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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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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049587>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지켜보는 청춘들의 석양 드리우는 교실 (26)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7-16 17:41:19 - 2024-07-17 01:30:00
0 벚꽃망령◆h8Wq4lbSKM (wLf37c8Daw)
2024-07-16 (FIRE!) 17:41:19
8 노아 (S65FshX.Dw)
2024-07-16 (FIRE!) 20:02:47
어허 강철의 대원수도 아이들을 좋아했듯이
노아도 시즈카와 관련이 되면 좀 약해진다고
18 코제키 우이 (MjBUfqQbc6)
2024-07-16 (FIRE!) 20:04:24
면전에서 대놓고 시비걸진 않음 여기도ㅋㅋㅋ
복잡미묘한 감정이라 그냥 속으로 삼키고 말지
19 노아 (S65FshX.Dw)
2024-07-16 (FIRE!) 20:04:25
아무튼 사회과학의 층 지정사서 노아; 대화
전투 시작
-한낱 싸움일지라도 저는 의미를 부여하겠어요.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니, 어찌 동지가 아니겠습니까?
-공의의 칼에 두려움이 있으면 안 돼죠.
전투 승리
-수고하셨어요.
-동지들, 우리는 침략자들에게 맞서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저 책들에는 수결할 필요가 없겠네요.
사망
-…제가 사라져도, 인민은 영원할 거예요
아군 사망
-한 발짝도 물러서지 마시길.
-아직 승산은 존재하니, 천천히 압박하세요.
적 처치
-자격이 없는 자의 비참한 말로네요.
-저조차 부품에 불과하죠.
20 쿠로사키 코유키 (1학년 - 찰나) (2BWdK44z3Q)
2024-07-16 (FIRE!) 20:04:29
소신발언) 키린 초각성은 이거라고 생각함...
23 나루카미 키린 (N72VzxZisQ)
2024-07-16 (FIRE!) 2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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ﾄ、i＼ 仆 i 从 人ノ / 从ｨ.:.:,.ィ/ レ ／ 丿 ﾄ、
i ＼ヾ| i/ !/ ノﾉ , イ::／/ , ／ヾ: . : . 彳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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从 ', ,´／ イ_,ノ′,/ ,/i: . : . : || ／.| |
ﾄ、 从 ﾄ从/l. ／′彡 ノ: . : . . ,/ ,'|: . 冫ｒ | |
. l ＼ｪ从_从/l/从／ / 彡 彡: . : . ..,/ ｌi,i: . : ,|/ |
. 乂 ゞ从zｪ . : ﾍ _.ノ 彡／彡: . : . / .／ ｌ／|: . : . 乂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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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 . : ,ｲi. : /ﾄﾐ、 ＞∨.:.:ｲ ,ｲ´∨: . : . . ｒ ,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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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ィ′ 〃| . : .〃 : lｒ´ z彡:::ｹ:::彳 .|.l| 7ｉﾐ/::彳∨: .,ノ∧
／' il . : |i. : ﾚ 、ト∨:::::::/ Y∧ 7.:ﾚ::/ ゛~ヾ::::〃
辷匕__丿 弌弋∨::/ ∨:｀::丿/ ミ|:::::|彡
i川川ヽ 从 / ゛' ∨::::::/ ミ i::::ｉ 彡
〃ﾚ川 〃 i ′ ~￣ |i:i:i|
川ﾚ川ﾚ `′ ヽ^′
ﾚ′V′
그 뿔과 체모에서는 두 눈을 멀게하고, 두 귀를 터트리고, 온 몸을 타들게 할 번개를 내뿜고
내딛는 걸음과 한숨은 싱그러운 붉은 꽃 같이 강렬한
(아무말)
24 벚꽃망령◆h8Wq4lbSKM (wLf37c8Daw)
2024-07-16 (FIRE!) 20:04:53
뭐 다른 파트지만 실제로 ㅋㅋ
엄밀히는 B.O.W 까지 거리낌 없어지는건
행복조절기구 혹은 후생노동성 시즈카 루트에서 돌입하는거고
34 벚꽃망령◆h8Wq4lbSKM (wLf37c8Daw)
2024-07-16 (FIRE!) 20:06:20
안 알랴줌 (?)
빌이여, 그저 어느쪽 특공이면
그녀를 쉽고 간단하게 죽일 수 있었을까
남은 백년동안 계속 곱씹도록 해라
35 노아 (S65FshX.Dw)
2024-07-16 (FIRE!) 20:06:29
몸 상태는 다리도 낫고 있어서 멀쩡한데 멘탈 때문에 마구 떨리고
타이밍이 된다면 내가 아직 이승에 살아 있음을 증명받고 싶어서 시즈카 안고 그럴 거임(?)
37 쿠로사키 코유키 (1학년 - 찰나) (2BWdK44z3Q)
2024-07-16 (FIRE!) 20:07:21
그동안 무슨 짓을 했든 아무튼 우리 사람이고 우리에게 나쁜 짓 안했죠? 마인드라
단적으로 '이제부터 잘하면 되는 거 아님?' 할 수 있음 (?)
38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0:08:04
어쨌거나 빌 저게 기프트인건 그 '피에 섞인 이물' 때문에 그렇게 되는거죠?
그리고 자세한 효과 설명 '좀'
(???)
39 나루카미 키린 (N72VzxZisQ)
2024-07-16 (FIRE!) 20:08:24
묘사상으로 이게 결국 시조화가 몸 접합으로 쪼물쪼물이니까 키린도 육체상태가 B.O.W 같은거란 말이지. 아이비처럼(??)
그래서 그때 롤랑에게 시조화 이거 맞음? 하며 보여준거라던가 몸에서 덩쿨이나 꽃 뽑다 넣다 하는거정도는 문제없었죠?
44 코제키 우이 (MjBUfqQbc6)
2024-07-16 (FIRE!) 20:09:41
진짜 보는데 강렬한 열망이 잘 느껴져서
그 두개 모두를 받아들이고 이상의 무언가가 되는
그런 느낌이어서 맘에 들었음(?)
49 벚꽃망령◆h8Wq4lbSKM (wLf37c8Daw)
2024-07-16 (FIRE!) 20:11:54
이모가 시즈카를 아끼는 이유
사실 결혼도 진즉에 관두고 연구와 결혼하고
그냥 옷 대충 걸치고 설렁설렁 사는데
한때 시즈카가 막 태어나서 시즈카의 부모가 멀쩡했을적
아장아장 걸어온 시즈카가 이모의 손가락을 손가락을 잡으면서 웃었던걸 이모는 기억했다.
뭐 시간 나면 봐주도록 할까... 였지만
워낙 일이 바빠서 시즈카 부모가 환수받는것에 집착하게 되고 시즈카가 망가지는걸
결국 두눈 뜨고 방치한 꼴이 되어서 내심 미안하다고 생각하는중
같은 딱히 본편에 나올 일이 언제일지 미지수인 사소한 백그라운드 설정이 있다.
57 나루카미 키린 (N72VzxZisQ)
2024-07-16 (FIRE!) 20:13:44
전투 시작
"그럼, 잘 부탁할께."
"새로운, 절경을 보러 온 이들이구나. 좋아"
"흐린 날이 오듯이, 서로 울려나가자"
전투 승리
"번개를, 보았을까? 꽃밭에만 파묻혀서... 모르겠네"
"구름처럼 모두, 흐드러졌구나."
"다 같이 절경을 보면, 좋았을텐데."
사망
"아.... 절경을, 모두에게 보여야...."
아군 사망
"먼저 가버렸구나. 바람을 타는 구름처럼."
"괜찮아, 빠알간 꽃밭에 고이 묻어줄께"
"너무 일찍 가버렸어. 절경까지는, 아직인데"
적 처치
"당신도, 절경을 느낄만한 이였으면 좋았을텐데"
"흐린 날이 오면, 더욱 애도할 수 있을거야"
"안녕히. 그 너머에서는, 절경을 먼저 봐줘"
78 벚꽃망령◆h8Wq4lbSKM (wLf37c8Daw)
2024-07-16 (FIRE!) 20:18:34
뭐 아무튼 엄브렐러편은 뽕맛 뽑았으니 이제 슬슬 정리하고
엄브렐라는 다시 뒷골목에서 암약하는거지
81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0:19:30
가츠시카 오에이
전투 시작
-일할시간이네? 부업이라도 확실히 하는게 신조라서~
-먹을 미리 갈아둘걸 그랬나? 조금 부족할지도 모르겠네.
-뭐든 부탁해. 내키는건 무엇이든 그려줄테니까.
전투 승리
-좋은 싸움이었네? 이제 좋은 탕이랑 좋은 술이랑 좋은 여자가 있으면... 아핫하. 농담이야. 반쯤은.
-어때, 흐트러진 옷의 주름도 제법 예쁘지 않아?
-오호~ 수라장이로구만? 멋진 수라도가 떠오르는데...
사망
-잠깐, 아직 사세구를...!
-여름산중에 별없는밤울리는 파도소리라...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아군 사망
-안돼-! ...누구더라?
-조금 서툴렀네. 내세에선 더 잘해보자구?
-너의 마지막 모습은, 그림으로 남겨줄게.
적 처치
-사츠키님의 작품이라구~ 낙관이라도 찍어줄까?
-예술은 예술. 추도는 추도.
-화공의 일필이야. 꿈인지 생시인지도 모르게 끝났을걸.
82 나루카미 키린 (N72VzxZisQ)
2024-07-16 (FIRE!) 20:19:35
모두들 나갈때 남아서
오카베에게 아저씨 덕분에 힘을 얻었어 하고 전류 빠직대는 시조화 덩쿨 보여줘야지
86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0:20:45
역사
기술과학 아야
문학 빌헬름
예술 오에이
자연과학 키린
언어
사회과학
철학 우이
종교 아사토
역사 언어 빕니다
미오리네랑 유키코가 역사 지망이던데
막고라를 하세요(?)
90 나루카미 키린 (N72VzxZisQ)
2024-07-16 (FIRE!) 20:21:16
시조화가 그걸 긴빠이 치고
세리A를 토대로 새로운 B.O.W 개체로 각성하고
야마다 쌤이 님들 왜 여기있음?! 하지만 일단 다 같이 공투하면서
시조화 세리카 레이드하는거죠?(???)
91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0:21:29
사실
나도 그생각하긴 했어
역사의 층의 상징 중 하나가 건축이기도 하고
둘이서 탑을 한두개 세웠어야지
100 메리(1학년-우아) (KSyxOZOveE)
2024-07-16 (FIRE!) 20:25:47
역사
기술과학 아야
문학 빌헬름
예술 오에이 anchor>1597049587>81
자연과학 키린 anchor>1597049587>57
언어
사회과학 노아 anchor>1597049587>19
철학 우이
종교 아사토
언어(폭력)의 층은 누구 들어가지
124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0:31:14
메리는 필수 불가결이니까 바로 총류에 넣고
아야는 호감도 전형으로 넣음(?)
아사토는 아스톨포 전형으로 넣음(?)
126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0:32:31
전투 시작
-좋아. 여느 때처럼 이겨서 돌아가자고, 할 수 있지?
-서로서로 열심히들 해보자고, 죽는건 모두 싫으니까
-하면된다, 새끼들아!
-......네 심장에, 말뚝을 박아주마
전투 승리
-에이씨, 이거 다 망가졌네. 예비가 없었다면 큰일났어...
-독서와 논의를 계속하자고. 아까 어디까지 했었냐 우리?
-좋아, 아이스 하나씩 빨자. 머리도 뜨거워졌잖냐?
-.......하아, 씨. 대체 어디까지....
