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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새로운 분들에게 친절 할 것.
ⓐ. 역극을 준비하는 판으로, 어장에 관한 이야기나 사소한 잡담을 논하는 판이다.
ⓑ. 모든 세계관의 캐릭터를 끌고 오는 것 까진 허용하지만, 어장에 맞게끔 재 정립하기를 바랍니다.
ⓒ. 스포일러를 하겠다면, 웬만해선 이 곳에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 모든 시트를 포함해 만들고 난 후에 통과가 아닌 어장주의 검수를 받고 난 후에 통과라는 걸 명심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 어장주의 검수를 받고 난 후에 통과된 캐릭터는 나메를 달 수 있으며 인증코드 또한 자유롭게 달 수 있습니다.
ⓕ. 그럴 일 은 없겠지만 싸움은 금지 합니다.
1. 신규 참치 분들을 언제나 환영하고, 신규 참치분들에게 최대한 친절할 것.
2. 모티브되는 원작과는 왠만해선 다릅니다. 설정이 추가 될 수 도 있고, 제거 될 수도 있습니다. (스토리도 마찬가지)
3. 원작되는 캐릭터가 있을 경우 반드시 이 어장에 맞춰서 써주시길 바랍니다.
4. 싸우지 맙시다. 싸우는 순간 그날 연재는 중단합니다.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T7ivxdIlvFqZu8ICm9vvrXHjEiGDOzjfYwbAnOYWRgs/edit#gid=289825848
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26081/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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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29076/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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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049680> [AA/메이킹/역극/잡담판/시트 모집중] 은하수를 여행하는 여행객을 위한 안내서 16 :: 100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2024-07-18 18:11:20 - 2024-08-18 23:27:56
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BaSyZq3Awo)
2024-07-18 (거의 끝나감) 18:11:20
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2ZCzh1NL..)
2024-07-19 (불탄다..!) 22:51:20
혹시 그 제작 연구원 중에 카 뭐씨가..
.dice 1 2. = 2 1. 있었다. 2. 없었다.
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2ZCzh1NL..)
2024-07-19 (불탄다..!) 22:51:54
그럼 제작된 후 일명 실패작들은?
.dice 1 2. = 1 1. 대부분 대적자의 운명에 먹혔음. 2. 그 뭐냐..... 육체 자체는 좋으니까. 어. 음....
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2ZCzh1NL..)
2024-07-19 (불탄다..!) 22:52:16
운명에 먹힌 숫자는?
.dice 3000 6507. = 4233 정도!
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2ZCzh1NL..)
2024-07-19 (불탄다..!) 22:52:56
절반 이상이 운명에 먹혔군.
나머지 실패작은?
.dice 1 2. = 2 1. 유메처럼 전 우주에게 흩어졌다. 여기서도 확산성 밀리언 대적자 하지마... 2. 선계가 대부분 회수헀어!
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2ZCzh1NL..)
2024-07-19 (불탄다..!) 23:01:33
그래서 결과값은?
.dice 1 2. = 2 1. 앜ㅋㅋ 어차피 내버려두면 알아서 운명에 먹힐테니 상관없지! 2. 몰?루 오디움에 봉인될거야.
11 츠바쿠로 유메 (YvKPX8E4kg)
2024-07-19 (불탄다..!) 23:04:43
이렇게 되면
유메는 운명에 먹힌 판정....은 아닐테고.
죽지도 않았으니.
맞나?
1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2ZCzh1NL..)
2024-07-19 (불탄다..!) 23:04:51
그래서 유메는 그쪽 입장에선?
.dice 1 2. = 2 1. 실패작. 2. 실패작 중에 실패작.
1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2ZCzh1NL..)
2024-07-19 (불탄다..!) 23:06:04
어 진짜 실패작 중에 실패작이라면야...
.dice 1 2. = 2 1. 아 ㅋㅋㅋ 진짜였으면 구할 수 있는 행성을 못 구하네. 진짜 실패작 오브 실패작이여! 2. 말 그대로 실패작 그 자체. 신의 창도 못쓰는 대적자는 대적자가 아니야!
1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2ZCzh1NL..)
2024-07-19 (불탄다..!) 23:24:16
>>17 .dice 1 2. = 2 1. 아니 그냥 머릿속에 없어! 2. 그 말대로!
2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8EYcq0.CzA)
2024-07-21 (내일 월요일) 15:30:54
사실 유메의 경우엔 쥐 영감이었다면야, 조금이나 괜찮았을지도 모른데....
앤 그나마 쓸데없는 일은 하지 않는 원칙주의자라. 고생할 이유가 없어진다.
29 네코 아르크 카오스 (eOeWl20YUY)
2024-07-21 (내일 월요일) 20:59:36
33 아미티에 플로리안 (FBMV1z/bpo)
2024-07-21 (내일 월요일) 23:03:52
38 넵튠 (MZLe3t74P2)
2024-07-21 (내일 월요일) 23:06:23
<'꿈이나 다름없는 가벼운 생각에만 빠져있느니 현실을 직시하는게 도움이 되겠지.'>
<'개미가 날고 기어봤자 인간 앞에서는 개미일 뿐이지.'>
<'요행을 바라는 건 계획이 아니야.'>
<'기적은 배제하고 생각해야지. 그런 세상이니까.'>
<물고기가 바다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는 거야.'>
<'강함에 선과 악이 어디 있지?'>
대충 이랬음(?)
4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8EYcq0.CzA)
2024-07-21 (내일 월요일) 23:09:28
참고로 자아가 미약한 유메가 마검사 챕터에서 다이스 실패했다면야, 저것 이상으로 흑화할 확률이 높다.
48 넵튠 (MZLe3t74P2)
2024-07-21 (내일 월요일) 23:11:39
신왕펀치 한번에 나 는 제 정 신 으 로 돌 아 왔 다
해버리는 바람에(?)
53 아미티에 플로리안 (FBMV1z/bpo)
2024-07-21 (내일 월요일) 23:13:15
5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8EYcq0.CzA)
2024-07-21 (내일 월요일) 23:13:18
킹치만 이곳 세계관은 원만한 일은 신왕 펀치로 가능하다고!
물론 포르투나가 기겁해서 빠르게 치료한다는 걸로 넘어가서 다행인 거지.
참고로 그 상태로 계속했다면야, 문두스의 하수인 루트야!
57 뜌우땨이우땨 (bbdmhouiB6)
2024-07-21 (내일 월요일) 23:14:55
반응이 톡톡 튀는 것 때문에 더 인상 깊었을지도-
재미있으면서도 귀여운 캐릭터였다고 생각하네요!
58 츠바쿠로 유메 (lJcYQqVda2)
2024-07-21 (내일 월요일) 23:15:56
>>57 예에이-
스카디 언니 할 수 있어서 좋았다......(?)
6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8EYcq0.CzA)
2024-07-21 (내일 월요일) 23:16:59
참고로 량을 뜌따를 보고 미묘한 표정을 지은 이유
분명 유메는 아스테리아와 동년배 아니었나? 라는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그만...
6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8EYcq0.CzA)
2024-07-21 (내일 월요일) 23:20:45
>>64 그야 유메는 외교관의 집에서 메이드일 하고 있으니. 량과 교류가 있다는 설정으로 했거든!
유메의 언어를 보고서 20개 언어는 기본인 학자에게 순식간에 신상 털렸을 뿐이야!
68 아미티에 플로리안 (FBMV1z/bpo)
2024-07-21 (내일 월요일) 23:22:50
7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8EYcq0.CzA)
2024-07-21 (내일 월요일) 23:27:21
>>69 몇 달 안 넘었을 느낌.
사실 오래전의 존재가 꺠어나서 돌아다니는 일은 생각보다 흔한 일이라 량이 아무런 언급없이 사정이 있구나. 라고 생각해서 넘어갔다.
근데 그렇게 넘어갔는데, 오늘 저 모습을 보고 후회한 건 여담.
1000살 짜리가 왜 20살 애를 언니라고 부르다니... 혹시 무슨 플레이 하고 있나요?
7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8EYcq0.CzA)
2024-07-21 (내일 월요일) 23:30:31
어벤츄린도 대충 짐작했을테네,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선 엌ㅋㅋㅋㅋㅋㅋ
78 츠바쿠로 유메 (lJcYQqVda2)
2024-07-21 (내일 월요일) 23:32:30
유메는 16년 정도 살고
나머지 984년 이상을 봉인당해서
기억이 없단 말입니다......
@?
나이 많아도 기억이 없다고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사정 모르면 진짜 개꿀잼 파티로 보였겠네
7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8EYcq0.CzA)
2024-07-21 (내일 월요일) 23:35:06
진짜 사정 모르니까. 아스테리아와 동년배인 메이드가 어린 아이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광경을 목격하는 어벤츄린과 제갈량.
80 츠바쿠로 유메 (lJcYQqVda2)
2024-07-21 (내일 월요일) 23:36:31
한 명과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거지
한 명이
있었을것 같다(?)
8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8EYcq0.CzA)
2024-07-21 (내일 월요일) 23:42:27
>>82 그 량은 아니다. 스타 시스템이 적용되었을 뿐인 량.
물론 한 학파의 수장이니 저번과 동일하게 유능하다...
9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8EYcq0.CzA)
2024-07-21 (내일 월요일) 23:44:54
그런 의미로 어벤츄린이 쏜 화폐의 가치.
몇 천만원을 그 자리에 쐈다.
9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8EYcq0.CzA)
2024-07-21 (내일 월요일) 23:48:49
사실 검술 재능만 따진다면야, 유메보다 낮을 수 있다.
아흐마르는 다재다능한 것이 특징이라.
9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8EYcq0.CzA)
2024-07-21 (내일 월요일) 23:50:39
유메는 일단 무궁의 무련 습득자이니 세상이 보장된 무예 실력자인 건 맞거든!
101 츠바쿠로 유메 (lJcYQqVda2)
2024-07-21 (내일 월요일) 23:51:52
ㄹㅇ 대적자로는 실패작 중 실패작인데
특별한 이능 없이 검술 하나 만으로 3위계까지 오른 사람일거라
강하긴 할것(?)
103 츠바쿠로 유메 (lJcYQqVda2)
2024-07-21 (내일 월요일) 23:52:42
16년 안에 무궁 찍고 3위계니까
무술 하나만큼은 진짜 개잘할것
하지만..... 유메 너 몸이.....!
@?
10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8EYcq0.CzA)
2024-07-21 (내일 월요일) 23:54:25
물론 유메의 단점은 유틸성 제로.
님 대적자 맞음?
이라...
검 하나만으로 살아남기엔 어... 음...?
107 츠바쿠로 유메 (lJcYQqVda2)
2024-07-21 (내일 월요일) 23:55:23
뭐긴 뭐야 팝콘이나 씹어라 유메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없다
-?
10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8EYcq0.CzA)
2024-07-21 (내일 월요일) 23:57:57
사실 뛰어난 검술사만 한정하다면야, 유메보다 강한 검사는 트럭 이상으로 많다.
11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hg4AzmRGY)
2024-07-22 (모두 수고..) 00:01:21
물론 그런 검사들은 대부분 살인귀이지마 선호되는 나라도 많다.
일단 유메처럼 고상한 이유로 사람 안 벨 리가 없으니까.
117 츠바쿠로 유메 (LezJZEt4L6)
2024-07-22 (모두 수고..) 06:00:38
언니 앞에선 어린애마냥
온갖 활발한 모습 다 보이다가도
한번씩 사이사이에 어둠을 보여주고 싶다아아아앗-!!!(?)
118 츠바쿠로 유메 (LezJZEt4L6)
2024-07-22 (모두 수고..) 06:47:18
유메가 한순간이지만
자기를 겹쳐봤다(?)
캔서라는 외계 생명체에 침략당했단 말에
타이츠론스의 곤충 떼 재난으로 멸망한 자기 행성 떠올라서
앞으로도 많이 신경 써주려 할듯
119 츠바쿠로 유메 (LezJZEt4L6)
2024-07-22 (모두 수고..) 06:53:49
16살 정도 수준의 자기 보다도
더 어려보여서
동생처럼 대할것
아니 근데 레프나이 100대면
레프나이 10대 소녀는 동생처럼 취급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고(?)
12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hg4AzmRGY)
2024-07-22 (모두 수고..) 11:35:47
그런 의미로 사자왕의 성 챕터일 줄이야.
하필 대적자... 그것도 만들어진 대적자와 관계된 스토리로 고를 줄은 몰랐어.
