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기룡(機龍) 분류:종족 능력:기계화된 몸을 통한 최첨단 장비 설명:몸이 기계로 이루어진 용족 로봇부터 생체부품이 많은 개체까지 다양하다. 기룡의 탄생은 다양한 경위로 이뤄지는데 특정 병이나 부상등으로 죽어가는 드레곤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혹은 태생의 한계를 넘어 더 강한 힘을 얻기 위해서 몸을 기계로 개조한 1세대 그 세대를 통해서 태어난 2세대로 2세대또한 생체부품이 많은 기룡이 번식하거나 인위적으로 1세대 기룡의 제작부품으로 만들어진 경우등이 있지만 편의상 후천적으로 기룡이 된 경우는 1세대 선천적으로 기룡으로 태어난 경우는 2세대로 분류되고 있다. 태생적으로 강대한 몸을 가지고 태어나고 그걸 자랑으로 여기는 드레곤들에게는 동족취급도 못받고 경멸받는경우가 일반적이고 이해심이 넒은 일부 드레곤들도 부득이하게 기룡화를 해야만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왜 굳이 몸을 기계따위로 체우는지 이해못하는 경우가 많다. 인간등의 사이보그와의 차이점은 드레곤이라는 종족자체가 태생적으로 강한 육체와 영혼의 강도를 가졌기에 인간이라면 버틸 수 없는 사이버네틱 시술가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유체 드래곤이상의 강함을 상시 유지함, 사이버웨어 설치로 인한 고점이 '성체 드래곤'까지 닿고 마력양과 기초 신체능력 전반은 개조 이후에도 견제해서 출력면에서 인간 기반의 사이보그와는 출력의 비교가 불가하다.
그외에도 부활동이나 특정 조직의 아이디어는 있는데 정작 그곳에 소속하는 캐릭터가 생각이 안나면 그것 또한 메이킹하는게 좋을지도 몰라요 혹은 특정 능력계통이나 신화 체계등을 정리하는것도 좋겠죠, 예를들어 어재 메이킹 된 이시즈(페코린느)등이 속한 이집트 신화 권이 어떤곳인가라는가 메다카나 나나미의 배경설정에서 언급되는 각종 능력들은 구체적으로 어떤것들인가 같은거요 물론 최종적으로는 어장주의 감수를 맡고 어래인지될것을 감안해야 하겠지만요 이제는 메이킹 꽤 정리 됐는데 캐릭터 자체보다는 그 배경설정을 넣기 위해서 덤으로 캐릭터를 메이킹투고하는경우가 많은것 같은 인상이 있어서요 물론 개인적인 시각이지만요
설명 : 뉴욕의 날개인 E사에서 판매하는 인공신기 중 공통점을 가지는 신기들이 있다. 후에 사장 루이 사이퍼가 공식석상에서 밝히길 "EE제 인공신기의 품질이나 실용성은 충분히 증명되었으니 개성을 보일 수 있는 프랜차이즈가 필요한 시점이라 여겨서 시제품으로 몇 만들어 본 뒤에 특색 중 몇에게 판매한 다음 실사용을 통한 광고 및 홍보를 통해 시리즈로 만들어질 후속작 신기들의 판매에 차질이 없도록 하려고 했다."고 한다.
인공신기 시리즈의 키워드는 '프리미엄'과 '맞춤제작'으로 시리즈의 시작을 장식하는 프로토타입부터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오메가 넘버에 이르기 까지의 모든 제품을 일반 인공신기에 비해 훨씬 월등한 성능으로 구매자의 특성에 맞춰서 제작한다.
이 중 '마계' 시리즈는 인공신기 최초의 시리즈명으로 최초의 시리즈 컨셉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던 루이 사이퍼의 뇌리에 스쳐지나간 지옥의 풍경을 영감으로 하여 제작되었다.
오랜기간 지옥에서 혼의 정화와 죄의 청산을 지켜보던 그녀였던 만큼 미처 들어오지 않고 현세에 남아있는 죄악을 수거하는 저승사자들의 전투폼에서 외관을 따와 금수 형태의 청사진을 만들었으며 그 모습이 기사의 전신갑주를 떠올리는 형태였기에 공통적인 기본 형태의 모습을 냉병기로 정했다.
