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657> [로보토미/라오루/역극/메이킹/잡담판] 도시를 비추는 달빛의 역극준비실! 시즌 2 [21] :: 1001

원시참피◆nwzy4pb7/w

2024-07-17 20:50:47 - 2024-07-26 17:38:27

0 원시참피◆nwzy4pb7/w (dbbUs3rnYE)

2024-07-17 (水) 20:50:47

                     _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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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r ,' ,'ノ./ノ
.      ∥      ∥                          i/  ´/__
.      ∥       .i                         r⌒ミ ̄ t―‐'.   ',
.      ;        .;      )                  {斧>、⊂i     i,
      i         r y<  ̄ `ミヽ                 {ミt 辷Yt='      i',
      i        γ´i`ヽ ヽ  iミ`y__              ./. . .`.ミ〃      ; i
      '        /i .,' t、',   i ォ′ ',            /. . . . . オ       ; .i
.      ,      {i ', i i i i  从k'´ ノ '.,      ,.、  ,ノ . . . . . ./       .∥;'
      ,     .{i 人.i  从i rミシ _ ,ィ´   ,tyィyⅥ /. . . . . . . /       / ∥
.      ',     从{iⅥヽ'.i  γY}==t/    {从::::::ノ:::フ:ノ_ . . . ./        .,.' ∥
.       ',     ´乂  `γ⌒::⌒:::`ヽt_...ィ:::::::::::::::つ::っ:::::ミy        ,.'  ∥
.       ',          ゝγ:::::::::::::::::::::/::::::´:::i::::::::::::::っ:::::::::ミ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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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ノ{:::i:::::}\リ. .∨
  __        ゝ:::::::::>.´._`} . `´Ⅵ. . . . ',. .∨           "부디, 당신의 [자아]을 찾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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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뒷설정 제작용 구글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1faO7Ec_mUK-6hCAf0CzaN4DD0C-xptVYWQzE_iK7T9w/edit?hl=ko#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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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원시참피◆nwzy4pb7/w (ukJ9wAaZ.Y)

2024-07-20 (파란날) 17:00:01

>>183 두려운 유열이오...

Aa는 무엇?으로

그리고 분파?는

>>184-185 알폰소는

버드의 생각보다도 더 냉혹하고

버드의 생각보다도 더 연약했다

187 No.??? 까투리 (yeGErXp3YI)

2024-07-20 (파란날) 17:01:21

야수파 어때? 브레멘도 야수파라는 추측이 무성하던데. 버디(buddy,birdy)로 말장난할 수 있잖아.

188 원시참피◆nwzy4pb7/w (ukJ9wAaZ.Y)

2024-07-20 (파란날) 17:03:10

호우

좋네영

189 No.?? "버드" (I7dJc/UAFg)

2024-07-20 (파란날) 17:06:29

'bird'y…!


190 No.??? 까투리 (yeGErXp3YI)

2024-07-20 (파란날) 17:06:33

여튼 버디 스톤은 늘상 그렇듯 언더그라운드에서 약소 프로듀서 행세를 하면서 인재를 몰색하던 와중에 봐버린 거야.

까투리의 실력은 범상치 않았지만, 그럼에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이었을 텐데. 어느 날 우연찮게 까투리를 뒤를 밟다가 까투리가 사람을 베고 난 뒤에 무대에 서고나니 그 실력이 한층 상승했다는 것 말이지.

그래서 버디는 살인을 통해 더욱 상승하는 까투리의 재능이 탐이 나기 시작하는 거야. 껄껄.

191 원시참피◆nwzy4pb7/w (ukJ9wAaZ.Y)

2024-07-20 (파란날) 17:12:07

그야말로 악마의 재능

192 No. 12 파울 보이머 (oehK619.1E)

2024-07-20 (파란날) 17:14:18

베른카스텔이 걱정하던게 복선이 되었ry)

193 원시참피◆nwzy4pb7/w (ukJ9wAaZ.Y)

2024-07-20 (파란날) 17:16:01

>>192 그또한

성장이죠우

194 No. 16 이솝 (hV6EXEbtEs)

2024-07-20 (파란날) 17:52:04

까투리는 실전파구나!

195 원시참피◆nwzy4pb7/w (ukJ9wAaZ.Y)

2024-07-20 (파란날) 17:53:40

ㅋㅋㅋ

196 No.??? 까투리 (yeGErXp3YI)

2024-07-20 (파란날) 17:56:17

실전(물리)

197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BnDnIiuqEc)

2024-07-20 (파란날) 17:56:17




까투리도 약지에 엮이는구나!

198 No.??? 까투리 (yeGErXp3YI)

2024-07-20 (파란날) 17:59:23

아, 근데 갑자기 딴 애들 약지 소속인데 약지 쪽으로 빠진다니까 좀 그렇기도 하고 그러네.

