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라스칼◆vZzphRTmB6
(7Be0Ne7Yxk)
2024-07-04 (거의 끝나감) 00:11:41
━━━━━━━━━━━━━━━━━━━━━━━━━━━━━━━━━━━━━━━━━━━━━━
시트(제작중)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kt8DMoHPSE2fwkRxAM6O3EyQswlvO-k1x1QZvYTsBpk/edit?usp=sharing
세계관 원조 맛집 : 릴리아◆IzZEKRSlSE의 『UERO 현장대응작전팀 엣지러너』
1. 시장조사 및 아이디어 앵커를 받기 위해 판 준비용 어장입니다.
2. 본격적인 메이킹 어장 생성은 7월 둘째주 주말에 할 예정입니다.
3. 어으 취한다
개편 전 : >1597049167>
000 : >1597049179>
1
세레나 파리엘
(w5Exr2eSW6)
2024-07-04 (거의 끝나감) 09:36:11
ㅇㅊ
2
굿 헌터
(cxGwVeoxBM)
2024-07-04 (거의 끝나감) 09:36:29
ㅇㅊ
3
세레나 파리엘
(w5Exr2eSW6)
2024-07-04 (거의 끝나감) 09:40:50
소녀는 말이지
엄마가 화형당할 때도 말이지?
주위를 둘러싼 사람들에게서 살의를 느끼기보단
두려움이나 공포 같은 소극적인 감정을 더욱 진하게 느꼈고
마을 사람들의 시선이 자신을 향할 때는
사람들에게서 주저함 이라던가 와 같은 감정을 느꼈음
4
세레나 파리엘
(w5Exr2eSW6)
2024-07-04 (거의 끝나감) 09:45:14
처음으로 자신에게 향하는 농밀한 살의.
욕망에 번들거리는 눈.
단 한명도 아닌 수십명의 습격.
휘둘러지는 철제도구, 살이 찢어지고 뼈가 부서지며 토해내지는 비명.
절규. 고통. 억울함. 분노.
소녀가 처음으로 마주하게된
무수한 강렬한 감정이 휘몰아치는 이곳에서야
자신의 핏줄 안에 흐르는 '그것'이 꿈틀거리기 시작한거임.
5
굿 헌터
(cxGwVeoxBM)
2024-07-04 (거의 끝나감) 09:48:45
약소한 존재들의 배려로 살아가는 존귀한 나
6
굿 헌터
(cxGwVeoxBM)
2024-07-04 (거의 끝나감) 09:48:56
최고로
7
굿 헌터
(cxGwVeoxBM)
2024-07-04 (거의 끝나감) 09:49:07
배덕적이야
8
굿 헌터
(cxGwVeoxBM)
2024-07-04 (거의 끝나감) 09:49:19
라는 거구나 (아님)
9
사죠 마나카(일)
(JkB9IPPWoY)
2024-07-04 (거의 끝나감) 09:56:37
상어야아
10
세레나 파리엘
(w5Exr2eSW6)
2024-07-04 (거의 끝나감) 09:57:03
처음으로.
느끼지 못하고 그저 겉부분만, 행동만 모방하던 감정이 아닌.
정말로 생생하고 몸 안을 전율하듯 가득 채우는 감정에
몸을 맡기고.
도적 떼들 대가리를 하나하나 손도끼로 쪼개어 뇌수를 흐르게 만들고
도망치던 놈도 붙잡아 살육의 희열에 취한채로 죽여버리고
마지막 남은 놈의 대가리까지 개두술의 집도에 성공해 바닥에 철퍽거리며 쓰러졌을 때.
소녀는 제 밑에 깔린 연약한 사냥감의, 펄떡이는 경동맥을 물어뜯어 찢어발기고, 사냥에 성공했음을 알리는 한마리의 짐승처럼 포효했더랬지.
그런 친구가 흥분이 식고서 뒤를 돌아봤을때
뭔 상황이었을지는 굿훈타도 알거라고 믿는다(아무말)
11
세레나 파리엘
(w5Exr2eSW6)
2024-07-04 (거의 끝나감) 09:58:55
>>5-7 않이ㅋㅋㅋㅋㅋㅋ
12
니아
(6JgLoLZSIM)
2024-07-04 (거의 끝나감) 09:59:35
잡담판이 갱신되어서 슬쩍 와봤더니 간만에 유열부원의 썰풀이가...
