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479> [AA]유카리 잡담판-497 :: 1001

유카리◆ej.1Kuk5/E

2024-09-08 22:09:58 - 2024-10-02 11:47:40

0 유카리◆ej.1Kuk5/E (ufP7QKTFuE)

2024-09-08 (내일 월요일) 22: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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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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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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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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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이름 없음 (eDpX2ZahdA)

2024-09-26 (거의 끝나감) 09:55:32

19세기중반까진 의학적 발전이라는게 썩 좋질 못해서 아마 19세기 중반까진 프랑크 연평균 인구증가율이 1%를 못찍었을거임. 그시기에 각개약진식 산업화를 하면서 경제성장률은 1% 대를 찍었고. 그럼 19세기 중반까지는 인구증가보다 경제성장이 더 커서 아마 느끼기엔 경제가 통제하에서 잘 성장하고 있다-는 식으로 느꼈을 거라 봄. 현실에선 위생 자체가 크림전쟁때 튀어나온건데 여긴 크림전쟁이 없고, 프랑스가 몰락할뻔했던 폴란드-이탈리아 이탈과 관련된 전쟁도 잘처서 60~70년대쯤에 터졌을 거라 위생학 자체가 19세기 후반에 겨우 탄생했을 거거든. 위생개념이 발달하지 않으면 베이비붐은 없기도 하고.

그러다가 60-70쯤에 위생개념이 등장하고 바로 뒤이어서 파스퇴르랑 코흐에 의해 세균학이 시작하고(원역사에서 이게 1880년대쯤...) 그때부터 다산소사 구조가 만들어지면서 베이비붐이 시작, 인구증가율이 1%의 벽을 돌파해서 미국식 2~3%를 찍어 급증하기 시작하는데(원래도 1898년쯤에 영국 과학아카데미에서 이대로가면 1930년쯤엔 멜서스가 경고한 위기가 올거라고 할만큼 인구증가가 있었음) 이때부턴 경제성장률을 인구증가율이 초과하기 시작했고, 느지막지 시작한 베이비붐 세대가 사회 진출 시작하는게 1900년대쯤.

마침 이때 하버보슈법(원역서도 1909년 개발...) 등장하면서 독가스와 화학비료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졌을텐데 딱 이때 그 프랑크와 영스 대결이 있서어 영국이 중국에다 독가스를 뿌리고 프랑크가 영스를 굴복시켜 단일시장을 만들었더라?...ㅋㅋㅋㅋ

289 이름 없음 (eDpX2ZahdA)

2024-09-26 (거의 끝나감) 09:58:09

위생+세균학 등장으로 베이비붐 시작하면서 경제성장(1%)를 초과하는 인구증가, 딱 얘네가 사회 진출할때쯤 일어난 영스 굴복과 단일시장 성립. 타이밍이 좋네.

290 이름 없음 (2jA50fWKhI)

2024-09-26 (거의 끝나감) 10:30:20

기술력자체는 꾸준히 올라가고있엇다고햇으니까 어떤의미에선 원역을 초월하는 압축성장이가능한 토대는 충분햇겟구만ㅋㅋㅋㅋ

291 이름 없음 (eDpX2ZahdA)

2024-09-26 (거의 끝나감) 10:37:26

위생개념 등장은 크림전쟁시기인데 여기선 크림전쟁이 없고 비슷한 위치의 전쟁이 될만한 게 있긴 한데(교황권 관련해서 터진 이탈리아 및 폴란드와의 전쟁) 그게 좀 늦게 터졌을 거임. 그래서 베이비붐 자체도 한 10년 정돈 늦게 터질거고. 근데 그대신 모두 잘살자 하면서 일자리 돌려대며 이민으로 인구유출이 줄어드니까 그게 꾹 압축했다가 터지는 거지.

292 이름 없음 (KEqOGbjqKE)

2024-09-26 (거의 끝나감) 10:38:26

그럼 여기 나이팅게일은 버서커가 아니라 평범한 악역영애려나?

