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680> [AA/메이킹/역극/잡담판/시트 모집중] 은하수를 여행하는 여행객을 위한 안내서 16 :: 100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2024-07-18 18:11:20 - 2024-08-18 23:27:56

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BaSyZq3Awo)

2024-07-18 (거의 끝나감) 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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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ム             ',l      ハ、,'ヾ、:i  /ミ;;;;;;/
       ノ/\∧         {         /   ゙ ./ミ/;;;/   /      "나는 언제쯤 은퇴할 수 있는거지?"
      , ニ==ェ 」∧        i        /Y'  /i /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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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三三三三三三三/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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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새로운 분들에게 친절 할 것.

ⓐ. 역극을 준비하는 판으로, 어장에 관한 이야기나 사소한 잡담을 논하는 판이다.

ⓑ. 모든 세계관의 캐릭터를 끌고 오는 것 까진 허용하지만, 어장에 맞게끔 재 정립하기를 바랍니다.

ⓒ. 스포일러를 하겠다면, 웬만해선 이 곳에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 모든 시트를 포함해 만들고 난 후에 통과가 아닌 어장주의 검수를 받고 난 후에 통과라는 걸 명심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 어장주의 검수를 받고 난 후에 통과된 캐릭터는 나메를 달 수 있으며 인증코드 또한 자유롭게 달 수 있습니다.

ⓕ. 그럴 일 은 없겠지만 싸움은 금지 합니다.

1. 신규 참치 분들을 언제나 환영하고, 신규 참치분들에게 최대한 친절할 것.

2. 모티브되는 원작과는 왠만해선 다릅니다. 설정이 추가 될 수 도 있고, 제거 될 수도 있습니다. (스토리도 마찬가지)

3. 원작되는 캐릭터가 있을 경우 반드시 이 어장에 맞춰서 써주시길 바랍니다.

4. 싸우지 맙시다. 싸우는 순간 그날 연재는 중단합니다.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T7ivxdIlvFqZu8ICm9vvrXHjEiGDOzjfYwbAnOYWRgs/edit#gid=289825848


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26081/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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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8067/recent

20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DMwsJPv6Q)

2024-07-28 (내일 월요일) 22:56:58

참고로 많은 떡밥이 튀어나온 화라 참치들에게 제대로 반응하지 못한 것도 미안!

20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DMwsJPv6Q)

2024-07-28 (내일 월요일) 22:58:59

진짜 여기에 관련된 참치만해도 절반 이상이 관여된 떡밥이라... 풀이할 수밖에 없었다.

208 레이무 (oaXFpdcIRY)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0:42

안차악

무수한 떡밥과 속성 이야기

209 아미티에 플로리안 (DAd9qdrsO6)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0:44

아미티에야 전후세대라서 큰 관계는 없긴 한데.. 그리고 수면 부족분 채우는 대참사가 터졌고

21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DMwsJPv6Q)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2:01

>>209 아미티에도 땅 속성에 관해서는 꽤나 관여된 상태.

깊게 보자면야, 기계 황제에 관한 이야기도.... 될 수 있는 판이라!

211 아미티에 플로리안 (DAd9qdrsO6)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2:39

스토리 자체의 메인 목적이 땅의 운명 극복이기는 하니

212 칼라드 (2WQDfp3zmw)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3:33

일단 칼라드 상처 한번 받고 시작할거 같다

213 아미티에 플로리안 (DAd9qdrsO6)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5:55

기계황제의 상흔 속에서 태어난 기계종족 정도라는 간접적인 접점만 있는게 기어즈고

21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DMwsJPv6Q)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7:20

칼라드의 멘탈은 무너트린다.

덤으로 사자왕 만나면야, 진짜 관심이 1도 없는 걸 알아차릴텐데.

어쩌지...(떨림)

215 아미티에 플로리안 (DAd9qdrsO6)

2024-07-28 (내일 월요일) 23:12:47

미호는 인, 디아체, 아미티에는 땅. 뭐 인공물 플레이어를 선호하는게 원인이지만

216 루시아(카야모리 루카) (gbmLVM.xQ6)

2024-07-28 (내일 월요일) 23:19:39

루시아 : 네? 신의혈통? 제가요?

217 루시아(카야모리 루카) (gbmLVM.xQ6)

2024-07-28 (내일 월요일) 23:23:07

사실 짐작은 하고있었지만(?)

