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최소한의 상식도 통하지 않는 무법지대로, 한명의 절대적인 강자도, 질서도 없는 무질서한 약육강식의 공간이다. 세계 의회의 통치력이 미치지 않는 소수의 지역 중 하나이다.
ㄴ범죄자, 살인자, 밀수상, 각종 죄와 불법을 저지른 죄인이거나 세상에서 쫓겨난 이들, 사정이 있어 몸을 숨겨야 하는 이들의 안식처로서 오늘날,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밀수와 무기거래 등 각종 범죄의 성지이다.
ㄴ이곳으로 넘어가려면 특별한 자격이 필요하다. 이를 무시하고 넘어가려고 한다면, 매장기관으로부터 추적당할 수 있다.
ㄴ본래는 갱생 불가능한 범죄자를 후송하고 방치해두는 지역이었으나 오히려 그러한 특성을 노리고 세계 곳곳의 범죄자, 피난자, 음모가들이 모여들었고 현재는 온갖 범죄조직과 인간군상이 모여들어 세계 의회에서 치안유지를 포기하고 손을 놓은 상태이다. 그로드넨샤 주민조차 도시 내부를 이동할 땐 길게 돌아가고 도시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건 죽고싶은 녀석들만 하는 행위라 말할 정도.
ㄴ대낮에 길거리에서 칼에 찔린 정도는 소동 축에도 못 낄 정도로 치안이 막장이며 법의 힘이 닿지 않는 곳인만큼 경찰이나 소방대원은 찾아볼 수도 없으며, 그나마 곳곳에 모여든 용병이나 조직끼리 세력을 만들어 서로 견제하는 것으로 항쟁을 최소화하는 것이 전부다.
ㄴ거기다 지형지물도 조직들이 상시 항쟁중이라 계속 바뀐다고 하며 극히 최근에 얻은 위치정보라도 100% 믿어서는 안 된다. 언제 어느 순간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 어젯밤까지 없던 건물이 갑자기 생겨나기도 한다.
ㄴ세계 의회는 무법지대인 이곳을 굳이 건드려 범죄자들이 바깥으로 나와 활개치게 하는 것보단 한곳에 몰아넣고 관리하는 것이 편하기에 건드리는 것을 포기했다.. 또한 구하기 힘든 무기, 정보, 아이템들을 이곳에선 쉽게 구할 수 있어 다양한 강자들도 방문한다.
ㄴ세계 의회조차 손을 놓아버린 탓인지 안쪽에는 타국의 용병들이나 이민족 등등 수많은 국적의 범법자들이나 불법 입국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개중에는 세계에서도 통하는 강자들도 있다.
ㄴ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큰 넓이의 지하가 더 존재하는데, 그로드넨샤 출신조차 4층까지의 존재는 알고 있지만 가본 적은 없으며, 더 아래의 층이 존재한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진짜로 있는지 없는지는 모른다.
ㄴ이 지하의 크기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땅굴이나 대피소 수준이 아니라 지하 자체도 하나의 도시라고 할 정도로 발전했다. 지하에 거주하는 주민만 수천 명에 이르며, 지하로 갈 수록 크기는 점점 넓어진다. 언급에 따르면 지하 1~2층은 지상사람들이 통로나 숙소로 쓰고, 3층은 지하-지상의 시장, 4층부터는 알 수 없다고 한다.
ㄴ지하 주민들은 지상보다도 훨씬 배타적이라 바깥 사람들이 함부로 지하를 휘젓는 것을 절대로 허락하지 않는다.
아르칸스테크 연구소는 아카데미 도시 안에서 마법과 기술의 융합을 연구하는 최첨단 기업입니다. 최근, 연구소에서 개발 중이던 사이버스페이스 내 보안 시스템을 테스트하던 도중, 연구원이었던 사이먼 루크스 박사가 사이버스페이스에서 실종되었습니다.
연구소는 그를 추적하려 했으나, 사이먼 박사의 흔적은 사이버스페이스 내 심층 영역으로 흩어졌고, 이 영역은 강력한 방화벽과 정체불명의 AI들이 지키고 있어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연구소는 더 이상 자력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게 되어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의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이먼 루크스 박사 추적 및 복귀 방법 탐색. 2. 사이버스페이스 내 심층 영역으로 진입하여 AI 및 방화벽을 무력화. 3. 사이먼 박사가 남긴 연구 자료 및 사이버스페이스 내 발견된 위협적 존재들에 대한 정보 수집.