293 이름 없음 (6JBraFG4Ag)

2024-09-26 (거의 끝나감) 10:39:58

원역 2차산혁은 학자마다 1820~1870년으로 시작 시기가 갈리지만 여기는 기술발달은 몰라도 그게 폭발적으로 체화된건 1920년이니 시작 시기가 딱 명확할듯

294 이름 없음 (RC4OXkcZPk)

2024-09-26 (거의 끝나감) 10:40:01

원래도 과학발전의 최선두에 있던 영국 과학계가 19세기 말에 이대로 가면 대규모 기아사태 터지겠는데? 하면서 경고 날릴정도로 멜서스 위기론이 아직 먹히고 있었음.

295 이름 없음 (6JBraFG4Ag)

2024-09-26 (거의 끝나감) 10:41:47

실제로 광란의 20년대 뜨기 전까지 GDP 성장률은 1% 이하인데 기술과 위생개념의 발달로 인구성장률은 1~3%인 베이비붐으로 개개인의 경제적 파이가 급감하고 있었을 테니까

296 이름 없음 (RC4OXkcZPk)

2024-09-26 (거의 끝나감) 10:42:33

나이팅게일은...

그 프랑스가 몰락할뻔했던 이탈리아-폴란드 전쟁때 영국이 안끼었을 거 같진 않아서 아마 좀 더 나이먹고 참전하지 않았을까...

297 이름 없음 (KEqOGbjqKE)

2024-09-26 (거의 끝나감) 10:47:59

그럼 영미권 간호 체계화가 이루어지긴했겠구만

298 이름 없음 (eDpX2ZahdA)

2024-09-26 (거의 끝나감) 10:48:53

산업화 자체는 원역보다 한 10~20년 정도밖엔 차이 안나지만 혁명적인 경제성장은 1920년대로 딱 찍혀있으니 누가봐도 1920년대가 산혁 시작임.ㅋㅋㅋ

아마 1차산혁(18세기~19세기) 2차산혁(산혁의 본편, 1920년대 시작)뭐 이런식으로 구분하지 않을까.

299 이름 없음 (3zxO5yuI4A)

2024-09-26 (거의 끝나감) 10:50:14

프랑스-독일 인구로만 한 2억되려나? 프랑스는 저출산없고 독일은 이민자를 빨아먹는 중이니깐 북미는 이민이 거의 없어 시드가 적으니 암만 많아도 3천만?

300 이름 없음 (6JBraFG4Ag)

2024-09-26 (거의 끝나감) 10:52:06

>>299 원역 다음턴시점 소련이 1억 6천만이고 미국이 1억 2천만인데 프독 인구 합쳐서 2억을 찍기는 어렵고 한 1억 5~8천만쯤 되지 않을까

301 이름 없음 (6JBraFG4Ag)

2024-09-26 (거의 끝나감) 10:53:00

이래도 원역 이시기 프독인구보다 50%에서 80%쯤 늘어난거니 엄청난거임

302 이름 없음 (eDpX2ZahdA)

2024-09-26 (거의 끝나감) 10:53:50

미국 그 미친쉨들은 1850년대까지 출산율 5명대 찍고 1880년대까지 출산율 4명찍던 놈들임. 무슨 밥먹고 애나 만들어대대는지 원역 기준이면 1860년대까지 인구증가율 3% 찍어댐.

거기다 딕시라 출산율이 더 높다는 묘사가 있으니 원역과 비교해서 많이 처도 한 1~2천만 낮은 5~6천만 선까진 찍어줄 거 같은데. 이것도 19세기 시작때처럼 출산율 6~7 찍어대진 않는다는 기준임...