사망
-아직, 죽기에는 이른데.......
-....나는, 너에게 갈 수 있을까.
-태양, 빛이.....
안돼, 지금만큼은......!!
아군 사망
-어이어이어이이이... 우리 애한테 무슨 짓거리냐!
-너희들, 괜찮냐? 컨디션 조절은 잘 하라고오....
-이거 위험하구마안..... 아직 죽기는 싫은데.
-나를 봐라, 다른 놈 말고, 나를 봐!
적 처치
-하나, 시들어 떨어져라!
-내가!!! 이겼다!!!!
-하아, 하아.... 죽는 줄 알았다
-언제나, 몇번이고, 똑같이 말할게. 사랑한다고.
133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0:33:26
기왕 원작에서도 특수대사 나오는거 있으니까
특정 접대에서 문학 쓰면 나오는 그런 대사란걸로(?)
140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0:34:16
그나저나 스포기능은 좋아.....(?)
145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0:36:03
의외로 꽤 챙겨주는일이 많아서 의외다 싶어요
147 메리(1학년-우아) (KSyxOZOveE)
2024-07-16 (FIRE!) 20:36:29
종교 아사토
철학 우이
사과 노아 anchor>1597049587>19
언어
자과 키린 anchor>1597049587>57
예술 오에이 anchor>1597049587>81
문학 빌헬름 anchor>1597049587>126
기과 아야
역사 유키코 & 미오리네
갱신중
150 나카소네 미오리네 (zgfISlt3R2)
2024-07-16 (FIRE!) 20:36:50
노아가 미소녀니까
충성을 그 자체로 보답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거고(?)
153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fkLewyWTYU)
2024-07-16 (FIRE!) 20:38:10
전투 시작
함께 서로의 의지를 펼쳐보아요~
이곳에 발을 들인 이상… 각오는 하셨겠죠?
저보다는 여러분 자신을 먼저 챙겨주세요!
전투 승리
...오늘도, 승리의 기쁨을 하나 더 늘렸네요!
그리고… 전부 박제되었네요.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다들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기념사진이라도 찍어볼까요?
사망
하하하... 이렇게 될 걸 알고 있어야 했는데!
제가 죽어도, 다른 누가 죽어도. 우리는 멈출 수 없는거에요.
전부 다 내 탓이야...
아군 사망
이런 허무한 최후는 아름답지 않잖아요…
반짝임이 하나씩 사그러간다 해도… 계속 이어가야만 하겠죠.
좋지 않은 순간이네요. 빠르게 마무리하고 잊어버리죠.
적 처치
그리고, 하나 더. 나쁜 추억 속에 던져버리자.
당신의 반짝임은, 제 반짝임에 묻힐 정도로 약했을 뿐이네요.
피가 번들거려, 초점이 흐려져가. 계속한다면 더 나아지겠지.
155 노아 (S65FshX.Dw)
2024-07-16 (FIRE!) 20:38:21
강철의 대원수가 아이들을 좋아했던 것처럼(?)
158 메리(1학년-우아) (KSyxOZOveE)
2024-07-16 (FIRE!) 20:39:33
그리고 흑염을 뽑아가시면 됩니다
159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fkLewyWTYU)
2024-07-16 (FIRE!) 20:39:38
175 시즈카(1학년‐치유) (Nd86PpC6PI)
2024-07-16 (FIRE!) 20:46:03
토키야 뭐... 안온지 되었으니 언젠가는 키퍼가 내리겠지 싶어도.
덴지쪽은 아무래도 본인이 있다보니.
176 벚꽃망령◆h8Wq4lbSKM (wLf37c8Daw)
2024-07-16 (FIRE!) 20:46:31
-사회 과학의 층, 지정 사서 '오노에 세리카'
전투 시작
-우~ 나 같은 지정사서로 괜찮은거야~?
-옷~케이! 의뢰받은대로 샥샥 해볼까~?
-.....문학의 층인가, 가고 싶지 않네.
전투 승리
-딱히 의뢰를 실패한 적은 별로 없어서, 성공엔 별 감흥은 없네. 실패라면 모를까.
-드디어 조용해졌어. 이 적막을 곱씹고 싶으니 다른 곳에 가주지 않을래?
-3일의 희망, 100년의 절망. ...기꺼이 절망의 위를 희망차게 걸어야겠지.
사망
-나는 아마도 세번째... 아니 네번째..겠네...
-입술의 감촉, 따뜻..했지...
-이것도 나름.. 조용, 하구나..
아군 사망
-우~? 죽었어~? 그냥 조금 조용해졌구나 싶었는데.
-옷~케이. 좀 더 차분하게 읽어볼까.
-내 존재의의는 확실하게 죽이는거니까, 여기서 만회해야겠네.
적 처치
-경동맥에서 피가 솟구치는 순간, 의식은 백열하고 정적이 빈 자리를 차지하지.
-우~ 무심코 허리를 토막내버렸어. 알곤 있지만, 괜히 나쁜 버릇이네~
-옷~케이, 이걸로 시끄러운 목소리 하나 제거.
182 메리(1학년-우아) (KSyxOZOveE)
2024-07-16 (FIRE!) 20:47:49
종교 아사토
철학 우이
사과 노아 anchor>1597049587>19 / 세리카 anchor>1597049587>176
언어
자과 키린 anchor>1597049587>57
예술 오에이 anchor>1597049587>81
문학 빌헬름 anchor>1597049587>126
기과 아야 anchor>1597049587>153
역사 유키코 & 미오리네
사실 언어에 아무도 안온다고 치면 언어에 넣는 것도 어떨지
187 노아 (S65FshX.Dw)
2024-07-16 (FIRE!) 20:48:12
머릿속으로 스파이럴을 3회전 정도 돌려볼까(?)
189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0:48:45
조금만더 성장환경 영향 받았으면 보통 학교는 다니기 어려웠을테니
191 메리(1학년-우아) (KSyxOZOveE)
2024-07-16 (FIRE!) 20:49:08
세리카 사과 모드
사회과학의 층 지정사서만 장착할 수 있는 세리카의 책장을 지급합니다.
세리카의 책장이 장착되어있는 동안 환상체 및 EGO 책장이 변경됩니다
192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0:49:18
전투시작
"야호~ 완벽하게 창조된 당신과 함께라면."
"함께 고개를 들어줘! 당신도 아름다우니까."
"제대로 가보자! 우린 용감하게 태어났으니까!"
전투승리
"자신을 사랑하면 언제나 당당하게 이길 수 있어!"
"이겼다! 기뻐하며 스스로를 사랑해봐!"
"그 분을 믿는다면, 사랑은 언제나 죄가 아닌 법."
사망
"아... 제 영혼을, 신의 손에 맡깁니..."
아군 사망
"...이 모든 시련을 섭리에 두신 신을 찬양하리라."
"거룩한 죽음을 맞게 하소서..."
"이 사탄의 자식들이 감히..!"
적 처치
"사악한 자들은, 질그릇처럼 부서져버려라!"
"이제 세상이 신의 뜻대로 아름답게 되었어."
196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fkLewyWTYU)
2024-07-16 (FIRE!) 20:51:54
그야 소통을 안하고 다이빙 시전했잖아
아... 그저 '마음이 어긋나는'
197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0:52:30
"신이시여, 이제 하늘나라도 시련도 필요 없습니다."
"제가 아름다운 낙원을 지상에 만들었으니까요."
(아니다)
199 메리(1학년-우아) (KSyxOZOveE)
2024-07-16 (FIRE!) 20:52:50
라오루에서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끌어온 칼리의 데이터를 책으로 만든게 붉은 안개의 책장이니까
메리가 또 '부정에고'한게 되는 게 아닐까
200 나카소네 미오리네 (zgfISlt3R2)
2024-07-16 (FIRE!) 20:53:06
특수 이벤트에서만 >>162로 나오는 건(?)
202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0:55:58
세리카 1,2,3를 재현이든 끌고오든 한거구나
메리, 무서운 아이......!
204 벚꽃망령◆h8Wq4lbSKM (wLf37c8Daw)
2024-07-16 (FIRE!) 20:57:37
-자연 과학의 층, 지정 사서 '키야마 하루미'
전투 시작
-진심이니? 여기서 날 내보낸다고?
-한낱 연구원인 나를 왜...
-조카님에게 맡길 순 없지, 어떻게든 의욕을 내볼까...
전투 승리
-연구하고 크게 다를건 없네, 분석하고, 플랜을 마련하고, 결과를 도출하는거.
-이미 충분히 손을 더럽혔어. 아이들에게 부끄럽게 이런 것에 결백증을 보일 순 없지.
-후우, 조금 덥네. 옷을 벗을... 응, 벗지 말라고? 왜?
사망
-이것..이.. 어른의 책,임...
-시즈카,는... 이렇게 아팠,을까..
-아프네.... 실험체들도.. 이랬,을까..
아군 사망
-변수 계산에 실수했어. 대체 플랜을 준비...
-평소의 연구보다 타이밍이 촉박한데, 기다려주진 않으려나..
-시즈카가 아니라서 다행, 이라고 뻔뻔하게 말하긴.. 힘드네..
적 처치
-.....좀처럼 익숙해지진 않는걸.
-크게 보면 연구 폐기물을 처분하는것과 크게 다를건 없어. ....그렇게 생각해야지.
-비록 어른이지만 여기서 어른스럽게 양보할 순 없어!
205 나카소네 미오리네 (zgfISlt3R2)
2024-07-16 (FIRE!) 20:58:19
전투시작
좋아，이 선배가 힘 좀 써볼까．
유키，잠깐만 기다려줘．금방 끝내고 갈게．
전투승리
유키――！！ 지금 갈게，응…！！
흐흥，오늘도 후배를 위해 일하는 선배라고．
사망
유…키…
아군 사망
…후배！
……
…야．
적 처치(아군 사망 없을 시)
하나 마무리―
허잇짜，일이 잘 풀리네．
적 처지(아군 사망 있을 시)
……후배．
…또 하나…
206 메리(1학년-우아) (KSyxOZOveE)
2024-07-16 (FIRE!) 20:59:01
종교 아사토 anchor>1597049587>192
철학 우이
사과 노아 anchor>1597049587>19 / 세리카 anchor>1597049587>176
언어
자과 키린 anchor>1597049587>57 / 키야마 anchor>1597049587>204
예술 오에이 anchor>1597049587>81
문학 빌헬름 anchor>1597049587>126
기과 아야 anchor>1597049587>153
역사 유키코 & 미오리네 anchor>1597049587>205
키야마 상냥하네요.(허무 엑조디아에 눈을 돌리며)
212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1:02:08
사
사이버-그랜절도 할테니까......!!(?)
