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113> [나메, aa허용] 비평 합평 강의 잡담의 아테네 학당 25 :: 1001

나의 구월은 너의 삼월◆.rViUfgf.g

2024-07-27 01:56:44 - 2024-09-12 15:19:27

0 나의 구월은 너의 삼월◆.rViUfgf.g (Mq8YK7sZZs)

2024-07-27 (파란날) 01:56:44

합평(여럿이서 하는 리뷰)
비평(장점만 하는 리뷰)
강의(알지?)

어지간하면 나메달기.
질문과 강의와 합평은 나메달고 콘솔쓰자.
비난금지.
작품 상담방 ㅇㅇ

1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64083/recent#bottom
2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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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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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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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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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열등감 폭발◆tr.t4dJfuU (XTZKhpBq.Y)

2024-08-22 (거의 끝나감) 14:43:52

그런가?

207 이름 없음 (AuOlg1fnj6)

2024-08-22 (거의 끝나감) 15:16:19

그러고보면

앵커 등으로 참치들이 개입 가능한 종류의 주인공은
정확히는 주기적으로 선택을 참치들이 해야 하는 종류의 어장에서의 주인공은

개성을 어떤 식으로 미리 잡아두는게 좋다고 다들 생각하시나요?

이런 종류의 작품이면 처음부터 주인공의 특징을 너무 명확하게 미리 잡아놓거나 하면 참가자들이 이질감을 느끼거나 할 수도 있는게 아닌가 해서

다이스 위주로 진행하는 작품이면 악인이나 광인 주인공도 즐기며 보기 쉽지만 상대적으로 앵커물은... 감각이 참가하는 입장에서도 달랐고

208 네루(폰)◆RuUJW1dx9I (1n22rQYqIo)

2024-08-22 (거의 끝나감) 15:16:40

그 뭐라해야 하지
성배전쟁 요즘 그럭저럭 연재되는게 내꺼+님꺼+일도요란씨꺼 이렇게 3개 정도다 보니까
듣는 본인인 내가 연재하는거는 논외로 치고 말한 본인인 님이 염재하는것도 논외로 치면 딱 한개 남다 보니까

저는 체감이 안 됨...(?)

209 이름 없음 (AuOlg1fnj6)

2024-08-22 (거의 끝나감) 15:17:05

뭔가 되게 글이 두서없게 되었는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참가자들이 조작하는 종류의 주인공의 개성은 얼마나 명확하게 잡아놓고 시작하는게 좋을까 로 요약 가능한 듯요

210 낫토◆7TyZX6fIxs (tntIJZX.J6)

2024-08-22 (거의 끝나감) 15:18:23

>>207

케바케인데

211 낫토◆7TyZX6fIxs (tntIJZX.J6)

2024-08-22 (거의 끝나감) 15:18:59

저는 철저할 정도로 개성을 깎아내거나

철저할 정도로 개성과 여지를 만들어두거나

둘중 하나가 편하다고 봐요

212 이름 없음 (AuOlg1fnj6)

2024-08-22 (거의 끝나감) 15:22:47

전자는 어떤 느낌인지 알겠는데

후자에서 여지를 만든다는 부분을 혹시 구체적으로 예시 들어주거나 하실 수 있나요?

213 낫토◆7TyZX6fIxs (tntIJZX.J6)

2024-08-22 (거의 끝나감) 15:52:00

샤워하고 왔는데

구체적인 예시라면

214 낫토◆7TyZX6fIxs (tntIJZX.J6)

2024-08-22 (거의 끝나감) 15:52:41

앵커물이나 그런건 아닌데

갓 오브 워의 크레토스

위쳐 시리즈의 게롤트와 같은 주인공상 들이요

215 열등감 폭발◆tr.t4dJfuU (pdSvxcsWFU)