야수파 까투리 주 무기는 커다란 아트 나이프 밀어봅니다. (아무말)

199 원시참피◆nwzy4pb7/w (ukJ9wAaZ.Y)

2024-07-20 (파란날) 18:05:35

ㅋㅋㅋㅋㅋ

람다나 베른이 까투리 알 당위성이 생기네오

200 No.35 미무스 (.mNpfGvh42)

2024-07-20 (파란날) 18:09:43

좋은 이야기가 나돌고있구나

201 원시참피◆nwzy4pb7/w (ukJ9wAaZ.Y)

2024-07-20 (파란날) 18:10:21

미무스는

8시의 서커스도오

202 No.35 미무스 (.mNpfGvh42)

2024-07-20 (파란날) 18:11:30

8시의 서커스 중 오스왈드는 이야기했고

생각해보면 그 단원(인어씨 칼날씨)들이 인간인 모습일적에 만난적 있을지도

203 원시참피◆nwzy4pb7/w (ukJ9wAaZ.Y)

2024-07-20 (파란날) 18:12:45

오호

204 No.35 미무스 (.mNpfGvh42)

2024-07-20 (파란날) 18:15:08

.dice 1 2. = 2 1로 생전(?) 만난적 있다

코끼리 .dice 1 2. = 1
원숭이.dice 1 2. = 1
사자.dice 1 2. = 1
인어.dice 1 2. = 1
칼날.dice 1 2. = 2
토끼는 잔향 2차에 생성했으니 제외

205 No.35 미무스 (.mNpfGvh42)

2024-07-20 (파란날) 18:15:38

......이정도면 칼날씨와 왜 만나지 않았는지 따져야하지 않아?

206 No.35 미무스 (.mNpfGvh42)

2024-07-20 (파란날) 18:16:45

뭐 적당히 칼날에 베일까봐 거리를 뒀었어서 연이 깊지 않았다고 해도 되지만

207 원시참피◆nwzy4pb7/w (ukJ9wAaZ.Y)

2024-07-20 (파란날) 18:16:50

어흐흑

208 No.35 미무스 (.mNpfGvh42)

2024-07-20 (파란날) 18:20:13

호감도

코끼리 .dice 0 100. = 64
원숭이 .dice 0 100. = 99
사자 .dice 0 100. = 28
인어 .dice 0 100. = 83


칼날 .dice 0 9. = 6
0. 에엣
1-3. 미무스 쪽이 거리를 두었다(>>206?)
4-6. 칼날씨의 원본 쪽이 거리를 두었다
7-9. 서로 피하려고 하지 않았는데 그냥 데면데면해진 케이스

209 No.35 미무스 (.mNpfGvh42)

2024-07-20 (파란날) 18:20:38

(눈 비비적)

(다시 보기)

99는 뭐야 99는?!

210 원시참피◆nwzy4pb7/w (ukJ9wAaZ.Y)

2024-07-20 (파란날) 18:22:29

211 No.35 미무스 (.mNpfGvh42)

2024-07-20 (파란날) 18:25:14

칼날 씨의 거리 두기 부터 해석 .dice 0 9. = 8

0. 엣
1-3. ......뭔가 저 애 불편해(통찰안?)
4-6. 미무스가 베이지 않도록 거리를 일부러 두었던 케이스
7-9. 칼날 씨는 원거리 책장을 사용한다(모두에게 거리를 두었... 어이?)

212 No.35 미무스 (.mNpfGvh42)

2024-07-20 (파란날) 18:25:52

칼날씨는 아싸인 것으로 결정

사자 씨는 뭔가 마초? 같은 우락부락한 남성이라서 서로 우물쭈물하는 거라고 치고

그래서 원숭이 씨 당신은 왜 99인 겁니까?

213 No.35 미무스 (.mNpfGvh42)

2024-07-20 (파란날) 18:27:43

저 99의 정체 .dice 0 9. = 1

0. 뭐엇?
1-3. 눈치채지 못한 정은-(노래)
4-6. 이건 상사상애네요... 잠깐, 근데 왜 같이 도망치지 않은 거야?
7-9. '한쪽만' 99......네?

214 No.35 미무스 (.mNpfGvh42)

2024-07-20 (파란날) 18:28:07

.dice 1 2. = 2

215 No.35 미무스 (.mNpfGvh42)

2024-07-20 (파란날) 18:29:04

원숭이 씨의 원본 되는 인간이, 동료 이상의 정을 느끼고 있었지만 본인도 깨닫지 못했다.

그것이 백야, 흑주로 씨앗이 심어져 싹이 틀려고 할 무렵 서커스가 붕괴, 모두 뿔뿔히 흩어지고

품었던 정은 빛을 보는 일 없이 꺾이고 원숭이로 남는다

216 No.?? "버드“ (iAqIVESGS6)

2024-07-20 (파란날) 18:29:41

217 No. 16 이솝 (hV6EXEbtEs)

2024-07-20 (파란날) 18:30:29

생각해보니 앨리스가 안 뒤틀린건 단순히 생각해서
시점이 백야 흑주 이전에 겪었던 일들이라 그런거겠구남...멋대로 의문이 풀렸다.

