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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HU365l1CT.
(YmEPrWKUuk)
2024-08-25 (내일 월요일) 09: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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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노악◆Fg2SxPL/Ek
(CG5uDV7EvQ)
2024-08-25 (내일 월요일) 22:57:55
히이익
340
사월◆Ww9Me2u6TE
(o6S.cBtvUw)
2024-08-25 (내일 월요일) 23:01:25
떼삼사 후속인 떼사사가 양산 시작되었을때 독일은 이미 패색이 짙었기 때문에 떼사사를 전장에 배치하지 않았던 것이 원역사니 여기서는 떼사사 대량양산 및 백밀단 떼사사 정도가 전장에 배치될 느낌이기도 한데
341
사체◆HU365l1CT.
(YmEPrWKUuk)
2024-08-25 (내일 월요일) 23:02:12
생각해보니까
떼오사 개발연도와
시제차량 운용 시기를 고려하면
실제로 벌어지겠네요
판2 VS 떼오사요
근데 이러면 일방적인 학살인데
342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DqLR970sNM)
2024-08-25 (내일 월요일) 23:06:25
판 2 대 백호장과 떼오사? 가드를 어떻게 올려도 빈틈으로 쳐맞는 조합이자너/
343
사체◆HU365l1CT.
(YmEPrWKUuk)
2024-08-25 (내일 월요일) 23:07:45
내일 한번 굴려보면 알겠지만
원래
떼오사의 연구 개발이 진행되던 지역이
여기서는 안전한 후방이고
때오사는 떼삼사의 아들인걸 고려하면
진짜로 1945년에 떼오사가 양산되는
(나치 입장에서는) 끔찍한 결과가 나올지도
344
노악◆Fg2SxPL/Ek
(CG5uDV7EvQ)
2024-08-25 (내일 월요일) 23:11:02
여기 떼오사는 조금 더 내부공간을 늘렸겠지...?
345
사체◆HU365l1CT.
(YmEPrWKUuk)
2024-08-25 (내일 월요일) 23:12:27
346
사월◆Ww9Me2u6TE
(o6S.cBtvUw)
2024-08-25 (내일 월요일) 23:14:06
사사가 프로토타입으로 남고 오사가 더 빨리 나온다는 쪽인가
347
사체◆HU365l1CT.
(YmEPrWKUuk)
2024-08-25 (내일 월요일) 23:17:11
현실 소련은
떼 사사를 만들때 건
떼 오사를 만들때 건
중형전차로서 만들었지만
여기선 MBT의 개념과 운용을 1년가까이
곁에서 봤고 함께 작전했으니까요
대가리가 우묵가사리여도
MBT개념을 파악하고 적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348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DqLR970sNM)
2024-08-25 (내일 월요일) 23:17:37
엠비티알(착란)
349
사월◆Ww9Me2u6TE
(o6S.cBtvUw)
2024-08-25 (내일 월요일) 23:21:13
떼삼사 후속이 중형이 아닌 MBT로서 나온다는 의미였구나
350
사체◆HU365l1CT.
(YmEPrWKUuk)
2024-08-25 (내일 월요일) 23:23:21
현실 떼 오사는
100밀리급 중포를
어떻게든
전차에 얹겠다는 목표로
2차대전 기술을 이리저리 엮어
명품을 만들어낸 겁니다
거기에 "개념"이 추가되면
말 다한 거지요 뭐
351
창공의 갈망자◆Y1pxJ9UMIg
(DqLR970sNM)
2024-08-25 (내일 월요일) 23:30:09
왼성도가 강화되어버린 거군.
352
사월◆Ww9Me2u6TE
(o6S.cBtvUw)
2024-08-25 (내일 월요일) 23:32:17
프라우다가 ISU-152를 썼으면 했는데(걸판 드리프트)
353
노악◆Fg2SxPL/Ek
(CG5uDV7EvQ)
2024-08-25 (내일 월요일) 23:32:20
목표가 바뀌어버렸으니
354
사체◆HU365l1CT.
(YmEPrWKUuk)
2024-08-25 (내일 월요일) 23:35:32
152mm를 얹은 무포탑 차량은 여기서도 있을 거에요
소련에서는 그걸
자주포로 쓰려고 개발한 거거든요
355
사월◆Ww9Me2u6TE
(o6S.cBtvUw)
2024-08-25 (내일 월요일) 23:39:42
원역 100밀리 개발사 찾아보는 중. 원역보다 여유가 있다면야 함포 베이스가 아닌 아예 신형 100밀일 가능성도?
