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547> [나메, aa허용] 비평 합평 강연 잡담의 아테네 학당 26 :: 649

날개환상통◆XhxbXU.ii6

2024-09-11 12:28:39 - 2024-12-26 17:46:09

0 날개환상통◆XhxbXU.ii6 (e4CRbhV09Q)

2024-09-11 (水) 12:28:39

합평(여럿이서 하는 리뷰)
비평(장점만 하는 리뷰)
강의(알지?)

어지간하면 나메달기.
질문과 강의와 합평은 나메달고 콘솔쓰자.
비난금지.
작품 상담방 ㅇㅇ

1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64083/recent#bottom
2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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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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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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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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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네이처◆S8yFDs9Vac (x9B.aKDEmM)

2024-11-19 (FIRE!) 17:37:01

KTX 타고 가면서 보면 되겠네요.

397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8:41:17

많이 늦었슴다...중간에 야근이라던가 일이 좀 있었어서

398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8:41:35

잠만 저번에 했던 메모랑 합쳐서 올게오

399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8:50:34

디비전이란 게임의 2차 창작인것도 좋고, 배경이 현대 한국인것도 본인 마음이니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하고 싶진 않습니다
소재와 배경이야 작가의 자유니까요, 다만 이 작품이 읽히기를 바라신다면 좀 더 설명이 있어야 할 거 같습니다.
디비전이 어떤 게임인지
현대 한국에서 세개의 세력들이 염병을 떨고 있는 데 군대와 정부가 움직이지 않는 이유가 뭔지

400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8:53:20

적어도 이것들은 초반에 설명되어야 했습니다.

401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8:55:46

작품을 안다는 전제도 뭐 넘어간다고 치고 보면 또 어떤 문제가 있느냐
이 작품을, 디비전의 어떤 면을 따와서 어떻게 굴릴 것인지에 대해 고려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디비전은 게임이고, 어장은 스레입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이쪽은 여럿이 한명을 조종한다는 차이점이 있지요.
몇 분에 걸쳐서 한번의 조작을 한다는 차이도 있습니다.

이는 주인공의 행동에 끼어들기 위해서 독자들에게 많은 시간을 소요해야 한다는 단점을 불러옵니다.

402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8:59:29

고로 선택 자체가 무겁던가, 혹은 선택을 여지를 최소화하던가, 선택을 없애던가의 방법을 취하게 됩니다.

그런데 작품의 경우 초반에 필요로 하는 지식량이 과합니다. 스텟이 알아보기 쉬운 것도 아니고, 전투 과정이 짧은 것도 아니며
길어질 경우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방안이 있던 것도 아닙니다.
다이스를 쓰니, 선택에 대한 대가도 불확실합니다. 선택의 여지도 알아야 하는 정보 떄문에 힘든데, 무게(대가)도 알수없습니다
이러면 차라리 선택을 없애는 게 나을 거 같네요.

403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03:45

특히 초반 전투에서 이게 안 좋은 점으로 부각되어서 아쉽습니다.
게임성은 방금 말했으니 넘어가고, 서사에 대한 부분으로 볼 때 폭도를 없애는 것은 서사적으로 다음 역활이 필요했습니다.

404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05:40

지금 내가 그리는 이 게임은 어떠한 판이고
한국이 질병으로 망했다는 어떻게 실감시켜줄 것이며
그래서 주인공은 누구고 뭐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

이러한 최소한의 의문과 해설이 튜토리얼의 역활이니까요.

405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07:21

물론, 하지 않아도 별상관은 없습니다
이런 것이 목표가 아니라면, 안해도 상관없습니다
당장 많은 다이스물이 저런거 일일이 설명해서 가지 않음에도 충분히 재밌으니까요.

406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11:29

다만 이 경우엔 자기가 어떤 것을 쓰고 있는가,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는가 비전이 명확해야 합니다.

이 이야기의 경우엔 목표를 제가 멸망해가는 한국에서 한국을 어떻게든 재건할려는 주인공 일행이라고 보고 있는데

407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12:07

그렇다면 폭도라고 넘어간 사람들도 멸망이 없었다면 그냥 학교가고 회사가는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부분을 살려줬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오

408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13:08

이 경우 싸움의 이유도 딱히 복잡할 필요가 없지요.
배 고프니까. 한국의 식량 자급률은 높지 않고, 해외에서 더 이상 식량이 수입되지 않는데
먹을게 없으니까.

409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16:35

먹을게 없을떄 겨울이 닥치고, 약이 없어서 사람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하면
미친 사람들이 폭도가 되어 배급소를 턴다...같은 이야기는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왜 막아야 하는지도 뚜렷하고요. 그리고 왜 주인공이 나서야 하는지도요.