218 No.35 미무스 (.mNpfGvh42)

2024-07-20 (파란날) 18:30:42

코끼리 : 조금 덩치 큰 아저씨지만 속은 상냥한 아저씨
원숭이 : 왠지 모르지만 잘 챙겨주는 사람!
사자 : 근육이 잔뜩 있어서 무서운 사람
인어 : 고민을 마지막에 잘 들어주었던 사람
칼날 : 모두와 떨어져 항상 외롭게 지냈던 사람

미무스 시점에서 보는 최종 정리

219 No.35 미무스 (.mNpfGvh42)

2024-07-20 (파란날) 18:31:51

그리고 오스왈드는 떠나간 다음에, 광대가 되어

흩어졌었던 코끼리, 원숭이, 사자, 인어, 칼날을 모아 8시의 서커스를 구축하게 되었답니다 짠짠.

220 No. 16 이솝 (hV6EXEbtEs)

2024-07-20 (파란날) 18:32:04

>>218 왜인지 하나같이 뒤틀렸을 것 같은(떨림)

221 No. 16 이솝 (hV6EXEbtEs)

2024-07-20 (파란날) 18:34:02

아, 애초에 라오루 원작 인물들인가.

222 No.35 미무스 (.mNpfGvh42)

2024-07-20 (파란날) 18:35:16

원작 인물들을 적당히

그 후 잔향악단으로 들어가서 도서관 ->의 루트는 같지만

그 행동동기 부분에 살짝 어레인지

223 원시참피◆nwzy4pb7/w (ukJ9wAaZ.Y)

2024-07-20 (파란날) 18:36:01

호홍

224 No.35 미무스 (.mNpfGvh42)

2024-07-20 (파란날) 18:37:16

크리였다면

아마 어느 한쪽이 대차게 미쳐있는 99였을거야

225 No. 16 이솝 (hV6EXEbtEs)

2024-07-20 (파란날) 18:45:41

지금까지 별 생각 없었긴 한데...백야 흑주 사건을 생각하면
이솝이 사무소에서 잘 일하고 있다가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과거에 더욱 집착하게 된 시기도 대충 얼추 맞긴 할듯요.
라오루랑 림버스의 시간 간격이 그리 길지않은 편이죠?

226 No. 16 이솝 (hV6EXEbtEs)

2024-07-20 (파란날) 18:48:57

머 그러면 대애충 어떤 계기가 있었다기보단 원래는 먹고 살기 > 기억 찾기였으면
백야 흑주 이후로 우선 순위가 뒤바뀐 느낌이였겠쥬.
막상 열심히 찾아도 아무런 정보가 나오질 않으니 무기력함에 빠지려던 참에 거적떼기가 온거고!

227 No. 12 파울 보이머 (oehK619.1E)

2024-07-20 (파란날) 18:49:03

>>225 리바이어던 묘사를 바탕으로 1년정도의 간격이 있었을거에요

빛 뿌리던 시점: 982년 여름
림버스 스토리 시점: 984년 1월

228 No. 16 이솝 (hV6EXEbtEs)

2024-07-20 (파란날) 18:49:45

히에엑. 도서관 사건이 1년밖에 안된 거면 그 사이에 엄청난 일들이 지나간건가.
여러모로 대사건은 맞긴 하구나.

229 No. 16 이솝 (hV6EXEbtEs)

2024-07-20 (파란날) 18:52:35

다른 pc들도 직간접적으로 백야, 흑주에 영향을 받았을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은데~
어쩌면 베넷 가문의 리디아가 갑작스런 사랑의 도피라던가. 후타바의 크리스틴을 향한 집착이라던가.
시기적으로 적절할 듯 하고오.
>>227 파울은 어떤 영향을 받았을까요~?

230 No. 11 사쿠라 후타바 (6e/0DsAaz2)

2024-07-20 (파란날) 18:55:35

뭔가 진행되고 있군효

231 원시참피◆nwzy4pb7/w (ukJ9wAaZ.Y)

2024-07-20 (파란날) 18:55:53

232 No. 12 파울 보이머 (oehK619.1E)

2024-07-20 (파란날) 18:56:39

>>229 뒤틀림 징조요(아무말)

233 No. 16 이솝 (hV6EXEbtEs)

2024-07-20 (파란날) 18:56:46

말하고보니 백야, 흑주 사건이 pc들에게 영향을 안 끼쳤을리 없긴 하겠네요.
엄청 중요한 사건이니까....

234 No. 16 이솝 (hV6EXEbtEs)

2024-07-20 (파란날) 18:57:03

>>232 틀린 말은 아니네(웃음)

235 No. 16 이솝 (hV6EXEbtEs)

2024-07-20 (파란날) 18:57:27

>>229-230 개인적인 추측이긴 한데 딱히 이쪽으론 생각하진 않으신 것...?

236 No. 11 사쿠라 후타바 (6e/0DsAaz2)

2024-07-20 (파란날) 18:57:56

사쿠라... 아놀드는 백야흑주가 없었어도, 크리스틴이 없었어도

평생 너드 백수로 살았을 것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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