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잡담판]코쟁이 할아버지가 졸고 있는 벨벳 룸 4호실 : 앵커판

0 이고르◆/RuzF7AWjk (K/ow9f8dAg)

2024-08-11 (내일 월요일) 18: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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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01:33:30

철수하면

에테르 재단 측 모브랑은
완전히 연이 끊길거같고

360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01:34:43

코이시 배틀 끝나고 난 이후에

주인공이 들렸던 몇몇군대는
다이스 판정할법도(가든 리미트는 제외라쳐도)

361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09:20:32

풀꽃단은
전화위복이라고 해야하나

전 챔프의 방종으로 인해
낳아진 폐해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적 목적으로 캐치프레이즈를 내밀면서 대중들의 지지를 받는 합법 집단인데..

비례까지 갈 정도는 아니긴해도
대중들의 지지를 받아서 정치적 자산을 잃치 않았다는 점이 참 ㅋㅋ

막상 창조신 강림하고 창조신이 대리인 내세워서 창조신이 직접 '튜나지방의 유일한 지도자'를
지명해버렸으니.....

362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09:22:56

뇌피셜로 생각한다면

'사람들의 추대로' 유일지도자 체제엿으면

기존에 정치적 자산을 가지고 있던 이들이
어자피 이젠 정치적 자산을 활용은 커녕 자산()인 와중에
신생 집단들(풀꽃단)이 치고 올라올라올게 뻔하니 책임을 조금이라도 회피 겸 '내가 누리지 못할거면 너희들도'라는
심정으로 더 적극적으로 유일 지도자를 추대했을법하다는 느낌이 없진 않달까

363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09:23:02

뭐 아님말고

364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09:30:35

근데 관장 같은 경우도 챔피언이 자리 꽂아서 된면도 없진 않은데
이러면 전 챔프가 꽂은 관장 관련도 자리변동이 있긴 하려나

아직 키요마로가 배지가 3개라서 타 관장 관련으로 나온게 없으니깐
어찌될지 몰루겠네

그냥 어물정 넘어가려나(편의주의)

365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09:33:32

일단 키요마로가 지금까지 만난 관장이..

카자미 유카

미사카 미코토

디스티 노바

인데...

유카 노바는 스스로자리에서 물러나거나 할거 같진않고..
마코토는 뭔가 심정변화는 있을거 같긴 한데...

366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09:34:25

근데 관장이 자리를 비워도 곤란하긴 하겠다
생각해보니깐

아예 몇달 시간 들여서 8배지 있는 트레이너 전대상으로
챔피언 자리를 두고 자웅을 겨룬다는 점에서

367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09:38:05

근데 '머드락'은 IV가 임명 용병인데
자리 계속 있을수 있으려나

평판은 괜찮은 듯 하니깐
군중들에 의해 물리적으로 쫓겨날거 같진 않은데
(군중들이 플라스마단 루트가려고 시전할때 코이시가 막으니깐 성낸걸 보며)(

368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09:38:16

임명 > 임명한

369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09:39:45

이런 후폭풍까지 감내해야하는게 '멜트릴리스'의 역할 ㅋㅋㅋㅋ

그래도 짠해 적어도
창조신을 발 아래에 두려는 어스단 보스 루트를 따라가지 않을 구실은 되잖아(눈을 돌리며)

370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09:45:00

원래라면 키요마로가 마지막 관문으로서 아오코가 있는 체육관으로 다시금 돌아갈때 쯤에
또는 그 이전까지는 야인으로 있다가 복귀각을 잡을법한데

창조신 덕분에 허겁지겁 급하게 관장으로 돌아오게 생겼네 아오코 ㅋㅋㅋㅋ(메메타)

371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09:45:18

멜트릴리스가 아오코 행방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찾아다니려나

372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2:13:10

이번에 비어진 챔피언 자리는

근데 걸음궁전(수도원) 입김 장난 아니긴 하겠다....