이야기의 목적이 이전의 한국이라면, 누군가는 폭력 사태를 일으키기 전에 대화를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전의 도덕관 역시 타협해선 안될 가치일테니까요

뭐어 이거야 어디까지나 아쉽다 수준이고 제가 멋대로 추측한 이야기니까 별상관없긴 합니다.
어장주가 바라는 게 다르면 딴거 쓰는 거죠.

410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17:51

지금까지는 아쉬우니 어쩔수 없지라면, 이제는 좀 채웠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하고 가겠습니다.
이 작품의 배경은 망한 한국이고, 실제로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흐르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411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23:32

그러면 당연히 주변국에 대한 문제가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디비전이야 배경이 미국이니까 그렇다고 쳐도 한국은 겁나 좁고
위에 북한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서울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 망하기 시작한지 1주도 되지 않았다면 모를까...
이런 부분에 대해선 당연히 질문이 나오지 않을까요? 이런 질문들은 판 자체를 흔들수 있기 떄문에 잘 대처해야합니다.

배경이 현대니 참치의 질문 역시 현대가 됩니다.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나왔어야 하고
질문도 받아주어야 했습니다. 나올수밖에 없는 질문이니까요. 추리물에서는 범인이 누구냐와 진상에 대한 말이 나오듯이.
미스터리물이라면 알려주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만, 이 작품이 미스터리물은 아니지요?

412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27:05

질문에 답하기 어렵다면, 차라리 사건으로 멱살을 끌고 가서 질문이 나오지 않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ct6iEUPdOQ

이런 게임처럼요. 설명하나 없지만 사건으로 가득차서 눈을 못떼게 하는 겁니다.
주인공이 죽냐사냐가 문제인데 한국이 지금 어떤 상태임? 하는 질문은 뒤로 밀릴수 밖에 없으니까요.

413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34:02

가장 좋은 건 사건으로 설명하는 거고, 안되면 사건이라도 보여주는 거고, 그것도 안되면 기본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이지만
이러한 설명은 작중에서 계속 반복하는 편이 좋습니다.
지금 올린 설정들은 솔직히 엄청 길어서 좀 불편합니다.

414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35:32

특히 초반부에 상황과 설명이 같이 합쳐지지 않고 분리되어서 진행되는 데
이에 관한 설명이 추가적으로 있는 것도 아니라서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415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35:46

잠시 밥좀 먹고 옴

416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50:13

와따

417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50:45

그외에도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굳이 말할 정도는 아니고...

418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51:42

진행 속도 살리기+세션 목표(전체의 목표) 잡기
저런 것들이 잡몹으로 등장할수 밖에 없는 세상 보여주기만 좀 되면 좋을 거 같아오

419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52:16

갠적으로 뒷편으로 갈수록 연출 좋아지는 거 잼기도 했고

420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53:51

마의 구간인 경찰서만 넘기면 적어도 상황위주로 갈려고 하는 거 보여서 좋았음...
그리고 중요한 건 장면이니까 게임처럼 일일이 수치로 나타내고 싶으면 구도 잡고 그렇게 하셈 ㅇㅇ
게임에선 슬라임 잡는 거 자기가 하니까 ㄱㅊ한데 어장에서 그러면 읽을 동력을 상실해 버림

421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54:32

어장은 참치가 하나의 어장만 보는 것도 아니고
본다고 해도 그 어장을 계속 보고 있는게 아니라 10분 있다가 보거나 하기 떄문에
참치를 끌어들일려면 작품에 동력이 필요함

422 네이처◆S8yFDs9Vac (GCiN0P62tg)

2024-11-21 (거의 끝나감) 19:56:01

보고 있습니다...

423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19:57:02

이 다음은 어떻게 되지? 그러니까 이 다음에 뭘 할려는 거지? 하고 묻는 장면들.
흔히 닌자몰살이라고 하죠. 첫 장면이 닌자가 나타나서 몰살하는 거 보다 재미없으면 쓰지말라고.

424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20:00:35

빌드업도 안한 캐릭터를 죽이는 장면보다 재미가 없다는 건
지금 장면에서 충격, 기대, 떡밥 중에서 하나가 부족하다는 말이 되니까오.

꼭 닌자몰살보다 재밌을 필요는 없지만
장면이 충격적이거나 (ex 닌자몰살)
기대할 수 있는 장면이거나 (ex 주인공이 기습준비 해놓았는데 적들이 들어오는 상황)
떡밥을 뿌린다거나 (ex 주인공이 들어갈 예정인 곳에 폭탄 설치해놓기)

425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20:02:15

요런식으로 하나쯤은 있는 게 좋슴다. 없으면 볼 이유 없지요?
이런 걸 특히 잘하는 게 유카리 어장이고요 장면 하나하나의 밀도가 높지요.
사건으로 전개하다 보니.

그럼 질문 하실거 있으신가요?

