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다이스] 리얼에게 배신당한 어장주의 자유 잡담판 801편 : 앵커판

0 사체(폐사)◆HU365l1CT. (EvDKdPabPI)

2024-08-20 (FIRE!) 23: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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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1~800: anchor>1597050875>0

206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DOjeDS32U)

2024-08-21 (水) 11:36:05

남아있으면 말이지. 그런데 로마뽕에 심히 오염되었을 거는 염두에 둬야 함.

207 사체◆HU365l1CT. (HV5LgrWw8.)

2024-08-21 (水) 11:36:25

프랑스와 독일은 확정이고

나머지는 몰?루 상태입니다

208 모바아브참치◆Hurbv6htmA (i5GR4Fwf06)

2024-08-21 (水) 11:36:43

갑자기 내가 내밀었던 동북아 초제국은 세계대전을 로마뽕 빤 유럽 전체와 싸운거 아닐까? 그런 망상이 들었다(아무할)

209 악령◆b6ZnKmR8qc (vjlmgYUprg)

2024-08-21 (水) 11:37:56

그러고보니 OTL 냉전때도 소련산 식량에 의존했던 서유럽이니 소련의 의중이 제일 중요하네요.

210 살루사송어◆.YtRsmr5Qc (ETTmnvq24o)

2024-08-21 (水) 11:38:02

(어이)

211 매너티◆5cxs25tCkU (EGYw4HK812)

2024-08-21 (水) 11:40:30

냉전기에 소련이 미국식량 사묵은건 자기 생산 식량을 동쪽으로 보내는거보다 미국껄 동쪽에다 보내는게 더 싸고 편해서 사묵은거에요?

212 사체◆HU365l1CT. (HV5LgrWw8.)

2024-08-21 (水) 11:41:03

아니오 내부 교통망이 썩창이라 발생하는 손실분 보충이요

213 광어냥이◆OdWP00iOaY (lKxrQ0uqJo)

2024-08-21 (水) 11:41:17

아니 그게 아니라 작황을 조져서 그려

214 매너티◆5cxs25tCkU (EGYw4HK812)

2024-08-21 (水) 11:42:19

식량 팔아묵은건 그짝은 또 교통로가 괜찮아서근가

215 사체◆HU365l1CT. (HV5LgrWw8.)

2024-08-21 (水) 11:42:27

점심 메뉴 추천받읍니다

216 이름 없음 (ngclFY5Rk.)

2024-08-21 (水) 11:43:00

우크라이나 흑토로 농사 조진다는 전설을 쓴 게 소련이니까 말이죠

217 악령◆b6ZnKmR8qc (vjlmgYUprg)

2024-08-21 (水) 11:43:17

떡뽁이

218 살루사송어◆.YtRsmr5Qc (ETTmnvq24o)

2024-08-21 (水) 11:43:47

>>210을 던진다

.dice 1 100. = 18

219 이름 없음 (ngclFY5Rk.)

2024-08-21 (水) 11:43:49

마라탕 오늘 제 점심 메뉴입니다

220 창공의 갈망자◆x9CSkSlwcs (wDOjeDS32U)

2024-08-21 (水) 11:44:17

피자 파스타파스타뷔페(퍽)

221 보리맥주◆ISnxQS4G9A (WwI0LvfM2o)

2024-08-21 (水) 11:46:30

소불고기!

222 사체◆HU365l1CT. (HV5LgrWw8.)

2024-08-21 (水) 11:46:57

보리맥주를 볶는다 .dice 1 100. = 50

223 보리맥주◆ISnxQS4G9A (WwI0LvfM2o)

2024-08-21 (水) 11:47:12

>>222 끼에에에에! 홉이 되는거에여! .dice 1 100. = 85

224 보리맥주◆ISnxQS4G9A (WwI0LvfM2o)

2024-08-21 (水) 11:49:01

(나이-쑤)

225 모바아브참치◆Hurbv6htmA (i5GR4Fwf06)

2024-08-21 (水) 11:51:33

보리맥주니까 증류되겠지?
.dice 1 100. = 83

226 사체◆HU365l1CT. (HV5LgrWw8.)

2024-08-21 (水) 11:53:55

국밥으로 결정(....)

227 모바아브참치◆Hurbv6htmA (i5GR4Fwf06)

2024-08-21 (水) 11:54:31

토닥토닥

228 악령◆b6ZnKmR8qc (vjlmgYUprg)

2024-08-21 (水) 11:55:36

어장에서 유럽통일 운운이 계속 나와서 생각나는 건데
많은 사람들이 동서역전 세계관을 가정할때 중공포지션이
된 로마(통일로마)를 OTL중공 상위호환으로 보는 것 같아요.

229 사체◆HU365l1CT. (HV5LgrWw8.)

2024-08-21 (水) 11:56:16

그야 중국이 지나치게 커서 빌전이 저해되었다를

기본으로 깔고 가니까요

230 사체◆HU365l1CT. (HV5LgrWw8.)

