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971> [AA/역극/잡담판/메이킹] 사이버펑크 무림 중원의 키오스크가 설치된 객잔 (26)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9-25 03:01:31 - 2024-09-25 13:08:46

0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0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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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aV_YoDPl2Hr6LYyxC7hgtrQWihoyn7G9epNdyTpxEI/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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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펑크 2077의 오마쥬 겸 무협과의 퓨전 역극.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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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34:30

>>439
당분간 카요코랑 비슷한 취급이 됩니다.
환자는 가만히있어!

442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34:43

>>431 일단 스스로를 무림인, 무인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닌가

무공이나 마법을 자신의 삶의 가치로서 인식하는가, 아니면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가

그것부터 시작해야 경지를 높인다는 개념을 어찌 받아들일지 고찰할 수 있습니다.

무공이 그냥 강强해진다가 아닌 '고강高剛해진다'라고 표현하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443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35:19



훈수비를 거둔다고!

와~이 사장님 옷 사드리기 프로젝트에 한걸음 가까워졌다

444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35:41

자신의 전부를 무예에 녹여낼 것인지

아니면 나 자신은 자신대로 놔두고 무예는 그 일부로 남겨둘 것인지

기술에 집중할 것인지, 뜻에 집중할 것인지, 에너지 총량에 집중할 것인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즈엉통 무협은 그게 중요합니다

445 레이시아 (JGZ0qoB4sE)

2024-09-25 (水) 10:35:59

>>425 그쵸, 자신의 신념은 굳게 지키려고 하고, 자신을 꺽으려고 하는 상대에게 저항하지만

정작 자신이 상대방의 신념은 자기생각대로 꺽었다는 사실에서 주화입마가 온거고

또한 그러한 상황이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의 학문이 부족함을 느껴서 더욱더 온거고

그럼 이제 그럼 이 문제를 해결해야죠. 제가 봤을때 방법은 두가지 정도인데

446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36:54

문향은 그러고보면

이것도 필요하려나

세상살이하려면 누군가에게 피해는 줄 수밖에 없고

그럼에도 살아가야하는 게 삶이며

자신의 행위는 스스로 올곧다 생각했으나 현실의 여건과 타인이 입을 피해를 고려해 의해 포기했지만 본디 하려던 것도 누군가의 뜻을 거슬러 움직이는 일이고 모든 이에게 옳은 일이란 본디 있을 수 없으니 진정 확고하다면 각오하고 움직여라

같은 거

447 레이시아 (JGZ0qoB4sE)

2024-09-25 (水) 10:37:22

첫번쨰 방법,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이루려면, 때로는 누군가의 신념을 꺽어야 한다는걸 인정한다

두번째 방법, 다른 사람의 신념과 자신의 신념을 둘다 지키려면 어느정도 타협해야한다는걸 인정한다

448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37:50

아무튼

해동이 나빠 해동이

@해동혐

449 레이시아 (JGZ0qoB4sE)

2024-09-25 (水) 10:38:07

결국 이문향의 자기 모순은

내 신념을 꺽지는 못하겠지만, 남의 신념을 꺽고 싶지도 않아서 그런건데

그냥 둘중 하나를 포기하면 됨

450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38:57

>>442 >>444

어디어디... 읽어보자면...

451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0:39:52

영량 - 플러스

위에서도 말했듯, 말투는 능글맞은 소인배 양아치 말투라도

그 말 하나하나에 타인에 대한 배려와 선의가 보여서 아이딜이 싫어할수가 없음

까놓고 지도 ask처럼 구는데 뭘

무엇보다 '타인을 배려하는 소인배'는 말이 소인배지, 보통 겸손하고 자신을 낮춘다고 함

452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40:09

>>447의 선택지를 찾기 위해, 제 3의 길을 찾아내기 위해 나아가는게 경전을 다시 독파하는 것

주로 주화입마가 심화되어 광인이 되거나 극히 드물게 큰 깨달음을 얻고 벽을 여럿 동시에 넘어버린다




저기서 말한 두 가지 선택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나아지려는 마음가짐을 버리지 않는다'는 방식으로

소나무는 곧기만 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 가 되는거죠

453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40:34

더 나아지려는 마음가짐을 버리고 저 선택지에 안주한다?

아 그러면 정치판의 정학 도학 버린 노괴가 되는거고

454 레이시아 (JGZ0qoB4sE)

2024-09-25 (水) 10:41:52

>>452-453 "할 수 있다, 나라면"

"나라면 다른 사람의 신념도 지키고 내 신념도 이룰 수 있다!!!"

하면 되긴 함

455 홀 호스(달인) - hp2/2-내공(1/1) (Hi59lBSTh6)

2024-09-25 (水) 10:42:01

https://gall.dcinside.com/projectmx/12852918

아따맘마 팬아트 어이없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6 레이시아 (JGZ0qoB4sE)

2024-09-25 (水) 10:42:27

>>452 근데 결국 뭐냐,

저 말은 결국 아무것도 말하지 않은거나 마찬가지니 제 3의 선택지는 아니라고 보네요

457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42:45

암튼 예인 사건으로

무림인 놈들은 뭐가 지뢰일지 모르니 밟은것같으면 태세전환 합시다

가 교훈이 되었을지도

458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43:19

그리고 무협지 주인공은 늘 제3의 길을 걷는 미치광이들

따라하면 주화입마로 죽습니다 (팩트)

459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43:32

>>457 ㄹㅇㅋㅋ

460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0:44:31

(띵킹띵킹)

461 레이시아 (JGZ0qoB4sE)