218 아미티에 플로리안 (DAd9qdrsO6)

2024-07-28 (내일 월요일) 23:24:00

라이덴 쇼군 같은 신이 만든 안드로이드도 땅 분류일까

21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wDMwsJPv6Q)

2024-07-28 (내일 월요일) 23:36:35

>>218 신이 강림한 육체는 신의 속성을 따라간다.

220 아미티에 플로리안 (DAd9qdrsO6)

2024-07-28 (내일 월요일) 23:40:13

아미티에의 출신 이야기를 하려면 그란츠 플로리안이 개발한 기어즈의 기술적인 기반에 대한 이야기까지 가봐야 하는데 하니와 장군 이야기를 넣어볼까..

221 아미티에 플로리안 (.ufXIxkJ6c)

2024-07-28 (내일 월요일) 23:51:34

기계황제는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일이라 사자왕의 시대인 고대의 대전생과는 시대 차이나 날법한데

222 V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00:48:41

정확하게 기계 생명체가 왜 땅 속성으로 고정된 이유에 관한 떡밥.

기계황제가 무언가를 노렸다는 암시가 될 수 있는 부분도 있지

223 아미티에 플로리안 (nTWDQgOZII)

2024-07-29 (모두 수고..) 01:51:32

하지만 디아체는 에고 마도서라는 이유로 땅이었는걸

224 츠바쿠로 유메 (T7RwgjFED.)

2024-07-29 (모두 수고..) 10:41:07

사실

짐승 이야기 나올때 좀 쫄렸다

@?

225 츠바쿠로 유메 (T7RwgjFED.)

2024-07-29 (모두 수고..) 10:41:21

짐승 속성 가진거

나 말고도 있나?

22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5:54:57

>>225 기본적으로 시트 작성에서 아주 안 좋은 설정만 얻을 수 있는 속성.

선천적으로 습득 불가능.

후천적으로 습득 가능하고 습득할 경우 사실상 인류의 적.

대적자가 대적해야할 적.

별이 대항하는 우주의 위협.

유메의 입장에선 그 곤충이 짐승 속성이라고 볼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셀 수도 없는 혈겁을 쌓아야 겨우 얻을 수 있다.

22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5:56:18

사자왕의 전쟁에서 학살에 학살을 거듭해서 탄생한 짐승들이 많긴 한데.

이런 케이스는 보통 진짜 재능이 없어서,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살업을 저지르는 진짜 쓰레기들.

대놓고 쓰레기. 살인귀 소리가 나오는 이유는 힘을 위해 동족이나 타종족을 학살했다는 소리라서.

피냄새가 구리도록 진동하는 작자라 평하는 것.

22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6:04:19

참고로 유메가 운명을 넘어서지 못한 대적자였던 것은 알고 있곘지만, 만일 유메에게 짐승의 가능성이 있었다는 걸 알아차렸다면야, 엄청 기겁할 것.

아니 저게 가능하냐는 식의 기겁에 가깝긴 한데.

솔직하게 지금 시점에서 누구보다 대적자에 대한 정보를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내라서.

230 루시아 (Hh0PqTS3sY)

2024-07-29 (모두 수고..) 16:30:38

대적자가 뭔데

23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6:36:08

>>230 ??? : 감히! 감히! 감히! 우리의 숙석을 몰라보다니! 천상천하 유아본존(이하생략)

232 츠바쿠로 유메 (q1AXmgNuX6)

2024-07-29 (모두 수고..) 16:40: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3 츠바쿠로 유메 (q1AXmgNuX6)

2024-07-29 (모두 수고..) 16:40:44

와 잠만

나누크도 못알아본거임?

숨겨진 속성을?

234 츠바쿠로 유메 (q1AXmgNuX6)

2024-07-29 (모두 수고..) 16:41:59

진짜

무시무시한 폭탄을 가진거구나(?)

23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7:00:55

>>234 폭탄보단 그냥 유메가 쬐금 타락 버전 유메를 원했을 뿐이여!

236 츠바쿠로 유메 (q1AXmgNuX6)

2024-07-29 (모두 수고..) 17:04:01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7 츠바쿠로 유메 (q1AXmgNuX6)

2024-07-29 (모두 수고..) 17:06:25

이제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신의 창 파편 효과 정할 때

시트찢을 조건부 대가로 N턴간 세지는 효과 골랐다면

여기까지 왔을까 싶어지긴 하네(?)


