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176> [로보토미/라오루/역극/메이킹/잡담판] 도시를 비추는 달빛의 역극준비실! 시즌 2 [17] ::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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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19:35:39 - 2024-06-23 16: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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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9: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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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r⌒ミ ̄ t―‐'.   ',
.      ;        .;      )                  {斧>、⊂i     i,
      i         r y<  ̄ `ミヽ                 {ミt 辷Yt='      i',
      i        γ´i`ヽ ヽ  iミ`y__              ./. . .`.ミ〃      ; i
      '        /i .,' t、',   i ォ′ ',            /. . . . . オ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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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人.i  从i rミシ _ ,ィ´   ,tyィyⅥ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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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시즌1 [1~46] : anchor>1596855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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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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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No.?? "버드" (hyRBUszLjU)

2024-06-16 (내일 월요일) 21:45:49

원참!

156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1:46:02

>>139 "됐어, 더 얘기할 것도 아니니."

@묘한 눈빛으로 손짓한다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았는데, 어찌 결말을 요구하랴

157 No.35 미무스 (Yg.13DwGNc)

2024-06-16 (내일 월요일) 21:46:29

@호크마

158 No. 12 파울 보이머 (3QjqKMbRoc)

2024-06-16 (내일 월요일) 21:48:30

@이상

159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1:48:41

그리고 알리나의 예술관은

간단히 말하자면 관중참여의 대작품 만들기 느낌

160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1:49:53

>>151 "질문을 받고 싶으니? 그래, 너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아해야."

"하지만 역시나, 스스로를 긍정하는 법을 알아야만 타인의 질문을 받아들일 준비도 된 것이 아니겠니."

"잠겨버린 문으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으니 말이야."

(?)

>>153 "질문이라."

"그러한 규정이 존재합니까?"

>>154 "너, 악이야?"


참치는 제대로 질문해준다고 말한 적은 없어요(당당)

161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W9895TgcnA)

2024-06-16 (내일 월요일) 21:50:00

앨리스는


저 미래로 가는 순간 4.5장-5장 초반부의 이스마엘이 되어버릴 테니

어떻게든 PL이 막는다

162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W9895TgcnA)

2024-06-16 (내일 월요일) 21:50:41

에즈라 왜 업씀!

163 No.?? "버드" (hyRBUszLjU)

2024-06-16 (내일 월요일) 21:51:52

>>160

스스로를 긍정…



…글쎄,그러기에는,

남 탓은 하기 싫어서.

164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1:52:07

으허헝

165 No. 11 사쿠라 후타바 (tOoDeiw3F6)

2024-06-16 (내일 월요일) 21:52:18

@달록

(?

166 No.01 나가에 이쿠 (B3P6VXeQgw)

2024-06-16 (내일 월요일) 21:52:41

아리쑤우우우우

167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1:54:14

>>152 "혹시, 버섯 좋아하..."

"아 참, 여기는 여행가방이 아니고 버스, 아니 열차였네요! 죄송합니다!"


무튼 어제 난 열심히 질문했으니 오늘은 좀 쉬어도 될거에요(파워당당)

168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1:59:04

>>157 "질문을 바란다라..."

"질문도 결국,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또 곁에서 해결책을 알기 위해 다가가는 일인데."

"이를 어찌 사랑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나."

"질문이 사랑이고, 사랑을 질문이라고 할 수 있겠지."

>>158 "그때의 질문을 기억하시오?"

"아무런 액재료 없이, 단지 서로의 궁금함만을 떠올리던 그때를..."

>>165 "하! 하! 하! 미안하지만 그쪽 질문을 해줄 분은 책이 되어버린 모양이더군요!"

"그래서 후달려서 도서관으로 가지 않고 남은 제가 대신 질문하기로 했답니다!"

"아, 제 질문은 필요없으시다고요? 어이쿠 미안해라! 하! 하! 하!"

(?)

169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1:59:29

무튼 지금 대체로 생각을 안하고 레스치는 중이랍니다

감사합니다(?)

170 No. 11 사쿠라 후타바 (tOoDeiw3F6)

2024-06-16 (내일 월요일) 21:59:48

결국 질문 안했잖아...! (?

