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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八.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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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_ﾉ＼. . . .／/... . ..}　　　　　 - 편히 쉬고 가세요 - 코토리◆7A333VkT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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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

「 【핵심】：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１.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２.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３.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４.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５.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６.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７.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８.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９.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 링크 - 】

「 001-399 마을： >1596246886>904 」
「 400-499 마을： >1596735072>999 」
「 500-599 마을： >1597048405>812 」

「 600 마을： >1597048405> 」
「 601 마을： >1597049083> 」
「 602 마을： >1597049238> 」

「 603 마을： >1597049546> 」
「 604 마을： >1597049797> 」
「 605 마을：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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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장 목록 ： 어장주들의 대표 어장 목록 】

- 【코토리◆7A333VkTn2】의 다목적판 >1597050400>

「 【ORPG/다목적】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놀이터 」 >1597049895>

- 【벚꽃망령◆h8Wq4lbSKM】의 잡담판 >1597047864>

「 [AA/호러/다이스/앵커] 학교동아리 : 괴담묵시록 」 >1596246729>
「 [호러/TXT/기타] 잠이 안 와서 나폴리탄 괴담 창작해보는 어장 」 >1596246525>

「 [AA/앵커/다이스/SF 2차] 아바타: 별의 여로 」 >1597047226>
「 [AA/역극] 청춘이 내달리는 오퍼레이션 노르니르, 모래시계를 뒤집어라 」 >1597048263>

- 【키리탄포◆spymsq0zik】의 잡담판 >1596661072>

「 [AA] 판타지 아카데미 문장학과 시간강사가 되었다 」 >1597047593>

「 [AA/앵커] 당신은 마탑의 입문자입니다 」 >1596822072>
「 동양풍일지도 모르는 판타지 세계에서．」 >1597027105>

「 [AA/설정풀이] 문제아 시리즈 설정 해설해주는 어장 」 >1589527099>

- 【멘헤라◆OdLCfuNNzY】의 잡담판 >1597046979>

「 [AA] 당신은 황립 초상 아카데미에 입학한 모양입니다．」 >1596922068>
「 [AA] 아카데미 학생 사야카는 세계수의 씨앗을 찾는다．」 >1597047109>

- 【라스칼◆5e7NtERJSI】의 잡담판 >1597033421>

「 [AA/역극] 유럽연합 대초상특수부대 "아리에테"」 >159705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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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착

　역시 역극 출신들이라서 그런건지
　해당 룰북의 배경을 알지 못하고 그냥 나서면

　역극 특유의 버릇이 나오더라고요．
　>1597049797>10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진짜 그런 느낌이에요．

　켈브만 하더라도 롤플레잉은 잘했는데
　이게 적극적으로 탐사를 해야하는 배경인질 모르고

　쌩으로 롤플레잉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대립형 세션을 하는 것도 아니고 캐릭터 컨셉만 살리느라

　게임을 즐기지 못한게 눈에 보였을 정도라．

우선 코토리의 바쁨이 끝난 뒤겠네요.
2주 뒤에 바빠져서~
언제쯤이려나?

그때쯤 하고있는 역극은.. 안 끝날지도 ㅇㅅㅇ

뽜밤

>>5
아~ 어디선가 들었어요.
학교에서 PC들을 모아놓고 '쉬는 시간입니다' 했는데

크툴루 세션에선 막 주변을 둘러보고 탐색해야하는데
역극러들은 서로 커뮤만 하고 있었다. 같은.

역극의 시야로 보면 모르는게 많단 말이죠 ㅋㅋ;

　제가 처음으로 ORPG를 입문했을 때에
　마스터가 저한테 이야기한 것이 있었습니다．

　"여긴 ORPG라 롤플레잉만 하면 끝！"
　"이런 것이 아니라 배경을 알고 플레이해야하는거야．"

　"한손은 책．한손은 롤플레잉 하는거야．"
　"이걸로 알아들었지？ 역극처럼 하면 안된다．"

　>>10 이것도 >>8의 맥락과 같습니다．
　역극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롤플레잉 하지말고

