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971> [AA/역극/잡담판/메이킹] 사이버펑크 무림 중원의 키오스크가 설치된 객잔 (26)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9-25 03:01:31 - 2024-09-25 13:08:46

0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0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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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펑크 2077의 오마쥬 겸 무협과의 퓨전 역극.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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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08:54

ㅇㅊ

2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03:08:55

키퍼는 달빠지만 대역물 좋아하지만 말이야.

3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09:10

암튼 그거야

비하는 공략 난이도는 높지만 공략 성공하면 호감도가 떨어지기는 어려워요

하렘도 허용할걸 (?)

4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09:16

대역물

쉬운 건 좋아

5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09:21

달 작품에서 계속 말하는 주제가

인간은 과거를 바꿔서는 안되다라서그런가

6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03:09:29

대역물

난 좋나함

입맛이 까다롭긴 한데

7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09:50

페제로 왕의 연회때도 이스칸달이 하는 말이 있잖아

8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03:09:53

근데 레이시아 rp할때 무림인이라고 생각하고 rp안하는데

어째서지 삶자체에 신념이 강해서 그런가

9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03:10:06

막 희망차게 과거재편 이런건 안좋아하는데


개10창난 세계

좋아함(?

10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10:15

역사를 바꾼다는건

그 시대를 살아온 모든 사람들에 대한 모욕이다

11 이름 없음 (y3Ed/knjVQ)

2024-09-25 (水) 03:10:25

머 암튼 그래서 갠적으론 언젠가 벚꽃님 연재어장도 기대중이네욤.

12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10:28

호오

13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tpRphJtxPA)

2024-09-25 (水) 03:10:32

>>2 아, 그러고보면 저번에 뇌과학 연구소나 인공지능 분야꺼가 걸려서 그러는데.

스텟 좀 재조정해도 됌? 설정 생각하면 이쪽이 나으려나 싶어져서.


구체적으로는 연구관련은 기술보단 지식이 더 걸맞긴 하지?

14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11:01

애시당초 시공간 개념에 대해 굉장히 여유롭게 생각한달지

달세계에서 말하는 평행세계의 열량 한계가 어쩌구 하는걸 '와 존나 세계관 나약하네' 하는 타입이라

과거개변 해도 ㅈ된 세계는 평행세계로서 그대로 남아있다는 타입의 보닌쟝

15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03:11:01

기독교적으로는 뭐 역사를 바꾼다는게 말이 안되는게 맞긴하죠

16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03:11:22

>>8

그래서 그런가 맞는듯



그리거 슬슬

TS물 치트키 쓸때 된듯

17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03:11:31

나는 아서왕이 여자인것처럼 역사의 IF를 즐길뿐이기 때문에 대역물도 문제없어 (??)

18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11:33

아 카요코

영량도 톱니 견적 맞을까요?

암타

19 이름 없음 (y3Ed/knjVQ)

2024-09-25 (水) 03:11:49

아, 그리고 예전 벚꽃님 첫 역극인 방주역극이 생각나기도 해서 한번 이거 가져와봄 https://philome.la/johnayliff/seedship/play/index.html 인류의 이민선이 우주에서 살만한 행성 찾는 게임.

20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11:55

이문대라는 설정도

지금의 인류사가 그 어떤 if의 역사보다 중요하다라는거고

21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03:11:56

량이는

씁 글쎄

22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03:11:59

역사를 바꾼다는건

그 시대를 살아온 모든 사람들에 대한 모욕이다


같은 소리 할 거면 성별 고증이나 지키라고 해! (막말)

23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03:12:34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12:36

하긴
ㅋㅋㅋ

역사인물 ts도 넓은 의미의 대역인가

25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12:43

별론가

26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03:13:00

사실

대역물로 하고 즐기는거니까 그렇지

진짜 약사개변한다하면

나부터 개거품물고 지랄함


우리집안이 까딱하면 대 끊겼어...(?

27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03:13:21

아주 싸펑 시대에선

다부다처제 범성애 범람하네 (아무말)

28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13:27

근데 사실

페이트 시리즈 정도면

같은 장르중 역사인물 TS최대한 안하는 축이지

29 이름 없음 (y3Ed/knjVQ)

2024-09-25 (水) 03:13:27

갠적으론 왕의 연회 싫어하는게 결국 폭군둘이서 성군 하나 비웃는게 ㅈ같아서.

30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13:34

씁 아쉽기도 하고

31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03:13:58

>>28 ?????????????????

32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14:01

아무튼 그러니까 비하 공략할 새럼? (아무말)

33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14:34

>>29
사실 거기서 세이버가 당당히 반론할 수 있어야하는데 못하는게
자신의 삶에 후회를 가졌다는거니까.

34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14:42

>>31 FGO로 보면 의외로 TS당한 인물은 적음

씹덕과거트립 계통으로 가면 연희물도 많고

다만 '최대한 안한다'는 동의하기 어려운게 걍 과거 인물들 그대로인 역사물이 얼마나 많은데...

35 이름 없음 (y3Ed/knjVQ)

2024-09-25 (水) 03:15:00

이스칸달 결국 뭐 폼나게 말하는데 페제에서 말하는 대로면 그냥 해변에 발 담그고 싶다는 이유로 침략전쟁 일으키고 다닌 또라이라는 소리임;;;; 개인적으로는 그 짓거리 하고다닌 이스칸달이나 그거 좋다고 따라다닌 신하들이나
좀 러프하게 말하면 나잇값 못하는 애새x들이 몰려다니면서 깽판치는걸로밖에 안보임.

36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03:15:03

아 뭐 역사인물로 미소녀 수집하는 장르로만 치면 그런가

37 이름 없음 (y3Ed/knjVQ)

2024-09-25 (水) 03:15:52

혹시 옆동네 양참무 본 사람 있으면 알겠지만 갠적으론 이스칸달이 인성 좀 깎으면 거기 유진호(사련맹주)랑 또이또이라고 생각.

38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03:16:00

뭐, 아서왕이 백만명 있는것보단 고증 잘 지키긴 했지 (?)

39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16:16

이번 페그오 시나리오에서

바솔로뮤 로버츠라는 해적 캐릭 이야기하면서도 나온거지만

나스 사고방식 자체가

아쉬움 많은 삶을 살더라도

후회없이 끝내야한다

라서

40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16:18

밀리언 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 이름 없음 (y3Ed/knjVQ)

2024-09-25 (水) 03:16:58

지 제국도 제대로 못 다스려서 후대에 분열된 주제에 누구에게 충고하는건지.

42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17:14

>>35

ㅇㅇ 맞음

그래서 이스칸달도 말하잖아

나는 폭군이었고
내가 죽고 제국은 4개로 찢어져 많은 사람이 죽었지.

그것은 슬픈일이지만

후회는 안한다고

43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03:17:16

그 왕 연회 자체가

겉으로는 진정한 왕 얘기지만

속으로는 >>39 아니었나

싶음

44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tpRphJtxPA)

2024-09-25 (水) 03:17:37

Score
Planet atmosphere: 500
Planet gravity: 500
Planet temperature: 250
Planet water: 0
Planet resources: 250
Survivors after landing: 1000
Survivors after settlement construction: 732
Final technology level (Atomic Age): 1750
Final culture (Corrupt Democracy): 1500
Surviving scientific database × 10: 1210
Surviving cultural database × 10: 1000
Total:


대강해본(?)

45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18:11

뭐 결국 왕의 연회는 세이버한테 '나름 성군으로 살았으면서 왜 후회하냐 너보다 못한 애들에게 모욕이 된다'같은 논조로 했으면 나았을텐데

그 폭군들이 나 졸라 잘살고 갔다 아 존나좋다 해버린게 맥락의 문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tpRphJtxPA)

2024-09-25 (水) 03:18:58

anchor>1597051971>13

근데 어장주 어장주

47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03:19:02

>>45

폭군인거 뻔히 알면서 그놈들이 하는 소리 못걸러들은 세이버 잘못(?)

48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19:11

>>45

애초에 이건

애니 제작진도 조금 나쁜듯

하필 그 뒤 장면을 너무 쩔게뽑아서

49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03:19:43

"가장 강한 사람에게"

그냥 개간지

50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03:19:55

뭐 연구면 지식이 맞긴 함

조정해도 괜찮음

51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03:20:23

디아도코이? 몰루....암튼 개간지죠?(?)

52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20:30

그러면 보자 (곰곰)

어장주가 보는 비하는 어땠음?

53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20:36

페그오도 진 이문대나 그리스 이문대를 보면

현대인들보다 행복하게 살지만

우린 그 세계를 멸망시키고와야하잖아.

54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03:21:01

그짝도 우리 멸망시켜야 하니까 쌤썜 (?)

55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21:23

카요코

일단 그

안 맞물리는 걸까요?

56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03:21:27

비하의 경우는 꽤 다층적이다 싶지

말 그대로 애증이라고나 할까

57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21:44

애!증

58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21:47

나스 키노코의 마인드 자체가

인류는 더 나은 선택을 할 수도 있었고

세상에는 선한 일도 나쁜 일도 있었지만

그 모든걸 후회해서는 안된다 라서

59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03:21:51

무ㅏ랄까

량이 유들유들하지

강직하진 않잖아

60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22:28

글킨 하죠

61 이름 없음 (y3Ed/knjVQ)

2024-09-25 (水) 03:22:49

>>5858 갠적으로 나쁜일은 후회하거나 바로잡아야 하는게 맞다고 보는주의인지라 좀 그럼.. 애초에 인류거 진보할 수 있는 이유중 하나가 후회아닌가.

62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22:50

>>54

그오 주인공도 그생각 하잖음

이 세계를 멸망시킨다고 우리 세계가 돌아오지도 않는데
지금 하는게 맞나? 하니까

지옥의 정점에 선 지옥으로써의 긍지를 가져야한다고

63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23:17

>>61
사람 생각은 다 다른거니까

64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23:43

이쪽은

'고작 평행세계 분기 따위로 열량이 다하다니 나약한 세계...'

라는 타입이라

65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23:59

애초에 나스가 극단적인 사상이고
그래서 나스의 작품이 인기있는거지

66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24:35

당장 이번 나스가 쓴 이번 그오 시나리오 주제가
AI와 인류의 관계인데

진짜 극단적인 결론을 제시하는지라

67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24:51

A라는 시간선에서 B라는 결과가 나온게 싫어서 B에 있던 인물이 A로 과거로 가서 사건을 바꾸면

그건 그냥 B'가 생성될 뿐 기존의 B는 유지된다

라는 MCU식 시간여행 타입인 보닌쟝

다만 멀티버스는 별로 마음에 안들었다

68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25:03

그냥

힘들어져서

RP했던 게 그러니

왠지 옥죄어지네

69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03:25:06

이쪽은

세상의 끝을 잘도 관측하는 세상이구나

살 맛 더럽게 없겠군

싶음

70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25:07

그런 파격적인 발상을 사람들이 좋아해줬고

그래서 이런 거대한 Ip가 탄생한거지

71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25:35

그러고보니 타입문쪽 관련해서 뒷골 땡기는데 왜 팩트지? 싶은 이야기를 들은 적 있음

72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03:25:42

자세한 내용은

니체의 즐거운 학문 참조(?

>>68

으음으음

73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26:01

애초에 나스의 생각이 옳다!
라고 주장하려는것도 아냐.

나스의 생각은 재밌다! 라는거지

74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26:21

"마술사들은 선협 수도자들 같은거구나"

"지들 공부하고 강해지는것보다 재능 개쩌는 녀석 단약 만드는거에 집착하고"

"막 모여서 시계탑같은거 만들고 퍼지면 안된다면서 제자 만드는것도 문파같은거 아님?"

75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03:26:24

재밌지

76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26:31

>>71

지금도 직원이 30명이 안된다는 이야기?

77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03:26:37

하지만 그건 그거대로 재밌고

키퍼는 키퍼대로 대체역사 재밌어 (?)

78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27:01

>>77
그것도 옳다

79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03:27:12

공산천마를 맛봐랏 (?)

80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27:15

내가 안봐인거지

너도 보지마! 가 아니니까

81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03:27:24

난 무냐

세상이 희망차게 변하는 대체역사는

어지간히 잘쓴거 아니면

내 뇌내망상이 더 잼써서 안봄(?)

82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27:25

답답하다

같은 거 말해도 되나

잡담판에서

83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27:38

실제로 마술사들이 근원의 소용돌이에 도달하고자 하는 이유가

뭔가 대단한 도를 깨닫는다던가 위대한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전능에 가까운 힘을 얻고 꼴리는대로 영생하고 싶어서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84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tpRphJtxPA)

2024-09-25 (水) 03:27:59

anchor>1597051971>68

힘힘

>>82 괜찮아여?

85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28:01

암튼 어장주도

그오 이번 시나리오 봐보셈

86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28:07

ㄹㅇ 선협으로 필터 치환하니까 마술사들 해대는 꼴이 이해가 ㅈㄴ 잘 됨...

87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28:28

라고 말은했지만

그오를 안하면 못보는구나

88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03:28:40

한그오한다... (?)

89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03:28:50

>>82



어느 정도는?

>>83

근데
그 근원이란거

난 도달 못하는게 더 좋은듯

90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28:57

나스의 Ai론이

너무 감명깊었음 진짜

91 이름 없음 (y3Ed/knjVQ)

2024-09-25 (水) 03:29:12

선협은 신선이나 도사들을 너무 혐성으로 만들어서 갠적으로 그닥.

92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29:40

>>84

어째야하나

RP할 자시ㅣ자33신이 없어

힘도 빠지고

93 이름 없음 (y3Ed/knjVQ)

2024-09-25 (水) 03:29:45

그래도 명색이 신선이면 득도한 얘들일텐데 뭐 그리 혐성이야.

94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03:29:52

근원은

닿기 존나 어렵잖아

평생을 바쳐도 못 닿잖아


그럼 평생동안 의욕할거리가 있네????


마술사새끼들 이 좋은걸 지들만 알고

존나 불공평한 세계임.....

95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29:54

>>92
수면부족임

96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03:30:25

벌써 새벽 3시임

잘 시간이닷

97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30:34

>>94

조켄 햄...

98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31:07

가슴 답답하고

쓰리고

그래서

99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31:28

>>98
95%확률로

역류성 식도염임

100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31:53

그런가

그러려나

101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03:31:54

>>97

조켄이도 괜히 여자같은걸 중간에
마음에 담아서

>>98

일단 자잣

102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32:04

쉬면 나으려나

103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32:04

가슴이 답답할 경우

십중팔구 식도문제라고한다

104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32:25

>>91 >>93 사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그런 면모가 있었음

봉신연의라던가

105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32:41

아님 머
병원이나약국가서
저 혈압좀 재려구요 한번 하던가

106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03:32:48

부처도 말했어

몸이 힘들게해서 고민해봐야 답 안나온다고




(크리스천임)

107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03:33:15

잠을 길게 자면 좀 낫지.

108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33:38

가슴이 아프면 대부분 식도

머리가 아프면 태반이 목디스크

생각보다 여러분 대부분 몸문제에요

109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tpRphJtxPA)

2024-09-25 (水) 03:34:04

anchor>1597051971>92

갑자기 어느점에서?

기존에 잘하시지 않았음?

화면에서도 잘나오고 카요코와 티키타카도 잘하시고.

110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34:14

그리고 선협은 무협지 파워레벨 터트리고 그딴놈들보다 개쩌는 주인공을 표현하기 위해서

+

진짜 신선은 그런 뭔가 초탈한 이미지가 있으니까 거기에 도달하지 못한 수련생들로 취급하면서

+

옛날부터 방중술로 수명연장 하려던 도교 계통의 나쁜 이미지 쑤셔박으면서

+

애초에 문화대혁명 이후 제대로 된 가르침이 남아있지 않고 다 공산당 영향으로 황금만능주의가 된 현실



을 전부 스까불릿 하다보니 밑바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34:22

그래그래

8시에 출근해야하는데 나처럼 이러고있음 안되는거임

112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34:30

몸 건강이 안 좋으니 마음도 따라가는 걸지 모르겠네

113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03:34:42

>>111





자야겠다

뱌뱌

114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tpRphJtxPA)

2024-09-25 (水) 03:34:49

좀 자고 나면 괜찮을거임.

내가 보기엔 영량상이면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여.

캐릭터도 능글맞게 개성 있고.

115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34:52

잠깐

8시 출근이라고?

초! 비! 상!

116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34:53

안녕히 주무시길

117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03:35:19

영량 RP 계속 잘 하긴 했음.

걍 이 영세 역극에 사람이 많아서 잘 한게 맞는지

갑자기 헷갈리는거지

118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tpRphJtxPA)

2024-09-25 (水) 03:35:30

어쨌든 재조정 중인데.

보조무기와 기본 아이템 설정과 플텍이 고민이오.

119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35:31

그냥 능글맞은 건

상관이 없는데 RP 잘한 것도

120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35:34

永世 역극이라 너무 사람이 많아서 그러는거임

121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36:02

잠 안자고 밥 거른다음

아 왜 아프고 기운이 없을까하면

우리 몸이
"이새끼가?"할걸

122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03:36:07

어차피 이상씨는 전투 AA가 없어서

뭘 어떻게 설정하든 아무래도 좋다 (?)

123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tpRphJtxPA)

2024-09-25 (水) 03:36:33

인공지능과 뇌과학스러운 물건이 있남...

AI라고 하기엔 어차피 그런 템 안되고

PC로 일호가 있으니 애매하고.


뇌뇌뇌...

124 호로(모바) (t3pcj7QFjM)

2024-09-25 (水) 03:36:35

흠흠

125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36:43

맞아맞아

예인은 RP를 잘해

@혼틈 자기찬양

126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37:22

아무래도

카요코 PC와의 관계에 너무 비중을 둔 채로

씁 그런 관계 정도 생각해봤다가

캐릭터성으로 톱니 그런 쪽 톱니 안 맞물릴 것 같단 소리 듣고

127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37:33

씁 나 찡얼거리고 있는듯

128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tpRphJtxPA)

2024-09-25 (水) 03:37:50

anchor>1597051971>122

전투 안할거긴 함.

어차피 서포팅 관련으로 짜고 있고.


내 무기는 일호와 모르포야(?)

애초에


무공 이름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

설명 "직접 행하기보단 부리길 좋아함.

구태어 한다면 머리만 쓴다."


고유 전투법 Money = Power

설명 "일단 템빨이 좋음.
예전 같은 돈지랄은 무리라도
사람을 고용할 정도의 능력은 됌."



무공 이름과 고유 전투법도 이 X랄임...(?)

129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38:05

어떻게 여기 역극 더 할 테니 활로나 찾아야지

이러고 있으면 될 것도 안 되긴 하겠다 씁

130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38:13

괜차나괜차나

조금 마음이 어려질때도 있는거지

예인도 칭얼거린다구

131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tpRphJtxPA)

2024-09-25 (水) 03:39:14

anchor>1597051971>126

머어 선관은

있으면 더 좋지만

없어도 문제 없는 수준의 관계가 서로에게 이로우니까.



