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959> [AA/역극/잡담판/메이킹] 사이버펑크 무림 중원의 키오스크가 설치된 객잔 (25)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9-24 21:23:27 - 2024-09-25 03:08:39

0 벚꽃망령◆h8Wq4lbSKM (oYVwxLpWgk)

2024-09-24 (FIRE!) 21: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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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aV_YoDPl2Hr6LYyxC7hgtrQWihoyn7G9epNdyTpxEI/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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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펑크 2077의 오마쥬 겸 무협과의 퓨전 역극.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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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카요 (bxK27SMq9Y)

2024-09-25 (水) 02:53:49

>>911 케바케 심한데

921 이문향 (DPvZ7k3tqk)

2024-09-25 (水) 02:54:03

>>891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그쪽이 나은데.
싸울 때 있어서는 그런 이유라도 없으면

못 싸우지 않을까 싶은 심정이라.
그래서 맥락 이해를 잘 못했음.

922 벚꽃망령◆h8Wq4lbSKM (hKx5iM.B4I)

2024-09-25 (水) 02:54:23

이웃 영주가 기회다, 라면서 영지전을 걸 듯

그 외에 고위귀족이나 왕한테서 반란군 인정 찍히면

온 사방에서 두들겨 맞을 일만 남았고.

적어도 고위귀족하고 연줄이 있어서

반란군 지정을 무마하거나 잠시 회피할 수단이 필요할듯

923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2:54:34

>>911

나라마다 다름

중세 동유럽이라면 가능이고
서유럽이라면 바로 옆땅 영주가

여기 오늘부터 내땅하러옴

924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tpRphJtxPA)

2024-09-25 (水) 02:54:40

이상적으로는.


제일 경력직스러운 양반이고.

금속대가리 마냥 어찌보면 상황에 있어서 제일 차갑구나 싶음.

머리에 열이 올라 상황분간 못하는 이들과 비교하면 더더욱.


지금 당장의 이득이 아닌.

장기적으로 생각 했을 때의 득실이 뭔지 아는거 같달지.

근데 그걸 자기처럼 계산적으로 하기보다는

그냥 경험상 몸에 익어서 그게 좋다라는 감각으로 한다는 감각으로 보고 있음.


그레텔과 마찬가지로.. 아니, 좀 다른 방향성으로.

적당히 교우 관계를 다져두면 유용하지 싶다고 보고.

좀 꼴받긴 한데 저 천박한 남정내라도 보고 배울건 있겠다며

이 밑바닥 생활에 대해서 좀 요령을 배우고자는 함.

925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2:55:20

그나저나 확실히 체력 문제로 RP가 적으니까 대화를 하는 PC가 적다 비하

926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2:55:26

그러고보면 누구 챙기는 것 자체가

영량 취미일지도 모르겠네

뭐 할 때마다 생각해보니 누구 챙겨주고 그러는데

927 벚꽃망령◆h8Wq4lbSKM (hKx5iM.B4I)

2024-09-25 (水) 02:55:33

보통 이럴때는 이 영지의 역대 소유 귀족으로

혈통 클레임 주작(?)해서

이건 걍 단순 반란이 아니라

정당한 주인이 어쩌구 저쩌구

원래 위치를 되찾는거다 같은식으로 쇼를 좀 해줘야

928 써틴 (hQOhzsYwQI)

2024-09-25 (水) 02:55:41

어쨌든 못할건 아니에요

근디 그 이후가 문제지

929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2:55:51

>>927 아ㅋㅋㅋㅋㅋㅋ

930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2:56:18

그치만 치히치히
여기서 나가면 아루님의 저금통이 될 미래밖에 없다구

930 이름 없음 (y3Ed/knjVQ)

2024-09-25 (水) 02:56:18

나라상태가 개판이면 원찬스고 나라상태가 멀쩡하면 거의 확실히 다른 영주들에게 두들겨맞는거구나.

931 카요 (bxK27SMq9Y)

2024-09-25 (水) 02:56:23

결혼도 좀 해주고

족보에 덧칠도 좀 히고

932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tpRphJtxPA)

2024-09-25 (水) 02:56:34

>>928 >>924 썼음(?)