303 이름 없음 (6JBraFG4Ag)

2024-09-26 (거의 끝나감) 10:54:43

그리고 북미는 다산을 장려하고 유색인종 이민자들을 흡성대법하는 융커제국이 있어서 3천만까지는 아니고 그래도 미국/누에바 에스파냐/캐나다 다 합치면 1억은 무난히 넘길듯

304 이름 없음 (eDpX2ZahdA)

2024-09-26 (거의 끝나감) 10:55:32

아마 최대한 에누리해서 볼때 미국 5천만 남북미 다합치면 1억 근접쯤 하지 않을까...

305 이름 없음 (6JBraFG4Ag)

2024-09-26 (거의 끝나감) 10:56:25

지금 융커제국은 아시안 쿨리들과 아프리카의 백인우월주의(*혼혈이 주장)을 피해 이민오고 았는 흑인들을 빨아들이고 있어서

306 이름 없음 (eDpX2ZahdA)

2024-09-26 (거의 끝나감) 10:57:40

중국 4~5억
인도 3~4억
프랑크(프독북이탈) 1.5~1.8억

여기까지가 1억 초과 확정라인이라 보면 될듯?... 나머지 가능한 후보는 러시아쯤?... 이나마도 많이 처맞아서 1억 돌파 못할지도 모르고.

307 이름 없음 (6JBraFG4Ag)

2024-09-26 (거의 끝나감) 10:59:20

>>306 원역 1930년대 루스끼도 벨라루스,우크라이나,발트,캅카스 남부 빼면 1억이 조금 넘는데 러시아는 적백내전 없는거 감안해도 1억 돌파 어려울듯?

308 이름 없음 (iLgriOHCo2)

2024-09-26 (거의 끝나감) 11:01:22

그러니까 전턴부터 꾸준히 조선이 우리 인구 얼마 안되는데 하고 징징거린 것도 솔까말 본격적인 산혁이 폭발하기 이전이었던 탓이고
아마 이번턴이면 조선도 인구 꽤나 폭발하지 싶은데
옆나라가도 마찬가지로 폭발할거라서 아이고 의미없다~

309 이름 없음 (EDYTRVAJ.A)

2024-09-26 (거의 끝나감) 11:02:08

캐나다도 오대호~뉴욕까지 미 북부를 다쳐먹고 영국한테 순순히 수도를 벤쿠버로 넘기라고 하는거 보면 영국보다 인구 많을테고

310 이름 없음 (6JBraFG4Ag)

2024-09-26 (거의 끝나감) 11:04:32

남미에선 백인우월주의 빠느라 이민자 없어서 골골대고 있다고 나왔지만 북미는 백인이민자 없어도 유색인종 이민자 흡성대법중이니 그래도 북미 인구는 좀 쳐줘야됨

311 이름 없음 (RC4OXkcZPk)

2024-09-26 (거의 끝나감) 11:05:27

조선 그쉨 순 엄살이야. 남들보다 산업화 20년 먼저했고 특수 잘 받아먹었음 인구성장도 잘되는데 경제성장은 그거보다 더 잘되는 호황기가 길었을거라. 그쉨들 경제성장 1%의 벽 진작에 넘었을걸. 그래봤자 이번 산혁 이전이면 2~3% 내외지만 산혁 전엔 이만큼도 미친 성장이라.

312 이름 없음 (RC4OXkcZPk)

2024-09-26 (거의 끝나감) 11:07:17

이 어장에서 제일 엄살피우는 놈들임. 여기 조선. 이쉨들 이만큼 우리 야캐요 하는거 도저히 믿을수가 없음.

313 이름 없음 (6JBraFG4Ag)

2024-09-26 (거의 끝나감) 11:07:31

조붕이는 남들보다 산혁 20년 빨리하면서 기술발전과 위생개선으로 사망률 급감해서 인구폭증 2턴 전부터 시작했을테니 말이 2천만 따리지 반도내에 2900만 있고 만주에 500만 있는데 반중코올 하기 싫어서 엄살떤것같음 ㅋㅋㅋㅋ

314 이름 없음 (6JBraFG4Ag)

2024-09-26 (거의 끝나감) 11:08:07

만주에 만몽족 100만 조선인+일본인 500만쯤 있는 꼬라지일듯

315 이름 없음 (eDpX2ZahdA)

2024-09-26 (거의 끝나감) 11:11:54

경제학적 발전이 늦기도 하니까 아마 그동안은 우리 야캐요 하는걸 조선 지들도 믿고 외부에서도 믿고 했을 수 있는데 관동대지진때 ㅉㅉ거리면서 구호하고 일본을 꿀꺽할 힘이 나와버리는 거 보면서 조선 힘이 넘처나는거 지들도 느끼고 외부에서도 보이기 시작했을꺼.

