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잡담/제작] DM의 입장가능 지하실 잡담판

0 DM◆V0VI7eoJ36 (hafOen.Nto)

2024-06-21 (불탄다..!) 13: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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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나 AA 쓰셔도 상관 없습니다.
*잡담과 제작하는 어장입니다. 주로 워해머 설정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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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이름 없음 (ArrIx1YmZ.)

2024-06-27 (거의 끝나감) 01:58:36

생각해보면 술마시고 다니는 한량에게 올리비에같은 천사 내려준 거니까 진짜 광신할만 하지 않아?(아무말)

309 이름 없음 (TqrMnIx0rQ)

2024-06-27 (거의 끝나감) 01:59:02

>>308 설득력이...있어!

310 DM◆V0VI7eoJ36 (rfJhBiDnxQ)

2024-06-27 (거의 끝나감) 01:59:07

100% 그냥 자살했을거에요, 올리비에 없었으면

솔직히 인생 살 이유도 없었고 앰생인데

311 DM◆V0VI7eoJ36 (rfJhBiDnx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00:00

엄마 없고.... 잔소리하던 아빠도 죽었고....

인생은 재미없고...... 신앙 지키는데, 뭐 도박하고 술마시고.....
살 이유도 안보이고

22살인데 남들은 다 재밌게 사는데. 나만 앰생같이 살고

312 이름 없음 (TqrMnIx0r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00:41

살아있는 시체였다가 사람될라다가 바로 나락으로

313 DM◆V0VI7eoJ36 (rfJhBiDnx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01:04

그 상태에서 .dice 1 3. = 2 년만 더 살았으면
번개탄 피웠을듯 어느날

314 DM◆V0VI7eoJ36 (rfJhBiDnx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01:16

천둥번개탄 피웠음 ㅋㅋ

315 이름 없음 (JVUfLK5ulk)

2024-06-27 (거의 끝나감) 02:01:45

인생이 재미 없다라..
진작에 우줄 해방하고 신나게 다들 죽이고 다녔음, 올리비에의 죽음은 빌미였을 뿐이고, 그냥 자신의 인생을 즐겁게 살기 위해 다들 죽이는 루트였으려나.

316 이름 없음 (JVUfLK5ulk)

2024-06-27 (거의 끝나감) 02:02:27

지금 루트는 올리비에라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불타고 있는거고ㅋㅋ

317 이름 없음 (TqrMnIx0r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03:44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과연 anchor>1597047948>777는 누구일까? 바바인맥 꼴아박았는데

318 DM◆V0VI7eoJ36 (rfJhBiDnx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04:00

>>315
자신에게 못되게 군 세상 멸망시키겠다

신들 죽이겠다 하던 아카온이 목적도 흐지부지해지고

그냥 필멸자 괴롭히면서 낄낄 거리고 개하찮게 사는
아카온 루트 갔을지도

319 이름 없음 (JVUfLK5ulk)

2024-06-27 (거의 끝나감) 02:04:18

엠생한량에 인생이 공허해서 자살하려고 했던 것치곤 생각보다 고뇌라던가, 고통때문에 정신분열 온 걸 보면, 의외같네(?)

320 이름 없음 (TqrMnIx0r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04:29

우즐 압수당하겠네

321 DM◆V0VI7eoJ36 (rfJhBiDnx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04:37

>>317
1. 올리비에 오해 (그냥 친구였다)

2. ㅊ녀

3. 진짜 전 여친

322 DM◆V0VI7eoJ36 (rfJhBiDnx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05:38

>>319
잠깐 빛을 봐서 ㅋㅋ

올리비에가 사람 만들면서 조금 나아지고 있었어요
신전 친구들도 그렇게 친분이 생긴 것일텐데

점차 나아지면서 쥐꼬리 같지만

323 이름 없음 (JVUfLK5ulk)

2024-06-27 (거의 끝나감) 02:05:39

정답, 진짜 여동생(?)