126 넵튠 (mSqGjWbtkk)
2024-07-22 (모두 수고..) 12: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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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Ｖ´ (_| ／ |_) ∨二.／{/ｲ. : /: :|./: : : : : : : : : : : : :ヽ
人 ／ /ヽ ‐-----‐'ノ` ――‐l¨ｌ∨――――＜⌒: : : : : :}
｀ ー-------7ｰ―ｧ7´ lニｌ { } / ＼ : : : : /
/ // lニｌ ＼＼ '"_,＞ﾍ/
/ // / ＼＼ ＿ ￣ ／ ｀丶､
/ // ,{／ ＼( }ｺ ＼
＿＿／ ／ ′ _.． '"/ ￣ ｀丶､ ＼
／／￣´ ／／ / ＼
@딴청(?)
12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hg4AzmRGY)
2024-07-22 (모두 수고..) 12:28:01
>>127 사실 다음 연재에 묘사될 것이지만 그 당시 병사 없어서 선악과 관계없이 병사를 모집하고, 사자왕의 위명을 노린 수많은 살인귀들이 모집되었다. 란 구절을 넣을거라.
12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hg4AzmRGY)
2024-07-22 (모두 수고..) 12:30:01
실제로 유메 생년 나이는 파티에서 3번쨰로 많은 편이라....
까놓고 언니라고 부를만한 인물이 몇 명밖에 없어!
13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hg4AzmRGY)
2024-07-22 (모두 수고..) 12:32:57
사실 사자왕 입장에선 싸울 병사가 모두 학살당했으니, 선택할 수 있는 수단도 극단적이라서!
그래서 스승에 언급할 때마다 안 좋은 묘사를 넣은 이유는 그런 기회를 노린 기회주의자로 보이는 놈이라서!
13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hg4AzmRGY)
2024-07-22 (모두 수고..) 12:33:25
특히 영원한 전쟁에서 이어지는 사자왕의 전쟁에서 대활약? 와! 님 엄청 사람 죽였겠네요! 란 말이 절로 나오곘지!
134 넵튠 (pXFLx7GCFk)
2024-07-22 (모두 수고..) 12:33:54
그렇다고 문두스 오라로 잠시 힘을 갈망(중2병적)했을 뿐인 네푸네푸에게 불똥이 튈 건 없잖아!
13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hg4AzmRGY)
2024-07-22 (모두 수고..) 12:34:24
>>134 문두스의 권속으로 변하는 것보단 지금 상태가 좋지 않나!?
140 넵튠 (Wt2tNcBPWI)
2024-07-22 (모두 수고..) 12:43:33
그 상황에서는 조금 맥락이 어색했다는 느낌
14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hg4AzmRGY)
2024-07-22 (모두 수고..) 12:45:46
사실 어벤츄린은 와 그 학살자 제가가 이렇게 멀쩡한 놈이야? 란 감탄이라.
144 넵튠 (Wt2tNcBPWI)
2024-07-22 (모두 수고..) 12:48:21
어 나 10인의 스톤하트야 날뛰어도 제압할 자신 있어
했구나(음해)
15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fRo.zyuTeE)
2024-07-24 (水) 12:13:36
"약자를 지키고. 존중하라."
사자왕 반 레온 라이온하트
전설적인 대영웅 혹은 학살자.
그의 시작은 엘나스 행성의 작은 왕국부터 시작된다.
젊은 반 레온은 애민정신을 가진 자애로운 아버지에게서 왕위를 물려받았지만, 자신은 그저 검이나 휘두를 줄 아는 전사에 불과하다며 엘나스 왕국의 왕위를 포기하려고 고민한 적도 있다고 한다.
차라리 용병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는 생각도 하였으나, 그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정하겠다고 마음먹고, 왕위에 올라선다.
왕위에 오른 반 레온은 종종 리안이라는 가명으로 엘나스 근방의 행성을 수호하였다.
엘나스는 물론이고 수 많은 인간 왕국은 사자왕을 모든 인간의 귀감 혹은 기사의 귀감이라 부르며 칭송했고, 사자왕은 어느 행성에서 구한 이피아란 가희에게 하얀 장미로 줘서 청혼하여 결혼까지 성공하였다.
행복한 나날만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다.
사자왕의 무력은 영원한 전쟁 이후 생겨난 잔불 전쟁에서도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여, 엘나스를 수호하였으니까.
사자왕이 있는 이상 패배는 없다.
엘나스의 민중은 그런 믿읔을 가졌다.
그리고 결국 그 믿음대로 운명이 정해졌다는 것도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다.
"난 그저… 내 나라의 평화와 행복을 원했다!"
그러나 사자왕의 왕국의 행복한 나날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머지 않아 패권을 거머줜 인간 왕국 연합이 또 다른 전쟁을 일으킬려고 했으니까.
영원한 전쟁 이후 크고 작은 재난으로 우주를 대표하는 세 개의 제국도 움츠리기 시작될 무렵.
새롭게 패권을 얻은 인간 연합이 거병을 선언했다.
정작 반 레온과 그의 왕국은 태연하였다.
일단 왕국 자체가 지역적으로 척박한지라 가난했고, 마음의 풍요는 넘칠지언정 물질적으로 여유가 없었기에 인간 연합의 목적이 뭐던 자신들의 왕국에는 쳐들어오지는 않을 거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인간 연합이 사자왕의 왕국을 찾아왔을 때도 “우주의 패권이든 뭐든 우리와는 상관 없다, 이 척박한 땅에서 병사 한 명이 얼마나 중요한 줄 아느냐, 동맹을 거절하겠다.” 라는 이유를 들어서 동맹 요청을 거절하였다
그러나 이 선택은 비극의 시작이었다.
이 소식을 전달받은 동맹은 왕국의 거절을 용납하지 못했고, 되려 사자왕의 왕국을 본보기로 삼아 공격을 가했다.
반 레온의 왕국은 하루아침에 엄청난 수의 대군의 공격을 받았고, 왕국에서도 최선을 다해 방어했다. 하지만 동맹은 말 그대로 동맹이었기에 나름대로 규모가 큰 데다,
그와는 반대로 반 레온의 왕국은 언급됐던 것처럼 가난하고 약한 곳이었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결국 성의 방어선이 무너져 함락되었고, 이어져서 동맹에 맞서 싸우던 병사들,
성 안에서 살던 평범한 백성들, 심지어 어린아이와 노인, 왕비까지 모조리 죽여버리는 대학살전이 벌어지고 만다.
한편 어떻게든 동맹을 설득하려고 나갔던 사자왕이 돌아왔을 때는 이미 늦어 모든 것이 불타고 있었다.
그러나 반 레온의 비극은 지금부터 시작이었다.
"또 한 명, 나를 아는 자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겠군. 짐은 하루 사이에 모든 인간 연합을 멸망시켰다."
자기실현적인 예언이었다.
동맹은 그토록 불안했던 비극의 예언은 스스로의 손으로 실현시켰다.
분노한 사자왕은 하루 사이에 모든 인간 연합을 멸망시켰다.
엘나스에 남은 잔존 세력과 사자왕의 무예를 흠모하여 달려진 강자들.
그리고 계위를 올리기 위해 타인의 피를 갈망하는 살육자들.
사자왕은 군대를 소집하였고, 그 군대를 통해 현 시대의 싸움법을 개발하는 등, 인간 연합을 파멸시키기 위한 모든 것을 하였다.
그가 지나가는 곳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고, 그가 향하는 곳은 설령 어디로 향하는 간에 아무도 방해할 수 없었다.
그의 진공을 방어하기 위해, 노바의 카이저가 나섰으니 참살당하여, 또 다른 비극을 만들어낸다.
레프의 대장군 하보크와 일기토를 벌였고, 무승부를 처했다.
아니마의 군주가 직접 나섰으니, 그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
"그들은 내게서 모든 것을 빼앗았다. 충직한 기사들과 신하들, 내 가엾은 백성들…… 그리고 진심으로 사랑하던 내 아내와 딸 아이까지. 말 그대로 내 모든 것이었다."
그대들에게 묻겠다.
왕국을 빼앗긴 왕에게 자비를 묻는 건가?
그의 전진은 우주적 재난이라고 알려진 곤충 떄 재난의 토벌의 끝으로 멈출 수 있었다.
"과거를 돌아볼 수 없는 자이니 결국엔 앞을 보고 걷는 수 밖에는 없겠지."
"과거를 등지고 그저 묵묵히.... 다만, 나는 아주 잘 알고 있네. 내가 나아가는 곳이 어디이건, 이 핏빛의 걸음은 끝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사자왕의 서.
사자왕에 대해서의 일부 내용
15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qzm7408Kc6)
2024-07-27 (파란날) 12:08:31
내일 연재.
덤으로 칼라드가 상당히 가혹할 듯.
나름 괜찮은 면모가 있어보'였'던 스승이 얼마나 쓰레기로 묘사되는지를 알려주겠다.
16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qzm7408Kc6)
2024-07-27 (파란날) 19:35:44
누군가의 여행기
.dice 1 100. = 51 1. 잔혹한 것을 보았다. 아름다운 것을 보았다.
16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qzm7408Kc6)
2024-07-27 (파란날) 19:36:13
.dice 1 2. = 2 1. 선을 보았고. 악을 보았다. 2. 가장 어두운 곳에 밝은 빛이 있는 법.
16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qzm7408Kc6)
2024-07-27 (파란날) 19:36:52
상처입은 용과 만났을 때.
.dice 1 2. = 2 1. 그녀는 성장하여, 어엿한 길을 걸었다. 2. 그녀는 자신의 운명을 몰랐다.
16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qzm7408Kc6)
2024-07-27 (파란날) 19:37:21
상처입은 용을 통해 드래곤 마스터의 운명을 느꼈다.
그녀는..
.dice 1 2. = 2 1. 알고 싶었다. 2. 힘에는 그에 따른 책임이 있는 법.
16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qzm7408Kc6)
2024-07-27 (파란날) 19:38:06
힘에는 그에 따른 책임이 있었다.
.dice 1 2. = 2 1.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2. 나는 벽을 넘고 싶은 사람이었다.
16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qzm7408Kc6)
2024-07-27 (파란날) 19:38:48
그러나 그걸 알고 있음에도 그녀는 벽을 넘고 싶었다.
.dice 1 2. = 2 1. 저는 현자도 아니고 철학자도 아닙니다. 2. 빛밖에 없는 세상을 향하였다.
16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qzm7408Kc6)
2024-07-27 (파란날) 19:39:09
그리고...
.dice 1 2. = 1 1. 초토화된 세상을 보았다. 2. 페허가 된 도시를 보았다.
16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qzm7408Kc6)
2024-07-27 (파란날) 19:39:55
초토화된 세상에.
.dice 1 2. = 2 1. 신의 도시의 강림을. 2. 우리들의 세계에 변혁을, 신들의 땅에 제재를.
17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qzm7408Kc6)
2024-07-27 (파란날) 19:40:31
그걸 위해서.
.dice 1 2. = 2 1. 인간 세계로 향하였다. 2. 생명의 답을 얻기 위한 여정에 올랐다.
17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qzm7408Kc6)
2024-07-27 (파란날) 19:40:55
세피로트의 정원에 도착하고.
.dice 1 2. = 2 1. 정원사를 만났다. 2. 신학자로 칭한 현자를 만났다.
17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qzm7408Kc6)
2024-07-27 (파란날) 19:41:55
신학자는 고한다.
.dice 1 2. = 2 1. 신들의 시대는 끝나고 다가오는 미래는 필멸자의 것이다. 2. 하지만 그 모든 것이 부질없어지는 마지막 순간, 당신은 무엇을 믿으며 눈을 감겠습니까?
17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qzm7408Kc6)
2024-07-27 (파란날) 19:42:15
신학자는 답을 애매하게 주었다.
.dice 1 100. = 49 만큼의 깨달음을 얻었다!
18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DMwsJPv6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14:15
유메의 속성은 정해졌다.
유메는 인간/신비 그리고... 별(짐승) 이라고 하자!
18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DMwsJPv6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1:11
고민 끝에 설정...
신의 창이 없는 대적자를 묘사하기 위한 속성으로 보고 싶군.
190 츠바쿠로 유메 (q/HnyZ4dH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2:37
개인적으로 별(짐승) 같은 부분에서의 해설이 듣고싶기도
별과 짐승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
19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DMwsJPv6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3:21
>>188 우주에서 몇 없을 정도로 극히 드물다.
