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265> [AA/역극/다이스] 청춘이 내달리는 오퍼레이션 노르니르, 모래시계를 뒤집어라 (1)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6-20 19:57:17 - 2024-06-20 21:22:29

0 벚꽃망령◆h8Wq4lbSKM (MEI1nLMlJc)

2024-06-20 (거의 끝나감) 19: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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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二                            | |、..;:::;;:::;:::::::::.,| |                               _二
       二_                           | | ヾ:::;:::::::;:::::/| |                          _二
      二-                         | |  `ー、;;:-" | |                             -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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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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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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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8263

614 메리(1학년-우아) (UOwjcgNDlc)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0:23

>>608 "어, 어..."

@발이 지쳐서 달려갈 수가 없다

615 리바이(3학년) (YQ11yjbRWE)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0:24

"뭐 탈영병이라도 있었나보지"

"응급처치부터 해"

616 제나(1학년-수라) (zBgg/mXWpI)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0:37

" >>602 짐승 소리는 커녕,짐승의 분비물이나 발자국조차 본적이 없지? "

@ 이렇게 위험한 함정들을 설치할 정도라면,분명히 무언가가 있는게 정상일텐데!

617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ybkXW2eUXY)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1:01

>>613 ".................."

"우리 뒷산에, 곰이 나왔었나.....?"

618 이타치(3학년-인내) (X/l5eTFyUU)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1:11

>>613
"....우리 뒷산 전체에, 그런 구역은 없었을 거다."

619 나카소네 미오리네(3학년-천재) (YTCF95eBpY)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1:24

[군마현 설이 유력하다니깐(아무말)]

620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탐욕) (acR6QdukEg)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1:27

"잘…."

"…잘 고쳐줘요."

"발은, 위험하니까…."

621 티르(1학년) [갈망,천재] (KtstrpUOiE)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1:27

>>613 "내가 이곳으로 왔을떄 그 말이 없었는데?"

622 시즈카(1학년-치유) (3LJgSrchW6)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1:27

"그, 그치만 밤에는 소리가 더 잘들리고..."

"부엉이나 개구리, 벌레등의 울음소리가 들려야 할텐데..."
@이 대사는 소리가 안들렸다는 가정하에 한걸로.

623 링크(1학년-천재) (9Xs6uSDPgM)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1:35

@문자로 글을 남깁니다

@'여기 설마 인간을 사냥할려고 설치해둔 덫 아냐?'

624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Dwd9e58SXs)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1:38

>>589 "이타치 선배, 인간 사냥을 할거라면 이런 생포용 트랩을 만들지 않을거라고 하셨는데..."

@애초에, 인간을 사냥한다고 전제하는 시점에서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613 "...아니에요. 어쩌면 노엘 씨 말처럼 야생 곰 구역일수도?"

625 가츠시카 오에이(1학년-냉정) (Xcoi/gUKko)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1:46

"으음~"
@거리를 재듯이 손으로 네모를 만들어 주위를 체크한다.
"동물이 다니는 길을 노린 것도... 아닌 것 같고. 영문을 모르겠네?"

626 메리(1학년-우아) (UOwjcgNDlc)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1:50

>>613 "곰이 나오는 곳에서 담력시험...... 크레용 이야기책에도 안나올 이야기에요."

627 아마미야 렌(2학년-냉정) (GxWTKU77HM)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1:52

"여기가 국립공원도 아닐텐데 곰이라니"

628 나오에[3학년 냉정] (2Y8wmbdLco)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1:58

>>615 "현재 일본엔 자위대밖에 없슴다. 그리고 내가 아는한 이근처 군부대는 없는걸로 압니다."

629 벚꽃망령◆h8Wq4lbSKM (MEI1nLMlJc)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2:07

