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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ゝ:::::::::＞.´._`} . ｀´Ⅵ. . . . ',. .∨ "부디, 당신의 [자아]을 찾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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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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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1~46] : anchor>1596855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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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참피◆nwzy4pb7/w
2024-06-16 19:35:39 - 2024-06-23 16:06:36
0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19:35:39
6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19:40:50
>>4 "에이, 무슨 소리야."
"그냥, 전원 다 한명씩 내 방으로 와."
@웃음
7 「K」 (JNRUTdt756)
2024-06-16 (내일 월요일) 19:40:52
림버스 컴퍼니 제군들.
이 세계는 잔혹해서 말일세.
괴물이 인간의 가죽을 뒤집어 쓰고, 모두와 친해져도, 외부에서부터 괴물이 덤벼오지.
괴물로 돌아가는 것을 요구한단 말이네.
사람의 인과에 들어가고 싶어서 사람의 가죽을 뒤집어 썼는데,
그 장소를 지키기 위해서, 사람의 가죽을 벗어던지기를 강요한다.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말인가.
그렇지 않나?
같은 대사를 치면서 앞에 나타난 뒤틀림 줘패는 수수께끼의 강자 무브가 하고 싶어요!
(쓰레기가)
8 No. ??? 까투리 (eGU/jkO1sM)
2024-06-16 (내일 월요일) 19:41:50
@ 이럴 때만 나오는 리카 테이스트.
9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2HB.qN2vrc)
2024-06-16 (내일 월요일) 19:41:55
"살려만 주세요!"
@?
11 No.35 미무스 (Yg.13DwGNc)
2024-06-16 (내일 월요일) 19:43:14
"입은 안다치게 해주면 안되려나, 아, 하하-..?"
@어색하게 웃어보기
12 No.05 리지 (GvH04BX..w)
2024-06-16 (내일 월요일) 19:43:34
"이건 그... 사라진 사람들을 찾으려다가... 그러니까 선의에 의해서 생긴..."
"죄송합니다아아아아아아!!!!"
13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19:43:55
>>7 @바로 데미안의 신 7중 공격에ry)
>>8-9 "얘들도 차암. 난 누구 막 패는 타입 아냐~"
"그냥 IYAGI를 하자는거지."
@?
16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19:45:24
>>10-12 "너네 중 몇몇은 집중상담 해야겠고-."
"뭐 나머지는 적당히 가자고-."
>>14 @이후 메차쿠챠 상담(?
22 No.05 리지 (GvH04BX..w)
2024-06-16 (내일 월요일) 19:47:42
"폭력은, 그, 더 큰 폭력을 탄생시키고, 그..."
"상냥하게만 부탁드립니다아아아..."
27 「K」 (JNRUTdt756)
2024-06-16 (내일 월요일) 19:49:57
(?)
30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2HB.qN2vrc)
2024-06-16 (내일 월요일) 19:50:34
크아아악 정확해애애애애
@?
32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19:51:42
>>19-20 간단 rp 해드릴까(?)
>>22 "하하하..."
"우선 사전정의부터 배우자고~."
어쩌면 알리나는 까투리에게 약해질...까?
36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19:53:01
>>34 "버드, 씨....하아아....."
"K사 이사를 앞에두고 댁이 한 행동, 어찌 생각해?"
@팔짱 낀 제나
38 No.05 리지 (GvH04BX..w)
2024-06-16 (내일 월요일) 19:53:14
"아... 하하... 그... 사전정의라는게 혹시 무엇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리지의 뇌속은 리끼야아아아악중
40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19:53:51
>>35 "Fool Girl은 상상력이 막 필요할테니 free도 필요할겁니다만-."
이라고 까투리를 변,호해주는 알리나
41 「K」 (JNRUTdt756)
2024-06-16 (내일 월요일) 19:54:03
>>33 리지도
뭔가 애같아요
솔까 이 파티에서, 숙녀라고 하면 이쿠랑 제나 말고는 없는게?
(폭론)
42 No.?? "버드" (hyRBUszLjU)
2024-06-16 (내일 월요일) 19:54:07
…………
이런 상황은 회사에 곤란하겠지．
-그런데．
앞으로 다시 안 일어나리라고 보장은 못 하겠는데．
43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19:54:15
여기는 관통취약 참격취약 타격튀약 R대미지취약 W대미지취약 B대미지취약이다!
(확실치 않음)
44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19:54:55
>>38 대애충
심리적 압박만 하는것
>>39 "그래애....이번이 몇번째지."
"그래, .dice 3 12. = 4 번째. 네 돌발행동으로 일이 틀어진게."
@치지지직
45 No. ??? 까투리 (eGU/jkO1sM)
2024-06-16 (내일 월요일) 19:56:32
기본적으로 까투리는 판소리라는 청중들과 같이 소통하는 형식의 예술을 추구하는 반면에 약지의 예술은 청중의 유무 따윈 중요치 않아 하잖아.
까투리는 자기 안에서 완결되는 게 아니라 더욱 넓게 퍼져나가는 걸 바라니까.
4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2HB.qN2vrc)
2024-06-16 (내일 월요일) 19:56:49
"소,솔직히 그 중에 돌발행동이 없었어도 틀어졌을 상황도 있었잖아요!"
"그, 두번...정도는...."
47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19:56:54
>>42 "아니지."
@끼기긱,소리가 나더니, 제나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진홍빛 눈이 버드를 내려다본다.
"넌 사과를 해야지. 그것도 진작에 네가 무례를 범한 이에게 했어야 했고."
"곤란한 정도가 아니였는데, 보장을 못해?"
49 No.05 리지 (GvH04BX..w)
2024-06-16 (내일 월요일) 19:57:44
@리지는 상처를 받았다! 크리티컬 히트! 리지는 쓰러졌다!
>>44
"살려만주시면 이런일은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겠습니다아아..."
50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19:59:01
>>45 알리나도 약지는 그만둔 상?태지만
일리 있네요.
>>46 "-악화시켰지. 삐걱거리는 소리니 뭐니라던지."
"돌연, 심장모양 구조물을 박살내려했다던지..."
"뭔데. 넌 있으나마나했다 그런거? 지금도 마찬가지인가?"
@내려다보는 눈빛에, 앨리스의 얼굴이 비춰진다
53 No.?? "버드" (hyRBUszLjU)
2024-06-16 (내일 월요일) 20:00:39
……………………그，사람은…
…
@아랫입술을 피가 날 정도로 깨물고
…여기서 뭘 더 말해봐야 변명이겠지．
다시는 안 하겠다고，약속할게．
54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0:00:58
>>45 그리고 알리나의 예술관은 청중참여 느낌이기도 하니이
뭐, 이야기가 많겠죠
55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2HB.qN2vrc)
2024-06-16 (내일 월요일) 20:01:27
@꿀꺽.
@두근. 두근. 두근.
@아, 젠장. 하필 지금.
@소리가. 겹쳦#^#^'^#^#
5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2HB.qN2vrc)
2024-06-16 (내일 월요일) 20:02:39
@눈동자가 답도 없이 흔들린다
57 「K」 (JNRUTdt756)
2024-06-16 (내일 월요일) 20:02:47
사실 반쯤은 이렇게 될 걸 알고 이들을 영입한게 아니었나?
@질?문
쉽사리 포기하지 못하는 것.
앞으로 나아갈 힘Beyond 를 가진 이들.
그것이 이들이지.
58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0:02:54
>>53 "약속.............."
"네가 이곳에 왔을때도 약속을 했었,지."
@손덜미가 버드의 목에 올려진다.
"그 약속도 못지킬거면...;지금의 약속은 어찌 보증해."
"부디....여기서, 자리 하나 비게 만들지 마."
60 「K」 (JNRUTdt756)
2024-06-16 (내일 월요일) 20:03:48
@기절시키기
...본디 괴물은 인간의 일에 개입해서는 안되지만,
이 정도는 가능하겠지.
61 No.05 리지 (GvH04BX..w)
2024-06-16 (내일 월요일) 20:03:56
@리지가 마하의 속도로 진동합니다. 이정도면 진동폭발시키면 흐트러지고도 남겠군요.
63 No. 12 파울 보이머 (VJgM.UzYD.)
2024-06-16 (내일 월요일) 20:04:47
@약간 얼굴은 숙인체 바로 방으로 들어갑니다
65 No.?? "버드" (hyRBUszLjU)
2024-06-16 (내일 월요일) 20:05:36
@목에 손덜미가 올려지고서부터
……
@손덜미를 살짝 내려다보며
…네 부탁이라면．
@살짝 끄덕인다
66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0:06:25
>>55-56 "...네가 듣는게 내 목소리가 아니면..."
"난 어떻게 하란거지?"
>>57 @우드득, 소리와 함께
@K의 몸이, 제나의 발바닥에 뭉게진다.
"나아갈 이를 고른거지."
"길을 파헤칠 것들을 고른게 아냐."
"그리고...멋대로 걸어간다면 길잡이는 필요한가?"
68 No. 12 파울 보이머 (VJgM.UzYD.)
2024-06-16 (내일 월요일) 20:08:19
@마치 숨을 안 쉬면서, 떨린체 맥주를 삼키고는 숨을 고르고는... 침대에 눕습니다
69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0:09:10
>>64 @그 뒤에서, 여러 물감이 섞인 향취가 스며든다
@그 향취가 있다는건...
70 No. 11 사쿠라 후타바 (tOoDeiw3F6)
2024-06-16 (내일 월요일) 20:09:31
@상관 않는 듯, 자리에 바른 자세로 앉는다.
71 No.?? "버드" (hyRBUszLjU)
2024-06-16 (내일 월요일) 20:10:15
……일깨워줘서 고맙네．
@여전히 자기 목 위에 있는 손을 내려다본다．
@…딱히 이렇게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에 위기감을 느끼지는 않는지，
@이 손을 치워달라거나 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72 「K」 (JNRUTdt756)
2024-06-16 (내일 월요일) 20:10:32
@웃어보인다
나는 그 길 마저 긍정할 뿐일세.
@우드득 거리면서 뼈 부러지는게 별 일인가
때로는, 그런 이들이, 예상치 못한 성과를 내는 법이더군.
73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0:11:02
>>71 "그리고, 기억해 둬."
"-네 원망을 이루는건 너 하기 나름이니까"
@스윽, 손을 치운다
74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0:12:50
>>72 "-그 성과의 끝은 뒈지는거지."
"하,진짜. 그 괴물놀음...시선을 어디다두는건지..."
"네 돌발행동도 마찬가지야."
"그리도 멀리 가겠다면, 너와 우리의 약속은 두고 가야하겠지."
@k는 아이온과 제나가 대려왔다는걸로(임시
75 No.?? "버드" (hyRBUszLjU)
2024-06-16 (내일 월요일) 20:13:47
……
@그 말을 듣자 눈동자가 눈에 띄게 흔들리더니
@슬쩍，저기 목 위에 제나가 손을 올렸던 자국 그대로 자기 목을 잡아보곤
…그래．
기억할게．
@라고 말한 다음
@술 쪽으로 직행(?)
76 No. 11 사쿠라 후타바 (tOoDeiw3F6)
2024-06-16 (내일 월요일) 20:15:15
"권하진 않겠습니다. 말리지도 않겠습니다."
@테이블에는 맥주 캔이 여럿 늘어서있다
77 No. 12 파울 보이머 (VJgM.UzYD.)
2024-06-16 (내일 월요일) 20:17:06
@파울이 방에 들어가기 전에 꺼내두곤 몇개 가져갔습니다
79 「K」 (JNRUTdt756)
2024-06-16 (내일 월요일) 20:18:37
약속은 있지 않았네.
그러니, 사양없이, 죄악감 없이, 마음대로 휘두르게.
악마에게 죄책감을 가지는 바보는 없기 마련아닌가.
@괴물 놀음이라니
@여튼 꽤 진지하고, 멀리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봇치풍)
80 No. ??? 까투리 (eGU/jkO1sM)
2024-06-16 (내일 월요일) 20:19:13
83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0:20:23
>>79 "그래."
"인류의 유년기는 끝났고, 남은건 이 죽어가는 성년기니까."
@묘한 말을 한다
84 「K」 (JNRUTdt756)
2024-06-16 (내일 월요일) 20:21:34
@조용히 바라보다 떠난다
@과연 병원균은 무엇일까
@childhood's end...
87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0:25:01
>>80 그런 까투리의 앞에, 딸기 주스팩을 놓는
알리나 씨(?)
>>81 "이런, 괜찮으십니까. 그 상태에서 술이라니."
@어느샌가, 보이는것은 정장 차림의 데미우르고스.
@어떤 의미에서, 그녀와 분위기가 비슷할...
88 No. ??? 까투리 (eGU/jkO1sM)
2024-06-16 (내일 월요일) 20:26:27
@ 거장쯤 되는 사람이 자신을 배려하는 게 영 어색한 듯 하네요.
89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0:28:51
>>88 "소리꾼 fool girl의 안색을 보니-, 마실게 가지고픈 얼굴이었습니다만-?"
"뭐 알리나의 배려는 변덕스러워서 흔치 않은거니 감사히 하라는거~!"
91 No.?? "버드" (hyRBUszLjU)
2024-06-16 (내일 월요일) 20:30:39
@살짝 일그러진 표정으로
…이런 상태니까 마시는 거야．
이상한 소리 할 것 같으면 내 술，뺏어도 좋고．
92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0:31:13
>>90 "그리고, fool girl의 목소리가 잠기면."
"그럭저럭 들어줄만한 sound music을 못 들으는 겁니다만-."
93 No. 11 사쿠라 후타바 (tOoDeiw3F6)
2024-06-16 (내일 월요일) 20:31:28
@손가락으로 물통을 가리키기
94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0:32:46
>>91 "이거참, 걱정하지 마시죠."
"전의 일은 넘어가셔도 됩니다. 어째서인지 당사자가 자비를 베풀었으니."
