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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BlnV089a0g )
2024-06-14 (불탄다..!) 00: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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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이름 없음
(Kx4Amv.o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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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09:33:28
요썰고 저썰고 하면 최강의 병사가(아무말)
289
이름 없음
(WAUwlo.If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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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09:50:01
아이도 있고 서로 공의존 관계인 뫼비가 노엘의 정실이 아닐까 게임은 안해서 스토리는 모르지만 붕괴 2부 가면 나?름? 평화로워 진다고 들었는데 그때쯤이면 결혼식 가능할까(?)
290
이름 없음
(RFPXc2Ia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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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09:54:29
MEI의 지능에 뫼에에엥의 연구윤리를 더하면 나오는 괴물 발렌 박사 자매품으로 사 람의사지를썰어서기계로교체하는건너무재미있어 쉔 박사님이 있....
291
이름 없음
(JjmlaVvh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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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09:56:29
2부쯤 가면 등장인물 공인 게임은 존나 못하는 여신님 덕분에 인류는 붕괴의 공포에서 해방되었으니 평화로워요-- ???:그때 갑자기 천상지인이 나타났다
292
이름 없음
(RFPXc2Ia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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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09:59:30
융합물질(영어로는 멜트)이라니까 그걸 넣어서 강화한 병사는 퓨전솔저 아님? 에너미 윗인 나온 시점에서 지인한테 이 말 들었는데 나온 시간대 생각하면 붕3 제작진 여기에 영향받은거 아닐까 인권과 연구윤리따위는 어디에 쳐박고 대규모 생체실험해가면서 오직 대의 하나때문에 개발됐고 적의 기술과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그대로 병사들이 쓰게 만들어주는 것도 그렇고 사이오닉이랑 더하면 ㄹㅇ 붕3 퓨전솔저야
293
이름 없음
(RFPXc2Ia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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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0:00:04
>>289 과연 그 자리에 노엘이나 뫼에에엥이 있을수 있을까부터 일단 고민해야 하기는 하는데...
294
이름 없음
(JjmlaVvh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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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0:01:56
테카맨 블레이드 엔딩이라도 찍는게 아닐까 몰라
295
이름 없음
(RFPXc2Ia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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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0:06:10
솔...직히 D-Boy 엔딩이면 다행 아닐까...
296
이름 없음
(RFPXc2Ia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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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0:08:17
그러고보니 참치가 엑스컴 1 윗인 나오고 나서 첫 클리어 할때 골롭실 들어간 병사 이름이 케빈이었네
297
이름 없음
(Kx4Amv.o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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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0:08:27
엑스컴이 꽤 오래된 게임이라서 영향을 받았다면 받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키메라 병사 설정은 중국게임 설정에 지대한 영향을 준 타이베리움에도 비슷한건 있으니까 정확한건 몰?루
298
이름 없음
(Kx4Amv.o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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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0:09:24
>>296 (대충 손으로 입가리는 콘)
299
이름 없음
(RFPXc2Ia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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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0:10:06
>>297 아마 모티브중에 있긴 했을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300
이름 없음
(26SXmPZB2w )
Mask
2024-06-16 (내일 월요일) 11:01:12
클라인 수명문제는 율자화로 해결된 건가? 후유증 다이스는 낮게 나오긴 했는데
301
이름 없음
(GmacnBgM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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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2:59:41
노엘이 북극곰을 태우는 팬픽 누가 써오지 않을려나아
302
이름 없음
(u.6GYVht.I )
Mask
2024-06-16 (내일 월요일) 13:11:40
>>301 모르는 사람이 읽으면 19금 동물학대 고어 팬픽 같아...
303
이름 없음
(u.6GYVh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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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3:12:22
뭐 굳이 팬픽 안써도 꾸준히 북극과 남극 녹이고 있어!
304
이름 없음
(GmacnBgM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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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3:16:38
AA 말고 글로 쓴 2차가 보고싶단 말이지. 불나방에서 일상생활하면서 가끔씩 찾아오는 일상일상한 분위기에 죽어가는 북극곰! 나는 그걸 보고 싶어용
305
이름 없음
(.8IhbTLc1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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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3:17:50
이 어장의 소설판이면 3차팬픽이네.
306
이름 없음
(GmacnBgM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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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3:18:47
앗 그렇넹 뭐 좋지 아니한가 3차도
307
이름 없음
(AtCm4dDY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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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3:53:22
뫼비의...사랑이 무거워.....
308
이름 없음
(.8IhbTLc1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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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3:57:32
질척거리고, 퇴폐적이고, 무거운 사랑.
309
이름 없음
(GmacnBgM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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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4:02:20
사쿠라의 사랑은 같이 소풍을 가는 포근한 사랑 뫼비우스의 사랑은 잡아먹히길 받아들이고 즐겁게 잡아먹는 퇴폐적인 사랑 화의 사랑은 분출하지도 못한 채 그저 가지고만 있는 소극적인 사랑 메이의 사랑은 얻지 못한 사랑을 갈구하는 아이의 사랑 ......맛 있 다.
310
이름 없음
(rFN6PcFm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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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4:37:48
달달한 연애라면 사쿠라고, 퇴폐적인 사랑은 뫼비우스. 짝사랑이라면 화, 애정결핍을 기반으로 한 복잡한 애정은 메이인데 그럼 아루는 죽음으로 갈라지고만 비극이려나?
311
이름 없음
(GmacnBgM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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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4:51:02
마음속에 깊이 남은 잊을 수 없는 사랑. 맛있다.
312
이름 없음
(mh0O.NgU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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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4:52:36
죄책감...
