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179> [역극/준비판]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대초상선제타격부대 "아리에테" - 000 - :: 1001

라스칼◆vZzphRTmB6

2024-07-02 22:46:00 - 2024-07-04 09:34:07

0 라스칼◆vZzphRTmB6 (x.nr7ljLs2)

2024-07-02 (FIRE!) 2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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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제작중)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kt8DMoHPSE2fwkRxAM6O3EyQswlvO-k1x1QZvYTsBpk/edit?usp=sharing

세계관 원조 맛집 : 릴리아◆IzZEKRSlSE의 『UERO 현장대응작전팀 엣지러너』

1. 시장조사 및 아이디어 앵커를 받기 위해 판 준비용 어장입니다.
2. 본격적인 메이킹 어장 생성은 7월 둘째주 주말에 할 예정입니다.
3. 어으 취한다

개편 전 : >1597049167>

84 무명의 릴리아 (rkyby6HQqw)

2024-07-03 (水) 00:25:20

즉 보조 현실엔 '우주'는 존재하진 않는 특이성이 있는데

현실천공선 기술을 통해, 여러 보조현실을 아우러서 거대 세력을 이룬 범차원세력 또한 물론 존재함

85 사죠 마나카(미검수) (Nb12KmE7Qs)

2024-07-03 (水) 00:26:30

저기 왔네(?)

86 나오에 (OU6a9gQYzE)

2024-07-03 (水) 00:26:32

그렇군그렇궄

87 셰퍼드 (KR.W/8hswA)

2024-07-03 (水) 00:27:30

>>79-80 땡큐

>>82-84 과연과연...

88 굿 헌터 (e9/t8.XYlM)

2024-07-03 (水) 00:27:53

그런데 (나도 모르는) 헌터 백스랑

300% 정도 엮여있을 것 같은 괴수쨩이 나왔네

89 어벤츄린 (aUyOUyOTro)

2024-07-03 (水) 00:28:13

성 직 자 야 수

90 어벤츄린 (aUyOUyOTro)

2024-07-03 (水) 00:29:11




그런데 굿 헌터 씨는 미켈라계 누님이 호시탐탐 노리는 중이니(아마도)
야남과는 관계 없을지도 몰라

91 셰퍼드 (KR.W/8hswA)

2024-07-03 (水) 00:29:25

>>88분명 게르만에게 목숨을 맡기고 거기 있던 일을 잊어버린걸테지(?

92 굿 헌터 (e9/t8.XYlM)

2024-07-03 (水) 00:30:55

"8년 전에서 4년 전 사이의 기억이 희미함."

설정 추가 완료

93 셰퍼드 (KR.W/8hswA)

2024-07-03 (水) 00:31:34

그리고 본인은 모르지만 야남에서의 경력 때문에 대충 영혼의 질이나 뭐 그런게 높아져서

그것때문에 미켈라(가칭)에게 노려지는걸지도

94 굿 헌터 (e9/t8.XYlM)

2024-07-03 (水) 00:32:05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 어벤츄린 (aUyOUyOTro)

2024-07-03 (水) 00:32:55

계몽치를 올려버렸구나 헌터씨

96 굿 헌터 (e9/t8.XYlM)

2024-07-03 (水) 00:33:08

>>90-93

우선

어장주에게 맡기기로 (?)

97 셰퍼드 (KR.W/8hswA)

2024-07-03 (水) 00:34:10

그는 세 개를 세 번 쓰지 않았어

아까운 일이지(?

98 어벤츄린 (aUyOUyOTro)

2024-07-03 (水) 00:40:24

세 개를 세 번 쓰고 게르만에게 맡겨버린 걸지도 몰라(?)

99 세레나 파리엘 (i9cEc7VDq6)

2024-07-03 (水) 00:41:20

무사무시한 굿 헌터야(?)

100 굿 헌터 (e9/t8.XYlM)

2024-07-03 (水) 00:48:43

하지만 모두들에게 엉기고 들러붙을 아저씨는 무해하니까 알아줘~

101 사죠 마나카(미검수) (Nb12KmE7Qs)

2024-07-03 (水) 00:51:28

마나카도 나쁘지는 않다

조금 짖굿긴하지만

102 굿 헌터 (e9/t8.XYlM)

2024-07-03 (水) 00:52:45

(킁)

...야수 냄새네~

103 세레나 파리엘 (i9cEc7VDq6)

2024-07-03 (水) 00:54:02

서로 죽고 죽이기 하는거니(?)

