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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2024-07-15 01:24:11 - 2024-07-20 18:49:04

0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5tGIhThBo)

2024-07-15 (모두 수고..) 01: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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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의 잡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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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wiOst8Udks)

2024-07-15 (모두 수고..) 21:08:37

ㅇㅊ

2 이름 없음 (v3L3TUNjO2)

2024-07-15 (모두 수고..) 21:08:45

소방차는 빨간불에도 멈추지 않아 BOY♂

3 이름 없음 (wiOst8Udks)

2024-07-15 (모두 수고..) 21:09:24

사실 참치 도X구울 생각하긴 했어.

노엘(현문명)은 하이세고 노엘(구문명)은 카네키인 거야(아무말)

4 이름 없음 (2BwGo26sLI)

2024-07-15 (모두 수고..) 21:09:43

참치 랜딩

그리고 오토나 쿠쿠리아랑 비비려면..... 음......

그레이로 인체실험시키고 그레이 분신끼리 살육전 시키는 급은 되어야....

5 이름 없음 (wiOst8Udks)

2024-07-15 (모두 수고..) 21:11:25

>>4 사실상 그레이를 자식으로 보지 않고 철저히 도구 취급으로 대했어야 비교 가능하긴 해, 뫼애앵이랑 노엘 둘다.

근데 그러지 않았으니 오토랑 쿠쿠리아보다 반개 정도는 좋지

6 이름 없음 (wiOst8Udks)

2024-07-15 (모두 수고..) 21:11:55

기어이 자식 가슴에 대못 박아버렸으니 좋은 부모라고 보긴 힘들겠지!

7 이름 없음 (OjSODCOJoY)

2024-07-15 (모두 수고..) 21:18:21

그 자식도 발등에 도끼찍힐 상황이 될 줄 몰랐을거야..

8 이름 없음 (v3L3TUNjO2)

2024-07-15 (모두 수고..) 21:22:00

서로 가슴을 후벼파는 의좋은 모녀

9 이름 없음 (p7al7dATPY)

2024-07-15 (모두 수고..) 21:25:23

그치만 그걸 따지면 겨우 버티던 노엘 맨탈에 크리티컬 띄운것도 그레이인걸

10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5tGIhThBo)

2024-07-15 (모두 수고..) 21:27:49

야에마을 편을 시작하려니 드는 의문

현문명의 야에 사쿠라 AA.................. 어떻게하지............?

11 이름 없음 (p7al7dATPY)

2024-07-15 (모두 수고..) 21:30:30

분홍머리...사쿠라....

나루토 사쿠라로 좋은게?(아무말)

12 이름 없음 (1CP9jUK2Lo)

2024-07-15 (모두 수고..) 21:30:42

>>9
그조차도 노엘이 mei 시신 만지작거리지 않았으면 나설일 없었고

13 이름 없음 (1CP9jUK2Lo)

2024-07-15 (모두 수고..) 21:30:59

그냥 프로스트노바 그대로 쓰면 되는것이?

14 이름 없음 (1CP9jUK2Lo)

2024-07-15 (모두 수고..) 21:31:52

>>5
결국 그레이한테 책임을 떠넘기고 잠적한 셈이니까...
오토도 쿠쿠리아도 악행은 전부 자기가 저질렀고

15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5tGIhThBo)

2024-07-15 (모두 수고..) 21:32:22

정 대안이 없다면 그대로 써야겠지만...........

동물귀 캐릭터가 많은 게임이 뭐가 있더라............

16 이름 없음 (p7al7dATPY)

2024-07-15 (모두 수고..) 21:32:48

>>12 거기까지 가면 애초에 자식 놔두고 정신 나갔으니 나쁜부모란 소리가 되버림

17 이름 없음 (v3L3TUNjO2)

2024-07-15 (모두 수고..) 21:32:59

아미야?

18 이름 없음 (2BwGo26sLI)

2024-07-15 (모두 수고..) 21:34:22

>>14 사실 노엘이 기억 지우든 안지우든 어차피 낙원에 봉인되는건 똑같음

책임을 떠넘긴게 아니라 그레이가 책임을 떠맡은쪽에 가깝지

19 이름 없음 (p7al7dATPY)

2024-07-15 (모두 수고..) 21:34:57

>>14 행위의 의도성을 생각해야지

노엘은 오히려 그레이가 일하는거에 반대파였음

노엘이 떠맡긴게 아니라 그레이가 떠맡은거고

이걸 결과적으로 노엘탓이라 그럼 안되지

20 이름 없음 (wiOst8Udks)

2024-07-15 (모두 수고..) 21:35:34

노엘이 책임지지 않으려고 기억 지운 것도 아니잖아? 오히려 책임지고 계획 실행하려고 기억을 지운 편이지.

21 이름 없음 (S7MHv1jAQA)

2024-07-15 (모두 수고..) 21:35:34

페이트 타마모 어떨까요?

22 이름 없음 (S7MHv1jAQA)

2024-07-15 (모두 수고..) 21:36:23

https://namu.wiki/w/%EC%BA%90%EC%8 A%A4%ED%84%B0(Fate/EXTRA) /%EC%A3%BC%EC%9D%B8%EA%B3%B5

23 이름 없음 (wiOst8Udks)

2024-07-15 (모두 수고..) 21:36:32

명방 캐릭 중에서도 프로스트노바랑 비슷한 캐릭 있지 않던가

24 이름 없음 (S7MHv1jAQA)

2024-07-15 (모두 수고..) 21:37:19

코얀스카야가 더 어울릴려나?

25 이름 없음 (ZoT0u1vAtI)

2024-07-15 (모두 수고..) 21:38:52

노엘 마지막 모습을 보면 이제 mei도 엘리도 아루도 말로 멈출 수는 없을것 같단 말이지...

26 이름 없음 (awR7TyyWZo)

2024-07-15 (모두 수고..) 21:39:26

적당히 닮은 명빵 아미야는 어떨까?

27 이름 없음 (wiOst8Udks)

2024-07-15 (모두 수고..) 21:39:51

아미야도 좋긴 하지

28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5tGIhThBo)

2024-07-15 (모두 수고..) 21:41:01

아미야는 마법사였던 것 같은데 왜 칼을 들고있지............?

29 이름 없음 (v3L3TUNjO2)

2024-07-15 (모두 수고..) 21:43:41

애초에 헬테라의 전국구 무력 단체에게 오리지늄 아츠는 병종불문 기초 교양이라서?

30 이름 없음 (BKEy4zHDdQ)

2024-07-15 (모두 수고..) 21:44:16

>>28
가드 아미야는 칼 쓸걸요?

31 이름 없음 (v3L3TUNjO2)

2024-07-15 (모두 수고..) 21:46:02

설정상 8장에서 아츠로 첸의 적소를 복제해서 쓴게 가드 아미야

32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5tGIhThBo)

2024-07-15 (모두 수고..) 21:47:35

명일방주 엑은에사첸 시절에 그만뒀던지라 정보의 업데이트가 느리다..........!

33 이름 없음 (klyRAe/MGc)

2024-07-15 (모두 수고..) 21:50:41

>>32 이격 가드오퍼 나오면서 탈룰라랑 싸울때 칼 들었어여

34 이름 없음 (v3L3TUNjO2)

2024-07-15 (모두 수고..) 21:51:34

8장 최종전 입장 기준이 아미야 2정해서 가드 아미야 해금하는거였던가

35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5tGIhThBo)

2024-07-15 (모두 수고..) 21:52:03

그러고보니 그랑블루 쪽에 동물귀 + 검사 조합이 꽤 있었던 것 같네요

그 쪽도 한번 뒤져봐야지

36 이름 없음 (v3L3TUNjO2)

2024-07-15 (모두 수고..) 21:54:19

일단 마코라가 토끼귀고

37 이름 없음 (awR7TyyWZo)

2024-07-15 (모두 수고..) 21:54:45

여우귀에 일본풍이면 도그데이즈 유키카제도 있어요.
근데 얘는 aa적으로 야에 카스미가 어울릴 듯 하네요

38 이름 없음 (v3L3TUNjO2)

2024-07-15 (모두 수고..) 21:55:42

토끼귀 캐릭터가
길티기어의 엘페르트 발렌타인,
데어라 요시노
동방 우동게, 테위,

39 이름 없음 (awR7TyyWZo)

2024-07-15 (모두 수고..) 21:57:34

아니면 3율자처럼 옆동네 야에 미코 aa를 쓰는 것도...?

40 이름 없음 (v3L3TUNjO2)

2024-07-15 (모두 수고..) 21:59:20

스트위치 샬롯,
블루아카 토끼팀,
Saki 코로모
정도려나

41 이름 없음 (S7MHv1jAQA)

2024-07-15 (모두 수고..) 22:00:43

여우귀+핑크머리+일본풍이면 타마모 그자체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42 이름 없음 (v3L3TUNjO2)

2024-07-15 (모두 수고..) 22:03:18

타마모도 좋죠 이미지가 책사계, 술사계쪽이긴 한데

43 이름 없음 (BKEy4zHDdQ)

2024-07-15 (모두 수고..) 22:05:33

히메코나 메이나 제레도 그대로 쓰길래 사쿠라도 그대로 쓸줄

44 이름 없음 (awR7TyyWZo)

2024-07-15 (모두 수고..) 22:06:57

동물귀 검사면 fate의 스즈카고젠도 있네

45 이름 없음 (v3L3TUNjO2)

2024-07-15 (모두 수고..) 22:08:17

구문명에서 죽었으면 그대로 쓸 수 있는데
여기선 살았으니까

46 이름 없음 (BKEy4zHDdQ)

2024-07-15 (모두 수고..) 22:12:46

>>45
3%의 차이인가...

47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5tGIhThBo)

2024-07-15 (모두 수고..) 22:31:03

카렌/오토 과거편을 생각하다보니 떠오르는 의문

요르문간드 이놈들 대체 왜 12율자가 봉인된 상자를 천명한테 넘겨준거지..........?

48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5tGIhThBo)

2024-07-15 (모두 수고..) 22:31:58

허공만장을 넘겨준다 -> 지식전수를 위한 것이었다고 이해가능

백화흑연, 유다의 서약 -> 붕괴를 물리치기 위한 것이었다고 이해가능

12율자가 봉인된 상자 -> ????

49 이름 없음 (wiOst8Udks)

2024-07-15 (모두 수고..) 22:35:07

장작위키에서는 넘겨준 게 아니라 봉인되어 있는 걸 발굴해버린 거라고 서술하고 있지만... 그쪽으로도 의문이네요

50 이름 없음 (v3L3TUNjO2)

2024-07-15 (모두 수고..) 22:35:17

확실히…

51 이름 없음 (ZMdLcqy/Ks)

2024-07-15 (모두 수고..) 22:35:32

나도 이해가 안됨

정확히는 미호요 특유의 선설정 후수정의 산물이겠지만(팩트)

52 이름 없음 (jjaPdchcBM)

2024-07-15 (모두 수고..) 22:35:48

세월의 흐름 앞에서 그만...

53 이름 없음 (v3L3TUNjO2)

2024-07-15 (모두 수고..) 22:35:52

'율자'가 봉인된 물건을 관리하지 않앗따는 소리니

54 이름 없음 (wiOst8Udks)

2024-07-15 (모두 수고..) 22:35:53

아닌가, 넘겨준 것이 맞나. 맞다면 이유는 뭔가 노리는 게 있다는 것 말고는 없는데.

55 이름 없음 (wiOst8Udks)

2024-07-15 (모두 수고..) 22:36:54

12율자이니만큼 약할 수가 없는데 그걸 넘겨준다는 건 있을 수가 없는데

56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5tGIhThBo)

2024-07-15 (모두 수고..) 22:37:49

중세시절 천명의 기술력으로 요르문간드의 보관소 뚜껑을 딸 수 있.............?

아니 신의 열쇠로 땄다고 하면 큰 문제는 없..........나?

57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5tGIhThBo)

2024-07-15 (모두 수고..) 22:39:00

설정을 아무렇게나 던진건 미호요인데 정작 머리를 쥐어짜는건 저군요............

58 이름 없음 (jjaPdchcBM)

2024-07-15 (모두 수고..) 22:39:09

뭐 율자도 블박 뚜껑 안에서 열려고 바둥거렸다고 칩시다 아니 부식? 시켰다고 처야하나

59 이름 없음 (wiOst8Udks)

2024-07-15 (모두 수고..) 22:39:56

그러니까 요르문간드가 관리를 부실하게 했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봉인해놓은 걸 그 당시 천명이 해제하고 얻어냈다는 것도 뭔가 이상한데.

그럼 진짜 뭔가 노리고 넘겨준 것이라는 건데 암만 그래도 율자를..?

60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5tGIhThBo)

2024-07-15 (모두 수고..) 22:40:49

생략하고 넘어가기에는 이 12율자가 든 상자가, 카렌이 야에마을로 떠나는 가장 중요한 계기라................

크아악 미호요

61 이름 없음 (wiOst8Udks)

2024-07-15 (모두 수고..) 22:46:01

흠, 반대로 생각해버립시다.

카렌이 야에마을로 떠나는 가장 중요한 계기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계기 때문에 야에마을로 카렌이 떠나는 거라고.

요르문간드가 상자를 봉인한 곳 근처에 야에마을이 생겼고, 상자의 영향으로 유독 붕괴가 자주 출몰하는 마을로 조사를 위해 카렌이 출발해버렸다고.

...근데 그럼 카렌이 아니라 딴 인물들이 가버려도 상관없으니 무리겠네.

62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M5tGIhThBo)

2024-07-15 (모두 수고..) 22:49:54

뭐 일단 어떻게든 설명할 수는 있을 것 같네요.

우스울 정도의 억지 설정이 좀 들어가겠지만........... 나쁜건 미호요니까........

63 이름 없음 (wiOst8Udks)

2024-07-15 (모두 수고..) 22:50:46

만능 우도진을 써먹지는 못한다는 게 아쉬울 따름이네요(아무말)

64 이름 없음 (S7MHv1jAQA)

2024-07-15 (모두 수고..) 22:52:08

요르문간드가 좀 일을 엉성하게 하는게 많은거 같긴함 ㅋㅋㅋ

65 이름 없음 (v3L3TUNjO2)

2024-07-15 (모두 수고..) 22:56:25

이게 다 미호요와 붕괴 때문이다

66 이름 없음 (jjaPdchcBM)

2024-07-15 (모두 수고..) 23:00:31

뭐 관리하던 인원이 홀려서(?) 빼돌렸다가 그대로 실종->몇백년 지나고 천명이 우연히 get 이라던가

67 이름 없음 (BKEy4zHDdQ)

2024-07-15 (모두 수고..) 23:06:13

원작에서는 그레이서펜트 말고 관리할 사람이 다 사라져서 그랬다고 하겠는데
여기서는 대체...???

68 이름 없음 (BKEy4zHDdQ)

2024-07-15 (모두 수고..) 23:07:40

막... 그... 상자 속 린의 의지가 고향으로 돌아가길 원해서 주변인들이 그리 유도되었다던가...?
침식이 주변인들에게 살의를 불러일으키는 능력이 있었던 것처럼...?

69 이름 없음 (S7MHv1jAQA)

2024-07-15 (모두 수고..) 23:12:11

난 이번 ME2나 노엘 라이토 이전만 해도 노엘이 이시대 깨어난건
현시대 메이가 근처에 있어서 신의 기척을 느끼고 깨어난거라 믿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 이름 없음 (p7al7dATPY)

2024-07-15 (모두 수고..) 23:26:50

카렌이 노엘이랑 똑같이 생겨서 그레이가 홀렸다고 하죠(웃음)

71 이름 없음 (BKEy4zHDdQ)

2024-07-15 (모두 수고..) 23:34:32

그레이가 카렌 얼굴보고 기대를 걸어서 일부러 넘겨준건가?

72 이름 없음 (PIUW9DLBoc)

2024-07-15 (모두 수고..) 23:35:18

>>71
그리고 또다시 비극으로 끝나서 또또또 마음이 꺾이는거지?

73 이름 없음 (BKEy4zHDdQ)

2024-07-15 (모두 수고..) 23:35:46

>>72
고만 괴롭혀라 좀

74 이름 없음 (sKNKDiI.Ko)

2024-07-16 (FIRE!) 00:09:48

해피해피하고 후와후와한 거 좋아하는 참치도 있고 우중충하고 목막히는 이야기 좋아하는 참치들도 있는 거지 왜그래. 심하게 도배나 분탕친 것도 아닌데

75 이름 없음 (RVRzAFuHAU)

2024-07-16 (FIRE!) 00:13:16

>>74
ㄱㅊㄱㅊ 뭘 저정도가지고

76 이름 없음 (r6MnDl02p2)

2024-07-16 (FIRE!) 01:50:51

수와 노엘이 처음 바라보는 방향은 같았지만 입장상 생명의 가치를 다르게 볼 수밖에 없었음

수는 의사였고 관측자임, 사람목숨을 살리는데 실패할 순 있어도 무조건 살리기위해 노력하고 살릴수록 좋음

하지만 노엘은 총사령관이라 누굴 살리면 누굴 살리지 않는다는 선택이 되고 결국 더 귀한 사람, 더 가치있는 사람을 선별해야됨

노엘의 어차피 죽을 거품세계니 이용해먹자는 말이 수에겐 어차피 죽을 환자들 병실 아까우니 치우잔 소리고

수의 끝까지 붙들고 그들의 선택에 맡기자는 말은 노엘에겐 남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우리나라 사람들 생명과 재산을 바치잔 소리가 되니까

77 이름 없음 (r6MnDl02p2)

2024-07-16 (FIRE!) 02:02:14

화도 차라리 딱 구분지었으면 결말이 달라졌을까

완전히 현문명을 잘라내지도 못하고 구문명시절을 잊어버리지도 못해서 정위선인이란 이름으로 현문명에 속하면서 제자들 마음은 이해 못했지

배신당한거 자체는 거의 제자들이 나쁘지만 눈앞에서 부모 죽이고 입마했으니 가족을 죽이는게 정상은 아니고

참 여러가지로 범부라서 안타까운듯

78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02:03:48

>>76 와 지금까지 본 잡담판 글 중에서 수랑 노엘을 제일 정확히 분석한 느낌이네

79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02:27:52

>>76-77 해석은 엄청나군요...

사실 노엘은 능력에 잡아먹혀버린 경우가 아닐까, 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는데 말이지.

통솔에 재능이 있어 총사령관이 되었고, 그 자리에 선 입장으로서 어떻게든 버텨오다가 서서히 무너져버린 경우라고 봐야 할까?

수를 영입하려 했던 이유에서 알 수 있듯이 수와 똑같은 관점으로 생명을 대하던 사람이 가치에 따라 생명을 선별하고 희생하게 바뀌었다는 점에서 능력이 사람을 망친 예시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

80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02:29:54

그런데 능력에 잡아먹혀버렸다기엔 지나치게 좋은 사람이었고, 결국 능력보다는 성격 때문에 뒤틀리고 만 불쌍한 사람이었지.

다루지 못할 재능에 잡아먹힌 사람이 아니라 재능에 맞지 않는 성격 때문에 폭주해버린 사람이란 평가가 어울리려나.

81 이름 없음 (xkSy121FBQ)

2024-07-16 (FIRE!) 02:32:53

하다못해 구문명이라는 미친 시대에 태어나지만 않았어도

82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02:47:51

노엘은 결국 혼자서 80억의 무게를 짊어지면서 mei라는 버팀목으로 감당하다가 버팀목이 부러지자 엎어져버린거지
mei소생시도때 설령 진짜 mei가 아니라 하더라도 mei와 동급의 천재성이 있다면 그걸로 좋다고 말하던거 보면 새로운 버팀목을 찾고자 했던거였고
결국 광기의 핵심적인 근원은 구문명의 80억 전체의 목숨이라는 죄악감인 셈인데, 이걸 내려놓게 해줄 수 있을만한 게 12율자 사태에 대한 오해를 풀어줄 비옥환 정도밖에 없음

83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02:50:26

>>82 말대로 '노엘의 버팀목'과 '구문명 80억의 목숨에 대한 죄악감과 책임감' 2가지를 어떻게 해소해야 하는지가 해피엔딩 관건일 듯?

84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02:55:17

>>83
특히 구문명의 멸망이 확정된 때인 12율자때는 노엘의 오판으로 그 사단이 난거라고 모두가 판단하고 있었으니까 자신의 오판이 구문명의 멸망을 결정지었다는 엄청난 죄책감이 박혀있을테고

85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02:57:03

>>84
자신을 믿고 자진해서 기꺼이 희생한 11율자때의 동료들의 기대를 배신한 셈이니까

86 이름 없음 (bdxBuiZCDQ)

2024-07-16 (FIRE!) 03:00:45

>>82
실제로 낙원 mei도 노엘이 자신을 동경해준 근본적인 이유는 이름 모를 구문명의 사람들을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었지
그렇다면 결국 노엘의 광기의 근원도 이름 모를 구문명의 80억 인류에 대한 죄책감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네

87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03:01:55

요컨데 야에마을편 다이스가 망하면 ㄹㅇ 망한다.......

88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03:06:49

야에마을에서 리롤권 쓰는 일만 없길 바래야지

89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03:08:22

최악이어도 원작 전개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이리 보니까 현문명 과거편은 정말로 최악이었구나...

90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03:10:49

진짜 최악은 복희여와도 죽는 정도였을듯

91 이름 없음 (QnfLZ14rlU)

2024-07-16 (FIRE!) 03:12:47

>>90
클라인도 잘못되고 말이지

92 이름 없음 (QnfLZ14rlU)

2024-07-16 (FIRE!) 03:14:22

그레이는 아직 최후의 안전장치로 클라인이 있고 노엘뫼비 각인도 남아있는데다가 본편 중에 뫼비 연구소 멤버 전원 재집결할테니 본편에서 멘탈회복을 노릴 수 있어

93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03:14:24

그나저나 11율자부터 절망 라인업이 진짜 미치긴했네
11율자ㅡ자길 믿어준 부하들 집단사망
12율자ㅡ구문명 멸망 확정+사쿠라 식물인간+린 사망
13율자ㅡ엘리시아 자살
14율자ㅡ칼파스 파르도 식물인간, 빌브이 코스마 사망, 에덴 아포니아 자살 + 마지막 버팀목이던 MEI 사망

94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03:15:07

이걸 어떻게 버텨ㅋㅋㅋㅋ
미치지않는게 이상하지ㅋㅋㅋㅋㅋ

95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03:15:10

붕괴: 10율자 RTA해서 기분 좋았냐? 그건 절망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빌드업이었다(당당)

노엘: 잘났어 아주...

96 이름 없음 (QnfLZ14rlU)

2024-07-16 (FIRE!) 03:15:21

>>93
12율자에 질드레 사망+노엘의 오판으로 일어난 노엘 책임의 비극 추가

97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03:16:28

거기에다 노엘은 12율자의 구문명 멸망확정+린 사망+사쿠라 사망+질드레 사망을 전부 자신의 오판 탓이라고 생각함

98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03:17:18

>>97
심지어 12율자 사태 와중에 노엘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함

99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03:17:27

오판이 오판이 아니었단 걸 알면 달라질 수 있을까.

수천년이 이미 지나버렸는데...

100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03:17:38

7율자는 히메코 사망, 8율자는 아루 디스토피아 사망, 9율자는 아토 사망

10율자 제외하면... 아니 10율자때는 후카가 대못박았구나

101 이름 없음 (khUbtxbsOM)

2024-07-16 (FIRE!) 03:17:44

회복한다고 누워 있었지...

102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03:18:13

5만년 하고도 수천년이니 이제 와서 그걸 알아봐야 달라질 수 있을까 하면서도 달라지길 바라는 모순적인 생각만 드네

103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03:19:32

노엘 얘는 이해가 가는지라 더 복잡해.

"저 정도 억까면 솔직히 저래도 되는 거 아님?"이랑 "아무리 그렇지만 이렇게까지 해야 해?"란 생각이 다 들게 만드는 것이 주인공다운 무브랄지 참.

104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03:19:51

진짜 되돌아보니까 구문명은 지옥이다.....

105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03:19:56

>>103 "야가미 라이토"하지 않았음 전자가 압도적이었겠지만...

106 이름 없음 (xkSy121FBQ)

2024-07-16 (FIRE!) 03:23:00

구문명에서 안 불행한 사람이 어딨겠냐마는
노엘은 그걸 책임지는 위치까지 올라가버렸으니까

107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03:23:58

불행수치 따지면 케빈이 노엘이랑 제일 근접할텐데

확실히 케빈 정신력이 넘사벽이긴해

108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03:26:23

케빈이 친구 사랑은 참 지극하다니까
노엘이 죽였어야 할 사람들을 전부 대신 죽이고

109 이름 없음 (xkSy121FBQ)

2024-07-16 (FIRE!) 03:27:21

그리고 12율자 건은 결국 노엘이 책임을 안느낄 수가 없어.
12율자가 그러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걸 몰랐다는건 노엘의 책임을 조각할 수 있는 사유가 아니야...
그리고 수술을 받는 사이 12율자 사태가 터지고 인류 멸망이 확정되었는데...
진실을 알아봤자 별 영향은 없을걸. 결국 '자신의 오판'이 구문명을 확실히 멸망시킨거니까

110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03:27:59

케빈에게 노엘은 일단 혈육이기도 하고, 소꿉친구 같은 관계이기도 하고, 공식적으로 절친이니

111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03:28:57

>>109 그렇지만 조금은 책임을 덜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관둘 수가 없네.

112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03:42:25

>>109
mei도 몰랐던 사실이니까 그건...

113 이름 없음 (7IbmAopFoo)

2024-07-16 (FIRE!) 04:42:11

라이토 행위를 하지 않았느니 뭐니해도 저런 상황에서 현문명 증오까지 품지 않게되서 다행이지 뭐.. 그것까지 품고 라이토 했으면 진짜 끔찍했을걸

114 이름 없음 (xkSy121FBQ)

2024-07-16 (FIRE!) 04:46:13

책임자에게 몰랐다는건 면죄부가 될수 없어.
그게 책임자야.

115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04:49:35

>>114
노엘의 책임에 대한 죄책감은 본인이 스스로 떠맡은거니까
그레이가 스스로 노엘과 뫼비의 빈자리를 채우기로 결심한것처럼

116 이름 없음 (7df2Gf8OrE)

2024-07-16 (FIRE!) 04:50:26

>>114
책임이랑 죄책감이랑은 다르지;;
죄책감은 본인 마음먹기에 달려있는거니까

117 이름 없음 (xkSy121FBQ)

2024-07-16 (FIRE!) 05:06:21

메타적으로는 어쨌든 12율자에 의해 그렇게 되는게 확정이었지만
자신이 파멸로 이어질 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질과 린이 죽고, 사쿠라는 죽은 것과 다름 없게 되고, MEI도 그때 붕괴병에 걸려서 죽음이 확정되고,
그 밖에 숱한 사람들이 죽으면서 패배하게 되었는데 죄책감을 완전히 털어내는게 가능하기나 할까...

118 이름 없음 (7IbmAopFoo)

2024-07-16 (FIRE!) 05:31:14

못털어내서 낙원이 해답이다 라고 결론내려버렸자나..

119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05:33:02

린이 침식이라 현문명 침식도 희생없이 처리하는데 1순위의 역할을 할테니 참 중요한 역할이지

120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05:41:20

솔직히 현실 노엘은 여왕강림때 한번 흑화했다가 지배극장때 정신차리고 영원의 낙원편때 침식의 율자 희생없이 때려잡고 본인 기억체 설득하면서 각성할거라 생각했는데
노엘이 라이토짓 해버리는 바람에 플롯 예측이 불가능해졌음

121 이름 없음 (7IbmAopFoo)

2024-07-16 (FIRE!) 05:49:46

비단 라이토짓만 아니라 현문명 사람들도 낙원으로 가자 이럴 것 같아서 더더욱 두려워졌어;

122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05:55:36

>>121
영원의 낙원편 스케일이 ㅈㄴ 커질것같은 느낌
영원의 낙원편이 최종장 바로 직전인거랑 케빈 생존 플래그까지 생각하면 ㄹㅇ 노엘이 사실상의 최종보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듬

123 이름 없음 (7IbmAopFoo)

2024-07-16 (FIRE!) 05:59:38

사실상이 아니라 맞을지도 몰라.. 그래서 더 두렵지; 노엘이 쓰러진 케빈보고 썩소지으면 이 세계선 붕겜은 식스센스도 울고갈(?) 반전으로 유명해질지 모름

124 이름 없음 (MT2O6UMdhw)

2024-07-16 (FIRE!) 06:40:42

안타까운 눈으로 쓰러진 케빈을 끌어안아 올리며 상냥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속삭이는 거지.

