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메이킹/앵커/잡담] 매지컬 아카데미아를 만들어보자 -39- : 앵커판

0 보그스◆3izcYvpyi2 (qYYT3jLTb6)

2024-09-08 (내일 월요일) 01:22:09

333 보그스◆3izcYvpyi2 (ve0huNikJM)

2024-09-15 (내일 월요일) 20:25:55

>>331 자유롭게 해주세요

334 이름 없음 (sBK0fQaeFw)

2024-09-15 (내일 월요일) 20:26:00

참치들이 뭔 최상급이랑 초월자들이 바겐세일하는 것도 아니고 뒷감당 생각도 안하고 막 지르니 슬슬 좀 그래...

335 이름 없음 (kVAAK09G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0:26:08

아니 안되겠네 시험삼아 쥬피터(제우스)로 구상안을 한번 만들고 있었지만 아무리해도 굳이 올림포스쪽과 엮을 필요성이 생기지를 않아

336 이름 없음 (sBK0fQaeFw)

2024-09-15 (내일 월요일) 20:28:16

최상급도 슬슬 과포화라 적당히 메이킹 제한할 시간인가

337 이름 없음 (sBK0fQaeFw)

2024-09-15 (내일 월요일) 20:28:42

중~상급만 메이킹해도 충분히 비중 넉넉할텐데

338 이름 없음 (kVAAK09G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0:29:52

>>334 뭐 그러네요 사실 이 몇개월동안 캐릭터 구상안이 생각안난건 아닌데 굳이 메이킹해야 할것 있나 싶은 별거 없는 인물들이나 반대로 너무 거창해서 넣는게 망설여지는 녀석들만 머리속에 떠오르더라고요, 중간쯤의 적당히 대단하면서도 개성적이고 임팩트가 있으면서도 "이런녀석이라면 있을만하지"라는 납득될수 있는게 전혀 안떠올라서

339 이름 없음 (kVAAK09G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0:32:16

사실 다른 참치들이 초월이나 최상급을 자주 앵커하는것도 그만큼 임팩트가 있어야 뇌내에서 정리하거나 모티브따오고 구상하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내 생각일뿐이지만 어중간한 캐릭터는 굳이 메이킹할 필요가 있는가 싶은 생각 먼저 들고 조연으로 나올 캐릭터는 이미 충분히 메이킹된것도 같고 해서

340 이름 없음 (sBK0fQaeFw)

2024-09-15 (내일 월요일) 20:33:29

사도 같은 설정은 유일룡 교단과 핍진성이 맞아서 괜찮다고 해도 이번에 장막의 그림자랑 중첩시공간 반전구역, 아다마트론 레이드 같은 일까지 겪었는데도 너무 파워밸런스 망가뜨리는 것처럼 설정 과포화 시키는 것도 본편만 보는 참치들 입장에선 좀 꺼려진다

341 보그스◆3izcYvpyi2 (ve0huNikJM)

2024-09-15 (내일 월요일) 20:34:17

메이킹도 무한한게 아니니 점점 힘들어지기.마련이죠

342 이름 없음 (/1HOFm26oI)

2024-09-15 (내일 월요일) 20:34:48

뭐 1월에 연재 시작해서 벌써 8개월 쯤 되었나? 오히려 여태까지 용케 참치들의 아이디어가 고갈되지 않았다 싶기도 한다.

343 이름 없음 (sBK0fQaeFw)

2024-09-15 (내일 월요일) 20:35:50

이제 포인트도 아껴쓸 시기가 왔다... 우리 참치들 머리 쥐어짜도 포인트가 안 나와...

