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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길리우스◆BBg4xN3Wi.
(jGzhUB2.7w)
2024-06-12 (水) 15: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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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ﾑ ',l ﾊ、,'ヾ､:i /ﾐ;;;;;;/
ﾉ/＼∧ { ／ ﾞ ./ﾐ/;;;/ ／ "나는 언제쯤 은퇴할 수 있는거지?"
, ﾆ==ｪ 」∧ i /Y' /i /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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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ヽ::/ミﾐ --- ´ 彡/ y'
} | 三三三三三三三/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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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새로운 분들에게 친절 할 것.
ⓐ. 역극을 준비하는 판으로, 어장에 관한 이야기나 사소한 잡담을 논하는 판이다.
ⓑ. 모든 세계관의 캐릭터를 끌고 오는 것 까진 허용하지만, 어장에 맞게끔 재 정립하기를 바랍니다.
ⓒ. 스포일러를 하겠다면, 웬만해선 이 곳에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 모든 시트를 포함해 만들고 난 후에 통과가 아닌 어장주의 검수를 받고 난 후에 통과라는 걸 명심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 어장주의 검수를 받고 난 후에 통과된 캐릭터는 나메를 달 수 있으며 인증코드 또한 자유롭게 달 수 있습니다.
ⓕ. 그럴 일 은 없겠지만 싸움은 금지 합니다.
1. 신규 참치 분들을 언제나 환영하고, 신규 참치분들에게 최대한 친절할 것.
2. 모티브되는 원작과는 왠만해선 다릅니다. 설정이 추가 될 수 도 있고, 제거 될 수도 있습니다. (스토리도 마찬가지)
3. 원작되는 캐릭터가 있을 경우 반드시 이 어장에 맞춰서 써주시길 바랍니다.
4. 싸우지 맙시다. 싸우는 순간 그날 연재는 중단합니다.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T7ivxdIlvFqZu8ICm9vvrXHjEiGDOzjfYwbAnOYWRgs/edit#gid=28982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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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24:13
인간왕국이 사자왕의 손에 멸망하고 연달아 나타난 곤충 때 재앙이라는 시궁창을 곁고 난뒤 절대적인 힘을 지닌 인간왕국을 염원했고
거기에 나온게 여제와 총통이 만든 아르카디아니.
289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25:26
이거 말하자면
독일 1제국(카이져라이히) + 히틀러의 제 3제국(나치)의 혼종이네 (헛 웃음)
29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19:27:26
>>289 까놓고 사자왕 안 건드렸으면야, 천 년전에 건설했을 듯 하다!
291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29:48
>>290
솔직히 호라즘 왕국이 멋모르고 날뛰다가 칭기스칸의 콧수염 건들어버린격.
(실제로 칭기즈칸은 원래 정복전쟁 하려는게 아니라 교역으로 먹고살 생각했는데 호라즘이 신경 제대로 건들여서 교역하던 길이 전쟁터가 되어버린 격)
29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19:30:57
사자왕에 대해서 나온 것처럼 사자왕은 본인 행성만 안전한다면야,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해서....
병사 하나 귀중한 거 맞음. 가난한 왕국도 진실.
흑흑 너무 마음이 아프구먼!
293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31:24
설직히 말해서
아르카디아는 정신적으로 인간왕국연합의 후계격이고
294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33:19
아르카디아가 레프랑 관계 끊으라고 포르투나에 압박건다면
"X까 우리 그러면 레프말고도 노바랑 엘나스랑 손 잡겠다 이X같은 놈들아" 겠네.....
295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38:38
생각해보면
포르투나 습격사건의 전말은 밝혀지면
아르카디아에겐 주변 세력들에게 공격명분만 쥐어지는 꼴이네
29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19:40:26
>>295 알려지지 않을 것이라는 게 문제이지!
297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49:55
알려지면
포르투나는 친 레프세력이다(특히 리스토니아 사태이후)
포르투나 수뇌부중 레프쪽 사람이 (상당히 귀한 핏줄)
신왕의 의매(비공식), 왕가 다음으로 귀한 피(대귀족), 하보크가 후원자, 차기 사령관의 고모(혈연)
어쭈 미친놈들이 검은용을 이용해 습격해
특히나 언젠가 죽인다고 이를 갈던 하보크 입장에선 명분주고.
노바는 제국놈들에게 뺨 때리고 깊은데 저 제국 놈들이 노바입장에선 금기인 '검은용의 힘'을 이용해 찬탈자가 '카이져'의 힘을 빼앗는 것도 모자라 찬탈자의 생명력을 보충하려고 검은용에게 '인신공양'했는게 들통났다.
>노바 '위 아더 월드(진짜로)'
일단 두 세력에세 확실히 적대 당하는게 확정이고.
.....잘 알면 철저히 숨기겠지 아마;;
298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54:45
안나의 의심 .dice 1 100. = 91
299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55:45
안나 재대로 의심하고 있는데요?!
30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20:00:54
301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0:06:17
안나도 의심정도고(본인이 스파다 전문가이기에 문두스가.적대세력인 사티로스를 이용한다? 라는 점에서 의구심이 드는 정도)
아르카디아란건 1도 눈치 채지 못할태니.
그런고로
.dice 0 9. = 7
1~3. 하보크에게 검은용을 모시는 세력에 대한 정보 요정
4~6. 고대신에 대해 능통한 신학자를 찾는다.
