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141> [로보토미/라오루/역극/메이킹/잡담판] 도시를 비추는 달빛의 역극준비실! 시즌 2 [16] :: 1001

원시참피◆nwzy4pb7/w

2024-06-15 01:18:30 - 2024-06-16 19: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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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파란날) 01: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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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r⌒ミ ̄ t―‐'.   ',
.      ;        .;      )                  {斧>、⊂i     i,
      i         r y<  ̄ `ミヽ                 {ミt 辷Yt='      i',
      i        γ´i`ヽ ヽ  iミ`y__              ./. . .`.ミ〃      ; i
      '        /i .,' t、',   i ォ′ ',            /. . . . . オ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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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人.i  从i rミシ _ ,ィ´   ,tyィyⅥ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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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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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No. 12 파울 보이머 (TsYy4ostJU)

2024-06-15 (파란날) 19:53:18

>>383 "술 마시고 있었는데 너희들이 온거야..."

@혼자서 맥주 마시고 있었다는 설정

>>387 "그런거지..."

>>385 "사상실현보단, 계약을 통한 업무와 업무 과정 결과가 중요시 되야하고"

"무엇보다... 아이온, 회사의 주체가 선택한 이유를 보야아하니까요"

"줄이자면... 계약적 공생 관계 라는 녀석이겠죠"

391 No. 12 파울 보이머 (TsYy4ostJU)

2024-06-15 (파란날) 19:53:42

>>389 "푹 쉬라고"

@손 흔들며

392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19:54:26

@다들 착석하는 분위기에 휩쓸려 착석

@술은... 몸을 해친다고 하였으니 가볍게 주스만 홀짝인다

393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19:54:27

>>389 @문뜩

@예전에 본 누군가가 떠올랐다

@그런 이야기다.

>>390 계약적 공생 관계라...

그 또한 인간답다면 인간답군.

394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19:54:49

>>386 "에에-."

@갸웃

>>390 "뭐, 나는 적당한거지만~"

"일단 니네 기강잡기도 내 몫이라, 그건 알아서들 부탁해?"

"내가 힘조절해서 [교육]하는게, 죽이지 않고 하는게 어렵거든~."

395 No.35 미무스 (f7DZDdX6QQ)

2024-06-15 (파란날) 19:55:06

[음주RP?]

396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19:55:49

>>392 그러고보니 진정한 사랑을 알고 싶다고 말했었나?

397 No. 16 이솝 (dpALVBvqH6)

2024-06-15 (파란날) 19:55:54

참치는 너무 RP를 소모하면 이미지가 굳어져 버릴까봐
사리는거시야. 설정부터 정립하고 해야지이

398 No. ??? 까투리 (2PyvKC0lt2)

2024-06-15 (파란날) 19:56:26

"천금상을 아니 주랴 들거라"

"빨그런 주장대로 꾹 찔러 들어메니~"

"토끼 하릴없이 대랑~대랑~ 매달려~"

"아이고 이놈 별주부야! 와야!"

"나 탄 게 이게 무엇이냐~"

"오~ 그거 수궁남여라 하는 것이다"

"수궁남여가 본래 이러느냐~"

"오오~ 그러느니라~"

"아이고! 이 급살을 맞을 남여"

"두 번만 타거드면 옹두리뼈도 안남것네!"

"역던전 너른 뜰 동댕이쳐"

"예~ 토끼 잡아들였소!!!"

@ 까투리는 마지막 가사를 우렁차게 외치고는 이내 목을 가다듬습니다. 연습이 끝났나 보네요.

399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19:57:08

>>397 필자와 정반대의 플레이 스타일인 PL이 여기에 있었나...

(?)

400 No. 12 파울 보이머 (TsYy4ostJU)

2024-06-15 (파란날) 19:57:17

>>393 "... 인간답다군요"

@잠시 멍 때리다 말합니다

>>394 "..."

@말을 듣더니 약간 손을 떨다, 술을 좀 목에 콸콸 붙더니

"알겠습니다."

@말을 합니다. 술기운이 필요했는지는 의문이지만요.

401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19:57:26

>>398 @박수를 쳐준다

402 No. ??? 까투리 (2PyvKC0lt2)

2024-06-15 (파란날) 19:58:14

나는 뼈대는 간단히 하고 RP로 보완하게 되더라고. 근데 그렇다고 해서 기반을 단단하지 않게 하는 건 아니야. 벨라만 해도 그랬고.

