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139> [AA/메이킹/잡담/DXD/다중] 차원의 틈에 어서오세요! 6 :: 1001

모래모래◆8zHol6NAOo

2024-06-30 23:49:11 - 2024-08-15 23:51:15

0 모래모래◆8zHol6NAOo (RtiktgWgks)

2024-06-30 (내일 월요일) 23: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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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최근 근황? 그냥 평소대로 이것저것 하고 있는데. 거기에 여기도 눈팅 중이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본 어장은 2차 어장 [백룡황은 다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의 잡담판 겸 메이킹판입니다.

메이킹 할 때는 anchor>1597039467>0을 참조해주십쇼!

주의사항:현실의 특정 국가, 혹은 특정 사상에 대한 언급 및 관련 메이킹은 어장주 권한으로 금지합니다.

메이킹판
1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39467
2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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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927

본편
1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38162

461 이름 없음 (nZbe8DykQw)

2024-07-20 (파란날) 23:08:26

>>459 잇세도 용 되는게... 피닉스 부터였구나.

462 이름 없음 (8KsMqdKQUc)

2024-07-20 (파란날) 23:08:50

나의 감상은 : 상상도 못한 등장인물, 의외의 관계성을 가진 둘, 처음으로 벌어진 각학원 최강자들의 싸움은 스케일이 달랐다, "신비도... 휘감을 수 있는 거지?"

463 이름 없음 (wEZt2dtluU)

2024-07-20 (파란날) 23:09:10

>>459 악마나 천사로 전생할 일도 없다는 뜻이군요

464 모래모래◆8zHol6NAOo (6B3l3mJqgA)

2024-07-20 (파란날) 23:09:26

>>457 앗 아아(떨림)

465 이름 없음 (uA1Cty8REQ)

2024-07-20 (파란날) 23:09:45

>>462 "극소수의 강자만 말이다!"

466 이름 없음 (wEZt2dtluU)

2024-07-20 (파란날) 23:10:01

엄빠 찬스로 월석 가져와서 활용하는 것도 기대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엄빠에게도 메이드나 집사가 있을지?

467 이름 없음 (nZbe8DykQw)

2024-07-20 (파란날) 23:10:40

그나저나 슈텐 쪽에도 딸이 있다고 메이킹 함 해봤습니다만 어떻게 보시는지?

468 이름 없음 (8KsMqdKQUc)

2024-07-20 (파란날) 23:12:52

진영 :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

주요목표: 지상을 천계와 동등한 장소로 만든다

주요 인원 : 전방의 벤토(AA미정), 후방의 아쿠아(AA윌리엄 오웰), 좌방의 테라(AA미정), 우방의 피암마(AA사죠 마나카)

설정 : 과거 성서의 없어지고 아직 타천사들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무렴 이대로는 종족존속의 위기라고 본 천계에서 지상의 신앙이 깊은 인간들을 천사로 만드는 계획이 있었다.
이후 타천사들을 받아들이고 천사들 사이에서 태어난 세대로 숫자가 늘어나면서 천계에서는 필요성이 떨어져서 반쯤 시장된 기획이지만 교회 인간들은 신앙심의 증명인지 그저 힘을 얻고 싶었는지
연구를 계속하고 과거 연구를 위해서 받은 4대천사의 깃털을 바탕으로 천사화 술식을 불완전하게 나마 완성시켰다.
이들은 인간보다는 천사에 가까워진 영향인지 인간으로서의 마법을 사용할수없고 대신에 천사의 광력을 비롯해 4대속성에 비롯한 특수한 권능을 얻게 되었다
현제 성공예는 4명으로 조돔 보편적이고 완전한 술식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도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469 이름 없음 (8KsMqdKQUc)

2024-07-20 (파란날) 23:15:21

>>407-408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를 한번 메이킹 해보았습니다, 어떤가요? 그리고 원래 권속천사는 여기서 어떻게 넣거나 취급할 예정이였습니까? 스포일러가 된다면 간략하게라도 상관없습니다.

470 이름 없음 (uA1Cty8REQ)

2024-07-20 (파란날) 23:16:04

자자 어장주는 한명이니까 다들 너무 한꺼번에 질문하면 답변하기 힘드실수도 있어

471 모래모래◆8zHol6NAOo (6B3l3mJqgA)

2024-07-20 (파란날) 23:17:06

>>469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선/악이 어떤 인물일지가 중요하겠네요.

