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971> 【잡담/다목적】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 - 593 :: 1001

코토리◆7A333VkTn2

2024-06-10 18:07:12 - 2024-06-11 20:18:54

0 코토리◆7A333VkTn2 (Tw1IJEDCNc)

2024-06-10 (모두 수고..) 18:07:12

━━━━━━━━━━━━━━━━━━━━━━━━━━━━━━━━━━━・━━━━━━━━━━━━━━━━━━━━━━━━━━━━━━━━━━━
          |     -──- ミ        ,.,,.
          |_、‐''~. . . . . . . . . . .> ,,_    ll!l!lii!
,.,,.,,.,,.,,.,、- 、,.,,.,, |. . . ._、‐''~ ̄. . . . . ./ ̄)   _,-<>>、
_____  |、‐''~ /. ./. . . . ./ . // \  f:: "'i! ',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 /. ./. . . . . ./ /. ./. .}/ハ ,.,.,./:":::::::::::::::::::::::::::::::::::::::::::::::::::::::::::::::::::::::::::::::::::::::::::::::::::::::::::::::::::::::::::::::::::::::::::::::::::
::::::::::::::::::::::::::::::: |////. . . . //. . . . /. ...}./∧:::::::::::::::::::::::::::::::::::::::::::::::::::::::::::::::::::::::::::::::::::::::::::::::::::::::::::::::::::::::::::::::::::::::::::::::::::::::::::::::
::::::::::::::::::::::::::::::: | :/─- ミ. /// /. . ./. . ./ . . .} :::::::::::::::::::::::::::::::::::::::::::::::::::::::::::::;;;;;;;;;;;;;;;;;;;;;;;;;;::::::::::::::::::::::::::::::::::::::::::::::::::::::::::::::::::::::::
::::::::::::::::::::::::::::::: |/  {. . ./\./{/. . ./. . . . ./. | }  :::::::::::::::::::::::::::::::::::::::::::::::::::::::::/xXXXXXXXx、  r──────-;゙、 ̄~~゙、;:;:
:::::::::::::::::::::::::::;;;; |:符羔㍉.../ /八 . / |/. ./. . | } ;ヾ:::::::::::::::::::::::::::::::::::::::::::::::::::/;v;v;v;v;v;v;v;v;゙、::::/  __    ..バ、 < <r
____目コ  | vr少 Ⅵ:/. . / ̄\./ /. . ...|/ ;;;:;;i! / ̄ ̄ ̄ ̄ ̄ ̄ ̄ ̄~∧;:;:;;;:;;:;;::::;:;::;;;:;:;/ /──/   /  ゙、゙、;:;;:;;;:;
       ゙、  |        {. .xぅぃ./ /ノ. . ./|.|:.::::::::i!/  O          /  ゙、;:;;;;;;;;;::.:;;;;;;;/_l!_回_/__./ 0  .゙、;:;;:;;:;
.      _ ゙ |  ヘ  '八(r少 )〉/ . . /.:.|.| .::.:.:, '             ./   \;:ll!l゙、;:;:;:;| 0  0 0  0  | / ̄ ̄/lll|X
  ∧  i傘!  |::.`  )>    -=彡 ...//∧乂           /      ゙、 ̄\;;|    000     .|_/__/_X-
_/vi゙、__,| |: ≧=- . . -=彡 ̄./. ./ /≧=- l亜ll         ,.'   0    ゙、__.゙、:::::::::::::::0::::::;、-─''''''""~~   __,、
/vvv゙、0 0x. rヘヘ ///._、‐''~// . / /{ ;;;;;;;;|; ̄ ̄ ̄ ̄ ̄ ̄ ̄ ̄ ̄|         | 田lll|::::::::;、-─'"     _,、-─'''"~~
vVvVvXxXx, <\\Y ./ / . /.../ . / /八、;/vVv゙、.           |  _  ____.|XX,、i-'"~    _,、-‐'"
VvVvVvVvV|  \\) / {. ./ Y. . / //}. .} !VvVvV゙、f=zxxxx、     .|. i傘! l目田,、-‐'"    ,、-‐'"
NvNvVMvVx ⊂ニYヘ..八.{  |. . . . /八..} xvVvVv/vVvVvVXx.、   |   ̄_,、-‐'"~   _,、-‐'"~
          |__ノハ }    /|. . . // ノノ
          |. . . ..} .}\ ./八.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
          |. . . ..} .}. . \__) )// . . }
          |. . . 〔_ノ\. . . .//... . ..}      - 편히 쉬고 가세요 - 코토리◆7A333VkTn2
          |. . / /ヘ 彡{./. . . . /\
          |. . ./)\. . . 八{. . . ./. . . }
          |. . ./( ̄)≧=- ̄\. . . ノ
───────────────────────────────────・───────────────────────────────────

【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의 안내문 - 】

「 【핵심】: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은 참치 인터넷 어장 규칙을 준수합니다.
오후 8시~12시동안 noup 콘솔 사용을 권장드리며, 그 외에는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
더불어서 2019년 7월 14일 기준으로 생긴 정치/사회 이슈 규칙을 준수합니다.」

「 1. 나메와 대리 AA를 허용하며,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 토론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2. 하지만 불판을 내려고 하거나 그럴 기미가 보일 시 (어장주의 주관적 판단), 하이드 & 밴 조치.」
「 3. 느긋함을 지향하고, 상대를 대하는 예의와 매너를 갖추는 선에서 자유를 지향합니다.」