                             `Vぃ、_
                              'へ `'‐、
                               :丶、`ー.、
                               .ヽ:::.`、 \、   `ヽ
                                .i:::\  \    ':::゙'、
                                 l::::::::::\  \,│::丶
                   ゙' ー ニー---..........,,__.   ヽ::::::::::::.ヽ   '│::::''、
                     ヽ:゛ー:、、    ``''ー- ∟::::::::::::.ゝ、  へ:::ゝ ゙、.   /l
                       ヽ、:`''ー-..、      ゙''' 、:`' 、  丶  '、ヘ  ./1
                        .丶、::::::::::::`''ー-..,,_       ゙ー..│ ヘ丶ノ.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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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べ―‐-...._    ゙::::::::::::::`゙''‐--....,,_ `''--..,,__  ``ーゝ》
                   `‐ニ''ー-..  ̄ ̄ ̄ ̄ ̄`:ニ>-―‐‐''"´ ゛..../:/:::::マ
                     .`''‐-.. ニ゙''''――‐'.::::.::::::::::-ー-  ._..‐'.ン'イ /:::::::/
                         .`ユ彡..ニ-.-------/ ../.:ハ │〃:::::::/i     없지 그리고...무슨 프레데터도 아니고 다 깔려있는게 참..
                       ,,,....-‐'''′:::::::::`ヽ、/∥.,,/.:::::/人 lソメ.::::/::l
                     `" ー-....、::::::::::::::::::彡彡/.r,r',イ::::∠_\.リノンヽノ::ソ
                      {.`''‐ー‐―-------(`i'l:::/.l:/.弋lメ ソ .lィiフ/リ./
                       ヽ   丶.`゛:':ニ.''./ゝlソ  リ      l / 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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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숨을 돌리면서도 어이가 없어합니다.

언제부터 동네 뒷산이 이렇게 스릴 넘치는 서바이벌 사냥터가 되었단 말입니까..




           >:.:.:.:i::.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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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ムマ:.:.:弋;;;;)   .j/ 弋ノノ/:/:/i      이상하긴 해... 이렇게 함정이 가득한데. 딱히 동물들이 있는것 같지도 않고.
.   i:i:.i:.:.Ⅳ:.:.:.∧ `         ! .iノ:.:/
    i:i:i:.:〉.∨:.:<:.:.--.:./       ヾイ
    Ⅵ:ム i ∨:.:.:.:.:.:.:.:.:フ.   _ -  /:i
    i:i:.:.:.> ≧.---ィ´       /:.:i
    i:i:.:.:./:.:i:.i:.:ヽ:.:.:>──── 彳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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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              ./<       ̄≧ <ニ≧<ミ三i:.<:.:/
/> __       .≦ニ0三0ニ.\           .\ニヽ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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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여러분들은 조심하면서 더 올라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길을 잃어버렸고, 나갈 방향이라도 알려면 정상에 가서 주변을 봐야만 하니까요.

630 코제키 우이 (1학년 - 천재) (aVku9QanqA)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2:12

"윽.......!"

@발을 땅에 닿게만 해도 찌잉 울리는 고통이 발목을 찌르는 기분.

"....하마터면 구미 우이가 될뻔한거네요오......"

@힝잉잉 하면서 발목 살피는 중

631 이타치(3학년-인내) (X/l5eTFyUU)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2:18

>>624
"아무 준비도 하지 않은 우리조차 함정을 풀고 이동할 정도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인간 사냥용은 아니야."

632 에어(3학년/천재) (dsEPkRWjaA)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2:23

"뒷산에 곰은 없었어. 그랬다면 허가를 하지도 않았겠지."

"...내가 알던 바로는 말이지."

633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ybkXW2eUXY)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2:43

>>630 "괜찮냐 후배님아? 부축같은 거 필요해?"

634 가츠시카 오에이(1학년-냉정) (Xcoi/gUKko)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2:52

>>630
"그 상태로 걷는 것도 무리려나~
조금 더워도, 근육한테 업히는 건 어때?"

635 단마 바쿠(1학년-수라) (YH6VQwxUTI)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2:53

>>630 "제가 업어드릴까요, 코제키양?"

636 이타치(3학년-인내) (X/l5eTFyUU)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3:03

>>630
@농담에도, 안좋은 상상을 한 듯 표정이 찌푸려지네요

637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Dwd9e58SXs)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3:06

>>631 "인간도 아니고, 짐승도 아니라면 대체 뭘 사냥하기 위한 덫인거죠?"

638 티르(1학년) [갈망,천재] (KtstrpUOiE)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3:21

>>630 "다리 물어뜯을 자신이 있었나 보군" @농담

"뭐 생각만해도 끔찍하겠군"

"발목은 당장 치료받자고"

639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Jjkset7RZE)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3:31

>>630 "앗, 무리하지 마는 겁니다!"

@뒤적뒤적

@아리스는 아이스팩 X 1을 얻었다!

"우선 이걸 발목에 대고 있는 겁니다, 우이 후배님!"
"...조금 녹긴 했지만!"

640 코제키 우이 (1학년 - 천재) (aVku9QanqA)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3:35

>>633 ".....여, 염치 없는 말이지만, 부탁, 드릴게요오. 네....."

