf0CzaN4DD0C-xptVYWQzE_iK7T9w/edit?hl=ko#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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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36:42

>>797 "..."

>>796 "... 역시 스스로를 기사라 부르는 것도"

"... 이베인 당신이니 마지막으로 전해두겠습니다"

"당신들, 날개랑 하나를 동시에 건드려버렸어요"

"그 사실을 알게된 순간... 놀이동산은 이제 놀이동산이 아니게 되겠죠"

"... 버틸 수 있는지 묻기 보다, 진짜 그렇게 결정하고 후회하지 않습니까>?"

799 No.10 이베인 (NtUXUYh/nk)

2024-10-20 (내일 월요일) 00:37:00

>>797 "뭐...말해봐도 말이 안통할 녀석처럼 보이는군"

800 No.01 코치야 사나에(녹빛기적) (GcxvJTR4eI)

2024-10-20 (내일 월요일) 00:37:43

>>796 "그거 아쉽네. 시찰 한번 돌아보고 멀쩡하다 싶으면 보고서 대충 가라칠 생각이었는데..."

"아, 소개가 늦었네. 해결사 미즈하시 파르시... 녹빛기적으로 자주 불려요. 하나협회 직속 사무소니까 잘 부탁해."

801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38:33

>>799 "지들이 맨날 먼저 무기 꺼내면서..." @투덜

>>798 "....." @이 감정은, 무엇일까.

802 No.10 이베인 (NtUXUYh/nk)

2024-10-20 (내일 월요일) 00:42:34

>>800 "켄세이 랜드 바운서...아니 기사였나 모르겠군 이베인"

"이곳을 지키는 수문장이다"

>>798 "후회하지 않는다"

"마지막까지 문을 지키며 쓰러지는것이 내가 해야할 역할이며"

"이 놀이동산을 위해서 다른 하위 권속을 위해 내가 지킬것이다" @대검을 잡고 땅에 박으며

803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43:26

>>802 "난 베오울프."
"여기 얘는 그렌델. 그리고 걔 엄마."

"...그리고 새로운 가족인 파울이다."

804 No.10 이베인 (NtUXUYh/nk)

2024-10-20 (내일 월요일) 00:45:06

"...그리고 그분이 이곳을 만들었으니 나는 그끝까지 이곳을 지키며 그분에게 적이 넘어오지 않도록 싸우겠다"

805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45:20

>>802 "... 슬프네요"

>>803 "강제로 피를 주입함으로서 다른 혈귀마저 권속화시킨다니..."

"이베인 씨 위의 혈귀들은 아마 비혈륜적이라 갈강히 날뛸거에요 그거"

806 No.01 코치야 사나에(녹빛기적) (GcxvJTR4eI)

2024-10-20 (내일 월요일) 00:46:07

>>802 >>804 "그 스탠스라면 시찰도 허용해주지 않겠네. 솔직히 증언을 들었으니 나는 빠져도 되긴한데..."

>>805 "비혈륜적이라고 하니까 어감 참 기묘하네 그거."

807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47:35

>>805 "그러라고 하라지."

"...그냥 죽게 내버려둘순 없었다."

"너는, 어째서인가..."

>>806 "인간이 아니니까-"

808 No.10 이베인 (NtUXUYh/nk)

2024-10-20 (내일 월요일) 00:47:47

>>805 "탕아와 배신자가 할말은 아니 않나"

"그저 겁을 먹고 도망쳤지 아니한가"

"왜 이곳에서 벗어나고 싶었던지 묻고 싶군"

"그리고 요리조리 대검들 던져서 끌고올려고 했는데 잡힌걸 보면 두들겨 쳐맞고 넝마 마냥 지금 저자와 배신자들이랑 온거같군"

809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48:51

"... 이베인 씨, 적어도 그 아이들에겐... 제가 어찌 기억되든 상관없으나"

"적어도... 겐쇼코의 일원으로서, 파울과는 상관없는 이들로서 가족에 있을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역으로 그 아이들이 저를 죽이려해도 상관없으니까

810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49:18

>>808 @채앵-

"-겁을 알았기에 도망친거야."

"이제는 내 아래 있는 애인데, 그렇게 말하지 말지?"