@술을 슬쩍 자기가 들더니.,잔에 따르고 넘긴다
95 No.?? "버드" (hyRBUszLjU)
2024-06-16 (내일 월요일) 20:32:50
…시술이라．
@날개 슬쩍 보고
이건 시술이었을까，아니면…
아니다．이런 얘기 해봐야 쓸모 없겠지．
@얌전히 물도 마심…
99 No. ??? 까투리 (eGU/jkO1sM)
2024-06-16 (내일 월요일) 20:35:23
@ 까투리는 딸기주스를 마십니다.
101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0:37:25
>>99 "어찌되었건 약지는 예술을 숭상한다는거. 뭐, 나도 지금은 프리랜서입니다만~."
"사람 죽이고 그런것만 예술이 아니라는겁니다만!"
@이리저리 꼬인 말투로 해맑게 떠듭니다.
그 손가락에는 세번감긴 반지가 덧칠된체 있는게ㅇ보입니다
104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0:39:42
>>102 "글쎄요...."
@다른 잔을 꺼내 술을 따른다.
"K사는 나름, 변질이 덜된 곳입니다."
"창업주께서는, 그 흉악한 이사들의 진심어린 존경을 받았지요."
"미스터 버드, 이야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107 No. ??? 까투리 (eGU/jkO1sM)
2024-06-16 (내일 월요일) 20:41:32
@ 까투리는 한쪽 팔로는 뒷짐을 지고, 다른 한쪽 팔로는 카세트 테이프를 재생합니다.
https://youtu.be/eM79R_VV8IM?si=EFDFcGqUEcUtr6UD
110 No. ??? 까투리 (eGU/jkO1sM)
2024-06-16 (내일 월요일) 20:42:30
"토끼란 놈 본시 간사하오. 일로충성을 다하와,"
산에 올라 잡은 토끼 뱃속에 달린 간 아니 내고 보면,
초목금수라도 비소할 일이요."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맹획을 칠종칠금하던 제갈량의 재주 아니어든,
한번 놓아 보낸 토끼를 어찌 다시 구하리까?"
111 No. ??? 까투리 (eGU/jkO1sM)
2024-06-16 (내일 월요일) 20:43:28
"당장에 배를 따 보아 간이 들었으며는 좋으려니와,
만일에 간이 없고보면 소신의 구족을 멸하여 주옵고,
소신을 능지처참하더라도 여한이 없사오니 당장에 배를 따 보옵소서."
"어따, 이 놈 별주부야!"
"야 이놈. 몹쓸놈아. 왕명이 지중커든 네가 어찌 기망허랴. 옛 말을 네가 못 들었느냐?
하걸이 학정으로 용방을 살해코 미구에 망국이 되었으니,
너도 이 놈 내 배를 따 보아 간이 들었으면 좋으려니와"
112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0:44:03
>>107 >>110 @어느샌가, 알리나의 표정에는 웃음기가 사라진체
@다소의 진지한 눈빛으로 그 소리를 감상한다.
113 No.?? "버드" (hyRBUszLjU)
2024-06-16 (내일 월요일) 20:44:04
……
@영문 모를 이야기를 한다는 듯이 갸웃 하고는
이제 시작인가…
@아까 전에 깨물을 입술이 아픈 듯 혀로 살짝 훔치곤
격려 고맙네．
이제 들어가볼게．
@자리를 뜨려고 함-
114 No. ??? 까투리 (eGU/jkO1sM)
2024-06-16 (내일 월요일) 20:44:08
"만일에 간이 아니 들었으면, 원통한 나의 혼백 너의 나라 원귀되어,
너의 용왕 백년 살데 하루도 못 살 테요,
너의 수궁 만조백관 한 날 한 시 모두 다 몰사 시키리라"
"아나 옛다, 배 갈라라! 아나 옛다, 배 갈라! 아나 옛다, 배 갈라!
똥밖에는 들은 것 없다.
내 배를 갈라 네 보아라"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115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0:45:14
>>113 "당신의 보금자리를 찾으시지요. 그것이, 당신을 이곳에 허락한 어르신의 진의일테이니."
@구태여, 잡지는 않는다
116 「K」 (JNRUTdt756)
2024-06-16 (내일 월요일) 20:46:24
별개로 K 씨 테마곡 다른거
(?)
118 No. 11 사쿠라 후타바 (tOoDeiw3F6)
2024-06-16 (내일 월요일) 20:48:51
술 잘만드는 능력은 조주 능력
120 No. 12 파울 보이머 (VJgM.UzYD.)
2024-06-16 (내일 월요일) 20:49:13
@술에 기절한 파울이 기상합니다
@... 생각 외로 시간이 별로 흐르지도 않았군요
124 No.?? "버드" (hyRBUszLjU)
2024-06-16 (내일 월요일) 20:52:29
…
@'보금자리'라는 단어에 살짝 휘청하지만，
@그렇다고 갈 길을 바꿀 생각은 없는지 자기 방으로 직행한다．
125 No. 12 파울 보이머 (VJgM.UzYD.)
2024-06-16 (내일 월요일) 20:53:34
@... 슬쩍 버드의 얼굴을 보곤 다시 지나갑니다
128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0:54:00
>>114 "...heeee...나쁘지 않다는거-"
@상당히 담백히 감상을 한다
129 No. ??? 까투리 (eGU/jkO1sM)
2024-06-16 (내일 월요일) 20:55:08
@ 다소곳하게 고개를 숙이며 감사를 표합니다.
130 No. 12 파울 보이머 (VJgM.UzYD.)
2024-06-16 (내일 월요일) 20:56:04
@숙취 해소제를 홀짝입니다
131 No. 11 사쿠라 후타바 (tOoDeiw3F6)
2024-06-16 (내일 월요일) 20:56:56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다가 박수를 친다
"수고하셨습니다. 물이라도 마시겠습니까?"
139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2HB.qN2vrc)
2024-06-16 (내일 월요일) 21:18:01
@짜악.
"하아....하아...하아..."
@스스로의 뺨을 거세게 후려치고는 앞머리를 쓸어 넘기더니.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 행동들을 수습해주시는 분들께는 죄송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차가워진 눈동자로 말한다.
140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2HB.qN2vrc)
2024-06-16 (내일 월요일) 21:18:34
역시 PL적으로 심적 소모가 큰 이상
PL선에서 목줄을 잘 두는 수밖에
141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2HB.qN2vrc)
2024-06-16 (내일 월요일) 21:23:19
PL적으로 선을 그어놓는 수밖에 없겠지 응
147 No. 12 파울 보이머 (3QjqKMbRoc)
2024-06-16 (내일 월요일) 21:35:28
실제로 >>55-56보고 방으로 가버렸고
>>139에서 꿀물 타줄 듯
149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1:39:07
히히히
150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1:40:30
오늘도 무난하게 질문교환식을 하겠습니다(?)
오늘 질문은 대충 할거니까 그런 대충 개그 질문도 괜찮다면 프문 최애캐를 레스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질문을 달아드립니다 (?)
156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1:46:02
>>139 "됐어, 더 얘기할 것도 아니니."
@묘한 눈빛으로 손짓한다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았는데, 어찌 결말을 요구하랴
159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1:48:41
그리고 알리나의 예술관은
간단히 말하자면 관중참여의 대작품 만들기 느낌
160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1:49:53
"하지만 역시나, 스스로를 긍정하는 법을 알아야만 타인의 질문을 받아들일 준비도 된 것이 아니겠니."
"잠겨버린 문으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으니 말이야."
(?)
>>153 "질문이라."
"그러한 규정이 존재합니까?"
>>154 "너, 악이야?"
참치는 제대로 질문해준다고 말한 적은 없어요(당당)
161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W9895TgcnA)
2024-06-16 (내일 월요일) 21:50:00
저 미래로 가는 순간 4.5장-5장 초반부의 이스마엘이 되어버릴 테니
어떻게든 PL이 막는다
167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1:54:14
"아 참, 여기는 여행가방이 아니고 버스, 아니 열차였네요! 죄송합니다!"
무튼 어제 난 열심히 질문했으니 오늘은 좀 쉬어도 될거에요(파워당당)
168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1:59:04
"질문도 결국,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또 곁에서 해결책을 알기 위해 다가가는 일인데."
"이를 어찌 사랑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나."
"질문이 사랑이고, 사랑을 질문이라고 할 수 있겠지."
>>158 "그때의 질문을 기억하시오?"
"아무런 액재료 없이, 단지 서로의 궁금함만을 떠올리던 그때를..."
>>165 "하! 하! 하! 미안하지만 그쪽 질문을 해줄 분은 책이 되어버린 모양이더군요!"
"그래서 후달려서 도서관으로 가지 않고 남은 제가 대신 질문하기로 했답니다!"
"아, 제 질문은 필요없으시다고요? 어이쿠 미안해라! 하! 하! 하!"
(?)
171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W9895TgcnA)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0:36
아마도
>>167 @버섯 폭발시키기
@포자 폭탄!(?)
175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1:25
하지만 하지 않았아요.(?)
177 No. 11 사쿠라 후타바 (tOoDeiw3F6)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2:03
(?
178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W9895TgcnA)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2:18
PC는 폭주기관차지만 브레이크에는 당하니까!!!
@?
180 No.?? "버드" (hyRBUszLjU)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3:54
>>55-56같은 상황 오면
뒤에서 끌어안으며
"진정，진정해．"
"지금은 숨 쉬는 것에만 집중하자．알았지？"
해도 돼?
181 No. 12 파울 보이머 (VJgM.UzYD.)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4:26
너 그렇게 행동하다 버드가 슬퍼한다 이런 이상한 소리하면
멈추긴 할 듯(아무말)
182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6:38
손해보는 장사는 하지 않는다!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우리는 창백한 고래를 잡는다! 노잡이! (?)
183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W9895TgcnA)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6:38
https://youtu.be/J8To7AH-u68
네비게이션이 이모양인(아님)
>>180
최고야
185 No. 11 사쿠라 후타바 (tOoDeiw3F6)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8:33
평소에 아무리 사소한 행동에도 자아찾기의 의미를 부여하는 등 일상과 목표를 떼어놓을 수 없다를 10,
평소에는 설렁설렁 살다가 목표에 집중해야 할 때만 생각한다를 0으로 한다면
0부터 10까지 중에서 어느정도?
189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2:13:01
"...왜? 아니면 좀 더 거창한 대답을 기대한 거야?"
"...하아..."
" '내'가 버티지 못할 정도로 추악한 짓거리를 쌓아올려가며, 스스로를 지탱하기 위해 발버둥쳐가는 거대한 육식동물. 그 총의는 탐욕스러우며 잔혹하지만, 이루고있는 구성요소 하나하나는 인간이고 또한 안타까운 이들로 가득 찬 모순덩어리..."
"뭐, 이정도면 충분하지?"
>>185 "...글쎄."
"점수로 매긴다면... 3점 정도 아닐까."
"물론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단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조차 자아찾기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거든."
190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2:15:07
원본비키 모티프가 어쩌다보니 C가 되어가서(정확히는 꿈이 작은 C) 원작스러운 관계는 아닐 거 같다는 이미지에요.
그리고 질문은 잠시 ㄱㄷ!
193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2:20:07
주요 NPC들이, 그동안 본 것들 중 가장 아름다웠던 장면 하나를 뽑는다면.
후바타=상에게
만약 '크리스틴'과 재회한다면, 그때의 크리스틴은 어떤 모습일 것이라고 본인은 직감하고 있는지.
앨리스=상에게
아주 아주 조용하고 고요한 정적 속에 있다면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195 No. 12 파울 보이머 (VJgM.UzYD.)
2024-06-16 (내일 월요일) 22:23:15
히비키는 혹시 도시 내에서 이곳은 꼭 한번 가서, 무엇을 해보고 싶다 한거 있는지?
19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W9895TgcnA)
2024-06-16 (내일 월요일) 22:23:16
1분도 못 버텨서
정적을 깨도 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든 큰 소리로 말해서 깨려고 노력하고
깨면 안되는 상황이라면 mp3같은 장치라도 써서 이어폰으로 가장 시끄럽고 큰 음악을 머리에 떄려넣고
그것도 안된다면
양손으로 귀를 감싸고 몸을 이리저리 비튼다
198 No. 11 사쿠라 후타바 (tOoDeiw3F6)
2024-06-16 (내일 월요일) 22:24:09
그리고 후바타가 아니라 후타바야!
(?
199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2:24:45
>>193
호시가미 제나 : 붉은안개가 자신을 직접 베고, 내려다 볼때의 눈동자.
알리나 그레이 : 자신의 에고각성때의 관경
데미우르고스 : 흑주 백야
203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2:30:20
" '나'라면 역시 그건 견디기 힘들..."
"아니, 나라면, 다른 이들을 새롭게 미워해보기라도 해 보지."
"적어도, 견디지 못해 그만두지는 않을 거야. 절대로."
>>195 pl: 도서관, 라질라 언니 날 가져요!(사심임)
Pc: "글쎄... 어딜 간다고 달라지려나."
"음, 그나마 관심 가는 곳이라면... 예전에 그, 빛기둥이 생긴 곳이려나."
"엄청나게... 정말 엄청나게 인상적이었거든. 지금 나한테도 느껴질 정도로."
213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2:41:02
만약 모든 가족이 있는 꿈을 꿀 수 있다면
꿈 속에서 살 것인가, 현실로 돌아가 나아갈 것인가.
파울 상에게
언젠가 자식을 가지게 된다면, 어떻게 키우고 싶은지.
214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W9895TgcnA)
2024-06-16 (내일 월요일) 22:41:38
이렇게 말하면서 나에게는 여우같은 마누라(ry
방패라니
우우
>>210 앨리스다요-
215 No. 11 사쿠라 후타바 (tOoDeiw3F6)
2024-06-16 (내일 월요일) 22:42:25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미소녀의 형상을 취해서 엄청난 미소녀야
(?
