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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弌ﾐs｡　　　　　 |　　　　　　　　　　 i{￣￣¨|　　　　 /￣　//￣￣￣￣~ ／　　 ／￣￣,,ィ㌻　　　　　　　　　청계천은 도도히 흐른다
￣二」　`'＜ﾐs｡　　　.|　　　　　　　　　　　i{ー─:|　　　　/￣¨//￣￣￣￣／　　 ／￣￣,.ィ㌻￣￣　　　　　　　　　>>AA는 불광천 비스무리한데?
￣|二二」　 `'＜ﾐs｡　|　　　　　　　　　　　.il二二|　　　 /─ //───‐／　　 ／──,ィ㌻　　 ｡ｏ＜
ミh｡　　　二二} `'＜〕ト．　　　　　　　　　　i|ニﾆ:|　　　/￣.//￣￣￣／　　／￣￣,ィ㌻¨¨｡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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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 해- 서- 빡빡이가 됬다는것이에요 (내 이름은 김근육; 김근육)
- Per aspera ad a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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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은 규칙안이라면 뭐든 허용.
- 사람은 사람입니다. 어떤일이 있더라도 존중해주세요.
- 광어냥이 어장내부 이야기는 여기서. (단 어장주는 남산에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 자료를 가져올경우 출처는 간략하게 나마 자료를 가져오시오. 타 참치도 어장주도 자료를 보고싶다!
- 24년 NC의 가을야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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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후 양식장내용 정리예정는 없다.(정리 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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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겐치아를 '보수적' '관료계층'으로 규정하면 일단은 그 개발팀 사람들도 프롤레타리아긴 하겠는데 흐무

>>153 ㅇㅇ 천쒜쎈(이세계에서는 KARI 매드 공돌이 열전에 실리고 있음)은 프롤레탈리아로 홍보됬으니까.

>>154 열강을 직접 상대하면서 승리를 이룩했다?

국가주의 내지 민족주의적 성격 강화?

한국전쟁의 일부였떤 티베트침공을 못막았다는 한중전쟁의 자신감, 기존 중화민국부터 시작되어있던 두만강-압록강 영유권이랑 간도와 만주일대 조선적(조선인 호적/국적문제)에 대해서 군사적인 해결방법이 등장한겁니다. 물론 이거를 당시에는 안굴렸지만, 만약 대충 전쟁목표를 잡아보면, 한반도에서의 국지전으로 양안-해남도 건너는거 방해 안받으려는 목적이였겠지.

>>157 기여코 중국은 아편전쟁의 치욕을 벗어났다. 이거지.

>>160 특히나 영국이 끼여있었으니 흐무

그래서 결국 한중전쟁을 건겁니다. 이런 이유로
- 미-영의 1950년의 티베트침공 방지 실패.
- 중화민국의 계승자로서, 두만강-백두산-압록강의 실지문제, 조선적문제 해결
- 전통적 중원-한반도 관계론
- 박헌영주의라고 불릴수 있는 한반도내의 사회주의세력에 대한 우위주장

이런 이유를 뽑을수 있어요.

사회주의 이론으로서의 완성도는 박헌영이 좀 미친놈이라고 했던가요

뫄 한반도 국가를 조공국으로 만들어야지 북경이 편안하다 콘

...사회주의 명분론이 많이 약해보이는데요

모스크바를 두고 인터네셔널 수위권 자처도 좀 그렇고

그니까 이걸 지금 상황에 비유하자면, 기여코 대만에 들어가서 친중정부가 쿠데타로 구성됬는데, 미국이랑 일본은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되고
북한이 엎어져서 지금 친한정부가 들어섰으며, 그리고 기여코 구 북한정부에서 보낸 노동자귀환과 이러한 국적대우문제를 가지고 동삼지역에서 노동자-공안간 충돌이 약간씩 있었다.
중국은 뭐할거임? 이제?