21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02:32
일단 빌헬름은 뭐시랄까
사실 그 나잇대 남자애라 하면 가장 어울리긴해요
21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04:10
세이토는 비교적 조용하고 바쿠도 그렇고 티르는 얘가 학생인지 의심되게 싸움이 당연하며
리바이는 말할것도 없고 쟈키는 보통 사람의 감정을 잘 알질 못하죠 처참하게
장거한은 그냥 중국호걸이고
221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05:07
실제론 별로 깊게 생각 안하고 가지고 있는 생각도 없죠
그냥 눈앞에 여자애가 살인범인지 뭔지 모르겠으니 일단 데이트 하자고 바보짓을 하지만
또 그 바보짓에 또 좋아지고 감정 가지고 그녀 죽음에 슬퍼해야할지 뭘 해야할지 알수없고
22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06:15
어쨌든 빌헬름과 세리카는 서로 연심이 있었지만 결국 죽음으로 헤어지게된 비극을
고작 고등학생 남자애가 겪은거에요, 그것도 처음으로 연심을 가진 사람에게 말이죠
228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1:06:34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229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06:48
여튼
231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07:39
만약 티르가 조금 더 성숙하고 어른스러웠으면 자기 원한은 원한이라도
빌헬름의 사정을 생각해주고 물러나려 했을정도로 빌헬름이 겪은 고통마저
결코 무시할수가 없는 수준입니다
232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1:07:48
갓치만 빌, 아파트 탐문 갔다가 지가 티르보고 내려가라고해서
티르가 반갈죽 당한거니까
그에 대한 부채감 정도는 있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23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08:33
세리카의 대한 감정을 분출하고 말하고 하는걸 입다물고 그냥 넘어가고 있어요
사실 보통 본인이라면 이정도 하면 화도 날법한 수준이거든요
235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1:08:49
빌이 세리카의 죄마저 자신의 죄라고도 생각하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23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09:58
좀 까놓고 말하면 티르는 결국 자기 문제로 고통받고 있지만
빌헬름은 자기 친우의 원한과 자기 연심의 상대
그리고 사회와 상황과 그녀 개인에게 주어진 기프트로 인한 비극 모두
생각하고 있고 그에 따라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는거에요
그냥 그녀를 단정짓는다던가 눈을 돌린다던가 하는 사람들과 달리
빌헬름은 계속 고민하고 고뇌하고요
238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10:33
ㅇㅇ 배려하고 물러난 쪽은 빌헬름인데
사실 누가봐도 제일 복잡하고 힘든 입장인건 빌헬름이거든요
그래서 더 돋보이는거죠
240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1:11:07
세리카에 대해서 좀 말하고 넘어가야하는데
세리카는 자기 생각에도 좀 씹새끼가 맞긴 하니까
'그래서 고토나 다른 사람들 죽은건 어떻게 생각함?'이라는 질문에 대한 답도 안 떠올라서
그냥 안 말하는 게 더 여러모로 본인 정신건강에도 좋을거라고 생각하고.....
241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11:34
걍 뭔가 말하는게 허세부리는게 익숙해져서 허세치는 말투나 있을뿐
심정 자체는 평범한 남학생이거든요?
근데 그 평범한 애가 무시무시한 인내로 다른 사람을 위해 양보하고 자기가 끌어안고 있으니
244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12:40
결국 빌헬름은 세리카를 마냥 미워할 씹새끼로 보지 않고
생각하니까 이런 고통을 받는거에요
24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13:28
빌헬름의 대해서 생각하지 않은 여러 발언들 사이 이녀석 개인의 인내심과
심정이 더 도드라진거죠
247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1:13:37
갓치만 자기가 좋아해버린걸.
이래서 인간 감정과 미인계가 무섭습니다 여러분......
250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14:17
생각하는바가 생겨서 그렇다만
251 코제키 우이 (MjBUfqQbc6)
2024-07-16 (FIRE!) 21:14:22
원망한다거나 모독적인 말을 해도
그래 세리카는 악인이 맞으니까
걔는 그럴만 하다고 어쩔 수 없다고
스스로 그렇게 납득하고 넘어가는거 보니
살아있는 사람의 인연을 유지하기 위해
이미 죽어서 더 만날 수 없는 사람을
몇번이고 몇번이고 자신의 말로 헤집고 상처입혀서
자신마저 상처입는데도 끊어내려는 듯한
그런건가? 싶은게 보임
252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1:14:44
세리카 복제본들?
어?
사탄이 만든 사탄의 인형이 말을 하(ry)
25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14:46
그냥 바보에 얼간이에 뭐 얼떨결에 맡은 데이트 가지고 질투하고 바락대는 녀석이였잖아요?
255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15:44
동정이라던가 연민이 올라왔고 거기서 빌헬름의 심정을 좀 이해하게 된거죠
260 시즈카 (.4VBHBBlCI)
2024-07-16 (FIRE!) 21:16:26
장하다 세히틀러 후배를 두동강 내버리렴.
했으면 고통 받지 않을텐데도.
양쪽의 입장 전부 생각하고 배려하니.
262 벚꽃망령◆h8Wq4lbSKM (wLf37c8Daw)
2024-07-16 (FIRE!) 21:17:12
-역사의 층, 지정 사서 '야마다 마야'
전투 시작
-기동특무대 '새천년 과학고' 배치완.... 아, 이젠 아니네요.. 헤헷.
-그렇군요. 특정 세계선의 저의 인격을 가상 시뮬레이팅으로 재구성했군요. 너무한데요?
-'선생님'답게 일단은 도와드릴게요, 여러분.
전투 승리
-민감한 기억과 정보가 거의 누락되어있군요. 항밈조치는 제대로 동작했나보네요. 인격 결격성은 적정선을 유지중이지만.
-관리국에선 간단하게 처리하는 정도네요. 정확한 내용은 기억 안 나지만.
-같은 층의 유키코 학생. 왠지 절 안타깝게 쳐다본단 말이죠. '선생님'으로서의 자세 때문일까요. .....네, 저도 알아요.
사망
-익숙해져도... 싫단 말이죠...
-때론, 죽어도 끝이 아닐지도 모르는게... 더 두렵죠..
-마치.. D등급으로 강등된 기분, 이네요...
아군 사망
-아 무심코 기동특무대의 기준에 맞추다보니, 실수했네요.
-그러니까 너무 들떠있으면 그렇게 되는건데...
-선생님이 되어서 학생들에게 질책 받는건 싫은데 말이에요.
적 처치
-죽여버렸으니 무력화, 부산물은 안전 등급으로... 아, 무심코 직업병으로 그만.
-자, 좀 더 긴장할까요. 죽여도 끝나지 않을지도 모르니까. 방심은 금물이랍니다.
-거친 일을 대신 해주는건 D등급이면 모를까, 선생님다운 일은 아니네요!
26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17:21
자기도 평소에 이상한짓 하는거나 다름없는 누워서 침뱉기나 다름없으며
애당초 문제될거라 생각도 안하니까 냅둘테고
결국 힘들 빌헬름에게 그리 말한게 된거죠
266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1:17:50
특히나 세리카는 독심이고 다른 사람들은 마음을 못 읽으니까
그냥 자기가 나서서 말로 끊어낸 듯한 언행을 취하면 괜찮아질테니까
죽은 사람은 말이 없으니까 산 자의 관계를 중시해야하니까
그렇게 생각했는데 세리카런트와 복제들이 뙇하고(ry
269 리바이 (Vl0cyQ8bf.)
2024-07-16 (FIRE!) 21:18:58
270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19:03
덴지가 세리카에게 가지는 감정은 '불쌍함' 이니
다른 애들도 저렇게 맘대로 하는데 빌헬름 너도 억지같은거 부려서
맘대로 한다 해도 나도 돕겠다고 말한거니
272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1:19:32
경동맥 따잇당할 뻔한 그런것도 있고
어쨌거나 자기는 친구들인지 동지들인가 있으니까.....!
275 나카소네 미오리네 (zgfISlt3R2)
2024-07-16 (FIRE!) 21:20:10
내가 메타적으로 없었던 거지만
후배들이 저렇게 고통받는데 미오리네 뭐함?
너도 고통 좀 받아야겠다(?)
27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20:18
그렇다고 그녀를 이렇게까지 이용하는게 좋다거나 올바르다곤 결코 할수 없는거죠
280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1:20:58
동정심을 각성해버린 덴지좌......
281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21:05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라는건
누군가에겐 목숨걸고 쟁취해야만 가능한거고
그 누군가가 우리가 된거 뿐이겠죠
라고 덴지가 똑똑해지면 이리말함
282 메리(1학년-우아) (KSyxOZOveE)
2024-07-16 (FIRE!) 21:21:08
종교 아사토 anchor>1597049587>192
철학 우이
사과 노아 anchor>1597049587>19 / 세리카 anchor>1597049587>176
언어
자과 키린 anchor>1597049587>57 / 키야마 anchor>1597049587>204
예술 오에이 anchor>1597049587>81
문학 빌헬름 anchor>1597049587>126
기과 아야 anchor>1597049587>153
역사 유키코 & 미오리네 anchor>1597049587>205 / 야마다 anchor>1597049587>262
역사의 층 야마다 선생님이라니 이건 귀하군요
283 벚꽃망령◆h8Wq4lbSKM (wLf37c8Daw)
2024-07-16 (FIRE!) 21:21:08
죽고 죽어 한 세번쯤 고쳐죽어
몸과 육신과 영혼과 정신 그 모든게 조각조각 나서
멋대로 재조립되고도 그 연심만은 그대로일지니
짓밟히고 짓밟혀서 그 연심의 끝 마지막은
이제 그저 뇌사한채로 유리관 안에서 박제 되었을뿐
사랑하는 소년이여, 그 최후를 그대의 손으로 장식하여
사랑에 끝을 고해라.
284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6fMbrIS3lE)
2024-07-16 (FIRE!) 21:21:15
28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22:22
자기에겐 양보 안해도 떼를 써도 된다 말한것과 다르진 않는듯 ㅋㅋㅋ
288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1:22:35
처음에 손에도 못 잡고 떠나보낸 연심을
이번에는 손으로 잡아서 떠나보내는거구나(?)
289 코제키 우이 (MjBUfqQbc6)
2024-07-16 (FIRE!) 21:22:37
전투 시작
- 막이.... 열렸네요. 모두들, 무대 위에서 제 역할을 다 해봐요.
- 거대한 흐름 위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발버둥 치는 것 뿐.... 개미도 아프게 물 수 있단걸 보여주죠....!
- 모든 것이 정해져 있으니.... 후회는 없어요....
전투 승리
- 오늘의 공연은.... 이걸로 끝. 앙코르는 받지 않으니까요....
-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바, 방심은.... 금물이에요. 언제 어떤 각본이 펼쳐질지, 우리는.... 모르....니까요.
사망
- 내 역할은.... 여기까지, 에요. 네. 남은건 맞길....게요.
- 예정된 인과.... 니까, 나를 딛고 다음으로....
- 결과, 수속.... 패배, 인가요....
아군 사망
- 자, 자기 역할을.... 끝마친 거에요. 그러니 흔들리지 말아요.
- 죽음은 필연.... 두려워 말아요, 분명 의미있었을.... 겁니다.
- 모든 것은.... 정해진 미래로 수속되기 위한 산제물....
적 처치
- 당신의 역할은.... 여기까지....! 입니다!
- 이젠 쓸모 없어요.... 무대에서 퇴장하세요....!
- 운명을 거부할 순 없어....! 얌전히 죽어....!!
(슥슥슥)(?)
290 시구레 (seZyMWAPVg)
2024-07-16 (FIRE!) 21:22:59
혹시 30어장 전에 죽은 학생 더 있나요
29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23:08
이전에 이럤던 놈이 나중가서 보니까 이리 변했다는
호감치트키임
295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1:23:52
>>292 레알 치트키인wwwwwwwwwwwwww
298 나카소네 미오리네 (zgfISlt3R2)
2024-07-16 (FIRE!) 21:24:46
@?
299 세이토 (9wwqlNfEU.)
2024-07-16 (FIRE!) 21:24:47
전투 시작
"이 일이 정말로 도움이 될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
"이야, 도서관이라는 게 이렇게 큰 거였나...?"
"단숨에 마무리 짓자고."
전투 승리
"이 책의 가치가 얼마나 될지 확인 좀 해볼까?"
"책은 우리가 유용한 곳에 쓰도록 할게."
사망 시
"상대를 너무 얕봤나..."
"그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었구나."
아군 사망시
"저렇게 책이... 된다고?"