217 No.01 나가에 이쿠 (B3P6VXeQgw)
2024-06-16 (내일 월요일) 22:42:58
220 No.?? "버드" (hyRBUszLjU)
2024-06-16 (내일 월요일) 22:47:16
=-――――‐ﾍ_
"´ _, "´ ヾ＿
" 彡ゞ´ r=ヾ ※ ｿ
,､|｀ ｰ "´ γゞ弋少 彡ﾞ｀`ヽ
＠ゞζ心 ζ少 弋乂 彡": : : : : : :)
くゝヾ ゞン ゝ杉ﾟ _ 彡 " : : : : : : : : : {ヽ
／ 〃｀≧ｰ-. .-‐ : : :´ : : : : : : : : : : : : : : :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ハ
( ’ : : : : : : : : : : : : : :ｒ､ : : : : : : : : : : : : :ハ ﾊ
＼ i.: : : : : : : : : : : : : : :|-―＝ : : : : : : : : :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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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상상도
227 No. 12 파울 보이머 (VJgM.UzYD.)
2024-06-16 (내일 월요일) 22:56:26
"... 적어도 나처럼 의지할 곳도 없이 쓰러진체 키우지 않고 싶어"
"아이가, 보다 도전적이고, 자신의 인생을 쓸쓸하게 보내지 않도록... 말이지"
@술 드링킹
236 No. 11 사쿠라 후타바 (UXo1voUHaY)
2024-06-17 (모두 수고..) 00:22:47
크리스틴의 의지를 무시하고 억지로 붙잡고 있고, 크리스틴도 돌아오고 싶어한다면
뭐...
(적당
237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ywXZ0H40mE)
2024-06-17 (모두 수고..) 00:26:50
역시 그렇지?
그러니 두려워할 필요 없어
우리는...'동류'니까
@?
244 No.35 미무스 (zR.ToJ/3Vs)
2024-06-17 (모두 수고..) 11:12:41
플로린이 악몽을 꿀때 미무스가 이마를 어루만져주었습니다
즉 무릎배개 RP 가능
251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HI4oEXjAS.)
2024-06-17 (모두 수고..) 11:21:34
하지만 응애 모드가 아닌 이상 없을 테니 문제 없...나?
258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HI4oEXjAS.)
2024-06-17 (모두 수고..) 11:36:04
아마도(띵킹)
262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HI4oEXjAS.)
2024-06-17 (모두 수고..) 11:40:06
아무리 생각해도....(지이이이)
268 No.?? ”버드“ (opbUkkU6Fg)
2024-06-17 (모두 수고..) 11:54:39
나는
버드를
직장동료에게서 잃어버린 가족을 투영하며 갈구하는 녀석으로 만들고 싶
지 않지 않을지도
274 원시참피◆nwzy4pb7/w (YRR45WiHYg)
2024-06-17 (모두 수고..) 12:03:41
Npc 포지션
제나 : 길잡이
알리나 : 운전수 겸 보호자
데미 : 선조치,뒷처리,보고,서류 담당
282 No. 16 이솝 (nKNvlDyCVY)
2024-06-17 (모두 수고..) 12:24:36
림컴은 K-게임이 맞다(?)
283 No. 16 이솝 (nKNvlDyCVY)
2024-06-17 (모두 수고..) 12:25:19
다들 이제 끼리끼리 친해졌다이거지(?)
285 No. 16 이솝 (nKNvlDyCVY)
2024-06-17 (모두 수고..) 12:26:14
차근차근 설정 정립해야지...
287 No. 16 이솝 (nKNvlDyCVY)
2024-06-17 (모두 수고..) 12:27:02
점점 앨리스의 이미지가 실제 나이보다 덜떨어진 애가 되어가는(먼눈)
292 No.- 스트렝스(일) (HJ4pXst2XI)
2024-06-17 (모두 수고..) 12:29:31
그거도 과격하게 와장창 퍽퍽 쿵쿵하면서 눈물 시청각자료로 뽑을거같다
293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POlFJ5Xpr6)
2024-06-17 (모두 수고..) 12:33:41
>>287
새삼스럽게(?)
305 No. 16 이솝 (3T/MohZxnc)
2024-06-17 (모두 수고..) 12:45:21
PC들에게 말을 걸고 다닐 의향은 있는거심...
306 No. - 히비키 (Ps.MJKIoi.)
2024-06-17 (모두 수고..) 12:46:12
도시에서 가장 맑은 마음으로 다른 이들의 장점을 바라봐주는 분에 대한 찬양이 있겠습니다.
(?)
311 No. 16 이솝 (fiVFZsNTmM)
2024-06-17 (모두 수고..) 13:01:27
3:46
"아~ 완전 과감한 판단이었어요~"
313 No. 16 이솝 (rZCg/if5XY)
2024-06-17 (모두 수고..) 13:16:45
이쿠, 버드가 연장자 느낌이라면
이솝은 좀 더 가까운 찐친 느낌으로 다가와서
저 둘과는 벡터가 다르긴 할듯.
그만두는게 좋다고 생각해랑 아 좀 하지말라고는 늬앙스가 많이 다르다ㅋㅋㅋㅋㅋㅋㅋㅋ
317 No. 16 이솝 (rZCg/if5XY)
2024-06-17 (모두 수고..) 13:20:02
즐길 때는 또 즐길 것 같고오.
318 No. - 히비키 (Ps.MJKIoi.)
2024-06-17 (모두 수고..) 13:20:29
"으이구 이 화상들아... 하아."
막 이래 (?)
325 No.?? ”버드“ (nNJMygDs7c)
2024-06-17 (모두 수고..) 13:28:01
남한테 끝없이 손 내밀고
또 상처받고
그래도 내밀고
결국 내밀 손이 없어질 때까지
328 No.?? ”버드“ (nNJMygDs7c)
2024-06-17 (모두 수고..) 13:30:31
아아
내가 날개 이사의 비서였다는 건 여기서 까기 싫었는데-
똑똑히 봐!
그리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
343 No. 16 이솝 (TE.SU7ZqRQ)
2024-06-17 (모두 수고..) 14:00:02
물론 본편을 겪어봐야 알겠다만~
또 한 과거를 안 뒤라면...
346 No. 16 이솝 (Tkkavk/Jwo)
2024-06-17 (모두 수고..) 14:08:00
나이차도 별로 안나기도 하니ㅋㅋㅋ
347 No. - 히비키 (RxoJE2leU6)
2024-06-17 (모두 수고..) 14:10:28
참가자들 별 개인 에피소드 제목
Ex) 결코 매마르지 않는 (농담)
만약 히비키라면 대충
자신을 죽이는, 혹은 스스로를 마주하는
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에요.
355 No. 16 이솝 (9EGoEYcG6A)
2024-06-17 (모두 수고..) 14:29:54
어떤 생각을 가질련지...연민?
356 No. 12 파울 보이머 (bTTEmlKxSw)
2024-06-17 (모두 수고..) 14:34:22
이제 차차 다른 이들을 보면서 진짜 아무렇지 않다는 철판 깔면서 썩어갔을 듯
현 상황? 뒤틀림 징조 뜨면서 "혹시... 나도 인간이 아니라 인간의 탈을 쓴-
인간인 척하는 벌레가 아니지 않을끼?" 하는 수준까지 갈 확률 증가(아무말)
358 No. 12 파울 보이머 (bTTEmlKxSw)
2024-06-17 (모두 수고..) 14:36:48
자기 혼자 팔 다리 안 떼어지고 살아남았으니까요
원작에선 마지막에 운 나쁘게 좋지만
그게 과연 운이 나빴을지 도시에서 생각하면...?
360 No. 12 파울 보이머 (bTTEmlKxSw)
2024-06-17 (모두 수고..) 14:40:36
첫 빠따로 죽는게 친구에요
일단 시작부터 친구 죽이고 시작하는게 전쟁이라는ry)
거기에, 주술회전에 이런 설정이 있죠? 유언은 저주로 남는다고(의미심장)
364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W8FQIbQSf.)
2024-06-17 (모두 수고..) 14:47:22
노인 등장할 낌새가 보이면 구체화시키고
지금은 단편적으로만 생각중
376 No. - 히비키 (wBdQPQmf2E)
2024-06-17 (모두 수고..) 17:38:07
히비키의 뒤틀린 모습이라면 역시 히비키(원본)으로 좋지 않을까 잠시 생각이 들었습니다.
(?)
389 No. - 히비키 (wBdQPQmf2E)
2024-06-17 (모두 수고..) 18:44:02
반대로 뒤틀림의 경우는, 어떻게 보면 미련이나 포기하는 마음가짐, 스스로의 앞에 대해 수동적인 마음가짐을 가질 때 발현하는게 아닌가 생각하고요. (이건 뭐 아닌 사례도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뒤틀림이 9급 씨와 dis의 경우라서 특히 이렇게 해석하는 것도 있음.)
오스왈드가 에고가 아닌 뒤틀림인 이유도,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기대하고 개척하기보다는 본질적으로 포기했고, 진심으로 타인에게 기대하고 있지 않기 때문(기대한다면 부담을 주는 건 당연하다는 제 생각과 오스왈드의 잔향 1차전 대사 생각하면...)이라고 보고요.
무튼 이런 식으로 생각했을때, 그러면 히비키가 EGO를 발현한다면? 그것은 히비키가 앞으로 주체적으로 나아갈 길을 찾았다는 의미이고 그것은 다르게 표현하면 과거의 자신의 주박에서 벗어난다는 뜻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반대로 히비키가 뒤틀린다면? 그것은 나아갈 길을 잃었다는 것이고, 체념했다는 의미라고 본다면... 그것은 곧 스스로의 정체성을 과거의 히비키의 연장선으로 인정하고, 히비키로서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무튼 기래서 히비키 뒤틀림=히비키라고 얘기했다는 거에요
브라운 감사합니다.(?)
391 No. - 히비키 (Ps.MJKIoi.)
2024-06-17 (모두 수고..) 18:47:58
반대로 카르멘은 스스로 불러온 이들, 자신의 실수 같은 여러가지 요소들을 외면하지 못한채 첫번째를 끝냈고, 그 이후의 묘사에서도 체념에 가까운 태도로 타인을 대한다고 생각해요.
뒤틀림 기대주에게 다가가서 속삭이지만, 정작 반드시 이뤄야 할 목표 같은 것도 없는 듯 하고, 빛 탈취 같은 것들도 결국 실패했지만 튼 반항 묘사? 없이 끝났고.
여러모로 에고와 뒤틀림 가장 큰 차이는 무언가 목표를 이루는 것에 대한 집착, 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 pl이에요.
392 No. - 히비키 (Ps.MJKIoi.)
2024-06-17 (모두 수고..) 18:50:03
얀 쪽은 지령 진짜 정체 알빠노 오히려 이런게 지령이면 더 적극적으로 위조하거나 이 장치 부수거나 하면 더 구할 수 있음! 정도로 강철멘탈이었으면 에고 발현할 수 있었을 것(뇌피셜입니다)
396 No. - 히비키 (Ps.MJKIoi.)
2024-06-17 (모두 수고..) 19:16:38
뒤틀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
그것 또한 하나의 길이 될 수 있다는. 나아가지 않는 것도 하나의 대답이 될 수 있다는 거에요.
398 No. 16 이솝 (0NDImwNma.)
2024-06-17 (모두 수고..) 19:24:30
유저들이 생각했던 에고의 본질을 꿰뚫었던 것 같기도 함.
나아가서 에이해브는 지극히 이기적인 마음으로 에고를 각성했으니.
404 No. 16 이솝 (0NDImwNma.)
2024-06-17 (모두 수고..) 19:33:52
대 신 카 즈 님을 무시하는거니(아무말)
417 No. 11 사쿠라 후타바 (UXo1voUHaY)
2024-06-17 (모두 수고..) 20:15:27
후타바는 뒤틀림이 나아보이나오 E.G.O.가 나아보이나오
420 No. - 히비키 (b.5.15PBTY)
2024-06-17 (모두 수고..) 20:16:30
-라는 가설에 의거하면
나름대로 히비키는 뒤틀림 자질이 있다는 거에요. (개인 해석 기반 자캐놀음입니다)
422 No. 11 사쿠라 후타바 (UXo1voUHaY)
2024-06-17 (모두 수고..) 20:19:37
제가 예전에 생각했던걸 뻘글로 적어서 대접해야...
(적당
425 No. ??? 까투리 (KlmGBIjqCo)
2024-06-17 (모두 수고..) 20:22:12
'도시의 물레를 돌리는 이사벨라'는 대충 편린만 보여주고 끝났잖아..... 흑.
426 No. 11 사쿠라 후타바 (UXo1voUHaY)
2024-06-17 (모두 수고..) 20:26:24
또한, 사람들의 마음 속에 "빛"이 자리잡고 나서 본격적으로 생기기 시작했다는 공통점도 있지요.
그렇다면 그 둘 사이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선과 악이라는 일차적인 카테고리는 아닐겁니다.
(스포일러)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남을 거리낌 없이 희생하는 마음가짐으로도 E.G.O.를 얻었고, 좋은 의도가 뒤틀림으로 나쁘게 발현된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진짜 무엇이 차이일까요?
저는 그 차이를...
430 No. ??? 까투리 (KlmGBIjqCo)
2024-06-17 (모두 수고..) 22:19:34
진 여신전생 벤전스 카티슈투 테마 흥겹구만, 나아마 눈나 너무 이쁜 것이에요. 오홍홍.
432 이름 없음 (D0vZyl5rto)
2024-06-17 (모두 수고..) 23:28:09
434 No. 16 이솝 (0NDImwNma.)
2024-06-17 (모두 수고..) 23:30:19
이를 기다리며 길다면 1년간 존버할 예정인 역극 어장입니다아.
...역극부터 설명해야되나?!
435 No. 12 파울 보이머 (bTTEmlKxSw)
2024-06-17 (모두 수고..) 23:30:27
리메이크 진행 중인데... 어장주께서 지금 군대에 가신지라 연재까진 좀 멀었습니다
436 No. 11 사쿠라 후타바 (UXo1voUHaY)
2024-06-17 (모두 수고..) 23:30:47
죄악 공명 잔혹 RPG 역극입니다.
현재 어장주님이 현생 이슈로 인해 대략 1년-2년정도 자리를 비우시고 비주기적으로 오십니다.