2024-09-25 (水) 10:44:37

경전을 독파한다는 해법이 아니지 ㅋㅋㅋㅋㅋ

pl이 답을 찾아야 하는데, pl답을 pc가 경전 본다고 어케 알아;;;;;;

462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44:40

그리고 홀 호스도

말은 부모를 욕하면 아라사카가 상대라도 들이 박아야지 하지만

정작 본인은 같은말 들었어도 웃어넘겼을거야

463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0:44:43

근데 이렇게 감상쓰며 스스로 아이딜 분석해보니

이새끼 사펑무림 기준 상위 10%의 협은 있는듯

464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45:25

>>461 아 PC가 답을 찾았다는 묘사를 그렇게 RP하면 된다고요 ㅋㅋㅋㅋㅋ

PL이 결정하긴 해야지 결국

465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45:43

예인도 진짜 검까지 뽑은건

사과해라는 부탁에
내가 왜 라는 대답 돌아온게 이유긴 한데

466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45:51

그런 의미에서 제 3의 길은 개인플이 아닌 역극에서는 사실상 불가능이긴 함...

467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46:06

>>465
맞다....

468 레이시아 (JGZ0qoB4sE)

2024-09-25 (水) 10:46:13

굳이 경전을 보고 답을 찾는다면

충과 효가 충돌할때 어떻게 했었지? 아 둘다 챙겨야 하는 거구나

그럼 할 수 있다 !!! 나라면

나라면, 둘다 이룰 수 있다. 선비로서의 신념도 지키고, 그러면서 누군가의 신념도 함께 존중하겠다

왜냐하면, 그게 군자니까 (끄덕)

469 레이시아 (JGZ0qoB4sE)

2024-09-25 (水) 10:47:18

그러고는 그러지 못한 스스로를 반성하고, 다시 심기일전해서

나만의 신념이 아닌 모두의 신념을 지키겠다고 결의하고 각성하면 됨

470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47:33

인도 후미가 싫어진 이유가

해동놈이 설교를! 보다는

이정도 굽히고있는데

더굽히라고? 인거니까.

그리고 더 굽혀버렸지
애라서

471 레이시아 (QfgqE.R8Kw)

2024-09-25 (水) 10:48:23

물론 그런 rp를 해야한다는게 이 선택지의 어려운 점이지

472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48:25

예인 불쌍해 흑흑
모욕당했는데 모두가 예인에게 참으라고만 함

473 레이시아 (QfgqE.R8Kw)

2024-09-25 (水) 10:48:53

>>472 모두 아닌데요

474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49:19

레이시아는

고 투 헬!
고 투 헬!

외치고있었으니까

@?

475 홀 호스(달인) - hp2/2-내공(1/1) (Hi59lBSTh6)

2024-09-25 (水) 10:49:26

그리고 보다가 생각난건데.

이건 예인이 무림인이라 이번 분쟁에서 내려치기 당한거라고 생각함.

애가 무림인이 아니라 그냥 애였고, 나 키워준 부모를 그렇게 모욕하지 말라고 한거였다면

다들 치히로 비난했을 것 같다.

476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49:27

>>473
앗 글치
레이시아나 드리프터 등등은 예인 편 들어줬지

477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49:49

그래서 2파 터질뻔한 사소한(아님) 비하인드가

478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49:57

레이시아는


편을 들어준거라 해야하나

479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0:50:12

>>475 팩트(다

480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50:40

>>451

PC적으로 들으먼

"아이고, 이거야 참."

"내가 이런 거 들어먹을만치 괜찮은 사람은 아닌데 그러시네."

하면서 킬킬 웃고

"그래도 잘봐주니 기분은 좋네."

"나도 기계 아가씨는 좋게 봐."

@ 연초 꼬나물고

@ 틱, 틱….

@ 화악….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해 화를 낸단 건"

"꽤… 그러니까 많이 품이 드는 일이거든."

정도로 말할라나

481 홀 호스(달인) - hp2/2-내공(1/1) (Hi59lBSTh6)

2024-09-25 (水) 10:50:49

나는 무림인의 법도 그런거 잘 모르는데, 잘 모르는거 존중해달라고 하니

그걸 왜? 존중?이라는 생각이 들고...

근데 이게 그런 아이의 양부모를 모욕한거에 대한 분노였다면

전원 예인 두둔했을듯.

482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0:51:40

(생각해보니 쓸만한건 어제 다 써버렸다의 표정)

그러면 고쳐 말해서, 아이딜에게 질문 몇개를 좀 던져볼까요.

Q. 기본적으로 아이딜은 자유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성향인 것 같은데, 그러면 이 흥신소에 들어와서
아루사쵸가 자신이 느낄 때 좀 그렇다고 하는 걸 스스로 자행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Q. 흥신소에 들어온 목적은 더 말할 것도 없이 그냥 '내가 그때 꼴려서'인지?

483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52:02

>>481

홀호스

어제도 댄디! 했다

484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52:40

홀호스 마지 카우보이

485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0:53:08

>>482 1. 안하고 드러누워서 배째 시전(진짜로 배째질듯)

2. 아아 그러타

486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53:13

일단 어제 연재로

무협 안 익숙한 사람 많단 건 이해 가능

487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0:53:19

나이트런은 무협이다(아무말)

488 레이시아 (QfgqE.R8Kw)

2024-09-25 (水) 10:53:34

>>478 애매하긴한데 예인편이긴 함

489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54:05

제자의 자는 아들 자

490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0:54:26

영량씨거 썼는데 봐씀?

491 총웨 (QmOs52yQKo)

2024-09-25 (水) 10:54:40

사실 레이시아는 예인보다도


'주검산장의 생존자'인 예인 편 아닐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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