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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망령◆h8Wq4lbSKM
(rjs8F/wZ2I)
2024-07-04 (거의 끝나감) 0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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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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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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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RTFLpLZ0qY)
2024-07-06 (파란날) 23:54:01
유키코는
"세계선이 엇갈린다. 이 세계선이 엇갈리는 건 그녀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정보를 차라리 내어주고 반응을 떠보는 게 낫다."
라는 생각에 가까움
901
장거한
(gEe6PsUWb2)
2024-07-06 (파란날) 23:54:08
일단 장거한 컨셉은 고등학교시절 강호동이라고 보면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902
노엘[1학년-골단]
(Ru9NYsJRbo)
2024-07-06 (파란날) 23:54:13
>>870일단 신고 넣어 놨고 대기중임
903
텐도 아리스
(FeLvQ6sHSo)
2024-07-06 (파란날) 23:54:18
>>897 >>>실제로 고토에게 그렇게 했음<<<
아픈 겁니다...마이 아픈 겁니다...
904
이타치(3학년)
(F3qf75TSp2)
2024-07-06 (파란날) 23:54:24
>>891 아야가 저꼴날까봐 이타치가 ㅈㄴ 열심히 말걸었습니다.
나중에 어쩐지 서로 분위기가 좋아서 빠져줬지만..
905
리바이(3학년)
(0/yYEnPS4U)
2024-07-06 (파란날) 23:54:35
바빠서 참여를 못한
906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P.EPnKTbtE)
2024-07-06 (파란날) 23:54:36
>>897 그 점에서 아리스랑도 좀 어울려보고 싶었는데 찬스가 별로 없었지 응응
907
이타치(3학년)
(F3qf75TSp2)
2024-07-06 (파란날) 23:54:53
>>905
그래 리바이! 이럴때 너가 내편을 들어줬어야지! 필요할떄만 없는 과격파놈!(폭언)
908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NbjRsVPIc.)
2024-07-06 (파란날) 23:54:56
유키노는 이미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와이스는 사랑과 박애를 중점으로 둔 신앙이 있었는데
어라 덴지는 왜 말했지
909
텐도 아리스
(FeLvQ6sHSo)
2024-07-06 (파란날) 23:55:20
>>906 슬픈 일인 겁니다
910
오에이
(/m0sGVWiXk)
2024-07-06 (파란날) 23:55:23
>>891
였던게
왜 오에이의 아야는 소중해 한방에 없어진거지
911
리바이(3학년)
(0/yYEnPS4U)
2024-07-06 (파란날) 23:55:24
wwwwww
하지만 12시까지 일하게 될거 배째서 10시 끝으로 해서....
912
메리(1학년-우아)
(X82WH6DTLg)
2024-07-06 (파란날) 23:55:25
마음과 선악을 고등학생 PC 기준에서는 구분하기 어렵고
그게 결국 충돌하니까 말이지. 응응응.
913
아사토 (1학년 행복 천재)
(Gs3nJK4/1k)
2024-07-06 (파란날) 23:55:28
>>889 아사토는 지금쯤이면
세리카 그녀는 단순한 자살한 게 아니다
엄브렐러의 총구에서 빌헬름과 우리들이 무사할 수 있게 '희생'한 것이다
그녀가 이렇게 희생하지 않으면 우리는 빨리 죽게 된다
이러한 희생은 선함으로의 회개와 용서의 의미가 있다...
...라는 꿈보다 해몽 수준의 합리화? 뭐랄까 그런 거 생각할 겁니다
914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RTFLpLZ0qY)
2024-07-06 (파란날) 23:55:34
>>900
다른 마음도 없던 건 아닌데...
여튼 기본 베이스는 이거
915
벚꽃망령◆h8Wq4lbSKM
(lOFdtzd.zA)
2024-07-06 (파란날) 23:55:39
문득 든 생각은 원래 딱히 빌 스토리 같은건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어버렸군
91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NbjRsVPIc.)
2024-07-06 (파란날) 23:55:49
뭐 이건 나중에 생각하고 여튼 의외로 이런 생각을 하는 애들이 말해줬으니 빌헬름이 나선거 같긴하네요
사실 전체적으로 보면 걍 단순하고 평범한 소년의 이야기였음
자 다음으로 이제 누구냐
917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RTFLpLZ0qY)
2024-07-06 (파란날) 23:55:52
>>908
덴지 무엇
918
오에이
(/m0sGVWiXk)
2024-07-06 (파란날) 23:55:58
근데
아야가 죽어도 아리스가 죽어도
언젠가는 잊겠지가 사실이긴 할거라는 것도 씁쓸하네
10년 넘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잊겠지.
