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3319> [AA/역극/잡담판/메이킹] 사이버펑크 무림 중원의 키오스크가 설치된 객잔 (58)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10-08 15:58:29 - 2024-10-09 10:50:07

0 벚꽃망령◆h8Wq4lbSKM (iZaA52SACs)

2024-10-08 (FIRE!) 15: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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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aV_YoDPl2Hr6LYyxC7hgtrQWihoyn7G9epNdyTpxEI/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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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펑크 2077의 오마쥬 겸 무협과의 퓨전 역극.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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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 하단의 링크를 참조
5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239
5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244
52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267
53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282
54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289
55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291
56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311
57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312

1 비나 (1xlFvWSl1M)

2024-10-08 (FIRE!) 23:16:20

2 호로(모바) (h0Y/bU3tD2)

2024-10-08 (FIRE!) 23:16:26

ㅇㅊ

3 그레텔 헥센훈트 (K2auPIJFXY)

2024-10-08 (FIRE!) 23:16:32

웦쁘

4 스즈하라 루루 (PAOdkAmWTM)

2024-10-08 (FIRE!) 23:16:37

너무너무 슬퍼 (?)

5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16:38

루니 없으면 허전했던 우리 탁이라

어쩐지 카오스와 로우를 보는 기분이야

6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16:43

ㅋㅋㅋㅋㅋㅋㅋ

7 레이시아 (jrYfPnOIk2)

2024-10-08 (FIRE!) 23:16:49

아 근데 그럼 키퍼는 자극적인건 조금 별론가요?

이쪽이 자극적인걸로 좀 많이 쓰긴 해서

8 벚꽃망령◆h8Wq4lbSKM (MXQwfkYRe6)

2024-10-08 (FIRE!) 23:17:05

아무튼 지금 참가자들 하는거 보면 키퍼도 재밌고 그래

그래서 이번 역극은 그냥 하던대로 할 생각이고.

근데 직업병 때문에 안 풀릴걸 꼭 생각한단 말이지.

미리 다음 역극 운운하는건 그런거고

9 이상 (WXcOBpDJQ2)

2024-10-08 (FIRE!) 23:17:14

anchor>1597053312>981

근데 이건 어케댐?

명령조는 절대 아니겠고.


아마 거기 과장과 당사자한테

업무 문제로 좀 협조 가능할지 정중히 물어보겠어도.

10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17:24

자극적인 건 자극적인데

PL쪽으로 뭔가들 나오는 거 말 아닐까

11 아이딜 (7GOXNbWVZQ)

2024-10-08 (FIRE!) 23:17:49

ㅡ어어어

12 서복 (B2VBwf07.Q)

2024-10-08 (FIRE!) 23:17:54

ㅇㅊ

13 벚꽃망령◆h8Wq4lbSKM (MXQwfkYRe6)

2024-10-08 (FIRE!) 23:18:03

별로라기보단

잘 풀리면 좋지. 재밌고. 키퍼도 그런건 별 상관 안 함.

근데 이럴때 너무 희망적으로 말하기엔

꼭 자기들만 좋으면 되는 루니들을 너무 봐버렸어.

심연을 봐버린 경우라서 그래 ㅋㅋㅋ

14 레이시아 (jrYfPnOIk2)

2024-10-08 (FIRE!) 23:18:32



뒷수습 없이 그냥 될때로 되라는 식으로 저질러버리고

유기 떄리는 경우 때문에

15 이상 (WXcOBpDJQ2)

2024-10-08 (FIRE!) 23:18:58

사실 선관 아녀도.

PL간의 합의하면 전개 도중 납치는 어찌 될거 같다 싶기도 헌디.

16 레이시아 (jrYfPnOIk2)

2024-10-08 (FIRE!) 23:19:07

근데

저 회개루트 탈꺼라 이제 불륜 서사도 조금 조정할꺼임

17 아이딜 (7GOXNbWVZQ)

2024-10-08 (FIRE!) 23:19:14

>>15 나 이거 당해보고싶음(?)

18 이상 (WXcOBpDJQ2)

2024-10-08 (FIRE!) 23:19:20

anchor>1597053319>14


가만히 있던 유기는 또 맞네.

19 히나나위 텐시 (8FJaEjk0AE)

2024-10-08 (FIRE!) 23:19:23

오늘 떡밥 뭐임

20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19:30



레이시아 남편이 급빵긋하는 소리가

21 아이딜 (7GOXNbWVZQ)

2024-10-08 (FIRE!) 23:19:36

유기 폭행을 뭠촤!

22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19:44

>>19

마사니 렌아이사이반~

23 벚꽃망령◆h8Wq4lbSKM (MXQwfkYRe6)

2024-10-08 (FIRE!) 23:19:48

그러면 형평성 이야기도 꼭 나오거든

형평성 단어 나오는 순간

걍 이야기가 안 끝나게 된다.

그러면 걍 선제적으로 걍 일단 막는식의 엔딩이 되기 일쑤고

24 에리 (0EY85OIKRw)

2024-10-08 (FIRE!) 23:19:53

>>19 음

미리 미리

다음 역극에서는 선관금지라는 이야기

25 아이딜 (7GOXNbWVZQ)

2024-10-08 (FIRE!) 23:20:09

>>24 아직 확정은 아닌

26 이상 (WXcOBpDJQ2)

2024-10-08 (FIRE!) 23:20:25

교수계열 캐릭터로.


자네 노ㅇ, 아니 대학원생에 소양이 있어보이는군!

어떤가? 하지 않겠나? @탐스럽다는 듯한 시선으로.

27 히나나위 텐시 (8FJaEjk0AE)

2024-10-08 (FIRE!) 23:20:28

선관 금지

여긴 찬성이긴 함

28 아이딜 (7GOXNbWVZQ)

2024-10-08 (FIRE!) 23:20:35

하지만 아직...아직이다

레이시아 남편 뇌파괴는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아들 뇌파괴 가능성은 남아있(미침)

29 벚꽃망령◆h8Wq4lbSKM (MXQwfkYRe6)

2024-10-08 (FIRE!) 23:20:56

선관 막을까 하는것도 그래서 그래.

답이 안 나오거든.

아이딜이 사지 잘려서 고뇌중인데

뭐 멀린 PL 다그쳐서 좀 참여를 독촉?

그런식으론 또 못 한단 말이지.


걍 선관 막기 엔딩이 되는건 그래서고.

30 비나 (1xlFvWSl1M)

2024-10-08 (FIRE!) 23:21:06

>>28

첫사랑이었던 로봇 누나가 진짜 누나가 되버렸다?!

뭐 이런 거임?(?)

31 드리프터 (jJPK8D3fXU)

2024-10-08 (FIRE!) 23:21:34

선관 금지... 흐으음...

확실히 선관해서 특별히 좋다, 라고 할 건 느낀 적 없긴 한데

다음 역극에 누구랑 선관하자고 해볼까 생각은 해보긴 했지만

32 에리 (0EY85OIKRw)

2024-10-08 (FIRE!) 23:21:36

이쪽은

선관으로 꽤 잘, 재미있게 한다 싶은데



어라라 나 스토커 되어가고 있나 스스로 걱정이 되긴 함

33 이상 (WXcOBpDJQ2)

2024-10-08 (FIRE!) 23:21:43

아니면 벤드계로.

선관 없이도 푸또 마냥.

걍 아무 PC에게 츄라이 하고.


너 내 동료가 되라! 하고.

전개 도중에 요청하면 받을놈 하나는 있을듯.

34 아이딜 (7GOXNbWVZQ)

2024-10-08 (FIRE!) 23:21:57

근데 이게 또 골치아픈게

35 레이시아 (jrYfPnOIk2)

2024-10-08 (FIRE!) 23:22:02

선관 전 금치 찬성하긴 함

선관하면 꽤나 많은 경우 자기들끼리 노는 경우 많더라고요

36 서복 (B2VBwf07.Q)

2024-10-08 (FIRE!) 23:22:05

>>33 교수님으로 너 내 학부생이 되라!

하시나
@?

37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22:11

다음에 꺼낼 캐릭터

38 벚꽃망령◆h8Wq4lbSKM (MXQwfkYRe6)

2024-10-08 (FIRE!) 23:22:13

아무튼 룰 문제는 키퍼가 생각할 일이니

참가자들은 너무 걱정할 것도 없음.

플러팅... 뭐시기 같은건 뭐 안 그래도 애매한테

뭐 어떻게 막겠나.


기껏해야 선관 같은거나 막겠지 뭐

39 드리프터 (jJPK8D3fXU)

2024-10-08 (FIRE!) 23:22:25

아니다 생각해보니까 전작에도 이번작에도 한 pc랑만 지나치게 친해지면 rp가 종속되는 느낌이 있어

하물며 처음부터 짜고 다니면 더 그렇겠지

저도 찬성입니다

40 레이시아 (jrYfPnOIk2)

2024-10-08 (FIRE!) 23:22:29

그렇다고 꼭 선관이 필수인가 하면,

솔직히 잘 모르겠고

41 써틴 (q16PbL/9Qw)

2024-10-08 (FIRE!) 23:23:06

사실 큰 범주로 보면

레이시아의 그 캐릭터 진행의 경우도

선관으로 볼 범주이기도 함

42 아이딜 (7GOXNbWVZQ)

2024-10-08 (FIRE!) 23:23:07

덮어놓고 막기엔

그냥 PC가 여기 오기 전부터 아는 정도

라던가

예전에 지나가다 만난 정도

라던가

등등등등

이거는 됨? 이거는 됨? 하는 미래가 선함

43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23:24

선관은 애초에

누구랑 선관해야지 하고 짜는게 아니라

다 짜둔 다음에 설정에 엮이는 부분이 있으면

이 설정 공유하자고 하는 느낌으로 했었지만.

뭐, 막힌다면야 어쩔 수 없지

44 이상 (WXcOBpDJQ2)

2024-10-08 (FIRE!) 23:23:25

이건 선관 없어도 그거임.

도중에 PL이 안오게 되어도.



교수계면 에잉 쯧쯧.

또 노예가 탈주 했군.

요즘 젊은 것들은 근성이란게 없어. 근성이.


하고 정리되고.


밴드계면 걍 동아리 부원이 멀없이 잠수탄 슬픔을 느끼면 됌.

(?)

45 Dr. 아그네스 타키온 (3HPECVeCNU)

2024-10-08 (FIRE!) 23:23:30

뉴비 주제에 2회 연속 루니 플레이를 하고 있는 PL은 찔림이 심하다...!

46 레이시아 (jrYfPnOIk2)

2024-10-08 (FIRE!) 23:23:34

선관으로 묶으면 차라리 좀 거리를 두면서 움직여야 하는데

>>41 ㅇㅇ 그래서 써틴이랑 의도적으로 거리 좀 두려고 저도 해용

47 서복 (B2VBwf07.Q)

2024-10-08 (FIRE!) 23:23:59

솔직히

쟈키나 타키온 정도면 귀여운 수준 아닌가

48 써틴 (q16PbL/9Qw)

2024-10-08 (FIRE!) 23:24:00

물론 캐릭터끼리의 관계가 '미리' 된건 아니지만

플레이어끼리 둘의 관계를 '이리하자' 라고 합의는 된 상태니까요


>>46

저도 레이시아와 거리 좀 두려고 하고

이 경우는 둘다 그 특유의 위험성은 자각한거죠

49 써틴 (q16PbL/9Qw)

2024-10-08 (FIRE!) 23:24:21

그러다보니 반대급부로 둘이 뭔가 하려하면

짧고 굵게 처리하게 되긴하는데 ㅋㅋㅋㅋ

50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24:48

루니는

맞을 줄 아는 정신이 제일 중요함

쟈키랑 타키는 그걸 잘하고

진짜 악질인 루니는 응징하려고 패널티 한번 먹이면

내가 왜 그거 당해야함 이러면서 10분은 떠든다고

51 에리 (0EY85OIKRw)

2024-10-08 (FIRE!) 23:24:48

자기들끼리 노는 경우

이거는

싫어하는 분이 있더라도

전 뻔뻔하게 그렇게 보이더라도 제가 하고 싶은 경우에 할 거는 하겠습니다

키퍼 외에 반대 안 받음

52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24:50

           ヾ:、_ヽ:、,/斗---ノ
        -=:≦~:::::::::::::::::::::::::::::::::≧x、
       -=≦-----,::::::::::ヽ、,、_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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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 j' ` ヽ `` ^` `ヾ\:::::::::::::::ヽ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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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         ,斗r七≧、 }::::,=ミ:::ト
   /´):::!  ____     ,.ィア'ニ二, ̄   V/r {::{
     ハ:j,イ竓竺≧、 〃 / fうムヾ,   {ゝ Y!
      !'  〃笊v      ゞ:ソ丿    rソ/
      ム {! 乂ソ _ ...,  `~~ '"    {_,ノ
       ム ー‐'  ~ }: : !        ,'::く
        :、'   __,j>'  , -、    八!,...、
        人    、  - '" ノ   ,.イ  }' }
          ヽ 、 `ー  '"   / >'"  V
            >..、 `""" />'"     j≧s。
               ≧===≦'"      /:::::::::::
             (ヽ  ヽ'. . }ハ     /::::::::::::::::
             ) \  }. .,j jム  / ̄ ̄ ̄ ̄

다음엔 순수하게 초심으로 돌아가서

연애나 선관이나 너무 엮이는 것도 삼가고

열혈 캐나 해봐야지

53 스즈하라 루루 (PAOdkAmWTM)

2024-10-08 (FIRE!) 23:24:51

>>44 니게타 기타아아아앗 (?)

54 벚꽃망령◆h8Wq4lbSKM (MXQwfkYRe6)

2024-10-08 (FIRE!) 23:25:13

짧고 굵게 뭐 어디 방에 들어가서 들썩들썩

솔직히 남들이 너무 호들갑이네 뭐네 하기엔

너무 짧고 굵직하지 않나? ㅋㅋ

55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25:22

>>53

왔다가는 기타아아아아

56 이상 (WXcOBpDJQ2)

2024-10-08 (FIRE!) 23:25:29

PL끼리 합의까지 막자니.

규칙이 너무 까다로워지기도 해서.

57 에리 (0EY85OIKRw)

2024-10-08 (FIRE!) 23:25:36

잘한다 잘한다 소리를 듣긴 하는데

그래도 혼자서 멍하니 여기서 뭐해야 할지 뭐해야 하나 대사가 안 나와서

"..."

만 치고 있을 때가 잦은 참치라서

58 Dr. 아그네스 타키온 (3HPECVeCNU)

2024-10-08 (FIRE!) 23:25:42

나름 뇌절 안하려고 신경쓰면서 플레이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다른 분들이 어떻게 느끼실지는 또 다른 문제니까요.

눈치없는 PC로 RP를 하게되면 PL은 좀 더 눈치를 보게 되는것 같슴다.

59 시제일호 (C20JYMOFzA)

2024-10-08 (FIRE!) 23:25:44

그래서 영량 질문이(?)

60 이상 (WXcOBpDJQ2)

2024-10-08 (FIRE!) 23:25:46

솔직히

61 그레텔 헥센훈트 (K2auPIJFXY)

2024-10-08 (FIRE!) 23:26:02

나의 초심
역극에서의 오리진
『기원』......

62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26:07

>>58

>>50

이것만 지켜도

루니는 미움 안받아

63 아이딜 (7GOXNbWVZQ)

2024-10-08 (FIRE!) 23:26:19

그냥 PC간 관계를 넣으면 사전에 벚꽃이 경고문 올리고 동의받는

그런 절차만 넣으면 될거같긴 함

64 에리 (0EY85OIKRw)

2024-10-08 (FIRE!) 23:26:23

그렇게 혼자서 "..."만 치고 있자니 차라리 둘이서라도 이야기를 좀 하고 싶은데

그걸 둘이서만 이야기한다고 하더라도


안 듣겠음.

65 히나나위 텐시 (8FJaEjk0AE)

2024-10-08 (FIRE!) 23:26:35

일단 저는

선관 솔직히 별 생각 없었는데

선관 하는 사람들이 크아악 다리 잘렸어

이럴 정도만 안했으면 좋겠는데

계속 그러는게 몇번 반복되는게 보니까



지친 측이네요 전.

66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26:36

타키온은 재밌게 잘 맞잖아

접수를 잘하잖아

역극은 어차피 WWE라고

67 Dr. 아그네스 타키온 (3HPECVeCNU)

2024-10-08 (FIRE!) 23:26:41

>>62 때리면 곱게 맞기!

68 써틴 (q16PbL/9Qw)

2024-10-08 (FIRE!) 23:27:00

>>54

그걸바란거임 ㅋㅋㅋㅋ

69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27:15

타키온은 곱게 맞는 정도가 아니라

셀링을 잘하잖아

그게 사랑받는 점이지

70 호로(모바) (h0Y/bU3tD2)

2024-10-08 (FIRE!) 23:27:16

선관.....솔직히 나도 좀 그렇긴해...

71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27:35

셀링이라 말하면 어렵나

1로 때려도

5정도로 맞아주잖아

72 레이시아 (jrYfPnOIk2)

2024-10-08 (FIRE!) 23:27:51

그 뭐냐

보통 역극에서 문제가 있는 것 같으면

감상 써주면 해결됨 (?)

73 써틴 (q16PbL/9Qw)

2024-10-08 (FIRE!) 23:27:58

>>71

ㅇㅇ 그게 중요하지

74 그레텔 헥센훈트 (K2auPIJFXY)

2024-10-08 (FIRE!) 23:28:04

개인의견이지만

네타캐는

때리는 만큼

맞으면 즐거워요

75 이상 (WXcOBpDJQ2)

2024-10-08 (FIRE!) 23:28:09

지금도 그 록커보이랄지.

왠 PC가 하나 와서.

"평생 이해할 수 없어서 외로웠던 우리는... 연주로 인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어."

라고 하며.

같이 음악하자 하면.

낄 PC는 있을거 같아.

76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28:32

>>59

아, 못봤어요?

그냥 궁금해서 글 쓸 때 '-해짊' 처럼 ㄻ 쓰는데 버릇인가 싶어서

77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28:34

>>75

흑흑

페스타 정말 좋은 캐릭터였는데

78 히나나위 텐시 (8FJaEjk0AE)

2024-10-08 (FIRE!) 23:28:40

여튼 여기 오리진...




응애 이 작은 살점들아 주인 돌려줘 인형 걸?

끔찍한데

79 그레텔 헥센훈트 (K2auPIJFXY)

2024-10-08 (FIRE!) 23:28:47

>>75 그 음악이 혹시

인간 갈아 만들어 제작한 악기로 하는

그런건 아니죠?(??)

80 Dr. 아그네스 타키온 (3HPECVeCNU)

2024-10-08 (FIRE!) 23:28:56

>>71 아뇨 이해했어요. 말 그대로 프로레슬링에서처럼 접수가 중요하단 거네요.

저도 요란하게 끄아앙! 해야 더 재밌긴하더라고요 ㅋㅋㅋㅋ

81 벚꽃망령◆h8Wq4lbSKM (MXQwfkYRe6)

2024-10-08 (FIRE!) 23:29:00

아무튼 그런 문제는 먼 미래의 문제니

참가자 여러분들은 싸펑 강호를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82 스즈하라 루루 (PAOdkAmWTM)

2024-10-08 (FIRE!) 23:29:00

>>78 무엇

83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29:28

오리진




까지 가면 안되겠다

흑역사 투성이라

84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29:31

>>80

타키온은 지금처럼만 맞아줘도

미움받을일 절대 없으니 안심하고

85 히나나위 텐시 (8FJaEjk0AE)

2024-10-08 (FIRE!) 23:29:33

>>81 현재를 즐기라고?

아라따, 날 전설로 만들어줘 키퍼

달 갈거니까

>>82 놀랍게도 단 하나의 거짓말이 없다

86 이상 (WXcOBpDJQ2)

2024-10-08 (FIRE!) 23:29:41

anchor>1597053319>65

근데 머 모르포 없는게 아쉽다면 아쉽고 슬프다면 슬프지만.

있던 없던 별 지장 없이 나름 잘하고 있지 않음? 난.

87 그레텔 헥센훈트 (K2auPIJFXY)

2024-10-08 (FIRE!) 23:29:44

오리진


원쑤쥬긴다크아아악내손이멋대로괭이질을돈벌고싶다구헤헤발을햝을깝쇼

음.
추억이어라

88 Dr. 아그네스 타키온 (3HPECVeCNU)

2024-10-08 (FIRE!) 23:30:24

>>84 격려 감사합니다!

89 그레텔 헥센훈트 (K2auPIJFXY)

2024-10-08 (FIRE!) 23:30:28

>>85 나도 함께하게 해다오

미코시 뿌술 꺼니까아---(?)

90 서복 (B2VBwf07.Q)

2024-10-08 (FIRE!) 23:30:46

오리진으로 돌아가면

구석에서 비릿한 미소도 안 짓고 가만히 주점의 대화에 끄덕거리면서

입을 한번도 열지 않은 걸 오히려 자랑으로 여기는 PC가 있다



나 저거 어떻게 했지

91 에리 (0EY85OIKRw)

2024-10-08 (FIRE!) 23:30:59

>>81 옛-서!

92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31:00

지금 예인은 미코시니 핵이니가 중요한게 아님

마을 중앙에 아루님 동상 만들 계획 세워야함

93 레이시아 (jrYfPnOIk2)

2024-10-08 (FIRE!) 23:31:14

오리진? 이쪽 오리진도 흑역사인데

미친 광신도였음 ㅋㅋㅋㅋㅋㅋㅋ

94 벚꽃망령◆h8Wq4lbSKM (MXQwfkYRe6)

2024-10-08 (FIRE!) 23:31:33

이상은 뭐 별 지장 없이 잘 하고 있기는 해.

95 Dr. 아그네스 타키온 (3HPECVeCNU)

2024-10-08 (FIRE!) 23:31:35

아루군 동상은 실제 중요

96 히나나위 텐시 (8FJaEjk0AE)

2024-10-08 (FIRE!) 23:31:42

>>86 적은듯이 역극들에서 반복되는 걸 몇번 보다보니까 정도의 감상이고

여튼 여기에게 뭐 결정권이 있는 건 아니니까

키퍼 말만 따라야지

>>87 오랜만이군... 동지...

97 스즈하라 루루 (PAOdkAmWTM)

2024-10-08 (FIRE!) 23:31:50

>>85 뭔가 호라이에 대한 얘기들을 듣다보면

먼 옛날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요괴대백과 보는 기분임

@?

98 써틴 (UzhXCQ6oKY)

2024-10-08 (FIRE!) 23:32:12

관심늄 배급의 시간이다

99 히나나위 텐시 (8FJaEjk0AE)

2024-10-08 (FIRE!) 23:32:19

>>89 레츠고!

>>97 그 PC 이름 말한 적도 없는데 어케 안거야www

100 그레텔 헥센훈트 (K2auPIJFXY)

2024-10-08 (FIRE!) 23:32:25

아루쨔마 동상에 제단도 만들자


고랫적부터 『숭배』에는 『제물』이 필요했어

101 드리프터 (jJPK8D3fXU)

2024-10-08 (FIRE!) 23:32:38

>>98 @손

102 Dr. 아그네스 타키온 (3HPECVeCNU)

2024-10-08 (FIRE!) 23:32:42

이상 PL님 계신김에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요.

타키온이 오늘처럼 이상한테 달라붙어서 이거보여줘 저거보여줘 해도 괜찮을까요?

나름 사회생활 선생님 대하는 느낌으로 접근할까하는데요.

103 히나나위 텐시 (8FJaEjk0AE)

2024-10-08 (FIRE!) 23:32:52

>>98 헉

팀장 배급해줘

104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32:58

아니 걍...


아무튼나대단해그러니까그거알아주고너희들은나만큼못특별해


수준의 중학교 공책 시절 흑역사라

105 그레텔 헥센훈트 (K2auPIJFXY)

2024-10-08 (FIRE!) 23:33:02

>>96 따버리쉬......