노엘: 케빈, 지금까지 수고했어. 그러니 가자. '모두'의 낙원으로...

125 이름 없음 (7IbmAopFoo)

2024-07-16 (FIRE!) 06:46:14

>>124 붕끼야아아아아악

126 이름 없음 (zD6IfkzmWc)

2024-07-16 (FIRE!) 09:57:10

생각해보면
지금의 낙원 플랜 이외에
노엘이 자신이 겪은 고통을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난 솔직히 있는거 같지가 않아서 그냥 노엘이 저 플랜으로 최종승리하는게 맛도리지 않나 싶고. 현문명 애들이랑 친해진다고 포기할것도 아니고 "너도 낙원가자" 할거같고

물론 그레이 가슴에 대못박은건 어찌 해줘야한다

127 이름 없음 (5/3g8oikWM)

2024-07-16 (FIRE!) 10:06:09

다른건 놀라도 그레이의 멘탈에 대못박은건 맞아야지

128 이름 없음 (gIcMzIcsGo)

2024-07-16 (FIRE!) 10:23:10

라이토짓을 한다고 라이토가 되서 콘크리트 수영앤딩 나는건 좀 거식하고.

오히려 그런식으로 의도적으로 기억분리를 했기 때문에 미래 선택지 가짓수는 무수히 많아졌다고 생각함.

129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10:27:12

>>126
그래서 대체 어떻게 저걸 해결할지 궁금함

130 이름 없음 (Mw1rgp3QEI)

2024-07-16 (FIRE!) 10:31:10

그레이 멘탈에 대못을 박아버린김에 기대하는게 가능한 장면들도 생겼지
분신이 작전으로 인해 주인공편을 습격하고 있었는데 노엘이 구출하러 와서 빈틈이 생겨서 노엘이 그 틈을 노리고 전력으로 공격했는데 일반인보다 살짝 강한 스펙인 분신이 죽는다던가
그레이 본체+분신과 키메브+노엘이 싸우는데 노엘이 동료들에게 상처입히는걸 못참은거처럼 노엘에게 상처를 입히는걸 못참은 그레이라던가
이렇게 되어버린김에 노엘이 요르문간드 악행을 욕할때 그레이 거하게 욕해버리는거도 재밌을거 같아짐

131 이름 없음 (r6MnDl02p2)

2024-07-16 (FIRE!) 11:01:05

노엘 없는동안 불나방 멤버들 꼬라지가 노엘이 기억찾고 폭주할 당위성을 더 주고있다

케빈:결국 성흔계획 하겠다고 덤비다 수한테 봉인당핳
수:케빈 봉인시키고 현문명한테 간쓸개 다빼주고 죽을뻔함
화:2결국 현문명 제자한테 배신당해서 기억 날아감
그레이:(노엘기준)짊어질 필요 없는 책임을 짊어지고 악행으로 손을 더럽히고 있음

암만봐도 현문명 도울때가 아니라 동료들 구할때 아님?

132 이름 없음 (r6MnDl02p2)

2024-07-16 (FIRE!) 11:07:12

그리고 노엘을 말릴 명분이 되어줘야 했을 엘리의 안배를 통한 인간성있는 율자들이 별 소용이 없을거같음

율자가 인간성이 생겨서 하하호호 해서 어쩌라구 엘리는 죽엇는데, 그리고 구문명인을 죽인 녀석들인데

133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11:10:52

>>132 그 부분은 현문명 123율자가 이미 반쯤 동료가 되어서 괜찮지?않을까?

134 이름 없음 (75jZOOyZZw)

2024-07-16 (FIRE!) 11:13:08

>>133 "이렇게 할 수 있았던 주제에... 왜 우리들의 세계에서는..."

135 이름 없음 (r6MnDl02p2)

2024-07-16 (FIRE!) 11:16:39

현문명인들이랑 율자들이 화해해서 행복하게 되었어요~ 가 노엘이 낙원을 그만둘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건 이미 나왔고

136 이름 없음 (UZR9XIdztg)

2024-07-16 (FIRE!) 11:20:44

낙원을 만드는게 뭔가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노엘이 인지하거나 누군가 가르쳐주지 않는 이상 멈추지 않아. 왜 멈춰야하는지도 모르고.

거품세계에서도 반대 안 할 것 같은데?

피할 수 없는 종말이 다가오지만 신은 필멸할 우리를 가엽게 여겨 낙원을 준비하셨다.

종말 뒤의 낙원.

137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11:21:45

솔직히 논리로 노엘의 낙원론을 논파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

138 이름 없음 (UZR9XIdztg)

2024-07-16 (FIRE!) 11:25:11

노엘이 관리자가 되어 거품세계를 유지하는 것이면... 수많은 거품세계를 합쳐서 스스로가 허수의 나무처럼 되는 것인가?

139 이름 없음 (jobK4y37mI)

2024-07-16 (FIRE!) 11:29:25

논리로는 답이 없지

근데 '발전한 쪽이 문명이다' 이런 기적의 논리로

붕괴가 낙원에 등장하면 됨

140 이름 없음 (D.KcjT6yoc)

2024-07-16 (FIRE!) 11:29:41

노엘이 최종 보스 되고 어찌어찌 패하고 노엘은 운명의 장난으로 은하 열차를 타러 가게 되는데....

웰트 : 니미!!!

141 이름 없음 (fX4JLTioso)

2024-07-16 (FIRE!) 11:30:26

거품세계가 종말 직전에 멈춰있는 거면면 식물인간 같은거지?

그럼 노엘의 원 계획은 식물인간(뇌사판정 직전)을 데려다가 메트릭스에 넣어서 베터리 겸 서버로 쓴다는거고

진짜 의사 입장에서 윤리적으론 말도 안되는데 환자 본인한테 "당신 여기서 나가면 죽어, 어쩔래?"하면 받아들일듯

142 이름 없음 (D.KcjT6yoc)

2024-07-16 (FIRE!) 11:30:49

즉 노엘은 딴 생각 못하게 데이트 폭력으로 정신 못차리게 해야 하네

143 이름 없음 (fX4JLTioso)

2024-07-16 (FIRE!) 11:34:14

그런데 키아라는 어쨌든 메브후는 낙원 반대파긴 해?

키아나는 주인공이니 안그럴거 같긴 한데
메이는 노엘이 같이 가자고 하는데 무시 못할거고
브로냐는 엄마한테 배신당하고 멘탈 흔들린 상태고
후카는 기억 되찾고서도 노엘을 부정할 수 있을까?

144 이름 없음 (7IbmAopFoo)

2024-07-16 (FIRE!) 11:38:35

>>139 이것도 논리로선 정론돌파 안되니까 일단 율자를 떨군다는 소리가 되어버리는게 ㅋㅋ;

145 이름 없음 (r6MnDl02p2)

2024-07-16 (FIRE!) 11:41:06

현구문명 어셈블해서 노엘을 막아야 한다는데

왜 난 암만봐도 되려 낙원 가지고 시빌위 터질 각이 보이지?

146 이름 없음 (UZR9XIdztg)

2024-07-16 (FIRE!) 11:43:37

사후세계 만들어서 모두가 행복하게 해준다는데... 무슨 이유로 막지? 아니 막아야하나? 왜 막아야하지?

147 이름 없음 (D.KcjT6yoc)

2024-07-16 (FIRE!) 11:46:07

만약 노엘과 에덴이 연인 이였으면 에덴(낙원)을 잃어서 낙원(에덴)에 집착하는 상황이 돨려나?

148 이름 없음 (r6MnDl02p2)

2024-07-16 (FIRE!) 11:47:39

>>147 그 경우 만물휴면 안들어가고 구문명에서 같이 죽었지

재생능력으로 5만년 살아버려서 다 잊어버리고 에덴만 찾는 괴물이 될 가능성이 있나(아무말)

149 이름 없음 (Mr5O2fx/q2)

2024-07-16 (FIRE!) 11:48:42

율자 인간화나 율자의 친인류편들기 그 자체가 엘리의 희생이 없으면 성립이 안됨.

그리고 그걸 노엘이 누구보다 잘 알지.

150 이름 없음 (5/3g8oikWM)

2024-07-16 (FIRE!) 11:48:56

무엇보다

키아나는 초반에 여왕강림 시점에선 노엘에게 넘어가기 쉬운상태라는거(이때 멘탈자체가 너덜너덜해져서)

151 이름 없음 (Mr5O2fx/q2)

2024-07-16 (FIRE!) 11:50:21

노엘이 현장에서 율자로 선택당한 사람들이 붕괴의 의지에 자아가 짓눌리는걸 얼마나 많이 봤는데 율자들이 인간편든다고 구문명땐 어쩌고저쩌고 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지.

엘리시아가 성공한거구나 하고 그리워할망정.

152 이름 없음 (5/3g8oikWM)

2024-07-16 (FIRE!) 11:51:05

데이트폭력의 율자가 필요하다....

문제는 실력으로 봐선 칼파스도 이기지못한 데이트폭력의 율자로는
...

153 이름 없음 (gIcMzIcsGo)

2024-07-16 (FIRE!) 11:53:21

데폭의 율자 낙원에서 이것저것 배우고 나선 그냥 단순한 맞짱은 최상위라.

붕괴 속성에 대한 카운터가 되지 않나.

154 이름 없음 (r6MnDl02p2)

2024-07-16 (FIRE!) 11:53:23

>>149 그럼 엘리를 되살려야할 이유가 더 늘어나는군

엘리 본인의 의사? 응~ 살자한 애한텐 그런거 없어~

155 이름 없음 (7IbmAopFoo)

2024-07-16 (FIRE!) 12:00:31

니들 멋대로 죽었으니 살리는 것도 내 멋대로야(아무말..?)

156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12:02:26

>>149
노엘 특이성 생각하면 엘리 희생 없었어도 성립 가능했을수 있음
단지 엘리가 그 이상 노엘한테 부담주기 싫어서 자살한거고

157 이름 없음 (xxuW8wYkQE)

2024-07-16 (FIRE!) 12:42:06

노엘 막으려면 율자코어 훔치는 전개가 필수일듯

안그럼 현문명팀이 노엘이나 막고있을 이유가 없어 현문명에 깽판친다는것도 아니고 거품세계랑 논다는데

비타계획도 일단 종언 끝났으니 간거였고 그나마 듀란달이 막으려들긴 하겠지만 추가지원은 굳이?

158 이름 없음 (7IbmAopFoo)

2024-07-16 (FIRE!) 12:56:22

기억을 언제 되찾고, 어떻게 계획을 실행하느냐에 따라 이미 노엘 손아귀라는 호러도 가능해

159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13:12:07

원작처럼 1부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열차타고 떠나는 노엘이 보고싶다

160 이름 없음 (zD6IfkzmWc)

2024-07-16 (FIRE!) 13:18:13

진짜 보면 볼수록

저거 왜 막아야함? 하는 생각만 드는데. 결과적으로는 저기 동원되는 거품우주까지 100% 사망>20% 사망으로 바뀌는 꼴이고.

진짜 막아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 애초에 노엘 논파 가능한 논거 있긴함?


물론 그레이 가슴에 대못박은건 도게자를 박든 해서 청산해야한다 노엘아

161 이름 없음 (zD6IfkzmWc)

2024-07-16 (FIRE!) 13:20:14

화는 폭언이라거나
검심 깨자는거 지가 똥고집부리던거도 있고 해서 자업자득인 면이 장난아니라 별 생각은 안 드는데

그레이는 그래도 (다 컸지만) 애가 노엘이 힘든거 보고 뭐 하려고 케빈 편 들었다 이리 대참사난거라 뭐라 하기도 힘들어...

162 이름 없음 (OuAm.oO2Wo)

2024-07-16 (FIRE!) 13:23:26

>>160 낙원이 침식한테 당했던 것처럼 아주 치명적인 뭔가가 있을듯

거품세계를 뛰어넘었다가 졸지에 고유세계 판정받아서 진짜로 >>139마냥 붕괴수 나오거나

엘리 인간성 못받은 낙원 율자가 튀어나오거나 ㅋㅋㅋ

163 이름 없음 (zD6IfkzmWc)

2024-07-16 (FIRE!) 13:24:40

>>162 그르니까 그건 그렇지 않을까, 하는 가설 내지 절망회로잖음
노엘을 막아야 하는 이유로써 납득갈만한 논거로써는 부적절하다고 보

164 이름 없음 (zD6IfkzmWc)

2024-07-16 (FIRE!) 13:24:50

165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13:25:01

>>162 어느 쪽이건 노엘 억까는 끝나지 않는 걸 보면 참...

166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13:26:07

화는 뭐랄까.....
일단 노엘한테 폭언날린것도 충분히 할만하긴했음
솔직히 병사가챠돌린게 잘한짓은 아니니까

167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13:27:39

사실 어장주도 그렇게 빡세게 나갈 생각은 아니었던거같은데
아니 거기서 하필 숨이 턱 막히는 펌블이
그것도 하2까지 펌블

168 이름 없음 (LHbfEaQaRA)

2024-07-16 (FIRE!) 13:29:10

>>163 개억까지 근데 다이스 우장창 망하면 말 되긴 함

미호요 설정상 나무가 양자의 바다에 맞설 수 있는 가지만 남겨놓는 거라서

노엘 낙원이 거품우주를 뛰어넘고 평행우주 판정받으면

나무가 붕괴 비롯해서 시련을 줄 수 있음


노엘 하나 때문에 율자 세진 거 생각하면 가능함

169 이름 없음 (jobK4y37mI)

2024-07-16 (FIRE!) 13:30:41

>>168 근데 내가 말해놓고도 웃기지만

붕괴 설정 존나 너무한거 아니냐?

도망도 못 쳐 맞서 싸우면 져 지고 나면 리셋해

멘탈도 못 터지게 계속 시련 줘 강화되면 자기도 세져

다른 세계로 도망쳐도 아무튼 문명이라고 쫓아와

170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13:30:46

가지치기 해놓은 게 알어서 되살아나고 있는데 흥미 느끼고 붕괴 파견할 수 있기는 해...

171 이름 없음 (LHbfEaQaRA)

2024-07-16 (FIRE!) 13:31:44

>>169 머 우짜냐 어장주 믿어야지

에반게리온 파쿠리해와서 종언이 노답임 ㅋㅋㅋㅋ

사실 종언보다 11율자가 진짜 개노답이지

172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13:32:14

모두 외쳐봅시다. 붕괴 이 XX은 새끼야.

173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13:33:56

만약 원작에서 키아나 실패하고 케빈 계획대로 성흔계획 완전히 끝났으면 어떻게되었으려나

일단 이론상으로 허수의나무가 내버려둔다고하긴했는데

174 이름 없음 (OuAm.oO2Wo)

2024-07-16 (FIRE!) 13:36:36

>>173 챈이었나 키아나갤이었나 어디서 본 추측인데

시련이 꼭 붕괴나 율자로만 이뤄지는 게 아니라서 언젠가 ㅈ됨

흑사병처럼 다른 식으로도 나타남

성흔계획 끝나고 붕괴능에 인류가 적응하면

율자(붕괴능 안씀) 이렇게 초딩처럼 우기면서 나올 듯

175 이름 없음 (zD6IfkzmWc)

2024-07-16 (FIRE!) 13:36:37

>>168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이긴 하지 억까보면 ㄹㅇ

근데 반대로 그거 하나 제외하고선 이야기 내적으로 딱히 반박 논거가 없으니께


그렇다보니 그냥 노엘이 성공했으면 싶긴 해.

176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13:37:52

>>174 근데 시련이 내려져도 종언케빈이 쳐죽일테니 괜찮....나?
설마 종언케빈 이상의 시련이 내려지겠냐고ㅋㅋㅋ

177 이름 없음 (zD6IfkzmWc)

2024-07-16 (FIRE!) 13:39:36

가만
생각해보니 노엘이 비타플랜 성공해도
1부 정규 엔딩루트랑 공존할수 있는거 아님?

현실 현문명을 잡아먹겠다는 플랜도 아냐
MEI 부활동기나 부랄친구들 집어넣은 동기 생각하면 낙원 완성하고 거기 파묻히겠단 생각인것만 하는것도 아냐

낙원완성을 통한 구문명 구현과는 별개로
키메브와의 인연만 충분하다면 최소한 자기는 현문명에도 적극적으로 도와줄수도 있는거고.

178 이름 없음 (OuAm.oO2Wo)

2024-07-16 (FIRE!) 13:39:41

>>176 솔직히 나무가 개억까해도 종언케빈 멀쩡히 서있는데 뭔 일 있겠냐 싶음 ㅋㅋㅋ

미호요 지들이 키아나 그렇게 만들어놔서 2부 초반 긴장감 1도 없었는데 고등어보다 더 셈 ㅋㅋㅋ

179 이름 없음 (jobK4y37mI)

2024-07-16 (FIRE!) 13:41:00

다이스가 개억까했고 원작 율자들이 개ㅆ사기라 그런 거지만

연재 내용만 보잖아? 그럼 진짜 붕괴가 노엘만 락온했다 믿어도 할 말 없음 ㅋㅋㅋ

180 이름 없음 (zD6IfkzmWc)

2024-07-16 (FIRE!) 13:41:53

>>179 ㄹㅇㅋㅋ 미친 억까 한보따리임

181 이름 없음 (zD6IfkzmWc)

2024-07-16 (FIRE!) 13:43:04

>>177 생각해보니 마지막 순간 노엘이 떠올린 게 뭔지에 따라 좀 갈릴거같긴 한데

이건 까봐야 알겠지 ㅇㅇ

182 이름 없음 (LHbfEaQaRA)

2024-07-16 (FIRE!) 13:43:39

의지는 없다지만 락온은 했을걸? 11율자 보고 '이것도 이겨봐' 느낀 거 보면


근데 소신발언이지만 구문명 통틀어서

나무 채점 범위에 조금이라도 들어간 건 MEI말고 없는 거 같은데

다른 애들이 모자라다는 게 아니라

나무 저 시발롬 따라갈 수 있는게 MEI 말고 없음 ㅋㅋ

183 이름 없음 (jobK4y37mI)

2024-07-16 (FIRE!) 13:44:39

사실 제일 좋은 건 키아나가 종언되고

노엘이 저승의 신이 되는 거겠지

184 이름 없음 (7IbmAopFoo)

2024-07-16 (FIRE!) 13:44:46

미호요가 붕괴 설정을 억까로 설정하다보니 정작 떡밥 및 복선 수습에는 스킵이랑 이번만 봐준다를 남발했지;

185 이름 없음 (OuAm.oO2Wo)

2024-07-16 (FIRE!) 13:47:27

구문명보다 키메브가 뛰어나다고 해야 하니까

구문명이 져야 되는데

케빈에 엘리시아 낀 애들이라서 율자가 뒤지게 세짐


그렇게 만들어놓고 감당 안되니까 '스킵' '인간성' '생략' ㅋㅋㅋㅋ

하긴 자기들도 차마 '능력무효 100km' 이기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겠지

186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13:47:54

붕괴는 노엘이 자기 채점 범위에 들어오는 줄 알고 락온한 걸까

187 이름 없음 (zD6IfkzmWc)

2024-07-16 (FIRE!) 13:49:16

>>183 ㄹㅇ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노엘이 숨긴거에 현문명 갈갈이 있는게 아닌 한 투트랙 안될 이유가 없어..


단지 그걸 위해서라곤 해도 효녀 그레이쟝의 마음을 찢었어
나빠

188 이름 없음 (jobK4y37mI)

2024-07-16 (FIRE!) 13:49:27

>>186 작품 주인공이지만 솔직히 붕괴가 착각했다 봄

노엘은 나무 시련 통과 못하겠지

의지나 능력과 별개로 소원이 너무 소박해서

189 이름 없음 (LHbfEaQaRA)

2024-07-16 (FIRE!) 13:50:43

소?박

190 이름 없음 (LHbfEaQaRA)

2024-07-16 (FIRE!) 13:51:25

>>183이 노린건지 모르겠는데

노엘 의도가 그거랑 비슷할 거 같음

일종의 신이 되는 거

191 이름 없음 (jobK4y37mI)

2024-07-16 (FIRE!) 13:52:42

뫼비 주사위가 1이나 100 아니고

한 40~50 애매하고 재미없게 나왔으면

현문명 계속 진행하고 과거편까지 올 일 없었겠지? ㅋㅋㅋㅋㅋㅋㅋ

192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13:53:01

...어, 스스로 율자화가 된다고?

193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13:53:15

뫼비 적대도 100이면 진짜 아찔하다ㅋㅋㅋㅋㅋ

194 이름 없음 (7IbmAopFoo)

2024-07-16 (FIRE!) 13:53:51

그레이 뿐도 아니야, 그 자리에 있는 인원들 싹 다 대못박았고 노엘 행적이 누가봐도 나락이라서 이걸 이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제일 고통스럽지 그나마 타협한게 이거라면 다음은 얼마나 끔찍하겠어

195 이름 없음 (LHbfEaQaRA)

2024-07-16 (FIRE!) 13:55:34

>>191 그게 제일 인상깊긴 했지만

오토 100에 노엘 과거 펌블도 고다이스로 회피, 뱀 좋아한다 90오버, 듀란달 93, 화 95, 웰트 1, 메이 배드엔딩 3연속 회피 등등

다갓이 노엘 과거에 중요한 떡밥 많다고 도배를 해버려서

무조건 했어야 됨 ㅋㅋㅋㅋ

196 이름 없음 (zD6IfkzmWc)

2024-07-16 (FIRE!) 13:57:12

>>195 ㄹㅇ 간만에 참치어장 와서 어장주 나런 참가하고 이거도 보는건데
진짜 다이스가 걸작으로 나오는 어장같음 여기

197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13:57:42

진짜 뫼비 적대도 100이었으면 어떻게 된걸까

뭐 노엘이 클라인을 죽이기라도 해야 나오겠지 그건

198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13:58:45

걍 노엘(구문명)과 뫼비가 처음부터 끝까지 대립한, 철저히 혐관이어야 했을걸. 적대도 100은.

케빈보다도 수랑 더 친했을 거야, 그러면.

199 이름 없음 (zD6IfkzmWc)

2024-07-16 (FIRE!) 13:59:09

>>194 솔직히 나머지는 가해자 지분도 많이 충분하다보니 그레이 정도로 측은한 감정은 안 드는걸...

200 이름 없음 (OuAm.oO2Wo)

2024-07-16 (FIRE!) 13:59:51

>>195 구문명 넘어와서 다이스들도 애매하게 급발진 밟거나 그랬으면 율자마다 1어장 정도로 짧게 끝냈을 거 같은데

미사일 100%에 감정제어 3연속 90 이상에 감정연기 1나와서 복희 속이기

어장 초반에는 납득의 율자니 뭐니 놀렸던 게

진짜로 감정제어라는 설정이 됨 ㅋㅋㅋ

201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13:59:54

그레이 말고 셋은 죽어야 할 말이 생길걸. 지들이 몰아붙인 비중이 얼만데.

근데 그레이는....

202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14:00:46

노엘 얘는 감정제어가 차라리 안 되었어야 더 편해졌을 거란 생각이 왜 들까

203 이름 없음 (jobK4y37mI)

2024-07-16 (FIRE!) 14:01:13

매력 47인가? 그거 말고 이상한 설정이 없음 ㅋㅋ

그마저도 누가 97-50(광신도) 래서 납득함 ㅋㅋㅋ

204 이름 없음 (xxuW8wYkQE)

2024-07-16 (FIRE!) 14:02:24

진짜 무고한 피해자는 엄마 지키려던 그레이랑 애초에 능력이 애매했던 화지

사람목숨 저울질하는거 노엘한테 맡기고 정론만 말하던 수나 빨리 끝내자고 급발진 갈기던 케빈, 심지어 둘이 서로 봉인시키려듦

205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14:02:37

저거 47 사실 평상시엔 97인데 광신 모드 키면 낮아지는 게 맞아.

초반부엔 기억 없어서 광신 모드로 자기방어하는 중이라 47 뜬 듯

206 이름 없음 (LHbfEaQaRA)

2024-07-16 (FIRE!) 14:04:11

감정제어가 진짜 우연의 일치지만 개쩌는 설정이지

현문명 기억잃은 상태에서도 납득납득납득이었는데


과거엔 더 지랄맞아서 첫사랑 죽고 동료 다 잃고 자기 신이 죽어도 안깨짐

동료들이 노엘 절규하고 멘탈 깨진 거 제대로 본 게 엘리사태 빼면 이번이 처음 아닌가?

207 이름 없음 (gIcMzIcsGo)

2024-07-16 (FIRE!) 14:05:20

다른 거품우주 조각모음해서 존나 세진 거품우주(낙원)이 생기면 거기에도 붕괴가 튀어나와 조져서 노엘이 다 헛수고였다고 땅을 치고 통곡하게 만들기가 가능할 수 있...나...?

아니 붕괴 그 시부럴것이 하는 짓 보면 가능해 보이긴 한데.

208 이름 없음 (OuAm.oO2Wo)

2024-07-16 (FIRE!) 14:05:54

다이스였고 몇 어장 못 갔지만 '아! 나는 복제 실험으로 탄생한 괴물이고 내 기억은 가짜구나! 남자였던 기억이나 내 신 관련된 기억 다 잊어버려야지' 를

얼마 전까지 논문 쓰느라 밤새던 대학원생이 납득한다는 게 말이나 되냐 ㅋㅋㅋㅋ

209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14:06:33

>>177
이게 다 노엘이 9로 비타계획 떠올려버려서 그런거다...
그 9만 아니었어도 온건하게 끝났을텐데....

210 이름 없음 (xxuW8wYkQE)

2024-07-16 (FIRE!) 14:07:20

화는 자기가 주체적으로 잘못한건 아니긴 한데...

노엘 좋아한다 치곤 현문명 싫다는건 눈치채지도 못하고 검제 부수자는거 끝까지 안듣고 그와중에 망가져가고

수 편드는것도 뫼비 한마디에 쭈굴한거 보면 자기 주체성보단 다른사람한테 떠맡기는게 익숙해보임

평범한 사람이면 나쁜게 아닌데 수천년 살고 자기도 대등한 취급 받고싶어하면서 이상태인게 좀 그래

211 이름 없음 (jobK4y37mI)

2024-07-16 (FIRE!) 14:07:54

>>209 욕먹을 거 알아 근데

그은데 소심발언

거기서 9 안떴으면 (물론 다이스 굴렸겠지만) 노엘 진짜 마지막에 정신적으로 자살했을 거 같아서

상황이 이렇게 재밌지 않았을 거 같음

212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14:08:20

화는 수동적인 면을 끝까지 전부는 못 버렸다는 점에서 노엘 의존도가 매우 높았단 것이 죄겠지.

213 이름 없음 (Mr5O2fx/q2)

2024-07-16 (FIRE!) 14:08:31

비타계획을 뚝딱뚝딱 해도 그거때문에 붕괴가 튀어나오면 결국 종언의 율자가 되거나 종언의 율자를 넘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다는 게 되니깐...

노엘이 비타계획같은거 대성공을 해도 붕괴가 응 그럼 그 우주도 시험받아야해 이럼 다 헛수고가 되버리지 않음?...

214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14:09:01

정신적 자살(계획대로)이 아니라 진짜로 정신적 자살할 수도 있었단 게 노엘의 안타까운 점이긴 하지...