104 사죠 마나카(미검수) (Nb12KmE7Qs)

2024-07-03 (水) 00:55:06

? 안 죽임.

그야 굿 헌터씨. '악한' 이 아니잖아?

105 사죠 마나카(미검수) (Nb12KmE7Qs)

2024-07-03 (水) 00:55:36

마나카가 먹는건 악질적인 범죄자

부정의 업보를 그득히 품어둔 구역질나는 사악들뿐임.

106 세레나 파리엘 (i9cEc7VDq6)

2024-07-03 (水) 00:56:47

그런 마나카가

먹고 맛있었다니

뭐 어쩌구 저쩌구 말 하면

인성 교육부터 머리에 박아넣을 파리엘이 있음(?)

107 사죠 마나카(미검수) (Nb12KmE7Qs)

2024-07-03 (水) 00:57:20

>>106 하지만, 이번의 적은-

맛있었다고?

@?(?)

108 굿 헌터 (e9/t8.XYlM)

2024-07-03 (水) 00:58:49

헌터도 그냥 야수 냄새구나~ 하지 싸우진 않아

뭐, 팀으로 있으니까 좋은 게 좋은 거지~

라는 마인드

109 세레나 파리엘 (i9cEc7VDq6)

2024-07-03 (水) 00:59:44

즉시 설교



라지만 딱히 혼내는건 없겠지

110 사죠 마나카(미검수) (Nb12KmE7Qs)

2024-07-03 (水) 01:00:23

그럼 이제 감찰관 올때

"이 언니가 제 '조교사' 에요~" 하면서

파리엘 팔 껴안고 강조하듯이 어필하면 무슨 반응임?(???)

111 세레나 파리엘 (i9cEc7VDq6)

2024-07-03 (水) 01:02:37

솔직히



졸라 당황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최대한 커버쳐주려 하지 않을까나

그리고 조교사란 단어 선택 보니 혹시

마나카 이전엔 짐승 취급 받으면서 살았음?

112 사죠 마나카(미검수) (Nb12KmE7Qs)

2024-07-03 (水) 01:03:43

참치가 짜놓은 저 보조현실 야남은 쉽게 말하면

야수VS야수사냥꾼 AOS 무한초합레일 같은 느낌이라(?)

사죠 가문에서는, 진짜 평화로운 일상계로 지냈다. 농담않고.

113 굿 헌터 (e9/t8.XYlM)

2024-07-03 (水) 01:04:05

...

팔쨩~ 취향은 존중할게?

하지만 그런 말은 밖에서 안하게 하는 게 좋을 거야~

114 어벤츄린 (aUyOUyOTro)

2024-07-03 (水) 01:04:33

조교사라니


그래도 마스터나 관리자님보다는 나은 것 같다고 생각해
@?

115 사죠 마나카(미검수) (Nb12KmE7Qs)

2024-07-03 (水) 01:04:41

순전히 인간들이 가진 가족애라던가 그런거라던가-

조금은 궁금하기도 해서 거기서는 철저히 연기하고.

으슥한 시간대에는 무방비한척 나와서 아직 체포되지 않은 악한들 낚고는 씹어먹어재꼈음.

그런 짓을 666번 했으니 + 원래 종족 자체가 '야수' 이니 짐승취급이겠지

116 세레나 파리엘 (i9cEc7VDq6)

2024-07-03 (水) 01:05:02

아니근데왜조교사인데(?)

117 사죠 마나카(미검수) (Nb12KmE7Qs)

2024-07-03 (水) 01:05:40

모티브가 마기카로기아의 외전이라고 했는데

이 외전은 쉽게 말해서 대법전이라는 마법관리단체 같은 곳에 잡혀서 봉사하도록 굴려지는 최하위 신분임.

그거에서 착안한거다 마나카는.

118 사죠 마나카(미검수) (Nb12KmE7Qs)

2024-07-03 (水) 01:06:41

>>116 일부러 골려주려고 8할. 관리직책이라는 느낌 어필 1할. 난 원래 '야수' 니까 1할.

119 세레나 파리엘 (i9cEc7VDq6)

2024-07-03 (水) 01:06:54

크아ㅏㅏ아아악!!!!!

120 세레나 파리엘 (i9cEc7VDq6)

2024-07-03 (水) 01:07:36

하지만 파리엘이라면 이해해주겠죠......

즉시 빨갛게 익은 얼굴로

다른 명칭으로 불러달라고 부탁해야지(?)

121 세레나 파리엘 (i9cEc7VDq6)

2024-07-03 (水) 01:09:06

>>113 "제, 제가 하고싶어서 부르게 하는게 아니니까요....?!"