324 이름 없음 (TqrMnIx0r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05:45

아하 아마 그럼 2가 가장 가능성 높을라나

325 이름 없음 (JVUfLK5ulk)

2024-06-27 (거의 끝나감) 02:06:32

코이츠 공허한 것치곤 여자나 도박이나 제대로 즐긴(?)

326 DM◆V0VI7eoJ36 (rfJhBiDnx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06:47

언젠가 기둥서방 짓하면서 인간 됬겠죠
올리비에 있었다면

살 이유도 보이고, 인생도 나쁘지 않아보이고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는데 ㅋㅋ

거기서 나락가니까

327 DM◆V0VI7eoJ36 (rfJhBiDnx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07:53

>>325
세상을 교류하고 바라보는 창구가 4살 연하
여자애인 앰생한테 뭘 바람 ㅋㅋ

올리비에 죽으면서 세상도 죽은건데 바바에게는

328 이름 없음 (JVUfLK5ulk)

2024-06-27 (거의 끝나감) 02:08:29

대충 아스나가 죽은 그마상태구나(?)

329 DM◆V0VI7eoJ36 (rfJhBiDnx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10:42

이제 역대급 JOAT찍는 방법은

자기가 인생망친 시논이랑 막 친해지고 가까워지면

지옥 대수장 마버로아도 이건 좀 할듯

330 이름 없음 (TqrMnIx0r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12:26

이제 친해지고 천계불태우고 자살하면 후피집아닌가(아무말)

331 DM◆V0VI7eoJ36 (rfJhBiDnx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14:01

시논에게 자신의 죄를 고하고

기억 되돌려주면서 죽이라고 하면

332 이름 없음 (JVUfLK5ulk)

2024-06-27 (거의 끝나감) 02:15:08

어차피 망가진 인형에게 그런 걸 해봤자 대답없는 메아리인게(?)

333 이름 없음 (TqrMnIx0r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15:58

시논처분이 진짜 가불기네

334 DM◆V0VI7eoJ36 (rfJhBiDnx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16:25

그럴지도 ㅋㅋ

바햄 좀 무서움. 하는짓은 시어릭급인 친구가

감성은 범부라서

335 DM◆V0VI7eoJ36 (rfJhBiDnx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17:29

>>333
1. 후, 죽이는게 자비겠지 --> 왜 갑자기 자비함? 착한척임?

2. 안 죽인다 --> 여미새

뭘해도 자기모순임 ㅋㅋ

336 이름 없음 (JVUfLK5ulk)

2024-06-27 (거의 끝나감) 02:19:16

자비를 생각하지 않고 정보말소를 위해 죽인다고 생각했어야 됐는데 말이지. 바바의 얼굴을 아는 사람은 전부 죽여야지란 생각으로ㅋㅋㅋ

337 DM◆V0VI7eoJ36 (rfJhBiDnx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20:18

>>336
바햄 자꾸 인간성 찢는다고 하지만

저렇게 비참하고 망가진 여자애까지 냉혹하게 감정을 죽이면서
살인할 사람은 아님....

338 이름 없음 (TqrMnIx0r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20:43

뭐랄까 참치 개인적으로는 지금 기억잃은 시논인채로 바바죽이는건 괜찮은데 기억을 떠올리고 자렉슬패거리네 시논으로 돌아오면 자렉슬 패거리가 세상에 남겨 남겨지는게 용서가 되진 않는다는 모순이 생긴다
가능하다면 기억은 떠올랐지만 자렉슬네 패거리가 아닌 시논한테 죽고 싶다(?)

339 DM◆V0VI7eoJ36 (rfJhBiDnx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20:58

영 트웬티임 센티멘탈하고

(영혼 찢고, 정신을 망가뜨리고, 킬링필드 학살하면서)

340 이름 없음 (JVUfLK5ulk)

2024-06-27 (거의 끝나감) 02:22:31

참치는 싸이코지만 다른 참치들이랑 바바는 아직 인간성이 남아서 아쉬워(?) 죽을거면 다 죽여야지. 스컬포트부터 해서 전부 다. 어차피 세계를 불태울거면 워터딥부터 무가치하게 쓰레기처럼 불태워야지.