215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14:09:27

>>213 그게 최악의 가능성이겠지, 노엘 입장에서는

216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14:09:32

>>211
그랬으면 케빈 수 화가 기억분리했겠지...
근데 그러면 왜 굳이 현문명 과거 기억만 분리시켰냐는 의문이 생기고

217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14:10:12

>>212
그레이는 스스로 움직였는데도 결과가 그꼴이었고

218 이름 없음 (OuAm.oO2Wo)

2024-07-16 (FIRE!) 14:10:51

>>211 같아서가 아니라 실제로 했을걸?

어장주가 '좀 안타깝게 가야지'했는데 폭주했다고 했던 거 보면 무조건 자살했을듯

그 당시엔 동기만 다르지 노엘은 무조건 기억을 버려야 되는 상황이라

나도 '에휴 엄청 씁쓸하게 끝나겠네' 대충 보고 있었는데

9 이후에 도파민 샤워 ㅋㅋ

219 이름 없음 (xxuW8wYkQE)

2024-07-16 (FIRE!) 14:11:03

>>213 그럼 붕괴가 찾아오지 않을정도의 낙원을 만드는게 목적이되지 낙원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때려칠 이유가 안되잖아

220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14:11:34

>>218
어장주가 안타깝게 가야지라고 한적 없는데?? 좀 온건하게 가야지라고 했음

221 이름 없음 (OuAm.oO2Wo)

2024-07-16 (FIRE!) 14:12:25

>>219 ㅇㅇ 난 이래서 과거 노엘이 악역같음

'애초에 낙원이 잘못됐는데 노엘이 놓지 못하는 거 아닐까?' 싶음

222 이름 없음 (OuAm.oO2Wo)

2024-07-16 (FIRE!) 14:12:35

>>220 아 온건하게 ㅇㅇ

223 이름 없음 (zD6IfkzmWc)

2024-07-16 (FIRE!) 14:13:17

메타적으로 불가능한 전제란건 알지만
화가 노엘 말 듣고 검심만 깼어도 얘도 순수 피해자 느낌이 더 들었을건데

>>213 뭐 그건 어장주가 거기까지 붕괴가 분탕치나 다이스로 결정할 일이니까?
그걸 배제하면야 비타플랜은 아무리 생각해도 현문명에 (ME2로) 기여도 하면서 노엘 소망도 이룰 수 있는 플랜같아...

224 이름 없음 (Mr5O2fx/q2)

2024-07-16 (FIRE!) 14:13:21

>>219 붕괴가 찾아오지 않을 정도의 낙원이면 소멸이 예정된 거품우주인게?...

나무랑 붕괴가 하는 짓 보면 붕괴의 시련을 받을 자격도 없으면 그냥 거품우주로 아웃각이 뜬다고 해도 말이 됨....

225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14:14:21

노엘 낙원계획을 논파할 가장 확실한 방법은 노엘이 막판에 떠올린 가설에 허점이 있었고 그 허점이 노엘 정체에 관련된 것이라면 되겠지만

226 이름 없음 (xxuW8wYkQE)

2024-07-16 (FIRE!) 14:14:22

>>221 그럴수 있기야 한데 이유없이 낙원이 잘못되었다는걸 전제로 판단하면 오류뜬다

애초에 낙원에 붕괴가 뜨는것도 참치피셜이잖어

227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14:15:04

근데 검심 깨는순간 화는 ㄹㅇ S급 발키리 리타 수준으로 전락하는 거라서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았겠지....

228 이름 없음 (zD6IfkzmWc)

2024-07-16 (FIRE!) 14:15:25

>>221 난 지금까지 논거 잡힌거 보면 오히려 과거 노엘을 악역이라 재단할 이유는 없어보이긴 해

물론 마지막에 떠올린 플랜이 현문명 갈아마시기면 모든 전제가 뒤집어지지만 ㅇㅇ..

229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14:15:50

>>225
노엘이 막판에 떠올린 가설의 근거 중 하나가 노엘의 정체불명의 특이성이라고 했으니
그 특이성의 진실이 밝혀짐에 따라 가설이 성립되지 않을 수도 있어서

230 이름 없음 (LHbfEaQaRA)

2024-07-16 (FIRE!) 14:15:54

그때 그 9 전까지만 해도 참치들 이 다음에 우짜냐고 그랬었음

복희여와 살고 학살 안해서 다행이지만

너무 온건하게 끝나가서 1) 그래서 왜 봉인했냐 2) 여기서 뭘 어떻게 해야 봉인될만큼 사고치는 거냐 3) 뫼비는 뭘 걱정한거냐 4) 왜 깨어났냐 등등

떡밥 굴릴 각도 안 보여 ㅋㅋ

그나마 듀란달 93은 어떤 참치가 기똥찬 해석으로 '자기 입장 말한 거 아니냐'고 해서 납득했었는데


바로 그 날 '그 9' ㅋㅋ

231 이름 없음 (zD6IfkzmWc)

2024-07-16 (FIRE!) 14:16:08

>>226 내 말이이이이이이이이

232 이름 없음 (zD6IfkzmWc)

2024-07-16 (FIRE!) 14:16:44

>>230 진짜 그거 와 님 천재임? 소리 나왔는데
바로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3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14:17:44

정말 9는... 전설이야...

234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14:18:14

진짜 크리도 펌블도 아닌 9가 그렇게 묵직할줄은

거기다 케빈 9 ME2 각성까지 겹쳐서 그만

235 이름 없음 (xxuW8wYkQE)

2024-07-16 (FIRE!) 14:18:59

낙원에도 붕괴가 뜨는거 아님?
노엘 정체가 낙원에 영향가는거 아님?
낙원 만드는데 현문명에 문제생기는거 아님?

전부 참치피셜이고

236 이름 없음 (OuAm.oO2Wo)

2024-07-16 (FIRE!) 14:19:07

>>226 솔직히 맞는 말이라 할 말 없다!

어장주 맘이고 그런 말도 안되는 설정이나 개억까 없을 거 같음


근데 난 노엘 낙원에 약점이 없으면

노엘이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도저히 본편에 몰입이 안될 거 같음 ㅋㅋㅋㅋ


다이스물이라 그렇게 되는 게 자연스럽고 그래도 괜찮지

뭔가 어쩌다보니 스토리가 이미 있는 aa물같아서 욕심남 ㅋㅋㅋㅋ

237 이름 없음 (zD6IfkzmWc)

2024-07-16 (FIRE!) 14:20:17

아무튼 그렇다보니 난 그냥 노엘이 떠올린 게 현문명 갈아마시는게 아닌 한 그냥 투트랙하면 좋을거 같긴 혀...

238 이름 없음 (jobK4y37mI)

2024-07-16 (FIRE!) 14:20:35

사실 저 '낙원에도 붕괴뜬다'는 참치는

소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약점이나 고난이 없으면 주인공 이야기가 성립할 수 없다'는 말이긴 해

근데 이거 놀랍게도 aa물이지 소설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239 이름 없음 (zD6IfkzmWc)

2024-07-16 (FIRE!) 14:22:17

>>236 뭐 나도 방금 >>237 처럼 말하긴 했지만 지금 비타플랜이 진짜 엄청 이상적이라 생각하긴 햌ㅋㅋㅋ

그래서 내가 >>160 처럼 말했던거고

240 이름 없음 (zD6IfkzmWc)

2024-07-16 (FIRE!) 14:23:01

>>238 소신발언
노엘 얜 이미 고난은 뒤지게 많이 겪었다고 생각함 아 ㅋㅋ

241 이름 없음 (LHbfEaQaRA)

2024-07-16 (FIRE!) 14:23:09

개웃기다니까

어지간한 다이스물에서 펌블뜨면 대부분 불리해지고 더 나아가서 어장 터져서

거의 무조건 반대하는데


결말 정해진 과거편 오래하다보니 참치들도 순간 다이스 섞인 연재물이라고 착각해서(리롤권 아끼자는 얘기도 많았지만)

'오히려 여기선 펌블이 스토리에 더 자연스럽지 않음?'

'여기서 꺾이는 게 맞지 않나?'

'펌블이 더 재밌어 보임'


이런 의견들 많아서 웃겼음 ㅋㅋㅋㅋ

242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14:23:57

노엘 이 새끼는 그냥 거품세계를 창조해낸다는 발상을 해낸 건 아니겠지.

왜 거품세계는 '실패한 세계'가 아니라 양자의 바다 표면 위에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도 하고, 노엘도 후자를 떠올리고 허수의 나무에 의해서가 아니라 처음부터 거품세계였던 경우면 붕괴가 찾아오지 않는다고 할지 모르지.

그야 가지치기해서 양자의 바다에 버려놓은 세계가 예토전생하는 거면 붕괴가 눈치까겠지만 첨부터 양자의 바다에서 태어난 건 붕괴가 관심가질 이유가 없잖아?

243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14:24:26

>>241 그치만 펌블이 더 재밌긴하다고....!

도파민... 더 많은 도파민....

244 이름 없음 (jobK4y37mI)

2024-07-16 (FIRE!) 14:25:22

>>241 어장주가 펌블을 너무 맛있게 잘 써서 문제라고 생각함(?)

펌블 = 개억까, 아무튼 안됨, 실패 등등 나오면 별로라 생각했는데

여기서 펌블은 갈등의 심화/새로운 떡밥/현실적 문제라서 ㅋㅋㅋ

245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14:25:52

근데 난 노엘이 생각한게 단순히 거품세계만 갖고노는게 아니라 현문명도 휘말리게할거같음
수 화는 반대하겠지만 케빈은 납득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것도 있고

246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14:26:42

희생이 생기는 계획이라는 건 분명해. 그 희생이 뭘 말하는지가 문제지.

247 이름 없음 (xxuW8wYkQE)

2024-07-16 (FIRE!) 14:28:46

난 개인적으로 수 논리에 거부감이 들어서

구문명 남아있는거 올인하고 배신당하고 이용당해주고 결론은 패배하건 말건 현문명에 맡기자?

그럼 얘들 왜 이러고있어 다같이 우주로 나가서 신경 꺼야지

248 이름 없음 (jobK4y37mI)

2024-07-16 (FIRE!) 14:29:52

희생이 생기는 건 분명한데 그게 뭘까? 추측할 근거가 너무 적엉

249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14:31:05

딱히 현문명이 배신한게 있었나?

그나마 후카 제자들?

250 이름 없음 (143c/wVcS6)

2024-07-16 (FIRE!) 14:36:44

일단 비타계획만으로 기억분리의 당위성은 충분했는데도 막판에 가설을 떠올리도록 플롯을 짠걸 보면 어장주도 나름 생각이 있다는 거겠지...

251 이름 없음 (gIcMzIcsGo)

2024-07-16 (FIRE!) 14:42:06

>>243 그, 코르티솔,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도 겉보기엔 도파민하고 비슷해...

252 이름 없음 (gIcMzIcsGo)

2024-07-16 (FIRE!) 14:43:10

어떤 전개든 붕괴가 개입하면 흥한 계획도 망한 계획으로 만들 수 있어서.

어떻게 보면 되게 편리해.

253 이름 없음 (xkSy121FBQ)

2024-07-16 (FIRE!) 14:54:38

고치 : 그렇다, 그것도 내가 한 짓이다

254 이름 없음 (NL9rHoAEgU)

2024-07-16 (FIRE!) 14:58:16

지금 히로인 레이스는.... 사쿠라가 제일 불리한가?

설마 현문명에서 더 늘지는 않겠지

255 이름 없음 (jh4QNGXgw6)

2024-07-16 (FIRE!) 15:00:33

현문명 아루 등장 확정 아니던가? 제일 다크호스잖어...

256 이름 없음 (zD6IfkzmWc)

2024-07-16 (FIRE!) 15:07:45

>>255 어장주가 공인만 안했지 칸쵸로 낼 뉘앙스셨지?

257 이름 없음 (jh4QNGXgw6)

2024-07-16 (FIRE!) 15:29:41

>>256 현문명 아루 등장은 언급했지만 함장인건 디폴트 함장 머리가 빨간색이고 아루 머리도 빨강이네? 라는 참치의 말에서 시작된 이야기 아니었나? 그거 자체가 어장주의 발언이었던가? 너무 전이라 가물가물하네.

258 이름 없음 (jobK4y37mI)

2024-07-16 (FIRE!) 15:34:36

나오는 건 맞는데 함장 확정은 아님

259 이름 없음 (xkSy121FBQ)

2024-07-16 (FIRE!) 15:37:23

ㅇㅇ 확정은 아니지
너무 앞서가진 말자고

260 이름 없음 (143c/wVcS6)

2024-07-16 (FIRE!) 15:41:10

어장주가 미리 정해놨다던 노엘 괴수형 인공붕괴 AA는 대체 뭘까...
솔직히 인간형보다 괴수형이 먼저 등장하리라곤 생각 못했어...

261 이름 없음 (143c/wVcS6)

2024-07-16 (FIRE!) 15:42:44

>>260
아니 반대

262 이름 없음 (AQK1V4eZyA)

2024-07-16 (FIRE!) 17:48:02

근데 노엘 비타계획이 낙원에 처박힌다가 끝이 아닐껄?
케빈을 설득할 근거가 있다고 판단한 시점에서 붕괴랑 싸울 수단 확보도 동시에 이뤄지는거 일꺼임

263 이름 없음 (xkSy121FBQ)

2024-07-16 (FIRE!) 17:52:18

비타 계획이 MEI 부활로 이어지는거니가

264 이름 없음 (AQK1V4eZyA)

2024-07-16 (FIRE!) 17:55:42

>>263 ME2 보고 나서 바꾼거라 단순히 MEI급의 인재 부활이라면 이미 성공한거임
거기서 더 나아가는거니 붕괴랑 싸워볼만한 뭔가가 아닐까 추측하는거지

265 이름 없음 (7syDC3rKYg)

2024-07-16 (FIRE!) 17:56:49

사실 이미 케빈수 봉인되고 화 후카된 판에 엘리시아 통해서 ME2가 변수를 판단해 노엘을 내보내기로 결론맺은 시점에서 1차목표는 달성된거라고 봐야지?

266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18:02:08

>>264
노엘은 아직 완전한 mei에 비하면 부족하다고 생각함

267 이름 없음 (JBgxqCoHTQ)

2024-07-16 (FIRE!) 18:17:07

노엘 계획의 제일 큰 문제가 설득이 불가능하다는거지 그나마 남아있는 다른 계획들이

케빈:성공률 100% 그렇지만 생존률 0.01% 사람의 마음이 없는거냐?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계획

수:제일 인간적인 대답이지만 성공률이라면 빈말로도 좋지 않음 제약의 율자를 또 상대해야함이라는 말만 들어도 골때림

오토:이하생략

노엘:100% 사망하는 인간들의 사망률을 80% 줄인다는 조건으로 죽은 자들이 살아있고 붕괴가 없는 세계를 만들겠다 현실 붕괴도 낙원속 인재들이 힘을 합치며 몰아낼 방법을 찾을수 있다


사실 노엘의 새로운 계획이 어지간히 미치광이 계획이거나 나루토 달의 눈 계획마냥 오히려 붕괴에게 도움이 된다는 갑작스러운 설정 추가가 있지 않은 이상 오히려 제일 현실적임

268 이름 없음 (7syDC3rKYg)

2024-07-16 (FIRE!) 18:21:23

사실 따지고보면 엘리가 자기 죽어서 율자인간성 만드는것도 확률로 보면 헛짓인데 굳이 강행했는데

노엘만 안되는것도 이상하지?

269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18:21:42

>>267
그러니까ㅋㅋㅋ 현문명의 인연으로 막는것도 무리이지 않나?

270 이름 없음 (AQK1V4eZyA)

2024-07-16 (FIRE!) 18:22:30

ㅇㅇ 케빈 설득 가능성 본시점에서 낙원에 처박힌다가 목표도 아니고
노엘 성향 생각하면 생각보다 성공률이 높을거임

271 이름 없음 (day8IszvIs)

2024-07-16 (FIRE!) 18:22:38

>>268 ㄹㅇㅋㅋ

272 이름 없음 (xkSy121FBQ)

2024-07-16 (FIRE!) 18:23:35

노엘의 0순위 목표는 동료들의 평화고
0순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간 목표가 종언과 싸워 이기는 것이며
이를 위해 MEI를 부활시켜 SAVE 계획을 손보려고 한거고
애초에 '낙원'은 0순위 목표를 위한 예비 계획에 불과했고
이 낙원을 보완하기 위해 비타 계획을 꺼냈음.

그런데 비타 계획을 실행하려고 보니까 낙원이 이미 MEI 부활을 초과 달성할 가능성을 보여버렸음.
그렇다면 비타 계획을 기반으로 노엘 자신의 정체 등 미게시된 정보로 보완핸 새로운 계획이라면
'낙원'을 넘어서 구문명의 소중한 사람들조차 되살릴 가능성이 보인거고.
그게 실현된다면, 0순위 목표를 달성함에 있어서 고점을 높여버릴 수 있는데,

'낙원'이 동료와 ME2의 반발로 무너지는 당시 상황에서
새로운 계획을 실행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라이토 해버린거지.

273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18:23:43

설득에 성공한다 치더라도 저거보다 나은 대안이 있냐 하면 그것도 문제니까 말이지. 노엘이 막판에 떠올린 계획이 도대체 뭐길래 기억봉인까지 강행한 것인지만 알 수 있다면...

274 이름 없음 (7syDC3rKYg)

2024-07-16 (FIRE!) 18:26:49

심지어 노엘이 동료들 딸내미가 설득해서 관둬도

붕괴 진행되면서 세기말 되가면 되려 해달라는 애들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키아라 종언의 율자화가 솔직히 승리는 아니지?

275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18:29:19

계획한 당사자가 그만뒀는데 그럼 내가 하겠다 식으로 튀어나오는 캐릭이 없다고 단언할 수 없으니

276 이름 없음 (AQK1V4eZyA)

2024-07-16 (FIRE!) 18:31:08

근데 현시점에서 노엘이 기억찾으면 노엘저지를 위해 움직일 애들이 수하나 밖에 없는거 아닌가?

277 이름 없음 (JBgxqCoHTQ)

2024-07-16 (FIRE!) 18:31:20

게다가 달의 눈 계획과 달리 노엘 계획은 현실 붕괴도 나름 해결 가능함 MEI가 자신도 완벽하지 않은 인간이라고 했지만

반대로 과연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고 MEI뿐만 아니라 다른 인재들까지 포함해서 끝없이 연구하면 그래도 붕괴가 절대 이길수 없는 대상일까? 하면 그것도 확신 못함

278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18:34:07

현실과 낙원의 시간축이 다르다는 것도 있으니 시간은 얼마든지 부여할 수 있을 테고

279 이름 없음 (AQK1V4eZyA)

2024-07-16 (FIRE!) 18:35:57

달의눈계획이랑 다르게 현실에서 붕괴랑 싸운다는거도 병행하는거니깐

280 이름 없음 (7syDC3rKYg)

2024-07-16 (FIRE!) 18:40:04

한편으론 키율자 엔딩을 도저히 못받아들일 사람들의 도피처도 될 수 있겠지

이거 결국 붕괴랑 타협하고 숙이고 들어간다는 결말이라

281 이름 없음 (7syDC3rKYg)

2024-07-16 (FIRE!) 18:40:36

내 가족은 이미 죽었는데 붕괴가 착해졌으니 받아들이라고?

낙원에 가족이 있잖아!

282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18:44:04

이쯤 되면 노엘 계획은 완전히는 아니어도 부분적으로는 실행하자고 타협하려하는 캐릭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데.

283 이름 없음 (xkSy121FBQ)

2024-07-16 (FIRE!) 18:58:10

아직 노엘 계획이 뭔지도 확실히 모르니까.

284 이름 없음 (AQK1V4eZyA)

2024-07-16 (FIRE!) 19:09:54

ME2가 MEI에 근접한 기억체란걸 확인하고 떠올렸다 > 기존 MEI부활 계획 이상
추측이 되는게 화 수는 계획을 들으면 노엘 기억을 날려버릴거다 > 비인도적
케빈은 동조해줄 가능성이 있다 > 붕괴에 대항가능

285 이름 없음 (7AguX94GRA)

2024-07-16 (FIRE!) 19:52:12

>>284 비인도적인거이거나 거품세계 갈아넣는 계획 베이스인건 그대로일수도 있고
노엘이 자기 몸 갈아넣는 거일지도?

286 이름 없음 (UZR9XIdztg)

2024-07-16 (FIRE!) 19:56:44

노엘은 자기를 갈아넣어서 낙원 완성시킬 수 있으면 ㅇㅋ 하고 달려들 자기희생정신까지 넘치는 광인이야.

287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19:58:02

자기희생 관련이면 말이지, 계획대로 시전해서 통수 갈기고 그대로 진짜 자살런해버리려고 한다는 건데.

???: 구라 치면 수정펀치!

해줄 사람들이 하나같이 통수 맞고 눈만 멀뚱거리는 틈에 지 몸을 갈아버리러 간다는 거잖어. 도대체가.

288 이름 없음 (xkSy121FBQ)

2024-07-16 (FIRE!) 20:04:30

자신의 가장 큰 과오를 되돌릴 수 있는 가능성

289 이름 없음 (xkSy121FBQ)

2024-07-16 (FIRE!) 20:06:44

심지어 그 과정에서 남은 동료들이 매진하는 목표도 도울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성흔 계획같은 희생이 필요한 것도 아님.
거품세계? 걔네 어차피 멸망 확정인데 비타 계획만 해도 그 중 8할을 살릴 수 있다고.

290 이름 없음 (JBgxqCoHTQ)

2024-07-16 (FIRE!) 20:15:18

진짜 자기희생이면 뫼에엥은 진짜 불쌍한데 남편이 기억찾자마자 MEI 선배 날 지켜봐줘!!! 하면서 몸 갈아넣는거잖아

붕괴 완전히 끝내도 뫼에엥은 정신나가서 낙원(정신붕괴)행 각인데

291 이름 없음 (xkSy121FBQ)

2024-07-16 (FIRE!) 20:22:03

모든 것이 끝나면
우리는 낙원에서 만나리

292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20:25:54

이게 다 뫼애앵이 노엘 안의 MEI를 지우고 자기로 채우지 못한 탓이야(외전을 보며)

293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20:26:47

>>292 물론 억지란 건 알고, 개그 외전이란 것도 아니 억지일 뿐이지만

294 이름 없음 (Hj9PdapoVk)

2024-07-16 (FIRE!) 20:40:24

>>292 뫼비우스는 뭔가 두려워서 더 깊게 다가가지 못한다 라고 해야하나? 자신으론 부족하다는 자격지심도 있는것 같고...원작에 비해 많이 바뀐거 생각하면 조금 슬픔...

295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20:42:08

자기희생이면 케빈이 찬성할 여지가 없는데 왜 자기희생을 거론하고 있는거지...?

296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20:43:15

>>295 말대로 자기희생이면 케빈이 찬성할 여지가 없다는 게 팩트지만, 필요하다면 자기희생 저지를 녀석이 노엘이니까..?

297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20:44:08

'계획대로'를 위해서 기억봉인 강행했는데 재생되는 자기 몸을 희생시키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 '육체적인' 손실이야 자기희생 취급도 안할 노엘이고

298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20:44:42

>>296
노엘이 막판에 떠올린 계획에는 자기희생이 들어갈 여지가 없단거잖아
자기희생이 들어가있으면 케빈이 절대로 반대할텐데 노엘이 케빈이 찬성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할 리가

299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20:45:20

>>297
다시 재생되는건 자기희생이 아니지;;

300 이름 없음 (.YMK7TQIqQ)

2024-07-16 (FIRE!) 20:46:58

키율자는 승리 맞잖아. 붕괴 자체를 컨트롤할 수 있는 건데.

301 이름 없음 (.YMK7TQIqQ)

2024-07-16 (FIRE!) 20:47:50

노엘 선택지를 밀어주려고 종언의 율자 키아나를 승리가 아니라고 하면 그건 좀.

302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20:48:46

사실 참치는 키율자에 대해서는 잘 몰라. 종언과 키아나가 동화되어서 종언의 율자로서 고치 컨트롤하게 되는게 키율자인 건가?

303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20:49:33

>>298 뭐 케빈이 끝내 반대하고 노엘 기억을 봉인한다는 가능성도 있었으니 꺼내보는 이야기지, 결국 제대로 풀릴 때까진 아무것도 모르고

304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20:49:55

종키가 나와서 인류가 승리하더라도 죽은 구문명인들은 돌아오지 않고
그들을 다시 만날수 있는 방법은 낙원 뿐이니까 노엘이 멈출 이유가 되지 않는다

305 이름 없음 (UL1f8wgeXw)

2024-07-16 (FIRE!) 20:50:45

>>303
끝내 반대하고 봉인한다는 가능성도 있는게 아니라 그게 확정이었을걸
어장주 예전 언급 보면

306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XJVwuI3t8w)

2024-07-16 (FIRE!) 20:55:40

>>305 확정은 아닙니다. 다이스에 의해 결정될 예정이었습니다.

307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XJVwuI3t8w)

2024-07-16 (FIRE!) 20:56:35

노엘이 기억이 분리되어 현문명에 떨어진다는 결과가 이미 확정되어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 과정에서 케빈이 반대할지, 혹은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노엘을 휴식하게 만들기 위해 기억을 분리하는지는 확정된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308 이름 없음 (9SwOkDjKGs)

2024-07-16 (FIRE!) 20:58:09

아항 그렇구나

309 이름 없음 (FMNF/AHLgc)

2024-07-16 (FIRE!) 21:08:02

그러고보면 노엘 케빈 관계를 샤아 야무로 관계로 비유한 표현 땜에 떠오른 건데

건담식 화법 밈 마냥 노엘도

말하고자 했던 것: "나는 이제 너무나 지쳤다. 어느 하나 이룬 것 없는 패배자이고, 영웅이 되기에는 스스로에게 너무나도 지쳣다. 구시대에서 겪은 상처가 너무나도 커서 이젠 더 이상 상처를 늘릴 일을 하고 싶지도 않고 케빈 너를 위한 버팀목도 더이상 못 되어줄거 같다. 나는 이제 더 이상의 노력은 내 상처를 덮고 더이상 상처받지 않는 곳을 만들기 위해 쓰고 싶지, 관심을 가질수록 마음만 더 아파지게 만드는 현시대의 인류에게 쓰고 싶지 않다."

나온 것: 인류 패배 선언

이런 거였구나 생각이 들었음.

310 이름 없음 (6CNtr09mmY)

2024-07-17 (水) 00:42:27

드디어 나타났구나! 북극곰의 원수!

311 이름 없음 (H847W.xlJo)

2024-07-17 (水) 00:42:59

오늘 요약

그레이: 인생 뭣 같은데 왜 내 엄마랑 내 엄마 동료 얼굴로 그딴 시츄에이션을 처하고 지랄이야!

카렌&사쿠라: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엄연히 순애야?

312 이름 없음 (O/xd1IVw5Q)

2024-07-17 (水) 00:43:14

그러고보니 카렌이 어떤식으로든 퇴장하는 건 확정인데, 다이스에 따라 죽는 게 아니라 다른 이유 때문일 수도 있나?

313 이름 없음 (S1GHvNCA2U)

2024-07-17 (水) 00:44:04

그레이가 카렌에게 백화되면 요르문간드의 간부진들에서 가족들이 구해지는 사람들이 생길테니까 노오오력해서 정화시켜라 카렌

314 이름 없음 (6QGmwbtsJw)

2024-07-17 (水) 00:44:14

그레이 심리 변화 과정이
그리세오 실종+mei소생실험 알고 성흔계획 찬성->낙원에서 각인 받고 성흔계획 반대->노엘 봉인+후카 피습으로 성흔계획 찬성
순으로 변한거려나

315 이름 없음 (H847W.xlJo)

2024-07-17 (水) 00:44:35

카렌이 그레이에게 유언 남기면 재밌기도 하겠다.

316 이름 없음 (S1GHvNCA2U)

2024-07-17 (水) 00:44:38

뫼비우스가 그레이에게 말해줘서 너무 다행이었다

317 이름 없음 (6QGmwbtsJw)

2024-07-17 (水) 00:44:43

일단 이소상은 살아야 하는데...