비율로 따진다면야 0.0000000000000000000.... 수준이라.
진짜 극소수 속성 보유자.
19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DMwsJPv6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4:10
>>190 그것에 관해선 대적자로 각성할 수 있으나, 그 반대도 될 수 있다는 점.
일단 유메의 상태를 버그라고 판정내렸다고 볼 수 있다.
대적자이에도 대적자가 아닌 존재.
즉 대적자가 토벌해야하는 존재가 아닌가. 라고.
19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DMwsJPv6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6:02
애매한 경계선에 선 불완전한 존재.
어장주는 그리 생각하여 속성을 선별했다.
19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DMwsJPv6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6:23
즉 영웅이 될 수 있는 가능성과 악당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부여된 상태.
197 츠바쿠로 유메 (q/HnyZ4dH2)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9:22
악당이 되는게 떠오르지 않긴한데
스토리 진행되다 보면 달라질지도 모르니(아무말)
19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DMwsJPv6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0:45
>>197 사실 유메가 자아가 그다지 없다는 생각에
어 이거 문두스 각이 보이는데? 란 나쁜 생각을 한 어장주.
까놓고 이 역극의 고대신은 PC 그 이상의 존재라. 엄청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거든.
그냥 다이스 판정 실패로 알짤없이 플레이어블을 악속성 타락도 시켰고.
20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DMwsJPv6Q)
2024-07-28 (내일 월요일) 22:56:58
참고로 많은 떡밥이 튀어나온 화라 참치들에게 제대로 반응하지 못한 것도 미안!
20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DMwsJPv6Q)
2024-07-28 (내일 월요일) 22:58:59
진짜 여기에 관련된 참치만해도 절반 이상이 관여된 떡밥이라... 풀이할 수밖에 없었다.
209 아미티에 플로리안 (DAd9qdrsO6)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0:44
21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DMwsJPv6Q)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2:01
>>209 아미티에도 땅 속성에 관해서는 꽤나 관여된 상태.
깊게 보자면야, 기계 황제에 관한 이야기도.... 될 수 있는 판이라!
213 아미티에 플로리안 (DAd9qdrsO6)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5:55
21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DMwsJPv6Q)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7:20
칼라드의 멘탈은 무너트린다.
덤으로 사자왕 만나면야, 진짜 관심이 1도 없는 걸 알아차릴텐데.
어쩌지...(떨림)
215 아미티에 플로리안 (DAd9qdrsO6)
2024-07-28 (내일 월요일) 23:12:47
220 아미티에 플로리안 (DAd9qdrsO6)
2024-07-28 (내일 월요일) 23:40:13
221 아미티에 플로리안 (.ufXIxkJ6c)
2024-07-28 (내일 월요일) 23:51:34
222 V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00:48:41
기계황제가 무언가를 노렸다는 암시가 될 수 있는 부분도 있지
22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5:54:57
>>225 기본적으로 시트 작성에서 아주 안 좋은 설정만 얻을 수 있는 속성.
선천적으로 습득 불가능.
후천적으로 습득 가능하고 습득할 경우 사실상 인류의 적.
대적자가 대적해야할 적.
별이 대항하는 우주의 위협.
유메의 입장에선 그 곤충이 짐승 속성이라고 볼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셀 수도 없는 혈겁을 쌓아야 겨우 얻을 수 있다.
22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5:56:18
사자왕의 전쟁에서 학살에 학살을 거듭해서 탄생한 짐승들이 많긴 한데.
이런 케이스는 보통 진짜 재능이 없어서,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살업을 저지르는 진짜 쓰레기들.
대놓고 쓰레기. 살인귀 소리가 나오는 이유는 힘을 위해 동족이나 타종족을 학살했다는 소리라서.
피냄새가 구리도록 진동하는 작자라 평하는 것.
22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6:04:19
참고로 유메가 운명을 넘어서지 못한 대적자였던 것은 알고 있곘지만, 만일 유메에게 짐승의 가능성이 있었다는 걸 알아차렸다면야, 엄청 기겁할 것.
아니 저게 가능하냐는 식의 기겁에 가깝긴 한데.
솔직하게 지금 시점에서 누구보다 대적자에 대한 정보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내라서.
23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6:36:08
>>230 ??? : 감히! 감히! 감히! 우리의 숙석을 몰라보다니! 천상천하 유아본존(이하생략)
23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7:00:55
>>234 폭탄보단 그냥 유메가 쬐금 타락 버전 유메를 원했을 뿐이여!
237 츠바쿠로 유메 (q1AXmgNuX6)
2024-07-29 (모두 수고..) 17:06:25
신의 창 파편 효과 정할 때
시트찢을 조건부 대가로 N턴간 세지는 효과 골랐다면
여기까지 왔을까 싶어지긴 하네(?)
그거라도 있었다면
신의 창을 사용은 할 수 있단 판정이었을건데
23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7:07:40
>>237 사실 시트 다시 짤 생각이 있다면야, 1회용 캐릭터로 구상하는 방법도 있긴 해!
서사가 진짜로 안 쌓이겠고. 치트 행위이긴 하지만!
추가로 부작용도 감수해야겠지.
23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7:12:43
사실 기본적으로 유메 정도의 대적자는 의외로 있을만해서 허락하긴 했어.
신의 창 자체는 일단 얻는 것 부터가 난관이긴 하나. 실제로 플블이 얻을 기회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라서!
241 츠바쿠로 유메 (q1AXmgNuX6)
2024-07-29 (모두 수고..) 17:25:12
실패작 중의 실패작 대적자
선인마저 회수할 가치가 없다고 신경을 끈
그런 바닥 캐릭터 난 좋아해(?)
24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7:28:55
물론 태생 자체는 좋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저 고대 전쟁이라는 시대적 배경이 암울해서 그렇지.
24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7:37:23
사실 대적자들이 이렇게 꼬인 운명을 가진 것도. 어느 정도 선계의 탓도 있다.
몇몇 선인은 아예 토사구팽할 생각이었거든!
25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8:19:09
안나에게 다행인 점인 세피로트의 정원이 다음 챕터로 미뤄졌다는 점?
252 안나 엄브라 (jWnhibEhcw)
2024-07-29 (모두 수고..) 18:22:00
여름 휴경기시즌이라 수리자재가 토나올정도로 들어옴 > 이번년도에 같이 납품하던 업체 1곳이 사라짐 > 그 양까지 우리가 도맡아버림 > 한달넘게 휴일없이 풀로테이션 했는데도 반 좀 넘긴수준
>문제는 그렇게 수리 들어가지 못한 통상 자재가 40일치(....)
레알 악순환(진짜로)
253 레이무 (evl2mzU67Y)
2024-07-29 (모두 수고..) 18:32:53
위로를 해야하는데 어떤 위로가 적절한지 생각이 안나는 레벨의 지옥....
255 안나 엄브라 (jWnhibEhcw)
2024-07-29 (모두 수고..) 18:38:11
그 몇 안되는 휴일날 조차 일하는 욕이 튀어나올 지경
게다가 마치는 시간도 10시니까 들아오면 11시 넘어서 씻고 자려면 근 12시가 되어야하고
다음날 7시에 출발해야하니 최소 5시 40분에는 일어나서 씻고 준비해야한다
259 안나 엄브라 (jWnhibEhcw)
2024-07-29 (모두 수고..) 19:12:54
한달로는 어림도 없을것 같아요
26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20:08:07
굳이 내릴 필요는 없다고 할까나. 뭐 신캐릭터할 때 내려도 좋다.
26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9ErAnP39LY)
2024-07-31 (水) 12:59:32
음 생각해보니까. 이번 챕터에 고대신의 잔재와 전투할 수 있겠넴.
고대신의 스킬셋은 태양신 미트라의 기준으로 구성하긴 하였는데.
과연.... 유메는 운명에 먹히지 않을련지.
276 레이무 (V65jTePyYk)
2024-08-10 (파란날) 21:01:18
ㅊㅋ시작
283 레이무 (trPJ.ji3mM)
2024-08-11 (내일 월요일) 21:05:29
ㅊㅋ 개시, 깜빡했다 올리는거
28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zlxm2kCJ1k)
2024-08-11 (내일 월요일) 22: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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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자왕 등장!"
"사실 여기서 떡밥 많이 투척했는데."
"흑흑. 유메나 루시아가 가장 잘 받아먹을 떡밥이지만. 그나마 레이무도 그럭저럭이라 다행이로군."
"뜌따도 그럭저럭 떡밥을 줬으니 문제없나."
28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zlxm2kCJ1k)
2024-08-11 (내일 월요일) 22: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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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드는 그나마 사자왕은 좋게 봐준다->그냥 답없는 놈이지만. 그래도 내 죄이니까. 어느 정도는 기억한다. 수준이지만!"
"리시엘은 천 년 묶은 이케맨을 보게된 것이군."
28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zlxm2kCJ1k)
2024-08-11 (내일 월요일) 23: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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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로 다음 연재는 다음주 토일 9시야!"
"VS 사자왕이 될 수 있고. 아닐 수도 있고!"
290 넵튠 (owJidKmsDs)
2024-08-11 (내일 월요일) 23:06:32
똑바로 서라 어장주
어째서 사자왕의 AA가 지크프리트인데 그 아내의 AA가 크림힐트가 아닌 거지!
@아무말
29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zlxm2kCJ1k)
2024-08-11 (내일 월요일) 23: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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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크림힐트... 그 AA가 부족하단 말이다!" (떨림)
29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zlxm2kCJ1k)
2024-08-11 (내일 월요일) 23: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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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귀여우셔라. 라던가. 일단 무서운 얼굴만 있다는 점도 있어!"
29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zlxm2kCJ1k)
2024-08-11 (내일 월요일) 23: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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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사실 그 말도. 칼라드가 불쌍하다고 생각할 뿐이지. 내용 곰곰히 씹어보면야. 스승을 아무것도 못한 어중간한 놈이라고 까는 것이라서!"
>>295 "흑흑. 그래도 한 여자만 바라본 순애남이라고!"
31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InE5G8xOXc)
2024-08-12 (모두 수고..) 11:11:36
다음주 9시에 토일 연재야!
덤으로 유메는 공포보단 나쿤이 고한 신의 창 언급이 더욱 중요할 지도 모르네!
노골적으로 대적자 언급까지 했다...!
315 츠바쿠로 유메 (9YI4QmUSHA)
2024-08-12 (모두 수고..) 14:58:03
anchor>1597049532>721
이 시점에서
편린 발동시켜서
이걸로 충분하냐고
나쿤에게 물어봄(?)
참가를 못해서 이게
31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InE5G8xOXc)
2024-08-12 (모두 수고..) 15:04:46
>>315 "그것 참...... 흐흐. 하하하하하. 정말로 재미있으신 분이군요. 당신은. 생각 이상으로.... 위험한 사람이군요. 참으로 선인들은 독하군요. 당신같은 존재를 세상에 있으니까 말이죠."
만일 물었으면야 나쿤의 답.
31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InE5G8xOXc)
2024-08-12 (모두 수고..) 15:14:49
다만 그 후 유메의 답에 따라서 노골적으로 떡밥 살포를 했을지도!
319 츠바쿠로 유메 (9YI4QmUSHA)
2024-08-12 (모두 수고..) 15:33:04
부러지고 바스라진 편린이라도 나의 일을 해낼 수 있다면.
이런식으로 대답한다면?
32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InE5G8xOXc)
2024-08-12 (모두 수고..) 15:41:19
>>321 실로 오만하군요. 노골적으로 고하도록 하지. 그대는 실패작이야. 대적자도 아닌 전심전력의 가짜 대적자.
당신에겐 신의 창도. 대적자의 운명조차. 그저 실험으로 놀아다녔을 뿐. 진심으로 본인의 의자라 생각하셨습니까?
32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InE5G8xOXc)
2024-08-12 (모두 수고..) 15:41:50
실제로 여기까진 말하지 않겠지만. 유메를 가짜라고 부르긴 할 것.
아니면야 운명에 먹혀버린 불쌍한 존재라던가!
324 츠바쿠로 유메 (9YI4QmUSHA)
2024-08-12 (모두 수고..) 15:43:05
"스스로 선택할 의지가 있어."
"운명이 없어도, 인간의 의지가 있어!"
"언제까지고 종말에 발버둥치고 나아갈 나의 의지가!"
326 츠바쿠로 유메 (9YI4QmUSHA)
2024-08-12 (모두 수고..) 15:44:05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운거라(?)
