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933> [AA/잡담] 염가술사의 앵커식 레코드 -82- :: 1001

Anchormist◆zs.cJBcLk6

2024-08-21 00:16:49 - 2024-09-04 00:11:00

0 Anchormist◆zs.cJBcLk6 (i/JZV8HwlE)

2024-08-21 (水) 00: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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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이름 없음 (PshgRt9SsA)

2024-08-28 (水) 09:45:37

세습하는 정치인들이 적지 않으니 정치명가같은 게 있는 거.

666 이름 없음 (xWOmVRNNSg)

2024-08-28 (水) 11:17:35

1970년대 영국이라서 귀족원 의원은 세습이 절대다수기두 하구ㅋㅋ

667 이름 없음 (PshgRt9SsA)

2024-08-28 (水) 11:19:25

정치가에게 매우 중요한 인맥+가정교육으로 배우는 정치이야기+가문의 유산 계승

이런거 때문에 세습정치가문이 나오는 거.

라이니는... 뭐 가정교육은 없지만 인맥+가문의 유산이 있어서.

668 이름 없음 (NagT0txO/I)

2024-08-28 (水) 11:26:57

일단 상임의원 대리인 롤랜다가 계속 보여주고는 있으니깐.

669 이름 없음 (xWOmVRNNSg)

2024-08-28 (水) 11:57:03

그런게 아니더라도 영국 마법사회 정치제도가 구체적으로 어찌 돌아가는지가 묘사가 안 되어있어가지고(마법정부만 묘사되고 의회는 제대로 묘사 안되니) 애매하긴 한데 대충 영국 비스무리하다고 치면 민주적 선출의회 대신 그냥 세습 귀족들의 귀족원(에 상응하는 뭔가가) 주도하고 있을 경우도 배제할수가 없으니.

머글네 영국 귀족원에 대한 서민원의 우위가 확정지어진것도 1911년이나 되서여서.

670 이름 없음 (xWOmVRNNSg)

2024-08-28 (水) 12:00:14

위즌가모트가 의회 겸 대법원인것 같구 트라우마 탓에 권력을 기피하는 덤블도어가 위즌가모트 의장직은 제대로 수행하는 모양이니 명예직이라고 봐야할거고 그럼 1911년 이후의 영국 귀족원에 상응되는 기관이긴 한데, 그렇다고 서민원 포지션의 뭔가가 보이냐면 그건 또 아니란 말이지. 내각이자 행정부인 마법 정부만 가시적이고. 마법사 인구가 너무 적으니 양원제 제대로 굴리는게 맞나? 하는 의문도 들고.

671 이름 없음 (Ej/E2aFwSM)

2024-08-28 (水) 12:08:36

요이치 대신 블랙형제 걸렸으면 알파드 관련으로 갔으려나?

프레시아가 열렬도 아니고 그냥 9에서 알파드가 선택지에 나왔는데, 알파드 본인이 전혀 적극적이지도 않아서, 라이네스 커뮤에서도 열렬 떴으면 모를까, 선택지에 프레시아가 없었으니.

둘 사이 접점이 현실적으로 거의 전무 수준인데, 기본 선택지에 알파드가 나왔으니...

672 이름 없음 (e6v5gSHO12)

2024-08-28 (水) 12:10:01

아마 블랙 성 쯤에서 따로 만날 약속 잡는 내용이었을 듯.

673 이름 없음 (4grLqdPgtI)

2024-08-28 (水) 12:24:43

다이스의 일관성은 과연 보보보에게 어떻게 발휘될것인가

웃음벨(>>577)일지
웃음벨(개그 캐릭터라 볼디 상대로 살아남는데 성공은 함)일지

674 이름 없음 (4grLqdPgtI)

2024-08-28 (水) 12:25:32

이정도면 발부르가 적으로는 기특한 광대라고 볼디로 부터 목숨은 살려는
줄거 같기도 한데....흠....
(메메타 로드 다이스적으로)

675 이름 없음 (4grLqdPgtI)

2024-08-28 (水) 12:26:21

알파드랑 프레시아가 직접적으로 서로 연관되어질수 있기는 힘들겠찌


물리적으로나
요 근래 어그로 잘못끌면 주목받기 십상인점에서도

676 이름 없음 (qb6R8PPDgU)

2024-08-28 (水) 12:44:20

11살 때라면 모를까 17살인 라이니에게 새아빠가 필요한가?도 프레시아의 고려사항 중 하나일 거고.

677 이름 없음 (9IigIXa9Js)

2024-08-28 (水) 12:55:42

알파드가 아빠가 되면 라이네스 엘멜로이 테스타로사 플리몬트 블랙이 되는거지?