모붕이 안온다아아앗

해서 나도 곤혹하긴 한데 어찌하고는 있고.

카요코 외의 관계라도 영량상 꽤 잘해나가고 있으시니까 말이지.


>>127 딱히 찡얼댄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여-

님도 다른 사람이 고민 있을 때 다 들어줬고.

132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39:34

그냥 몸 때문이라 생각하고 마음 좀 잡아두니까 알겠는데

하고 싶던 거 있는데 안될 것 같으니 힘든 상태다 그런 거임

133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39:36

(흐물흐물)

자꾸만 나도나도 하고있는 보닌쟝

킹치만 자존감을 채우고 싶다

134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39:44

호메떼호메떼 해주떼어

135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tpRphJtxPA)

2024-09-25 (水) 03:39:53

근데 전투는 안해도 평범하게 RP 할 때의 범용성이나 유용성이나.

혹은 캐릭터적인 맛은 살려야지 싶어서.

136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40:35

>>130 아무튼 예인 귀여운덧

>>133-134 칭찬인가-

137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41:03

그래
너희는 다 잘하고있어
우리인생 파이팅
잘한다잘한다
에라이에라이

138 써틴 (hQOhzsYwQI)

2024-09-25 (水) 03:41:35

>>136

이거보고 지금 하는일에 열심히중

139 벚꽃망령◆h8Wq4lbSKM (hKx5iM.B4I)

2024-09-25 (水) 03:41:54

자 그럼 비하 없을때 비하 언니 내보내서

비하가 숨었단 식으로 오토진행 해야지~ (?)

140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42:03

>>138

? 어떤 거요?

141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43:00

>>13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43:22

근데 비소 AA가 있던가?

143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43:50

아무튼 오늘 너희가 얻어야할 교훈은


뭐더라

예인이 귀엽다는걸로 하자

그럼 이만!

진짜 이제 안자면 4시간도 못자서!

144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44:54

혹시 직접 만드는건 아니겠지 (농담)

145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44:57

>>131

선관?

선관은 크게 상관 없음

영량이랑 카요코 별 관계도 아니였는데 영량이 행님이니 뭐니 밀어붙이고 친해진 관계인 것도 있고

걍 능글스러운 캐릭터랑 카요코 암타 상태는 그런 분위기의 톱니가 잘 안 맞고 강직한 캐릭터성이 더 맞는다니 기분 다운된 거임

RP 잘 안될 거 같단 건 약간 꾀병이였던 거 같고

아무래도 이쪽 강직한 RP이나 생각해봐야겠다, 갭이란 것도 있을 거 아냐

146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45:12

>>143

잘자요- 좋은 꿈 꾸십쇼

147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45:27

나도 좀 자두게 있어야겠다

148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47:26

믷하다

149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47:34

아니 늫한건가

150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49:23

믛하단 말도 씀

151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58:01

먛하고 믷하고 늫하고 믛한건 전부 달라! (?)

152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tpRphJtxPA)

2024-09-25 (水) 03:59:50

153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tpRphJtxPA)

2024-09-25 (水) 04:27:34

써틴 오면 물어봐야지

154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tpRphJtxPA)

2024-09-25 (水) 04:34:45

anchor>1597051967>153

anchor>1597051967>165


지금보니 개웃기네 ㅋㅋ

그냥 환경 개같고 온갖걸 먹게 되는 꼬라지나

몸에 온갖 중금속을 박고 개조하고 섭취하고 하는 꼬라지나

그런거 생각했을 때 오가닉 인육 같은게 어딨겠냐?


같은걸 이야기한건데 클론이라서 제 발저림 WWW

155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tpRphJtxPA)

2024-09-25 (水) 04:47:43

anchor>1597051959>429-431 홀호스상 오면 제안할게 이거고.

156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tpRphJtxPA)

2024-09-25 (水) 04:48:35

anchor>1597051967>199

>>154 아루가 왜 저러나 싶었는데.

클론즈 시무룩하니 저런거구나

157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7:20:27

으어어

카요코 고마워

158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7:21:35

anchor>1597051959>738

그나저나 대체 조폭행동이란...

159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7:48:22

개졸리다

160 호로(모바) (t3pcj7QFjM)

2024-09-25 (水) 07:51:37

I want to break free

161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7:52:08

잘잤다

162 드리프터(폰) (bX.0h0MH3M)

2024-09-25 (水) 07:52:09

흐아 좋은 아침

163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7:52:22

할로우

164 호로(모바) (t3pcj7QFjM)

2024-09-25 (水) 07:54:24

할로로

165 벨벳 (mNhsnyY5sg)

2024-09-25 (水) 07:55:58

11시 반에 노마드랑 전투가 있었나

다이스를 놓쳤다

166 벨벳 (mNhsnyY5sg)

2024-09-25 (水) 07:57:46

난이도 3

.dice 1 20. = 16
.dice 1 20. = 13
.dice 1 20. = 18
@육체 +6

성공 요구치 : 7+

167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8:00:55

하로로

168 드리프터(폰) (S05vjLIrHk)

2024-09-25 (水) 08:01:14

어제 일?찍 자버려서 감상을 못 받았어...

169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8:01:27

흑흑

170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8:08:23

감상 교환하실부운

171 드리프터(폰) (E0Oe3fMfWA)

2024-09-25 (水) 08:09:30

>>170 정말 하고싶지만 10분밖에 시간이 없는데

172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8:10:43

흑흑

173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8:11:25

그럼 10분만이라도!

174 드리프터(폰) (E0Oe3fMfWA)

2024-09-25 (水) 08:11:28

>>170 따로 차 타다가 날아갔는데 멀쩡하게 튀어나와서 투정부리는 게 귀여웠고, 밤에 싸움판 났을 때 아루 사장한테 고로시 걸어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한게 인상깊었다?

175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8:14:04

호에에에

잠시(준비중

176 스즈하라 루루 (OuIb9qitQA)

2024-09-25 (水) 08:18:53

크아악 연재앳

177 드리프터(폰) (E0Oe3fMfWA)

2024-09-25 (水) 08:20:45

크아악 폰 제출한다

178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8:21:05

일단 드리프터 또한 아이였었죠. 하고싶은게 뭐냐는 질문에 '가족'과 함께 살고싶다는.

어찌보면 예인이랑 그리 크게 다른것도 아니기에, 이번에 아이딜은 드리프터를 꽤나 주시했고요

아이딜의 자유로움은 무협인들 특유의 감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하려고준비했던 것처럼(따흑) 누군가가 타인 또는 자신의 목줄을 쥐는걸 극도로 혐오하기때문에

명예니 뭐니 그런건 내 상관 아닌데(그걸로 싸울땐 드러누움) 애든 뭐든 목줄채운 개로 만드려는건 못봐주겠다 들이박았고요

그렇다고 드리프터가 가족에게 얽매이는걸 혐오하는건 아님

그것 또한 드리프터의 자유니까요

179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8:22:42

아이딜인가

어디... (어제 연재분 보기)

180 호로(모바) (t3pcj7QFjM)

2024-09-25 (水) 08:24:30

>>170 아이딜은 꽤나 인간같아서 좋았음. 딱히 기계적인 감정은 없고 뭔가 귀여운 어린아이 같은느낌.
아이딜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도 궁금하네요.
싸움때도 아루사장의 커뮤가 꽤나 재밌었음.

호로와도 자주 rp하고싶네요

181 이름 없음 (8Jjj5hdyok)

2024-09-25 (水) 08:25:50

어제 쓰다가 쓰러져서 내용이 다 날아갔다

182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8:26:32

크악흑ㅎㄷㄱ

183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8:27:16

>>180 저도요!

아이딜 추측으로는 메가콥 타격 혹은 전복을 위한게 아닐까 이지만

진상은 벚꽃만이 안다...

184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8:27:38

전투 상황과 아닐 때의 말투 변화가 눈에 띄네요

아무래도 평소 모습은 의태라고도 했으니 그런가 싶은데

평소엔 아이마냥 굴면서 땡깡부리는 게 보인다면 전투 땐 기계적인 절제된 말투를 쓴단 느낌?

인격이라던가 그런 게 있는지 없는지야 모르겠는데 이것도 그저 입력된대로 움직이는 걸까 궁금도 하고

여러모로 다각도에서 볼만한 캐릭터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그 각도 중에선 일단 만들어진 것과 감정, 인격은 어떤 상태로 존재하는가 같은 게 눈에 띄고

185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8:31:10

>>184 그치그치

아이딜 스스로는 딱히 땡깡부리는 ask아이딜이 인격이라고 보진 않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입력된대로 움직이는건 또 아니라

186 멀린 (fYvAGZB5Ng)

2024-09-25 (水) 08:33:43


"아이딜? 헤에에..."

"저런 아이가 은근 침대에서는 약하단 말이지."

"기대되는걸,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후후, 농담."

"알았어, 알았어, 진지하게 대답해줄게"

187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8:33:46

그 캠프파이어에서 말하는 것들 쎄한 게

"애처럼 굴고 있지만 네들 이게 맞다고 보냐?"

같은 느낌 팍 들더라

188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8:34:09

>>186 호에엣

>>187 아ㅋㅋㅋㅋㅋ

189 멀린 (hwN6B9kM/Y)

2024-09-25 (水) 08:35:44


"...경쾌한 걸음, 겉보기보다 가벼운 몸무게."

"필요한 정도보다 1cm 이상 더 움직이는 팔다리"

"평상시의 모습은 그냥 어린아이랄까, 응. 그냥 얘야."

190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8:38:30

호우호우

191 멀린 (hwN6B9kM/Y)

2024-09-25 (水) 08:38:31


"하지만 그 미사일에 퍼엉, 날아간 후 바꼈어."

"그걸 맞고 상처 하나 없는 내구력은 둘째치고"

"시선이 향하는 것보다 먼저 움직이는 팔과 다리"

"한치의 오차없이 향해지는 전투방식과 기동방식"

"게다가, 내 '지원'에 당황하는 모습 하나도없이"

"그야말로 전투에 쓸 수 있는건 뭐든지 사용하는 적응력"


"으음...솔직히, 전자의 모습이 연기였다면"

"인정할게. 그 아이는 내가 상상도 할 수 없는 괴물이야"

"뭐 실제로는 안드로이드라는 것같지만...."

192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8:39:49

몬스따아

193 바반 시 (75khkktLiw)

2024-09-25 (水) 08:40:00

anchor>1597051967>897-898

뒤늦게 이상 선생 Rp 받아주고 리얼로 빨려들어가기(?)

194 멀린 (hwN6B9kM/Y)

2024-09-25 (水) 08:40:08


"성격? 흐음, 그 부분을 묻고 싶은거였어?"

195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8:41:39

와아아(쓰다담

196 멀린 (hwN6B9kM/Y)

2024-09-25 (水) 08:46:03


"성격 부분은 그냥 아이...라기 보단"

"조금 위화감이 있어, 어딘가 동 떨어진 느낌이랄까."


"단순하게 어리광 부리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게 아니라"

"어떤 로직이 있는 것 같아. 생각하고 행동한다는거지"

"그 생각이라는게, 지금 이 사회의 인간에게 너무 어려울뿐."


"그건 말하자면...으음..."

"그래, 인간 3원착 같은거야."

"인간이기 위해, 인간으로 취급받기 위해"

"인간이 지켜야할, 지켜야했던 3원칙 말이야:


"우리가 잃어버린걸, 그 아이는 간직하고 있는것 같아."

197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8:46:39

오오오....

인간이 지켜야했던 원칙인가

198 멀린 (hwN6B9kM/Y)

2024-09-25 (水) 08:47:51


"...왜?"

"글쎄...왜일까."


"그건 어쩌면, 이 시대 탓 아닐까."

"인간이 기계 다워지길 요구하는 시대에"

"기계는 인간 다워지길 요구받는 걸지도 모르지"


"후후, 혹시 몰라"

"어쩌면 그 아이..아니 아이들이"

"신인류로서 기계인 우리들을 지배하게 될지도."


"...뭐, 아마...그 인간성이라면"

"절대로 그런 짓은 하지 않겠지만 말이야."

199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8:50:37

기계다워지길 요구받는 인간

인간다워지길 요구받는 기계

시대상을 보면 아이러니하네

200 멀린 (hwN6B9kM/Y)

2024-09-25 (水) 08:52:09


"더 뭔가 궁금한거라도 있어-?"

"없으면 이만 쉬러 가고 싶은데?"

201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8:53:22

으음-

아이딜은 어떤 존재인것 같은가?

202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8:59:21

기상

은 한시간도 전에 했지만 좋은 아침

203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9:00:38

하로로

204 멀린 (hwN6B9kM/Y)

2024-09-25 (水) 09:01:53


"말했잖아? 인간보다 인간다운 기계."


"나쁘게 말하면 그저 괴물"

"최대한 좋게 말하면 신인류...쿠후후..."


"뭐, 마음에 들었을까?"

205 시제일호(일) (jviNuHNmcQ)

2024-09-25 (水) 09:04:54

일호는 믛이야

206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05:10

특기할만한 건 없었군

207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9:07:19

호에에에

멀린 고마워!

208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9:07:34

(쓰다다다담

209 시제일호(일) (jviNuHNmcQ)

2024-09-25 (水) 09:09:45

(흐물)

210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15:14

는 씨

211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09:15:25

크악

212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15:36

예인으로 뭔가 있었었네

213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9:15:42

건교상

아이딜 어때씀(?)

214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09:15:47

어제 연재는 어떻게 됬음?

215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16:26

저도 지금 보는 중ㅈ임

216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16:32

ㅋㅋㅋㅋㅋ

217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17:37

그냥 대충 위에 슥 보고 정주행 좀 하다가 >>206이라 한건데

후반부에 치히로제 대예인차지뢰가 터지네

218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9:19:10

아루가 적당히 넘겼음

그래서 아이딜로 아루에게 싸우자 들이박았는데

쓰루(ry

219 벚꽃망령◆h8Wq4lbSKM (hKx5iM.B4I)

2024-09-25 (水) 09:20:38

개그캐의 운명 같은거임

진지한 타이밍이 와도 남은 여전히 개그로 생각함 (?)

220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9:21:13

키싸마

221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9:21:21

그 간극이 맛있는거라고오오

222 벚꽃망령◆h8Wq4lbSKM (hKx5iM.B4I)

2024-09-25 (水) 09:22:59

저런!

스토리 쓰는건 키퍼라서

키퍼는 그 두 간격을 좀 모르겠네요 데헷 (아무말)

223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09:23:35

벚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 시제일호(일) (jviNuHNmcQ)

2024-09-25 (水) 09:23:45

오늘은 쉶?

225 벚꽃망령◆h8Wq4lbSKM (hKx5iM.B4I)

2024-09-25 (水) 09:24:29

오후 두시쯤에 간을 볼 예정

226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9:24:32

킷사마아아

227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9:24:40

와!

228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25:17

보고

229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25:29

이래저래 뭐라도 설득하고 진정시키면서 온건하게 뮌가 해보려노 노력하는 어른상은 확실히 닌슬인듯

230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25:36

스파이지만

231 홀 호스 (Hi59lBSTh6)

2024-09-25 (水) 09:26:12

으억 개 피곤해(어제 홀 호스는 어땠음?)

232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9:26:27

'스파이지만'

233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9:26:29

스파이지만ㅋㅋㅋㅋㅋㅋ

234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9:26:46

>>231 님선(?)

235 벚꽃망령◆h8Wq4lbSKM (hKx5iM.B4I)

2024-09-25 (水) 09:27:11

그렇지 스파이팀 모두 모나지 않고 견실하고

대인 관계도 완만하지


스파이들이지만

236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09:27:37

그쳐, 어떻게든 상황을 진정시키려고 하기야 하는데

레이시아는 그게 맘에 안듬

싸울땐 싸워야지

237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27:40

개인적인 감상으론 어른스럽게 말하고 행동하려 했던 건 닌슬이다 같은

238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28:17

스파이니까

그런거 못하면 스파이 못함

(?)

239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09:28:26

>>23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 벚꽃망령◆h8Wq4lbSKM (hKx5iM.B4I)

2024-09-25 (水) 09:28:47

사장으로선 용납 못 하는거야~

그럴거면 사표 쓰고 솔로용병 뛰라는거야~

241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9:29:06

느에엫

멀린씨는 갔나? 비하는 어찌 봤을지 궁금궁금

242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9:29:08

이번에 레이시아씨는 아이딜 어케보셔씀?

243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09:29:12

>>24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사표써야죠 뭐 ㅋㅋㅋㅋㅋㅋㅋ

244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9:29:19

쉬시는듯

245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29:54

편견이라고~

닌자는 원래 암살자보단 밀정에 가까운 거라고~

246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9:29:56

아이딜은... 안드로이드라면 저것조차 설계된 행동일텐데 과연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진걸까 비하는 궁금해지는거야요

그러다가도 너무 파고들면 위험하려나 하고 반 발짝 뒤로 빼겠지만

247 벚꽃망령◆h8Wq4lbSKM (hKx5iM.B4I)

2024-09-25 (水) 09:29:57

뒷골목에서 갑자기 자기가 자기 목을 졸라서 자살 엔딩

248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30:50

밀정짓 잘하려면 어른스럽고 온건한 커뮤니케이션이 더 중요한걸~

249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09:31:55

아이딜이요? 사실 아이딜이 아루에게 싸움건거

pl은 무슨 의미인지 알긴 한데, 워냑 애이긴 애라 pc로는 긴가민가함

다만 뭐 그건있네요. 애 답게

행동력이 은근 좋은 면이 있음. 자기 기준 명확하고, 그 기준에 따라 지르고

250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9:32:16

아이딜-

영량은 어떤 것 같은?

감상적으로

251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9:32:23

벚꽃

결번인 4번 제외 자매기 5명 추가로 등장시켜줘(?)

252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32:28

모나지 않고 견실하고 대인관계 완만해야

스파이짓 가능한 거니꺄 스파이조는 저러는 게 맞다

사쵸한테 이미 다 털렸지만

253 벚꽃망령◆h8Wq4lbSKM (hKx5iM.B4I)

2024-09-25 (水) 09:32:41

키퍼는 아이딜의 추측을 긍정해서

하이스펙 보디가드로 위장한 메가콥 브레이커로 개발되었지만

메가콥한테 걸려서 공중분해 되었다고 설명해야지


후속기나 기업 관계자요?

메가콥한테 다 썰렸는데 왜 등장하죠? (??)

254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9:33:11

키싸마

255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9:33:50

뜬금없이 떠오른 국내 닌살 드립

에이션트 바리키 오이란

256 벚꽃망령◆h8Wq4lbSKM (hKx5iM.B4I)

2024-09-25 (水) 09:35:40

뜬금없이 떠올랐지만

10시에 체크하면

사소한 이유로 시간을 조금 앞당겼지만

사람이 없으니 오늘은 쉽니다


가능하지 않을까 (?)

