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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길리우스◆BBg4xN3Wi.
(BaSyZq3Awo)
2024-07-18 (거의 끝나감) 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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ﾉ/＼∧ { ／ ﾞ ./ﾐ/;;;/ ／ "나는 언제쯤 은퇴할 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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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ヽ::/ミﾐ --- ´ 彡/ y'
} | 三三三三三三三/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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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새로운 분들에게 친절 할 것.
ⓐ. 역극을 준비하는 판으로, 어장에 관한 이야기나 사소한 잡담을 논하는 판이다.
ⓑ. 모든 세계관의 캐릭터를 끌고 오는 것 까진 허용하지만, 어장에 맞게끔 재 정립하기를 바랍니다.
ⓒ. 스포일러를 하겠다면, 웬만해선 이 곳에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 모든 시트를 포함해 만들고 난 후에 통과가 아닌 어장주의 검수를 받고 난 후에 통과라는 걸 명심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 어장주의 검수를 받고 난 후에 통과된 캐릭터는 나메를 달 수 있으며 인증코드 또한 자유롭게 달 수 있습니다.
ⓕ. 그럴 일 은 없겠지만 싸움은 금지 합니다.
1. 신규 참치 분들을 언제나 환영하고, 신규 참치분들에게 최대한 친절할 것.
2. 모티브되는 원작과는 왠만해선 다릅니다. 설정이 추가 될 수 도 있고, 제거 될 수도 있습니다. (스토리도 마찬가지)
3. 원작되는 캐릭터가 있을 경우 반드시 이 어장에 맞춰서 써주시길 바랍니다.
4. 싸우지 맙시다. 싸우는 순간 그날 연재는 중단합니다.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T7ivxdIlvFqZu8ICm9vvrXHjEiGDOzjfYwbAnOYWRgs/edit#gid=28982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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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28:57
대체 누구야? .dice 1 2. = 2
1. 문두스 : 그래 나다(웃음) 2. 상투스 : 스파다의 힘은 내거야(어이)
717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29:19
우와 추하구나 상투스
71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3:30:12
헌데 키리에는 가져갔잖아.
진짜로 설정 조금만 뒤틀린다면야, 네롱이 괴롭히기 쌉 가능 설정인데?
719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30:44
말하자면 펜던트에 깃든 스파다의 힘, 스파다의 핏줄은 베아, 보조 동력원인 검은용에, 역으로 스파다의 마검인 리벨리온으로 힘이 배로 증폭되어서 이 사단이 난 셈인가
720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31:51
한 마디로 폭주한 베아를 안에서 조종한건 상투스라는 느낌이다.
72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3:31:55
혹시 부러졌음?
.dice 1 2. = 2 1. ㅇㅇ . 2. ㄴㄴ
72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3:32:27
그럼 네롱이가 소환할 수 있다는 소리인데.
소환했음?
.dice 1 2. = 1 1. ㅇㅇ 2. ㄴㄴ
723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33:21
말하자면 베아위 몸에 리벨리온을 꼿아버리도록 유도하고
그걸 세이비어의 동력으로 사용한게 상투스 짓.
그걸 키리에와 크레도거 구하려다 크레도는 사망 키리에는 마계로 떨어졌고
724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35:13
일단 상투스는 개놈
725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37:54
설마 납치한건 니코 아빠? .dice 1 2. = 1
1. ㅇㅇ 2. ㄴㄴ
72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3:38:47
727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40:29
베아를 납치하고 포르투나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은 중 하나 아그누스
니코의 이버지다
니코 멘탈터지겠네
728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41:22
니코랑 베아는 .dice 1 2. = 1
1. 잘 아는 사이야(멘탈 터지는 소리) 2. 몰랐어 진짜로
729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42:01
뭐지 이 질척질척한 맛은
73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3:43:10
731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43:48
구할려고 했다가 실패한 셈인가?
73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3:45:06
>>731 음 어장주가 생각한다면야. 진짜로 문두스가 키리에와 베아트리체를 확보하는 것이 성공한 루트가 가장 재미있을 것 같다.
73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3:45:24
키리에가 넬로 안젤로 베아트리체가 트리쉬로 개조된 루트
734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48:54
대충 틀을보면
마검교단 상층부와 아르카디아랑 손 잡고 포르투나 사태를 키운거고
그 계획의 시발점이 베아였고 베아안에 잠든 스파다의 힘을 끼어서 세이비어의 심장으로 삼고. 아르카디아는 포르투나 주민들을 제물삼아 검은용의 분신체룰 만들러 당초계획을 세이비어 vs 검은용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이중 안경만 검은용의 제물로 삼은 생명의 핵을 무사히 회수해서 귀환한거고. 마검교단맘 대차게 망한 셈이네
그리고 개판 오브 개판이 된 포르투나가 되었고 네로는 거의 미쳐버릴 것 같은 정신을 어떻게든 다잡고. 안나깨우고 포르투나 재건에 매진한거고
735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50:14
여동생은 아무것도 모르다가 피해만 받아버린 셈이고(먼산)
736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51:19
>>732
이건 실패한것 같지만? 실제 베후는 아르카디아랑 미친 마검교단 강층부의 환장 콜라보고
737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52:13
거시다 난 스파이 잘 못한다(쓴웃음)
73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3:52:17
오히려 문두스는 어부지리 오지게 한 케이스 아닌가? 애 아무것도 안함 상태인데, 알아서 키리에 얻은 케이스라...
739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54:59
>>738
알하이탐이 탐까지 오고 연구하면서 요 말 꼭했울것 같다.