344 이름 없음 (sBK0fQaeFw)

2024-09-15 (내일 월요일) 20:36:40

저번 직업체험으로 스카이넷월드 가서 데빌건담 이벤트 했던 것처럼 겪은 게 많으면 그와 연동해서 메이킹 할 소재도 늘어나긴 하는데 당분간 이벤트는 쉬엄쉬엄 해야겠다

345 이름 없음 (K/TVDOs/xc)

2024-09-15 (내일 월요일) 20:38:44

메이킹을 할거면 기본토대가 되는 최하급부터 하급까지의 무언가를 메이킹하거나 의뢰들을 메이킹 하는게 좋지

346 이름 없음 (kVAAK09G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0:39:47

굳이 메이킹해야할 의무적가 있는건 아니지만 나 포인트는 둘째치고 메이킹 자체를 즐겼는데 벌써 2달가까이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를 않고 있다 강하고 약하고 이전에 재미있는 녀석을
만들고 싶은 생각은 지금도 있지만 그 "재미있는" 꽤 어렵게 다가오고 있어

347 이름 없음 (sBK0fQaeFw)

2024-09-15 (내일 월요일) 20:41:12

>>346 때로는 리프레쉬가 필요해 머리 식히면서 정주행 하는 것도 좋아

348 이름 없음 (kVAAK09GY6)

2024-09-15 (내일 월요일) 20:45:02

>>347 진짜로 그래야 할지도 최근 위키도 만들어졌고 처음부터 다시 읽어볼까나 일도 있으니까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해야겠지만 마침 지금은 명절이고

349 크렘바◆2/plLcSbj6 (UKMVntA9Nc)

2024-09-15 (내일 월요일) 20:48:58

위키는 제가 노트북 안 가져와서 없데이트 상태

350 이름 없음 (UNunt6.tyQ)

2024-09-15 (내일 월요일) 20: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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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헨젤&그레텔(블랙 라군)
종족: 휴먼
소속: 제7사도-사도 토마스
이명: 혼연일체渾然一體

ㄴ쌍둥이 남매로 사도들 중 유일하게 2명이 하나로 묶인다.

ㄴ이명답게 둘이서 마치 한 몸처럼 싸운다. 개개인은 상급의 영역이지만 둘이 펼치는 합격술은 단순히 1+1이 2가 아닌 4, 5라는 결과를 나타나게 할 정도로
강하며 그 합격술은 격상의 강자들과도 싸울 수 있을 정도. 또한 둘이 동시에 죽지 않는 한 한명이 죽어도 죽지 않는 등 이명 그대로 혼연일체의 강자.

ㄴ사도가 된 과정은 전대 사도 토마스가 고아였던 그들을 입양해 키우고 사도의 이름을 물려줬다.

ㄴ서로를 매우 몹시 아끼며 사이가 매우 좋다.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둘 중 한명이 죽는다면 다른 한명도 바로 뒤따라 갈 정도.

ㄴ고아원 출신으로 갖은 학대를 받으며 자라왔으며 현실을 받아들이고 어린 나이에 청부업자 생활을 했을 만큼 끔찍하게 미쳤었다.
그러다 전대 사도 토마스가 고아원을 박살내고 그들을 구출했다. 본래는 좋은 부모를 찾아 맡기려하였으나 아이들의 심성이 심하게 비틀린 것을 느끼고
자칫하다 살겁을 일으킬 재목이라 예감, 그들을 입양하고 제자로 삼아 심성을 계도시켰다.

ㄴ사람을 믿지 않는다. 예외가 있다면 서로와 자신들을 구원해준 전대 토마스 뿐.
그들이 사도가 된 것은 전대 토마스가 바랬으니까. 그들이 사람을 구하는 건 전대 토마스가 바랬으니까. 그들이 미치광이가 되지 않은 것도 전대 토마스가 바랬으니까.
그들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이유 일체는 전대 토마스가 심어준 가치관에서 비롯된 일종의 방침.
전대 토마스가 죽은 현재는 마음을 닫고 그가 남겨준 가치관만으로 움직이고 있다.

ㄴ어린 시절의 경험 때문에 세상은 죽고 죽이는 것.이라는 약육강식의 사상도 조금 가지고 있다. 토마스의 교육 덕에 다소 치료되긴 했지만.

ㄴ겉보기엔 어리지만 명확히 성인을 넘어선 어른이다. 그러나 성격이나 내면은 아직 어린아이들이다.
참고로 몸이 작은 이유는 선척적인 왜소증+어린 시절의 고문으로 인해 성장이 정체됐기 때문이다.