313
이름 없음
(rFN6PcFm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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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4:58:26
갠적으로 아루는 노엘에게 짐을 주기 싫어서 자살한 건데, 정작 본인의 존재 자체가 노엘에게 짐이 되어버린 경우라고 보지만은. 아루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노엘에게 의미를 줄 수 밖에 없었던 관계였다고나 할지, 노엘도 굳이 권총을 가져간 거 보면 여러모로 생각하게 되는구먼. 그래서 현문명 아루는 등장할 수 있을까.
314
이름 없음
(mh0O.NgU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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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5:00:24
서로 업무 문제 때문에 교류가 없을 수가 없는데 현문명 아루는 관심을 보이는 반면 노엘은 무의식중에 애써 사적인 부분은 열어주지 않는다거나 (아무말)
315
이름 없음
(jmU33AQX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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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5:13:41
노엘이랑 관계는 아루가 제일 복잡했지 노엘이 확실하게 먼저 사랑한 유일한 대상인데 정작 아루 쪽에서는 노엘이 여자 되기 전까진 노엘을 사랑한다고 보기에는 애매했다가 이번에는 또 노엘 쪽에서 먼저 단념한 뒤에 노엘이 여자가 되버리면서 역으로 아루 쪽이 반해버린 채로 쭉 추가적인 교류 없이 지내면서 결국 mei 암살 건으로 관계 파탄까지 갔다가 결국에는 제8율자 때문에 아루도 자기를 좋아했다는거 깨달은 직후에 정신차린 아루가 노엘 눈앞에서 노엘을 위해 끝까지 사랑을 부정하고 자살 진짜 꼬인 것도 이만하게 꼬인게 없어
316
이름 없음
(GmacnBgM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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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6:25:01
이미 다른 여자와 깊은 관계를 맺고 아이도 가졌지만 마음만은 그녀를 잊지 못하는데 현문명에서 갑자기 나타난 그녀(와 같이 생긴 타인) 크읏 죽이는군 이런 서사라니.
317
이름 없음
(GmacnBgM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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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6:33:05
결국 어째서인지 항거할 수 없는 마력에 그녀와 사랑에 빠지지만 그때 나타난 아이와 아이 엄마 설상가상으로 빡셈계열 학교 선배와 멘헤라 동급생이 난입 과연 노엘의 운명은?(다음 시간에 안 계속)
318
이름 없음
(GmacnBgM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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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6:45:33
뫼비 화 아루 사쿠라 노엘의 오각관계(?)
319
이름 없음
(AtCm4dDY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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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6:47:32
이런족발 꼬이다꼬인 이 인연이란....
320
이름 없음
(fj6uPpTsZ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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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6:49:51
메이가 없는거보니 뇌전의 율자가 검을 뽑을듯.
321
이름 없음
(GmacnBgM3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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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6:51:58
뇌전은 안 엮는다고 좋아하지 않을까
322
이름 없음
(.Xx.dicw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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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7:15:59
웰트 :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저는 꿈과 희망을 찾아 이세계로 날아갑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323
이름 없음
(.Xx.dicw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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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7:16:21
그리고 진짜로 농담 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감
324
이름 없음
(AtCm4dDY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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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18:32:51
꿈과 로망을 위해 열차타고 여행길(...) 노엘이 저걸보면 웰트 뚝배기 깨려고 하지 않을까
325
이름 없음
(26SXmPZB2w )
Mask
2024-06-16 (내일 월요일) 23:55:02
파르도 칼파스 반은 살렸네
326
이름 없음
(rFN6PcFm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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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23:55:02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
327
이름 없음
(rFN6PcFm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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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23:55:33
코스마나 빌브이나 하4로 다갓이 장난질치긴 했지만... 그래도 파르도와 칼파스는 살렸으니까...
328
이름 없음
(Xzl0Lmfq6E )
Mask
2024-06-16 (내일 월요일) 23:55:56
어장주님 파르도하고 칼파스의 붕괴능 침식에 마치박사의 발명품을 쓰면 회복되지만 전투능력이 영구상실 되나요?
329
이름 없음
(26SXmPZB2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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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23:55:57
사쿠라 파트너인 칼파스랑 사쿠라 부하인 파르도만 살아남았네 사쿠라 소생하면 쓸쓸할 일은 없겠어
330
이름 없음
(Xzl0Lmfq6E )
Mask
2024-06-16 (내일 월요일) 23:56:20
파르도는 강운답게 10을 띄워서 살았다
331
이름 없음
(26SXmPZB2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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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23:56:49
파르도는 판정 성공으로 추가된 1이 아니라 깡으로 10뽑고 살아남은게 대단혀
332
이름 없음
(26SXmPZB2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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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23:57:18
근데 시체훼손 다이스는 80 밑이었으면 뭐가 좋았던걸까
333
이름 없음
(9gcovLkih6 )
Mask
2024-06-16 (내일 월요일) 23:57:22
파르도가 살줄은 진짜 몰랐음..
334
이름 없음
(34dNmpUB3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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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23:57:56
mei는 노엘한테는 끝까지 주목하지 않았던 걸까...
335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b1svGmIK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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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23:58:14
>>328 다이스와 향후 전개에 따라 달라집니다!
336
이름 없음
(Xzl0Lmfq6E )
Mask
2024-06-16 (내일 월요일) 23:58:27
그렇군
337
이름 없음
(yLd3kYFo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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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23:58:59
파르도는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의 산 증인이네 ㄹㅇ
338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b1svGmIK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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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내일 월요일) 23:59:06
솔직히 하2권이 사라진 시점에서 파르도/코스마/빌브이 중 아무도 살아남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파르도는 확실히 강운이 있기는 하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