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사수자리◆9hl0Lb2OvA
(A82KG31Dt2)
2024-10-16 (水) 08:43:52
{ { { r'f f .「.| ヾヽヽ ヘ マ
_,,..。-┴'──┴≒ゝ_}_}_ノノ }! }! ‘
_,ィf////////_/=--、/////>、彡_ ノ i
////,---=,ィ´- 、 `<,_/////>、" -,_-" 乂
,ィ'/////ア ヽ ヽ ヽ"-<////>、 _-"
/////′/ / ` 、 ` 、 ヾ////>,_,,.。.,,_ "-_
///// , V ', マ ヽ ヾ////マ ≧s。"-,_
//// ' V ,',: マ マ 'マ///h, "
.'//V ' ! ','、 . ',', ‘ マ .マ///ハ
i//‘ ' ,i! !_,}≧、}} ’ ', ', V///,
!//,' ! '/ { .i! } } リ\', 、 ' ', '////!
{7/ !, !{ 斗七 i ,! },ィ笊ミ、}! ! ! ! ' .'//V
V/ ! V ',{'´ V{ヽ {/ }/ んハヾ> .} } } ! '/V
/i! ', ヽ ', ヾ `''" 弋ソ }iノ イ / } .∨
/ { ヽゝヾh, __,z彡 、 ///'ノ _ノ}/} ! V
, ハ ‘, 、{:h, /// _ノ `-r / ! ! ヽ_
,! ヽ_{\_\ヘ `_´ / _, /! ! --z-<
,'{ ハ h。.,_ /:::_\ ,ィ ハ ̄',´// } '、777/>、
{ ! / />、ヽ_> ./:::"ニV,.。< i!>,! レ' , V/////>
| |ヾー' / /,ィ/ ', /!::::::::ミi{ }ニ}!/_ ! V//´
,! `<_/ニ/ ,、V_V::::::::::}-’ //r'ア Vニミ, ',ヾ
, V /ニ/ {/ニ`<::::::ノ三ミ、/´二}ノ //ニ∨ 、 ヽ
ヘ ヽ _-/ニ' /ニi!二ニヾ<三ニ>'/ /}ニ/ /´ニニニ} ヽ \
≧イ/ニ,' ,イニ二i!ニ二ニh、≦ーi! {// /ニニニ二} 、\\
/ /二',ニi!/ニニ二i!ニニニ二h,_):、: :>, ! _,.ィ/ニニ二二i! ヽ ` ヽ
/ィ/}二二!,イニ二二i!ニニ二ニア、:>´ / i!",.<ニニニニ二二|. ヽ }、}
/{//{ニ>'"ニ!ニ二二i!二二/ニ!:/ { Vニ>ヾニニニ二ニ| V ∨ ,
'/´ /.ィ'"二二i!ニ二二|ニニ/}ニニ:'/ 、 \'./ニ二二ニニ| ,ヽ V/
/ ,イ´ニニニ二i!ニ二二i!.ィ'/⌒ニニi{ヽ `、 ヾニ二二ニニi!、 !/ヽ ヽ
∨ ,'ニニ二二二i!ニ二ニ>'’ノ´ニニニ二i!'ニ>、_ } ノニ二二ニニi!/ } /, }
,' {ニ三三二ノニ二/'二ニ==-..,三三ヾ二ア V}_,ィ'/ニ二二二i! } ハ'´ ! :!
! _ Vニ二二二>"/ニニ二二二二二ニヽ_<二}!ニ二二二二ニ}! } / V } .'
ヽ ハ ∨ニ二f´二二'ニニ二二二二二二二V二二\ニニ二二二'_ノ / Vノ/
ヽ/ヾ\_{ニニ二i!ニ二二二二二二二二Vニ二二ヾニニニ二ハ_,イ }/
━━━━━━━━━━━━━━━━━━━━━━━━━━━━━━━━━━━━━━━━━━━━━━━━━━━━━━━━━━━━━━━━━━━━━━━━
※시트 경로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lWVubQ66t1tYipZ7JrzXe_kSVgBsYNG-zfYRtyr9fQ/edit?gid=1606976228#gid=1606976228
- 세계관 협찬&시트&서브 GM by 창천전야◆wxe.t7R5gc
- 연재일자는 매주 금요일 저녁입니다
- 에티켓과 네티켓, 그리고 매너를 지킵니다.
- 인물의 뒤에는 그 인물을 다루는 참치가 있음을 숙지하고 신중하게 대화합시다.