403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19:58:47

>>400 아아, 그래.

@말이 잠시 멈췄었고

무언가 할 말이라도 있나?

404 No. ??? 까투리 (2PyvKC0lt2)

2024-06-15 (파란날) 19:59:37

>>401 @ 박수를 치는 「K」한테 꾸벅하고 인사하며 소소하게 감사를 표합니다.

405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20:00:02

@






@슬금슬금 돌아와서 자기 술병 몰래 챙기려고 시도

406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20:00:12

>>394

"너무 과격한 방식은 좋지 않을꺼에요. 특색의 힘은 알고있지만... 그렇다고 힘만으로 모든걸 해결하려는건, 잘못된 방식이니까요"

@할말은 한다 리 카 콜 라!

@물론 할말하다가 죽는건 도시에선 자연사입니다(웃음)

407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20:00:39

>>393 "이 양반도 참~."

"인간 아닌게 도시에 어디있다고?"

>>398 "소리꾼 꼬마애치고 제법인데~."

>>400 "에이....걱정마. 제압해서 아작내는것쯤이야 내게는 쉽거든.

408 No. 12 파울 보이머 (TsYy4ostJU)

2024-06-15 (파란날) 20:00:43

>>403 "... 딱히 없습니다"

@그저 말에 슬쩍 반응한 정도네요

@>>398을 보고 박수 짝짝은 덤이군요

409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20:01:11

>>405

@손을 낚아채고

"자러가신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충분히 취하신거같고... 이제 진짜 자는걸 추천드리니까요."

410 No. 12 파울 보이머 (TsYy4ostJU)

2024-06-15 (파란날) 20:01:41

>>405 "... 어라, 사쿠라네?"

@술 낚아채는거 제지

411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20:02:35

>>409-410



이건 내 술…

@당황

412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20:02:57

>>407 그래.

하지만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이들도 있기 마련이지.

413 No. ??? 까투리 (2PyvKC0lt2)

2024-06-15 (파란날) 20:03:36

>>407 "소녀의 재주란 검을 휘두르는 것 외에는 고작 이 정도 뿐인지라 이것만이라도 열심히 갈고 닦아야하지 않겠습니까"

@ 그러고는 갈증이 나는지 생수 한 병을 꺼내네요.

414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20:03:51

>>406 "모를리가 없잖아?"

"색을 얻어도, 해결사는 높으신 분들 손아귀 안이니까-"

@으쓱

415 No. 12 파울 보이머 (TsYy4ostJU)

2024-06-15 (파란날) 20:04:00

>>407 "......."

@연기전쟁에서의 철근에 깔려 뼈 뿌러졌던 기억이 스멀스멀-

@술을 다시 마시더니 정신을 차립니다

416 No. 16 이솝 (dpALVBvqH6)

2024-06-15 (파란날) 20:04:05

>>399-402 이번엔 애초에 준비 기간이 워낙 기니까~
상황에 맞춰서 천천히 짜고있는거에요ㅋㅋㅋ

417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20:04:22

>>411

"더 취하시면, 다음날 일어나셨을때 어떤 상태가 될지 장담할 수 없으니까 이러는거에요."

"자자, 들어가서 쉬세요!"

@버드를 개인실로 밀어낸다

418 No.01 나가에 이쿠 (Gf6P2xZA0o)

2024-06-15 (파란날) 20:04:54

뭔가 진행되고 있었군(?)

419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20:05:17

>>412 그리고...

'>>366' 라고 말했던가.

확실히, 그렇게 된다면 좋겠군.

인간이란 본디 기생하는 생물인 법이니까.

@갑자기 워딩이 이상해지는 근육 아저씨

420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20:05:19

>>417

…자,잠깐,왜…

@신체접촉에 당황한 듯 하체와 상체가 부조화를 이루며

@상체만 밀리는 중인 버드(?)

421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20:05:56

대충 적당히 K의 사상을 구체화하는 rp 위주로 하는 중인 나

(?)

422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20:05:58

>>419 "흐응-. 무슨 의미야?"

