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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19: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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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ノ{:::i:::::}\リ. .∨
__ ゝ:::::::::>.´._`} . `´Ⅵ. . . . ',. .∨ "부디, 당신의 [자아]을 찾을 수 있기를."
´:::::::::::::::::`::::..、 /|ll''.´. . .ノ./_.ノ.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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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시즌1 [1~46] : anchor>1596855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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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74093/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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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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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No.35 미무스
(c46SIDK2KM)
2024-06-18 (FIRE!) 20:58:06
안녕히-
544
No.35 미무스
(c46SIDK2KM)
2024-06-18 (FIRE!) 20:58:18
>>542 호오옹
545
No. 12 파울 보이머
(lnj34/pgsc)
2024-06-18 (FIRE!) 20:58:22
>>539 @새로운 시료가 전송되었습니다(?)
54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Z3JpdlP.nE)
2024-06-18 (FIRE!) 21:03:25
완벽히 이해했어
사장님은 신룡이구나!
@?
547
No.01 나가에 이쿠
(l9HpMJJXpo)
2024-06-18 (FIRE!) 21:07:48
>>546 호수의 신령에는 소원을 들어주는 산신령이나 그런것도 모티브로 섞여있으니까
환상체 전승적으로 의외로 먹힌다
(?)
548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1:19:00
>>547 근데 호수의 신령하면... 그것도 있지 않나요
금도끼 은도끼
그리고... 놀랍게도 이솝 우화에도 이거의 원전인 나무꾼과 헤르메스라는 얘기가 있다(적당)
549
No.01 나가에 이쿠
(l9HpMJJXpo)
2024-06-18 (FIRE!) 21:21:36
>>548 읍읍읍..(?)
550
No.01 나가에 이쿠
(l9HpMJJXpo)
2024-06-18 (FIRE!) 21:23:27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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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ハ 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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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r< !/ >--─‐ く ∨ |/ /
!/|/∨ヽ|iン !_ン|_,/ / \ / /!
>,、 Y:l l´、 |/ ム_,__/ / `<:::|
ヽ;::ハ |::{ し| ∨::/::::| ,' ./|::/
∨:| \\ /ゝ、__ノ ̄ `!:/ | !/:://\
|:::| |::/ /くー' 、 ト、 / _/:::// |]
\\ rく / 〉、__ イ \く _/´::::// //
"당신이 빠뜨린 도끼는 어느쪽이죠?"
"이쪽의 금도끼일까, 아니면 저쪽의 은도끼일까?"
"어느쪽도 아니라면, 당신이 빠뜨린 도끼는 무엇이죠?"
(?)
551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1:28:51
슬쩍 TMI 느낌으로 알려주는 금도끼 은도끼와 나무꾼과 헤르메스의 차이
헤르메스는 산신령으로, 강가가 호수로 치환이 되었다(적당)
당시 헤르메스는 제우스가 시킨 전령 일하다 슬쩍 보고 왜 그러냐 묻고는
이야기 듣고는 강가에 다이빙해서 이거 이게 네 도끼냐 시전함, 그 외는 전부 같다.
552
No.35 미무스
(c46SIDK2KM)
2024-06-18 (FIRE!) 21:36:28
흥미롭습니다
553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1:37:30
그런 의미에서 이솝이 으아앙 내 무기하다가
이쿠에게 내 무기 찾아줘 해버려서 무기 찾아주고는 제압 상태가 되는ry)(아무말)
554
No.01 나가에 이쿠
(l9HpMJJXpo)
2024-06-18 (FIRE!) 21:41:27
>>553 wwwwwwwwwwww
일정 이상 소원을 빌어서 들어주면 왠지 환상체적 제압이 되는...(?)
555
이름 없음
(qd4QVFlp5s)
2024-06-18 (FIRE!) 21:47:15
안녕하세요 어제 왔던 TRPG 참치입니다 저도 연등 왔습니다.
556
No. 11 사쿠라 후타바
(H8Rn7wXqKE)
2024-06-18 (FIRE!) 21:47:30
제압 조건은 있는데
그럼 통상 상태가 탈출 상태인건가요
(?
557
No.01 나가에 이쿠
(l9HpMJJXpo)
2024-06-18 (FIRE!) 21:47:54
>>556 그게 그렇게 되..나?(???)
558
No. - 히비키
(pp7CCKdUzU)
2024-06-18 (FIRE!) 21:48:09
>>555 안녕하세용-
559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1:49:40
그나저나 다른 직원들 입장에선, 수상하리만큼 자신들을 도와주는 이상한 환상체일거 같다
아니 신삥들은 저 사람 환상체였어요? 했을지도?