당당하게 저런말 하려고 할듯
(물론 저 말에 정신에 딜이 박히는건 별개임)(?)
32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InE5G8xOXc)
2024-08-12 (모두 수고..) 15:46:48
사실 저 말의 진의는 유메의 의지가 진짜 유메의 의지라는 말이다.
유메가 품고 있는 결의도 전부 조작된 거짓이란 소리에 가깝다.
나쿤이 보는 유메는 주제도 모르고 선인에게 놀아다니고 있는 꼭두각시라서!
사실 딱히 틀린 것도 아닌 펙트라서 문제!
조소하면서도 은근히 동정하고 있다는 것에 가깝네!
32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InE5G8xOXc)
2024-08-12 (모두 수고..) 15:49:57
다른 관점으로는 추한 질투심일 수 있으나.
다르게 보자면야, 님 진짜로 그게 맞음? 이라고 말하는 것일지도.
33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InE5G8xOXc)
2024-08-12 (모두 수고..) 16:06:13
>>330 정답. 특히 유메같은 자아가 약한 실험체는 그럴 확률이 매우 높다.
33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InE5G8xOXc)
2024-08-12 (모두 수고..) 16:38:49
>>333 그게 조작된 것이라는 걸 아직도 모르는 것이냐. 고 반박하면야... 유메는 어찌될려나! (웃음)
사실 유메가 가진 신의 창도 가짜.
대적자도 가짜.
짐승성이 진짜일 가능성이 높은 캐릭터라.
재미있구먼.
335 츠바쿠로 유메 (9YI4QmUSHA)
2024-08-12 (모두 수고..) 17:08:46
난 살아갈 이유가 없다 라며 말할거 같긴한데
33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InE5G8xOXc)
2024-08-12 (모두 수고..) 17:49:45
진짜 최악의 수단은 유메는 사실 자질있는 이의 시체로 만든 대적자(떨림)
34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InE5G8xOXc)
2024-08-12 (모두 수고..) 17:55:33
이러면야 유메가 왜 자기 목숨 신경안쓰고 이타적인 성격도 한큐에 설명이 가능하다! (당당)
343 츠바쿠로 유메 (9YI4QmUSHA)
2024-08-12 (모두 수고..) 19:09:45
멘탈 진짜 깨지겠는데
자신의 생각도 마음도 감정도 이미 죽은 누군가의 것일 뿐
나에겐 자유 따위 없이, 아니 그 전에 '나'란 뭐야?
하고(?)
35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0:57:12
>>349 그러면야 유메는 확정적으로 누군가의 시체로 만들어진 대적자.
가지고 있는 것도 가짜.
대적자인 사실조차 그저 조작된 사실.
>>350 누군가!?
35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03:07
>>355 속성에 관련된 떡밥과 기계황제 떡밥 마지막으로 사자왕과 대면.
36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04:24
>>359 간단하게 엘나스 도착 아스테리아와 만남 어벤츄리와 제갈량 만남. 그후 나쿤을 통해 속성과 짐승에 관련된 이야기 그 후 이피아를 만나고 사자왕과 만났다.
36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10:51
>>361 신 캐릭터 진짜로 구상하거나. 아니면야, 강렬한 추위에 사실상 재정신이 아니다. 알현실에서 겨우 되살아난 느낌도 가능.
365 안나 엄브라 (uJEwtKRcuE)
2024-08-13 (FIRE!) 21:13:37
혼돈 .dice 1 100. = 6 질서
선 .dice 1 100. = 10 악
36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20:59
안나를 계속해도 좋고.
사실 타락한 대적자도 플레이어블로 등장해서.
진짜로 사악한 마음으로 캐릭터를 괴롭히는 방법도 있다구!
370 안나 엄브라 (uJEwtKRcuE)
2024-08-13 (FIRE!) 21:23:28
성향은 보류하고
종족 .dice 0 4. = 4
1. 인간 2. 아니마 3.노바 4.레프 0.기타
374 안나 엄브라 (uJEwtKRcuE)
2024-08-13 (FIRE!) 21:26:43
.dice 1 12. = 9
.dice 1 12. = 11
37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28:20
아니면야 아예 대적자 다이스는 어때? 이번에는 유메 덕분에 악의가 가득한 대적자 다이스를 맛볼 수 있긴 해 (떨림)
38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30:52
.dice 0 3. = 3 1. 거짓. 2. 가능성. 3. 그릇. 0. 대적자가 아니다.
.dice 0 3. = 3 1. 거짓. 2. 가능성. 3. 그릇. 0. 대적자가 아니다.
.dice 0 3. = 2 1. 거짓. 2. 가능성. 3. 그릇. 0. 대적자가 아니다.
38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31:33
설마 2명이나 그릇을 뽑을 줄이야. (떨림)
참고로 이 다이스가 좋다는 말은 하나도 하지 않았다.
38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32:02
왜냐하면야, 선계에 개조당하거나, 누군가에게 개조당하거나. 어찌되었든 개조당하거나 시체를 이용당했다는 것도 있거든!
38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34:27
.dice 1 3. = 1 1. 고대 2. 영원한(사자왕 포함) 3. 현대
.dice 1 3. = 1 1. 고대 2. 영원한(사자왕 포함) 3. 현대
.dice 1 3. = 2 1. 고대 2. 영원한(사자왕 포함) 3. 현대
38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35:26
일단 두 명은 선계의 실험을 당했다는 거 확정.
그나마 3번째는 군주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다행이네!
38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36:33
음 그 다음에.
님들 운좀 봅시다.
.dice 1 100. = 69 1. 불행 100. 행운
.dice 1 100. = 7 1. 불행 100. 행운
.dice 1 100. = 86 1. 불행 100. 행운
38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37:07
그... 두 번째는 그냥 운명에 먹혀버린 대적자 아닌가?
첫 번째는 버려졌거나 그나마 막바지에 끝나서 살아남았다로 가능하고
세 번째는 진짜로 꿀 빨았구먼!
39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37:51
도달한 최종 계위
.dice 1 4. = 1
.dice 1 4. = 2
.dice 1 3. = 1
39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38:19
음 일단 첫 번째는 진짜로 실험체로 굴렸다고 버려졌고.
두 번째는 운명에 먹히고 유메와 같은 케이스
세 번째는 예완동물...?
394 안나 엄브라 (uJEwtKRcuE)
2024-08-13 (FIRE!) 21:39:35
39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41:17
진짜로 세번째는 군주와 만나서 사무직 하다가 천수 누렸다고 말해도 이상할 거 없어!
39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41:46
그보다 영원한 전쟁에서 90 인접이라면야. 진짜 안전한 곳에서 꿀빨다가 수명 다해 죽었다고 설명해도 문제가 없네!
40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43:37
그럼 안나가 생각하는 것이나 아니면야 안나 본인의 설정을 조금 인리소각 시키는 압식도 있고1
참치의 편의를 위해서 어장주의 노력이 있을 수 있다구!
40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43:56
실제로 어느 정도 유메의 편의를 위해서 악의적인 설정을 짜주긴 했지만!
403 츠바쿠로 유메 (K6k/e3HSkc)
2024-08-13 (FIRE!) 21:45:06
실패작 유메는 뭐임 그러면
헉(?)
그러고보면 전에 다이스로 유메 주워갈 필요 없어서 회수 안했다던데
누구 대적자 시체로 만든건데 딱히 엄청난 대적자는 아니었던건가?
40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46:20
>>403 전투 중에 사망한 그릇을 다시 새로운 인격을 부여하고 부활시킨 느낌?
그러니까 좀비나 시귀와 같은 느낌이지.
대신 선계까 너무 쩔어서 살아있는 인간과 같은 느낌.
40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47:57
>>404 안나로 계속하려는 것인가!
사실 엣 설정도 좀 들여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기도 한데!
아니면 안나를 리메이크하던가.
40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50:28
>>407 그냥 인력 부족하니까. 아 XX 일단 이거라도 써야지. 라는 느낌?
고대신은 대적자 사기! 너프점 이라고 외칠 쯤에.
대적자도 고대신 너프! 사기임! 외칠 시기라...
참고로 약한 고대신은 너를 죽이겠다고 고하는 대적자에게 도망칠 정도로 혼파망..
409 안나 엄브라 (uJEwtKRcuE)
2024-08-13 (FIRE!) 21:50:39
사실 잘 모르겠다. 너무 길게 쉰 대가일려나
아예 캐릭터에 대해 감이 안잡혀(...)
41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50:59
이 시기 선계는 타락하지 않았고 세상을 위하는 집단이라.
오염된 선계는 조금 다르긴 한데!
41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1:55:03
>>409 그러면야. 안나가 좋아할만한 캐릭터라.
그러면야......... 아미야(소근)
41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2:01:07
선량한 캐릭터라....
알하이탐의 제자나.
아니면야, 진짜로 스파이로 잠입했다고 가능하고.
어. 엘나스의 마법사는 이미 있으니까.
레프 제국이나 아르카디아 제국 캐릭터 중 하나를 골라야할텐데!
41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2:04:52
아르카디아 제국도 나쁘지 않다구.
여제의 AA는 에밀리아 계열이기 때문이지...!
417 안나 엄브라 (uJEwtKRcuE)
2024-08-13 (FIRE!) 22:05:13
설마 거기 출신...? .dice 1 2. = 1
1. ㅇㅇ 2. ㄴㄴ
423 안나 엄브라 (uJEwtKRcuE)
2024-08-13 (FIRE!) 22:10:25
"....스승님 신이고 종교고 나발이고 전부 똥이야. "
@현타를 느끼더니 알하이탐의 제자로 들어갔다고 한다
42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2:11:15
요리봐도 조리봐도 염세적인 느낌.
알하이탐 제자 맞다.
어라 근데 이거 엘리시아와 비슷한 느낌 아닌?가?
42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2:13:07
성별 다이스를 굴러보자구나.
여자라면야 곧장 로리콘 의혹을 만들어주지 알하이탐(웃음)
427 안나 엄브라 (uJEwtKRcuE)
2024-08-13 (FIRE!) 22:13:31
.dice 1 2. = 2
1. 남 2.여
.dice 1 2. = 2
성향은 1. 질서 2.중립
선(고정)
430 안나 엄브라 (uJEwtKRcuE)
2024-08-13 (FIRE!) 22:15:29
"그런 신을 믿는건 형제자매까지 치고박는 윗대가리들이면 충분해요"
435 안나 엄브라 (uJEwtKRcuE)
2024-08-13 (FIRE!) 22:18:54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ヽ、ﾆ＞ｭ ヽ､ ヽ
ｪ:::::::::::::::::::::::::::::::::::::::::::::::::｀＜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 ヽ､
. ≒ｪ:::::::::::::::::::::::::::::::::::::::::::::::::::::>＜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ﾆ=ｪｪｪｪｪｪｪ==::::::::::::::://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
_,ｪ≠''´:::::::::::::::// ! ll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ﾆ
`≒ｭ､::::::::::::://{{ l ∥ ｀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三三三ﾆ
`≒ｭ∥ i ! i/l l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 !ﾊ !ｨzｭ､ i ,xz､ ｭ､＜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ll i ､ i 乂ﾘ ､ ! ' 乞ヽ ヾ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i、 i ＼ i ! ｀, ＼_l ゞ ′ '/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i､ゝ 〉､l ／ ／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l ､ ､─-, ￣7´/ ｀ ‐‐=ﾆﾆﾆ三三三三三三ﾆ
,n l >､ ｀ ´ / / ∥ l l
ｌ l l ﾄ､_ヽ /./ ∥ ! 1
} | ! l / ／´ }. /./ / ∥ i ﾍ
l .l l. ﾚ lヽ , l__ // / / /-- ､ ﾍ
,- ､l l |. ! / λ l´l〉'/ / ／ ／: : : : :ヽ ﾍ
_,ｌ´｀l__l.┴ .l ,l l! l} l／ｌｌl !/l l / ／ , . .': : : : ｨﾆﾆｭ:! ﾍ
l弋ヽ､_ ｀ヽ l /.l ﾊ. !l | ,>‐<へ__ゝ＿ ／‐‐´: : : : ｨﾆ／ﾆﾆﾆｭ! ﾍ
ゝ､>┘l ｀ | r=ニli=i l 〉´ _l_| ｀v´/ /: : : : : : : ｨﾆﾆ／ ﾆﾆﾆﾆﾆｭ ﾍ
. | / l !ﾆﾆ.l i ﾆ、! / /l ／ ￣.i: :ｨ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 ',＼
l { /､ lﾆﾆ ﾚ ﾆﾆ＼/__i / / i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
ヽ. ﾍ ヽ、 ＿lﾆ!ﾆl ﾆﾆ/ ゝ'i ﾚ/ l ∥､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lヽ
/ヽ l ヽlﾆﾆﾆ lﾆlﾆﾆ/ / .l / ! / vヽ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ｉ ｌ }
/ ∧ | Yﾆﾆﾆl !ﾆ / / /.! | ! /_〉△iﾆﾆ.l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__ } ! l
. /. ∧ .l ヽﾆﾆ lﾆﾆ＞ .l ′! | ｌ/V￣lﾆ! ﾆｉ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ｉ
/ ∧ l i､ﾆ､lﾆﾆ ﾊ l l |／! {ﾆ0ﾆ0ﾆ､ﾆｪ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ｭ/ /
. / .∧ l l=､=!ﾆﾆ! ゝl i ', '､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l l Y ﾉﾆl=lﾆﾆ! ! ! ､ ＼ﾆﾆﾆﾆｭ､ｭ!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제자라면 이쪽이 어울리기도 하겠다
43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2:21:41
로리콘 녀석이었군. (음해)
인간에 중립 선에 독설가 인간.
