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지켜보는 청춘들의 석양 드리우는 교실 (22) : 앵커판

0 벚꽃망령◆h8Wq4lbSKM (J3b8TdO9zU)

2024-07-08 (모두 수고..) 17: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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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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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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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5e7YDM4asM)

2024-07-09 (FIRE!) 22:52:48

>>47

보통 강맹한 회사와 총을든 군인들을 상대하고 죽을수 있다는데

그런 존재를 [목에 걸린 생선가시] 라 생각하지 않아요

애들은

54 이타치(3학년) (YViSJAnmxs)

2024-07-09 (FIRE!) 22:52:49

아마 제일 마음 인자강 중 하나가 장거한이긴 할듯.

55 오에이 (JYH6OKBjVI)

2024-07-09 (FIRE!) 22:52:49

물론 본인은 기독교인이라서 거절당하는 모양

56 이타치(3학년) (YViSJAnmxs)

2024-07-09 (FIRE!) 22:53:22

죽음이 대수냐! 큰 뜻을 위해서라면 이 한몸 기꺼이 바쳐 돕겠소!

이거니까.

57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IMahM6U7vU)

2024-07-09 (FIRE!) 22:53:24

원래 영웅은 자기가 영웅이라 뭐라 안하고 남들이 그리 말함 (?)

58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5e7YDM4asM)

2024-07-09 (FIRE!) 22:53:34

영웅적인 행동이라서가 아니라

마땅히 해야한다고 자기 목숨도 쉽사리 잃을수 있는 일에

몸소 뛰어들어 적극적인 행동을 한다고 하는게

어디가 학생임?

59 이타치(3학년) (YViSJAnmxs)

2024-07-09 (FIRE!) 22:53:39

농담 빼고 도원결의하던 장비 관우에 넣어도 아무 문제 없는 성격임.

60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rF0Zy8RmW2)

2024-07-09 (FIRE!) 22:53:57

아이에에에에에에에ㅔㅔ엣

61 메리(1학년-우아) (gCZACsua9Q)

2024-07-09 (FIRE!) 22:54:14

>>43 >>52 "음, 으음...!"

"그러면, ......일단 고민해봐야겠다!"

6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5e7YDM4asM)

2024-07-09 (FIRE!) 22:54:27

이런거 보면 오히려 좀 타인을 신경쓰는데 정신이 미쳐있는 이타치가 더 인간스러울 정도임

6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5e7YDM4asM)

2024-07-09 (FIRE!) 22:54:42

이타치와 이야기하면서도 느낀건

이놈은 한마디를 고의로 안지려고 하는게 보임

64 오에이 (JYH6OKBjVI)

2024-07-09 (FIRE!) 22:54:45

>>52
"자기가 바랄때, 자기가 원하는 걸 그릴 수 있는 건 행운이야.
가끔 그 행운이 온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되지.
그리고 그 행운을 기다리기 위해서, 사람들이 원하는 걸 그려줘야하는것이고.
자기가 그리고 싶은것만 그려서는, 절대 화공의 실력은 늘지 않아."

65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5e7YDM4asM)

2024-07-09 (FIRE!) 22:54:58

거의 유일한 어린애로서의 똥고집이라고 느껴질정도로

66 이타치(3학년) (YViSJAnmxs)

2024-07-09 (FIRE!) 22:54:59

>>62 미쳐있는건.. 아니....
아, 이거 에고때매 좀 갔지 응.

67 시즈카(1학년‐치유) (JFeeGGXOXc)

2024-07-09 (FIRE!) 22:55:21

이타치 부정각성이기도 하고.

어찌보면 정신병이나 그런걸 앓고 있다고 생각하긴 해.

사실 에고 각성자들 중 대부분은 그런 감이 클테고.

68 장거한 (DHxmtqNND2)

2024-07-09 (FIRE!) 22:55:30

>>55달마 소릴 싫어하니깐. 그놈의 머리가!