122 굿 헌터 (e9/t8.XYlM)

2024-07-03 (水) 01:09:24

저기 팔쨩~

팔쨩은 야수라는 분류의 족속들이 뭔지 알아?

123 세레나 파리엘 (i9cEc7VDq6)

2024-07-03 (水) 01:10:17

"아뇨, 잘 몰라요."

"그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카페 알바로 커피나 끓이고 있었는걸요."

124 사죠 마나카(미검수) (Nb12KmE7Qs)

2024-07-03 (水) 01:17:33

이제 궁금하다면서 피 먹이려고 하다가 낙인 찌이잉 당해서 행동 제약되고

"아하하- 조교사님이 원하는 지식은, 못 가르쳐주겠네~" 하고 살타는 고통에도 웃으면서 스스로 거리 벌려주면(??)

125 굿 헌터 (e9/t8.XYlM)

2024-07-03 (水) 01:19:13

그래? 궁금하네~

나중에 때 되면 나도 타줄 수 있을까~?

(그리 가볍게 말하며 운을 떼곤)

야수는, 후천감염형 변칙개체야

아마 야남 출신일까

그 병의 진행은 그곳애서만 유효하니까

걸린 사람은 점차 야수가 되고...

지금 우리랑 함께하는 야수의 모습처럼 되는 거지

그리고 그런 게 중요한 건 아니고, 쨌든

인간의 용기, 사랑, 노력, 감정, 애정...

그런 걸 이해할 수 없게 되어버려

영혼도 마음도, 야수가 되는 셈이지

그래서, 알아두라는 거야

무차별적으로 잡아먹지 않는 건 지능적일 뿐이야

그러면 어쩔 수 없다는듯이 봐주니 그것만 먹는 거지

그렇게 몸을 키우고, 힘을 키우고

어떻게 될까- 그건 나도 모르겠네

그냥, 이건 팔쨩도 알아두라는 거야

야수쨩은, 무시무시한 야수란걸~

126 세레나 파리엘 (i9cEc7VDq6)

2024-07-03 (水) 01:21:51

그러면

슬픈 눈으로 낙인을 내려다보며

부드럽게 낙인이 있는 자리를 쓰다듬어주지 않으려나.

127 사죠 마나카(미검수) (Nb12KmE7Qs)

2024-07-03 (水) 01:25:57

그러면 이제 그 손목을 턱 잡더니, 다른 손으로 손깍지를 끼면서 말하겠지


이렇게 반짝일때 손을 대면, 이 고운 손이 타버릴듯이 아플거라고

정 만지고싶다면, 자는중에 만지던가 잠잠해질때 만지는게 좋다고(??)

128 세레나 파리엘 (i9cEc7VDq6)

2024-07-03 (水) 01:29:17

".....주님께선."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라고 말씀하셨답니다."


"그 아이는 좀 더..... 이해가 필요할 뿐이에요."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다면. 먼저 문을 두들기고 기다려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고 나오도록 도와주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죠."

"관용의 자세로,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면. 그 아이도 변할 수 있으리라 믿어요."


아마 이런 느낌

129 세레나 파리엘 (i9cEc7VDq6)

2024-07-03 (水) 01:32:05

>>127 고통을 나누기 위해

오히려 낙인에 얹은 손을 놓지않고 꽉 잡는다던가 딱

130 사죠 마나카(미검수) (Nb12KmE7Qs)

2024-07-03 (水) 01:32:30

호에에

131 세레나 파리엘 (i9cEc7VDq6)

2024-07-03 (水) 01:33:24

파리엘은 그런 친구에요

무척이나 평범한 삶을 살아왔지만

그렇기에 마음에 여유가 있고 타인에게 신경써줄 수 있는.



이런 성격으로 팔라딘 하는거임(?)

132 굿 헌터 (e9/t8.XYlM)

2024-07-03 (水) 01:34:50

아저씨도 안타깝게 생각해~

이해할 수 없단 건 이해받을 수 없단 거기도 하잖아?

하지만 그러고도, 팔쨩 같은 사려깊은 아가씨가 있어서 다행이야~


그런데 위험하단 것만 알아둬

그리 생각해버렸던 놈들 줄초상은 내가 치뤘거든

133 사죠 마나카(미검수) (Nb12KmE7Qs)

2024-07-03 (水) 01:35:03

맛있겠다

본편 언제 열어!!(???)

134 세레나 파리엘 (i9cEc7VDq6)

2024-07-03 (水) 01:35:42

여하간

그래서 파리엘 어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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