2024-08-22 (거의 끝나감) 15:54:44

대충 고불린 슬레이어할꺼야!
그외렌 전부 비워둠. 얘가 왜 고불린을 잡는지
무슨 성격이고 뭘 좋아했는가
고블린 어떻게 잡는지 이런거는 비워두는것

216 낫토◆7TyZX6fIxs (tntIJZX.J6)

2024-08-22 (거의 끝나감) 15:55:39

중요한건 강력한 개성과 성격과 그런건 잡아두지만

자세히 왜 이러한건지 자체는 비워두는것

217 열등감 폭발◆tr.t4dJfuU (RE3psuOOlo)

2024-08-22 (거의 끝나감) 15:57:48

요는 자신이 쓰고 싶은 것 외에는 비워두는 것.
파딱이 요 작법.

218 이름 없음 (AuOlg1fnj6)

2024-08-22 (거의 끝나감) 16:04:55

다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219 더블제트◆CiLkAnU6rA (jI/eKrfgn.)

2024-08-23 (불탄다..!) 00:39:23

질문을 작성하다가 질문을 하려면 나메를 달라고 공지에 적혀 있어서 나메를 달고 질문합니다.

질문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는데, 긴 글이 읽기 싫으시면 대괄호 부분만 읽어 주셔도 문제 없도록 작성했습니다.


질문:

[완결을 내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제가 알고 있는 유일한 방법은 꾸준히 한 걸음씩 걸어가다보면 결국에는 완결에 도달한다는 겁니다.
실제로도 그렇게만 하면 무조건 완결까지 어장을 쓸 수 있다고 믿고 있고 저는 시간 자체도 꽤 많습니다.

하지만 [장편을 쓰다 보면 너무나도 지치고 처지는 부분에서는 연재 의욕 자체가 거의 사라지다시피 합니다.]

그런데 좀 찾아보니 단편을 여러번 쓰면서 완결을 내는것에 익숙해지면 점점 장편 연재에도 영향을 줘서 완결에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앙코물로 꾸준히 단편을 완결내는 일본의 스레주들도 있고...

그래서 우선은 단편을 몇 개 완결을 내보고 진행하던 장편 어장을 이어서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 정도로 진지해질만한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어장연재 자체도 자기만족을 1원칙으로 하고 있긴 한데요...

그리도 매번 새 어장을 팔때 제 어장이 재미 없더라도 꾸준히 봐주던 참치분한테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참치 어장에서 단편 어장을 완결까지 쓰는 팁을 듣고 싶습니다.]

[사실 이렇게만 질문해도 너무 장황한가 싶으니 우선은 단편을 쓰기 쉬운 장르를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처음에는 단편을 생각하고 시작해도 어느 다이스를 굴리다보면 장편으로 이어지는 버릇이 있기에 이것을 수정하는 방법에 대한 팁도 부탁드립니다.]

[그 외의 팁도 있으면 얼마든지 좋구요.]

220 더블제트◆CiLkAnU6rA (jI/eKrfgn.)

2024-08-23 (불탄다..!) 00:40:33

성의 있는 답변을 들으려면 우선 질문부터 성의 있게 하라는 말이 있어서 최대한 열심히 적어봤지만...

너무 긴 데다가 쓸데없는 사족도 꽤 많이 붙었네요.

아무튼 고민 상담 잘 부탁드립니다.

221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00:48

1 시나리오 끝낼걸 상정하고 쓴다.

222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01:05

2 재미있었으면 충분했잖아? 라고 쓰레기 사고를 한다.

223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01:38

3 지금 닫아야만 하는 이야기와 자신이 바라는 게 어디인가를 생각하고, 절충해서 정리한다.

224 더블제트◆CiLkAnU6rA (i/mayNOhKM)

2024-08-23 (불탄다..!) 01:01:59

블리치로 치면 소울소사이어티 편 정도일까요.

225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02:13

1 번은 이 시나리오에서 적당히 메데타시 하고 끝낼거 생각하는거. 이 경우 에필로그 필수.