171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W9895TgcnA)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0:36

>>166 아마도 PL이 목줄을 채울 테니 문제 없다

아마도

>>167 @버섯 폭발시키기

@포자 폭탄!(?)

172 No.?? "버드" (hyRBUszLjU)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0:53

앨리스


사고 뒷바라지 하기

173 No. 12 파울 보이머 (VJgM.UzYD.)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0:56

"..."

@파울, 이상의 일침에 과거 회상으로 인한 리타이어(아무말)

174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1:13

앨리스

힘힘

175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1:25

히비키는 모두에 대한 질문을 하는 법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하지 않았아요.(?)

17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W9895TgcnA)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1:40




힘은 상식인과 츳코미 PC들이 내야지
@?

177 No. 11 사쿠라 후타바 (tOoDeiw3F6)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2:03

>>175 나중에 해답을 찾으면 십수 페이지의 논문이 되는 전개군요

(?

178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W9895TgcnA)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2:18

앨리스의 브레이크가 되어줘!!!!

PC는 폭주기관차지만 브레이크에는 당하니까!!!
@?

179 No. 11 사쿠라 후타바 (tOoDeiw3F6)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3:37

>>178 앨리스는 핸들이 고장난 에잇 톤 트럭?

(아니다

180 No.?? "버드" (hyRBUszLjU)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3:54

>>178

>>55-56같은 상황 오면

뒤에서 끌어안으며

"진정,진정해."

"지금은 숨 쉬는 것에만 집중하자.알았지?"

해도 돼?

181 No. 12 파울 보이머 (VJgM.UzYD.)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4:26

>>178 이제 파울이 버드를 끌고와서

너 그렇게 행동하다 버드가 슬퍼한다 이런 이상한 소리하면

멈추긴 할 듯(아무말)

182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6:38

무튼 질문을 받고 싶으면 먼저 질문으로 들어와라는 거에요.

손해보는 장사는 하지 않는다!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우리는 창백한 고래를 잡는다! 노잡이! (?)

183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W9895TgcnA)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6:38

>>179 핸들은 멀쩡한데

https://youtu.be/J8To7AH-u68
네비게이션이 이모양인(아님)

>>180


최고야

184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7:58

>>182 히비키는 r사를 어찌 생각합니까

185 No. 11 사쿠라 후타바 (tOoDeiw3F6)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8:33

히빅기는

평소에 아무리 사소한 행동에도 자아찾기의 의미를 부여하는 등 일상과 목표를 떼어놓을 수 없다를 10,

평소에는 설렁설렁 살다가 목표에 집중해야 할 때만 생각한다를 0으로 한다면

0부터 10까지 중에서 어느정도?

186 No.?? "버드" (hyRBUszLjU)

2024-06-16 (내일 월요일) 22:09:56

히비키

귀여워

187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W9895TgcnA)

2024-06-16 (내일 월요일) 22:10:11

원본 히비키에게는 미쿠가 있었을까요

188 No.01 나가에 이쿠 (B3P6VXeQgw)

2024-06-16 (내일 월요일) 22:10:58

>>178 아리쑤에게 이쿠의 모자를 씌워주마

189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2:13:01

>>184 "전 직장."

"...왜? 아니면 좀 더 거창한 대답을 기대한 거야?"

"...하아..."

" '내'가 버티지 못할 정도로 추악한 짓거리를 쌓아올려가며, 스스로를 지탱하기 위해 발버둥쳐가는 거대한 육식동물. 그 총의는 탐욕스러우며 잔혹하지만, 이루고있는 구성요소 하나하나는 인간이고 또한 안타까운 이들로 가득 찬 모순덩어리..."

"뭐, 이정도면 충분하지?"

>>185 "...글쎄."

"점수로 매긴다면... 3점 정도 아닐까."

"물론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단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조차 자아찾기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거든."

190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2:15:07

>>187 글쎄?요. 미쿠적인 인연 높은 캐릭터가 있긴 하겠지만

원본비키 모티프가 어쩌다보니 C가 되어가서(정확히는 꿈이 작은 C) 원작스러운 관계는 아닐 거 같다는 이미지에요.