「 4. 상어아가미에 물릴만한 주제는 주의하고, 상대방을 배척하는 친목질에 주의해주세요.」
「 5. 기분 나쁘게 하거나 받지않고, 상처를 입히거나 상처 받지않도록 즐겁게,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 6. 타 잡담판의 일은 타 잡담판에서 일어난 곳에서 해결할 것.가지고 와도 받지 않습니다.」

「 7. [고어 및 혐오 소재]를 올리고자 할 때는 코토리나 혹은 참치들의 양해를 구해주세요.」
「 8. 마을은 다목적판이기에, 마을에서 창작하거나, 하지않거나는, 참치들의 자유입니다! 」
「 9. 거듭해서 참치 여러분들이 '마을에 머무를 때'는 느긋하고 편하고 즐겁게 즐겨주세요!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 - 】

「 알아두면 유용한 링크는 >>1을 참고해주세요.」

【 - 작은 새가 느긋하게 우는 마을 링크 - 】

「 001-399 마을: >1596246886>904 」
「 400-499 마을: >1596735072>999 」

「 500 마을: >1596267083> 」
「 501 마을: >1596270100> 」
「 502 마을: >1596271096> 」
「 503 마을: >1596271097> 」
「 504 마을: >1596273085> 」
「 505 마을: >1596273086> 」
「 506 마을: >1596273087> 」
「 507 마을: >1596278079> 」
「 508 마을: >1596280066> 」
「 509 마을: >1596280067> 」

「 510 마을: >1596281093> 」
「 511 마을: >1596281094> 」
「 512 마을: >1596291085> 」
「 513 마을: >1596292093> 」
「 514 마을: >1596293066> 」
「 515 마을: >1596299068> 」
「 516 마을: >1596303085> 」
「 517 마을: >1596305094> 」
「 518 마을: >1596306065> 」
「 519 마을: >1596317096> 」

「 520 마을: >1596321072> 」
「 521 마을: >1596322087> 」
「 522 마을: >1596324092> 」
「 523 마을: >1596328071> 」
「 524 마을: >1596330091> 」
「 525 마을: >1596333067> 」
「 526 마을: >1596333068> 」
「 527 마을: >1596340066> 」
「 528 마을: >1596341077> 」
「 529 마을: >1596349072> 」

「 530 마을: >1596353071> 」
「 531 마을: >1596356093> 」
「 532 마을: >1596356094> 」
「 533 마을: >1596387095> 」
「 534 마을: >1596392066> 」
「 535 마을: >1596396082> 」
「 536 마을: >1596405070> 」
「 537 마을: >1596410072> 」
「 538 마을: >1596414086> 」
「 539 마을: >1596427098> 」

「 540 마을: >1596444116> 」
「 541 마을: >1596452101> 」
「 542 마을: >1596457069> 」
「 543 마을: >1596459065> 」
「 544 마을: >1596460077> 」
「 545 마을: >1596463093> 」
「 546 마을: >1596467079> 」
「 547 마을: >1596469070> 」
「 548 마을: >1596470072> 」
「 549 마을: >1596471065> 」

「 550 마을: >1596472086> 」
「 551 마을: >1596475071> 」
「 552 마을: >1596477079> 」
「 553 마을: >1596480071> 」
「 554 마을: >1596481093> 」
「 555 마을: >1596486068> 」
「 556 마을: >1596488067> 」
「 557 마을: >1596491074> 」
「 558 마을: >1596493070> 」
「 559 마을: >1596495070> 」

「 560 마을: >1596499067> 」
「 561 마을: >1596505077> 」
「 562 마을: >1596509127> 」
「 563 마을: >1596510124> 」
「 564 마을: >1596516169> 」
「 565 마을: >1596516565> 」
「 566 마을: >1596519154> 」
「 567 마을: >1596527068> 」
「 568 마을: >1596546121> 」
「 569 마을: >1596700085> 」

「 570 마을: >1596732078> 」
「 571 마을: >1596735072> 」
「 572 마을: >1596764075> 」

「 573 마을: >1596775083> 」
「 574 마을: >1596787079> 」
「 575 마을: >1596793074> 」

「 576 마을: >1596796077> 」
「 577 마을: >1596798079> 」
「 578 마을: >1596802066> 」

「 579 마을: >1596805090> 」

「 580 마을: >1596814065> 」
「 581 마을: >1596826066> 」
「 582 마을: >1596837067> 」

「 583 마을: >1596842069> 」
「 584 마을: >1596850066> 」
「 585 마을: >1596858082> 」

「 586 마을: >1596861089> 」
「 587 마을: >1596865069> 」
「 588 마을: >1596906071> 」

「 589 마을: >1597038183> 」

「 590 마을: >1597047329> 」
「 591 마을: >1597047838> 」
「 592 마을: >1597047884> 」

「 593 마을: >>0 」

━━━━━━━━━━━━━━━━━━━━━━━━━━━━━━━━━━━・━━━━━━━━━━━━━━━━━━━━━━━━━━━━━━━━━━━

441 이름 없음 (Kha3UeceoY)

2024-06-11 (FIRE!) 00:40:07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던 양반들이 말한거라 참 아이러니

442 ◆mCh/pvWeHc (pFIAhHRyt6)

2024-06-11 (FIRE!) 00:40:50

원래부터 종교는 권력자의 무기였단 말입니다

443 텍스트 참치 (hB2wqQ5u3I)

2024-06-11 (FIRE!) 00:42:07

(팝콘)

444 이름 없음 (ovHSWPjLeI)

2024-06-11 (FIRE!) 00:42:10

종교가 있으면 사람은 힘든 현실을 견딜 수 있으니까요.
편리하죠.