919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P.EPnKTbtE)
2024-07-06 (파란날) 23:56:13
>>904 본편에서 말했던 것 같은데 anchor>1597049281>786에서 오에이가 anchor>1597049281>803 이걸로 한 발 굽혀준게 엄청 컸음
서로 대화를 나누고 오해를 풀 계기가 됐으니까
920
나오에
(5ke84KjR6w)
2024-07-06 (파란날) 23:56:19
처음엔 나오에 갠스인줄 알았는대 아녔어
921
텐도 아리스
(FeLvQ6sHSo)
2024-07-06 (파란날) 23:56:20
>>918
오에이는 10년이나 남는구나
922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RTFLpLZ0qY)
2024-07-06 (파란날) 23:56:23
>>916 anchor>1597049209>772
923
나루카미 키린
(MDgn63FLYA)
2024-07-06 (파란날) 23:56:36
믛
924
이타치(3학년)
(F3qf75TSp2)
2024-07-06 (파란날) 23:56:36
>>918
이타치는 이런 말 들어도 괜찮지만, 다른 PC는 이런말 나오면 멘탈 타격 크겠지 응..
필사적으로 말리기!
925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ZJk7YA2yRk)
2024-07-06 (파란날) 23:56:44
어쩌다보니 어쩌다보니
처음 기획은 나오에=상 연관인것 같았는데
야마다 집에서 뜨고 홀로 각성 못해서 죽을뻔하고 그런게 겹치다보니 그만......(?)
926
벚꽃망령◆h8Wq4lbSKM
(lOFdtzd.zA)
2024-07-06 (파란날) 23:56:53
로미오와 줄리엣도 아주 짧다지?
빌은 백년해로의 하루도 나아가지 못했지만
927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P.EPnKTbtE)
2024-07-06 (파란날) 23:56:58
>>910 2단계의 마지막 전제가 그 한마디로 와르르 무너졌으니까
928
오에이
(/m0sGVWiXk)
2024-07-06 (파란날) 23:57:02
일단 오에이에게 이 멤버들은
살면서 처음 생긴 친구들임
929
벚꽃망령◆h8Wq4lbSKM
(lOFdtzd.zA)
2024-07-06 (파란날) 23:57:12
아 딱히 나오에 연관이라기보단
걍 일상씬 이러면 웃기겠지 해서 나오에 내보낸거에 가까움 (?)
930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RTFLpLZ0qY)
2024-07-06 (파란날) 23:57:17
어느 정돈
빌이 갠스를 쟁취한 게 아닐까 싶음
931
이타치(3학년)
(F3qf75TSp2)
2024-07-06 (파란날) 23:57:28
>>914
이타치같은 신중파놈은 이런 의견을 내기는 커녕 반대해대니까...
다양한 의견 실로 중요.
932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NbjRsVPIc.)
2024-07-06 (파란날) 23:57:34
유키코가 휠체어를 끌게한건
1. 유키코 개인의 성격의 풀림
2. 덴지라는 녀석의 대한 그녀 나름의 기묘한 쉬운 신뢰감
3. 오에이의 작업실이라는 장소의 특징
등이 겹쳐진 결과라고 생각해요
933
벚꽃망령◆h8Wq4lbSKM
(lOFdtzd.zA)
2024-07-06 (파란날) 23:57:49
그리고 데이트하라고 너희가 등 떠밀어서 이렇게 되었지 (소근)
934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ZJk7YA2yRk)
2024-07-06 (파란날) 23:58:00
>>926 흑흑흑
데이트
파국
사랑확인
이게 다 3일안에 일어나고 결말이 살자라니 믿어지십니까?(?)
935
오에이
(/m0sGVWiXk)
2024-07-06 (파란날) 23:58:07
다들 엄청 소중하지만, 오에이에겐 이 표현이 당연한거야. 매일 모두가 걷는 한걸음 뒤에서, 스케치북으로 뒷모습을 그리며 걷는게.
936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RTFLpLZ0qY)
2024-07-06 (파란날) 23:58:19
>>932
호오호오...?