최근 하이브론 네트워크 보안사는 몇몇 대형 금융기관의 사이버스페이스에서 강력한 "데이터 폭풍"이 발생하여, 시스템이 과부하되고 고객들의 민감한 정보가 유출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 데이터 폭풍은 단순한 해킹 공격이 아니라, 사이버스페이스에 존재하는 기형적인 페어리가 폭주하면서 발생한 현상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하이브론은 내부적으로 이를 해결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 외부 전문 넷러너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의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데이터 폭풍이 발생한 금융기관의 사이버스페이스 진입. 2. 금융기관의 민감 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복구. 3. 데이터 폭풍의 원인 조사 및 재발 방지.
최근 몇 달 동안 원인 불명의 연쇄 실종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실종된 사람들의 공통점은 거의 없지만, 실종되기 직전 통화에 녹음된 증언에 따르면 그들이 근처에서 반짝이는 무엇인가을 보았다고 합니다. 이는 단순한 유괴 사건으로 보이지 않으며, 도시 전역의 주민들이 극도의 불안에 빠져 있습니다.
샤나 경찰국은 이 사건의 배후에 단순한 범죄조직이 아닌, 초자연적 존재가 개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으며, 외부의 전문가를 고용하여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실종된 사람들을 추적하고, 이 사건의 배후에 있는 위협을 밝혀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의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실종자들의 마지막 행적을 조사하고, 실종 현장에서 남겨진 흔적들을 수집. 2. 실종 직전에 목격된 빛나는 표면의 정체를 파악. 3. 실종 사건의 배후에 있는 원인을 밝혀낼 것.
에이렌디아의 대해anchor>1597048369>316에서 수호 생명체인 에이렌의 빛망울들이 활동을 점점 줄여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바다의 생태계를 정화하고 유지하는 중요한 존재로, 그들의 활동 감소는 바다의 오염과 해양 생물들의 위협적인 변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현지 연구에 따르면, 빛망울들은 노랫소리에 강하게 반응하며, 특히 에이렌을 기리는 선율에 더욱 활발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에이렌디아 연합 도시위원회는 빛망울들의 활동을 다시 촉진시키기 위해 가수들을 섭외하여 바다 위에서 성가를 들려주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에이렌디아의 대해에는 위험한 해양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이들을 안전하게 호위할 인력이 절실합니다.
의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에이렌디아의 대해로 항해하며, 가수들이 안전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 2. 노래가 울려 퍼지는 동안 위험한 해양 생물이나 바다 괴수의 공격으로부터 가수들을 보호할 것. 3. 빛망울들이 노래에 반응하여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하고, 그들의 활동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는지 보고할 것.
ㄴ최소한의 상식도 통하지 않는 무법지대로, 무질서한 약육강식의 공간이다. 세계 의회의 통치력이 미치지 않는 소수의 지역 중 하나.
ㄴ범죄자, 살인자, 밀수상, 투쟁을 원하는 자, 각종 죄와 불법을 저지른 죄인이거나 세상에서 쫓겨난 이들, 사정이 있어 몸을 숨겨야 하는 이들의 안식처로서 오늘날,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밀수와 무기거래 등 각종 범죄의 성지이다.
ㄴ이곳으로 넘어가는 건 막진 않는다. 들어가는 것 자체가 자살 행위이기 때문. 하지만 밖의 인간이 들어오고 나가는, 즉 '왕복'을 하려면 특별한 자격이 필요하다. 최소한 무법지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이 있어야한다는 것. 안의 인물들도 대부분은 밖에서 살 수 없기 때문에 이곳으로 들어온 자들이기에 나가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몇몇 괴짜들을 제외한다면.
ㄴ본래는 갱생 불가능한 범죄자를 후송하고 방치해두는 지역이었으나 오히려 그러한 특성을 노리고 세계 곳곳의 범죄자, 피난자, 음모가들이 모여들었고 현재는 온갖 범죄조직과 인간군상이 모여들어 세계 의회에서 치안유지를 포기하고 손을 놓은 상태이다. 그로드넨샤 주민조차 도시 내부를 이동할 땐 길게 돌아가고 도시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건 죽고싶은 녀석들만 하는 행위라 말할 정도.
ㄴ대낮에 길거리에서 칼에 찔린 정도는 소동 축에도 못 낄 정도로 치안이 막장이며 법의 힘이 닿지 않는 곳인만큼 경찰이나 소방대원은 찾아볼 수도 없으며, 그나마 곳곳에 모여든 용병이나 조직끼리 세력을 만들어 서로 견제하는 것으로 항쟁을 최소화하는 것이 전부다.