445 ◆mCh/pvWeHc (pFIAhHRyt6)

2024-06-11 (FIRE!) 00:42:55

아무튼

방향성은 대충 정해진 것 같다(착란)

446 이름 없음 (Kha3UeceoY)

2024-06-11 (FIRE!) 00:43:48

그런걸 알기에 종교를 인민을 유혹하는 아편이라 칭하면서 국가무신론을 주장하던게 공산주의자들의 논리였는데
결국 소련도 붉은 러시아였을뿐이라는 증명이라 생각해요

447 RasKLV◆5e7NtERJSI (GlkeiypvPE)

2024-06-11 (FIRE!) 00:43:49

>>442 >>445

종교인 앞에서 이런 말 하면 불편해질 수 있어요…!

(그 종교인)

448 이름 없음 (Kha3UeceoY)

2024-06-11 (FIRE!) 00:44:48

나일롱이긴 하지만 꼬박꼬박 주말에 교회가서 기도하는 1ㅅ

449 ◆mCh/pvWeHc (pFIAhHRyt6)

2024-06-11 (FIRE!) 00:45:18

그런가... 그렇군...




「*본 설정은 픽션이므로 실제와는 무관합니다」

「동의하십니까?[Y/Y]」(?)

450 키리탄포◆spymsq0zik (LQHlNYCmgQ)

2024-06-11 (FIRE!) 00:45:30

정치권에서 종교를 건드리는거랑 종교에 대한 신앙은 분리해서 보자는 쪽

아니 그런데 이 씨브럴 불신지옥 사이비들이 (뒷골)

451 우스갯소리◆Jn3f.1UoJk (h/eJJ88nvw)

2024-06-11 (FIRE!) 00:46:22

사이비는
어느 종교나
씹색휘들

452 ◆mCh/pvWeHc (pFIAhHRyt6)

2024-06-11 (FIRE!) 00:46:26

참치는 예에엣날에 달란트시장을 경험하고 교회에 발을 들이지 않았읍니다(먼산)

453 키리탄포◆spymsq0zik (LQHlNYCmgQ)

2024-06-11 (FIRE!) 00:46:40

농담 아니라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표어 자체가 아브라함계 종교 전체 기준으로 이단임

왜냐하면 '믿지 않으면 지옥으로 간다'라는 표현에서 주어지는 논리 자체가 '절대적인 선한 신'의 영향력에 피해를 끼치는 악성 존재를 논하고 있기 때문...

454 RasKLV◆5e7NtERJSI (GlkeiypvPE)

2024-06-11 (FIRE!) 00:46:54

불신지옥

사실 가톨릭에선 "이론상" 안 믿어도 천국 갈 수 있음

455 이름 없음 (Kha3UeceoY)

2024-06-11 (FIRE!) 00:47:05

지옥조차 신이 만든것인것을 잊은거죠

456 ◆mCh/pvWeHc (pFIAhHRyt6)

2024-06-11 (FIRE!) 00:47:14

그 양반들이 그렇게 교리에 대해 깊은 연구를 할리가 없자너ㅋㅋㅋ

457 키리탄포◆spymsq0zik (LQHlNYCmgQ)

2024-06-11 (FIRE!) 00:47:24

ㅇㅇ

카톨릭 기준으로 연옥에서 신의 뜻을 익히는 과정이 필요할 뿐이지 불신자도 천국은 갈 수 있다- 라고 기억함

458 키리탄포◆spymsq0zik (LQHlNYCmgQ)

2024-06-11 (FIRE!) 00:47:53

https://blog.naver.com/highyoung510/223344031712

여기에 잘 설명되어 있다

459 ◆mCh/pvWeHc (pFIAhHRyt6)

2024-06-11 (FIRE!) 00:47:54

까놓고 말해서 그양반들이 말하는 예수는 자기들이 숭배하는 사이비목사같은 양반일테고

460 키리탄포◆spymsq0zik (LQHlNYCmgQ)

2024-06-11 (FIRE!) 00:49:24

즉 개신교 기준으로도 불신지옥은 구라핑 사이비다

461 이름 없음 (Kha3UeceoY)

2024-06-11 (FIRE!) 00:50:16

그러니까 사이비쪽에는 하느님까불면 나한테 죽어 같은 조옥같은 명언들이 있는거죠

462 RasKLV◆5e7NtERJSI (GlkeiypvPE)

2024-06-11 (FIRE!) 00:51:31

1.카톨릭의 교리에 대한 정보가 없어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구원에 대해 모를 것

2.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부합하는 삶을 살 것

「사실, 자기 탓 없이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분의 교회를 모르지만 진실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찾고
양심의 명령을 통하여 알게 된 하느님의 뜻을 은총의 영향 아래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영원한 구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하느님의 섭리는 자기 탓 없이 아직 하느님을 분명하게 알지 못하지만 하느님의 은총으로 바른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구원에 필요한 도움을 거절하지 않으신다. 」

<교회헌장> 16장

연옥 안 거쳐도 "이론상" 가능

463 ◆mCh/pvWeHc (pFIAhHRyt6)

2024-06-11 (FIRE!) 00:52:42

으므...



어째서 사파리더급 인물 만드는데서 여기까지 이야기가 흘러왔는가(두려움!)

