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547> [나메, aa허용] 비평 합평 강연 잡담의 아테네 학당 26 :: 661

날개환상통◆XhxbXU.ii6

2024-09-11 12:28:39 - 2024-12-28 16:11:41

0 날개환상통◆XhxbXU.ii6 (e4CRbhV09Q)

2024-09-11 (水) 12:28:39

합평(여럿이서 하는 리뷰)
비평(장점만 하는 리뷰)
강의(알지?)

어지간하면 나메달기.
질문과 강의와 합평은 나메달고 콘솔쓰자.
비난금지.
작품 상담방 ㅇㅇ

1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64083/recent#bottom
2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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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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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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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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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열등감 폭발◆tr.t4dJfuU (WRQ5EcAL9g)

2024-09-17 (FIRE!) 12:35:38

재현이 가능하냐고 하면 그건 아니지만.
단순하게 능력치가 딸리거나 한단이랑 체질이 안맞는다.

156 열등감 폭발◆tr.t4dJfuU (WRQ5EcAL9g)

2024-09-17 (FIRE!) 12:36:13

애초에 한단법 쓸 수 있으면 아르스 마그나 같은 외법이 아니라 진리로 가자고 바로 쓸 놈들이라서...

157 하르하르(폰)◆uCw.4RbRMk (ny7K8pFHjQ)

2024-09-17 (FIRE!) 12:52:38

하이브 마인드 같은 식으로 연결해서 일회용 사용은 없었구낭.

158 열등감 폭발◆tr.t4dJfuU (WRQ5EcAL9g)

2024-09-17 (FIRE!) 12:54:15

뭐어-하여간 한단에 대한 것은 나중에 나올수도?
잘하면 또 나올 각이 없진 않아서. 위그드밀레니아 이야기는 결국 나와야 하기도 하고.

159 하르하르(폰)◆uCw.4RbRMk (ny7K8pFHjQ)

2024-09-17 (FIRE!) 13:09:21

구성원 중에 엘프도 있으면 세피토르 있을것 같네-

160 열등감 폭발◆tr.t4dJfuU (L68YLuUmng)

2024-09-17 (FIRE!) 18:30:24

어지간한 애들은 다 있었을 것.
사유-오는 놈 안막음. 좋은 시선을 못받을 뿐이지...

161 열등감 폭발◆tr.t4dJfuU (L68YLuUmng)

2024-09-17 (FIRE!) 18:51:48

언젠가는 블아팬픽 쓰고 싶다

162 열등감 폭발◆tr.t4dJfuU (L68YLuUmng)

2024-09-17 (FIRE!) 18:52:07

아리스를 카야가 주운 루트르루보고싶어

163 개막엑칼◆KJJQOMVnsM (r9pJtCRqzg)

2024-09-17 (FIRE!) 20:12:15

진짜로 '초인'을 목표로 하는 카야 같은건 보고 싶긴 하지...

164 열등감 폭발◆tr.t4dJfuU (L68YLuUmng)

2024-09-17 (FIRE!) 20:55:30

ㄹㅇ 자기가 그자리 먹고 싶다고 선생에게 쥐어짜듯 선언하는 카야는 꼴린다

165 열등감 폭발◆tr.t4dJfuU (L68YLuUmng)

2024-09-17 (FIRE!) 20:55:54

모든 학생은 선생에게 의존하지만 카야만큼은 능력에 관계없이 선생에게서 자유롭기 때문에

166 열등감 폭발◆tr.t4dJfuU (xDBXrf33eU)

2024-09-17 (FIRE!) 22:37:10

꼴렸으니까 지금부터 자폭하러 간다

167 열등감 폭발◆tr.t4dJfuU (xDBXrf33eU)

2024-09-17 (FIRE!) 22:37:24

지켜봐줘 마프티!

168 하르하르(폰)◆uCw.4RbRMk (VJ.LDvhQ2Q)

2024-09-18 (水) 08:02:14

기억할게!

169 하르하르(폰)◆uCw.4RbRMk (VJ.LDvhQ2Q)

2024-09-18 (水) 19:24:09

2차가 잘나오기 위한 조건은 뭘까.

170 하르하르(폰)◆uCw.4RbRMk (VJ.LDvhQ2Q)

2024-09-18 (水) 19:25:39

개인적으로는 원작에 대한 애정과 불만이 동시에 상당한 게 첫번째라고 생각하긴 한데

171 네루◆RuUJW1dx9I (5n4.fIfoao)

2024-09-18 (水) 19:51:50

본인의 연재력(필력과 연재주기 등등을 합친것을 의미함)

172 개막엑칼◆KJJQOMVnsM (4kAhILFKp6)

2024-09-18 (水) 19:53:51

애정이 충만하면서 불만이 '취향'의 영역에 머무를 수 있는 쪽이요.