257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9:35:57

>>249 그 명확한 기준도

지꼴리는대로 늘었다 줄었다 하는 고무줄이긴 함ㅋㅋ

어찌보면 이것도 애같은건데

>>250 일하는중이라 잠시

258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9:36:17

헉 ㄱㄱ 잡담판에만 5명임 지금

259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09:36:42

여튼 닌살에 대해서는 뭐냐, 레이시아 입장에서는 맘에 안들죠

어떻게든 화합하게 만들고 싸움 말리면서 좋게 풀어나가려고 하는데,

그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고, 이 문제는 싸움을 안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치히로가 사과하거나, 싸우거나

이 둘중 하나로 마무리 되었어야 했는데, 정작 문제 일으킨 당사자는 뒤에서 지 일아닌거마냥 담배피우고 있고, 예인은 그냥 무림인이 아닌 애가 되버렸고

화합이라는 이름으로 말렸으면 안되었다고 생각함

근데 그걸 말리잖음.

260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09:37:01

>>257 글킨한데, 뭐 기준점이 조금씩 변하는거야 상황따라 당연히 그렇게 되는거긴 하니까요

261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9:37:50

>>257 예압

262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9:38:25

레이시아 말대로 예인이 무림인이 아닌 애가 되어버렸다는건 비하도 동의하지만

플레이 내부에서도 '누군가는 기억해주고 계승해야 한다'라는 식으로 변호해준 말대로 상반된 감상을 동시에 느낀달지

거기서 바로 베지 못하고 사과를 요구한 시점에서 비정한 무인이 되지는 못했으니 누나로서 돌봐줘야 한다는 인상이 강하달지 그렇네여

263 Dr. 아그네스 타키온 (usBz1livvw)

2024-09-25 (水) 09:39:00

으어어 다들 모닝임다

264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09:39:18

>>262 누군가 기억해주고 계승해야한다는게

자기변명으로 쓰이면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게 레이시아라

265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40:17

상황을 진정시키긴 했는데

자세히 보면 닌슬은 예인이나 치히로 문제를 말리거나 무림인의 명예등을 넘어가잔 식으로 말한 게 아님

266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09:41:09

>>264 비하도 그 감성을 모르지는 않을검미다

그래서 예인이 직접 말하기 전에 대신 말해줬달지 그런 것

267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9:41:43

왜 칫히를 사과시키는 것보다 예인을 막는 쪽이 많았냐

생각이 좀 들었는데

다른 사람들 기준으로선 "이 정도 일로" 목숨까지 걸고 싸우려고 하니 말리려는 게 이유였던 것 같다

결국 이 말은

예인이 무림인으로서보단

아이로서 보였고 그리 대우받았다고 봐야겠고

268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42:27

그보단 예인을 보고 서로 한마디씩 하며 끼어들고 의견 다르다고 쩌적거리는 다른 팀원들한테

너희가 그렇게 막 왈가왈부할 일이냐? 자기 생각만 줄줄 늘어놓으며 자기들끼리 싸우는 건 그만둬라

라고 최대한 말과 논리로 설득하려 든 쪽이죠

269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09:42:27

(끄덕끄덕)

270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09:43:19

뭐 말은 이렇게 하지만 비하도 결국 자신이 예인을 아이로 보리라는걸 알아서 아예 회피하는걸 선택했으니까요

271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44:43

레이시아씨가 싸울 땐 싸워야한다고 했는데

그 싸우는 게 예인이 스스로 무림인으로 남기 위해 물러서지 않아야함을 의미하는 거지

이 사태를 보면서 예인이 이랬어야 했네 저랬어야 했네 이게 맞네 저게 맞네 하면서

다른 pc들끼리 다투는 걸 의미하는 건 아니잖아요?

272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09:45:43

>>271 글킨하죠

정작 당사자는 품에 안겨서 만족하는데, 주변에서 이게 맞니 저게 맞니 그렇게 말해도 의미 없는거고

그래서 레이시아가 네가 싸워야 한다고 예인에게 말은 하면서도

그 다음에는 그냥 아무말안하고 담배나 펴댄거고

273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46:08

닌슬이 설득하며 막으려한 건 후자라고 봐요

274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09:47:35

그건 좀 다시 봐야 하려나

워냑 상황이 급박하게 흘러가서 제대로 레스 못본듯

뭐 정주행하는 쪽이 좀더 자세하게 보긴 할테니

그럼 건교 pl말이 맞겠네요 아무래도 상황적인 분위기에 잡히는건 없을테고

275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9:48:05

그래서 사쵸에게 싸움걸었습니다

바이 마이 윌로(?)

276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50:07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그걸 성내거나 기분 나쁜 말이나 무력이라도 쓰겠다는 뉘앙스도 안하고

최대한 조곤조곤 말로 설득하려 시도했다는 점에서 충분히 고평가받을만한 인물이라 보고요

277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9:50:38

정리하면 인살의 입장은

이 일은 어디까지나 둘의 문제지

다른 사람의 왈가왈부로 퍼지면서

본래 의미가 퇴색되는 걸 막고자 했다

라고 볼 수 있겠구나

278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50:58

역시 NINJA라고 붓다 쉿식 정신수양을 하긴 했구나 싶었음

279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51:27

>>277 ㅇㅇ 전 그렇게 보였음

280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09:51:30

2시!
10시는 아니겠지

281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9:52:16

건교햄 분석 진짜 잘하네

282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9:52:43

RP 뭔가 생각해봤는데

283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52:46

간첩이지만

284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9:53:52

그냥 더 여러 사람과 대화해두고

말문 좀 트면서

넓게 친분 잡아보는 것부터 해볼까

285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9:54:19

>>283

간첩으로 잡힌 이유도 자기 제자들 살리기 위해서인 GOAT

286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09:54:53

(식빵자세)

287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9:55:14

바하랑도 말문 좀 틔여둬야겠다

288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09:55:49

이거 보면 제자인 이즈나가 그렇게나 존경하며 따를만한 인물답긴한듯 ㅋㅋㅋㅋ

289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09:56:46

재계 거물 이누가미 가의 창시자인-
이누가미 사헤이가 뒈지뿟다-

290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9:56:52

건교씨 나도나도(?)

291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9:57:12

바하가 대충

어디 가문 차녀였는데

무슨 일 터져서 다른 지역으로 가고

천재인 언니가 두각보이는데 자긴 삼류니 괴롭고

절세의 천재인 언니랑 같이 있으려니 열등감 때문에

밖으로 튀었다가 흥신소 들어온 설정이던가

292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9:57:52

아이딜?

육아 모드 ON 해야하나 (아무말)

293 스즈하라 루루 (OuIb9qitQA)

2024-09-25 (水) 09:58:08

열시 괜찮아

@?

294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9:58:11

무엇

295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09:58:20

일단 보자 영량

296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09:58:25

근데 아이딜 미각 있던가

식감으로만 음식 먹는 쪽으로 기억하는데

297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09:58:58

크아아악.

10시는 안된다.

치과가야한단 말이다

298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9:59:17

식빵식빵

299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09:59:50

>>297
주화입마의 생생한 고통을 기억해서 오십쇼(?)

300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10:00:34

문향 늦어도 됨

늦을수록 주화입마로 쓰러져서 못깨어났다 ㄱㄱ

301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01:03

문향님 아직이써~?
요청해도 될까 한게 하나있는데

302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02:17

>>291 그러함 그러함

303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02:32

언니가 싫다기보다는 질투하는 내가 싫어서 도피한 느낌

304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02:32

>>300

크아아악!

>>301

?

305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0:03:10

꽤나 능글맞아보이지만

사실 꽤나.... 말 사이사이에 배려가 숨어있는게 보임.

이런거 아이딜이 상당히 마음에 들어함.

아이딜은 자유를 추구하긴 해도, 자신의 자유만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306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0:03:30

시논은 어떤지(?)

307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03:58

>>306 크리 이미지가 너무 커서 RP를 제대로 못봐씀 (안된다)

308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04:15

>>304
비장의 약 쓸테니까 맞춰서 RP해줘요~ 라는 부탁?
주화입마 쫙 심해지려다가 호전되서 부상(최대체력감소)로 끝나게 되었다 같은.

아니면 혼자만 하고있는 느낌이고.

309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0:04:35

>>296 미각 없음. 그래서 떫은거 매운거는 안먹는다

310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04:43

그냥 이약 저약 투입해서 해도 되는데 비장의 약 쪽이 뭔가 재밌지 않을까 한.

311 아 자화 / 영량 (7fZ3Pk6.cA)

2024-09-25 (水) 10:05:24

말도 행동도 마음도

별달리 값 쓰는 거 없이 해줄 수 있으면서

나도 좋고 상대도 좋은 일이니까

당연하게 한단 느낌으로 RP한닷

312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0:05:37

알토햄 진짜 이문향 애끼네

이건 사랑이야 사랑!!! (?)

313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0:05:38

>>307 ㅋㅋㅋㅋㅋㅋ

314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05:43

>>308

아, 이거

무림적으로 은으로 쳐야한다.

315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06:18

>>312
하고난 뒤에
매일 후회반 애처로움 반 섞어서 문향을 쳐다볼겁니다.

사랑이 아니라는 증거다.

316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0:06:42

>>315 후회와 애처로움이

사랑으로 발전하는건 한순간이래요.....(?)

317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07:14

>>316
그거 편견이지만!
뭐, 후일은 모르는 법이긴 해요. 장담할수는 있군.

318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07:19

???: 이리 모순적이고, 욕심많고, 이기적이고, 멍청한 제가....무엇으로 이 은혜를 갚아야할까요.


하며 몸으로 갚겠다하면(?)

319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07:25

>>317
'없군'

여기서 왜 있군이 나와

320 아 자화 / 영량 (7fZ3Pk6.cA)

2024-09-25 (水) 10:07:42

>>302-303

귀엽네요

이건 방황아로 보면 되려나

자아찾기 여행이라 봐도 될지도

이렇게 세상에 나온 것 자체가

마음을 정리하기 위한 일이라 봐도 되고

321 Dr. 아그네스 타키온 (usBz1livvw)

2024-09-25 (水) 10:07:57

>>319 새어나온 알토적 본심

322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08:01

>>318
알토: 몸 말고. 돈.

@엄근진


알토: 아니면, 그 꿈이라도 이뤄 보시던가요.

323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0:08:30

문향문향

아이딜 어때써

324 아 자화 / 영량 (7fZ3Pk6.cA)

2024-09-25 (水) 10:08:49

>>318

그러면 선비가 아닌 건듯

325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08:56

>>322

너무하네 알토.
여자보다 돈이라니(아무말)
넌 내게 씻을 수 없는 수치심을 줬어(폭언)

326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09:04

저 비장의 약에 대한 썰 - 알토가 약사하며 지내던 날, 운 좋게 싼 값에 핵심재료를 구함.
까놓고 말해 판 사람이 지식이 없어서 존나 싸게 산것.
나름 돈은 쥐여줬지만, 대충 해리포터에 나오는 고대 시조의 유물을 10갈레온에 샀다 비슷한 느낌

327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09:40

>>323

그때도 레스폭탄을 두드려 맞았기에.
아이딜 레스를 볼 겨를이 없었다....!

328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0:09:40

아 문향 할루.

329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0:09:47

>>326 알토

나중에 코 다 깎고 애너그램으로 쿠로가네 경 되는거야?(?)

330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0:09:51

알토햄 진짜 이문향 사랑하네

호색한이라는데 정작 호색한 설정 어디간데 없고 순애만 남은듯 (?)

331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09:56

>>326
그걸 그냥 되팔기보단 알토가 제약실력을 발휘해서 약으로 만드는게 당연히 훨 돈이 되니까 약으로 만든게 지금 저 약.
까놓고 말해서 팔면 지금 알토 수익 1년치 이상이 들어옴

332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10:03

>>324

잡담판이라 가능한 소리였다.

333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0:10:04

그래서 다들 돈 냄?(?)

334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10:37

>>325
"저거
진짜
엄청나게
비싼것"

크아아아악

대충 50억원 먹였는데 몸만으로 갚겠다고 하면 기분이 좋겠냐구

335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10:40

>>328 >>333

할루.
시제일호가 대신 냄

336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0:10:46

그레텔은

그때 안 말하고 '뭐 걸리는 거 있냐'로 던지고 해서

안 냄....(?)

337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10:57

지금 문향 혼자 자금이 19임

338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11:00

문향한테 쓴소리를 안하면

돈을 안 낼 수 있다고 무려

339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11:06

알토: 벌금? 안 내!
하고 뻗댐
ㅋㅋ

340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0:11:19

사실 총웨 낸거 정산 안되서

20임 문향 자금 사실

341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11:37

>>320 그리고 마주한건 도시 바깥의 말법칼립스 (?)

342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0:11:51

무려 남들의 두배

전투 한번뛸때마다 10파운드씩 벌리는거 개쩌는 듯

343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0:11:57

크아악

344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12:14

비하가 시체 보면 소일렌트 그린부터 떠올리는건 뭐랄까 과적응종자 그 이상의 야생아라는 평가를 받아서

345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12:31

>>340

나는 세 치 혀만 가지고도 남들에게서 돈을 뜯어낼 수 있다!

풍둔 주둥아리술이 별거냐.
이게 풍둔 주둥아리술이지.

346 홀 호스(달인) - hp2/2-내공(1/1) (Hi59lBSTh6)

2024-09-25 (水) 10:12:32

끼에에에에엑 바빠!!!

347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13:07

>>345
진짜 풍둔 주둥아리술이네

써틴에게 로얄티 줌?

348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13:25

생각해보니 이번 일 예인은 돈 안 받나

문향을 뛰어넘는 떼부자 가능

349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0:13:44

>>3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0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13:49

>>347

대가로 주화입마도 같이 선물받아서 그만....

351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13:58

도대체 (도대체)

352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13:59

>>341

잘 적응하는 거 같던데 크게 문제 없는듯

353 홀 호스(달인) - hp2/2-내공(1/1) (Hi59lBSTh6)

2024-09-25 (水) 10:14:01

너무 바빠서 감상 쓰는건 무리다

354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14:03

>350
Aa!
그렇군!

355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14:17

>>3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그렇넥ㅋㅋㅋㄲㄱ

356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14:33

적응 잘 하긴 했는데 경지는 그대로라 언니 보기 부끄러운건 변함이 없다는 비하에옹

357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14:36

열오르는 다른 PC들 보다가 눈돌리니
이문향이 주화입마에 걸리고 있었다.
대환장

358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14:56

자자 훈수비 수금 시간이 있겠습니다~~

359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15:11

저는 빼주세요 힣힣

360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15:14

최대체력도, 내공도, 보정도 깎았다.

그것이 주화입마다!

361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15:32

>>360
언제 어떻게 나을까요.

362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15:38

>>358

환자는 빼주세요......

363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15:41

>>356

그리고 언니는 사람을 경지가 아니라 사람 자체로 보겠지

재미있는 관계네요-

364 홀 호스(달인) - hp2/2-내공(1/1) (Hi59lBSTh6)

2024-09-25 (水) 10:15:42

홀 호스 두번째 스킬 방해로 수정함.

생각해보니 원맨 히어로 활동한 사람인데 방해 스킬이 있는게 맞다.

365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0:16:05

>>361 진짜 알토햄 개 스윗하네

당당하게 고백하자 (?)

366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16:12

>>361

몰루겠으여.
아니 진심으로.

이걸 어떻게 극복시킬지 모르겠음.

367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16:18

>>363 아이고 우리 비하 나가서 밥도 못먹고 살이 다 빠졌네 하는 언니야?


있을법해

368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16:29

>>365
센세? 방금 그 레스에서 대체 왜 이 반응이

369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16:43

알토햄 그냥 순애보

자기 마음 자각 못하고 그런 것까지 완벽

370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16:52

>>366
PL이 다이스크리(100) 띄우십쇼. 현실에서 말이지!

371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0:17:01

>>369 ㄹㅇㅋㅋ 그냥완벽함

372 호로 (xeoeVwjkG2)

2024-09-25 (水) 10:17:02

으하암..

373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17:18

크앜 알토의 속마음!
이런다고 공개하진 않는다!

374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17:23

챗gpt왈

자기모순 인정하고 성숙한 인간이 되라하는데
성숙한 인간이란 대관절 무엇인가

375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17:34

말은 쉬운 성숙한 인간

376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17:51

>>367

그래서 비하 보다보니 재밌는데

연재하면 말문부터 붙을듯

377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17:57

>>374
생각해보니 자기모순 인정한 성숙한 인간
알토쟈너

378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18:06

>>374 뭣

챗gpt가 무협지마저 이해했어...!?

379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18:26

다른 PC?
누군가는 있겠지요()

380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18:49

>>378

대략적인 맥락을 말해주고
이거 어케 극복시킬까 하니까

그리 말하시더라.

381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19:13

농담 아니라 저게 주화입마 해결하는 방법임

내가 완전히 틀렸나...!? 하는건 무공이 날아가는 길이지만

내가 지금껏 배운것이 틀린게 아니라 내 행동이 틀렸음을 인지하고 더 큰 가르침 안에 내 잘못까지 포용하는게 보통 깨달음이라는 형태로 표현되니까

382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19:38

>>377

알토가 성숙한 인간이라면.
보고 배워야겠다.

스승님.
제게 가르침을

383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19:47

이상하다 내가 본 먼치킨 무협에선 주화입마 되면 그냥 날려버린뒤에 세달만에 원래경지로 원상복구하던데
그새끼들은 뭐였지

384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20:04

그리고 그러한 가르침과 깨달음을 담은 무학의 해설을

'구결'이라고 합니다 존나 중요함

385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20:11

>>382
물어보시면 물어보신 것만은 대답해 드립니다.

386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20:21

>>374

그냥 자기 행동 잘못된 거 받아들이고

이걸 양식으로 삼아 성장해선

마음 고쳐먹고 그래야죠

누구 사과 전하고 이후론 옳고 바름보단 양심에 발맞춰 움직이고






(1 파운드 주기)

387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20:33

>>381

그아아아악!

그 더 큰 가르침이 무엇입니까 비하 사부!

388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0:21:45

공맹의 도를 다시 탐독하자

389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22:03

>>386

1파운드 겟또다제.

으음.
양심이라.
어려운 이야기구나.

390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22:12

1. 初習篇: 絲線連體 (처습편: 사선연체)

"氣化爲絲, 連於百骸." (기화위사, 연어백해)
기를 실처럼 엮어 사지백해에 연결한다. 사선연체는 괴뢰술의 기초로, 스스로의 기를 외부로 뻗어나가게 해 실을 만들어낸다. 이 실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용하는 자의 기에 따라 강도와 길이가 달라진다. 처음에는 단순히 실을 뻗는 연습부터 시작하라.

2. 中習篇: 掌控人偶 (중습편: 장공인우)

"控魁儡如掌中之物, 雖不能言, 必能令之如意." (공괴뢰여장중지물, 수불능언, 필능령지여의)
괴뢰를 손바닥 안의 물건처럼 다루어라. 말은 할 수 없으나 반드시 네 의도대로 움직이게 하라. 이 장에서는 기를 통해 꼭두각시를 다루는 법을 설명한다. 목각인형부터 시작해 그 움직임이 살아있는 것처럼 부드러워질 때까지 연습할 것. 기가 일정하게 흐르도록 집중해야 하며, 미세한 손의 움직임과 기의 강약으로 인형의 행동을 조정하라.