@천천히 끄덕끄덕

641 링크(1학년-천재) (9Xs6uSDPgM)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3:38

'몬스터라도 있는 거 아냐?'

@농담삼아 말하기

642 나루카미 키린[1학년-골단] (wgMr64UMq.)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3:42

"....."

643 이타치(3학년-인내) (X/l5eTFyUU)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3:44

>>637
"짐승용 덫이라고 했잖은가."

644 시즈카(1학년-치유) (3LJgSrchW6)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3:47

>>630 "이, 일단 발목에 파스를..."
@허둥지둥하며 급하게 응급처치.

"좀 괜찮아...?" @빤히

645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ybkXW2eUXY)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3:49

>>637 "정신나간 함정덕후의 덕질......"

"같은걸론, 안되겠지?'

646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Dwd9e58SXs)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4:02

>>638 "아... 구미 우이가 그 드립이었어요? 뭐랄까, 이런 상황에서도 농담 할 기운이 있다는 건 좋네요."

647 이름 없음 (IM54Kou1rA)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4:03

[할로 구경온 아이작 참치데스. 아직까지는 재미있게 진행되고 있나]

648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탐욕) (acR6QdukEg)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4:05

>>630

"…여기, 잠깐."

@ 쓰지도 않는 잡다한 걸 꺼내곤….

"이거, 껴두세요, 당장."

@ 발목의 움직임을 보강하고 제어해주는… 발목 보호대를 건냅니다.

@ 포장도 안 뜯겨져 있네요.

649 나오에[3학년 냉정] (2Y8wmbdLco)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4:08

"야마토 정신으로 반드시 산 정상에 도달한다!"

650 나카소네 미오리네(3학년-천재) (YTCF95eBpY)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4:10

힘들어…

651 메리(1학년-우아) (UOwjcgNDlc)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4:16

>>637 "들어오는 걸 막는게 아니라, 나가려는 걸 막는다던가..."

652 티르(1학년) [갈망,천재] (KtstrpUOiE)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4:16

>>637 "프레데터 같은 또라이 있을 느낌같다 선배"

653 가츠시카 오에이(1학년-냉정) (Xcoi/gUKko)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4:20

>>645
"뭐, 정말 그렇다면. 그 녀석, 징역은 우습겠구만~"

654 이타치(3학년-인내) (X/l5eTFyUU)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4:24

>>649
'그나마 괜찮던 놈이 맛이 갔군..'

655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ybkXW2eUXY)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4:28

>>640 "오우, 꽉 붙잡고 가자고......."

@업는건 무리라도 부축같은건 괜찮(ry

656 제나(1학년-수라) (zBgg/mXWpI)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4:40

" >>637 적당히 추측 같은걸 해보자면- "

" '칩입자' 같은거 아니겠어? 누군가가 이 산의 어느 곳에 더 이상 들어오지 못하게 막기 위한 방범장치. "

" 라는게 나름 가능성 있지 않아? "

657 노엘[1학년-골단] (k/.nX.N.RI)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4:45

>>623"아니요."

"인간 사냥용이였다면."

"베트콩들마냥."

"압력식 독침 발사기같은"

"부비 트랩같은걸 설치했겠죠."

658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Jjkset7RZE)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4:46

>>649 "...KEY 쨩, 야마토 정신이 뭐...아, 검색 기능이 꺼진 겁니다!"
@몰?루

659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Dwd9e58SXs)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4:53

>>643 "짐승이 없다고 계속해서 말이 나왔는데, 그러면 짐승용 덫은..."

"아니, 네. 맞네요. 짐승용 덫. 그렇죠?"

660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탐욕) (acR6QdukEg)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5:00

>>650

"…타요, 무릎 위에."

"빨리."

661 가츠시카 오에이(1학년-냉정) (Xcoi/gUKko)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5:01

>>649
"아니, 근성은 멋있지만,
다들 엉망진창이라구?"

662 코제키 우이 (1학년 - 천재) (aVku9QanqA)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5:02

>>635 "앗."

@타이밍이.....!(?)


"어, 그. 음. 어....."

"무, 무무무무무시 하려던건 아니니까, 예. 네!"

@끄덕끄덕끄덕끄덕끄덕(?)

663 티르(1학년) [갈망,천재] (KtstrpUOiE)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5:08

>>649 '미쳤나 보군'

664 링크(1학년-천재) (9Xs6uSDPgM)

2024-06-20 (거의 끝나감) 20:55:11

>>656 '그럼 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거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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