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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망령◆h8Wq4lbSKM
(29K235TKQY)
2024-09-23 (모두 수고..) 23: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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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aV_YoDPl2Hr6LYyxC7hgtrQWihoyn7G9epNdyTpxEI/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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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펑크 2077의 오마쥬 겸 무협과의 퓨전 역극.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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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벚꽃망령◆h8Wq4lbSKM
(3lKoiRkolU)
2024-09-24 (FIRE!) 02:52:27
날아다니는 자가용 O
순간이동 상용화 X (사실상 불가능)
수명무한 X
156
아 자화 / 영량
(q878851vZU)
2024-09-24 (FIRE!) 02:53:57
수명은 어디까지 늘리기 가능?
157
이상
(70PFdSAfkQ)
2024-09-24 (FIRE!) 02:54:21
아직 노화 없없도 못 했어? 이건 의외네.
W사 같은 순간이동(구라) 같은 것도 없나보고.
158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gZfeoX3Bro)
2024-09-24 (FIRE!) 02:55:36
냉동인간 기술까지는 제대로 얼리고 해동은 되남?
내가 하던 싸펑 게임에서는 도시 하나의 주인인 회장이
병인가 노화인가 극복을 못해서 냉동인간 되고.
회장 대신 도시를 지배하는 인공지능이 도시를 쥐어짜서
그 수명연장법에 대한 연구를 가속한다던가도 있었는데.
159
멀린
(U1ZkApaaE2)
2024-09-24 (FIRE!) 02:55:57
"이미 충분히 봤어."
@슬쩍 시야를 돌려서 더럽고 혼잡한 거리를 보며
"이 디스코하고, 하드코어한 세상"
"이 자유하고 펑크한 나날이야말로 내가 바란거야"
"봐, 세상은 쉽지 않고...또 지나치게 넓잖아"
"나한테는 쏙 마음에 드는 세상인걸!"
160
벚꽃망령◆h8Wq4lbSKM
(3lKoiRkolU)
2024-09-24 (FIRE!) 02:56:26
수명은 인간을 포기하면 약 이론상 1만년 남짓 (?)
인간임을 유지한다면 약 수십~수백년 쯤
161
벚꽃망령◆h8Wq4lbSKM
(3lKoiRkolU)
2024-09-24 (FIRE!) 02:58:08
W사 텔포도 없어서
너희들이 버스 뚝딱뚝딱 하던거잖냐
162
아 자화 / 영량
(q878851vZU)
2024-09-24 (FIRE!) 03:00:02
>>159
"그래요?"
"얼마나 더럽고 구차한지 알려면 이걸로도 머셨는데."
@ 킬킬, 가볍게 웃곤
"어디… 돈들 다 썼다고 했던가?"
"여비도 이젠 없으시고?"
@ 하고 물어보며, 답을 기다립니다.
163
멀린
(U1ZkApaaE2)
2024-09-24 (FIRE!) 03:01:19
>>162
"아아, 그렇지 참."
"그래서 이제 달콤한 소식인데..."
"이제 막 자유를 손에 넣은 가련한 소녀..."
"그러나 여비도 없이 오늘을 방황하는 연약함을"
"그런 소녀의 하룻밤을, 얼마에 사시겠어요?"
164
아 자화 / 영량
(q878851vZU)
2024-09-24 (FIRE!) 03:05:15
>>163
"글쎄요, 방 정돈 빌려줄 순 있는데."
@ 하고 너스레를 떨어두곤
"그것보다 한발짝 더 다가가서─."
@ 얼굴 사이를 좁히는가 싶더니
"─그래요, 주선이나 해줄까?"
@ 떡하니 가벼운 발걸음으로 일어나
"내가 일하는 곳."
"사람 누구들 개성 찾는다면, 어디보다 최적일 텐데."
@ 킬킬, 그런 웃음소리를 내면서 말합니다.
165
멀린
(U1ZkApaaE2)
2024-09-24 (FIRE!) 03:07:54
"...아하?"
@살짝 비틀린듯 웃더니
"푸훕, 흐핫..아하핫! 정말, 하!"
"...부탁드리죠, 아저씨."