426 네이처◆S8yFDs9Vac (GCiN0P62tg)

2024-11-21 (거의 끝나감) 20:03:35

쉽게 보자면 초반부 설명 부재로 인해 정주행해서 따라올 만한 사람이 뭐지? 뭐지? 하다가 떨어져 나간다는 거네요.

427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20:06:21

ㅇㅇ 2어장부터 안아키 등장하고 그떄부터 볼만해지는 데...반대로 말하자면 동력없이 2어장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428 네이처◆S8yFDs9Vac (GCiN0P62tg)

2024-11-21 (거의 끝나감) 20:06:52

반복적인 설명이 필요했고, 주기적인 질문을 잘 받아줘야 했는데 스토리 전개나 어장을 이끌어나가야 한다! 라는 압박감에

이러한 설명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지금 목표는 이런 부실한 뼈대를 다시 재건하고, 속도를 붙이고, 전체의 목표를 잡을 필요가 있다는 거네요.

'서울 재건' 이라는 큰 목표가 첫번째 어장 당시에는 크게 부각되지 않으니...

429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20:07:51

ㅇㅇ 전개는 언제나 이후입니다

430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20:08:18

제 1목적은 본인이 할말이나 참치의 즐거움이고, 전개와 캐릭터는 도구지요.

431 네이처◆S8yFDs9Vac (GCiN0P62tg)

2024-11-21 (거의 끝나감) 20:09:13

뭔가 지속적인 실수 같은데, 초반에 이러한 설명이 부재한게 그간 제가 운영해왔던 어장에서도 드러나는 것 같아서 특히나 더 와닿네요.

시스템도 다른 어장주 분에게 양해를 구해서 가져오긴 했지만, 복잡해보이는 건 사실인 것 같고.

432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20:09:23

갠적으론 초반의 폭도들 나오는 장면보다 빵 못먹게 되었다고 하는 거랑 통화안된다고 하는 게 더 아포칼립스같아서 좋았음

433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20:09:59

복잡하면 설명을 잘해야해서 복잡하면 힘듬 ㅇㅇ

434 네이처◆S8yFDs9Vac (GCiN0P62tg)

2024-11-21 (거의 끝나감) 20:11:40

시스템을 가져와서 쓰는건 아직 시기상조였나 싶네요. 더군다나 저 당시 연재 시작할 때가 리허빌리 막 끝나고 재활 달리던 때였는데.

여러모로 비평 받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문제의 원인을 알았으니...

435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20:11:41

갠적으로 표현은 얼마나 몰입할 수 있느냐가 쟁점이라 보는 데
아포칼립스라고 할려면 밀양광역시나 주민등록증이 없는 애들 이런거처럼 당연한 게 없다는 게 부각되는 게 좋은거 같은 레후

436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20:12:44

그럼 추가 질문 없으면 닫아도 될까여

437 네이처◆S8yFDs9Vac (GCiN0P62tg)

2024-11-21 (거의 끝나감) 20:13:01

네,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438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20:14:47

붕괴 리뷰도 써야 하고 메어리도 다시 써야 하는데
리얼이 크아아아악
이번주만 어떻게 넘기면

439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20:15:01

다 써놓고 쓸수가 없다...

440 네루◆RuUJW1dx9I (C7wgv83SKI)

2024-11-21 (거의 끝나감) 20:26:12

밀양광역시는 어떤 비유임?

441 날개환상통◆.rViUfgf.g (ohhHyv.Kso)

2024-11-21 (거의 끝나감) 20:28:29

밀양이 광역시가 될 정도로 세상이 망했단 소리

442 개막엑칼◆KJJQOMVnsM (N699f5bQHI)

2024-11-21 (거의 끝나감) 20:48:21

밀양이 광역시다 = 온갖 광역시들이 어디가고 왠 밀양이 광역시가 되어있을 정도로 세상이 ㅈ되었다.
그런데 광역시라는 시스템은 또 남아있을 정도로 뭔가 돌아는 가고 있다.

=>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짐작도 안가지만 뭔가 턱하고 세상이 망했구나 하고 오는게 있음.

443 개막엑칼◆KJJQOMVnsM (N699f5bQHI)

2024-11-21 (거의 끝나감) 20:50:04

원래는 trpg 쪽에서 "아포칼립스 일상물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뭘까?" 로 떠들다가 나온 얘기였네요.

444 날개환상통◆.rViUfgf.g (PGnXzwoj7U)

2024-11-24 (내일 월요일) 02:56:23

면접이 끝났다 길었던 연재의 공백도 이제 끝이다

445 하르하르(폰)◆uCw.4RbRMk (YsBGNeVv6c)

2024-11-24 (내일 월요일) 18:28:45

어장에 서는건가...!

446 날개환상통◆.rViUfgf.g (PGnXzwoj7U)

2024-11-24 (내일 월요일) 21:22: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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