그리고 전생 천사의 경우는 "시스템에 관심이 있다"라는 걸 회담에서 말할 예정이긴 합니다. 원작 천계와는 달리 이 천계는 무력 1티어니까요(끄덕)

472 이름 없음 (8KsMqdKQUc)

2024-07-20 (파란날) 23:21:04

>>471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하느님의 오른쪽 아직 테라와 벤토를 구상하지 못해서 이둘에 관해서는 모르지만 일단 아쿠아는 선이고 피암마는 의도는 선하지만 오만하고 독선적이라서 선역들과 대립할 여지가 많은 유형일까 생각중입니다.

473 모래모래◆8zHol6NAOo (6B3l3mJqgA)

2024-07-20 (파란날) 23:21:26

>>466 월광석은 에프넬이 배달 서비스를 해줄 예정(아무말) 어머니/아버지에게도 아마 사용인이 있지 않을까요.

>>467 괜찮습니다! 어차피 슈텐 쪽의 수장은 상당히 더러운(?) 인물로 해놓았기 때문에 사생아 쯤이야(끄덕)

474 이름 없음 (8KsMqdKQUc)

2024-07-20 (파란날) 23:23:13

원래부터 금서목록에서 거의 그대로 받아들인 아쿠아와 고민하기는 했지만 어떻게든 배역은 정한 피암마(마나카)와는 달리 벤토와 테라는 누구를 어떤 설정으로 넣으면 좋을지 아직 감도 안오지만요.

475 이름 없음 (8KsMqdKQUc)

2024-07-20 (파란날) 23:28:36

일단 피암마는 오늘 잠답후에 올릴 예정인데 그거 보신 참치들 좋은 배역이 있다면 가르쳐주고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직접 이걸로 제격이지 싶은시면 애들이 있다면 올리셔도 상관없어요

476 이름 없음 (uA1Cty8REQ)

2024-07-20 (파란날) 23:29:50

아 맞다 잭의 성장역은 누구로 할지 괜찮아 보이는 애는 있었나요?

477 모래모래◆8zHol6NAOo (6B3l3mJqgA)

2024-07-20 (파란날) 23:38:43

>>476 아직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좀 나중의 얘기도 하고(끄덕)

478 이름 없음 (wEZt2dtluU)

2024-07-20 (파란날) 23:38:50

일단 참치는 메이드 3인방 메이킹한 것 때문에 이 이상 사용인 안만들고 있음

479 이름 없음 (uA1Cty8REQ)

2024-07-20 (파란날) 23:40:02

그렇군요

480 이름 없음 (8KsMqdKQUc)

2024-07-20 (파란날) 23:41:59

참고 사람 들어두고 싶은데 4천사의 능력이나 강함은 어떤가요? 일단 미카엘은 다른 셋이 덤벼도 못이길정도로 쌘것 같은데 라파엘은 기습이기는 해도 노엘에게 당해서 그런지 포스가 없어보이고

481 이름 없음 (8KsMqdKQUc)

2024-07-20 (파란날) 23:42:19

사람=삼아

482 이름 없음 (wEZt2dtluU)

2024-07-20 (파란날) 23:45:11

참치의 경우, 능력의 강함이나 출력은 사실 기본적인 틀만 어느정도 세팅하고 어장주님께 맡기는 편입니다.
참치들끼리 얘기 나눴을 때는 불판이 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서 어장주님 기준으로만 질문합니다.

483 모래모래◆8zHol6NAOo (6B3l3mJqgA)

2024-07-20 (파란날) 23:46:47

>>480 (끄덕) 4대 천사는 2명이 데스크워크, 2명이 현장직이었기 때문에.

현장직은 미카엘과 우리엘, 데스크워크는 라파엘과 가브리엘이네요.

484 모래모래◆8zHol6NAOo (6B3l3mJqgA)

2024-07-20 (파란날) 23:47:37

그리고 강함의 경우는 미카엘의 경우는 EP.4에서 권능을 보여줄 예정이네요.

루시퍼&벨제부브, 그리고 드라쿨도 마찬가지.