316 이름 없음 (eDpX2ZahdA)

2024-09-26 (거의 끝나감) 11:13:32

인구증가가 위생+학문(생물학)으로 시작하는데 중국은 위생 개념 들어올때 반식민지 됐다가 전쟁중이었고 해서 위생개념이 들어온것부터가 조선이 중국보다 수십년 빠름...

317 이름 없음 (6JBraFG4Ag)

2024-09-26 (거의 끝나감) 11:13:32

어제 연재에서 캐나다가 미국 북부를 송두리채 먹었다고 나왔으니 먹은게 문화적 의미에서 미국 북부라 가정했을때 캐나다 최소판도는 이쯤 됨

318 이름 없음 (eDpX2ZahdA)

2024-09-26 (거의 끝나감) 11:14:38

생각해보니 미국 북부 인구 감안하면 미국 인구 팍 에누리하고 캐나다 인구를 많이 높게 처야겠네...

319 이름 없음 (6JBraFG4Ag)

2024-09-26 (거의 끝나감) 11:14:44

대충 미국 북동부+동북중부 먹은 판도

320 이름 없음 (7hNouTnwmY)

2024-09-26 (거의 끝나감) 11:15:53

사실 간도 해삼위 이미 뜯겼는데 그런데도 만주에 인구 들어가고 있으면 지금 요동에 조선-일본계가 만주계보다 많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321 이름 없음 (6JBraFG4Ag)

2024-09-26 (거의 끝나감) 11:16:30

여기에 가장 문화적으로 넓은 의미의 북부인 미국 서북중부까지 먹이면 이쯤 되고

322 이름 없음 (eDpX2ZahdA)

2024-09-26 (거의 끝나감) 11:16:51

막연하게 미국 캐나다 하니까 미국을 원역기준으로 봐서 거기서 이민자 빼고 딕시들 하는짓 감안해서 5천만 이야기했는데 애초에 미북부가 날라갔음 인구 반토막 이상 나고 시작하니까...

323 이름 없음 (6JBraFG4Ag)

2024-09-26 (거의 끝나감) 11:18:14

참고로 나무위키 미국 북부문서에 있는 주들을 모두 합치면 이렇게 된다

324 이름 없음 (eDpX2ZahdA)

2024-09-26 (거의 끝나감) 11:18:48

남북전쟁 기준 남부연합 인구가 9백만쯤(이중 노예가 3백만). 남북전쟁기 미국 총인구가 3천만이었으니까 캐나다가 미국 인구 시드의 절반에서 2/3까진 뜯어먹은 건데 생각을 못했다.

325 이름 없음 (6JBraFG4Ag)

2024-09-26 (거의 끝나감) 11:18:50

말이 캐나다지 그냥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 그 자체임 ㅋㅋㅋ

326 이름 없음 (eDpX2ZahdA)

2024-09-26 (거의 끝나감) 11:19:36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미국보다 캐나다 인구가 클 가능성이 높음.ㅋㅋㅋㅋㅋ

327 이름 없음 (6JBraFG4Ag)

2024-09-26 (거의 끝나감) 11:20:54

아마 미국 서북부는 캐나다가 미국 줘팼을때 미개척 상태였어서 누구 땅인지 애매한데
anchor>1597051990>90 요기 서술 보면 그냥 >>323 처럼 미국 북부를 통째로 다 먹었을 확률도 무시 못함 ㅋㅋㅋㅋ

