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87>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지켜보는 청춘들의 석양 드리우는 교실 (26)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7-16 17:41:19 - 2024-07-17 01:30:00

0 벚꽃망령◆h8Wq4lbSKM (wLf37c8Daw)

2024-07-16 (FIRE!) 17: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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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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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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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시즈카 (zaGhkvsaIU)

2024-07-16 (FIRE!) 22:09:34

19G와 19H의 차이점

544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fkLewyWTYU)

2024-07-16 (FIRE!) 22:09:47

>>536 사실 PL적으로는 메인스 진행중인 오에이한테 달라붙으면 스포트라이트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부비부비댄거긴 한데...

>>536 아마 오에이한테 아야가 마음을 열었던 계기는 아야가 자기 추억 얘기를 오에이한테 해줬고, 오에이가 그걸 굉장히 긍정적으로 반응해줬던걸로 기억해요

545 코제키 우이 (MjBUfqQbc6)

2024-07-16 (FIRE!) 22:09:54

공룡닌자좀비 하니까

546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2:10:17



아사토도 참가 안한 걸 기회로

세리괴물들을 향해 사탄의 인형 같은 생각은 안 한 걸로 하고

뭔가 인간다운 감상을 해야 하는데

547 시구레 (seZyMWAPVg)

2024-07-16 (FIRE!) 22:10:27

친족 성폭행이 장례식에서 좀비 발생으로 장례식 속편 발생보다는 덜 충격적이지 않나요오

548 티르 (5nRptk49DE)

2024-07-16 (FIRE!) 22:10:41

>>545 닌자 공룡 좀비..?

549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2:11:02

>>547 선생님, 걍 둘 다 무섭단 말이지 말입니다

550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2:11:36

>>547 호에에

마자요!

그렇게 나쁜 외삼촌이라는 벡스가 본편에서 등장할리가 없어요!!!

551 코제키 우이 (MjBUfqQbc6)

2024-07-16 (FIRE!) 22:11:44

봉무게를 진짜 조상님이 들어주는

헬스로 알아보는 사령술의 기초


같은걸 익혀서

발라먹고 남은 치킨 뼈다귀에 조상님 강림시켜서

킹짱갓룡 백악기에서 현세에 소환하는 헬창네크 컨셉 떠오르네

이것도 언젠가 써봐야 하는데

552 벚꽃망령◆h8Wq4lbSKM (wLf37c8Daw)

2024-07-16 (FIRE!) 22:11:58

아유 그런 무서운 소재를 어케 씀 ㄹㅇㅋㅋ

553 티르 (5nRptk49DE)

2024-07-16 (FIRE!) 22:12:18

>>551 옼ㅋㅋㅋ

554 티르 (5nRptk49DE)

2024-07-16 (FIRE!) 22:12:26

참신한데요 ㅋㅋ

555 벚꽃망령◆h8Wq4lbSKM (13SUOjxwKU)

2024-07-16 (FIRE!) 22:13:00

아무튼 NPC들 지정사서 우려먹기도 슬슬 다 우려먹었군

556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6fMbrIS3lE)

2024-07-16 (FIRE!) 22:13:18

아리스는 검지 수행자 느낌으로 써볼까

557 시즈카 (zaGhkvsaIU)

2024-07-16 (FIRE!) 22:13:24

암튼.

PC적으로 지금 느낀 무서움은 어찌 처리할까 싶다.

무서움을 느껴도 지금도 메리든 이타치든 키린이든 좋아하고 좋게 볼려고는 할텐데.

그와 별개로 깨달은게 있어서.

558 세이쇼쿠 세이토 [2학년 탐욕] [특성 : 천재] (9wwqlNfEU.)

2024-07-16 (FIRE!) 22:13:56

>>551 그리고 네크로맨시를 감지하고 나타난 고대 헬창마법의 수호자 스쿼트엘프(?)