437 No. 16 이솝 (0NDImwNma.)
2024-06-17 (모두 수고..) 23:32:24
참치도 아 맞다 이런 어장이었지 하고 돌아보게 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8 이름 없음 (D0vZyl5rto)
2024-06-17 (모두 수고..) 23:33:16
440 No. 12 파울 보이머 (bTTEmlKxSw)
2024-06-17 (모두 수고..) 23:35:53
TRPG랑 많이 비슷합니다
441 No. 11 사쿠라 후타바 (UXo1voUHaY)
2024-06-17 (모두 수고..) 23:39:15
언젠가부터 TRPG를 어장에서 구현하려는 시도와 결합, 독자적인 룰을 정립해서 그에 맞춘 시트를 구성해
그에 맞는 행동을 할 수 있고, 그에 따른 결과를 관찰하는 참여율이 느슨해도 좋은 TRPG와 유사한 놀이가 되었습니다.
442 이름 없음 (D0vZyl5rto)
2024-06-17 (모두 수고..) 23:40:30
443 No. 12 파울 보이머 (bTTEmlKxSw)
2024-06-17 (모두 수고..) 23:41:30
거기서 시트 만드시고, 나중에 어장주 오시면 체크 받아보세요
어장주께서 여러가지 어드바이스 주실겁니다
448 No. 12 파울 보이머 (H3uhL1wrao)
2024-06-17 (모두 수고..) 23:46:51
어장주께서 이왕이면 문학 또는 작품을 모티브 삼아주는 것을 권장하셨어요
림버스 인물들도 문학이 모티브니까요
450 No. - 히비키 (Ps.MJKIoi.)
2024-06-17 (모두 수고..) 23:47:15
452 이름 없음 (D0vZyl5rto)
2024-06-17 (모두 수고..) 23:51:11
455 No. - 히비키 (Ps.MJKIoi.)
2024-06-17 (모두 수고..) 23:53:07
무튼 서사룰이쥬. 갠적인 인상으로는 (제가 해본 역극 자체가 적긴 하지만) 다들 피아스코보다는 엄걱하지만 아포칼립스 기반 룰들 정도의 느슨함들이라고 생각해요
아마도
457 No. 12 파울 보이머 (bTTEmlKxSw)
2024-06-17 (모두 수고..) 23:53:19
영화 리얼 스틸을 모티브로 삼으신 분도 있으시니까요
458 이름 없음 (D0vZyl5rto)
2024-06-17 (모두 수고..) 23:53:38
460 No. 11 사쿠라 후타바 (UXo1voUHaY)
2024-06-17 (모두 수고..) 23:54:23
저는 스티븐 킹의 소설을 모티브로 했습니다
462 No. - 히비키 (Ps.MJKIoi.)
2024-06-17 (모두 수고..) 23:55:25
(?)
463 No. 11 사쿠라 후타바 (UXo1voUHaY)
2024-06-17 (모두 수고..) 23:55:41
서부 전선 이상 없다로 하신 분도 계시고
너무 정하는 데에 부담가지지 말아주세요
465 이름 없음 (D0vZyl5rto)
2024-06-17 (모두 수고..) 23:56:41
또 시간 되면 찾아오겠습니다!
참고로 51일 뒤면 전역이기에 아마 일정 관련해서는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46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ywXZ0H40mE)
2024-06-17 (모두 수고..) 23:56:42
470 No. 11 사쿠라 후타바 (UXo1voUHaY)
2024-06-17 (모두 수고..) 23:59:07
단, "자신의 목표"와 관련된 "고뇌"를 해본 경험입니다.
474 No. 11 사쿠라 후타바 (H8Rn7wXqKE)
2024-06-18 (FIRE!) 00:04:15
이 도시민이, 그저 "하늘을 날고싶다"는 욕망만이 비대해집니다.
그 경우에는 뒤틀림이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늘을 날거고, 그걸 위해서 "무엇까지 바칠 수 있고",
무엇보다 "어째서 그런 꿈을 꾸었는지"조차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는, 아마도 C가 속삭여서 "사람을 잡아먹어서 깃털을 기르는 괴조" 뒤틀림이 되겠군요.
하지만, 하늘을 날기 위해서 노력한 "경험"을 주입해봅시다.
"하늘을 날고 싶다"는 욕망은 커지지만, 그것에 대한 "고뇌"도 함께 커져갑니다.
"공방에 의뢰를 넣는다", "높은 곳에서 새처럼 날개짓하며 뛰어내린다", "강한 바람을 맞는다"...
실패하고, 실패하고, 실패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목표는 확고해져갑니다. "어떻게" 하늘을 날지에 대한 계획이 생깁니다.
신체의 고통이나 재산의 소모 따위는 아무래도 좋다는 "각오"가 생깁니다.
후회하고 후회하다, "어째서 하늘을 날고 싶게 되었는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C의 속삭임에도 "흔들리지 않을" "자아(E.G.O.)"를 세운 사람이 됩니다.
475 No.35 미무스 (c46SIDK2KM)
2024-06-18 (FIRE!) 00:04:35
"하핫, 농담 농담! 마지막 고기 한점을 놓쳤을 때ㅡ라던가..."
@백야흑주의 빛
479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vPwGEC5K6.)
2024-06-18 (FIRE!) 00:06:18
통상시 "응? 전 후회같은 거 없어요!"
통상 아닐시 ".....어쩌면, 살아남고 싶다는 그 생각이야말로 가장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을까."
480 No. - 히비키 (pp7CCKdUzU)
2024-06-18 (FIRE!) 00:07:27
"아직까지의 '나'는 그렇게 바꿀 만한 결정을 한 것도 없거든."
482 No. - 히비키 (pp7CCKdUzU)
2024-06-18 (FIRE!) 00:08:53
무튼 묘하게 여기랑 겹치면서도 다른 해석이네요. 여기는 경험보다 기대 쪽에 더 관심 가져서 그른가
483 No. 11 사쿠라 후타바 (H8Rn7wXqKE)
2024-06-18 (FIRE!) 00:08:54
-런-은 원래는 자신의 소망조차 모르던 상태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생존본능이라는 것에 따라 움직이고, 그것을 후회하며, "어째서 그것을 후회했나"에 이르게 됩니다.
그것을 저는 "경험"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뒤틀림에 의해, 약점을 괴롭혀져 자신의 "경험"을 잊어버리고 자신의 "나약함"만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에 대해 "경험"을 쌓아나갈 틈도 없이, 숨어 도망치고 싶다는 "욕구"만이 커진 탓에 뒤틀림이 되는거죠.
"네탓이군!"은 복수의 대상에게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렇기에,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려고 합니다. 설령, 그것이 자신 주변의 모든 것을 파멸시키려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것 또한, 긍정적이지 않더라도 경험이긴 하겠군요.
489 No. - 히비키 (pp7CCKdUzU)
2024-06-18 (FIRE!) 00:12:54
선장의 경우 맹신적으로 기대를 유지하고 있기에 뒤틀릴 여지도 없었다고 보는 쪽이거든요.
이건 제가 도서관에서의 뒤틀림들, 특히 전령이랑 광대 쪽을 항상 중점적으로 봐서 이런 해석으로 가는 걸지도.
암튼 좋은 장문의 해석 맛있었습니다...
490 No. - 히비키 (pp7CCKdUzU)
2024-06-18 (FIRE!) 00:16:32
반대로 C는 모두의 기대를 받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이 타인의 기대를 이룰 수 없을 거라고 결론내고 스스로 멈춰버렸죠. 참 안 닮은 둘이에요
그렇기에 C가 A의 반대편, 에고의 반대편을 상징하는게 어울리는게 아닐까 하는 그런.
그리고 히비키가 나아가기를 그만두고 자신이 새롭게 재정의될거라는 기대를 버리는 게 맛있어보이기는 하는데 개인해석 기반이라 여러모로(ry
491 No.35 미무스 (c46SIDK2KM)
2024-06-18 (FIRE!) 00:17:26
나침반이 있어도 지형을 읽지 못하거나
지형을 읽었어도 방향을 모르면
해매기마련
492 No.？？"버드" (UsBg5HOAOU)
2024-06-18 (FIRE!) 00: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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ゝｭ'/ _ﾞヽ '둥지에서 출근하러 가는 이들을 보고 떠올리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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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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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ﾊﾄ´'”┘{ :{｛ 'ぅt歩ﾗ〉 ﾔ(＼}ﾄ､
ﾉｲ込ﾐ{ 乂_＼ 广ハ ：｀ 乂__
＼ 〈八｀ :′⌒ ﾐУ'∧} l '…그들의 눈동자를 들여다보았을 때，'
＼＼ ／)〉 ‐- , ｼｲ( 乂__
〉＼ ＼ 〉 [＼__l丶 ＜/シ}
∧} ＼)＼ l∧ ‐ｧ:. '´})=-＜, -‐￣ /､__ '바쁨과 희망으로 사는 것에 대한 공포를 뿌리치려 안달난 영혼이 보이는 듯한 느낌을．'
/∧ ヽﾉ , // :' ､ .ﾉ ⅱ.:.:.// /／ニニァ^>-__
〉 ＼ // ′l У l｛.: / ′ ／ﾆニ-／／_､--￣
' ) _､‐{ , ！'/ /ﾆ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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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たニ二∧ ／＾ ｀ヽ､ニニ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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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
」VＬ＿／L,,_ __彡 ﾉ .:}/ 八
]匚￣￣＼〔__ ｀¨7 ..: ／／ :}ﾞ '…다들 목에 넥타이가 걸려 있다．'
／「 . ''"~~"''卩]〕 ／ ／ .ﾉノ ﾉ
Ｌ:｛ f厶〉/⌒> : } :ﾄ､ ⌒),.:} /.:{ . , ／
叭∨/¨¨´廴ﾉノ ＼_ _,,.. ﾉjﾉ八厶,/( ''"~ ヽ '…다들 목을 매고 있다．'
／込 ＾''冖''＾７/＼ 〔_√ニニニ=- _ { ／ ⌒) i
∠ / ´^''冖''^ .＼√くノ＼ニニニニニﾆ=-／ ／ .:|
// . /／/ } 〉 ∧ .＼ニニニﾆﾆ／ ／ ／ / .: '…내일은 나도 매고 싶을까．'
√へ/ ∥ イ〔,／{ / .‘,__丿ニニﾆ／ ／., L / 八
,/ .√¨},,,,] ［ 」 {__ /.:.:.:.j{-=ニニニL.／ ／ / ／ }
⌒ ./ ,′ { 「￣￣|. / .:.:.:.j{ニニニﾆ／ ,／ .／ ﾞ '하지만 그 대신，내일도，'
ｰ''７ ／ :{..| . ｲ:. / .:.:.:. j{ニニニﾆL／/L／ ﾚ' /
,／ /´⌒ﾞ |,／ . | /.:.:.:.:.:.:j{-ニニ=-/ ／ .} /
/ ./ j{ | |./,,， ''^ ‘,ニﾆ=-/ ＿彡 ﾉ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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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_/／／_} }
' '〈/／l /／⌒f＾' /筏_,乂
, {／ﾉ'/／.ｲ込ﾚﾉﾄﾐ｀ V
/ ∨(⌒>└:T .ﾉ八 . . ´
'/: . ∨辷=- ﾉ ( )> _,′ '전등이 켜져 있던 그 길에서，죽어 버리고 만 내 꿈을 위해 울겠지．'
'/. . .∨ニﾆ{ ､＼＿⌒ ﾉ
'/,. . . ∨-=乂__＿＿ 彡'
'//,. . . . .∨ニニ￣ニ-_ニ} '…취한 채로．'
'///, . . . . ヽ／-ニニニ-_'_ r
'////, . . }ニ- ＼ニニニ-__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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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No.35 미무스 (c46SIDK2KM)
2024-06-18 (FIRE!) 12:16:23
...저는 영속 파우 뽑을라다가 나와서 영속파우를 정가친.
502 No. 16 이솝 (133c9tG/M2)
2024-06-18 (FIRE!) 12:24:27
시즌패스를 지르고 다음 시즌에서도 패스를 지르면 되는거시와요~!
506 No. 16 이솝 (cZkveoFEuI)
2024-06-18 (FIRE!) 12:35:44
헉 만우절때 당끼 배길수를 보고ㄷㄷ
514 No. 16 이솝 (eTRYFEK82g)
2024-06-18 (FIRE!) 12:49:23
517 No. 16 이솝 (eTRYFEK82g)
2024-06-18 (FIRE!) 13:13:38
재석이 형...저는 그저...날고 싶었어요...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2 No. 16 이솝 (bKV7Wvrboo)
2024-06-18 (FIRE!) 19:26:07
오옹.
524 No. 16 이솝 (bKV7Wvrboo)
2024-06-18 (FIRE!) 19:29:37
다음 장 주인공의 인격을 내주는 것 같네요ㅋㅋㅋ
527 No. 16 이솝 (bKV7Wvrboo)
2024-06-18 (FIRE!) 20:30:14
이 날개는 이사님을 광고 모델로 될 것 같다.
530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0:33:54
버드와 알폰소의 관계가 밝혀지는 순간
아갈이도 감동받을 대혼돈과 대가리 깨짐의 하모니가 나올 듯(아무말)
537 No.35 미무스 (c46SIDK2KM)
2024-06-18 (FIRE!) 20:50:42
?????? : 박사가 말을 했어...
이건 불러놓고 조지겠다는 큰그림인가?
540 No.？？"버드" (UsBg5HOAOU)
2024-06-18 (FIRE!) 20:54:29
갸아악
그레고르라던가 히스클리프나 단테가
"저런 인간이 눈물도 흘려...?"
같은 말 할 것 같잖아(?)
541 원시참피◆nwzy4pb7/w (/sjmZls3t.)
2024-06-18 (FIRE!) 20:57:05
>>540 알폰소라면 그런 감정을 남에게 드러낼일은 없을테지!만
그리고 폰 슬슬 내야하니
연등하면 보지오
542 No.01 나가에 이쿠 (l9HpMJJXpo)
2024-06-18 (FIRE!) 20:57:45
이쿠씨는 뚜까쳐맞아도 환상체 성질상 형태가 흐트러지거나 흩어지거나 하는데
아마도 돈키가 소원 같은거 눈치 없이 빌면 그거 들어주고 자동 제압 판정이 된다는 발상이 있다
왜 이런 발상이 방금 떠올랐는지는 모른다...