"점점 더 위험해지는 느낌인데..."
"적을 무찌르는 게 우선이니까..."
사서 처치시
"대단한 물건을 지키는 것 치고는 너무 약한데?"
"느낌 좋은데? 정말 돈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를 얻으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
304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25:41
백스와 그억양과 그런거 보면 대충 견적나옴
306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1:25:47
인생의 반면교사(?)를 보여준 얘가 하는 말은 자신에게 질문으로 돌아오고 있고
다른 이들의 상황에서 진짜 나는 뭐하고 있지? 라는 의문만 나오는 렌입니다.
312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1:26:54
(라고 본편에서 말할 기회가 없었다...)
319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28:21
2. 중학교즘 되서야 구출받고 사회의 보호와 교육을 받음
3. 어쩔수 없는 과거 때문에 특정 장소, 인물들과 멀어지고 헤어짐
4. 고등학교에 와서 비로서 새롭게 다시 시작할 계기가 됨
32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28:42
그쵸
심지어 주 스텟이 내구인것도 비슷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8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1:29:39
이해할 만하면 멀어지고
이해할 만하면 멀어지고 하는 느낌으로 볼것같은데
조만간 싫증나려나
333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1:30:24
이번 일만큼 의문에 의문을 물고, 질문에 질문을 물며, 자신을 본 적이 없었을 거에요
337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1:31:30
복제세리카 하나로 에고 관련문제 터지고 빌 멘탈 폭산하고 장난아닌wwwww
340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1:31:42
일단 RP는 안했지만, 이키룬다 비루가 렌 입장에선 얘도 마음 잡고나로 해석 중이라서요
34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32:38
35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33:26
좀 극단적이기 보다 현대사회에 덴지의 사정보다도 더 있을법한
그런 흔한일에서 오는 공포와 섬뜩함이 도드라져있고
354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Ka8Oy.QzC2)
2024-07-16 (FIRE!) 21:33:43
356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1:33:52
묘사하다 참치윤리규정안의 수호자 상어가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아예 안드는게 아니어서...
그래서 아까 물었던 것이기도 했고요
360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1:34:45
기본 어장주 재량 및 은유적인 그런건 허용하는 걸로 아니까.....!
363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1:34:59
이런 거만 아니면 괜찮을 듯
그래서 제가 예-전 어장 스타트 직전에 미혼모 캐릭터를 못 만들었고
364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35:14
이 사회에 어디에서나 있을법한 섬뜩한 느낌에서 비롯된 진짜 여자아이처럼 구성되어서
368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1:35:45
물론 자기가 전에 말했던 드라큘라 같은건 못 읽겠지만
도리언 그레이도 좀 불안하지만(?)
371 벚꽃망령◆h8Wq4lbSKM (wLf37c8Daw)
2024-07-16 (FIRE!) 21:36:24
-예술의 층, 지정 사서 '가츠시카 슌스이'
전투 시작
-에, 술 마시던 중에 부르는건 너무하지 않아?
-귀여운 딸램 대신 오야지가 좋은거야~? 기특하긴. 이럴거면 먹을 미리 갈아두는건데.
-자, 이 상태론 전력은 못 다하겠고, 딱 딸램보다 한획 더 그어보마.
전투 승리
-좋은 싸움이었지? 이제 좋은 탕이랑 좋은 술이랑 좋은 여자....는 딸램 눈치 보이니까, 술만 챙겨줘.
-거친 붓놀림으로 튀는 먹물 방울방울이 곧 예술이지. 제법 괜찮지?
-이런 수라도는 꽤 오랜만인데. 아무도 아저씨랑 안 놀아주거든.
사망
-앗, 획 잘못 그었네....;;
-월하 산하 천지 충만 여호 잔결 무산....
-장인은 도구 탓은 안 하는게 아니라, 도구를 가린다고. 제대로 좀 세에또티잉해줘.
아군 사망
-아, 거 참. 거기 멍하니 서있으면 어떻게 해.
-이런, 이따가 술 한잔 같이 하려고 했는데...
-좋아, 그 모습과 구도. 내가 기억하마.
적 처치
-먹물에 젖어들어가는것도 눈치채지 못하다니... 따분하구만. 술이나 마실까.
-흠, 꽤 그럴싸하게 획을 그었는데, 딸램에게 자랑해볼까.
-자, 이제 눈을 그려넣을 차례군!
374 나카소네 미오리네 (zgfISlt3R2)
2024-07-16 (FIRE!) 21:36:51
존나 툴툴대거나
대놓고 리바이가 뭐 시키면 설렁설렁하고
입술 쭉 빼놓고
누가 기분 나쁘냐고 하면
"에이- 내가 뭐가 기분 나쁘다고"
이러고 싶음
37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37:04
과거사도 어느정도 맞닿아 공유한 부분이 있어보이고
380 메리(1학년-우아) (KSyxOZOveE)
2024-07-16 (FIRE!) 21:37:43
종교 아사토 anchor>1597049587>192
철학 우이 anchor>1597049587>289
사과 노아 anchor>1597049587>19 / 세리카 anchor>1597049587>176
언어
자과 키린 anchor>1597049587>57 / 키야마 anchor>1597049587>204
예술 오에이 anchor>1597049587>81 / 슌스이 anchor>1597049587>371
문학 빌헬름 anchor>1597049587>126
기과 아야 anchor>1597049587>153
역사 유키코 & 미오리네 anchor>1597049587>205 / 야마다 anchor>1597049587>262
일반 초대장? anchor>1597049587>299
381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37:45
시즈카같은 타입이 아이에게 가정이 가하는 폭력과 학대의 영향을
도드라지게 하는 스타일이고
387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1:39:00
과연 각성할 때가 올까 진짜 의문
아사토는 얘 부정각성하면 실락원 루시퍼니 뭐니 드립을 치긴 했는데
각성을 할 때가 올 것 같지가 않음
390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39:38
뭔 대형견마냥 미친듯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고 부와아아앙 하는게 어울려서 그렇고
394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1:40:08
빌이 부정스택 1도 없이 긍정으로 각성해서 이렇지
부정 3번 터졌으면 아예 돌아버렸을 거 같(ry
401 시즈카 (zaGhkvsaIU)
2024-07-16 (FIRE!) 21:41:27
시구레씨가 말하는 확률은 연속해서 펌블 띄울 확률인거고.
긍정이든 부정이든.
펌블이나 크리 나오면 하나씩 쌓이는데(꽉차지 않으면 없어지지도 않음)
구조상 결국 쌓이는거라.
1000이든 별개로든.
402 시구레 (seZyMWAPVg)
2024-07-16 (FIRE!) 21:41:32
이걸 겪고도 앞에서 그런 말하는 사람들마저 이해하고 물러나 배려하지 못하지
40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41:39
특이함 보단 이 사회의 평범한 폭력으로 어떻게든 버티고 생활하는 느낌이 백스에서 느껴지는거죠
405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1:42:15
지금도 당장 하이브 나와서 다 흩어지면 자기 혼자
추하고 서럽게 어헝헝으어어어어엉 거릴 예정인데(?)
407 벚꽃망령◆h8Wq4lbSKM (wLf37c8Daw)
2024-07-16 (FIRE!) 21:42:40
창작마당 모드로 추가된 지정사서라서
오에이랑 비슷한 오에이 파파 (아무말)
408 시구레 (seZyMWAPVg)
2024-07-16 (FIRE!) 21:42:57
이 지경까지 와서도 다른 이들을 배려하려는 빌황 당신은 도대체...
409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43:01
"좋은게 좋은거 아닐까!"
라며 여기까지 읽으면 그녀가 밝고 활기찬 소녀라는게 느껴졌는데
거기서 바로 써내려져가는 설정은 무미건조하고 단호하며 그 반전적인 충격을 더 가해줬음
410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1:43:05
에고각성으로 올라간 멘탈치 덕분인가 이거(착란)
412 코제키 우이 (MjBUfqQbc6)
2024-07-16 (FIRE!) 21:43:11
멘탈갑 맞음 적어도 남들 앞에선 멀쩡한척 할 수 있다는거 보면
413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1:43:14
그래서 고민중( )
414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1:43:55
언어의 층에 노스페라투 나와서 빌도 잘 어울릴거라 생각했다
415 시구레 (seZyMWAPVg)
2024-07-16 (FIRE!) 21:44:04
41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44:13
덴지 백스는 이녀석의 머릿속 혼돈과 막나가는걸 구현하려고
두서없이 썼는데
417 시즈카 (zaGhkvsaIU)
2024-07-16 (FIRE!) 21:44:14
물리적이든 금식이든 뒤주에 가두기든 가죽허리띠로 채찍질이든 벌서기든 뺨싸다귀든 인격모독이든 가스라이팅이든 식고문이든 다 당했어도 저건 안당했으니 좋았쓰!
421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1:44:48
아사토 PC도 펌블 쌓여서 사망각이 나오면 뭔가 재밌을 것 같은데
(고민)
422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1:44:50
모든 세계의 빌을 쳐죽인다는 마왕 빌 접대해?(?)
426 시구레 (seZyMWAPVg)
2024-07-16 (FIRE!) 21:45:28
성폭력은 또 다른 결의 소름과 혐오가 돋는 그런 게 있죠
428 메리(1학년-우아) (KSyxOZOveE)
2024-07-16 (FIRE!) 21:45:55
뭐 여하튼 서로간의 소통도 이번 이야기에 중요한 면이었고
>>407 모드 이름은 그거네요
거울 나라의 지정사서(NPC들이 지정사서를 대체합니다)
432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1:46:24
나중에 그거 관련 이야기가 나올 때 대사 하나하나를 칠때 조심해라... 선 잘못 넘으면 X된다... 하게될것 같은 무서움이야
435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46:55
이번일 끝나고 집가서 샤워하고 침대에 눕고 피곤해서 바로 곪아떨어지다가
아침 일어나고 학교가는길에 되돌아보면
스스로 살짝 패닉올 그럴 성정임
436 리바이 (Vl0cyQ8bf.)
2024-07-16 (FIRE!) 21:47:08
성폭행의 경우엔 그런게 있을수가 없어서
439 세이쇼쿠 세이토 [2학년 탐욕] [특성 : 천재] (9wwqlNfEU.)
2024-07-16 (FIRE!) 21:47:33
440 리바이 (Vl0cyQ8bf.)
2024-07-16 (FIRE!) 21:47:35
부모님의 원수! 죽여주마! 는 존재해도
부모님의 원수! 범해주마! 는.... 떡인지에나 나오죠
442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1:47:37
이대로 집에가서 침대에 다이빙하듯이 들어가고
배게에 얼굴을 묻으면서
황홀한 웃음을 지었으면 좋겠어
@?
444 메리(1학년-우아) (KSyxOZOveE)
2024-07-16 (FIRE!) 21:48:05
>>442 다음에 실실 웃으면서 학교까지 왔다가, 수업 종소리에 정신 차리고 패닉와서 머리카락을 뜯고 있으려나
447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49:03
그냥 흐하하핳 하면서 이야기 계속 하는건지 알겠음
451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49:40
사실 말하는거나 행동을 보면 의외로
제일 다수의 안전이나 무고한 자들을 위한 행동 자체엔 그릇됨은 없음
45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50:05
의외로 무고한자들의 대한 보호라던가 대비라던가 그런거
제일 자주 언급하고 말하는게 리바이거든요
454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50:42
제일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을 위한 대의나 정의나 보호에 있어선 가까운게 리바이 인거죠
458 세이쇼쿠 세이토 [2학년 탐욕] [특성 : 천재] (9wwqlNfEU.)