　역극에서 벗어나서 롤플레잉을 해라．
　이렇게 이야기를 하셔가지고 정말 바짝 긴장했죠．

아마 코토리의 크툴루를 참여한다면...
동방 윳쿠리의 크툴루 trpg 영상을 좀 다시 봐야할지도 헤헤

　그렇게 처음으로 역극 이외의 것을．
　ORPG라는 장르에 입문을 하고 해봤는데．

　배경 숙지하고 롤플레잉을 하면
　그때의 마스터한테 똥칠하는 걸수도 있지만

　솔직히 역극과 크게 다르진 않았네요

크툴루 외의 TRPG경험은 적은데... 그땐 참 생초보처럼 굴었지~(회상)

　제가 ORPG에 처음 입문했을 때가
　2018년에서 2019년인가 그쯤이었을테니까

　데이터도 그리 크지 않았단 말이죠．
　그래서 ORPG를 엄청나게 데이터가 방대하고

　이것저것 외워야할 것이 많지만
　전부 외운 다음에는 역극처럼만 하면 되는

　정확히는 롤플레잉을 역극처럼．
　그 이외의 것은 하는 ORPG에 알맞게．

　이렇게 하니까 역극과 그렇게…
　다른가？ 싶은 감상이었습니다 실제로

역극과 ORPG는 약간 닮았으니까요.
설정이 세세하긴 한데.

뭐가 그리 다른데? 하면 할말이 좀 부족해.

ORPG는 정해진 멤버로 딱 일정을 잡아서 한다! 라는게 확실히 다르지만..

어떤의미로 보면 ORPG는 역극의 분류에 들어가죠.

역할극 맞잖아..

　>>8처럼만 안하면 되는 것일 뿐이고
　실제로 이렇게 하지만 않으면 자유롭게 롤플레잉하고

　이러는 것이 역극과 엄청 닮아있어서
　지금이 아니라도 그때도 역극과 좀 다른건가？

　그런 감상이 많이 들었긴 했지만
　마스터한테 말하면 욕바가지로 먹을 것 같아서

　굳이 감상을 말하진 않았다는 느낌

ㅋㅋㅋ;
잘했어요

　실제로 마스터가 역극을 혐오하셨는데
　제가 역극을 하고 왔다고 이실직고를 하니까

　>>10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시고서는
　친절하게 껴주시고 플레이까지 맛보게 해주셔서

　굉장히 친절하신 분이었다고 생각해요

　역극을 혐오하시는 마스터였지만
　역극을 하는 사람까진 혐오하진 않았다는 느낌．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진 말라．
　이런 말에 엄청 잘 부합하는 사람이었달까

역극혐오인가~ 어째서일까 싶군요.
그분도 사정이 있으셨겠지요.

　>>21 정확하게 말하면 이렇게 말했죠
　"제가 역극 출신인데 혹시 어떻게 해야할까요？"

　말이 고와서 말도 곱게 돌아온건가？

>>24
거기에 욕하는 사람은 인성 글렀잖아 ㅋㅋㅋ
맞겠네요~

　>>16-18 제가 역극과 ORPG 전부 마스터로 서본 사람이잖아요？

　이래가지고 역극과 ORPG가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장르냐고 말하면

　차별화되는 장르는 아닌데 확실히 다른 점은 많이 느껴졌습니다

고증에 충실한 것이다

어장의 역극이 겉보기엔 좀 느슨한 편~ 이라고 해야하나?

　일단 ORPG는 단편 - 중편 - 장기 켐페인이란 것이 있는데

　단편은 말그대로 단편이고 중편은 단편과 장켐의 중간입니다．

　말 그대로 시나리오 하나 클리어하고 연속적으로 돌아가는

　같은 인원으로 하나의 시나리오를 더 클리어한다는 느낌이죠．

　장기 켐페인은 대충 시나리오 3개로 묶인 것을 말합니다

　>>29 1편을 상편 2편을 중편 3편을 하편이라고 하면

　1편이 초반부 2편이 중반부 3편이 최종부．마지막이니까요．

　이걸 같은 인원으로 함께 해나간다는 느낌이네요．

장기는 진짜 장기인가~

　장기 켐페인은 장기 켐페인이라는 이름대로 장기입니다．

　역극보다는 확실하게 길게 돌아가고 1년 이상을 잡아요．

　일정이 간당간당하다 싶으면 1편 하나에 1년이 걸리기도 하고

　그럴 때에는 사람들을 모아서 어떻게 할까 이야기하다가

　팀이 해산되기도 하니까 장기 켐페인이 가장 어렵다고 하죠

　실제로도 시나리오 분량이 600페이지 정돈가？

　그 정도가 되는 것이 장기 켐페인의 조건이기도 해서

　시나리오 하나당 분량이 뒤지게 길어요 심지어．

ㅇㅁㅇ;;

그건... 좀 많이 힘들겠군요.