464 키리탄포◆spymsq0zik (LQHlNYCmgQ)

2024-06-11 (FIRE!) 00:52:52

아 그렇네 맞다

나도 성당 안간지 오래되서 헷갈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5 우스갯소리◆Jn3f.1UoJk (h/eJJ88nvw)

2024-06-11 (FIRE!) 00:53:27

2000년을 넘게 이어져내려온 종교의 힘(?)

466 ◆mCh/pvWeHc (pFIAhHRyt6)

2024-06-11 (FIRE!) 00:53:50

크흑흑 유대천마님(?)

467 이름 없음 (ovHSWPjLeI)

2024-06-11 (FIRE!) 00:53:51

황건적이나 마저 만들라고!(??)

468 텍스트 참치 (hB2wqQ5u3I)

2024-06-11 (FIRE!) 00:54:16

종교 이야기가 여러모로 꺼내기 힘든 주제지요..

469 이름 없음 (Kha3UeceoY)

2024-06-11 (FIRE!) 00:54:43

종교에 대한 이해도가 없다면 이야기를 시작하기도 힘든 주제니까요~

470 RasKLV◆5e7NtERJSI (GlkeiypvPE)

2024-06-11 (FIRE!) 00:57:35

이게 다

메이킹을 멈춘 코토리 탓임(아무말)

471 ◆mCh/pvWeHc (pFIAhHRyt6)

2024-06-11 (FIRE!) 00:58:35

설득력이... 있어!(?)

472 이름 없음 (Kha3UeceoY)

2024-06-11 (FIRE!) 00:58:42

그럼 책임지고 어장의 원죄를 담아 코토리를 십자가에 매달아야만

473 RasKLV◆5e7NtERJSI (GlkeiypvPE)

2024-06-11 (FIRE!) 01:06:06

(취미삼아 이런 거 만드는 중)

(여기도 뭔가 세계관 완공되면 만들까 생각중)

474 이름 없음 (Kha3UeceoY)

2024-06-11 (FIRE!) 01:06:33

오오 신기해 신대륙

475 ◆mCh/pvWeHc (pFIAhHRyt6)

2024-06-11 (FIRE!) 01:06:41

무뭣...

476 코토리◆7A333VkTn2 (YgKN.rZYyk)

2024-06-11 (FIRE!) 01:08:55

당신의 캐릭터 AA
━━━━━━━━━・────────── ━━━━━━━━━━ ──────────・━━━━━━━━━━

"캐릭터 소개말" (캐릭터의 소개말은 캐릭터를 대표하는 대사입니다)

─────────・━━━━━━━━━━ ━━━━━━━━━━ ━━━━━━━━━━・──────────

【이름: 장소명張蘇明】 ・ 【나이: 39】 ・ 【성별: 男】 ・ 【종족: 인간?】 ・ 【무공 여부: 無】

【고향: 중원의 어딘가】 ・ 【경지: 일류】 ・ 【명성: 이류】 ・ 【별호: 등불(燈火)의 중재자】

【소속: 】 ・ 【테마곡: https://youtu.be/tV-yKPDiv0c】

─────────・━━━━━━━━━━ ━━━━━━━━━━ ━━━━━━━━━━・──────────

【배경背景】

‘난세의 생존자, 등불의 중재자, 마을의 응징자’

이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태어난 그 자의 이름은 소명蘇明입니다. 집안은 별 볼일 없습니다
이 혼란의 시대 속 평민이였다면 살아남을 방법도 없거니와, 혼란의 시대 속에서 미천한 신분이었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의 가문은 과거 영물의 피가 혈통에 흐른다는 근거로 마을에서 호명할 수 있는 신분을 꿰찰 수 있었습니다.

그래봤자 천하에 영향조차 안가는 정도의 이름밖에 없는 가문이지만 말이죠.
자신의 혈통은 다른 영물과 비교하면 매우 처참하고 떨어지는 수준의 능력과 혈통이였습니다.
끽해봐야 다른 영물들과 교류하고 교감할 수 있고, 상위권의 인간이라 할지라도 싸움이 성립되는 정도의 반푼이였습니다.

그럼에도 영물 혈통을 잇는다는 선에서는 마을주민이나 상급관리들이 그의 가문을 함부로 건들지 않았고
제아무리 영물로서 소양에 결함이 있다 한들, 인간으로서 가질 수 있는 능력까지 미달은 아니었습니다.

영물로서 가질 수 있는 힘은 낮아도, 인간으로서 갖출 수 잇는 힘은 확실히 월등했으며,
자신의 혈통은 관아의 시선이 제대로 닿지 않는 다른 곳에서 어느정도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영물이였습니다.
그전까진 별볼일 없었던 흔한 가문 중 하나로 남을뻔 했지만 자신과 아버지 세대 쯔음에 확연하게 모습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화려하지 않은 환골탈태였지만- 적어도 이 마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의 확실한 변화였습니다.
이 마을에서 살아가던 영물들에게도, 인간들에게도 말입니다. 덕분에 자신과 가문이 있는 마을만큼은 안전하였죠.
인간과 인외의 존재들이 사이좋게 지내거나 피는 흘리지 않을 정도의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입니다.
.
외부에서 오는 도적패거리들 역시 영물로선 미달이여도 인간으로서는 최상위권에 있는 자신의 무력 아래 무릎 꿇릴 수 있었죠.
설령 영물이 침입하더라도 온 몸을 던지는 기세로 이 마을에서 쫒아낼 수는 있었습니다.