2024-07-16 (FIRE!) 21:51:01
(?)
459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1:51:01
아무리 좋게 봐줘도 r-18g 계열일것 같다고오오오
아니어도 뇌둥둥.... 아 박살났다 그랬지
암튼 빌 멘탈 남아있었음 좋겠음(?)
460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51:08
"세계를 안구하면 다 지랄날건데 왜 안구하지?"
이럴놈임 ㅋㅋㅋㅋ
461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1:51:09
대충 샤워하고 지하에서 있던 일 생각하다가 머리 만지려고 뿌옇게 된 거울 닦는데
그 거울에는 가면을 쓴 자신이 지켜보고 있을거 같다
463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1:51:11
그냥 고등학생등인 PC들에게 좋게 보일래야 보일수는 없는거고
464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1:51:38
그래서 아사토도 리바이 좋아합니다
리바이와 이타치라는 반대의 사람들
마음 속에 비슷하게 높게 높게 놓고 보고 좋아하는
이상한 탄착군의 호감은 아사토 밖에 없을 것 같음(?)
46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52:14
마냥 싫어하진 않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덴지도 무고한 사람이라던가 그런거 알바 아님
468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1:52:30
왜 지금까지 모두의 오에이에 대한 호감도는 높았는가가 난 궁금하기도 해
열심히 본성을 억누르고 있는 미친사람인데
47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53:20
동시에 무고한 자를 해치는게 딱히 좋은게 아니라는것도 알아서
477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54:30
통짜 민간인 문제 생기면 주춤거릴 성정임
이정도니까 리바이의 행동에 뭐라 안하는거기도 하고
479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1:54:50
본성을 안 누르고
야마다 쭉빵 날리기
난 예쁘잖아 당당 하루에 10번도 말하기
이러고 있는데
과연 호감도가 좀 있을까 궁금하긴 함
PC들이 거의 대부분 착하긴 한데 말이죠
(하긴 세리카복제들에게 사탄의 인형놈들 쳐부순다는 드립은 안친달까 못친달까 메타적 비참여로 없었지만)
480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54:55
그렇다고 세리카에게 하는 개짓거리를 해도 된다는것도 아니라고
딱 선가를 성정이니까요
484 리바이 (Vl0cyQ8bf.)
2024-07-16 (FIRE!) 21:55:46
리바이는 그냥 지인의 장례식을 안가거나 딱히 부조금은 안줄 놈이긴 해도
가서 이상한 짓을 할 애는 아닌 그런거
485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1:55:54
본성 진짜 안 숨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오에이는 신경 제대로 집중하고 두뇌가동해야 보이는 쪽 같아서
486 시즈카 (zaGhkvsaIU)
2024-07-16 (FIRE!) 21:56:19
난 우붕이 무서워.
anchor>1597049587>454
에고 모드 시즈카가 가장 무고한 이들 신경씀.
전부 "치료"하고 구원해내고자 함.
(?)
489 코제키 우이 (MjBUfqQbc6)
2024-07-16 (FIRE!) 21:56:55
애초에 우이는 오에이가 게리 먹물찌 해도
나쁘지 않게 봤던 사람 중 하나고ㅋㅋㅋㅋ
이해해주지 못할건 없지 않냐는 느낌일까나 대충
490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1:57:04
세계가멸망하는건 곤란해 앞으로 그림 팔 길이 없어지니까
근데 도시하나둘 멸망하거나 치바현 날아가는 정도는 신경 안써
491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1:57:26
오에이가 미치든 아니든 그건 뭐 덴지에게 중요하지도 않음
나에게 밥 잘해주면 된거지
496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1:58:39
리바이가
"이러면 다 죽는단 말이다!"
외치고 나서야 그걸 알아듣고
"아? 그래요? 그럼 안되요!"
하고 동참할 형광등 바부라서 좀 늦은 동조형이니까
497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fkLewyWTYU)
2024-07-16 (FIRE!) 21:59:50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아야 캐릭터성의 중요한 갈림길이고
498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1:59:54
오에이는 장례식장 참여도 하고
부조금도 많이 내고
다들 너무 어두우면 상황보면서 농담도 할 타입이지
근데 너무 예술로 가버리시면 이게 얘기가 좀 달라지는데
499 벚꽃망령◆h8Wq4lbSKM (wLf37c8Daw)
2024-07-16 (FIRE!) 22:00:33
-언어의 층, 지정 사서 '윌리엄 윈터스'
전투 시작
-경호원들 배치 완료. 기업인 답게 총구를 늘려서 대응하겠습니다.
-돈의 장점은 다다익선이라는겁니다. 이런 비현실에도 적용되는 진리죠.
-이브는 이런 세계에서 노력하는건가요. 왜 진작에 말 안 했을까요?
전투 승리
-군비 경쟁에서 승리했습니다. 간단하네요.
-승리의 비결은 미리 이겨놓는것에 있습니다. 이브가 배워야 할텐데.
-저번에 이브의 집에 불쑥 찾아갔는데, 대낮부터 아주 찐하더군요. 덕분에 쫓겨났습니다. 익숙하네요!
사망
-죽을땐... 모두가 빈손...
-가장 비싼 방탄조끼도 뚫릴땐, 뚫리는법..
-....승계 절차와 유산세 계산이 아직.. 인데..
아군 사망
-음, 사망 보험금의 계산과 서류의 준비를.
-괜찮습니다. 허용 범위 내의 리스크입니다.
-인수인계는 제대로 되었겠죠?
적 처치
-옛날 생각 나네요. 그때는 저도 꽤 철부지였죠.
-윽, 불순물이 몸에 묻었군요. 아, 이브는 위생 관리 잘 하고 있을까요? 거기에 염증이 생ㄱ (녹화중지)
-향수가 악취를 다 못 가리는군요. 기존 라인업과의 라이센스는 종료, 다른 라인업으로 바꿀까요.
500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2:00:42
엣
PL적으로는 광매사가 예술가 욕할때 오에이가
고민하고 있는 거기서
눈치채주길 바랬었어
50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2:00:54
부조금? 이란것도 애라서 뭐 그냥 넘어가도 된다 해서 넘어가고
어둡든 말든 별 신경 안썼는데
히토리 장례식장 자체가 개박살 나게 크리티컬함
504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2:01:41
히토리 명복을 진심으로 빌어주고 그녀를 위해서라면 이렇게까지 해야한다고
머리에 박혔는데 결국
여기까지
505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2:02:02
아사토는 장례식장에
남성-소년용 정장 빼입고 가서
부조금 내고 예의바르게 굴고 유족과 포옹할 건데
어
장례식장의 옆 칸에서 우리쪽에게 뭔가 시비를 건다?
바로 돌변해서 '야마다 풀스윙' 날릴 수 있음
509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2:03:07
다른 PC들이 헉 예술가랑 상종을 하면 안되겠네 하는 중에 오에이가 하는 말
씁 내얘기같은데
512 노엘[1학년-골단] (1mK3VcBpTc)
2024-07-16 (FIRE!) 22:04:05
솔직히 이런건 너무 밀어주기라 본편에 안나올테지만. 상상만 해도 재밌는듯(?)
517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jjZAWqqqe2)
2024-07-16 (FIRE!) 22:04:40
이모란 사람을 위한 작은 책임감과
여기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있고 싶다는 소속감과 뭐 여러가지가 있긴한데
결국 시작은 <히토리라는 소녀의 죽음의 대한 명복> 이고 이건 아직까지도 마찬가지임
522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2:05:19
NPC가 되고 살해당했는데
장례식장에서 좀비로 깨어나 자기 어머니 물어죽임
523 벚꽃망령◆h8Wq4lbSKM (wLf37c8Daw)
2024-07-16 (FIRE!) 22:05:34
장례식장에서 죽은 친구가
잠깐 부활해서 당사자 어머니 목을 물어뜯는 바람에
장례식을 연달아 치루게 되는
사소한 해프닝이 있었답니다 (?)
527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fkLewyWTYU)
2024-07-16 (FIRE!) 22:06:13
>>513 여기 그런 당신을 위한 요약본입니다!
528 벚꽃망령◆h8Wq4lbSKM (wLf37c8Daw)
2024-07-16 (FIRE!) 22:06:44
그리고 관리국에게 뇌세척 당한 아버지는
한 순간에 영문도 모르고 교통사고로 딸과 아내를 동시에 잃어버려서
지금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어요 (??)
529 세이쇼쿠 세이토 [2학년 탐욕] [특성 : 천재] (9wwqlNfEU.)
2024-07-16 (FIRE!) 22:06:45
Lv 50.지팡이 사무소 사장 노엘
Lv 80.검지 대행자 노엘
Lv 110.발톱 처형자 노엘
536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2:08:04
아야가 오에이한테 마음 연 계기가 되어버린건가
그래서 그 뒤 오에이가 한 행동을 좋게좋게 해석해버렸고
지금에 이르는 거구만
538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fkLewyWTYU)
2024-07-16 (FIRE!) 22:08:23
544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fkLewyWTYU)
2024-07-16 (FIRE!) 22:09:47
>>536 아마 오에이한테 아야가 마음을 열었던 계기는 아야가 자기 추억 얘기를 오에이한테 해줬고, 오에이가 그걸 굉장히 긍정적으로 반응해줬던걸로 기억해요
546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2:10:17
아사토도 참가 안한 걸 기회로
세리괴물들을 향해 사탄의 인형 같은 생각은 안 한 걸로 하고
뭔가 인간다운 감상을 해야 하는데
551 코제키 우이 (MjBUfqQbc6)
2024-07-16 (FIRE!) 22:11:44
헬스로 알아보는 사령술의 기초
같은걸 익혀서
발라먹고 남은 치킨 뼈다귀에 조상님 강림시켜서
킹짱갓룡 백악기에서 현세에 소환하는 헬창네크 컨셉 떠오르네
이것도 언젠가 써봐야 하는데
557 시즈카 (zaGhkvsaIU)
2024-07-16 (FIRE!) 22:13:24
PC적으로 지금 느낀 무서움은 어찌 처리할까 싶다.
무서움을 느껴도 지금도 메리든 이타치든 키린이든 좋아하고 좋게 볼려고는 할텐데.
그와 별개로 깨달은게 있어서.
558 세이쇼쿠 세이토 [2학년 탐욕] [특성 : 천재] (9wwqlNfEU.)
2024-07-16 (FIRE!) 22:13:56
559 코제키 우이 (MjBUfqQbc6)
2024-07-16 (FIRE!) 22:13:58
RP로 드립만 치다 개같이 멸망할 확률 높음(?)
561 메리(1학년-우아) (KSyxOZOveE)
2024-07-16 (FIRE!) 22:14:31
>>555 광매사 기과층이라던가?
564 세이쇼쿠 세이토 [2학년 탐욕] [특성 : 천재] (9wwqlNfEU.)
2024-07-16 (FIRE!) 22:15:31
566 시즈카 (zaGhkvsaIU)
2024-07-16 (FIRE!) 22:16:56
그와 별개로 느낀 것이 죽어 있는게 이모였고 내가 빌 선배처럼 슬퍼해도.
똑같은 반응이였겠지...? 싶은 불안.
그랬을 사람조차 좋아할거지만.
그와 별개로 PC들의 행동과 시선이 두려움.
자신도 그리 소중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하며 언니라고 따라다니는 둘한터 더 붙겠고.
569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fkLewyWTYU)
2024-07-16 (FIRE!) 22:18:17
사실상 쟈키나 빌이나 덴지 정도 아니면 아야가 두려워하지 않을 대상은 없을 것 같은데
570 시즈카 (zaGhkvsaIU)
2024-07-16 (FIRE!) 22:18:27
자신이였다면...? 의 불안은 결코 지울 수 없어서.