485 이름 없음 (8KsMqdKQUc)

2024-07-20 (파란날) 23:48:03

>>482 그게 좋기는 하지 예를들어 대놓고 a라는 참치가 메이킹한 캐릭터 A가 있다고 했을때 b라는 참치가 메이킹한 B의 설정이 "A보다 강하다"이면 딱 불판 날거리이고

486 이름 없음 (8KsMqdKQUc)

2024-07-20 (파란날) 23:49:12

EP.4는 진짜로 대전쟁이 날것 같네요 지구가 박살이 날지 걱정된다(농담아님)

487 이름 없음 (wEZt2dtluU)

2024-07-20 (파란날) 23:49:24

성북 체육대회도 기대합니다.
예전에 논의 나눴던 것 만큼의 카오스를 보여주세요

488 이름 없음 (uA1Cty8REQ)

2024-07-20 (파란날) 23:50:23

과연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줄지 두근두근

489 모래모래◆8zHol6NAOo (6B3l3mJqgA)

2024-07-20 (파란날) 23:51:09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도 2시 즈음에 오도록 할게요!

490 이름 없음 (wEZt2dtluU)

2024-07-20 (파란날) 23:51:35

메이플스토리 블래스터 같은 캐릭터랑,
스트리트파이터의 코디 같은 탈옥수 캐릭터 만들고 싶은데,
필 받는 AA가 없다

491 이름 없음 (wEZt2dtluU)

2024-07-20 (파란날) 23:51:43

수고하셨습니다

492 이름 없음 (8KsMqdKQUc)

2024-07-20 (파란날) 23:53:10

수고하셨습니다

493 이름 없음 (uA1Cty8REQ)

2024-07-20 (파란날) 23:53:23

수고하셨습니다

494 이름 없음 (zsgmE/nCVY)

2024-07-21 (내일 월요일) 00:41:05


이름 : 우방의 피암마/사죠 마나카(Fate/Prototype)

종족 : 반천사(혼혈천사와는 틀리다)

나이 : 15세

능력 : 성스러운 오른쪽

설정 :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의 리더 가장 어린 나이지만 그저 가장 강하다는 이유하나로 리더가 되었다. 그렇다고 해도 원래부터 조직으로서의 구심력이 약한 하느님의 오른쪽자리에 피암마 자신도
남한테 맡길바에야 직접 일처리하는 스타일이라서 명령을 내리거나 그내린 명령을 다른 일원이 순순히 듣는 경우는 드물다.
대대로 교회에 몸을 맡기는 집안출신으로 태아시절 천사화 술식을 받고 바로 성공해서 태어나기 전부터 반천사였다.
이런 태생때문인지 아니면 본래부터의 천성인지 평범한 사람과는 가치관이 안맞고 그힘과 재능을 덕도 있어 오냐오냐 키워져서 건방지고 오만한 성격으로 자랐다.
기본적으로는 선에 속하는 사람이고 뭐든지 잘하는 팔방미인이면서 수많은 남자들이 반할 정도로 엄청난 미소녀인데다가 격이 다른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 중에서도 최강자이지만, 성격 하나로 이 모든 것을 말아먹는 희대의 문제아.
의외로 약간 기분파적인 면모도 있다. 무력이 워낙 출중해서 어지간한 일이 아니고서야 웬만하면 정면돌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과감한 수가 떠오른다면 그대로 실행하고 본다.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로서 보유한 권능은 광력을 불의 형태로 일으켜서 다룬다는 무지막지하게 심플한 능력이다.
왜 이런 간단한 능력밖에 없으면서 최강자자리에 올라갔냐하면 심플한만큼 모티브가 된 대천사 미카엘의 힘을 전부 화력하나에 일점 집중했기 고점이 말도안될정도로 높기때문이다.
피암마의 말에 따르면 어떤 상대든지 팔을 한 번 휘두르는 것으로 이길 수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휘두르기만 하면 맞으며, 맞으면 승리한다. 그의 힘을 RPG 게임에 비유하자면, 보통 '공격', '마법', '아이템', '도주' 중 하나를 선택하는 전투 윈도우가 뜰 때 피암마의 턴 한정으로 대놓고 '쓰러뜨린다'란 커맨드가 가능하다고.
이렇게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 높은 출력은 피암마자신에게 독이 되서 자신이 뿜는 열기를 몸이 버티지 못해 오랫동안 권능을 사용하면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넘어 화상을 입게 되고 이것이 그녀의 전투력을 제한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되었다.
이론상 미카엘 본인과 대등한 최대화력을 낼수도 있지만 지금의 그녀가 그런짓을 하면 1초도 안걸려서 재도 안남고 타버릴거라고 본능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만약 천사화 술식을 완성해서 완전한 천사가 된다면 출력의 한계선 자체는 올라갈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미카엘수준을 버티는건 무리이고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려면 출력을 견딜 육체를 얻을때까지 단련을 쌓을 필요가 있다.