마을이 어느정도 성장하자, 더는 마을에서 날 수 있는 자체적 수익만으로 한계가 찾아오기 시작했고 다른 활로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중 하나가 소금 밀무역이였습니다. 이 시대는 왕이 지혜를 잃고 방탕함만을 추구하는 암흑 시대였습니다.

결국 재정충당 등의 사정을 소금으로 매꾸기 시작했는데 여기에 자신의 가문 역시 손을 뻗어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성공이었지만요. 이렇게 마을의 하급 관리이자 중재자였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참으로 바쁜 날을 보내던 하루였으나─
뒤숭숭한 소식이 천하를 뒤덮었습니다. 물론, 천하를 뒤엎기 전에 당나라의 난세에 여러 차례 경고를 보낸 흔적은 있었습니다만…

일개 하급 가문이자 마을 관리 따위가 알 수 있었을까요? 결국 그의 가문은 아무런 대비조차 못한 채 대기근에 휘말리게 됩니다.
대부분의 주민이 굶고, 이건 소명이 살던 마을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미리 손을 댄 소금 밀무역 사업 덕분에 피해는 줄었으나,
상층부가 요구하는 세금의 양이 늘어나고 심지어 「소금 밀매업자를 처벌한다」는 소식까지 들리자 모든 사람이 두려움에 떨었죠.

자신과 친하게 지내던 몇몇 영물들이나 밀무역 등의 일을 하면서 친해진 다른 인맥을 통해 다른 사업을 찾아야한다고 망설이던 날,
밀무역자 중 한 명이 더는 살 수 없다고 외친 끝에- 거리에 나앉은 민초들을 선동하고, 유망한 유학자를 포섭해 「반란」을 일으켰죠.

자신 역시 이에 가담할 생각을 고려했습니다만 대기근의 재난과 지금 있는 기반을 져버리는 순간……
자신과 가문이 가꾸던 마을, 평화롭게 쌓아가던 영물의 관계, 모든 것을 포기해야만 하는 현실이었습니다.
이렇기에 개입하지 않았습니다만─ 이 세상과 이 시대는 그와 그의 모든 것을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이후 「황소의 난」이라고 불리는 반란이 실패로 끝난 뒤로 나라는 풍전등화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반란은 당나라의 존속에 마지막 결정타를 꽂았으며 나라의 상황을 문자 그대로 「박살」을 내버렸고,
결국… 소금 밀무역이라는 수단조차 더이상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피해가 커지기 시작하였지요.

친하게 지내던 영물들 역시 사방에 널린 시체와 관계를 맺던 자의 죽음으로 인해 점차 미쳐가기 시작했고,
난세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그렇게나 친했던 관계는 점차 어색해지고 소원해져만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을이라고 다르진 않았죠. 대기근과 요구하는 세금의 양이 커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피해가 누적됐습니다.
소명과 그의 가문을 책망하거나, 결국 도적으로 전향하여 그의 일처리에 마을 주민의 이름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난세 속에서 여러차례의 난과 소란으로, 그의 마음 역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지쳐가기 시작했습니다.

차라리 난에서 죽어버리기라도 했으면 편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과 함께 자신의 일에 소홀해졌습니다.

시대의 종말이 다가오는 지금, 자신과 마을, 인외종과 인간 등 자신이 소중히 여기던 자들이
손바닥의 모래처럼 흩어지기 시작합니다. 언젠가 나아지길 「천지신명」께 기도하면서……

……이제는 너덜너덜해진 마음으로 「그」였던 장소명張蘇明은 자신의 일에 열중합니다.

─────────・━━━━━━━━━━ ━━━━━━━━━━ ━━━━━━━━━━・──────────

【기술技術】

1. 중재론

자신의 가문을 유지시켰던 화술 중 하나입니다. 그가 살던 지역의 마을은 관아의 관리가 소홀해지기 전까진 평범한 마을이였습니다.
그러나 시대의 격변과 시련이 가문을 찾아오고, 자신 역시 이에 대해 적응해야 했습니다. 영물과 요수의 문제, 사람과 사람간의 문제,
함부로 피를 흘리지 말라는 중재론의 주요 화법은 난세의 시기, 그가 인외와 인간의 문제를 조율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2. 전투보법

이 시대에서는 관청이나 다른 자경단의 도움을 함부로 빌릴 수는 없습니다. 그의 가문이 가진 혈통적 능력 덕분에
무력은 감히 인간 중에서 견줄 수 있는 자가 없으나, 다른 이들이 보기엔 허술하고 거슬리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결국 자신이 아는 인맥으로 검이나 망치 등의 기초적인 무기술과 맨몸으로 활약할 수 있는 전투법을 익히는데 성공합니다.

3. 상업기술

가문을 지탱하고, 마을을 유지시킬 수 있었던, 대대로 내려오던 기술입니다.
대대로 내려오던 기술이라고 해도 그동안 쌓아오던 기반과 정보력을 기반으로 쌓아올린 재산에 가깝습니다만,
그것을 유지하는 기술만 해도 충분히 가치있습니다.

4. 귀의 등불

자신의 혈통 속 내재되어있는 영물의 힘이며, 정확한 명칭은 알 수 없으나,
이 힘을 각성했던 선조의 기록에 따라 '귀의 등불'이라고 지칭하게 되었습니다.
온갖 이매망량과 교감할 수 있는 등불은 인외적 존재에게 호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 장점일지 단점일지는 그동안 가문이 어떻게 유지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 ━━━━━━━━━━・──────────

【재산財産】

1. 가문의 재산

대대로 내려오던 가문의 재산입니다. 아버지는 일선에서 물러나 이제 본인에게 완전한 권한이 넘어왔지만
당대에 닥쳐오는 시련 때문에 어느정도 쌓은 재산도 심심하면 바닥을 보일 정도로 문제가 커지고 있습니다.