지금 당장은 챔피언의 비어진 자리에 눈이 돌았긴해도
걸음궁전(수도원) - 창조신의 대리인 - 창조신
이나 다름없는 거에 챔피언이 사실상 영향을 매우 많이 받는거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일부러 챔피언 자리를 도전하지 않든지
자리잡은 챔피언이랑 걸음궁전(수도원) 포지션이 어떤지 보고 챔피언 도전하는
트레이너도 있으려나

373 이름 없음 (liQuDiAhi2)

2024-09-05 (거의 끝나감) 12:14:26

키요마로네 땅값도 많이 올랐겠지...

374 이름 없음 (liQuDiAhi2)

2024-09-05 (거의 끝나감) 12:14:40

역시 재테크는 부동산인 거야~

375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2:16:55

적어도 전 챔프 만큼의 권한이 있을거 같진 않긴 한데...

과연 어디까지 권한이 있고 어디까지 제한할지..

거기에 걸음궁전(수도원)은 어디까지 간섭할지..

376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2:20:30

일단 앞으로는 튜나지방 출신 사람들 보다는
타 지역에 온 출신 사람들을 주변을 돌아보면 더 많이 보일거 같은건 상수...겠...지?

377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2:21:21

걸음 궁전(수도원)도 궁전이긴 하지만

ㄹㅇ 보석산은 성지 중에서도 찐 성지아니냐
거기로 창조신(분체인거 같은)이 기거하는 모양새니깐?

378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2:22:21

원래 주인공 트레이너가 가는 길에 길이 막히면
보통 공사 중이거나
잠만보 같은게 막거나
하는데 보석산은 특히 인산인해를 이루는 타 트레이너 포함하여

레인저들이 보석산으로 인력이 쏠릴 가능성도 있을거 같기도 하고

379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2:23:36

1년 이라는 시간 운운한게

사람들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내가 1년동안 보석산에 존버타고 갠찮네(안 갠찮을 가능성 무지 높음) 싶으면
난 다시 지상을 벋어날거임 ㅅㄱ링

으로 해석해서 보석산으로 트레이너가 걸음 궁전(수도원)으로 몰릴거 같기도한데...

380 이름 없음 (liQuDiAhi2)

2024-09-05 (거의 끝나감) 12:25:32

새삼스럽기는 한데 나나가 아보크 내보내면 공격 전에 무조건 똬리틀기 썼던 이유도 자기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니까, 명중률 빗나가는 걸 없애려고?

381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2:26:20

창조신이 그랬지 튜나 지방이 '내가 최초로 내려온 땅'이라고

그러면 이런 걸 모티브로 튜나 지방의 지방명을 바꾸자는 말도 나올거 같아(아무말?)

382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2:27:21

근데 타 지방 챔피언이 다른 지방 챔피언도 겸임이 되긴 하나?

383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2:28:36

지금 이례적인 이유로 튜나지방 챔피언이 공석이 되었는데

8배지면 다 됨
이런 조건이면

타 지방 챔피언이 튜나지방에서 관장들과 진심 대결로 배지 얻어서
조건을 맞추는 것도 생각해봄직할거 같기도 하고

384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2:30:04

'배지를 8개 이상 가진 트레이너는 전부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하나 여는 거야!'

anchor>1597051375>241

라고 한 만큼

'전부 참여'가 굳이 튜나지방 출신에서 나고 자란 이
라고 한정짓지 말라는 법도 없고

385 이름 없음 (liQuDiAhi2)

2024-09-05 (거의 끝나감) 12:30:49

다른 지방 챔피언들이 나오면 참치들이 감당을 못해...

386 이름 없음 (liQuDiAhi2)

2024-09-05 (거의 끝나감) 12:31:23

교체 쓰는 실전 배치 챔피언들을 참치들이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어...

387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2:31:35

멜트릴리스 >>385 들었지

너 하기 달렸어 화이링(프란체스카는 손놨잖)

388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2:32:16

ㄹㅇ>>384 말마따나 해석하면 그렇다는거니깐

멜트릴리스가 잘 하겠지.....

아....마?

389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2:33:48

아무래도 전 챔프가 워낙 개판 쳤으니깐

뭘 해도 저 전 챔프보단 수습할 자신이 있다고보고 도전할 타 지방 챔프가 한명은 있을법 하긴 한데..

멜트릴리스가 컷할지
타 지방 내에서 컷할지

390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2:34:26

프란체스카는 큰 틀만 정하고 최종보스 루트 접어들어서 챔피언 방식 선정을
하찮은거 취급하니....

