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879> 【AA/개인/잡담】유한한 현실 위에 무한한 환상을 덧칠하는 화실 -660- :: 1001

유다희◆XauUsJl5Ew

2024-07-24 14:36:23 - 2024-07-24 14:36:23

0 유다희◆XauUsJl5Ew (OEpLP/fdRY)

2024-07-24 (水) 14:36:23

※대충 채색은 잠정 중단한 상태로 ORPG만 돌아가는 어장입니다. 다만 채색권 신청하면 채색합니다.
※자유 채권 형식으로 운영 중입니다. 이하의 조건을 따른다면 채색권으로도, 플권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채색 신청은 원본 이미지와 aa를 들고 와서 할 것. 자유 채권 1장 필요.
※너무 어려운 것은 반려될 수 있지만 그 경우 자유 채권은 소모되지 않음.
※플권으로는 은검의 스텔라나이츠와 D&D가 가능, 제가 여유가 있을 때만 가능.
※은검의 스텔라나이츠에는 자유 채권 3장 필요, D&D에는 자유채권 얼마나 책정할지 고민 필요.
※자유 채권 현황
-촌마 무한+1장
-오마하 9장
-키리탄포 5장
-스피카, Renne, 민트커피 4장
-뉴비, 츄르, 마나카, ISAC 3장
-버블티 2장
-메탈맨, 극작가, 동풍의용, 린저씨, 멘헤라, 후배, 유리카, 마징참치, 노아 1장
-코토리, Plasticcat, 퓨리버스터, 나인, 황혼의 인형, 이오네 1장.
※aa 제작권 현황(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발급되지 않음)
-실업희망자 2장
※규칙 anchor>1596592088>1

33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KheIHlCHSQ)

2024-08-06 (FIRE!) 16:57:02

다 생각했다.

34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KheIHlCHSQ)

2024-08-06 (FIRE!) 16:57:13

천마님.

유재아는 존재해서는 안되는 시트에요 !

341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6:57:24

통과라는 뜻이군

342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6:57:43

┌――――――――――――――――――――――――――――――――――――――――――…
│【이름/AA】 : 『유재아劉材雅/시구레(칸코레)』
│『배경설정』 : 서울 출신의 고아.

│서울 최대의 마굴 인근에서 유유자적 살아가고 있다.

│운이 좋게도 국장을 받아가고 있지만 동시에 생활비 대출도 늘어나는 중.

│따라서 지금 이렇게 꾸준히 우하향 중인 생을,
│어느 정도 대처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하나의 꿈을 꾸게 되는데….

┌──────────────────────────────────────────…
│《능력치》│1361(613+748)│
├──────────────────────────────────────────…
│근력 : 90│민첩 : 96│내구 : 100│지능 : 97(2)│영력 : 112│차력 : 0│정신 : 115│위업 : 3│
└──────────────────────────────────────────…

├──『특성』─────────────────────────────────────…
┌──────────────────────────────────────────…
│《나락살那落煞의 명命》
├──────────────────────────────────────────…
│AA(120)│재능│존재│전부│--~--│
├──────────────────────────────────────────…
├◎기능:│패시브│[흉살凶煞]: 지능, 영력, 정신 성장 보정 大大, 그 외 성장 보정 大.
├──────────────────────────────────────────…
├◎기능:│패시브│[나락도那落道]: 영혈체 합일의 《나락도那落道(A++++)》 형성, 무공계 특성 형성 및 숙련 보정 極大.
├──────────────────────────────────────────…
├◎기능:│패시브│[구대마해전九大魔海典]: 영혈체 중점의 《마해전魔海典(A++++)》 형성, 무학 진수의 일점 입몰入歿.
├──────────────────────────────────────────…
├◎기능:│패시브│[업화業火]: 마해전, 나락도, 시서체 토대, 공허 밖으로 명命 범람, 업화業火의 武學方術 특성 기능 開化.
├──────────────────────────────────────────…
├◎특수: 이 특성은 전력 가동을 갖지 않는다.
├──────────────────────────────────────────…
│흉살凶煞을 띈 채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명운.

│그 끔찍하게 휘몰아치는 바다는 혼의 가운데에 있다.
│마치 나락으로 빠져들듯이, 끝이 없이 그것은 굶주린 채 씹어삼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찾아왔던 것이, 초월의 힘이 없는 세상에서의 불행不幸이었고.

│이제 찾아오게 될 것이, 초월의 힘이, 영력永力이 생겨난 이 세상에서의 흉운凶運이리라.
└──────────────────────────────────────────…
┌──────────────────────────────────────────…
│《암천귀일마공暗天歸一魔功》
├──────────────────────────────────────────…
│AA-(90)│무공│심법│전체│160~320│
├──────────────────────────────────────────…
├◎기능:│패시브│[말법계만다라末法界曼茶羅]: 反, 魂, 引의 合, 동력 총화, 공명 증폭의 那落川內家軌道.
├──────────────────────────────────────────…
├◎기능:│패시브│[삼산내규三山內規]: 내가제법, 역산易山의 法理化, 內界 총합 및 內界 자체의 內力 판정化.
├──────────────────────────────────────────…
├◎기능:│패시브│[타도낙천墮道落天]: 내가외법, 법리의 타천墮天, 大空虛 斥引力의 칠식七識 관통 支配力 발생.
├──────────────────────────────────────────…
├◎특수:│패시브│[지옥전도地獄顛倒]: 製法, 外法 연쇄 - 業火內界羈勒 형성, 心身魂 관통 物極必返의 天柱 기원 開.
├──────────────────────────────────────────…
├◎기능:│액티브│[대라행결大羅行決]: 만다라 운공, 대계탐식, 내력지배의 총화, 자체 武學方術의 大羅逆天魔道化.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
│어둠에 가리워진 하늘의 안에 밝음이 떠오른들 暗 中 天 內 明 性 導 惹.