547 No.01 나가에 이쿠 (l9HpMJJXpo)
2024-06-18 (FIRE!) 21:07:48
환상체 전승적으로 의외로 먹힌다
(?)
548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1:19:00
금도끼 은도끼
그리고... 놀랍게도 이솝 우화에도 이거의 원전인 나무꾼과 헤르메스라는 얘기가 있다(적당)
550 No.01 나가에 이쿠 (l9HpMJJXpo)
2024-06-18 (FIRE!) 21:23:27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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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l l´、 |/ ム_,__/ / `＜:::|
ヽ;::ﾊ |::{ し|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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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くｰ' ､ ﾄ､ / _/:::／/ |]
＼＼ ｒく / 〉､__ ｲ ＼く _/´::::/／ //
"당신이 빠뜨린 도끼는 어느쪽이죠?"
"이쪽의 금도끼일까, 아니면 저쪽의 은도끼일까?"
"어느쪽도 아니라면, 당신이 빠뜨린 도끼는 무엇이죠?"
(?)
551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1:28:51
헤르메스는 산신령으로, 강가가 호수로 치환이 되었다(적당)
당시 헤르메스는 제우스가 시킨 전령 일하다 슬쩍 보고 왜 그러냐 묻고는
이야기 듣고는 강가에 다이빙해서 이거 이게 네 도끼냐 시전함, 그 외는 전부 같다.
553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1:37:30
이쿠에게 내 무기 찾아줘 해버려서 무기 찾아주고는 제압 상태가 되는ry)(아무말)
554 No.01 나가에 이쿠 (l9HpMJJXpo)
2024-06-18 (FIRE!) 21:41:27
일정 이상 소원을 빌어서 들어주면 왠지 환상체적 제압이 되는...(?)
559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1:49:40
아니 신삥들은 저 사람 환상체였어요? 했을지도?
561 No.01 나가에 이쿠 (l9HpMJJXpo)
2024-06-18 (FIRE!) 21:50:39
앨리스는 아마도 알고 있을 가능성 다대지만
562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1:51:22
T사 3등급 징수직 돈키 인격(적당)
563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1:51:57
아마 겜 시스템에선 뭔가 게임 설명해주다 정체나오는 느낌일거 같다
564 이름 없음 (qd4QVFlp5s)
2024-06-18 (FIRE!) 21:53:36
해당 소설을 기반으로 둔 다른 시트는 없어 보이지만 혹시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568 No. - 히비키 (FO0wnnn5w.)
2024-06-18 (FIRE!) 21:56:26
오우- 역시 복수극 서사야말로 진하면서도 명확한 그 맛이 있다는 참치의 생각이에요
신밧드-씨에게 질문 해도 괜찮은가용 그리고?
569 No. 11 사쿠라 후타바 (H8Rn7wXqKE)
2024-06-18 (FIRE!) 22:00:03
571 이름 없음 (qd4QVFlp5s)
2024-06-18 (FIRE!) 22:02:15
>>569 신드바드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에서 에드몽 당테스가 사용하던 가짜 신분 중 하나입니다.
572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2:02:39
원작에선 선원 신드바드라고 불리던 가짜 신분 중 하나
573 No. 11 사쿠라 후타바 (H8Rn7wXqKE)
2024-06-18 (FIRE!) 22:03:33
현재 가진 것까지는 포기할 수 있다고 쳐도
자신과는 아무 상관없는 타인도 희생시킬 수 있나요?
자신에게 소중한 인연은 역시 꺼려지나요?
575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wc4oBgb.3w)
2024-06-18 (FIRE!) 22:04:59
577 No. 11 사쿠라 후타바 (H8Rn7wXqKE)
2024-06-18 (FIRE!) 22:06:03
본사 기준 4-5등급 떡칠 직원이 아니면 알 수 있는 기회조차 없을듯
(?
579 원시참피◆nwzy4pb7/w (hYeBIiH0XE)
2024-06-18 (FIRE!) 22:06:57
신드바드의 적대자들 설정 개변은 임의로 할 수 있을지
>>575-577 아르콘의 통제가 있슴당
580 이름 없음 (qd4QVFlp5s)
2024-06-18 (FIRE!) 22:07:29
도시의 '도덕적 기준'은 소설의 배경이 되는 시대와는 조금 달라서 타인을 거리낌 없이 희생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관계되지 않은 타인, 그리고 선인이 아닐 경우에만 그렇습니다.
희생 대상이 선인이거나 어느정도 관계된 인연이라면 절대 희생시키지 않습니다.
581 No. - 히비키 (N6pB.SDwOQ)
2024-06-18 (FIRE!) 22:07:31
뻔한 질문들부터 가보죠.
1. 먼저 권선징악이 싫어하는 것인데 그런거 치고는 성향이라거나 성격 키워드를 보면 본인의 본심 자체는 어떨지 짐작이 가는데
권선징악이라는 말을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2. 진짜 뻔한 질문이지만, 만약 어처구니 없는 계기로 복수의 대상이 사라져 버리거나 처절하게 몰락한다면 당신의 반응은?
3. 백야와 흑주에 대해 어떻게 기억하는지.
4. 가장 최근에 있었던,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일 하나.
583 No. - 히비키 (N6pB.SDwOQ)
2024-06-18 (FIRE!) 22:08:49
다른 분들도 질문 희망하면 카르멘님 사랑해요! 를 레스로 남겨주세요.
(?)
585 원시참피◆nwzy4pb7/w (hYeBIiH0XE)
2024-06-18 (FIRE!) 22:11:51
제나 : 이건또 제법인 녀석이네~. 잘도 j사 탄광을 벗어났어!
알리나 : hmm-,avenge의 art인겁입니다만? 비틀릴지 곧을지가 문제인거.
데미 : 그녀를 영입한것은 제법 위기는 있었습니다만, 가치는 있었습니다.
587 원시참피◆nwzy4pb7/w (hYeBIiH0XE)
2024-06-18 (FIRE!) 22:14:02
아이온 : 그것은 여간...처절한 길이 아닐터.
신드바드 양에 대한 것들
588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2:14:51
이 수감자는 우리 회사가 감당하기 어려움 과거 배경을 지녔습니다 같은?
589 원시참피◆nwzy4pb7/w (hYeBIiH0XE)
2024-06-18 (FIRE!) 22:16:01
>>586 복수대상자들이나 그 연루된 세력들
그리고 신드바드 자신의 성향이라던지 그런?
시점은 어찌할까아
590 이름 없음 (qd4QVFlp5s)
2024-06-18 (FIRE!) 22:16:33
그렇기에 권선징악을 행하고 있지만 본인은 그렇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에 대한 자괴감에 가깝습니다!
2. 복수의 대상이 전부 사라지거나 처절하게 몰락하여 에드몽의 예상 범주에서 벗어날 경우 아마 정신적 충격이 클겁니다.
에드몽의 목수는 원작과 동일하게 받은 만큼 돌려주자이기에...
3. 백야와 흑주에 대해서 만약 가능하다면 그 날이 J사 탄광에서 벗어날 날로 설정하고.
그리된다면 에드몽은 백야와 흑주가 일종의 계시로 느꼈을 겁니다. 복수를 행하는 앞날은 빛나되, 끝난 뒤에 모든 것이 암전될거라는.
4. 가장 행복했던 기억이라면, 아직은 설정중이지만 메르세데스와 승진을 논하던 때일 겁니다. 그날 이후로 에드몽의 행복은 사라졌습니다.
594 원시참피◆nwzy4pb7/w (hYeBIiH0XE)
2024-06-18 (FIRE!) 22:18:53
이쪽은 아무래도 데미우르고스가 아르콘들도 동원해서
아이온과 같이 협상식으로 왔을지도
596 No. - 히비키 (wcT85Ovqvs)
2024-06-18 (FIRE!) 22:22:44
바로(ry
1. 앨리스의 입장에서 자기보다 어린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마음가짐
2. 추운 겨울날 밤, 앨리스가 할것같은 행동이나 상황을 묘사해보기
3.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나요? 만약 있다면 그 상상속에서의 앨리스는 어떤 모습이었나요?
598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2:24:12
음... 혹시 루나틱 시티 입사 계약금이 모렐 가 빚 탕감시켜주는거였을지도(아무말)
원작 신밧드라 칭할 때면, 모렐가 망하기 직전에 도와주고 신밧드라는 이름 정도 남기는 거였고
601 이름 없음 (qd4QVFlp5s)
2024-06-18 (FIRE!) 22:26:11
림버스 스토리를 보면 초반 설정은 대부분 원작 그대로인데 챕터 들어가면서 많이 비틀고 원작 요소는 가미하는 정도여서.
603 No. - 히비키 (cbdPcQb7mU)
2024-06-18 (FIRE!) 22:28:53
제 최애캐에 대한 사랑 공감을 그렇게 하기 싫어하셨다니... (헛소리)
무튼 제나 알리나 데미인가용
아직 npc들 설정 잘 몰?루기는 하는데 일단 잠시 ㄱㄷ...
606 이름 없음 (qd4QVFlp5s)
2024-06-18 (FIRE!) 22:31:15
시점으로는 초반입니다.
608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2:33:23
그 3개월 다 되어갈 때 쯤 "뱃사람 신밧드"라는 이름을 썼었죠
그 후로 그 이름을 쓴건 아마 소설 상 3번 정도일거에요
609 No. - 히비키 (cREEmfmEL6)
2024-06-18 (FIRE!) 22:35:50
제나 - "...하아, 당신은 뭐가 그렇게 좋아서 그 독한 걸 그리 마셔대는 거야? 뭐 나야 초인도 아니고 의체도 아니긴 하지만, 듣기로는 그... 원한다면 취하지도 않을 수 있는 존재가, 그렇게 다른 이와 함께 술을 마실 이유가... 있는 거야?"
알리나 - "...전 직장에 대한 터무니없는 소문을 들었어서 말인데. 그 뭐냐... 아니, 그러니까 내 말은, 이전 직장에서는 지금에 비해서 어땠었나고. 그, 만족도 말이야."
데미 - "뭐, 간단하게 질문 하나. 그래서, 당신은 여기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뭐야?"
611 원시참피◆nwzy4pb7/w (hYeBIiH0XE)
2024-06-18 (FIRE!) 22:36:57
>>606 흐므흐므
복수는 아직이겠군
복수 대상 4명은 그 대표적인 작자들인가
617 No. - 히비키 (/wi.ZwqZrM)
2024-06-18 (FIRE!) 22:42:18
"...그래. 크리스틴, 크리스틴이라..."
"그것, 아니면 그녀라고 부르는 게 더 편하려나?"
"...암튼, 그... 그녀와의 재화라고 했잖아. 그러면..."
"진짜! 진짜 만약의 이야기인데, 크리스틴에게 새로운 파트너가 있다면 어떻게 할 거야?"
"그러니까, 누군가 이미 소유하고 있다면... 다시 뺏어올 거야, 아니면 그녀의 행복...? 암튼 앞으로를 지켜보는 걸로 만족할 거야?"
"...뭐, 그것도 너 말이 사실이라는 가정 하의 이야기지만... 진짜라면 그것도 나름대로 되게 답을 내기 어려울 것 같아보여서."
619 원시참피◆nwzy4pb7/w (hYeBIiH0XE)
2024-06-18 (FIRE!) 22:43:12
>>609
제나 : "아니 뭐~. 완전해서야 정체된다고 해야할지~. 인간답지 않다고 해야할지~.
이런 망가짐이 있어야 나도 좀 사람같지 않겠어-? 결함을 스스로 느끼게 해서,
내가 사람임을 증명한다 이거야! 뭐 이제는 그냥 술이 좋은것같지만!"
알리나 : "이쪽이나 저쪽이나 알리나의 great art를 꺼내기는 애매합니다만-.
저어도 이쪽은 개선의 여지가 있는거! 뭐, [추상파]로서는 [절대파]였던 알리나를
Understand할지는 몰라도, 지금은 피차 free하니 넘어가자구?"
데미우르고스 : "그거야 당연히, 저의 주인이신 아이온 님의 목적을 이루는것입니다.
개인적인 목표라면...인간탐구,일까요?
620 No. - 히비키 (SN5uhuxr9k)
2024-06-18 (FIRE!) 22:46:23
누군가에게 진정으로 기대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라고 생각해?
그것은 자신의 진심을 담아 감정을 주고받는 것일까, 아니면 그저 바라보며 웃어줄 수 있는 결심일까.
>>613 "...그러고보면 당신."
"그 뭐냐... 당신 예전에 관리자인가 뭔가 하는 것이었다는 얘기를 들은 거 같은데..."
"그쪽이 봤을 때 우리 팀 맴버들은... 직원으로서 어떤 것 같아?"
"솔직하게 말해줘. 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니까."
621 이름 없음 (qd4QVFlp5s)
2024-06-18 (FIRE!) 22:46:38
622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vsBieo8okY)
2024-06-18 (FIRE!) 22:47:11
1. 기본적으로 5살 이상 나이차가 나면 언니 무브를 하고 싶어한다
다만 나이적으로 친구 정도의 관계가 될 나이차의 사람과는 서먹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선을 둘 것
2.있는 옷 없는 옷 아무튼 따뜻하게 꽁꽁하게 감싼 채로 난로를 쬐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창문을 열고
귀에서 이어폰을 빼고 멍하니 달빛에 빛나며 흩날리는 눈을 바라보며
".....번, 소원 이뤘네. 그림이 아니라 진짜 눈이야."
하고 중얼거리다가
얼굴 찌푸리고는 다시 이어폰 끼고 창문 쾅 닫고 겨울에는 관절이 얼어붙어서 골치아프다고 투덜거리는 앨리스
3.하늘을 날아다니며 구름을 펑펑 터뜨리는 앨리스! 와!
623 No. 11 사쿠라 후타바 (H8Rn7wXqKE)
2024-06-18 (FIRE!) 22:47:56
"... ... ... ... ... ..."
"아쉽지만, 포기해야겠지. 내 의사만큼이나, 그녀의 의사도 중요할테니까."