　이래가지고 ORPG 업계에서 구인을 한다면

　단편 정도로 구인하는 것이 상식적인 일이고

　장기 켐페인은 팀을 꾸려서 하는게 상식이죠

꾸린 팀도 누군가의 리얼로 해체되겠어..

　>>35 그렇습니다(긍정)

　그래서 역극과 ORPG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29-36이라고 해야겠죠．

　>>37 실제로도 해체되기도 합니다．

　텍참네 팀도 해산은 아닌데
　거의 해산에 가까운 상태라고도 하니까요

　이게 역극과 ORPG의 차이점이고
　역극은 단편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장편으로 돌아가기도 하잖아요？
　근데 웬만하면 역극은 장편이 기본이잖아요？

　그래서 이게 좀 다릅니다．
　역극은 준비도 준비인데 준비가 오래 걸려서

　이걸 장편으로 하지 않으면
　준비한 것에 비해 너무 빨리 끝나서

　너무 허무하다는 느낌이에요

우리는 단편이나 하죠~(먼산)

>>39
아 그렇네요. 장편으로 해야지

그대신 팀은.. 매번 연재하면서 못오는사람은 '원래 없던' 취급으로 가버리고 ㅋㅋ

역극에서 특정 PC가 꼭 주목될때는 드물지요.

　실제로도 최근 역극들이 장편으로 굴러가는데

　준비한게 준비한거라서 준비한 것의 뽕을 뽑으려면
　장편으로 굴려야 수지타산이 맞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ORPG는 단편으로 준비해도 장편으로 준비해도
　준비 자체가 수월하게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이른바 「캐릭터 메이킹」만 하면 준비 끝！입니다．

OR은 전부 룰북이랑 시나리오북이 있으니까!

　장편으로 가면 >>44의 과정에서 캐릭터 메이킹을 하고
　이제 어떻게 굴려갈지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야겠지만

　우리가 장편을 할 것은 아니니까 이건 넘어가고요．
　그래가지고 단편으로 하든 장편으로 하든 준비시간이 짧고

　준비시간이 짧은데 플레이 시간은 길기까지도 하고
　굉장히 뭐랄까── 만족감과 효율이 엄청 좋다는 느낌이죠．

OR은 그런 편에서 편하겠네요

단지 처음 입문하는 사람이 으아아 이게 뭐에요 으아아
할뿐.

D&D가 그랬었어..

　게다가 제가 돌린 세션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역극은 >>42-43이라서 참가가 자유롭지만 그만큼

　이탈도 자유롭다는 특성이 붙어있기 때문에
　하이라이트 장면을 주려고 하면 >>42-43이 따라붙는데

　ORPG는 반드시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참가자 전원이 반드시 참가를 해야하기 때문에

　하이라이트 장면이 제공되기도 쉽고
　실제로도 하이라이트 장면을 제공받아서 살려가지고

　멋진 장면을 만들기도 굉장히 수월합니다

　그래서 역극과 ORPG의 두번째 차이점은 이겁니다．
　역극에선 반드시 눈에 안 띄는 사람이 발생할 수밖에 없지만

　ORPG에선 눈에 안 띄는 사람이 존재할 수가 없다．
　눈에 안 띄더라도 어느 장면에선 반드시 활약하고 만다．

　이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42-43 어장주 입장에서는 난감할거 같아요 정말로.

띄워주고 싶은데! 단 한순간의 장면만 띄워줄게 아니라면 다음 연재에도 저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저 사람이 다음연재에 올까?

...딜레마 실화냐

심지어 오늘! 2시간만! 조차도
두시간이 되기 전에 저사람이 리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