559 코제키 우이 (MjBUfqQbc6)

2024-07-16 (FIRE!) 22:13:58

>>553-554 반쯤 뇌빼고 의식의 흐름으로 만든 컨셉이라

RP로 드립만 치다 개같이 멸망할 확률 높음(?)

560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2:14:16

시즈카의 한 마디가 지금 렌에게 인생 최대의 고민 하나를 주었습니다(?)

561 메리(1학년-우아) (KSyxOZOveE)

2024-07-16 (FIRE!) 22:14:31

>>556 도서관의 사서로 쓰지 않는다면 림버스식 인격 대사 틀이 더 쓸만할 수 있다

>>555 광매사 기과층이라던가?

562 코제키 우이 (MjBUfqQbc6)

2024-07-16 (FIRE!) 22:14:32

>>557 무엇?

>>558 씻ㅋㅋㅋㅋㅋㅋ

563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fkLewyWTYU)

2024-07-16 (FIRE!) 22:14:43

>>557 시즈카의 깨달음이라 하면?

564 세이쇼쿠 세이토 [2학년 탐욕] [특성 : 천재] (9wwqlNfEU.)

2024-07-16 (FIRE!) 22:15:31

스쿼트를 하는 동안에는 (당연히) 움직이지 못하지만 마법의 위력이 상승

565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6fMbrIS3lE)

2024-07-16 (FIRE!) 22:16:50

anchor>1597049584>398 이건가

566 시즈카 (zaGhkvsaIU)

2024-07-16 (FIRE!) 22:16:56

에고 진짜 무섭구나 싶은거랑.

그와 별개로 느낀 것이 죽어 있는게 이모였고 내가 빌 선배처럼 슬퍼해도.

똑같은 반응이였겠지...? 싶은 불안.

그랬을 사람조차 좋아할거지만.

그와 별개로 PC들의 행동과 시선이 두려움.


자신도 그리 소중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하며 언니라고 따라다니는 둘한터 더 붙겠고.

567 코제키 우이 (MjBUfqQbc6)

2024-07-16 (FIRE!) 22:17:22

아 그거

568 코제키 우이 (MjBUfqQbc6)

2024-07-16 (FIRE!) 22:17:37

우이도 거기에 포함임?

569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fkLewyWTYU)

2024-07-16 (FIRE!) 22:18:17

>>566 놀랍게도, 아야가 다음 연재부터 느낄 감정과 매애애애우 흡사함

사실상 쟈키나 빌이나 덴지 정도 아니면 아야가 두려워하지 않을 대상은 없을 것 같은데

570 시즈카 (zaGhkvsaIU)

2024-07-16 (FIRE!) 22:18:27

좋게 보려고 하고 좋아하는건 같아도.

자신이였다면...? 의 불안은 결코 지울 수 없어서.

좀 더 그 불안을 해소하고자 애정을 원할거 같은데.

571 벚꽃망령◆h8Wq4lbSKM (81qE4DTGdc)

2024-07-16 (FIRE!) 22:18:32

죽던가 말던가 수첩에

모월 모일 요시모토 시즈카가 끔살...

같은거 끄적일텐데

당연히 우이도 포함이겠지 (음해)

572 코제키 우이 (MjBUfqQbc6)

2024-07-16 (FIRE!) 22:18:46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

573 아사토 (6AsWQCw4pg)

2024-07-16 (FIRE!) 22:19:02

아아

아사토는 그나마 인간적 반응으로

있었으면

빌헬름을 포옹해줬을 거 같지만

(예전 세리카가 처음 죽었을 때처럼)

없었습니다

574 시즈카 (zaGhkvsaIU)

2024-07-16 (FIRE!) 22:19:14

anchor>1597049587>569

왜 나는 두려워함....(?)

빌 일에 나도 슬퍼하고 반응하고 인간적 면모 보였는데(?(

575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Ka8Oy.QzC2)

2024-07-16 (FIRE!) 22:19:20

쟈키는 웃고 떠들려하지만 그것도 자기 나름의 위로와 추도 방식이니 원찬스...! (이번에는 안 떠들었고 아마)

576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6fMbrIS3lE)

2024-07-16 (FIRE!) 22:19:21

아리스는 무서워하지 않


...겠지?