비급 구결구결

391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22:15

>>383 양산무협 먼치킨이요

>>387 문향이처럼 유교 경전을 중심으로 자아를 성립했다면 보통

"나 스스로도 아직 남을 가르칠 군자가 되지 못한 위군자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그저 팩트로서 인정하고

경전에 있던 가르침중에 이런 모자란 나를 일깨워줄 문구를 찾아야겠죠

392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22:42

>>388

공맹의 도가 틀린게 아니라 내가 틀린 것이다.

393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23:26

양심이란 게 멀리 있는 게 아니에요

되려 한없이 가깝지

간단히 말해서 밖에서 무슨 쓰레기 땅에 버린 것도 일말이나마 마음에 걸린 적 없어요?

394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23:33

제일 무서운건

초절정이니 현경이니 하는 영역에 들어서면 그러한 경전마저 완벽하지 않으니 내 삶을 통해 주석이나 다음장을 써내려가야 하는 수준이라는 것 ㅋㅋㅋㅋㅋㅋㅋ

395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0:23:43

문향이가 아이딜에겐 호감도 플러스방향인 pc중 하나

396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23:51

그래서 고수들이 다들 꼰대가 되는거야

나름의 철학이 완전하거든

397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23:53

문향 보고 있으면 이타치는 참 용케 버텼구나 싶다.
행동하는거 진짜 온갖곳에서 '그거 틀렸다' 태클 들어오는데
거기에 부정각성도 이 이상 가능하긴 한거냐 하고 마구 터지고

398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23:59

>>391

오호오호.

그리고 이런 일을 다시 반복하지 않는것도 필요하겠고.

대사 치는것도 이제 세심하게 해야겠다.

감사합니다!

399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24:35

>>398
그걸 메타 지식으로 주화입마 깨어나자마자 하진 마시고
천천히 깨달아 보세요!

400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0:24:39

아이딜의 자기 pc 인상 방향과 핑까 알고싶다 @손

대신 감상써줘야함(?)

401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0:24:53

@손

402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25:05

근데 걱정은 좀 되니




이런 일 있으면 알토가 먼저 말 막아주기 ㄱㄱ

403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25:34

>>400

@손

지난번에 감상썼으니 그거 감상썼다 치고(?)

404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25:43

>>402
?
살짝 이해가 안됐는데요.
좋은 말 하시다가 갑자기?

405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26:06

좋은 말인데 말막는다는것은?

406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26:15

대충 뭐냐

문향이가 휴식땐 원래 책을 읽잖아요?

그렇게 탐독하다 그것과 어긋난 자신을 발견하고

위군자임을 깨닫는다-


를 한 10어장 후에 하죠

407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26:16

>>393

심오하구나.

인은 멀리 있지 않다.
내 안에 있다.

408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26:46

>>406
10어장동안 건드리면 쓰러지는 몸으로 사는거야?
호달달

409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26:49

>>394

Pl이 하기에는 머나먼 경지구나.

410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27:17

>>394 >>396이 존나 무서운거임

사파 고수들이 한 번 졌다고 막 주화입마 와서 크아악 하고 바로 ㅈ되는게

말하자면 제대로 된 철학이 아닌 자신만의 개똥철학으로 초고수가 된건데 존나 물리적으로 팩트'폭력'을 당하니까 현타와서 내공마저 날아가는거거든

411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27:22

>>404-405

대충 예를 들자면

문향이가 다시 실수할만한 말을 하려고 할 때

"정말인가요?"

"다시 한번 생각해도 그 말이 맞나요?"

라고 말하며 다시 기회를 주는 역할

412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27:30

>>406

10어장 금방갈듯.

바로 할 생각은 별로 없긴 했는데

한동안 빌빌대야지ㅋㅋㅋ

413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27:32

>>411
인-식

414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0:27:44

그레텔 - 긍정적

공양행위가 뭐 문화차이를 감안해도 에바인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다른걸 다 제치더라도 선의로 했다는 것을 고평가하는중

그 선의조차 베풀지 않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415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28:15

>>412 고고혓

416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28:23

>>410

과연!

417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28:52

>>400

@ 손

아이딜 영량 관해서 좀 더 길게 써줄 수 있나요 (?)

418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29:17

비하 무협 잘 아네

일 있으면 물어봐야지

419 레이시아 (JGZ0qoB4sE)

2024-09-25 (水) 10:29:19

주화입마를 해결하려면 주화입마가 왜 걸렸는지부터 봐야죠

이문향이 주화입마에 왜 걸렸다고 생각하시나요?

420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29:27

이래서 무협지가 재능빨로 강해진 후기지수가 주인공에게 참교육 당하는 내러티브가 나오는 것

그낭 체질이 그 가르침에 알맞아서 제대로 고찰도 안하고 힘만 쑥쑥 자라다가 어허 이눔아 하는거지

421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29:28

잘보면 사파는 이기면 남 말을 '진 개새끼의 짖음'으로 넘어가서 주화입마 넘기는듯하긴 함
그래서 진 뒤에 팩폭당하거나 모욕당하거나 그러면..

422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29:30

내 무협사전이 되주오

423 레이시아 (JGZ0qoB4sE)

2024-09-25 (水) 10:29:55

일단 이 질문이 선행하지 않으면 당연히 문제를 못풀죠

문제도 모르는데 자신만의 답은 못찾는 거고

424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30:03

>>421 정확함 ㅋㅋㅋㅋㅋㅋㅋㅋ

425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31:02

>>419

그야.

자기가 모순적인 행동을 했다는걸
제대로 실감하게되어서.


더 나아가.
자신에게는 충분히 누군가를 가르칠 만큼 학문을 쌓았다 생각했는데
그것조차 아니라서


기반이 부숴진 것.
이라고 봄

426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31:16

영량도 좀 고찰해야하나

427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31:28

진짜진짜 원시고대 구무협까지 가면 마교따위 없고 정사 구분도 유교에서 논하는 화이론 기반인데

이것까지 가면 대가리 깨지기 시작하니 그냥 정파는 역사 있는 경전 기반이고 사파는 우덜식 개똥철학이라 해도 됩니다

428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31:36

예인이 찐 무림인이었으면

아루 오기전에 칼부림 시작됐지

429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31:48

>>425
주변에서 좀더 알아야한다고 그리 말했었지만
주변이 막상 이문향이 알 시간을 안주고 터져대서 간섭하다가 이문향이 자기모순걸려버린

430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0:31:59

>>403 그거에 대한건 이미 썼잖아!

여튼

이문향 - 매우 긍정적

그레텔과 비슷하게, 선의를 베푼단 점에서 플러스 요인인데

이 거지같은 세상을 바꾸고싶단 희망과 노력이 보인단 점에서 압도적으로 플러스가 되어버림

아이딜과 문향이의 차이가 문향이는 자신의 행동의 의미나 여파를 크게 염려하는 반면

아이딜은 뒤지면 뒤지는거지 뭐- 하는 애기도 하고

431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32:06

비하비하

영량은 이란 거 어떤 식으로 고찰해야할까요?

좀 더 감을 잡고 싶은데 어렵네

432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32:10

>>428
예인 PL이 잘 억제해줘서
살았다

433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32:23

>>428 그러니까 예인이는 쭈물쓰담꼬옥 해줘야 해?

434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32:37

할로 예인

435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32:42

>>430

어마어마한 호평이다.

436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32:48

무림인으로써의 행동은 알고있고
어느정도 무림인으로써의 사고방식도 가지고있지만

무림인으로써의 각오는 없는애야

437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0:33:12

굴려볼까 굴려볼까

그레텔의 시선은 어제 썼고 하니......

438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33:20

>>434
안녕안녕!

>>433
니히헷...

439 이문향 (ZC8li0A9kg)

2024-09-25 (水) 10:33:57

>>429

주화입마 기간동안 한가하게 생각해야지
아 환자한테 일시킬 거냐고.

440 벨벳 (w7XxceM/zk)

2024-09-25 (水) 10:34:26

뭣이

이문향은 76어장에서 인터넷으로 무공들을 마구 습득하다가 무공들 사이에 부조화가 와서 주화입마에 걸린 것이 아니였나

441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34:30

>>439
당분간 카요코랑 비슷한 취급이 됩니다.
환자는 가만히있어!

442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34:43

>>431 일단 스스로를 무림인, 무인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닌가

무공이나 마법을 자신의 삶의 가치로서 인식하는가, 아니면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가

그것부터 시작해야 경지를 높인다는 개념을 어찌 받아들일지 고찰할 수 있습니다.

무공이 그냥 강强해진다가 아닌 '고강高剛해진다'라고 표현하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443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35:19



훈수비를 거둔다고!

와~이 사장님 옷 사드리기 프로젝트에 한걸음 가까워졌다

444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35:41

자신의 전부를 무예에 녹여낼 것인지

아니면 나 자신은 자신대로 놔두고 무예는 그 일부로 남겨둘 것인지

기술에 집중할 것인지, 뜻에 집중할 것인지, 에너지 총량에 집중할 것인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즈엉통 무협은 그게 중요합니다

445 레이시아 (JGZ0qoB4sE)

2024-09-25 (水) 10:35:59

>>425 그쵸, 자신의 신념은 굳게 지키려고 하고, 자신을 꺽으려고 하는 상대에게 저항하지만

정작 자신이 상대방의 신념은 자기생각대로 꺽었다는 사실에서 주화입마가 온거고

또한 그러한 상황이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의 학문이 부족함을 느껴서 더욱더 온거고

그럼 이제 그럼 이 문제를 해결해야죠. 제가 봤을때 방법은 두가지 정도인데

446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36:54

문향은 그러고보면

이것도 필요하려나

세상살이하려면 누군가에게 피해는 줄 수밖에 없고

그럼에도 살아가야하는 게 삶이며

자신의 행위는 스스로 올곧다 생각했으나 현실의 여건과 타인이 입을 피해를 고려해 의해 포기했지만 본디 하려던 것도 누군가의 뜻을 거슬러 움직이는 일이고 모든 이에게 옳은 일이란 본디 있을 수 없으니 진정 확고하다면 각오하고 움직여라

같은 거

447 레이시아 (JGZ0qoB4sE)

2024-09-25 (水) 10:37:22

첫번쨰 방법,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이루려면, 때로는 누군가의 신념을 꺽어야 한다는걸 인정한다

두번째 방법, 다른 사람의 신념과 자신의 신념을 둘다 지키려면 어느정도 타협해야한다는걸 인정한다

448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37:50

아무튼

해동이 나빠 해동이

@해동혐

449 레이시아 (JGZ0qoB4sE)

2024-09-25 (水) 10:38:07

결국 이문향의 자기 모순은

내 신념을 꺽지는 못하겠지만, 남의 신념을 꺽고 싶지도 않아서 그런건데

그냥 둘중 하나를 포기하면 됨

450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38:57

>>442 >>444

어디어디... 읽어보자면...

451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0:39:52

영량 - 플러스

위에서도 말했듯, 말투는 능글맞은 소인배 양아치 말투라도

그 말 하나하나에 타인에 대한 배려와 선의가 보여서 아이딜이 싫어할수가 없음

까놓고 지도 ask처럼 구는데 뭘

무엇보다 '타인을 배려하는 소인배'는 말이 소인배지, 보통 겸손하고 자신을 낮춘다고 함

452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40:09

>>447의 선택지를 찾기 위해, 제 3의 길을 찾아내기 위해 나아가는게 경전을 다시 독파하는 것

주로 주화입마가 심화되어 광인이 되거나 극히 드물게 큰 깨달음을 얻고 벽을 여럿 동시에 넘어버린다




저기서 말한 두 가지 선택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나아지려는 마음가짐을 버리지 않는다'는 방식으로

소나무는 곧기만 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 가 되는거죠

453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40:34

더 나아지려는 마음가짐을 버리고 저 선택지에 안주한다?

아 그러면 정치판의 정학 도학 버린 노괴가 되는거고

454 레이시아 (JGZ0qoB4sE)

2024-09-25 (水) 10:41:52

>>452-453 "할 수 있다, 나라면"

"나라면 다른 사람의 신념도 지키고 내 신념도 이룰 수 있다!!!"

하면 되긴 함

455 홀 호스(달인) - hp2/2-내공(1/1) (Hi59lBSTh6)

2024-09-25 (水) 10:42:01

https://gall.dcinside.com/projectmx/12852918

아따맘마 팬아트 어이없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6 레이시아 (JGZ0qoB4sE)

2024-09-25 (水) 10:42:27

>>452 근데 결국 뭐냐,

저 말은 결국 아무것도 말하지 않은거나 마찬가지니 제 3의 선택지는 아니라고 보네요

457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42:45

암튼 예인 사건으로

무림인 놈들은 뭐가 지뢰일지 모르니 밟은것같으면 태세전환 합시다

가 교훈이 되었을지도

458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43:19

그리고 무협지 주인공은 늘 제3의 길을 걷는 미치광이들

따라하면 주화입마로 죽습니다 (팩트)

459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43:32

>>457 ㄹㅇㅋㅋ

460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0:44:31

(띵킹띵킹)

461 레이시아 (JGZ0qoB4sE)

2024-09-25 (水) 10:44:37

경전을 독파한다는 해법이 아니지 ㅋㅋㅋㅋㅋ

pl이 답을 찾아야 하는데, pl답을 pc가 경전 본다고 어케 알아;;;;;;

462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44:40

그리고 홀 호스도

말은 부모를 욕하면 아라사카가 상대라도 들이 박아야지 하지만

정작 본인은 같은말 들었어도 웃어넘겼을거야

463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0:44:43

근데 이렇게 감상쓰며 스스로 아이딜 분석해보니

이새끼 사펑무림 기준 상위 10%의 협은 있는듯

464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45:25

>>461 아 PC가 답을 찾았다는 묘사를 그렇게 RP하면 된다고요 ㅋㅋㅋㅋㅋ

PL이 결정하긴 해야지 결국

465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45:43

예인도 진짜 검까지 뽑은건

사과해라는 부탁에
내가 왜 라는 대답 돌아온게 이유긴 한데

466 비하 (t9Eq3Eq5ec)

2024-09-25 (水) 10:45:51

그런 의미에서 제 3의 길은 개인플이 아닌 역극에서는 사실상 불가능이긴 함...

467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46:06

>>465
맞다....

468 레이시아 (JGZ0qoB4sE)

2024-09-25 (水) 10:46:13

굳이 경전을 보고 답을 찾는다면

충과 효가 충돌할때 어떻게 했었지? 아 둘다 챙겨야 하는 거구나

그럼 할 수 있다 !!! 나라면

나라면, 둘다 이룰 수 있다. 선비로서의 신념도 지키고, 그러면서 누군가의 신념도 함께 존중하겠다

왜냐하면, 그게 군자니까 (끄덕)

469 레이시아 (JGZ0qoB4sE)

2024-09-25 (水) 10:47:18

그러고는 그러지 못한 스스로를 반성하고, 다시 심기일전해서

나만의 신념이 아닌 모두의 신념을 지키겠다고 결의하고 각성하면 됨

470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47:33

인도 후미가 싫어진 이유가

해동놈이 설교를! 보다는

이정도 굽히고있는데

더굽히라고? 인거니까.

그리고 더 굽혀버렸지
애라서

471 레이시아 (QfgqE.R8Kw)

2024-09-25 (水) 10:48:23

물론 그런 rp를 해야한다는게 이 선택지의 어려운 점이지

472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48:25

예인 불쌍해 흑흑
모욕당했는데 모두가 예인에게 참으라고만 함

473 레이시아 (QfgqE.R8Kw)

2024-09-25 (水) 10:48:53

>>472 모두 아닌데요

474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49:19

레이시아는

고 투 헬!
고 투 헬!

외치고있었으니까

@?

475 홀 호스(달인) - hp2/2-내공(1/1) (Hi59lBSTh6)

2024-09-25 (水) 10:49:26

그리고 보다가 생각난건데.

이건 예인이 무림인이라 이번 분쟁에서 내려치기 당한거라고 생각함.

애가 무림인이 아니라 그냥 애였고, 나 키워준 부모를 그렇게 모욕하지 말라고 한거였다면

다들 치히로 비난했을 것 같다.

476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49:27

>>473
앗 글치
레이시아나 드리프터 등등은 예인 편 들어줬지

477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0:49:49

그래서 2파 터질뻔한 사소한(아님) 비하인드가

478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49:57

레이시아는


편을 들어준거라 해야하나

479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0:50:12

>>475 팩트(다

480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50:40

>>451

PC적으로 들으먼

"아이고, 이거야 참."

"내가 이런 거 들어먹을만치 괜찮은 사람은 아닌데 그러시네."

하면서 킬킬 웃고

"그래도 잘봐주니 기분은 좋네."

"나도 기계 아가씨는 좋게 봐."

@ 연초 꼬나물고

@ 틱, 틱….

@ 화악….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해 화를 낸단 건"

"꽤… 그러니까 많이 품이 드는 일이거든."

정도로 말할라나

481 홀 호스(달인) - hp2/2-내공(1/1) (Hi59lBSTh6)

2024-09-25 (水) 10:50:49

나는 무림인의 법도 그런거 잘 모르는데, 잘 모르는거 존중해달라고 하니

그걸 왜? 존중?이라는 생각이 들고...

근데 이게 그런 아이의 양부모를 모욕한거에 대한 분노였다면

전원 예인 두둔했을듯.

482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0:51:40

(생각해보니 쓸만한건 어제 다 써버렸다의 표정)

그러면 고쳐 말해서, 아이딜에게 질문 몇개를 좀 던져볼까요.

Q. 기본적으로 아이딜은 자유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성향인 것 같은데, 그러면 이 흥신소에 들어와서
아루사쵸가 자신이 느낄 때 좀 그렇다고 하는 걸 스스로 자행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Q. 흥신소에 들어온 목적은 더 말할 것도 없이 그냥 '내가 그때 꼴려서'인지?

483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52:02

>>481

홀호스

어제도 댄디! 했다

484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52:40

홀호스 마지 카우보이

485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0:53:08

>>482 1. 안하고 드러누워서 배째 시전(진짜로 배째질듯)

2. 아아 그러타

486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53:13

일단 어제 연재로

무협 안 익숙한 사람 많단 건 이해 가능

487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0:53:19

나이트런은 무협이다(아무말)

488 레이시아 (QfgqE.R8Kw)

2024-09-25 (水) 10:53:34

>>478 애매하긴한데 예인편이긴 함

489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54:05

제자의 자는 아들 자

490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0:54:26

영량씨거 썼는데 봐씀?