318 이름 없음 (6QGmwbtsJw)

2024-07-17 (水) 00:45:18

>>315
내가 죽으면 나의 카스라나의 의지를 이어 줘...(카스라나의 조상님에게)

319 이름 없음 (S1GHvNCA2U)

2024-07-17 (水) 00:45:23

아무리 백화시켜도 7명의 제자들은 다 죽을거 같은데

320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0WZAmKO1c6)

2024-07-17 (水) 00:45:29

이소상이 죽더라도 전개에는 문제가 없................나..................?

321 이름 없음 (S1GHvNCA2U)

2024-07-17 (水) 00:45:44

솔직히 저 7제자는 죽어도 자업자득이지

322 이름 없음 (6QGmwbtsJw)

2024-07-17 (水) 00:45:47

>>319
린차오위는 원작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지 않았나?

323 이름 없음 (7n1cMbJeLs)

2024-07-17 (水) 00:46:44

>>320
이미 프롤로그에서 듀란달을 천명의 세명뿐인 S급 발키리라고 했으니 이소상 생존은 확정이지 않나요?

324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0WZAmKO1c6)

2024-07-17 (水) 00:48:04

>>323 아뿔싸

325 이름 없음 (H847W.xlJo)

2024-07-17 (水) 00:48:19

이소상은 굳이 살려야 하나 싶으면서도 굳이 죽여야 하나 싶은 캐릭인데, 갠적으로는

326 이름 없음 (S1GHvNCA2U)

2024-07-17 (水) 00:48:31

>>324
이름이 안나왔으니 다른 오리지널 인물로 채워도 세이프?

327 이름 없음 (H847W.xlJo)

2024-07-17 (水) 00:48:32

>>323 어라, 그렇네?

328 이름 없음 (MDI9raRq0M)

2024-07-17 (水) 00:48:43

>>323 까-비 ㅋ

329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0WZAmKO1c6)

2024-07-17 (水) 00:48:58

뭐 딱히 죽일 생각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현문명 S급 발키리로 꼭 출연시킬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은 있었습니다

다만 이미 언급해버렸으니 어쩔 수 없네요...........

330 이름 없음 (7n1cMbJeLs)

2024-07-17 (水) 00:49:27

>>324
다행이다.... 이소상이 복희여와 보고 신화 속 신들을 실물로 봤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331 이름 없음 (H847W.xlJo)

2024-07-17 (水) 00:49:37

오리캐를 굳이 넣다가 다이스 받아먹고 깽판치느니 그냥 이소상을 살리는 것이 어떨까, 하는 갠적인 생각.

그야 함부로 오리캐 넣다 다갓이 미친듯이 밀어주는 캐릭은 어장에선 흔하니까...

332 이름 없음 (7n1cMbJeLs)

2024-07-17 (水) 00:49:57

>>329
아니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다뇨ㅋㅋㅋㅋㅋㅋㅋㅋ

333 이름 없음 (H847W.xlJo)

2024-07-17 (水) 00:50:07

>>331 어장이래, 다이스물이겠지.

334 이름 없음 (6CNtr09mmY)

2024-07-17 (水) 00:50:13

하지만 어장주 살의가(?)

335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0WZAmKO1c6)

2024-07-17 (水) 00:50:22

뭐 이소상의 어머니는 그나마 후카 암살 반대하는 쪽이었으니.............

336 이름 없음 (S1GHvNCA2U)

2024-07-17 (水) 00:51:06

궁금한게 있는데 그레이가 5년 황금낙원에 있었을때 그레이가 노엘에게 했던말을 노엘이 뫼비우스에게 말해줬었나요?
그리고 anchor>1597049531>550 이때 솔직히 mei한테도 말을 했었고 가장 사이가 안좋다고 해서 몇마디의 원망은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말을 하려다가 만건가요?

337 이름 없음 (7n1cMbJeLs)

2024-07-17 (水) 00:51:18

>>335
아마 원작에서는 이소상 엄마가 죽어서라도 곁에 두고 싶다고 후카 시신 빼돌려서 몰래 보관하지 않았던가요...?

338 이름 없음 (H847W.xlJo)

2024-07-17 (水) 00:51:30

그나저나 그레이는 사쿠라(현문명)과 카렌의 죽음을 겪어야 하는 입장이 되어버렸구나. 이미 면식을 텄으니 연이 생겨버렸어.

339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0WZAmKO1c6)

2024-07-17 (水) 00:52:03

>>336 그레이가 노엘에게 했던 말이라는게 어떤 말을 말씀하시는지...........?

340 이름 없음 (S1GHvNCA2U)

2024-07-17 (水) 00:52:16

그레이가 우도진으로 기억을 읽어서 그만큼의 대응을 해주는데 이소상 어머니만 반대했다니까 살려줬다고해도 정합성은 있을듯

341 이름 없음 (7n1cMbJeLs)

2024-07-17 (水) 00:52:28

>>335
그리고 소상이 엄마는 원작에서 죽는 쪽이었던것 같은데
이소상은 5살부터 능상 제자로 들어갔었고

342 이름 없음 (S1GHvNCA2U)

2024-07-17 (水) 00:52:31

>>339
그 mei실험

343 이름 없음 (H847W.xlJo)

2024-07-17 (水) 00:52:40

>>336 링크 잘못된 것이?

344 이름 없음 (MDI9raRq0M)

2024-07-17 (水) 00:53:00

>>336 ?

345 이름 없음 (S1GHvNCA2U)

2024-07-17 (水) 00:53:08

>>343
아 질문이 2개인데 밑은 화가 뫼비우스에게 말할려다가 만거 질문

346 이름 없음 (H847W.xlJo)

2024-07-17 (水) 00:53:10

아니다 내가 잘못 해석했구나.

347 이름 없음 (2SHLcAL6F6)

2024-07-17 (水) 00:53:27

후피집으로 괴롭힌다던가 ㅋ 소상이는 스타레일의 빡통 소상과 계네빈 콤비가 더 인상 깊어서 ㅋㅋ

348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0WZAmKO1c6)

2024-07-17 (水) 00:53:29

MEI 실험...........?

349 이름 없음 (S1GHvNCA2U)

2024-07-17 (水) 00:54:11

>>348
그레이가 mei시체만 본거를 줄여서 말한건데 헷갈리게해서 죄송합니다

350 이름 없음 (H847W.xlJo)

2024-07-17 (水) 00:54:19

여튼 오늘 연재는 후카가 배신당해 처참한 꼴이 된 걸로 삐딱해졌다가 북극곰 죽이려는 커플 탄생을 직관하고 만 그레이로 요약이 되었다.

351 이름 없음 (S1GHvNCA2U)

2024-07-17 (水) 00:55:25

천명의 추적자들은 그레이(분신)과 카렌을 쫓았을테니 오토도 그레이서펜트의 존재는 알게되는가

352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0WZAmKO1c6)

2024-07-17 (水) 00:57:12

죄송하지만 첫 질문은 잘 이해가 안가서;

두 번째 질문은........... 화가 뫼비우스에게 무어라 말하려했지만 자신에게 그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여 포기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53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0WZAmKO1c6)

2024-07-17 (水) 00:58:00

+ 뫼비우스에게 뭔가 말해봤자 어차피 아무런 소용도 없을 것을 알기에 포기한 면도 있습니다.

354 이름 없음 (6QGmwbtsJw)

2024-07-17 (水) 00:58:35

>>335
원작에서 이소상 엄마가 후카 시신을 빼돌렸었으니
어장에선 그레이가 동결시킨 후카 시신을 뒤늦게 발견했다가 마침 찾아온 클라인이랑 그레이 본체한테 걸려서 클라인 앞이라 그레이한테 죽지는 않고 대신 살해 동기랑 경위 다 털어놓는 대가로 살아남았다고 하면 되지 않을려나요?

355 이름 없음 (6QGmwbtsJw)

2024-07-17 (水) 01:00:01

>>354
그리고 그레이 본체는 곧장 나머지 태허칠검도 죽이려다가 분신체가 남겨둔 쪽지로 12율자가 봉인된 상자를 찾았다는 소식을 확인해서 태허칠검 처분은 나중으로 미룬 거고

356 이름 없음 (S1GHvNCA2U)

2024-07-17 (水) 01:00:54

>>352
1번째 질문은 제가 생각해도 이상하게 질문했으니 죄송합니다
일단 자살?한거처럼 생각했으니 사이도 안좋고 감정폭발하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군

357 이름 없음 (Y1DnP4DXMk)

2024-07-17 (水) 01:04:12

>>355
그리고 이후 전개는 카렌이 그레이의 마음을 얼마나 돌려놓냐에 따라 이소상이 능상의 제자로 성장할때까지 기다려주느냐 아니면 진작에 스승감이 몰살당해서 엄마 밑에서 배우느냐가 되는건가

358 이름 없음 (6CNtr09mmY)

2024-07-17 (水) 01:10:13

그러니까 그레이가 보기에 노엘과 뫼비우스는 사실혼 관계인 엄마들이고,
화는 과거 기준으로는 패배 히로인이며,
사쿠라는 그레이가 짐작하지도 못했던 관계라는 거지?
아루에 대해서는 노엘 기억을 보면서 그의 첫사랑이었고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다는 것만 알고

359 이름 없음 (6QGmwbtsJw)

2024-07-17 (水) 01:11:45

>>358
그레이가 낙원에 기억체 등록할때 노엘 엄마는 화랑 사쿠라 언니랑도 놀거지않냐고 말했던거 생각하면 그때도 다 알았을걸?

360 이름 없음 (6CNtr09mmY)

2024-07-17 (水) 01:13:28

아 그런가

361 이름 없음 (6QGmwbtsJw)

2024-07-17 (水) 01:17:04

>>355
뭐 설령 능상이 죽어서 원작보다 스승 라인업이 약해졌다 하더라도 이소상 엄마가 그레이한테 공포에 질려서 원작보다 훨씬 빡세게 굴린덕에 원작 수준으로 강해졌다고 하면 되니까...

362 이름 없음 (4sJglwmBBA)

2024-07-17 (水) 01:34:29

그레이 백화는 필요한 일이었지만 카렌 커뮤 하나로 시원스럽게 되니 좀 얼떨떨하기도 하고

일단 분신체라서 본체에 얼마나 영향갈지는 모르겠지만

363 이름 없음 (xYvaWLsUCg)

2024-07-17 (水) 01:37:18

정사대로 진행되면 엄마 닮은 애랑 아는 언니닮은 애가 서로 연애하다가 한쪽이 비참하게 끝장나고 엄마 닮은 애가 저승으로 기동방어 돌리는거볼테니 별 영향 없을걸....

364 이름 없음 (6QGmwbtsJw)

2024-07-17 (水) 01:41:54

>>362
아직 백화까진 멀었음
이후 전개에서 다이스 썩으면 오히려 더 악화될수도 있는거고

365 이름 없음 (H847W.xlJo)

2024-07-17 (水) 01:46:14

백화할 수 있을지도 모를 스타트를 좋게 끊은 거지 당장 백화한다는 게 아니니까?

366 이름 없음 (xYvaWLsUCg)

2024-07-17 (水) 01:55:10

카렌은 가능성에 따라선 카렌(산화)로 진화할 수 있는데, 이러면 엄마97%도 결국 엄마처럼 됐으니 엄마가 옳았나봐...하는 결론을 내도 이상하지 않긴해ㅋㅋㅋ

367 이름 없음 (4sJglwmBBA)

2024-07-17 (水) 02:02:00

이러다 카렌 찾아온 오토한테 그레이가 낙원이나 거품세계의 존재를 가르쳐주려면 다이스가 어떻게 나와야될까

368 이름 없음 (amMMizMYio)

2024-07-17 (水) 04:24:17

>>354
그냥 클라인이 그레이한테 후카 깨어나서 상태 보기 전까진 일단 보복하지 말고 기다려달라고 해서 기다렸다고 하면 되지 않아?
진소희랑 이소상은 소상 스승인 능상이 저 둘은 무관하니 자기들만 죽이라고 해서 살아남은거고

369 이름 없음 (TAiuRYtyZA)

2024-07-17 (水) 04:35:54

린차오위는 혼자 연배가 독보적으로 많았던만큼 선인의 동료의 존재를 어렴풋이 파악하고 있어서 만에 하나를 대비해놓은 덕에 나머지 태허칠검이 차례차례 잔혹하게 살해당한다는 소식 듣자마자 ㅈㄴ 꽁꽁 숨어서 찾아내질 못한거지

370 이름 없음 (V5eTe2bSEs)

2024-07-17 (水) 10:30:14

정신병자들 넘치는 선협물도 쟤네처럼 저렇게 금수행동 하는 경우는 없다면서

371 이름 없음 (WXVCa6HjQs)

2024-07-17 (水) 10:36:08

태허칠검이 사매 죽이기싫은건 이해는 하는데
하다못해 사매 데리고 도망치던가 숨기든가도 아니고 스승고로시는 쫌.....

372 이름 없음 (DoA0ZlWXNc)

2024-07-17 (水) 10:55:43

이미 인간성이 없어져서 마 죽이는 기계로 생각하고 저질렀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정작 관계보면 죄다 꼬여있더라

373 이름 없음 (HSO4iYZ2Rw)

2024-07-17 (水) 10:58:08

질척질척한 인간관계. 붕괴답네.

374 이름 없음 (WXVCa6HjQs)

2024-07-17 (水) 10:59:55

제자들 내부에서도 결혼하고 불륜하고 그랬다던가?

375 이름 없음 (hz.UX7YE1A)

2024-07-17 (水) 11:09:44

화가 제자들이 못하겠다고 은퇴하거나 떠난다고 찾아 죽일거도 아니고,
화가 없어지고 일을 이어받을 거도 아닌데 냅다 구명지은의 스승을 처참하게 찢어 죽인건...
진짜 세탁 불가능 아닌가?

376 이름 없음 (Bo0qwBCbUg)

2024-07-17 (水) 11:16:17

>>375 힘 함부로 못쓰게 하려고 산에서 못나가게는 했다던데

377 이름 없음 (hz.UX7YE1A)

2024-07-17 (水) 11:18:58

힘안쓰고 조용히 사는건 안막은거 아닌가?

378 이름 없음 (glDqLGiL2E)

2024-07-17 (水) 11:21:11

뭐 저 금수들이 최대한 비참하게 죄값 치르며 죽어갔으면 싶은데

근데 아마 복수 실행할 주체가 그레이일거다보니 씁

379 이름 없음 (rAbZCSAGG6)

2024-07-17 (水) 11:21:24

뭐 어짜피 다이스 때문에 몇명은 죽겠지만 결말 만큼은 해피엔딩 될테니 좋았쓰!!!(?)

380 이름 없음 (MDI9raRq0M)

2024-07-17 (水) 11:24:38

사실 구문명이 이상한게 아닐까?

좆간 모드가 기본인 붕괴인데 다들 너무 영웅이야

어쩌면 구문명 율자가 그토록 개같이 나온 이유가 저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

381 이름 없음 (rAbZCSAGG6)

2024-07-17 (水) 11:26:18

태허칠검 관련 이야기는 신주절검록이 연중되서 미정인 상태라는데.

뭐 어떻게 하면 좋겠음?

이쪽은 설정 생각하면

걍 다 죽었다 하고 어물쩍 넘기는걸 추천하는데

382 이름 없음 (rAbZCSAGG6)

2024-07-17 (水) 11:27:01

구문명 드림팀이 너무 강해서 붕괴가 실시간 패치한듯(?)

383 이름 없음 (V6vLCIY2fM)

2024-07-17 (水) 11:27:21

>>380 사실 구문명에 음습한 정치질 많았지 근데 희생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럼

아루 -> 결국 희생 비스무리하게 죽음

노엘 부하들 -> 철화단 말고 11율자때 자폭한 부하들 모두 희생하면서 죽음

야토나 엘리시아나 기타등등 불나방 -> 모두 희생하면서 죽음

HIMEKO -> 끝까지 율자에 저항하다 결국 죽음


어라 진짜 밸패인가

384 이름 없음 (MDI9raRq0M)

2024-07-17 (水) 11:29:10

>>382 다른 얘기지만 페이트에서도 1000년 이상 뻐기다가 등신된 악역들 한가득이고

대부분 창작물에서 '육체가 어떻건 인간의 영혼이 썩기 때문에 이상적인 불로불사는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구문명 영웅들은 ㅅㅂ 7000년을 살았는데 ㅋㅋㅋㅋㅋ

385 이름 없음 (HSO4iYZ2Rw)

2024-07-17 (水) 11:29:19

https://namu.wiki/w/%EB%B6%95%EA%B4%B43rd/%EB%93%B1%EC%9E%A5%EC%9D%B8%EB%AC%BC#s-1.4.4

애초에 태허칠검 얘네들 부모가 망자화되서 처단되고 한 것도 있어서 복수심도 있긴 함. 많이 복잡하게 꼬인 질척질척한 인간관계고

386 이름 없음 (1rUtOzmJaw)

2024-07-17 (水) 11:31:26

솔직히 태허칠검은 뭐 어장주님 전개 따라가는게 맞겠지

난 그냥 다 죽었다하고 넘겨도 되고

월영편보다 압축해서 다이제스트 식으로 가도 되고

중요한건 태허칠검이나 카렌오토보다도 사쿠라/린이라서

솔직히 이소상이 굳이 본편에 나와야 되나 싶어서 ㅋㅋ

387 이름 없음 (1rUtOzmJaw)

2024-07-17 (水) 11:32:38

>>383 여기선 아니지만(그냥 생략됐을수도)

원작에선 MEI가 그런 꼴통들 다 암살했을걸

388 이름 없음 (MDI9raRq0M)

2024-07-17 (水) 11:34:04

ㄹㅇ? MEI가 사쿠라한테 암살도 시킴?

389 이름 없음 (HSO4iYZ2Rw)

2024-07-17 (水) 11:34:29

진소의 같은 경우엔 성격이 소심하고 바로 후회했네 뭐네 하는거 보니 다른 제자들이 다 죽이자 쪽으로 기울어버리니까 소심해서 자기 의견 말못하고 동참해버린 케이스인 거 같기도 하고.

390 이름 없음 (HSO4iYZ2Rw)

2024-07-17 (水) 11:35:40

MEI가 구문명 불나방 관련된 추악한 어둠같은건 다 떠맡아서 처리했지. 너무 완벽하게 틀어막아서 나머지는 빛빛인성 유지하면서 살 수 있었고.

391 이름 없음 (1rUtOzmJaw)

2024-07-17 (水) 11:38:05

애초에 아루라는 인물이 원작에 나오지 않는 고위층 인물이라서

아루는 암살 시도하는 이유가 참작이라도 됨

원작에선 아님 고위층이 그냥 사쿠라 시켜서 암살시도했는데 실패했지

사쿠라는 MEI한테 설득당해서 부하되고

그 뒤에도 MEI가 더러운 짓 많이 시킴

392 이름 없음 (V6vLCIY2fM)

2024-07-17 (水) 11:40:26

여기 MEI는 한 점 인간성이라도 있고 솔직히 구문명 개억까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잖아

원작 MEI는 그거 고려해도 진짜 고약함

사람 마음 고려도 안하는 사이코패스처럼 행동하는데 갑자기 나중 가서 '나는 낭만주의자거든' 이럼 ㅋㅋ

393 이름 없음 (HSO4iYZ2Rw)

2024-07-17 (水) 11:41:15

MEI가 사쿠라 통해서 더러운짓 싹 다 처리하고 온갖 추악한걸 다 막아놨으니까.

그레이도 사쿠라(구문명)에게 이야기 들으면 어 불나방에 그렇게 뒤로 더러운 게 많았어? 하고 컬처쇼크가 올지도 모름.

394 이름 없음 (MDI9raRq0M)

2024-07-17 (水) 11:41:20

안그래도 위키 보고 있는데

슈퍼스타거리는 이유가 있구나

395 이름 없음 (HSO4iYZ2Rw)

2024-07-17 (水) 11:42:10

여기 MEI는 아루랑 노엘이 좀 더럽거나 비정한 짓도 적당히 분담을 해 준 편.

396 이름 없음 (V6vLCIY2fM)

2024-07-17 (水) 11:43:10

>>394 맞는 비유는 아닐 거 같긴 한데

참치들이 그토록 싫어하던 '부탁해' 있잖아

다이스가 그런 것도 있지만 어장에서 노엘한테는 딱 2번인가 3번 했거든?

원작이었다면 한 200번 했음

397 이름 없음 (umG4Xc4aPo)

2024-07-17 (水) 11:47:38

이소상이 좋긴 한데 스토리 전개상 몰살로 마음 굳히셨다면 전개 강요도 안되겠지 뭐

398 이름 없음 (HSO4iYZ2Rw)

2024-07-17 (水) 11:48:00

여긴 노엘이 너무 유능해서 알아서 척척 하니까 '부탁해'를 두세번 하고 넘길 수 있었지.

진짜 어지간한건 노엘이 다 해줘서 MEI가 좀 더 좋게 끝난거.

399 이름 없음 (WXVCa6HjQs)

2024-07-17 (水) 11:48:44

>>391 아루 원작에 나오는 캐릭터임

네임드가 아닌 조역이긴 했지만

400 이름 없음 (V6vLCIY2fM)

2024-07-17 (水) 11:49:44

ㄹㅇ? 몰랐네

401 이름 없음 (HSO4iYZ2Rw)

2024-07-17 (水) 11:49:57

원작에선 MEI 반대하다가 뭔가 당해서 MEI에게 전면항복 후 스스로 실험제 지원해서 뫼비우스 실험대에서 죽었다 했나.

402 이름 없음 (1rUtOzmJaw)

2024-07-17 (水) 11:50:21

>>399 여태까지 어장주 창작인줄;

403 이름 없음 (WXVCa6HjQs)

2024-07-17 (水) 11:50:28

근데 그레이 오히려 흑화하는게 아닌지 걱정되네
기껏 새로 엄마닮은 친구 사귀었는데 좃간당해서 사망ㄷㄷ

404 이름 없음 (HSO4iYZ2Rw)

2024-07-17 (水) 11:51:17

그레이가 노엘 많이 닮아서 카렌이 사망 직전에 몇마디 해주면 그거 마음에 품고 열심히 일하는 일 잘하는 흑우가 될 기질이 보여...

405 이름 없음 (umG4Xc4aPo)

2024-07-17 (水) 11:51:30

>>402 완벽하게 오리지널은 아니고 원작에서는 언급만 있던 배경캐릭터를 마개조한 결과가 아루사쵸였던 거신

406 이름 없음 (WXVCa6HjQs)

2024-07-17 (水) 11:52:09

아루는 원작에선 이름도 없고 성별도 불명이지만 나오긴 함
인간답지 못할거라면 멸망하는게 낫다면서 MEI암살시도하다가
정작 암살하라고 보낸 사쿠라가 MEI한테 감화되어서 실패
마지막에는 뫼비우스 실험체가 되어서 비참하게 사망

407 이름 없음 (WXVCa6HjQs)

2024-07-17 (水) 11:53:21

사실 나온다기보단 배경설정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고 언급만 된 정도?

408 이름 없음 (1rUtOzmJaw)

2024-07-17 (水) 11:53:23

없는 캐릭은 아닌데 사실상 모브였구나

겜안분 ㅈㅅ;

409 이름 없음 (hz.UX7YE1A)

2024-07-17 (水) 11:53:58

구문명이 노엘덕에 원작에 비해 세탁된게 많아서 좀더 욕먹는거도 있긴해

410 이름 없음 (V6vLCIY2fM)

2024-07-17 (水) 11:54:03

솔직히 아루는 펌블 아니었으면 그냥 개그캐 정도에서 끝났을 거 같음 ㅋㅋ

411 이름 없음 (V6vLCIY2fM)

2024-07-17 (水) 11:56:00

>>409 맞음

원작에선 너무 극단적인 인물들이 많지

케빈은 사실상 또라이고 뫼비도 악역이었고 MEI도 그렇고

412 이름 없음 (WXVCa6HjQs)

2024-07-17 (水) 11:57:01

솔직히 11율자때 죽은 노엘 부하들도 더 질척하게 죽기싫다고 반항했을수도 있었는데
그 때도 다이스로 전원 각오완료가 떴던가 그랬지

413 이름 없음 (Bo0qwBCbUg)

2024-07-17 (水) 11:57:11

총사령관 다툼이 없어진것도 한몫 했겠지

능력,업적,인맥상 총사령관 맡을놈이 하나뿐인데 얘가 정치4라서 포섭이고 이간질이고 안통해

아루 지원 받자마자 피해율 1%대 나온거 보면 그전까진 지원도 최대한 안해주려고 한거같은데 그랬음

414 이름 없음 (V6vLCIY2fM)

2024-07-17 (水) 11:58:00

>>413 2번째줄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높아서가 아니라 낮아서 안통함 ㅋㅋㅋㅋㅋㅋ

415 이름 없음 (hz.UX7YE1A)

2024-07-17 (水) 11:58:05

태허칠검은 솔직히 화를 그리 잔인하게 죽인 시점에서 세탁의 여지가 없지 부모의 원수라고? 망자문제 해결 방법이 있는거도 아니고 고아를 이용한거도 아니고 손수 키워준건데 저지른게 지나치게 배은망덕해서 화가 학대라도 했나 싶음

416 이름 없음 (Bo0qwBCbUg)

2024-07-17 (水) 12:00:59

특히 MEI고 뫼비고 케빈이고 이미지가 대 붕괴용 전략병기지 인류의 희망은 아니었던 모양인데

노엘은 사람 분별해서 구한다던가 적당히 더러운짓도 한 모양인데 인망 보면 인류의 희망취급임

칼파스라던가 인성 문제있는 애들 조율도 된 모양이고

417 이름 없음 (WXVCa6HjQs)

2024-07-17 (水) 12:01:45

>>414 예전엔 정치낮아서 휘둘리고 약점일거같았는데
지금보니까 "그래서 니가 날 어떻게 설득할건데" 가 되어버린ㅋㅋㅋㅋ

418 이름 없음 (Bo0qwBCbUg)

2024-07-17 (水) 12:01:57

그리고 이제 그 인류의 희망이 계획대로를 하려고 합니다(웃음)

419 이름 없음 (1rUtOzmJaw)

2024-07-17 (水) 12:02:40

제자들이 왜 그런건지 이해는 가는데

솔직히 그럴거면 화가 감정이 마모된 모습을 더 보여줬어야 된다고 봄


회복되는 것처럼 보이는 제자 앞에서 칼 들이대고 얄짤없이 죽으라는 말 등등

독자들도 이건 사람이 아니라 기계라고 착각할 수 있게끔

애초에 연중이라 기대하는 내가 바보지만 ㅋ

420 이름 없음 (MDI9raRq0M)

2024-07-17 (水) 12:04:03

>>4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1 이름 없음 (V6vLCIY2fM)

2024-07-17 (水) 12:09:20

잘 설계된 정치공작/이간질/설득 등등 번잡스러운 작전보다

친구의 부탁한다는 한마디가 노엘한테 더 효과적일듯

422 이름 없음 (DviKI/q9lY)

2024-07-17 (水) 12:10:19

원한이나 불만은 당연히 있을수 있지
근데 하다못해 그냥 죽이면 모를까 철천지 원수처럼 오체분시한건...

423 이름 없음 (1rUtOzmJaw)

2024-07-17 (水) 12:10:49

>>422 팩트)다

424 이름 없음 (1rUtOzmJaw)

2024-07-17 (水) 12:11:26

anchor>1597046154>329

애초에 원래 성격이기도 했고

425 이름 없음 (Bo0qwBCbUg)

2024-07-17 (水) 12:17:49

>>422 그건 그정도로 안하면 안죽는다고 알고있어서 그랬다 함

융합전사 자세한건 몰라도 왠만해선 안죽는다고

426 이름 없음 (MDI9raRq0M)

2024-07-17 (水) 12:24:26

>>424때문에 그냥 쭉 읽고 있는데

anchor>1597046154>734

이 장면 되게 묘하다

물론 노엘하고 밥솥리아 의도는 완전히 다르지만

결국 저지른 일은 비슷하네

427 이름 없음 (Bo0qwBCbUg)

2024-07-17 (水) 12:28:46

>>426 어...어느부분이?