한국이 우리에게 무릎을 굽히게끔 하거나 그게 불가능하면 고사시키거나 먹어버린다 ㅇㅇ

>>165 이시기 한국 사회주의자들을 굳이 분류하자면, 트로츠키적 선거혁명과 부하린주의적 기술향상을 통한 사회주의완성을 포기하고, 지속적 개선-혁신론적 사회주의임.
이걸 '스스로 독립한 한국에게 소련이 지랄가능할까' 인터네셔널은 사실 해체된지 오랜디?

그리고 여기에 1953년 스탈린이 죽었어. 지도편달 내리던 극동문제전문가가 죽었네? 그럼 이런 문제의 간극을 캐치하거나 가능할까?

>>168 모스크바도 뭐라 못하는데 베이징이 수위권 주장할 이유가 있어요?

아 스탈린이 죽어서

그야 좌익계 독립운동은 만주서 했잖아여

>>170 그 수위권을 중화민국을 계승했다고 주장했으니 당연히 있지(ㄹㅇ이다)

중화민국이 주장하던건 청나라 판도 부활이었고(...)

(대충 나위살)

기여코 여기 좌익은 만주에서 독립운동 하다가 한반도 수복하고, 만주국까지 소련이랑 같이 조졌어
과연 놔둘거 같음 마오가?

>>173 사회주의 ㅇㄷ...?

쓸만한 명분이 없으면 조작이라도 하면서 개입할텐데 멀쩡히 명분이 있는데도 개입 안하면 마오가 아니다 콘

중공은 신해혁명 부정 안해여

중공의 기반인 남만주는 거의 사실상 한국이 소련에게 던진땅이고, 이 소련의 하에서 국공내전을 했음. 한국은 대충 내정찍고(3세계 포커스) 있었고.
그럼 중공의 수뇌부들 입장에서 과연 어떻게 봤을거 같음? 한국 군사력이나 이런저런 확장에 대해서.

그냥 토착주의적 국민국가임 ㅇㅇ하는 게 더 맞는 논리고 배경으로 보이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착란)

그야 이건 마오쩌둥식 사회주의 개량에 민족주의까지 스까한건데YO

개벽 말이져?

민족주의를 쓰까면 어어 그거 완전 민족볼셰비즘(헛소리)

>>180 하필이면 3세계 포커스라 더 위협적이지YO

1. 만주지역과 중공내의 소련의 영향력을 벗어나기 위해서 만주지역을 자립하여야된다.
2. 조선호적 문제에 대해서 내부소수민족의 반발이 있을수 있으므로, 반드시 한국을 우호적인 입장으로 전환시켜야 된다.
3. 국공내전에서 개입을 하지않은것으로 보아, 만주에서의 4병단을 위시로한 군사력은 먹힐것이다.
4. 한국의 우호국으로 분류할수 잇는 미국은, 티베트사건에서 핵공격을 하지못했다.

이런 판단이 전제됫을때, 중공이 하는것은?

>>181 ㅇㅇ 서살 어무도 이런말 안하지만, 사회주의체제인 토착주의적 국민국가야 중공은(ㄹㅇ임)

>>186 이게 쌓이고, 국방부가 속이 타는 백두산-두만강-압록강 국경조정문제가 실패하고 군대가 움직이고 데프콘이 올라가는등의 단계를 거쳐
4병단이 압록강을 건너 도하를 시작하는것으로 1953년 한중전쟁이 시작됩니다. 중공입장에서는 사실상 반우파 끝나고 바로였죠.

그게 한중전쟁 개전 사유에요? 음... 동북에서는 ■■■■(검열됨) 해버리고 한국한테는 잘 하자? 정도로 해도 괜찮지 않아요?