로드 슬리데린도 하면안됨? 까지 합치면

로드 라이네스 엘멜로이 테스타로사 플리몬트 블랙 슬리데린

중세 귀족들 이름이 엄청 길어진 이유를 알겠군

678 이름 없음 (xWOmVRNNSg)

2024-08-28 (水) 13:00:38

프레시아가 알파드랑 재혼한대도 라이니 성이 바뀔 이유는 없지. 라이니가 누구랑 결혼하면 이야기가 다르긴 한데 그 경우에도 라이니 성이 바뀔 가능성은 낮고. 라이니 애들은 성이 길어질수도 있지만.

679 이름 없음 (9IigIXa9Js)

2024-08-28 (水) 13:09:03

>>678 농담에 진지하게 반응해도 말이지....

애초에 소문때문에 슬리데린 이름까지 붙을리도 없고

680 이름 없음 (005HySKw0o)

2024-08-28 (水) 13:29:44

슬리데린이라고 하니까 같은 슬씨라고 슬라네쉬 생각이.

681 이름 없음 (qY6izX8b3A)

2024-08-28 (水) 13:51:05

지쳤다...
정주행하는데 한달정도 걸린거같네

682 이름 없음 (aM7yLKwsrs)

2024-08-28 (水) 14:02:35

>>680 슬라네쉬는 리리스 aa 가지고 제이미와 이불로 다이빙하고 나서도 라이니랑 릴리하려는 릴리에게 더 어울리는(음해)

683 이름 없음 (vTW3WIlhnw)

2024-08-28 (水) 16:16:29

그나저나 어장주님은 위자딩 월드 설정들 엄청 많이 알고있구만
참치는 그냥 예전에 본거 기억하는것도 가물가물한디

684 이름 없음 (w1BMv/5Lzg)

2024-08-28 (水) 16:17:48

라이니랑 시리가 양면거울로 연락하는거 보고싶다(소망)

685 이름 없음 (DASR56FR.E)

2024-08-28 (水) 16:20:04

이제 둘다 학교 밖이니까-

686 이름 없음 (cuRrH95EA.)

2024-08-28 (水) 16:55:05

내성에선 이용불가로 나왔음-

687 이름 없음 (cuRrH95EA.)

2024-08-28 (水) 16:57:58

저런 보안상 제약 보니 동거 중인 시빌과 아비쟝은 엄청난 특혜?를 받고 있네. 릴리는 역시 패배자(소곤)

688 Anchormist◆zs.cJBcLk6 (q99syVhJLE)

2024-08-28 (水) 18:40:21

50분 할게용

689 이름 없음 (4grLqdPgtI)

2024-08-28 (水) 18:42:35

말린에게도 은근
밀리잖

690 이름 없음 (z/087JOkU.)

2024-08-28 (水) 18:43:37

이예이

691 이름 없음 (DASR56FR.E)

2024-08-28 (水) 18:49:51

럭키비키잖아(뜬금)

692 이름 없음 (W36oBqqDaA)

2024-08-29 (거의 끝나감) 00:17:32

- 로드주의 여론이 형성되었습니다
- 플리몬트 성에 숨겨진 장소가 발견되었습니다

693 이름 없음 (kOO/GHLSSQ)

2024-08-29 (거의 끝나감) 00:18:27

아비쟝의 목숨이 담보로 잡혔다는 게 단순히 아비아비가 관리 못하면 아비쟝을 볼디가 죽이겠다는 거였을까 아니면 마법적 계약이었을까.
봉인의 해제라는 게 호크룩스의 파괴에 필요한 거긴 하지만 영혼조각의 분리에도 필요한 걸까.

694 이름 없음 (.DIU78qrkc)

2024-08-29 (거의 끝나감) 00:19:13

볼디 "뱀의 말을 하는걸 보니 아무래도 대적자로 만든 라이네스가 곤트의 피가 진짜로 섞인것 같다"

진실 - 라이니: 그거 배워지던데요

695 이름 없음 (oIcXnPFLxg)

2024-08-29 (거의 끝나감) 00:20:26

근데 사실 저 보물창고라는 게 플리몬트의 기벽(이상한 거에 취미붙임) 보여주는 게 아닐?지

696 이름 없음 (KF6AtkEnTM)

2024-08-29 (거의 끝나감) 00:24:16

슬슬 플리몬트 성에도 머로더즈 맵이 필요할거같은데...