봤다는 코멘트 정도는(RY

933 써틴 (hQOhzsYwQI)

2024-09-25 (水) 02:56:42

어쨌든 중요한건 옆동네 김백작이

찔러오는걸 막아내는일이고

934 카요 (bxK27SMq9Y)

2024-09-25 (水) 02:56:45

근처 주교님한테 봉헌도 거하게 하고

935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02:56:58

>>899 모바라 짧게 쓰면

레이시아가 제일 편하게 있는 상대

일단 말도 제일 잘통하고 장난도 제일 잘받아주고

자기 존중해주면서도 잘챙겨주고

그거랑 뭐냐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 상대긴하죠 자긴 임플란트를 모두 거부했고 13은 모두 받았고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많아요 다만 그럴 분위기가 아니니까 말을 안하는거지만 여튼 이런상태

13은 엊그젠가 써서

936 벚꽃망령◆h8Wq4lbSKM (hKx5iM.B4I)

2024-09-25 (水) 02:56:58

정당한 주인의 영지를 뺏은 도둑놈이

폭거까지 해서 신망을 잃었으니

이제 영지민들의 지지 아래에

정당한 주인이 돌아왔다!


하지만 여전히 왕 or 황제에겐 충성합니다. 충성충성


같은식으로 어떻게든 명분작을 해야만 (?)

937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2:57:06

이번 연재에 챙겨준 게

타키온 챙겨주고

총웨 챙겨주고

카요코 챙겨주고

예인 챙겨주고

이 정도였던가

938 써틴 (hQOhzsYwQI)

2024-09-25 (水) 02:57:07

>>932

이상 생각이 정확한듯

939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2:57:20

>>930
그 땅이 원래 내 사촌의 할아버지의 아내의 팔촌이 다스리던 땅인데

아마후계자가 나인것같아 하면서 쳐들어옴

940 카요 (bxK27SMq9Y)

2024-09-25 (水) 02:57:25

좀 쎈 놈이 온다 싶으면

교황성하한테 십일조를 한 십칠조 쯤으로 내고

941 이름 없음 (y3Ed/knjVQ)

2024-09-25 (水) 02:57:36

근데 그것도 최소한 어느정도 기사라던지 같은 최소한의 명예나 혈통주작이 통할만한 얘여야지 농노지도자면 거의 불가겠군요

942 벚꽃망령◆h8Wq4lbSKM (hKx5iM.B4I)

2024-09-25 (水) 02:57:55

걍 폴리모트 드래곤이 아내라서 다 조질 수 있는거면 모를까

걍 반란해서 엉겹결에 영지 먹은거면

당장 옆 영지들이 안 쳐들어오게 어떻게든 상황 조성해야지 뭐

943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2:58:12

독일일경우에는

아 짜증나서 갈아엎었습니다
근데 뭐 어쩌라구요
황제님께 세금만 내면 됐지

944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2:58:13

>>941 무슨무슨 음해를 당해서 저자에게 이리 당한 누구의 후손이고

그런 거 말하면 되지 않을까

945 이상 (RHD3CBRACM)

2024-09-25 (水) 02:58:19

anchor>1597051959>937

나는(?)

946 써틴 (hQOhzsYwQI)

2024-09-25 (水) 02:58:20

>>941

애당초 농노들 이끌고 성공했다는거 부터

나 존나 개쩌는 혈통이라는 아부리 자체는 털수 있을거에용

947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2:58:35

>>945

이상 잘하잖아

948 벚꽃망령◆h8Wq4lbSKM (hKx5iM.B4I)

2024-09-25 (水) 02:58:37

거 뭐 어디 사생아(?) 드립 쳐야지

949 벚꽃망령◆h8Wq4lbSKM (hKx5iM.B4I)

2024-09-25 (水) 02:58:53

왜 농노로 살았냐

사생아라서!!!