이후 마계 시리즈 최초의 작품 '마계검 - 가로'의 구매자를 구할 때 당시 1급 해결사였던 시즈오 헤이와지마에게 제안. 마침 뭔가 특별한 개성이 필요하겠다 여기고 있던 그였기에 마계 시리즈의 컨셉과 능력 등을 듣자마자 바로 제안을 수락한다.
시즈오의 수락 이후 맞춤제작을 시작하려던 개발팀에게 루이 사이퍼가 갑작스럽게 방문. 그녀는 최초의 시리즈인 '마계' 시리즈의 가장 최초로 만들어지는 물건인데 역사상 전무후무할 최고의 물건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냐며 개발팀을 부추겼고 최초의 인간을 감언으로 홀린 그녀의 언변에 저항할 수 있물이 없었기에 '마계검 - 가로'에는 당시 들어갈 수 있는 모든 E사의 기술이 '컨셉'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몽땅 때려박혔다. 참고로 이 당시 개발을 맡은 개발팀은 팀 전체가 올해의 우수사원으로 뽑히는 쾌거를 달성한다.
이후 시즈오 헤이와지마가 특색 '금빛 맹수'로 지정되며 자연스래 '마계'시리즈의 홍보 효과도 톡톡히 누리게 되어 마계 시리즈는 E사의 인공신기 시리즈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첫출발로 남게 된다.
'마계' 시리즈의 공통된 기능으로 '금수'형태에서 한 번 더 변신이 가능하다. 정확히는 폭주기능의 형태로 '심멸수신'이라고 하는 괴수형태의 모습과 '광각수신'이라고 하는 인간 형태의 모습이 있다. 폭주기능이라고 하여도 이성을 잃는다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극단적 강화의 기능을 인간의 모습으로 제어할 수 없다 내부 시스템이 판단하면 '심멸수신' 형태가 되고, 인간의 모습으로 제어할 수 있다 판단되면 '광각수신' 형태가 된다.
'마계' 시리즈가 어느정도 인기를 얻었을 때 X사에서 마계 시리즈를 모티브로 한 특촬물 제작을 제안했는데 이 서류를 봤던 루이 사이퍼가 곧바로 눈이 돌아가 수락 도장을 찍으려는 것을 카구야 부사장이 필사적으로 빼앗아 검토한 후 "이미 마계 시리즈를 사용 중인 고객의 이미지에 타격이 갈 수 있다."는 이유로 거부. 루이 사장은 피눈물을 흘리며 거부 도장을 찍었다.
능력 : 권능 - 심판(죄과를 벌하는 힘), 사후세계의 왕(사자를 인도하는 힘), 부활자(전승상 한 번 부활했기에 모든 종류의 간섭에 대한 내성 높음), 달과 밤의 신, 예지
설정 : 이집트 사후세계의 왕이자 사자의 서에서 영혼을 심판하는 신. 14조각으로 찢어졌다가 겨우겨우 부활한 신이기도 하다.
부활의식 당시 흩어졌던 몸의 조각을 모으던 중 머리 부분의 일부가 소실되어 순수하고 천진한 어린아이 같은 면모가 강해졌으나 그럼에도 신으로써 나설 때나 결단을 내려야 할 때 등의 상황에서는 강단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부활 이후 예지능력을 가지게 되었으며 조절 가능한 것이 아닌 특정 순간의 한 장면이 뇌리에 깊게 박히는 형식의 예지다. 한 번 장면을 보고 난 뒤에는 일주일 정도 숙고하며 장면을 분석한 뒤 뜬금없는 지혜와 발상으로 설명을 생략한 뒤 바로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 기행이 결과적으로 이집트 신화권의 생존에 기여하는 바가 많았기에 동료 신들은 한숨을 내쉬면서도 그 결정에 순순히 따라준다. 그중에서도 아내인 이시스와 지혜의 신 토트, 사랑의 고양이 여신 바스테트가 유난히 많이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
부활 이후 명계의 왕이라는 신성을 얻으면서 밤과 어둠에 대한 권능도 얻었는데 그것 때문인지 부활의식 당시 물고기가 먹어버린 중요부위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중요부위가 강해졌다(...). 아내인 이시스가 폭풍XX 중 잠시 쉬는 과정에서 바스테트와 토트에게 참전을 권하는 이유의 6할이 굉장히 강하고 능숙한 오시리스 때문에 버티기 힘들다는 이유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