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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쪽 흡혈귀도 꽤 좋아해요 거기 흡혈귀중에 머리만 날아다녀서 피를 빠는 흡혈귀가 있는데

머리 밑의 내장이 그대로 딸려나와있단 굉장한 비쥬얼을 자랑해서 이 점 때문에 특히나(...)

아 찾았군요, 거기 있었구나

>>256 scp - 3000하고 scp 3288이 평범하게 좋지요

SCP-008-KO
SCP-025-KO
SCP-026-KO
SCP-032-KO

scp ko에 이것도 평범하게 좋고 찾아보면 꽤 많지요

>>256 저는 scp 5000이 제일 좋더라고요
정확히는 그걸로 보여주는 시나리오가

scp 401
scp 469
scp 745
도 좋고

내용은 그닥 재미없지만(...) 비쥬얼만 보면 scp 2079도 휼륭

>>261 아 총집편이란 느낌이라 좋았지요

개인적으로 뻔하다면 뻔할지 모르겠는데 건축가 곰이 나온 파트가 꽤 마음에 들었어요(사욕)

여튼 scp도 좋아하고 dnd 괴물부터 시작해서 괴물이면 거의 사족을 못쓴다고 보면되요

몬헌도 몇몇 몬스터들 좋아하는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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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八::::::::＼..........＼ﾉ丿　 从ﾊ 　　　´'ｰ- ヘ:＼〔〉_,,.､ヽ｀/　　 　 　 　　 ⅰ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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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乂__::::＼」乂_ノﾉ　　　川ⅰ　　　　　　　　　　　　　　　　　　　 　 　 Ν----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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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나온김에 홍보하는 고샤하기(철면피)

저는 scp같은 통제 가능한 괴물이 맘에 들더라고요
근데 이제 비문학 한 스푼을 곁들인

scp는 욕먹는게 가슴아프면서도 이해가 가는데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분하다라는 느낌이에요(...)

>>267 scp가 괜히 성공한건 아니라고봐요 그 양식과 통제가능성으로 등급나뉘는거나

scp 자체가 하나의 장르화되버린 느낌이지요

>>268 아니 진짜 재밌는데 가끔 가다가 설명 별로 없는 scp나
나 짱쎄 같은 거 볼 때마다 기분이 살짝...

>>270 공포스러움을 살리기 위해 전투력을 높이는건데(저항할 수 없다)

무작정 전투력 높이려는게 목적이 아닌데 그거 망각한 경우가 종종 있지요

혹은 원문은 안그런데 퍼갈때 그런 부분 삭제하고 뿌슝빠슝 scp 재단의 최강자가 있다? 이런 느낌으로 퍼가거나

뭐 설정 가지고 노는 커뮤에선 있을 수밖에 없는 일이니.

>>271 카인에서 배운 게 없나 싶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런게 좀 있긴 했죠

>>272 류크는 데스노트로 누구든 죽일 수 있는데 사신이라 수명이 다하기 전에는 절대 안죽으니

류크가 손오공 심장마비로 죽일 수 있으니깐 류크 앞에서는 뭐든지 X밥이다 류크가 다른 세계관 간다면 최강자다 뿌슝빠슝하고 떠들고 다니는거 보는 기분이야

그리고 그거보고 데스노트가 자캐딸 만화라고 욕하는 사람 나와서 류크는 그런 캐릭터 아닙니다하고 해명하고 다닐때 느껴야할 괴로움(...)

솔직히 카인은 인기가 많아서 그렇지
682랑 맞짱 떠서 비김
무한 부활
무기 생성
그외 등등
Scp판 먼치킨이랑 다를 게 없어요(...)

뭐 악질 팬이 만드는 까니까.

류크를 보고 그 생각을 한다고? 싶어서 어이없는데 그걸로 이제 그걸로 남 긁고 다녀서 더 어이없음, 그걸로 긁힌 사람들이 화내면서 데스노트는 자캐딸 쓰레기 만화니 뭐니하면서 싸움나는거보면

머리가 지끈이지

>>276 까놓고 본사에서도 카인은 리트머스 시험지니다 적어놓았고

인간형 scp 만들때 주의해라라고 빡세게 공지사항도 따로 있으니깐요(...)

>>279 초창기 scp 덕분에 그나마 틀이 잡히긴 했죠.

그러고보면 내가 빠는 워해머도 한때 이런 vs놀이 단골이었지 요샌 vs놀이 자체가 잘없는 느낌이긴한데...

아, 생각난 건데
세계관이 크고 복잡한 게임(워해머,fate)세계관은
파기 전에 각오를 하고 가지 않으면
'그래서 그게 뭔데'병에 걸립니다(...)