│하늘의 높음은 가리워진 구름에 사람의 손이 닿기를 허하지 않으니 天 高 墨 雲 人 手 不 觸.

│이것이, 하늘 바깥의 주인이 명함이다 卽, 天 外 主 命.

│가로되, 어두운 하늘이란 즉 천기를 알 수 없는 어둠이니 主曰, 暗 天 卽 天 機 不 知 黑

│영세영겁토록, 누구도, 알 수 없다 永 世 永 劫, 無 人, 不 知.

│어쩌면 저주에 가까울지도 모르는 구결.

│지독하기 짝이 없는 마성魔性이 도사리며, 그 안을 벗어날 수 없게 도는 업화業火의 축.

│어둠 품고, 마침내, 그것은 탄생했다. 스스로의 죽음을 알리듯이.
└──────────────────────────────────────────…
┌──────────────────────────────────────────…
│《참허진언慘虛眞言》
├──────────────────────────────────────────…
│A+++++(100)│무공│심결│전부│170~220│
├──────────────────────────────────────────…
├◎특수:│패시브│[자재삼살自在三殺]: 일심일념一心一念, 표表, 리理, 허虛의 셋을 죽여 하나될 마성魔性의 연성.
├──────────────────────────────────────────…
├◎기능:│패시브│[표살表殺]: 외동무위外動無爲, 움직임과 현상이 곧 하나되어 마성魔性의 자재왕 일맥화一脈化.
├──────────────────────────────────────────…
├◎기능:│패시브│[리살理殺]: 내상무위內想無爲, 생각함과 흐름이 곧 하나되어 마경魔境의 자재왕 일맥화一脈化.
├──────────────────────────────────────────…
├◎기능:│패시브│[마주법언魔主法言]: 일념일언一念一言, 자재自裁로서 수렴하며 빚어지는 진언법眞言法 결決.
├──────────────────────────────────────────…
├◎기능:│액티브│[참허慘虛]: 마성魔性과 마경魔境을 담아, 표表와 리理가 하나된 외법진언外法眞言의 법식法式 發.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 동안 특성이 기능정지.>
├──────────────────────────────────────────…
│말이란 가장 간단한 세상과의 접촉.

│셋을 죽인다.

│현상을 죽이고, 이치를 죽이고, 마침내 속을 죽인다.

│그것으로 마를 무릎 꿇리는 법언이 만들어진다.

│일심일념일언一心一念一言.

│한번의 심념은 끝으로 갈 것인가.
└──────────────────────────────────────────…
┌──────────────────────────────────────────…
│《마해전魔海典》
├──────────────────────────────────────────…
│A++++(90)│영혼│기원│전체│---~200│
├──────────────────────────────────────────…
├◎기능:│패시브│[유혼幽魂]: 혼魂의 중점, 무간無間한 공허空虛 안착 및 존재의 기원化.
├──────────────────────────────────────────…
├◎기능:│패시브│[대공허大空虛]: 척인력 일합의 대공허, 접한 武學方術의 업을 융화하는 마해魔海 형성.
├──────────────────────────────────────────…
├◎기능:│패시브│[공허사출空虛死出]: 대공허 자체 척력斥力, 業火 연동 武學方術 요소 전 충족 및 축약.
├──────────────────────────────────────────…
├◎기능:│패시브│[공허입몰空虛入歿]: 대공허 자체 인력引力, 業火 연동 方術 구조 변화 및 변질 발현.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
│처음부터 혼魂의 중심에서 굶주린 채 씹어삼키고 있던 것.

│지금까지의 지식은 형편 없는 것이다.
│분명히 세간의 이해를 뛰어넘을 오성을 갖추고 있었음에도.

│고작해야 나라에서 세 손가락에 든다는 정도의 대학에 간 건 그 이유였다.

│하지만 처음으로 무학武學을, 방술方術을, 그 안에 담긴 사람의 사유思惟를 씹어삼켰을 때.

│선후先後와 인과因果를 잊은 공허한 바다는 읊조렸다.