811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0:14

>>808 "... 틀린건 아닙니다"

"딱 그리된거니까"

"굳이 덧붙일 이유라도 만든다면... 더는 놀이동산의 일원이 못되면서, 아니게됬을 뿐, 그거 뿐입니다"

812 No.10 이베인 (NtUXUYh/nk)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0:58

>>810 "저 멍청이에게 듣었을지도 모르겠군 나가면 배신이라고" @대검을 쳐낸다

>>809 "안들린다 배신자의 말은 그 놈은 이미 죽었어" @.....마지막 배려였다

813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1:10

"... 애초에, 그분께서 저를 퍼레이드의 왕자로 세우신 시점에서"

@많이 뒤틀어졌음을 느끼시진 않으셨습니까?

814 No. 16 이솝 (9KlfleQnXg)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2:01

(이거슨 누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란 말인가)
PL들은 생각보다 RP에....절실하다(?)

815 No.10 이베인 (NtUXUYh/nk)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2:06

>>813 "모른다" @이미 나는 미쳤다

816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2:17

"... 죽은 이와의 상념은 여기까지라 하시겠군요 이베인 씨"

"다음에는... 부디 저를 [보이머]로 기억하지 않으시길 빌겠습니다"

817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2:52

>>812 "하."

"그렇다는데." @파울을 보며

818 No.10 이베인 (NtUXUYh/nk)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3:31

>>816 "나는 망령을 보고있다"

"껍대기를 뒤집어쓴 눈앞의 망령을 보고있다"

"누구냐 그 껍질을 쓴 자는"

819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3:55

>>816 "어때."

"가족은 모르겠지만."

"Be my Family? or not?내 동료가 되겠느냐"

820 No.01 코치야 사나에(녹빛기적) (GcxvJTR4eI)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4:31

다들 심심한거야(?)

>>819 "늘리면 안돼, 적극적으로 세력을 확장하려 하면 너도 요주의니까."

@특색이 보고 잇서오(?)

821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5:25

>>817-818 "... 전,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 새로운 왕국에 서있는 자"

@그 말을 끝으로 [파울 보이머]란 배신자는 새로운 피에 쓸려 사려져나갔다

822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5:51

>>820 "6명."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6명."

"-접대할 인원은, 필요해."

@지금은, 4명.

823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6:39

>>819 "당신이 내 왕국Home을 제공해주겠다면야"

824 No.10 이베인 (NtUXUYh/nk)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7:00

"인원수를 맞춰야겠군" @피주머니를 부른다

"기사는 정정당당해야하는 법" @지금 적의 인원수랑 맞춘다

825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7:18

>>823 "약속하지."

"내가 있는 곳이 곧 나의 왕국이고."

"나의 왕국이 있는 곳에."

"네가 있을거다."

826 No. 16 이솝 (9KlfleQnXg)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7:54

어라, 싸우는게 아니라 작별인사하는거 아니였음?

827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7:54

>>824 "그걸로 되겠어?"

"여기 있는 한명한명이 고작 피주머니를 상대할 정도는 아니라고?"

828 No.01 코치야 사나에(녹빛기적) (GcxvJTR4eI)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8:05

>>822 "...."

@베오울프를 보며

"자기 말을 지키는지 지켜보죠."

>>824 "고마우셔라, 하지만 나를 대접하겠다면 마땅히 이 갑절은 데려오세요. 대식가거든."

"아니 뭐 극히 사적인 감정으로 말하자면 이렇게 해준다면 나야 편하긴한데..."

@목례

829 No. 16 이솝 (9KlfleQnXg)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8:26

@어쩐지. 오늘따라 정문밖이 소란스러웠던 것 같은 착각이 든다.
혈귀의 감각은 보통 사람보다 예민하기에, 꼴에 이솝이라도 혈귀로서 기능은 하는 듯 하다.
"이베인님...괜찮으신거겠지...?"

830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8:54

>>826 파울은 겐쇼코랜드에게 작별인사를
이베인은 배신자의 처단을
베오울프는

혈맹을.

831 No.10 이베인 (NtUXUYh/nk)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9:05

"망령과 거짓된 자와 배신자들의 죽음을.."

"겐쇼코 랜드 기사 이베인 적들을 싸우고 영광을 그분깨 바치리라"

832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9:51

>>828 "꽤 커트라인이 높아서."