7~9. 전문가가 필요하다. 검은용의 천적인 노바 기사단에게 연통을 넣어본다
0.크리
302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0:06:38
(차기 스토리 구상중)
303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0:08:02
1번 루트 (타르탈리아)
2번 루트 (아보리스 행)
3번 루트(노바 라반)
304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0:15:42
노바 기사단 측은 .dice 1 2. = 1
1. 바빠(진짜로)
2. 파견이 왔다(흑흑)
305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0:16:44
망할 개새끼들(아르카디아) 뚝배기 깨려고 이를 가는 중이라 무리입니다먼산)
30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20:27:25
307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0:29:48
".....반려 되었네"
@편지에서 여러 미사여구가 붙었지만
축약하자면 '바빠서 올 수가 없다'로 귀결된다
308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0:31:57
그런고로 남은 수단 두개는 .dice 1 2. = 2
1. 하보크에게 부탁한다(에브릴&타르탈리아 루트)
2. 지식의 도시 아보리스에 방문(넵튠과 의문의 꽃미남 신학자루트)
309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0:34:26
"...하보크 아저씨에겐...아니 레프제국의 대장군에세 부탁하는 건 무리겠지(한숨)"
@결론은 아보리스에서 직접 지식을 찾는 수 밖에 없다.
....넵튠에게 부탁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310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0:36:05
사실 노바루트가 좋은게
노바측이라면 총통놈이 어떻게 카이져의 힘을 얻은 대가로 줄어든 수명을 보충했는가에 대해서 눈치채기 쉬운 애들이라.
어느정도 의구심이 들면 직접 조사할 애들인데....
그런이유로RTA루트는 차단이다
31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20:36:08
사실 아보리스보단 짱맨 누님 한 명 있긴 하다!
312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0:39:49
1번루트는 조사도 있긴 하지만
하보크가 조사를 도와준다는 핑계로 제발 좀 가족(에브릴)좀 만나라고 하는거.
그래도 자기 조카(타르탈리아)랑 에브릴에게 붙여준다는 건 하보크가 안나를 알게모르게 챙겨준다는 거고
2번은 아보리스에서 직접 조사하려고 하다가 언니와 관련된 일에 휘말린다는 느낌
3번이 파견온 라반과 함깨 제대로 검은용 습격사건을 조사하는 루트고
313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0:43:57
3번 루트가면
이데아가 총통의 카이져의 힘에 대한 찬탈여부와 대가를 지불하고도 급격한 회복에 대해 감을 잡고 움직이는 루트일겁니다
314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0:44:59
>>311
짱깬 누님? 넵튠 엄마인가
315
넵튠
(KnfnLWk0dI)
2024-06-23 (내일 월요일) 20:45:25
엣
31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20:48:00
>>314 지금 시점에서 가장 쎼게 연관된 누님 한 명이 있잖아!
317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0:50:17
아스테리아? 짱쌘 누님이긴 한게
아 귀찮아 하실것 같아
318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0:56:37
망할 안경이 사자왕의 콧털을 건들길 빌어보자
31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23:01:20
32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23:01:20
321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3:02:51
대충 안나정리
마검교단 관련 = 흑☆역☆사 겸 본인의 수습당담
스파다 = 숨겨진 덕후 계통(슴덕후)
6영웅 = 만만치 않고 좋아함(덕후)
고대전쟁관련 = 지식욕 상당함(지식계통오따꾸)
정치 = 정작 좋아하진 않지만 재능이 쓸때없이 넘침(...)
322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3:03:04
죽어라 망할 안경!
32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23:03:57
32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23:03:57
325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3:04:12
ㅋㅋㅋㅋ반복
326
모리소바
(15eeU85aSA)
2024-06-23 (내일 월요일) 23:06:50
안차악
32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23:08:17
뭐랄까. 안나는 진짜로 정신 안차렸으니면야 은근히 민폐 캐릭터일지도...?
328
루시아
(YdjhYpigfw)
2024-06-23 (내일 월요일) 23:10:45
사실 세계관을 봐도 이해가 잘 안간다
329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3:12:01
사실 안나는 자기 언니랑 정 반대다
이상과 야심은 넘치는데 정치능력 없어서 사방에서 두들겨맞고 패망한 언니
지식욕과 덕질에 치중하는데 쓸때없이 정치력이 뛰어나서 거대 종교를 창설하는 민폐를 저지른 여동생
33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23:14:23
즉. 너희 자매는 존재해서는 안되는 생물이다....!
331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3:15:41
머리 레프만 아니였으면
전쟁이 없다는 가정하에 그냥 방구석 덕후로 살았을거야(....)
오빠든 하보크든 안나 취미질 하고 먹고 살려줄 능력도 있고
본인도 돈 버는 감각도 있으니 지식이야 왕자님이 틈틈히 가르쳐줘도 잘 흡수할테니
332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3:16:02
>>330
폭소
333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3:16:22
그래도 여동생이는 언니든 책임감은 디폴트라서(...)
334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3:17:58
사실 평화로웠으면
아흐마르가 재능낭비 하지 말라고 강제로 안나 끌고가서 정치인 시켰을것 같지만
33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23:19:32
>>334 영원한 전쟁 안 일어났으면야, 아흐마르는 평범한 학자라서....
까놓고 전쟁 영웅 아흐마르와 평범한 학자 아흐마르는 매우 달라....!
336
모리소바
(15eeU85aSA)
2024-06-23 (내일 월요일) 23:20:08
여러가지 의미로 떠다니던 텐션을 잘 유지하지 못하고잇는 모리소바
337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3:20:53
아마 학교다니기 싫은 스승님 여동생을 끌고가서 강제로라도 교육시키는 윗 오빠정도인가....
338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3:22:07
"아 싫어요. 나 방구석에서 틀어박혀서 홈 스쿨링만 하면..."
"바보 같은 소리하지 마라. 스승님이 너 걱정하는 소리 안들리냐"
@아흐마르에게 강제로 끌려다니는 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