173 개막엑칼◆KJJQOMVnsM (4kAhILFKp6)

2024-09-18 (水) 20:05:50

뭐 좀 더 엄밀히 말하자면 저는 결국 코어는 '불만'이라고 봅니다
그 불만을 얼마나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고, 그 불만의 이유나 문제를 짚어내고, 대안 제시가 가능한가ㅡ가 조건이라 봐요

174 열등감 폭발◆tr.t4dJfuU (ilHcjIHiec)

2024-09-18 (水) 21:34:09

ㅇㅇ 불만이 취향을 넘어서면 헤이트가 된다

175 열등감 폭발◆tr.t4dJfuU (Pp5VAzRLdQ)

2024-09-18 (水) 21:51:41

대안제시가 안되면 범작이하고...
결국 자른 관점에서 사고할수있냐없냐가 출발조건인듯

176 개막엑칼◆KJJQOMVnsM (4kAhILFKp6)

2024-09-18 (水) 22:10:45

불만이 베이스인데 "무엇이 불만인가?" "왜 그게 불만인가" "그럼 그 불만을 해소할 방식은 뭔가?" 이 세가지에 답할 수 있는가...

177 열등감 폭발◆tr.t4dJfuU (72aXMkJpdI)

2024-09-18 (水) 22:11:11

다른 관점이 없다면 자까랑 완성도 가툼해야되는데 작품 is가 아닌 이상 힘든일이고

178 열등감 폭발◆tr.t4dJfuU (72aXMkJpdI)

2024-09-18 (水) 22:18:11

가끔 필력으로 저런 대안없이 다두들겨패는 초인도 나오긴하는데 그건 진짜 드문부류

179 개막엑칼◆KJJQOMVnsM (V4NVXoJeIk)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0:01

술과 차와 커피를 메인으로 다루는 어장을 해보고 싶다고 항상 생각하면서도 머리 한구석에서 이성이 "별로 재미없을 듯 ㅇㅇ"을 속삭인다...

180 개막엑칼◆KJJQOMVnsM (V4NVXoJeIk)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3:40

AA 한정이 아니라 작품 계통 전반에 해당되는 일이지만 전문가물이나 크래프트 쪽이 메인 소재인 작품들의 단점...
결국 메인 소재인 전문기술/크래프팅의 재미가 현실에서 직접 하는 것보다 떨어진다는 점이라
서브 소재인 캐릭터 간의 소통 혹은 그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 메인으로 가야한다는게 굉장한 딜레마 아닐까...

181 개막엑칼◆KJJQOMVnsM (V4NVXoJeIk)

2024-09-19 (거의 끝나감) 09:55:18

그런 면에서 생각하면 결국 카페/바 운영 느낌의 이야기를 가려면 발할라 쪽이 제일 정답인가ㅡ싶기도 하고...

182 개막엑칼◆KJJQOMVnsM (V4NVXoJeIk)

2024-09-19 (거의 끝나감) 10:04:28

몇년째 생각 중이지만 역시 어려운 주제다... 크래프팅의 재미를 글로 전달하기, 라는건...

183 열등감 폭발◆tr.t4dJfuU (4BeXgLzH/6)

2024-09-19 (거의 끝나감) 10:08:48

그 분야라면 결국 아빠는 요리사 였나 그만화가 참고가 될거라고 생각

184 열등감 폭발◆tr.t4dJfuU (4BeXgLzH/6)

2024-09-19 (거의 끝나감) 10:09:10

행위에서 서사가 나오기 어려우므로, 행위 그 자체를 서사로 만들어야지 뭐.

185 열등감 폭발◆tr.t4dJfuU (4BeXgLzH/6)

2024-09-19 (거의 끝나감) 10:10:33

결국 독자는 이야기를 소모해서 살아가는 생물이기 때문에...

186 개막엑칼◆KJJQOMVnsM (V4NVXoJeIk)

2024-09-19 (거의 끝나감) 10:13:31

>>183 걘 분량이 다르잖냐 어이

187 개막엑칼◆KJJQOMVnsM (V4NVXoJeIk)

2024-09-19 (거의 끝나감) 10:15:18

뭐 그런 옴니버스 스타일이라면 나쁘지 않긴한데 말이지...
결국 그 작품도 '그래서 직접 하는 것보다 나은 무언가의 재미가 있음?'이 애매한게 없잖아 있다고
솔직히 그 부분은 내가 특이한건가 싶어서 섣불리 말하기 좀 그렇긴한데

188 개막엑칼◆KJJQOMVnsM (V4NVXoJeIk)

2024-09-19 (거의 끝나감) 10:16:43

그 쪽은 오히려 반대로 일상물의 참고가 좋지 않나, 싶음
개인적으로 일상물 서사 방식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건 유정천 가족 / 밤짧걸아 스타일이지만
얘내도 메이져한 스타일은 아니니까 뭐...