'맹목적인 믿음을 강요하는 것은 언제나 사람이죠. 신이 아니라'
마검교단이 저지른 짓때문에 비극이 발생한거 생각하면야
74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3:55:24
스토리적으로 어떤 컨셉으로 갈지 확실하게 정하고 나아가는 게 좋을 듯
네로의 비극적인 서사라면야, 그대로 비극적인 서사로 가고. 활기찬 서사면야 활기찬 서사로 가는 것이 제일일 듯.
741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56:23
신이고 뭐고 아무것도 몰랐던 베아가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은셈이고.
문제는 그 모시는 신(스파다)의 딸에게 무슨 신성모독을 가한것도 아니고(먼산)
742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57:13
일단 여동생양은 주위가 보면 비극인데
본인은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느낌으로 갈것 같다
74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3:57:38
문제는 스파다는 그 당시 이미 죽었다고! (진실)
744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59:27
이건 뭐랄까
안나의 업보네 진짜로
745
이름 없음
(iNgvHsv4uQ)
2024-08-15 (거의 끝나감) 00:00:17
if루트의 베아는 .dice 1 2. = 2
1. 현실여동생 루트 2. 방랑마녀루트
746
이름 없음
(iNgvHsv4uQ)
2024-08-15 (거의 끝나감) 00:00:50
오빠랑 쌍으로 사고치는 캐릭터입니다(쓴웃음)
747
이름 없음
(iNgvHsv4uQ)
2024-08-15 (거의 끝나감) 00:01:36
네롱이랑 베아가 쌍으로 사고치면 안나가 수숩하고 위통 부여잡는 느낌이다
74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bZ0WsE7lU)
2024-08-15 (거의 끝나감) 00:03:29
그러면야. 진짜로 어떤 설정으로 가고 싶나?
사실 트리쉬 루트라도 대놓고 스파이보단 차라리 결정적인 순간에 통수 넣는 것이 트리쉬 루트라.
겉보기엔 멀쩡한 여동생 닮은 설정도 가능하다구!
물론 기억이 하나도 없는 기억 상실 루트로!
749
이름 없음
(iNgvHsv4uQ)
2024-08-15 (거의 끝나감) 00:04:02
여동생양 주 목적은 .dice 1 2. = 2
1. 기억되찾기
2. 황금의 정신
750
이름 없음
(iNgvHsv4uQ)
2024-08-15 (거의 끝나감) 00:05:28
트리쉬 루트는 아니고(기억되찾고 통수치기)
진짜 여동생에 황금의 정신(알하이탐+아샤)울 가지고 사는거네
751
이름 없음
(iNgvHsv4uQ)
2024-08-15 (거의 끝나감) 00:06:09
기억없는 친 여동생 루트로 갈것 같다
752
V
(hbZ0WsE7lU)
2024-08-15 (거의 끝나감) 00:06:35
이러면야 엘리시아와 비슷한 느낌인가?
753
이름 없음
(iNgvHsv4uQ)
2024-08-15 (거의 끝나감) 00:07:48
엘리랑 반대아닐까? 엘리는 자기 죄에 짓눌히는 캐릭터고
예는 과거는 과거고 지금의 나는 나다 라는 느낌이다.
754
이름 없음
(iNgvHsv4uQ)
2024-08-15 (거의 끝나감) 00:08:59
잃어버린건 되찾을수 없지만 다시 쌓을수 있다라는 느낌일것 같다
경사겸사 상처받은 오빠맘도 치유해주고.
755
이름 없음
(iNgvHsv4uQ)
2024-08-15 (거의 끝나감) 00:09:53
기억을 되찾는건
.dice 1 100. = 89 정도
756
이름 없음
(iNgvHsv4uQ)
2024-08-15 (거의 끝나감) 00:10:18
기억을 되찾는 것도 가능하다
희망은 있네!
757
이름 없음
(iNgvHsv4uQ)
2024-08-15 (거의 끝나감) 00:11:12
캐릭터가 안나랑 투닥거리기 좋은거 같네(쓴웃음)
75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bZ0WsE7lU)
2024-08-15 (거의 끝나감) 00:12:53
키리엣! 과 베아트리체! 를 몇 번이나 했을까. (웃음)
759
이름 없음
(iNgvHsv4uQ)
2024-08-15 (거의 끝나감) 00:15:36
아마 기억찾으면 키리에부터 구하자로 가겠네
760
이름 없음
(iNgvHsv4uQ)
2024-08-15 (거의 끝나감) 00:16:13
대충 안나랑은 .dice 1 100. = 6
낮을수록 티격태격 높을수록 죽이 맞아(뭐?)
761
이름 없음
(iNgvHsv4uQ)
2024-08-15 (거의 끝나감) 00:16:33
이야 타고난 앙숙이구만(쓴웃음)
762
이름 없음
(V4vrK7s9rw)
2024-08-15 (거의 끝나감) 00:23:50
일레이나: ....뭐죠. 저 괴상하기 짝이 없는 동상은
76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bZ0WsE7lU)
2024-08-15 (거의 끝나감) 00:28:50
764
이름 없음
(7eDJpu8Rkg)
2024-08-15 (거의 끝나감) 00:35:17
>>763
"....."
@머리짚
"누가 100m넘는 동상을 지어버린 거야!? 무슨 악취미냐고요?!"
@버럭
76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bZ0WsE7lU)
2024-08-15 (거의 끝나감) 00:35:49
766
이름 없음
(7eDJpu8Rkg)
2024-08-15 (거의 끝나감) 00:40:55
>>765
.dice 1 100. = 92 정도로 괜찮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