491 총웨 (QmOs52yQKo)

2024-09-25 (水) 10:54:40

사실 레이시아는 예인보다도


'주검산장의 생존자'인 예인 편 아닐까

492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0:55:05

아무튼 그러니까 무협지 내러티브도 잘 아는 나를 칭찬해! (우쭐)

493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55:28

>>490 >>480

494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0:55:56

아아 이제 봐꾼

495 총웨 (QmOs52yQKo)

2024-09-25 (水) 10:55:56

>>492 PL적 사부로 모시겠습니다

496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0:55:57

>>485 코이츠 레알 파천황인

아마 자기 자신의 자유를 위해 본인이 좀 그렇다 하는 짓을 한다던가, 반드시 그래야할 상황이 온다면 좀 꿀꿀하긴 해도 하겠고
아이딜이 생각하는 자신의 자유와 통제의 범위는 대략 어느정도까지의 느낌인가요(?)

497 시제일호(일) (jviNuHNmcQ)

2024-09-25 (水) 10:56:16

498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0:56:24

>>492 상 시 숭 배 !

499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0:56:56

>>492

정말 대단해요

저는 그리 잘 모르고 비하님 이야기 들으며 아, 이렇구나 하고 생각도 들게 되기도 하고

궁금한 것들도 있으면 더 물어보면서 알아가보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나중에 더 신세를 져도 될까요?

(호메떼호메떼)

500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0:57:00

>>480 "품이 많이 든달까나-"

"뒷감당은 미래의 내가 하자나?"

@?

501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0:57:11

그리고
원래 주검산장 생사결 신청 대사는

"주검시조 예맹후의 제자, 옥룡검 예상의 제자 천단검 예중명의제자~~~~
식으로 이어지는 계보 읊기를 해야하지만

예인은 못외움"

502 총웨 (QmOs52yQKo)

2024-09-25 (水) 10:57:44

역시 애구나

503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0:57:50

>>496 놉.

자신의 자유를 위해 그렇다할 짓을 해야한다? 오히려 안함

504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0:57:59

저 길고 긴 족보를 다 외운다고

....하긴 사서삼경도 다 외우는데 못 외울건 없겠지

505 홀 호스(달인) - hp2/2-내공(1/1) (Hi59lBSTh6)

2024-09-25 (水) 10:58:23

무림이라는 잘 모르는게 들어가서 다들 거부감이 생긴거지,

사실 그거 떼놓고 보면 애 키워준 양부모가 아니라 지금 사장한테 충성과 존경을 우선적으로 박으라고 애 닥달하는건데,

이제 한달도 일 안한 메가코프도 아닌 회사에 뭔 그런 충성심을 요구하는겨.

언제부터 아루 사장한테 그런 깍듯한 존경심 챙겼다고.

506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0:59:07

자유와 통제의 범위는

아이딜 시트의 불호 항목을 보도록(?)

걍 고무줄마냥 매번바뀜

507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0:59:22

>>503 이건 또 신기한게
살짝 에렌맛 났다고 생각했는데
납득이 되기도 하고 흐음흐음

508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0:59:34

>>506 wwwwwwwwwwwwwwwwwwwww

509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1:00:02

아이딜은 아담스매셔가 와서 얘 죽이면 아라사카가 네 자유를 완전보장해주겠다 해도

좆까 박고 아담스매셔와 싸움

510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1:00:05

>>500

"그래요, 그래."

"내가 계산들을 하니까 안되는 거겠지."

"이래서 아가씨 같은 친구가 좋다니까…."

"내가 이럴 때도, 아가씨는 날뛰어주십쇼."

@ 낄낄

511 레이시아 (JGZ0qoB4sE)

2024-09-25 (水) 11:00:40

근데 왜 어린 pc가 많은지 새삼스럽게 느껴지는데

어린 pc가 >>506 하면 어리니까로 넘어가는데

나이든 pc가 >>506 하면 좀 그럼

512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1:00:56

아ㅋㅋㅋㅋㅋ

513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01:19

나이 많은 캐릭터를 하면

선이 확고한게 좋으니까

514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1:01:26



잤어

515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1:01:38

(비쭐비쭐 도야가오)

516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01:42

근데 예인은

어린앤데도 선 확고하긴 한데

517 레이시아 (JGZ0qoB4sE)

2024-09-25 (水) 11:02:00

거기에 기혼자 속성까지 넣으면, 더 성숙하고 나름의 선을 확고하게 지켜야 하니까

pc가 적은듯

518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1:02:11

>>509 그건 그렇다고 할 느낌이 있었어

본인이 얻는 자유가 아니라 아라사카와 외압으로 얻어낸 자?유잖

519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1:02:55

할루 카요코

520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1:03:24

>>518 그치그치

아라사카는 예시일 뿐이지만

여튼 아이딜의 자신의 자유보다 자신의 윤리를 우선시하는 그런건 있음

521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1:03:28

그래설까

522 홀 호스(달인) - hp2/2-내공(1/1) (Hi59lBSTh6)

2024-09-25 (水) 11:03:46

이번건 예인은 어린애인데도 선이 확고하다기보다는

애라도 양보할 수 없는걸 함부로 건들어서 이 난리가 났다는 인상이 있음.

523 홀 호스(달인) - hp2/2-내공(1/1) (Hi59lBSTh6)

2024-09-25 (水) 11:04:24

예인이 힘 없는 애였다면 눈물 흘리며 숙이고 울분을 삭힐 수도 있었는데,

저항할 힘이 있어서 생사결 직전까지 갔다는 느낌.

524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1:04:38

아이딜의 호 항목인 흐르는 강물.

그 강물에 댐과 제방을 지을수 있잖아.

강물이 흐르는걸 원천적으로 막진 못하지만

525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1:04:39

감상이란 사람마다 다 다른 거지만

저는 정주행하면서 당사자인 칫히랑 예인 빼면 닌슬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이유가

526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05:14

힘이 없었다면

화도 애초에 안났을 질문이긴 했지만

527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05:57

치히로가 한 말 자체는

깊게 들어온 농담 정도였고

528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1:06:06

아이딜은 이런 성향이라

닌슬과 아리사 정도나 아는 아루의 진면목을 알고있었더라도

이번 예인 건때 싸우자 들이박았음

529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06:23

그 깊게가 트라우마 폭발시켰던거지만

530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1:06:40

>>525 그 상황서 흥분하지도 않고

별거 아니라 무시하거나 냉소하지도 않고

예인의 행동에 대해 함부로 논하지도 않고

뜬금 급발진하지도 않고

되려 그런 다른 pc들을 차분하게 말로 설득하고 봉합하려 노력했단 점에서

531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1:06:58

호에에

532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1:07:07

'스파이지만'

@?

533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1:07:33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생각함

534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1:07:49

ㅇㅇ 스파이지만 ㅋㅋㅋㅋㅋ

535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08:06

결과적으로 잘됐다 생각한게

아루 허당이미지는

한 10어장은 더 유지시키고싶었어서

536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1:08:45

그리고 결국 무림인이 아니라 어린아이 취급받게 된 예인

뭔가 어제 PL 말로 봐서는 와 마스코트! 오히려 좋아! 인 것 같던데 맞나효

537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08:49

여기서 아루가 인 위해서 넷러닝 하는모습 보이면

닌슬 아리사 이외의 PC도 아루 무셔 ㄷㄷ 할거고

538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1:09:03

간첩이 제일 성숙해보이다니 말 다했군(?)

539 총웨 (QmOs52yQKo)

2024-09-25 (水) 11:09:37

원래 간첩이 제일 성숙해야


안 들키지

540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1:10:04

간첩 겸
연장자 포지션이니까

소년만화에서 '스승! 어째서 그런 짓을!!'듣는 그런거야(아무말

541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1:10:05

글킨 하다 ㅋㅋㅋ

542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10:22

>>536

애초에 예인에게 있어서 해피엔딩 루트라 생각한게

주검산장이 멸망하는 중에도
예인을 탈출시킨게
과연 주검산장을 다시 세우라는 뜻이었을까?

라는거에 대한 물음이라

543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1:10:25

믿었는데!!

544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1:10:39

아무튼 보닌쟝의 자존감작을 위해 잔뜩잔뜩 비하 RP 평가와 칭찬을 해주는거시닷...! (해주지는 않고 요구만 하는중)

545 아리사 (AMnkX4zcvI)

2024-09-25 (水) 11:10:55

......... - 같은 간첩인데 안 성숙한 1인

546 벨벳 (w7XxceM/zk)

2024-09-25 (水) 11:11:12

이렇게 메가콥 주검산장이 지구를 지배하는 미래 하나가 사라졌습니다...

547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1:11:54

>>545
훅들어오는 개그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

548 레이시아 (JGZ0qoB4sE)

2024-09-25 (水) 11:12:16

근데 확실히 닌슬이 성숙하긴 함

레이시아 pc가 누군가와 좀 대화할 일이 있으면 찾을 사람중에 한명이 닌슬이기도하고

여튼, 뭔가 좀 무거울 수 있는 주제도 대화할 수 있는 상대고 성숙하니까

처음 시작할때, 뭔가 이상한 의뢰내용에 대해서도, 닌슬이랑 대화 나눴고

549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1:13:04

간첩이 성숙해야 안들킨다 하니까 그거 생각난다

웹툰 가우스전자에서 산업스파이로 입사했다가 사장까지 올라가서 스파이질 때려친

550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1:13:16

대체 무슨 회사야

551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1:13:51

사장 됐으면 스파이 때려쳐야지ㅋㅋㅋ

552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1:14:15

너무 뛰어나버렸던 산업스파이

553 총웨 (QmOs52yQKo)

2024-09-25 (水) 11:14:16

>>549 아ㅋㅋㅋㅋㅋㅋㅋ

554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1:14:22

>>545 zㅋㅋㅋㅋㅋㅋㅋ

555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14:27

주검산은
시대에 뒤쳐진 문파였고
주검산의 사람들은

그런 주검산과 함께 묻히길 원했던 자들이니까

556 아리사 (AMnkX4zcvI)

2024-09-25 (水) 11:15:46

ㅋㅋㅋㅋㅋ 가우스 전자 ㅋㅋㅋㅌㅌ

557 레이시아 (QfgqE.R8Kw)

2024-09-25 (水) 11:15:58

근데 새삼스럽지만 주검산 어감 진짜 불길하네

558 총웨 (QmOs52yQKo)

2024-09-25 (水) 11:16:20

콥스마운틴...

559 벨벳 (w7XxceM/zk)

2024-09-25 (水) 11:16:20

웃는 주검들의 산(?)

560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16:28

한글로 하니까
어감이 ㅋㅋㅋ

561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1:16:40

그 캐릭터가 걸작인게

나중에 기자 인터뷰 할 일이 생겨서 회장한테 노하우같은거 전수받았는데 그 내용이 '거짓말은 하지 말아라'였음

그래서 '사실 제가 산업스파이 활동으로 회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라고 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말하니까 기자도 7080년대 해외 기업 노하우 빼와서 한국에서 적용하던 그런 이야기인줄 알아들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

562 아리사 (AMnkX4zcvI)

2024-09-25 (水) 11:16:43

시체산장이라니 네이밍센스가...

563 벨벳 (w7XxceM/zk)

2024-09-25 (水) 11:17:27

산장 살인사건 ~범인은 이 안에 있다~

564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1:17:54

으어어어어어

아이딜 인상 방향이랑 핑까 원하시는분 @손

감상교환해주셔야함(?)

565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1:18:09

>>564

@손

566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1:18:35

>>564 @손

567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1:18:58

주검산장의 치들은 용한 대장장이들이다

그들의 검이 가르지 못할 뼈는 없고,
그들의 검은 살을 찢어내 베어버리고,
그들의 검은 피를 마시며 스스로를 고쳐낸다

이러니, 뭇 무림인들이 주검산의 검을 원하자
주검산의 장인들은 단 한가지를 그들에게 요구했다

'우리의 검으로 베어넘긴 주검들을 이 산에 묻어주시오'

(?)

568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1:19:25

wwwwww

569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1:20:1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0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1:20:38

그러고보면 무협네 장례풍습은 공맹이나 도교식의 그런 느낌인데
싸펑월드는 좀 쩌는 분 아니면 장례하는 그런걸 본 기억이 적넹

571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1:20:51

>>545 아직 22살이잖아~

닌슬은 44살임 써틴보다 연상

닌슬이 아마 PC 중 최연장자일걸요?

572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1:21:32

>>570 내 기억이 맞다면 2077 애니판에서는 자판기같은걸로 화장했는데 돈이 없어서 묻어주지도 못했을걸

573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NhizLiFQ/Y)

2024-09-25 (水) 11:21:52

ㅇㅊ

할로할로

574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1:22:09

닌슬이랑 카요코랑 동갑이네

575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1:22:10

돈 없어서 못 묻는건 알겠어도
장례 자판기라니 대체

나무삼

576 예인 (uT.RW0KTKM)

2024-09-25 (水) 11:23:12

>>562

鑄劍山庄 이야!

577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1:23:36

카요코는 육체는 10대 여고생...

578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1:23:48

비하도 10대 여고생

....여고생?

579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1:24:10

불릴 주 자구나

580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1:24:10

닌슬이 불혹이란 단어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봄

581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NhizLiFQ/Y)

2024-09-25 (水) 11:24:23

갸루 여고생도 그런 옷 못 입, 읍읍

582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1:24:43

힘들다 으어어

583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1:24:44

ㅋㅋㅋㅋㅋㅋㅋㅋ

584 예인 (uT.RW0KTKM)

2024-09-25 (水) 11:24:54

>>567



그레그레 심장무료복사 캠페인

585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1:25:03

주...

복마어주자!

586 아리사 (AMnkX4zcvI)

2024-09-25 (水) 11:26:35

>>573 여어 동업자 할로(막말)

587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NhizLiFQ/Y)

2024-09-25 (水) 11:26:37

후보생들 기르면서 좋든 싫든 그런 다툼은 많이 봤으니까요

물론 띠동갑 이상 나이차이 나는 사람들끼리 그걸로 싸우는 건 거의 못 봤겠지만

588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26:47

일단 공동묘지도 있어

그 공동묘지에 애완동물 안치하는 사람도 있고

589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NhizLiFQ/Y)

2024-09-25 (水) 11:26:54

>>586 여어 공작원(?

590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1:27:17

>>581 우- 나 핫 걸-

591 아리사 (AMnkX4zcvI)

2024-09-25 (水) 11:27:20

>>581 사펑에서도 아슬아슬하게 허용되는 복장

592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1:27:55

카요코 - 중립적

이번에 아이딜과 대화한게 긍정적으로 향하기엔 충분했지만

그거 말고는 큰 인상이나 접점이 없었다보니 아직은 중립적으로 바라보는중

593 벨벳 (w7XxceM/zk)

2024-09-25 (水) 11:28:02

언제 어디서라도 시체를 장사지낼 수 있는

'차원장'

※주의 : 묘지 참배를 하러가기 힘들게 될 수 있습니다.

594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28:08

>>587

☆☆☆=상 코-포에서 일하게 된 이상 클랜에의 충성은 전부 버려라!

♤♤♤=상이 클랜을 모욕하다니!
이쿠사배틀의 시간이다!

595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1:28:23

>>59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6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NhizLiFQ/Y)

2024-09-25 (水) 11:30:01

일단 닌슬이 어제 말리려고 한 이유는 먼저 당사자들 이외에 더 싸움이 커지는 걸 말리려는게 컸어요

거기서 싸우면 PC들끼리의 감정의 골이 커지니까

그리고 부차적인 이유로는 아루 사장의 성질을 긁지 않기 위해서

병약한 카요코 제외하면 닌슬이 최연장자인데, 거기서 애들 싸움 안 말리고 뭐했냐면서 쿠사리 쳐먹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597 시제일호(일) (jviNuHNmcQ)

2024-09-25 (水) 11:30:21

흐에

참치는 믛이ㅑ

598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30:23


사실 인에게는 무림적인 말보다는

새 부모님이 생겼으니
예전 부모님이 말한건 이제 잊어버리렴

당한 느낌일거고

599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NhizLiFQ/Y)

2024-09-25 (水) 11:31:01

물론 닌슬도 말리기 전에 치히로에게 한마디 했기도 했고요

anchor>1597051967>535

600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32:00

인이 애처럼 행동한 이유도

PL이 그러고싶어서가 가장 크지만

여기서 아루랑 무림인들의 골이 깊어지면
앞으로 분위기 쳐질것같잖아

해피해피하게 가자구

601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1:32:53

비하 - 중립적

이번에 왈가왈부하지 않고 그냥 타키온에게 간거, 아이딜은 좋게 봤음. 아이딜도 비슷하게 했고.

이 상황에서 오히려 싸우는건 안된다면서 말린 부류는 오히려 부정적으로 봤는데

과연 싸움이 일어나는게 싫은건지, 시끄러워지는게 싫은건지 의문을 가질수밖에 없었어서

비하처럼 그냥 가만히 있거나 자리를 피한 부류도 고평가함

중립적인 이유는 카요코처럼 그 전엔 접점이나 인상 없어서

602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1:36:17

영량 접점 별달리 없었는데 호인상인가, 기분 좋네 (?)

603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1:36:25

https://arca.live/b/novelchannel/100257783

재미있는 글이네.

604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36:57

그나저나 진짜

모든 PC가 자기 의견을 격렬하게 부딪히고

후미는 주화입마에까지 빠지고

많은 사람의 마음에 불신과 의문의 씨앗을 남긴 이 일의시작이



anchor>1597051963>943

이거라니

605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1:38:37

>>601 과연과연...

아이딜은 뭐랄까 오이겐쪽 설정이 레트콘된 상태라 조금 평가하기가 어렵긴 한데

자기가 원하는걸 찾고싶어서 호에엥 하는 척 니하하 하는 맛이 있다는 느낌이에요

RP로 서로 대화하는 씬이 나오면 맛있을듯!

