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769> [외전/역극] 중원 락커보이들의 광둥성 해방 콘서트 :: 799

아이딜

2024-09-18 16:51:36 - 2024-10-17 23:13:41

0 아이딜 (tYPpRT08L6)

2024-09-18 (水) 16:51:36

판 파는 이의 말 한마디 : 너도 아이딜단에 합류하라(미켈라단 콘)

698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04:11:52

@ 밥 -> 밤

699 서복 (CmEwlcxBu.)

2024-10-08 (FIRE!) 04:14:07

[(곰곰)]

[더 할 내용이 있던가]

700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04:16:11

["…밤이 늦었네요."]

[같은 말은 없는갓, 큭 (?)]

701 서복 (CmEwlcxBu.)

2024-10-08 (FIRE!) 04:17:05

[외전 한편으로 공략되는 사펑 세계의 여자가 아니라고(?)]

702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04:18:45

[그럼 이 정도로- 끝?]

[서복도 피곤할 테고]

703 서복 (CmEwlcxBu.)

2024-10-08 (FIRE!) 04:19:31

"......이거, 이거..."


"설마 일부러 이 시간까지 시간을 끄신 건 아니겠지요."

"이 밤중에 내쫒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하아."
@하며, 바닥의 책이나, 잡다한 물건들을 치워 누울 자리를 만들어주고.

"어쩔 수 없지요, 이부자리는 내어 드리겠습니다만....."

"......제 방에 들어오시면, 당가의 암기가 얼마나 독한지를 맛보여드리도록 하지요."
@그렇게 경고하며 얇은 이불 내주고는 방으로 들어간다(?)

#

704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04:20:10

[은 됐네 이거 (?)]

705 서복 (CmEwlcxBu.)

2024-10-08 (FIRE!) 04:20:27

[영량 답레스 받고 그렇게 (진짜 아무 일도 없던) 밤이 흘렀다]

[정도로만 해두죵]

706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04:24:56

"이거야 참-"

"친구놈 밤길 위험하니 자고 가라하는 걸 그리 흉흉하게 말해요?

킬킬, 웃어두곤

"그럼- 신세 좀 져두겠수다."

"어디, 당가 사람의 잠자리는 어떤지나 봐볼까-"

하고 시간은 흘러



빌어쳐먹을 잠버릇 때문에 그쪽 방 좀 침범해버렸다나 뭐라나. (?)

#

[라고 마무리?]

707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04:25:27

[잠버릇은 말그대로 좀 뒤척이다 그랬단 느낌이고]

708 서복 (CmEwlcxBu.)

2024-10-08 (FIRE!) 04:27:56





다음날 아침

영량은 해골 세...아니 침 세개를 받았다...

[#]

709 서복 (CmEwlcxBu.)

2024-10-08 (FIRE!) 04:28:11

[진짜 끝!]

[수고하셨습니다-]

710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04:28:56

[수고하셨습니다!]

711 아 자화 / 영량 (oSiVRvrgYE)

2024-10-08 (FIRE!) 04:29:0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311/recent

712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RM2VViDsFo)

2024-10-11 (불탄다..!) 21:46:04

anchor>1597051769>511-514

713 그레텔 헥센훈트 (BPcBbT1xDQ)

2024-10-11 (불탄다..!) 21:46:58

[(물려 잡혀오기)]

714 그레텔 헥센훈트 (BPcBbT1xDQ)

2024-10-11 (불탄다..!) 21:48:03

anchor>1597051769>512부터]

[Wait a minute....]

715 그레텔 헥센훈트 (BPcBbT1xDQ)

2024-10-11 (불탄다..!) 21:52:12

>>512 @그 말에 끄덕이고, 비어있는 술잔을 한 손으로 잠시 흔들다가

"진짜, 쌓이고도 남아서 그 망할......."

@혼자 잠시 중얼거리고 나서

"가족이란 사람들이, 참, 사람 머리 아프게 하기에는 도사에요 도사. 그렇지 않나요?"

@이리 말합니다

716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RM2VViDsFo)

2024-10-11 (불탄다..!) 21:55:02

>>715 "옳소, 옳소."
@술을 리필하면서

"뭔 일을 한다치더라도 그저 연락 몇마디면 그걸로 되었을터인데."

"어찌 그리 가족의 마음을 썩이는지..."
@끄덕끄덕하며 다시 술을 주고 받고 한다.

#


717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RM2VViDsFo)

2024-10-11 (불탄다..!) 21:55:45

[원래 뭐하려고 했었더라.