│'더'

│이것을 더 맛보아야겠노라고.
└──────────────────────────────────────────…
┌──────────────────────────────────────────…
│《나락도那落道》
├──────────────────────────────────────────…
│A++++(90)│육체│영근│전체│---~200│
├──────────────────────────────────────────…
├◎기능:│패시브│[유혼流混]: 마해전 경유의 칠궤 영근, 칠대기혈 및 전신경락 타통 상시주천.
├──────────────────────────────────────────…
├◎기능:│패시브│[육도윤회六道輪廻]: 마해魔海 기점, 전신 윤회 내력의 의념진기화 발현, 나락마기 연성.
├──────────────────────────────────────────…
├◎기능:│패시브│[나락일로那落一路]: 나락마기 전신 윤회 중 호체진기 내 영성 발현, 접한 초월식 분해 및 포식 開.
├──────────────────────────────────────────…
├◎기능:│패시브│[칠중겁七衆劫]: 영근 및 기혈, 지체 공명, 종점 동일의 칠로七路 공명, 마해전 外 칠천 범람.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
│혼魂과 육체肉體와 마음心을 경유하는 영근靈根.

│그리고 이것을 달리 말한다면, 그 근원에 존재하는 바다에서부터 나온,
│일곱가지의 갈래로 세상에 접촉하고자 하는 굶주린 강들.

│공허한 바다에서 나타나는 축인력은 기혈과, 지체와 완전히 조화를 이룬 영근을 휘두르고.
│그것으로 육체와 기혈에 어떠한 위해도 가하지 않은 채 맥脈은 고동친다.

│대해大海의 울림에 칠천七川이 뒤바뀌며, 그 안에 담긴 공허한 영성靈性이,
│세상에 접하는 중 울부짖듯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또한 녹여내며 뒤바꿔버린다.

│본래라면 결단決丹조차 넘어서며 얻을 수 있었을 일곱개의 궤도.

│유재아의 몸에 그것은, 그저 처음부터 굶주린 채 존재할 뿐이었다.
└──────────────────────────────────────────…
┌──────────────────────────────────────────…
│《명륵유서지체冥勒幽嶼持體》
├──────────────────────────────────────────…
│A+(60)│육체│육체│전부│---~160│
├──────────────────────────────────────────…
├◎기능:│패시브│[명부군서冥部群嶼]: 칠중 궤도 전신 순환, 기氣, 혈血, 심心 합일 영혈체靈穴體 형성.
├──────────────────────────────────────────…
├◎기능:│패시브│[공허서단空虛嶼丹]: 靈穴體 내 중단전, 마해전 영핵靈核 내 나락마기 및 시정혈 혼융混融.
├──────────────────────────────────────────…
├◎기능:│패시브│[시서지체屍嶼持體]: 마해전, 나락마기 위 유서幽嶼 부상, 存在 시왕전屍王殿 토대 충족.
├──────────────────────────────────────────…
├◎기능:│패시브│[명부살진기冥復煞眞氣]: 호체진기 運功, 시왕전 계주 능권, 염원念願, 법진法陣 기저 完全化.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
│일곱가지 궤적, 그 굴레를 통해 스스로의 존재성을 왜곡시킨 육체.

│태어나기를 죽음의 왕으로 태어난 자가 있다고 한다면,
│그 자의 육체는, 힘은, 영혼은 이와 같을 것이 틀림없다.

│마해魔海에서 뻗어져 나온 칠천七川, 그 근원지에서 솟아난 유서幽嶼.

│그저 걷는 것만으로 사자를 끌어올리고, 생자를 끌어내리는 시왕전屍王殿은,
│그 바다와 강과 섬의 위에서 시체屍體의 산山과 피血의 바다海를 빚어내며 만들어진다.

│시산혈해屍山血海야말로 그 영성靈性의 굴레가 되는 것이다.
└──────────────────────────────────────────…
┌──────────────────────────────────────────…
│《사계자재왕死界自再王》
├──────────────────────────────────────────…
│A(50)│존재│존재│정신, 영력│120~150│
├──────────────────────────────────────────…
├◎기능:│패시브│[자재왕自再王]: 자재自在와 자재自裁의 연쇄, 신비와 공포 양면을 쥔 제왕帝王의 격格.
├──────────────────────────────────────────…
├◎기능:│패시브│[생사일주生死一周]: 생生과 사死를 잇는 것, 역사歷史 인지 획득 및 역사 존재 대상 전 판정 보정 大.
├──────────────────────────────────────────…
├◎기능:│패시브│[아마라역사阿魔羅役事]: 전 판정 보정 집속集束, 외법外法 조작, 마성魔性의 역사歷史 율격律格.
├──────────────────────────────────────────…
├◎기능:│액티브│[자재대법自再大法]: 자재대왕自再大王의 령領, 전 관직 특수 특성화 및 역윤회 연동 소산화小山化.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
│스스로의 존재를 정의하였기 때문에 계의 구조를 갖춘 세계는 주인을 옹립한다.

│하늘, 삶과 죽음, 땅, 바다 그리고 굴레.

│이것으로부터 세계는 밖과 안을 구분하고, 스스로 존재하여 유지되니.
│마침내 계주界主이자 계주界柱 그 자체인 존재의 영격이 홀로 오롯이 되기 때문에 그렇다.

│그리고 그렇기에 올라선 자에게 주어진 이름은 자재대왕自再大王.

│자재自再이자 자재自裁.
│공포와 신비 양면을 손에 쥔 채, 사람의 너머에 존재하는, 그 자의 삶과 죽음을 지배하는 자.

