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141> [로보토미/라오루/역극/메이킹/잡담판] 도시를 비추는 달빛의 역극준비실! 시즌 2 [16] ::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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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01:18:30 - 2024-06-16 19: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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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파란날) 01: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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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斧>、⊂i     i,
      i         r y<  ̄ `ミヽ                 {ミt 辷Yt='      i',
      i        γ´i`ヽ ヽ  iミ`y__              ./. . .`.ミ〃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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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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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20:15:52

>>437 그말대로.

그럴지도 모르지.

...그녀도 그러했다.

442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20:15:57

>>440

…남은 게 없잖-








>>438




@빤히…


@내 술 어디갔어…

443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20:16:27

>>438

"그러니까! 아무리 특색이라도! 술은! 많이마시면! 해롭다니까요!"

@과음은 몸에 해롭습니다:공익광고협의회(?)

444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20:16:29

>>437 >>439

휴식을 방해했나

@쓴웃음

미안하군.

445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20:17:40

>>442

"뭐, 아쉽게되신거같네요. 이렇게 된 이상, 들어가서 쉬는수밖에 없겠죠?"

@미소를 지으며

446 No. 12 파울 보이머 (KMLsUf/UUc)

2024-06-15 (파란날) 20:17:52

>>438 @그렇게 술을 놓은자리에 손을 내밀자

@어라 술이 없다?

447 No. 11 사쿠라 후타바 (rZiQphVT0I)

2024-06-15 (파란날) 20:17:54

>>444 "방해받은 것은 아니니 안심을."

"그저, 다른 이들은 무엇을 하는지... 에 대한 사소한 의문이 있었을 뿐입니다."

@딱딱한 어투로 자리에 앉으며

448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20:18:36

>>445

…됐어.다 깨버렸고.

449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20:19:09

>>442 "뭐,왜,뭐?"

>>443 "아-, 나한테 그리말한 새끼들중에, 나보다 오래산 새끼 없거든!"

"내가 이 몸에 들인 비용이 얼만데!"

450 No. - 히비키 (fDdWXwNyzU)

2024-06-15 (파란날) 20:19:16

"...뭐, 별 거 있나."

"궁상맞은 아저씨와 심심한 다른 사람들이 퍼 앉아서 마시고 있는 거지, 보다시피."

@퉁명스럽게 사쿠라의 말에 대답하면서도, 손은 자리를 정리하고 있다.

451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20:19:28

>>441 몽상, 우행, 극단, 열광

잔혹하게도

희망을 가지기 어려운 곳이지 이 세상은.

누구든 운명의 노예이며, 꿈에서라도 보고 싶어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어.

452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20:20:07

>>448

"다 깨셨다면 딱히 할말은 없죠"

"다만 다시 취기 올라와서 난동부리면 술 압수할꺼에요!"

453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20:20:41

희망, 은

어쩌면 질병일지도 모르겠군.

454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20:21:06

>>449

@한숨

네가 맛있게 마셨으면 그걸로 됐어…

>>452

그런 일 없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455 No. 11 사쿠라 후타바 (rZiQphVT0I)

2024-06-15 (파란날) 20:21:16

>>451 "하지만."

@잠시 눈을 감고 고민하다가

"아무리 사소한 계기더라도, 저는 그것으로 희망을 가졌습니다."

"...저는 운명에 얽매여있더라도, 희망이 있는 한 절대 포기하지는 않을겁니다."

456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20:21:22

제나의 취향

알콜 90퍼 술이나 알코올 쳐먹고

자기 몸 이상일으키기(?

457 No. 12 파울 보이머 (KMLsUf/UUc)

2024-06-15 (파란날) 20:21:30

@냉장고에서 맥주... 는 다 떨어졌는지 와인을 꺼냅니다

458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20:21:43

[저 내용]

[호시가미 제나 나무위키 문서에 써져 있었어(?)]

459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20:22:05

>>449

"아무리 돈을 많이 들여도, 모든것은 언젠가 녹슬고, 고장나기 마련이죠."

"과음은 그 때를 앞당길거구요. 누가알겠어요? 제가 제나씨보다 더 오래 살지?"

@특색한테 이런말 할수있는놈이 어디있을까

460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20:22:07

>>454 "아...나 이래뵈도 네 상사라구!?"

"길잡이지만!"

461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20:22:46

>>460








네,알겠습니다.길잡이님.

@사무적인 말투로 툭툭

462 No. - 히비키 (fDdWXwNyzU)

2024-06-15 (파란날) 20:23:18

>>453 "...흐음."

"그보다 내 생각에는... 아편이 더 맞는 표현 아닐까?"

"뭐, 죽어가는 사람에게 권하기 좋다는 점에서 말이지."

463 No. 11 사쿠라 후타바 (rZiQphVT0I)

2024-06-15 (파란날) 20:23:50

>>453 @한숨

464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20:24:05

>>455 그런가.

@짧은 침묵

사람은 어디선가 만족하는 생물, 단념한다고도, 자신에게 실망한다고도 말한다.

만족해, 단념해, 실망해, 편해진다,

"이 문을 지나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라고 지옥의 문에 쓰여져 있지만, 그건 반드시 자비다.

만족할 수 없어, 단념할 수 없어, 희망을 목표로 해, 계속 괴로워해,

영원히, 영원히, 죽지도 못하고, 매우매우 무서운 독이다.

하지만 너는 그 독을 마시겠다는건가?

465 No. 12 파울 보이머 (KMLsUf/UUc)

2024-06-15 (파란날) 20:24:12

"... 특색에게 저리 말할 깡이 있다니"

"용기가 가득한거... 아니 죽지 않을거란 확신인가"

@와인을 마십니다

466 No. ??? 까투리 (2PyvKC0lt2)

2024-06-15 (파란날) 20:24:39

@ 까투리는 그렇게 마시고도 더 마시려는 일행이 신경 쓰이는지 살짝 도끼눈을 뜨네요.