560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1:49:57
>>555 하로로
561
No.01 나가에 이쿠
(l9HpMJJXpo)
2024-06-18 (FIRE!) 21:50:39
기본 자기가 환상체인건 밝히지 않으니까, 일단은 비밀이다 일단은(?)
앨리스는 아마도 알고 있을 가능성 다대지만
562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1:51:22
사소하지만 생각보다 사소하지 않을 수 있는 소식
T사 3등급 징수직 돈키 인격(적당)
563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1:51:57
>>561 직원 등급이 올라가면 얻을 수 있는 정보(적당)
아마 겜 시스템에선 뭔가 게임 설명해주다 정체나오는 느낌일거 같다
564
이름 없음
(qd4QVFlp5s)
2024-06-18 (FIRE!) 21:53:36
일단 시트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 삼았는데
해당 소설을 기반으로 둔 다른 시트는 없어 보이지만 혹시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565
No. - 히비키
(FO0wnnn5w.)
2024-06-18 (FIRE!) 21:54:08
와 새 시트!
566
이름 없음
(qd4QVFlp5s)
2024-06-18 (FIRE!) 21:54:45
참고로 아직은 미완성 입니다...
567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1:54:58
몽테크리스토 백작인가요?
해당 소설을 모티브로 둔 시트는 없습니다
568
No. - 히비키
(FO0wnnn5w.)
2024-06-18 (FIRE!) 21:56:26
(슥슥)
오우- 역시 복수극 서사야말로 진하면서도 명확한 그 맛이 있다는 참치의 생각이에요
신밧드-씨에게 질문 해도 괜찮은가용 그리고?
569
No. 11 사쿠라 후타바
(H8Rn7wXqKE)
2024-06-18 (FIRE!) 22:00:03
신드바드는 어디의 레퍼런스인가요? 몽테크리스토 원작에 그런 레퍼런스가 있는지 기억이 안나서...
570
No.??"버드"
(UsBg5HOAOU)
2024-06-18 (FIRE!) 22:02:06
당테스의 이름 중 하나지요
신밧드는
571
이름 없음
(qd4QVFlp5s)
2024-06-18 (FIRE!) 22:02:15
>>568 넵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569 신드바드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에서 에드몽 당테스가 사용하던 가짜 신분 중 하나입니다.
572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2:02:39
>>569 아마 원작 소설 초반부에 몽테크리스토가 자신을 "뱃사람 신밧드"라고 칭했던 부분 같네요
원작에선 선원 신드바드라고 불리던 가짜 신분 중 하나
573
No. 11 사쿠라 후타바
(H8Rn7wXqKE)
2024-06-18 (FIRE!) 22:03:33
Q. 에드몽 복수를 위해서 어디까지 포기할 수 있나요?
현재 가진 것까지는 포기할 수 있다고 쳐도
자신과는 아무 상관없는 타인도 희생시킬 수 있나요?
자신에게 소중한 인연은 역시 꺼려지나요?
574
원시참피◆nwzy4pb7/w
(hYeBIiH0XE)
2024-06-18 (FIRE!) 22:04:06
575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wc4oBgb.3w)
2024-06-18 (FIRE!) 22:04:59
회사 전체에 관리자님이 환상체라고 퍼져 있...진 않았겠지! 그렇겠...지?
576
No.01 나가에 이쿠
(l9HpMJJXpo)
2024-06-18 (FIRE!) 22:05:20
>>575 말단에까지는 퍼지지 않았을테고 아무리 그래도
577
No. 11 사쿠라 후타바
(H8Rn7wXqKE)
2024-06-18 (FIRE!) 22:06:03
>>575 대충
본사 기준 4-5등급 떡칠 직원이 아니면 알 수 있는 기회조차 없을듯
(?
578
No.01 나가에 이쿠
(l9HpMJJXpo)
2024-06-18 (FIRE!) 22:06:52
그래도 지사의 부서장정도라면 어느정도 짐작은 할 수 있지 않았을까(?)
579
원시참피◆nwzy4pb7/w
(hYeBIiH0XE)
2024-06-18 (FIRE!) 22:06:57
신드바드의 적대자들 설정 개변은 임의로 할 수 있을지
>>575-577 아르콘의 통제가 있슴당
580
이름 없음
(qd4QVFlp5s)
2024-06-18 (FIRE!) 22:07:29
>>573 A. 에드몽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지만.