106 서복 (B2VBwf07.Q)

2024-10-08 (FIRE!) 23:33:18

동상에 흠


함부로 동상을 망가뜨리려는 녀석을 막기 위해 독이라도 발라둘까

107 레이시아 (jrYfPnOIk2)

2024-10-08 (FIRE!) 23:33:20

관심늄 배급?

배급?

배에그읍?

이거 빨갱이네요

경찰!!!!!!!!!!!!!

108 써틴 (UzhXCQ6oKY)

2024-10-08 (FIRE!) 23:33:22

배급대상은

벚꽃이다...

109 Dr. 아그네스 타키온 (3HPECVeCNU)

2024-10-08 (FIRE!) 23:33:35

>>100 밤 되면 주위 촛불에 불이 붙고 아루군 눈에서 피눈물이 흐르는검다

110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33:38

지금까지 한 캐릭터?

네츄럴 본 꼬맹이살인마
소심심약예술가

뭐더라 기억안남
집나온 부잣집딸 음유시인
양심터진 상속자
여기 문향포지션의 홍차괴물
아스토다요~
약지 예비후보

111 그레텔 헥센훈트 (K2auPIJFXY)

2024-10-08 (FIRE!) 23:33:50

누구나 있을겁니다요 그런거

나도 진짜 들키면 배배 꼬여서 살려달라고 할 안건이지만 있고

112 벚꽃망령◆h8Wq4lbSKM (MXQwfkYRe6)

2024-10-08 (FIRE!) 23:33:55

호라이라....

좋은 캐릭터였지 (?)

113 드리프터 (jJPK8D3fXU)

2024-10-08 (FIRE!) 23:34:04

>>108 끄앙

114 그레텔 헥센훈트 (K2auPIJFXY)

2024-10-08 (FIRE!) 23:34:28

>>109 아루쨔마가 제물을 빠라셔요!!!!

115 이상 (WXcOBpDJQ2)

2024-10-08 (FIRE!) 23:34:30

암튼.

갑자기 궁금해지긴 하네.

로커보이 와서 우리 음악하쟈! 밴드하쟈!

하고 사전 합의 없이 걍 갑자기 그러면 모일 PC 몇이나 될지.



일단 내가 분석한 바로는.

루루, 아이딜, 예인, 아파치, 텐시까지는 모일만 하고.

RP적으로 개처럼 추하게 같이 하자고 빌면

유기, 드리프트, 문향, 에리, 닥터까지는 끌어들일 수 있다는 판단은 듬.

116 Dr. 아그네스 타키온 (3HPECVeCNU)

2024-10-08 (FIRE!) 23:34:32

제가 낸 의견이지만 아루군 동상은 참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해요. @자화자찬

본편에서도 하죠.

117 히나나위 텐시 (8FJaEjk0AE)

2024-10-08 (FIRE!) 23:34:35

>>112 크아아악

아니 솔직히 4년 넘었는데 기억에서 잊혀질 법도 하잖아 그거

왜 다들 기억하고 있는거냐고

118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34:35

>>110

그 소설가 있지 않았나?

119 써틴 (UzhXCQ6oKY)

2024-10-08 (FIRE!) 23:34:40

뭐 별건아니고 인물의 대한 소감인데

개인적으론 이번작의 중심 npc인 아루가

망령어장 전반적으로 특이한 포지션으로 보임

120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34:41

하나가

전혀기억안나는군...

121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34:56

>>118
걔가

양심터진 상속자

122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35:03

아하

123 호로 (fxKgeG8iR.)

2024-10-08 (FIRE!) 23:35:04

흐음

124 에리 (0EY85OIKRw)

2024-10-08 (FIRE!) 23:35:25

그러고보니 본 참치는

이쪽 아닌 다른 역극의 오리진 시절이 오히려 멘탈 튼튼하게 RP를 더 잘 굴려서

오히려 그리워질 정도

어캐했지(긁적)

125 Dr. 아그네스 타키온 (3HPECVeCNU)

2024-10-08 (FIRE!) 23:35:27

>>115 밴드곡이 Starman 같은거면 타키온도 낌다.

126 이상 (WXcOBpDJQ2)

2024-10-08 (FIRE!) 23:35:28

anchor>1597053319>102

ㅇㅇ ㄱㅊ

127 써틴 (UzhXCQ6oKY)

2024-10-08 (FIRE!) 23:35:31

어장주도 알겠다만 그런부류의 캐릭터는

지극히 pc들을 위한 기능적 존재에 가깝거든요

128 히나나위 텐시 (8FJaEjk0AE)

2024-10-08 (FIRE!) 23:35:34

아니

역극틀딱들 겸 망령들

여기 오리진 이야기 나오면 귀신같이 낄낄거림

129 Dr. 아그네스 타키온 (3HPECVeCNU)

2024-10-08 (FIRE!) 23:35:48

>>126 오오 감사합니다

130 드리프터 (jJPK8D3fXU)

2024-10-08 (FIRE!) 23:36:06

>>115 흐음 확실히 적극적으로 어프로치하면 같이 노래 불러줄지도

131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36:11

지금 생각해도

저 목록에 빛 캐릭터는

뭔 텐션으로 했지... 싶긴한데

또 하라면 못할거 없을것 같기도 하고 그럼

132 벚꽃망령◆h8Wq4lbSKM (XAlwpRgy8I)

2024-10-08 (FIRE!) 23:36:27

사실 좀 기억 애매한 부분 있는데

텐시 PL이 자기 좀 쉬러간다니까

키퍼가 응 푹 쉬어 라고 한 다음에

구헤헤 쉬러 갔으니 당장 연재다!!

하면서 실제로 연재를 했었던것 같은 느낌이 남아있다.


뭐 아니겠지

133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36:34

일단 텐시는 지워야만

내 오리진을 기억할 거 같아 (자의식과잉)

134 써틴 (UzhXCQ6oKY)

2024-10-08 (FIRE!) 23:36:42

그렇기에 어지간한거 아니면 pc들의 행동을 지지하고

뒷바라지 하거나 방관하는 정도에 가까움


그 과정은 캐릭터의 유능함과 멋만 나오지

개인적 인간으로서의 요소를 보이긴 힘들거든요

135 그레텔 헥센훈트 (K2auPIJFXY)

2024-10-08 (FIRE!) 23:36:45




니가그러면그렇겠지자아완결캐릭다시돌리고싶다아아아아ㅡ앗(개소리)

136 그레텔 헥센훈트 (K2auPIJFXY)

2024-10-08 (FIRE!) 23:36:56

>>132 나도

있어

극 기억

137 에리 (0EY85OIKRw)

2024-10-08 (FIRE!) 23:37:07

>>115 흠... 밴드라.

에리는 굳이 안할 이유 없고

할 이유는



그냥 밥만 사줘도 함!

138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37:09

나는

몰루는 얘기다

뉴비라서

139 레이시아 (jrYfPnOIk2)

2024-10-08 (FIRE!) 23:37:18

지금까지 한 PC?

미친 광신도
선하고 이타적이고 용기있는 어린기사
끄아아앙 수녀
애잃은 유부녀
자유롭게 원나잇 즐기는 20대 플루티스트
남편 잃은 유부녀
혁명가
불륜녀

이정도인가?

기억상 8개정도인데 (더있을지도 모름) 이중에서 유부녀만 셋이네

140 써틴 (UzhXCQ6oKY)

2024-10-08 (FIRE!) 23:37:35

그렇기에 철인에 가까운데

아루는 그 능력과 지위는 둘째치고

철인은 아님

141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37:38

>>115

예인 아파치 같이 밴드에있으면 싸움나거나

포지션을 특이하게 짜야함

142 스즈하라 루루 (PAOdkAmWTM)

2024-10-08 (FIRE!) 23:37:43

>>99 아니

뭔가 모 사람이 아닌 캐릭터가 하나 있었고 그 이름은 호라이다

하는 얘기가 구전으로 떠돔

진짜로

@?

143 아이딜 (7GOXNbWVZQ)

2024-10-08 (FIRE!) 23:37:46

선관

이쪽이야 나는 선관으로 인한 이너써클 문제을 발생시키기 않고 꿀잼으로 흥미롭게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다! 할수있다 나는! 자신감이 있기야 해도(그러다 진짜 '할수있다 나라면' 당했지만)

뭐 본인도 선관 자체는 극히 경계하는 편이긴 한데

금지할거까진 없다고 보긴 함

144 벚꽃망령◆h8Wq4lbSKM (XAlwpRgy8I)

2024-10-08 (FIRE!) 23:38:07

뭐 철인은 아니지 ㅋㅋ

145 히나나위 텐시 (8FJaEjk0AE)

2024-10-08 (FIRE!) 23:38:30

>>132 한창 커피 입에 물고 다니던 시절



근데 그거 사실이잖냐 어이

그 때 겉으로 크아아악만 거렸지

내심으로는 진짜 속상해서 울 뻔했어

146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38:45

뭔가 원래는 예인 쓰다듬고 안아주고 하는게

그냥 소꿉놀이로 보였는데

이젠 진짜 스트레스 해소용 수단으로 보임ㅋㅋㅋㅋ

147 벚꽃망령◆h8Wq4lbSKM (XAlwpRgy8I)

2024-10-08 (FIRE!) 23:38:46

선관 상대에게 문제가 생겨서 캐릭터가 사지 잘렸다고 새벽 하소연 듣는것은 실제 곤란 (?)

148 유기 (aQmEAMVQtU)

2024-10-08 (FIRE!) 23:39:04

드리프터하고는 선관도 아니었음

149 레이시아 (jrYfPnOIk2)

2024-10-08 (FIRE!) 23:39:14

>>146 마음의 안식이 필요한........

150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39:17

>>147

어우

그때 밤에

잡담판 무섭드라야

151 유기 (aQmEAMVQtU)

2024-10-08 (FIRE!) 23:39:21

그냥 삘이 와서 말걸어본 게 이렇게 될줄은 몰랐지 ㅋㅋㅋㅋㅋㅋㅋ

152 이상 (WXcOBpDJQ2)

2024-10-08 (FIRE!) 23:39:32

아무튼 저리 이야기 들으니.

다음엔 너 내 노ㅇ, 아니 대학원생이 되라! 나 브레멘 음악대 메타 마려워지는.

선관 없이 진행하며 나카마로 만드는.

153 아이딜 (7GOXNbWVZQ)

2024-10-08 (FIRE!) 23:39:34

>>147 솔직히

선관 PL이 건강이 그리 안좋기도 해서 언제든지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설계부터 짜두긴 했는데

존재 자체가 전정되버릴지는 예상못했지

154 그레텔 헥센훈트 (K2auPIJFXY)

2024-10-08 (FIRE!) 23:39:45

사쵸오오오오

사쵸도 원래는 원작적 바부병신 일일일악이었겠지.....

155 드리프터 (jJPK8D3fXU)

2024-10-08 (FIRE!) 23:39:45

>>148 ㅇㅇ 진짜 느닷없이 AV 구석에 서있는 드리프터를 유기가 냅다 주워서 뜬끔없이 관계가 미친듯이 진전되어버린

156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39:49

행님이라 부르지만

영량과 카요코는 면접장에서 처음 만났다

157 써틴 (UzhXCQ6oKY)

2024-10-08 (FIRE!) 23:39:54

사실 속에서 뭔 생각하는지 모르겠는건 여전한데

그러해도 당황하고 놀라고 어이없어하고

기뻐하고 주저하고 생각하고 묘한 감상을 가지고

좀 비교하자니 뭣하지만 몇몇 평면적인 pc들보다

좀더 사람같단 느낌이 강하게 듬

158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40:24

뭐 조언을 해줘도 화내고 대안을 제시해도 화내다보니

그때는 짜증이 좀 나긴 했었지

나중에 사과하길래 풀리긴 했지만

159 아이딜 (7GOXNbWVZQ)

2024-10-08 (FIRE!) 23:40:49

사지가 잘렸다는것도 그거 말하는거고.

그냥 PL이 참여를 잘 못해서가 아니라

이런저런 문제로 PC 자체의 존재가 증발했으니

160 그레텔 헥센훈트 (K2auPIJFXY)

2024-10-08 (FIRE!) 23:41:00

전에는 뭔가 레뗄이나 다른 pc들 사고치면 나오는 '그 표정'이 고도의 연기라고 봤는데

지금은 진짜 찐텐으로 나온 것 같다는 느낌이 있어 사쵸

161 드리프터 (jJPK8D3fXU)

2024-10-08 (FIRE!) 23:41:03

나도 왜 유기한테 처음으로 백스를 털어놨는지 이해가 안 감

내 백스 처녀는 예인이나 에리한테 줄 예정이었는데

근데 생각해보니까 걔들한테 들려주면 드리프터 입장에선 관계 멀어질까 걱정됐을 것 같아

그래서 신입인 유기에게는 부담없이 털어놓은거구나!(깨달음)

162 벚꽃망령◆h8Wq4lbSKM (ESeXT65e3Y)

2024-10-08 (FIRE!) 23:41:14

뭐 좀 더 사람답게, 같은건 키퍼도 늘 생각하는 부분이니까.

써틴이 꽤 좋은 부분을 말해주긴 했네

163 유기 (aQmEAMVQtU)

2024-10-08 (FIRE!) 23:41:19

>>160 주로 아파치를 보며(?)

164 써틴 (UzhXCQ6oKY)

2024-10-08 (FIRE!) 23:41:25

이번 로켓의 경우엔 그 기질이 확연이 드러났는데

Pc들 전체의 의견이나 모두가 따를만한 그런게 아닌

오로지 자기 욕심과 성향에 따라 무수한

찬반이 나뉠 방향성을 천명했음

165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41:39

아파치 진짜 싫어하더만 아루ㅋㅋㅋㅋㅋㅋ

166 서복 (B2VBwf07.Q)

2024-10-08 (FIRE!) 23:41:40

그리고 몇번이고 반복되어온 흐름상

키퍼가 '그래 그러니까 다음 역극에서는 선관 금지하자' 하고
아이딜 PL이 '킷사마'할 것 같아

@?

167 그레텔 헥센훈트 (K2auPIJFXY)

2024-10-08 (FIRE!) 23:41:46

>>1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8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42:41

>>161

표현이 조금 무섭긴 하지만

머, 예인이랑 드리프터가 친한 관계긴 했지.

다만 둘은 같은 형식의 캐릭터다보니, 오히려 이 이상으로 가까이가기 힘든 느낌이고

169 서복 (B2VBwf07.Q)

2024-10-08 (FIRE!) 23:42:41

>>161 백스 처녀라고 하니까 굉장히 엄청난 기분이 들어

나도 앞으로 저렇게 표현해볼까

170 유기 (aQmEAMVQtU)

2024-10-08 (FIRE!) 23:42:47

아파치의 미친 헬기 보법

171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43:03

>>169

일부러 말 안하려고 했는데

무섭다 진짜

172 써틴 (UzhXCQ6oKY)

2024-10-08 (FIRE!) 23:43:08

물론 그 결과로 걍 따르면 된다 여긴 참치들이

이 캐릭터가 그에 따른 자세와 반응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는 작은 소란이 벌어졌지만


애당초 그런 고민은 해야하는거지 ㅋㅋ

173 에리 (0EY85OIKRw)

2024-10-08 (FIRE!) 23:43:13

>>161 >>169

이헤에 그럼 에리는 벡스 처녀를 모두에게 동시 공개한.... 꺄아...

174 히나나위 텐시 (8FJaEjk0AE)

2024-10-08 (FIRE!) 23:43:13

아무튼 4년이 지난 지금 말하겠다...

그 때 진짜로 화나고 슬펐음

하지만 용서하겠다...

그 땐 그런 포지션이었고...

(?)

175 그레텔 헥센훈트 (K2auPIJFXY)

2024-10-08 (FIRE!) 23:43:24

처녀 장례

그레텔한테 맡기세요

전문인력으로써 사후를 책임집니다(개소리)

176 스즈하라 루루 (PAOdkAmWTM)

2024-10-08 (FIRE!) 23:43:33

>>170 헬기는 날아다니는데 보법이라고 부르는 게 맞을까

@철학

177 아이딜 (7GOXNbWVZQ)

2024-10-08 (FIRE!) 23:43:34

>>166 ㅋㅋㅋㅋㅋㅋㅋ

178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43:34

영량은 서복의 백스 처녀를 따고 나온 셈이군........

179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43:54

>>173

리비도 다이죠부?

180 레이시아 (jrYfPnOIk2)

2024-10-08 (FIRE!) 23:43:55

>>176 그래도 육군이니까 보법이라고 하죠

181 에리 (0EY85OIKRw)

2024-10-08 (FIRE!) 23:43:57

>>178



선관이 너무 야해졌어

금지될만 하구나

182 그레텔 헥센훈트 (K2auPIJFXY)

2024-10-08 (FIRE!) 23:44:02

>>176 아파치 공법?(?)

183 벚꽃망령◆h8Wq4lbSKM (ESeXT65e3Y)

2024-10-08 (FIRE!) 23:44:23

그때의 키퍼주것이 아직도 아른거리는듯해 (?)

184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44:24

>>178


아웃이자너!!!!!!

185 드리프터 (jJPK8D3fXU)

2024-10-08 (FIRE!) 23:44:30

가끔씩 pl 머릿속에는 정신나간 발언이 막 떠오르는 것 같아

전에 '플라잉 아즈텍'도 그렇고 ㅋㅋ

186 써틴 (UzhXCQ6oKY)

2024-10-08 (FIRE!) 23:44:39

그렇기 때문에 아루는 참가자 입장에선 재밌는 사람임

둘이서 간단히 이야기 나눠보고 싶을정도로

187 에리 (0EY85OIKRw)

2024-10-08 (FIRE!) 23:44:59

>>186 이걸 우리는 판짜기라고 합니다

188 서복 (B2VBwf07.Q)

2024-10-08 (FIRE!) 23:45:00

>>173 >>178



이, 이건 다 드리프터 PL이 나빠...!
@?

189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45:09

>>181 ㄹㅇㅋㅋ

>>184 상대 의향에 맞춘 것

190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45:09

백스를 처음으로 알려준다라는 표현이

어째서 그, 그런

그런 표현이 되는거야

말로 하기도 그렇네 젠장 ㅋㅋㅋㅋ

191 그레텔 헥센훈트 (K2auPIJFXY)

2024-10-08 (FIRE!) 23:45:17

'섬타임은 실제 광인짓을 하는게 세이신테키에 실제 좋다'....

그윽한 코토와자......

192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DAipPNXOhI)

2024-10-08 (FIRE!) 23:45:30

존재 자체의 증발 여부면.

사실 NPC화 해서 크아아악 되면 깔끔한 문제긴 해.


만약 일호가 힘들어서 못하겠으면 나도 머.

아마 존재 자체 증발은 나도 좀 곤혹하니.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일호가 곁을 떠나게 되었다 전개로 부탁했지 싶기도 한데.

그게 물리적으로든 별개든 간에

193 히나나위 텐시 (8FJaEjk0AE)

2024-10-08 (FIRE!) 23:45:43

>>183 서로 크아악 하면서 WWE 하긴 했지.

낄낄

그립긴 해

194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DAipPNXOhI)

2024-10-08 (FIRE!) 23:45:46

존재 자체의 증발 문제면.

이쪽 표현이 맞겠군

195 서복 (B2VBwf07.Q)

2024-10-08 (FIRE!) 23:45:53

>>190 그것은 마치 처녀작과도 같은

196 써틴 (UzhXCQ6oKY)

2024-10-08 (FIRE!) 23:46:12

물론 중심적인 npc가

웃고 울고 화내고 부끄러워하고

Pc 전체가 말려야할 정도로 감정조절못하는건 좀 까탈스럽지만

그건 또 다른 극단적인 문제이니

197 벚꽃망령◆h8Wq4lbSKM (ESeXT65e3Y)

2024-10-08 (FIRE!) 23:46:13

뭐 써틴이 말한대로 이번엔 중심 NPC에 꽤나 많은 공을 들이고 있음.

적으로 나오는거 아니면 우호적인 NPC는 사실상 볼 일도 없고

내내 아루 사쵸랑만 어울리는것도 따지고보면

램 끌어다가 아루 사쵸 굴리는데 좀 많이 쓰고 있는것도 있고.

198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46:17

>>195

처녀작을 누구에게 준다는 표현은 안하잖아!!!!

199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46:23

영량의 처음도

서복이 가진 셈인가

200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DAipPNXOhI)

2024-10-08 (FIRE!) 23:46:23

anchor>1597053319>146

부분은.



슬슬 님 0.3~0.5 하루카 수준은 되는듯.

0.7 하루카가 목표랬나

201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47:01

>>200

뭐랄가 0.5 하루카가 아니라

1 예인이 된것같기도

거의 아들인데 지금

202 에리 (0EY85OIKRw)

2024-10-08 (FIRE!) 23:47:05

맞다

아루 레이디께선 예인을 꽤나 아껴주고 계셨지

203 유기 (aQmEAMVQtU)

2024-10-08 (FIRE!) 23:47:12

지금 겁나 무서움

204 에리 (0EY85OIKRw)

2024-10-08 (FIRE!) 23:47:33

그리고 카요코도 아껴줬고 (갔지만)

205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47:45

>>201

무슨 소리야

사무소에서 잔 시점에서 아들이잖아

206 서복 (B2VBwf07.Q)

2024-10-08 (FIRE!) 23:47:50

>>198 처녀작을 준다의 대상은 사실 처녀작 그 자체가 아닌걸까

그래서 생략될 뿐인 게 아닌걸까

>>199 그건 따지자면

카요코가 가져갔지

207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47:54

그래서 굳이 따지면 지금 몇 하루카임?

208 아이딜 (7GOXNbWVZQ)

2024-10-08 (FIRE!) 23:47:56

>>192 근데 벚꽃 역극에서

NPC화된 PC가 보통 어찌되는질 생각하면 뭐 어쩔수 없었음

특별대우해달라 할수도 없으니ㅏ

209 시제일호 (C20JYMOFzA)

2024-10-08 (FIRE!) 23:48:09

믛?

아직 일호는 기동한다

어떻게든 잘 되게 해야징...

210 유기 (aQmEAMVQtU)

2024-10-08 (FIRE!) 23:48:19

4살 (캐릭터의 백스) 처녀

211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48:31

아무튼 드리프터의 표현력을 볼때마다

그날 밤 기차 대소동은

우연이 아니었구나 시프요

@?

212 서복 (B2VBwf07.Q)

2024-10-08 (FIRE!) 23:48:31

>>203 백스 처녀 하나로 리비도가 갑자기 올라가긴 했지

213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48:43

>>206

시계열상

더 먼저적에

더욱 먼저 그러했던 건

서복이니까?

214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48:59

>>210

어이

어이

어이!!!!

죠스가 온다 살려줘!!!!

215 벚꽃망령◆h8Wq4lbSKM (ESeXT65e3Y)

2024-10-08 (FIRE!) 23:49:00

NPC화 된 PC의 대접

= 기회되면 죽인다 (?)

216 서복 (B2VBwf07.Q)

2024-10-08 (FIRE!) 23:49:06

>>210


갑자기 죄책감이 들어

>>2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7 유기 (aQmEAMVQtU)

2024-10-08 (FIRE!) 23:49:07

가장 쓰레기가 된 것 같은 워딩이었음

218 드리프터 (jJPK8D3fXU)

2024-10-08 (FIRE!) 23:49:19

>>203 으아아 미안해요 (데어데블 기관총 짤)

219 아이딜 (7GOXNbWVZQ)

2024-10-08 (FIRE!) 23:49:24

사실 기회되면 죽인다 정도면 호상 아님?