"하지만, 지금정도는 그녀가 아직 나를 포기하지 않았다고 생각할래."
624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2:48:16
anchor>1597046291>4-7
anchor>1597046291>10-11
anchor>1597046291>19
625 이름 없음 (qd4QVFlp5s)
2024-06-18 (FIRE!) 22:48:51
627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XxImsyfsks)
2024-06-18 (FIRE!) 22:49:39
A1.가족적 의미가 아니라 포지션적 의미니까 달?라요
A2.그리고 저건 통상 모드 기준이라서
634 No. - 히비키 (SN5uhuxr9k)
2024-06-18 (FIRE!) 22:55:30
>>630 학교 생활 중, 행복해보이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있다면 어떤 사람이었는가?
638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XxImsyfsks)
2024-06-18 (FIRE!) 22:57:48
VS 그냥 가장 중요한 것만 정해놓고 눈치와 임기응변으로 그때그때 해내죠
흐으음
639 No.35 미무스 (c46SIDK2KM)
2024-06-18 (FIRE!) 22:58:55
"진정으로 기대ㅡ? 으음... 글쎄."
"할 수 있는 건 어떻게든, 진심으로 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지만..."
"어차피 변하지 않는 것에는... 웃어줄 수밖에 없는거 아닐까?"
"할 수 있는 것은 이정도니까." (플레잉 카드를 한손에서 다른손으로 펼쳐보인다.
"... 그러니까 웃자. 웃게 만들며 시간을 때우는 정도니까ㅡ!"
640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2:59:44
"그 당시 학교에선 대체적으로 다 활기차고 웃으며 행복하다면 행복했었는데?"
"아, 그때가 좋았지... 좋았는데..."
@씁-쓸
641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3:00:10
643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3:03:24
뭐 짜피 아무말로 하기도 했고(적당)
649 No.35 미무스 (c46SIDK2KM)
2024-06-18 (FIRE!) 23:11:58
사실 미무스 서사가 좁디좁아서 확장성이 적은것도 크다
651 No. - 히비키 (SN5uhuxr9k)
2024-06-18 (FIRE!) 23:14:10
"...혹시 아재, 대작할 사람 없어서 그런 거야?"
" 어 응... 맨날 궁상맞게 혼자 마시는 것보다는 그게 더 낫다고는 생각되네..."
(?)
656 No.35 미무스 (c46SIDK2KM)
2024-06-18 (FIRE!) 23:22:19
"냄새는 좋은데 써어어..."
"그리고 억지로 많이 먹으면 어지러워..."
657 No. - 히비키 (SN5uhuxr9k)
2024-06-18 (FIRE!) 23:23:23
"이런 사람한테 술을 그렇게 먹이고 싶었던 거야?"
@음해의 눈빛(?)
659 No.？？"버드" (UsBg5HOAOU)
2024-06-18 (FIRE!) 23:27:03
@이미 제나와 대작하다 >>648 뱉고 처참한 몰골로 쓰러져있다
@죽은 듯 하다(아니다)
661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3:28:21
@쯧 하며 업어서 방에다 놓고 옵니다
662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3:42:40
@... 여기 왜 이리 어두운 과거가 많아?
664 No.35 미무스 (c46SIDK2KM)
2024-06-18 (FIRE!) 23:46:17
@썰풀이 끝(?)
668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3:48:29
>>548-553 같은 잡생각 좀 했는데
소감 좀(할거 없어서 나오는 아무?말)
669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3:49:32
"자기 신체 상태에 맞게 마시자고..."
@Q. 그럼 파울은? A. 정신 상태도 신체상태의 일부ry)
670 No. 16 이솝 (bKV7Wvrboo)
2024-06-18 (FIRE!) 23:49:46
사실 저는 돈키가 최애임다아.
pc로 아야네를 했던 점에서 알 수 있겠치!
>>668 산신령이 이솝이 원조였어요?(떨림)
671 No.35 미무스 (c46SIDK2KM)
2024-06-18 (FIRE!) 23:51:41
"아, 그래도 어질어질한 느낌은 좋긴 해! 넘어지는건 싫지만?"
672 No. 16 이솝 (bKV7Wvrboo)
2024-06-18 (FIRE!) 23:51:51
조금 궁금하긴 하네요ㅋㅋㅋ
외전을 쓸진 모르겠지만, 이솝이 해결사였던 시절의 일화중에서
거북이와 토끼 동화를 프문식으로 해석한 내용이라던가를 생각중이긴 해서어.
674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3:52:37
"뭐, 술이 싫다하고 어질어질한게 좋다라, 특이하네"
@술 호르륵
675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3:53:48
이게 또 민간 돌면서 전래동화 프레임 씌워져 각색된게 금도끼 은도끼
하지만 원전은 이솝 우화 "헤르메스와 나무꾼"이다
676 No.35 미무스 (c46SIDK2KM)
2024-06-18 (FIRE!) 23:54:14
"그리고 뭔가 진심으로 웃기고?"
677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3:55:40
"좋은게 좋은거지"
@웃으면서 말한다
680 No. 12 파울 보이머 (XkdDutuDv.)
2024-06-18 (FIRE!) 23:59:19
@P사제네요
원작에서 묘가 좋아했던 P사제 아이스크림이다(적당)
682 No.35 미무스 (OfdkON6azY)
2024-06-19 (水) 00:01:03
"답례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볼까..."
@.dice 1 2. = 2 지어낸 유머 / 있었던 썰풀이
.dice 0 100. = 11 밝기
685 No. 12 파울 보이머 (D51H51cP62)
2024-06-19 (水) 00:02:23
"해장은 아이스크림으로 해라"
@그리곤 아이스크림 옆에 그릇과 스쿱, 그리고 스푼을 놓습니다
@자세히 보니까 이 제품은 통에 넣어서 파는 제품이네요
687 No.35 미무스 (OfdkON6azY)
2024-06-19 (水) 00:04:07
"그때 서로 싸움을 붙이는 도박이 있었단 말이지..."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풀기
688 No.35 미무스 (OfdkON6azY)
2024-06-19 (水) 00:06:46
"하필 그 상대가 건장한 남자였단 말이지! 잘못하면 꽥소리도 못지를 뻔했다구."
@과자를 두어개 집어 입에 쏙 넣으며 이야기
690 No.35 미무스 (OfdkON6azY)
2024-06-19 (水) 00:10:26
"그래서, 손에 있는건 광대봉이랑, 도롱이랑, 완두콩 몇개."
"...정말이지, 체구라는 건 무시할 게 못되더라고."
@살짝 입꼬리를 올리며 말을 잇는다.
691 No. 12 파울 보이머 (D51H51cP62)
2024-06-19 (水) 00:12:14
@얘기만 들어보면 다쳤을거 같기도 하고
693 No.35 미무스 (OfdkON6azY)
2024-06-19 (水) 00:14:39
"힘들었었지... 운이 좋아서 다행이었어."
@과자를 몇개 집어들고 입에 쏙쏙.
694 No. 11 사쿠라 후타바 (5Yfr7Vr1bk)
2024-06-19 (水) 00:16:03
@쟁반에 물잔과 주스잔을 여럿 늘어놓고 들고오며
"돌이켜보니 추억, 이라는건 그렇지 않으면 추억조차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695 No. 12 파울 보이머 (D51H51cP62)
2024-06-19 (水) 00:17:18
"그래서 아이스크림 너도 먹을래?"
"P사 제품인데"
696 No.35 미무스 (OfdkON6azY)
2024-06-19 (水) 00:17:22
@흠집이 많은 나무 광대봉을 들어보인다.
"반항은 해봤지만, 져버렸지 뭐야-."
697 No.35 미무스 (OfdkON6azY)
2024-06-19 (水) 00:18:51
"생각해보면, 재밌는 이야기가 전혀 아니네, 이거..."
"잘못했으면... 으, 으으..."
@몸을 바르르
698 No. 11 사쿠라 후타바 (5Yfr7Vr1bk)
2024-06-19 (水) 00:19:01
@쟁반 내려놓고 한 수저 뜨기
699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QFy4.SjEiU)
2024-06-19 (水) 00:19:16
"완두콩이 아니라 완두콩 폭탄이었다면 좋았을 텐데!"
@소파에 늘어지듯 몸을 뒤로 쭉 기울이고 말한다
701 No. 12 파울 보이머 (D51H51cP62)
2024-06-19 (水) 00:19:28
"아이스크림 더 먹을래?"
702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QFy4.SjEiU)
2024-06-19 (水) 00:20:53
"살아있다는 건 좋은...거지!"
"음..."
"....미무스가 살아있으니 좋은 거라고 생각해!"
703 No. 12 파울 보이머 (D51H51cP62)
2024-06-19 (水) 00:21:32
"... 의도는 이해해. 하지만 아픈 얘기를 해주면서 까지 웃길 필요는 없어."
"지금은 맛있는거 먹으면서, 차차 서로를 알아가보자고 알겠지?"
704 No.35 미무스 (OfdkON6azY)
2024-06-19 (水) 00:23:55
>>700 "...흐후, 운이 좋았네... 랄까..."
@혼자 쓴웃음 지으며 과자씹기
>>701 "그래도, 이야기 꺼낸 건 나니까ㅡ. 지나간 건 어쩔 수 없고 말이지..."
"그리고 아이스크림은 땡큐!"
@한입 와작(?)
705 No.35 미무스 (OfdkON6azY)
2024-06-19 (水) 00:25:46
>>703 "그러면... 다음에는 진짜 재밌는 이야기를 가져올게."
"...기대해도 좋아?"
706 No. 11 사쿠라 후타바 (5Yfr7Vr1bk)
2024-06-19 (水) 00:26:16
"아이스크림을 만들 때, 질이 좋지 못하거나 공정 중 착오로 인해 품질이 저하된 원료는 초콜릿 맛으로 만든다는 소문이요."
"그 뒤로는 보통 초콜릿도 다소 꺼립니다."
@딸기맛을 먹으며
708 No. 12 파울 보이머 (D51H51cP62)
2024-06-19 (水) 00:28:23
"이건 P사에서 만든 제품이야. 식품산업으로 날개를 운영 중인 곳이 만든 곳인데"
"적어도 질적인 문제는 생각 안해도 좋다고?"
709 No.35 미무스 (OfdkON6azY)
2024-06-19 (水) 00:30:05
@꺼낼 이야기 미리 생각중
>>706 @...이야기 생각중에 먹던 초콜릿 맛을 슬쩍 다 먹는다
710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QFy4.SjEiU)
2024-06-19 (水) 00:30:58
"짬통이라니! 이 달콤한 초코가 짬통이라니!"
"그런데 짬통이라도 맛만 좋으면 그만 아닐까?"
@갸웃
711 No. 12 파울 보이머 (D51H51cP62)
2024-06-19 (水) 00:31:09
@그렇게 이야기를 떠올리면서 아이스크림을 볼 빵빵하게 먹는 미무스를 보곤
@여러모로 미소가 지어지는 파울입니다
714 No.35 미무스 (OfdkON6azY)
2024-06-19 (水) 00:36:52
미무스가 말한 저 건은 원작에 존재하는 장면
원작에서는 플로린이 왕자시절에 배운 검술을 응용해 가슴쪽 급소를 찔러 이겼다(!)
715 No. 11 사쿠라 후타바 (5Yfr7Vr1bk)
2024-06-19 (水) 00:37:47
>>708 "그리고 품질 문제는 따질 필요 없다고 하셨습니다만... 어디까지나 개인의 감상이 문제인 것입니다. 실제로 그러한지는 별 상관없죠."
@숟가락을 내려놓고
718 No. - 히비키 (fK/KbaO1Yg)
2024-06-19 (水) 00:44:32
"차라리, 모르는 상황이 더 행복한 걸지도. 안 그렇게 생각해?"
"당장 말이야, 난 하루에 몇명이나 되는 사람이 이 도시에서 해체되는지에 대한 연구조사 자료를 읽기 전이 더 행복하게 잠들 수 있었고."
"아, 근데 녹차맛은 없어?"
719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QFy4.SjEiU)
2024-06-19 (水) 00:45:37
>>718 "녹차라니!"
"그건 안 달잖아!"
"그런걸 왜 먹어!"
@?
720 No. 11 사쿠라 후타바 (5Yfr7Vr1bk)
2024-06-19 (水) 00:46:14
@굳이 "최초로 아이스크림에 향신료를 추가한 사람"이 가장 싫어하던 맛이 녹차맛이라는 사실은 밝히지 않기로 결심하며
(?
723 No.35 미무스 (OfdkON6azY)
2024-06-19 (水) 00:47:01
목뜯어질뻔했다(진실)
724 No. 11 사쿠라 후타바 (5Yfr7Vr1bk)
2024-06-19 (水) 00:47:33
@별 일 아니라는 듯이 병음료를 마시며
726 No. - 히비키 (fK/KbaO1Yg)
2024-06-19 (水) 00:47:44
"그래, 어린 내가 이해해야지..."
"그래도 있지 언니, 세상에는 다양성과 개성이라는게 존재하거든?"
728 No. - 히비키 (fK/KbaO1Yg)
2024-06-19 (水) 00:49:08
"어, 진짜 있어?"
"그거 잘되었네. 퇴사한 이후로는 처음으로 먹..."
"암튼, 오랫만이네."
729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QFy4.SjEiU)
2024-06-19 (水) 00:49:40
>>724 >>726 "응?"
"아니,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아이스크림은 달달해서 좋은 게 아니야..?!"
@?
731 No. 11 사쿠라 후타바 (5Yfr7Vr1bk)
2024-06-19 (水) 00:53:11
"맛에 민감하다면 단맛에 가려진 쓴맛을 느낄지도 모르겠군요."