ㄴ감정에 몹시 민감하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하는 기준선이 매우 명확한 편. 때문에 사도 중 선악을 누구보다 잘 가르며 한번 정한 기준선은 물러나는 법이 없다.
또한 타인이 보내는 악의에 몹시 민감하며 악의에 반응하는 즉시 몸이 먼저 나갈 정도. 이는 이들의 감정이나 내면이 아직 어린아이이기 때문이다.

351 이름 없음 (6Fj2iNHdyg)

2024-09-15 (내일 월요일) 20:58:58

어디보자...

이번에 넷러너 됬으니 관련 설정 만들 수 있지 않아?

352 크렘바◆2/plLcSbj6 (UKMVntA9Nc)

2024-09-15 (내일 월요일) 20:59:24

큰 야고보, 작은 야고보가 아니구나

353 크렘바◆2/plLcSbj6 (UKMVntA9Nc)

2024-09-15 (내일 월요일) 21:04:33

퀵핵은 스킬인가요 사이버웨어인가요?

354 이름 없음 (6Fj2iNHdyg)

2024-09-15 (내일 월요일) 21:06:36

나도 메이킹 좀 지치긴 하는 것 같음...

355 이름 없음 (K/TVDOs/xc)

2024-09-15 (내일 월요일) 21:13:40

>>353 둘다 있을듯?

356 이름 없음 (6Fj2iNHdyg)

2024-09-15 (내일 월요일) 21:13:51

아, 예전에 격리등급 설정을 했는데 뭔가 복잡하고 추가할 것이 있을것 같아서 취소했는데 지금까지 쓰면서 문제 없는것 같아서 다시 올립니다.

357 이름 없음 (6Fj2iNHdyg)

2024-09-15 (내일 월요일) 21:15:26

┏【격리 번호】━━━━━━━━━━━━━━━━━━━━━━━━━━━━━━━━━━━━━━━━━━━━━━━━━━━━━━━━━

ㄴ조직-오르드 알투스 (Ordo Altus)에서 격리 번호는 대상의 특성, 위험성, 그리고 격리 난이도를
포함한 여러 요소를 반영하여 체계적으로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대상이 속한 분류를
쉽게 식별할 수 있으며, 격리와 연구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위협 카테고리 (Category)】━━━━━━━━━━━━━━━━━━━━━━━━━━━━━━━━━━━━━━━━━━━━━━━━━━━━━━━━━

ㄴ대상의 성격에 따른 분류

AL: 개념적/정신적 존재 (Abstract/Conceptual Entities)
PH: 물리적/유형적 존재 (Physical Entities)
EM: 에너지/현상적 존재 (Energy/Phenomenal Entities)
DM: 차원적/초월적 존재 (Dimensional/Transcendent Entities)
AN: 생물학적/유기적 존재 (Animalistic/Biological Entities)

┏【위험 등급 (Threat Level):】━━━━━━━━━━━━━━━━━━━━━━━━━━━━━━━━━━━━━━━━━━━━━━━━━━━━━━━━━

ㄴ격리 난이도와 파괴 가능성을 반영

1~3: 저위 (Low Threat) - 격리 및 관리가 상대적으로 쉬움
4~6: 중위 (Moderate Threat) - 관리에 상당한 자원이 필요
7~9: 고위 (High Threat) - 격리가 매우 어렵거나 파괴가 불가능
10: 최고위 (Critical Threat) -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될 대상

┏【고유 식별 번호】━━━━━━━━━━━━━━━━━━━━━━━━━━━━━━━━━━━━━━━━━━━━━━━━━━━━━━━━━

ㄴ개별 대상에 대한 고유 번호 (0000~9999)

ㄴ각 대상의 순서에 따라 부여되는 번호로, 같은 카테고리 안에서 구별됨

358 크렘바◆2/plLcSbj6 (2n9YLRdw3.)