보통 바로 리타이어 or 사망이잖음ww

220 레이시아 (jrYfPnOIk2)

2024-10-08 (FIRE!) 23:49:26

>>215 오(오)

221 유기 (aQmEAMVQtU)

2024-10-08 (FIRE!) 23:50:07

아니

근데

남캐는 저쪽이잖아

222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50:21

요즘 참치들의 흥분정도를 보면

R-15가아니라 R-18을 달아야할것같아

223 에리 (0EY85OIKRw)

2024-10-08 (FIRE!) 23:50:25

에리에게는 농담인지 존중인지 Sir라고 붙일 때가 많고

그게 덕치라면 덕치, 용인술이라면 용인술, 잘 부려먹기 위한 수단이라면 수단

에리가 자기가 지키겠다던 닥터를 잠시나마 우선수위에서 (...)해버리고

그저 핵미사일 쏠 때 충성충성해버린 거에서 매우 성공적

두려운 분이야

224 드리프터 (jJPK8D3fXU)

2024-10-08 (FIRE!) 23:50:36

아니 그치만 그 워딩이 너무 찰떡이었는걸

>>221 그럼 백스 동... 여기까지.

225 그레텔 헥센훈트 (K2auPIJFXY)

2024-10-08 (FIRE!) 23:50:45

상어아가미님살려주세요상어아가미님살려주세요상어아가미님살려주세요

226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DAipPNXOhI)

2024-10-08 (FIRE!) 23:50:50

anchor>1597053319>208

유열 없이 깔끔하게 죽여달라거나.

카요코처럼이면 어찌 되지 싶기도 해지는데.



뭐 보보보야 그렇다쳐도 왠지 카요코는 잊을 법 할 때 나올거 같아서 무섭긴 한데.

227 레이시아 (jrYfPnOIk2)

2024-10-08 (FIRE!) 23:50:51

시작하자 마자 불륜으로 잡담판 수위 미친듯이 올려놓은 제탓 맞는듯 이건.......

228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DAipPNXOhI)

2024-10-08 (FIRE!) 23:51:03

추후 묘사 없이.

어디선가 조용히 죽어있다 정도면

호상이긴 해.

229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51:11

>>224

님 솔직히 말해봐요

지난 어장 기차때 겁나 즐기면서했죠

230 벚꽃망령◆h8Wq4lbSKM (ESeXT65e3Y)

2024-10-08 (FIRE!) 23:51:16

아무튼 아루 사쵸를 흥미롭게 여겨준다면 다행이네.

꽤 공을 들여서 어떨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신경써서 조작하고 있고.

중심 NPC지만 호불호가 있고.

머리를 부드럽게 쓰담을때도 있고

그냥 벅벅 헝클어버릴때도 있고.

마음에 드는 사람과 마음에 안 드는 사람에 대한 리액션이라던가.


여러모로 신경써서 굴리고 있으니까.

231 서복 (B2VBwf07.Q)

2024-10-08 (FIRE!) 23:51:41

>>221 >>224 이것이

15세 PC와 4세 PC의 PL들의 대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22 사펑이라 그런 걸지도 몰라

아마도 메이비 어쩌면

232 시제일호 (C20JYMOFzA)

2024-10-08 (FIRE!) 23:51:45


사장 두려움(?)

233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52:04



몇 하루카에 대한 질문으 피해가버렸는가

그러면

새치기당해서 못받은 이즈나리포트!

@아이딜 행동

234 드리프터 (jJPK8D3fXU)

2024-10-08 (FIRE!) 23:52:07

>>229 안 즐겼으면 '종이맛 났어'를 시전했을?까요

235 써틴 (UzhXCQ6oKY)

2024-10-08 (FIRE!) 23:52:09

참고로 여기까지가 '아루라는 캐릭터의 어장적 특이점'이고

아루라는 캐릭터 자체의 소감은

236 에리 (0EY85OIKRw)

2024-10-08 (FIRE!) 23:52:16

이크

전 PC 히토리의 좀비쇼를 보면서 현실 대폭소 대갈채했던 참치라서 조금 양심이 찔린닷

237 드리프터 (jJPK8D3fXU)

2024-10-08 (FIRE!) 23:52:57

내 생각엔 벚꽃이 전작 일상씬에서 한참 애들 꽁냥거릴 때 끊어버려서 그 리비도가 여기로 흘러들어온 것 같음

네 탓이군, 벚꽃!

238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53:18

>>234

괴물이 태어나버렸군...!

239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53:31

리비리비도

솔직히 물고 빨고 그랬을 적 생각하면

피해갈 수 없드앗

240 아이딜 (7GOXNbWVZQ)

2024-10-08 (FIRE!) 23:53:32

>>226 그렇게 한다고 문제가 아예 없을거같진 않기도 하고

멀린PL에겐 결국 그게 최선의 수이긴 했음

241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rnkzO8ljs)

2024-10-08 (FIRE!) 23:53:38

ㅇㅊ

242 서복 (B2VBwf07.Q)

2024-10-08 (FIRE!) 23:53:43

그 괴물을 깨운 것은 누구인가


과연 누구일까....

243 벚꽃망령◆h8Wq4lbSKM (ESeXT65e3Y)

2024-10-08 (FIRE!) 23:53:43

여전히 숨기고 있는게 많지만

메타적으로 PL들은 알지만 PC들 앞에선 눈가리고 아우성하는 비밀과

실제로도 전혀 내색하지 않아서 그냥 분위기로만 유추해야하는 비밀까지


어떤걸 숨기고 있는지 그 정도도 조절하면서 보여주고 있고.

244 써틴 (UzhXCQ6oKY)

2024-10-08 (FIRE!) 23:53:53

일단 대기업에게 조져지고 삶 개판나서

조용히 살려고 하지만 실제론 내부에 강한 원한을 가지고있다



그런 설정은 정석이지만

두명밖에 없었죠, 그 두명중 한명이 아루다만 ㅋㅋ

245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53:57

>>239

솔직히

요즘 잡담판에서 제일 무서운건

영형이야

246 스즈하라 루루 (PAOdkAmWTM)

2024-10-08 (FIRE!) 23:54:18

>>243 호애애애

247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54:19

>>245

그 정도로 무서워요...?

248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54:26

>>242

아무튼 나는 아닌듯!

@도망실패

249 에리 (0EY85OIKRw)

2024-10-08 (FIRE!) 23:54:39


일단 대기업(아틀라스)에게 버려지고 삶 개판나서

조용히 살려고 하지만 실제론 내부에 강한 '동경'을 가지고 있다

- 에리

250 그레텔 헥센훈트 (K2auPIJFXY)

2024-10-08 (FIRE!) 23:55:12

사쵸오오오오오옷

251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55:14

>>247

머 심한정도는 아니고

252 에리 (0EY85OIKRw)

2024-10-08 (FIRE!) 23:55:17

>>247 안 무서워어어(쓰담쓰담)

253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55:21

내가 순수하다고 말해줘 서복!!!!

254 비나 (1xlFvWSl1M)

2024-10-08 (FIRE!) 23:55:51

량아

너는 순수하단다

255 서복 (B2VBwf07.Q)

2024-10-08 (FIRE!) 23:55:53

무섭다는 건 농담 맞긴 한데



순수하냐고 하면 글쎄에....

256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55:58

>>251 그릉가갓

>>252 감샤샷 (쓰담)

257 드리프터 (jJPK8D3fXU)

2024-10-08 (FIRE!) 23:56:28

아 메가콥이 이렇게 큰 존재감을 차지할 때 마다 한 때 생각했던 앱스테르고 신입사원 드리프터가 자꾸 떠오른다

주인이 앱스테르고에 드리프터 팔아버리고 앱스테르고의 명령으로 흥신소 입사한 설정이었는데 매끄럽지 않아서 폐기했지

258 써틴 (UzhXCQ6oKY)

2024-10-08 (FIRE!) 23:56:34

여하튼 그런사람이 기회와 여지를보고

뛰어들수밖에 없는 충동성은


아루라는 캐릭터가 어떤존재인지

그리고 그녀도 인간이라는 사실감을 크게 가졌음

참가자도 써틴도

259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56:37

>>254

과연!

>>255

사람이 언제나 솔직할 필요가 있을까

260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DAipPNXOhI)

2024-10-08 (FIRE!) 23:56:54

anchor>1597053319>230

마음에 드는 사람과 마음에 안 드는 사람에 대한 리액션이라던가.



사실 이 부분에서는 아루에 대한 해석이 흐음흐음하고 긴가민가 하긴 함.

예인에 대한건 확실히 무언가 품은 감정이 제대로 느껴지면서도.

어쨌건간에 머리 흐트러트리더라도 그 정도 표현이라도 해주는거 보면.

아이딜도 싫은건 아닌 듯 한데 뭐랄까..... 이쁜 아들래미와 밉상 딸래미 보는 감각으로 나는 보고 있거든.


근데 또 이게.

나름대로 한패로서 제대로 '태도'를 보이는 닌슬한테는 꽤 차갑더란 말이지.

아리사야 뭐... 여전히 '태도'를 제대로 갖추고 보이지 않으니 좀 애매하다 치더라도.

닌슬도 슬슬 정들만 한데도 그 차가웠던 점이 나는 흠... 역시 '아라사카' 출신이라서 그런가? 싶으면서도 다소 헷갈리긴 함.


또한 타키온에 대한 반응 부분은....

좀 꺼려짐이 없는건 아닌데 닌슬에 비하면 미운정 정도는 든거 같고.

그냥 타격감 좋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으니 특유의 가학성으로 괴롭히는 감각으로 해석되고.


심플하게 닌슬한테는 짐 좀 선의로 들어준 것에 엄청 차갑고 매섭게 대했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하게 됌.

만약 나, 써틴, 문향, 예인, 아이딜 등등이 들었을 때는 각자에게 다른 반응을 보였으리라고.


+

261 서복 (B2VBwf07.Q)

2024-10-08 (FIRE!) 23:56:57

anchor>1597051769>700
anchor>1597051769>706

순수한가...글쎄...
@?

262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57:15

>>257
지금은 주인 설정이 상당히 모호하니까

드리프터 PL이 확실히 정했는지는 모르겠는데

263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23:57:42

>>261

순수 100% 리비도

264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57:57

>>263
이거 붙여요

@백발 애호가

265 드리프터 (jJPK8D3fXU)

2024-10-08 (FIRE!) 23:58:18

>>262 고의적으로 모호하게 정한거임

구체적으로 정하면 벚꽃한테 npc 제작하냐고 한소리 들을까봐 틀만 좀 짜놓고 만약에 갠스 나오면 벚꽃이 채워주는 거 기다리려고

266 써틴 (UzhXCQ6oKY)

2024-10-08 (FIRE!) 23:58:24

다른일들은 몰라도

그때 문향에게 설명할때도 내심 냉정하고 깔끔한척 말하지만

실제론 빙빙돌려 어떻게든 피하려는듯한 말투였으니


써틴이 그거보고 사장보고 "그리하면 안된다" 라는듯

보충설명하던가 본론으로 들어가라하던가 한거고

267 서복 (B2VBwf07.Q)

2024-10-08 (FIRE!) 23:58:51

>>263 음

인정합니다

268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oSiVRvrgYE)

2024-10-08 (FIRE!) 23:58:57

269 예인 (LJiTwYnMMc)

2024-10-08 (FIRE!) 23:59:02

>>265

의외로 구체적으로 정하는건 신경 안쓰던데. 없던걸 갑자기 꺼내는걸 싫어하지. 예인도 꽤 구체적으로 정한 캐릭이 4명이나 있고(2명은 미리 죽였지만)

270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DAipPNXOhI)

2024-10-08 (FIRE!) 23:59:36

걍 이건 키퍼가 못 본건지 봤는데도 '별거' 아니기에 안받아준건지 모르겠는데.

anchor>1597053315>824


걍 좀 닌슬이 그랬다? 위험 했을거 같음.

이런 '이상'까지도 자기 사람으로서 나름 대우하고 받아주는 것에서부터.


[마음에 드는 사람과 마음에 안 드는 사람에 대한 리액션이라던가.]

에 대해서 기준과 선이 무엇인가 싶어지기도 해짐.

271 드리프터 (jJPK8D3fXU)

2024-10-08 (FIRE!) 23:59:46

그래서 드리프터 pl도 주인이 드리프터를 진심으로 사랑하긴 했는지, 드리프터는 정말로 쓸모 없어서 버려진건지 등등을 모름.

다만 몇가지 단편적인 사건을 적어서 그거 기반으로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주려고 했지

272 써틴 (UzhXCQ6oKY)

2024-10-08 (FIRE!) 23:59:49

사실 사장의 뜻을 존중하기보단

그리하면 안된다고 중간에 채간 행동이고

"그래 좋은사람 포지션은 네가해라 아루"

라는 늬앙스에 가깝게 행동한거고

273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oSiVRvrgYE)

2024-10-08 (FIRE!) 23:59:51

>>267

난 순수하지?

274 드리프터 (CHNmx67VMY)

2024-10-09 (水) 00:00:30

>>269 음... 근데 지금 와서 채우기도 늦었자늠. 어쩔 수 없지

275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00:37

>>273

으으음

순수 100%의 리비도면

순수한거긴 하지

276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00:37

진짜 써틴 충신이네

277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01:25

>>274

예인도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드리프터한테 몇번 물어봤었지. 드리프터의 주인은 드리프터를 어떻게 쓰다듬어주는 사람이었냐고

278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0z/tVKfGY)

2024-10-09 (水) 00:01:50

닌슬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목줄 잡으려고 그러는 것 같음

여기서 제일 위험한게 닌슬이니까

279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0:02:01

의외로.


괴롭히는 것과 별개로 심적 거리감은 아루한테 있어서

타키온은 상위권일거 같음.

280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02:06

예인은 그저
아로마테라피가 되고싶을 뿐

다들 예인이로 테라피 해 테라피

281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0:02:12

>>275 (흡족)

282 드리프터 (CHNmx67VMY)

2024-10-09 (水) 00:02:47

>>277 흐으으으으으으음...

적어도 주인이 드리프터에게 애정이 있었는지, 아니면 단순한 실험체로 봤는지는 정하는 편이 나으려나.

일단 벚꽃하고 얘기를 해봐야겠지만.

283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02:56

영형은 접근 금지임

위험이 감지됨

284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03:01

아루가 타키온에게 말하는 걸 보면

귀찮음과 거절도 느껴지지만

묘하게

좀 더 잘해보라는 관심과 기대와 도발도 느껴지는데

가스라이팅 당한 것일까 나...

285 드리프터 (CHNmx67VMY)

2024-10-09 (水) 00:03:19

>>282 이야기적으로는 후자가 깔끔하지만, 전자도 나름 매력적인 설정인데...

286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03:38

>>282

드리프터의 이야기를 온전히 벚꽃 손에 맡기고싶으면 정할 필요 없겠지만

드리프터가 어느정도 정하고싶다면. 정해두는게 좋겠지

287 아 자화 / 영량 (NNrvKR4ZXA)

2024-10-09 (水) 00:03:51

>>283

아니 왜 접근 금지인데ㅋㅋㅋㅋㅋㅋㅋ

288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03:57

백스의 인간관계

289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04:07

이미 죽었으니까 해결

290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0:04:08

또한 흥미로운 관점이 있는데.

291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04:17

>>287

인이 염색할 수는 없으니

영형의 접근을 금지할 수밖에

292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04:25

백스 인간관계 남편이랑 아들밖에 없음~

293 드리프터 (CHNmx67VMY)

2024-10-09 (水) 00:04:38

>>286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음

294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04:40

>>282 흐으음

반반? 복잡함? 이라고 해도? 으음

295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04:45

리비도를 이리 이끌어올린게 누군지 참

296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0:04:45

>>291

이성애자라구

297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05:01

>>295 죄송합니다!!!!!!!!!

298 벚꽃망령◆h8Wq4lbSKM (Okk3tEmpa.)

2024-10-09 (水) 00:05:06

리비도를 끌어올린건... 레이시아밖에 없네 (?)

299 아이딜 (5i4sDk8d.2)

2024-10-09 (水) 00:05:07

피곤하다

300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05:16

그러고보니 오히려 선관은

들어오는 타이밍이 겹쳐서 등장 이전에 홍콩구 와서 만나서 친해졌단 식으로

텐시랑 되버렸단 느낌이긴 하군

301 드리프터 (CHNmx67VMY)

2024-10-09 (水) 00:05:36

>>298 벚꽃, 저 백스 조금만 더 구체화시켜도 될까요?

302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05:48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마크로스풍)

303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05:49

그, 그래도

다음번에는 진짜로 선하고 이타적이고 용감한 PC 굴릴꺼임

304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05:59

암튼 원래는 아루에대한 미묘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요즘은 진짜로 인 애호파인것 같아서 다행이고만

호가호위해야지 @안할거임

305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06:06

선관 없이 스타트하고도 이미 PC 둘이랑 선관급 관계로 어느 정도 이어진 거 같아서 만족 중임

306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06:08

써틴하고 레이시아 하는거 보면 나도 막 하고 싶어지고 그럼.

307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0:06:09

아루 정도의 넷러너에게 있어서 기계란 AI란 무엇인가? 임.

내가 저번 어장인가 저저번 어장에 물어본게 있을텐데.


이 세계관에서 AI에 대한 인격체로서 받아들이는 인식이 어떠하냐고 물었잖음?

특히나 일반인이 아닌 넷러너나 개발자나 제대로 기술과 학위가 있는 이들은 어찌 의식할지가 중요하거든.



일단 아루가 아이딜한테 하는 행동만 해도 뭔가 조금 이상하고.

308 벚꽃망령◆h8Wq4lbSKM (xYI8lO7/YM)

2024-10-09 (水) 00:06:14

흠 구체화되면 나중에 키퍼가 체크해보는걸로

309 서복 (qz7fYApq.w)

2024-10-09 (水) 00:06:46

>>305 부 럽 다 !

310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06:48

>>302
유우세이니 마타~갓테~ 아나타니 큐우 죠우쇼~

@이거 아님

311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06:54

아 맞아. 이제 좀 시간이 나니까 나도 슬슬 해볼까...

312 히나나위 텐시 (QZwSu/uirk)

2024-10-09 (水) 00:06:56

>>300 솔직히 여긴

그냥 회사 앞에서 만났다고 생각하고 있었음ㅋㅋ

(?)

313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07:09

>>3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4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07:27

에리가 아니라

아토리아로 왔으면 아토리아가 리비도를 쫙쫙 끌어올리고 있었을까...

알 수 없도다

315 스즈하라 루루 (yXRm1LKSKQ)

2024-10-09 (水) 00:07:29

>>310 키랏☆ 왜 없음

@?

316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0:07:36

>>309

다음엔 해볼까요?

317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0:07:36

anchor>1597053319>260 anchor>1597053319>270 anchor>1597053319>279 anchor>1597053319>290-307


어장주.

갬상 적었는데.

코멘트 점(?)

318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07:38

머 예인은

알아서 일방적으로 관계치를 만들어두니

이거 좀 편함

319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07:53

>>314 여기서 더 올라가면 안된다구.........

320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08:16

아 갑자기 미안해지네

321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08:21

>>315

저거 한 소절 전이라서

키랏으로 시작할걸 그랬군...!

322 벚꽃망령◆h8Wq4lbSKM (xYI8lO7/YM)

2024-10-09 (水) 00:08:33

이상이 좋은 점을 말해주긴 했음

사람에 따라 리액션이 다르다.

이상은 묘하게 아루 사장이 사람 차별하는거 아니냐고 말했는데


실제로 그렇다 (?)

323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08:48

리비도를 올린 장본인이 저런식으로 말해서

역으로 소리듣는거 유도했는데

레이시아씨 에게만 말 몰려두는거 보니

324 Dr. 아그네스 타키온 (MKSD2NN4xA)

2024-10-09 (水) 00:08:52

아루군!! 쪼아!! 아루군도 날 쪼아해주게!! @매달리기

자러가기전에 인사드리러 왔슴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25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0:08:58

사랑은 차별인걸

326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09:32

>>319

하긴 남캐 전원의 욕망 해소를 목표로 하는 캐릭터였으니



RP 난이도를 넘어서서 걱정되긴 했으니까아... 그래서 스스로 시작 직전에 턴하고 접긴 했군요

327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09:41

>>323 전 저에게 말 몰리는거 조음

"할 수 있다 나라면!!!!"

"난 PL들의 리비도를 지배할 수 있다"

@ ?

328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09:46

>>324

쫀밤~

329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0:09:58

잘자요~

330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0:10:19

https://x.com/friendsea95/status/1843626595862622559

331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10:21

카요코가 없어진 지금

카요코 포지션을 차지할 누군가가 필요하다!

332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10:37

>>324 안녕히 주무세요~

333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10:45

타츠키가 어찌저찌 무츠키고

예인이 하루카 할테니까

카요코 포지션 새로 신청받음

@?

334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10:58

타츠키는 누구여 타키온

335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11:3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311/43/52

어제 에리상의 홀 호스에 대한 감상 보고나서의 제 감상인데.

일단은 에리의 히어로가 되었다는데에서 크게 감동했어요.


왜냐하면 나는 일단 애들 배려하려고 한 행동이

홀 호스 자기중심적이라는 말을 들으니까 심장이 아주 아파서 그냥(...)

336 이름 없음 (VZb.x1F8oI)

2024-10-09 (水) 00:11:44

타츠키...셀렌타츠키...앗(?)

337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0:12:21

anchor>1597053319>322

보통 그런 자리에 오르면 충성도 문제도 있으니까.

어느정도 공적으로나 표면적인건 신경 쓸텐데 말이지.

어찌보면 회사보다는 진짜로 소꿉놀이 갬성이긴 해.


암튼 내가 아루한테 사과한 부분은 실제로도

'별거' 아니라는 판정이라서 스킵 된거 맞음?

338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12:38

>>335

예아

착한 사마리아인이 누구에게는 사마리아인이라도 누구에게는 구세주니까요

339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12:45

그래서 애들한테 최대한 배려하려 하고, 신경쓰려고 했는데,

실제로 크게 고마워한다는 입장과 그것이 실제로 변화를 가지고 왔다는데서,

계속 해오길 잘했다는 감격이 들었습니다. 진짜 아빠가 된 기분이었음.

340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12:51

근데



딱히 써틴과 레이시아

알콩달콩은 커녕

341 벚꽃망령◆h8Wq4lbSKM (xYI8lO7/YM)

2024-10-09 (水) 00:13:10

아루 사쵸는 사펑사람 치고는 놀라울 정도로 유한 모습을 보이지만

반대로 역으로 그만치 냉혹한 모습도 같이 보여주고 있음.

물론 PC들 앞에서 태도를 가리기 때문에

메타적으로만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342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13:30

그냥 서로 만나서 담배피고 섞고

담배피고 무뚝뚝히 나란히 서있는게 전부인데

343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0:13:36

인사나 평판이나 이번 일을 두고두고 기억하고 아니꼽게 보겠다 혹은 좋게 보겠다.

어떠한 영향도 없었을 정도로.


이번 일은 아루에게 있어서 '아하 글쿠만' 정도의 일이였다면.

그건 그것대로 알 수 있는 "반응" 이라고 나는 생각하기도 함.

344 서복 (qz7fYApq.w)

2024-10-09 (水) 00:13:38

>>316 그럴까요?

뭐 다음까지는 아직 멀었지만서도

345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13:57

>>342 그러네 정말로

꽁냥꽁냥 어디감 (?)

346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14:19

예인, 아루가 갑자기 차가워지면

뇌파괴 쎄게당할듯

347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14:30

근데



이런 말도니까 갑자기 불륜엔딩 마려움

후 그냥 생각없이 본편에서 삘대로 해야겠다. 진짜 PC 계획 짜는거 개 무쓸모인듯

348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14:46

>>345 여기로 온듯(?)

349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14:46

>>339

응응

지금 생각하니 재밌는 건

홀호스가 불태우고 싶어하는데 오히려 에리에게 끼친 영향은

에리에게 고민할 시간을 더 주고 따뜻함으로 대하며

진영으로 보면 핵미사일 발사를 주저하는 쪽으로 갈 여지가 충분하게 준 것

그리고 그게 정말 홀호스가 의도한 것이었을까... 흐음

재밌어요

350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14:51

지금까지 짠대로 된적이 없어 그냥

351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15:00

원래는 예인 쪽에서도 어느정도 브레이크 잡고있었는데

아루가 AV에서 안고 잔 그날

예인쪽에서도 브레이크가 박살남

352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15:16

>>34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3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15:20

>>347

레이시아 진짜 삘링 마스터네

354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0z/tVKfGY)

2024-10-09 (水) 00:15:31

>>341 @?