606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1:40:01

그렇군

607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1:43:47

스스로를 무림인, 무인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닌가

= 용병에 불과하지만 옛 소속을 생각했을 때, 그리고 심정적으로 무인이란 것으로부터는 벗어날 수 없다 여긴다

무공이나 마법을 자신의 삶의 가치로서 인식하는가, 아니면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가

= 수단으로서 쓰고 있으나 이 기술이 내 삶의 기원이자 기둥의 하나를 차지한단 건 부정할 수 없는 일이다

608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11:46:00

                       _,,、                          _,,、
                    〈 ヽ//' 〉                         〈 ヽ//' 〉
                   〈`ヾ //´}                       〈`ヾ //´}
                   /ヽ. ∨ /                         /ヽ. ∨ /
                 i {´∨ ハ                         i {´∨ 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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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ァ}〉
                    「}! _ - ― - ミ                 gァgァ||
                    //}-=ニニニニ=\                gァgァ |::||
                 ///7ィf{レ'fラXxニニ=-_               gァg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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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三|l|::| |¨ン///___)メへ(´ ____} `、弋         gァgァ      (ニYニ)
        {三三ニィ=f ̄`亥/ :{`:裔`  、裔ン!  :ト≦     gァgァ        || ||
       -=三xく┐   jハ ム `¨   '  ¨´ノ'} :||     gァgァ         乢乢
         -=三三=-     ',爪   υ    /|: :八   gァg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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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へへ-=!≧=≦≧  / xく\
            -=ニニニ/ニ冬|  |://ニキ千 xく  \〉
              \ ニ/ニニニ‰Й/ニ/《 爻x 爻            리쿠하치마-!!  리쿠하치마-!!
               ∨ニニニニ‰《ニ//∧へ ===-
                 〉ニニニニ}llY⌒Y/∧ノ爻x 爻
                  {三≧s。.ニ|癶=彡 /∧ 爻x 爻
               /ニx≪≧s。ニ乢%//∧へ ===-
                  |x≪x≪ニ|||ミ≧s %./∧ノ爻x 爻
                  |x≪ ニニ// ニニニ%/∧へ===-,〉
                  |ニニニニ|||ニニニ\∧\ \Ξ彡′
               /┌=┐ニ |||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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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        _ヽ{:/ 辷シヽ彡イ:/i::::::::::::::|\|
    乂彡 <//>     --//.,圦       , /少,::::::::::/::::|      예인! 그럴 땐! 리쿠하치마 앞에, 헤일! 만세!
.       \    <//>¨´ __,//   _/ 、  ⌒)   `/:::/::/\::!
         -=彡' <//><: : : ハ   、_  ィ ⌒^ヽ'   )      헤일! 리쿠하치마!!
            \ __{{〃 <//>へ_≫r‐   /
            /: : {⌒}.:.<//>イ|   イ
             / /: ゚: : : 〃\: <//>--ミ
         イ: /:。: : : : : /: :/   < { {_ 〃/r ゝ-
      / ̄}彡: : : : 。: : : : :/   /   `¨ー/::::::::::::::\  --==ミ _
.     /: : : |: : ゚: : : : : : : : ,   〃       i::::::::::::::::::::::>:::::: --/ r-ミx
.     ,: : : : i|\: ゚: : : : : : /  , |     / ̄ ヽ/:::::::/::::{ r===ゝ:::::::\
    小: : :.八//\: : : : /    |      {  / /:::::::/:::::::::::ヽ.|:::\====)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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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八                                     -=ニニニ=-
      /        、      ',   i                              ‐-=ニニ=-
.      ,           .     .     、                                ‐=ニニ=-
\   /                      \                                    ‐=ニ=-
__ > ´                 \     ',    \                                     ‐==-





                                     ,,;;:;:;:イ
                                    ,彳jijijkkk
   ,. ''゙゙゙゙゙゙゙゙゙゙゙`ヽ                        ,ィイ;:;:;彡彡ハ!
    `;、 `ゝVィイ `ヽ                     ノノ´ ̄`ヾ州ハ
  _- _ ミミ斗州レィイミ ミヽ                    ,. '´        `;.        발할라!! V8!!! V8!!!
   斗'゙´      `ミミ:ゞ               /           `;,
   斗      ,,、、、`ミミゞ.       ,,、、、、、、    i  .:;  ヘ、、,,. ノハ,,.ィィヘ;
  ィイ  ,.ィ==; ゙テェュ, `ミミミゞ    イィィ::::::::.:ミミヽ.. {  .:;  ´¨゙゙゙ ''´` ヾ゙゙`'リ
  ィ彳   ィィェシ'     j!ミミミ イィィィイ/:.:.:.:::::::::.:.ミミミミヽ     ,.:;( ,,..,ハ  j!        
 ,: 彡      ゝ‐'   !;:;:.イィィイイ.:.::::::::::::::::.:.:.イイイミミミヽ     ,.......,,   ! ィイイイ
 ,:彡い    _ -_-_  イィィイ.:.:.::::.:.イイイ彳.:.:.:.:.:.:.:.:.://.::.:.    ,.ィェョョョi  .;:!.:::ィイイ ィィィィ
 ノノ;ノハヘ、    ´   ,.イ  ィイイ:::イ  ̄ ̄ ̄´`ヽ://.:.::::くく   {〈⊂ニつj! ;:..:.:::::.:ィイイミミヽ
   ;.;.ハ、 ` ゝー‐‐く     `y'´          `ヽ.:.:ハ \  ゝー=={ ;::::::::::::::.:ミミミヽ`ヾ
   /.:.:.:.:.ヽ、     ,ム,,..  /             V.:.:ハ. \    ノソ:::::::::::::ミミミヽゞゞ`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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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ハ.:.:.:.:.:.:.:./    vXXXXxXXXXXXXXXソノ::ハ::::::::::::Vハ:V.:.:/   ト、  ノ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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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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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八_ノ
                         厂i:i:\      /   _、<⌒∧
                         V/i:i∧>―< _、<⌒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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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ィ|/ `ー   ,  、_``|l |  |/`|
    /.:.:.:.\_八 { /1  u /^⌒1     八| ノ   八
 }ー1.:.:.:.:.:.:.:.:.:人_八   L  ノ     / ノイ  /.:.:.|/{
 \.::.:.:.:.:.::.:/   /  `ト。,     ,. 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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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 /ヽ/  \ |   |.:.:.:.:.:.:.:.:.:.:.:.:./



고작 이거 때문에 그 난리를 폈다는게 참 ㅋㅋ

609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1:46: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0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1:46:13

>>605 호에에 비슷하닷

611 벨벳 (w7XxceM/zk)

2024-09-25 (水) 11:47:01

즉 어제 연재를 요약하자면

'워보이들이 신앙의 힘으로 흥신소 68에 정신 공격을 가해서 분열을 일으키고 1명을 주화입마에 빠뜨렸으며 아직 그 여파가 남아있다.'

612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1:47:09

>>607 즉 스스로를 경계인으로 정의하고 있기에 무공에 대해 확실하게 Y/N 답을 내리기 어렵다?

613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1:48:54

으어어어어.

치과 갔다왔다.

614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1:48:59

>>612

그런 느낌

스스로 완전히 어느쪽이라곤 여기지 않고

실제로도 써먹고 있으니

615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NhizLiFQ/Y)

2024-09-25 (水) 11:49:09

젠장 워보이!

네놈들의 신앙파워는 최강이란 말이냐!

616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49:10

그거하지 말래서 설득하는 도중에

치히로가

지금 장주님이 누구라고 생각하냐
혹시 다른 문파로 배신할 계획이라도 새우는중?

지뢰 꾹

617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49:46

anchor>1597051967>231

이거네

618 닥터 (Wu2EqqQJuQ)

2024-09-25 (水) 11:49:47

그에

619 닥터 (Wu2EqqQJuQ)

2024-09-25 (水) 11:50:29

농담하는 중이라 해도 무림인으로써, 그리고 예인으로써 역린을 건드린거였네- 으헤

620 시제일호(일) (jviNuHNmcQ)

2024-09-25 (水) 11:50:30

자신이 농담이라 생각한 것은

누군가에겐 트리거 격발이다

621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50:32

>>608

진짜

이게 왜 그런 시나리오로 ㅋㅋㅋ

622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1:51:25

사실

10대 초중반과 30도 아니고 40이 넘어가는 사람이

저렇게 아득바득 싸우는걸


못본건 아닌데(?

623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11:51:34

여기 예인 달래줬다고

아루 사장 막 음해하고 그러는거

아루 사장 슬퍼한다 (아무말)

624 벨벳 (w7XxceM/zk)

2024-09-25 (水) 11:51:43

워보이는 매우 강합니다...

anchor>1597051967>47
PC들과 부딪히고도 살아나갔을 정도...

625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52:32

사실

소란을 일으키고 벌을 줘도 무방할 상황에

잘 참았어요~ 상이라도 줄까? 하는게

626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52:43

아루

개착하니까

627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1:52:53

어쨌든 레이시아와 비하 pl의 의견 잘 들었습니다.

비하pl에겐 미안하지만 제 3의 길은.
제가 감당을 못할 듯함.
역극에서 가능할 것 같지도 않고.

모두의 신념을 지킨다는 건
어지간한 창의성으로는 안될 것 같으여.

특히 이번처럼 pc 둘이 정면충돌하는 상황에서
뭘 어떻게 했어야 했냐.

한쪽은 무림의 법도로 생사결로 명예를 되찾아야 한다 하고.
한쪽은 기업가적인 마인드로 님 산업스파이 노릇할 셈? 이라며 굽히질 않는데.

628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1:53:04

ㄹㅇ

무력 멀쩡한 카요코였으면 벌써 주먹 나갔음ㅇㅇ

629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1:53:18

영량은 안한테 설득한다면

크게 문제되는 일은 아니며

이런 행위 자체도 옳다 그르다 할 안건이 아니지만

루 누님이 부담스러워하는 모양이니 자제하는 거 어떻냐

어디, 이렇게 아저씨가 부탁해본다

정도로 말했을지도

630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53:25

산업스파이
(본사 이미 망함)

631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1:53:40

할벚

632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1:54:20

마고그룹처럼 아이딜도 썰좀 풀어줘(?)

633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54:23

>>624

행복하게 살고있는건 같은 시점에서

진정한 승리자들 아닐까

634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1:54:28

>>630

예인이 곧 주검산장이 아니었던가.

635 벨벳 (w7XxceM/zk)

2024-09-25 (水) 11:54:52

암흑집정관 : 주검산장은 살아있다. 그의 분노가 느껴진다

636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54:55

>>634

그러면

인수합병인것이?

637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1:55:03

예인산장ㄷㄷ

638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1:55:25

그리고 말이 산업스파이지

문파와 표국, 군대가 다르듯이

어디 문파 출신인 걸로 이리 말할 건 아니지 않나

639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1:55:41

>>636

사실 아루 사장이

예인의 진정한 원수였다는 반전(?)

640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55:59

>>639

뇌파괴

641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1:56:36

예인 자결함?

642 홀 호스 (7uOZXRkBSM)

2024-09-25 (水) 11:56:41

농담이라기에는 좀 무례한 수준이긴했다

643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56:52

>>639

분노고 슬픔이고
그냥 미치지 않으려나

644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57:15

>>641

자결도 못해
그냥 심신상실

645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1:57:54

>>638

그게 그렇긴 한데.

치히로pc는(pl은 뇌절이라 하지만) 그렇게 강하게 주장하고 있었고.
그렇게 믿고 있던 상황에서


치히로 보고 굽히라 하는 것도.
결국 남의 신념...까지는 아니더라도 믿음을 굽히는 것이 되니까.

x나 답없음.

646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1:57:55

아이고

647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1:58:36

>>644

우.와.아.아.아.

648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58:42

세상의 싸움의 대부분은

정의와 악이 아니라
너의 정의와 나의 정의의 싸움이니까

649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1:58:49

>>637 머 개인 취향이었을 뿐이고-

문향PL이 하려는대로 하는게 맞죠

650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1:59:03

아 >>637이 아니라 >>627

651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1:59:09

>>645

이럴 땐

군사부일체 말하면서

이치에 맞게 강하게 주장하면 됨 (?)

652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1:59:47

가족이 전부 죽은 애한테

새로운 가족이 생겼는데

그 가족이 이전 가족을 몰살시킨 사람이다?

애한테 줄 시련이냐구!

653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1:59:48

문향문향

감상써주세요(?)

654 레이시아 (2yOeHODTvI)

2024-09-25 (水) 11:59:56

근데 잘보면 지극히 유교적인 갈등이긴 함

충(회사)과 효(문파) 사이에서 어떻게 할거냐는 거니까

655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00:24

예인에게는

둘다 효(문파)인 상황이지만

656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00:52

>>653

끼아아아아악!
흑흑. 알겠으여.

감상 준비해올게.

657 시제일호(일) (jviNuHNmcQ)

2024-09-25 (水) 12:00:55

다들 잘 어울리시넹

부러웡

658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00:58

예인은 여기가 가족이라 다 효임

659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02:00

>>654

유교에서는 이럴 때 융통성 있게 우선순위를 적용해서 하라고 했는데.

그래서 융통성 있게 순서를 정하려고 했던건데.....


왜 주화입마가 왔을까.....

660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2:02:29

고마워!!

661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03:00

예인은

충도 효도 다 지킬 수 있는 아인데

662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03:03

원래는 가족일 생각까진 아니었는데

첫날 아루가

하아... 자고가도 돼. 책상은 건들지말고.

이 시점에서 여기가 문파가 됨

663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03:16

>>660

고마워할 거 없음.

보면 전혀 안 고마워질 걸.

664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2:03:30

>>662 그 직후 청소한다는 애 끌어안고 같이 자고

일어나보니 눈나가 이미 청소 해뒀대!

665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03:37

엄밀히 말해서 다 효지만

한쪽 효가 다 죽었으니 좋았쓰

666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03:51

그리고 그 뒤에는

법인카드로 옷사입으라 그럼

문파잖아!

667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05:58

>>664

그게 셋째날이었었나

그래서 호감도도

영량이 열심히 쌓은거 보다

같이 자고 청소하기 딸깍으로

20오르자너

668 레이시아 (2yOeHODTvI)

2024-09-25 (水) 12:06:01

근데 그건 또 이상해지죠

효의 대상이 둘이라 해도 결국 문제는 달라지지않고

669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06:19

>>664

비하도

가조쿠다

670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06:34

아루가 예인의 진짜 원수라니
그런 끔찍한

671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06:46

.                ,:'"      、
               ,      _
              .′ = △ ̄   ;
                ;        ′
             。s≦、 ̄ ̄ ̄` '、
         。s≦ニニニニ、 ≧s。 ヽ/ヽ:\、
     。s≦ニニ=――=ニニ\ `ヽヽ',、ニニヽ',
   ィ>'"7 /ニニニニニニニニヽ 、 i≧s。ニヽ≧s。
  //´ィ'"/≦ニニ=―‐ヽ ̄`<ニニ', .,'ミニ\ニ\/
  〃 } } ./ニニニニ≧xィf --、  ヾ|`! /ミニニヽニ、{ /ノ
  '{ レ/ /-=≦ニ二 ̄ !{{〔:::::::::)     :; ヾヾニニヽニ/
  |{.ハ! {ニニニニニ=-ヽ`` ̄´    ;' ::'*,∨ニニ/
  |{{|.{ニニニニニ≧sミ   l     ,.、:;  ∨ニニ{/
  Ⅵハ ∨ニニニニニニ≧、 |、    L」   八ニニ|
  iヽN. ∨<ニニニニニミ、-!、    i! /ニニニ!
  ヽ\} \ニニ=―三{{乂:::::ノ     ij.イニニニニ、
   Yニ\ \ニニニ≧、`ー 彡__ 。s≦ニニニミ、.
    Ⅵ、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ミニニ\
    ヾL<ニニニニニニニニ≧s。ニニニニニ\ニニ\
     ` ̄ ̄ ̄ ̄ ̄`ヾニニニニニ≧s。ニニニニYニニ
━━━━━━━━━━━━━━━━━━━━━━━━━━━━━━━━━━━━━━━━━━━━━━━━━━━━━━━━━━━━━━━
[???]

@.........

@반응이 없다. 그냥 시체인 것 같다.

@아이딜에 대한 감상을 들으러 왔는데 이 무슨.....

672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06:58

>>6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3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2:07:11

www

674 레이시아 (2yOeHODTvI)

2024-09-25 (水) 12:07:33

근데 이래서 쌈나긴 했네요

치히로에겐 둘다 충의 문제고

예인에겐 둘다 효의 문제니

675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07:43

문향은

주화입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죽었답니다.

메데타시메데타시

676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07:54

어찌 두 주군을 섬기는가! vs 내 이전 부모를 버리라는 거냐!

677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08:05

>>675
센세..?

678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2:08:13

가! 조! 쿠!

679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08:25

후미이ㅣㅣ이!

680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08:47

>>667

어쩔 수 없다

미리 겨울옷 짜준다며

선물 삼으란듯이 말하고 스웨터 짜다

꾸벅꾸벅 졸고

자다가야지

681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NhizLiFQ/Y)

2024-09-25 (水) 12:09:10

@문향의 두 눈에 전병을 각각 올린 뒤, 카이샤쿠 해준다(?

682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09:19

>>681
카이샤쿠 무엇

683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09:44

>>674 >>676

새삼 충 넣을 곳이 두곳인 인살이랑 아리사가 대단하네

684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09:52

>>677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전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 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685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09:58

>>681

@지전을 태우며

흑흑 다음엔 해동사람으로 태어나지 마렴

686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2:10:23

후미이이이

687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10:34

>>684
개웃기네
그동안 그 꼬라질 만들어놓고 죽어서 튀어버리면 ㅋㅋㅋㅋ

688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10:44

진짜 찐으로 행복해지려면

죽는게 답이다. 그것이 나의 결론(?)

689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10:49

배신할 생각이냐고 농담하지만

이미 배신자 둘 있는 회사였고

690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10:51

아이딜, 네가 죽인 거야!

691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2:11:27

무엇

692 시제일호(일) (jviNuHNmcQ)

2024-09-25 (水) 12:11:40

"쟤 죽었어?"

@?(?)

693 시라이 사호 (nm302nC.3I)

2024-09-25 (水) 12:11: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4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12:22

>>692 재수 더럽게 없게돕죠 (?)

695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2:12:46

전원 비켜

심장은 내가 가질거야(개소리)

696 닌자 슬레이어 [운기/달인] 내공 (1/1) 체력 (2/2) (NhizLiFQ/Y)

2024-09-25 (水) 12:12:54

닌슬

충: 아라사카

효: 드래곤 닌자 클랜

697 스즈하라 루루 (OuIb9qitQA)

2024-09-25 (水) 12:12:55

"문향 쨩, 너의 최후는 용감했어..."

"수급은 창에 매달아서 앞마당에 꽂아둘테니까...!"

@?

698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13:07

>>695
센세. 문향 시체라도 온전히 안 돌려주면 우리 다 죽어요
아 이미 늦었던가?

699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13:11

다들 문향이한테 너무해 흑흑(?)

700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13:30

>>699
그치만 살아있으면 살리려고 노력하지만
죽은 사람은 시체자너..

701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13:50

목은 루루
심장은 그레

인은 뭐 루팅하지

@?

702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14:00

새삼 생각해보니

영량 폐륜아네

703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14:08

문향이 주화입마로 죽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심장을 꺼내서 제사지낸다

@몸을 온전히 해동으로 돌려보낸다

과연 정답은 무엇일까.

704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14:12

근데 진짜

알토 윤활유 그 자체네

705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14:14

>>700

죽은 사람의 시체 훼손하면

가문에서 어흠함.

706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14:14

아니 패륜

707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2:14:16

카요코였으면

조폭마인드로

일단 나이많은놈부터 개패고볼듯

708 스즈하라 루루 (OuIb9qitQA)

2024-09-25 (水) 12:14:39

흑흑

루루는 그저 전사로서의 명예를 인정하고 그것을 존중해줄 뿐인데

@?

709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14:41

>>705
역시 그쪽이 더 중요하군요.
심장뽑으로 나름 이쪽식(그레텔 한정) 예의 갖추는거보단

710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14:50

>>703

어차피 인네 실력으로는 해동까지 안전하게 못보내니까

심뽑하죠?

711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14:58

아니 솔직히
공자님께 진짜 묻고싶은 심정이다.

여기서 어느 한쪽이 굽히는 거 외에 다른 답이 있는가.

그냥 노마드든 뭐든 끌고와서 일시봉합이라도 시켜야했나....