226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04:05

2 하고 싶은데까지만 하고 졸속 엔딩튀. 이 방법을 쓰면 욕은 겁나 먹겠지만 본인은 편해집니다.
이 방법의 달인으로는 게스가 있습니다.

227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05:45

3 지금 하고 싶은 거랑 충돌하는 부분이 어딘지 알아보고, 최대한 뽑아서 쓰는 겁니다.
이 경우 편집자를 하나 두던가, 아니면 본인이 서사를 한번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지만, 만족도는 꽤 챙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마외도의 방법, 시즌 1 완결도 있습니다. 대충 정리하고 버리는 거죠.
하지만 일단 완결이고 2로 온다니 뭐라 하지도 못하는 방법입니다.

228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06:58

가장 좋은 방법은 애초에 장편을 쓸떄 골인지점을 만드는 거지만요.

229 더블제트◆CiLkAnU6rA (i/mayNOhKM)

2024-08-23 (불탄다..!) 01:07:11

>>226은 꽤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출하당한다고 가정하고 쓰면 어떻게든 할만하겠네요.

남들이 쓰레기라고 욕하는건 상관없지만 제가 납득이 안되는 결말을 쓴다는게 상상이 안가서...

230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07:22

뭐, 에피소드 하나 단위로 휴식기를 가지면서 가는 법도 있고요.
그러니까, 방법은 많습니다.

231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08:04

결국 님이 뭘 지금 하고 싶은지, 그게 왜 안되는 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한 번 정리해보세요. 저는 세션 피드백 중이라 잠시.

232 더블제트◆CiLkAnU6rA (i/mayNOhKM)

2024-08-23 (불탄다..!) 01:08:49

>>228 골인 지점을 만든다는걸 깃발을 꽂는다고 표현했을때 짧은 지점에 깃발을 꽂는게 잘 안되네요.

그걸 할 수 있었으면 좀 편했겠는데...

233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10:26

골인 지점을 하나만 만들지 말고 여러개 만드세요. 이야기의 전체가 끝나는 것과 일부가 끝나는 게 따로 있잖아용.

234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11:23

전체의 결말만이 결말이 아닙니다. 드라마에서 1화내에서도 하나의 이야기가 있고, 그걸 다음화로 건네주는 거처럼.

235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11:38

사이사이의 결말에도 신경쓰는 편이 좋슴다.

236 더블제트◆CiLkAnU6rA (i/mayNOhKM)

2024-08-23 (불탄다..!) 01:12:32

>>233 원피스로 치면 정상전쟁에서 한 번 끊는 느낌이네요.

237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12:32

요컨대, 이야기의 정리를 하는 거네요. 적당히 나오는 거 연결해주면서 쓰는 거.
개막엑칼 님의 어장이 딱 그런식인데...이 양반 지금 잘거 같고.

238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13:14

>>236 아뇨, 원피스는 에피소드 단위로 끊잖아요? 항상 파티다!!!!!! 하는 이유는 보는 독자에게 이야기가 끝났다고 느끼게 해주기 위한 것이기도 하거든요.

239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13:53

그런 점에서 원피스야 말로 에피소드 열고 닫기를 가장 열심히 활용하는 작품이긴 해요. 2부 들어가면서 오다가 몸이 망가진 탓에 조급해져버렸지만...

240 더블제트◆CiLkAnU6rA (i/mayNOhKM)

2024-08-23 (불탄다..!) 01:15:21

>>238 그래서 정상전쟁 끝나고 루피가 2년후를 알리는 장면을 떠올렸는데.

아론파크 정도로 생각하면 되나요?

241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15:44

하늘섬에서 배가 부서졌네>배를 고치자>가 부서졌네>배를 고치자>워터 세븐으로 이어지는 거처럼.