도시의 '도덕적 기준'은 소설의 배경이 되는 시대와는 조금 달라서 타인을 거리낌 없이 희생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관계되지 않은 타인, 그리고 선인이 아닐 경우에만 그렇습니다.
희생 대상이 선인이거나 어느정도 관계된 인연이라면 절대 희생시키지 않습니다.
581
No. - 히비키
(N6pB.SDwOQ)
2024-06-18 (FIRE!) 22:07:31
그으-러면
뻔한 질문들부터 가보죠.
1. 먼저 권선징악이 싫어하는 것인데 그런거 치고는 성향이라거나 성격 키워드를 보면 본인의 본심 자체는 어떨지 짐작이 가는데
권선징악이라는 말을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2. 진짜 뻔한 질문이지만, 만약 어처구니 없는 계기로 복수의 대상이 사라져 버리거나 처절하게 몰락한다면 당신의 반응은?
3. 백야와 흑주에 대해 어떻게 기억하는지.
4. 가장 최근에 있었던,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일 하나.
582
이름 없음
(qd4QVFlp5s)
2024-06-18 (FIRE!) 22:08:37
579>> 네 자유롭게 변경해도 괜찮습니다!
583
No. - 히비키
(N6pB.SDwOQ)
2024-06-18 (FIRE!) 22:08:49
언제나 재미없는 질문만 하는 히비키 pl입니다.
다른 분들도 질문 희망하면 카르멘님 사랑해요! 를 레스로 남겨주세요.
(?)
584
원시참피◆nwzy4pb7/w
(hYeBIiH0XE)
2024-06-18 (FIRE!) 22:08:58
585
원시참피◆nwzy4pb7/w
(hYeBIiH0XE)
2024-06-18 (FIRE!) 22:11:51
제나 : 이건또 제법인 녀석이네~. 잘도 j사 탄광을 벗어났어!
알리나 : hmm-,avenge의 art인겁입니다만? 비틀릴지 곧을지가 문제인거.
데미 : 그녀를 영입한것은 제법 위기는 있었습니다만, 가치는 있었습니다.
586
No. 16 이솝
(bKV7Wvrboo)
2024-06-18 (FIRE!) 22:13:55
헉, 처음으로 영입하면서 위기가 있었던 유형인듯 한데ㅋㅋㅋㅋㅋ
587
원시참피◆nwzy4pb7/w
(hYeBIiH0XE)
2024-06-18 (FIRE!) 22:14:02
아이온 : 그것은 여간...처절한 길이 아닐터.
신드바드 양에 대한 것들
588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2:14:51
로슈 같은 느낌인가
이 수감자는 우리 회사가 감당하기 어려움 과거 배경을 지녔습니다 같은?
589
원시참피◆nwzy4pb7/w
(hYeBIiH0XE)
2024-06-18 (FIRE!) 22:16:01
>>586 복수대상자들이나 그 연루된 세력들
그리고 신드바드 자신의 성향이라던지 그런?
시점은 어찌할까아
590
이름 없음
(qd4QVFlp5s)
2024-06-18 (FIRE!) 22:16:33
>>581 1. 아마 예상하신대로 에드몽은 본인이 선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고, 원작과는 달리 본인의 복수를 어떤 방법으로던 정당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권선징악을 행하고 있지만 본인은 그렇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에 대한 자괴감에 가깝습니다!
2. 복수의 대상이 전부 사라지거나 처절하게 몰락하여 에드몽의 예상 범주에서 벗어날 경우 아마 정신적 충격이 클겁니다.
에드몽의 목수는 원작과 동일하게 받은 만큼 돌려주자이기에...
3. 백야와 흑주에 대해서 만약 가능하다면 그 날이 J사 탄광에서 벗어날 날로 설정하고.
그리된다면 에드몽은 백야와 흑주가 일종의 계시로 느꼈을 겁니다. 복수를 행하는 앞날은 빛나되, 끝난 뒤에 모든 것이 암전될거라는.
4.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라면, 아직은 설정중이지만 메르세데스와 승진을 논하던 때일 겁니다. 그날 이후로 에드몽의 행복은 사라졌습니다.
591
원시참피◆nwzy4pb7/w
(hYeBIiH0XE)
2024-06-18 (FIRE!) 22:17:32
>>588 이래저래
대부호를 수감자로 하기는 어려운테니
592
No. - 히비키
(N6pB.SDwOQ)
2024-06-18 (FIRE!) 22:18:09
키야
이 집 진하네요...
593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oARFYyAesk)
2024-06-18 (FIRE!) 22:18:39
아름다운 목소리님 사랑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