>>53이러나 저러나 테럴 당해 죽을거면 죽빵이라도 갈기는게 더 낫단 주의라서

69 이타치(3학년) (YViSJAnmxs)

2024-07-09 (FIRE!) 22:55:55

응? 생각해보니 유키코 2년 보는 메이킹때 잡은 기준점이 이미 미친 부류인가...?

70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5e7YDM4asM)

2024-07-09 (FIRE!) 22:56:04

>>68

그러니까 그런 주의를 가지고 실제 갈기려고 적극적으로 움직이는게

보통 사람의 기상이 아니란거죠 ㅋㅋㅋ

보통 사람은 걍 자기 대상이 아니길 빌며 피한다니까요?

71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iS6hrZFG1Y)

2024-07-09 (FIRE!) 22:56:33

2년동안 고슴도치 가시(2챕터 버프 이전)에 찔리면서 손절을 안했다

정신병 맞(읍읍)

72 이타치(3학년) (YViSJAnmxs)

2024-07-09 (FIRE!) 22:56:52

유키코야 유키코야.
이게 다 너때문임(??)

73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5e7YDM4asM)

2024-07-09 (FIRE!) 22:57:07

여튼 이타치는 그런 광기를 가진채

남의 말이나 반박이나 그런거에 설득된다 어쩐다 하지만

절대 대화하는 중에는 접어주거나 그렇군 하고 인정을 안함

그러면서도 자기 기준과 자기 줏대로 다른 사람을 위한다 함께 정해야한다 하지만

74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IMahM6U7vU)

2024-07-09 (FIRE!) 22:57:18

>>64

"그래요."

"화공이라면 그리 생각하고, 저보단 더 잘 알겠죠."

"부디 조언으로서 쓴 말도 좋은 말도 메리에게 아끼지 말아주시길?"

"가츠시카 양."

@ 나머지는 메리가 받아들이고 아니고를 말하겠지.

75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5e7YDM4asM)

2024-07-09 (FIRE!) 22:57:26

결국 이타치가 정 마지못해 굴하는건

자기 생각이 소수가 될때뿐이거든요 대부분

76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IMahM6U7vU)

2024-07-09 (FIRE!) 22:57:46

>>72

M이잔아...

77 이타치(3학년) (YViSJAnmxs)

2024-07-09 (FIRE!) 22:57:46

얘가 남을 돕지 않는다고 말하는 일은 없다데스!
아, 세리카 같은 경우는 빼고.

78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5e7YDM4asM)

2024-07-09 (FIRE!) 22:57:55

그리고 이런 점은

저저 보세요 유키오와 오에이 대화에서 보이잖아요

서로 절대 말 한마디 안지려고 기싸움 하는거 보이잖아

79 메리(1학년-우아) (gCZACsua9Q)

2024-07-09 (FIRE!) 22:57:56

>>64 "음음..."

"그려야 할 걸 그리면서, 그리고 싶은 걸 그릴 실력을 쌓는 거구나..."

@메모장에 적어넣기(?)

80 장거한 (DHxmtqNND2)

2024-07-09 (FIRE!) 22:57:59

참고로 거한이가 그러는게 형으로 제이슨이 있다고 했잖아요. 어렸을때 애들이 형을 놀리때마다 죽빵갈긴게 원인이라서

81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IMahM6U7vU)

2024-07-09 (FIRE!) 22:58:40

>>78

메리를 중간에 둔 캣파야 (?)

82 이타치(3학년) (YViSJAnmxs)

2024-07-09 (FIRE!) 22:59:01

>>76
키에에엑

83 오에이 (JYH6OKBjVI)

2024-07-09 (FIRE!) 22:59:02

맞아맞아 오에이 예술 얘기는 절대 안지려드니까
다른 분야에서는 신경 덜쓰고

84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5e7YDM4asM)

2024-07-09 (FIRE!) 22:59:16

>>80

그래서 이런놈들 상대로 싸우러 간다는거죠?

