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로보토미/라오루/역극/메이킹/잡담판] 도시를 비추는 달빛의 역극준비실! 시즌 2 [43] : 앵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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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거의 끝나감) 19: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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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ゝ:::::::::＞.´._`} . ｀´Ⅵ. . . . ',. .∨ 　　　　　　　　　　"부디, 당신의 [자아]을 찾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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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뒷설정 제작용 구글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1faO7Ec_mUK-6hCAf0CzaN4DD0C-xptVYWQzE_iK7T9w/edit?hl=ko#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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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No.10 이베인 (IaLTvZQU02)

2024-10-19 (파란날) 23:59:49

@늘 그랬듯이 바운서 일을 하며 경계중 @라디오는 덤이고

748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00:19

>>742-745 "흐응."

"그런거면, 왜 탈주했냐고."

749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01:20

"말해."

"어쨌든 널 가족 비스무리 한걸로 받아들이기로 한 건 나고."

"여기서도 죄짓고 저기서도 죄 지을 생각?"

750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01:21

>>746 "놀이동산의 이들은 아예 인간의 피를 탐하면서도, 과거의 즐거운 기억에 목매여 머물지만"

"... 저는 집어쳤습니다. 그리고 탈주했죠"

"공존은 더 이상 이룰 수 없는체 오명만이 남을테며, 이러다간 혈귀임에도 과거에 미쳐버릴바에"

"그냥 근본없는 혈귀처럼 사는게 나을테니까요"

751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02:37

>>750 "...꽤 강단있는 이유였잖아."

"어디 말하면 덧났냐." @어깨에 손을 올립니다.

752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02:47

>>748 "... 어느 날, 저는 겐쇼코 랜드의 퍼레이드 어트랙션에 가게됬습니다"

"맞은 것은 퍼레이드의 선두를 빛낼... 왕자 역할"

"근데 왕자는 혼자만 왕자로 존재할 수 없는 법이죠, 공주 역할과 함께 퍼레이드의 선두를 이끌어야하기에"

753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04:40

>>751 "다들 아직도 과거의 기억에 애매하게 머물면서 미쳤습니다"

"그저 운영 하나에만 미쳐가고 있습니다, 혈귀들만이 더욱이"

"제 경우엔 말단쪽이라 생각보다 이 사훈에 빠져있을 여유가 없는게... 더 깊게 낙인이 되지 않은 것일 뿐"

754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05:45

>>753 "귀찮은 족속이네..."

"나라고 다를 건 없지만!"

755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06:59

>>754 "더욱이 말단에 가까우면서, 높은 이들이 아니기에"

"이리 작정하고 탈주하고 있지만... 무섭군요, 피는 기억은... 미칠수록 더욱 각인되는 과거란"

@아직도 꿈에 생생하다

756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07:00

"넌 뭐 생각하냐?" @파rrrr시를 보며

757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08:59

>>752 "그래서 네가 워프열차에서 그따구로 말한거구만."

@시점대상은 >>752 이후 >>755 이전

758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09:17

@>>756을 듣고는 과거에 사로잡힌 것에 현실을 직시합니다

@혈귀는 망각할 수 없으며, 과거의 피가 당신을 사로잡아가고 있기에

759 No.01 코치야 사나에(녹빛기적) (GcxvJTR4eI)

2024-10-20 (내일 월요일) 00:09:30

>>756 "딱히?"

"갈증이랑 갈망이며 소원이니 곧 염원이야. 염원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망가져버리지."

"그게 전부네. 다만 피해가 계속되면... 직접 가보는게 제일 확실하긴한데, 이대로 가도 그 겐소쿄랜드는 요주의네. 빠른 시일 내에... 내가 보고 했다고 나한테 일이 돌려지려나?"

760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10:47

>>757 "개인적인 사정 얘기했죠?"