2024-09-15 (내일 월요일) 21:26:17

슬슬 연재 시간인가(어슬렁

359 보그스◆3izcYvpyi2 (ve0huNikJM)

2024-09-15 (내일 월요일) 21:26:28

>>350 승인

>>357 승인

360 보그스◆3izcYvpyi2 (ve0huNikJM)

2024-09-15 (내일 월요일) 21:27:53

>>353 일종의 급석 해킹이니 기술과 소프트웨어 그리고

하드웨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을듯

굳이 따지면 프로그램

361 크렘바◆2/plLcSbj6 (2n9YLRdw3.)

2024-09-15 (내일 월요일) 21:29:07

장비군요

362 이름 없음 (K/TVDOs/xc)

2024-09-15 (내일 월요일) 21:34:19

나중에 생명룡의 세포나 생명룡의 권속을 만든다면 개인적으로는 식물을 선택하고 싶음

363 이름 없음 (K/TVDOs/xc)

2024-09-15 (내일 월요일) 21:35:35

시도가 생명의 개념을 이해하고 나중에 완전룡의 재능을 얻고 재생,진화,개조의 3대 권능을 사용하게 되고 권속을 만든다면 거기에 가장 어울리는건 식물이라고 생각함

364 이름 없음 (K/TVDOs/xc)

2024-09-15 (내일 월요일) 21:39:20

특히 이세계관의 식물이라면 땅에서만 자라는게 아니라 광물이나 바다나 하늘에서도 자라나는게 가능할거고

식물특유의 끈질긴 생명력과 적응력을 생각하면 재생,진화,개조라는 부분에서 가장 어울리기도 하고

무엇보다 7달도 10룡제 중에서도 식물을 다루는 식물의 지배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건 선점하는 개념의 영향력에 따라 강함이 어느정도 정해지는 이세계관의 특성상 최상위권에 속하는 개념이 될수 있고 말이지

365 이름 없음 (K/TVDOs/xc)

2024-09-15 (내일 월요일) 21:48:51

지능을 가지고 살아움직이는 식물(드라이어드,트랜트,나무정령,꽃의정령등등),지성체에게 먹히기 위해 존재하는 식물(무한감자등의 무한 시리즈),아군에게는 먹어도 해가 가지 않지만 아군이외의 존재가 먹으면 해가 되는 식물(가장 간단한건 독성을 가지는 거지만 개조나 진화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른 상태이상이나 데미지를 부여),다른 식물들이 잘 자라도록 돕는 역할의 식물(블루문이 바다를 넓힌다면 이녀석은 식물이 살아가기 좋은 환경으로 바꾸거나 환경에 맞춰서 식물들을 개조,진화시키는 방식),환경을 바꾸는 식물(물이 너무 많은 곳이라면 물을 빨아들이고 저장하여 일부분만 뿌리고 화산이라면 지력이나 화력을 양분으로 흡수한다던가 번개가 많이치면 높게 자라서 전기를 흡수한다던가 등등)

이렇게 식물 특유의 적응력이나 무궁무진하면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생각하면 마법과 함께라면 정말로 못하는게 없는 존재들을 만드는것도 꿈이 아닐테니까 말이죠

366 이름 없음 (K/TVDOs/xc)

2024-09-15 (내일 월요일) 21:49:56

보기 힘들어 보여서 다시 정리

지능을 가지고 살아움직이는 식물(드라이어드,트랜트,나무정령,꽃의정령등등)
지성체에게 먹히기 위해 존재하는 식물(무한감자등의 무한 시리즈)
아군에게는 먹어도 해가 가지 않지만 아군이외의 존재가 먹으면 해가 되는 식물(가장 간단한건 독성을 가지는 거지만 개조나 진화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른 상태이상이나 데미지를 부여)
다른 식물들이 잘 자라도록 돕는 역할의 식물(블루문이 바다를 넓힌다면 이녀석은 식물이 살아가기 좋은 환경으로 바꾸거나 환경에 맞춰서 식물들을 개조,진화시키는 방식)
환경을 바꾸는 식물(물이 너무 많은 곳이라면 물을 빨아들이고 저장하여 일부분만 뿌리고 화산이라면 지력이나 화력을 양분으로 흡수한다던가 번개가 많이치면 높게 자라서 전기를 흡수한다던가 등등)