머리카락이 은발...
큭! 머리가!
혈통적으로 중요한 사람은 아니겠지! 설마!
43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2:28:33
은발... 은발... 은발....
인간 태생이니까. 선계는 아닐테고.
음. 설마 룩카데비타의 환생이라던가. 그런 건 아니곘지. (아무말)
44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2:32:04
후손이라면야 상당히 많이 있는데.
역사 속에서 중요도 .dice 1 100. = 51
44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2:32:40
우주 역사에서 50. 이라면야.
혼혈이다가 피가 흐려졌나?
.dice 1 2. = 1 1. ㅇㅇ 2. ㄴㄴ 순수 인간.
44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2:33:38
혹시 여제의 딸이라면야, 포복절도할 생각이 있다.
여제 AA가 은발인데. 같은 은발이니까
44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2:36:32
>>448 뭐 여제의 딸이라고 헀지만 진짜로 정석적으로 애를 낳았다는 말은 안했습니다.
뜌따같은 케이스가 있을 수 있다고요? 안나.
45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2:38:07
음 이건 그냥 안나가 굴리는 게 좋겠다.
내가 굴리다간 뭔가 위험할 다이스를 굴릴 것 같다.
456 안나 엄브라 (uJEwtKRcuE)
2024-08-13 (FIRE!) 22:43:09
알하이탐이 외지에서 대려온 아이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신앙심이깊지도 않을 가능성이 높고
457 안나 엄브라 (uJEwtKRcuE)
2024-08-13 (FIRE!) 22:44:00
어디 왕국이나 유명했던 이의 자식을 대신 키워주고 잇는건가
46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2:45:54
생각해보니까 미트라 싫어하는 이유가 본인이 다른 신을 모시고 있다고 한다면야, 문제없는 상황인데?
46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2:46:42
생각해보니 멀쩡한 시기의 정원은 전쟁 고아나 여러 아이를 돌봐주는 고아원 역할도 헀으니까!
46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2:48:52
아니 딸이 아니더라도 전쟁 고아로서 세피로트의 정원에서 살아왔다가, 알하이탐에게 가르침을 받았다고 한다면야. 개연성 있는데?
470 안나 엄브라 (uJEwtKRcuE)
2024-08-13 (FIRE!) 22:52:16
알하이탐과 연관도 .dice 1 100. = 38
47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2:55:19
>>473 오히려 정원 출신이라서 사자왕의 성에 출입해 있을 수 있다고 가능하다.
47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00:25
음. 사실 알하이탐은 양부보단 스승에 가까울 듯.
까놓고 애가 아샤(룩카데비타)와 결혼했다는 건 머나먼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47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02:35
근데 스승에 대한 호감도가 92 설마. 반했나?
아니 겉모습은 진짜 이캐맨에 능력도 무쟈게 뛰어난 엄친아인데!
48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04:31
그런 의미로 다갓님
.dice 1 2. = 2 1. 진짜 전쟁 고아. 2. 최근 일어난 전쟁으로 발생한 피해자
48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05:05
최근?
.dice 1 2. = 1 1. 그 검은용... (또 너냐.) 2. 검은용이 아니라 다른 전쟁입니다. 데헷.
48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05:58
그럼 다갓님 애는
.dice 1 2. = 2 1. 검은 용의 피해자. 2. 전쟁 피해로 도망치다가 로브를 쓴 남성에게 구원받음. 그 후 정원으로.
49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06:36
>>488 의 경우.
.dice 1 2. = 1 1. 인 건 피해자인 그녀의 기억이고 사실...제물이었습니다. 2. 이것만큼은 액재료가 아니길!
49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07:26
검은용에게 피해받은 사람이구나.
혹시... 혼혈이라고 했던데. 어. 음.
49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09:49
>>493 저기 혹시 님?
출신지가 포르투나?
.dice 1 2. = 2 1. 포르투나 맞음! 2. 아님!
49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10:36
그러면야?
.dice 1 2. = 1 1. 직계는 아니고. 아주 방계. 무녀 일족의 후예로 갈까? 2. 진짜로 포르투나와 관계없는 제물. 그래서 더 무서운데?
50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12:41
그럼 >>496 는 취소로 하고.
무녀가 아니라면야. 내 머릿속에 떠올리는 건.
>>497 혹시 이거 맞음?
.dice 1 2. = 2 1. ㅇㅇ 2. ㄴㄴ
50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13:34
아니라면야.
.dice 1 2. = 1 1. 혹시 하보크 혈통은 어때? (진짜냐.) 2. 사실은 검은용의....
50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17:45
그러면야. .dice 1 2. = 1 1. 그 예전 설정 중에.... 검은용의 그릇이 하나 있지 않았어? 2. 아니면야 애도 프리드의 혈통 중 하나면 어때?
50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19:09
>>507 네롱이 여동생이라면야, 진짜로 네롱이가 동생도 못구한 남자가 된다.
재미있는데?
50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19:37
만일 네롱이 여동생이라면야. 나이 차이는?
.dice 3 10. = 7 살 차이.
512 안나 엄브라 (uJEwtKRcuE)
2024-08-13 (FIRE!) 23:20:21
스파다의 정통핏줄이면서 생명의 신을 모시는 정원사(무녀)가 된 여동생
신왕을 수호하는 수호자면서 스파다를 모시는 무녀가 된 안나인거
51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20:36
즉 네로는 4계위로 각성헀지만 연인도 동생도 아무것도 구하지 못했다는 소리네!
51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21:04
>>512 근데 신에 대항 신앙심은 굴리지 않아서. 아직 진짜로 모시는 지는 몰라!
51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22:17
만일 진짜 여동생일 경우 오빠에 대한 마음은 뭘까.
진짜로 여기 다이스에서 얀데레급이 나오면야, AA를 라그나로 바꿔야할 의무가 생긴다..!
52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23:13
구하지 못한 오빠를 원망하거나. 진짜 이상한 마음을 품거나.
검은용 당시의 상황은 끔찍해서.
522 안나 엄브라 (uJEwtKRcuE)
2024-08-13 (FIRE!) 23:24:03
키리에가 사망한 이유가.... .dice 1 2. = 1
1. ㅇㅇ 여동생 구하려다 2. ㄴㄴ 그건 아냐
52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24:16
생각해보니까. 애 저 감정의 대상을 알하이탐으로 옮긴 게 아닌가. 라는 킹리적 갓심.
527 안나 엄브라 (uJEwtKRcuE)
2024-08-13 (FIRE!) 23:26:44
빌어먹은 검은용으로 인해(한숨)
529 안나 엄브라 (uJEwtKRcuE)
2024-08-13 (FIRE!) 23:29:16
낮을수록 트라우마 높을수록 알수없는(키리에의 죽음에대한) 분노와 증오
532 안나 엄브라 (uJEwtKRcuE)
2024-08-13 (FIRE!) 23:36:22
어릴적에는 크레도,키리에,네롱이랑 함깨 4인가족으로 오순도순 잘살았습니다 > 검은용이 나타나서 시궁창직행 > 키리에는 여동생양을 지키려다 사망하고 키리에는 자기힘으로 무작위 이동시켜서 여동생양을 보호함 > 추후 알하이탐 혹은 아샤가 여동생양을 발견 > 트라우마로 정신이 망가진 여동생양을 케어하면서 치료 > 과거의 상처가 너무커서 기억을 봉인해서 과거의 기억이 없음(두리뭉실함) > 알하이탐의 제자이자 아샤의 부하로서 정원사일 시작 > 세피로트의 정원일로 포르투나로 도착해서 네로를 충공깽으로 몰고감(...)
53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47:25
>>533 .dice 1 2. = 2 1. 실제로 노려졌다. 검은 용 사변 당시. 2. 그 정도는 아니다!
53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50:48
.dice 1 2. = 1
1. 각성하지 못헀다.
2. 재능이 없었다.
537 안나 엄브라 (uJEwtKRcuE)
2024-08-13 (FIRE!) 23:51:55
내일쯤 시트 작성해볼께요
그러고보니 이름인 일레이나 말고 원래 이름은 뭘로 할까요
53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A7IZtbOaRE)
2024-08-13 (FIRE!) 23:54:26
>>536 의 경우 문두스의 기준
.dice 1 2. = 1 1. 볼 가치가 없다. 2. 볼 가치가 있다.
54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04:46
음 문두스가 볼 가치가 없다면야. 진짜 스파다의 혈족으로선 재능이 없는 범부.
오히려 오빠인 네로가 너무 재능이 높아서 상대적으로 낮아보일 수 있는데.
54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05:03
그러면야. 일반인의 기준으로는
.dice 1 2. = 1 1. 천재. 2. 평범.
54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05:36
음 그러면야, 딱 안나 수준인 듯 하군.
안나 수준의 재능을 가진 소녀.
일명 베아트리체 스파다는 오랫동안 사용했으니.
545 안나 엄브라 (4F3.DwG1.U)
2024-08-14 (水) 00:06:07
반대로 어릴적에 귀여움만 받은거 생각하면
원래는 전투쪽으로 갈 생각이 없던것 같다.
54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12:59
그러면야 추가로...
이름이 설마 안나의 본명과 비슷하면야 안나가 가명 쓰는 이우를 설명할 수 있을 듯 하다. 왠지 모르게.
550 안나 엄브라 (4F3.DwG1.U)
2024-08-14 (水) 00:14:18
맞다면 여동생의 이름은 포르투나의 마검교단의 초대교주님을 본따서 지어진 이름이라는 건데 ㅋㅋㅋㅋㅋㅋ
55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21:13
헌데 생각해보닉 제물행이었다가 겨우 구출된 느낌인데.
이 당시 불행도 .dice 1 100. = 93 만큼 고통스러웠다.
559 안나 엄브라 (4F3.DwG1.U)
2024-08-14 (水) 00:23:19
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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〆 / ∥ ﾍ ﾍ ヽ
/ / /∥ ﾍ ﾍ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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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__ !l ∨ i!/ i ∨ l ∥!
i /! l l ﾚ′/＿_ li ∨ /i ＿_＼ i / ,′
|/ l i i i ／ うメ` i! ｀ﾒ .ｌ/ うメ＼＼l / ′
|i ｌ i､ ､.lヾ l:::ﾋ!:l / ヽ! !::ﾋ!::! ヾ ! / /
|l !l ､ ＼ ゞ‐ ' ., ゞ‐ ' i:::::〈 ∧
! ヽ/ ヽ _ ﾍ/:/:/:/: /:/:/:/:/ /／ i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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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 l.......＞､ ,...<......... | l､ヽ / ､i
l i､ i.......!＼ ≧. 、 i≦...../!......./!. ! 、 i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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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〆|ゝ｀‐､ ／ /ヽ l }
네롱이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여동생얼굴(사진)
560 안나 엄브라 (4F3.DwG1.U)
2024-08-14 (水) 00:23:54
>>558
아마 키리에가 구출하려고 무리하다가 사망한거 아닐까 생각중
점점더 안경놈이 개객기가 되어간다
56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27:15
흑시...
.dice 1 2. = 1 1. 눈앞에서... 2. 여기서 원본하지마 임마!
56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27:56
즉 네로는 눈앞에서 여동생과 연인을 잃고.
.dice 1 2. = 2 1. 세이비어의 동력. 즉... 아파. 아프다고! 오빠! 2. 여기서 더 유열을 가자고?