467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20:24:50

>>459 "좋아, 달리 얘기해볼까?"

"내 의체 성능이 그만큼 좋다는거지."

"...그리고, 난 그년이랑 붙기전에는 안죽어."

>>461 "왜? 상사라는거에 불만이라도?"

@갸웃

468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20:25:11

[더 하고싶지만! 잠시 퇴장해야한다는 사실!]

[크 아 악]

469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20:26:55

>>466 "그리 저들을 보지 마시길."

"뭐어, 어떻겠습니까, 저것도 저들의 친목인것을."

@나긋한 데미우르고스가, 평소처럼 말한다

470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20:27:04

>>467

…아니요.

회사 생활 동안 상사에게는 이렇게 하는 버릇이 들어서.

471 No. 11 사쿠라 후타바 (rZiQphVT0I)

2024-06-15 (파란날) 20:27:18

>>464 "...저는 본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소중한 것'과 만나지 못했다면... 아무것도 아닌 채 죽었겠지요."

"하지만, 저에겐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 그 순간 저는 '그것'과 함께해야한다는 목표가 생깁니다."

"희망은 분명... 독입니다. 하지만, 독을 마시려면 접시까지, 겠지요."

@딱딱한 어투로

472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20:28:14

>>470 "거참~. 뭐 문제 안 일으키면 그만이지~."

@푼수처럼 깔깔댄다

473 No. 12 파울 보이머 (eNuavq.RwU)

2024-06-15 (파란날) 20:28:48

>>469 @파울, 데미의 등장에 잠시 일시 정지

@그리고 심호흡을 하고는, 빠르게 캔 치우러 갑니다

474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20:29:57

>>472

…그렇다면야.




…그래서,

술은 어땠어?

@?

475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20:30:22

>>473 "더욱이..."

"벗을 잃은 이에게는, 도피가 필요한 법이지요."

"저또한, 익히 잘 안답니다."

476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20:30:51

>>474 "영 안 취하더라."

"도수 70도 안되는듯?"

477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20:32:49

>>476

…하하.

글쎄.만약 내가 그 정도 술이 필요해지는 일이 생기면,

네 쪽이 귀찮아지겠는걸.

@?

478 No. 12 파울 보이머 (TsYy4ostJU)

2024-06-15 (파란날) 20:33:41

>>475 @빠르게 캔 치우고는 인사합니다

@데미우르고스... 파울 입장에선 자기 과거를 상당수 공유하는 상관

@루나틱 시티에 데려오려고 등장한 남자

@... 편안하게 대하기 어렵습니다. '그 때' 당시의 상관같아서

479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20:34:09

>>477 "귀찮을리가~."

"일단 머리를 날리면 된다고~"

@???

480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20:34:51

>>471 ...그런가 그것이 너의 잎으로 나아갈 힘Beyond 인가.

@수긍

본디 괴물은 인간의 일에 끼어선 안되지만, 이야기 정도는 할 수 있겠지.

481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20:35:02

>>479





@살며시 웃으면서


…그래.그 편이 좋을지도.

482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20:36:00

>>478 "편히 있으란 말도, 그대로 유지하란 말도. 고통스럽겠지요."

"그러니, 저는 별말 않겠습니다."

"단지, 전쟁은 끝났습니다,라고 말해...드리죠."

"Mr 보이머."

483 No.01 나가에 이쿠 (Gf6P2xZA0o)

2024-06-15 (파란날) 20:37:42

"사람의 이야기란 하나의 이야기."

"그런 사람이 여럿 모이면 이리 되지요."

@관음중
@이시키 A가놈에게 이상한걸 배워왔어(?)

484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20:37:44

>>480 ...너를 보면 한 사람이 떠오른다.

누구보다 큰 꿈을 가지고 있었지.

그래서 노력하고, 노력해서, 노력해, 소녀는 여성이 되고 이윽고 숙녀가 되었다.

그리고 숙녀는 어느날 자신이 달리면서 꽉 쥐고 있었던 손을 폈다

그 안에는 무엇이 있었다고, 너는 생각하지?

485 No. 12 파울 보이머 (TsYy4ostJU)

2024-06-15 (파란날) 20:38:36

>>482 "... 존중, 감사합니다. 데미우르고스 부장님."

@고개를 숙이며 감사를 표합니다

486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20:40:24

>>485 "멘탈관리는 어디서나 중요하니 말입니다."

"아, 맥주는 원하는대로 먹으십시오."

@예의를 유지하며 말한다.

487 No. - 히비키 (fDdWXwNyzU)

2024-06-15 (파란날) 20:41:23

그러고보면

이쿠에게 "...그러고보면, 이 도시의 사람들은 뭔가... 병들어있는거 같을 때가 있더라고."
같은 대사 치면 어떤 반응인가요(?)

488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20:41:39

>>487 여기도 반응함

(?)

489 No. 12 파울 보이머 (TsYy4ostJU)

2024-06-15 (파란날) 20:41:53

>>486 @고개를 끄덕이더니 다시 맥주를 마시...

"그러고보니 부장님께선... 아, 일이 있으시겠군요"

@아직, 수속은 완벽하게 처리하지 않았다는 얘기를 흘려들었다.

[대충 아직 연재까지 좀 남았다는 네타]

490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lQKac/s/c.)

2024-06-15 (파란날) 20:42:05

>>488 이 같은 타입의 스탠드 유저들아(?)

491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20:42:12

발톱이랑 우연히 마주치는데

K랑 이쿠 유달리 주시하게하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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