좀 더 그 불안을 해소하고자 애정을 원할거 같은데.
571 벚꽃망령◆h8Wq4lbSKM (81qE4DTGdc)
2024-07-16 (FIRE!) 22:18:32
죽던가 말던가 수첩에
모월 모일 요시모토 시즈카가 끔살...
같은거 끄적일텐데
당연히 우이도 포함이겠지 (음해)
573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2:19:02
아사토는 그나마 인간적 반응으로
있었으면
빌헬름을 포옹해줬을 거 같지만
(예전 세리카가 처음 죽었을 때처럼)
없었습니다
574 시즈카 (zaGhkvsaIU)
2024-07-16 (FIRE!) 22:19:14
왜 나는 두려워함....(?)
빌 일에 나도 슬퍼하고 반응하고 인간적 면모 보였는데(?(
575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Ka8Oy.QzC2)
2024-07-16 (FIRE!) 22:19:20
578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6fMbrIS3lE)
2024-07-16 (FIRE!) 22:19:55
아야야는...뭐어 교류가 적었으니 그럴 수 있겠다 싶고
580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Ka8Oy.QzC2)
2024-07-16 (FIRE!) 22:20:36
583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fkLewyWTYU)
2024-07-16 (FIRE!) 22:21:07
>>579 ㅇㅇ 그거 맞음
587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6fMbrIS3lE)
2024-07-16 (FIRE!) 22:21:21
좋겠지만 쉽지 않겠지!
에고 각성도 했고!
588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fkLewyWTYU)
2024-07-16 (FIRE!) 22:22:00
590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2:22:18
오에이도 에고를 켜면 사람을 가장 아름답게 장식하는 방법이 주입되는데
메리는 어떤느낌이려나
592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2:22:41
>>584 ... 난데?
>>585 공포의 군주라니, 괴도다!
593 시즈카 (zaGhkvsaIU)
2024-07-16 (FIRE!) 22:22:55
두려움이라는게.
이 사람이 악하냐 선하냐는 사실 안중요해.
만약 사람 수십을 본인의 기호대로 죽이고 다녀도.
두렵지 않음.
폭력을 자신에게 향해와도 아픈건 싫어도
이 두려움의 방향은 다름.
594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2:23:05
오에이를 근본적으로 바꾸면
우정을 넘어 사랑이 필요해 급이니까
역시 답은 긍정각성이다
596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2:23:30
...너무 많아?
게다가 얏하로~ 하면서 웃으며 허그하기엔 분위기가 민망해?
600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2:24:55
진심이면 긍정이던 부정이던 반응하고
진심이 아니면, 헤에~ 그럼 오늘 밤 모델하러 와줄래? 하고 농담하것제
601 시즈카 (zaGhkvsaIU)
2024-07-16 (FIRE!) 22:25:03
자신이였어도 신경 쓰지 않아할만한 것.
즉? 날 봐주지 않고 나는 길가의 돌이고.
자신을 버리고 방치하고 외면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임.
타 PC들이 전 부모처럼 학대하고 가학하고 괴롭혀와도 자신을 봐준다면 그것은 두렵지 않음.
두려운건 내게 있어 너는 무가치하다라는 상황이 나올까 두려유거야.
602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Ka8Oy.QzC2)
2024-07-16 (FIRE!) 22:25:56
603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2:25:58
누가 시즈 지켜야됨 할때마다
시즈는 자기를 알아서 지킬 수 있는 대단한 애야 하는 오에이는
신경써주는 쪽인가 아니면 신경을 차단하는 쪽이려나
604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2:26:27
굉장히 소녀소녀한 반응을 함.
아니... 그...저... 내, 내일 대답해도.. 괜찮...을까?
타입
606 시즈카 (zaGhkvsaIU)
2024-07-16 (FIRE!) 22:27:02
떠든 것이 두려운거고.
차라리 빌을 쥐어패고 정신 똑바로 차려라 했으면.
와! 부모님 비슷한 유형! 정도지 두려움은 안느끼겠고.
607 메리(1학년-우아) (KSyxOZOveE)
2024-07-16 (FIRE!) 22:27:13
작품이든 사람이든.
609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Ka8Oy.QzC2)
2024-07-16 (FIRE!) 22:27:39
620 메리(1학년-우아) (KSyxOZOveE)
2024-07-16 (FIRE!) 22:30:19
물론 참여하면서 옆에 주스(술은 약할 거 같다)를 따르고 있는
621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2:30:37
아마 다른 클래스 적성이 있다면, 그건 아마 프리텐더 일 듯(아무말)
622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Ka8Oy.QzC2)
2024-07-16 (FIRE!) 22:30:53
625 노아 (S65FshX.Dw)
2024-07-16 (FIRE!) 22:31:11
어쩌면 망명 중이어서 못 가는 것일수도(??)
630 나카소네 미오리네 (zgfISlt3R2)
2024-07-16 (FIRE!) 22:31:25
＿__ ／{＿_,ｨzzｧ__
／ ／＼ ////////////7＿
{ /⌒￣ {(ﾆﾆﾆ｀''＜//////ア
∧ '， ∨￣｀`～､ ｀''＜ﾆﾆﾆﾑ｀'寸//〉
. /ﾆﾑ､ ,､‐＞ {/￣＼ ~ ‐ _｀`ノﾆﾑニ)ｱ
. {ﾆﾆ=＞'´／ ,､､ ＼ ` ､寸ﾆニ}
ﾏア 「＼ .／ ｀ヽ ＼ ヽ 寸ｱ
. }ｈ､__,ｧ'二ヽ｢＼／ ＼ ヽ ヽ ､＿＿,,ｨi}
. lﾆﾆ7{ ( ) }≠- -―――-'， '，ﾏﾆﾆﾆｱ
. ∨⌒ヾﾆ彡＿__ _＿＿＼. l'， '. ﾏア´
. 人__,ノｨzzzzzzzx ｨzzzzzzzｚx |ﾊ V
. ／ ,％ 圦 │┃│ │┃│ ﾉ | ', ',＼
. / /％. / 乂_.ノ .乂_.ノ ./ l '， ＼
, / ％ Y´ ／／ X ／／ / .| '， ヽ
| { ％ 乂 / │ '，
이런 귀여운 딸이 갖고 싶어
647 티르 (5nRptk49DE)
2024-07-16 (FIRE!) 22:33:38
@전에 묻고 싶었는데 유키코님 뿐이라서
667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2:36:41
하이브 탈주 후 흐콰해서 팰리스를 세워주마......(개소리)
674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2:39:37
로즈 rose
티르는
몬스터 monster
시즈카는
서전 Surgeon
아리스는
키로 하고싶은데 키가 이미 있어!
미오리네는
마리아주 mariage
676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2:39:57
타이런트 셋을 연료로 먹은 백년하푼 맛 좀 볼래(?)
704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Ka8Oy.QzC2)
2024-07-16 (FIRE!) 22:46:30
어이, 존 지금 어디냐?!! 는 약속에 늦은 친구 타박하는 느낌이잖아!!"
709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2:47:03
"그러니까, 더 괴도같은거지! 누가 그걸 듣고 의심하겠어?
최고의 잠입요원, 존!"
711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2:47:40
@스카웃 목록에서 메리, 시즈카, 아야를 가르키며 말합니다
712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2:47:40
그야, 신분을 숨겨야 괴도잖아?
716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fkLewyWTYU)
2024-07-16 (FIRE!) 22:48:30
718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Ka8Oy.QzC2)
2024-07-16 (FIRE!) 22:48:37
721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2:49:43
"배드민턴 궁전에서 임금님 시켜줄게......."
@(?]
724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Ka8Oy.QzC2)
2024-07-16 (FIRE!) 22:50:54
>>720 "확실히 그렇긴한데 기준점이 좀 낮지않아???"
725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2:51:07
대충 파도 Wave 정도려나요?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생각함
726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2:51:31
"느낌으로는~ 마치 지하에서 일하는 정의로운 조직의 에이스 스나이퍼 같은 느낌? 아하핫."
@ 폴아웃4(???)
727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Ka8Oy.QzC2)
2024-07-16 (FIRE!) 22:51:45
735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2:54:37
@메리골드(천수국)
736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fkLewyWTYU)
2024-07-16 (FIRE!) 22:54:48
740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2:55:38
@처음에는 걍 인지 털어서 위장용 가면 만드려 했는데
@오에이측이 역으로 합류(억지)햇다
741 메리(1학년-우아) (KSyxOZOveE)
2024-07-16 (FIRE!) 22:56:13
>>732 "웅, 웅장?!"
>>738 하지만 로즈라고 하면 미인계 써야할 거 같잖아(?)
744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2:58:11
"굳이 미인계를 써야만, 사람을 현혹시킬 수 있는 건 아니잖아?
우린 화공이라구?"
749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2:59:29
"아직도 우리들 말고 친구가 없는 아마먀가 나쁜거 아냐~?
아니지, 지금은 원더라고 불러야하나?"
753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3:00:50
"아니 애초에 처음엔 부를 생각도 없었는데, 어째 이리 됬냐..."
@혼자서만 행동할 예정이었던 렌
@아니 니들은 니들 현생살지...!
755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3:03:46
"지금이라도 현생 살거면, 내가 어떻게든 처리해줄테니까..."
@동정하는 눈으로
756 티르 (5nRptk49DE)
2024-07-16 (FIRE!) 23:04:37
"...감시역 한명더 붙힌다고 생각하시는게 좋겠습니다"
762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3:06:50
@대충 토닥이며 힘내라고 하는 렌
>>757 "... 닌 니 현생 어따 팔아먹었냐"
@얜 종교 관련 아니면 모델할거 같음
766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3:08:06
"?"
"에, 현생은 저승의 반대니까."
>>762 @ 렌
"여기 있네요"
@ 해맑
768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3:08:50
@오에오에이야 너 제대로 데려온거 맞지?
772 티르 (5nRptk49DE)
2024-07-16 (FIRE!) 23:11:24
"잠깐 뭔가 불안한 느낌이..."
773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3:12:22
"아야앗."
>>768 @ 렌
"아~ 아아. 하던거!"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 ???
774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3:12:33
@아니 밖에서 뭐 하길래 외근을 주구장창해?
@라는 생각과 함께 오늘도 티르는 사고를 당합니다
779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3:18:16
괴도가 되지 않는다면, 얘는 세상 떠돌거나 어디 이상한 곳에서 발견될 확률이 높습니다(?)
782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3:21:22
아주 아주 아주 행운과 의지가 어마어마하게 따른다면 아사토는 신학교 대학원 과정에서 박박 갈리고 있을 것이고
안 그렇다면
음
정말 모델하겠네(?)
784 노아 (S65FshX.Dw)
2024-07-16 (FIRE!) 23:22:06
그게 불협화음을 제거하는 불가피한 업무일지도 모르겠고(?)
785 마운틴 쟈키 (2학년 냉정) (Ka8Oy.QzC2)
2024-07-16 (FIRE!) 23:23:14
무난하게 가면 배드민턴 선수겠지만, 이미 변칙개체랑 얽힌상태라
786 노아 (S65FshX.Dw)
2024-07-16 (FIRE!) 23:23:25
대충 혁명 사업 하고 있겠지 뭐(?)
789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3:24:45
광매사의 친구가 한 에고의 씨앗 퍼뜨리기가 뭐하는건지 궁금해서
그거 관련해서 찾으러 돌아다닐 가능성 높음
793 노아 (S65FshX.Dw)
2024-07-16 (FIRE!) 23:27:10
그러니 이웃 국가로 가서 만민의 공화국을 건설하고, 혁명을 수출합시다.