- 1000의 경우는 본편어장만 인정되며 어장주가 이건 아니다 싶은것에서 애매하거나 불가하다고 안내드립니다.
- 0번 레스는 이런저런 요인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전 어장>
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562/recent
━━━━━━━━━━━━━━━━━━━━━━━━━━━━━━━━━━━━━━━━━━━━━━━━━━━━━━━━━━━━━━━━━━━━━━━━
696
지클린데
(zxgE/xMQgA)
2024-10-17 (거의 끝나감) 00:41:07
천사라 생각되는 상대가
내가 아는 나는 평화를 강구하며 떳떳해노라, 라는 것이지
이런 말 하는 거 들으면 자기한테 하는 말 아니어도 엄청 찔려서 발작함
697
명명백백한 급식의 왕 아이키요 후우카
(wjx5gBQ906)
2024-10-17 (거의 끝나감) 00:41:19
>>694
(뭐지)
(이왕 만드는거 또 전인원분 만들어야 하나?)
698
명명백백한 급식의 왕 아이키요 후우카
(wjx5gBQ906)
2024-10-17 (거의 끝나감) 00:41:51
>>695-696
그냥 식탁 앉혀서 밥 줘야겠다...
(?)
699
용사 시리우스
(4am0kxLERM)
2024-10-17 (거의 끝나감) 00:42:28
>>689 "항상 깨어 있는 것이 좋은 스승이지. 알겠네."
>>690 "그러면서도 나는 항상 절제하며 사랑을 구했네. 그것은, 육체적 쾌락과는 차원이 다른 깊이에 있는 법칙이지."
700
루나
(/rWQ6Hjwbo)
2024-10-17 (거의 끝나감) 00:42:40
루나는 평화같은 거 바란 적 없고 죽어서 무한싸움하는 곳으로 가고 싶을 뿐이다 후후
701
용사 시리우스
(4am0kxLERM)
2024-10-17 (거의 끝나감) 00:42:50
그냥 같이 밥을 먹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죠(?)
702
명명백백한 급식의 왕 아이키요 후우카
(wjx5gBQ906)
2024-10-17 (거의 끝나감) 00:43:25
>>701
결국 최종적으로 후우카가 갈리는 엔딩
실로 ^미식^ ^게헨나^스럽군
(?)
703
루나
(/rWQ6Hjwbo)
2024-10-17 (거의 끝나감) 00:44:02
>>699 @ 박수를 치면서 웃음
"크으... 사람이 아주 진국이네. 무슨 평화를 위한 전쟁이 어쩌고 하는 그런 변명이 아니라 아주 확실해."
"그대를 평화를 원하는 전사로 인정해주지, 시리우스. 하하하하!"
704
지클린데
(zxgE/xMQgA)
2024-10-17 (거의 끝나감) 00:44:27
"이게 시발 무슨 등신짓이야 이 머저리야..."
"그냥 보기만 저런 가짜 천사일수도 있잖아...!"
"진짜 천사여도 뭐!"
"넌 그냥 살인마가 아니야, 평화를 위해 싸운 거지...!"
"왜 찌질이 루저마냥 이러고 있어...!"
705
용사 시리우스
(4am0kxLERM)
2024-10-17 (거의 끝나감) 00:45:05
이상하다 용사인데 천사가 되어가고 있어(?)
706
지클린데
(zxgE/xMQgA)
2024-10-17 (거의 끝나감) 00:46:25
>>704 시리우스 보고 도망치듯 빠져나와서 화장실 거울 보면서 저리 혼잣말 하면 재밌겠다 싶어짐
707
명명백백한 급식의 왕 아이키요 후우카
(wjx5gBQ906)
2024-10-17 (거의 끝나감) 00:46:52
>>704 "...그"
"잘은 모르겠는데, 일단 밥부터 먹을래?"
"아까 보니까, 안 받아갔던거 같아서."
@남은거 챙긴 도시락
"곧 있으면 후식도 나오니까 가져가서 먹고 있어."
708
루나
(/rWQ6Hjwbo)
2024-10-17 (거의 끝나감) 00:47:02
>>704 >>706
@ 만약에 화장실에서 저런 소리가 들리면
"야 술 먹고 취했냐?"
@ ...
709
명명백백한 급식의 왕 아이키요 후우카
(wjx5gBQ906)
2024-10-17 (거의 끝나감) 00:47:39
>>706
위생챙긴다고 손씻으러 갔다가 마주치면 어캄!!!
(?)