안 그래도 조선 일대를 친중국으로 선회해서 만주 일대의 안정과 만주 내 조선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텐데 평화적인 방법으로는 선회할 것으로 보이지 않다.
거기에 국공내전에 대한 불간섭과 미국의 핵공격 미실시를 보아 조선 일대에 군사적 개입을 전개하더라도 미국은 우리에게 핵공격을 가할 리 없고, 조선 또한 이를 막을 수 있다고 판단되지 않는다.

적절한 군사적 개입을 통해 친중 신정부 수립으로 현재 만주 일대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189 사실 여기에 가장 큰문제가 조선적 문제에요. 조선적은 민족성이랑 신해혁명이랑 연계되어있어서, 조선족에 대해서 제노사이드도 돌아갈수 있엇는데.... 다이스가 이걸 피했(...)

그냥 저쪽에도 사회주의 얘들 있으니까 군사적 행동을 통해, 갸들이랑 신정부 우쭈쭈쭈 하면 조선적문제 해결이다. 이런 이성적인 생각이지 뭘.

근데 문제는 4병단이 드럽게 못싸운게 아니라, 4병단이라서 도하가 됬다라는 대환장 사태가 한중전쟁에서 벌여지지.

도하를 성공해버려서 제일 큰 난관이라 평가된 장애물을 넘는데 성공함으로써 자신감 풀 충전(...)

아 그냥 제노사이드로 정리하고 일붕이식 지랄 외교 선보인 뒤 진먼도 각을 볼 수도 있었는데 그게 미택이라 한중전이었군요

팽덕회와 임표가 키운4병단과 2병단이라서 한국 신의주에서 스탈린그라드식 갈려나간것을 유지하고 압록강에서의 2백만가용 공세를 할수있던거지, 중국군이 못싸우는 참피가 아니였고(사실 참피는 저기 만주국이고)
4병단과 2병단이라서 거의 준 소련 제병합동급 기갑공세로 잔략수립을 할수있던거였지 아무나 도하후 신속한 기계화를 통한 적군거점 섬멸을 적군영역에서 못함.

진짜로 중공군은 존나 잘싸웠어. 다이스도 잘나왔고. 근데 문제는 한국군이 상정이상의 괴물이였다는게 너무 크지.

??? : 꼬우면 느그도 21세기에서 과거로 회귀하던가
??? : 가오리빵쯔!

그럼 미국이 한국 ㅈ된 거 아니냐는 예상을 한 것도 그냥 극동판 그리스~폴란드 정도의 신생국으로 간주해서겠네요

이 한국군은 2차대전기에 기여코 24시간 진격통하여 대만주국 상대할때 기여코 소련군이랑 장춘런을 경쟁하던 똘갱이고, 만주국의 X0만 공세를 포격으로 '조직력 산화'시키고 진격한 놈들임.
'독립적 기갑제대없이'

ㅋㅋㅋㅋㅋ

독립적 기갑제대없이 헬리본-차량화로 공군우세기반으로, 장춘, 심양, 대련을 따버린 놈들입니다. 근데 이런놈들인데 기여코 포격속에서 명령체계 보존해서 방어선에서 도하성공시키고, 기여코 핵심거점 신의주에서 스탈린그라드형식으로 공세유지에, 기갑공세를 통한 역공을 시도했다고? 얘들 한국전쟁에 넣으면 진짜로 51년 12월에 부산함락당했어.

문제는 >>199 자료들을 중국이고 미국이고 접할 통로가 없었고-

소련 : 하 X발 그냥 닥치고 있어 X발...

신화 속 홍군 전설 그 잡채

그 옜날에 설명해서 넘어간건데 여기 적유령임 ㅇㅇ 적유령 산맥에서 그것도 포격맞아가면서 명령체계 유지되고 도하성공을 하중도 존나많은 압록강에서 성공했다고?
동시기 소련 독일주둔집단군도 이거 될랑 말랑 함 ㄹㅇ 이걸 4병단이 해낸거임. 모든것이 불리한 상황에서.

그으럼 2대전 전장에서도 확실히 통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