950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2:58:59

아무튼 그러하다

보닌쟝 체력 밑바닥이에오 흑흑

951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2:59:00

난 좀 모자란 사람 좋아함

952 써틴 (hQOhzsYwQI)

2024-09-25 (水) 02:59:33

그리고 사실 써틴



뭐 말은 잘하지만 '열심히' 한다는

이미지는 없는데

953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2:59:37

>>951 헉 지금 대머리는 싫다고 (?)

954 카요 (bxK27SMq9Y)

2024-09-25 (水) 02:59:41

아니면 시원하게


주변 국제정세 각만 잘받쳐주면

농민공화국도

예가 없는것은 아니지(?)

955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2:59:45

>>941

독일이라면

가능합니다!

956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02:59:51

농노로 기사들 머가리 깨버린 얀 지슈카가 대단해보이네 새삼(?)

957 치히로 (95h1pCh3Ug)

2024-09-25 (水) 02:59:53

>>930상관없어. 그리고 치히로는 이름을 그따위로 부르는걸 싫어해.

958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00:04

>>953 맞음 (아님)

959 에리 (BCkLhnkmCM)

2024-09-25 (水) 03:00:07

써틴

미국인. 몸에 밀리테크 많이 박힌 금속인. 경험 많은 용병. 술담배 많이 함.

아아아주 가아끔 불쌍하고(비틀거릴때)

이따금 무슨 뜻인지 바로는 모를 말을 좀 하고(예:수작질?)

대부분은 거칠게 말하면서 약간은 그 안에 상냥한 뜻을 담아 이해가 되게 말해

그레텔이 심장 뽑은 시체를 잘 처리할 줄 아는 비위 강한 어른



난(에리는) 커서 저런 어른이 되면 안되겠다 싶은데

그러러면 저런 어른의 행동과 말을 보고 배우는 게 꼭 필요함

근데 과연 저 어른만큼 나이먹으면서 이 바닥에서 내가 버틸 수 있나 걱정되


내가 죽을 때 구해주지는 않을 거 같은데

죽을 일을 예방하는데는 많이 도움 주고 있고

그런데

죽으면 굉장히 섭섭하고 허전할 거야 사장님하고 여기 회사에 많이 기여하니까

960 써틴 (hQOhzsYwQI)

2024-09-25 (水) 03:00:22

오히려 게으르지


근디 그냥 인간관계 좋게좋게 하는거는

몸에 배여서 좋게좋게 은연중 존재감 키우는건 맞음

961 벚꽃망령◆h8Wq4lbSKM (hKx5iM.B4I)

2024-09-25 (水) 03:00:24

아무튼 그런 상황이면 첫번째 명분작을 해야한다

만약 명분작이 안 되면 세계관을 바꿔야 함 (?)

당장 주변 영지에서 쳐들어올 상황이 아니다 같은식으로

너무 외져서 있는줄도 모른다더라 (?) 처럼 말이지

962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00:36

싫다고 말하면 인 안할텐뎅

963 비하 (ND3kVQTaXE)

2024-09-25 (水) 03:00:39

암튼 그 머시냐

에리는 비하 어케 봄미가 아까 했던거 말고 더 호시이

964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00:54

예 도련님 말 잘 듣는 아이지

965 아 자화 / 영량 (JM4DsDrXh6)

2024-09-25 (水) 03:01:36

글고보면 영량은 예 도련님이 지어준 별명 없던가, 하나 만들어주라 (?)

966 벚꽃망령◆h8Wq4lbSKM (6e1MIHgds2)

2024-09-25 (水) 03:01:4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971/recent

다음 어장

967 이상 (RHD3CBRACM)

2024-09-25 (水) 03:01:51

anchor>1597051959>952

ㅇㅇ.

걍 짬 많이 찬 병장 느낌이라.

단지 그런 병장이라도 일 좀하면 이등병 일병보다야 낫고.

968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01:53

영 형은

영 형이 익숙해졌어

969 예인 (TlLsrvigXI)

2024-09-25 (水) 03:02:16

이제와서 랑랑이라 부르기도
그러차너

970 레이시아 (LsZqN.NZVM)

2024-09-25 (水) 03:02:20

13 사실 pl 기준에선 걍 불륜 파트너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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