710
한스
(2kN3PdSWyY)
2024-10-17 (거의 끝나감) 00:48:05
anchor>1597053569>697-698
"쥐엔장, 누님...! 믿고 있었다고...!"
@쵝오다 훜쟝
711
루나
(/rWQ6Hjwbo)
2024-10-17 (거의 끝나감) 00:48:30
(어쨌든 쓰다보니까 생긴 집안 노예 설정은 벡스에 써야겠다)
712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0:49:28
내가 루나의 백스를 만들었다!
나는 루나를 지배할 수 있다!
713
한스
(2kN3PdSWyY)
2024-10-17 (거의 끝나감) 00:50:33
714
명명백백한 급식의 왕 아이키요 후우카
(wjx5gBQ906)
2024-10-17 (거의 끝나감) 00:51:15
>>710
"아니 그럼"
"특정 사람거만 만들어서 나눠주면 또 그렇잖아."
"결국 다 만들어야지."
@하면서 또 자체 노예짓을 하는 훜햄...
715
인스머스
(vcFNmPalDU)
2024-10-17 (거의 끝나감) 00:52:25
헉
716
지클린데
(zxgE/xMQgA)
2024-10-17 (거의 끝나감) 00:54:38
>>707 "어... 그니까... 이건 말이지..."
"연습이었어, 그러니까... 발성이랑 표정 얼굴 근육 훈련을..."
"도움이 되거든... 그리고 어, 어 고마워."
717
지클린데
(zxgE/xMQgA)
2024-10-17 (거의 끝나감) 00:56:43
많이 불안정하고 연약한 멘탈이 될 거 같다
718
루나
(/rWQ6Hjwbo)
2024-10-17 (거의 끝나감) 00:57:57
>>712 후... 절반 정도 인정해주지
TMI 루나의 하인 이야기는 바이킹스 드라마에 나오는 어느 크리스트교 수도승 캐릭터 이야기에서 따옴
719
레이븐
(eQsG2az2Do)
2024-10-17 (거의 끝나감) 00:58:18
>>704 "...."
"복잡한 사연이 있나보군" @듣었다면 조용히 중얼거리고 떠날타입
720
한스
(.urOCUVQTw)
2024-10-17 (거의 끝나감) 00:59:15
anchor>1597053569>714
"힘 써야하는 일이면 나도 도울게."
"항상 누님한테 신세지는데 사람이라면 도와야지."
@막 그그, 휘젓거나 반죽하는 것까지는(?)
721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0:59:18
>>718 오
실화 기반이였구나 그거
722
명명백백한 급식의 왕 아이키요 후우카
(wjx5gBQ906)
2024-10-17 (거의 끝나감) 00:59:18
>716 "아, 나는 아이키요 후우카. 동갑이니까 편하게 대해줘."
"방해해서 미안. 먼저 가볼게!"
@그리고 나가서
(하찮군.)
할 타입(?)
723
루나
(/rWQ6Hjwbo)
2024-10-17 (거의 끝나감) 01:00:09
>>721 아니 실화는 아니고 픽션인데
그런 드라마를 내가 보고 슬쩍 가져온 거야
724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1:00:41
>>723 젠장 날 속였어!
725
지클린데
(zxgE/xMQgA)
2024-10-17 (거의 끝나감) 01:02:05
지킁은
막장쓰레기범죄자 아빠 밑에서 사람 죽이는 훈련 겸 학대를 받으며 자라오다
오빠는 실종 언니는 자기 앞에서 죽고
자기는 이후 결국 폭발해서 아빠를 죽이고 도망쳐나온 뒤
자기 손으로 아버지를 죽인 그 충격을
'나는 평화를 위해 개자식들의 피를 묻히는 거다'
라는 신념으로 합리화하며 범죄자나 질서를 위협하는 걸로 보이는 놈들을 살인하고 지내온
16살 여자애에요
726
명명백백한 급식의 왕 아이키요 후우카
(wjx5gBQ906)
2024-10-17 (거의 끝나감) 01:02:45
>>720 "그거 알아 한스?"
@?
"수동 휘핑기를 사용해서 거품을 만들 수 있을 정도면 굳이 휘핑기를 안 쓰는게 편하고."
"수동 휘핑기를 사용해서 안될 정도면 기계를 쓰는게 편해."
"뭘 말하고 싶은지 알겠어?"
"그냥 기계 쓰는게 최고야."