│그 격格, 그 영역營域, 그 권한權限이 모습을 드러냈다.
└──────────────────────────────────────────…
┌──────────────────────────────────────────…
│《음부십마해陰附十魔解》
├──────────────────────────────────────────…
│B++++(50)│무공│방술│정신, 영력│100~120│
├──────────────────────────────────────────…
├◎기능:│패시브│음부고루문陰府骷髏門 비전, 전 무학방술 기초, 전 연계 무학방술 특성 직렬 연결 자체 발현.
├──────────────────────────────────────────…
├◎기능:│패시브│[흑요식黑曜式]: 영靈, 혼魂, 백魄, 육肉, 골骨, 혈血, 사학 전 범위에 삶과 죽음의 척인력 운용 해금.
├──────────────────────────────────────────…
├◎기능:│패시브│[명부지왕冥府之王]: 역사 율격, 고루인 공능, 음부십마해 중첩 무학방술의 동랭크 특성화 발현.
├──────────────────────────────────────────…
├◎기능:│패시브│[사신지력死神之力]: 역사 율격, 고루인 공능, 음부십마해 중첩 무학방술의 공력의 업화 공명 역사 포식.
├──────────────────────────────────────────…
├◎기능:│액티브│[고루인骷髏印]: 무학방술 오대요소 합일, 내계 굴레 역윤회, 생사외법生死外法의 외천기수식外天起手式.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
│뼈는 뼈대로, 살은 살대로, 피는 피대로, 모두 나의 시종 !
│떠도는 고혼도, 흔들리는 원혼도, 지랄하는 망자도, 모두 나의 수족 !

│죽음이란 것이 희망이라면 그것을 꺾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절망 !

│사신지력死神之力 명부지왕冥府之王.

│마존절기魔尊絶技, 마공일좌魔功一座의 하나는 그리 읊조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삶과 죽음, 그 둘 모든 것을 농락하며 스스로의 의지를 관철하는 초월超越의 무학武學.
│지상地上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삶과 죽음을 희롱할 수 있다는 궁극窮極.

│그것이, 그렇게 읊조리며 스스로를 드러낸 것이다.
└──────────────────────────────────────────…
┌──────────────────────────────────────────…
│《형천시우쇠刑天始又衰》
├──────────────────────────────────────────…
│B++(42)│무공│경지│전부│90~110│
├──────────────────────────────────────────…
├◎기능:│패시브│[자재왕自裁王]: 마중절정魔中絶頂, 자신을 죽이는 왕으로서의 존재성 개화 및 기저화.
├──────────────────────────────────────────…
├◎기능:│패시브│[마인경魔人境]: 정기신 대성大成, 특성군 및 스탯의 자재왕 지향 일렬화 수렴 보정 大.
├──────────────────────────────────────────…
├◎기능:│패시브│[업화륵궤業火勒軌]: 아즉도我卽道, 전 특성 공명, 시왕전 내 굴레의 천하압제의 업화業火 변형.
├──────────────────────────────────────────…
├◎기능:│패시브│[형천刑天의 시尸]: 총화總和, 내계일체화, 대공허 너머로 승화하는 육혼백肉魂魄 합일 기틀 형성.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 동안 특성이 기능정지.>
├──────────────────────────────────────────…
│업화業火란 범람하는 명命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스스로의 혼魂을 쥐어짜, 필요없는 것을 덜어내면서 생각했다.

│그렇다면 오늘 내 스스로 나를 정의하는 바로 이 순간은,
│어쩌면 천명天命이거나 천형天刑에 가까웠던 것일지도 모른다고.

│그 계기라는 것은 진정으로 하늘天 위에서부터 내려왔으니 실제로 그럴지도 모르지.
│그리고 어쩌면 이러한 행위조차도 그러한 천형에 굴종하는 순천順天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중요한 것은 이렇게 불태움으로서, 갈애渴愛가 꺾이지 않았음인 법이리라.

│스스로를 이루는 존재를 태우기 시작한 불은 나라는 길을 벗어난 모든 것에 달라붙는다.

│암천暗天부터 천하天下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압제하는 형천刑天.
│비록 짓밟혔다고 한들, 그 짓밟힘에 혼란에 이르는 나조차 불탔으니, 이내 재가 되었다.

│삶과 죽음의 궤적 속에서 죽음을 초극하며, 삶을 짓밟는 발걸음의 처음이, 이윽고 나타난 것이다.
└──────────────────────────────────────────…
┌──────────────────────────────────────────…
│《시산혈해전屍山血海殿》
├──────────────────────────────────────────…
│B+(36)│존재│기초│전부│---~105│
├──────────────────────────────────────────…
├◎기능:│패시브│[시산혈해屍山血海]: 암천暗天, 나락那落, 마해魔海, 유서幽嶼, 륵궤勒軌로 구성 내계 형성.
├──────────────────────────────────────────…
├◎기능:│패시브│[생사주천生死周天]: 구조 내 척인력斥引力의 조화, 생사지겁의 굴레를 통한 일계 역사 정의.
├──────────────────────────────────────────…
├◎기능:│패시브│[업화륵궤業火勒軌]: 척인력 및 아마라 공명, 내계 중 역사歷史 집속, 역윤회의 작은 굴레 발생의 징조.
├──────────────────────────────────────────…
├◎기능:│패시브│[입몰入歿]: 일계 역사 기반 내계 부감, 작은 굴레의 내계 제법을 적용하여 내계 입성.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
│기초에 불과하나 마침내 지반이 다져지고, 그 위에 쌓아올려지는 시왕전.