341 쟈베르◆p.efOXXfpg (UisdT1BsG2)

2024-06-27 (거의 끝나감) 02:23:00

저는 저렇게 애매모호하고 모순적인게 vava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서 흥미진진함.

342 DM◆V0VI7eoJ36 (rfJhBiDnx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25:01

>>340
후반가면 그럴지도 ㅋㅋ

343 이름 없음 (JVUfLK5ulk)

2024-06-27 (거의 끝나감) 02:25:21

어차피 전부 다 태우고 죽을거면 바바에 대항하는 용사님은 만들고 싶다(?)

344 이름 없음 (JVUfLK5ulk)

2024-06-27 (거의 끝나감) 02:25:36

날 죽이러 와줘요 용사님!

345 이름 없음 (TqrMnIx0r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26:06

너무 지나치면 대충 지나가는 정의로운 모험가에게 죽겠지

346 이름 없음 (JVUfLK5ulk)

2024-06-27 (거의 끝나감) 02:27:52

수상할 정도로 올리비에와 닮은 용사님에게 죽고 싶다 흑흑

347 DM◆V0VI7eoJ36 (rfJhBiDnx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28:33

불합리한 세상을 불태우려 했지만

누구보다도 불합리한 악당이 되버린 바바가

결국 정의로운 모험가에게 죽는

348 이름 없음 (TqrMnIx0r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29:12

혹시 그 모험가가 아다(만타이트)일수도 있겠네

349 DM◆V0VI7eoJ36 (rfJhBiDnx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30:21

솔직히 시논건은 좀 심하긴했음

시논도 개쓰레기 암살자지만
모.... 막 대학살하고 영혼찢고
정신 부수고 친구들 죽이게 만들고 그러지는 않았다고 ㅋㅋ

혀를 내두를 정도의 악랄함

350 쟈베르◆p.efOXXfpg (UisdT1BsG2)

2024-06-27 (거의 끝나감) 02:30:43

ㅋㅋㅋㅋ

351 이름 없음 (TqrMnIx0r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31:00

아니 정보만 빼올라고 했는데 그런 지배일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2 쟈베르◆p.efOXXfpg (UisdT1BsG2)

2024-06-27 (거의 끝나감) 02:31:33

그래서 죄책감 때문인지 결국 풀어줬죠 근데 글고보니 시논은 기억이 아예 삭제된거? 아님 일부 기억상실증 환자처럼 회복될 가능성 있나요?

353 DM◆V0VI7eoJ36 (rfJhBiDnx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31:59

그 부분은 모호하게 두고싶지만 ㅋㅋ

뭐 파편 정도는 남았을지도

354 이름 없음 (JVUfLK5ulk)

2024-06-27 (거의 끝나감) 02:33:01

이제 나중에 용사파티로 시논/바바네 신전 친구들/메데이아/손수건 준 아가씨 나오면 웃길듯

355 쟈베르◆p.efOXXfpg (UisdT1BsG2)

2024-06-27 (거의 끝나감) 02:33:52

죽일때는 아무런 망설임없이 풀스윙으로 대량학살에 영혼 찢어버리지만 막상 일 끝내고나면 자신이 한짓에 벌벌떠는 vava...........

356 DM◆V0VI7eoJ36 (rfJhBiDnx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34:40

>>354
(우줄을 해방하면서)

아 ㅋㅋ 너희들은 자격있으니까 죽여보라고

357 이름 없음 (JVUfLK5ulk)

2024-06-27 (거의 끝나감) 02:35:20

글고보니 궁금한거, 디앤디에선 신 안 믿으면 죽어서 지옥 간다던데, 올리비에는 믿는 신이 없었는지?

358 DM◆V0VI7eoJ36 (rfJhBiDnxQ)

2024-06-27 (거의 끝나감) 02:37:20

불신자의 벽이라면.... 그거 아마도 철거 되었을텐데 ㅋㅋ

있었어도 올리비에 아마 적당한 자비나 사랑의 신 믿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