428 이름 없음 (1rUtOzmJaw)

2024-07-17 (水) 12:31:50

수백만명 죽였다 부분만 본 거 같은데 완전 다르지

노엘은 현문명 안 건드리고 애초에 죽을 사람들만 구했어

쿠쿠리아는 결국 무고한 사람들 죽인 건데 ㅋㅋ

429 이름 없음 (MDI9raRq0M)

2024-07-17 (水) 12:32:20

>>427 그냥 자기 목표땜에 무고한 사람들 죽인 거

라 하려고 했는데 >>428 보고 이마를 탁 침

430 이름 없음 (V6vLCIY2fM)

2024-07-17 (水) 12:33:03

오히려 쿠쿠리아가 426처럼 변명할듯?

내가 그레이였으면 피꺼솟했다

비빌걸 비벼야지 ㅋㅋㅋㅋㅋ

431 이름 없음 (1rUtOzmJaw)

2024-07-17 (水) 12:35:44

낙원노엘 논리는 새 설정(아마 노엘 정체 관련) 아닌 이상 무너뜨릴 수가 없음

어차피 멸망할 세계 80% 살리는 건데

쿠쿠리아는 다른 방법 놔두고 원자폭탄 테러한건데 비교가 됨? ㅋㅋㅋ

432 이름 없음 (MDI9raRq0M)

2024-07-17 (水) 12:36:45

반성합니다...

433 이름 없음 (1rUtOzmJaw)

2024-07-17 (水) 12:38:14

복희여와 죽고 펌블떠서 노엘이 진짜 현문명 학살했으면

그땐 노엘이 좀 찔릴 수 있는 말임

지금은 쿠쿠리아가 쳐맞을 말이고

434 이름 없음 (V6vLCIY2fM)

2024-07-17 (水) 12:40:39

머 실제로 그 당시 다이스 분위기 진짜 무시무시해서

펌블이 아니라 협박만 떴어도 게토마냥 "나에게 복종해라 원숭이들아" 말했겠지 ㅋㅋㅋ

435 이름 없음 (Bo0qwBCbUg)

2024-07-17 (水) 12:43:06

노엘은 그와중에도 복희여와헌원 다 살리려 노력했고 실제로 성과도 냄

거기서 복여가 사실상 죽은이상 (노엘에게)의미없어져서 글치

436 이름 없음 (hz.UX7YE1A)

2024-07-17 (水) 12:50:31

구세계편 연재 이전만 해도 노엘이 뭐가 저질러서 봉인된거라 생각했는데(그래서 반노엘쪽이 나오면 잡혀가든 처분될거 같은 분위기)
지금보면 노엘이 많이 아프구나 이젤 쉬도록해... 요양원 보낸 분위기로 바뀌긴했네 ㅋㅋㅋ

437 이름 없음 (Bo0qwBCbUg)

2024-07-17 (水) 12:58:40

이렇게되면 뫼비,수,그레이는 노엘 계획을 모르지만 당장 노엘이 필요해서 꺼낸걸수도 있지?

기억 되찾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다

일단 장대앞에서 대기해라 웰트

438 이름 없음 (hz.UX7YE1A)

2024-07-17 (水) 12:59:29

구세계가 지나치게 희생정신이나 동지애가 충만해서 그레이가 현세계 보고 역시 현세계는 추해 같은걸 해도 반박하기 힘들어졌음 ㅋㅋㅋㅋ
뭐랄까 구세계 입장에선 신세계에 은혜만 베풀었고, 현세대가 그걸 엿으로 돌려준 격이라 수 제외하면 노엘 계획 반대할 애가 남아나질 않을거 같아...

439 이름 없음 (BZWs/QaINs)

2024-07-17 (水) 13:00:13

>>436 노엘 아주머니 오늘부터 여기서 지내시면 되요!!

440 이름 없음 (MDI9raRq0M)

2024-07-17 (水) 13:10:42

노엘 낙원은 이름이 뭘까

엘리시아 낙원이 황금정원/과거의 낙원/영원의 낙원이었는데

441 이름 없음 (z93c5c9Jbg)

2024-07-17 (水) 13:16:38

>>437 ME2가 아포니아한테 진실 전해들을때 묘사 보면
ME2가 '아 이거 밖으로 보내야 한다' 판단해서 사출시킨 모양이던데

442 이름 없음 (hz.UX7YE1A)

2024-07-17 (水) 13:18:52

사실 화는 기억상실에 수가 죽기 직전이었던거 생각하면
케빈의 성흔 계획말곤 노엘계획이 뭐든 걸어보는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443 이름 없음 (H847W.xlJo)

2024-07-17 (水) 13:45:01

노엘 낙원 이름을 굳이 붙여보라면 "이상의 낙원" 혹은 "불멸의 낙원" 같은 거 아닐까나.

444 이름 없음 (xYvaWLsUCg)

2024-07-17 (水) 13:45:55

노엘 계획은 희생당하는 사람들도 사정 알고나면 해볼만한데? 하고 납득할거란 점인거 같아. 메타적으로 봤을때 최선은 아닌데 차선책 정도는 된단말이지...

445 이름 없음 (HSO4iYZ2Rw)

2024-07-17 (水) 13:53:55

지금 구문명도 뒤로 추악하고 더러운 일 많았다 하는걸 알고있는데 사쿠라(구문명)랑 뫼비우스 정도일텐데 뫼비우스는 그레이에게 그런 말 안하고 사쿠라는 잠들어 있어서 그레이는 몰라.

그레이는 구문명의 빛만 보고 산 아이야.

446 이름 없음 (hz.UX7YE1A)

2024-07-17 (水) 14:04:34

>>445 그레이가 직접 봤던 시기 자체가 붕괴에 맞서서 서로 적대하고 증오하던 애들도 손잡고, 스스로 희생하는 숭고한 시대였으니깐...

447 이름 없음 (H847W.xlJo)

2024-07-17 (水) 14:08:59

그레이 입장에서 현문명은 구문명의 피와 시체 위에서 구문명의 유산으로 서로 죽고 죽이며 속고 속이는 더러운 세상으로 보여질걸. 적어도 좋게 보기는 힘들 거야.

448 이름 없음 (H847W.xlJo)

2024-07-17 (水) 14:09:57

그나저나 드디어 북극곰살인마 커플이 탄생했으니 다음 연재에서 그 풋풋한 연애를 보고 그레이가 어떻게 고통받는지가 더 기대된당.

449 이름 없음 (hz.UX7YE1A)

2024-07-17 (水) 14:13:30

>>447 근데 그레이 입장이 아니라도 딱히 사실하고 큰차이 없지

450 이름 없음 (H847W.xlJo)

2024-07-17 (水) 14:18:38

>>449 ㅇㅇ 애초에 구문명도 멸망 직전이니 협력하고 단결하게 된 거고, 더러운 부분도 분명 있었는데 그레이가 잘 모를 뿐이고...

451 이름 없음 (hz.UX7YE1A)

2024-07-17 (水) 14:20:40

구문명도 그림자가 있었지만 그래도 미래를 위해 뭔가 남기려고 했는데 현문명은 그거가지고 치고 받고 있는거도 사실이니깐
적어도 구문명 입장에서는 일방적으로 베푼 관계인게 맞음

452 이름 없음 (XpqgpZbrig)

2024-07-17 (水) 14:37:13

후손들은 좀 살아봐라 하고 개고생 했더니 후손들의 조상님 취급이...(본편 화의 행적을 본다)

453 이름 없음 (Bo0qwBCbUg)

2024-07-17 (水) 14:53:22

카스라나:세계 지키라고 힘줬더니 세계정복전쟁 터뜨림

태허칠검:고아들 구해서 힘 줬더니 배신함

454 이름 없음 (6CNtr09mmY)

2024-07-17 (水) 15:01:28

카스라나가 아니라 천명

455 이름 없음 (z93c5c9Jbg)

2024-07-17 (水) 15:13:18

생각해보면 어장 요르문간드는 아예 케빈을 주존으로 세울 일도 없이 명목상으로도 실질적으로도 그레이가 수장이겠네

456 이름 없음 (6CNtr09mmY)

2024-07-17 (水) 15:31:35

그레이 혼자서 수백년간 요르문간드를 운영한거니까

457 이름 없음 (hz.UX7YE1A)

2024-07-17 (水) 15:32:27

아니면 노엘 이름 걸어놨을지도 모르지

458 이름 없음 (B66MnP2hlc)

2024-07-17 (水) 17:52:29

진짜

459 이름 없음 (Emd1t/.hVQ)

2024-07-17 (水) 18:39:10

노엘은 할 수 있는걸 다했다..

460 이름 없음 (BgsBltv9oA)

2024-07-17 (水) 19:30:27

노엘이 현시대를 좋아하진 않지만 일부러 현시대를 희생시키거나 적대하는게 아니라 그냥 현시대를 위해 구시대가 더이상 희생하지 말자는거니깐

461 이름 없음 (1qTMexOI1s)

2024-07-17 (水) 22:11:38

하루만!!! 기다리면!!!! 연재가!!!!!!!!!!!!!!!!!!!!

462 이름 없음 (3NxXdgElK.)

2024-07-18 (거의 끝나감) 03:02:46

전에 그레이가 노엘한테 설득 당하겠냐고 말한 참치가 있었는데 연재 보니까 다이스 잘못 뜨면 가능할 것 같다.
노엘이 지휘하는 그레이 군단. 두근두근

463 이름 없음 (wzRjkYoHZA)

2024-07-18 (거의 끝나감) 12:02:03

오토가 사실 우로보로스 간부였던 전개도 나올 수 있을까?

카렌을 찾아 온 오토, 결말을 직접 본 그레이, 절규하는 오토에게 엄마의 마지막(아님) 모습이 겹치고

"너, 거품세계라고 알고있어?"

464 이름 없음 (2bKoh4OOhw)

2024-07-18 (거의 끝나감) 13:23:48

연재 가능하실려나

우짜냐

오늘 바가지로 퍼붓던데

465 이름 없음 (7icnBCpKU2)

2024-07-18 (거의 끝나감) 14:12:01

>>464 미리 머리 내려칠 준비나 하쉴
진짜 오늘 겁나 퍼붓네..

466 이름 없음 (U3eKQYpma2)

2024-07-18 (거의 끝나감) 18:37:27

9시 30분에 연재된다는 공지가 올라오기는 했다

그보다 무슨 다이스일까

467 이름 없음 (SQNlRGTTco)

2024-07-18 (거의 끝나감) 18:53:29

사쿠라가 가장 많았던거 보면 죽은사람?

468 이름 없음 (FGVrL/n3v2)

2024-07-18 (거의 끝나감) 19:25:05

대상자라는거 보면 설마 침식이한테 조종당하는 당사자 다이스인가...?

469 이름 없음 (2bKoh4OOhw)

2024-07-18 (거의 끝나감) 19:25:16

침식이가 덮치는 다이스같은데

470 이름 없음 (FGVrL/n3v2)

2024-07-18 (거의 끝나감) 19:28:21

그레이가 침식이한테 조종당한게 현인류에 대한 증오심 때문이라는걸 본체가 안다면
스스로의 감정을 죽이고 판단을 포기해버릴것 같긴해...

471 이름 없음 (y4.5EsKP4o)

2024-07-18 (거의 끝나감) 19:28:59

>>469 맞다면 뜬금없지만 율자 가치관 되게 PC하네

그레이는 인간 아닌데

인간이라 치고 공격하겠네 ㅋㅋㅋ

472 이름 없음 (FGVrL/n3v2)

2024-07-18 (거의 끝나감) 19:29:52

근데 그레이가 침식이 숙주 되는거면 지장어혼도 그레이가 만든다는 뜻 아닌가...?

473 이름 없음 (2bKoh4OOhw)

2024-07-18 (거의 끝나감) 19:30:32

>>471 ㅋㅋㅋㅋㅋㅋ 붕괴도 애매해서

아무튼 인간이라 치고 넘어간듯

474 이름 없음 (FGVrL/n3v2)

2024-07-18 (거의 끝나감) 19:31:09

만약 그렇다면 본체가 포기해버린걸 분신이 완성시키는 건가
이것도 맛있군

475 이름 없음 (6IaQKK3WP6)

2024-07-18 (거의 끝나감) 19:39:55

>>474
것도 그렇고 원작에선 지장어혼이 사쿠라 현실에 투영해서 되살려주겠다고 하던걸 사쿠라가 거절했었는데
그레이라면 거절할 이유가 없으니까 현세의 흑화한 본체를 지장어혼이랑 같이 막아세우는 분신체 볼 수 있을지도...

476 이름 없음 (FGVrL/n3v2)

2024-07-18 (거의 끝나감) 19:42:40

원작 비옥환은 여우였는데 여기선 사슴이 어울릴것 같다

477 이름 없음 (FGVrL/n3v2)

2024-07-18 (거의 끝나감) 19:51:59

카렌은 그레이가 인류한테 실망했다는거 알고 있었으니까
카렌이 사쿠라가 침식된 그레이한테 사망하고도 끝까지 그레이 증오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설득한다면 그레이도 정화될 것 같고

478 이름 없음 (FGVrL/n3v2)

2024-07-18 (거의 끝나감) 20:03:30

낙원 최초의 후계자가 본체 그레이고 최후의 후계자가 분신체 그레이라는 수미상관 구조 마렵네....

479 이름 없음 (U3eKQYpma2)

2024-07-18 (거의 끝나감) 20:05:02

그럼 분신체가 분신체가 아니게 되는데...?

480 이름 없음 (U3eKQYpma2)

2024-07-18 (거의 끝나감) 20:05:35

아니아니 분신체가 아예 독립된 개체가 되어버리는 수준의 활악이면 좋긴 한데...

481 이름 없음 (FGVrL/n3v2)

2024-07-18 (거의 끝나감) 20:05:47

>>479
분신체에서 쌍둥이 동생으로 독립하는거지
양자통신 능력은 얻은 이후에 생산한 분신체에만 적용된다고 하면 되고

482 이름 없음 (DdKhgt1K9c)

2024-07-18 (거의 끝나감) 20:08:03

그레이는 언제나 막내 처지였으니까
동생이 '그동안 힘들었지, 언니' 라고 말하면 주저앉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다
노엘처럼

483 이름 없음 (DdKhgt1K9c)

2024-07-18 (거의 끝나감) 20:08:21

마침 린도 동생 포지션이고...

484 이름 없음 (YKKx7C3urY)

2024-07-18 (거의 끝나감) 20:10:57

NTR을 막을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역으로 NTR을 전개하는것뿐 가라 그레이! 엄마(97%)와 언니 97%를 역으로 되찾아(?) 오는거야!

485 이름 없음 (U3eKQYpma2)

2024-07-18 (거의 끝나감) 20:17:48

>>484 ...? 그럼 그냥 오토만 고통받는 최고의 결과가 아닌가?(착란)

486 이름 없음 (FGVrL/n3v2)

2024-07-18 (거의 끝나감) 20:22:55

뭐 물론 그것도 카렌이 사쿠라 죽은거보고 펌블띄우면 망하는거지만 말야

487 이름 없음 (Nn3KD9JYTs)

2024-07-18 (거의 끝나감) 20:24:35

린과 그레이의 기묘한 모험! 엄마(97%) 언니(97%)를 되찾아라 !

488 이름 없음 (tb.x030c9E)

2024-07-18 (거의 끝나감) 20:26:26

잠깐만
방금 떠오른 건데, 원작에서 카렌이 죽은 직접적인 원인은 사쿠라가 인류의 적이라는 증언을 부정해서 처형된 거였는데, 만약 그레이가 대신 침식되어서 인류의 적이 되면, 카렌이 처형당하는 사유가 그레이를 인류의 적이라고 증언하는걸 거부했기 때문이 되지 않나?
이러면 본체 그레이도 전부 보고 있었을테니 본체도 정화될 가능성이 있는데....

489 이름 없음 (Nn3KD9JYTs)

2024-07-18 (거의 끝나감) 20:26:56

설마 그레이가 침식의 숙주로 선택된 것이... 같은 입장이라서???

490 이름 없음 (tb.x030c9E)

2024-07-18 (거의 끝나감) 20:28:46

>>489
린 인격도 조금은 남아 있으니까, 차마 97%노엘이랑 97%사쿠라를 건드릴 수는 없어서 대신 그레이를 침식한게 아닐까

491 이름 없음 (U3eKQYpma2)

2024-07-18 (거의 끝나감) 20:29:49

노엘과 사쿠라를 공격하려는 걸 린이 어떻게든 막았지만 그레이에게까진 차마 못 막아냈다는 건가...

492 이름 없음 (tb.x030c9E)

2024-07-18 (거의 끝나감) 20:31:17

>>491
카렌

493 이름 없음 (Nn3KD9JYTs)

2024-07-18 (거의 끝나감) 20:31:29

그레이는 붕괴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었던 거 같은데...

494 이름 없음 (tb.x030c9E)

2024-07-18 (거의 끝나감) 20:31:53

근데 이러면 그레이는 불나방 어린이 조랑 전부 관계가 돈독해지는구나...

495 이름 없음 (U3eKQYpma2)

2024-07-18 (거의 끝나감) 20:35:49

>>492 카렌과 사쿠라(현문명)을 노엘과 사쿠라(구문명)로 착각했다는 거 말한 거지만은

496 이름 없음 (FGVrL/n3v2)

2024-07-18 (거의 끝나감) 20:47:57

그나저나 그레이가 카렌 죽음의 원흉이면 그레이는 오토한테 미안하겠어
어쩌면 그레이가 후카가 오토한테 이용당하는거 제대로 못막은 이유가 오토한테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나서지 못한걸지도?

497 이름 없음 (lGIUcG8aic)

2024-07-18 (거의 끝나감) 20:52:46

>>496
오토란 놈이 그레이 자기 탓으로 엄마랑 같은짓을 하기 시작했다면 또 그레이의 멘탈에 심대 데미지가......

498 이름 없음 (FGVrL/n3v2)

2024-07-18 (거의 끝나감) 20:53:21

>>497
ㄹㅇ 본편에선 3차재림 당해있어도 무죄다ㅇㅇ...

499 이름 없음 (moTceX29xo)

2024-07-18 (거의 끝나감) 20:55:20

그쯤되면 태허칠검한테 보복도 의욕이 안나서 나중에 소생한 후카를 지키기위해 처분하지 않을지
다행이네! 신주절검록이 지켜졌다고!

500 이름 없음 (qbLv8dMaAk)

2024-07-19 (불탄다..!) 00:05:54

그레이 저거 분체였지 참

본체였으면 본체 전투력 생각하면 그냥 노답이네 ㅋㅋㅋㅋ

501 이름 없음 (Ox/A1zKjOM)

2024-07-19 (불탄다..!) 00:11:10

분위기 깨는 말이지만 방금 생각난 게

침식의 율자는 바이러스 아니었나 ㅋㅋㅋㅋㅋ 왜 비옥환이 됐지

그냥 문답무용으로 죽여버리는 핵물질이었는데

502 이름 없음 (8rxeUIHzoE)

2024-07-19 (불탄다..!) 00:12:28

>>501 5만년동안 약해지고 린이 봉인했으니 대충 인간성도 생기고

아무튼 여전히 바이러스임

은 미호요가 그렇지 뭐

503 이름 없음 (0xYHn1s7GU)

2024-07-19 (불탄다..!) 01:03:07

노엘 엄마를 이해할 수 있게 된 그레이였다…

504 이름 없음 (ljxnlzDsnI)

2024-07-19 (불탄다..!) 01:04:20

지장어혼이 만들어질수 있을까?
원작에선 기억상실 비옥환이 사쿠라 도움 받고 기억 찾아서 만든건데

505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1Nh4oqwYIg)

2024-07-19 (불탄다..!) 01:05:30

>>501 그게 저도 참 의문스러운 부분입니다만

일단 이 어장에선, 린이 막고있기에 침식 바이러스는 사용하지 못한다고 설정했습니다.

연재 중에 조금 실수했는데, 이 어장의 그레이(율자버전)은 침식의 권능도 바이러스도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506 이름 없음 (j8K2xbl4pQ)

2024-07-19 (불탄다..!) 01:06:02

노엘을 뛰어넘는 발상을 생각못하다니 그레이는 머리가 굳었구나

507 이름 없음 (P1LHLDdl1w)

2024-07-19 (불탄다..!) 01:06:49

침식의 바이러스가 1번 감염되면 제거 방법이 없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거가 가능했구나
분신체하고 같이 봉인할거라고 생각해서 카렌하고 여행한 기억들 다 날라갔을거라고 생각했는데

508 이름 없음 (ljxnlzDsnI)

2024-07-19 (불탄다..!) 01:07:04

원작에선 율자버전 사쿠라가 자살해버리니까 침식이가 여우 붕괴수 비옥환으로 갈아탔다가 봉인당했다고 했었나

509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1Nh4oqwYIg)

2024-07-19 (불탄다..!) 01:07:19

>>507 제가 말씀드린 '실수한 부분' 이 바로 그 부분인데

애초에 침식 바이러스가 나온 적이 없습니다. 그냥 잔여 붕괴능을 제거했다고 생각해주세요

510 이름 없음 (P1LHLDdl1w)

2024-07-19 (불탄다..!) 01:07:21

>>505
아하 그래서 제거가 가능했던거군요

511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1Nh4oqwYIg)

2024-07-19 (불탄다..!) 01:09:00

원작에서도 비옥환이든 사쿠라(율자 빙의)든, 바이러스를 사용한 적은 전혀 없었으니 말이죠

뭔가 현문명에 들어서면 설정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았던 흔적이 많아서 머리가 아프네요

오히려 구문명시절이 훨씬 구체적이고 정확합니다 ㅎㅎ...........

512 이름 없음 (P1LHLDdl1w)

2024-07-19 (불탄다..!) 01:09:19

잡담판을 보지않고 본 어장만 보는 참치들도 있을지도 모르니까 내일 연재하시기 이전에 잡담하실때 다시 알려주시면 좋을듯

513 이름 없음 (0xYHn1s7GU)

2024-07-19 (불탄다..!) 01:09:24

네이놈 미호요

514 이름 없음 (TpjSg8W6KU)

2024-07-19 (불탄다..!) 01:10:36

그레이:뭔가 잘못 된다고 여기고 막았던 엄마의 계획이 사실은 끝까지 사고를 방폐하지 않고 끝까지 고민히니서 내린 결론이라고 깨닫는 요즘

515 이름 없음 (qbLv8dMaAk)

2024-07-19 (불탄다..!) 01:11:30

구문명은 낙원이나 기타 컨텐츠 덕에 설정들 꽉 잡혀있는데

현문명은 ㅅㅂ 계속 바뀜 ㅋㅋㅋㅋㅋ

516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1Nh4oqwYIg)

2024-07-19 (불탄다..!) 01:12:15

그레이는 지금 자기가 노엘을 막은게 정말 잘한 짓인지 고민하고있는 중이라

노엘처럼 카렌을 강제로 낙원에 쑤셔넣는게 옳은 길인지 의문스러워하고 있다고 해야할지.............

517 이름 없음 (P1LHLDdl1w)

2024-07-19 (불탄다..!) 01:12:17

그나저나 노엘 페이스라고 그레이와 2번의 커뮤가 모두 퍼펙이라니

518 이름 없음 (0xYHn1s7GU)

2024-07-19 (불탄다..!) 01:13:07

해버려라 그레이(?)

519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1Nh4oqwYIg)

2024-07-19 (불탄다..!) 01:13:19

뭐 >>517 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퍼펙 커뮤 두번이 있기에, 이대로 끝은 아닙니다

카렌이 그레이에게 있어 그렇게 간단하게 포기해선 안되는 존재가 되었으니까요

520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1Nh4oqwYIg)

2024-07-19 (불탄다..!) 01:13:48

물론 현문명에서 묘사해버린 인리정초가 있기에 정해진 부분은 수정이 불가능합니다만...........

521 이름 없음 (Ox/A1zKjOM)

2024-07-19 (불탄다..!) 01:13:50

사실 2차붕괴 그 꼬라지로 내놓은 시점부터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설정 신경 쓸 이유도 없긴 함

그냥 미호요가 원하면 바뀌는 거라 지적하는 게 웃긴 일임

522 이름 없음 (T6iEmEoH1o)

2024-07-19 (불탄다..!) 01:14:21

오토 개이득...

523 이름 없음 (qbLv8dMaAk)

2024-07-19 (불탄다..!) 01:14:28

과정만 바뀌지 결과는 똑같겠죠 뭐

근데 카렌이 그레이 호감도 쌓을 줄이야

524 이름 없음 (0xYHn1s7GU)

2024-07-19 (불탄다..!) 01:15:00

>>523 역시 팜 파탈 노엘의 계승자(?)

525 이름 없음 (T6iEmEoH1o)

2024-07-19 (불탄다..!) 01:15:02

카렌은 낙원에 있어(소근)

526 이름 없음 (g5LcyD4pIQ)

2024-07-19 (불탄다..!) 01:16:24

노엘:거품세계를 소모해서 완성시키는 낙원이 답이라니까?

어느 의미론 진짜 답이기도 하고ㅋㅋ

527 이름 없음 (j8K2xbl4pQ)

2024-07-19 (불탄다..!) 01:16:32

카렌 시체 그레이가 빼돌리고 그걸로 낙원만드는 시나리오는 안되려나?

528 이름 없음 (bncS/cLUOU)

2024-07-19 (불탄다..!) 01:16:41

카렌 낙원에 있으면 오토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9 이름 없음 (qbLv8dMaAk)

2024-07-19 (불탄다..!) 01:17:16

그럼 오토가 미카미지 뭐 ㅋㅋ

530 이름 없음 (bncS/cLUOU)

2024-07-19 (불탄다..!) 01:17:32

잠시만 카렌 낙원에 있으면 오토버전 노엘 MEI 부활계획(초안) 시작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노엘도 있고

531 이름 없음 (3y6ro.E6zE)

2024-07-19 (불탄다..!) 01:17:44

오토 : 나의 커렌의 마음을 가져간 년들이 두 명이나!!!

532 이름 없음 (2COJe/gbPs)

2024-07-19 (불탄다..!) 01:18:09

정신적으로 지쳐있을때 낙원아저씨가 낙원에 가둬버린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533 이름 없음 (Ox/A1zKjOM)

2024-07-19 (불탄다..!) 01:18:12

근데 카렌이 낙원에 가버리면 스토리도 저세상 가버릴 거 같은데 ㅋㅋ

534 이름 없음 (3y6ro.E6zE)

2024-07-19 (불탄다..!) 01:18:59

사실 낙원에서 나온 노엘의 상태는 노엘과 카렌의 퓨전이라던가 ㅋㅋㅋ

535 이름 없음 (g5LcyD4pIQ)

2024-07-19 (불탄다..!) 01:19:09

카렌이 낙원 가버리면 오토도 천명을 악착같이 운영할 이유도 없어지긴해서....

536 이름 없음 (8rxeUIHzoE)

2024-07-19 (불탄다..!) 01:19:38

회로는 맛있는데 아쉽게도 스토리가 무너져서 좀 그래

537 이름 없음 (ljxnlzDsnI)

2024-07-19 (불탄다..!) 01:19:47

그레이가 카렌 낙원에 넣어버리면
ㄹㅇ 지장어혼 그레이라도 튀어나와서 가로막아야...