355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0:15:48

그와 별개로.

닌슬이 타키온 짐을 옮겨주는 행동을

예시의 PC가 했었다면 어땠을거 같음?


머 인은 아루 말 잘들으니 할리가 없겠지 싶은건 맞아도.

356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15:52

비나pl의 말이 틀린 거 하나 없다

357 닥터 (VZb.x1F8oI)

2024-10-09 (水) 00:16:03

에리가 닥터 하고 싶은데로 해라 했는데

사실 닥터 pc은 에리 하고 싶은대로 해라 쪽이였고

물론 닥터 pl은 에리 더 보고 싶다는 느낌도 없지는 않았달ㄲ

358 비나 (FKmSOsPuTI)

2024-10-09 (水) 00:17:06

나의 카오스 군세가 점점 강해진다

내 손길이 닿고 플라스틱을 녹이는 액체가 그들을 적시면

내 혼돈의 군세는 더 강해진다..............


(미니어처 조립중이라는 말)

359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0:17:11

>>344

그럼 뇌리에 넣어두는 걸로-

360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17:30

>>347 이제야 깨달으셨군요

361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17:36

홀 호스 입장에서 보면,

작중 다른 어른 PC들이 고뇌하고 생각에 잠긴걸 보고서,

어른들조차 고민할 정도인데, 애들을 당장 정하게 하는건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게 컸어요.

적어도 애들은 지금 이 자리에서 당장 정해서 노빠꾸로 후회하게 만들면 안되고,

마지막에 한번 더 고민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지요.

362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17:37

>>358

라이온 엘 존슨 어디다 두고
카오스 팩션을?

363 벚꽃망령◆h8Wq4lbSKM (xYI8lO7/YM)

2024-10-09 (水) 00:17:54

이상의 말대로 대응이 달라진다.

인이면 잘 타일렀을것이고

아이딜이나 루루처럼 말로 잘 안 되면 그냥 소리 한번 빽 친 다음에 방관

류언이나 홀호스처럼 말로 되는쪽은 정석으로 명령 하달하듯이 지시를 재확인.

364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18:00

>>362

한쪽은 사만 한쪽은 에오지

365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18:08

그렇습니다 RP란 10%의 생각과 90%의 삘링으로(?)

366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18:15

>>355

예인은 그때도 아루가 짐옮기지 말라고만해서

타키온 뒤에 딱 붙은채로 전력응원을 계속하고있었음 ㅋㅋㅋㅋ

367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18:41

그리고 에리의 반응과 감사 이런거 홀 호스가 듣게 되면

에리는 일단 뭔 수를 써서든 재웁니다.

그리고 로켓 타고서 미코시 불태우러 갑니다.

368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18:44

그게 도움이 되는지는 몰라도 ㅋㅋ

369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18:47

>>365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난 조금의 계획대로 뭔가 할 수 있을 줄 알았어.........

370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18:49

>>357 응응

그거참 희극이면서 비극이에요

서로 소중하니까 서로의 의지를 존중하는데

그게 서로를 정말로 위험한 길로 밀어넣었고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에서 서로 시계줄과 머리빗을 사느라

시계와 머리카락을 팔아버린 듯한 느낌


그렇기에

에리는 핵미사일을 쏘면서도 닥터를 구할 각오를 하다가

반대측의 여러가지 의견에 타협하면서

어쩌면 도로 돌이킬 정도의 선에 섰네요

371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19:00

>>364

(깨달음)

372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19:23

>>369 ㅇㅇ 할 수 있어요

한 10% 정도는(?)

373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19:34

그런 의미에서 어장주에게 캐릭터 해상도 알리기위해

좀 말해주자면

374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19:38

>>37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5 서복 (qz7fYApq.w)

2024-10-09 (水) 00:20:03

작가들이 일단 캐릭터를 설정해두면 캐릭터들이 알아서 움직일 거라는데


그게 PC한테도 적용되는 면이 있기는 한 거구나

376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20:30

일단 당연하다만 써틴은 아루에게 동질감도 느끼긴 하다만 것과 별개로

미코시에 동료들이 있다는것에 대해선 자기보다 더한

그런 상황이라봐서 내심 연민에 가깝게 보고있음

377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20:34

>>369

뭐 어때여.
사실 각성문향 등장한 것도 삘링으로 한거라.
오늘 와서 rp해보자니 대체 내가 어떻게 한거지 스러운지라.

회개 루트는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음

378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20:35

아무튼 타키온이랑 같이 도시계획 만들면서

아루님한테 여기 서보라고 해야지

379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20:36

왜냐하면 아이의 선망하는 히어로가 되었기 때문에, 에리가 좀 더 나은 세상에서 살게 해주고 싶거든요.

그리고 이 미코시가 남아있는한 세상이 예전처럼 그대로 남지는 않고 확실하게 더 나빠질거라는 확신만은 홀 호스의 경험과 직감으로 있음.

그리고 그런 에리를 위해서 기꺼이 괴물이 되어서 미코시를 불태우러 가는거임.

아마 데이비드의 엄마 글로리아 마르티네즈와 유사한 심정인데, 하는 행동은 데이비드인 그런 느낌으로.

380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20:52

>>375 어 근데 전 그거랑은 좀 달라서

오히려 컨트롤은 확실하게 쥐고 있음

PC의 삘대로 가는게 아니라 PL의 그날그날의 삘대로 가는 거임

381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20:52

>>367 아아 그렇게 되는가

에리 입장에선 눈물 나면서도 (그리고 자기보단 닥터를 더 지켜달라고 하면서도)

홀호스를 말리고 싶으면서도 말리지 못할 어려운 느낌 음음

382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21:21

그래서 중요한건

90%를 삘링대로 하기 위해

10%의 생각을 미리 잡아둬야 한단 것

383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21:35

>>377 그때 이문향은 진짜 레전드였다 ㄹㅇ

384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0:21:39

솔직히 하나 말하면.

이상이 뭔가 나메처럼 된게 하나 있음.

뭔거 같음?

385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21:41

사실 사장보다는 하나의 동료로 바라보고 있겠네


문향설명때도 어찌보면 쪼금 미적지근한 태도인 아루에게

"좀더 강하게 가야한다" 라고 채근하듯

군거에 가까울수도 있고

386 서복 (qz7fYApq.w)

2024-10-09 (水) 00:21:57

>>380 >>382 아하

387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22:03

분명 이건 죄없는 수천명의 에리를 죽이는 일이 되겠지만,

난 나를 히어로로 봐준 이 에리를 위해서 저걸 부수러 갈거다.

이런 마인드.

388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0z/tVKfGY)

2024-10-09 (水) 00:22:16

>>363 닌슬은요?

389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0:22:32

생각생각

좀 해야겠군

>>388 ???: 캥캥

390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22:49

     、:::::::::::::::::::::::::::::::::::::::::::::::::::::::::::::::::::::::::::::::::::::::::::::::::::::::::::::Υ:::/
     \::::::::::::::::::::::::::::::::::::::/¨¨¨¨¨¨¨¨¨¨¨¨¨¨¨¨¨\:::::::::::::::::/
         >一..::::::::::::::::::/}   _____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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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_____////
            (  (____          /         '⌒\_ ///
                \    \         ///⌒\         ______/


위치가 달이 아니라 더 나은 지구로 바뀌는 그런.

391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22:53

뭐 예인에게 술맥일때부터

아루 뜻대로만 움직일 녀석은 아니긴 했다만 ㅋㅋㅋ


좀더 말리는 문향의 입장보단

좀더 부추기는 입장에 가까운거죠

392 드리프터 (CHNmx67VMY)

2024-10-09 (水) 00:22:55

으음 일단 발자취에 '주인' 시점 서술도 추가해서 구체화가 된 것 같은데

이게 맞으려나...?

393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22:56

>>379 그렇군요...

한 가지 더 적자면 에리는 이전의 홀호스의 고담쇼를 전혀 몰랐다는 것

홀호스의 집에 같이 묵고 자면서 조금 보고 흠 멋있어 보이긴 하네, 그정도가 전부라는 것


그러니까 홀호스를 히어로로 보는 건 이전의 스타요소 없이 흥신소 68의 인간 홀호스(물론 연예인 기분내는 부분 있지만) 그거로만 보고 그런 거라는 것

그런데 이렇게 되었네요

394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0:23:03

이게 찬성이나 지지파중에서.

아마 유일하게 다른 동기 있지도 싶어지는데.

395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23:29

>>383

나 진짜 어떻게 한거지?
한 치 과장없음.

오늘도 문향이 퇴화시키지 않는데 급급했을 정도로

396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0z/tVKfGY)

2024-10-09 (水) 00:23:44

>>389 그 공격은 나에게 치명적이다

397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23:49

문향이 좀더

자기감정에 솔직해진거라 봄

398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23:51

>>391

그래서 일부러 써틴한테 끌려가줬지

그편이 재밌어보이는 전개고

399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0:24:07

감화 되었다는 감각이였음.

400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24:23

>>399

아아 하긴

401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24:23

>>397

잉?

402 아파치 (EipJJ9W99w)

2024-10-09 (水) 00:24:36

써틴이랑 운좋게 아리사카 다이아수저로 태어난
최고급 임플란트 도배한 세븐이랑 싸우면 누가이김

403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25:13

>>402 13이랑 7이랑 싸우면 당연히 13이 숫자가 크니까 13이 이길듯 (?)

404 벚꽃망령◆h8Wq4lbSKM (Okk3tEmpa.)

2024-10-09 (水) 00:25:26

아무튼 아루 사쵸는 좋은 사람이지만

마냥 좋은 사람이기만 한 것도 아님

그러니까 같은 상황을 두고도

호불호쯤은 있음.

아파치 들어오니까 냅다 타키온한테 준 것처럼 말이지

405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25:27

>>395

소생은 분명히 미리 미리 문향에게 (치열한 일이 있을 테니) 논어의 도리를 잊지 말라고 했소



그거 말고 문향에게 다른 건 없었지만 ㅎ;

406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25:28

>>402

써틴(13)이 세븐(7) 보다 숫자높아서 써틴이 이김

407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26:14

이게 뭐라해야해

소꿉놀이라곤 했는데

408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26:19

>>405

대체 대화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자세란 무엇인가.....
크아아악

409 아파치 (EipJJ9W99w)

2024-10-09 (水) 00:26:20

이건.... 13의 승리야!

410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26:49

닌슬은 겁나 불쌍한 상황이지

411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27:00

홀 호스는 에리와 대화하다보니 좀 원래 성정이 어떤 사람인지 예상이 되는데.

412 드리프터 (CHNmx67VMY)

2024-10-09 (水) 00:27:02

>>404 벚꽃 백스 발자취에 좀 추가해놨어요

확인해주실 수 있나요? 피드백도 있으면 더 좋아요.

413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27:18

써틴이나 이상 같은 부류는

아루와 수직적인거 보단 좀더 '크루' 에 가깝게

관계가 형성될 기미는 있다봄

414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28:02

실패는 당연히 뒈짖

그냥 하다가 뒈짖 확률도 매우 높음

성공하면 성공하는대로 어차피 아라사카한테 찍혀서 본인은 아웃

그 경우 남은 자기 제자들도 뭐

그런데 유이하게 중도 이탈 불가능 강제 참여

415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28:27

>>408 도덕 교과서 대로라면 가치의 충돌이니까 서로 존중이라는 것이고

3년상 1년상 둘 다 일리가 있으니 그거가지고 너무 열 올리지 맙시다? 음?



근데 존중이 사랑보다 더 힘든 건 사실같아요

416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28:31

아리사는 그냥 놓아버리고 자포자기하듯 동조한 것 같다만

417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28:33

닌슬은 실제로 빠지고 싶어하던데, 못빠지는게 진짜 개불쌍함......

418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28:42

그리고 닌슬이야 뭐



아루 입장에서 정 있어도

애당초 힘들다 해야하나

419 벚꽃망령◆h8Wq4lbSKM (Okk3tEmpa.)

2024-10-09 (水) 00:28:47

아루의 경우는 이상의 경우는

애가 좀 바지사장 삘이 좀 강해서

닌슬에 비하면 경계도가 안 높은 점도 있음 ㅋㅋ

420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28:52

>>414

답은 로스트다(?)

421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29:06

>>415 예송 논쟁은 중대문제다!!!!!

422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0:29:08

그 뜻을 함께한 이유가 저마다 다르고.


써틴은 본인 동기(복수) 기반이 좀 더 확고한.

복수심에 추가로 공감을 곁들인 느낌이고.


레이시아는 무림인 계열의.

은과 협이라는 개념.


예인은 좋아하는 사람이 하자니 나도 좋아! 와

장문인께서 하시니 그에 따르는 것이 맞다의 충이 곁들여진.


그 외에 오 재밌겠다 ㅈ같으니 ㅈ같은거 ㅈ같이 부순다와!와!와!

등등.



특별한 사상도 이상도 세계를 더 나은 무언가로 한다는 대의를 표한 것도 아니지만.

그 꿈을 쫓아서 이 미친 X랄을 하고.

이익을 무시하고 개 ㅈ같은 일임에도 걍 꼬라박는다는 그 행위에.

끌림을 느꼈음.

막 자포자기로 안되면 말고나 그냥 크게 더 살고 싶지 않다 죽지 못해 산다 같은 꼴박이면 모르겠지만


제대로 살고 싶다면서도 저런 짓을 한다는 것에서.

그 좀... 충격이 느껴졌다고 해야하나.

423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29:10

닌슬은 어떻게든 이 상황에서 제자들이라도 살리려고 고뇌하고 노력하는 의지가 돋보이니까

더 불쌍해보이지

424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29:23

원래 미국의 민중이 기억하는 카우보이 히어로는 무법자로서 자유롭게 살아가면서도

동시에 수많은 소를 부리는 지주들이 사람을 괴롭히면 그걸 박살내서 구하는 사람이죠.

하지만 현실의 홀 호스는 그 지주들이 부리는 폭도 부하에 가깝습니다.

그는 할리우드라는 메가코프의 부하로서, 채무자들이 있는 도시에서 싸워 그들이 죽을 위기를 만들고, 실제로 죽게 만들죠.

425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29:31

닌슬 입장에서 뭐 충성이다 뭐다해도



아루 입장에서 누구 인질 목줄잡고 부리는 사람이

자기에게 도리어 진심으로 함께할 동료가 될거라

생각하기 어려움

426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30:03

>>415

유학자로서 이건 반박할 수밖에 없군(?)
예송논쟁은 중대사항이다.

427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30:34

>>425 오히려 진심으로 함께하면 그게 더 무서울듯 ㅎㄷㄷ

428 드리프터 (CHNmx67VMY)

2024-10-09 (水) 00:31:01

>>419 벚꽃님, 벚꽃님이 허락해주셔서 백스를 추가해놨는데 그걸 발자취에 적어놨어요. 확인 가능할까요?

429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31:17

그치 닌슬은 어쩔 수 없지

430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31:32

>>421 >>426 중대문제지만 그거가지고 서로 죽이면 안디야아앗

431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31:45

그런 홀 호스를 고민에서 해방하는게 아이러니하게도 히어로 일을 할 때.

난적과 싸우고, 자기 배역에 몰입하면서 그러한 고뇌를 잊게 만들죠.

그러한 자부심이 있는데, 이 자부심이 동시에 홀 호스의 고뇌이기도 한거에요.

432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31:52

그냥... 이미 그리 잡아놨으면 그리 잡아놔야지

설사 친하게 지내고 싶다하더라도 그것도 상대와 문제가 없고

문제를 없애려면 그 목줄을 풀어야 하는데

그냥 딴 사람 내보내는것과 달리

닌슬은 풀어주는건 걍 죽는 자살이나 다름없음

433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31:57

근데 그래서 개인적으로 닌슬이 멋지다고 생각함

434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32:04

>>430 그거야 맞지

아무리 군권과 신권의 싸움, 이념간의 싸움이 중요하더라도 누구 죽이면 안돼

435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32:20

이건 스파이 백스 넣은 닌슬pl의 업보네(?)

436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32:32

>>424 그럼 돌고 돌아서 결국 홀호스는 민중의 기억이 아닌 현실 카우보이에 가까워진 것인데

437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32:45

흐므흐므

드리프터 주인은

'마고' 한건가

@조금 다르다

438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32:54

>>430

권력이란

439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33:08

그렇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갇혀

본인 의사는 1도 없이 불꽃길, 고생길이 강제되는 상황 속에서도

지켜야 할 게 있으니까 의지를 놓지 않고 피 토하며 구르는 모습은

멋지게 보이는

440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33:21

자기랑 같이있으면 드리프터가 더 위험해지니 떠나보낸다.


응?



뭔가 익숙한데?
@예인 설정 돌아보기

441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33:42

그 뒤 해고되었는데, 중요한건 배우가 아니라 캐릭터인 특징상

말년에 온갖 고소로 안좋은 이미지가 다 빨아들인 홀 호스는 두번 다시 그 때의 카우보이 스타가 될 수 없다는걸

거기 돌아가는 업계에서 일해서 잘 알고 있고 그런 씁쓸함, 기업에 대한 분노와 배신감이 많죠.

어쨋든 이제 자기는 전투력을 뒷받침하는 임플란트도 없는, 수많은 이들을 죽여온 살인자일뿐이니까.

442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33:54

>>439

간지폭풍

443 드리프터 (CHNmx67VMY)

2024-10-09 (水) 00:34:08

>>437 생사 불명이니까 아직 '마고'는 안 당했어!

>>440 응...? 에? 아니 이건 자기 위험도 좀 줄이려는 의도도 있었다, 정도의 그건데 에?

444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34:20

원래 스타는 한번 조때면 그걸로 끝이긴 함

회복기회? 그런거 없다......

445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0:34:30

주인은 어머니였구나

446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0z/tVKfGY)

2024-10-09 (水) 00:34:34

>>435

447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34:43

닌슬은

타키온을 도우면서 나름 심지를 드러냈지만


그 또한 아루 사장님의 손아귀라면,,

닌슬이 충성심은 없어도 닌슬의 사람다움과 동정심은 이용하기 충분하다

아루의 그러한 계산이라면 슬픈 것

448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34:47

그러니까 애들이 BD 보면서 히어로로 봐주거나, 스타인거 알아봐줘도

기분은 좋지만 크게 위안은 되지 않는거임.

그런데 날 진짜 히어로로 생각하고 고마워해준다.

그 사람이 더 나은 세상을 살기 위해 세상을 불태우러 가는거지.

449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35:01

>>443

예인도

주검산장이 말할 위기에 처하자 사형들이 멋대로 무기 운송파에 실어서 보내버린거고

반년동안 표국에 들어가서 중원을 떠돌다가 흥신소 들어옴

450 드리프터 (CHNmx67VMY)

2024-10-09 (水) 00:35:13

>>445 하잇하잇. 아무래도 주인이 남캐면 뭔가 제가 감정선 잡기가 힘들 것 같더라고요. 특히나 애정 섞어서 드리프터를 대한다는 전제 하에서는.

451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0:35:17

기업가로서 따라야 한다는.

마치 법이니까 지킨다는 느낌의 충성 정도야 있지만.

딱 형식적인 충성임.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옳지 않으니 법을 지킨다가 아니라.

그냥 법이니까 지켜야지 머 어쩌겠냐? 는 감각의 충성임.



아루에 대한 호의?

없음. 구면의 정 정도는 있어도 배신함으로서

그것이 성공한다는 보장과 이익이 충분하면.

리스크와 리턴이 합당하면 아무런 가책도 없이 배신 가능함.


호의니 은이니 레이시아나 예인과 거리가 멈.



동기?

아무런 이득도 없고 그저 분풀이.

차라리 마고가 아루보다 100배 1000배 낫지.

원하는거 달성하면 왕이라도 되고 확실한 리턴이 있지.

이거 이겨서 뭐함? 추살 당하고 끝 아님?

이딴거 왜함? 싶은 감정만 드는 허무한 짓임.


충동이나 원하는 것이나 재미나 도파민이나 써틴이나 루루과 등 같은 동기로서의 이유도 확실히 부족함.




근데도 아루가 그리 말하니.

그 꿈과 목표를.. 이상을 좇는 무언가를 보니.

자신도 왜 이러지? 싶은 감화를 느낌.

452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35:43

그게 파멸이지 (소곤)

453 드리프터 (CHNmx67VMY)

2024-10-09 (水) 00:35:52

>>449 헉

드리프터의 거울상 2호가 된 걸 축하해!

454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36:14

>>453



으음

순서가 반대인것 같지만

어쨌든 좋았어!

@?

455 드리프터 (CHNmx67VMY)

2024-10-09 (水) 00:36:30

>>454 예이~

456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36:37

>>444 고담은 특히나 어장주가 아루 입을 빌려서,

배우가 중요한게 아니라 캐릭터가 중요하고

배우는 클리셰와 클리셰 부수는 전개를 반복하기 위해 갈갈하는게 전제인 체제라서 더더욱 불가능함.

홀 호스는 이걸 도망치기 전에 받아들였기 때문에, 다른 리타이어 스타와는 달리 BD에 안 빠진거지.

457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36:38

>>451

이상.
드디어 꿈을 꾸기 시작한 건가

458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0:36:54

anchor>1597053319>452

그 파멸적 카리스마에 느낌이 꽂힌거고.

또한 부정중인거지.

459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0:37:15

anchor>1597053304>256

그러니 이리 표현한거고.

460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37:23

파멸욕구에 눈을 떴구나 이상(?)

461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0:37:35

이황 부나방이 되는 거야?

462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37:38

그치만 박제되는건 면했어도 현상금 걸린건 여전하고, 여기서 그거 알아보는 용병으로 잡혀가면 끝장이라는 것도 있고.

그래서 점점 아루의 무시무시한 실력을 알게되자, 그녀가 대체 뭔 무시무시한 계획에 쓰려는건지 겁이 나면서도 계속 흥신소에 붙으려던거고.

463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37:40

여튼 어장주에게 관심 이리줬으니까

464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37:44

>>452

아 원래 인간은 파멸하는 동물이라고요.
패배하지만 않으면 됨ㅇㅇ

465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0z/tVKfGY)

2024-10-09 (水) 00:38:04

조용히 은퇴하게 놔주세요(절실

466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38:11

>>448 과연

홀호스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어요

그러니 에리에게 이야기 듣고 싶으면 필요한 타이밍에

홀호스가 먼저 자신의 생각(나도 진심으로 불태우고 싶은데 애들은 좀...)을

에리가 듣고 말할 수 있을때에 (여럿이 있든 에리만 있든) 털어놓으면 될 듯

467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38:23

어림도 없지

붓다는 죽었다...

468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38:30

닌자 슬레이어의 지금 이 순간이 멋진 거라구

469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0:38:38

>>465

해주면

어떻게 할 거임?

470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38:44

>>465

오오 붓다여.
자고있는가

471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38:49

예인은

아무튼 아루가 쓰다듬어주는한

어디까지 따라가겠지

병아리같은 상황이니까

472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38:49

에리 심정 알기 전의 홀 호스 심정이 그런거죠.

과거의 아주 강력한 난전을 향해 도전하는 스타의 희열을 다시 느끼면서도...

자신이 싸우던 그냥 기업에 고용된 빌런과 기업에서 일하는거와 달리...

미코시는 반드시 파괴해야 하는 거악이니까요.

473 드리프터 (CHNmx67VMY)

2024-10-09 (水) 00:39:11

근데 이렇게 쓴 거 벚꽃 허가 없으면 나가리인데... 뭐라고 멘트가 없어서 불안함

474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0z/tVKfGY)

2024-10-09 (水) 00:39:30

>>469 바로 본토로 가서 남은 제자들이랑 닌자 클랜 사람들 챙겨서 어디 잠적할 듯

해외라던가

475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39:33

드리프터씨 그거암?

476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0:39:47

>>471

아직 자기 생각의 기준이 덜 잡혀서

부모 뜻 따라가는 상태라 이건가

477 드리프터 (CHNmx67VMY)

2024-10-09 (水) 00:39:47

>>475 무엇을?