56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31:24
>>564 여기서 더 유열은 키리에는 구하지 못하고 죽고. 마계로 떨어졌다는 행이라.
.dice 1 2. = 2 1. 세이비어와 일체화된 동생 vs 염마도로 구하려는 오빠. 2. 여기서 더 유열이라면야. 진짜로 네로에게 애증을 추가해주자.
56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32:47
즉?
.dice 1 2. = 1 1. 진짜로 염마도 마인화 네로 vs 세이비어의 동력원이 된 여동생이라니. 혹시 블레이블루 아시나요? 2. +여기서 안경의 실험도 더하면 완벽하군요!
56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33:28
염마도로 분리하려는 네로인데 그걸 자기를 죽이려고 달려드는 것이라 착각한 여동생.
유열.
56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33:50
그나저나 아직 일개 기사였던 시절의 네로의 계위 .dice 1 4. = 3
57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34:26
진짜 구하기 위해 4계위 각성까지 하고 신에 가까운 힘을 얻었음에도 아무도 구하지 못했다.
음. 어찌 안나의 캐릭터 설정은 주인공의 비극을 강조하는 것 같아!
57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35:19
즉 오빠아아아아아! 라고 외치는 광증에 빠진 얀데레 상태 여동생이었단 말이죠? (왜곡)
575 안나 엄브라 (4F3.DwG1.U)
2024-08-14 (水) 00:36:14
문제의 여동생은 .dice 1 100. = 80
낮을수록 오빠에 대한 애증
높을수록 오빠에게 죽임당할 뻔햇다는 거에 대한 슬픔
57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37:59
근데 염마도 들고도 검은용+안경=상투스는 너무 억까다! (당당)
설마 이런 결과값이 나올 줄이야.
57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39:21
근데 네로는 구하려고 했고. 결국 염마도란 힘까지 얻었는데도, 구하지 못했다.
그럼 염마도에 베인 베아트리체는.
.dice 1 2. = 1 1. 모든 것을 나눌 수 있는 검답게 완벽하게 분리. 2. 분리에 성공했으나, 그 대가로 마검사로서의 힘이.... 혼혈보단 인간에 가까운 이유가 바로 이거.
580 안나 엄브라 (4F3.DwG1.U)
2024-08-14 (水) 00:39:25
>>578 한마디로
오빠는 구할려고 노력하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여동생이 세이비어를 제지하는 사이에 자길 죽여달라고 오빠에게 청원하는거인데
이거 네롱이 멘붕각 아닌가....?
58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39:54
분리에 성공했는데.
.dice 1 2. = 1 1. 여기서 검은용 억까 발동! (방금 전까진 상투스 억까였습니다.) 2. +안경 억까도 추가하자.
582 안나 엄브라 (4F3.DwG1.U)
2024-08-14 (水) 00:40:45
>>579
다행이도 무사히 구했고
분리된 코어는 어딘가에 떨어져서 알하이탐 혹은 아샤가 발견해서 지금에 이르었다
58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43:20
검은용의 제물편까지 들어가서...
.dice 1 2. = 2 1. 지나가던 알하이탐이. 2. 지나가던 야샤가.
58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43:47
아샤가 구출했고.
알하이탐의 평가.
.dice 1 100. = 72 낮으면 낮을 수록. 높으면 높을 수록....
58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44:37
예언할 정도가 아니라면야.
누가 기억 조작?
.dice 1 2. = 1 1. 알하이탐 (그렇지요.) 2. 아샤 (페품끼가 있어서...)
58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45:26
저기 본인이 직접 나서는데.
.dice 1 2. = 2 1. 고대신 안건... 검은용이 고대신이잖아. 2. 아샤가 부탁해서.
59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46:30
애 기준으로 고작 26 수준....
미묘하다면야 미묘하네.
그러면야. 제자로 받아준 이유는?
.dice 1 2. = 1 1. 돌려줄 타이밍을 놓쳐서 명분 만들려고. 2. 실제로 가끔씩 세상에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제자를 모집하긴 했어!
59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47:22
적당하게 명분을 만드는 이유가?
.dice 1 2. = 1 1. 이미 고대신 아켈론의 예언을 알고 있었다. 2. 본인이 유도했다.
59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48:16
나 알하이탐은 전부 알고 있다고. (진실)
.dice 1 2. = 1 1. 접촉한 뒤에 몇 달 전부터 엘나스에 출장 보넀다. 2. +그러나 베아트리체는 엘나스의 강추위에 보노보나가 되었다! 나쁜 스승!
59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49:35
즉 엘나스로 갈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그걸 위해 몇 달 전부터 준비했다. 라.
그럼 .dice 1 2. = 1 1. 이피아의 정원사. 2. 생명의 신관으로서, 사자왕의 성에 있는 짐승들의 야성을 다스리는 마법사..
59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50:05
알하이탐 생각 이상으로 잘 대해줬는데?
.dice 1 2. = 1 1. 제자이니까. 2.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으니까.
59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50:46
제자라서 진짜 세심하게 돌봐주었군.
.dice 1 2. = 2 1. 엘나스의 기후에 적응 이것도 스승의 은혜네!. 2. 적응하지 못해 개고생했다.
60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52:40
문제는 속성인데.
일단 .dice 1 2. = 1 1. 가능성 있음. 2. 없음.
60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53:11
아버지의 속성을 이어받았을 가능성이 있는데.
세이비어 전떄.
.dice 1 2. = 2 1. 아직... 2. 잃어버림. 더 이상 그녀는 그 속성을 향할 수 없을 정도로 추락했다.
60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56:20
>>603 그럼 하늘 속성은?
.dice 1 2. = 1 1. 아직 남음. 2. 없음. 님 인간이나 땅 속성 가야함. 최악의 경우 짐승으로.
60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58:06
그러면야 최종적으로 .dice 1 9. = 6 1. 짐승(끼야아아악) 2~3 땅 5 6 인간 7 9 하늘.
60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0:58:46
평범하게 인 속성 캐릭터네!
천재인 네로와 비교하면야, 상대적으로 범부 범용의 속성인가.
61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1:05:26
>>610 돌아가도 오히려 불행할지도? 일단 스파다 혈족이니 문두스의 눈동자가 눈동자짓 할 가능성도 있으니까.
613 안나 엄브라 (4F3.DwG1.U)
2024-08-14 (水) 01:07:23
그러고보니
오빠는 이상한 레프여자(안나) 그것도 스승님 중 한 분(아샤)과 붕어빵 얼굴로 옆에 찰딱 붙은거 보면
인상을 마구 찌푸리지 않을까. 키리에도 아닌데(네로x키리에 파)
614 안나 엄브라 (4F3.DwG1.U)
2024-08-14 (水) 01: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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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01:08:24
>>613 오히려 애증을 품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자긴 이렇게 고생했는데, 오빠 혼자 행복을 찾다니! 배신이라던가!
엄청난 브라콘이라서. 오빠를 숭배할 지도 모르고.
617 안나 엄브라 (4F3.DwG1.U)
2024-08-14 (水) 01:11:22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ﾆ=-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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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二二二二二二二ﾆ=-‐´/ | l l λ ヽ
二二二二二ﾆ=- / ∥ / l l / / l l l
二ﾆ=-‐'"´ ./ /.l /＼ l .l / / l l! l
l l / .l / ＼l l l / /／ ! ﾊ !
| l / 〈|/ﾆ､ ﾍ ! l .// / l ! ∨ .l "키리에 언니에게 사과해! 이 바람둥이야!"
}、. ∥ i' ≒ﾆ＞、 ﾄ､l/ ／/ / ___ｪｪ=ﾆ､ l ∨ /
. ｌ ﾍ { .＿＿＞ﾆﾆ〉 l / ／ /,ィﾆ二斗≠"＼! ∨
ｉ λ ∧ |.ﾆﾆﾆﾆﾆノ l/ ／ ／弋二ﾆｭ ､ ＿ ./
. ｉ l ＼ ∧. ￣￣￣ ﾚ,′ ` ≒ﾆﾆﾆﾆ〉 / /
ｉ ｌ ｀ ‐ _ ＼／/／/ ｀ ￣￣ /ｨ′ ／
. ｉ .l ヽ￣ ／/／/ ／./ ／ /
.ｉ ! ∧. ゝﾆﾆﾆﾆﾆﾆﾆ ヽ、 ／/ ／ /／
. l λ、 } ／ ヽ ／／ ／.l l ./
. l ＼ ､ ｀‐- __ j ,．'/ '-‐ l´ l l
l ＼＞ 、 ￣￣ ＜ /￣ヽ l. ! !
. ! Y´rィヽ､ , ＜ l／ Y ｀ヽ、l l
l ヽ ＞ ﾆ二´ ／ l〉 l l
. l } ヽ、 ／ / / /
625 안나 엄브라 (4F3.DwG1.U)
2024-08-14 (水) 01:25:15
다행이도 아니다 좀 심한 브라콘이지만
다행이도 분별은 하고 이상형(알하이탐)은 따로있다
이쪽도 영 가망이 없어서 문제지만(쓴웃음)
63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14:50:49
사실 계위 자체는 2계위 정도로 추측.
4계위가 흔한 우주가 아니라. 대부분 2계위가 종착점.
3계위는 천재들이고.
63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16:19:26
>>633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3계위. 최악으로 변환하면야 4계위 쌉 가능.
63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16:24:37
대신 시트찢어지고. 플레이벌 캐릭터가 아니라 아예 쓰러트려야할 악으로 취급.
유메를 쓰러트릴 대적자가 나타난다.
644 안나 엄브라 (4F3.DwG1.U)
2024-08-14 (水) 20:34:21
성 .dice 50 100. = 50
명 .dice 50 100. = 67
암 .dice 50 100. = 64
650 안나 엄브라 (4F3.DwG1.U)
2024-08-14 (水) 21:04:54
기본 마법으로 대미지와 스택 누적
스택을 모으면 마인화 사용후 궁극의 한방기 발동
65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1:24:56
음 그러면야 이런 방식은 어떄?
이번 전투에서 적아군 포합하여 총합 20의 데미지를 입을 경우 자동 발동 마인화 상태에 돌입한다. (효과 데미지도 포함한다.) (데미지는 누적한다)
마인화 : 2턴간 스텍 2개를 손에 넣습니다. 그후 마인화 상태를 종료합니다. 가지고 있는 스텍은 모두 사라집니다.
2스킬 1. HP를 3 회복합니다. (스텍 1)
2. 적에게 3의 데미지를 부여합니다 (스텍 1)
65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1:25:42
데메크 원작에서 데미지 입을 때마다 마력 게이지가 올라간 걸 스킬로 표현한 것이고.
2스킬은 데메크 1 시스템이었던 마인화 시스템 + 마인화 특유의 HP 회복
65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1:52:39
데빌 가미하니까. 오리가미의 그게 생각나는군.
사실 마인화 여캐는 찾기 어려워서... 어장주는 진작에 포기헀지만!
657 안나 엄브라 (4F3.DwG1.U)
2024-08-14 (水) 21:53:38
역으로 광속성이면 엔젤가미 변신도 가능하지만
오리가미가 aa가 적은걸 일레이나가 평상폼이니 커버가 되긴한다
65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1:55:08
그런 의미로 적아군 총합 20은.특기로 첫 변신 패널티를 줄이거나, 사실 단발로 높은 계수의 힐량과 데미지를 가진 패널티라 생각하면 OK.
665 안나 엄브라 (4F3.DwG1.U)
2024-08-14 (水) 22:09:51
마인화 : 이번 전투에서 적아군 포합하여 총합 20의 데미지를 입을 경우 자동 발동 마인화 상태에 돌입한다. (효과 데미지도 포함한다.) (데미지는 누적한다)
2턴간 전용 스텍 2개를 손에 넣습니다. 전용 스택을 소모하면 마인화 상태를 종료합니다.
스킬 1. HP를 3 회복합니다. (스텍 1)
스킬 2. 적에게 3의 데미지를 부여합니다 (스텍 1)
66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2:10:06
>>664 재미있는 사실은 스파다는 악마라서 빛 속성이 없다는 것인데.
진짜로 스파다의 피를 크게 물려받지 못한 케이스구나.
668 안나 엄브라 (4F3.DwG1.U)
2024-08-14 (水) 22:12:00
여담으로 빛 속성은 마성, 짐승, 악과 관련된 애들에게 강하다는 느낌으로 가려고요
67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2:15:57
생각해보니까. 개조당했다는 것도 있는데.