577 나카소네 미오리네 (zgfISlt3R2)

2024-07-16 (FIRE!) 22:19:40

시즈카아아아아아아



선배가 안아줄게에에에에ㅔ에에에에에에ㅔㅔ

578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6fMbrIS3lE)

2024-07-16 (FIRE!) 22:19:55

>>576 시즈카 얘기

아야야는...뭐어 교류가 적었으니 그럴 수 있겠다 싶고

579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2:20:06

>>544
아빠랑 밤하늘 사진 찍었었던 그건가
이야 어디가 분기점이 될지 모르는 일이고만...

580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Ka8Oy.QzC2)

2024-07-16 (FIRE!) 22:20:36

돌이켜보면 쟈키는 진짜 심각한 상황에서 헛소리나 이상한 짓 한건 히토리 어머님 머리 내리치려고한거 밖애없네요.

581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2:20:37

애초에 렌이 뭐를 하든간에

시즈카는 렌 두려워하지 않을까?

582 코제키 우이 (MjBUfqQbc6)

2024-07-16 (FIRE!) 22:21:03

렌은

적당히 거리를 두려고 하니까 말이지(?)

583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fkLewyWTYU)

2024-07-16 (FIRE!) 22:21:07

>>574 시즈카도 정말 착한 아이고, 제어하려고 노력하는 건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에고가 미쳤으니까. 그래도 그나마 살갑게 대해줄 듯?

>>579 ㅇㅇ 그거 맞음

584 시즈카 (zaGhkvsaIU)

2024-07-16 (FIRE!) 22:21:11

anchor>1597049587>581

딱히

585 세이쇼쿠 세이토 [2학년 탐욕] [특성 : 천재] (9wwqlNfEU.)

2024-07-16 (FIRE!) 22:21:16

공포의 군주 렌 ㄷㄷ

586 벚꽃망령◆h8Wq4lbSKM (Z8KKyzYulM)

2024-07-16 (FIRE!) 22:21:19

사진 찍은 장소 : 외곽 (?)

587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6fMbrIS3lE)

2024-07-16 (FIRE!) 22:21:21

아리스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쉽지 않겠지!
에고 각성도 했고!

588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fkLewyWTYU)

2024-07-16 (FIRE!) 22:22:00

>>586 아니아니 아야 아빠가 '화천강골' 해버리면 아야 진짜 신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죽어버릴 것 같은데

589 코제키 우이 (MjBUfqQbc6)

2024-07-16 (FIRE!) 22:22:16

아리스가 빔을 쏘는 모습

기록하겠습니다(?)

590 오에이 (GDtUg5Gm/g)

2024-07-16 (FIRE!) 22:22:18

시즈카가 에고를 켜면 사람을 가장 편하게 죽게 해주는 방법이 주입되듯이
오에이도 에고를 켜면 사람을 가장 아름답게 장식하는 방법이 주입되는데

메리는 어떤느낌이려나

591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Ka8Oy.QzC2)

2024-07-16 (FIRE!) 22:22:22

아리스는 다음챕터부터 기억상실 떡밥을 해명해야

592 아마미야 렌 (pU..bOnIhQ)

2024-07-16 (FIRE!) 22:22:41

>>582 그렇죠, 모두에게 적당히 지인이자 친구? 아 그녀석이 친구긴 하자 정도 수준으로 남고 싶다(희망편)

>>584 ... 난데?

>>585 공포의 군주라니, 괴도다!

593 시즈카 (zaGhkvsaIU)

2024-07-16 (FIRE!) 22:22:55

일단 그 뭐시기냐.

두려움이라는게.

이 사람이 악하냐 선하냐는 사실 안중요해.

만약 사람 수십을 본인의 기호대로 죽이고 다녀도.

두렵지 않음.


폭력을 자신에게 향해와도 아픈건 싫어도

이 두려움의 방향은 다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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