│눈을 감고 염상하면 자기 자신, 그 자체의 몸 안에 흐르는 핏줄이,
│시왕전이라고 하는 하나의 공간에서부터 흘러내리는 피의 강과 같음을 안다.

│그리고 그 피의 강은 바다에서부터 흘러내리는 마기이며 죽음임을 또한 안다.

│그러니 이 전殿은 필경 섬의 위에서 섬의 너머까지 쌓아올려질테지.

│시체屍體의 산山, 피血의 바다海.

│그 모든 것의 위에 군림할 왕王의 궁전은 이제 공허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

├──『칭호』─────────────────────────────────────…
┌──────────────────────────────────────────…
│《생사지겁자재대왕生死之劫自再大王》
├──────────────────────────────────────────…
│A++(70)│존재│존재│3회│일주일│
├──────────────────────────────────────────…
├◎기능:│패시브│[생사원점生死原點]: 생사 굴레의 패주覇主임을 증명하는 증거, 굴레의 원점.
├──────────────────────────────────────────…
├◎기능:│액티브│[내계외법內界外法]: 자재대왕의 공능, 랭크 중 1회, 사계 내의 굴레 내에 율법을 지정.
├──────────────────────────────────────────…
├◎기능:│액티브│[시왕군위十王群位]: 자재대왕의 권한, 사계 내 일주일 동안 3회, 굴레 내의 마경魔境 발현.
├──────────────────────────────────────────…
├◎기능:│액티브│[원겁패原劫覇]: 자재대왕의 격, 그 극한, 사계 내 일주일 동안 1회, 계주로서 굴레 조작.
├──────────────────────────────────────────…
│드러난 생사의 겁왕은 마침내 스스로의 명名이자 명命을 정했다.

│생멸生滅의 흐름 속에서 무릎 꿇지 않는 것만이 문을 넘는 방법이라면,
│분명하게도 하나의 군주이자 무인이자 술사로서 자신은 격을 드러냈을테지.

│오만하나 오연하게, 오연하나 오만하게, 그 심중에서부터 원점原點은 일렁인다.

│굴레의 원점으로서 그 순환과 제어를 손 안에 쥔 군주의 공능은.

│이윽고 하늘과 땅 사이에 빚어져 그 천기와 지맥을 넘어서기 시작하려 하는 것이다.
└──────────────────────────────────────────…

343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6:58:14

『시왕전屍王殿』

1. 상태 시트
┌ 유재아 anchor>1597049879>342
├ 명군사자 anchor>1597048293>63
└ 유부녀가 아니었던 메이드 anchor>1597049879>267

2. 현재 소유물&성장 축적
┌ 고시텔 내 B+ 밑집 소녀 가장, C 셋.
└ 20개의 법부 anchor>1597049575>709 / C-랭크 곡괭이 3개.

3. 현재 연재
1: anchor>1597047336>275-639
2: anchor>1597047338>401-591
3: anchor>1597047338>892-1001 / anchor>1597047917>1-167
4: anchor>1597047919>709-1001 / anchor>159704792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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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nchor>1597049875>759-1001 / anchor>1597049876>1-111

4: 구결
음부십마해陰府十魔解: anchor>1597048293>82
암천귀일마공暗天歸一魔功: anchor>1597048293>283-285

344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6:59:43

연재애앳

34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KheIHlCHSQ)

2024-08-06 (FIRE!) 17:00:23

연재애앳

346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00:51

나는 진도를 나가고 싶다 !

347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KheIHlCHSQ)

2024-08-06 (FIRE!) 17:01:04

3시간 동안의 메이킹.

그것은 중노동이었다...

348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01:19

문지기가 연재 전에 본다는 말을 지켰다면...

349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01:26

흑흑

35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KheIHlCHSQ)

2024-08-06 (FIRE!) 17:01:33

>>348 연재 20분 전에 완성했으니까

별 차이 없잖아 !

351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01:49

내가 완성하는 동안 문지기가 유재아를 봤다면 !

35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KheIHlCHSQ)

2024-08-06 (FIRE!) 17:02:04

>>351 (꾹꾹)

35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KheIHlCHSQ)

2024-08-06 (FIRE!) 17:02:28

그러면, 연재인가...

조금이겠지만 그래도 할래 ?

354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02:39

한다 !

35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KheIHlCHSQ)

2024-08-06 (FIRE!) 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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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불훼不毁. +

356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KheIHlCHSQ)

2024-08-06 (FIRE!) 17: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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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지금 당신이 보여주는 모습은 그렇게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이 드넓은 세계에, 당신이 새기는 존재감이 말입니다.

실로 그 자체로 증명하는 왕王의 품격이라.

누가 보더라도 당신이 고귀한 존재임을 인지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

357 유다희◆XauUsJl5Ew (TvB.CQ4mFw)

2024-08-06 (FIRE!) 17:10:13

병원 갔다 왔당

358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10:42

슈고쀼 -

35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KheIHlCHSQ)

2024-08-06 (FIRE!) 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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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그러므로 당신은 스스로의 세계를 바라보며 오연하게 앉아있습니다.

