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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f6CPUhps.)
2024-07-02 (FIRE!) 01: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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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이름 없음
(YFoLypZWKk)
2024-07-06 (파란날) 01:24:36
>>819
메이가 노엘 기억 다 안 시점에서도 노엘이 mei 부활 노리고있었다면 ㄹㅇ 메이가 자의로 몸 내줬을것같음
850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50B/wk0Q/s)
2024-07-06 (파란날) 01:24:45
전혀 예상치도 못한 말인데 진짜로 완전 역린 중의 역린일 것 같아서 무섭다....................
잠깐 씻고 왔더니...............
851
이름 없음
(hhrtr5RJ82)
2024-07-06 (파란날) 01:25:06
>>841 840입니다
깜짝이야
근데>>839....그레이 무조건 수호해!
852
이름 없음
(YFoLypZWKk)
2024-07-06 (파란날) 01:25:16
>>843
ㅇㅇ 그러니까 숨어서
853
이름 없음
(TXsSoMxzLM)
2024-07-06 (파란날) 01:25:36
근데 진짜로 '너 내 자식 아님'보다 '난 자식같은거 가지고 싶지 않아'가 더 충격받을 말이긴해. 전자는 기억이 없어서 인지를 못하는건데 후자는 애초에 자식을 원하지 않았다는 소리니까...
854
이름 없음
(dqJj4iUkRk)
2024-07-06 (파란날) 01:25:48
>>839 펌블 나오면 무조건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855
이름 없음
(umpY.nsw9E)
2024-07-06 (파란날) 01:26:00
>>850
근데 솔직히 그 말을 들으면 그레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궁금하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편에서 보기는 무섭지만 외전에서는 1번쯤은 보고싶은
856
이름 없음
(hhrtr5RJ82)
2024-07-06 (파란날) 01:26:42
>>855 두렵지만 보고싶다!
857
이름 없음
(WofWgK7gT2)
2024-07-06 (파란날) 01:26:59
>>855 나한테는 너무 매워 ㅋㅋㅋㅋㅋㅋㅋ
858
이름 없음
(3iFPNEt5mk)
2024-07-06 (파란날) 01:27:20
>>839 그레이가 이말을 들었어도 노엘의 유전자가 발동해 겉은 멀쩡한데 속은 썩어가고 만나도 처음 만나는것처럼 대하는 그런것
859
이름 없음
(YFoLypZWKk)
2024-07-06 (파란날) 01:27:32
그럼 뫼비 클라인 케빈부터가 기억 잃었더라도 노엘 용서못할것 같은데...
860
이름 없음
(CzjGnkdvLs)
2024-07-06 (파란날) 01:27:35
"난 아이를 갖고 싶지 않아. 낳는 게 무섭다기보단... 한 생명을 책임질 자신이 없으니까. 당장 눈앞의 사람도 못 구하는데."
그리고 그레이는 맨 앞의 대사만 듣고 정신이 스턴되는거지(아무말)
861
이름 없음
(T8fypt1Swc)
2024-07-06 (파란날) 01:27:55
>>860 히스클리프으으으으(의불)
862
이름 없음
(3iFPNEt5mk)
2024-07-06 (파란날) 01:28:03
원치않은 탄생으로 인한 정신파괴
863
이름 없음
(hhrtr5RJ82)
2024-07-06 (파란날) 01:28:15
>>860 이건 착각물이에요!(아무말)
864
이름 없음
(WofWgK7gT2)
2024-07-06 (파란날) 01:28:23
>>860 나올법하게 만들지 마ㅏㅏㅏㅏㅏㅏ
865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50B/wk0Q/s)
2024-07-06 (파란날) 01:28:40
자폭하려는 네테로를 본 메르엠의 기분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악의.............?
866
이름 없음
(hhrtr5RJ82)
2024-07-06 (파란날) 01:29:02
>>865 무서워 어장주 도망치게 해줘!
867
이름 없음
(YFoLypZWKk)
2024-07-06 (파란날) 01:29:10
>>860
그것보단 노엘은 ts여캐니까
'내가 아이를 낳는다니 절대 싫거든?! 남자한테 임신당하고 싶지 않다고!' 라 말했는데 앞문장만 듣고 스턴걸리는거지
868
이름 없음
(TXsSoMxzLM)
2024-07-06 (파란날) 01:29:11
새하얀 도화지를 검게 물들이고 싶어하는게 인간의 악을 증명하는 거시야....
869
이름 없음
(CzjGnkdvLs)
2024-07-06 (파란날) 01:29:12
붕괴마저 기겁하게 만들 인간의 악의라는 것이 느껴지시나요, TUNA?
870
이름 없음
(dqJj4iUkRk)
2024-07-06 (파란날) 01:29:48
어장주... 너는 아무것도 모른다
참치의 끝을 모르는 진화를
871
이름 없음
(hhrtr5RJ82)
2024-07-06 (파란날) 01:30:04
>>860 노엘 절대죽인다 그레이 자나....
872
이름 없음
(jZJAchK2Fc)
2024-07-06 (파란날) 01:30:06
>>867
이건 ㄹㅇ 평소에도 여자들 화제로 나올만해서 더 무서운뎁쇼...?