13
사죠 마나카(일)
(JkB9IPPWoY)
2024-07-04 (거의 끝나감) 10:00:21
그 마녀
마나카와 베프각이구나
14
세레나 파리엘
(w5Exr2eSW6)
2024-07-04 (거의 끝나감) 10:02:15
아니 왜애애ㅐㅐㅐ
15
세레나 파리엘
(w5Exr2eSW6)
2024-07-04 (거의 끝나감) 10:02:25
>>13 아ㅋㅋㅋㅋ
16
세레나 파리엘
(w5Exr2eSW6)
2024-07-04 (거의 끝나감) 10:06:16
그래서
소녀는 마을을 떠남
소녀의 노력이 헛된건 아니라서
그래도 소녀를 믿어보려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가장 큰 문제점으로 핏줄의 꿈틀거림이 제어가 안되서
자기 손으로 자기에겐 꽤나 소중한 사람들을 상처입힐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러다 여차저차해서 여기 온다는 대충 그런 설정을 가진 캐릭터임(?)
17
세레나 파리엘
(w5Exr2eSW6)
2024-07-04 (거의 끝나감) 10:08:02
원래 이 컨셉에 배정한 AA는
날개도 있고 해서 소아온 유우키 였는데
도끼사린마(?) 스이세이 넣어도 딱히 이질감 없겠단 판단이 들어서
여기서 함 풀어본(적당)
18
광3
(EkGU6VHiYI)
2024-07-04 (거의 끝나감) 10:08:58
헉...
19
세레나 파리엘
(w5Exr2eSW6)
2024-07-04 (거의 끝나감) 10:13:04
하로로로-
20
시오니 레지스
(COM6g71zaM)
2024-07-04 (거의 끝나감) 10:38:06
이 세계관에 악마라 불리는건 세종류가 있는데
데빌 - 기독교적 악마 같은, 신화적인 악의 존재
데몬 - 불가해하며, 모든 질서의 사슬을 녹여버리는 무질서의 혼돈
카오스 - 질서의 사슬을 부숴버리고, 기존 질서가 용납할수 없는것들을 강요하는 반 질서의 혼돈
이렇게 됨
21
사죠 마나카(일)
(JkB9IPPWoY)
2024-07-04 (거의 끝나감) 10:44:39
(안착)(?)
22
시오니 레지스
(COM6g71zaM)
2024-07-04 (거의 끝나감) 10:46:19
이게 끝이야!
23
사죠 마나카(일)
(JkB9IPPWoY)
2024-07-04 (거의 끝나감) 10:48:15
흑흑(??)
24
세레나 파리엘
(w5Exr2eSW6)
2024-07-04 (거의 끝나감) 11:02:52
ㅇㅎ
25
세레나 파리엘
(w5Exr2eSW6)
2024-07-04 (거의 끝나감) 11:03:12
데빌 쪽이면 문제 없갰다(?)
26
사죠 마나카(일)
(JkB9IPPWoY)
2024-07-04 (거의 끝나감) 11:06:51
야수병에 감염된 파리엘(??)
27
니아
(6JgLoLZSIM)
2024-07-04 (거의 끝나감) 11:31:03
대체
28
사죠 마나카(일)
(JkB9IPPWoY)
2024-07-04 (거의 끝나감) 11:31:38
니아는 새로운 참치이신가(?)
29
세레나 파리엘
(w5Exr2eSW6)
2024-07-04 (거의 끝나감) 11:45:11
시트는 예전부터 있던데
30
고우리高雨理
(TgeE9pWHlo)
2024-07-04 (거의 끝나감) 12:14:37
유럽연합이 유엔이 되어버린 설정충돌(?)이 생긴 바로 일어나자 얼마 안 되어 PC가 옥스퍼드 재학생이라는 설정을 덧붙였습니다
브리튼 섬에서도 쌀농사를 짓기 위해 무려 옥스퍼드 물을 받아먹으려 한다니 어찌 광기가 아니랴
31
라스칼◆vZzphRTmB6
(uRpQY/1OmY)
2024-07-04 (거의 끝나감) 12:26:38
32
오구리
(UjufVczKxY)
2024-07-04 (거의 끝나감) 12:50:03
.dice 1 6. = 4
.dice 1 6. = 6
@4+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