대충 좀 풀거 풀면서 앞으로 어찌 할지 좀 노가리하다가

취해서 나가리나면 될듯한데 어때여?]

718 그레텔 헥센훈트 (BPcBbT1xDQ)

2024-10-11 (불탄다..!) 22:01:29

"못 미더운 걸까요, 눈에 미치지 못한 걸까요, 나는, 저희는"

@그렇게 주고 받고 하더니, 취기가 조금 오른 것처럼 말이 불안정해지고

"괴로우니까 알리지 않은 일이겠죠, 그 망할 언니가 사라진 건. 당신의 가족도, 비슷한 일일까요"

"그렇지만 과해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을까요. 그래서 나는 몇날며칠을 괴로워하며 밤을 지샜는데"

@바닥나고, 스스로 채우고, 멍하니 생각하듯이 술잔을 흔들다가

@+

719 그레텔 헥센훈트 (BPcBbT1xDQ)

2024-10-11 (불탄다..!) 22:01:54

[ㅇㅋ ㄱㄱㄱ]

[대애충 그런 느낌으로 갑시다요]

720 그레텔 헥센훈트 (BPcBbT1xDQ)

2024-10-11 (불탄다..!) 22:03:21

"......그러고보면, 이상 씨."

"실례되는"

" 말일지도 모르지만"

"음"

"당신의 가족 뿐은 어떠신 분이셨나요?"

@하고 묻습니다
@#

721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RM2VViDsFo)

2024-10-11 (불탄다..!) 22:10:08

"…어디에나 보이던 기업의 오너 같은 분이셨소."
@선이냐 악이냐 따지면 악이겠지만 솔직히 본인부터가 악성향이니 그런 점에선 별감흥이 적달지.

"그래도 가족으로서는 끈끈했다 생각하오."
@마고 망하기 직전에 연락은 왔었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당시의 연락에서 온갖 생각이 들었었지만... 솔직히 이번 일로는 좀 혼란스러워졌소."
@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숨긴 것일까 싶어졌었죠.

"…그리해도 본인은.. 어찌되었건 걱정을 하였기에, 소중히 생각하였기에 그리하였다 생각하고 싶소."

#

722 그레텔 헥센훈트 (cvmbrP4Sds)

2024-10-11 (불탄다..!) 22:18:49

"음, 흠, 흠."
@어디서나 보이던 기업의 오너
@다시말해 얼어쳐죽을 배금주의 개새끼의 일원
@아니지. 개새끼면 저분은 개손자가 되니 취소해야 하나. 음
@그래도

".......그러셨을 거에요, 분명. 무엇보다 무려, 저희 바보멍청이 언니새끼는 남기시지 않은 연락까지 남기셨던 분이니."

"조금, 이야기는 다를테지만, 음. 돌아가신 저희 부모님도 스승님도, 적어도 최소한,적어도, 정은 있었고. 혈연,지연,인연, 그러한 건, 음"

"생면부지(음, 이게 맞나?)의 사람들보다 더 강하게 서로를 묶거든요"

"그러니까, 어."

".........저희 서로 건배 한번 안 한 것 같은데, 지금 우선 하실래요?"

"가족새끼님분들에 걸고"

@잔을 내밉니다

@#

723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RM2VViDsFo)

2024-10-11 (불탄다..!) 22:24:57

"이거 위로 해주려고 불렀으나 되려 위로 받고 말았구료."
@그 이야기를 들어며 홀짝이다가.



"아, 그러겠소."
@건배하자는 말에

"가족새끼님분들에 걸고."
@잔을 들고 건배하며.

@그대로 피차 답답한 응어리를 풀다 이야기한다.




"헌데 낭자는 이제 어쩔 생각이오?"
@언니를 어찌 접촉하기도 했고

@나도 마고를 접촉하기도 했다.

"본인은... 딱히 그곳으로 향할 생각은 없소만."
@라고는 해도 그곳에 붙을거냐? 하면 또 다르지만.

"그래도 일이 어찌된 영문인지는 알아보려 하오."

#

724 그레텔 헥센훈트 (/OXz6TdpmM)

2024-10-11 (불탄다..!) 22:34:51

@그렇게 잔을 부딪히고, 마시고, 조금씩 더 푸념과 욕을 내뱉다가

@그 말을 듣고


"......저는 우선, 대비부터네요."

"그 바보하고 저는, 서로 연이 있으니까. 신께서 보증하셨으니까. 언젠가, 모를 어느 날 다시 만나게 될 거에요."