그거라도 있었다면

신의 창을 사용은 할 수 있단 판정이었을건데

23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7:07:40

>>237 사실 시트 다시 짤 생각이 있다면야, 1회용 캐릭터로 구상하는 방법도 있긴 해!

서사가 진짜로 안 쌓이겠고. 치트 행위이긴 하지만!

추가로 부작용도 감수해야겠지.

23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7:12:43

사실 기본적으로 유메 정도의 대적자는 의외로 있을만해서 허락하긴 했어.

신의 창 자체는 일단 얻는 것 부터가 난관이긴 하나. 실제로 플블이 얻을 기회가 아예 없는 것도 아니라서!

240 츠바쿠로 유메 (q1AXmgNuX6)

2024-07-29 (모두 수고..) 17:24:27

아ㅋㅋㅋㅋ

난 지금 설정이 맘에 들어서

지금으로 그냥 쭉 가는걸로

241 츠바쿠로 유메 (q1AXmgNuX6)

2024-07-29 (모두 수고..) 17:25:12

존재 자체가 버그 수준인

실패작 중의 실패작 대적자

선인마저 회수할 가치가 없다고 신경을 끈

그런 바닥 캐릭터 난 좋아해(?)

24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7:28:55

물론 태생 자체는 좋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저 고대 전쟁이라는 시대적 배경이 암울해서 그렇지.

243 루시아(카야모리 루카) (Hh0PqTS3sY)

2024-07-29 (모두 수고..) 17:32:04

>>231 루시아가 이꼬라지난게 대적자라서인걸 생각하면(?)

244 넵튠 (VdlGuoAUuA)

2024-07-29 (모두 수고..) 17:36:24

슬픈 대적자야

24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7:37:23

사실 대적자들이 이렇게 꼬인 운명을 가진 것도. 어느 정도 선계의 탓도 있다.

몇몇 선인은 아예 토사구팽할 생각이었거든!

246 츠바쿠로 유메 (q1AXmgNuX6)

2024-07-29 (모두 수고..) 17:37:35

설직히

나도 적이 안좋았다고 생각해(?)

247 츠바쿠로 유메 (q1AXmgNuX6)

2024-07-29 (모두 수고..) 17:37:51

하필이면

타이츠론스가 적으로 나와서

248 안나 엄브라 (zcZ4RyXca.)

2024-07-29 (모두 수고..) 18:02:04

쭉쭉 나갔구나

24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8:18:30

쭉쭉 나갔다!

25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8:19:09

안나에게 다행인 점인 세피로트의 정원이 다음 챕터로 미뤄졌다는 점?

251 안나 엄브라 (jWnhibEhcw)

2024-07-29 (모두 수고..) 18:19:31

회사 관두고싶다....

몇번이나 사표 던질까 말까 하는 순간이네요(먼산)

252 안나 엄브라 (jWnhibEhcw)

2024-07-29 (모두 수고..) 18:22:00

지금 회사가

여름 휴경기시즌이라 수리자재가 토나올정도로 들어옴 > 이번년도에 같이 납품하던 업체 1곳이 사라짐 > 그 양까지 우리가 도맡아버림 > 한달넘게 휴일없이 풀로테이션 했는데도 반 좀 넘긴수준

>문제는 그렇게 수리 들어가지 못한 통상 자재가 40일치(....)

레알 악순환(진짜로)

253 레이무 (evl2mzU67Y)

2024-07-29 (모두 수고..) 18:32:53

안나는 그 뭐라고 해야하지

위로를 해야하는데 어떤 위로가 적절한지 생각이 안나는 레벨의 지옥....

25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i9BTN9CvM)

2024-07-29 (모두 수고..) 18:34:47

엄청난 지옥이구먼...

255 안나 엄브라 (jWnhibEhcw)

2024-07-29 (모두 수고..) 18:38:11

어장하고 싶은데

그 몇 안되는 휴일날 조차 일하는 욕이 튀어나올 지경

게다가 마치는 시간도 10시니까 들아오면 11시 넘어서 씻고 자려면 근 12시가 되어야하고

다음날 7시에 출발해야하니 최소 5시 40분에는 일어나서 씻고 준비해야한다

256 안나 엄브라 (jWnhibEhcw)

2024-07-29 (모두 수고..) 18:38:52

오늘 일찍들어온 것도 감기몸살기가 생겨서 일찍 나온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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