189 이름 없음 (TNqpe3Mebg)

2024-09-19 (거의 끝나감) 10:21:44

발할라는 할만해요

190 열등감 폭발◆tr.t4dJfuU (4BeXgLzH/6)

2024-09-19 (거의 끝나감) 10:23:10

그 분야 최강자는 스포츠물이라고 생각해.
보통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것도 많지만 그런거랑 상관없이 재미있다.
그래서인지 크래프팅으로 인기를 끄는 쪽은 드라마아니면 스포츠물이 되지...

191 열등감 폭발◆tr.t4dJfuU (4BeXgLzH/6)

2024-09-19 (거의 끝나감) 10:25:56

그러니까 결국 실제로 하는 것의 재미를 추구하는 쪽은...적지.
거기서 나올 수 있는 이야기를 하는 게 전부고

192 이름 없음 (i1hXUbtv2g)

2024-09-19 (거의 끝나감) 10:26:49

틈만나면 듀얼하자는 유희왕도 아드이야기나 패트랩 유용성 이야기하면 재미없지 않을까요

193 이름 없음 (i1hXUbtv2g)

2024-09-19 (거의 끝나감) 10:28:49

실제로 하는것의 재미라기보다는 좀 장황하게 늘여진 레시피북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194 열등감 폭발◆tr.t4dJfuU (4BeXgLzH/6)

2024-09-19 (거의 끝나감) 10:29:13

재미 자체가 듀얼에서 생기는 일의 재미에 가까우니까용.

195 이름 없음 (i1hXUbtv2g)

2024-09-19 (거의 끝나감) 10:32:32

Sf물이 왜 철저하게 과학적 논리에 입각해서 사실을 모조리 실제와 같게 하지 않는가 라던지

불가능한것도 있지만 그렇게 해봤자 의미가 없으니까요

과학책 읽으러가면 되는거에요

196 열등감 폭발◆tr.t4dJfuU (4BeXgLzH/6)

2024-09-19 (거의 끝나감) 10:34:50

아예 바라는 층이 없는 건 또 아니라서 하드 sf 같은 장르가 있단 걸 보면 세상은 참 알기 어렵다....

197 열등감 폭발◆tr.t4dJfuU (4BeXgLzH/6)

2024-09-19 (거의 끝나감) 10:35:19

보통 그런 장르는 아예 타겟이 다르긴 한데

198 개막엑칼◆KJJQOMVnsM (V4NVXoJeIk)

2024-09-19 (거의 끝나감) 10:41:49

그런 면에서 미묘해지는거죠 뭐
엄밀히 말하자면 "그래서 이게 직접 하는 것보다 재밌음?"이라는 질문에
저 자신도 답을 명확히 못내놓는 중이라

199 열등감 폭발◆tr.t4dJfuU (4BeXgLzH/6)

2024-09-19 (거의 끝나감) 10:51:44

그럼 왜 재미없나를 파고드는 건 어떰?
직접 하는 것 보다 재미없다면 거기서 보완해도 되니까.
글고 이제 썰만화 같은 부류도 있잖음?

200 열등감 폭발◆tr.t4dJfuU (4BeXgLzH/6)

2024-09-19 (거의 끝나감) 10:52:41

뭔가를 해보는 과정 자체에서 생기는 우여곡절도 잼스니까 ㅇㅇ

201 네루◆RuUJW1dx9I (8YLDxYlM2Y)

2024-09-19 (거의 끝나감) 11:08:59

요즘 유희왕 2차 수요층은 그래도 마듀에 의해서 리얼리스트적 소양을 대체로 습득한 사람이 많아서... 패트랩이라든가 아드 같은 다소 비 로망적인 이야기도 그럭저럭 잘 읽는 편.
실제로 물건너 공명 스레도 그런 내용 많이 나오고.

202 이름 없음 (08XeEOf1KY)

2024-09-19 (거의 끝나감) 11:24:56

>>201 묘하게 듀얼에 현실패치된 유희왕 팬픽에서 gx 주인공 녀석이 그냥 드로우를 하면 되는데 왜 서치카드를 넣는 거냐고 물어보고 다들 극대노하던 장면이 갑자기 떠올랐네요

그냥 뽑으면 되는데!(진짜 뽑음)

203 열등감 폭발◆tr.t4dJfuU (4BeXgLzH/6)

2024-09-19 (거의 끝나감) 11:48:41

거기선 바라면 패에 없는 카드도 생기잖아...

204 개막엑칼◆KJJQOMVnsM (V4NVXoJeIk)

2024-09-19 (거의 끝나감) 12:05:09

유희왕은... 유희왕이니까...(먼 눈)

205 네루◆RuUJW1dx9I (8YLDxYlM2Y)

2024-09-19 (거의 끝나감) 12:57:31

※사실 원작의 유우키 쥬다이도 평범하게 서치카드는 썼다. 에어맨이나 섀미같은 현대 히어로의 중요 서치 요원은 애니에서 쥬다이가 쓰지 않은게 맞지만 이멀전시 콜이라든가는 쓴 거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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