538 이름 없음 (B38kVLNhng)

2024-07-19 (불탄다..!) 01:20:10

노엘 라이토 했을때 카렌도 노엘계획 아닌가 했는데 어장주님이 아니라해서 다행이었지 ㅋㅋㅋㅋㅋㅋ

539 이름 없음 (TpjSg8W6KU)

2024-07-19 (불탄다..!) 01:22:10

노엘의 계획대로 자기 기억을 우도진으로 박아넣은 카렌이 현문명 노엘이 아닐까?(뇌절)

540 이름 없음 (0xYHn1s7GU)

2024-07-19 (불탄다..!) 01:25:38

에이 그랬으면 재생능력이 없지

541 이름 없음 (TpjSg8W6KU)

2024-07-19 (불탄다..!) 01:26:28

생각해보면 노엘은 MEI광신100이면서 자기 생각 자체는 멈추지 않고 고민했단 말이지

보통 저지경까지 가면 뇌를 맡기고 말았을텐데 MEI의 '부탁해'말고는 의심도 하고 판단도 하고

그러다 남들은 상상하지 않는곳까지 가버려서(먼산)

542 이름 없음 (B38kVLNhng)

2024-07-19 (불탄다..!) 01:28:19

정치4가 광신100을 중화한 흔적(진심)

543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1Nh4oqwYIg)

2024-07-19 (불탄다..!) 01:31:05

정해진 부분이 없다면 마음놓고 다이스를 굴리겠는데

'카렌은 죽었다' '오토는 카렌을 되살리려한다' 등등의 인리정초가 많다보니.......

544 이름 없음 (ljxnlzDsnI)

2024-07-19 (불탄다..!) 01:31:23

근데 8이상으로 사쿠라 살았으면 카렌은 죽었을까 살았을까...

545 이름 없음 (0xYHn1s7GU)

2024-07-19 (불탄다..!) 01:31:28

흙흙

카렌은 낙원에도 없어…

546 이름 없음 (TpjSg8W6KU)

2024-07-19 (불탄다..!) 01:32:48

수가 말했던거처럼 오토가 OTTO가 되는게 인류에게 필요해서 그레이가 숨기고 빼돌렸을 가능성은?

수는 방사계획으로 평행세계들을 관측해왔으니 OTTO의 필요성을 이미 알고있을거 같은데

547 이름 없음 (B38kVLNhng)

2024-07-19 (불탄다..!) 01:32:49

>>544 인리정초로 카렌 사망은 확정이네

548 이름 없음 (DnDqOJGXL.)

2024-07-19 (불탄다..!) 01:39:28

슈타게 방식으로 가죠. 세계를 속인다...!

549 이름 없음 (ljxnlzDsnI)

2024-07-19 (불탄다..!) 01:45:10

원작에선 침식 린 재봉인하니까 봉인을 옮길수가 없어서 봉인터에 그대로 두지 않았던가?
근데 여기서는 상자에 도로 재봉인된거면 어케 봉인 풀려서 지장어혼으로 각성하는거지...

550 이름 없음 (0xYHn1s7GU)

2024-07-19 (불탄다..!) 01:46:53

원작에서는 침식된 사쿠라째로 봉인해서 사쿠라와 비옥환이 율자를 물리치고 지장어혼이 되었던게

551 이름 없음 (ljxnlzDsnI)

2024-07-19 (불탄다..!) 02:54:54

노엘 반고 시절에는 이거에 바보털 달고 다녔겠지?

552 이름 없음 (D5e7J177tg)

2024-07-19 (불탄다..!) 08:55:10

>>548 보이는 것만이 진실이 아니다(아무말?)

553 이름 없음 (0AXlOYgAHU)

2024-07-19 (불탄다..!) 09:36:40

카렌이 죽어야 오토가 오토하니까 어쩔수 없어....

554 이름 없음 (ljxnlzDsnI)

2024-07-19 (불탄다..!) 09:40:12

그리고 카렌이 죽으려면 사쿠라가 죽어야하지...

555 이름 없음 (1.ZwPlBl8I)

2024-07-19 (불탄다..!) 12:31:11

그레이:천명의 존재가치가?(혼란)

556 이름 없음 (SbpTRDJ6pg)

2024-07-19 (불탄다..!) 13:41:18

다시봐도 노엘의 낙원계획은 진짜 괜찮은 것 같음.
최선은 원작대로 쌩으로 붕괴 이겨내는건데 우연과 기적이 겹친거라서 현실적이지 않음.
그 다음이 성흔 계획인데 이건 케빈도 말했듯이 붕괴에 대한 승률을 제외하면 낙원 계획의 하위호환임.

557 이름 없음 (SbpTRDJ6pg)

2024-07-19 (불탄다..!) 13:42:34

케빈은 붕괴 승률을 보고 성흔을 고집하겠지만 그레이는 현 시점 쯤 오면 진지하게 노엘이 옳았다고 생각할 수 있음.

558 이름 없음 (e8HmYM7QFs)

2024-07-19 (불탄다..!) 13:48:54

>>551 이건 누구임? 카렌?

559 이름 없음 (rU9J9e8SD6)

2024-07-19 (불탄다..!) 13:50:13

낙원에 카렌 복제체든 뭐든 정보 박아뒀으면 오토 아군화 쌉가능 각?

560 이름 없음 (ZS6cY7Du96)

2024-07-19 (불탄다..!) 13:52:05

>>559 오토가 원하는건 진짜 카렌이라 힘들지도

카렌 클론들 만들다만것도 그거때문이고

561 이름 없음 (ljxnlzDsnI)

2024-07-19 (불탄다..!) 14:07:05

>>558
ㅇㅇ

562 이름 없음 (TpjSg8W6KU)

2024-07-19 (불탄다..!) 14:22:47

>>560 구문명 사쿠라 비슷한 상태로 만물휴면중이면?

563 이름 없음 (ZqlODgL1PY)

2024-07-19 (불탄다..!) 16:16:12

>>557사실 노엘은 호불호는 어찌되었건 옳은 계책만을 냈다(진실)

564 이름 없음 (TpjSg8W6KU)

2024-07-19 (불탄다..!) 16:28:08

다시봐도 노엘 매력은 97-50(광신)이 맞는거같다

MEI의 부탁해가 터지자 후카가 노엘을 욕하고
MEI시체를 숨긴걸 보이자 뫼비가 체념했고
현문명때도 웰트 이후로 MEI가 실존한다고 알고서야 키메브랑 관계가 서먹해졌어

565 이름 없음 (vkl8HMj0lM)

2024-07-19 (불탄다..!) 16:39:11

역시 mei가 문제인게?

566 이름 없음 (D5e7J177tg)

2024-07-19 (불탄다..!) 16:46:03

>>563 기적은 전력이나 전략으로 치지 않는 점에서 훌륭한 지휘관이 맞다..

567 이름 없음 (QKbDa3nfbI)

2024-07-19 (불탄다..!) 16:49:50

노엘에게 호감 애정 가진 상대들이 MEI랑 엮인 노엘 보고 실망하고 서먹서먹해지는 걸로 봐선 MEI가 문제가 맞네.

568 이름 없음 (NTlO4AMSZE)

2024-07-19 (불탄다..!) 17:17:18

>>557 케빈 특)낙원계획 거부감까지 낮긴 함
아 ㅋㅋ

569 이름 없음 (0xYHn1s7GU)

2024-07-19 (불탄다..!) 18:50:09

오늘로 과거편이 끝나는건가

570 이름 없음 (rU9J9e8SD6)

2024-07-19 (불탄다..!) 18:50:15

거품세계가 좀 갈려나갈 뿐 성공하면 마누라 및 동료들 재회 or 개쩌는 전력 추가인데 거부할 이유가 없잖아! 심지어 실패하면 그냥 성흔 시동 걸면 되니 완벽하다!(케빈노엘적 사고)

571 이름 없음 (0xYHn1s7GU)

2024-07-19 (불탄다..!) 19:12:18

심지어 거품세계 그거 원래 멸망 확정이잖아
이 계획에 동원된 거품세계의 거주자들 중에서 최소한 반은 살아남을 수 있다고

572 이름 없음 (TpjSg8W6KU)

2024-07-19 (불탄다..!) 19:18:59

솔직히 수의 '인간답게 죽자!'가 오히려 살고싶은 사람들의 결말을 멋대로 정하는 비윤리적 판단이 아닐까?(음해)

573 이름 없음 (IG.meKG/bg)

2024-07-19 (불탄다..!) 19:23:50

>>571 반도 아니고 8할임

574 이름 없음 (0xYHn1s7GU)

2024-07-19 (불탄다..!) 19:28:09

>>573 수의 예측으로는 최소 2할이 죽는다는거니 좀 보수적으로 잡아서 최소 절반이상 생존

575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00:40:52

The Commander Will Return.

576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0:41:03

연재물 끝

지뢰밭 시작

577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0:41:05

드디어, 올 것이 왔군

578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0:41:29

근데 신기하게 챕터가 딱 10의 배수로 떨어지네ㅋㅋㅋ
프롤로그 10어장, 구문명편 20어장, 현문명 과거편 10어장

579 이름 없음 (LruBoC.Mms)

2024-07-20 (파란날) 00:41:32

이제 진짜 다이스물이네 ㅋㅋ

580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0:41:34

웰트 이 새끼는 요르문간드에 납치당해서 다굴 좀 맞아봐야 하는데(폭언)

581 이름 없음 (fWFk9aIcsQ)

2024-07-20 (파란날) 00:41:52

>>578 올ㅋ

582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0:41:54

만남의 시작점에서 영웅 노엘을 완성시키고

인연의 끝에서 구원자 노엘의 시작을 연 자

그 이름 아루

그립읍니다


현세대 도착 기념 ARU 등장 기원 들어가자~

583 이름 없음 (BHwQvP3pJE)

2024-07-20 (파란날) 00:42:03

지장어혼이 완성되는 그 날이 기대가 된다

584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0:42:40

아이고...................

이제야 '결말이 확정된' 내용이 끝났네요.............!

585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0:42:47

일단... 오토의 갱생 플래그가 서버렸고...
오토가 거짓신이 되서 깽판칠 플래그가 사라졌으니 그자리를 노엘이 꿰찰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그리고 기억체 노엘까지 생각하면 오토편이랑 영원의낙원편이 통합될 가능성이 있다...

586 이름 없음 (vgTBXEkFhU)

2024-07-20 (파란날) 00:42:48

연재일 당 한 번 웰트 장대에 내걸기

587 이름 없음 (LruBoC.Mms)

2024-07-20 (파란날) 00:42:51

굳굳

588 이름 없음 (0gnK6b6Nb2)

2024-07-20 (파란날) 00:42:53

오토는 생각보다도 더 유능했고, 웰트는 지뢰밭 탭댄스 그 자체였다

589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00:42:57

그레이 상황이 궁금하네 뫼비우스는 깨어나서 그레이랑 접촉은 했으려나?
수가 사실상 살자하는 상황에도 안보이고 노엘 부활에 대한 반응이 아직도 없는게 무서워

590 이름 없음 (N3nriGBCqM)

2024-07-20 (파란날) 00:42:59

붕갤에서 과거편 연재 후 웰트가 언급된 횟수를 구하시오(?)

591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00:43:01

이 앞은 미지다!

592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0:43:21

이제 다이스 아작나면 얄짤없이 배드엔딩 ㅋㅋ

593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0:43:35

미지야말로 공포라지...

594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0:43:38

그리고
오토: 그 mei와 같은 결론을 낼 정도로 노엘이라는 인간을 제대로 통찰한 인류의 희망(진)이자 불운한 ntr 피해자

웰트: 웰트


오늘도 현시대 인물들 주가는 통상주행중입니다.

595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0:43:44

어장 시작시절에

노엘은 라이토고
뫼비는 양처고
오토는 헛발질중이고
웰트는 장대위야

이렇게 말했으면 믿었을까?

596 이름 없음 (fWFk9aIcsQ)

2024-07-20 (파란날) 00:43:46

호무블마냥 리셋도 없다!

597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0:43:46

>>592
이걸위해 리롤권을 온존한거지
다갓 제발좀 자비를...

598 이름 없음 (vgTBXEkFhU)

2024-07-20 (파란날) 00:43:53

오토는 타협 가능한 각이 보였는데 그럼 11율자 리매치 각인가? 그건 진짜 위험한데 걍 그 때까진 오토 내버려둬야할지도 모르겠네요.

599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0:43:53

그나저나 어장주의 혜안이 빛을 발한 것 같네요.

구문명부터 안했으면 다 꼬였을법한 행적이라서 ㅋㅋㅋㅋ

600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0:44:08

이번 카렌의 영혼 보관에 관해서입니다만

1. 만약 카렌 관련 다이스에서 크리가 뜨거나

2. 카렌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을 2번 다 성공하거나

이 경우라면 영혼 보관을 성공처리할 예정이었습니다

601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0:44:22

오토가 거짓신 안되면 '그 새끼' 강림해서 골아파짐 ㅋㅋ

심지어 인간성 추가된 버전이잖아

602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0:44:23

>>598
노엘이 11율자 자리를 가져간다면...?

603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0:44:28

>>595 (대충 고양이 충격 짤)

604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0:44:31

헤에에

605 이름 없음 (BHwQvP3pJE)

2024-07-20 (파란날) 00:44:46

>>600
정말로 퍼펙이 2번이나 떠버린 기적

606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0:44:47

따지고보면 1/100인가? 그랬으니

607 이름 없음 (fWFk9aIcsQ)

2024-07-20 (파란날) 00:44:57

9 2번이면 뭐 ㅇㅇ

608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0:44:59

>>600 카렌은 노엘의 후손이 맞다.

이걸 생존하네...

609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0:45:09

카렌이 죽었다는건 인리정초, 오토가 카렌의 시체를 발견한것도 인리정초

하지만 세상을 속이면 된다 (슈타인즈 게이트 풍)

대충 이런 내용이네요

610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0:45:13

소신발언)근데 난이도 떠나서 이 어장 오토는 신 대신 신살자 되는 전개가 더 맛있을거 같기도 함...

611 이름 없음 (LruBoC.Mms)

2024-07-20 (파란날) 00:45:14

이 어장 대부분 떡밥은 백면크리에서 시작한다

612 이름 없음 (tLkqtOgW0o)

2024-07-20 (파란날) 00:45:15

웰트여...

613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0:45:19

>>606
ㄴㄴ 퍼펙이 20%라 25분의 1 정도지?

614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0:45:29

>>6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5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0:45:35

노엘이라는 신을 죽일 신살자는 누구일까?

616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0:45:44

>>609 세카이와 이마-

617 이름 없음 (0gnK6b6Nb2)

2024-07-20 (파란날) 00:45:55

운을 뚫고 파르도도 살더니 이걸 또 카렌이

618 이름 없음 (vgTBXEkFhU)

2024-07-20 (파란날) 00:46:08

카렌이 사쿠라랑 웃고 노는걸 먼 나무 아래서 쳐다보는 오토 구원? 엔딩각이 보여요.

619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0:46:13

>>615 자기자신

620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0:46:25

일단 뭐 오토는 카렌이 침식 능력으로 잠시 나와서 후려갈기고 꾸짖고 그래도 고생했다면서 안아주고 설득하면 정화될것 같으니까...

621 이름 없음 (LruBoC.Mms)

2024-07-20 (파란날) 00:46:26

원작이었다면 '저 새끼들 또 또 억지로 s랭크 각보네' 그랬겠지

622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0:46:50

뭐 사쿠라의 영혼도 함께 보관된 이상 오토가 카렌과 이어질 확률은.................

없겠죠................. 아마................

623 이름 없음 (tLkqtOgW0o)

2024-07-20 (파란날) 00:47:00

노엘: 힘들어? 낙원 갈까??

624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0:47:06

>>620 근데 그 전개 이후 모두들 훈훈한 순간에 노엘이 데스노트 찾고 진 최종보스전 열리는 거임?

625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00:47:08

언젠가는 카렌도, 사쿠라도, 구문명의 사쿠라도, 칼파스도, 파르도도, 복희도, 여와도,
그리고 MEI도 모두 돌아올 수 있다…

626 이름 없음 (vgTBXEkFhU)

2024-07-20 (파란날) 00:47:09

오토 상황이 나아진만큼 노엘의 최종보스력이 한 층 더 올라갔네요.

627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0:47:21

오토는 카렌의 행복이 우선이니까 음... 피눈물 흘리는 걸로 끝내지 않을까요?

628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0:47:21

근데 예전에 했던 얘기지만

지금 어설프게 기억 봉인 깨지면 골아프다니까?

현문명 넘어온 직후 노엘은 복희여와 크리 못받은 OTTO 모드라서

629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0:47:35

웰트가 참 큰일해줌 그래서

630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0:47:55

>>628 웰트를 욕하면 되는 것이다(?)

631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0:47:59

여튼

제발 현시대 aru 마주쳐서 첫인상 다이스 90 이상 떠줘 다갓(억지)

632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0:48:02

>>624 대충 거품세계 이용해서, '없는 동료'도 만들 수 있다는게 반 확정이라(흰눈)

633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0:48:06

솔직히 퍼펙 두번 다 떴을때, 오히려 마음에 들었던 것이

원작 오토의 카렌 평행세계 구원은 좀................ 뭔가................. 정신승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634 이름 없음 (LruBoC.Mms)

2024-07-20 (파란날) 00:48:27

>>628 ㄹㅇ ㅋㅋ

현문명 기억이 먼저 돌아오면 보스가 될지 뭘지 모르겠는데

우도진 봉인 깨지면 악역화임 ㅋㅋ

635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0:48:37

그나저나 현문명 ARU는 뭐하고 있을려나...

636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0:48:51

>>633 개추 ㅋㅋㅋ

637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0:49:02

>>633 여러모로 이 어장 오토의 어그로도 원작보단 줄기도?했고

좀 더 현실적인 맛의 오토구원 루트 좋다고 생각해요

638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00:49:17

악역이랄까? 솔직히 그냥 또다른 정의가 아닐까?(광신)

639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0:49:18

허수의 나무에 간섭하는 진짜 인간같지 않은 업적을 성공시켜놓고

정작 결과물이 조금 기대 이하였다고 해야할지

차라리 페이크 계획이었던 '전세계 500년 전으로 리셋시키기' 가 더 오토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640 이름 없음 (vgTBXEkFhU)

2024-07-20 (파란날) 00:49:21

반대로 뫼애앵이 노엘을 막는 순간이 오면 그것도 굉장한 전개일 것 같아요.

641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0:49:34

허수나무 간섭은 구문명도 못했음

642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0:49:35

>>633 멋없더라도 헛삽질 한게 낫긴...하죠? 아마도

643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0:49:38

???)수 이새끼는 뭔데 정하고 난리임?

아 인간적인 죽음 필요없다고ㅋㅋㅋㅋ 노엘낙원에서 살거라고ㅋㅋㅋㅋ 지가 뭔데 투표도 못하게 막음?

644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0:50:32

오토는 진짜

요르가문드 객원맴버 오토 아포칼립스라는 세계선 한번 봐보고 싶을 정도로 능력치가 천원돌피야

645 이름 없음 (tLkqtOgW0o)

2024-07-20 (파란날) 00:50:44

최종보스 상대하기 위해서

현문명, 구문명, 거품낙원, 황금낙원, 붕괴(?)가 필요하다!

646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00:50:50

>>643 인간답게 죽는게 낫다 이게 인간적인거 같아도 오히려 인간답게 발버둥 치고 싶다가 더 인간적인거 같음 ㅋㅋㅋ

647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0:51:15

>>622
AA 원본대로 확실하게 차이고 끝나는게 어울려요 오토는ㅋㅋㅋㅋ

648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0:51:54

하긴 오토가 정작 카렌이랑 이어지면 사쿠라(현문명)은 어떻게 되냐, 라는 이야기가 되어버리니

오토가 희생하는 수밖에.............!

649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0:52:00

그런데 수 끝까지 노엘낙원 반대해놓고 비타 나오면 웃기겠다

650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0:52:13

수는 그 뭐냐

지금까지 살아있어서 인간성에 대한 설득력이 떨어져버렸어

인간의 인간다움에 대한 역설은 죽음으로서 완성되어야 하는데...(쓰레기 발언)

651 이름 없음 (LruBoC.Mms)

2024-07-20 (파란날) 00:52:20

연재판에도 누가 올린 얘기지만

한 7?8?어장쯤 가서 구문명 내용 스포하면 뭔 소리를 들을까 ㅋㅋ

652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0:52:20

메르쿠리우스도 마리한테 차이고 끝났고ㅋㅋㅋ

653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00:52:37

다음 잡담판을 부탁드립니다-

654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0:52:52

오토는 솔직히 노엘마냥 카렌이 살아있고 행복하면 만족할 인간이라 뭐...

655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0:53:03

>>650 솔직히 동면없이 깡으로 5만년 살았는데 인간성 논하는 건 반칙이지 ㅋㅋㅋ

656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0:53:04

오토는 차여도

차이더라도 카렌 세계 구원하면 후련하게 웃어줄 정도로 미쳐있다고 믿어요(아무말)

657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00:53:22

>>654 둘이 생각보다 많이 닮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658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0:53:50

미래 참치 "그레이 서펜트가 노엘의 딸이 되고 카렌의 영혼이 남아있어요"

어장주(저) "에이 구라치지 마세요"

659 이름 없음 (vgTBXEkFhU)

2024-07-20 (파란날) 00:53:54

개인적으로 500년전 리셋 안 시킨건 나무의 간섭을 걱정해서라 생각했으요. 현재까지 이어지는 결과가 나오는 평행세계를 만들면 카렌이 잘 살다 가지만 리셋하면 나무가 카렌 인생에 뭔 짓을 할지 모르니까요.

660 이름 없음 (fWFk9aIcsQ)

2024-07-20 (파란날) 00:54:01

하이드나 안 당하면 다행 ㅋㅋ

661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0:54:07

그리고 수는 지금 생각해보면

아루랑 그레이한테 포지션을 좀 먹힌것도 있는거 같단 기분

원래 붕괴에서의 그 유니크함이 많이 빛이 바랬어

662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0:54:16

>>657 얼굴이랑 감정의 방향성이 조금 다르지

노엘 -> MEI

오토 -> 카렌

이라는 느낌이라서...

663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0:54:23

이 어장 이소상 행적은...
일단 이소상 아빠는 살아남긴 했겠지만 애초에 진소희랑 결혼한게 사랑없이 태허검신에 관심있어서 결혼한거라 딱히 진소희 죽인놈한테 복수하려들진 않을거고, 또 이소상이 5살까지는 재능개화를 못한지라 자기 자식이 재능없다고 버릴 가능성이 높아서 아마도 고아로서 떠돌게 될 텐데 그러다 후카 만나고 후카가 소상이보고 기시감이 들어서 제자로 들이거나 할듯?
그렇게 인간성 되찾은 후카 밑에서 사이좋게 지내며 장성하다가 오토만나서 어쩌다 보니 500년간 동면하게 됐고, 본편에선 오토한테 엄마 원수 알려주겠다고 꼬드겨져서 후카 또는 그레이랑 충돌하게 될테고

664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0:54:33

집착남 삼형제를 데려왔다.

집착남 삼형제!

차이고 차이고 차인 페이스리스
나유타번 차이고 또 차인 메르크리우스
백합에 난입하려다 실패한 오토 아포칼립스

665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0:54:44

>>658 (대충 투슬리스 춤추는 영상)

666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0:54:55

200년 vs 초딩숫자년 vs 500년

667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0:55:18

>>661 수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캐릭터라 안타깝습니다

원작의 그 현자스러움을 전혀 살려내지 못하고 있다................

668 이름 없음 (vgTBXEkFhU)

2024-07-20 (파란날) 00:55:19

그래서 오토는 츠키시마씨를 하고 싶었던 거라 봤어요.

669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0:56:01

>>667 안타까운 일이죠

다이스운 이전에 수만의 그 면모 자체가 이 어장에서는 엄청 옅어져서...

670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0:56:04

>>667 반대로 생각하는겁니다.

뫼애앵이 살?자!를 막았으니 그만큼 현문명에서 활약시키면 된다고...

671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0:56:05

여기 수는 사실 오히려 인간답다는 느낌이던데.

원작에선 진짜로 초탈해 인간을 뛰어넘어버린 반면에 여긴 노엘이란 친구가 추가되어서 인간으로 남아버린 느낌?

672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0:56:17

>>667
수도 노엘이랑 엮일때는 갓 대학 졸업한 청년시절 모습으로 돌아가는것 같은 느낌이라

673 이름 없음 (vgTBXEkFhU)

2024-07-20 (파란날) 00:56:17

노엘의 광신 100은 이제 광신이 아니라 합리적 믿음 100으로 보여요. 집착? 아니 진짜 구세주라니까요?

674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0:56:26

그레이고 뫼비고 심지어 케빈까지 나름 인간적이다보니

수가 망한 인성 사이의 희망이 아니라 잔소리꾼이 되버린

아니 분명 윤리적으로 수가 맞긴 한데?

675 이름 없음 (fWFk9aIcsQ)

2024-07-20 (파란날) 00:56:31

원작 수는 신선에 가까웠으니까

신하고 바둑도 두고

676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0:57:00

>>671
ㅇㅇ 나도 그런느낌임
여기 수는 애초에 노엘 영향으로 막판에 자살 포기하고 살려고 발버둥치긴 했으니까

677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0:57:02

사실 원래는 140이었는데 그나마 사랑해본 이후로 100까지 떨어진 게 아닐까 하는 추측

678 이름 없음 (LruBoC.Mms)

2024-07-20 (파란날) 00:57:32

어장 케빈이 또라이가 아니라서 그럼

679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0:58:08

케빈도 8이상 연속으로 띄워서 끝까지 반대하면 나도 패배 인정할게 해버려서 원작급으로 악화되진 않았고

680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0:58:13

케빈 그레이 뫼비가 다 상식 부착이 잘못했네 (아무말)

681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0:58:13

이 모든게 노엘 땅콩 덕분입니다.

항상 감사하십시오 tuna

682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0:58:14

이제 바로 현문명편에 들어갈텐데

지금까지 이런 스케일 큰 일들을 겪어놓고, 이제는 학교에서 시험치는 내용이 주가 되는건가.................

평화로워서 좋?네요!

683 이름 없음 (vgTBXEkFhU)

2024-07-20 (파란날) 00:58:30

답이 없으면 고통받는 역할인데 말이 은근 통하는 상황이니 잔소리 엄마가 된 수

684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0:58: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5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0:58:32

흑흑 평화가 오래갔으면 좋겠어(오래 안감)

686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0:58:40

폭풍의 전학생 리쿠하치마 오는가(?)

687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0:58:46

>>678 그때 다갓이 모두 각성하라고 등 떠밀어줘서 ㅋㅋㅋㅋ

화? 모르는 아이네요...

688 이름 없음 (0gnK6b6Nb2)

2024-07-20 (파란날) 00:58:55

시험중 펌블로 갑자기 지뢰가 터질 일은 없으니 실로 안?심

689 이름 없음 (dvfVVry/R.)

2024-07-20 (파란날) 00:59:15

흑흑 다죽을꺼야 -> 어차피 죽을세계 제물로! -> 학교에서 시험!
낙차가wwwwwww

690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0:59:27

웰트 얼굴도 보게 될 날도 머지않아 오겠네요 하하

691 이름 없음 (qRHt2Mypbw)

2024-07-20 (파란날) 00:59:28

>>663
절검록이 통째로 스킵되고 이소상이 후카를 조사가 아니라 스승님으로 부르게 되는건가
본편 시점까지 본인 어머니랑 스승님 관계 모르고 있을것같아...

692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0:59:31

(스토리상 대충 시험 직후를 생각한다.)
(대충 생각을 그만둔다.)

693 이름 없음 (vgTBXEkFhU)

2024-07-20 (파란날) 00:59:41

리롤권 2회가 이렇게 든든합니다.
하2권은 못 믿어요. 전례가 있거든요.

694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1:00:00

그건 그렇고 지금까지 어장 중에서 참치들한테 제일 충격적인 장면은 뭐였음?

참치는 me2 정체? 능력 밝혀진 그 씬이 제일 머리가 띵했던 듯 함

아니 거품세계 반쪽낙원이라면서!!!!

695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1:00:05

>>693 어서와요, 하2 펌블은 처음이죠?

696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1:00:07

>>693 대충 하3까지 10인 펌블

697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01:00:09

그레이는 엄마 둘이 깨어났는데 보러오지도 않는게 궁금하네 ㅋㅋㅋㅋㅋ

698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1:00:20

당연빠다 노엘의 '계획대로'지...

699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1:00:36

>>694 웰트는 장대 위가 어울려 에요.