난 그래서 그게 뭔데 상태인데(?)

https://safebooru.org/index.php?page=post&s=view&id=2216299

아니 생각해보니깐 아직 vs놀이 있긴하네 사이타마로 슈퍼맨 X밥이야 해버리기기

그런 게 좋은 애들은 그런 걸 그리는 갑지. 그림 퀄은 나쁘지 않구만.

>>282 솔직히 워해머는 체급에 비해 이상하게 인지도 높단 느낌이지요

페그오보다 진지하게 체급 작을거같은데... 아니 비등한가?

아니 진짜로
프문이라든지 타입문이라든지
둘 다 똑같이 세계관이 크고 어려워

워해머 : 페그오, 넌 충분히 강해졌다. 나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야.

큰틀에서보면 간단한데 이제 고유설정 쌓이면서 골아파지기시작하지요

솔직히 이름값만큼은 비슷하죠
누가 더 잘 팔리냐 하면 타입문이겠지만

>>288 옛날에는 그래도 미니어처 게임 1위먹었으니 워해머가 우위였지 않을까... 싶은데

페그오 이후로는 확실하게 타입문이 더 우위인거같아(...)

솔직히 페그오 빨이 너무 셌어(...)

워해머는 확장성이 나쁘다해야되나... 본진인 미니어처게임 밖에서 성과가 영 시원치 않단 말이지

그래도 본진은 꽉 잡고있어서 망작 세례(...)에도 불구하고 본진 밖으로 발 뻗긴하는데

타입문은 본진 지키면서 페그오라는 칼로 프렌차이즈를 휘젓는 느낌이 강하죠

난 워해머 팬덤 규모는 잘 몰라서 뭐라 말은 못하겠네.

다만 나도 자꾸 툭하면 귀쟁이 어쩌고 코른이 저쩌고 하는 밈 같은 걸로 뇌절하는 놈들을 자주 봐서

워해머 팬이라고 자칭하는 애들 이미지가 그렇게 좋지는 않아 기본적으로.

디앤디가 체급이 더 확실히 크지만 비슷한게 디앤디같은 느낌?

본진(trpg/미니어처게임)에선 1위인데 본진 자체가 작은 우물이라 한계가 명확함

헌데 ip에 열성팬이 많고 역사가 오래됬으며 나름의 미디어믹스적 시도가 많아서 본진 외에서도 인지도 자체는 높음

...디앤디는 최근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로 크게 성공해서 격차가 더 벌어졌지만

>>295

trpg갤에서 몇번 그런 욕 본거같긴하다

JRPG 양강 하면 파판이나 드퀘 같은 애들이 체급이 높기도 한데
TOP3는 좀 갈려

사실 까놓고 그 귀쟁이 해대는 워해머도 귀쟁이랑 동맹 잘만하는 느낌이지만 밈만 가져다 쓰는 애들이 그런거 신경쓸리가 없겠고

죠죠도 자꾸 남들 잘 모르는 밈을 가지고 막 들이대는 팬들이 어지간히 있어서

가뜩이나 외관적인 디자인으로도 진입장벽이 높은 만환데 이미지가 안 좋아지기도 하니까.

>>298 그러고보니 파판, 드퀘는 확 들어오는데 3위가 누구냐하면 느낌이 확 오는 친구가 없네요

>>300 솔직히 죠죠 팬들 언더테일만큼 심해(...)
>>301 음...여신전생 프랜차이즈...?

그것도 이젠 좀 식은 떡밥이랄까, 드퀘나 파판도 명맥이 깊지 전보다는 인기 떨어지는 느낌이란 말이지.

뭐 보통은 테일즈 오브 시리즈가 자주 언급되지 않았던가?

>>300 좀 뜬구름 잡는 소리긴한데

워해머가지고 깽판치는 애는 봤는데 죠죠로 꺵판치는 애는 못봐서 그런 이야기 들을때 약간 신기하기도함(...)

아무래도 내가 햄판에 더 붙어있다보니 그쪽 병폐 몇번봤어도(나는 백인종이 아님에 열등감을 느끼고 백인종 제국을 플레이함으로서 그 열등감을 씻어내네 어쩌네하는 황인종 플레이어라던가)

죠죠판은 그런 민폐사례를 잘 몰라선가 뭔가 좀 신기한 느낌이 듬

햄판의 어둠에는 vs놀이보다 더 두려운 놈들이 있다(떨림)

죠죠팬들은 그냥 어디든지 숨어있는게 무서워
어디선가 자꾸 죠죠 드립을 쳐
무슨 죠퀴벌레야

뭐. 옛날에는 네오나치 애들이 워해머 가지고 이래야한다는 식으로 물고늘어지다가

그쪽 지역에다가 너네 따위한테는 워해머 장사 안 할 거라고 아예 제작진에서 못박았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