조금 반전을 넣어본다면야, 본래 속성은 어둠이 맞는데. 빛의 망자에게 빛으로 강제 개조도 가능하네.
네로의 어머니는 빛 속성과 관계 없다고 할까. 오히려 빛의 마법사가 아니라서.
67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2:19:44
일단 전체적인 설정부터 완벽하게 구성하고 하시는 게 좋을 듯.
숨겨진 떡밥같은 것도 즐겁게 짤 수 있으니까.
675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2:38:11
특기는 암속성(파괴) 보조로는 화속성 마법(일부). 속성이 너무 파괴에 특화되어 있어서 본인도 여러가지로 애를 먹는 편.
6년전부터 정원에 살았는데 그 전에 살았던 기억 대다수가 날라갔고. 연인이상 부부미만(?)의 두 사람에게 거둬져 정원에서 견습 정원사로 일했다. 정식 정원사인 아샤에게 일반 교육과 마법이론을 알 하이탐에겐 신학과 암속성 마법을 전수받았다.
얌전히 정원사하기도 그렇고.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기에 기억을 찾기 위해서 여행을 시작. 그 전에 알하이탐의 추천서를 받아 레프 수도에 들려서 시험을 치루고 정식 신학자 자격증 취득하고 방랑여행 중.
여담으로 엘나스에서 연구차에 들렸는데. 그 혹한의 추위를 만만하게 보다가 그만(먼산)
679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2:48:15
여러가지 알지만 스파다 누구?
....자기 친아버지인것도 모르고 있고(먼산)
6영웅이나 고대전쟁의 지식은 풍부하지만 스파다는 뭔지도 모른다
(어릴적에 키리에가 업어 키우면서 동화처럼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기억이 날라가 버린것 때문에)
68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2:49:47
뭐라고 할까나. 이누야샤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까.
원작 시작하기 전에 자기 아버지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모른다는 공통점이 있네.
682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2:52:50
684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2:54:14
68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2:56:31
아니면야 검은용 재난 당시 진짜로 오빠에게 리벨리온 칼빵 맞았고, 그걸로 마인화에 각성했다도 가능해!
대가 네로의 멘탈.
689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2:58:01
실제로 정원에 발견된건
리벨리온이 가슴 정중앙에 꼿혀있는체로 생사를 오가는 소녀.
여담으로 그걸 목격한 아샤의 놀람도는 .dice 1 100
695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06:03
포상이다 먹어라 하보크 .dice 1 100. = 15
이상을 안고 익사해서 .dice 1 100. = 87
696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07:12
697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08:57
1. 흡수되었고 자기 몸에 검이 있는지도 몰라
2. 뽑아서 회수했고. .dice 1 2. = 1(1. 아샤 2. 알하이탐)이 관리중
699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10:04
1. 안다 2. 모른다(. dice 40 100. 정도의 짐작)
704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14:08
706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22:14
1. 아샤 : 위험하니까 엄중이 보관해야 합니다! (보호자의 눈)
2. 알하이탐 : 가져가렴 이건 처음부터 네거란다
일레이나 : ....저 검사 아닌데요(식은땀)
70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3:23:08
아니 잠깐 기다려봐.
으음 좋은 생각이 났다.
최종전은 사실상 마인(폭주)화 베아트리체 vs 네로 스파다는 어때? (웃음)
70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3:25:56
리벨리온을 사용한 이유는 내면의 악마와 융합시키기 위한 네롱이의 비장의 수.
그러나 뭐가 잘못된 모양인지 리벨리온에 꽂힌 베아트리체가 더욱 폭주.
세이비어와 동화된 상태로 포르투나을 파괴할 생각이었다!
716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28:57
1. 문두스 : 그래 나다(웃음) 2. 상투스 : 스파다의 힘은 내거야(어이)
71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3:30:12
헌데 키리에는 가져갔잖아.
진짜로 설정 조금만 뒤틀린다면야, 네롱이 괴롭히기 쌉 가능 설정인데?
719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30:44
72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3:32:27
그럼 네롱이가 소환할 수 있다는 소리인데.
소환했음?
.dice 1 2. = 1 1. ㅇㅇ 2. ㄴㄴ
723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33:21
그걸 세이비어의 동력으로 사용한게 상투스 짓.
그걸 키리에와 크레도거 구하려다 크레도는 사망 키리에는 마계로 떨어졌고
727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40:29
니코의 이버지다
니코 멘탈터지겠네
728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41:22
1. 잘 아는 사이야(멘탈 터지는 소리) 2. 몰랐어 진짜로
73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3:45:06
>>731 음 어장주가 생각한다면야. 진짜로 문두스가 키리에와 베아트리체를 확보하는 것이 성공한 루트가 가장 재미있을 것 같다.
734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48:54
마검교단 상층부와 아르카디아랑 손 잡고 포르투나 사태를 키운거고
그 계획의 시발점이 베아였고 베아안에 잠든 스파다의 힘을 끼어서 세이비어의 심장으로 삼고. 아르카디아는 포르투나 주민들을 제물삼아 검은용의 분신체룰 만들러 당초계획을 세이비어 vs 검은용으로 갈 생각이었는데
이중 안경만 검은용의 제물로 삼은 생명의 핵을 무사히 회수해서 귀환한거고. 마검교단맘 대차게 망한 셈이네
그리고 개판 오브 개판이 된 포르투나가 되었고 네로는 거의 미쳐버릴 것 같은 정신을 어떻게든 다잡고. 안나깨우고 포르투나 재건에 매진한거고
73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3:52:17
오히려 문두스는 어부지리 오지게 한 케이스 아닌가? 애 아무것도 안함 상태인데, 알아서 키리에 얻은 케이스라...
739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54:59
알하이탐이 탐까지 오고 연구하면서 요 말 꼭했울것 같다.
'맹목적인 믿음을 강요하는 것은 언제나 사람이죠. 신이 아니라'
마검교단이 저지른 짓때문에 비극이 발생한거 생각하면야
74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E.S6Nivqk2)
2024-08-14 (水) 23:55:24
스토리적으로 어떤 컨셉으로 갈지 확실하게 정하고 나아가는 게 좋을 듯
네로의 비극적인 서사라면야, 그대로 비극적인 서사로 가고. 활기찬 서사면야 활기찬 서사로 가는 것이 제일일 듯.
741 이름 없음 (4F3.DwG1.U)
2024-08-14 (水) 23:56:23
문제는 그 모시는 신(스파다)의 딸에게 무슨 신성모독을 가한것도 아니고(먼산)
74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bZ0WsE7lU)
2024-08-15 (거의 끝나감) 00:03:29
그러면야. 진짜로 어떤 설정으로 가고 싶나?
사실 트리쉬 루트라도 대놓고 스파이보단 차라리 결정적인 순간에 통수 넣는 것이 트리쉬 루트라.
겉보기엔 멀쩡한 여동생 닮은 설정도 가능하다구!
물론 기억이 하나도 없는 기억 상실 루트로!
750 이름 없음 (iNgvHsv4uQ)
2024-08-15 (거의 끝나감) 00:05:28
진짜 여동생에 황금의 정신(알하이탐+아샤)울 가지고 사는거네
753 이름 없음 (iNgvHsv4uQ)
2024-08-15 (거의 끝나감) 00:07:48
예는 과거는 과거고 지금의 나는 나다 라는 느낌이다.
754 이름 없음 (iNgvHsv4uQ)
2024-08-15 (거의 끝나감) 00:08:59
경사겸사 상처받은 오빠맘도 치유해주고.
760 이름 없음 (iNgvHsv4uQ)
2024-08-15 (거의 끝나감) 00:16:13
낮을수록 티격태격 높을수록 죽이 맞아(뭐?)
764 이름 없음 (7eDJpu8Rkg)
2024-08-15 (거의 끝나감) 00:35:17
"....."
@머리짚
"누가 100m넘는 동상을 지어버린 거야!? 무슨 악취미냐고요?!"
@버럭
769 이름 없음 (8djTyFtrfo)
2024-08-15 (거의 끝나감) 09:55:08
1. 어릴 적 4인 가족으로 오순도순 잘 살았고.
2. 스파다의 힘을 노린 상투스가 아르카디아랑 손잡고 계획
3. 네로를 임무라고 때어낸 뒤 아그누스를 시켜 여동생을 납치
4. 네로가 내막을 알고 도착하지만 이미 여동생이 세이비어에 잡히기 일보직전. 비장의 수로 리벨리온을 쓰지만 오히려 상투스가 원하는 스파다의 힘을 지닌 구세주(세이비어)로 완성. 이때 키리에는 지옥으로 딸어지고 크레도는 구하려다 사망.
5. 뒤에선 안경이 민중들을 제물로 삼아 검은용(분신)을 소환.
6. 상투스는 세이비어를 이용하여 검은용과 맡부딛침 .
7. 뒤따라온 네로와 최종결전으로 네로가 검은 용과 세이비어 둘다 잡아버리지만 여동생도 사망(?) 사망한 검은용에게서 생명의 핵을 회수한 안경은 사라진다.
8. 실제로는 염마도의 힘으로 무사히 분리된 뒤. 차원을 해매다 운좋게 세피로트의 정원에 떨어졌고 정원사인 아샤에게 발견. 아샤는 리벨리온을 적출한 뒤 봉인했고. 여동생은 각성한 악마의 힘으로 재생했다.
그 때의 충격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렸고 두 사람에게 거둬졌다.
일레이나라는 이름은 .dice 1 2. = 2 (1. 아샤 , 2. 알하이탐)이 지어준 이름.
정리는 여기까지
775 이름 없음 (hn2Wi3qOY2)
2024-08-15 (거의 끝나감) 14:06:10
참 개같은 소리에다 다른 세력에게 들켰다간 전쟁빌미를 줄 안건이지만
780 안나 엄브라 (iNgvHsv4uQ)
2024-08-15 (거의 끝나감) 21:32:48
루미너스랑 다르게 암속성(파괴)에만 특화된 느낌이다
단 마법사의 가장 큰 장점인 만능이진 못해 힘든 느낌이다(전투에 특화되어 잇기에)
마인화를 하면 그 능력이 증폭되는 느낌?
781 안나 엄브라 (iNgvHsv4uQ)
2024-08-15 (거의 끝나감) 21:33:54
785 안나 엄브라 (iNgvHsv4uQ)
2024-08-15 (거의 끝나감) 22:01:14
-이클립스 : 다이스를 돌리지 않는대신 스톡을 1 저축한다 ct3
-다크폴링 : 스톡을 1소모하여 1의 대미지를 입히고 '파괴의 축복'을 적에게 부여한다.
-보이드 프레셔 : 파괴의 축복이 3개 이상 부여시 발동 적을 암흑영역에 가두고 2턴 동안 '중압' 디버프 건다.
중압 디버프 중 자신을 포함한 아군의 스킬 형 공격시 +1의 대미지(1턴당 1회)가 부여된다.
789 V (VtzkVnzz7M)
2024-08-16 (불탄다..!) 11:13:17
2스킬이 마인화 마법을 사용라는 스킬로 구성해주시길
812 안나 엄브라 (dpZrATj4hs)
2024-08-16 (불탄다..!) 19:46:19
지금 설정중인데 리벨리온을 가지고 다니도록 할까요? 위험하다 판단한 아샤가 봉인했다고 할까요
820 V (NmMuDLkZfc)
2024-08-17 (파란날) 10:27:24
마인화 보조나 커뮤 보정이겠군
그리고 추가로... 최종적인 평가는 스턴 걸리면야 안되는 캐릭터
827 일레이나 (xo8K9a5Ss.)
2024-08-17 (파란날) 11:06:14
거기다 뭔가 만드는거 좋아해서 그런지 스파다가 남겨준 회중시계를 마법사용 보조도구로 개조하고 입은 옷, 빗자루, 모자 ,지팡이도 만들어줬다는느낌
물론 가장 중요한 신학과 마법은 알하이탐이 교육했지만
828 일레이나 (xo8K9a5Ss.)
2024-08-17 (파란날) 11:07:11
....생각해보면 연구원이나 교수할타입이지 지도자 할 타입이 아니잖아
846 일레이나 (xo8K9a5Ss.)
2024-08-17 (파란날) 12:07:17
적 아군 데미지를 때려서 hp 감소시키면 스택이 쌓이는 건가요? 아니면 데미지를 발동시키면 그 총합스택이 저에게 쌓으는 건가요?