"-제안이지만."

"공투하지 않겠나? 적어도 이 밤이 끝나기 전에는."

833 No.10 이베인 (NtUXUYh/nk)

2024-10-20 (내일 월요일) 00:59:53

>>826 대화하다 보니 싸울거 같은 분위기로 바뀌었어..그런데 좋아

834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1:00:09

>>825 "... 왕자는 왕국을 노려야만하지"

"반역의 아이가 되어버렸네, 하지만, 그러기엔 검이 뽑혔어"

"그러니까 기꺼이 참여하지... 이 레마르크다시금 끝맺는 자가...!"

835 No.01 코치야 사나에(녹빛기적) (GcxvJTR4eI)

2024-10-20 (내일 월요일) 01:01:11

>>832 "당신과 당신들에 대해서는 판단 보류야. 정식으로 토벌령이 떨어질때까지는."

836 No.10 이베인 (NtUXUYh/nk)

2024-10-20 (내일 월요일) 01:01:27

>>827 "그렇지 하지만 나는 지금 망령과 싸우는것이다"

"그 아이들이 알아야 하는 이유가 있나?" @피주머니들은...그래도 유명했던 해결사입니다

837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1:01:44

@파울의 옷은 허름하지만, 기존의 묶인 끈과 옷이 절묘하게 이어져 망토처럼 휘말리며

@들고있던 지팡이는 대가 짧아졌지만, 꽤나 위협적으로 보이며

@이제는... 위풍당당하다

838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1:02:47

>>835 "그럼 지금은 한 곡 출 수 있겠네."

"그때가 되면 접대하겠지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

000 뒤틀린 혈귀 베오울프
000 뒤틀린 제1권속 그렌델
000 뒤틀린 제1권속 "그렌델의 어미"
000 뒤틀린 제'1'권속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000 특색 '녹빛기적'

전투 개시

839 No.10 이베인 (NtUXUYh/nk)

2024-10-20 (내일 월요일) 01:03:28

@면갑에서는 붉은 안광이 나오며

@갑주는 핏빛이 돌며 등에는 붉은 망토가 휘날린다

@쇠사슬에 묶인 대검은 적색의 기운을 뿜고있다

840 No.10 이베인 (NtUXUYh/nk)

2024-10-20 (내일 월요일) 01:04:15

"오라 망령과 거짓된자여" @검을 뽑으며 겨눈다

841 No. 16 이솝 (9KlfleQnXg)

2024-10-20 (내일 월요일) 01:04:52

우우 비겁하다 베오울프. 자기보다 강한 권속을 부리다니(?)

842 No. 16 이솝 (9KlfleQnXg)

2024-10-20 (내일 월요일) 01:05:36

파황 진짜 패륜아네...(폭언)

843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1:05:41

@파울의 몸에 피와 살점이 뚫끓며 점차 피를 경화시켜 몸에 달라붙게 한다

@본래, 파울이라면 무한한 퍼레이드를 지휘하는 커맨더에 가까웠으나

@이미 이리 되어버리고, 다른 의미로 미친 짓을 하기에, 이만큼 더욱 알맞으지 않을 수 밖에

844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1:06:01

>>842 상위권속이 패륜하래(어이)

845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1:06:01

>>841 뭐요 뭐(?)

846 No. 16 이솝 (9KlfleQnXg)

2024-10-20 (내일 월요일) 01:06:53

묘사상 파울의 그녀들도 제2권속으로 취급하는거시 아닐지이

847 No.01 코치야 사나에(녹빛기적) (GcxvJTR4eI)

2024-10-20 (내일 월요일) 01:06:57

l ō⟂ʟcᴜƨᴜƨ ᵾᴛƨʌʌhoōl εլᴊlʌ⟂ʌq, ʟhʟᴜʟ ᴊᴜ ʌ⟂ᴛ̌qʟᴜƨ ᵾhchcᴜƨlʟ⟂ƨh.

@무언가를 중얼 거린 후...

@...녹안이 더욱 녹색으로 빛나, 녹색의 빛과 금색의 흐름이 그녀를 휘감는다.

@수수하지만 분위기가 달라졌다...

848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1:07:53

>>846 6명 제한이라 걔들 들어오게 할 수 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