478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0:39:57

아무튼.



이런 유형은 내가 보기엔 지금 PC중에서 없거든?

저번에 레이시아가 정리하면서 같이 떠들었던 PC중에선 말이지.

그래서 좀 신기한게 원래 이런거에서 제일 거리가 멀었던 PC가 감화 된게 좀 이질감이 느껴지긴 함.

기업가 마인드로 이득을 최우선시 하면서 그 이득을 도외시 한 행동에서 그런 기분이 느껴지는게.

479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40:00

그러니까 존나 배배배배배꼬아서 보면

홀 호스는 자기가 진짜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대량 학살을 하겠다는 거네요(?)

480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40:02

저도 이리 벚꽃에게 코멘트하고 막 쏟아도


반응 없으면 없는대로라고

각오함 ㅇㅇ

481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40:16

>>474

불가능한 꿈은 즐거운가(폭언)

482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40:20

PC들도 핵무기의 강력한 여파 때문에 찬반이 갈리는거지,

반대하는 PC조차 미코시는 부숴야만 하는 끔찍한 무언가라는데에는 다들 동의하니까요.

배우도 쇼도 아닌 진짜 거악을 상대하러 가는 진짜 히어로가 된다는 희열감이 머리를 한번 장악하던 것.

483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0:40:29

>>474

화이팅

484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40:35

>>478 음... 과연. 없거나 있다해도 이상처럼 밝히지 않은 듯

485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40:36

사면초가의 상황 속에서 제자들만큼이라도 지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희망의 끈과 의지를 놓지 않고

물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도피하지 않고 자신의 운명에 맞서싸우는 게

486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0:40:57

아루 외에도 꿈을 꾸는 PC는 있긴 했는데.

그쪽은 머.


동기니 뭐니 원리와 기반이 감정으로는 모르겠으나.

이성으로는 이해도 되고 납득되고 그런대로 합당한 것들이라서.

오히려 '이득'이라는 점에서 좀 더 납득이 되는 것들이고.

487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0z/tVKfGY)

2024-10-09 (水) 00:41:08

>>481 크아악

488 드리프터 (CHNmx67VMY)

2024-10-09 (水) 00:41:12

>>480 아니 그거랑 이건 달라요

저는 백스 추가해도 되나고 묻고 벚꽃이 하면 보고 검수해준다고 해서 적은거라서

489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41:19

닌슬의 멋진 점이지

490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41:36

>>481 역시 불가능한 꿈을 먼저 꾸는 사람은 달라!

491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42:01

>>490 라고 말해놓고 보니 에리도 절대 남말할 상황이 아니다아앗

크아악

492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42:09

그런데 홀 호스는 어머니가 신장 판 덕분에 스타가 될 자금을 마련했고,

무명 탈출하고 나서 치료가 너무 늦어서 떠나보낸 전적이 있으니까, 애들을 잘 돌봐줘야 한다는 생각이 강한데-본인이 어차피 오래 살기 그른 것도 있고,

그래서 이 난장판에 애들이 고민하고 고뇌하고 심적으로 괴로운게 눈에 보이니까...

본인의 그런 욕망을 숨긴채로 애들이 한번 빠져나갈 기회를 만들기로 한 것.

493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42:16

(대량학살에 눈을돌리고) 암튼 거악을 상대하는 히어로가 되었으니 좋았쓰!!

(?)

494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42:23

>>487

후하하하...

@>>490..

..아?
크아아아악!

495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0:42:27

anchor>1597053319>413


사실 그런 점에서.

써틴이 양심으로 인해서 꿈을 포기하면.

비난할거 같은데.

496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0:42:54

영량은 물흐르듯이 줏대없던 인생에 난데없이 찾아온

핵폭격이란 이야기에 흥분이 찾아오면서도 이건 미친 짓이지 않나? 다른 것도 아니고 핵을?

이란 생각에 흥분이 식자 차분히 고민을 가지게 되고

497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43:32

>>488


검수없어도 내멋대로하는 '펑크정신'

498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43:42

약간 중구난방이 된 것 같지만, 어쨋든 이게 에리상에 대한 감상입니다.

다만 이 속내는 좀 장기에 걸쳐서 풀 기회가 생기면 풀거나 그러면 될 것 같음.

이건 홀 호스 내면의 거무튀튀한 욕망이기도 한만큼 좀 결정적일때에나 하고 싶음.

499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0:43:55

리스크나 리턴 때문에 상황이 힘들어져서 포기하면 납득이라도 갈테지만.

그깟 말 몇마디 들은 것에 마음이 움직여져서.

처음부터 그 정도 희생쯤은 각오하고 한거 아니냐며.


이제와서 그게 부끄럽고 아프단 말인가? 싶어지니.

허탈해질거 같음.

500 드리프터 (CHNmx67VMY)

2024-10-09 (水) 00:44:25

>>497 나는 마리오가 되고 싶지 않다고요 선생님

501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44:30

>>499

이상이 팩트로 후리네.

502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44:40

그야 이상도 얼마가 죽든 남일이 아니든



써틴도 이 일에 한해서는 남들이 얼마나 죽든
(심지어 자기가 죽어도) 신경안씀

503 스즈하라 루루 (yXRm1LKSKQ)

2024-10-09 (水) 00:44:49

(팝콘)

504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45:07

양심에 따라 포기하면 뭐

내가 그정도로 마음 뒤졌구나 인거고 ㅋㅋㅋ

505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45:13

여기서

506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45:18

>>502

(와작와작)

507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45:23

정신적으로 가장 강한 건 닌슬이다 싶음

508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45:35

>>498 오케에에



묘하게 슬프다

에리는 홀호스로 인해 핵미사일에 대해 어중간한 타협 내지는 포기로 변해가는데

홀호스는 더욱 불타오르게 되었구나

509 예인 (qhzvIK/uaA)

2024-10-09 (水) 00:45:49

바이바이~

510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46:13

>>507

ㄹㅇ 대단하지.
무엇보다도 제자를 지키겠다는 목적의식까지도

511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46:20

전 정신적으로 제일 강한거 이문향이라고 봤는데

물론 닌슬도 엄청 강하지만

512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46:57

그리고 닌슬?

513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46:57

>>511

끼아아아악!

또 금칠 시작된다!

514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47:06

>>511 그렇긴 한데 문향은 최근 기준으로 많이 올라온 것도 있고 애매한 면이 있으니

515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0:47:09

>>496

돌아와 아루의 이야기나 써틴의 이야기들 들으며

그리고 문향이나 유기의 이야기들을 들으면서도 점차 흐릿해지면서도 창 밖을 보면 보이는 것들은

매연 낀 하늘, 수없는 기득권들을 의미하는 마천루,



그리고 터무니없이 많은 그저 살아가고 교류하는 그냥 사람들

516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47:15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는 것과

돌아갈 곳이 있는데도 포기하고 돌아가지 않는 것 중에서 보면

전 후자를 더 높게 쳐요

517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0z/tVKfGY)

2024-10-09 (水) 00:47:57

>>512 네?

518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48:03

>>514 아 그건 그쵸, 지금까지 조금 넓게 장기적인 시각으로 보면 닌슬이 더 고평가할만하다고 생각함

519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0:48:11

솔직히.

쌓아놓은 것에 욕심이 생기고 아까워지고 힘들어지면.

그 기반 이해되고 납득이라도 가서 포기해도 뭐...

한심해도 걍 충분히 이해가고 공감 되는데.


설득으로 포기하면.

"허, 이제와서 좋은 사람이라도 되고 싶어진거요?"

라는 생각만 들테니.

520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48:21

애당초 아라사카에 정보원놈이면


여기있는 녀석들 모두 뭉쳐도 지금까지

저지른짓의 발톱때만도 못할텐데 저정도 목줄은

존나 가볍다고 봄 ㅋㅋㅋ

521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0:48:26

>>515

그냥

피곤한 인중을 누르고 있던 차에

그것들이 보여지고

텐시와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 무언가를 정해야한단 걸 느끼면서

522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48:49

써틴은 ㅋㅋㅋㅋㅋㅋ

523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49:15

>>514

그러하다.
그순간의 필링이 절호조였던 덕이다.

524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49:19

암튼 에리는

닥터의 목숨 >> 닥터가 걱정하는 자신의 목숨 = 확실한 미코시 파괴 >> 기사도 정신으로 최대한 사망자 줄이기 >> 부모들에게 충격주기

순서대로 신경 쓰기는 하는데


핵미사일을 쏘더라도 덜 죽거나 해야 한다는 참으로 애매하게 선인 흉내내는 포지션으로 밀리느 중이야아~

525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49:37

정신적으로 강하단 소리는

선악이나 도덕이나 그런 거랑은 상관 없이

열망하고 의지를 다지는 능력 + 마음의 체력과 내구

같은 느낌으로 말한 것

526 아파치 (EipJJ9W99w)

2024-10-09 (水) 00:49:37

공학과 우주역학 배워서
최대한 많이 폭탄 터트려서

효율적으로 많이 죽이는 대량살인마 될꺼야

527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0z/tVKfGY)

2024-10-09 (水) 00:49:41

>>520 흑흑 맞는 말이다

528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50:07

>>526 사라예보 하자구

529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50:14

뭐 것과 별개로

같이 일하면서 재밌는건 닌슬이긴함

530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50:31

오늘도 rp보면 흔들렸으니
마음은 아직 그렇게 강하다고 할 수 없는 거시다.

531 아이딜 (5i4sDk8d.2)

2024-10-09 (水) 00:50:32

같이 미코시떨구기 하자구 아파치

532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50:54

닌슬의 차맛

처음엔 모두 맛있게 먹다가

언젠가부터 다이스를 굴리기 시작했어

닌슬 불쌍해 에리는 무조건 맛있게 마셔야지...

533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0:51:03

미코시를

쳐 박살내고 싶습니다

534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51:05

문향도 정신적으로 폭풍 성장하면서 굉장히 용기 있고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525의 기준으로 볼 때 닌슬이 더 높다는 소리

535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51:13

사실 레이시아는 알겠는데


써틴은 예인이나 에리나 멀린이나

이런쪽에서 벌어지는 대화와 교감에

전혀 맞지않아서 그냥 딴세계 취급인데

536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0:51:33

아루든 써틴이든.

그 파멸적인 것에 기대나 느낌이 온거라.

사실 도중에 포기했을 때 꼴받을건 저 둘임.


예인은 애고 사람보고 한 행동이고

루루 같은 애들은 재밌어서 한건데 걍 노잼이니 뭐니 사유로 빠져도 그러려니고.

레이시아나 그레텔이면 머 네 충심이나 신앙심도 그뿐인갑지인데.


저 둘이 포기하면.

뭔가 열받을거 같음.

537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51:37

>>526

아파치는 누구보다 빠르게 산화할 듯하다.
아무리 봐도

538 아파치 (EipJJ9W99w)

2024-10-09 (水) 00:51:38

>>528
오우.......... 쉩 ㄷㄷ

539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51:56

닌슬이 운전하고 써틴이 문짝데다가 보내버리고

안멈추니가 소리나도 뭐라하고 난리나는건

조금 유쾌한 하이스트물 보는듯 했음

540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0z/tVKfGY)

2024-10-09 (水) 00:52:05

>>532 착한 아이구나. 자 오하기를 먹어라

541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0:52:23

'내 영웅이 나를 배신했어!!'적인 느낌이구나(음해다수함유)

542 아파치 (EipJJ9W99w)

2024-10-09 (水) 00:52:23

>>537
엣지러너 같은 싸펑의 흔한캐라구
머리에 수류탄 다는 캐릭터도 있던데 평범한덧

543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52:52

의외로 아파치는 사이버사이코지만

같이 함께 하기엔 어울리지

544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52:56

>>534

그러하다.
정신 최강자는 닌슬이다. 반박은 받지 않겠다.

이미 부담100배이니 이 이상의 짐을 지우지 말아달라.

545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53:05

근데 그건 있음

굳건하게 흔들리지 않으면서 끝까지 나아가는 것보다,

조금씩 흔들리면서도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는게

전 작품적으로 더 좋아요.

지쟈스도 십자가에 죽기 직전까지 엄청난 고뇌와 걱정 불안이 있으셨다구

546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53:08

>>540 @ 오하기 옴뇸뇸

@ 그리고 차를 타서 닌슬보다 더 맛있게 달인다는 명성을 가져가기(?)

547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0:53:14

anchor>1597053319>543

크루라 이야기 한.

와타시는(?)

548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53:50

닌슬, 바반시, 레이시아, 이상, 아파치, 써틴, 아루

딱 이런 라인이 하나의 다소 수평적인 크루에 어울릴법한 인선인듯

549 아파치 (EipJJ9W99w)

2024-10-09 (水) 00:54:15

가 족같은 68흥신소

550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0:54:26

>>545 닌슬은

이런 상황에서도 굳건하게 흔들리지 않는 수준이 아니었다면 애초에 그 자리까지 못 갔을 인물이니 ㅋㅋㅋ

551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54:26

성인들이리고요?



그야 어른들이니까 ㅇㅇ

552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0:54:40

>>521

이런 미친 짓은 막아야한다

아무리 좋게 풀릴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가능성

현장에선 한순간에 바뀔 수 있는 통제를 자신할 수 없을 변수들

미코시란 건 미친 기득권의 결정체나 다름없지만 그럼에도

귀 막고 방관하며 도망치는 것도 질렸다

이제까지도 도피할 수는 없다 그리 생각하고선

사람답게 살고 싶다 답하곤 마음 정했을듯, 영량

553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55:09

>>545

날 죽여라.
레이시아 pl이 가장 무섭다 요즘.

저 반짝반짝한 기대가 크리티컬로 박히는 거시다.

554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0:55:16

캐릭터 심정 정리는 이쯤이면 됐나

555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55:20

근데 흥신소 68 이거 당연히 블아 원작 아루 흥신소 68에서 따온거잖음

이게 우연이긴한데 묘하네

556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0z/tVKfGY)

2024-10-09 (水) 00:55:36

닌슬 칭찬

밍나 아리가또..!

557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55:39

68이라는 숫자 이거

68운동 생각나지 않음?

558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55:52

>>555

흠?
어떤?

559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56:09

>>557

어?

560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56:31

원역사 유럽에서 일어난 68운동 (68혁명) 생각나는데

우리가 하는걸 생각해보면

굉장히, 의미심장한것 같아요

561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0:56:44

anchor>1597053319>553

근데 농담 아니라.

추해지거나 하락세 보이기 전에 죽는 것도 미덕이긴 혀.

562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0:56:59

>>554 크흑

사람을 위한다는 가치

그것은 같은데

누군가는 핵을 쏘고 누군가는 핵을 막는구나...

563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57:10

뭐 이세계에서 68운동이 일어났냐 그럼 또 모르는 거지만

실제로 일어났다면 그걸 이어서

아니라면

이 세계의 68혁명을 꿈꾸는 그런느낌

564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0z/tVKfGY)

2024-10-09 (水) 00:57:23

>>539 아 그거 ㅋㅋㅋㅋ

565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57:36

홀 호스는 수평적인 크루가 되기는 힘든가...!

566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57:42

물론



아루는 그런 생각 없겠지만은

567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57:46

>>561

펌블 뜨면
미련없이 로스트할 예정인 거시다.

568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57:49

슬프다......

569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58:21

홀호스는 그 뭐냐


수많은 말로 실제 본질을 숨긴다 해야하나

570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0:58:26

글키야 하겠지.

그레텔한테 했던 말을 아루가 들었을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571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0:58:58

>>566

이건 블루 아카 디렉터가
미래른 내다보고 이름을 68로 한 게 분명함(?)

572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0:59:01

>>569 이거 수많은 암기속에 진정한 비수를 숨기는 당문의 암기술

홀 호스 네녀석, 언제 사천당문에서 암기술을 익힌 것이냐(?)

573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0:59:27

그러면

레뗄은?(??)

574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0:59:37

본인이 말한 하드보일드함에 감화된 것을 알면.

어떤 반응 보일지 궁금은 함.


다만 아직 완전히 된건 아니니.

575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0:59:44

>>5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6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0:59:58

결국 아루가 하고자하는 본질은

막대한 사상자를 낳을수 있는 폭탄을 가지고

기득권층이 자신들의 생명마저 영원히 소유할 방법을 부신다고

사람들이 있는 여느 마을에 던지고 터트리겠단 소리임

개인적인 이유로

577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1:00:02

확실히 친하게 지내는거와 별개로 속내 숨기는게 있지.

578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1:00:13

>>562

살아온 삶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거고

영량은 이런저런 일로 살던 터전이 몇번이고 무너지며 도피하는 걸 반복해서

미코시의 완성도 지옥 밑의 지옥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핵을 쓴 결과 또한 다른 방향의 지옥 밑의 지옥이라 보는 것

579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1:00:25

행동 마인드 태도쪽에 그리된거고.

사상이나 그런 것에는 또 흐음...

누군가를 이롭게 한다 평등하자

그건 별생각 안들거 같고.

580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01:35

이 행위의 대해선 여러 판단과 말과 관점이 있지만

결국 뭔가 부신다고 수많은 사람을 쳐죽일수 있는

행위를 하는건데



여기에 대의나 이상이나 영웅성이나 그런걸로 포장하기엔 보는 사람들로선 냉소적이죠



미코시는 굉장한 문제긴 하지만

"어쩔수 없이 해야만하는" 일 이라고 하면 애매하거든

마왕퇴치면 몰라

581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1:01:40

세계대전 각이다 각.

582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1:01:53

결국 pl 개인적인 관점이랑 생각 때문이긴 한 것 같음

583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1:02:26

닌슬이 특히 멋지다고 한 이유가

584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03:00

이런 행동에 엄숙함과 경각심과 비장한이 아닌

정의와 변혁의 기대, 영광스런 영웅성이 들어가니

585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03:29

자기 합리화

586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04:12

꽤나 현대적 감성에 가까울

이 사회상의 인물들로선 꺼림이 느껴지는것

587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1:04:24

뭐 그래도 자기가 정의의 편에 서있고 영웅적인 일을 한다고 믿어야

이 미친짓을 함께 해나갈 수 있지 않겠음

그저 아라사카와 메가콥이

Too big to fail인게 문제긴한데

588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1:04:39

근데 pl적으로.
자기합리화 안하기가 어렵다고는 생각하고 있음.

589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05:07

>>587
>>588

그치 ㅋㅋㅋㅋㅋ

590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0z/tVKfGY)

2024-10-09 (水) 01:05:37

실버핸드 급 똘끼가 없다면 그래야죠

591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1:05:47

그게 더 넓고 깊고 고결한 감정이나 생각이나 가치라 할지라도

신념이네 대의네 복수네 삶의 이유네 그런 걸 위해서 의지를 불태우고 노력하는 것보다

그냥 지켜야 할 사람들이 있어 그들만큼이라도 지키고 싶단 열망으로 의지를 불태우고 노력하는 인물 쪽이

592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1:06:01

훨씬 공감이 가고 마음이 움직이니까

593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1:06:10

다만 정의와 영웅적인 일이라 믿으면서도

휴... 미안합니다 휩쓸려서 죽어갈 분들... 후...

복잡한 마인드는 가질 수 있으니까

594 아파치 (EipJJ9W99w)

2024-10-09 (水) 01:06:12

아파치가 되어서 핵투하 대량살인을 할 수 있는
멋진기회와 행동을 어째서 합리화하냐고 (?


그대로 받아들여서 실행해야지

595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1:06:15

복수를 위해, 대의를 위해, 변혁을 위해

다 있으니 걷어내면

터무니없는 희생을 딛고 미코시를 부순단 거고

미코시를 부수는 건 반드시는 아니여도 해야할 일은 맞음

맞으니 영량도 이 일을 하는 것 자체에 뭐라곤 안함

단지 하려는 게 갈리고 뜻이 다르기에 막아선다 정도로 할듯

596 비나 (FKmSOsPuTI)

2024-10-09 (水) 01:06:36

비나 살짝

따른 역극에서 첫번째 PC로 날먹 존나하는 그 때 느낌남

597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1:07:08

전쟁이 터져도 자기 일 아니면 실감을 못하는게 사람인데.

하물며 현실도 아니고 만들어진 세계관에서 몇이 죽든 그게 와닿을리도 없고.


그런데 일단 자기 pc의 행동을 긍정적으로 정리하고 싶기 마련이니 영웅성이나, 미코시 파괴로 인한 긍정적 결과에 집중할 수밖에 없지 않나....

598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1:07:16

합리화 안하는 편이지 싶은.

오히려 감정과 충동으로 안하기 위해 합리화가 필요하지.


고작 핵쏘는 것에 고작 몇몇 죽는 것에.

합리화 따위가 필요한가?(?)

599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07:30

>>594

웃긴건 그래서 써틴은

아파치는 개 미친 사이버사이코 개자식이지만


우리 개자식임

600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0z/tVKfGY)

2024-10-09 (水) 01:07:48

>>591-592 과연

601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1:08:27

>>597 그렇군

그래서 긍정적 정리와 영웅성과 긍정적 결과에 집중하게 되지 않은

에리가 슬슬 기울어지는 거였어...

602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1:08:29

아파치 약간의 가식도 합리화도 없이.

그냥 잔뜩 즐길 수 있고 신나니 하는듯.

603 아파치 (EipJJ9W99w)

2024-10-09 (水) 01:08:30

>>598
합리화할 시간에 측량을 더 계산해서 더 Mass Murder하는것임 ㄹㅇ ㅋㅋ

>>599
가난해서 사이버 못달아서 지금은 (그냥) 사이코인듯

604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1:08:31

사실 문향이도

그때 pl이 참여 안하고 있었으니까 지금의 방향으로 간거지.
실시간으로 참여하던 차였으면 저거에 찬동하고 어쩔스수 없다 말했을 수도 있으니까

605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08:45

>>597

그래서 아루가 흥미로운거죠

아루는 딱히 긍정적으로 합리화 안하거든

606 비나 (FKmSOsPuTI)

2024-10-09 (水) 01:08:46

>>597

(심플하게 전긍정 때려버린 PL 하나 뜨끔)

607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1:09:19

>>606 진짜 비황 황희정승이네

608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1:09:40

원래 아라사카랑 사장 양쪽에서 줄다리기 하며 어떻게든 떨어져서 죽지 않게 잘 균형 잡고 닌자들 다 잡아서 제자들 안전을 확보해야 했는데

사장이 아라사카에 들이박을거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9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1:10:23

그냥 여기까지 와서 옳고 바른 일 같은 건 없고

자신도 어디서 보면 세계가 바뀌고 변혁을 가질 기회를 막아서는 개자식이니

어느쪽이 옳냐, 설교 같은 건 안할듯

610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10:51

근데 정작 그리 이상이 중히여기는 써틴과 아루의 경우

아루는 은연중 피하려하고

써틴은 이짓거리는 걍 존나 사악한 개짓거리라고 말하는거 보면

재밌다 싶음

611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1:11:04

후... 에리는 처음부터 변혁이나 혁명이 아니라

그냥 마왕 제거 및 아라사카 적당히 견제구 발싸.

기존 메가콥 체계가 이어지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쪽이기도 했으니...

612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1:11:07

>>605

그래서 그거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인간적인 매력이 살아났음.

이전까지 그게 없었다는 건 아닌데
그 합리화 안하는 자세를 기점으로 폭발했다는 느낌이.