@?
795 노아 (S65FshX.Dw)
2024-07-16 (FIRE!) 23:28:49
노아가 로보토미에서 개같이 구르는 건 확정(?)
796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3:29:09
"... 아, 그래서... 아아... 아?!"
@노아의 붉은 폭풍이 옆나라에 몰아친단 소식에 어이없어하는 중
800 시구레 (seZyMWAPVg)
2024-07-16 (FIRE!) 23:30:30
드디어 우리 서기장 동무의 위대한 영도 아래 혁명 동지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동아시아를 인민낙원으로 만드는데 성공했소
801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3:30:49
평범하게 사람 모아서 사업을 하거나
유출될대로 유출된 세리카런트 데이터 때문에 뒷세계로 투신(?)
802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3:31:25
@어이없어 하는 중
@그리고 조사할거 챙기고 딜리트 해버려서 튀기 시도(?)
803 노아 (S65FshX.Dw)
2024-07-16 (FIRE!) 23:31:47
기립하시오, 동지들!
작금의 현대화된 로마 과두정은 그대들의 의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오!
행복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 마땅히 투쟁하시오!
@?
805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3:35:49
@광매사 친구에 대한 자료를 얻은 뒤, 이걸 지우고는 튑니다
806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gc5ylddRMA)
2024-07-16 (FIRE!) 23:38:08
세리카런트가 셋으로 끝나지 않고, 유전자 지도랄지 그런 데이터가 다 퍼져 버려서
클론 야쿠자 급으로 클론 세리카가 양산되고, 혈기 넘치던 자신이 세월에 쇠퇴해서 늙어버려, 마음 역시 사그라버리고
그럼에도 죽을 때까지 애증섞인 진혼을 계속하지만
죽어도 세리카런트는 사라지지 않았다는
그런 잡생각(?)
813 아마미야 렌 (RgAMNQ4YvM)
2024-07-17 (水) 00:18:04
글고보니 께어있는 김에 질문 하나
덴지가 저번 연재부터 렌에게 말걸며 묻던데, 이거 PL 의도려나?
81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0:23:35
뭐랄까 학교생활의 일상을 바라는데
817 아마미야 렌 (RgAMNQ4YvM)
2024-07-17 (水) 00:23:49
진짜 제정신으로 웃으며 얘기할 남자얘가 렌 밖에 없었네요 그때
818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0:23:59
'일상' 을 같이 시시덕 거리기엔 좀 그렇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821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0:24:37
물론 상황은 극한상황이고 위험하기는 해요
하지만 사람인 이상 위험하지만 지루한 순간은 별거 아닌 이야기 (트래시 토킹이란걸 하기도 하고)
로 나누며 긴장풀고 하는데
82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0:25:27
일상적이기도 하고 사람이라면 생각할법한 간단한 일에
굳이 그걸 묻는 덴지와 그걸 또 해보라며 말하는 아마미야나
825 오에이 (ulqfUohQQ2)
2024-07-17 (水) 00:25:53
오에이는 처음 쓰는 성장 없는 캐릭일지도 몰라
애초에 단순히 AA겁나이쁘네 라는 이유로 쓰는거라
82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0:26:08
애가 머리가 좀 돈거기도 하고
827 아마미야 렌 (RgAMNQ4YvM)
2024-07-17 (水) 00:26:26
진짜 저런 대화하기에 편한 인물이기도 한 편이죠 ㅋㅋㅋ
828 시즈카 (/f3f5zHiK.)
2024-07-17 (水) 00:26:40
누가 >>822해버리면 덴지조차 정색하고 옆의 친구처럼 함?(?)
나도나도 거림?(?)
835 시즈카 (/f3f5zHiK.)
2024-07-17 (水) 00:32:42
트래시 토킹하며 일 안하면 집중하고 일이나 해라며 갈궈도.
걍 쉬는 시간이나 엘리베이트 같이 뭘 어쩔 수 없는 시간일 때.
여자애들 앞에서도 걍 특정 개인한테 대놓고 성희롱하는게 아니라.
주어 없이 걍 아, 야수 마렵따(긁적)하는건 별문제 없지 싶음.
836 벚꽃망령◆h8Wq4lbSKM (iTuP.Ab9qs)
2024-07-17 (水) 00:33:12
요컨데 빌에게 있어서 최악의 전개는
엄브렐라의 파멸 이후 암거래 시장에
B.O.W들이 대거 유출되었고
그 중에는 한 소녀의 모습을 한 병기도 있었다
이른바 야쿠자 끼리의 항쟁에서도
타이런트가 사용된 순간이었다.
성접대든 전투든 암살이든
유용한 생물병기로써...
라는거지? (?)
837 시즈카 (/f3f5zHiK.)
2024-07-17 (水) 00:33:48
덴지보다 저속한 누가 나타나면.
애들 전부가 있는 곳 앞에서도 동조하냐 안하냐 질문이였음.
841 시즈카 (/f3f5zHiK.)
2024-07-17 (水) 00:35:12
걍 생각 없는 애가 인터넷 글보고 유머스럽게 현실에서도 싸해지는 말을 할법은 하지 싶고.
842 아마미야 렌 (RgAMNQ4YvM)
2024-07-17 (水) 00:35:34
덴지가 당했던 일 보고 나였다면 해외로 튀었다 소리하는데
미쳤다고 하겠어요 ㅋㅋㅋㅋ
84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0:35:46
자는건 둘째치고 어쨌든 크아아아아악 X스 하고싶다! 하는 저 짤과 같이 굴고
밥먹고 하는거죠
84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0:36:52
결국 이런 말초적 욕망사이 덴지가 원하는건 타인에게 인기끌고싶다
-> 인정받고싶단 욕망이 근원적이죠 어린애처럼
847 시구레 (IXx8LgVpr6)
2024-07-17 (水) 00:37:37
가장 최근 어장까지 전개도 그 연장선상이라
848 벚꽃망령◆h8Wq4lbSKM (vd/rJatYfI)
2024-07-17 (水) 00:37:38
빌 (97세)
마지막 연구자. 마지막 자료. 마지막 샘플.
이걸로... 드디어 끝.
드디어.. 드디어 끝났어. 세리카.
이제 아무도 널 기억하지 않을거야..
그냥 이대로 평온히 역사의 망각 저편에서
쉬어라... 이제 아무도 널 욕하지 않을거야..
배드 엔딩 - 결국 백년해로는 없었다.
849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0:37:50
진짜로 저렇게 되먼 빌 멘탈의 꽈잣창은 대충 두가지로 나뉠텐데
클론 얔..세리카들이 모습만 같은 타인이면 그나마 낫고
3일간 기억이든 뭐든 가지고 있는 세리카면 더 박살날?듯(?)
85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0:38:58
것과 별개로 드러나면 날 혐오할 사람이 많을거 같아서 조절하는거 정도임
오에이와 잘 지내는것도 그녀라면 이런 등신같은 나라도 잘 대해줄거란 믿음 때문일테고
854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0:39:11
이게 이렇게 되서 그만(ry
855 오에이 (ulqfUohQQ2)
2024-07-17 (水) 00:39:54
쿠마가와 미소기같다고 그러면 이상한데
대부분의 이상한 애들은
나보다는 정상적인 애들이니 괜찮아!
라는 사고방식이
리바이는 생리적으로 무리인 케이스
857 벚꽃망령◆h8Wq4lbSKM (vd/rJatYfI)
2024-07-17 (水) 00:40:46
쓸데없는 팁
이 루트의 빌이면
세리카의 목숨을 수십 수백번을 거뒀기에
예상 수명은 +수백년 남짓 추정.
이후로 환상체로 취급되며
역사의 저편 속에 현대의 드라큘라로 기록되는 전개
859 시구레 (IXx8LgVpr6)
2024-07-17 (水) 00:41:02
그녀를 사랑하나 그녀의 악행도 부정하지 않고 끌어안고 고뇌하는 모습
자신의 마음이 찢어지는 상황에서도 이를 자극하는 다른 이들의 언행조차 이해하고 배려하고자 하는 모습
86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0:41:31
덴지마저 눈치챌 정도인거고
864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0:41:50
이정도면 원종 역으로 먹는거 아니냐고오-(?)
866 오에이 (ulqfUohQQ2)
2024-07-17 (水) 00:42:09
네가 아무리 불행하다고 해도, 앞으로 살아갈 날에 있어 얼마만큼 큰 불행이 오더라도 걱정하지마라
너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 아니야.
내가 언제나 너보다 더 불행할테니까 라는거
873 시즈카 (/f3f5zHiK.)
2024-07-17 (水) 00:43:21
수명이 길다해도 남은 삶 전부가 숨 쉬는 것조차 쓸듯.
880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0:45:17
그나저나 원 조직도서배 빌이 대체 어쩌다 이렇게된거지.
내가 하려던건 불량스러운 말투와 좀 인성있는 행동의 갭과 경박성이었는데.
이것도 저것도 다 우산의 탓이다
884 시즈카 (/f3f5zHiK.)
2024-07-17 (水) 00:46:18
이젠 질투 안하고 넌 그럴 자격 있다 인정함?
그와 별개로 크아아악 여친도 가져보고오오 부러운 자시이익 함?(?)
889 벚꽃망령◆h8Wq4lbSKM (q46eyCjoKk)
2024-07-17 (水) 00:48:17
좀 인성있는 행동
여친이 세번이나 죽고 재조립되어서
이미 두번을 더 죽인 상황에서
또 스스로 뒈지다니 복수 못 했군 퉷. 같은 말을
들으면서도 애써 뭐 덕분에 쉽게 끝나지 않았느냐고
말하는 정도의 행동 (눈꺼풀 파르르 떨리는중)
895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0:49:21
음? 뒤틀릴 상식이 없으니까 저정도 해야 하는구나라고 인식은 막연히 할거임
896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0:49:43
갓치만......!
여기서 성내면 또 터질 게 뻔하쟎......!!(?)
900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0:50:31
덴지 여친이 누가 될진 모르겠지만 볼만 할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904 벚꽃망령◆h8Wq4lbSKM (iTuP.Ab9qs)
2024-07-17 (水) 00:51:06
지금까지의 빌 스토리 총평
3일의 행복, 백년의 절망.
절망의 위를 희망차게 걸어나간다.
자 목표는 백년해로의 꿈.
이미 이룰 수 없는 외날개의 삶이지만
그래도 힘내보자!
언젠가 그녀를 닮은 미소 짓는
다른 여인을 만나 또 다른 사랑을 하더라도
심장에는 그날의 연심이 박동할테니
905 오에이 (ulqfUohQQ2)
2024-07-17 (水) 00:52:01
쌓아둔 호감스택이 있었다면
다음에는 살인자가 아닌 여친을 만들자면서 농담했을텐데
지금 오에이 마음의 책임이 많이 쌓여서 못해 흑흑
906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0:52:12
잊을 뻔 하다가도 딱 키면 3일간의 추억이고 뭐고 다 몰려오지 않을(ry
그래가지고 목소리 떵떵거리는 빌도 에고 키니까 딱 마침표 안 쓰고(?)
908 시즈카 (0Pn.eeyjAA)
2024-07-17 (水) 00:53:59
잊지는 못해도.
흉터로는 남을 수 있지 않을까.
적어도 절상 입고 피철철 계속 흐르진 않것지
909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0:55:20
원망도 스러지고, 아픔도 줄어들고, 사진은 빛바래고
시간은 만물의 해결약-
910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0:55:44
여자중에 (특히 PC중에) 가까워질 사람이 있을지나 난 몰루겠음 ㅋㅋㅋㅋㅋ
912 시구레 (IXx8LgVpr6)
2024-07-17 (水) 00:56:05
개쩌는듯
(?)