당신을 축복해주던 그림자들의 손은 이미 사라졌습니다.

허나, 당신을 찬양하는 존재들은 그들만이 있는 게 아니지요.

강대한 존재감을 느끼고 급히 돌아온 명부사자.

그녀가 직접 뽑은 부관.

그리고 임명받은 사자와 귀졸들이 모두 앞다투어 당신의 권위를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

36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KheIHlCHSQ)

2024-08-06 (FIRE!) 17:14:04

      ':.: '   {/  /
     }:.: { /、  /   -=v                          -=ィ=-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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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ミ^
     {: : : :´: : : : //: :} 。s≦_ノヽ///////〕h、  >''~´/.∥∨ノ{7 /`' ァゝ、__  〉ヾミ
     ∧ヽ: : /: : /: : :/zzzz、\)h、/////////////ミh、{////∥//,:::/,イ   / \、ヽ!/リ从
    ./∧: : i: : : : : ://ヽニニ∧v ∨/\//////>''~-\/〕h、.∥///!'/ :! ヽ `    ~从ノi'
  /:.:.///,: : : : : /:.' {:.:.}∨ニ∧v ∨//-=、⌒ィi〔////ヽヽ///{!///ノ!': λ ` ' _ ィ(ノ!
../:.:.:.:.{///{ 、: : : : : :、ノヽ!_}ニニニ\ノ//////!/////////)h、ヽノ-7 ̄ ̄\`=ニ二/::::::从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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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또한 당신의 군문軍門에 들기로 했던 사내는 자신의 선택이 맞았음을 환희하고 있었습니다.

그 얼굴에 맺힌 미소는 실로 광희난무라고 말해도 될 듯 합니다.

강렬한 만족감, 그리고 당신을 향한 경외.

그 모든 것이 당신을 위한 찬양이자, 충성심의 증거이겠지요. +

361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14:56

시왕 - ?
판관장 - AA~AA+++
판관/귀왕 - A~A+++++
녹사/귀장/야차 - B~B++++
사자/나찰 - C~C++
귀졸 - D~D++++
망자 - E~E++

36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KheIHlCHSQ)

2024-08-06 (FIRE!) 17:15:30

          /):/ : : : : : : : : : : : : : |: : : : : : : : \⌒)
       i⌒∨ノ:/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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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_.: : : :/:\: :./ ∨ / : |: :|: : : |: : : : : : : .
      _乂∥}l:|: : : : |: : : /___∨: : :|: :|: : : | : : |: : : i: :.
      l|⌒〔i〕≪|: : : : |: : /       : : |: :|: : : | : : |: : : |: :i
      |し∥||\) 〉.: :.:|: /  _  |: : :|: :|: : : | : : |i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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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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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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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人_ノ⌒ )  \    /// ∧ \\ リ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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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그 옆에 서있는, 당신의 메이드는 방금 전과 같은 미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알듯 모르듯.

그녀의 거짓말같은 연기력은 실로 뛰어난 편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통찰력은 그 미소에서 옅은 불안감을 감지해냅니다.

그녀에게 주인이란, 자신을 속박하는 사슬이기도 한 법이니까요. +

363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KheIHlCHSQ)

2024-08-06 (FIRE!) 17: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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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그렇게 바라본 시선이 다시 한 번 세계에 닿는 순간.

당신은 세계 그 자체가 당신에게 굽히는 감각을 느낍니다.

인간이 신이 되어가는 감각이라고 해야할까요.

어느쪽이건간에 온 몸에 전율이 이는 것 같습니다.

거기까지 느낀 당신은, 이제 천천히 옥좌에서 일어납니다…. *

364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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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아劉材雅】

"대가를 쥐여주겠다지만, 말만으로 넘어가기에는 그러니 말이야."

@ 손아귀 안에는 아무것도 없으나, 동시에 모든 것이 있다.

자재대왕.

그리 불리는 것은 세계 그 자체인가 아니면 세계의 관직인가.

알 수 없으나 세계와 함께 흘러넘치는 힘은 순간적으로 세계를 명동시켰다.

더 정확히는. +

365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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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아劉材雅】

@ 심중에 자리잡은 이 세계의 규격을 드러내보였다.

하늘暗天과 땅那落.

바다魔海와 섬幽嶼.

그리고 그로서 형성되는, 세계를 정의하는, 구球와도 같은 굴레. +

366 유다희◆XauUsJl5Ew (TvB.CQ4mFw)

2024-08-06 (FIRE!) 17:23:59

어장을 파야지이

367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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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아劉材雅】

@ 이것이 있노라면,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을 것인가.

손아귀 안에서 찰랑이는 마기魔氣가 마치 윤전하는 구와 같은 형상을 띄는 걸 보며 짧게 사고했고.

[영靈이 떨어져 나간 육肉과 골骨과 혈血은 일어서라.]

@ 진언眞言으로 읊어, 시체의 자원에 불과한, 이 내계의 초월의 힘을 빚어내고 있던 것을.

