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87>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지켜보는 청춘들의 석양 드리우는 교실 (26)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7-16 17:41:19 - 2024-07-17 01:30:00

0 벚꽃망령◆h8Wq4lbSKM (wLf37c8Daw)

2024-07-16 (FIRE!) 17: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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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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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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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0:50:31

>>895 오우



덴지 여친이 누가 될진 모르겠지만 볼만 할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901 오에이 (ulqfUohQQ2)

2024-07-17 (水) 00:50:49

그렇다
빌은 우이루트를 타고있다
과연 새로 들어온 시구레는
빼았을 수 있을것인가

902 시즈카 (0Pn.eeyjAA)

2024-07-17 (水) 00:50:55

anchor>1597049587>895

여친 얻기 개빡세구나.

그래도 해야지(박진)

인가.

903 시구레 (IXx8LgVpr6)

2024-07-17 (水) 00:50:55

>>900 닿지 못해야 더 아름다운 법

904 벚꽃망령◆h8Wq4lbSKM (iTuP.Ab9qs)

2024-07-17 (水) 00:51:06

지금까지의 빌 스토리 총평


3일의 행복, 백년의 절망.

절망의 위를 희망차게 걸어나간다.


자 목표는 백년해로의 꿈.

이미 이룰 수 없는 외날개의 삶이지만

그래도 힘내보자!


언젠가 그녀를 닮은 미소 짓는

다른 여인을 만나 또 다른 사랑을 하더라도

심장에는 그날의 연심이 박동할테니

905 오에이 (ulqfUohQQ2)

2024-07-17 (水) 00:52:01


쌓아둔 호감스택이 있었다면

다음에는 살인자가 아닌 여친을 만들자면서 농담했을텐데

지금 오에이 마음의 책임이 많이 쌓여서 못해 흑흑

906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0:52:12

>>897 갓치만 에고가 그거니까 그거.....
잊을 뻔 하다가도 딱 키면 3일간의 추억이고 뭐고 다 몰려오지 않을(ry


그래가지고 목소리 떵떵거리는 빌도 에고 키니까 딱 마침표 안 쓰고(?)

907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0:53:34

>>904 빌 코이츠


우짜다 이렇게 꼬여부린거지

908 시즈카 (0Pn.eeyjAA)

2024-07-17 (水) 00:53:59

anchor>1597049587>906

잊지는 못해도.

흉터로는 남을 수 있지 않을까.

적어도 절상 입고 피철철 계속 흐르진 않것지

909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0:55:20

>>908 하긴 시간이 지나면 퇴색은 되겠지

원망도 스러지고, 아픔도 줄어들고, 사진은 빛바래고

시간은 만물의 해결약-

910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0:55:44

여친이랄까 일단


여자중에 (특히 PC중에) 가까워질 사람이 있을지나 난 몰루겠음 ㅋㅋㅋㅋㅋ

911 오에이 (ulqfUohQQ2)

2024-07-17 (水) 00:56:02

>>910
시즈카가 대쉬하던데
?

912 시구레 (IXx8LgVpr6)

2024-07-17 (水) 00:56:05

나 저때 정주행도 안하고 그냥 백스랑 관상만으로 오키타는 사실 검마의 본성을 숨기고 있고 빌헬름이 가장 좋은 남자일 거 같다는 걸 맞췄다

개쩌는듯

(?)

913 시즈카 (0Pn.eeyjAA)

2024-07-17 (水) 00:56:18

에고라고 해도.

결국 그러한 형태로 달라지겠고.

914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0:56:46

빌도


경동맥 베일 때까지만 해도 청춘사랑이야기 찍을 줄은 몰랐으니까 문제 없지 않을?까???(???)

915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0:57:12

>>912 로또번호

알려주세요!!(?)

916 아마미야 렌 (RgAMNQ4YvM)

2024-07-17 (水) 00:57:16

다들 초반에 노아렌 코인이니 뭐니 막 사들이던데

지금까지 오면 상장폐지 될만하지 않았나

아무 말 없는 소녀의 안젤라 관련 설정 폐지되듯 말이죠

917 시구레 (IXx8LgVpr6)

2024-07-17 (水) 00:57:23

이제 누구 가리켜서 역적의 상이로다! 하면 곧 폭주해서 적으로 나올듯(?)

918 오에이 (ulqfUohQQ2)

2024-07-17 (水) 00:57:25

>>914
고백하라고 해서
혼또니 고메엔

근데 애초에 둘이 데이트한다는 발상이 어디서 나왔던거지

919 벚꽃망령◆h8Wq4lbSKM (MSAH/vTs92)

2024-07-17 (水) 00:57:41

그런 시간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세리카 양산형을 유출시켜야겠구만 (?)

920 시즈카 (/f3f5zHiK.)

2024-07-17 (水) 00:57:51

anchor>1597049587>914

목따는 것도 키스도 신체접촉은 전부 여친이 주도적으로 했군...

(?)

921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0:57:53

그러게 어디서 나왔더라

922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0:58:28

>>918 처음 의심을 확신으로 만들려고 할 때

'데이트 박아서 둘 된다음 함 상황 지켜보자?'가 됐고

그게 그렇게 흘러가는 바람에 그만

923 벚꽃망령◆h8Wq4lbSKM (MSAH/vTs92)

2024-07-17 (水) 00:58:30

수십 수백번 죽이다보면

너 진짜 악몽 같은 여자야...

하면서 빌도 마음정리 빨리 하지 않을까 (?)

924 시구레 (IXx8LgVpr6)

2024-07-17 (水) 00:58:32

주인 양반! 저거 저렇게 두면 안돼! 역적의 상이오!