2. 산문갑과 도검, 건틀릿

약소하나, 자신의 마을을 수호하는데 이만한 장비도 없습니다.
다른 이들처럼 소중한 추억이 서려있는 것도 아니고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귀중한 물건이라 할 수 없지만,
자신의 목숨과 마을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물건이라면 이런 물건도 귀중합니다.

3. 추억지서追憶之書

가문에는 적은 인원이지만 서로 관계를 적어놓은 장부 정도는 존재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관계까지 기록되어있진 않습니다.
이 책은 자신이 만난 사람과 영물 등 대화를 나누고, 많은 관계를 맺을 때,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기록하는 책입니다.

4. 생존법칙

아무것도 없고, 기반조차 쌓이지 않던, 가문이라고 자칭할 수 없었던 시절,
대대로 생존의 방법과 혈통의 존속 등의 가문의 주요 요소를 적어둔 책입니다.
이것 마저도 제대로 책으로 제작할 수 있을 때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기에
실전된 지식도 만만치 않고, 제대로 전해오는 지식은 생존방법입니다.

─────────・━━━━━━━━━━ ━━━━━━━━━━ ━━━━━━━━━━・──────────

【인연因緣】

1.가족

아버지와 어머니, 자신의 아래에 있는 동생까지 그동안 겪어오던 삶이란게 있었으니,
각자가 마주본 날은 그렇게 길지않지만, 그래도 본인에겐 더없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2.마을

첫 시작은 작은 마을이였으나, 가문이 정착하고, 변화에 쇄신하여 노력하던 나날의 이후,
마을은 나름 활기차다고 할 정도로 그때보다 많이 성장했으며, 자신의 업무 특성상 자주 가문 밖으로 나가
그들의 일상과 고민을 들어주는 것이 자신의 낙이었습니다. 난세가 도래하기 전까지는요

3.이매망량

자신들이 정착해오기전 골치아프게 했던 소규모 요괴 무리입니다.
정확히 한 집단을 가리키기 보다는 이 마을에서 정착했거나, 머물고 가던 인외종의 총합입니다.
난세의 개막 이전까진 소명 자신과 자신의 가문 아래 얌전히 지내거나, 친하게 지내거나,
얻어맞고 쫒겨나거나 딱 그정도의 무리가 마을에 정착하였습니다.

……나름 소명과 악우 정도의 느낌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 ──────────・━━━━━━━━━━

477 코토리◆7A333VkTn2 (YgKN.rZYyk)

2024-06-11 (FIRE!) 01:10:23

             |::::|  V:::/| '"~ ̄ ̄~"'| \/:::::::::/  |:::::|
             |::::|   l/ /:| |:::::::::::::::::::::: : | |:〉∨:: /   |:::::|
             |::::|  / /:: | V:::::::::::::::: : ∨ |::Λ∨     |/|:|
             |Z /| | :: | ∨"~ ̄~"/二|:::::Λ∨   / ノ:|
                  乙/ :| |/|           | \} _    乙|
              ∨::::| |              /::::::|:`\ /|
              |::::::|       Λ      /:\:::: |:::/∨::|
              |::::: 〉       /::Λ    ├―::{  }::::::}  ̄ ̄\
              |::::::|.      /:::::::Λ     |:::::: /::::::::\/     }
              |::::::|     /::::Λ:::Λ    \/__|_,/ ̄`\  /
               /:::::::|:\  /:<Χ>Λ     /:|   \___)/
                 / ::::::::|:::::::\(_::::::(`\:::)   /:: /.|   _ノ\:|
             //:::::: Λ\::::::\ \:\ \ /:::::::/ |_)/\_\ \__________
               // ::::: /::Λ  {`\) ):::( \ Υ┘/ , ┐\__,/:::::\_______\   \
           |:|::::::::/::/: Λ \ \):::{  |  | ̄  { {:::|:::::::\\:::',            \   \
           |:| ::::::/ ::: {Λ   \ \_| ̄\   Λ V|:::::::::::::\\',              \  |
.          _  |:|:::::__::/{:::::\〈⌒\/:::::::::::::: \__ノー|:|::::::::::::::: |:\\___          }_,/
         ||⌒\|::/⌒||_.乂:::::::: \ / ::::::::::::::::::::::::::::::::: /:|::::::::::::::: |:::::::\_  `\
         ||_(⌒):: / ||.// `¨¨(´ ̄{:::::::::::::::::::::::::::::::::::: |:::|::::::::::::::: |:::::::::::::',`\ |
     __(⌒※⌒) ̄ //ニニニ ̄ ̄\ ::::::::::::::::::::::::::: /\::::::::::::::::|::::::::::::::::',  \|
 _/⌒-=二(__人__) 二//二二二/辷ノ(ニ\:::::::::::::::::::::: |ニニ\| ::::: |:::::::::::::::::::',
二二二二二二Y  ̄`Y //二二二/   /`¨¨´\_/´ ̄`∨ニニ|:::::::ノ::::::::::::::::::::::'、
二二二二二二乂_,ノ//二二二/   /    |  \      \二|:/7=-  _::::::::::::\
二二二二二ニニ/Λ//二二二|    |     |   |.\      \二/二二二\ ::::::::::\
┏━━【코토리】───━━━━───━━━━・━━━━───━━━━───━━━━──┓

 >>470 >>472 나를 원망할 것이라면 >>476 고봉밥을 정리하게 만든 텍스트 참치를 원망하라(?)