495 이름 없음 (Hfkag1clqk)

2024-07-21 (내일 월요일) 16:30:46

요괴죽이는 칼의 제조기법은 손실했나

496 이름 없음 (zsgmE/nCVY)

2024-07-21 (내일 월요일) 17:46:25

이름 : 후방의 아쿠아/윌리엄 오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종족 : 반천사

나이 : 32세

능력 : 『성모숭배』“물속성 마법”【아스칼론】

설정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의 조직원으로 대응하는 천사는 가브리엘(신의 힘). 속성은 '물'이다. 본명은 윌리엄 오웰로, 투박한 인상에 단단한 근육으로 몸을 감싼 남자. 그 외모처럼 정정당당함을 중시하며, 정면으로 돌파한다. 잔재주를 부리지 않기 때문에 그 만큼 의 빈틈도 없는 사나이.
드래곤을 죽이는 성인 성기사 조지(게오르기우스)의 후손, 영웅의 피를 진하게 이어받았고 선조대대로 전승되는 성검【아스칼론】을 보유했고 본인도 재능에 안주하지않고 단련을 쌓았기에 십대후반 무렵에는 이미 영웅의 영역에 발을 딛고 있었다.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가 되기 이전에는 영웅으로서의 능력을 이용한 프리랜서 용병으로 활동. 그가 전장을 뛰어든 이유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힘없는 약자들을 위해서 싸우고 싶어서였다.
그리고 그렇게 전쟁에서 활약하는 용병의 소식을 접한 교회측으로 부터의 스카우트를 받았는데 이 당시 5살이였던 피암마에게 일격에 패배했고 월리엄은 아직 어린 피암마에게서 이 소녀라면 언젠가는 이세상에서 모든 전쟁을 뿌리뽑을 가능성을 느끼고 스카우트를 받아들이고 이후 천사화 술식을 받고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에 올랐갔다.
피암마와 싸울 당시입은 화상은 피암마가 봐준만큼 치료가 가능했지만 그 패배를 기억하는 의미로 일부러 흉터로 남겼다.
지금은 피암마의 피지컬 트레이너 역을 자처했는데 피암마를 응석받이로 키운 주변의 어른들과 달리 아쿠아는 꽤 엄하게 가르쳤는데 피암마도 이런 아쿠아가 싫지는 않은지 그를 쓰러뜨렸을때 집중해서 보지않으면 놓칠정도로 미약하게 입은 화상을 그녀도 흉터로 남겨두었다.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의 일원으로서의 권능은 '성모숭배'. '성모 마리아에 의한 죄(엄벌)의 완화'다. 구체적으로는 마법을 행사할 때 각종 제약을 완화시키는 심플한 능력. 예를 들어 어떤 마법을 행사하기 위해 순수의 물가 필요하다면 아쿠아는 주스나 술처럼 액체이기만 하면 술식 사용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본디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는 일반적인 마법을 쓸 수 없지만 '제약을 완화한다'는 성질로 부작용을 '완화'해서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마술도 쓸 수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완화'이지 완전히 제약을 완전히 소실시키는건 아니라서 원래 월리엄은 다종다양한 마법을 사용할수 있었지만 지금의 아쿠아는 물과 물과 연관이 깊은 얼음계통정도의 마법만을 사용할수 있다./성검【아스칼론】용을 죽이기 위해 구체적인 능력치를 산출, 그대로 실현한무기. 검 카테고리상은 한손검에 해당하는 펄션이지만 대상이 길이 50 피트인 악룡이라 엄청난 대검이 되어버렸다.길이 3.5미터 중량 200kg의 한손검. 부분 부분에 날을 다르게 정련해서 마력을 그 부위에 통하게 함으로 다른 무기처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다. 톱날, 와이어, 따개 등 각 부위는 용의 발톱, 이빨, 비늘을 뽑고 피부를 가르고 살을 자르고 근육을 찢고 내장을 베고 뼈를 자르기에 그야말로 용을 죽이기에 최적화된 사양과 다양한 각도에서 다른 빛을 내며 다른 용도를 가진 검 또 검신엔 장검이 숨겨져 있다. 이 장검은 또 검신이 발사될 수 있고 그걸 연결하는 와이어에 들어있는 액체로 거대 메이스로 바뀌는 등, 여러모로 기믹이 많은 무기다.