356
사체◆HU365l1CT.
(YmEPrWKUuk)
2024-08-25 (내일 월요일) 23:44:17
검머소 세계관에서는
107mm 평사포 기반이었습니다
357
사월◆Ww9Me2u6TE
(o6S.cBtvUw)
2024-08-25 (내일 월요일) 23:48:19
냉전기 소련 주력 전차포중 하나였던 100밀이 2차대전기부터 쓰인 빠르게 나온 포인 이유가 구축함 함포 베이스로 개발된 물건이어서였던 것은 이제서야 알았다
358
사월◆Ww9Me2u6TE
(Dv4HvlpngM)
2024-08-26 (모두 수고..) 00:04:05
구축함 주포가 아니라 순양함의 대공용 부포였나..
359
사체◆HU365l1CT.
(BHc4p5b.Y2)
2024-08-26 (모두 수고..) 00:13:55
360
노악◆Fg2SxPL/Ek
(M.oVUNPC/Q)
2024-08-26 (모두 수고..) 00:23:31
오오 해군 오오
361
사월◆Ww9Me2u6TE
(BmczEI7EXI)
2024-08-26 (모두 수고..) 00:52:28
소련 구축함 주포는 130밀리여서
362
이름 없음
(D4w33wrOwk)
2024-08-26 (모두 수고..) 01:20:37
시간이 안나서 몰아봤더니 마인 카이저가 마인 임페라토르(実)가 되어있었다. 뭐라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겠다
그나저나 이거 이기고 나서도 세대단위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정리되고 정리되고서도 히피들이 빨아제끼겠는데
363
모바아브참치◆Hurbv6htmA
(h/yB/cqGJo)
2024-08-26 (모두 수고..) 05:13:42
모닝
364
모바아브참치◆Hurbv6htmA
(h/yB/cqGJo)
2024-08-26 (모두 수고..) 05:14:30
anchor>1597051057>117
사체 나 알잖아
요즘 하나도 못보고 있다는거....ㅠㅠ
.dice 1 100. = 88
365
살루사송어◆.YtRsmr5Qc
(HPKVXYWpTE)
2024-08-26 (모두 수고..) 05:47:32
모오닝
366
시간강사◆i7.Y6c/xNs
(XmZlkTwPT6)
2024-08-26 (모두 수고..) 06:54:25
모닝
367
사체◆HU365l1CT.
(/OAKnYgh86)
2024-08-26 (모두 수고..) 07:45:50
368
화두 ◆625REtfk2c
(CfHjKvTq3k)
2024-08-26 (모두 수고..) 07:52:47
모닝
369
용거북◆1zETqzDoVI
(efI5l7dBmQ)
2024-08-26 (모두 수고..) 08:48:01
ㅇㅇ/
370
검푸른참치◆kBvwq4Rkic
(4zopCpKTD2)
2024-08-26 (모두 수고..) 08:51:55
진짜 유럽꼬라지가 무슨꼬라지가 된것이냐 ㄷㄷㄷ
371
용거북◆1zETqzDoVI
(efI5l7dBmQ)
2024-08-26 (모두 수고..) 08:56:34
이번 주사위는 유럽 싫어하여서 이러나?
372
검푸른참치◆kBvwq4Rkic
(4zopCpKTD2)
2024-08-26 (모두 수고..) 09:03:32
프랑스가 작정하고 독일에게 모든걸 갖다바치는 꼬라지가 예술인것이에요.
373
모바아브참치◆Hurbv6htmA
(fCZYThMSik)
2024-08-26 (모두 수고..) 09:06:38
그래서 독일 조지는 어장 맞아? 이런 생각만 드는
계속 파시즘과 나치즘이 살아나는 유럽이라니
374
용거북◆1zETqzDoVI
(efI5l7dBmQ)
2024-08-26 (모두 수고..) 09:08:43
이탈리아는 그렇다 치더라도.....
모겐소랑 식량 차단으로 굶겨 죽이기 언급되는 것은 영.......
375
이름 없음
(x9qJVZnPy.)