700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1:00:43

>>694 난 오는 오토 멍청이로 갱신됨

701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1:01:10

아무래도 웬디가 율자로 각성하는 순간이, 현문명편이 본격적으로 진지해지는 순간일텐데

그 이전에 좀.......... 뭐랄까, 일상편으로 진행할 내용.............. 없으려나..............

702 이름 없음 (BHwQvP3pJE)

2024-07-20 (파란날) 01:01:23

>>694
오토가 희대의 멍청이가 되어버린 오늘

703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1:01:33

웰트가 장대 위에서 벗어나려면 기억 되찾은 노엘을 저지하는데 공로를 세워야 할 것이야. 지가 사고쳤음 수습도 해야제

704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1:01:43

테레사:그러니까 난 지장어혼 안에서 꽁냥거리던 백합커플에 난입하려다 실패한 남자의 헛짓으로 태어났다 이말인가?

705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02:07

테레사랑 카렌 만남도 기대되네ㅋㅋㅋ

706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1:02:09

>>704 놀랍게도 사실이옵니다.

707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1:02:24

그러고보면 어장주님

전통의 슈퍼스타 오토의 스텟을 대충 표현하면 어떻게 되나요

광신은 일단 100인건 아는데 대충 주요 스텟을 100 최대로 표현한다면

708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1:02:32

>>704 테레사(대환장,고혈압,당뇨)

709 이름 없음 (vgTBXEkFhU)

2024-07-20 (파란날) 01:02:47

엄마가 학교다니는 모습을 관찰하는 딸내미 시점?

710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1:02:51

대붕괴가 설정상 웬디 죽고 몇 주 뒤던데

711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1:02:51

>>701 일상... 이 분위기 해놓고 일상...

(먼산)

712 이름 없음 (tLkqtOgW0o)

2024-07-20 (파란날) 01:03:20

최종보스의 필살기는 울음터트리기인가?

713 이름 없음 (vgTBXEkFhU)

2024-07-20 (파란날) 01:04:14

학교 다녀도 능력치적으론 크게 성장할 여지가 없을테고, 몸에 익은 예전 실력을 깨우는 이벤트려나요?

714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1:04:40

>>707 저 따위가 오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건 좀...............

뭐 일단 정치는 최소 90이상, 연구는 85-90 사이?

통솔은 잘 모르겠네요. 원작에서 오토의 통솔을 판단할 만한 사건이 있었던가..........?

715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1:05:16

역시 오토야(오토야)

716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01:05:17

정치 90짜리보다 정치4가 더 무섭다(진심)

717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05:21

카렌이 그레이가 자기 조상인거 알게되는 장면이라던지
이소상이 복희여와 만나서 신님들이 실존한다고 놀라는 장면이라던지
앞으로 기대되는 장면이 많아!

718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1:05:21

다만 연구라는게, 생명학이나 기계공학 쪽의 이야기고

허수의 나무에 간섭하는 그런 쪽으로는 100이겠죠 확실히

719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1:05:23

아니면 진짜 학교적인 방향으로 적성검사 같은 건 어떤가요?

발키리도 전부 전방에서 싸우기진 않을거고 비전투시 포지션이나, 일상적으로 처리하는 업무 능력 평가라던가.

720 이름 없음 (tLkqtOgW0o)

2024-07-20 (파란날) 01:06:16

정치 90 타협 가능

정치 4 ...??? 광신100

721 이름 없음 (vgTBXEkFhU)

2024-07-20 (파란날) 01:06:16

허수 나무 간섭은 100이 되야 시도 가능이란 느낌이죠.

722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06:17

학교다운 이벤트라면... 체육대회?

723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1:06:52

>>717 반고가 화났다(더 크게 낼 이유가 후에 일어남)도 진실인...

724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1:06:53

학교 선생님으로 JILL이 등장하고 노엘이 기시감을 느끼는 전개(아무말)

725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1:06:55

쬐끔 시리어스하게 가면 학원편인데 이미 과거편 잔뜩 했으니 좀 그렇고

일상 외전이 뭐가 있더라

726 이름 없음 (vgTBXEkFhU)

2024-07-20 (파란날) 01:07:25

노엘의 재생력이면 결투에서 몬티파이트 성배의 흑기사짓 가능할 것 같아요.

727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07:36

>>722
체육대회에서 농구로 무쌍찍는 노엘..?

728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1:07:38

엄... 메이져한건 수학여행인가(?)

729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1:08:05

노엘이 기억찾을 트리거가 되는 이벤트는 낙원 이전에 있을까나

730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1:08:11

>>726 원래 왼팔이 없다는 대사 치기 전에 재생이 끝날거 같은데

731 이름 없음 (tLkqtOgW0o)

2024-07-20 (파란날) 01:08:22

그레이... 전학생 될레?

732 이름 없음 (vgTBXEkFhU)

2024-07-20 (파란날) 01:08:39

수학여행지에서 만난 수상하게 친절한 뫼비 박사와 닮은 녹색 머리의 소녀.

733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1:08:44

노엘이 낸 기말고사 전술 시험 답안지를 보고 자신 따위는 선생님의 자격이 없다며 침울해지는 선생님은 있을 법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734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1:08:47

제길 공명 작가님이라면 분명 야구를 넣었을텐데!

735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1:08:56

키메브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건 기쁜데 어째서 이렇게나 두려워지는 걸까?

736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1:09:18

>>729 트리거(웰트)

737 이름 없음 (vgTBXEkFhU)

2024-07-20 (파란날) 01:09:23

>>734 싸카 야로제!

738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1:09:37

>>7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9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1:09:39

그레이:쿠쿠리아 당신은 정말 좋은 '엄마'야

740 이름 없음 (tLkqtOgW0o)

2024-07-20 (파란날) 01:09:44

웰트가 이미 해냈지...

741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1:09:49

>>734 나런 어장마냥 초차원 야구가 되는 미래가 보여요....어라, 오히려 좋은것이?

742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1:09:49

>>7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3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10:04

일단 그레이가 오토가 후카 건드리면 전쟁할거라고 했으니 오토가 후카 숙청하지는 않을것 같고
대신 ㄹㅇ로 후카한테 공백입혀서 율등어든 율노엘이든 막으라고 지원해서 간접적으로 숙청할듯 한데

744 이름 없음 (tLkqtOgW0o)

2024-07-20 (파란날) 01:10:15

그레이: 나도 학교 다니고 싶어

745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1:10:18

아 젠장 웰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웰트 말고요. 원작에서 중요 이벤트 중에 낙원 말고도 기억 찾을 법한 이벤트는 따로 없나 싶어서...

746 이름 없음 (vgTBXEkFhU)

2024-07-20 (파란날) 01:10:19

솔직히 배드 내지는 새드 엔딩이 나면 지분의 절반은 웰트의 그 대사 아닐까 싶어요.

747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1:10:28

아니, 최근의 공명 작가님이라면 야구가 아니라 유희왕을 넣었을 것 같네요

노엘은 극한의 컨트롤덱을 좋아할 것 같다는 왠지모를 인상이 있습니다

748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1:10:28

>>736 웰트는 장대위가 어울려(끄덕)

749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1:10:42

HIMEKO를 살리기 위해 전설의 검은상자를 찾으러가는 모험

750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01:10:55

anchor>1597046275>516
다시 정주행중인데 뫼비는 그레이랑 접촉했구나 ㅋㅋㅋㅋㅋㅋ
노엘이랑 접촉은 뫼비가 막고있는건가?

751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1:11:24

그러고보면 사이드로 과거에 죽은 인원들 환생체 발견한 그레이 같은건 어떠려나?

752 이름 없음 (vgTBXEkFhU)

2024-07-20 (파란날) 01:11:26

노엘이라면 방해꾼vwxyz암드드래곤덱을 다룰 수 있을거예요.

753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11:30

>>736
와그러십니꺼... 인류의 적 웰트의 트롤짓은 인류의 지도자 대오토님이 8이상 다이스로 가드하시지 않았습니꺼...

754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1:11:42

코스마나 빌브이 환생체 보고 눈 떨리는 그레이도 볼 수 있을까나

755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1:12:34

>>750 지금 생각하면 그레이서펜트라 부르는 뫼애앵이 어색하네요 결과론적으롴ㅋㅋㅋ


이 때는 그레이가 그렇게 잘 큰 딸이 될 줄은 이 리히쿠의 눈으로도...

756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13:14

>>750
애초에 뫼비가 일찍 나간게 미리 그레이 등한테 귀띰해두려고 나갔던거겠지

757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1:13:18

그레이서펜트라고 부르는 건 마치박사 앞에서라서 그런 걸지도 몰?루

758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1:13:48

현재 오토 평가

옹이구멍에 가망없는 코인에 전재산을 꼬라박는 바보지만 그 누구보다도 노엘을 이해할 수 있는 인간이자 배드엔딩을 저지할 답을 통찰할 희망

뭐야 원작 오토에서 엄청 벗어나지는 않았나?

759 이름 없음 (ILJV6v8WSI)

2024-07-20 (파란날) 01:14:18

>1597046275>509

과거편이 다 밝혀진 시점에서 뫼비우스가 마치 박사를 픽업했을때 엄청 좋았을듯 취급이 상당히 좋은걸보면

760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14:34

>>758
진짜로 오토 정화되고 오토대신 노엘이 깽판치기 시작하면 비슷한짓 했던 오토가 노엘 공략의 키포인트가 될것같음ㅋㅋㅋ

761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1:14:52

마치박사 통해서 구사쿠라 살릴 수 있게됐던가?

762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01:14:53

>>759 이것도 분명 노엘이 바꾼거겠죠.

763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1:14:56

>>758 솔직히 오토도 억울할 일이죠

아니 영혼을 누가 먼저 담아갔을거라고 상상할 수 있을리가 없으니.............!!

764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15:23

>>761
파르도 칼파스

765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01:15:30

붕괴능 치료제 연구를 전담해줄 사람이 생겼다 정도려나 일단은

766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1:15:30

>>759 애당초 능력도 충분해서...

붕괴병 치료제라는 수의 이상을 실현시킨 사람이라.

767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1:15:31

>>758 마치 파순공략의 키카드가 되는 라인하르트

768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1:15:36

이것이 당신의 뭐야 돌려줘요입니다

여친!

769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1:16:01

구 사쿠라는 침식의 율자 관련이고, 파르도 칼파스는 종언의 붕괴능 관련이라 치료 방법이 달랐지?

770 이름 없음 (vgTBXEkFhU)

2024-07-20 (파란날) 01:16:10

현재 오토는 건너면 안 되는 강에 잠수까지 하고 계신지라 아군화는 가능해도 선역화는 힘든게 아쉽네요.

771 이름 없음 (ILJV6v8WSI)

2024-07-20 (파란날) 01:16:11

>>763 MEI 육체를 먼저 긴빠이한 노엘엄마답게 카렌 영혼을 긴빠이하는 그레이딸 가족력아닐까요?

772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01:16:11

한잔해 종언과 싸워서 이기면 돌아올거야

773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1:16:21

아 맞다

파르도 칼파스 복귀각 나오는구나

헤헤... 좋다...

774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1:16:28

>>768 여친이라니 여사친이죠.

그녀는 사쿠라란 연인과 잘 살고 있습니다

775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01:16:53

그레이가 주례를 서서 결혼식?도 했어요

776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1:16:57

난 원작에서 제일 궁금한 점이

'그래서 아담 어디 감?'

777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01:17:16

기껐 다이스 잘나와서 살렸는데 의식불명 봉인 상태가 되버린 애들이 부활각이 생긴거니깐 ㅋㅋㅋㅋㅋ

778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17:16

>>776
카스라나 가문 만들고 늙어죽었겠지 뭐...

779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1:17:32

아담은 자연스레 사람들과 섞여서 애 낳고 살다가 평범하게 죽은 게?

780 이름 없음 (vgTBXEkFhU)

2024-07-20 (파란날) 01:17:35

ㄹㅇ 아담담님은 그래서 뭘하고 계시죠? 유럽에서 프로게이머라도 하시나?

781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1:17:42

>>770 그래도 지금 시점에서 멈추는 거랑

원작까지 가는 건 명백하게 다르니까...

최악으로 저지르면 안되는 일 몇개들이라거나

782 이름 없음 (LruBoC.Mms)

2024-07-20 (파란날) 01:17:42

>>776 붕괴후서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야

ㄹㅇ 그냥 맥거핀 그 자체 ㅋㅋㅋㅋ

783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1:17:45

오토가 붕괴수를 풀었던 것도, 자신의 누나가 억지를 부리면서 막았기 때문인데

그걸 어장 안에서 전부 풀기에는 지나치게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컷한게 조금 아쉽네요

784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01:18:02

복여 원본은 무슨문제였지? 붕괴수랑 같이 봉인된건 아는데

785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1:18:07

칼파스가 인성갑이 되버려서 든든하다

파르도는 "꼽사리였던 내가 조직 최고참?"

786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18:12

뭐 오래 걸리긴 했지

787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1:18:46

>>784 자기들 정신으로 치우 봉인해서 사실상 식물인간

788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18:52

>>784
붕괴수를 의식을 매개로 봉인했는데 너무강하게 걸어서 의식의율자 원본 아니면 해제 못한다함

789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1:18:57

저 당시 오토가 아포칼립스 가문 내에서의 위치가 애매했던가? 잘 모르지만 누나가 막을 수 있다는 걸 보면 좋은 입장은 아니었지?

790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1:19:00

파르도는 뭐랄까

살아서 돌아다니기만 해도 그레이라거나 다들 스트레스 증가치를 반감해주는 효과가 있을 거 같아

791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01:19:02

칼파스와 파르도 복귀 각 보이고
지장어혼 완성되면 구문명 사쿠라도 돌아올 가능성이 높고


그리고 종언 끝나고 사쿠라 카스라나와 카렌 카스라나가 돌아오는데(?)

792 이름 없음 (LruBoC.Mms)

2024-07-20 (파란날) 01:19:28

>>790 서벌맞네 ㅋ

793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01:19:29

다이스 기적으로 목숨은 붙였는데 리타이어 상태인 애들이 좀되네 ㅋ

794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01:19:44

복희와 여와는 원작에서는 치우 봉인하면서 사망
여기서는 식물인간 행인데 이걸 의식의 율자가 손을 쓰면 돌아올 수 있음

795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1:19:53

>>791 다들 돌아오니까

노엘 라이토도 돌이오는 각 봐도 되는거죠?

796 이름 없음 (vgTBXEkFhU)

2024-07-20 (파란날) 01:20:00

제약의 율자는 지금도 답이 안보이는게 진짜 엑플의 율자네요.

797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1:20:23

흑카?였던가, 의식의 율자가 노엘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문제긴 해도 설득하기 어려운 캐릭은 아닐 것 같단 편견이 있는데 왜일까.

798 이름 없음 (k/RhWbzfHM)

2024-07-20 (파란날) 01:20:58

>>797 혹시 모르죠, 의식이도 화 마냥 첫눈에 반할지(아무말)

799 이름 없음 (tLkqtOgW0o)

2024-07-20 (파란날) 01:21:08

의식의 율자와 켓 파이트 할 인물들이 수두록하네

800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1:21:24

솔직히 11율자 공략법 알았어도 명령한게 MEI나 케빈이었으면 따랐을까 싶음

노엘이라서 가능한 인간찬가고 노엘이라서 짊어진 희생이었지

801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21:28

그레이는 진소희를 이소상이 보는 앞에서 죽이진 않았겠지? 카렌 말도 있고

802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01:21:47

노엘 자체도 종언 붕괴능에 거의 데미지 입지 않았다는거도 떡밥이 안풀렸지?

803 이름 없음 (LruBoC.Mms)

2024-07-20 (파란날) 01:22:11

>>783 이 내용 풀었으면 얄짤없이 내일 쉬는거죠 뭐 ㅋㅋㅋ

804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22:14

>>802
ㅇㅇ 그게 노엘의 운명의실 절단떡밥이랑 연관된 떡밥

805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1:22:19

아무리 율자들이 히로인 어필을 해도 낙원의 율자 아루보다 정실력이 강할수는 없고

아무리 율자들이 위험해도 진실의 율자 웰트보다 파괴적으로 지뢰를 밟지는 않겠죠 (헛소리)

806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1:22:34

노엘 정체랑, 노엘이 막판에 떠올린 발상이랑, 노엘이 기억을 어따 봉인했는지. 요 3가지가 안 풀렸을걸?

807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23:03

과연 100어장을 넘길수 있을것인가...?
1.5부까지 하면 가능할지도...

808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1:23:30

만약 태허칠검 다이스에서 9가 나왔다면

현문명까지 태허칠검이 살아남는 전개로 진행되었겠지만...........

809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01:23:43

프롤로그와 구문명편만 해서 40어장을 먹었으니 100어장 정도는 가능할걸

>>808 ㄴㅇㄱ

810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1:23:53

아, 그건 하2가 좀 아쉬웠었죠. 결국 다 죽어버렸지만 뭐...

811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1:24:09

그 능삼인가 걔는 유합전사 이전 케빈수준이라던가?

812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1:24:10

그레이는 여러모로 애어른이야... 전부 자리지도 순수하지도 못해...

813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24:10

>>808
단 1초차의 하2가...
근데 원작에서도 태허칠검은 죄다 늙어죽지 않았던가..?

814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1:24:17

근데 생각해보니 그렇잖아도 포화상태인 등장인물을 7명이나 늘리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였군요

9가 안나와서 다행이다

815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01:24:19

과연 이소상은 후카를 조사로 부를 것인가 스승으로 부를 것인가

816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01:24:24

ㄹㅇㅋㅋ

817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01:24:28

솔직히 구문명 애들이 너무 착하게 끝나서
현문명의 고름같은 태허칠검이나 구천명이 좋게 안보임 ㅋㅋㅋㅋㅋ

818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1:24:52

>>812 그런 점에서 그레이는 이름값 제대로 하는 듯. 중간지대에서 활동하지만 결국 어느 한쪽도 되지 못하거나 않았어.

819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01:25:00

>>813 이소상도 500년 전의 사람임.
오토가 회유해서 냉동했겠지

820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1:25:19

안 그래도 포화인 등장인물

->조만간 줄이고 싶다?(음해)

821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1:25:20

ㄹㅇㅋㅋㅋㅋ

822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01:25:34

>>820 (대충 두려워져요 콘)

823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1:25:37

애초에 카렌과 정위선인(화) 활동시기가 막판에 겹쳤으니 이소상도 동시기 사람이고 회유할 가능성은 높지 ㅇㅇ

824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25:55

>>815
태허칠검이 싸그리 죽어버린 이상 이소상이 S급의 태허검신 사용자가 되려면 후카한테 배우는 수밖에 없음
아마 진소희가 죽을때 이소상은 끽해야 1~2살이었을 테니 후카보고 스승이라 부르지 않을까?
후카도 인간성 찾아서 사이도 좋았을테고

825 이름 없음 (LruBoC.Mms)

2024-07-20 (파란날) 01:25:57

>>812 그러니 이 어장에서 제일 현실적인 인물이지

826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1:26:24

지금 또 보니까 오토 평가 괜찮은 이유중 하나가

과거 현문명이 더 쓰레기가 되어서 상대적으로 현재 현문명을 만든 오토가 더 선녀로 보이는 것도 있을지도

827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1:26:44

일단 추후에 변경될 수도 있지만, 이소상은 후카가 거둬서 제자로 들였다.......... 라고 생각중입니다

이미 천명의 S급 발키리가 3명이라는 설정을 내버려서 그만

828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1:26:54

>>826 그것도 있고 다이스 100도 있고 ㅋㅋ

829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27:24

>>827
내버려서 그만... 이라니! 엄연히 플레이어블 캐릭인데!

830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1:27:29

자연스레 쿠쿠리아는 쓰레기임이 부각되겠지? 다갓이 다이스 조작해서 쿠쿠리아까지 갱생 플래그 넣으면...

831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1:28:04

"언제부터 멋대로... S급이 최고의 발키리라고 생각했던 것이냐!"

(?)

832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28:13

그럼 대충 >>663 이 맞는건가...

833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28:33

원작에서도 이소상이 동결된 이유는 명확히 안나왔으니...

834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1:29:16

신주절검록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으니 묘사하지않고 넘기겠다는 작전이 성공했습니다.........!!

835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1:29:33

소신발언) 신주절검록 내용 제대로 모름 ㅋㅋㅋㅋㅋ

836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1:29:43

소신발언이 아니지

양심고백

837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1:29:57

>>834 이게 다 우도진을 쓰지 못하기에 일어나는 일이다...(아무말)

838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29:58

>>834
그건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9 이름 없음 (fWFk9aIcsQ)

2024-07-20 (파란날) 01:30:19

나도 안읽어봄 ㅋㅋ

840 이름 없음 (vzXqrxDaKk)

2024-07-20 (파란날) 01:30:23

그러고보면 이 어장뿐만이 아닌 이야기이긴 한데

평면적인, 성장이 끝난 인물일수록 쉽게 리타이어하고
회색지대의 변화하는 캐릭터일수록 장수하는거 같음

이 어장에서 전자는 대표적으로 핑크엘프, 아루, 케빈 mei 등등이라고 생각하고

오래 살아남은 그레이 뫼비 노엘은 엄청 성장이랄까 변화한 인물들이고


소설부터 데스게임까지 언제나 인격적 완성도가 높을수록 쉽게 죽거나 그래...(?)

841 이름 없음 (LruBoC.Mms)

2024-07-20 (파란날) 01:30:38

>>834 역시

842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30:55

솔직히 진소희 살았어도 그러면 오히려 진소희가 후카 피해다니느라 이소상이 제대로 성장 못했을것 같고 되려 절검록에서 나온대로 남편이랑 같이 자살했을것 같아서...

843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01:31:23

>>834 좋아쓰!

844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01:32:02

이제와서 생각난거지만

후카가 기억을 되찾으면 제자 건으로 그레이와 또 껄끄러워지겠네요...........

845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1:32:19

후카도 카렌을 보자마자 우도진인가 했으니(뜬금)

846 이름 없음 (xOQ6/EPM2g)

2024-07-20 (파란날) 01:32:22

오히려 좋아

847 이름 없음 (LruBoC.Mms)

2024-07-20 (파란날) 01:32:39

갈등은 늘 환영이야!(?)

848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1:33:09

그리고 노엘 앞에선 귀신같이 태도 바꿔서 화기애애함을 연출하는 거죠, 압니다

849 이름 없음 (fWFk9aIcsQ)

2024-07-20 (파란날) 01:33:10

비 안오니 연재도 다행이고 여러모로 다행인건 좋은데

더워 디지겄네

1시 반인데 이게 뭐야

850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1:33:32

제자가 배신하도록 키운 후카 탓인걸로(남탓)

851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33:52

>>844
이제서야 생각나신겁니까 그거...?!
저는 오히려 그레이가 후카랑 연락끊고 지내던게 그레이가 멋대로 제자들 몰살해버리는 바람에 후카가 허탈해하는거 보고 자기가 실수한거 깨달아버려서 관계가 서먹해지다가 그만 끊어진걸로 생각했었는데

852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1:34:02

>>850 아니 그거는 팩트 맞고...

853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1:34:58

>>848 노?엘:그레이와 화가 서로 싸우게 만들다니 현문명 이자식!(눈물)

854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35:39

>>844
근데 결국 노엘이 계획대로 해버리면 후카도 그레이도 일단 노엘부터 패버리자고 대동단결 할듯 합니다ㅋㅋㅋㅋㅋㅋ

855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01:36:14

노엘의 발상이 뭔지에 따라서 기겁하고 말리는지 기겁하고 패버리는지가 결정되기는 한데 말이지

856 이름 없음 (BHwQvP3pJE)

2024-07-20 (파란날) 01:36:33

전에 여와,복희가 봉인에 연결되었을때 노엘이 화내던거랑 오버랩되는거 아닌가

857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37:50

그레이도 나머지는 쳐죽인거 신경안쓰겠지만 진소희 죽인건 그래도 미안해하긴 할듯

858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1:37:51

노엘:말해두지. 난 정치4다. 타협따윈 모르지.

그리고 난 재생능력 특화고 속박기도 잘 안먹히니까 고화력으로 찍어눌러야 하지만 케빈급 아니면 소용없지.

859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01:38:3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9739/recent
일단 미리 링크해두는 다음 잡담판

860 이름 없음 (qa2wmH4BTU)

2024-07-20 (파란날) 01:39:53

노엘 계획이 각개격파가 가능하면 지휘99짜리 인간상대로 더 잘싸우는애를 어떻게 막죠?

861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40:03

근데 임조우가 본인들이 후카 죽인것도 다 지나간 500년 전의 일이라고 말하던거 보면 이소상도 500년 뒤에 그레이한테 그렇게 복수심을 불태울것 같지도 않단 말이지...

862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01:40:04

어장주가 고맙게도 잡담판을 미리 만들어두었으니 불금을 태우자(?)

863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40:54

>>855
결국 노엘이 계획대로 하려고 후카랑 그레이 곁을 떠나서 이사단이 난 거니까 일단 패야지ㅋㅋㅋㅋ

864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43:25

>>862
지금은 토요일이라

865 이름 없음 (tvjX6C75vs)

2024-07-20 (파란날) 01:49:27

아무리 그래도 오토의 헛짓을 알면 듀란달도 불쌍히 여기겠지

866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01:49:55

아 ㅎㅎ

867 이름 없음 (tvjX6C75vs)

2024-07-20 (파란날) 01:50:18

평행세계 카렌과 카렌의 클론에 둘러싸인 오토를 보고있는 사쿠라랑 결혼한 카렌

868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50:30

>>865
오토가 정화되고 노엘이 계획대로 해버리면 듀란달 평가가 역전되는게 아닐까...?

869 이름 없음 (tvjX6C75vs)

2024-07-20 (파란날) 01:52:11

>>868 오토가 정화되도 한짓이 없어지진 않으니 극적인 상승은 아닐건데

노엘 계획대로는 모르겠다. 당사자가 아니라서 또 그럴 수 있다 취급할수도 있고 도저히 용서못할수도 있고

870 이름 없음 (tvjX6C75vs)

2024-07-20 (파란날) 01:52:52

만약 오토가 여자로 태어났다면 카렌과 사귈 수 있었을까

871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01:54:13

노엘 계획자체가 현문명에 좋지않고 비인도적일 가능성이 높은데
성흔계획보다는 좋겠지 ㅋㅋㅋㅋ

872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54:13

>>844
일단 그레이가 후카 뒤에서 엄청 신경써준것도 맞으니까
복희여와가 어떻게든 주선해주겠죠 아마

873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1:55:21

근데 시린전때 그레이가 개입했을지도 궁금하다

874 이름 없음 (xspICyGHQ6)

2024-07-20 (파란날) 02:00:10

과연 저 카렌 영혼은 어떻게 쓰일까...기억 찾은 노엘이 저걸로 오토랑 협상해서 팀 먹는 다던지(아무말)

875 이름 없음 (PuJT0DjJnA)

2024-07-20 (파란날) 02:01:00

오토가 지크프리트한테 핵쐈을때 과다출혈로 죽어가던 세실리아 대신 그레이가 백화흑연 써서 지켜줬다거나
청리셰가 죽을 순간에 지켜줘서 살아남았다거나
흑?화 안했으면 가능성 있었을수도

876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02:03:25

후카가 오토와 접촉한게 1880년경으로 추측되는데
꺼라쪽 연표에 의하면 1881년에 '오토를 대신해서' 셜록 홈즈를 취재했다는 내용이 있네

이러면 그레이가 2차 붕괴에 간섭했을 가능성도 있겠다.

877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02:22:59

일단 그래도 그레이도 엄마처럼 뭐라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 성공하긴 했네... 카렌 영혼 보존한건 크지
태허칠검은 원작에서도 결국 전부 늙어 죽었으니 세이프(?)