ㄴ거기다 지형지물도 조직들이 상시 항쟁중이라 계속 바뀐다고 하며 극히 최근에 얻은 위치정보라도 100% 믿어서는 안 된다. 언제 어느 순간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 어젯밤까지 없던 건물이 갑자기 생겨나기도 한다.
ㄴ세계 의회는 무법지대인 이곳을 굳이 무너뜨려 각종 범죄자들과 또라이들이 바깥으로 나와 활개치게 하는 것보단 한곳에 몰아넣고 관리하는 것이 편하기에 건드리는 것을 포기했다. 또한 구하기 힘든 무기, 정보, 아이템들을 이곳에선 쉽게 구할 수 있어 다양한 자들이 방문한다. 이들 모두가 허가받은 자들은 아니고 불법으로 출입국하는 자들도 당연히 존재한다.
ㄴ세계 의회조차 손을 놓아버린 탓인지 안쪽에는 타국의 용병들이나 이민족 등등 수많은 국적의 범법자들이나 불법 입국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개중에는 세계에서도 통하는 강자들도 있다. 그리고 이들 중 무법지대에서 가장 강한 자에게 주어지는 칭호가 있으며 그 이름은 '카샤'이며, 이 카샤란 칭호를 가진 존재는 암묵적으로 무법지대의 왕이라 불린다. 그렇다고 딱히 특권은 없다. 말그대로 칭호일 뿐.
ㄴ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더 큰 넓이의 지하가 더 존재하는데, 그로드넨샤 출신조차 4층까지의 존재는 알고 있지만 가본 적은 없으며, 더 아래의 층이 존재한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진짜로 있는지 없는지는 모른다.
ㄴ이 지하의 크기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땅굴이나 대피소 수준이 아니라 지하 자체도 하나의 도시라고 할 정도로 발전했다. 지하에 거주하는 주민만 수천 명에 이르며, 지하로 갈 수록 크기는 점점 넓어진다. 언급에 따르면 지하 1~2층은 지상사람들이 통로나 숙소로 쓰고, 3층은 지하-지상의 시장, 4층부터는 알 수 없다고 한다.
ㄴ지하 주민들은 지상보다도 훨씬 배타적이라 바깥 사람들이 함부로 지하를 휘젓는 것을 절대로 허락하지 않는다
최근 에이렌의 신수 장벽이 둘러싼 지역에 대규모의 몬스터들이 나타나면서 지속적인 침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병사들은 장시간 전투로 인해 부상을 입은 상황이며, 이들을 치료해줄 힐러와 전투의 피로를 줄여줄 광역 공격을 할 수 있는 전투 스킬을 가진 인력이 더 많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의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에이렌의 신수장벽 근처에서 대규모로 몰려드는 몬스터들을 저지할 것. 2. 부상당한 병사들을 치료하고, 수호자들이 전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3. 장벽이 무너지지 않도록 장벽 내부에서의 방어 임무를 수행할 것.
최근 에이렌의 신수 장벽이 둘러싼 지역에 대규모의 몬스터들이 나타나면서 지속적인 침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병사들은 장시간 전투로 인해 부상을 입은 상황이며, 이들을 치료해줄 힐러와 전투의 피로를 줄여줄 광역 공격을 할 수 있는 전투 스킬을 가진 인력이 더 많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의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에이렌의 신수장벽 근처에서 대규모로 몰려드는 몬스터들을 저지할 것. 2. 부상당한 병사들을 치료하고, 수호자들이 전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3. 장벽이 무너지지 않도록 장벽 내부에서의 방어 임무를 수행할 것.
ㄴ12의 사도 중 일인, 사도 안드레아스의 이름을 맡고 있는 자, 그와 동시에 사도 중 가장 정체와 속내를 알 수 없는 자이기도 하다.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쓴다.
ㄴ마법을 잘 다루며, 5계통 전부를 아우르는 만능자, 그 수준은 사도 중에서도 높은 위력과 정밀도를 자랑한다. 그러면서도 거기에 대한 자부심은 없는지 아무렇지 않게 비열한 수법을 쓴다. 갑자기 나타나 전대 안드레아스를 죽이고 사도의 자리를 차지했다. 갑작스레 출신도 성분도 알 수 없는 놈을 사도로 인정할 수 있겠냐는 교단의 반발에 몇 년을 꾸준히 기다리며 사도 안드레아스의 자리에 도전하는 자들을 죽이고 쓰러뜨려 결국 도전자가 한명도 없게 만들었고 교단은 어쩔 수 없이 그를 인정했다.