┗──━━━━───━━━━───━━━━・━━━━───━━━━───━━━━──┛

478 우스갯소리◆Jn3f.1UoJk (h/eJJ88nvw)

2024-06-11 (FIRE!) 01:10:45

(엔트리)

479 이름 없음 (Kha3UeceoY)

2024-06-11 (FIRE!) 01:11:03

무려 당나라 시절 인물!

480 코토리◆7A333VkTn2 (YgKN.rZYyk)

2024-06-11 (FIRE!) 01:11:58

             |::::|  V:::/| '"~ ̄ ̄~"'| \/:::::::::/  |:::::|
             |::::|   l/ /:| |:::::::::::::::::::::: : | |:〉∨:: /   |:::::|
             |::::|  / /:: | V:::::::::::::::: : ∨ |::Λ∨     |/|:|
             |Z /| | :: | ∨"~ ̄~"/二|:::::Λ∨   / ノ:|
                  乙/ :| |/|           | \} _    乙|
              ∨::::| |              /::::::|:`\ /|
              |::::::|       Λ      /:\:::: |:::/∨::|
              |::::: 〉       /::Λ    ├―::{  }::::::}  ̄ ̄\
              |::::::|.      /:::::::Λ     |:::::: /::::::::\/     }
              |::::::|     /::::Λ:::Λ    \/__|_,/ ̄`\  /
               /:::::::|:\  /:<Χ>Λ     /:|   \___)/
                 / ::::::::|:::::::\(_::::::(`\:::)   /:: /.|   _ノ\:|
             //:::::: Λ\::::::\ \:\ \ /:::::::/ |_)/\_\ \__________
               // ::::: /::Λ  {`\) ):::( \ Υ┘/ , ┐\__,/:::::\_______\   \
           |:|::::::::/::/: Λ \ \):::{  |  | ̄  { {:::|:::::::\\:::',            \   \
           |:| ::::::/ ::: {Λ   \ \_| ̄\   Λ V|:::::::::::::\\',              \  |
.          _  |:|:::::__::/{:::::\〈⌒\/:::::::::::::: \__ノー|:|::::::::::::::: |:\\___          }_,/
         ||⌒\|::/⌒||_.乂:::::::: \ / ::::::::::::::::::::::::::::::::: /:|::::::::::::::: |:::::::\_  `\
         ||_(⌒):: / ||.// `¨¨(´ ̄{:::::::::::::::::::::::::::::::::::: |:::|::::::::::::::: |:::::::::::::',`\ |
     __(⌒※⌒) ̄ //ニニニ ̄ ̄\ ::::::::::::::::::::::::::: /\::::::::::::::::|::::::::::::::::',  \|
 _/⌒-=二(__人__) 二//二二二/辷ノ(ニ\:::::::::::::::::::::: |ニニ\| ::::: |:::::::::::::::::::',
二二二二二二Y  ̄`Y //二二二/   /`¨¨´\_/´ ̄`∨ニニ|:::::::ノ::::::::::::::::::::::'、
二二二二二二乂_,ノ//二二二/   /    |  \      \二|:/7=-  _::::::::::::\
二二二二二ニニ/Λ//二二二|    |     |   |.\      \二/二二二\ ::::::::::\
┏━━【코토리】───━━━━───━━━━・━━━━───━━━━───━━━━──┓

 >>477 AA는…… 흠(흠)…… 좋은 사람이 생각났다.한번 확인하고 어울리나 말해줘요 텍참

┗──━━━━───━━━━───━━━━・━━━━───━━━━───━━━━──┛

481 텍스트 참치 (hB2wqQ5u3I)

2024-06-11 (FIRE!) 01:16:07

역시 본인이 보기에도 고봉밥이죠..? 예전 시절 시트 보면 그거 어떻게 짰는지 스스로에게 궁금해지는데 여전했구나 나는(...)

482 이름 없음 (Kha3UeceoY)

2024-06-11 (FIRE!) 01:17:28

사람 그리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진실)

483 코토리◆7A333VkTn2 (YgKN.rZYyk)

2024-06-11 (FIRE!) 01:22:34

            /::::::::::::::::::::   .               \
        /:::::::::::::::::::::::: ..::   .  .:: .          ∧
          /::::::::::::::::::::::::: ..::::: .::: ..:::::: .::.         ハ
       '::::::::::::::::::::::::::::::::::: .::::::::::::::::::::::.   : ::..   .  '.
         |::::::::::::::::::::::::::::::::::::::::::::::::::::::::i::::.   :| ト、:.  . ::. } !
         |::::::::::::::::::::::::::::::i:::::::::::::::::/:::/}::::   :j::}ハ:. ::. :.ハ|
        l::::::::::::::::::i::::::::::;|::::::::.ィ::,_|::/_」:::.  /j:厂`!:.i::: ハ:!
       l:ハ:::::::::::/|::::::::/l::::::.'_|/_」ム !::   ム'/'´「j:/}::! リ
       |l }:::::::::/、!:::::/: '::::メ、}__..レ |:: イ:〃 ̄ /ハ:{
        j:/{::::{:ハ:::' : : ∨       j::,:' !:    小:|
         / !:::\:ヘ{:,: : .      ./  ',   .'::|
.           j:ハ::>圦 : .        _ -’  /ヘ{
            }∧ハ: ヽ: : .      __..,  ∧
                '/ハ: : \ : . ー-‐ ニ´  イハ_
             _.ィ/ : : : } :、 : `: : : .      .:':j: ハ\_
         ィ´:.:./: : : : :|: :'. : : : : :>: ._ :ィ  |:   ∧:. > .._
.   _.. ィ/´:.:.:.:.:.:.:{: : : : : '. : '. : : : : : : : :  ; . :}:   ∧:.  ∧ ` ー-
-‐ ´: : : :/:.:.:.:.:.:.:.:.:.| : : : : ∧: :ヽ: : : : : : :  . : . :ノ     ∧:.  ∧
: : : : : : /:.:.:.:.:.:.:.:.:.:.:!: : : : : : :\ :\: : : : ./: . :/:     ∧:.  ∧
━━━━━━━━━・────────── ━━━━━━━━━━ ──────────・━━━━━━━━━━