712 시제일호(일) (jviNuHNmcQ)

2024-09-25 (水) 12:15:05

손에 코어 과부하 전력으로 강제 심장찜질하면

일어남?(???)

713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15:21

>>711
저 둘이 저렇게 터진 순간 못돌이키게 되긴 함
알토는 진작 포기했어.

714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15:56

우선순위 정하라고 하는데

그 우선순위 정하려고 한 것마저 뜻을 굽히게 되는 건데.


뭘 어쩌라고.....

715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16:04

인은

사과만하면 불문에 붙이겠다라고 할정도면

무림인기준 와 자존심도 없는놈
수준으로 굽힌건데

716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16:09

anchor>1597051967>304
이게 최후의 중재 기회였는데

anchor>1597051967>326

이거 나온순간 끝나버렸지.
아니, 어쩌면 저것도 이미 늦었을지도.

717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16:14

그냥 어느쪽이 굽힌다기보단

질문을 던진단 건?

그게 진정 네 신념이 맞느냐 묻고

718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16:36

예 도련님은 맞는 거 같은데

치히로는 하고 후회한다니 일시적인 거 같고

719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16:48

저 둘이 진짜 쥐도새도 모르게 조용히 불타올랐다니까요!

뭐 전기차 화재니?

720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17:15

그래서 제가 선비라면 이렇게 말했듯 싶네요. 물론 이건 끝난 이후니까 할 수 있는 말이긴 하지만

"치히로님, 선비는 두 군주를 섬길 수 없다는 당신의 말은 옳습니다. 허나, 예인님에게 있어 문파와 이 흥신소는 모두 군주를 섬기는 충의 문제만이 아니기에"

"단순히 한명이 두 군주를 섬기는 문제로만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예인님, 예인님게 있어서 문파와 흥신소 모두 효로써 상대를 대하는 대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사람이 효를 다할 수 있는 상대는 오직 한사람뿐이니"

"효의 대상이 둘이라면 어느것도 효를 다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어느 한쪽을 포기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문파는 효로써 상대를 대하고, 흥신소는 충으로 대한다면"

"한 사람이 하나의 부모와 하나의 군주를 섬기는 것은 결코 이상할것이 없는 옳은 것이니"

"이러한 자세로 대하셔야 합니다. 물론 군주에 대하여 부모를 섬기는 것과 같은 자세로 대하는 것은 옳으나, 그것에 대한 구분은 확실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치히로님, 이러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군주에 대한 충성과 부모에 대한 효심은 함께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유교에서 말하는 바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721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17:16

>>719

아니

나도 지뢰에 덩크슛이 들어올줄은몰랐지!

722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17:37

>>721
ㄹㅇㅋㅋ 거기서 어떻게 치히로씨가 적당히만 돌려주면 됐는데
완전 노빠꾸로

723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18:06

물론 치히로씨도 나름 중요하게 싸우는거 같아서 물러서긴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힘들어 보여서 중재 했잖아!

724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18:07

일단

725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18:10

>>720 이걸 이제 적당히 상황보고 풀어서 말했을듯 제가 유교걸캐릭터였으면

726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18:16

이게 다 새벽이라서 그럼

727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18:26

나아준 부모에게 효를 다하면
길러준 부모에게 효를 해서는 안되는것이오?

@유-교

728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18:38

새벽 기운 올라오면

좀 힙스터처럼 굴고 싶어짐

729 스즈하라 루루 (OuIb9qitQA)

2024-09-25 (水) 12:18:51

wwwwwwwwwwwwwwwwww

730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19:23

하지만

덕분에 모두 즐겼으니

자서스 좋고 비서스 좋은 일 아니겠는가

731 호로(모바) (t3pcj7QFjM)

2024-09-25 (水) 12:19:28

뫄 호로입장에선 효란 딱히 별 의미가 없구나

732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19:51

>>727 부모와 같은 존재가 둘일 수 있지만 부모가 둘이어서는 안됩니다

비록 아루사장을 부모와 같이 대하는것은 옳지만 부모로 여겨서는 안됩니다

733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2:19:55

봉합 못하면 뭐....

생사결 해야죠.

734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20:06

>>717


진정 네 신념이 맞는가....

735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20:13

치히로가 안타깝긴 해요

지금 보니 자기도 캐릭터 지우고 싶을만치 어렵다고 했거든

736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20:25

그냥 문향이도 대충 >>720 관점이었으면 대충 풀었을 수 있다 싶음

737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20:39

치히로는 뭐냐 상대가 24살 예인이면 문제 없는데

14살 예인이어서 개같이 꼬인거죠

738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20:40

콰아아아앙..
왜 리쿠하치마아아아아아
에서 이렇게까지 되는가.
슬픈 일이야.

739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21:03

>>738

덧없구나-

740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2:21:05

24살 예인이였으면 문제 없다

왜냐하면 이미 모가지가 댕겅이니까 (?)

741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21:27

>>725

그대가 문향이 하소서.

742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21:35

예인은 괜찮은데

치히로 상태가 문제야 문제

여파로 문향이도 조져졌고

743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21:49

>>741
그럼 불륜 유교걸이 나오지 않을까요

744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21:52

>>740 ㄹㅇㅋㅋ

745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2:21:53

어으 좀 자야지

746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22:16

24살 예인이었으면

anchor>1597051967>371


이 다음엔 칼이지

747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22:17

그래서 뭐냐

결국 문향이는 본인이 선비와 군자로써의 행동을 말하지만

정작 그것에 대한 판단기준이 확실하게 서지 못한 상태로 볼 수도 있죠.

문향이가 거기서 일단 말린다는 걸 선택한건, 이 상황에서 어느것이 옳은가 대신에 일단 분쟁 자체를 말리는 방향으로 나아갔다고 생각해서

748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22:17

잘자십셔

749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22:19

>>743

엌ㅋㅋㅋㅋㅋㅋㅋ

750 시제일호(일) (jviNuHNmcQ)

2024-09-25 (水) 12:22:20

거짓말같이 아이딜은

오후 2시를 넘어서야 기상을...

751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22:33

>>746 아무튼 문제는 없죠? (?)

752 시제일호(일) (jviNuHNmcQ)

2024-09-25 (水) 12:22:52

일호는 일호야

무난하지(?)

753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22:58

알토는 문향 불러서 도움요청한거 후회중
너무 늦게 부름+ 문향이가 거기서 일단 말림으로 나아감

그건 부딪히기 전에 중재를 해야 했다고..

754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23:22

공자님은
모두를 사랑하는것이 인을 향한 길이라했습니다

고로 제 행동은 도리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양다리를 걸치며

755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2:23:33

이쪽은 그때 뭔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자러갔음(?)

756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23:56

치히로 외전하고 있었네

757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23:59

러브랑 아가페를 둘다 '사랑'이라고 하니까
진짜 단어장난 많이 나오는거 같긴 함

헷갈려

758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24:23

자고일어나보니

분위기 개판인 시논

근데 분위기 원래 안읽는 타입이라

흠 밥탐이군 하고 말지 않을까

759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2:24:41

ㄱㅊ 1시 15분에 일있어서 기상해야함

760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24:42

시논은 혼자서도 살 수 있을 것 같아

761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24:44

>>747

메타적으로 pl이 이 상황에서 옳고 그름 하나하나 따지면 괜히 갈등만 더 심해질 것 같아서.
일단 봉합하고 차후에 머리 식힌 다음 차근차근 이야기하는 게 좋겠다, 는 심정으로 rp한 거긴 함.

그 이후 치히로한테도 하려고 했었는데......


어장내적으로는 그게 맞겠죠.

762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2:24:58

감사요구만 세팅하고 눈좀 붙여야지..

763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2:25:08

감상!

764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2:25:25

사실 불륜유교... 그, 축첩이니 삼처사첩이니 하는거 생각하면 사펑 세계에서는 성평등 나오면서 가능할지도 모르읍읍

765 스즈하라 루루 (OuIb9qitQA)

2024-09-25 (水) 12:25:40

나는 예전부터 아이딜에게 감사를 느끼고 있었어

@?

766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25:43

>>764

참으로 pc하군.

767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26:14

>>762

칸샤~

@대충 우유마시며

768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26:25

>>765 내게도 감사해줘

오늘 숨쉬기 운동을 했어

769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2:26:26

근데



개인적으로

유학자라면

내가 유학자 캐릭터 했다면

770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2:26:45

>>763 아이딜은 이쪽보다 더 혼자살수 있는 느낌임(?)

극한의 t인 느낌이랄까.

그치만 윤리를 신경쓰는게 락커걸인 이쪽보다 나은 부분인것 같음.(?)

771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26:46

>>761 근데 그러하면 뭐냐

13이 무어라 말할때, 그렇게 함 말해보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772 스즈하라 루루 (OuIb9qitQA)

2024-09-25 (水) 12:27:32

>>768 허어어억

진짜임? 진짜로 숨을 쉰 거임?

나 지금 이 상황을 믿을 수가 없음

너무... 너무 감사함...

773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2:27: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4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28:11

>>771

그때는 이미
피로로 뇌가 맛이 간 상태였기 때문에.....

직전에 내가 뭔 rp하려고 했더라 도 안 떠오르던 시점.

775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28:36

>>772

내가...

"숨을 되었다"...!!

벌 거 아니라고?

지극히 기초적인 생존 활동이니까 (?)

776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29:04

"이 상황에서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문제의 해결을 부르기 보단 오히려 피바다를 부를 것입니다"

"황희정승께서 둘다 옳다고 하셨던 그 말대로"

"먼저 이 상황에서 서로의 긴장과 흥분상태에서 벗어나게 하여, 그 이후에 다시 서로가 서로를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하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 하려는 의도였습니다"

"비록 제가 미숙하여, 그것이 제대로 되지 못하였을지언정, 제가 한 행동이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고"

"전 예인의 신념을 꺽은것이 아니라, 예인의 올바르게 지켜주려고 한 것입니다. 스스로 후회할 행동만큼은 피하게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777 스즈하라 루루 (OuIb9qitQA)

2024-09-25 (水) 12:29:05

>>775 허어어어어어억

778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29:07

>>768

와 오늘 영량 숨쉬기 봤냐?
진짜 폼 미쳤더라

영량이 숨쉬기 GOAT맞는듯

779 호로(모바) (t3pcj7QFjM)

2024-09-25 (水) 12:29:07

호로 감상!

780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30:19

>>776

끄아아아아아아.

날 부끄럽게 하는구나, 레이시아....!

781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2:30:40

네가 말하고자 하는 그 뜻이

팀의 화목함을 해쳐가면서까지

그리 아득바득 전해야 했나고 물어보고

아니라 그러면 그럼 빨리 사과나 하라 그러고

맞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갈!!!

했을듯

782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2:30:41

일단 이쪽이 상황을 파악한다면.

둘을 분리부터 할듯.

치히로든 예인이든 자리를 바꿔서 선두 차량에 태우고.

이쪽은 버스에 타는거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 닥치게 하고 일단 돌아가서 이야기 하도록 하게 할듯?

783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30:53

"결국 이 문제는 서로가 하나의 상황을 바라보는 태도가 상반되어 일어난 것으로"

"치히로님께는 이것이 충의 충돌하는 문제가 아닌, 충과 효의 당연한 문제임을 상기시키고"

"예인에게는 부모처럼 대할 수 있더라도, 부모는 하나여야 하며, 또한 군도 하나여야함을 확실히 상기시켜"

"이러한 상황을 풀어야 함에도, 현 상황에서 서로의 상황이 이러한 말이 제대로 들릴 상황은 아니지 않습니까 써틴님"

"그렇기에 먼저 서로를 진정하게 한것 뿐입니다. 제가 잘못했습니까?"

784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31:04

>>779
상식 캐릭터.
아직 존재감이 부족해요
그렇지만 틈틈이 무기를 다루는 상인답게 기관총이라던가 무기파밍이라던가 그런 면모가 나타남.
일상에선.. 조금 더 존재감을!

785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31:26

>>781 >>783


(쥐구멍 찾는 중)

786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31:27

걍 이랬으면 주화입마 안걸렸음

787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31:32

>>777-778

후후

너희들도 태어나면 숨을 쉴 수 있을 거야

그때를 기대하라고

788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32:00

>>786


실제 그랬을 듯하다.

789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2:32:07

>>779 헤비머신건 걸이 아닌가!

ㄹㅇ 기관총 goat였음(?)

790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2:32:32

ㅋㅋㅋㅋㅋㅋㅋ

791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32:37

장주가 아빠였고 아루가 엄마였나봄

792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2:32:55

"네놈이 그 말을 저 치(=예인)이 걱정되기라도 해서 그랬으면"

"저리 분노하게 하는 방법으로 말을 전했으면 안되었고"


"네놈이 우리 조직의 규율이 걱정되기라도 해서 그랬으면"

"이리 많은 사람 앞에서 공개적으로 생사결이 오가니 마니 하는 소란을 피웠으면 안 되는 것이지"


"결국 네놈이 이걸 해서 좋은 게 무어냐?"

"네놈 자존심이라도 지켰느냐?"

했을듯

793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33:21

그러니 이 문제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로 볼 수 있다

794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33:44

>>793
그다지 틀린 말은 아니다

795 호로(모바) (t3pcj7QFjM)

2024-09-25 (水) 12:33:47

>>784 끄앙 존재감이 더 필요한가

796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33:56

>>792

(쥐구멍에서 틀어박히는 중)

797 호로(모바) (t3pcj7QFjM)

2024-09-25 (水) 12:34:09

하지만 rp해도 다들 응답을 안하는걸

798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34:18

>>797
해.. 했어.. 아마도(눈돌림)

799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2:34:33

"네들은 충과 효를 떠들고 있지만"

"정작 인과 예는 무시하는구나!"


"오호통재라!"

하고

그때쯤이면 PL이 졸려서 자러갔을듯

800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34:33

내가 부족함을 알게되었습니다.

801 호로(모바) (t3pcj7QFjM)

2024-09-25 (水) 12:34:44

>>789 헤비머신건.... 100원 넣을때마다 충전되는...(?)

802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2:34:56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를

자기 감싸안고 죽은 아빠 PTSD 있는 애한테

새엄마 앞에서 한 짓

803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2:34:57

잠은 중요하다고

804 스즈하라 루루 (OuIb9qitQA)

2024-09-25 (水) 12:35:03

문향의 영압이...!

사라졌다...?

805 시제일호(일) (jviNuHNmcQ)

2024-09-25 (水) 12:35:05

존재감

후에?

806 호로(모바) (t3pcj7QFjM)

2024-09-25 (水) 12:35:13

>>798 알토상은 그래도 기억하고 있어요

807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35:36

>>8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8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12:35:37

그러니까 내 개쩌는 RP를 칭찬해애애애애애ㅐ애애애애애ㅐㅐ애애애ㅐ애애앵ㅇ애ㅐ애ㅐ애

809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35:37

>>802

젠장

정확하네

810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35:39

>>800 원래 끝나고 나서 말하는건 쉬워서

당연히 여기서 이런거 말하면 잘나오는게 정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1 스즈하라 루루 (OuIb9qitQA)

2024-09-25 (水) 12:35:56

사실 문향상도 졸리지만 않았으면 나름 대답 잘 했을 것 같긴 한데

812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35:58

근데 역극 본편하니까 호색한 기질이 나올 틈이 정말 없네. ㄲㅂ

813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36:02

>>808

슥게어에에에!
쩔어!!!!

814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2:36:10

어차피 다들 잠 푹자고 일나서 이리 술술나오는거지

815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36:26

알토


대체 뭐가 악이야

816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36:32

>>814 ㅇㅇ

라이브로 하긴 힘듬 이런거

817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36:34

원래 여유 있을 때 좋은 말 뽑는 건 더 쉽고

레이시아님은 대단하다 생각하지만

818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2:36:43

나도 뭐

본편에서 한게


어우 씨발 뒷목아

아이고 씨발 구토(메시아님ㅎ)가

아이고 씨발 쌈박질이 아직도 안끝났네

밖에없음ㅎㅎㅋㅋ

819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37:03

>>815
악성향 맞다.
마약 팔잖아!

820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37:19

더 살아 무엇하겠더냐.

821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37:20

나도 본편에서 한 건

아이고 행님

정돈덧

822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37:32

레이시아도 본편에서 한거 치히로에게 개짜치다가

예인보고는 지금 맞서 싸워야 한다고 말하고 담배 뻐끔뻐끔한게 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3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37:42

그런의미에서

예인은 어제 잘됐다

아, 이렇게 할걸 싶은부분이 없네

824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37:58

알토도 잘됐다.
만-족

825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2:38:56

근데 어차피 문향이가

사서삼경 만번 읽은 프로유학자도 아니고

유학 좀 어설프고 서투를 수도 있지………

826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39:04

>>822

그래도 그걸 차후에라도 정제한다는 게 참
대단한 능력 같으여.

카요코pl과 괜히 잘맞는게 아닌듯.

827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2:39:15

그 잘난 공자 제자들도

허구한날

"아니 그래서 인이 뭔데요~~"

징징댔자늠~

828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39:20

>>825 ㄹㅇ 아직 어리잖아

829 시제일호(일) (jviNuHNmcQ)

2024-09-25 (水) 12:39:20

나도 본편은 믛인 로봇이야

830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39:56

>>826 원래 남에 일은 이렇게 하기 쉬움

내 일이 힘들어서 글치 ㅋㅋㅋㅋㅋㅋ

831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40:15

흑흑.

격려해줘서 고마워.

다시 rp할 힘이 났어.

832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40:36

그리고 앞으로 RP 마인드 정해봤는데

행님 애인 뭐 생겼으면


아이고, 아이고!

행님 나이가 몇인데 이래요?

주책도 참 이래서야 되나

아, 그런데 이 오른팔은 어찌합죠?

형수님 허리라도 팔로 감아야하나?

자자, 형수님이 누구 여잔지 보여줍시다


같은 개드립 치면서 놀려먹는

능글맞은 동생 포지션으로 가야겁다

833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12:40:45

아루 사장은 계속 하드보일드 전개중 (?)

834 그레텔 헥센훈트 (dUY5PYBMes)

2024-09-25 (水) 12:40:56

하프보일드(아님)

835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41:30

>>827

그 양반들도 나름 역사에 이름을 남긴 우수한 인재들인데도

그런 걸 보면.

인이 어지간히도 어렵긴 한듯하다.

836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41:56

아루사쵸
포스 개쩌렀다.
알토가 아루사쵸 평가를 추가로 상향했다.

837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41:57

영역전개

하도보일도

838 시제일호(일) (jviNuHNmcQ)

2024-09-25 (水) 12:41:59

영량은 충분히 가욕고 쎄이쎄이 하면서도 다른 분들과 합 맞으시공(?)

839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42:05

나는 아직도

충서가 대관절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

840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2:42:06

사실 내가 유학자 캐릭터인데

문향이 막 남들한테 소리 듣고 흑흑 자괴모드 들어가있으면


갈!!! 네 나이 아직 이립(30살)도 되지 않았거늘 어찌 벌써부터
오만하게 네가 완벽을 갈구하여 그리 괴로워하느냐!