바다의 안에서 뽑아내었다. +

368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KheIHlCHSQ)

2024-08-06 (FIRE!) 17:26:00

>>366 (냉동 연어회를 소금과 후추에 찍어서 먹여주기)

36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KheIHlCHSQ)

2024-08-06 (FIRE!) 17:29:32

그리고 슬슬 할머니가 밥 먹으라고 압박을 주는 군...

370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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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아劉材雅】

[나의 말은 올곧게 이어져, 이것은 처음 일어섰던 것과 같이 빚어지리라.]

@ 그것으로서 행하는 것은, 육합六合의 형태를 띄며 역윤회를 그리는 내계에 법칙을 제정함이다.

상기한다.

처음 명하였던 것이 무엇인지를.

그것은 간단한 형태.

가벼운 것은 위로 올라가고, 무거운 것은 밑으로 가라앉는다.

[생生과 사死의 자취가 무너져 영靈이 멀어진 것이 가벼움은 곧 내계의 순리.] +

37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KheIHlCHSQ)

2024-08-06 (FIRE!) 17:33:47

하지만 7시까지는 할까.

372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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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아劉材雅】

@ 그 명을 다뤄낸다.

법칙으로 형형하여, 내계의 굴레를 지탱하는 바퀴살로 빚어내, 박아넣는다.

[따라서 그들은 나락에 가라앉지 아니하고, 족적은 남아 흘러 역천하여 귀일하니.]

@ 순환하는 나락도가 계속해서 돌아가고, 삼역산이 떠오른 채 뭉쳐져 있다면.

언제까지고 중요한 자원들에게 미칠 구별이 없이 불길로만 가득 찬 세계가 되지 않겠는가.

그리 할 수는 없다.

[떠오른 것들은 이지 없는 살점과 뼈와 피는 뭉쳐 흐를 지어다.]

@ 그러니 위와 아래와 동, 서, 남, 북을 가지게 된 세계의 안에 재정한다. +

373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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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아劉材雅】

@ [생사지겁자재대왕의 A++랭크 몫의 내계외법 발현.]

[하늘과 땅의 구조가 뒤집혀 시체들은 허공에서 땅을 이룰지어다.]

@ [내계의 척인력이 내계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지정.]

[그렇게 역천 속의 역천이 거듭하여 드러나 귀일歸一하여.]

@ [내계의 형상, 하늘과 땅, 섬과 바다, 굴레의 모습을 척인력으로 규정.]

[뒤집힌 지옥의 첫 걸음을 빚어낼지어다.]

@ [그 영향을 통해 암천귀일마공의 회전 궤도가 빗겨나갈 수 있는 시체의 대지를 허공에 일차적 형성.] *

374 유다희◆XauUsJl5Ew (TvB.CQ4mFw)

2024-08-06 (FIRE!) 17:40:12

(노동의 대가로 1000을 하나씩 달라고 조르는 레스)

375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41:07

내계 너머로 향하는 나락도가 구름처럼 휘도는 상태에서

그 구름 밑에 하늘섬 마냥 대지를 만들어서

이차적인 너 못 벗어나감 대지를 만들어내는 행위

376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41:20

>>374 (신중하게 겨드랑이에 1000을 꽂아주기)

377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41:55

따쀼는 오늘 병원 다녀와쓰면 마니 피곤하려나 ?

378 유다희◆XauUsJl5Ew (TvB.CQ4mFw)

2024-08-06 (FIRE!) 17:42:19

>>377 아무래두우? (삐이)

그래서 그런데 혹시 연재 내일루 미뤄두 대요-?

379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42:27

앗 구러자 하려 했는데

구러는 !

380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42:39

내일 저녁이나 오후 때에 그렇게 하기루

381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42:58

(따쀼 엉덩이루 드럼!)(동동동)

382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KheIHlCHSQ)

2024-08-06 (FIRE!) 17: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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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从;: `:、リ゙W゛jリw''、`'.、,:`:,,‐'゛' ~彡;:'ヘ;;ハ; ゙゙̄"--ノハヽ、_、  ハ            _,.,.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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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jリwj从リ、从 、. :゙,:;、│: /;;.ハ/    ! バゝ ハ.゙/           し/
~.             ,..yー ``'‐;.:".:;.:'"゙:jリw゙l゙゙. 、;:...: ノ.|./ <_    て;;:ハハl;/レ'            {|
   //      ,r'" /.      ~'ー:;.:;;.゙//. リj"::.:;.:'lilベ: フ 〉   廴__/          _ て
 i¨´./ ,.   }  廴_....'.      / 廴,,/j...._ッ. '^ . /      ´          , /ハ⌒
~゙iシ'゛  / l゙  /     て .,. .,-‐"     ゙‐''´ |,_,/´                ,てハハ
   ~'../  ゙'''″      ゙‐'´し'"¨                        ___z---‐''''"⌒ ̄. ハ
乙___ノ         ___         ____,,,、   ._._,,.z-‐'"゛
._,,.. --i.   ._,, -''''"´゛,∠ー''''''^゙゙'''''y-'''"゛    )  厂゛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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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휩쌓이며, 이윽고 일어선다.