2024-08-26 (모두 수고..) 09:10:23
부족한데
376
검푸른참치◆kBvwq4Rkic
(4zopCpKTD2)
2024-08-26 (모두 수고..) 09:13:05
말이 굶겨죽이자지 전쟁수행의지를 꺾는게 목표긴하져 특히 유럽전체가 저런식으로 한덩어리로 굴러가면ㅋㅋㅋㅋ
377
매너티◆5cxs25tCkU
(V/TkdWN6dk)
2024-08-26 (모두 수고..) 09:14:48
연합 입장서는 쟤들 멘탈 때려부수려고 굶기려는거지 학살 자체가 주목적은 아님다. 학살 자체가 주목적인건 되려 쟤네들임.
378
검푸른참치◆kBvwq4Rkic
(4zopCpKTD2)
2024-08-26 (모두 수고..) 09:15:48
어쩌다보니 이렇게되긴햇는데 전쟁수행 마인드가 진짜 철저하게 문명vs비문명각이 서버림ㅋㅋㅋㅋㅋ
379
수면부족◆CSZ6G0yP9Q
(Yr5j4vYVK2)
2024-08-26 (모두 수고..) 09:21:21
문명 대 비문명이라고 할 수도 있고 모더니즘 대 반 모더니즘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380
수면부족◆CSZ6G0yP9Q
(Yr5j4vYVK2)
2024-08-26 (모두 수고..) 09:23:03
모더니즘적 세계관에서 영-한동맹은 최고의 선진국이자 세계의 룰이니까요.
이러한 세계를 부수려고 하는 쪽과 이 세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쪽의 충돌이라고 봐도 되겠죠
381
수면부족◆CSZ6G0yP9Q
(Yr5j4vYVK2)
2024-08-26 (모두 수고..) 09:24:53
산업혁명 이래도 유럽은 변방으로 지위가 떨어졌고 영한 동맹이라는 그물 속에 모형정원 생활을 한 셈이니까요.
프랑스는 적어도 폭군 노릇이라도 했다지만 1차대전부터 2차대전까지 독일은 이 모형정원을 부수기 위해서 몸을 비틀었다고 봐도 될듯
382
수면부족◆CSZ6G0yP9Q
(Yr5j4vYVK2)
2024-08-26 (모두 수고..) 09:25:50
영-한이 세계의 룰이라는 것은 사실상 영-한의 산업규격만 봐도 감이 올겁니다.
SI단위계 대신에 야드-파운드가 산업계를 지배하고 있잖아요?
383
검푸른참치◆kBvwq4Rkic
(4zopCpKTD2)
2024-08-26 (모두 수고..) 09:26:12
물론 정당성을 논하면 그럴수잇는데 그 과정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영
384
모바아브참치◆Hurbv6htmA
(fCZYThMSik)
2024-08-26 (모두 수고..) 09:26:14
>>382
....wut???
385
수면부족◆CSZ6G0yP9Q
(Yr5j4vYVK2)
2024-08-26 (모두 수고..) 09:29:28
20세기 모더니즘의 절정기라는 것과 총력전이라는 상황을 감안해주시면 될겁니다.
상호간에 총력전이 발동한 상황에서 절대 명제는 전쟁을 승리하는 것이고 상대방의 전쟁 수행 역량을 깍는다는 목적으로 상대 국가의 전쟁수행요소를 파괴한다는 전략을 수행하는 거죠
386
사월◆Ww9Me2u6TE
(INVI.e4nx2)
2024-08-26 (모두 수고..) 09:31:51
도입부가 스웨덴 전략폭격인것 부터가 중립국은 없다는 선언으로 봤고..
387
수면부족◆CSZ6G0yP9Q
(Yr5j4vYVK2)
2024-08-26 (모두 수고..) 09:34:55
인간을 인간 개인으로 보게 된 것도 사실상 2차대전 이후 부터랄까
냉전 이후에나 가능했다는 걸 생각하면......
388
이름 없음
(Ns8wYcDxYM)
2024-08-26 (모두 수고..) 09:44:24
5000년 수련한 창병은 전차를 이긴다는 이야기가 있다(아무말)
389
살루사송어◆.YtRsmr5Qc
(TGqjvldYnE)
2024-08-26 (모두 수고..) 09:44:51
>>388 그 창 비브라늄인가(헛소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