"..... 보통 혈귀들은 권속을 만들어낼 경우, 보통 이렇게 기억됩니다"

"상위 권속은 부모 세대며, 자신을 혈귀로 만든 혈귀를 부모로 인식합니다"

"단계별로 부모, 조부모, 고조부모 등등... 말이죠"

@슬슬 클라이맥스에 차오릅니다

761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11:24

>>758 "뭐. 대충 사정은 알겠고."

"그럼, 그쪽 겐쇼코의 친구들 비스무리한 거에게 네가 말하고픈거, 없냐?"

762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12:55

>>761 "그쪽들이 저에게 하고픈 말이 많겠죠"

"전 도망자이자 배신자일테니"

763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12:58

>>759 "그러면?"

>>760 "....." @잠만 난 이런건 몰랐는데(그렌델이랑 그 어미를 보며)(??

764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13:37

>>761 "그리고... 당신도 시선이 따가울겁니다"

"남의 권속을 멋대로 자기 권속으로 만드는건, 혈귀 사회에서도 매우 이질적이고 상상치도 못한 비혈륜적인 것이기에"

765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13:47

>>762 "고통스러울 수 있는 건, 너 뿐이잖아?"

766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14:46

>>764 "좀 더 고풍스러운 말은 어떠니."

"입양이라던가."

767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14:50

>>763 "... 새로 빛의 기둥 아래 태어난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부모와 아이간의 관계가 없기에 규범이 없고"

"그들 말론 패륜에 거리낌이 적다고 매우 골치 아프다라 하더군요"

768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15:22

>>767 "그걸 네가 말하니까 믿음이 안 가." @?

769 No.01 코치야 사나에(녹빛기적) (GcxvJTR4eI)

2024-10-20 (내일 월요일) 00:15:51

>>764 >>766 "납치라 아니라?"

@이기아리

>>763 "그래서?"

>>767 "뒤틀린 자가 어떻게 그 이전 시대의 전통을 기억하겠어."

>>768 "그럼 내가 말하면 믿게?"

770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15:54

>>765 "그게 중요치 않습니다"

"여러모로, 제정신으로 절 나무랄 이는 있어도, 나무라기보다 숙청을 행할 이가 대다수이고"

"... 그들의 말보단 죽음이 더 필연적일겁니다"

771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16:37

>>768 "저도 미쳤다고 벌인 짓이니까요"

"그러니까 이런 말(>>762)들을 하는거죠"

772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18:03

"자자자 아무튼!"

"그 별 등신같은거 하기로 한건 나고. 뭐."

"정 그러면 네 책임은 내가 질테니."

>>770 "쟤들은 알아서 하라고 해."

"너는 이제 내 권속이다."

"그러면 그에 맞은 당당함을 보여. 명령이야. 비스무리한거."

773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18:18

"양심에 찔릴 지언정, 전 적어도 과거 시절 겐쇼코에서의 웃음이 좋았습니다"

"놀이동산답게 즐거웠죠, 인간 혈귀 구분없이 웃으면서 있었고... 혈액바가 지겨웠지만 그걸 참을 가치는 있었기에"

"이유는... 충분합니까?"

774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19:35

>>769 -1 "제 발로 찾아온 냥이를 줍지 않는 집사는 없어." @22기아리

-2 "그렇네."

-4 "믿을거야."

775 No.01 코치야 사나에(녹빛기적) (GcxvJTR4eI)

2024-10-20 (내일 월요일) 00:22:11

"당신은 전통적인 혈귀가 아니에요. 마음이 뒤틀려 그것이 변이로 나타난 뒤틀림이란 종류지."

"혈귀지만 혈귀가 아니다, 결과물은 비슷해도 루트가 다르니 실제 출력되는것도 두 종류가 서로 상이하겠지."

776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22:14

>>773 "충분하네."

"믿을 수 있겠어."

777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23:46

"그러니까 가능한 거지?"

"추억을 추억으로 남겨두는 것을..."