"묻고 싶은 말, 들어야 할 말. 잔뜩 있으니까. 입을 열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든, 그 언니의 수준에 맞먹어야 할 것 같아서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그 바보가 압도적으로 봐준게 맞습니다
@씨불뇬, 나는 약까지 빨았는데 그새끼는 발로 진까지 그릴 여유를 펼쳤다고.....


".......그렇게 해서, 들을 거에요. 저는"

"그 새끼의 입으로, 어째서 말도 없이 떠나간건지."

@#

725 이상[치유] [체력 : 2/2 | 내공 : 1/1] (RM2VViDsFo)

2024-10-11 (불탄다..!) 22:42:42

"…피차 알아야 할 일이 많아졌구료."
@그러면서 잠시 고민하더니.



"낭자의 그 일 본인도 최대한 돕겠소."

"세세한 목적지는 다를지 모르나 향하는 길까지는 같지 않겠소?"
@라는 이성적인 이유일지.

"어찌되었건… 본인은 그런... 아, 그래, 길동무가."
@위로받고 술 들어가서 생긴 그저 감성적인 이유일지.

"길동무가 되고 싶서."
@좀 술 들어가서 혀가 좀 꼬이긴 함.

#

726 그레텔 헥센훈트 (3i3PvIzAL6)

2024-10-11 (불탄다..!) 22:49:15

@그 말을 듣더니

@피식 웃고

"하하, 많이 들이키셨나 보네요. 그렇게 코이시는 거, 잘 보지 못했는데"
@지도 꼬인 주제에 이런 말을 지껄이다가

".....음, 그렇다면. 그런가요. 길동무, 길동무.."
@이 머나먼 타향에서. 아직도 낯선 곳에서
@좀 더,비슷한 길을

"......향하는 길은 같겠죠. 역시"

"마고의 흔적도, 저희 바보도. 그 파우슈트와 같이 있을 테니까."
@이런 일, 하나보다는 둘이 낫습니다. 괴수 사냥과 같이.

"그렇다면, 음"
@술잔을 탁자에 내려놓고 주섬주섬 지팡이에 의지해 몸을 일으키더니

+

727 그레텔 헥센훈트 (Ps3okqM1xU)

2024-10-11 (불탄다..!) 22:51:36

"저 또한, 당신이 찾아 헤매여, 걸으시려는 길을 같이. 나아갈 길동무로써"

@꾸벅하고 크게 몸을 기울여 인사하는 동작을 취하고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하고 말합니다

#

728 이상 (qvDzwAN9D6)

2024-10-11 (불탄다..!) 22:56:31

@그걸보더니 본인도 좀 휘청이며 일어나서는.

"본인도 낭자.. 어, 아무튼 같이 걸으며."

"길동무로써 함께..."
@아, 머리가 잘 안돌아감.

"아무튼 앞으로 잘 부탁드리오."
@꾸벅 인사하고 악수.

#

729 그레텔 헥센훈트 (eBmj074tRk)

2024-10-11 (불탄다..!) 23:00:43

"네, 앞으로 서료. 어찌 잘"

@하면서 내민 손을 받아들려다가

@순간적으로 너무 굽힌 몸과 지팡이의 균형이 흐트러져서

".......앗"

@그대로 몸의 무게중심이 움직이며 넘어지기 시작하자, 머릿속에는 땅바닥에 쓰러진다는 직감이 확고하게 경보를 울리고

@예상되는 참혹한 결과를 피하고자 당황하며 마구잡이로 손을 휘젓다가


@이상이 내민 손을 붙잡아버렸습니다

#

730 이상 (qvDzwAN9D6)

2024-10-11 (불탄다..!) 23:09:55

"흐엇.."
@평소라면 아무리 허약한 도련님이라도 여자 하나 못 받겠냐 싶지만.

"아, 음, 아무튼.."
@허우적 거리는 그레텔, 뒤늦게나마 받아주려던 이상.

@결과적으로는 어찌 악수에 성공은 했겠어도 피차 어색한 구도가 되었을듯.

"술은 여깃까지이 하겠쏘?"
@어... 일단 화제를 돌리듯 말합니다.

@서로 더 마시긴 상태가 안좋을듯.

#

731 그레텔 헥센훈트 (kd0T5bTmpE)

2024-10-11 (불탄다..!) 23:14:12

@그 말을 듣고

@술에 취해서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 때문인지, 살짝 불그스름해진 얼굴로 이상을 보고서

".........네헤.."