ㄴ늘 입에 담는 것은 거짓말, 어느 것이 진실이고 거짓말인지 알 수 없으며 동시에 사람의 정이나 사랑을 이해할 수 없는 무언가로 치부하는 외도로 그러면서도 태연하게 자신은 본인을 정의의 주술사이자 동시에 신의 광대라고 말하고 다니며 실제로도 교단의 일에 충실하는 등 장단에 맞춰줄 수 없는 남자이다
ㄴ제 4사도 조한(하산 사바흐)도 '그것은 사람의 길을 벗어난 외도지만 결과적으로 그가 하는 행동은 인류의 도움이 되며 그렇기에 천명은 아직 검을 휘두르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라고 말하는 등 동기는 불분명하지만 어찌됐든 그의 행동과 능력은 인류의 도움이 된다 라고 판단됐다.
ㄴ이렇듯 질 나쁜 외도로 흑막으로서 사건을 이리저리 주무르는 걸 좋아하지만 격이 떨어지는 언행과 다른 사도들에게 잘 당하는 모습을 보여줘 다른 사도들에겐 기분 나쁜데 행동은 웃긴 광대 취급당한다. 재밌는 건 항상 마법으로 식신을 내세워 활동하기에 본체에 데미지는 없다시피하고 자신이 원하는 목적은 완수하는 등 큰 손해는 본 적이 없다.
ㄴ의외로 칭호에 대해서 집착하는 면이 있다. 그래서인지 기기괴괴라는 이명을 싫어하고 자기를 나찰왕이나 황번신이라 불러달라 요구하지만 씨알도 안 먹힌다. 감정이 고양되거나 당황스러울때마다 종종 으음~이라는 추임새를 붙이곤 한다.
ㄴ본인 왈 희망에 가득 찬 있던 존재가 나락으로 떨어져 절망할 때 앞에 나타나 신념과 긍지를 잘근잘근 밞아주는 걸 가장 좋아한다고.
>>495 기본적으로 오토바에나 차같은 탈것을 탄 사람은 이니시 판정에서 최상위로 칩니다 거대 전함같은건 예외지만요 또 탑승물이 아닌 탑승자에 대한 공격은 큰 역보정을 주거나 종류에따라 아얘 불가가되고 대신 오토바이타고는 기본적으로 회피같은건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관련스킬이나 서이버웨어 사용하면 회피가 가능하게 될것이고요 마찬가지로 회피 알고리즘 같은게 있다면 아얘 탑승자와는 별개로 회피할수 있을듯
ㄴ이명답게 매우 과격한 성향을 지녔다. 사도들 중 가장 자비가 없고 냉혹하다. 이런 성향은 적이 아니라 아군한테도 적용되므로 자기가 생각하는 정의관에 맞지 않는다면 아군을 죽이는 것도 서슴치 않는다. 수단, 방법, 대가를 가리지 않는 냉혈한으로 과격한 정의를 신념으로 하는 초강경파 사도이다. 철저한 신념에서 비롯된 강함과 매서움은, 교단에 인정받아 이후 그가 사도가 되는 큰 이유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ㄴ강경파라 하여 결코 윗사람에게 약한 위선자가 아니라 오히려 악을 물리치는 것 외에는 전혀 관심 없는 인물에 가깝다. 비록 방법이 잘못되었을지언정 오로지 정의를 실현한다는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오로지 철저하게 그것만을 위해 행동하는 인물.
ㄴ자신보다 약한 아랫사람이라고 해서 이를 모른 척하거나 봐주는 성격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랫사람을 아무런 이유 없이 혹독하게 대하지는 않는다. 자기와 입장이 다르다고 해서 차별하지 않고 공과 사는 확실히 구분한다. 최소한의 선은 분명히 지킨다는 것.
ㄴ질서의 균형이 무너지는 것을 매우 싫어하며 균형은 반드시 지켜져야한다고 생각한다.
ㄴ사도들 중 사도 마티아스와 더불어 가장 파괴와 대량살상에 특화된 사도다. 그 힘의 크기는 드라군 중에서도 제일이다.
ㄴ빛의 검이 천하의 모든 것을 난도질하고 찌르는 『천우우참』과, 천상을 향해 발사한 빛의 검이, 파괴의 번개가 되어 지상에 쏟아지는 『팔뢰신』이란 기술을 주력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