헛짓거리 하지 말고 가서 경전이나 한번 더 읽어라!


할듯(?)

841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12:42:07

마 우리가 남이가

같은걸 가지고 법령과 하부수칙과 해설을 만들려니까 그런듯 (아무말)

842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42:16

여튼 뭐냐 남의 일에 대해서 심지어 끝난일로 이렇게 말하는건 참 쉬운일이고

실제로 당장 상황이 닥쳐오고 그에 대한 수많은 반응이 오가는 상황에서

이걸 중심잡고 rp하는게 어려운 거죠. 특히 그게 자신의 일이라면

843 아리사 (AMnkX4zcvI)

2024-09-25 (水) 12:42:20

>>833 스파이들한테만 only

844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2:42:42

>>835

애초에 인

공자님도 설명 제대로 안함

아니 못함

845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42:53

>>840

네, 넵!

경전 한 번 더 읽으러 감.

846 시제일호(일) (jviNuHNmcQ)

2024-09-25 (水) 12:43:10

흐에

다들 잘해

847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12:43:28

스파이들 빼면 모두에게 착한 아루사장이지만

요녀 소리 듣는중

848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2:43:40

Tmi 한접시:이쪽의 저격총은 사펑 원작에 나온 신화급 저격소총을 그대로 가져왔다

그렇다. 크리의 힘은 템빨이였다.(아무말)(?)

849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43:56

아!루 아!루 아!루

850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43:58

>>842

레이시아는
할 것 같아(?)

851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44:09

>>832 이런 거 으떰

가욖코?

>>838

더 사람들이랑 말문 트고 그럴듯ㅋㅋㅋㅋㅋ

보다보니까 나랑 대화하다

가욕고 딴 PC랑 대화도 주는 거 같은데

852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44:20

사실 불경도 논어도

하씨 간단한건데 이걸 말로하려니까 힘드네

의 결과물이지

853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44:40

>>850 저도 잘 안됨 ㅋㅋㅋㅋㅋㅋ

근데 다행인건

레이시아 스포트 안받을꺼라 이런 상황 없을듯

854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44:46

>>844


인 고거.
논어 보면 더럽게 추상적이고 개인마다 다르던데.

855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2:44:58

>>851

카요코 화내는거보고싶어!!!(?

>>852

ㄹㅇㅋㅋ임

856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45:05

인 몰루

무슨 개념이지

857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2:45:06

마치 협과 같군(?)

858 시제일호(일) (jviNuHNmcQ)

2024-09-25 (水) 12:45:13

여기도 어떻게든 뻗으려 노력중

근데 스펙이 얇음

859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45:18

>>852 근데 철학이 다 그렇잖아

860 스즈하라 루루 (OuIb9qitQA)

2024-09-25 (水) 12:45:23

아루 wwwwwwww

861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45:27

오버워치가 그거던가
소음기 달린 그라드

862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45:35

>>853

레이시아 스포트 받게 해주겠다....

불륜이야말로 더할나위 없이 확실한 개꿀잼 에피소드일 터!

863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45:35

누가봐도 당연한거 같은게 이제 그 당연한걸 당연하다고 말하려니까 머가리 뽀개지는 거지

864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45:54

>>855

보고싶어!!!!!!! (?)

865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2:45:57

인 뭐냐

굉장히 왜곡되고 짧게 설명하고 본질을 흐리는 설명이지만

"알잘딱깔센"

@?

>>852

그래서 다들 말로 직접 뭐다뭐다 설명하기보단

행동례를 많이 남긴편(ry

866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2:46:07

>>861 ㅇㅇ

867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46:19

>>862 불륜으로 에피소드 만들려면 남편 등장해야하는데, 새로운 npc 어장주가 마니마니 만들면 힘들어서 안할듯

868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2:46:29

예수님도 부처님도 공자님도 뭐 복잡하고 심오한 무언가를 바라시진 않았을

869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2:46:34

대물 저격총에 소음기.

이건 못참거든요(?)

870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46:37



암튼 내가 이걸 인이라 생각했으니 인이다

라고 하면 되는군

871 에리(모바 (ruNFHlkge6)

2024-09-25 (水) 12:46:47

에리pc입장에선

안타깝게도

어제 예인편은 0명임 왜냐면

872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2:46:48

사람 새끼답게 살라고 하셨지 결국은

873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2:46:56

그냥 서로 존중하면 안됨?(진짜모름)(?)

874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47:00

당연한 것인데 그게 왜 당연한지 증명하는 것은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어려웠다.

875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47:04

>>872 ㄹㅇㅋㅋ

876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2:47:28

"언어를"

"언어를 너무 맹신하지 마라"


"언어 건너편에 있는 본질을 보라고"

"경전 몇줄 긴빠이해다 니 조때로 쓰지 말고"

877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47:30

>>872

그게 안되니

자기라도 다들 존중해가며 삼

878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2:47:40

다들 사람이 사람답지 않던 시절 사셨으니

879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47:54

>>869

투척나이프 개재밌어서
산데비스탄세팅으로 맞추고 투검만 했었는데

880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47:55

>>867

에피소드 마지막에

남편이 살자 해버리면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

881 벨벳 (6/gXn/nZQg)

2024-09-25 (水) 12:48:01

인이라고 하면 蛍

즉, 예인을 말한다.

(?)

882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2:48:12

저 그리고

883 에리(모바 (ruNFHlkge6)

2024-09-25 (水) 12:48:18

아루 사장에게

전하 아니 되옵니다아아 예인의 심정을 헤아려 생사결을 허하옵소서

라고 한 사람이 0명이라서

예인에게 이러쿵 저러쿵 해도 예인 편이 아니라는게 에리PC생각

884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48:19

>>880 헉, 남편 재산 개꿀 (?)

885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2:48:25

pc 바꿀듯

886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48:34

행님행님

제가 가다가 눈에 밟혀서

쓰레기 캔 주워다 쓰레기 통에 넣었는디

이거 인입니까? (?)

887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48:38

>>881

내가 인이된다

공자님 지켜봐줘!

888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2:48:48

>>884

"…이야,"

"두 번째 신혼인데, 어때?"

@?

889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48:49

>>883
아무리 그래도 그걸 말할수 있겠냐고 씻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0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48:50

어 바꾸시려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891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49:04

건교님은 체인지?

892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49:16

견교 체인지?

893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49:18

>>883

그 점이

애초에 PL이 원해온 방향이고

애잖아! 하는거

894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2:49:21

>>886

ㅇㅇ 맞다

이제 그 마음씨로 다른 사람한테 대하면 된다

895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49:26

>>884

코이츠wwwwwwwwwwwwwwwwwwwwwwww

가만 보면
이 분이 나보더 더해
난 정말 참치어장 평균을 준수하고 있다니까.

@?

896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2:49:27

좀 잡고 새로 만드려고요

897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49:29

>>888 진짜 게에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8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50:05

>>883

그리고

메타적으로는

PC는 몰라도 PL들에게 아루를향한 공포심이 있자늠

899 에리(모바 (ruNFHlkge6)

2024-09-25 (水) 12:50:11

>>889 힘들긴 한데

자고 일어난 에리pc는

아 어제 그리 말해야 했는데 후회할듯 해요

900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50:13

>>896

어떤 캐릭으로 할 생각이신지?

901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50:24

>>894

이미 대하고 있고

행님에겐 더더욱 대하고 있으니

전 인한 삶을 살고 있는 모양입디다

@ 킬킬

902 아리사 (AMnkX4zcvI)

2024-09-25 (水) 12:50:36

>>883 그 때 말린 사람들 보면 피보는거 싫어서 그런거지

예인 다치거나 죽을까봐 걱정해서 그런게 아니었으니...

903 시제일호(일) (jviNuHNmcQ)

2024-09-25 (水) 12:50:38

(골골)

904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2:50:49

너무 무기력한 애로 하니까 참치도 의욕이 좀 사라지는거같아서

905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2:50:50

>>898

난 없는데(?)

906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2:51:06

>>901

이 써글놈.

907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51:09

그리고 정주행하다가 본거지만

바빠서 놓친거였는데

anchor>1597051967>490


후미야 너는 호감도 4 더깎는다

908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51:18

>>898 읎음

909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51:29

확실히 뭔가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pc가 하는 맛이 살죠

910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51:34

>>907
음, 논리적이야

911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2:51:38

있던 조직 박살나고 현타 와서 그냥저냥 얼레벌레 떠밀려 사는 전깡패로 하니까

본인도 생각과 의지가 없어짐

912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51:47

그리고 어제 타키온과 카요코 감상을 써보겠다 했는데.

문향이가 주화입마 와서
감상 말할 정신머리가 못 되는 듯.

913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51:49

겨우 4만 깎다니 자비롭군요

914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51:54

아무리 인이 애라도

무공을 수련한 무인 부분이 30%는 있는데

지면 어캄?

안되겠다

915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52:18

>>914 그걸로 화나다니 진짜 애네

916 에리(모바 (ruNFHlkge6)

2024-09-25 (水) 12:52:44

>>898 그렇긴 한데 끵끵 어려운 일이에요

917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52:46

>>914

엌ㅋㅋㅋㅋㅋ

납-득

918 시논 (uiyKoC0YnI)

2024-09-25 (水) 12:52:56

생사결 할때는

가르침을 청하겠소가 국룰 아니였나(?)

919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2:52:57

예인은 7할의 물과 3할의 무로 이루어져있구나

920 시제일호(일) (jviNuHNmcQ)

2024-09-25 (水) 12:52:59

능동적이기엔

어느정도에선 한계가 있어서 고민이다

921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53:07

>>915

애 인 그러니까

뭔가 유교틱한데

922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53:14

>>906

아이고, 제가 써글놈이면

행님은 한팔이 아주 문드러졌겠네

걱정은 마십쇼

행님이 물에 빠져도 오른손 주댕이는 수면 위 둥둥 떠있게 해둘 테니 도움이 됐으면 됐지 없진 못할 겁니다

923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53:20

타키온과 카요코에 대한 반응은

10어장 뒤에 주화입마 극복한 다음에 기대해주세요!

924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53:41

무림인이면 자기가 지키고자 하는 명예를 그런식으로 변명하고 회피할 수 있는 것으로 여기는 것에 분노해야하는거 아니냐구

925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2:53:53

926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2:54:01

뭐였지 또

927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54:17

또?

928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12:54:38

그리고 전 잠시 이탈

2시에 오겠습니다.

929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54:43

일단 신캐 만들면

건교 신캐랑 많이 놀아볼까 (백지수표)

930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54:47

>>924

그렇기도한데

후미후미

무림의 법도는 이미 10어장 넘게 무시했잖아

931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54:51

뱌뱌

932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2:55:03

무언가 있엇는ㄷㅔ 기억이

933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55:07

제 명예는!!! 제 신념은!!

결코 그러한 변명으로 타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왜 소저는 저에게 스스로를 변명하고 타협하게 만드는 것입니까!!!!

이게 아니고

설마 저도 무공을 배웠는데 질꺼라고 생각한거에요???

이것인 시점에서, 애긴 애네

934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55:12

이제와서 후미후미에게

무림의 도를 무시하다니! 정도로는 화 안나

935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2:55:14

갑자기 유교떡밥 나오니까 신나서 개떠들었네



그렇지 레이시아 PL?(?)

936 시제일호(일) (jviNuHNmcQ)

2024-09-25 (水) 12:55:40

므므

이래서 내가 믛이야(?)

937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55:41

호감도는 높을수록 느리게오르고
낮을수록 느리게 떨어지는법

938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55:44

>>935 왜 저까지 묶냐구!!!

맞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9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55:46

그냥 질거라 그런 게 아니라

승패를 신경써서 이런 말을 한 거 같아요?

같은 의미 아님?

940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2:56:00

으어어

941 에리(모바 (ruNFHlkge6)

2024-09-25 (水) 12:56:00

>>902

에리는

듣고 나서 멍해져서

어... 아무튼 사장님께서 원하시는대로... 라고 였긴 한데

이게 더 붕 뜬 듯

942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56:23

>>939

그냥 너 질것같은데 라고해서 화난거 맞음

943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56:30

인은 애야

944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56:32

>>942 애 맞네

945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56:36

떡밥 재밌는 wwww

946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57:02

>>934 무림의 도라기 보다는

애초에 난 이기고 지고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데

그걸 승패에 연연하는 소인배로 여기는 거니까

그리고 그것에 타협하는 걸로 보는 거고

그럼 빡칠만 하죠 무림인이라면

947 에리(모바 (ruNFHlkge6)

2024-09-25 (水) 12:57:35

응애애엣

948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57:36

근데 엇비슷하게 강한 예가 왜 진단 식으로 말한 건가





새벽이라 그런듯

새벽이면 논리가 좀 스킵됨

949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57:40

레이시아도 1년도 안된 무림인이지만, 삶자체가 강한 신념으로 이뤄져 있어서

님 지는데 가족도 있는데 참죠? 이런 소리들으면

개빡침

950 Dr. 아그네스 타키온 (usBz1livvw)

2024-09-25 (水) 12:58:10

좋은 점심!

951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58:18

>>946

승패에 연연하는 어린애

@맞음

952 Dr. 아그네스 타키온 (usBz1livvw)

2024-09-25 (水) 12:58:19

지떡무?!

953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2:58:32

할로 타키온

954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58:37

이기고 지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의 신념을 부딪히는 일이니까

955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2:58:44

>>951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6 스즈하라 루루 (OuIb9qitQA)

2024-09-25 (水) 12:58:47

wwwwwwwwwwwwww

957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2:59:02

힘들다

958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59:04

예황 진짜 애네

959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2:59:12

왜 사람은 일을 해야하지

960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59:32

예인이

무림인으로 필요한 교육은 받았지만

생각은 어린애니까

961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2:59:35

아아

962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2:59:39

강인공지능이 인류 사육하는 미래 좀

963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2:59:46

>>959
밥먹으려고

964 Dr. 아그네스 타키온 (usBz1livvw)

2024-09-25 (水) 12:59:52

설마 아직도 예치대전 얘기중임까?! 확실히 임팩트가 엄청나긴했죠 예황, 치황 대단함다

965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3:00:05

근데 충은 충이고 효는 효니까 말린다는 의견을 어제 냈으면
말릴수 있었을까요?

솔직히 저거 터진 시점에서 말린다 자체는 불가능하다고 봤었는데. 지금 보니까 '음.... 말릴수 있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어제 말린건 아루가 나온거에 예인 PL이 맞춰주신거에 가깝고.

966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3:00:06

아 갑자기 유교토크하니까

크리스천 존나 마렵네

967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3:00:16

새삼 타황 귀엽네

꼬셔도 됨? (백지남발)

968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3:00:24

어차피 카요코 시한부 클론따리 클론따인거

언젠가 죽겠지(?)

969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3:00:46

>>965 그거야 모르는 거네요

970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3:00:49

행니이이잉이임

971 Dr. 아그네스 타키온 (usBz1livvw)

2024-09-25 (水) 13:01:06

타키온적 인상 쓰러 왔는데 타이밍이 안 좋을지도요

972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13:01:1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973/recent

973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3:01:27

사실 저기서 생사결 하는전개로 가는것도

갑자기 좀 그렇차너...

그래서 사과해!
사과좀!
제발 사과를!

휴 아루나왔다

한거고

974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VKZkqaFM0g)

2024-09-25 (水) 13:01:30

>>971 써줘(?)

975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3:01:36

>>971 감상은 언제나 타이밍 좋으니까 ㄱㅊㄱㅊ

976 알토(약팔이) (vGBQkFvUkQ)

2024-09-25 (水) 13:01:43

>>973
그르치 보이시더랑

977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3:01:51

anchor>1597051971>607
anchor>1597051971>612
anchor>1597051971>614

전 영량이

978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3:02:17

>>977 ?

979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3:02:38

타키!
어제는 죽일뻔해서 먄!

980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3:03:01

영량이 스스로를 무림인으로 여긴다해도

다른 무림인들처럼 그런거에 연연하진 않지 않을까 싶음

981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3:03:08

>>973 ㅇㅎ?

그런것도 있죠 생각해보니까

982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3:04:01

무림인이 아닌

무인이라 쓴 이유가 있기도 하죠

983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3:04:25

무공을 수단으로 보든 모욕을 받든 뭐든

그게 내 길을 어기는 건 아니라 생각하면 괜찮다고 여기고 개의치 않을 인물로

984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3:04:29

근데 무림인중에서 제일 무림인으로 정체성이 옅은건 레이시아일껄요

기본적인 스탠스도 회사의 사무원이라는 스탠스고

무공이란건 뭐 무림인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 보단 그저 자기가 연약하고 병든 몸으로 마지막 무언가를 해볼 수 있는 수단에 가깝고

985 시제일호(일) (jviNuHNmcQ)

2024-09-25 (水) 13:05:25

믕ㅅ

986 Dr. 아그네스 타키온 (usBz1livvw)

2024-09-25 (水) 13:05:38

>>979 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분히 재밌었으니 문제없슴다 ㅋㅋㅋㅋㅋㅋ

987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3:05:55

그저 삶 자체가 자신의 신념으로 가득차 있어서

무림인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988 스즈하라 루루 (OuIb9qitQA)

2024-09-25 (水) 13:06:17

>>985 나랑 같이 저기서 죽고 죽일래?

@?

989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3:06:51

모욕이나 이런저런 별 이야기들 들어도

엥간하면 씹어넘길듯

990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3:06:54

어제 루루가 있었다면

이 꿀잼은 놓칠 수 없지 하면서

녹화시작했을듯

@?

991 시제일호(일) (jviNuHNmcQ)

2024-09-25 (水) 13:07:05

>>988 죽이지말고 냅둬 라는 명령 들어오면 그거대로 해야함(?)

당장 노마드전도 일호는 전부 반쯤 믛 상태로 만들었지 죽이진않았고

992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3:07:06

>>987

진짜 레황 카요코 암컷타락시키겠네

993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3:07:10

아니면 유들유들하게 흘려넘기고

994 아 자화 / 영량 (E3Gkad9CtE)

2024-09-25 (水) 13:07:44

>>992

형수님 떼깔도 곱다 생각하는데

남편이 있으시다, 와우

995 건교 (HfiVH7gje.)

2024-09-25 (水) 13:07:58

언행을 보면 흔히 말하는 일반적인 무림인답지 않아보여도

자기 무공이든 행동이든 자신만의 기준과 뜻에 따라 일관되게 움직이면 무림인 맞지 않을까

996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3:08:04

>>992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7 치히로 (95h1pCh3Ug)

2024-09-25 (水) 13:08:14

ㅇㅊ

998 예인 (cuNH0Ej5Qw)

2024-09-25 (水) 13:08:34

3!

999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13:08:43

2!

1000 카요코 (bxK27SMq9Y)

2024-09-25 (水) 13:08:45

1001 스즈하라 루루 (OuIb9qitQA)

2024-09-25 (水) 13:08:46

>>990 솔직히

흑흑 동료끼리 싸운다니 안 될 일이야

그러니 일단 둘 다 때려눕히자 했을 듯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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