@약하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게 말합니다

#

732 이상 (qvDzwAN9D6)

2024-10-11 (불탄다..!) 23:18:59

@그러면서 이제 그녀를 보내주려하다가 밖을 봅니다.

"나리 저물엇쓰니 아녀자 혼자 가기는 좀 위험할듯 하오."

"남는 방이 몇개가 있으니 좀 쉬었다 가겧소?"
@생각해보면 일호한테 바래다 줘라고 해도 되는구나.

@는 이 말하고 몇분 후에 깨달을듯.

#

733 그레텔 헥센훈트 (kd0T5bTmpE)

2024-10-11 (불탄다..!) 23:23:37

@꽐라 상태의 뇌로 생각합니다

@여기 이 지베 오는 길이 어디 외딴 곳이가요, 정글보다는 아닞ㅣ밀 인셰도 좀 무서윤ㄷ네

@잘못하면 미티쾅이한테 ㄱㆍ려서 능욕에 심장낀지 다 까인ㄷ

@ㄱㄷ에 비핫면 여기는, 음, 치빵이도 있코하니

"녜, 오늘 밤은, 부디, 신세를 칠게요......"

@하고, 이상이 채 일호의 생각을 하기도 전에 고개를 끄덕이고

@비틀거리며 양손으로 지팡이를 쥐고 섭니다

734 그레텔 헥센훈트 (kd0T5bTmpE)

2024-10-11 (불탄다..!) 23:23:43

#

735 이상 (qvDzwAN9D6)

2024-10-11 (불탄다..!) 23:26:49

[이제 그대로 끝?]

736 그레텔 헥센훈트 (kd0T5bTmpE)

2024-10-11 (불탄다..!) 23:27:45

[아마도]

[이상이 대충 방에 서로 낑낑대면서 안내해주고]

[쓰러졌다는 것으로 끝?]

737 이상 (qvDzwAN9D6)

2024-10-11 (불탄다..!) 23:30:52

"아, 그러면 안내해주걌쏘."
@그러며 휘청거리며 방을 안내해주겠지.

@그녀보다 앞장서고 그녀를 손님용 방에 이끌며.


@그 이후? 일단 이상은 필름 끊김.

@다음날 이상은 자기 침대에서 어찌 눈뜨지 않았을까.

@집이니 뭘해도 르호나 일호긴 옮겨줄테니 좋았쓰!(?)


#

738 그레텔 헥센훈트 (kd0T5bTmpE)

2024-10-11 (불탄다..!) 23:34:04

@이상에게 부축받으며

@손님용 방ㅇ니ㅣ 그 손을 따라 한ㅇ하고


@그 이후로 필름이 끊긴채로

@아침이 되어서야 눈을 뜰 게

@그레텔

#

739 그레텔 헥센훈트 (kd0T5bTmpE)

2024-10-11 (불탄다..!) 23:34:23

[외전 수고하셨슴다-]

740 이상 (qvDzwAN9D6)

2024-10-11 (불탄다..!) 23:40:23

[수고고고)

741 이문향 (CzH0FGIo4I)

2024-10-17 (거의 끝나감) 20:20:45

[ㅇㅊ]

742 에리 (/rWQ6Hjwbo)

2024-10-17 (거의 끝나감) 20:21:32

[ㅇㅊ]

[잠시만 대화 복기하느 ㄴ중]]]

743 이문향 (CzH0FGIo4I)

2024-10-17 (거의 끝나감) 20:21:41

[에리 님 아직 안 오셨는감]

744 이문향 (CzH0FGIo4I)

2024-10-17 (거의 끝나감) 20:22:08

>>742

[ㅇㅋㅇㅋ]

745 에리 (/rWQ6Hjwbo)

2024-10-17 (거의 끝나감) 20:22:54

[오케이 복기했다]

[그러면 시간대는 오늘 본편 이후 쯤 쉬는 시간으로 두고]

[장소나 뭐 그런 건 중요할 건 없으니까 '적당히' 대화하는 걸로 시작할까요.]

[제가 먼저?]

746 이문향 (CzH0FGIo4I)

2024-10-17 (거의 끝나감) 20:23:45

[aa 쓰실지 안 쓰실지]

[그리고 누가 먼저하는 거는 상관없음!]

747 에리 (/rWQ6Hjwbo)

2024-10-17 (거의 끝나감) 20:24:09

[에리 AA는 숫자가 적고 단순해서 처음 한 두 번만 쓸 듯]

748 이문향 (CzH0FGIo4I)

2024-10-17 (거의 끝나감) 20:24:38

[ㅇㅋ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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