697 Anchormist◆zs.cJBcLk6 (uCHb.WfWr6)

2024-08-29 (거의 끝나감) 00:36:49

>>696 호무졸 설정상 도둑 지도는 성이 입장한 사람을 보호한다는 근원적인 계약에 근거해서 통념을 넘어선 기능을 발휘하는 건데 플리몬트 성은 사람을 보호할 생각이 없어서 응용이 불가능해요

698 이름 없음 (yTK1a5/I8c)

2024-08-29 (거의 끝나감) 00:38:07

ㄴㅇㄱ

699 이름 없음 (W36oBqqDaA)

2024-08-29 (거의 끝나감) 00:42:03

역시 마경이야

700 이름 없음 (r6f20zQ4NU)

2024-08-29 (거의 끝나감) 00:45:48

애초에 저기는 개념적으로 사람이 살기위한 성보다는 적(도둑)을 격퇴하기 위한 요새적 성격이 더 강하고 말이지 ㅋㅋㅋㅋㅋ

701 이름 없음 (W36oBqqDaA)

2024-08-29 (거의 끝나감) 00:47:10

ㅇㅇ 황금을 지키기 위한 요새에 가깝지 거주 기능은 부차적인 느낌

702 이름 없음 (oNBBMVnyXU)

2024-08-29 (거의 끝나감) 00:48:59

흠 확실히 맹점이었네 아직 어려서 인형지키나 했더니 문지기라 문을 지키는 거였다니

703 이름 없음 (.PKAJ4cMi2)

2024-08-29 (거의 끝나감) 10:07:01

발부르가가 제때 내보내지 못한다면 블랙 형제에게 볼디가 임페리오 걸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지도.

704 이름 없음 (yqTkH4ixdI)

2024-08-29 (거의 끝나감) 10:33:17

? 그럼 수호 목적이 아니라 침입자 격퇴용의 지도를 만들면 된다는 겁니까?

(대충 나홀로 집에 에서 나오는 그걸 꺼내며)

705 이름 없음 (yqTkH4ixdI)

2024-08-29 (거의 끝나감) 10:35:12

침입자 감지+원격 트랩 발동+기타등등 침입자 격퇴 목적의 기능들을 도배햐면
지도 자체는 작성 가능할 거라 봅니다만-

706 이름 없음 (W36oBqqDaA)

2024-08-29 (거의 끝나감) 11:33:41

그런 목적이라면 처음부터 성 방위 시스템에 짜넣어야 할거라

707 이름 없음 (W36oBqqDaA)

2024-08-29 (거의 끝나감) 11:37:51

플리몬트 성의 존재 이유를 생각하면 애초에 지도의 존재 자체를 용납 안할거에요.
지도 자체가 성의 일부가 되지 않는 한

708 이름 없음 (21QWu8t0Uc)

2024-08-29 (거의 끝나감) 11:40:26

지도가 있긴 하다고 나오긴 했음. 시간의 방 탐색 때 나왔던가?

709 이름 없음 (W36oBqqDaA)

2024-08-29 (거의 끝나감) 11:41:17

그리고 지도를 성의 일부로 인식시키려면 최소한 몰루건의 협력은 있어야 하고

710 이름 없음 (W36oBqqDaA)

2024-08-29 (거의 끝나감) 11:41:43

>>708 그게 도둑지도 같은 물건은 아니겠지

711 이름 없음 (abTG8dx0SQ)

2024-08-29 (거의 끝나감) 11:57:28

볼드모트의 단순 짐작일까 아님 주변에 뱀의 말을 배운 사람이 있는걸까 라이네스가 뱀의 말 각성은 못 했더라도 배우는데 슬리데린-곤트의 피가 도움이 되었을거란 반응은 참

712 이름 없음 (InAHlSuOmk)

2024-08-29 (거의 끝나감) 12:03:03

자기 혈통에 대한 자부심 아닐까

713 이름 없음 (WNy.zBjurs)

2024-08-29 (거의 끝나감) 12:30:40

파셀통이 혈통으로 이어지는 마법적 능력의 대표적 사례 중 하나니까 그럴만도 하지? 뭣보다 톰 본인은 순전 혈통빨만으로 아무것도 안했는데 꼬꼬마 시절부터 파셀통 했으니 본인 경험상 파셀통에 한해선 혈통이 절대적이라고 인식할만 하고.

714 이름 없음 (W36oBqqDaA)

2024-08-29 (거의 끝나감) 12:32:39

볼디는 가뜩이나 자신의 선천적인 능력에 기반한 자부심이니까

라이니같은 광기의 학구열은 이해할 수 없다

715 이름 없음 (WNy.zBjurs)

2024-08-29 (거의 끝나감) 12:33:14

이런 학문적 노력에서 게을렀을 리도 없는 덤비도 파셀통을 들을수만 있지 말할수는 없다는거 보면 볼디 추측이긴 해도 완전 엉망으로 틀린 추측이라고 장담할수도 없는 일이기두 하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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