873
이름 없음
(3iFPNEt5mk)
2024-07-06 (파란날) 01:30:25
그레이도 수천년지나 약간 열화되긴했지만 아직 하얀 도화지라고 말할수 있으니까 저지르는거지(아무말)
874
이름 없음
(umpY.nsw9E)
2024-07-06 (파란날) 01:30:48
>>839 발언해서 완전결렬로 가버리고 달의 결전에서 마지막까지 성흔계획 수호하려다가 죽어버리면 정말로 피폐물로서는 끝내주게 맛있을거 같지만 본편에서는 절대로 보고 싶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
875
이름 없음
(hhrtr5RJ82)
2024-07-06 (파란날) 01:31:07
>>873 엄마가 날 부정한 세계따위 부서버리겠어!(착란)
876
이름 없음
(CzjGnkdvLs)
2024-07-06 (파란날) 01:31:09
저 말을 들으면 그레이가 급발진해서 노엘 기억을 강제로 되찾게...하진 않고 그냥 죽이려고 할까?(진짜 모름)
877
이름 없음
(T8fypt1Swc)
2024-07-06 (파란날) 01:31:19
>>875 폭풍의 언덕 가즈아(아무말)
878
이름 없음
(TXsSoMxzLM)
2024-07-06 (파란날) 01:31:33
저 말 들으면 그레이 숨어서 훌쩍훌쩍할거 같은데....
879
이름 없음
(jZJAchK2Fc)
2024-07-06 (파란날) 01:31:42
ㄹㅇ >>839 이건 엘리조차도 들으면 실망했다고 깔아볼듯ㅋㅋㅋ
880
이름 없음
(WofWgK7gT2)
2024-07-06 (파란날) 01:31:59
>>876 아니
그냥 마음 찢어지겠지 착하니까
참치들은 2배로 찢어지고 다이스 굴린 놈은 3배로 찢어지겠지
881
이름 없음
(TXsSoMxzLM)
2024-07-06 (파란날) 01:32:26
근데 TS 미소녀 노엘도 자기가 여자랑 사이에서 손도 안 잡아봤는데 애 낳았다고 생각할 순 없을거 아녀ㅋㅋㅋ
882
이름 없음
(jZJAchK2Fc)
2024-07-06 (파란날) 01:32:32
>>876
충격먹어서 요르문간드에 틀어박히고 하염없이 울다가 뫼비 클라인 케빈이 물어보고 셋다 빡쳐서 노엘 줘패러 가야지...
883
이름 없음
(CzjGnkdvLs)
2024-07-06 (파란날) 01:32:36
>>879 그치만 기억없죠? 엘리시아 누군지도 모르죠?
884
이름 없음
(CzjGnkdvLs)
2024-07-06 (파란날) 01:33:18
>>883은 뻥이고, 노엘이 실제로 저 말을 하고 그레이가 듣는다는 if가 보고 싶네 하하
885
이름 없음
(hhrtr5RJ82)
2024-07-06 (파란날) 01:33:21
>>882 뫼비는 처음으로 분노라는 감정을 느꼈다
886
이름 없음
(jZJAchK2Fc)
2024-07-06 (파란날) 01:33:31
노엘 본인부터가 저말하고 나중에 기억 찾으면 자살하려할 정도지...
887
이름 없음
(hhrtr5RJ82)
2024-07-06 (파란날) 01:33:57
>>884 이야 피폐향이 벌써부터 느껴지네 이집 잘하는데!
888
이름 없음
(gsG23m59N6)
2024-07-06 (파란날) 01:34:09
안아줘요 노엘이 필요하다....
889
이름 없음
(TXsSoMxzLM)
2024-07-06 (파란날) 01:34:11
엄마가 미안해...하고 양자의 바다로 몸을 내던지는 노엘...?
890
이름 없음
(CzjGnkdvLs)
2024-07-06 (파란날) 01:34:40
기억 잃어버린 노엘이어야 가능한 발언(진짜로)
기억 찾으면 그레이에게 몇개월은 석고대죄해야 할 거야 하하하
891
이름 없음
(hhrtr5RJ82)
2024-07-06 (파란날) 01:34:45
>>889 와 피폐가 2배!
892
이름 없음
(gsG23m59N6)
2024-07-06 (파란날) 01:35:14
개인적으로 불사능력때문에 죽지 못하고 5만년간 우주먼지로 살아있는 노엘도 보고싶다
언데드언럭에 그런전개가 나오더라고(아무말)
893
이름 없음
(jZJAchK2Fc)
2024-07-06 (파란날) 01:35:48
>>892
그렇게 스타레일로 흘러들어가 에이언즈로 각성
894
이름 없음
(hhrtr5RJ82)
2024-07-06 (파란날) 01:36:49
>>892
우주먼지라니...이거 스타레일의 최근 픽업 나온 그 캐릭터자나...
895
이름 없음
(hhrtr5RJ82)
2024-07-06 (파란날) 01:38:32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여기서 메이펀치는 누구한테 하려나 역시 노엘이려나?
896
이름 없음
(jZJAchK2Fc)
2024-07-06 (파란날) 01:38:54
그레이가 만약 수 편을 들었으면 여태껏 겪은 불행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인류 편을 드는거니 아 그레이는 엘리급 멘탈인가 보구나 해서 피폐에 이입이 덜될텐데
펌블덕에 오히려 그레이 피폐가 더 강하게 느껴진다...
897
이름 없음
(jZJAchK2Fc)
2024-07-06 (파란날) 01:39:36
>>895
메이가 요르문간드 입단소식 알리고 노엘도 그럼 나도 케빈 보고싶으니 데려가라고 하다가 처맞고 메이 혼자 갈듯ㅋㅋ
898
이름 없음
(TXsSoMxzLM)
2024-07-06 (파란날) 01:39:52
>>895 메이:(폭력)오늘부터 넌 내 여자야! 알겠어?
899
이름 없음
(hhrtr5RJ82)
2024-07-06 (파란날) 01:39:58
>>896 동시에 그레이의 인간성도 느껴져서 좋은 피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