613 아파치파치 (EipJJ9W99w)

2024-10-09 (水) 01:11:18

                                 ,..。rfセ些竺辿亥ア7ァ。,,_
                                 ,.ィi{州ア',ィi{㌢斗r亥}}冬紕抖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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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アヤ川ル必i}}{{アヤ州}レ妣l|l|li沁
                            必{{iアヤ川ル必i}}{{アヤ州il}レ)妣l|l|l|ト泌
                    )\  _,    必{{アヤ川ルii}}iツ{{アヤ州il}ル'洲ll|i狄{{泌
            __ __   {i:i:i:i(/i:ハ )\ 必州ヤ川ルi}}i}7{{アヤ/liトi}//li}洲リj狄i{{劾
           ⌒ぅs。i:i:i:i:ミiト{i:i:i:i:i:\i:i:i:i:i/紕州仏リ|レ}}刻{{アヤ/刈メ刄刈{ヅ)ハ沙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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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i:\i:i:i:i:i:,ィ(抄 .)川ii|j州汽il抓彳迩ッ。,.    ''"゚`'炒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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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ノ-、 ,.   \i:i:i:}イ州㌧心寸ヘ V从ト沁寸ヘ    -  ァ  .イi:i:i:i:i:爻⌒
     `゙'フ''"´   く     . \}汽心㌧心寸ヘ ミ沁ik沁:.\. \     /i:i:i:i:i<_         "나의 에고는 'B'"
     /   :  ノ,..、.   /    ゙'、汽心㌧心寸ヘ ミ沁ik沁::.,.\ )>。,.ィi⌒i:i:i:i:i:iiッ。i:i:iッ。,
    ;゙  :. _、-'j'^~    丿    {-汽心㌧心寸ぃ、マii}}沁{iミッ。,_∧i:i:i:i:i:i:i:\i:i:i:i:i:i`'i:ミx
   j   ;゙  .ノ    、 `     ∨ニ ニ寸竺ミh。寸Iッ。,~''<}iトミメ:...:~''<i:i:i:i:i\i:i:i:i:i:ヘ
   /  /゙ /┣  ─━┳    ,..., ∨ニ ニ-寸从{{》h。,マ≧h。,_ ~'マ'ッ。:..:.`゙'、i:i:i:i:\i:i:i:爻     "《더 벨런스》의 B다. 모든 사상을 긍정할 수 있지"
  ゝ__ノ  /゙ ┃櫞櫞     (     くニ ニニニ-゙气从i,:.寸ヾミト寸'ッ。,ニ\ヘ:..'、i:i:i:i:i:\⌒
   >^}   {/│櫞  櫞│- 、 \   \ニニニニ-寸y:..:.Vノリヾミト州仏ニ\:..:.}i:i:i:\i:i:∨
 ア゙  ,}  ノ      櫞櫞┃///`゙~^\   \ニニニニ)ヤ}:..:..Vノリ芍州(ア从ニ〔::..}i:i:i:ヘi:i\i∨
  ⌒゙^`^^   ┻━─  ┫///////〕}iト:。, _.ノニニニ-劾:..:..:..ルノリ:..,ィ(ア:...У:)〔ノi:i:i:i:i:i:爻X爻
           //////////////〕三ニニニニニ-ノlルヘ:..:..:.iレ゙,ィ(アノノ⌒:メ:㌶\i:i:i:i:i:爻Xx
             /.//////////////〕三ニニニニニニニニ:...ノ/⌒ニ∧∨ニニ㌦㌶⌒`゙'ヽ´
         /.///////////////.〕三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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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二ニニ=-.
       ./////////////////////〕三-=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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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二二二二=-.ニニニニニ//二ニニ=- .イi(〔
    .//////////////////////////〕三二二二二二二ニニニニニ〕 {ニ-=- .ィi「⌒〔

614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1:11:38

anchor>1597053319>608

밀리테크면 닌슬도 "앗,,빡쎈데! 그래도 함 까짓거 해보죠?" 할 수 있는데.

하필 아라사카 테러 ㅋㅋㅋ

615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11:46

감정적이고 흥분할 사람들이 아이러니하게

제일 적극적이지만

제일 미진하기도 하니

616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1:11:47

>>606

이것도 옳고 저것도 옳다.
인간사 절대적 옳음은 없다는 깨달음의 체현자....

617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0z/tVKfGY)

2024-10-09 (水) 01:12:28

>>608

PL이 생각한 스토리 흐름 : 의뢰 진행을 위해 이곳저곳 다니며 그곳의 탈주닌자제자들 죽이고 눈물 좀 짜고 그럴 듯

현재: 아루: 지금부터 우린 아라사카에 장난을 실시한다 / 닌슬: 네?

618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1:12:37

>>614 성공하든 실패하든 제자 보호 어캄 ㅋㅋㅋㅋㅋ

619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12:40

그냥 쌩으로


'미코시 존재! 잦같다! 뿌순다!'루트의 그레텔

무튼간 저것만 뿌숴지면 별 문제 없다

620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1:13:00

좀 써봤는데

영량 관점 생각은 어떤 거 같아요?

>>619 종교 때문이니까ㅋㅋㅋㅋㅋ

621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13:08

>>619



라고 말하지만 제일 머리써서 끙끙댄건 그레텔이죠?

ㅋㅋㅋ

622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13:34

부셔야 하는데 그리하면 난 우짜냐....

하며 찡찡끙끙앓음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623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1:13:42

실패하면 도중에 떨어져서 죽고 아라사카 측은 임무 실패데스 하고 제자들도 숙청

성공하면 아라사카의 반역자 와!

624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1:14:00

강아지는 맞는듯

625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1:14:12

>>622 크아악

이것은 호기롭게 말해놓고 후회타게 된 에리에게도 효과가 있다

626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0z/tVKfGY)

2024-10-09 (水) 01:14:15

느낌이 서브스토리 제끼고 메인스토리 막 진행한 것 같음

627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1:14:34

>>622 그레텔 개 귀엽네 진짜

628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14:45

>>621 갓치만

마두소리 안 들을려고하는데 암리 생각해도 실제로 하면 아즈텍 마두가 될 판이고
희생긍정에 삶보다는 사후에 비중을 더 두는 녀석이긴 해도
저 시설이 개잦같은 불경스러움이라도

대학살이 가벼우면 안되쟎.....!!(?)

629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1:14:50

근데 후회하거나 회의감도 없는 게

더 무서운 거긴 함

630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14:59

아 그레텔님 오니까 생각났다

그 트럭 화장한거 말인데요

631 유기 (4R0eExBOAE)

2024-10-09 (水) 01:15:09

닌슬한텐 미코시고 마왕이고 그거 부수고 여파고 나발이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님ㅋㅋㅋ

632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1:15:23

잡담판 보다보니 슬슬 좀 정리가 되네.

그냥 rp할때 누가 옳다 그르다 그런건
일단 배제부터 해야겠다.

그 다음은.....좀 더 고민해봐야할 듯.

633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15:26

뭐 외전으로 할것도 아닌가

634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15:44

>>6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향 못 돌아가
언니도 못 만나(아마)
흐흐흐흐흐ㅡ흐흐흑(?)

635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1:16:01

>>626

서브 스토리는 원래 제끼는게 아니었던가?

636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16:02

>>630 ?

637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1:16:21

이런걸 볼때마다 역사는 우리 편에 있고 당신들을 묻어버리겠다고 말한 흐루쇼프가 대단해 보이네 (?)

638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0z/tVKfGY)

2024-10-09 (水) 01:16:32

>>635

639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16:34

대충 그때 트럭 불태운 이유와

그 풍습 고향이야기를


그레텔 집에서 사각팬티만입은채 쇼파에 늘어앉으며 말할듯

640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1:17:17

>>637

만국의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

641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17:27

노매드들은 차량을 그냥 차량취급이 아니라

일종에 또다른 자기 자신이나 동반자로 취급한다는거

642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1:17:37

anchor>1597053319>610

그 열망에 느낌이 온거니까.

거기서 사소한 희생은 상관 없다 마인드가 아닌.

희생을 신경 쓰면서도 자신의 목숨을 신경 쓰면서도.

한다는 것에 느낌이 오는거니.


흔들림 정도는 되려 이해하는게.

이상과 현실, 이득과 로망에서 무엇을 좇는게 맞지?

아니, 당연히 현실과 이득인게 아닌건가? 에서 오는 혼란에 충동질 되고 감화 되는거라.


재밌게도 그 둘이 본인같은 소시오 느낌이 아녀서 감각 옴.

써틴이 인생 열심히 사는 놈인데도 저리 다시 열정이 타오르면,

걍 원리와 구조를 이해하고. 류언 저 양반처럼 뭔가 사회불만 많았나보다.

뭐, 사회구조가 하층민한테 좀 빡세고 아니꼬울만 하지 ㅇㅇ. 로 끝남.


근데 고개 숙인 중년 써틴이 낡아빠진 고철 같은 써틴이.

다 타들어가는 꽁초 같은 양반이 저리 열정을 불태우니.


어라...? 싶은거고.

643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1:17:55

>>639

써틴 대체 몇명이나 건드린 거임?

644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1:17:58

>>629

간지포풍인가 인간미인가 그것이 또 고민이로다

645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18:06

과연과연



그런데 어째서 거기서 사각팬티
암내난다고오오오 최소한 쇼파에 벗어두지 말고 한구석에 잘 두란 말이다아아아앗!!!(개소리)

646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19:07

애마 같은 느낌

말은 숙련된 유목민?기마병?들에 있어 영혼의 파트너

실제 사후세계에서도 내 말과 함께 발할라를 누벼야 하는 것이다.....

647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1:19:22

>>643 저녁에는 바반시랑 밤에는 그레텔이랑 하는 엄청난 동선이었음

648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1:19:26

어디보자

레이시아
그레텔
텐시
바반시

대충 생각나는것만해도 넷.

649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1:19:58

>>647

레이시아 질투할만하네.

650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1:20:19

걍 목숨이 중요하지 않고 타인의 목숨도 쓰레기 같고.

별거 아니면 까짓거 해도 걍 에휴, 잃을거 없는 밑바닥 인생들...

41+60세고개숙인중년써틴과아루할무이의인생최후의끌어치기구나!


정도로 정리하면 되는거고.

근데 그게 아니니까.

651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1:21:27

anchor>1597053319>616

닌슬이 타준 밀크티만큼은 도저히 옳다고 하실 수 없었던 비나센세

652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1:22:25

>>651

펌블(절대신임)

653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0z/tVKfGY)

2024-10-09 (水) 01:22:48

>>651 나쁜 것은 냉장고 탓임(외면

654 시라이 사호 (QuslE1yUvY)

2024-10-09 (水) 01:22:56

655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1:23: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6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23:11

"네가 그렇게 생각하면 네게는 그게 진리이겠지"

"네 멋대로의 세상에서 꿈꾸자, 나도 그러할테니"

"내게 네 사상을 강요하는 건 상관없어, 하지만 타인에게까지 강요하는 건 참을 수 없다"

-모 마약중독자계 최종보스 팡 씨 왈

657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23:11

여튼 마저 말하면

노마드란것들 강도는 맞긴한디

658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0z/tVKfGY)

2024-10-09 (水) 01:23:15

사호님 할로할로

659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1:24:16

>>656

최종보스가 할말이 아니다.

660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24:21

강도도둑둑넘기기벽

661 히나나위 텐시 (QZwSu/uirk)

2024-10-09 (水) 01:24:54

어이 문향

써틴은 텐시 안 건드렸다고...!

662 아이딜 (5i4sDk8d.2)

2024-10-09 (水) 01:25:21

어으 자야지

663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25:29

>>659 참고로 이새끼는


목적이 지구 전체를 마약밭으로 뒤덮어서 모두가 꿈같이 행복한 세계를 이룩한다였슴다
마약밭으로 뒤덮어서

664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1:25:33

>>661 어짜피 써틴이 그레텔이랑도 바반시랑도 그냥 밥이나 같이 먹고 같이 집에 머문거 뿐이잖아

665 히나나위 텐시 (QZwSu/uirk)

2024-10-09 (水) 01:25:46

굿나잇

여튼 여기도 오린린 만지던거 마무리 짓고 자고 일어나서 최종 마무리할까

666 시라이 사호 (QuslE1yUvY)

2024-10-09 (水) 01:25:49

>>658할로할로

667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26:13

"망할 아메리카의 차박이들 노매드들은 어쨌든 도시에서 대기업 콩고물 주워먹으며 살진 않는 놈들이지"

"그들만의 강령과 규율로 서로를 패밀리라 여기며 떠돌며 살아가"

668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1:26:21

물론 이걸로 호들갑 떤 최초 진원지가 저이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 바반시랑은 밥만먹고, 그레텔이랑은 한집에서 잔거 뿐이라구









아마도

669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1:26:22

>>661

'아직'

670 히나나위 텐시 (QZwSu/uirk)

2024-10-09 (水) 01:26:57

>>669

근데

애초에 여기가 그런거 할 의지가 없어서

(PL적 이유)

671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1:27:06

>>663

무한 츠쿠요미여?

672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1:27:23

>>663 멋진 신세계넹

673 아이딜 (5i4sDk8d.2)

2024-10-09 (水) 01:27:35

>>663 타키온 마약버전이구나(아님)

674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1:27:37

>>670

과연.
그러하다면야

675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1:27:47

전세계 마약밭 무엇

676 히나나위 텐시 (QZwSu/uirk)

2024-10-09 (水) 01:28:20

지금 여기에게 중요한건

만들던 작품 마무리 어케할지가 더 중요함

(?)

677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1:28:25

>>668

아마도라는 마지막 문장의 무게가.....

678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1:28:33

오늘은 저녁 연재라고 했던가

679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28:51

>>671 아아 비슷하다
아니 대체로 똑같으려나

680 벚꽃망령◆h8Wq4lbSKM (xYI8lO7/YM)

2024-10-09 (水) 01:29:05

키퍼가 일정이 있어서 정확히 언제인지 확답은 어려움

안 될 것 같으면 안 되겠다고 말하러 올 듯

681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29:33

"수십명씩 차를끌고 텐트를 치고... 돈이 된다 하면 일단 뭐라도 하지, 제대로 되어먹은 녀석들은 아니야. 하지만 적어도 도시에서 고개숙이고 눈치보며 누구 엉덩이나 탐하기만 하는 놈들도 아니지"

"적어도 악당이 될지 영웅이 될지 스스로 택할수 있는 방랑자들이고"

682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29:45

>>667 그렇다면 아마도

귀 기울여서 흥미롭다는 듯이 듣다가

나름대로 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할 느낌

683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1:30:33

오케오케

684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o0z/tVKfGY)

2024-10-09 (水) 01:30:55

팡 진롱인가

685 이문향 (bY0Pp5aJJA)

2024-10-09 (水) 01:31:19

>>679

누군지 모르겠는 팡 모씨.
훌륭한 분이셨군(?)

686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1:32:13

그러고보니 문득 든 생각인데 흥신소 PC에 넷러너 없는 것도 없는거지만,

노마드 출신도 없군요.

687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32:39

>>672 개개인에게는 멋지겠지. 아마도

>>673

비슷함......(?)

근본적인 동기가 마약굴에서 태어나서 자란 놈이라서
마약굴에서 헤실거리며 웃는 사람들 보고 '행복하구나!'로 잡혀버렸는데
불행하게도 마약굴을 벗어나니 인간 세상에 행복이 없어서

'모두 행복해지자!!!!'거린 녀석임(아무말)

688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1:32:50

anchor>1597053319>645

레뗄이 이상네 집에도 와줘어어(?)


랄지 기존 외전 하기에는 아침에 잡담판에서 서로 못 마주치긴 했네 요즘.

보이면 보통 키퍼가 연재할 때기도 하고

689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33:08

>>684 아아 그럭타

690 드리프터(폰) (CHNmx67VMY)

2024-10-09 (水) 01:33:27

>>680 추가백스 검수 부탁합니다... 그냥 될 것 같으면 승인이라고 말만 해도 되니까요

691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1:33:54

>>687 아 그게, 그거에요

멋진 신세계 소설 말하는 건데

거기 사람들도 최상위 계급은 마약 거하게 빨면서 지내거든요

692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34:08

"그런놈들과 몇번 일하다보면... 뭐 적어도 도시놈들 보단 편하기는 해"

"그 아는놈들중엔 죽은 패밀리를 그 시신과 자동차를 함께태우고 절벽에 떨군걸 본적도 있고"

"물론 중국놈들 땅이니 다르다면 다르겠다만"

"그 망할 고철덩어리 트럭이라도 그 주인에겐 나름 애착을 받았을거고 난생 처음인 우리도 그 도시까지 날라줬는데 그럴 대우를 받을 자격은 있지않겠냐"

693 서복 (qz7fYApq.w)

2024-10-09 (水) 01:34:21

팡 진롱


그레텔 씨가 찔리면 크아악하시는 쪽...
@?

694 벚꽃망령◆h8Wq4lbSKM (xYI8lO7/YM)

2024-10-09 (水) 01:34:51

즉 다 같이 외전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

키퍼가 연재를 쉬면 되겠군 (??)

695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34:53

노마드 캐릭터 한다했으면 아마



좀 꽤나 다른의미로 순박해빠진 놈으로 했을듯 ㅋㅋ

696 서복 (qz7fYApq.w)

2024-10-09 (水) 01:35:01

사펑 고위층들은 마약 대신 BD에 절어서 지내려나

697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35:11

>>681 "자유롭네요, 그 점에서는"

"도시의 사람들보다는 덜 후회 없이,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테니까"

"하지만 미치광이들이기도 하지요."

698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1:35:19

노마드는 아닌데

무법지대 출신이긴 함

699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1:36:17

anchor>1597053319>680

오전만큼은 아닌지 이야기는 듣고 싶긴 해...(?)

700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1:36:27

왜 본인은 빠짐

701 벚꽃망령◆h8Wq4lbSKM (xYI8lO7/YM)

2024-10-09 (水) 01:36:31

오전은 아님 ㅋㅋ

702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1:36:38

>>700 anchor>1597053319>648 문향이가

703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36:45

>>691 실홤까.
개무섭네;;;

>>685 작품 내 설정적으로 노생이라고
각자 자신만의 '인간이 좋다!!'는 이념을 극한까지 이룬 녀석이라서
꼴에도 분류하자면 선인이기는 함......(?)

>>693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앍

704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37:57

>>688 오전에는 본인도 좀 졸음으로 삐뚤빼툴하고

시간이 각자 컨디션이 안 맞아서 어긋나고오....


그리고 님 집에서 지금 술 마시고 있잖(???)

705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1:38:03

뭐 거하게라고는 무리가 있으려나, 여튼 기본적으로는 복용량대로 먹으니까

마약을 빠는건 근데 디폴트 값이긴 해서

706 서복 (qz7fYApq.w)

2024-10-09 (水) 01:38:14

>>702 왜냐하면 저건


써틴이 작업 거는 인물들 목록이니까...

707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1:38:16

아 벚꽃상. 아루는 저번에 홀 호스가 막판에 애들 데리고 나올수 있게 해줘에 대해서 어떤 감상임?

708 서복 (qz7fYApq.w)

2024-10-09 (水) 01:38:46




본인이라는 게 문향 얘기였나
@멍청

709 서복 (qz7fYApq.w)

2024-10-09 (水) 01:39:04

크아아아아악

본인이 본인을 자주 본인으로 지칭하는 PL인 바람에..!
@?

710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39:10

>>697

"그정도만 들어도 놈들은 좋아했을거야"

"여기서 별 잡것들이 너보고 뭐라뭐라 하듯"

"도시놈들도 노마드녀석들에게 존나 뭐라뭐라 지껄이거든"



사실 원작 사펑 노마드가

좀 재밌는게

711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40:00

>>692 ".....음, 확실히 그렇네요."

"그토록 사랑받았다면, 원래 주인이던 노매드한테는"

"단순한 기계장치가 아니라 가장 믿을 수 있는 전우일테니까."


"................그런데 그걸 왜 그 차림새로 얘기하세요....? 여기, 여자 혼자 사는 집이거든요??"
@?

712 드리프터(폰) (CHNmx67VMY)

2024-10-09 (水) 01:40:10

벚꽃님 제가ㅏ

백스 추가하겠다고 해서 화나신간아니조

713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40:17

대놓고 노마드하면


정직함, 고결함, 자유애를 얻는다고 나와서

기묘하게 느껴지긴함 ㅋㅋㅋ

714 벚꽃망령◆h8Wq4lbSKM (xYI8lO7/YM)

2024-10-09 (水) 01:40:53

아 잠깐 뭣 좀 하느라 확인 늦어지고 있던거라

너무 마음 쓰지 않아도 된다 드리프터

715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41:01

>>711

그 혼자인 여자가 나같은 남자 들여놓고 뭔 소리하며

투덜거리며 바지만입음 ㅇㅇ

716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41:01

>>705 두렵다 멋진 신세계여

디스토피아나 SF는 조금 뭔가 PL적으로 '으케에에엙'거리는 주제인데

한번 읽어보고 싶은 기뷰

717 벚꽃망령◆h8Wq4lbSKM (xYI8lO7/YM)

2024-10-09 (水) 01:41:03

잠깐만 지금 좀 체크해보지

718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1:41:24

anchor>1597053319>704

헉... 자고 가는거지?(?)



여튼 나도 오전은 안좋긴 해.

10시에 한다면 진짜 좀비 상태로 억지로 일어나는거라.

오전에 하냐 안하냐 종종 물어보는건

꿀잠자면 1시쯤에 일어나서

719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1:42:21

멋진 신세계가 일반적으로 대중적으로 다뤄지는 디스토피아랑 약간 다르긴 해요

720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1:42:53

물론 거기도 계급은 있고 계급에 맞춰서 아예 다르게 태어나긴 하는데

최상위 계급은 행복하게 삼

721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43:40

>>713 wwwwwwwwwwwwww
야만전사 만만셰ㅔㅔ-!!!

>>715 그거랑 이거랑 좀 다르다고 하다가

아무튼 바지라도 입으니까 아슬아슬 오케이 싸인을 낼 것. 아마도

722 드리프터(폰) (CHNmx67VMY)

2024-10-09 (水) 01:43:56

>>717 감사해요

723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44:54

>>718 밤 중에
지금 분위기 보면 진탕 마실 것 같은데
이런 상태로 집까지 가면 가는 도중에 산채로 심뽑함....(개소리)

과연과연....

724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46:04

>>719-720 디스토피아라도 거의

최상위층은 그래도 잘 산다는 투로 다뤄지지 않나요?

아니지 그건 체제로의 영합 측면에선가(띵킹]

725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1:46:44

>>724 음 그런가? 그 뭐라 그래야하지?

그냥 읽어보시는게 빠를듯, 이게 저도 꽤 예전에 읽은거기도 하고 좀 그래서 설명하기 빡세네요

726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46:47

사펑 차량 유목민 개웃긴점


교육수준이 도시민보다 높음

727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1:47:04

>>723 (그레텔소리)구나

728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47:16

아이엣



어째서야 도시......

729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1:47:58

>>726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0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48:06

>>725 과연과연
백문이 불여일견.... 선조들의 가르침.....

731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48:22

>>727 글켔제-

732 아파치 (EipJJ9W99w)

2024-10-09 (水) 01:48:42

아파치도 유목민족 출신이라
인문계 지식이 높음 (?

733 아파치 (EipJJ9W99w)

2024-10-09 (水) 01:49:24

다들 교육도 영위하는 고급 유목생활 하자구

노매드는 참고로 아메리칸 아파치 아니라
그냥 살인함 (?

734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49:24

개웃긴건 >>732

틀린말은 아닐듯

735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1:49:45

anchor>1597053319>732

오...

1팀가면 인텔리 가능?(?)

736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49:58

>>732 아파치는 진짜


SALHAE만 아니면 평범하게 예의 잘 지키고 그러는 순박한 청년 같은데
헬리콥터와 킹룡에게 사랑을 알아버렸는가.....

737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1:50:10

영량이 기술과 들어갈 수 있던 이유가...!

738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50:47

미치겠네wwwwwwww


니들 예비의 직원들인데 왜 교육 안 시키냐고오 도시!!!(개소리)

739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50:57

일단 사펑 원작의 노매드들은

그들끼리의 강령과 규칙으로
(이득뿐만이 아닌 개인, 집단 도덕적 기준의)

이루어지고 그리 움직이고 있어서

도시민들에 비하면 비교적 정직하거나 선한 기질은 있음

740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1:51:37

글고보면

아파치 키 을마쯤 됨 (궁금)

741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52:01

오히려 통수에 통수를 치는 도시와 달리

패밀리라는 가족주의적 공동체에서 자라서 그렇기도 하고


그리고 이러한 노매드의 경우 더 개웃긴건

Pc들의 말투와 제일 흡사할게 노매드임

742 히나나위 텐시 (QZwSu/uirk)

2024-10-09 (水) 01:52:01

텐시도

인문계 지식 있어오!

