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 과거 성서의 없어지고 아직 타천사들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무렴 이대로는 종족존속의 위기라고 본 천계에서 지상의 신앙이 깊은 인간들을 천사로 만드는 계획이 있었다. 이후 타천사들을 받아들이고 천사들 사이에서 태어난 세대로 숫자가 늘어나면서 천계에서는 필요성이 떨어져서 반쯤 시장된 기획이지만 교회 인간들은 신앙심의 증명인지 그저 힘을 얻고 싶었는지 연구를 계속하고 과거 연구를 위해서 받은 4대천사의 깃털을 바탕으로 천사화 술식을 불완전하게 나마 완성시켰다. 이들은 인간보다는 천사에 가까워진 영향인지 인간으로서의 마법을 사용할수없고 대신에 천사의 광력을 비롯해 4대속성에 비롯한 특수한 권능을 얻게 되었다 현제 성공예는 4명으로 조돔 보편적이고 완전한 술식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도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설정 :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의 리더 가장 어린 나이지만 그저 가장 강하다는 이유하나로 리더가 되었다. 그렇다고 해도 원래부터 조직으로서의 구심력이 약한 하느님의 오른쪽자리에 피암마 자신도 남한테 맡길바에야 직접 일처리하는 스타일이라서 명령을 내리거나 그내린 명령을 다른 일원이 순순히 듣는 경우는 드물다. 대대로 교회에 몸을 맡기는 집안출신으로 태아시절 천사화 술식을 받고 바로 성공해서 태어나기 전부터 반천사였다. 이런 태생때문인지 아니면 본래부터의 천성인지 평범한 사람과는 가치관이 안맞고 그힘과 재능을 덕도 있어 오냐오냐 키워져서 건방지고 오만한 성격으로 자랐다. 기본적으로는 선에 속하는 사람이고 뭐든지 잘하는 팔방미인이면서 수많은 남자들이 반할 정도로 엄청난 미소녀인데다가 격이 다른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 중에서도 최강자이지만, 성격 하나로 이 모든 것을 말아먹는 희대의 문제아. 의외로 약간 기분파적인 면모도 있다. 무력이 워낙 출중해서 어지간한 일이 아니고서야 웬만하면 정면돌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과감한 수가 떠오른다면 그대로 실행하고 본다.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로서 보유한 권능은 광력을 불의 형태로 일으켜서 다룬다는 무지막지하게 심플한 능력이다. 왜 이런 간단한 능력밖에 없으면서 최강자자리에 올라갔냐하면 심플한만큼 모티브가 된 대천사 미카엘의 힘을 전부 화력하나에 일점 집중했기 고점이 말도안될정도로 높기때문이다. 피암마의 말에 따르면 어떤 상대든지 팔을 한 번 휘두르는 것으로 이길 수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휘두르기만 하면 맞으며, 맞으면 승리한다. 그의 힘을 RPG 게임에 비유하자면, 보통 '공격', '마법', '아이템', '도주' 중 하나를 선택하는 전투 윈도우가 뜰 때 피암마의 턴 한정으로 대놓고 '쓰러뜨린다'란 커맨드가 가능하다고. 이렇게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 높은 출력은 피암마자신에게 독이 되서 자신이 뿜는 열기를 몸이 버티지 못해 오랫동안 권능을 사용하면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넘어 화상을 입게 되고 이것이 그녀의 전투력을 제한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되었다. 이론상 미카엘 본인과 대등한 최대화력을 낼수도 있지만 지금의 그녀가 그런짓을 하면 1초도 안걸려서 재도 안남고 타버릴거라고 본능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만약 천사화 술식을 완성해서 완전한 천사가 된다면 출력의 한계선 자체는 올라갈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미카엘수준을 버티는건 무리이고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려면 출력을 견딜 육체를 얻을때까지 단련을 쌓을 필요가 있다.
설정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의 조직원으로 대응하는 천사는 가브리엘(신의 힘). 속성은 '물'이다. 본명은 윌리엄 오웰로, 투박한 인상에 단단한 근육으로 몸을 감싼 남자. 그 외모처럼 정정당당함을 중시하며, 정면으로 돌파한다. 잔재주를 부리지 않기 때문에 그 만큼 의 빈틈도 없는 사나이. 드래곤을 죽이는 성인 성기사 조지(게오르기우스)의 후손, 영웅의 피를 진하게 이어받았고 선조대대로 전승되는 성검【아스칼론】을 보유했고 본인도 재능에 안주하지않고 단련을 쌓았기에 십대후반 무렵에는 이미 영웅의 영역에 발을 딛고 있었다.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가 되기 이전에는 영웅으로서의 능력을 이용한 프리랜서 용병으로 활동. 그가 전장을 뛰어든 이유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힘없는 약자들을 위해서 싸우고 싶어서였다. 그리고 그렇게 전쟁에서 활약하는 용병의 소식을 접한 교회측으로 부터의 스카우트를 받았는데 이 당시 5살이였던 피암마에게 일격에 패배했고 월리엄은 아직 어린 피암마에게서 이 소녀라면 언젠가는 이세상에서 모든 전쟁을 뿌리뽑을 가능성을 느끼고 스카우트를 받아들이고 이후 천사화 술식을 받고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에 올랐갔다. 피암마와 싸울 당시입은 화상은 피암마가 봐준만큼 치료가 가능했지만 그 패배를 기억하는 의미로 일부러 흉터로 남겼다. 지금은 피암마의 피지컬 트레이너 역을 자처했는데 피암마를 응석받이로 키운 주변의 어른들과 달리 아쿠아는 꽤 엄하게 가르쳤는데 피암마도 이런 아쿠아가 싫지는 않은지 그를 쓰러뜨렸을때 집중해서 보지않으면 놓칠정도로 미약하게 입은 화상을 그녀도 흉터로 남겨두었다.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의 일원으로서의 권능은 '성모숭배'. '성모 마리아에 의한 죄(엄벌)의 완화'다. 구체적으로는 마법을 행사할 때 각종 제약을 완화시키는 심플한 능력. 예를 들어 어떤 마법을 행사하기 위해 순수의 물가 필요하다면 아쿠아는 주스나 술처럼 액체이기만 하면 술식 사용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본디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는 일반적인 마법을 쓸 수 없지만 '제약을 완화한다'는 성질로 부작용을 '완화'해서 하느님의 오른쪽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마술도 쓸 수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완화'이지 완전히 제약을 완전히 소실시키는건 아니라서 원래 월리엄은 다종다양한 마법을 사용할수 있었지만 지금의 아쿠아는 물과 물과 연관이 깊은 얼음계통정도의 마법만을 사용할수 있다./성검【아스칼론】용을 죽이기 위해 구체적인 능력치를 산출, 그대로 실현한무기. 검 카테고리상은 한손검에 해당하는 펄션이지만 대상이 길이 50 피트인 악룡이라 엄청난 대검이 되어버렸다.길이 3.5미터 중량 200kg의 한손검. 부분 부분에 날을 다르게 정련해서 마력을 그 부위에 통하게 함으로 다른 무기처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다. 톱날, 와이어, 따개 등 각 부위는 용의 발톱, 이빨, 비늘을 뽑고 피부를 가르고 살을 자르고 근육을 찢고 내장을 베고 뼈를 자르기에 그야말로 용을 죽이기에 최적화된 사양과 다양한 각도에서 다른 빛을 내며 다른 용도를 가진 검 또 검신엔 장검이 숨겨져 있다. 이 장검은 또 검신이 발사될 수 있고 그걸 연결하는 와이어에 들어있는 액체로 거대 메이스로 바뀌는 등, 여러모로 기믹이 많은 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