>>933
아무튼 재밌었다 (?)
937
아사토 (1학년 행복 천재)
(Gs3nJK4/1k)
2024-07-06 (파란날) 23:58:25
>>933 (뿌듯)
938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NbjRsVPIc.)
2024-07-06 (파란날) 23:58:25
첫번쨰로 유키코는 앞서 말한듯 성격이 개차반이였는데 이런저런일로 풀리고
그 풀린뒤에 본격적으로 만난 그 관점을 가지고 본 사람이 덴지죠?
939
장거한
(gEe6PsUWb2)
2024-07-06 (파란날) 23:58:35
딱봐도 장거한은 존재감만으로도 반 친구들을 착하게 만드는 사람임다. 다만 이 학교와서 이상한 일에 휘말렸지만요
940
나오에
(5ke84KjR6w)
2024-07-06 (파란날) 23:58:38
나오에는 뭐 신념이나 그런건 없는대(?) 빌을 동정하지도 못하겠고 살인마는 너무 쉽게갔다고 생각중
941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ZJk7YA2yRk)
2024-07-06 (파란날) 23:58:48
갓치만 이건 pl적으로
재밌잖아.... 첫사랑 데이트...... 라는 마음에 그만
Rp로 고생할건 미래의 나란 것도 생각 못하고(?)
942
시즈카(1학년‐치유)
(ZOOQ3gEb9s)
2024-07-06 (파란날) 23:58:54
anchor>1597049209>796 덴지한테는 이거 궁금함
943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RTFLpLZ0qY)
2024-07-06 (파란날) 23:58:59
그런 느낌-
덴지는 그 이후에 합류했으니까
944
오에이
(/m0sGVWiXk)
2024-07-06 (파란날) 23:59:01
오에이 생각이 바뀌는 순서
그냥 선빵치죠?
데이트...? 위험하지만 뭐, 비루가 하고 싶다니까.
헤에 데이트 잘됐구나 다행?인가?
다음날 아침 학교 정문
빌 이 나쁜놈아!
고백
945
와이스 슈니(1학년 "빠른")
(JS70mVXMbY)
2024-07-06 (파란날) 23:59:02
갠적으로 덴지가 꽤나 인상깊었다 그래야하나
본능적으로 답을 찾아나가는게 인상깊었음 (pl역량인거 같긴 한데)
아무 생각 없이 단순하게 찾아나가는데 그렇다 보니까 깔끔하게 어떻게 해야하고 나아가는게 단순하고 눈에 보여서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느낌
뭐 평소에 막살긴 하는데, 중요할때는 막살지 않기 때문에 행동 자체를 보면 원래도 꽤나 인상깊은 pc인데 클라이막스로 스토리가 향하는 과정에서 진지해지고 빡겜하는게 인상깊게 보인듯
946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NbjRsVPIc.)
2024-07-06 (파란날) 23:59:34
비교적 사람에게 마음을 열수있는 감정때 만난것도 있고
2 번에 있는 덴지의 대한 이상한 신뢰감 (이건 나도 왜 유키코가 이리 덴지 보는지 모르겠음)
때문에, 그리고 상황의 급박함 때문에 이루어진일이라 생각해요
947
시즈카(1학년‐치유)
(ZOOQ3gEb9s)
2024-07-06 (파란날) 23:59:40
>>928 죽었을 때 오에이한테 영향이 조금이라도 갈법한 애들은 어디선까지?
948
나오에
(5ke84KjR6w)
2024-07-06 (파란날) 23:59:42
이래저래 충격이크긴했나봄
949
메리(1학년-우아)
(/hVsXP18i.)
2024-07-07 (내일 월요일) 00:00:04
으으음.
메리는 뭐랄까, 순수히 예술을 원했던 어린 시절이 끝난 후에, 도덕과 타인이 갖춘 틀이, 녹아가는 중이야.
이번 시나리오에서 혼란스러워서, 결국 판단을 유예한것도 그런 거라고 보고-
그 틀을 녹이고 빠져나오는 혼란을 딛고 이겨낼 때가 에고 각성이 될 때가 아닐까?
950
카미카제 고고 덴지 (1학년)
(GzVQWW0gm6)
2024-07-07 (내일 월요일) 00:00:10
>>942
(지금 병렬사고로 어찌 대답할지 고려중)
그리고 3번이 좀 특이한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