778 No.10 이베인 (NtUXUYh/nk)

2024-10-20 (내일 월요일) 00:23:58

@소리가 들린다

779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24:26

@파울은 안도합닏... 적어도 특색이 껴있지만

@이 혈귀... 뒤틀림으로 혈귀된거라 그나마 다행이란걸

@쫄따구 생활? 이미 한창 했으니 시즌2야(먼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개인사정을 안 물었으니 다행이다(어이)

780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24:39

"그래서 나에게는."

@파울을 가르키며

"네가 필요한거고."

781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25:01

>>777 "보통이라면 못합니다"

"그러니까 겐쇼코랜드가 하나에게 재해등급 찍힌거죠"

782 No.01 코치야 사나에(녹빛기적) (GcxvJTR4eI)

2024-10-20 (내일 월요일) 00:25:37

>>778 "셋이서 너무 떠들었네... 그래서, 당신은?"

783 No.10 이베인 (NtUXUYh/nk)

2024-10-20 (내일 월요일) 00:25:58

"...이냄새는"

"탕아와 ....그분과 이상한녀석의 냄새로군"

784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26:28

>>781 "보통이 보통이 아니니까. 뭐-"

@깨물

"어 믕잉이아."

785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26:56

@>>778을 알면서도... 노골적이게.

"파하-"

786 No.01 코치야 사나에(녹빛기적) (GcxvJTR4eI)

2024-10-20 (내일 월요일) 00:27:28

>>783 "..."

@이베인과 파울을 슬쩍 번갈아보며

"어트랙션 안내인일까?"

787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27:55

>>783 ".... 제3권속, 아니 당신은 이베인 경이라 불리는걸 좋아했죠 분명"

@이베인을 보고 곱씹습니다

788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28:19

>>786 "영업은 끝난걸로 아는데."

"VIP 패스라도 주려는걸수도?" @씨?익

789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28:40

>>786 "... 본래라면 안전관리인 겸 보호총책임자였던 인물이죠"

790 No.10 이베인 (NtUXUYh/nk)

2024-10-20 (내일 월요일) 00:29:18

>>787 "집나갔더니 정신을 못차렸냐?"

"나는 4계위다" @어이가 없었다

791 No. 12 에리히 파울 레마르크 (aYoS9AhHGo)

2024-10-20 (내일 월요일) 00:30:01

>>790 "아, 그랬던가"

"... 피 한번 걔워내면 머리가 이리되는건가"

@와! 망각이 된다!

792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30:33

>>790 "얜 이제 1권속이야."
>>791 "방금 '승진' 했어."

793 No.01 코치야 사나에(녹빛기적) (GcxvJTR4eI)

2024-10-20 (내일 월요일) 00:31:02

>>790 "그래서 지금도 영업중인지가 궁금한데... 옆의 저녀석은 뒤틀린 혈귀니까 헛소리는 신경 끄셔도 좋고."

794 No.10 이베인 (NtUXUYh/nk)

2024-10-20 (내일 월요일) 00:31:42

"아무튼 뭐...그러는걸 선호하지"

"그리고 처음보는 외부인 혈귀 그리고 제1 권속들이 돌아왔군"

"녹색머리는 처음이고"

".........말은 필요없겠군" @쇠사슬 달린 대검을 잡으며

795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33:42

>>793 "혈귀지만 혈귀 아닌 건 맞지."

"하지만 혈귀 인것도 맞은게 중요하고-"

"굳이 혈귀가 아니라 손님이라고 하면 되려나?"

796 No.10 이베인 (NtUXUYh/nk)

2024-10-20 (내일 월요일) 00:34:02

>>793 "흠 오늘은 영업을 하지 않는 시간이다"

"돌아가라"

>>792 "떠돌이 혈귀의 권속으로 들어간거면 그냥 돌아가라" @파울을 바라보며

797 No.13 베오울프 (Qi1dAuR7HE)

2024-10-20 (내일 월요일) 00:34:38

>>794 "...해보려고?"

@준특색즈+현특색+...그냥 혈귀(?)

>>796 "거봐 내 말이 맞다니까."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