391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2:38:47

글고보니 지나가는 앵커글로 난천 운운하는데

솔직히 개연성 생각하면 난천 튀어나오는게 맞긴해 ㅋㅋㅋㅋㅋㅋ

392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2:39:08

튜니 지방 챔피언 자리를 도전할지는 별개로 ㅋㅋㅋㅋㅋㅋ

393 이름 없음 (A8KkIZLObs)

2024-09-05 (거의 끝나감) 12:49:04

격무에 지친 멜트릴리스가 하나 월드 토너먼트를 긴빠이해오면 난천 등장도 원찬스

394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2:52:53

난천은 그냥 특별 출현해줄거 같은데

주변을 둘러본다
이후에 크리 잘 터지면(아무말)

395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2:54:49

일단 걸음궁전(수도원) 측 에서도 챔피언 자리 먹으려는
트레이너로 보이는 수도원이 나오긴 하겠지?

396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2:55:15

수도원이란다 수도자

397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3:02:49

다음 어장부터는 anchor>1597051375>0에서 '아리시티'에 있던 수도 '都' 표시가 걸음마을?시티?로 이름이 바뀌나?

398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3:04:56

근데 수도 옮겨지는건 어쩔수 없어도
수도 기능은 아리시티가 건재할거 같긴 한데..

걸음쪽은 11번도로, 14번도로 , 5번수로 이렇게 있긴한데

11번 도로는 중간에 보석산 있는데 이걸 고속도로 뚫을 수도 없고(보석산에 강림한 누구씨를 보며)

교통편의 생각하면 걸음마을이 시티화되어지고 수도로 되어도
수도기능을 담당하는 아리시티가 꿇릴거 같진 않은데..

과연...

399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3:07:08

상징적인 수도는 걸음마?을

실질적 수도는 아리시티

이렇게 갈리려나

그럼 시간 지나서 훗날

우리가 뉴욕과 워싱턴 수도 햇갈린거 처럼

타지방 출신 쪽에서 튜나지방 보면 수도가 어디일지 헷갈릴...수는 없나(아무말)

400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3:07:27

여기서 실질적 수도는 어디까지나 인프라 기능이 있는

401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3:13:29

튜니 지방은

창조신 강림 전과 강림 후로 확연하게 나뉘어지지 않을수가.......

402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3:14:34

어쩌면 기원전 기원후 처럼

튜나 지방에서는 강림 이후와 이전을 기원전후 같은 식으로 구별할수도 잇으려나

403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3:16:38

창조신 강림으로

코이시는 부담을 덜었다
라고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코이시도 크리 몇번 받아먹고(심지어는 하2권 없이 순수하게)
'왕'이 되어버렸고
이에 대해서 뭔가 이야기라든지 서술이 펼쳐질법한데

어스단이 신경을 안쓰고
시간 흘러서 강림신이 나 강림 해버리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4 이름 없음 (liQuDiAhi2)

2024-09-05 (거의 끝나감) 13:17:19

그치만 4마리 배틀은 솔직히 힘들다

405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3:17:24

'하르모니아'가 포켓몬 내에서의 상징성이 '왕'인데

왕을 따위로 만드는 창조신이 직접 강림해버렸으니...
심지어는 직접 통치에 가까운 간섭까지 해버리니...

406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3:17:53

>>404

주인공과의 배틀적인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포지션적인 측면에서 보는 심정

407 이름 없음 (liQuDiAhi2)

2024-09-05 (거의 끝나감) 13:19:04

그냥 코이시 이야기가 나와서 써본거... 코이시는 책임에서 해방됐더라도 참치는 솔직히 이번 배틀부터 걱정이야

408 이름 없음 (1ET8T8YKHE)

2024-09-05 (거의 끝나감) 13:19:15

창조신이 코이시의 부담도 덜 겸 겸사겸사

라고 하기에는
대중들에게 분노가 노출을 그대로 직격타로 받은거 보면 그건 아닌거 같기도 하고(아무말)

409 이름 없음 (liQuDiAhi2)

2024-09-05 (거의 끝나감) 13:19:29

나쁜음모 한번 쓰면 프레프티를 답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