859 일레이나 (xo8K9a5Ss.)
2024-08-17 (파란날) 17:40:40
알 하이탐이 추천장 써준걸로 시험 응시자격 얻어서 합격했다는 느낌으로
스킬은 순수하게 신비보정 +20 or 전체보정 +10
873 네코 아르크 카오스 (IxQcvhx.uE)
2024-08-17 (파란날) 21:00:26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9532/recent#bottom
10분까지 체크
878 일레이나 (xo8K9a5Ss.)
2024-08-17 (파란날) 23:13:31
0. 여행중에 엘나스의 이뢰를 받고 정원손질 밑 죽어간 원령들의 성불작업을 했고 이제 얼마안가서 의뢰마치고 떠날 생각이었다
1. 갑자기 정체도 모를 무언가들에게 포대에 쌓아져 납치당했다
2. 사자왕이 이피아의 정원을 손질한 포상을 준다고 햇는데 칼 빼들고 덤벼든다
3. 심지어 심검같은걸로 배빵먹였다. 다른 사람이라면 분명 죽었다고(?)
4. 갑자기 내가 고대신같은걸 상대해야 한다고 한다 뭔소리야(?)
5. 그런데 왜 휘말리게 한건지 아무도 설명을 못해준다.
6.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길 떠날거야!!(진심)
880 일레이나 (xo8K9a5Ss.)
2024-08-17 (파란날) 23:14:50
그런데 다들 사자왕도 자기말만 하고 다른 인원들은 자기를 왜 납치한건지도 이유도 몰?루
당해보고서 우와 미쳤다 난 여길 떠나야겠어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어이_)
883 일레이나 (xo8K9a5Ss.)
2024-08-17 (파란날) 23:17:50
일레이나는 억울하다(진짜로)
분명 정원작업이라며
느긋하게 작업하고 꿀빨다 떠날 생각인데(눈물)
사자왕이랑 마주한것도 억울한데 고대신이랑 치고박는다고 하네
니 인생 x되었다는 예언이란걸 직감하고 튈생각(쓴웃음)
\
실제로 일레이나 시각에서 역극하면 이런 느낌이었다
어장주님은 어떤 감상
88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jBJi9dMMR.)
2024-08-17 (파란날) 23:18:52
예방 접종에 도망치는 아이.
어차피 못 피하는 걸 알고 있으니. 적당히 즐겨!
891 일레이나 (xo8K9a5Ss.)
2024-08-17 (파란날) 23:25:33
일레이나는 전부 처음본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 하고 무슨 한 일행으로 붂어서 표현하니까 당홍해한다
분명 사자왕이나 니쿤은 일레이나 정체(네롱이 여동생이자 스파다의 딸)를 알고 잇으니까 아는거지만
아무도 설명 안해주니 ????만 연발한거지
892 루시아(카야모리 루카) (UR.79lb1.Q)
2024-08-17 (파란날) 23:26:38
89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jBJi9dMMR.)
2024-08-17 (파란날) 23:27:07
사실 나쿤이 하나하나 설명할 수 있는데.
사자왕의 카르나 어 번역을 내팽겨쳤다.
어차피 알면 더 절망할 수 있을까봐. 나쿤의 쓸데없는 배려!
89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jBJi9dMMR.)
2024-08-17 (파란날) 23:32:12
대충 번역하자면야.
1. 너희들 곧 죽음.
2. 그러니까 과정좀 수정하자.
3. 아. 근데 실력좀 봐야지.
4. 그러저럭 치는데?
5. 가능성을 열어두었으니, 한 번 제대로 인식시켜서, 고대신의 저항력도 올리자.
6. 니들 운명 엄청 가혹해보이는데. 일단 그 앞길 기도할게. 정도?
900 일레이나 (xo8K9a5Ss.)
2024-08-17 (파란날) 23:39:46
지금 일레이나 상황은
급양부의 후유카가 갑자기 미식연구부들에게 납치당해서 납치당한 당사자가 같은 범죄자 한패거리가 된 느김이랄까
90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unwJpvbPk)
2024-08-18 (내일 월요일) 11:15:49
>>902 어차피 4계위 아스테리아가 설명한다면야, 납득하기 어려워도 일단 받아들이긴 할거야!
91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unwJpvbPk)
2024-08-18 (내일 월요일) 12:23:48
>>909 덤으로 배빵하는 것으로 내면에 있는 스파다의 힘이 달궈진 상태.
912 네코 아르크 카오스 (J9zbMawcoA)
2024-08-18 (내일 월요일) 21:00:58
본편 링크
913 일레이나 (LaONnKJerQ)
2024-08-18 (내일 월요일) 21:01:00
받아라 호빵맨!
92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unwJpvbPk)
2024-08-18 (내일 월요일) 23:07:32
사자왕 아니었으면야, 진작에 시트찢 차례였는데.... 사자왕에게 감사하시오. 두 사람은.
93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unwJpvbPk)
2024-08-18 (내일 월요일) 23:09:34
안 좋은 방향으로 자각이라고 할까. 그 산나비에서 아래로 내려간다. 선택지를 고른 상태라고 하면 Ok.
931 뜌우땨이우땨 (x2tqZZDUTo)
2024-08-18 (내일 월요일) 23:09:51
내적으론 무너지는 식으로... 오케이
이걸론 유메가 먼저 일어나서
스카디의 손을 잡아 일으켜줘
933 츠바쿠로 유메 (sMh9H641aU)
2024-08-18 (내일 월요일) 23:10:07
혼자 무너지고 크아아악 하느냐
뜌땨에게 의지하느냐 정도가 갈리는 느낌
서서히 개같이 망가지는 RP
개꿀잼일듯(?)
93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unwJpvbPk)
2024-08-18 (내일 월요일) 23:11:04
>>928 이름은 아는데. 그... 본명이 다르잖아.
덤으로 일레이나는 선계에 대해서 모른다고 하시는 게 올바르다.
그거 아는 놈. 대다수 선계나 고위층이야.
937 뜌우땨이우땨 (x2tqZZDUTo)
2024-08-18 (내일 월요일) 23:11:29
어느정도 유매가 의지해도 될 상태겠지만
정신적으로 몰린 상태라고
한번 쓰러질 각 잡아볼게 (?)
94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unwJpvbPk)
2024-08-18 (내일 월요일) 23:11:45
사실 사자왕의 싸움으로 어느 정도 심신이 단련된 걸 반영했어.
10 이하면야. 가차없이 그거 행인데. 그게 없었으니까....
어장주 뜌따에게 서순 중요하다고 말한 것이 바로 이거.
946 뜌우땨이우땨 (x2tqZZDUTo)
2024-08-18 (내일 월요일) 23:13:04
덕분에 상호의존 기깔나게 찍고 북극 태울 수 있음
비생산적 마찰 행위 가자구
94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unwJpvbPk)
2024-08-18 (내일 월요일) 23:13:06
그런 의미로 유메는 별 속성에서 땅 속성으로 변경. 완료.
짐승까지 앞으로 일보인가.
948 일레이나 (LaONnKJerQ)
2024-08-18 (내일 월요일) 23:13:24
그럼 알려면 포르투나로 가야하는데
....일레이나 역극 성격상 '안녕히계세요 여러분~다신 만나지 맙시다'하면서 헤어질것 같다(마녀의 여행식으로 말하자면)
94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unwJpvbPk)
2024-08-18 (내일 월요일) 23:14:09
>>948 네로가 발견한 순간. 당황해서. 제압해버릴 기세군.
외 4계위의 전력을 다한 제압!
어떠신가요?
954 레이무 (koHzj1Ummc)
2024-08-18 (내일 월요일) 23:14:36
사실 본인도 그 전쟁에 있던 세대라, "그냥 지고 죽어라"라고 하면 누구도 받아들일 수 없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하고 있는 정도?
955 일레이나 (LaONnKJerQ)
2024-08-18 (내일 월요일) 23:15:17
잠시만 그러면 dmc에 대한 이미지 떡락 아닌가(쓴웃음)
만약 리벨리온으로 배빵날린다면 맛잇을것 같다(어이)
95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unwJpvbPk)
2024-08-18 (내일 월요일) 23:15:38
>>954 사실 그게 정답. 지면 미래가 없는 상태로 죽는 거니까. 모두 다 필사적이었다.
958 츠바쿠로 유메 (sMh9H641aU)
2024-08-18 (내일 월요일) 23:16:01
오랜만에 연재 참여해서
심리묘사 하나는 기깔나게 한듯(?)
뭐랄까
모코우 때는 많이 안해본거 막막 하는 중인(아무말)
959 일레이나 (LaONnKJerQ)
2024-08-18 (내일 월요일) 23:16:34
일레이나가 어직 어린애다보니 그 필사적임을 이해 못하고 있다
96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unwJpvbPk)
2024-08-18 (내일 월요일) 23:16:39
모코우는 그나마 멘탈 케어인 량이 있었잖아!
여긴 그게 없다구! 친구....
96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unwJpvbPk)
2024-08-18 (내일 월요일) 23:17:30
>>959 사실 알하이탐도 그걸로 못 깔 정도로 진짜로 고대신에게 밀리니까. 최후의 원찬스란 느낌에 가깝다.
막말로 문두스가 지배하는 세상을 볼래? 아니면야 초강경하게 대항할래? 의 차이.
96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unwJpvbPk)
2024-08-18 (내일 월요일) 23:19:02
사실 어장주. 뜌따의 레스를 보고. 어라? 그럼 페광부터 가야하는 것이 아닐까. 라고 개입할까. 엄청 고민했다....
970 일레이나 (LaONnKJerQ)
2024-08-18 (내일 월요일) 23:19:33
고대전쟁봐야지 왜 필사적이었는지 이해를 한다고
97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unwJpvbPk)
2024-08-18 (내일 월요일) 23:19:37
진짜로 폐광 시련 맞지 않고 연구실가면야. 진짜로 플레그 대사가 아닐까. 라는 생각에.... 물론 그냥 진행을 강행헀지만!
97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unwJpvbPk)
2024-08-18 (내일 월요일) 23:20:35
>>972 2번째 루트였던 고대신 루트.
거기서 좀 더 심신 단련한 후에 가면야... 좀 더 편했을 것인데!
977 츠바쿠로 유메 (sMh9H641aU)
2024-08-18 (내일 월요일) 23:21:02
개인상깊었음
그런 얼굴인건 싫다 부분 되게
열혈 느낌나서 아주 좋았음(?)
미래따윈 아무도 모르는데
어떻개든 될거라고 확신울 불어넣어 주는것도
방법 찾아낼테니까 어떻게든 하겠디고
필사적인 느낌이 확 들어서 더욱 마음에 든
979 일레이나 (LaONnKJerQ)
2024-08-18 (내일 월요일) 23:21:20
일레이나 : 위험해,위험해,위험해(휘말렸다간 난 반드시 x된다)
98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unwJpvbPk)
2024-08-18 (내일 월요일) 23:22:5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0872/recent
98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unwJpvbPk)
2024-08-18 (내일 월요일) 23:23:28
>>979 사실 운명력적으로 오빠인 네롱이부터가.... 너무 강해서.
피해도 결국 네롱이 앞에 나타난다.
983 뜌우땨이우땨 (x2tqZZDUTo)
2024-08-18 (내일 월요일) 23:24:00
전개 맛있었으니 세이프!
>>977
왜냐?
뜌땨가 유매를 사랑하기 때문
사랑이 아니면 할 수 없음
매일 같은 침대 쓰려고 언니랍시고 들어갈듯
@ 공수표 남발
98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unwJpvbPk)
2024-08-18 (내일 월요일) 23:24:41
>>983 뜌따가 가진 아스테리아를 향한 사랑을 본다.
어라? 사실 동성애자였나?
98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hunwJpvbPk)
2024-08-18 (내일 월요일) 23:26:16
>>988 그리고 미트라의 여어. 란 발언에 루끼이이이이익! 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990 레이무 (koHzj1Ummc)
2024-08-18 (내일 월요일) 23:26:21
단지 "지금 꺼내봤자 별로 안좋은 기술도 있어~"로 넘어가고싶어할뿐...
994 넵튠 (opJsbGx2Zc)
2024-08-18 (내일 월요일) 23:27:09
하나라도 빠지면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구(?)
997 츠바쿠로 유메 (sMh9H641aU)
2024-08-18 (내일 월요일) 23:27:42
저주하고 싶으면서도
왜 그랬는지 이유 자체는 납득해서
굳이 별말 안한단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