727
루나
(/rWQ6Hjwbo)
2024-10-17 (거의 끝나감) 01:03:06
>>724 후후 나도 바이킹스 드라마를 볼 때
와 저런 수도사가 정말 있나보다 하고 속았으니 당해랏
728
명명백백한 급식의 왕 아이키요 후우카
(wjx5gBQ906)
2024-10-17 (거의 끝나감) 01:03:53
>>726 @그리고 바로 반죽 넣고
@"딸깍"
729
지클린데
(zxgE/xMQgA)
2024-10-17 (거의 끝나감) 01:04:00
정신이 매우 GUN GANG 상태죠
730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1:04:00
>>727 따흑흑.......
731
아카자
(eJkrHugLDk)
2024-10-17 (거의 끝나감) 01:04:46
>>680 "신이라-"
"아쉽게도 무교일까!"
"종교적,정치적 중립을 표방하고 있어서 말이지!"
732
선생
(kEUJXXrIEc)
2024-10-17 (거의 끝나감) 01:05:38
방송천재 ㅎㄷㄷ
733
한스
(2kN3PdSWyY)
2024-10-17 (거의 끝나감) 01:06:04
anchor>1597053569>726
"오, 여기 그런 기계 있어?"
"엄청나네."
"헉... 그럼 난 뭐하지."
"버리지 말아줘...! 누님...!"
@다리 붙잡.
@러다이트 운동...!
734
용사 시리우스
(4am0kxLERM)
2024-10-17 (거의 끝나감) 01:06:48
>>704 저러면 응원 같은 거 없이
@눈을 감고 묵묵히 있다가
"고달픈 삶이었구나." @안아준다.
로 끝날 수도(?)
735
아카자
(eJkrHugLDk)
2024-10-17 (거의 끝나감) 01:08:36
>>733 "크하하하!"
"그야 뻔하지 않은가!"
"서빙이지!"
@초스피드-안정적인-배달-합니다-
736
지클린데
(zxgE/xMQgA)
2024-10-17 (거의 끝나감) 01:08:39
>>725로 자란 아이한테
>>734처럼 대하면 무너져요
737
루나
(/rWQ6Hjwbo)
2024-10-17 (거의 끝나감) 01:10:06
>>736 헉 그러니까
"야 술 먹고 취했냐 다시 잠이나 자라."
라고 말해줘야 멀쩡해진단 말이지?
738
명명백백한 급식의 왕 아이키요 후우카
(wjx5gBQ906)
2024-10-17 (거의 끝나감) 01:10:14
>>733 >>735 "대체 날 뭐로 생각하는거야...?"
@(눈_눈)
"저기 아카자 씨 도와서 세팅이나 도와줘."
"으음... 이럼 차도 가져와야 하나..."
"아니 난 왜 트리니티에서 할 법한 티타임 준비를 하고 있는거지..."
739
한스
(2kN3PdSWyY)
2024-10-17 (거의 끝나감) 01:10:31
anchor>1597053569>735
"오, 서빙."
"서빙이 뭐지?"
@영어 어려워(?)
740
용사 시리우스
(4am0kxLERM)
2024-10-17 (거의 끝나감) 01:10:55
>>731 @흐음?
"중립이라, 그것은 중용인가?"
"뭐, 잘 부탁하네."
[역시 인간의 마음을 모르는 사악한 전 마왕 씨(?)]
741
한스
(2kN3PdSWyY)
2024-10-17 (거의 끝나감) 01:10:55
"그그, 친절하게 웃는 그거지?"
@서비스와 헷갈림
742
명명백백한 급식의 왕 아이키요 후우카
(wjx5gBQ906)
2024-10-17 (거의 끝나감) 01:10:59
>>738-739 @거 기 서 부 터 시 작 이 었 냐
743
아카자
(eJkrHugLDk)
2024-10-17 (거의 끝나감) 01:11:41
>>739 "크하하하!"
"서빙도 모르는 주제에 돕겠다고 나선 거냐!"
"갈길이 멀군!"
"기초부터 실전까지 초스피드 압축으로 가르쳐줄테니 정신줄 꽉 잡고 따라와라-!!"
@?
744
한스
(2kN3PdSWyY)
2024-10-17 (거의 끝나감) 01:13:45
>>743 "쥐엔장, 형씨 안믿고 있었다구."
745
이름 없음
(mwginKY6N6)
2024-10-17 (거의 끝나감) 01:16:25
(대충 인사
746
루나
(/rWQ6Hjwbo)
2024-10-17 (거의 끝나감) 01:18:04
(대충 인사에 인?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