(?)

743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1:52:16

암튼 레뗄이와 이 이상 뭐하고 놀지 싶은 갬성도 있긴 함.

744 아파치 (EipJJ9W99w)

2024-10-09 (水) 01:52:34

>>736
엄마가 사랑으로 키워줘서 그럼

745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52:48

역시 강렬한 외부환경이야

닌겐들끼리 서로 싸우면 뒈진다는 사실이 머리에 박혔을때

정치질도 관두고 서로 혈로를 뛰어넘으며 전우애가 생겨나고

서로에게 음습해지지 않게 돼......!(아무말)

746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53:00

무슨 소리냐면 도시민들은 정규적으로 교과서로

책 보고 읽은게 아니라서 대부분이 문맹이며
(미디어가 대부분 영상만으로 된것도 한몫함)

말하는 언어 문장도 주어빠트리고 욕섞으며

말하는게 많거든요

747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1:53:06

>>744 이 불효자가

748 드리프터(폰) (CHNmx67VMY)

2024-10-09 (水) 01:53:49

.졸려

749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54:00

>>744 공룡을 낳으라는 유언은 지키지 못하겠구나....

가족으로부터 내려져온 어머니의 유지......

750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54:27

>>746 호오호오......

751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54:29

근데 노매드들은 과거 수십년전

그러니까 본격적으로 기업들이 대두되어서

사람들 ㅈ되게 세계 ㅈ되게 조지기전에

문화의 세대물림이이 끊겨버리기 전

구시대적인 미국적 가치를 가진 문화와 학문들을 가지고있음

752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55:11

써틴도 말은 하긴 하다만

주어 빠트리고 욕설 우격다짐으로 넣어서

문장이 다소 단순하고 짧단 느낌이 있잖아요?

753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1:55:27

사실 그 외의 PC와도 뭐.. 슬슬 할만큼 한건가 싶달지.

더 친해지든 혐관이 되든.

관계적으로 더 나아갈 콘텐츠는 고민인.


오늘 선물해준 RP까지는 꽤 고심해서한거다보니 즐겁긴 했는데.

누굴 더 괴롭히거나 즐겁게 하거나 좋아할지.

아니면 내 PC의 마음을 움직이는게 나은지.

754 서복 (qz7fYApq.w)

2024-10-09 (水) 01:55:31

호오호오

755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55:52

>>743 흠, 음, 음.....

......미래의 나를 믿자......?(?)

756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56:07

근데 노매드들은

마치 미국 시골 공동체처럼 홈스쿨링으로

아이들에게 읽고 쓰는법, 수학, 차량정비

인문학, 철학등을 가르침

757 드리프터(폰) (CHNmx67VMY)

2024-10-09 (水) 01:56:28

저 자러가볼게요

758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1:56:40

잘자라!!!!!

759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56:59

>>752 확실히 그렇지요
시적인 어투나 그런것도 그닥 없고


그리고관계, 관계, 관계.......

760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57:11

굿바아암

761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57:21

오히려 그레텔도 꽤 배운집 아가씨같고

레이시아도 그렇고

762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57:44

물론

'언어교육을 못배운 사람'

처럼 말하기 어려운것도 있겠다만

763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1:57:48

레이시아 최종학력 학사임 ㅋㅋㅋㅋㅋ

764 서복 (qz7fYApq.w)

2024-10-09 (水) 01:57:49

굿밤밤-

765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57:52

>>756 어째서
매드맥스 발할라주의자가 아닌거지

이 무슨 고대유산.....!

766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1:58:11

영량이 어디 빠져도

입만은 둥둥 뜰 정도로 말해대는 것도

고증!

767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1:58:18

그래도 학사정도면 아슬아슬하게 평균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한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768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1:58:37

스승님의 가르침이 빛을 보았다는 것으로........

769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58:39

여튼 노매드들은 과거 미국적 가치가 담긴 문헌과

학문들을 가지고 홈스쿨링으로 아이들을 가르켜서


의외로 보통의 도시민보다 말하는 어투는

이상이나 레이시아에 가까울거임

770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1:58:48

>>762 참고해서 옆집에서 빡대가리 만드는 중이긴 함(?)

771 히나나위 텐시 (eRgr8ZQJO2)

2024-10-09 (水) 01:58:57

>>767 중원을 얕봤군 친구...

772 벚꽃망령◆h8Wq4lbSKM (xYI8lO7/YM)

2024-10-09 (水) 01:59:13

그러니까 드리프터는 그 발자취에다 쓴 것이 추가 설정이라는거지?

773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59:21

참고로 써틴은 초등학교 졸업도 못하고

걍 군대가서 깡으로 우격다짐으로 쓸만한거만 추려서 배움

774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1:59:38

홀 호스도 어쨋든 스타가 되면서 고담 연애 사무소에서 전문적으로 교육 받았겠지.

775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1:59:43

중원뿐만 아니라

미국도 비슷할거임 ㅋㅋㅋ

776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1:59:49

드리프터 자러간

그리고 그거 추가 설정 맞을 것, 어머니에 대한

777 히나나위 텐시 (eRgr8ZQJO2)

2024-10-09 (水) 01:59:54

써틴햄...

정작 PL 성분 때문인지 말하는거 보면 통찰력 GOAT 같음

(?)

778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1:59:57

미국은 뭐




지금도 저럼

779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2:00:21

신기한 느낌이구만요

어쩌다 그 천조국의 문화적 유산의 정통한 계승자들이

황무지를 누비는 차박이들이 된걸까

역시 반골정신인가

780 드리프터(폰) (CHNmx67VMY)

2024-10-09 (水) 02:00:32

>>772 네

이제 진짜진짜 자러가요

781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00:54

여하튼 그러다보니 노매드들은

비교적 눈치와 통수와 눈치질 하기보단

서로 믿을수 있는 가족끼리 지내다보니



도덕적 인간성으론 도시민보단 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2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2:01:01

공교육이 개 박살나서

뭐냐 상류층은 아이비리그에서 교육받는데

하류층은 분수곱셉나눗셈도 못함

783 서복 (qz7fYApq.w)

2024-10-09 (水) 02:01:17

사실 이건 노매드가 낫다기보다도


그냥 도시인들이 타락한 게 아닐까 싶긴 한데ㅋㅋ

784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2:01:42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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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Υ─==ニ二Lヘ :|/ ./^''=-:.:.:_、‐''~ __/──:} . : /   . :ノ:|    ) :}
.  /  / ..:/|   :|: . \ニ=-  ┌ノ ノ:/ ./.:.:._、‐''~_、‐''~       丶 √ ′ /.:ノ  / ノ
./   :′/ :| .:八: . . ノニ=- /∧/ / /\ _、‐''~  . :     :.   .:{  :〉 / /\  ./
    |: / :八 . . . \ 「r…‐-ミ Υ /   :}丶  . . : : .     . :   :|_厂\/⌒  \


>>221 "역시 시골은 다 그 동네가 그 동네구만-"
@안심

"근데 넌 뭐 때문에 나온거야? 난... 어..."
@자신의 감정이나 의사 그런걸 말로 어떻게 뭐라고 풀어낼지 막막해졌음.

"아무튼 멋진 인생? 삐까번쩍?"

"막이래. 암튼 그런거야!"



대충 딴곳에서 한거 긁은거긴 한데(애초에 잡담판이긴 한데)

여튼 이 정도면 좀 빡대가리틱함?(?)
@대충 시골에서 왜 나온지 서로 떠들던 중.

785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01:52

대충 경찰이 무슨 사건 덮으려고 뇌물준다면

도시녀석들은 "x발 이걸로 나 보내고 통수칠려는거냐?"

한다면 노마드들운

"날 돈으로 살 생각이냐?" 라고 말함

786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2:03:12

빡대가리캐는 사실 처음해서.

이런거 전문가인 써틴의 평이 중요하긴 함...(?)

787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2:03:35

>>782 위험해가 위험해.....


>>785 노마드햄들 진짜 호걸이네

저기서 '그렇게 말하기에는 너무 큰 돈이었다'는 안 나오나요?(?)

788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2:04:55

그냥 뭐



카투사 썰 들어보면 거기서 주로 하는 것중 하나가 미군 병사 대필해주는 거라고 그러기도 하니

미국은 정말로 교육격차 존나 심하게남. 그래도 한국은 보통 대학은 가는데

789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2:05:24

anchor>1597053319>755

@대충 네 마음에 손가락 넣기.


야 하고 싶긴 한데 빡세겠지(?)

790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2:05:47

현실에서도 머... 미국은 1%가 99%를 먹여살리는 나라라고 하고

791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2:05:48

음 그렇게 보면 싸펑 세계가 교육 개박살 났을것 같기도

공립은 아예 없고 싹다 사립일텐데, 초등교육부터 물론

그것도 뒤지게 비쌀테고

792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2:06:42

장주도 초등교육만으로 평균 이상이라니까

793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2:07:04

그 뭐냐 칩과 브레인댄스 그걸로 사람 머리에 직빵으로 지식을 넣을 수 있게되니까

도서관이고 학교고 다 사멸로 이어졌다는 설정으로 알고 있음.

794 서복 (qz7fYApq.w)

2024-10-09 (水) 02:07:42

>>789 이번 목걸이처럼 빌드업을 찬찬히 쌓는다면...!
@?

795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07:52

그런 상황이라 노매드들 한명한명은 총과 칼을 쓰는데 능하고

자기 혼자 기초적인 차량정비로 손보는거 정돈 기본이며

적어도 누가 사고당하면 그 사고당한 av나 자동차에

쓸만한건 챙길지언정 먼저 가서 사지멀쩡히

구출하려고는 함

796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08:11

>>793


것도 돈이죠

797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2:08:17

>>793 그럼 그걸 할 수 있으면 교육 안받아도 되는건가.

라기엔 그거 하기 힘드니 능지잇한 상황인거 같고

798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2:08:19

>>789 추후 계획은 거의 정해놓지 않는 파라서

진짜로 미래의 나를 믿을 수 밖에 읎다......

원래 기획에서 그레텔도 꽤 많이 달라지뿓고.....(?)

799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2:09:00

>>798 근데 한가지 고백할게 있음.

800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09:12

1%가 99%를 먹이기보단


1%가 99%를 미친듯이 뽑아먹고 써서

그 생산및 경제활동으로 굴린단 느낌이지

801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2:09:25

>>795 이 무슨
역시

나약문명에 지배당하지 않는 순수전사들은 아름답구나

타이쿤=상!! 지켜봐주십시오!!!

802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2:09:35

그러면 여기 역극의 발할라 찾는 노마드들은 어느 의미 돌연변이인가.

803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2:09:42

>>799 ?

804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09:55

>>797

브레인댄스라던가 칩이라던가


결국 기업이 만들어내는 상품이니까

805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10:30

>>802

딱히 그렇지도 않음

강도같은 사람 쳐죽이고 약탈하는

노마드 추방자들도 꽤 많거든요

806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10:48

어쨌든 여기서 말하는 노마드도 미국이야기고

중원은 다를수 있죠

807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2:10:51

          ┌ヘヘ┐  ‐-ミ
          「 Υ ∨厂/ /ニニ∧
           〈L「厂┘___| :| / ̄ノ\ \
          ´^''=- ⌒乂_|ニ-\ノ }ト\
                 [H]\ \ }|: .‘,\
                 [H] \ 八:. .‘, \
                 [H]   \.ハ⌒\. ‘, 、
           「ニ=- _[H]┘   ./ ̄ ̄``丶 ‘, \┐
          ┌\⌒\ ニ=- -/ ̄\ ̄\:..   \し ノトr┐
.         ┌[H]┘\ ノ ト / /|: .  ‘,\ ‘,:. . .\\ノ:〈ノ 〉
        [H]┘   / \  :′..:|: .   :|\\:. . .    \└〔ノ┐
.        [∩′ ┌へ  ー| |八 -‐:八 \‘,: .  :i‘,  \く/〉
             八「\__厂l  /\\  \  ‘,i:. . | ‘, \``~、、      /
                 厂Υ八 :| i xf灯\  \ |:. . |  、 \´^''=‐- -‐=''^`         "금의환영해서 돌아가기-"
.             \ ∨ニ :| | 代リノ丶  ⌒ |:. . |i  |\: . \
               | ∨ | |.:l乂^` -  ´ .::|/ .八. 乂:.\: . \           "…는 살짝 오바같고 적당히 은의환영하고 돌아갈까-"
               └へ ̄| |∧⌒:::::..... イ :/ ./ 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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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込、Vツ |:.  | . .:|′:| :| :|\                      "뭐? 환향이라고?"
.    ´^''=‐-  -‐=''^` /  :/ i | ←=''^`乂ト.:|:. 八::::   | :ト:. .\
       ´^''=─=''^` //:/  :| |:.|i|i:       \ ⌒.:| :u| :|∧\     __/    "좋은 옷 입고 오면 환영해준다는 뜻 아녔어?!"
              /..:./:|  :| 沁、   r__,    ノ:|  | :|/∧ ´^''=‐ ‐=''^`
           //   / | u| |  :::.....       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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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아씨, 그게 그거잖아?"
.    ´^''=‐-  -‐=''^` /  :/ i | ←=''^`乂ト.:|:. 八   | :ト:. .\
       ´^''=─=''^` //:/  :| |:.       \ ⌒.:| :u| :|∧\     __/    "뜻만 통하면 됐지 왜 그렇게 따지고 들어? 응?"
              /..:./:|  :| 沁、  「^  ッ   ノ:|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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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에서 이런 PC 만들었고 설정상

개쩔고 멋진 인생을 살고 싶어서 가출했는데.


여기 레뗄이와 언니 모티브 해서 조금 손본거여씀....(?)

이쪽도 평행세계의 레뗄한테 추노 당할듯.

808 벚꽃망령◆h8Wq4lbSKM (xYI8lO7/YM)

2024-10-09 (水) 02:11:12

원래 노매드는 이름답게 다 천차만별이고

그 중에서 약간 은거하는 현자 같은 노매드가 있는것

809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2:11:52

해골빠따 두려움(두려움)

810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2:12:03

아하 과연과연.

811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2:12:06



개지리는wwwwwwwwwwww

들리십니까.... 평행세계의 그레텔......
언니를 보면 일단 다리부터 묶으십시오........(?)

812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2:12:14

>>808 무천도사구나.

813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13:19

비율상 도시민보단 그나마 '좀더'

인간성과 인격을 갖춘 사람들이 있는거지

814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2:13:38

벚벚

영량 같은 출신도 일종의 노매드?

무법지대민인가 그냥?

815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2:13:40

가출 졸라 신나는레후(레뗄보면 후퇴)

816 서복 (qz7fYApq.w)

2024-10-09 (水) 02:13:41

저 세계의 한나는 역병의사 가면 안 쓰는구나
@?

817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2:14:15

도시민과 비교하면 절대적인 인구수도 적긴 할테니 확실히

818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15:14

다른 녀석들 통수치고

죽이고 범하고 팔아넘기고 클랜을 배신하는게 더 흔함

이런 케이스가 라펜 쉬브라 불리고 이런애들은

진짜 앞뒤 안가리는 갱단과 똑같음

819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2:15:16

anchor>1597053319>816

가명(?)은 씀.

끼얏호우.

솔직히 여기 한나.

한나라는 이름 대놓고 쓰니 레텔도 어? X발 그거 울 언니 아님? ? ?

했었던거고.

820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16:33

글고 도시사람들 입장에선

이런 추방된 라펜과 노마드가 거기서 거기로 보이니


노매드는 개미친싸이코차량폭주족으로 보이는거고

821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2:17:11

그나저나 개인적인 헛소리 하자면

본인 pl적으로 꽤나 벚꽃에서 스포트 얻어먹고
이래저래 pc적으로 '크아아아아아악'거리는 전개도 꽤 받았는데

의외로 pl적으로 여러모로 기분이 요상해지는 건 이번 역극이더라.
사냥꾼 때도 좀 그랬긴 한데 이번엔 뭔가

새벽에 자꾸 '가면쓰고 후드 입은 언니'관련해서 망상회로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돌아감.......(?)

신기하네

822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2:18:09

같은 범주

늑대와 치와와를 같은 과라는 명목으로 개새끼라 부르는 행위

양면성! 이원!

823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2:18:26

>>819 가명 뭐로 쓰고 있음?(?)

824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18:31

노매드들의 강령은

*Protect and respect your clan, and above all, your family.

클랜과 무엇보다도 패밀리를 보호하고 존중하라.


*Your word is your bond.

약속은 결속을 의미한다.


*Share with your clanfolk.

무엇이든 클랜원과 나누어라.


*Respect the privacy and property of your clan.

클랜원의 사생활과 사유재산을 존중하라.



*Never cause trouble for your clan.

절대 클랜에 문제를 일으키지 마라.


*Take only a fair wage for a day's work.

일한 것에 대해서는 공정한 대가만 받아라.

825 벚꽃망령◆h8Wq4lbSKM (xYI8lO7/YM)

2024-10-09 (水) 02:19:06

마을 정도면 뭐 노매드랑 별로 구별될 의의는 없긴 하지 ㅋㅋ

826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2:19:09

진짜

좀 많이

레알 건전하네.....

827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19:23

이런것들인데

보면 알겠지만 좀 옛날 먹고살만할때

쓰여진 규칙들이라 이거 어기는 놈들이 천지삐까임 ㅋㅋㅋ

828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2:19:25

anchor>1597053319>821

(전작 가면 쓰고 후드 입은 그레텔이였던 자)


암튼 망상이라카면?

829 벚꽃망령◆h8Wq4lbSKM (xYI8lO7/YM)

2024-10-09 (水) 02:19:43

저거 지키면 사펑이 아님 (아무말)

830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2:20:16

진짜 싸펑이 아니라 그냥 선량한 이들인데.

831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2:20:52

anchor>1597053319>823

패트릭.



이유? 울림이 멋졌음.

그러다가 성씨가 있어보이는 PC들 보면

오, 성씨가 있으면 암튼 멋지구나.


좋았쓰! 이제부터 나는 김패트릭이다!

할 예정인.

832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20:53

실제 안지키고 막나가는 놈들이 더 많고


저 강령을 지키려고 노력이라도 하는

인자강들이 노매드 이름달고 사는거임

833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2:21:53

>>827 곳간에서 인심난다ㅏㅏㅏㅏㅏ


>>828 대충 쌍방의존이란건 벚꽃 피셜로 확정났고
굳이 저렇게 꽁꽁 싸매고 있는 이유에 관해서?

대충 한나 aa면 노출도 꽤 큰데 그걸 싸매고 있으니까 뭔가
기계같은 거 박혀있든지 뭐든지 해서 못 볼 몰골이 아닌가- 같은 생각이 들고

그거에서 연관되니까 이타치적인 느낌으로 눈물 삼키고 간 그런 게 또 그려지고
암튼 거기서 이래저라 멍실거리고 헛소리같은 느낌

834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2:22:49

>>831 패트릭
패트릭

기억상 남자한테 주로 쓰던 이름 같지만 기깔나면 킹정이지(

835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2:23:38

여기가 무협 배경인거 감안하면

그런 노마드 중에 도 닦고 사는 초월적인 강자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현세의 막장에 학을 떼고 속세에서 벗어나 소집단과 함께 살아가는 현경 고수나 대마법사라던가.

836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2:25:04

똑똑하고 뛰어난 언니 추노해야하는 레텔

멍청하고 어디가서 사기당할거 같고 굉장히 모자라서 노심초사각 씨게 보이는 언니 추노해야하는 레텔


어느쪽이든 마음고생은 심할듯.

837 서복 (qz7fYApq.w)

2024-10-09 (水) 02:25:20

사실 김+외국이름 하면


장하다 김패트릭
인류를 너의 손으로 멸망시키렴...

밖에 안 떠오르는 참치가 있어
@?

838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25:35

사실 그 뭐냐

노마드라는 녀석들 자체가

사이버펑크답지 않은 이상한 애들이라 그럼

839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2:25:44

>>825 고렇고만

840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2:26:28

anchor>1597053319>837

김히틀러 의도한.

841 그레텔 헥센훈트 (HfXWDTAFaY)

2024-10-09 (水) 02:27:13

>>836 흑흑흑흑


심화가 열리면 언니새끼 특공 술식 짤거야.......(?)

842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27:23

음울하고 진지한 도시에서의 속박된 삶이 주제고

사이버펑크 시리즈의 주무대인 나이트시티는

그런 속박과 도시에 먹힌이들을 조명하는 주 소재이자

사람을 파멸시키는 진정한 악인데

843 서복 (qz7fYApq.w)

2024-10-09 (水) 02:27:43

>>840 의도였구나

844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2:28:33

근데.

그 노마드나 로커보이나 넷러너가 없는건 신기하긴 하네.

어느정도 해당속성이 있기는 한 PC야 있어도

그게 메인인 PC는 없다 싶고.

845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2:29:18

싸펑이란 장르에

안 익숙한 사람 많이서 그런 거 아닌가 샆은데

846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29:33

노매드들은 그런 도시에서 그냥 멀찍이 떨어진채

사이버펑크나 무협같이 특정지역에 붙박아

음모와 정치와 은원에 휘말리는 삶이아닌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자신들만의 도덕적 강령으로

살아가는, 오히려 반대되는 캐릭터성을 가져서그럼

847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2:29:54

난 참여 전엔 노마드나 로커보이나 넷러너

다 몰랐고

848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30:21

>>845

싸펑 장르보단


사이버펑크 시리즈 (2020, 2077 같은거)

의 클리셰라 그라용

849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2:30:22

>>846 되려 협객스러운 느낌일지도

850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2:30:50

>>848 아하...

851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2:32:33

anchor>1597053319>845

글케치면 무림인도 정통 무림이 없는(ry


싸펑도 무림도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달지.

그래도 다들 즐기니 신기 하달지.

재밌긴 해.

852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2:33:31

아 맞아 야밤에 써틴상에게 받고 싶은 조언이 있는데...

853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2:33:57

예인이나 유기 정도면

정통 무림인임

854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34:09

?

855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2:35:47

anchor>1597053319>853

유기까지는 그런가? 하긴 한데.

예인도 느낌은 나는데 응애랄지.

주인공이나 그 주변 인물의 곧고 강직한 무림인의 그런 맛은 안보여서.

856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36:44

무협에서조차

정직하고 이상적인 협객은 별로없음

857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2:38:19

>>854 어떻게 해야 써틴처럼 플러팅을 잘할 수 있을까요?

접점 만들거나 사귀는거 의외로 힘듬......

858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2:39:00

>>856

허나 힘멜이라면 무협에서도 대협이라고 존경받을 것.

859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2:39:02

이건 또 처음 보는 패턴이네

860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39:04

예인은 무협으로 치면
"문파의 대한 마음과 의기는 있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협은 없는 어린아해" 이고


유기는 "마음과 협은 있지만 의기와 자신감이 부족한 지학의 소저" 인거죠

861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2:39:17

https://m.fmkorea.com/best/6389809033

근데 써틴네 거기든 혹은 싸펑 같은 배경이든.

이런식의 연설은 꽤나 먹히지 싶다.

뭔가 살기 빡빡할수록 문맹률 높을수록 선동도 잘당하니.

862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2:39:41

"힘멜 대협이라면 그렇게 했을거니까."

863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39:51

힘멜이라면 뭐 걍

무림맹의 대표 자리도 모자를

무림을 대표할수 있는 무림대협임......

864 벚꽃망령◆h8Wq4lbSKM (xYI8lO7/YM)

2024-10-09 (水) 02:40:10

여기도 노매드 중에 현자 같은 노매드가 없는건 아닌데

하필 중원이라서 겪은 문제가 있음

865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2:40:50

>>857 근데




홀 호스가 딱히 여자에게 플러팅을 안하지 않나?

866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2:40:57

anchor>1597053319>863

ㅋㅋㅋ

마교 교주 천마도 ㅇㅈ해줄듯(?)