이렇게 식물 특유의 적응력이나 무궁무진하면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생각하면 마법과 함께라면 정말로 못하는게 없는 존재들을 만드는것도 꿈이 아닐테니까 말이죠

367 이름 없음 (K/TVDOs/xc)

2024-09-15 (내일 월요일) 21:51:34

이세계관 특성상 마법이나 몬스터가 존재하고 이미 다른 10룡제들이 용이 아닌 혈족을 만들었으니 식물속성을 가진 용족을 만들어내도 이상하지도 않을테고 말이죠.

368 이름 없음 (K/TVDOs/xc)

2024-09-15 (내일 월요일) 21:54:25

아니면 딱히 용족이 아니어도 식물의 지배자가 되는 것 만으로도 어떤 식물들을 만들어낼지 고민하거나 다른 몬스터나 동물 5대종족을 보면서 비슷한 특성을 가진 식물을 만들어낸다던가 매이킹을 통해서나 아이디어에 따라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참치들에게 있어서 이세계를 식물로 채워가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369 보그스◆3izcYvpyi2 (PFjFqMrFoU)

2024-09-15 (내일 월요일) 21:55:33

┏【메이킹 포인트】━━━━━━━━━━━━━━━━━━━━━━━━━━━━━━━━━━━━━━━━━━━━━━━━━━━━━
(284/1369)점

370 이름 없음 (K/TVDOs/xc)

2024-09-15 (내일 월요일) 21:56:12

식물을 만들어냈다고해서 딱히 동물을 만들지 말아야할 이유도 없을테고 말이지요.

371 이름 없음 (K/TVDOs/xc)

2024-09-15 (내일 월요일) 22:00:24

만약에 이어장에서 시도가 졸업을 하고도 계속해서 이야기가 이어진다면 저는 이런 식물들을 만들어보는 여정을 하고 싶네요.

이세계관 특성상 외부의 침략으로 인한 피해도(대표적으로 고블린)상당히 크기도 하고 식물들을 키워서 마을이나 도시 주변에는 적들을 퇴치하기 위한 식물들의 모종을 심어주거나 식물의 씨앗들을 무료로 나눠줄수 있다면(플랜트앤좀비식으로 심으면 바로 자라나서 적들을 공격하는 방식) 이세계가 조금이나마 더 안전해질수 있지 않을까 싶고 말이지요.

372 ◆YGez4N8t/c (SDGytcdoZA)

2024-09-15 (내일 월요일) 22:44:58

┏【스킬】━━━━━━━━━━━━━━━━━━━━━━━━━━━━━━━━━━━━━━━━━━━━━━━━━━━━━━━━━
이름: 스털링의 열 엔진(Stirling's Thermic Engine)-압축행정

┏【등급】━━━━━━━━━━━━━━━━━━━━━━━━━━━━━━━━━━━━━━━━━━━━━━━━━━━━━━━
상급 이상

┏【효과】━━━━━━━━━━━━━━━━━━━━━━━━━━━━━━━━━━━━━━━━━━━━━━━━━━━━━━━
시전자 포함 사거리 내에 있는 모든 존재의 열기를 약탈해 피아식별 불가의 광역 냉기 피해를 입힌다.

추가로 냉기 계열 저항이 부족한 대상의 민첩 스탯과 행동속도를 감소시키며 일정 확률로 '동결' 상태이상을 부여한다.

근처에 열원 또는 체온을 공유할 수 있는 존재들과 인접해있었을 경우 받는 피해가 최대 절반까지 감소할 수 있다.

━━━━━━━━━━━━━━━━━━━━━━━━━━━━━━━━━━━━━━━━━━━━━━━━━━━━━━━
스털링의 열 엔진(Stirling's Thermic Engine)-팽창행정
┏【사용 조건】━━━━━━━━━━━━━━━━━━━━━━━━━━━━━━━━━━━━━━━━━━━━━━━━━━━━━━━
'압축행정'을 사용한 이후

┏【추가 효과】━━━━━━━━━━━━━━━━━━━━━━━━━━━━━━━━━━━━━━━━━━━━━━━━━━━━━━━

약탈해온 열 에너지를 전방위로 방출해 피아식별 불가의 광역 열기 피해를 입히고 일정 확률로 '화상' 상태이상을 부여한다.