@음료병을 내려놓고
733 No. 12 파울 보이머 (D51H51cP62)
2024-06-19 (水) 00:56:30
"아, 슬슬 됬으려나"
@냉동실에 둔 맥주를 꺼내곤 흔들더니 마십니다
@슬러시가 다 되었군요
756 No.？？"버드" (tKllslGks.)
2024-06-19 (水) 19:02:21
아내가 다리가 불편해 요리를 못하니까
맛있는 걸 먹여주고 싶어서
758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HvWXZjIvh6)
2024-06-19 (水) 19:09:34
누군가 해준 요리라는 걸 먹어본 경험이 손에 꼽아서
768 이름 없음 (HI42Cf8hys)
2024-06-19 (水) 19:51:14
규제 1: 생산자 제한은 회사 및 개인 인맥으로 타파.(회사 소속 및 신밧드의 인맥)
규제 2: 세금 규제는 본인의 재산과 회사의 지원으로 해결. (LCCB 팀과 비슷한 경우)
규제 3: 탄환 관통력 규제는 샷건을 사용하기도 하고 위력과는 관계없으니 괜찮을듯 합니다.
규제 4: 유효 사거리 규제 이 부분도 샷건이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LCCB 대리 료슈가 쓰던 샷건과 비슷한 느낌.
규제 5: 소음기 금지, 없습니다!
규제 6: 총기 제작 가이드 이탈 금지. 아마 과도한 총기개조 및 악세사리 부분일 것 같은데 보급품 수준이니 괜찮습니다.
774 이름 없음 (HI42Cf8hys)
2024-06-19 (水) 20:00:34
우선 호시노는 3장 대책위원회 까지 읽어보면 이격이 많고 (?)
과거를 극복하지 못한 사람이라서, 복수에 목메이는 에드몽이랑 나름 괜찮은 페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FATE 시리즈에서 유명한 에드몽 본인도 있지만, AA가 수상하도록 많은 호시노를 선택했습니다.
777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HvWXZjIvh6)
2024-06-19 (水) 20:08:17
중요 인물 중 한명은 유메 선배겠구나- 하고
783 이름 없음 (HI42Cf8hys)
2024-06-19 (水) 20:16:47
메르세데스는 캐릭터 원본상 노노미가 맞지만
노노미는 검색해보니 AA가 좀 많이 적어서 쓰기 힘드니 모래늑대흰둥이 혹은 다른 작품 캐릭터를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785 No.35 미무스 (OfdkON6azY)
2024-06-19 (水) 20:19:00
파리야(AA 유메) 빚 지고 잡혀 들어온건가, 디에치 협회 해결사가 도박이라니 이건 귀하군요
787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HvWXZjIvh6)
2024-06-19 (水) 20:21:05
788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HvWXZjIvh6)
2024-06-19 (水) 20:21:41
물론 실장됐고 인기도 많지만 aa가 없는 츠루기같은 아이도(먼산)
789 이름 없음 (HI42Cf8hys)
2024-06-19 (水) 20:23:07
원본은 프랑스 혁명 때문에 수감되었는데 여기서는 J사 탄광인 만큼 빚을 질 일이 있었다고 설정할 예정입니다.
791 이름 없음 (HI42Cf8hys)
2024-06-19 (水) 20:24:44
793 이름 없음 (HI42Cf8hys)
2024-06-19 (水) 20:25:46
임의로 부탁드립니다.
798 이름 없음 (tPZw7K57UA)
2024-06-19 (水) 20:35:57
800 원시참피◆nwzy4pb7/w (M0SE0a4cmM)
2024-06-19 (水) 20:36:47
그리고 에드몽 참치에게 아이온이 미리 묻는식의 질문
"그대의 이야기는 복수극인가, 아니면 성장물인가. 끝은 시작이 될것인가, 아니면ㅇ그저 끝맺음 날것인가."
804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HvWXZjIvh6)
2024-06-19 (水) 20:50:53
008 지금까지 꾼 꿈 중에서 가장 끔찍했던 꿈은?
".....저기- 이거 꼭 대답해야 해?"
상처로 가득한 999명의 아이가
자신을 둘러싸고는
내가 살았어야 한다며 앨리스에게 기어오고
손가락 하나 달싹할 수 없는 상태에서
심장 소리가 점점 커지며 시야가 천천히 암전되는 꿈
015 sns를 한다면 어떤 것을 주로할까요?
"글쎄- 인형 사진을 올린다던지?"
"하루에 하나씩은 만드는 편이니까!"
남은 인형들은 스태프가 잘 폭발시켰(ry
061 먹기 싫은 반찬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남길 거야!"
@당당
그런데 이 성장 배경과 도시에서 남길만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 싶긴 한데
805 No.？？"버드" (tKllslGks.)
2024-06-19 (水) 20:53:05
"…꺼져．"
그야 당연히，가족을 잃는 날의 꿈 아니겠어요？
주기적으로 꾸기 때문에 늘 갱신되고 있답니다！
015 sns를 한다면 어떤 것을 주로할까요?
요리라던가 주로 본다．
아내가 좋아할법한 요리로．
061 먹기 싫은 반찬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미안，먹기 싫은 건 없어서．"
"못 먹는 건 많아．"
809 No. ??? 까투리 (p0ew/l2xSc)
2024-06-19 (水) 21:04:02
자신이 애걸복걸하며 한 남자를 불러세우지만, 남자는 거침없이 멀어지는 꿈.
015 sns를 한다면 어떤 것을 주로할까요?
다른 뒷골목이나 둥지의 풍경 같은 것을 본다.
061 먹기 싫은 반찬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그럼에도 참고 먹습니다. 먹을 것은 귀하니까요"
810 No.35 미무스 (OfdkON6azY)
2024-06-19 (水) 21:46:54
"글쎄~ ...꿈을 잘 꾸질 않아서, 모르겠어!"
015 sns를 한다면 어떤 것을 주로할까요?
"으음... 저글링?"
061 먹기 싫은 반찬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먹기 싫은 건 어쩔 수 없지... 그래도, 가려가며 먹었지는 않았어서...?"
818 이름 없음 (HI42Cf8hys)
2024-06-19 (水) 22:14:45
에드몽은 무언가를 회상하며, 도시의 모순적인 불빛 밖에 없는 피투성이 거리를 바라본다.
"복수극, 성장극. 그렇게 고차원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 나에게 복수는 이루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이 그 사람을 위한 일이니까..."
아이온의 시선을 피하던 에드몽은 끝내 약간의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그날의 그 빛과 어둠은. 내가 망가트려야만 하는 것이 있다면 대가가 있을 거라는 것을 알려주었죠."
"그저, 그뿐입니다."
819 No. 12 파울 보이머 (D51H51cP62)
2024-06-19 (水) 22:16:47
뒤틀림이 깔끔해보이고, 역으로 E.G.O로 각성했는데 뒤틀림 같아보이는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821 원시참피◆nwzy4pb7/w (YQFMVpNko2)
2024-06-19 (水) 22:25:52
>>817 호호
>>819 그럴수도 있죠
>>818 "끝은 곧 또다른 시작이지. 나는 그리 생각할뿐."
822 No. 12 파울 보이머 (D51H51cP62)
2024-06-19 (水) 22:27:34
정작 E.G.O가 더 뒤틀린 모습으로 나오도록 해야만(어이)
824 No. 12 파울 보이머 (D51H51cP62)
2024-06-19 (水) 22:36:18
그걸 E.G.O로 하면 쎄보이지 않을까 하고(아무말)
825 이름 없음 (HI42Cf8hys)
2024-06-19 (水) 22:40:46
시트들을 살펴보니 있는 경우가 있고 없는 경우가 있더군요.
82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milNNMC21M)
2024-06-19 (水) 22:41:41
본편 내에서 임무 하나마다 상승시키는 판정인데
보통 100에 도달하면 목소리가 온다
831 No. 16 이솝 (JO1yEIL87M)
2024-06-20 (거의 끝나감) 00:09:37
"에에...이거 꼭 대답해야하나요? 음...말하기 어려운데, 누군가가 저를 비난하는 꿈을 꿨었거든요. 어떤 내용이였는진...기억이 안나요."
015 sns를 한다면 어떤 것을 주로 할까요?
"셀카? 스스로 말하는 것도 웃기지만 뭐...나정도면 먹히는 외모같고?"
061 먹기 싫은 반찬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어떻게 잔반이 생기나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833 No. 16 이솝 (VhvCSm3VJM)
2024-06-20 (거의 끝나감) 16:34:25
지금 백스에서 굳이 사족이란 느낌이 강해서...
대대적으로 개편중.
850 No.35 미무스 (UOwjcgNDlc)
2024-06-20 (거의 끝나감) 21:30:12
리부트 전을 몰라서 잘 모르겠다. 그럼 필요한 표는 대충 지금 있는 스텟 4개와 현재 총합 스텟 / 남은 점수 정도만 있음 되는건가
판정은 어떤 느낌?
851 No. 11 사쿠라 후타바 (fgTzO6CbAw)
2024-06-20 (거의 끝나감) 21:42:06
단순히 다이스 + 관련 스텟 + 관련 보정들
로 기준치를 넘기면 성공햇워요
852 No.35 미무스 (UOwjcgNDlc)
2024-06-20 (거의 끝나감) 21:45:48
쉽겠구만.
853 원시참피◆nwzy4pb7/w (4G1d7nksXY)
2024-06-20 (거의 끝나감) 21:52:55
장비는 하,중.상급,고급 정도로 나눴고
일-단
30포 준다치믄 최소 1은 배분하는
느낌
854 No. 11 사쿠라 후타바 (fgTzO6CbAw)
2024-06-20 (거의 끝나감) 21:55:02
855 No.35 미무스 (UOwjcgNDlc)
2024-06-20 (거의 끝나감) 21:56:43
쉽겠군요. 다만 오늘은 바쁘고 내일 오전에 조정해보겠습니다.
857 원시참피◆nwzy4pb7/w (4G1d7nksXY)
2024-06-20 (거의 끝나감) 22:03:51
>>856 뭐 번호는 제가 임의로 넣는것이니
No.[] 누구누구 요런식으로 바꿔도 되어오
860 이름 없음 (pDh.yAcenw)
2024-06-20 (거의 끝나감) 22:24:29
아이온에게 돈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부분을 도움 받아 입사하게 된 것으로 설정하려고 합니다.
도움 받은 부분은 모렐의 빚이 단순 돈이 아닌 여러 이해관계적 빚을 해결하기 위해서.
완전히 아이온에게 주도권이 넘어가지 않도록 몬테크리스토라는 이름으로 루나틱 시티에 재정적 후원하기로 서로 약속했고요.
루나틱 시티의 수많은 후원자 1 정도겠지만, 이런 설정은 가능할까요?
865 No.35 미무스 (UOwjcgNDlc)
2024-06-20 (거의 끝나감) 22:57:41
1. 스테이터스 변화. 총 스테이터스와 잔여 스테이터스를 계산합니다. 여기서 총 스테이터스는 어장주님의 임의 소관으로 수치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일단은 30점 넣었습니다.)
잔여 스테이터스는 총 스테이터스에서 신체, 정신, 기술, 정보 스테이터스를 합산한 값을 뺀 값을 산출합니다. 이 값이 마이너스면 셀이 붉게 변합니다.
2. 장비 등급을 하급/중급/상급/고급/특수로 드롭다운 설정이 가능하도록 수정하였습니다.
866 No.35 미무스 (UOwjcgNDlc)
2024-06-20 (거의 끝나감) 23:02:17
A. 시스템을 만드는 쪽에서는 항상 어중간한 뭉탱이 부분을 남겨야 하는 법...
869 No.35 미무스 (UOwjcgNDlc)
2024-06-20 (거의 끝나감) 23:11:55
873 No. 16 이솝 (JO1yEIL87M)
2024-06-20 (거의 끝나감) 23:35:36
다른 시트도 적용해보는거심~
875 No. 16 이솝 (32VKKuVxg2)
2024-06-21 (불탄다..!) 10:29:57
J사 : 신드바드(노예)
K사 : 버드(직원)
구 L사 : 이쿠(환상체), 앨리스(직원)
N사 : 리지(둥지)
R사 : 히비키(직원)
S사 : 까투리(둥지)
T사 : 바실랩스(불명)
U사 : 신드바드(직원)
날개 및 둥지와 관련된 PC가 은근히 많아서 정리해봄.
오늘자 기준으로 작성된 시트는 15개.
그중 절반 이상인 9명이 날개에서 일했거나 둥지에 거주했던 이력이 있음.
876 No. 16 이솝 (VlEK//5mkk)
2024-06-21 (불탄다..!) 10:35:52
골고루 분포된 거심...
아마도 다들 일부러 안겹치려고 한건가 싶지만!
879 No. 16 이솝 (FYpHfSh/32)
2024-06-21 (불탄다..!) 15:50:51
통찰력같은 건 어느 스탯에 속하려나아.
883 원시참피◆nwzy4pb7/w (sZ/9/WCau6)
2024-06-21 (불탄다..!) 18:22:27
미무스님에게 감사르으으을
특수는 좋져
>>875 호호
날개들 자체도 여러모로
매력적이죠
884 이름 없음 (Ho39.1xb8w)
2024-06-21 (불탄다..!) 18:24:10
물론 루나틱 시티의 설정에 따라서 대출혈을 감수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885 원시참피◆nwzy4pb7/w (sZ/9/WCau6)
2024-06-21 (불탄다..!) 18:27:06
>>884 일단 돈 자체는 확고하다는거스로
다만 아이온은 아마 에드몽에게
여러모로 거부못할 제안을 확실히 했을테니이
887 No. 16 이솝 (4ggV.HqfO.)
2024-06-21 (불탄다..!) 18:29:09
그래도 대충 들은바에 의하면 30퍼면 회사 뒤집을 수 있다고 하니
1퍼면 높은 편이구료.
888 이름 없음 (Ho39.1xb8w)
2024-06-21 (불탄다..!) 18:29:25
이번 시간 살해 시간에 이벤트에 나온 T사 공장주랑 비슷한 느낌...
날개에 소속되기도 거부했으니 걸어다니는 보물고블린 입장이군요.