장엄한 힘. 암천귀일마공이 율律하는 법계의 힘이 아니다.

순전히, 내계의 군주로서 명하여 일으키는 것이다. +

383 유다희◆XauUsJl5Ew (TvB.CQ4mFw)

2024-08-06 (FIRE!) 17:45:33

휴에엥

384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46:38

>>383 (엉덩이 조물만질)

38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KheIHlCHSQ)

2024-08-06 (FIRE!) 17:47:23

       _ィ'⌒゙''ー-、,,_
_,,. r‐'''"~         ̄`''ヽ、,,___                                _ノ 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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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二、..,,____,,.....,,,_.._,..r-'''"´       _,,..v-シ'"                /  /    y
                                ,ノ´ _.. -゛   .、    ,〟 _r" / __  .{   /{
. :;:;'r-=´へ            _.._.     : /    .,iシ'"     _ i″  .,/ ./し// :|_..-‐  / て
/ / '::... `:.\、.       ,;;そ ̄      .,if゙     /"     ,/゛ Lノレ' { ./ .,/    `>て//⌒
.::"/::..`._ ;'".へ'´`yヽ√ /⌒       /.しi.、   ',〟   ./       .`し,i"      /゛ ./ ノ¨そ
 "`''''''ー――-´-,..ッ'"  .,..-'゙| ,..へ_z-'"     廴 -''゙/  ,.. /              廴_,z‐∪'゛  ./  .| /⌒
.    : ..: .:゙/ .゙‐'''"゛  __            ゙'ー'″                       ,} .,〃
,、,、,、wリ゙. ¨¨~~ ̄ ̄⌒''''"゙―''“¨¨L,,,___,        ハ                      ,l"_-/′,、,i/
 从;: `:、リ゙W゛jリw''、`'.、,:`:,,‐'゛' ~彡;:'ヘ;;ハ; ゙゙̄"--ノハヽ、_、  ハ            _,.,.    !'" /./|!"l゙
`wリ゙W゛jリwj从リj`'.、-='´  _,ywj从リWv,ハヾゞ;;:. ゞノvノ;:,l'レ ̄=ノハヽ_,、     ノ'゙ /        // :{
.wj从リj`'.、 ,:,-‐'゛,,vw-‐W゛w从 W:;,',:从シハノシ;:,';,ノノゝハハ,ゝヘ,::..ヘ.゙`\  }  /  .、   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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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암천귀일마공은 당신의 힘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력으로 내계를 완전히 장악 할 수 없었기에.

내계의 주인이라는 자격만으로는 이 거대한 세계를, 자신의 재능으로 빚어내는 힘을 손해없이 쓸 수 없었기에.

추가적인 보조장치를 만들어서 조작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이 거대한 세계, 심지어 암천귀일마공의 율법조차도 그 손으로 휘감아 -

내친다. +

386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48:33

내치는 정도의 능력 !

387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KheIHlCHSQ)

2024-08-06 (FIRE!) 17:53:09

  /i:{   ,ィ(  ィi}h、 ,ィiヽ       、
 :i:i:iハ   {:i:i} /:iア⌒`{:i:i:ij}   ,   )〉
 {:i:i:i:}   Ⅵ {ア´     ´⌒     〃   )}h、
. Ⅵ:i{ {ヽ `                 Ⅵハ
  寸! }ノ                      寸!
}ト ., __                         `
. V/\:i:\                            /{
. /:i:i:i:i:i:i\/                                /:i{
八:i:i:i:i:i:i/                                {7´ /{
  \,/                                     {/
/ 〉
i/                       _ ___
′                        ア゛i:i:i:ノ          i:、
                        /:i:i>'"          ノ:iヘ
                     ^~´             /:i:i:i:i:ハ
                                    \:i:i:i:i:}
                                   寸ノ


                                     r‐- ミ
                                       _ア⌒ヽヽ
                                     (:i:i:i:i:i:iハハ
 \⌒ヽ                                 /| \:i:i:i:i:i} !
   `ヽノ    ______                         ./:ノ  \:i:ノノ
       /:  [⌒)i)                  八   ´       Y
        ){.: ::  [:i:i{7                   :i:i:ハ       `
     ⌒V:.:  [:i:i{                  {:i:i:i:}    `
   _    V‐=≦彡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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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   ..{:i:i:i:/                      {7
:iV  :}}h、 ..{i/           ,.ィiア             ′
:i:i:V ゚寸ハ     i{      ,.ィi{:i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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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         {:i:{
:i:i:i:ハ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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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당신의 명령에 따라, 본래 가라앉아있던 것들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가벼운 것은 떠오르고, 무거운 것은 가라앉는다는 말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서.

그리고 당신의 말에 대항할만한 자격이 있는 자들.

공간의 연꽃은 천천히 그림 같은 미소와 함께 사라지고.

반지의 제왕은 손을 한 번 흔들면서 당신의 말을 따른다.

검존劍尊은 검파를 한번 붙잡았다. +


下1

1. 눈치를 준다.

2. 하고싶은 걸 하게 둔다.

388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53:34

@2

389 마츄리◆C.axIljoro (o3eW0mWEqk)

2024-08-06 (FIRE!) 17:53:55

가라앉아가는 사람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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