242 더블제트◆CiLkAnU6rA (i/mayNOhKM)

2024-08-23 (불탄다..!) 01:16:37

오랜지마을에서 부터 이어진 나미 서사가 끝나는 에피소드고...

243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18:32

끄덕 캐릭터의 보자기를 덮는 것과 이야기의 보자기를 덮는 건 다르단거죠 ㅇㅇ.

244 더블제트◆CiLkAnU6rA (i/mayNOhKM)

2024-08-23 (불탄다..!) 01:18:37

원피스 특유의 에피소드의 목적을 인간 하나나 물건에 부여하는 방식은 꽤 좋아해서 꽤 참고가 되겠네요 이건.

245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19:10

어느쪽의 보자기를 중시할 것이냐의 문제도 있습니다. 꼭두각시 서커스 작가의 경우는 캐릭터의 보자기를 중시하는 유형이고.
기생수라면 이제 약간 더 이야기를 중시하는 유형이네요.

246 더블제트◆CiLkAnU6rA (i/mayNOhKM)

2024-08-23 (불탄다..!) 01:20:20

반대로 나루토를 따라하면 빡세지겠네요. 파도나라 편을 빼면 워낙 호흡 자체가 길었던 느낌이라

247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21:41

뭐 그것도 있지만 나루토는 호흡이 끊어지는 순간 이야기의 긴장도 끊어지는 타입이라서.

248 더블제트◆CiLkAnU6rA (i/mayNOhKM)

2024-08-23 (불탄다..!) 01:22:09

전자와 후자 중에서 지금 제 목적 (단편 하나 제대로 완결내기)
에 맞는건 후자에 맞겠지만...

솔직히 지금까지 전자의 경우로만 글을 써봐서 잘 될지 모르겠네요.

249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22:26

당장 사스케~~~떠나니까 바로 2년 후 때렸잖아요? 그 상태로 이야기 진행이 어려운 만화라 그럼.
사스케와 나루토의 캐빨이 메인이기 땜시.

250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23:41

결국 님이 지금 무슨 이야기를 쓰고, 뭘 하고 싶은지, 뭐가 안되고 있는지 설명해주어야 좀 더 풀 수 있을듯.

251 펌프빌런◆2sRK9nGbpo (.0skI3YAxg)

2024-08-23 (불탄다..!) 01:26:35

여기 아직도 있구나(기웃)

252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27:50

취업해버려서 가끔왔다가 가버리긴 하지만.

253 펌프빌런◆2sRK9nGbpo (.0skI3YAxg)

2024-08-23 (불탄다..!) 01:28:09

오우 취업하셨나요, 축하드려요 열폭님.

254 열등감 폭발◆tr.t4dJfuU (VB5nmmBz9c)

2024-08-23 (불탄다..!) 01:29:45

ㄳㄳ

255 더블제트◆CiLkAnU6rA (i/mayNOhKM)

2024-08-23 (불탄다..!) 01:30:00

쓰고 싶은 이야기도 하고 싶은것도 워낙 많아서 하나를 제대로 하기 위한 태크닉을 배우고 싶다 입니다.

장편을 쓰려다가 던져놓고 방치하고 있는 어장이 두개 있는데.

매번 스토리가 무거워지거나 캐릭터간의 갈등이 심해지는 시점에서 확 던져버리게 되더라구요.

이야기가 무거워지는 원인은 애초에 캐릭터 설정을 무겁게 잡아서 당연히 그걸 풀다보니 그렇게 되는거라고 생각하고...

그 외에도 제가 밝은 캐릭터를 잘 쓰지도 활용하지도 못한다는 것도 있겠네요.

256 펌프빌런◆2sRK9nGbpo (.0skI3YAxg)

2024-08-23 (불탄다..!) 01:30:02

아카마스는 꾸준히 연재해서 1장 하이라이트 배틀이 끝났어요.

이번 주는 몸 아파서 쉬고 이제 떡밥 대량풀이의 시간이 왔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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