85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IMahM6U7vU)

2024-07-09 (FIRE!) 22:59:38

>>82

인 정 해 랏 !

86 이타치(3학년) (YViSJAnmxs)

2024-07-09 (FIRE!) 22:59:45

ㄹㅇㅋㅋ
제정신이 아니야..
에고를 보고 '든든한 아군이 있다!' 라던가 자기가 에고를 가지고 '총 따윈 근성으로 이겨내 주겠다!' 도 아니고.

87 이타치(3학년) (YViSJAnmxs)

2024-07-09 (FIRE!) 23:00:03

>>85
에 싫어요.
그치만 독설이나 스프레이 받아서 좋았던 적은 한번도 없고!

88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5e7YDM4asM)

2024-07-09 (FIRE!) 23:00:07

>>83

그런 관점에서 보면 오에이도 이타치도 접으려는 생각따윈 없는거죠

89 오에이 (JYH6OKBjVI)

2024-07-09 (FIRE!) 23:00:14

만약 메-쨩에게 도움이 되는 얘기라면 메리가 그대로 듣게 놔둠
게리때도 그럴 예정이었는데

게리가 그렇게 범부일줄이야...!

90 코제키 우이 (sihl/3a/nM)

2024-07-09 (FIRE!) 23:00:21

이것이

에고의 재능....?

91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iS6hrZFG1Y)

2024-07-09 (FIRE!) 23:00:33

그저....'나의 게르테나라면 이래야만 해'

9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5e7YDM4asM)

2024-07-09 (FIRE!) 23:00:41

오에이는 이미 말 많이했으니 잠깐 넘기자면

유키코는

93 이타치(3학년) (YViSJAnmxs)

2024-07-09 (FIRE!) 23:00:48

이타치가 유키코로 기뻐했을 때: 유키코가 다른 애들에게 상냥하게 해서, 누군가가 유키코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평했을 때/ 미오리네와 러브러브 해서 마음의 상처 풀었을때
정도라고!

94 리바이 (Be5h/3y5L.)

2024-07-09 (FIRE!) 23:01:01

나도나도

95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5e7YDM4asM)

2024-07-09 (FIRE!) 23:01:03

덴지와 서로 카운터임

96 메리(1학년-우아) (gCZACsua9Q)

2024-07-09 (FIRE!) 23:01:09

>>81 캣파이트라니 평범하게 조언이 아니었던 건가-

>>89 게리 하니까 갑자기 든 생각으로, 만약 들어갔으면 그대로 못나오는 느낌이엇으려나
들어가서 나올 수 있으면 PL적으로(PC는 아니고) 들어가보는 것도 흥미 잇었을지도

97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5e7YDM4asM)

2024-07-09 (FIRE!) 23:01:37

뭔가 유키코는 말하는게 이쁘고 정돈되어 있으며

부드러운 결로 말하는게 강하잖아요?

98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IMahM6U7vU)

2024-07-09 (FIRE!) 23:01:51

그렇죠-

99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IMahM6U7vU)

2024-07-09 (FIRE!) 23:02:07

그런데 카운터라는 게 대척점 말하는 건가

100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5e7YDM4asM)

2024-07-09 (FIRE!) 23:02:23

비유하자면 거의 비단에 자수놓는것과 비슷한 느낌인데

(참고로 오에이는 시원하게 파도를 쏟아내는데 가끔 변주적인 썰물과 밀물 넣는정도)

101 장거한 (DHxmtqNND2)

2024-07-09 (FIRE!) 23:02:24

>>84''마! 내는 12살때부터 경찰하고 악연이 있었다! 마! 그리고 니들도 총든 아들과 싸우는데 낸 튄다면 덩치값을 못하는거다 마!'

102 이타치(3학년) (YViSJAnmxs)

2024-07-09 (FIRE!) 23:02:49

>>101
와 개쩌러

103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IMahM6U7vU)

2024-07-09 (FIRE!) 23:02:51

>>87

뭐야, 그냥 빛의 망자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