925 시즈카 (/f3f5zHiK.)

2024-07-17 (水) 00:58:37

anchor>1597049587>917

이보게.

내가 장관이 될 상인가?

926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0:58:55

>>919 아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엣!!!!

927 아마미야 렌 (RgAMNQ4YvM)

2024-07-17 (水) 01:00:11

이쯤되면 빌의 에고가 멋대로 세리카 양산형 공격해도 되지 않을까

이렇게 죽였으면 에고에 세리카가 깃들만 한거 같기도 한데(어이)

928 시구레 (IXx8LgVpr6)

2024-07-17 (水) 01:00:13

소녀전선(?)

929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1:01:14

>>927 사실

원작적으로 빌의 이능에는

실제로 빌 어머니 겸 누나의 인격이 깃들어있다(....)

(?)

930 벚꽃망령◆h8Wq4lbSKM (MSAH/vTs92)

2024-07-17 (水) 01:01:15

어찌 알았겠는가

살인마에게 정보 습득을 하겠다고

데이트 박치기 해버린 시점에서

모든게 바뀌었거늘


얄궃게도 심연을 들여다보자

심연 또한 소년을 들여다보았는데

그것이 보기 좋아, 소년은 그만 심연을 사랑해버리고

말았던것이다.

931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1:02:13

일단 다음 캐릭터의 대해 소감 말하자면

93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1:02:19

세리카인데

933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1:02:27

심연이 깊어서
깊어서 아름다워서
아름다웠기에 보기 좋아서
보기 좋았기에 끌려버리어
끌려버려서 그만

깜빡, 하고 사랑에 빠진 한 여름 밤의 꿈.

934 시즈카 (/f3f5zHiK.)

2024-07-17 (水) 01:02:31

anchor>1597049587>929

AA값 했군.

다음 판타지에서 히라기 세-지 같은거 하면 파탄난 가정관계도 기대하면 되는건가.

(?)

935 시즈카 (/f3f5zHiK.)

2024-07-17 (水) 01:02:59

그러고보면 다음 판타지에선 무슨 캐하고 놀거 같음?

93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1:03:03

사실 좀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이 업계에서 고작 세리카 한명 증오하고 뭐하고 하기엔

세리카 정도면 비교적 양심적인 축이 아닌가란 생각이 듬

937 오에이 (ulqfUohQQ2)

2024-07-17 (水) 01:03:21

근데 뭐랄까
그대로 데이트 몇번 더 하면서 정보캐면 될 걸

고백 박으라고 했던 오에이도 나쁘니까

938 시구레 (IXx8LgVpr6)

2024-07-17 (水) 01:03:34

세리카는 뭐...

939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1:03:56

업계로 치면 양심적이다 못해 선녀가 아닐까

일 딱딱 제대로 잘 하고 진심고백박기에 넘어가버리고(ry

940 벚꽃망령◆h8Wq4lbSKM (MSAH/vTs92)

2024-07-17 (水) 01:04:02

진짜 얄궃은 점이 뭐냐면

그렇게 맹렬하게 사랑을 했는데

그 사랑의 근거가 고작 우리는 함께 했다는

몇줄의 문구에 지나지 않았다는거임.

941 아마미야 렌 (RgAMNQ4YvM)

2024-07-17 (水) 01:04:09

뭘 하든 응원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이리되면서 렌은 의도치 않게 상흔을 주게된 사람 중 하나가 됬죠

942 시구레 (IXx8LgVpr6)

2024-07-17 (水) 01:04:51

파탄난 환경 때문에 악행을 저지르던 악녀였지만 주인공한테 사랑에 빠져서 그렇게 그렇게 진행되다가

스스로의 업보랑 위치 때문에 맺어지지 못할 거란 걸 깨닫고 자결하고 그게 주인공한테 평생 남는 그런 상처가 되는

유서깊은 플롯이

94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1:05:07

그리고 키프트와 기타 여건으로 누구에게 맘을 열지않고

그리 지내던데 좀더 말하자면 세리카


애잖아요

944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1:05:08

>>935 몰? 루요(?)

지금은 레알 생각도 안 남
대략적인 이미지라면 ia 가지고 가수 rp같은거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긴한데

막상 이거 완결나고 신작 나와야지 확고해질듯?

945 시구레 (IXx8LgVpr6)

2024-07-17 (水) 01:05:34

소설이나 만화 보면 한 며칠 함께하면서 '아, 이 사람이라면...!'하고 빠져드는 건 흔하고

946 벚꽃망령◆h8Wq4lbSKM (MSAH/vTs92)

2024-07-17 (水) 01:05:38

아마 마음이 어긋난채로 세리카는 그저 진상을 숨기고 암약하고

곁에서 빌헬름은 확신 없이 그냥 같이 시간을 보내고 그랬어야만 했는데


그냥 둘은 앞으로도 함께 했다, 라는 정보가

주어졌다는 이유만으로


그 모든것이 가속하는것을 초월해서

원래라면 닿을 수 없을 교감의 수준에 도달함

947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1:05:39

>>940 마!


미래가 보장했는데 그게 뭔 문제가!!!
(?)

948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1:06:02

여자애가 그렇게 지내다가 결국 이리 되었는데 좀더 좀 까놓고 말하자면



빌헬름이든 세리카든 둘다 이성관계에 좀 경험 있는 사람이였으면

고작 이런 데이트 한번 가지고 사랑이네 어쩌네로 호들갑 안떨었을거라고 봄

949 시즈카 (/f3f5zHiK.)

2024-07-17 (水) 01:06:14

악녀가 잘먹히는 이유

950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1:06:15

진짜 혼돈 카오틱 말법한 정신나간 3일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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