그리고 질문은 잠시 ㄱㄷ!

191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W9895TgcnA)

2024-06-16 (내일 월요일) 22:16:26

이쿠의 모자는 무슨 효과인거야 대체

주문력 140 줘?
@?

192 No.01 나가에 이쿠 (B3P6VXeQgw)

2024-06-16 (내일 월요일) 22:16:59

>>191 밀.집모자같은 효과도 존재함(?)

193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2:20:07

원참=상에게
주요 NPC들이, 그동안 본 것들 중 가장 아름다웠던 장면 하나를 뽑는다면.

후바타=상에게
만약 '크리스틴'과 재회한다면, 그때의 크리스틴은 어떤 모습일 것이라고 본인은 직감하고 있는지.

앨리스=상에게
아주 아주 조용하고 고요한 정적 속에 있다면 당신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194 No.?? "버드" (hyRBUszLjU)

2024-06-16 (내일 월요일) 22:21:03

히비키는

미워할 게 자신밖에 남지 않았다면

어떻게 할 거야?

195 No. 12 파울 보이머 (VJgM.UzYD.)

2024-06-16 (내일 월요일) 22:23:15

히비키에게 질문 타임인가?

히비키는 혹시 도시 내에서 이곳은 꼭 한번 가서, 무엇을 해보고 싶다 한거 있는지?

19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W9895TgcnA)

2024-06-16 (내일 월요일) 22:23:16

>>193


1분도 못 버텨서
정적을 깨도 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든 큰 소리로 말해서 깨려고 노력하고
깨면 안되는 상황이라면 mp3같은 장치라도 써서 이어폰으로 가장 시끄럽고 큰 음악을 머리에 떄려넣고
그것도 안된다면
양손으로 귀를 감싸고 몸을 이리저리 비튼다

197 No.?? "버드" (hyRBUszLjU)

2024-06-16 (내일 월요일) 22:23:58

>>196

슬프구나

198 No. 11 사쿠라 후타바 (tOoDeiw3F6)

2024-06-16 (내일 월요일) 22:24:09

>>193 "...그녀는, 나와 처음 만났을 때처럼... 조금 낡은, 그렇지만 완벽한 구식 차량의 모습으로 내 앞에 나타나줄거야."

그리고 후바타가 아니라 후타바야!

(?

199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2:24:45

>>193

호시가미 제나 : 붉은안개가 자신을 직접 베고, 내려다 볼때의 눈동자.

알리나 그레이 : 자신의 에고각성때의 관경

데미우르고스 : 흑주 백야

200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2:25:07

미안! 후타바 안즈 씨!

(?)

201 원시참피◆nwzy4pb7/w (C8H9xBmffk)

2024-06-16 (내일 월요일) 22:27:22

그리고 아이온 : ■■가 ■■으로 ■■■■ 관경

202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W9895TgcnA)

2024-06-16 (내일 월요일) 22:28:20

>>197 이건


최소 몇년 지속되고 있는 트라우마라서

203 No. - 히비키 (mh4XUNmSZg)

2024-06-16 (내일 월요일) 22:30:20

>>194 "...글쎄."

" '나'라면 역시 그건 견디기 힘들..."

"아니, 나라면, 다른 이들을 새롭게 미워해보기라도 해 보지."

"적어도, 견디지 못해 그만두지는 않을 거야. 절대로."

>>195 pl: 도서관, 라질라 언니 날 가져요!(사심임)

Pc: "글쎄... 어딜 간다고 달라지려나."

"음, 그나마 관심 가는 곳이라면... 예전에 그, 빛기둥이 생긴 곳이려나."

"엄청나게... 정말 엄청나게 인상적이었거든. 지금 나한테도 느껴질 정도로."

204 No.?? "버드" (hyRBUszLjU)

2024-06-16 (내일 월요일) 22:31:57

>>202

흑흑

정적 없는 세상을 위해 노력할게(?)

>>203

아하아하

205 No.35 미무스 (Yg.13DwGNc)

2024-06-16 (내일 월요일) 22:32:06

흐므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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