"이 소녀는 갈곳도, 돈을 벌곳도 없거든요"
"이 빚은...확실히 달아둘테니 아쉬고요? 네에?"
@웃으며 승낙합니다.
166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gZfeoX3Bro)
2024-09-24 (FIRE!) 03:11:38
anchor>1597051941>160
전자면 머 사실상 수명 무한이긴 하네.
어차피 시간 그 정도 지나면 문명이 있다는 가정하에
기술은 더 발전되겠고
167
아 자화 / 영량
(q878851vZU)
2024-09-24 (FIRE!) 03:11:58
"아가씨가 받는다면야, 에스코트라도 해두죠."
@ 하고 잡고 일어나란듯이 손을 내밀고
"원래라면 도착했을 시간인데─."
"─여기 잡혀서 늦장 좀 부려둔지라, 이미 늦었거든."
@ 두눈을 마주쳐 웃어두곤
"말은 안할 테니까, 이것도 추가 빚으로 달아놔요?"
"누구 탓하는 쫌생이가 되느니- 아가씨한테 빚이나 하나 더 쥐여두고 싶거든."
@ 한눈으로 약속하잔듯 윙크.
168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gZfeoX3Bro)
2024-09-24 (FIRE!) 03:12:19
anchor>1597051941>161
중국이 개발상도국급이라 그런줄 알았지.
제대로 인프라 있고 메가콥이 관리하는 도시에는 적당히 보이는 줄.
169
멀린
(U1ZkApaaE2)
2024-09-24 (FIRE!) 03:14:28
>>167
"흐, 특수 플레이를 하는 값도 같이 쳐드리죠"
"기사님? 그러면 가볼까요. 꽤나 기대되는 새 직장이네요!"
170
아 자화 / 영량
(q878851vZU)
2024-09-24 (FIRE!) 03:17:12
>>169
"기사라, 말하기엔 광대가 어울려요."
"그런 게 어울리는 도련님은 따로 있으니, 기억이나 해두시고─."
"그럼, 레이디를 에스코트할 영광을."
@ 이라며 괜히 연극을 하듯 말하곤 잡곤
@ 같이 움직여봅니다.
171
멀린
(U1ZkApaaE2)
2024-09-24 (FIRE!) 03:18:46
@그러면 방금까지의 덧없는 분위기나
@아찔한 감각 같은 것은 어디에도 없이
@순박한 아이처럼 총총 뛰어오르는 걸음으로
@아이처럼 폴짝 뛰고 웃으며 나아간다
172
아 자화 / 영량
(q878851vZU)
2024-09-24 (FIRE!) 03:20:51
@ 그럼 마찬가지로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 언제나처럼 가벼운 분위기만 그득 품어두곤
@ 조카딸을 데리고 움직이듯, 흥신소로 갑니다.
173
아 자화 / 영량
(q878851vZU)
2024-09-24 (FIRE!) 03:21:14
같은 느낌으로 본편에 가담
어때요?
174
멀린
(U1ZkApaaE2)
2024-09-24 (FIRE!) 03:22:10
좋네요오-
마음에 드는 스타트-
175
아 자화 / 영량
(q878851vZU)
2024-09-24 (FIRE!) 03:23:43
좋아, 합법 지각을 하게 됐다 (?)
176
호로
(xJwKy3i7yM)
2024-09-24 (FIRE!) 03:30:11
호오
177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gZfeoX3Bro)
2024-09-24 (FIRE!) 03:41:22
멀린 저렇게 데리고 오면
178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gZfeoX3Bro)
2024-09-24 (FIRE!) 03:41:51
"흠, 아무래도 그대의 취향은 흰머리인가보오?"
하고 놀릴듯.
카요코도 멀가도 하얗고(?)
179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oI3lZxBhJI)
2024-09-24 (FIRE!) 07:10:34
어으 졸려
180
카요코
(kJ2bwkbHmc)
2024-09-24 (FIRE!) 07:53:18
레이시아 시한부각을 봤는데
181
카요코
(kJ2bwkbHmc)
2024-09-24 (FIRE!) 07:54:25
나도 시한부잖아...