328 이름 없음 (KEqOGbjqKE)

2024-09-26 (거의 끝나감) 11:23:02

이러니까 남미국이 멕시코도 집어 삼키려 드는 거구나

329 이름 없음 (eDpX2ZahdA)

2024-09-26 (거의 끝나감) 11:23:03

우리가 아는 미국은 미영전쟁으로 멸망한거고, 남부주(전체 미국인의 절반 이하)만 남아서 딕시딕시 융커융커 하면서 인구 펌핑한 군사귀족영주 집단지도체제 만들어 그걸로 맥시코 처서 뜯은듯...

맥시코랑 비교해도 인구가 더 적었을 시기일텐데 참 잘도 했다. 그래서 북미 최강 육군 소리 듣는 거겠지만.

330 이름 없음 (6JBraFG4Ag)

2024-09-26 (거의 끝나감) 11:23:36

미국 인구폭발은 남북전쟁기 이후부터가 엄청나서 이민자와 출산으로 60년동안 거의 4배가 늘었는데 백인 이민자로 늘어났던걸 유색인종 이민자와 딕시랜드의 미친 출산율로 늘렸다고 치면 의외로 남미국 인구만 3~5천만 찍을 킹능성 캐나다로 인구 유출이 얼마나 되고 있었냐에 따라 그정도까진 못찍을수도 있지만

331 이름 없음 (eDpX2ZahdA)

2024-09-26 (거의 끝나감) 11:24:22

군사귀족지주층 집단지도체제면 딱 폴리투 셰임 생각나는 뭐시기한 체제긴 한데 뭐 셰임도 전성기엔 꽤 기여도 높았으니까.

332 이름 없음 (eDpX2ZahdA)

2024-09-26 (거의 끝나감) 11:25:37

>>330 순수하게 인구증가율만 따지면 남북전쟁 전이 더함. 남북전쟁 전엔 3%대 찍다가 남북전쟁 이후론 2.5%대로 내려오거든...

333 이름 없음 (RC4OXkcZPk)

2024-09-26 (거의 끝나감) 11:27:04

거기다 더한 문제는 그렇게 인구증가율 높게 잡아도 시드인구가 남북전쟁 시기 기준 많아야 9백만 정도에서 그칠거라는 거임. 이걸 20세기에 3천만 넘기려면 빡셈.

334 이름 없음 (RC4OXkcZPk)

2024-09-26 (거의 끝나감) 11:27:16

20세기 초에.

335 이름 없음 (6JBraFG4Ag)

2024-09-26 (거의 끝나감) 11:27:47

>>332 그래도 남북전쟁 이전엔 인구증가율은 높아도 분모인 총인구수가 적어서 늘어난 사람 수가 잘 티가 안나니까 ㅋㅋㅋ 게다가 인구증가율 감소한거 감안해도 60년간 4배면 마오쩌둥이 30년간 중국 5억인구를 2배인 10억으로 늘린급임 ㅋㅋㅋㅋ

336 이름 없음 (KEqOGbjqKE)

2024-09-26 (거의 끝나감) 11:29:19

미국 인구가 인니급으로 늘어난 대역(백수십만이 100년 사이에 억대진출)

337 이름 없음 (RC4OXkcZPk)

2024-09-26 (거의 끝나감) 11:29:37

9백만을 3천만으로 넘기는건 인구 3배! 한거니까 이거 찍었음 남미국 쟤네 체제 유지를 못할지도 모름... 아무리 딕시랜드라도 인구를 계왕권 3배! 하면 탈이 안날수가 없으니.

338 이름 없음 (6JBraFG4Ag)

2024-09-26 (거의 끝나감) 11:29:44

60년간 천만인구를 딕시랜드의 가족과의 사랑조차도 꺼리지 않는 출산율과 유색인종 이민 흡성대법으로 채웠다 치면 그래도 원역 4배 증가까진 안되도 3배 증가인 3천만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그건 아닌가보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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