2024-08-21 (水) 12:13:14

1시 ㅊㅋ

231 사월◆Ww9Me2u6TE (13DpYTIdZM)

2024-08-21 (水) 12:13:32

스위스와 이탈로 발보의 연금술사들

232 악령◆b6ZnKmR8qc (vjlmgYUprg)

2024-08-21 (水) 12:14:09

>>230
손

233 사월◆Ww9Me2u6TE (13DpYTIdZM)

2024-08-21 (水) 12:15:13

당시 파시즘은 최신 사상이었고 이를 나쁘다고 인지하고 있던 국가는 소련 뿐이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234 사체◆HU365l1CT. (u1MdcyGpUw)

2024-08-21 (水) 12:20:35

좀 더 정확하게 수정하면

그 반대로 파시즘이 그나마 나은 취급을 받았던 건,

1차대전으로 인해 민주주의의 위기(眞)이 현실화된 상황에서

공산주의의 위협(소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235 사월◆Ww9Me2u6TE (13DpYTIdZM)

2024-08-21 (水) 12:27:11

민주주의 자체를 낡고 도태된 것이라 간주하고 파시즘을 추종하는 행태가 전간기 열강들 대부분에서 퍼진걸로 알고 있어서

236 노악◆Fg2SxPL/Ek (O.qrgadPQ6)

2024-08-21 (水) 12:27:37

오오 1시

237 에스라◆aH/XhimeAc (GvRPvE1882)

2024-08-21 (水) 12:30:22

민주주의가 대중민주주의가 아니라 금권민주정이었으니?

238 에스라◆aH/XhimeAc (GvRPvE1882)

2024-08-21 (水) 12:30:47

돈놓고 권력먹기였자나...(?)

239 사월◆Ww9Me2u6TE (13DpYTIdZM)

2024-08-21 (水) 12:31:41

바이마르의 나치화 관련해서 파펜이나 힌덴부르크 같은 조역들이 원역 같은 짓을 안했어도 필연이었을까

240 에스라◆aH/XhimeAc (GvRPvE1882)

2024-08-21 (水) 12:32:51

낙지가 그나마 온건파에 속했다 들었는데

241 에스라◆aH/XhimeAc (GvRPvE1882)

2024-08-21 (水) 12:33:01

바이마르 정계에서는

242 악령◆b6ZnKmR8qc (vjlmgYUprg)

2024-08-21 (水) 12:33:35

>>239
히틀러가 1차 세계대전 때 전사했으면 나치는 없겠는데
그렇다고 바이마르가 정상적이기에는 당시 대부분의 독일인이 배후증상론을 믿고 있는 상태라서

243 사체◆HU365l1CT. (u1MdcyGpUw)

2024-08-21 (水) 12:35:12

당시 1차대전 여파로

전세계가 "로스트 제너레이션"하고 있었으니까.

금권 선거정을 유지할 기반이 소멸해버렸고,

선거권이 강제로 확장되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정치가들은 이런 현상을 민주주의의 붕괴로 봤지요

전쟁이 원체 끔찍해놔서 극단적인 사상들이 자라기도 좋았고.

244 이름 없음 (ReIPhmJy3Q)

2024-08-21 (水) 12:35:19

>>240
그게 온건한 척 해서 사람들 흡수하느라 그런거라고 하던거 같던데...(진짜 온건한건 사민당 같은 동네고)

245 MR.GURPS◆smg8G5ozng (gazypDjNfY)

2024-08-21 (水) 12:36:04

음..... 그러니까 여압장치가 없으면 애초에 대형폭격기를 띄울 수 없다는건가?

246 사월◆Ww9Me2u6TE (13DpYTIdZM)

2024-08-21 (水) 12:36:47

바이마르기 사민당과 이 사민당을 결딴낸 파펜과 힌덴부르크의 프로이센 주정부 해산에 관련된걸 찾아보는 중

247 사체◆HU365l1CT. (u1MdcyGpUw)

2024-08-21 (水) 12:36:53

당시 사민당~공산당~룩셈부르크 여사 등빨이 원체 쎄서

맛탱이 간 기민당 대신해서 대체제가 많이 필요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나치당이 나름 짜치는 이야기를 들고 온거죠.

248 악령◆b6ZnKmR8qc (vjlmgYUprg)

2024-08-21 (水) 12:37:01

>>244
근데 사민당도 폴란드와는 전쟁을 하려고 했을 정도로
당시 모든 독일 정파가 폴란드와의 전쟁은 상수로
봤어요.

249 사체◆HU365l1CT. (HV5LgrWw8.)

2024-08-21 (水) 12:39:17

그야 당대 독일인에게

폴란드는 있어서는 안되는

사탄의 거시기 같은 거고

250 노악◆Fg2SxPL/Ek (O.qrgadPQ6)

2024-08-21 (水) 12:40:37

폴란드가 몇백년동안 당한거 복수할거라는 공포가 아른거렸겠죠

251 사월◆Ww9Me2u6TE (13DpYTIdZM)

2024-08-21 (水) 12:41:13

바이마르 최대의 주인 프로이센주는 왕가가 해체되니 프로이센의 점령지가 대부분이라 프로이센의 정체성이 완전히 사라져서 그 반대급부로 사민당의 정치적 기반이 되었고 융커들은 이를 못봐주니까

252 사월◆Ww9Me2u6TE (13DpYTIdZM)

2024-08-21 (水) 12:42:26

일단 당시 인식으로 선거권의 확대는 민주주의의 쇠퇴와 동의어구나.. 포퓰리즘 논쟁 같은 느낌

253 돗돔◆uh1N1NnD52 (hcZIx1OPac)

2024-08-21 (水) 12:48:05

보편선거권은 중우정치이고 민주주의의 종말이라는게 정설이던 시절이니까요

254 돗돔◆uh1N1NnD52 (hcZIx1OPac)

2024-08-21 (水) 12:48:38

금권선거정도 그래야 시민들만이 피선거권을 가질수 있다는 논리로

가장 민주적이라고 빨았고

255 사체◆HU365l1CT. (u1MdcyGpUw)

2024-08-21 (水) 12:51:33

돗돔쿤!!!!!

소련 영화 "특수작전집단"으로

한국-영국의 참전의지를 끌어올리는 게 개연성이 있을까욥???

256 돗돔◆uh1N1NnD52 (hcZIx1OPac)

2024-08-21 (水) 12:53:44

영국은 가능한데 한국은 애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