@빵긋
182
아 자화 / 영량
(rpSSC7WMuw)
2024-09-24 (FIRE!) 07:54: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3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oI3lZxBhJI)
2024-09-24 (FIRE!) 07:57:45
zzzz
184
아 자화 / 영량
(rpSSC7WMuw)
2024-09-24 (FIRE!) 07:57:51
할로오 카요카요
185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oI3lZxBhJI)
2024-09-24 (FIRE!) 07:57:58
감상써줘 카요영량
186
아 자화 / 영량
(rpSSC7WMuw)
2024-09-24 (FIRE!) 07:58:07
할루 아이디루
187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oI3lZxBhJI)
2024-09-24 (FIRE!) 07:58:52
하로로 영량
188
아 자화 / 영량
(rpSSC7WMuw)
2024-09-24 (FIRE!) 08:00:26
감상은 접점이 안 생겨서리 잘 모르겠네
189
아이딜 [자아] 내구도 4/4 (내공 0)/신1기4반7지3정1
(oI3lZxBhJI)
2024-09-24 (FIRE!) 08:04:07
으앙
190
아 자화 / 영량
(rpSSC7WMuw)
2024-09-24 (FIRE!) 08:06:09
대화 기회가 그닥 없었어서
191
벨벳
(8bN3qWAI1Q)
2024-09-24 (FIRE!) 08:14:05
이제 보호가 신체로도 가능해져서
신체 반응 같이 찍을 이유가 없어져부렀다
근데 반응이 더 높은데 어떻게하지
192
아 자화 / 영량
(NMCFQNmL82)
2024-09-24 (FIRE!) 08:18:40
글쎄요, 바바리안 하기?
193
벨벳
(zJlAFTe/OA)
2024-09-24 (FIRE!) 08:30:20
anchor>1597051915>297
바바리안은 이미 하고있음(?)
194
아 자화 / 영량
(.MD2BZZbrk)
2024-09-24 (FIRE!) 08:34:01
더 적극적으로 바바리안 하면 될듯 (?)
195
벨벳
(.Qb6D99JJ.)
2024-09-24 (FIRE!) 08:38:32
"그냥 다 덤벼!"
196
치히로
(J1JGC8jcKQ)
2024-09-24 (FIRE!) 08:42:25
모닝
197
아 자화 / 영량
(.MD2BZZbrk)
2024-09-24 (FIRE!) 08:46:54
싸펑 무협의 얼음 바바리안 ㄷㄷ
198
벨벳
(GcjsL8HdV.)
2024-09-24 (FIRE!) 08:48:51
뭔가 노르드족이 된 것 같은(?)
199
아 자화 / 영량
(.MD2BZZbrk)
2024-09-24 (FIRE!) 08:51:11
"이 스칸디나비아 바이킹의 피를 잠재울 수 있는 건 마땅한 적수!"
"겨뤄 쳐죽일 쓰레기를 가져와라!!"
해도 안 이상하다 봄
200
벨벳
(GcjsL8HdV.)
2024-09-24 (FIRE!) 08:55:12
"난 근육이 아니라 마법으로 도끼를 쓴다고!"
201
치히로
(J1JGC8jcKQ)
2024-09-24 (FIRE!) 08:57:44
"하지만 휘두루는건 결국엔 근육의 힘을 쓰잖아요?"
202
벨벳
(GcjsL8HdV.)
2024-09-24 (FIRE!) 08:58:30
>>201 "대신 다른 마법사들은 나보다 힘이 약하잖아."
203
아 자화 / 영량
(.MD2BZZbrk)
2024-09-24 (FIRE!) 08:58:44
"예엡, 그러고보면."
"마법사 아가씨는 어쩌다 여기까지 오셨나요?"
"이런 일들 하기엔 강직하신 분인데."
204
벨벳
(GcjsL8HdV.)
2024-09-24 (FIRE!) 09:00:54
>>203 "마탑에서는 내가 마법도 제대로 못쓴다고 무시한단 말야"
"자유구부터 접수해서 내가 얼마나 위대한지 보여줄 생각이었지"
205
시논
(dRfO/O9GoM)
2024-09-24 (FIRE!) 09:01:19
본 캐릭터에 대해 생각을 좀 해보긴 했는데
좀 너무 경박한건가 싶기도 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