이 스킬의 위력은 앞서 '압축행정'에서 모은 열기의 양에 비례한다.

'집속광선' 같은 사격계 스킬이나 '마력 제어' 관련 스킬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에너지를 빔 형태로 집중시켜 단일기로 사용할 수 있다.

┏【설정】━━━━━━━━━━━━━━━━━━━━━━━━━━━━━━━━━━━━━━━━━━━━━━━━━━━━━━━━━
ㄴ속성 마법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던 마법사가 특정 속성 무효화을 갖춘 적들을 공격하기 위해 개발했다는 스킬. 그 마법사의 업적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이름이 명명되었다

ㄴ사용자의 능력이 뛰어날 경우 내릴 수 있는 온도의 한계치가 더욱 낮아져 위력을 강화시킬 여지가 있다.

ㄴ제어 스킬과 결합할 경우 범위를 조절해 피해를 줄 대상을 선택하는 등의 정밀한 조작이 가능해지지만,
시전 난이도가 더욱 오르고 디스펠 등의 카운터에도 취약해진다는 문제가 있어 이 스킬의 창시자는 아티팩트 따위로 냉기와 열기 저항을 챙기고 자폭딜을 깡으로 버티며 사용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373 보그스◆3izcYvpyi2 (PFjFqMrFoU)

2024-09-15 (내일 월요일) 23:59:43

>>372 승인

374 보그스◆3izcYvpyi2 (YoxZyOTT6M)

2024-09-16 (모두 수고..) 00:01:14

┏【메이킹 포인트】━━━━━━━━━━━━━━━━━━━━━━━━━━━━━━━━━━━━━━━━━━━━━━━━━━━━━
(285/1370)점

375 다르곤◆JLP9W6HvkM (NdbghFIwac)

2024-09-16 (모두 수고..) 01:54:39

수고하셨습니다

376 크렘바◆2/plLcSbj6 (ZqSRmOThT.)

2024-09-16 (모두 수고..) 01:55:06

ㅇㅊ

연재 수고하셨습니다 보그스님

377 이름 없음 (h3W9G/IpLg)

2024-09-16 (모두 수고..) 01:55:35

수고하셨습니다.

378 보그스◆3izcYvpyi2 (X/40N.r2P2)

2024-09-16 (모두 수고..) 01:55:44

ㅇㅊ

379 이름 없음 (c6pCxmvCZc)

2024-09-16 (모두 수고..) 01:56:18

넷러너 하니까 여러모러 전작이 생각나네

380 보그스◆3izcYvpyi2 (X/40N.r2P2)

2024-09-16 (모두 수고..) 01:56:23

넷러닝은 간단하면서 업이 깊다

이제 누구도 내 어장을 아케인펑크가 아니라고 볼수 없을것

381 다르곤◆JLP9W6HvkM (NdbghFIwac)

2024-09-16 (모두 수고..) 01:56:50

보그스님 하나 궁금한 점이 데빌건담 영혼 속에서 만났던 몽환룡의 권속으로 보이는 분이요

아카데미에서 꿈에서 보자고 했는데, 돌아온 뒤로 아카데미에서 꿈에 대해 나오는 게 없는 거보면 따로 사색하야하나요?

382 이름 없음 (c6pCxmvCZc)

2024-09-16 (모두 수고..) 01:57:00

시도랑 참치들이 넷러너 길에 들어간거 알면 기뻐할 사람이 한명 떠오르는데
나중에 그 양반에게 조언 좀 얻을수 있을려나

383 다르곤◆JLP9W6HvkM (NdbghFIwac)

2024-09-16 (모두 수고..) 01:57:38

저번에 사색했을 때, 꿈에 대한 것도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