889 No. 16 이솝 (4ggV.HqfO.)
2024-06-21 (불탄다..!) 18:31:29
894 No. 16 이솝 (4ggV.HqfO.)
2024-06-21 (불탄다..!) 18:38:07
사실 엄연히 따지면 아직 시트가 미완공된 상태에서 다들 임시 통과된거라서~
905 No. 12 파울 보이머 (Gai/86rIWQ)
2024-06-21 (불탄다..!) 19: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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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림의 AA 후보로 꼽는거는 가면라이더 길스
906 No. 12 파울 보이머 (Gai/86rIWQ)
2024-06-21 (불탄다..!) 19: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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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ヽr:､ ／/ /
;"7､ /~`ゝ、 〈ゝ,ヽヽニﾌ__/-'"
!'Y ,Y､〉〈_){ 7/⌒!､,.i ~ヽヽ
ゞ `! i,:(__ノ=､='ゝｰ' |
＼ ,,,,--,:シ | 〔|‐!(～～';!i!;ゞ!
ゝﾆニ-'" i! ! ヾーﾆ'" !|i!
| _,;＾! ヾ`ー‐＾ー'''"ｿ
iゞ､,,,-'"ィ|‐''''''''ー-'"ﾆ`ー-＜~/ﾉ| ,.へ
|:ゝ1''ﾝ" :!＿） 〉―､__~ー ､i,-'''"､~ ＼
|7 :;! 〉 | i､ ヽ、 〉''￣￣`ヽ､
/ :/ /:| |-ゞ､ `ゝ__ﾉ,,,､〈 __ﾉ!,:ヽ､
i" i _,,.-''",/" ﾉ i! "''ゝ-'"Y ___ ヾ:､ ／ | ﾉﾉi!
| / /,.-'" ヾ:､ ,,.-'''ｰ､-ヽｖ‐ヾ{,,,,_,.!/ ヾ l!
| |＼__,.-'"| | ゞ''''""ゝ-､_|,,,,_ヽ, ;| | i!
ヽ! / :iﾆ:､ ゝ''''"「--､_,| ~`^ゞ-'ノ/ `|
/ ヾヾ:､---ゝーく,,..-―-:､ ゝく;" ,|--､ i!
/ i"-' ,,..ゝゝ-,:''"＼（(◎)）ヽヽ_! ;/(`ｰ､ミニ;:}
' ゝ-'f'''''''''ーゝ:,, `ー--"'"ヽソ,.-`ー iミﾐi!
/ /ノ ｲ; ヽヾ`ｿ ~''7-､＿＿／! ! !, ,.- ) i!!
| /_／ ヾ.､ゝ く ! ! !|ゞゞ'ゞ`ヾ'ノi )-'
|,.-‐''"~~ i| i / ﾉ | `ゝ､ニ'"~~/
,.ィ'" || | / ／ //!| ￣￣
／ || :. i / i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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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y ; !| ヾ:､
/ ,:'" // ,.---､ ﾉ ノ ヾ:､
E.G.O 혹은 뒤틀림 AA의 후보이기도 한 어나더 아기토
909 No. 12 파울 보이머 (SrNnLjXC46)
2024-06-21 (불탄다..!) 20:05:03
고차원적인 존재로 인해 각성했다는 점에서 더욱-이
910 No. - 신드바드 (Ho39.1xb8w)
2024-06-21 (불탄다..!) 20:20:08
/;i/ /;i;/ ／.: : ＿＿＿..: : : : : :／ : : ／
/;i/ /;i;/ ／: ／￣￣｀＼: : ＼ ／ : : ／￣￣￣￣｀＼
/;i/ /;i;/ ／: : :/:／￣￣￣｀＼: : ＼ : /: : : : :.／´￣￣￣￣￣￣￣￣＼
/;i/ /;i;/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i;/／.: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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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Λ＼＿.: :. :. :.＼| >、 ／:.::.::.::.:.:／⌒| | ＼ ＼ ／／´⌒＼＼
:.::.::.::.::.::.::.::.::.::.::.::.::.::.::.::.::.::.::.::.:.: ∨//Λ＿＿＿＿_／ ≧=ｰ{Τ{￣)／VΛ〈＿＿/ | ＿＿／／ ＼＼＿＿
:.::|ﾆ- _:.::.::.::.::.::.::.::.::.::.::.::.::.::.::.::.:.: ∨//Λ＿_. ／ Λ ＼))厂 VΛ ＼ | ―― ￣￣￣
:.::| |:.::.::ﾆ- _:.::.::.::.::.::.::.::.::.::.::.::.::.::.::.:.:￣∨//Λ / （ |'⌒＼ VΛ /＼ ＼__／ < AA는 이렇게 올리면 되는 건가요?
:.::| |:.::.::.::.::.::ﾆ- _:.::.::.::.::.::.::.::.::.::.::.::.::.::.::.::∨//Λ ／/＿＿_＼ |// ＼|VΛ ∨／ ￣￣￣￣
:.::| |:.::.::.::.::.::.::.::.::ﾆ- _:.::.::.::.::.::.::.::.::.::.::.::.:.: ∨//Λ |/ | └<⌒:｝ VΛ |
:.::| |:.::.::.::.::.::.::.::.::／／:.::.::.::.::.::.::.::.::.::.::.::.::.:.:∨//Λ .|/ | Υ:.＼ VΛ. |
:.::| |:.::.::.::.::.::.::／／:.::.::.::.::.::.::.::.::.::.::.::.::.::.::.::.: ∨//Λ |/ | |. ＼ VΛ|
:.::| |:.::.::.::.::／／:.::.::.::.::.::.::.::.::.::.::.::.::.::.::.:.: : ／ ∨//Λ VΛ ＼. ＼ VΛ
:.::| |:.::.::／／:.::.::.::.::.::.::.::.::.::.::.::.::.::.::.::.::.:／:.::.::.: ∨//Λ VΛ ＼. ＼ V/〉
:.::| |:／／:.::.::.::.::.::.::.::.::.::.::.::.::.::.::.::.:: ／:.::.::.::.::.::.: ∨//Λ VΛ | |／／〉
:.::|__／:.::.::.::.::.::.::.::.::.::.::.::.::.::.::.::.::.::.::.::.::.::.::.::.::.::.:.: : ∨//Λ VΛ. |. ／／ /＼
:.::.::.::.::.::.::.::.::.::.::.::.::.::.::.::.::.::.::.::.::.::.::.::.::.::.::.::.::.::.::.::.::.:.:∨//Λ VΛ＿____」＿／／ ／ﾆ=- _
913 No. 16 이솝 (QcpoBR.sG6)
2024-06-21 (불탄다..!) 21:11:34
설정 애기는 하려면 할 수 있는데 마땅히 떠오르는게 읎다.
외전판도 따로 팔 예정이신가요~
91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8QW12ehFJE)
2024-06-21 (불탄다..!) 21:28:46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예술은! 폭발이다!"
"...잊지 못해 사는가, 죽지 못해 사는가."
278 그가 태어날 때의 상황은?
예상치 못하게 얻어진,
아이를 키울 여력 없는 이에게서 태어난,
사랑해줄 이 하나 없는 아이가.
어느 뒷골목의 구석에 버려져 있었다.
009 오랫동안 준비해온 고백(사랑고백, 비밀 등)을 망친다면 어떤 반응일까요?
멋쩍게 웃으며 앨리스 조크-라고 무마하고
방에 들어가서 울겠지
920 No.？？"버드" (29zIeAJ1ao)
2024-06-21 (불탄다..!) 22:30:05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또한 살아야 할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죽어야 할 좋은 이유가 되곤 한다．"
278 그가 태어날 때의 상황은?
둥지에서 태어난，유복하다면 유복한 아이．
009 오랫동안 준비해온 고백(사랑고백, 비밀 등)을 망친다면 어떤 반응일까요?
……
글쎄，배라도 타지 않으려나．
921 No. ??? 까투리 (Ix8h6q9oSI)
2024-06-22 (파란날) 02:03:0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obotomycorporation&no=2541504&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A%B9%80%EC%82%BF%EA%B0%93&page=1
923 No.05 리지 (s6Whr91eGc)
2024-06-22 (파란날) 10:23:16
"오만은 짐승이고, 무지는 저주이며, 편견은 죄악이다"
278 그가 태어날 때의 상황은?
N사 둥지 어딘가의 높고 넓은 고딕구조가 인상적인 교회 아래에서, 수많은 초대객과 방문객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축복아래 한 아이가 태어났다.
009 오랫동안 준비해온 고백(사랑고백, 비밀 등)을 망친다면 어떤 반응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리지는 실패했다.
리지가 생각하기엔 자신의 고백(그것이 사랑고백이든, 고해성사의 일종이든)이 완벽한 준비가 된 상태에서 행해졌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큰 오산이었다.
리지가 말을 시작할무렵 자신의 감정 속에서 무언가 크게 요동치는 느낌을 받았고, 찰나의 순간속에서 리지의 얼굴은 마치 대포에 넣어지기 전에 달궈진 핫샷처럼 빨개졌고, 그 온도는 아마 갓 공수한 아일랜드 감자를 구운 것과 똑같았을 것이다.
이내 리지는 말을 멈추고는 얼굴을 가리며 자기 방으로 뛰쳐들어갔다.
이제 이불을 차든, 소리를 지르든, 그 어떤 행동을 하던간에 부끄러움은 온전히 리지의 몫이다.
931 No.01 나가에 이쿠 (e8YcXlL96c)
2024-06-22 (파란날) 12:17:22
1회차때는 극단적으로 균형잡힌 분?배긴했는데
937 원시참피◆nwzy4pb7/w (yAeUo2nwio)
2024-06-22 (파란날) 12:43:25
>>934 몰루우
>>935-936 흐므흐므
Npc의 경우에는 스탯을
보여줄지 말지 고민중
947 No. 16 이솝 (zfyDB/PPW.)
2024-06-22 (파란날) 14:02:00
제나는 저 둘보다 총합 스탯은 높을 거라 생각하니 두우렵다ㄷ
PC들과의 격차가 저정도라니ㄷ
950 원시참피◆nwzy4pb7/w (yAeUo2nwio)
2024-06-22 (파란날) 14:16:32
그리고 스탯 포인트는
제공할터이니
>>949 그럴지도
그리고 시트들
백스빼고 완?성
951 No. 16 이솝 (zfyDB/PPW.)
2024-06-22 (파란날) 14:18:50
재 개설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거 그대로 하면 미무스상이 시트를 만든 사람이라서
닉네임이 뜨는지라...
957 No. 16 이솝 (zfyDB/PPW.)
2024-06-22 (파란날) 14:43:58
>>956 역시 제일 설정이 궁금한건 데미긴 하네요.
신규 NPC이다보니ㅋㅋ
시즌 2는 참여하지않아서 모르겠는데, 그때도 없던 NPC죠?
961 No.35 미무스 (P632abIO5k)
2024-06-22 (파란날) 15:08:08
962 No.35 미무스 (P632abIO5k)
2024-06-22 (파란날) 15:13:47
PC들이 장비 5개이상 들일이 없으면 그대로 냅둘까
963 No.01 나가에 이쿠 (e8YcXlL96c)
2024-06-22 (파란날) 15:15:41
진행하다보면 장비나 특성이 여러개가 나오긴하다
특히 어딘가의 I즈나가 대표적인...
965 No. 16 이솝 (zfyDB/PPW.)
2024-06-22 (파란날) 15:18:16
새로운 장비를 얻으면 기존 장비를 교체하는 방식이긴 햇슴.
966 No. 12 파울 보이머 (03YSYQ8fsU)
2024-06-22 (파란날) 15:18:52
무작정 칸을 늘렸음, 아예 E.G.O 칸도 만들기도 했고
969 No.35 미무스 (P632abIO5k)
2024-06-22 (파란날) 15:23:31
아무튼 그건 5번째 이상이 나오면 그때 수정하면 될 일이고.
솔직히 그냥 밑으로 늘리는 건 딱히 그 밑에 뭔가가 없어서 상관이 없습니다.
970 No. 16 이솝 (zfyDB/PPW.)
2024-06-22 (파란날) 15:31:22
사실 딱 틀이 정형화 된게 없긴 해죠.
복잡한 시스템이 없어서 그럴 필요가 없기도 했고~
980 원시참피◆nwzy4pb7/w (nnGhpq8j5M)
2024-06-23 (내일 월요일) 08:07:07
호우
시작 장비는 등급은
0 9 다이스 굴려서
1-3하
4-6중
7-9상
0.고급
하는것
개수는...(곰곰
982 No.05 리지 (hYzdzIC/Os)
2024-06-23 (내일 월요일) 09:08:35
.dice 1 317. = 15
.dice 1 317. = 102
983 No.05 리지 (hYzdzIC/Os)
2024-06-23 (내일 월요일) 09:12:20
"그거, 버틀러분들이 관리하시니까 저는 잘... 아, 리디아나 키티라면 알지도 몰라요. 그 아이들은 가끔씩 냉장고에서 버틀러분들 몰래 간식을 빼먹기도 하니까요."
015 sns를 한다면 어떤 것을 주로할까요?
프문세계관에 sns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있다면 일상로그 sns이지 않을까
102 고백할 때 신중한 편?
"신중하게 해야죠 그런건!"
991 No. 12 파울 보이머 (uTL.lvxSa.)
2024-06-23 (내일 월요일) 14:11:29
992 No. 16 이솝 (0BW5ckYgUU)
2024-06-23 (내일 월요일) 14:15:56
"평범한 냉장고랍니다~사무스 사무소에서 진짜 비싼 냉장고를 보긴 했어요? 여러 날개에 기술이 들어갔다나 뭐라나."
015 sns를 한다면 어떤 것을 주로할까요?
"주로 셀카를 올릴 것 같아요. 저, 나름 귀엽잖아요?"
102 고백할 때 신중한 편?
"좋아하는 마음만큼은 확실하게 전하는게 좋겠죠. 때와 장소를 신중하게 고려해야겠지만~"
995 No. 12 파울 보이머 (uTL.lvxSa.)
2024-06-23 (내일 월요일) 15:41:58
간부진 하나는 어마무시하다
997 원시참피◆nwzy4pb7/w (nnGhpq8j5M)
2024-06-23 (내일 월요일) 15:52:40
>>995 그 정도의 안전선이 있어야
나약한 Pc들을 사지에 몰아넣을 당위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