@아직까지는 웃고있다

423 No.35 미무스 (f7DZDdX6QQ)

2024-06-15 (파란날) 20:06:10

@탁자에 머리박고 자는중

@사과주스가 든 잔이 넘어진걸 보니 피곤한듯하다

@(적당

424 No. 12 파울 보이머 (TsYy4ostJU)

2024-06-15 (파란날) 20:07:38

@맥주... 아니 이젠 다른 술을 집는...

@그러던 중 자신의 손을 보더니 잠시 얼굴이 일그러지고 눈을 비빕니다

@그리고는 한숨을 내쉬고는 술을 집어 마십니다

425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20:07:49

>>420

"본인 입으로 자신이 취했고, 자는게 좋다고 하셨으니까 말이죠!"

"아무리 술이 좋으셔도, 적당히 마시는걸 추천드려요!"

@더 쎄게 민다(?)

426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20:08:31

>>425

자,잠ㄲ-

@이내 상하체의 부조화가 극에 달하고 만 버드는



@뒤로 우당탕 넘어지고 만다!


@리지는 아마 버드를 덮치고 말았을 거다! >>아마도!<<

427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20:09:12

>>425-426 @바로

@산데비스탄(?)으로 둘 붙잡는 제나 양

428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20:09:37

>>426

"엑... 으엣?!"

"그... 죄송해요! 이럴 의도는 없었는데!"

@이게 그 흔히 말하는 럭키스케벤가 뭔가 하는 그 자세 아니냐

429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20:10:24

>>422 말 그대로의, 기생寄生이다.

누군가는 벌레라고 말할 것이며, 누군가는 잡초같은 것이라 취급 하겠지.

애초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잡초와도 같지.




그러니까다.

그렇게, 다른 사람과, 잡초가 서로의 뿌리가 엉키듯이,

서로 기대면서寄 살아生간다.

@옅은 웃음

좋은 울림이지 않은가

@어딘가 감상이 남다르구만 이 아저씨

430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20:10:41

>>427

"아...그... 고,고마워요 제나씨."

@아쉽?다(?)

431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20:10:44

>>427

……후우.

…고마워.

>>428

…아냐.내가 걱정되서 한 거고.

사과할 필요 없어.

@리지 일으켜세워주기…

432 No. - 히비키 (fDdWXwNyzU)

2024-06-15 (파란날) 20:10:46

>>427 산데비스탄...?

아하! 제나는 T사의 부자구나!(헛소리)

433 No. 16 이솝 (dpALVBvqH6)

2024-06-15 (파란날) 20:10:49

림쌤이신 미무스상 6.5장 감상이 듣고싶소(?)
anchor>1597048141>140-146

434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20:11:59

>>429 @반대로 말하면...

@이 아저씨는 스스로를 괴물 취급하고 있기에

@본인 스스로가 다른 사람들과 안 엮이려는 사람이란 소리가 된다.

@다른 누군가와 서로 기대는 건 인간의 특권이니까

435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20:12:03

>>431

"그러시다면, 이제 술 안마시고 들어가서 푹 쉬시는거죠?"

@키워드:'고집'

436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20:12:52

>>435

…재워 줄 것도 아니면서 그러지는 말고.

@냅다 어디 근처에 빈 의자에 앉아버리기-

437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20:12:59

>>429 "허나, 이 도시는."

"그 잡초들을 쉬이 갈아내어 다른잡초의 거름으로 삼습니다."

"인간이 기술에게 기생되어, 그 생은 기술에 의해 마감되지요."

"그 비참함도, 인간의 좋은 점입니다."

@어느샌가, 정장차림에 안경을 쓴 이가, 말을 거든다

438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20:13:58

>>435-436 @남은 술은 제나가 모두 마셨으니 안?심

439 No. 11 사쿠라 후타바 (rZiQphVT0I)

2024-06-15 (파란날) 20:14:47

"...다들 여기에 있었습니까."

@혼자 방에 있다가 나온 사람

440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20:15:20

>>436

"...알겠어요"

@한발 물러나겠다는듯이

"대신, 너무 많이 마시면 술 뺐고 바로 재울꺼니까, 많이 드시진 마시고요."

"술은 몸에 해로우니까요!"

@대충 많이 마시면 억지로라도 기절시키겠다는뜻(?)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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