497 이름 없음 (Hfkag1clqk)

2024-07-21 (내일 월요일) 20:59:31

이번 블루아카이브 PV보고 든 생각 히요리 찌찌 짱커!

498 이름 없음 (T7AY.iXMN.)

2024-07-22 (모두 수고..) 15:15:22

수리우스만해도 환호 했는데 예상외의 복병이 있었다.

499 모래모래◆8zHol6NAOo (wLfGyxj19s)

2024-07-22 (모두 수고..) 22:02:13

오늘은 오긴 했지만 메이킹 정리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절대로 귀찮아서 그런 것이 맞으니(?) 오늘은 잡담만..!

500 이름 없음 (T7AY.iXMN.)

2024-07-22 (모두 수고..) 22:04:07

ㅊㅋ

501 이름 없음 (wBeK5JFyK6)

2024-07-22 (모두 수고..) 22:05:45

ㅊㅋ

502 이름 없음 (wBeK5JFyK6)

2024-07-22 (모두 수고..) 22:07:27

>>494-496 피암마와 아쿠아를 메이킹해보았습니다 일단 어마금에서 DXD세계관에 맞추어서 구상해보았는데 어떤가요?

503 이름 없음 (T7AY.iXMN.)

2024-07-22 (모두 수고..) 22:12:29

이번 블루아카이브 라이브 보셨나요? 놀라운 소식이 잔뜩있었어요!

504 모래모래◆8zHol6NAOo (wLfGyxj19s)

2024-07-22 (모두 수고..) 22:14:44

>>503 아직 안 봤네요.

>>502 이 정도면 괜찮네요. 든든한(?) 우군(?)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아스칼론 관련해서는 추가 설정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지만요.

505 이름 없음 (FcughftrhY)

2024-07-22 (모두 수고..) 22:17:41

ㅊㅋ
아직 블아를 못보셨다니...

506 이름 없음 (wBeK5JFyK6)

2024-07-22 (모두 수고..) 22:19:56

>>504 아스카론은 DXD에서도 주요무장으로 나왔으니까요 일단 이둘은 초기부터 구상했지만 남은 벤토와 테라의 설정은 어떻게 할지 감도 안오네요 원본의 성격이 마음에 안드는것도 있지만 천벌술식과 빛의 처형에 여기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그래보여서요

507 이름 없음 (T7AY.iXMN.)

2024-07-22 (모두 수고..) 22:22:00

>>506 전자가 적의를 품은 대상을 무답무용으로 기절시키고 후자가 두 개념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마술이였던가 확실히 묘사나 파워 밸러스라든가 잡음이 생길것 같기는 하다

508 이름 없음 (wBeK5JFyK6)

2024-07-22 (모두 수고..) 22:29:43

일단 원하는 캐릭터성은 테라가 데스크워크쪽 그리고 아쿠아와 피암마가 선역인 만큼 다른둘은 가능하면 악은 아니라도 중립성향이거나 과격성이 있는 쪽이였으면 하는데

509 이름 없음 (T7AY.iXMN.)

2024-07-22 (모두 수고..) 22:31:50

지난 연재때 나온 요괴 죽이기에 대해서는 알고 싶지만 그건 연재때 직접보는게 좋을것 같고 흠

510 모래모래◆8zHol6NAOo (wLfGyxj19s)

2024-07-22 (모두 수고..) 22:37:56

>>509 요괴 죽이는 것들은 모두 귀칼 쪽입니다(아무말)

다시 말해 전집중 호흡 나온다는 뜻(아무말2)

511 이름 없음 (wBeK5JFyK6)

2024-07-22 (모두 수고..) 22:40:24

>>510 파문의 제자 같은 거지? 닮은 구석이 있어. 역시.(아무말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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