867 벚꽃망령◆h8Wq4lbSKM (xYI8lO7/YM)

2024-10-09 (水) 02:41:18

강호무림은 문화대혁명을 겪은 땅임 (?)

868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2:41:26

기본적으로 좀 어린애들이랑 이야기하고 오디오 채우고

그쪽이 많은거 아녔나

869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2:41:56

써틴이 여캐들에게 뭔가 도와주고 접점 만드는거 보면서

저도 그런 접점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진전이 없는 상태에서 주위에서는 이미 연애라인이 시시각각 형성되어가고 있음...

870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2:42:17

>>865 >>869

871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2:42:41

내가 먼저 상대한테 반한다는 것을 부끄러워하면 안된다 싶음.

내가 꼬시긴 하지만 내가 상대한테 반한게 아닌 나의 행동으로 상대를 반하게 하려한다는건 어렵다는걸 인정하고.



나는 쟤가 마음에 들었고 좋아하니 구애하기 위해서 노력해야지.

872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2:42:48

그 뭐냐 연애라인

거의 대부분 우결임

유기-드리프터

에리-닥터 말고, 없지 않나?

873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2:42:52

이 마인드가 중요한듯.

874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2:43:39

그레텔(사실상 다된듯한)과 바반시도 써틴과 연애라인이 형성되어 가는 것 같아...!

875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2:44:18

써틴도 PC적으로.

자기가 누구누구한테 성욕을 느끼고 쟤랑 하고 싶어한다를 PC 스스로가 인정을 하고.

부끄럼 없이 들이대자너.

876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2:44:57

연애라인 뭐냐, 그냥 제가 생각했을때는 의외로 간단하달까

결국 핵심은 pl끼리 맞는게 중요하다고 전 보거든요?

그럼 rp를 할때, 상대 pl을 좀 배려해주면서 rp 해주면 됨

877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2:45:06

난 그런 그레텔한테도 들이대는 중임.

그리고 중요한건 PL입장이라.

878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2:45:42

까놓고.

하는 입장에서도 하렘 재밌듯.


레뗄도 두 남자한테 구애받는 입장 즐거울듯.

879 벚꽃망령◆h8Wq4lbSKM (xYI8lO7/YM)

2024-10-09 (水) 02:45:52

이거 완전 마을 전체가 떽뜨촌이에요 콘

880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2:46:34

레이시아상도 솔직히.

써틴 외의 남자가 들이대고 구애하는 상황 생기면.

그 PC와 이어지냐 아니냐와는 별개로.


PL이 즐거워하시긴 할거 같음.

881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2:46:50

그런 의미로 anchor>1597053319>876고.

882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2:46:59

>>8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3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2:47:25

음 PL끼리 마음이 맞게...

884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47:27

조언이요?

흐으으음

885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2:47:28

써틴이 우결각이 낭낭하게 나오는건 제가봤을때는

그냥 상대 pl이 자기 pc로 할 수 있는 걸 잘 밀어줘서 그래요.

886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48:04

상대 입장에서

날 어떻게볼지 생각해보세용

887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2:48:13

>>880 pl이야 영광이죠

888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49:06

마음이 맞게라기 보단 그 뭐랄까


솔까 역으로 저의 취향이나 저의 맘에 맞게 행동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ㅋㅋㅋ

889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49:45

별로없음

사실 제가 상대가 할수있는거 잘 밀어준다는거도

제 생각인데

890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2:49:50

>>888 의외로 될거 같은데

결국 핵심은 존중과 배려 아님?

891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2:50:09

상대 입장에서 음

892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50:43

제가 그냥 엄청 자신감있게

이러하면 재밌을거에요~ 라 하고

상대는 생각도 못했는데 실제 내말대로 하니까

나름 잘 되는거 같고 재밌으니까 자기 잘 알아서

배려해준거라 느꼈을 가능성이 큼

893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2:50:45

저 pl이 날 존중해주고 배려해주고, 이것만 확 느껴져도 충분하지 않나

894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2:50:52

그 뭐냐.

내가 레텔한테 제시한 것도.


마침 언니 때문에 잔뜩 감정 쌓인 타이밍에.

그걸 욕하고 씹으며 같이 끼요옷 할 수 있을 판을 제시한거고.

상대 PL입장에서 마고에서 만나게 된 언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풀고 묘사할 기회를 마련한 셈임.


물론 나도 내 설정을 풀기 위해 가족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풀어놓을 판을 깐거고.

피차 우리 가족 시X 새X하면서 쌓인 감정을 풀지만 그래도 나는 내 PC는 역시 가족이 좋다.

를 보일 판을 마련한거지

895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51:07

>>893

ㅇㅇ 그게 중요한거에요

896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2:51:49

까지가 그냥 이성적인 이유고.

갬성(욕망&마구니)적으론 걍 레뗄과 술 마시며 즐기고 호감작 하고 싶었어여

897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2:53:04

>>893 그렇게 생각해서 RP를 휴식 타이밍이나 전개 도중에 틈틈히 하는데

잘 안되는 것 같은 느낌낌...

898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2:53:31

일단 하던거 계속하면 되는거군요.

899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2:53:59

뭐 해주는 RP 한다고 해도 말이지.

그걸 설정적으로 받는 PC가 기뻐하는거지.

PL의 호감도가 오르고 기뻐할건 아님.

900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54:04

어장 내적으로 말하자면

써틴은 상대가 '뭘 할수있게' 먼저 해주지

자기 이야기는 상대가 물어보지 않으면

그냥 짧게 툭 하고 맘

901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2:54:20

뭐 글코 결국 연애라인 지금 두개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

902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55:05

지금 하는건 나쁜건 아닌데

홀호스는 남들이 보면

자기이야기만 하는 아빠역할 하려는 아저씨죠 ㅋㅋ

903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2:55:11

그냥 전 뭐냐

질문 많이 함.

개꿀팁

904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2:55:21

>>901

ㅇㅇ 호들갑임 좀

905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2:55:49

>>902 으음 그런가.....

906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2:56:06

유기랑 드리프터, 닥터랑 에리

끝아님?

나머진 싹다 우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7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2:56:44

우결 다 넣으면

뭐냐

아이딜-레이시아도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8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2:57:41

근데 닥터랑 에리는, 선관인걸 고려하면

작중에서 자연스럽게 연애라인 깔린건 유기-드리프터 밖에 없는데

909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2:58:15

상대 PL 입장에서 즐거운 상황을 만들어주는게 좋은거지.


이번에 내가 그레텔한테 흑요석 목걸이를 선물 했음.

PC 입장에서는 얼마나 기뻐 했을련지는 좀 애매해도 그냥저냥은 되지 싶은 상황인데.


PL 입장에서 돌아가보면 꽤 여성여성스러운 그레텔이라는 PC로

그런대로 생기고 회사 이미지도 괜찮고 멀끔한 20대 남성에게 엑세서리를 기념품이오- 하고 받은 상황임.


이 PC 입장에서의 속내를 생각하고 RP 하자면.

부끄럽고 쟤 왜 저러지? 의식하는 RP도 가능하고

꾸민다는 것에 대해서 의식하게 되기도 하고

잘어울린다니 계속 끼고 있어주면 좋겠다니 헉...

그러고보면 항상 착용이면 이거로 나중에 뭔가 장면 만들어도

떡밥깔기 재밌을려나.



정도가 있을거임.

머 그레텔 PL 입장을 완전히 생각한건 아닌데 적어도 나라면 그렇지.

910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2:59:31

이런 아이템이나 추억, 떡밥으로 나중에 전개 풀어나가는게 즐겁거든.

그레텔 흑요석 이야기 하니까 바로 수백레스 후에 흑요석 준비해왔고.


솔까 이런건 써틴이 진짜 잘하는데.

써틴이 전작에서 다른 PC가 좋아하는거 밑밥 깐거에 준비해오기도 했고.

나는 그 써틴의 PC가 아 이거 먹고 싶다 하고 중얼거린거 듣고.

내 PC의 집에 왔을 때 그걸 요리해줌 ㅋㅋㅋㅋ

911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2:59:56

진짜 그거 재밌긴 함.

이런 RP.


내가 무심코 말한거 기억해주는구나.

혹은 상대가 무심코 말한거 서프라이즈 해준다.


재밌음.

912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3:00:55

>>910
>>911

뭐야

또 내가 과거의 내가 님캐를 꼬심?

913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3:01:11

이정도면 걍 호흡이네

914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3:01:41

anchor>1597053319>912

덴지로 시즈카 꼬셨자너

915 벚꽃망령◆h8Wq4lbSKM (xYI8lO7/YM)

2024-10-09 (水) 03:01:49

남자까지 꼬시느냐 써틴

916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3:02:01

전작 말한거야!

917 벚꽃망령◆h8Wq4lbSKM (xYI8lO7/YM)

2024-10-09 (水) 03:02:02

아 전작인가

918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3:02:17

그냥 뭐냐 이쪽은 레이시아 꼬시는 방법 알려줌

스파클라 챙기고, 한밤중에 단 둘이 있는 상황에서

같이 불꽃놀이 하면 꼬실 수 있음 ㅇㅇ

919 벚꽃망령◆h8Wq4lbSKM (xYI8lO7/YM)

2024-10-09 (水) 03:02:33

아이딜을 그렇게 꼬셨지

920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3:02:45

여캐를 해야겠군...

921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3:03:01

>>919 안꼬셨어!!!!!

그리고 아이딜은 같이 야경본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922 이상 (P5UCtN0YyI)

2024-10-09 (水) 03:03:03

근데.

덴지가 기억하고 저리 행동한건 그 일호 전 pc 피카츄(?) 한테 그랬던가 한거고.


나는 오히려 기억하고 해주는 쪽이긴 했지.

923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3:03:34

일단 그레텔과는 옷 쇼핑이라던가 잡긴 했는데.

닥터와 타키온 옷 사주고.

924 홀 호스(달인/방해) - hp2/2-내공(1/1) (HtXsM69d72)

2024-10-09 (水) 03:03:59

일단 자러가야겠음... 모두 안뇽

925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3:04:24

그것도 나쁜건 아닌데


좀 홀호스 개인의 고집과 취향에 따른거죠?

926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3:04:50

아니면 걍 이쪽이 꼬시고 시픈 사람에게 스파클라 하나 주고 같이 밤에 단둘이 불꽃놀이 할 수도 있기야 한데

몰루

927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3:05:06

아마 내가 여캐로 홀호스 꼬신다했으면



오히려 홀호스 이야기 다 들어주고 맞장구처주고

나 옷사러갈텐데 그쪽이 봐주라고 같이데려가거나 함 ㅇㅇ

928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3:06:16

레이시아로 홀 호스 꼬시는거면

뭐냐

웨스턴 쇼 언급하면서, 그때 이런 장면 기억하시냐고, 혹시 그때 진짜로 그랬는지 어떤 느낌이었는지

뭐 그런거 물어보면서 자연스럽게 관심 있다고 표현할듯

929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3:07:09

시그니쳐 포즈나 대사 같은거 있으면 이런거 왜 이걸로 했는지도 함 물어보고 막

930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3:07:34

오히려 홀호스가 쵸로인이구나....

931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3:07:52

암튼 계속 이걸로 말 나오고 하니

공정성을 위해 아루에게 갈게용

932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3:08:08

사실.

그레텔한테 초코바 주던 장면은 좀 이렇게 응용할걸 그랬음.


anchor>1597053295>724 anchor>1597053295>752


@초코바를 주려다 흠칫하며.
"그, 좀 실례가 안된다면 말이오."

"초콜렛 좋아하시오?"
@개는 초코 먹으면 위험한데 갑자기 고민됌 ㄷㄷ;;;



한 후에 주던가 했으면 더 재밌었지 싶어짐.

레텔 PL이라면 이런 드립으로 놀고 RP하면 즐거워 하실 성격이거든.

933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3:08:17

>>931 오(오)

934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3:08:29

근데 아루랑 써틴이랑 조합 예쁘긴 해

935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3:09:02

이건 그레텔을 공략하는 법이 아닌.

그레텔 PL을 공략하는 방식의 RP에 가깝긴 해.

936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3:09:28

솔직히 핵계획 전이었으면 잘 모르겠는데, 지금이니까 그림 예쁘게 나옴

아라사카에 대한 복수라는 공감대도 공유하고, 서로가 그것이 미친걸 인지도 하고 있고,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꽤나 믿을 만한 사람인걸 알고 있기도 하고

937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3:11:36

그런 느낌으로.

우선 상대 PL 기쁘게 하고 천천히 호감작 하는거지.

>>887대로 처음엔 아마 PC 레이시아는 틱틱댈거 같은데.


그래도 계속 구애하다보면 PL쪽이 재밌어서.

이어짐과 별개로 썸각 정도는 잡아줄거 같다는 생각도 듬.

PC적으로도 사실 여러남자한테 구애 받는다는 '상황' 자체에 미묘한 배덕감과 쾌감을 느낄테고.

정말로 마음을 내줄지 아닐지는 별개인데 편의점에서 민증검사 하게 신분증 달라는 감각으로.

좀 PC적으로는 꽤 기뻐하지 싶어짐.


PL적으로도 그로 인한 내면의 묘사와 행동의 변수가 생기니

와씨... 잼다 하는 반응은 하실거 같고.

938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3:11:44

좀 그런게 있긴 해.

939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3:12:13

텐시의 경우.


PL적으로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가격하면 기뻐함.

940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3:12:17

ㅋㅋㅋㅋㅋㅋㅋㅋ

941 레이시아 (GErKkCYs/.)

2024-10-09 (水) 03:12:25

그냥 뭐냐 누군가 pc가 내 pc에게 좋아한다는 반응을 하고 대시를 해준다는건

그만큼 내 pc가 매력적이라는걸 인정해주는 거라고 생각해서

pl은 영광으로 받아들임

942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3:17:34

문란한 캐릭터라 아무한테나 적당히 추파 던졌을 때.

그걸 거절할 때의 RP도 재밌긴 한데.


걔가 계속해서 해오면 그리고 그 마음이 진실됌이 보이면.

솔까 재밌음. 10번 구애해서 10번 차게 되더라도 100번 구애해서 100번 차게 되더라도.

PL적으로는 차이는 입장도 받고 차는 입장도 재미는 있을 듯.


그러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한번 받아볼까? 라고 PL은 생각하게 되는거지.

물론 이게 집착이 되면 PL적으로 꺼릴 사람도 있으니.


함 말 좀 해보고(내 PC가 님 PC를 좋아해도 될까요? 계속 구애해볼 생각임 등등)

ㅇㅋㅇㅋ 하면 쭈욱 해보는거지.

943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3:17:57

>>941

비나에게 그래서 백스탭

944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3:18:19

사실.


한번 역극 첫 시작부터 누구한테 제대로 반해보고.

계속 차이면서도 구애해보는 PC는 한번쯤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적 있음.

945 예인 (D8VkGcdmpE)

2024-10-09 (水) 03:20:29

자다깨서 와봤는데

내가있을곳이 아닌듯

다시 가봐야겠다

@도-주

946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3:22:26

>>945 야한거 이야기는 안했어.

상대 PL이 좋아할법한 티키타카에 대한 행동이 무엇이 있는가? 를 논했지

947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3:33:38

사실 예인

귀엽냐고 물어볼때마답

948 써틴 (MfVAqb6p4M)

2024-10-09 (水) 03:33:51

귀여움 하나로 무쌍하는게 보여서 긍정함

949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vro2NmzJrg)

2024-10-09 (水) 03:40:16

ㅋㅋㅋㅋ

950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7:23:07

아 어느 교수 유튜브로 멘탈 마인드 마음 단련 하는 거 보다가 살짝 명치 맞았어

"교수님 존중을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사람을 고귀하게 대하는거 어떻게 하는 건가요?"

"당연한 질문입니다. 존중 받아본 적 없고 존중 해본 적 없다, 그게 현대 사회의 특징입니다. 그런 학습이 우리에게 안되있는 거에요."


앗 진짜

교수님은 분명히 존중 할 줄 모르는 건 당신 탓이 아니에요, 라고 위로해주는 말이긴 한데

내가 존중을 모르면서 남을 존중할 줄 안다고 생각했던 그거에 거의 환상을 부수는 환상살 맞은 기분이야

951 에리 (W4RCsAUmCk)

2024-10-09 (水) 07:34:55

"하늘이라도 자주 보세요. 파란 하늘에 흰 구름 지나가는거 보고 우와... 그게 경외심이에요."

"그걸 어떤 사람을 향해 느끼면 존중이에요. 우와~ "


크아아악

바로 교수말듣고 하늘보러 아침 등산하러 갑니다 크아아악

952 드리프터 (CHNmx67VMY)

2024-10-09 (水) 07:39:30

조은아침

어제는 멋대로 불러놓고 멋대로 자서 죄송해요

근데 진짜 피곤했어서

953 히나나위 텐시 (eRgr8ZQJO2)

2024-10-09 (水) 08:30:08

>>939 무슨 의미냐구www

954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9:14:09

존중존중

955 아이딜 (5i4sDk8d.2)

2024-10-09 (水) 09:19:21

기상

956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9:31:11

어으 조용

957 아이딜 (5i4sDk8d.2)

2024-10-09 (水) 09:31:21

감상써줘 영량(?)

958 히나나위 텐시 (QZwSu/uirk)

2024-10-09 (水) 09:34:59

히익 감상마다

959 히나나위 텐시 (QZwSu/uirk)

2024-10-09 (水) 09:36:49

크악

예인이 알려준 버튜버 룬룬

알고리즘에 나타나기 시작했어

960 아이딜 (5i4sDk8d.2)

2024-10-09 (水) 09:37:53

텐시도 감상써줫

961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9:38:05

크아악 감상마

962 히나나위 텐시 (QZwSu/uirk)

2024-10-09 (水) 09:38:50

이제 컴뱃모드랑 응애모드랑 퓨전해서

최강의 아이딜 되는거지?

(?)

963 아이딜 (5i4sDk8d.2)

2024-10-09 (水) 09:39:31

대체

964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9:40:32

흑과 백이 하나가 되어 최강으로 보인다

965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09:41:33

즉 영역전개하는 거야 아이딜?

966 아이딜 (5i4sDk8d.2)

2024-10-09 (水) 09:41:45

되겠냐구wwwwww

967 히나나위 텐시 (QZwSu/uirk)

2024-10-09 (水) 09:44:02

사실 아이딜 말하는거 보면 좀 무서움

사펑식 전설 될거니까도 아니라

그냥 미래 보면서 액시즈 떨구자 하는게

좀 무서움

(?)

968 아이딜 (5i4sDk8d.2)

2024-10-09 (水) 09:45:00

zzzzzzzzzzz

969 히나나위 텐시 (QZwSu/uirk)

2024-10-09 (水) 09:52:04

근데 액시즈 떨구기도 어떤 의미로는 전설 될거니까 아닐까

(?)

970 아이딜 (5i4sDk8d.2)

2024-10-09 (水) 09:53:37

ㄹㅇㅋㅋ

971 히나나위 텐시 (QZwSu/uirk)

2024-10-09 (水) 09:54:23

여튼 생각해보니까

뭔가 본편에서 아이딜과는 접점이 별루 없넹

972 아이딜 (5i4sDk8d.2)

2024-10-09 (水) 09:57:08

그러겡

973 히나나위 텐시 (QZwSu/uirk)

2024-10-09 (水) 10:00:03

뭔가 ASK 짓 할 때 옆에서 하하호호 한거 말고 생각이 안나...

(?)

974 아이딜 (5i4sDk8d.2)

2024-10-09 (水) 10:0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5 히나나위 텐시 (QZwSu/uirk)

2024-10-09 (水) 10:02:44

그리고

오린린 킬 때마다 식겁하네

내 작업물이 날라간다니까요

976 아이딜 (5i4sDk8d.2)

2024-10-09 (水) 10:05:55

새로운 현대화개수된 오린린은 언제

977 히나나위 텐시 (QZwSu/uirk)

2024-10-09 (水) 10:07:06

그건 일본과 한국의 코딩 장인들이 합작해야 해

978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10:09:53

무리데쇼

979 아이딜 (5i4sDk8d.2)

2024-10-09 (水) 10:10:59

합작까진 필요 없어

한국이 만들면 우리만 쓰면 되고

일본이 만들면 돚거해오면 돼(사고방식이 다름)

980 히나나위 텐시 (QZwSu/uirk)

2024-10-09 (水) 10:14:31

>1597053332>

미리 다음판 링크

981 히나나위 텐시 (QZwSu/uirk)

2024-10-09 (水) 10:14:39

>>979 코와

982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10:16:26

아이딜이 돈 벌어서 프로그램 의뢰하자 (?)

983 스즈하라 루루 (yXRm1LKSKQ)

2024-10-09 (水) 10:22:18

www

984 아이딜 (5i4sDk8d.2)

2024-10-09 (水) 10:22:29

돈없어

985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10:26:16

돈은 없다가도 있는것 (?)

986 예인 (D8VkGcdmpE)

2024-10-09 (水) 10:35:33

>>951

나스가
똑같은소리 하던데

987 예인 (D8VkGcdmpE)

2024-10-09 (水) 10:35:57

>>959

후후후후...

988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10:37:03

너 룬며든 거야

989 예인 (D8VkGcdmpE)

2024-10-09 (水) 10:37:47

란란린린 뛰어넘어 렌렌
론론 돌아와서 룬~룬!

990 예인 (D8VkGcdmpE)

2024-10-09 (水) 10:37:59

요즘 내 귀여움교과서임

991 드리프터(폰) (CHNmx67VMY)

2024-10-09 (水) 10:38:52

잠깐 졸았는데 엄청 희한한 꿈을 꿨어

992 예인 (D8VkGcdmpE)

2024-10-09 (水) 10:39:31

흐므흐므

들려줘

993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10:42:28

룬룬은 이런 건가...........

994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10:42:43

>>991 (팝콘)

995 서복 (hzUeUNK.rk)

2024-10-09 (水) 10:42:46

룬룬테라

996 드리프터(폰) (CHNmx67VMY)

2024-10-09 (水) 10:42:56

역극을 하다가 현실과 역극에서 동시에 전자레인지로 우유잔을 데핌. 현실에서는 집에 돌아올 엄마한테 주려고, 역극에서는 케이크랑 같이 먹으려고. 그런데 역극에서는 어느 순간 내 대사랑 행동이 완전히 씹히고 있었는데 그게 왜인지 모르겠는거임. 일단 우유를 계속 데피다가 벚꽃이 이렇게 말했지. 네가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으니 좀 입 다물라, 뭐 그런 내용. 그리고 집에 엄마가 돌아왔는데 엄마가 엄청나게 화를 냈음. 어느새 집에 있는 전자레인지가 4개가 됐는데 나는 거기 중 3개에 락앤락을 집어넣고 그게 녹아내릴때까지 돌리고 있었거든. 심지어 나머지 하나엔 엄마 폰을 넣고 돌리고 있었음. 모두가 나한테 화를 내서 어쩔 줄 모를때 잠에서 깸.

참 희한하기도 하지.

997 예인 (D8VkGcdmpE)

2024-10-09 (水) 10:47:02

으음

꿈속에서 인지부조화가 일어나는건 드문 현상이 아니지만

그게 현실의 스트레스를 기반으로 하면 좀 걱정인데

998 아 자화 / 영량 (백발 애호가) (NNrvKR4ZXA)

2024-10-09 (水) 10:47:46

벚꽃 그건

현실 영향 조금 있나요?

999 드리프터(폰) (CHNmx67VMY)

2024-10-09 (水) 10:48:15

ㅁ?ㄹ

1000 드리프터(폰) (CHNmx67VMY)

2024-10-09 (水) 10:49:51

아마도

1001 서복 (hzUeUNK.rk)

2024-10-09 (水) 10:50:07

조심스럽게 말해보자면

어제 백스 추가하시고 그걸 어장주님에게 확인받으려고 했는데
어장주님이 그때 바빴고
그것 때문에 화나셨는지 생각하게 된

일이 영향을 준 거 아닐까 싶어지는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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