914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0:56:46
경동맥 베일 때까지만 해도 청춘사랑이야기 찍을 줄은 몰랐으니까 문제 없지 않을?까???(???)
916 아마미야 렌 (RgAMNQ4YvM)
2024-07-17 (水) 00:57:16
지금까지 오면 상장폐지 될만하지 않았나
아무 말 없는 소녀의 안젤라 관련 설정 폐지되듯 말이죠
920 시즈카 (/f3f5zHiK.)
2024-07-17 (水) 00:57:51
목따는 것도 키스도 신체접촉은 전부 여친이 주도적으로 했군...
(?)
922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0:58:28
'데이트 박아서 둘 된다음 함 상황 지켜보자?'가 됐고
그게 그렇게 흘러가는 바람에 그만
923 벚꽃망령◆h8Wq4lbSKM (MSAH/vTs92)
2024-07-17 (水) 00:58:30
수십 수백번 죽이다보면
너 진짜 악몽 같은 여자야...
하면서 빌도 마음정리 빨리 하지 않을까 (?)
927 아마미야 렌 (RgAMNQ4YvM)
2024-07-17 (水) 01:00:11
이렇게 죽였으면 에고에 세리카가 깃들만 한거 같기도 한데(어이)
929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1:01:14
원작적으로 빌의 이능에는
실제로 빌 어머니 겸 누나의 인격이 깃들어있다(....)
(?)
930 벚꽃망령◆h8Wq4lbSKM (MSAH/vTs92)
2024-07-17 (水) 01:01:15
어찌 알았겠는가
살인마에게 정보 습득을 하겠다고
데이트 박치기 해버린 시점에서
모든게 바뀌었거늘
얄궃게도 심연을 들여다보자
심연 또한 소년을 들여다보았는데
그것이 보기 좋아, 소년은 그만 심연을 사랑해버리고
말았던것이다.
933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1:02:27
깊어서 아름다워서
아름다웠기에 보기 좋아서
보기 좋았기에 끌려버리어
끌려버려서 그만
깜빡, 하고 사랑에 빠진 한 여름 밤의 꿈.
934 시즈카 (/f3f5zHiK.)
2024-07-17 (水) 01:02:31
AA값 했군.
다음 판타지에서 히라기 세-지 같은거 하면 파탄난 가정관계도 기대하면 되는건가.
(?)
93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1:03:03
이 업계에서 고작 세리카 한명 증오하고 뭐하고 하기엔
세리카 정도면 비교적 양심적인 축이 아닌가란 생각이 듬
939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1:03:56
일 딱딱 제대로 잘 하고 진심고백박기에 넘어가버리고(ry
940 벚꽃망령◆h8Wq4lbSKM (MSAH/vTs92)
2024-07-17 (水) 01:04:02
진짜 얄궃은 점이 뭐냐면
그렇게 맹렬하게 사랑을 했는데
그 사랑의 근거가 고작 우리는 함께 했다는
몇줄의 문구에 지나지 않았다는거임.
941 아마미야 렌 (RgAMNQ4YvM)
2024-07-17 (水) 01:04:09
이게 이리되면서 렌은 의도치 않게 상흔을 주게된 사람 중 하나가 됬죠
942 시구레 (IXx8LgVpr6)
2024-07-17 (水) 01:04:51
스스로의 업보랑 위치 때문에 맺어지지 못할 거란 걸 깨닫고 자결하고 그게 주인공한테 평생 남는 그런 상처가 되는
유서깊은 플롯이
94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1:05:07
그리 지내던데 좀더 말하자면 세리카
애잖아요
944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1:05:08
지금은 레알 생각도 안 남
대략적인 이미지라면 ia 가지고 가수 rp같은거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긴한데
막상 이거 완결나고 신작 나와야지 확고해질듯?
946 벚꽃망령◆h8Wq4lbSKM (MSAH/vTs92)
2024-07-17 (水) 01:05:38
아마 마음이 어긋난채로 세리카는 그저 진상을 숨기고 암약하고
곁에서 빌헬름은 확신 없이 그냥 같이 시간을 보내고 그랬어야만 했는데
그냥 둘은 앞으로도 함께 했다, 라는 정보가
주어졌다는 이유만으로
그 모든것이 가속하는것을 초월해서
원래라면 닿을 수 없을 교감의 수준에 도달함
948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1:06:02
빌헬름이든 세리카든 둘다 이성관계에 좀 경험 있는 사람이였으면
고작 이런 데이트 한번 가지고 사랑이네 어쩌네로 호들갑 안떨었을거라고 봄
95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1:06:58
둘다 감수성이 예민하다못해 폭주할 청소년이였고
실제 빠져들 정도로 그렇게 되어버렸으니 ㅋㅋㅋㅋㅋㅋ
95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1:07:53
상상을 초월한 히트클린 교감을 나누었고 그런 일이 벌어졌죠
954 시구레 (IXx8LgVpr6)
2024-07-17 (水) 01:08:01
주인공한테는 며칠 같이 있었다고 '당신만 보면 내 가슴이...!'
유구한 역사가
955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M/jmUpJxto)
2024-07-17 (水) 01:08:23
악인이든 뭐든 청춘은 청춘인거지
근데 그녀 사정은 그걸 허락할수 없었고
958 오에이 (ulqfUohQQ2)
2024-07-17 (水) 01:09:03
솔직히 당황했다니까
고백할거아니면, 이런거 그만하자. 마음을 가지고 노는건 아냐.
라고 말한 이유가
고백해라 보다 이런거 그만하자 쪽이었는데
비-루가 그렇게 금사빠였을줄은
961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1:10:09
빌은 '어씹어카지'하면서 시간들여 생각 정리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말하니까 빌이 자각해버렸잖아!(?)
963 오에이 (ulqfUohQQ2)
2024-07-17 (水) 01:11:21
빌이 그래 난 세리카를 좋아해! 라고 말한 그 순간이
오에이가 이 어장에서 최대로 조때따라고 생각한 순간이었어
965 벚꽃망령◆h8Wq4lbSKM (MSAH/vTs92)
2024-07-17 (水) 01:12:10
소년과 소녀 모두 실은 너무나도 어설프기 그지 없었지.
둘 모두 성숙했더라면 작은 두근거림을 그저 계기로만 받아들이고
서로 신중하게 나아갔을텐데.
하지만 너무나도 외로워하면서도 그걸 해결할 방법을 모르던 소년과 소녀에게는
그 작은 두근거림은 어느새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 되어 폭풍처럼 밀려들어왔지.
967 아마미야 렌 (RgAMNQ4YvM)
2024-07-17 (水) 01:13:03
걍 알아서 잘 됬으면 좋겠다 정도로 생각함
위험하면 우리가 끼어들면 되지 수준으로 의도치는 않았지만
"E.G.O의 힘을 너무 믿고 있었다"는 복선을 추가해버리게 됬다
968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yxhOkoY3Bk)
2024-07-17 (水) 01:13:56
세리카가 자기 마음을 찢으면서 빌의 마음까지 찢어놓은 거야....
970 오에이 (ulqfUohQQ2)
2024-07-17 (水) 01:14:45
1.의심되는 세리카
2.빌이랑 둘이 있었는데 아무일도 없었음
3.어... 범인 아닌가?
4.그럼 지금 우리가 하는건 감정을 가지고 노는건가... 이거 엄청 낫 우키요한데
5.좋아 빌에게 이런 일 그만하도록 설득하자
6.고백할거 아니면 이런거 하지말자?
7.고백할게!
8.???????
971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1:14:47
아마도 지금 상태보다 여러 의미로 제정신이 아닌.
'씨발 살인마면 걍 심중 때리거나 뒈지는거지'하고 간 광인wwwwww
974 벚꽃망령◆h8Wq4lbSKM (MSAH/vTs92)
2024-07-17 (水) 01:15:41
여기서 원래라면 도달할 수 없었을 교감을 성립시킨 둘은 불가능한 교감을 성립시킨 대가로
가장 처절하게 종극을 맞이했는데
소년은 너무나도 이타적으로 사랑했기에
소녀가 죽을때 같이 죽게 될 것이었다.
소녀는 너무나도 이기적으로 사랑했기에
그러지 말고 소년이 살아줬으면 했다.
그래서 소녀는 사상 최악의 악몽을 소년에게 남겨주었다.
그렇게 소년은 백년을 살아가게 되겠지.
975 오에이 (ulqfUohQQ2)
2024-07-17 (水) 01:15:43
아직 범인일 가능성은 있는 상태니까
빌한테 말했던거지.
그녀가 범인이라도 사랑할거냐고
979 시즈카 (/f3f5zHiK.)
2024-07-17 (水) 01: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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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ﾆ沁, '/i:/,-ニニ] [|ﾆ- -ﾆﾆニ-｀ )L／ニニﾆﾆ￣-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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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 〕ニニﾘ二'/i:/,ﾆﾆ] [/∧ニニ＼ ／ニニニニﾆﾆ-ﾉ
八ニ|へﾆﾆ/-ﾆ∧￣ ∨，‘,/∧ニﾆ/∧ ＿_､rf〔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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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의미로(?)
982 오에이 (ulqfUohQQ2)
2024-07-17 (水) 01:19:43
지듣노나 올리고
이만 자러감니다
984 벚꽃망령◆h8Wq4lbSKM (MSAH/vTs92)
2024-07-17 (水) 01:20:08
아무튼 세리카편은 생각해보면
독심의 무서움을 여과없이 참가자들에게 과시했었던 스토리 전개였던거 같음
도무지 단서가 남지를 않고, 뭔가 수를 써도 모조리 대응당하는 ㅋㅋ
985 시즈카 (/f3f5zHiK.)
2024-07-17 (水) 0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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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ニﾆ-=7O) (O) (O)(O)(O丶」」 x爻⌒i:i:i:i:i:i:i:i:i:ｉ√_
| |＼＼ニ爻__(O) (O)x爻⌒i:i:i爻ぃ彡∨/i:i:i:i:i:i:i:i:i:√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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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재도 잘하고 있고 괘씸해서 안되게씀....
마지막으로부터 대강 반년쯤 되어가는거 같은데.
987 아마미야 렌 (RgAMNQ4YvM)
2024-07-17 (水) 01:21:14
988 시즈카 (/f3f5zHiK.)
2024-07-17 (水) 0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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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 ‐=''^｀ ￣＼ニﾆﾉ ｀`～､、 )ニ厂
￣￣￣￣ ￣ ￣￣
근데 이건 지금봐도 개 잘밀든듯.
992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M1ww11snac)
2024-07-17 (水) 01:23:53
일단 다음 어장 링크
993 아마미야 렌 (RgAMNQ4YvM)
2024-07-17 (水) 01:24:59
시즈카쪽에서 자꾸 행동하거나 말하는게
렌에게 자꾸 질문과 답을 내도록 하고 있어
분명 생각이나 행동은 다른데 말이죠
998 아마미야 렌 (RgAMNQ4YvM)
2024-07-17 (水) 01:28:53
에고에 따르기만 하는 이들은 아니지만, 에고에 대해 취했다고 보는 렌
여러모로 생각거리가 느는 렌이네요
999 벚꽃망령◆h8Wq4lbSKM (4hgF0sAUm.)
2024-07-17 (水) 01:29:22
실은 역병의사가 돌이킬 수 없는 중상을 입은 시즈카 이모를 두고
안락사를 시행하면 그건 그거대로 개쩔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듬 (키퍼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