878 이름 없음 (snyGR9U7HQ)

2024-07-20 (파란날) 03:02:17

그레이가 태허칠검 몰살한건 복수뿐만이 아니라 태허산으로 돌아갈 후카가 도로 제자들한테 목격당하면 또다시 살해당할수도 있으니까 그전에 역으로 몰살했다고 말할 수는 있겠지
그래도 진소희까지 죽인건 빼박 복수심이지만

879 이름 없음 (dVTg1hpCYQ)

2024-07-20 (파란날) 09:07:18

학교 이벤트로 남장 하는 것은 어떨까? 노엘 남자 AA 오랜만에 보고 뫼비 뇌파괴도 보고

880 이름 없음 (kCwMytXLGQ)

2024-07-20 (파란날) 09:09:05

뇌파괴...

대충 그레이가 학교가서 노엘보고 엄마하면 얼마나 뇌파괴될까?

881 이름 없음 (cGsgOZSHeM)

2024-07-20 (파란날) 09:14:30

학교 이벤트 남장 괜찮은듯? 오랫만에 베디비어 aa도 보고
뫼비 뇌도 파괴하고(?)
그나저나 빌브이는 뭐하고 있으려나 궁금하네

882 이름 없음 (Q2HuZEq2kM)

2024-07-20 (파란날) 09:46:55

일단 노엘부터-

883 이름 없음 (HN1oXwr4uc)

2024-07-20 (파란날) 10:35:05

거품세계에 악영향이 생길 노엘의 '계획대로'
를 눈치채고 현문명에 정들도록 기억 지우고 내보낸 ME2의 안배
를 '케빈 카스라나를 알고있나?'로 부순 율자 웰트의 수
를 '안알랴줌'으로 궤도수정시킨 대주교 오토
가 집착하는 카렌의 영혼을 먼저 봉인한 그레이
의 멘탈을 박살내버린 노엘의 '계획대로'

이 게 뭐 야

884 이름 없음 (Q2HuZEq2kM)

2024-07-20 (파란날) 10:50:21

다이스에게는 다 계획이 있다

885 이름 없음 (Q2HuZEq2kM)

2024-07-20 (파란날) 10:52:23

이러면 모든 것이 끝난 후 카렌의 육체는 오토한테 조달해달라고 하면 되려나

886 이름 없음 (HN1oXwr4uc)

2024-07-20 (파란날) 10:58:12

오토는 MEI보단 뫼비에 더 비교당할거같음

시대의 패배자이니 말이지!

887 이름 없음 (Q2HuZEq2kM)

2024-07-20 (파란날) 11:00:04

비교대상은 MEI가 좀더 적절하지.
뫼애앵은 캠페인의 설계자가 아니었지만
MEI와 오토는 설계자니

888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1:08:51

>>887
예전에 누가 노엘-카렌, 뫼비-오토, 그레이-테레사가 연상된다고 했었지
여기서는 테레사가 카렌 클론이니까 그레이가 신경쓸듯?

889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1:20:40

나중에 테레사가 천명주교 취임해서 과로에 시달리는거 그레이가 옆에서 놀려먹는거 보고싶다ㅋㅋㅋ
"몸이 10개라도 부족하겠지? 난 몸을 10개로 늘릴 수 있지만www"

890 이름 없음 (cFFVZNtMK6)

2024-07-20 (파란날) 11:23:39

오토는 그 뭐랄까

주변에 협력자들이 common~레어 정도로 끝난것도 크다고 생각해

Mei나 그런 구시대 스타팅들은 SSR 투성이에 그나마 SR들도 특능이 대체불가급으로 좋았지만 자동씨는...

891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11:26:26

근데 오토가 시작한 시대가 그냥 아직 붕괴에 대해 여유있고, 전근대라서 인재가 모이기 힘든거도 있지
진짜 발등에 불이떨어진 구시대 스타팅이랑 다르자나 ㅋㅋㅋㅋㅋㅋ

892 이름 없음 (lHXo6RUdTI)

2024-07-20 (파란날) 11:33:52

>>890 오토도 SSR급 마치 박사가 있어!

893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11:34:51

그 마치 박사랑 서로 통수 때리고 뫼비가 납치(?)했잖아

894 이름 없음 (r1uNcSBxKY)

2024-07-20 (파란날) 11:35:05

낙원 계획을 진행해 봉인된 2명의 엄마들의 빈자리를 채우려고 노력하던 그레이에게 돌아온건
케빈 삼촌의 봉인과 수 오빠,화 언니의 자신들이 맡은 계획 올인으로 인한 요르문간드 모든 일의 짬처리였다.

895 이름 없음 (r1uNcSBxKY)

2024-07-20 (파란날) 11:36:11

그레이는 정서적으로 의지할 대상이었던 엄마들이 봉인되고서 점점 어른으로 성장하는 느낌

896 이름 없음 (cFFVZNtMK6)

2024-07-20 (파란날) 11:38:35

빨리 식물인간 상태인 둘 부활?해줬으면 좋겠다

한명은 믿을 수 있는 선인이자 어른이고 다른 하나는 존재만으로 힐링이 될거같은 아이니까 그레이에게도 힘이 되어줄거야

...그렇지 다갓?

897 이름 없음 (zd5yvj1Mm6)

2024-07-20 (파란날) 11:39:01

이소상에게서 어머니를 앗아가버린 그레이

898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11:41:49

구시대편 재탕중인데 현시대처럼 율자에 설득같은건 씨도 안먹히고
유능한 인재나 가까운 사람 갑자기 율자되버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싸웠는데 종언을 피할수 없다는 결과니깐
근데 솔직히 말하면 시간이 부족했다가 최대 패인 같긴함
종언계획같은거 보다는 노엘계획대로 MEI급 인재가챠를 하는게 가능성 높았을거 같다

899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11:44:22

타임 리미트 걸어놓고 억까 오지게 해대는 주제에 태애앵 나랑 동급의 존재 없는데수웅 이러면서 리셋 갈기는 건 너무하지 않더냐, 붕괴야...

900 이름 없음 (lHXo6RUdTI)

2024-07-20 (파란날) 11:48:25

>>899 설령 동급의 존재가 태어나도 빡쳐서 고치랑 죽고죽이지않을까.....?

901 이름 없음 (HN1oXwr4uc)

2024-07-20 (파란날) 11:50:37

사실 구문명 4살때 이미 그리세오보다 정신적으로 성숙했는데 수천년간 ㅈ간판 겪으면서 순수함 유지한게 뫼비노엘이 진짜 사랑해줬다는 증거가? 아닐까?

너무 사랑해준 결과 MEI시체 보고 성흔계획 찬성했다 죄다 터져나갔지만(노엘:계획대로)

902 이름 없음 (cFFVZNtMK6)

2024-07-20 (파란날) 11:52:18

갑자기 생각난 if

그레이가 만약 외모가 백잔이고 성격이 뫼비였다면(아무말)

903 이름 없음 (HN1oXwr4uc)

2024-07-20 (파란날) 12:04:29

오토가 우로보로스의 간부가 되겠지(적당)

904 이름 없음 (6M7IH0JjvE)

2024-07-20 (파란날) 12:11:38

이소상은 콜드슬립해서 500년 뒤에 등장한 거 아닌감. 진소의가 죽으면어 무슨 일이 있었다 하면 콜드슬립해서 현시대로 보내기 가능함. 어장주가 원하는대로 튀어나올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영역에 있는거지.

무림인스런 성격도 있고, 오토에게 나름의 마음도 있고. 오토 조력자로 나와도 문제는 없지. 그레이에게 원을 품는 거야 뭐 그레이가 원 한두번 받았겠냐고.

905 이름 없음 (6M7IH0JjvE)

2024-07-20 (파란날) 12:12:49

일단 어장 내 구문명은 노엘의 활약 때문에 율자가 더 스펙업해서 연속적으로 다가오니까 다른 방법으로 대처할 여유 시간이 없었던 게 큰 문제임.

906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2:16:08

>>904
아니 이미 현문명 본편에 존재하는건 확정됐음
>>827 을 봐
아마 엄마는 죽고 아빠한테는 버려져서 고아된걸 후카가 거둬 기르다가 오토만나고 꼬셔져서 콜드슬립한 거겠지

907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12:17:14

재탕하는데 9율자 보는데 진짜 억까도 보통 억까가 아니네 ㅋㅋㅋㅋ

908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2:18:19

뭐 근데 이소상이 원작에서도 어머니 얘기는 안꺼내던거 생각하면 그레이랑 후카가 신경쓰면 신경썼지 이소상 본인은 그닥 신경안쓸것 같긴함ㅋㅋㅋ

909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12:19:50

솔직히 태허칠검은 배은망덕 그자체였고...가족까지 손안댄거면 온정적인거지

910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12:25:42

그나저나 그레이는 어쩌다 엄마 닮은 사람이랑 친구를 먹고 그 친구를 아는 언니 닮은 사람과 중매를 시켜줬으며 둘 결혼식에 주례까지 서게 된 걸까.

이게 다 붕괴 탓이다(아무말)

911 이름 없음 (6M7IH0JjvE)

2024-07-20 (파란날) 12:28:10

그레이도 그레이지만

클라인도 슬슬 중요도가 더 올라간다.

까놓고 말해 현문명 시점 최연장자잖아. 낙원에 틀어박혔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잠든 시간 빼면 클라인이랑 나이 비교해 볼 수 있는건 그레이밖에 없고 그레이도 클라인보다 어리니까.

912 이름 없음 (6M7IH0JjvE)

2024-07-20 (파란날) 12:30:02

최연장자, 연구자로 계속 연구 및 프로젝트 관리함. 그런데도 주목받지 않음.

913 이름 없음 (BHwQvP3pJE)

2024-07-20 (파란날) 12:30:21

anchor>1597049531>89
저 동기화 해제가 개별적으로 적용이 가능한건가?
그레이가 화 동기화 시키면 전문명 기억을 찾는건 가능하다고 말하던데 빌브이에게 다시 가동시켜달라고 말하려고 했던걸까

914 이름 없음 (qJna3satn2)

2024-07-20 (파란날) 12:30:44

새삼 수와 클라인이 이어질 가능성도 있었다는 게 두렵네

915 이름 없음 (6M7IH0JjvE)

2024-07-20 (파란날) 12:31:24

지금도 있지 않아?... 뫼비 깨어나서 복귀했으니 클라인은 조수로 물러났을테고 그럼 수랑 클라인이 자주 만나게 될텐데...

916 이름 없음 (HN1oXwr4uc)

2024-07-20 (파란날) 12:41:04

노엘의 광신에 죄가 있다면 어중간하게 머리가 좋으면서 판단력은 세계제일이라는 부분이다

MEI의 능력을 알아채고도 질투하지 못할정도의 적당한 두뇌와 붕괴 상대로 MEI가 필수라는 판단을 해버린거니까(기습숭배)

917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12:41:38

원작 요르문간드랑 분위기가 완전 다른 화이트조직이니깐 ㅋㅋㅋㅋㅋ
원작 그건 (현문명기준)붕괴보다 사악한 조직처럼 보였지 ㅋ

918 이름 없음 (HN1oXwr4uc)

2024-07-20 (파란날) 12:47:29

그런데 생각해보니 노엘이 '현문명'에 대해 친해질 각이 생기긴 했나?

지금 3율자한테 번개찜질맞고 바로 학교들어간거라 인간관계 키메브+테레사+히메코+오토가 전부잖아

얘들은 애초에 현문명에서도 아웃사이드인데 얘들만 '동료'에 편입되고 현문명 평가는 고대로 아님?

얘 구문명때도 붕괴상대로 싸우는 부하들이랑 그냥 민간인부터 구분했단 말이지

919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2:47:40

>>911
솔직히 클라인이 그레이 유모나 다름없어서 그레이가 클라인한테 지금보다 더 의존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지

920 이름 없음 (HN1oXwr4uc)

2024-07-20 (파란날) 12:49:09

천명은 붕괴상대로 함께 싸우는 동료, 나머지 현문명 민간인들은 그냥 현문명!

웰트의 "케빈ry)도 있고 히메코 수명도 있고

921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2:52:17

아마 클라인 지배의 열쇠도 지금은 그레이 소유일테고

922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2:54:03

>>918
mei가 말하길 너무 많이 잃어버린 트라우마가 기억 잃고도 그대로 남아있어서 마음이 고정되어버렸다고 했지...

923 이름 없음 (z5yqk1LuG2)

2024-07-20 (파란날) 12:59:05

어장의 요르문간드는 그레이 위로 해주는 클라인 동료가 아닐까?

924 이름 없음 (xspICyGHQ6)

2024-07-20 (파란날) 13:01:57

>>918 에사크다! 그리고 원작대로 흘러가면 저 친구들(오토 제외)도 대부분 고통받거나 죽거나 하지....굳세어라 노엘!

925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13:03:47

이어장 요르문간드 상황보면 자칼같은 애들이 맘대로 날뛰긴 힘들지

926 이름 없음 (xspICyGHQ6)

2024-07-20 (파란날) 13:04:48

그러니 인류에게 친화적인 첫 율자인 웰트를 찬양해야만 해(아무말). 2율자, 4율자, 5율자는 트라우마 자극할 거고, 7까지는 가야 그나마 다시 인류 친화적인 율자가 나온다고!

927 이름 없음 (w3pqNad.Tw)

2024-07-20 (파란날) 13:05:46

자칼:분위기 읽지 못하는 녀석
레이븐:고아원장 겸 요원
아울:부엉이(?)...안나 살린다고 어쩌다가 하다고 얼음 유성 율자 파츠 취급이라 반쯤 공기임(벅벅)
래빗:텐션 높은 녀석


뭐 현세대 요르문간드 간부급 멤버 라인업은 이정도이기;ㄴ 한데

928 이름 없음 (Q2HuZEq2kM)

2024-07-20 (파란날) 13:05:57

일단 성흔계획 자체를 배제할 수는 없으니까 요르문간드도

929 이름 없음 (w3pqNad.Tw)

2024-07-20 (파란날) 13:06:50

어장 초반부에 마치 박사 자료 넘겨달라고 했을때 뫼애앵이 닥치라고 했지
원작처럼 마음껏 인체실험으로 편직자 같은거나 마음껏 만들어대는 상황은 아닐듯

930 이름 없음 (w3pqNad.Tw)

2024-07-20 (파란날) 13:08:34

천궁시 붕괴수육 성흔 각성 가챠도
변경될 가능성이 높고 말이지

931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13:09:14

상황상 추가 간부가 있거나 이탈한 인원이 적어서 원작보다 상황이 좋을듯
구문명 생존 융합전사 더 없나?

932 이름 없음 (Q2HuZEq2kM)

2024-07-20 (파란날) 13:12:32

더 음슴

SAVE기준으로 방주계획은 잠정 실패,
항사계획은 본편에서 듀란달 접촉으로 종결,
불씨계획은 지속중이니까
이제 요르문간드는 불씨계획 체크하면서 유사시 출구전략으로 성흔 준비만 하면 되는게

933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3:13:06

애초에 연구부문 수장이 뫼비는 비밀이라 치면 클라인일 가능성이 높아서
자칼이 멋대로 할수있을만한 권한이 없음

934 이름 없음 (Q2HuZEq2kM)

2024-07-20 (파란날) 13:13:40

본편 8년 전에 뫼애앵 돌아왔으니

935 이름 없음 (w3pqNad.Tw)

2024-07-20 (파란날) 13:15:21

사악한 매드 싸이언티스트 포지션이던 자칼이지만
매드력도 과학력도 밀리니 중간관리자행이겠지 아마?

936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3:15:28

>>934
뫼비는 더이상 수장으로 나서지 않고 혼자 방에 틀어박혀서 멋대로 연구하거나 노엘 감시하고 있다는 느낌이라
아마 요르문간드에서도 특별취급일듯

937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3:16:21

근데 그래도 클라인이 수천년간 연구한 짬밥이 있어서 자칼도 클라인보단 딸릴거라 중간관리자행은 맞을듯ㅋㅋ

938 이름 없음 (HN1oXwr4uc)

2024-07-20 (파란날) 13:24:09

행동 보면 우로보로스에서 마치박사만이 아니라 인재 몇명 더 데려왔을 삘인데 자칼 중간관리자는 맞음?

그냥 연구원 1 아님?

939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13:24:41

>>938 이름이 언급되기라도 한거보면 중간관리자는 될듯 ㅋㅋㅋㅋㅋㅋ

940 이름 없음 (B6IHr4Xqgg)

2024-07-20 (파란날) 13:25:51

그래서 야에마을 편을 요약하면

그레이:오토랑 결혼하지 않으면 죽고 못사는 여자를 NTR

오토:그레이 엄마와 언니를 NTR

이거지?

941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3:26:11

솔직히 히메코도 어장에선 요르문간드로 넘어올삘이라ㅋㅋㅋㅋ

942 이름 없음 (HN1oXwr4uc)

2024-07-20 (파란날) 13:26:50

네겐트로피되는 애들이나 네겐트로피도 타락할 때 떠나려던 과학자들 마치처럼 죽은척하고 우로보로스가 데려다 연구시키고 있어도 이상할 게 없는데?

작중 죽었다고 언급된 과학자들 그냥 우로보로스서 멀쩡히 살아있는거 아님? 당장 카렌도 살았잖아(의심)

943 이름 없음 (w3pqNad.Tw)

2024-07-20 (파란날) 13:26:50

그...그래도 능력은 있으니까 어느 정도 지위는 있지 않으까
(그러다가 타킨에게 깝치는 오슨 크레닉 마냥 조져지는건가)

레이븐은 전투원
아울은 얼음 유성 율자 파츠(?)
그리고 래빗은 여기서 무슨 역할 할려나

944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3:28:26

>>943
여기 그레이면 브로냐 어릴적에 분신체로 돌봐주면서 암살기술 가르쳤다고 해도 안이상해서
그걸 은혜로 삼아서 래빗 합류시키지 않았을지

945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13:28:29

>>942 우로보로스X 요르문간드O

946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13:29:24

사실 조직이 생각보다 정상으로 돌아가서 조직의 대의에 공감한 사람이 좀더 있어도 이상할게 없음

947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3:29:28

>>944
브로냐 클때까지 끝까지 안키워준건 후카가 제자한테 배신당한 건으로 자기도 배신당할까봐 먼저 떠나버린거고

948 이름 없음 (HN1oXwr4uc)

2024-07-20 (파란날) 13:30:40

>>945 아 자꾸 헷갈리네

949 이름 없음 (Q2HuZEq2kM)

2024-07-20 (파란날) 13:32:38

대놓고 반천명이면 네겐트로피,
천명은 싫은데 네겐트로피도 좀 그러면 요르문간드
라던가

950 이름 없음 (HN1oXwr4uc)

2024-07-20 (파란날) 13:35:40

마치박사:비밀결사에 납치당해서 비인륜적인 실험을 하게될 줄 알았는데 네겐트로피시절보다 깨끗한거에요. 엄청 부끄러웠죠

951 이름 없음 (Q2HuZEq2kM)

2024-07-20 (파란날) 13:36:03

네겐트로피가 아니라 천명

952 이름 없음 (Q2HuZEq2kM)

2024-07-20 (파란날) 13:36:45

마치박사는 천명에서 네겐트로피로 망명하려다 팽당하고 뫼애앵이 주워간거

953 이름 없음 (HN1oXwr4uc)

2024-07-20 (파란날) 13:37:09

붕괴 하다말아서 그런가 자꾸 조직명이 헷갈림(머쓱)

954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3:42:22

아울이 원래 붕괴 내성이 부족해서 살려고 본편 2년전에 신체를 기계로 개조했었다는데, 여기 뫼비는 8년전에 깨어났으니 아울도 성흔 이식해서 개조 없이 살아남았으려나

955 이름 없음 (6M7IH0JjvE)

2024-07-20 (파란날) 13:45:45

여기 요르문간드는 슈퍼 그레이랑 클라인이 잡고 굴리는 조직이고 심지어 그레이는 온갖 분신들 동원해서 온갖 곳에 다 나타날 수가 있어서.

만기친람(진)이 이뤄지는 조직인것. 옆에 있는 동료가 그레이 분신인지 알수가 없으니.

956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3:48:56

원작에선 샤마쉬 회수도 자칼이랑 레이븐이 담당했었는데 어장에선 그레이 본체가 직접 담당하겠지
지크프리트도 반인 반붕괴수로 변이한거 제압하고 데려가서 도로 붕괴수 인자 억제시킨채로 더이상 싸우려 들지 말라고 평범하게 요르문간드에 가둬놓을테고

957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4:00:06

얼마전에 나스 인터뷰하더니 기어코 붕스에 페이트 UBW 콜라보를 하네ㅋㅋㅋ
그것도 1년전 발표면 얼마나 크게 하려고ㅋㅋㅋㅋ

958 이름 없음 (dGOD.mG1ak)

2024-07-20 (파란날) 14:07:39

그나저나 여기 웬디는 살아남을수 있을까 아니면 죽을까.

959 이름 없음 (JjYJbygZYw)

2024-07-20 (파란날) 14:08:45

웬디....아아...제레가 되지 못한 자를 말하는 것인가?

960 이름 없음 (w3pqNad.Tw)

2024-07-20 (파란날) 14:10:13

솔직히 완성률 90퍼...90퍼...90퍼...에서 영원히 멈춘 b급 3인방 시절의 키메브에게 털리는 데우스따리 보다야
최초 아군 율자'엿을지도 모르는' 웬디가 더 안타깝지


결론:밥솥리아를 욕하자

961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4:10:52

일단 그레이도 뫼비한테서 노엘 꺼낸 이유에 대해 전해들었을거라 노엘이 최대한 현실에서 상처받지 않길 원할거란 말이지?
그래서 쿠쿠리아가 웬디 죽이려드는거 말리고 데려가서 코어만 적출한 뒤에 그대로 요르문간드에 들이지 않을까 싶음

962 이름 없음 (w3pqNad.Tw)

2024-07-20 (파란날) 14:13:55

웬디는 타이틀을 생각해보면 재능이 아깝긴 하지
차기 s급 후보라는 걸로 봐서 재능 하나는 있었을텐데 그걸 90퍼...의 제물로 소모해버린 걸 생각하면


초반 3챕 보스라서 율자나 s급 발키리 파워 스케일이 제대로 안잡혀서 제압되었다 쳐도 말이지

963 이름 없음 (HN1oXwr4uc)

2024-07-20 (파란날) 14:22:54

이렇게 된이상 초재생 노엘의 안아줘요 작전으로 간다.

964 이름 없음 (dGOD.mG1ak)

2024-07-20 (파란날) 14:34:06

>>962 그것도 있겠지만 다리 못쓰는등으로 체력도 많이 떨어졌을테니까.

965 이름 없음 (6M7IH0JjvE)

2024-07-20 (파란날) 14:39:05

그레이가 분신 적극활용에 이런저런 파워업을 해서 진짜 온 사방에 다 튀어나올 수 있으니까.

발키리 사이에 위장한 그레이 분신은... 어려울 수 있어도.

966 이름 없음 (scEoPQ07Wk)

2024-07-20 (파란날) 14:45:36

발키리마냥 성흔을 받았다간 그레이 특성상 성흔도 소화해버릴 가능성이 있어서 발키리는 못될지도 모르지만 나머지는 분신들이 위장하면 섞여들어갈 수 있...

967 이름 없음 (lHXo6RUdTI)

2024-07-20 (파란날) 16:54:09

오늘 일상씬은 과연 뭐가 나올까

968 이름 없음 (scEoPQ07Wk)

2024-07-20 (파란날) 16:58:55

그레이 분신이 지금까진 그레이 폼으로 나왔지만 슬슬 그레이 분신(다른 aa)도 등장 가능하지 않으려나.

969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7:01:49

>>968
그레이 본체가 가면쓴건 인계대전 토비, 분신체는 아카츠키 토비로 통일하면 되지 않을까?

970 이름 없음 (6M7IH0JjvE)

2024-07-20 (파란날) 17:06:03

예쁜 발키리 여캐가 그렇다, 나도 그레이 분신이었던 거시다! 요르문간드 돌아가요! 하는거 보고싶은걸.

971 이름 없음 (HN1oXwr4uc)

2024-07-20 (파란날) 17:36:13

1선생(웰트)도 스파이고 발키리도 스파이면 학교 전체가 그냥 간첩촌이에요 간첩촌!

근데 후카 감시할 한명은 있을거같긴 해

972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17:42:17

대책 다이스가 9가 떴으면 분신 하나를 발키리로 밀어넣었을 것 같다는 느낌

973 이름 없음 (scEoPQ07Wk)

2024-07-20 (파란날) 17:45:04

그레이 이게 분신들 스파이로 여기저기 뿌려놓는짓이 가능하니깐...
천명에 여럿 집어넣고 붕괴상대 최전선에 갖다놓으면 연료 자급자족도 된다?ㅎㅎㅎㅎ

974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18:04:55

뭐 적당히 해야 하니까

975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18:07:18

그러고보니 리타 AA는 누구로 해야하지.............

976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18:10:40

벽람쪽에서 가져오면 되지 않을까 하고

977 이름 없음 (5psnVjxVEI)

2024-07-20 (파란날) 18:11:02

토죠 키루미(단간론파)

생긴게 그래

978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18:11:32

>>977 가장 먼저 생각난게 그 캐릭터지만 안타깝게도 AA가 없네요!

979 이름 없음 (5psnVjxVEI)

2024-07-20 (파란날) 18:12:55

흑흑

980 이름 없음 (5psnVjxVEI)

2024-07-20 (파란날) 18:14:29

장막(스파이패밀리)(막던짐

981 이름 없음 (XVIIKVsz26)

2024-07-20 (파란날) 18:14:41

사쿠야 쓰면 되는게(?)

982 이름 없음 (kCwMytXLGQ)

2024-07-20 (파란날) 18:16:11

낫인가? 시노아?

983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8:16:16

사쿠야로 충분하지 않나

984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18:16:28

벽람 셰필드 괜찮아보이는데

985 이름 없음 (GClTg5f.mo)

2024-07-20 (파란날) 18:17:16

사쿠야나 벨파스트?

986 이름 없음 (kCwMytXLGQ)

2024-07-20 (파란날) 18:17:53

종말의 세라프 히이라기 시노아

987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18:20:07

셰필드가 이미지가 비슷하네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88 이름 없음 (w3pqNad.Tw)

2024-07-20 (파란날) 18:20:28

속성이 낫+메이드+반가림 머리+단발+우후후
인데 딱 맞는 캐릭터가 없으니 어느 정도는 타협을 하긴 해야 하는데

989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18:20:35

이제 웬디나 여타 캐릭터들만 정하면 되는가...............

990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8:33:28

웬디는 금서목록 시리즈의 샤텐 루이코 어떨까요?

991 이름 없음 (w3pqNad.Tw)

2024-07-20 (파란날) 18:34:29

과연 밥솥리아에 의해 90퍼...의 운명에서 벗어날수 있을건가....이것도 인리정초인가 다이스인가

992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18:34:34

원신 벤티 쓰면?

993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18:37:39

>>992 남자...............죠? 벤티?

사실 성별은 그렇다치고, 분위기가 그다지 비슷하지 않은지라.........

994 이름 없음 (Q/cKdYCcUc)

2024-07-20 (파란날) 18:39:17

남자든 여자든 맛있으면 그만 아닐까?

안어울리면 뭐

995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8:43:45

어장주가 우키타케로 오키타를 쓴 전적이 있긴하지...

996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8:44:23

남노엘이랑 사쿠라가 자식을 봤다면 AA는 오키타였겠지

997 이름 없음 (w3pqNad.Tw)

2024-07-20 (파란날) 18:44:34

사실 벤티가 아랫도리 달고...하면서 스타 시스템 따라 리폼된 웬디지만
성격적으로는 영 다르지..?

998 이름 없음 (BHwQvP3pJE)

2024-07-20 (파란날) 18:47:48

다음 잡담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9739/recent

999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CjFm3vxF6)

2024-07-20 (파란날) 18:48:16

>>996 너무 완벽한 배역이네요.............

1000 이름 없음 (L.rbjJFQ3k)

2024-07-20 (파란날) 18:48:47

노엘이 해온 노력이 보답받을 수 있기를

1001 이름 없음 (ix.lCglsV2)

2024-07-20 (파란날) 18:49:04

사쿠라 세이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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