"말言로 난세를 다스릴 수 있다면 한이 없을 것이오. ……평화로운 천하는 언제 올지."

─────────・━━━━━━━━━━ ━━━━━━━━━━ ━━━━━━━━━━・──────────

【이름: 장소명張蘇明】 ・ 【나이: 39】 ・ 【성별: 男】 ・ 【종족: 인간?】 ・ 【무공 여부: 無】

【고향: 중원中原 등불현燈火縣】 ・ 【경지: 일류】 ・ 【명성: 이류】 ・ 【별호: 등불(燈火)의 중재자】

【소속: 등불현燈火縣】 ・ 【테마곡: https://youtu.be/tV-yKPDiv0c】

─────────・━━━━━━━━━━ ━━━━━━━━━━ ━━━━━━━━━━・──────────

【배경背景】

‘난세의 생존자, 등불의 중재자, 마을의 응징자’

이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태어난 그 자의 이름은 소명蘇明입니다. 집안은 별 볼일 없습니다
이 혼란의 시대 속 평민이였다면 살아남을 방법도 없거니와, 혼란의 시대 속에서 미천한 신분이었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의 가문은 과거 영물의 피가 혈통에 흐른다는 근거로 마을에서 호명할 수 있는 신분을 꿰찰 수 있었습니다.

그래봤자 천하에 영향조차 안가는 정도의 이름밖에 없는 가문이지만 말이죠.
자신의 혈통은 다른 영물과 비교하면 매우 처참하고 떨어지는 수준의 능력과 혈통이였습니다.
끽해봐야 다른 영물들과 교류하고 교감할 수 있고, 상위권의 인간이라 할지라도 싸움이 성립되는 정도의 반푼이였습니다.

그럼에도 영물 혈통을 잇는다는 선에서는 마을주민이나 상급관리들이 그의 가문을 함부로 건들지 않았고
제아무리 영물로서 소양에 결함이 있다 한들, 인간으로서 가질 수 있는 능력까지 미달은 아니었습니다.

영물로서 가질 수 있는 힘은 낮아도, 인간으로서 갖출 수 잇는 힘은 확실히 월등했으며,
자신의 혈통은 관아의 시선이 제대로 닿지 않는 다른 곳에서 어느정도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영물이였습니다.
그전까진 별볼일 없었던 흔한 가문 중 하나로 남을뻔 했지만 자신과 아버지 세대 쯔음에 확연하게 모습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화려하지 않은 환골탈태였지만- 적어도 이 마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의 확실한 변화였습니다.
이 마을에서 살아가던 영물들에게도, 인간들에게도 말입니다. 덕분에 자신과 가문이 있는 마을만큼은 안전하였죠.
인간과 인외의 존재들이 사이좋게 지내거나 피는 흘리지 않을 정도의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입니다.
.
외부에서 오는 도적패거리들 역시 영물로선 미달이여도 인간으로서는 최상위권에 있는 자신의 무력 아래 무릎 꿇릴 수 있었죠.
설령 영물이 침입하더라도 온 몸을 던지는 기세로 이 마을에서 쫒아낼 수는 있었습니다.

마을이 어느정도 성장하자, 더는 마을에서 날 수 있는 자체적 수익만으로 한계가 찾아오기 시작했고 다른 활로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중 하나가 소금 밀무역이였습니다. 이 시대는 왕이 지혜를 잃고 방탕함만을 추구하는 암흑 시대였습니다.

결국 재정충당 등의 사정을 소금으로 매꾸기 시작했는데 여기에 자신의 가문 역시 손을 뻗어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성공이었지만요. 이렇게 마을의 하급 관리이자 중재자였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참으로 바쁜 날을 보내던 하루였으나─
뒤숭숭한 소식이 천하를 뒤덮었습니다. 물론, 천하를 뒤엎기 전에 당나라의 난세에 여러 차례 경고를 보낸 흔적은 있었습니다만…

일개 하급 가문이자 마을 관리 따위가 알 수 있었을까요? 결국 그의 가문은 아무런 대비조차 못한 채 대기근에 휘말리게 됩니다.
대부분의 주민이 굶고, 이건 소명이 살던 마을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미리 손을 댄 소금 밀무역 사업 덕분에 피해는 줄었으나,
상층부가 요구하는 세금의 양이 늘어나고 심지어 「소금 밀매업자를 처벌한다」는 소식까지 들리자 모든 사람이 두려움에 떨었죠.

자신과 친하게 지내던 몇몇 영물들이나 밀무역 등의 일을 하면서 친해진 다른 인맥을 통해 다른 사업을 찾아야한다고 망설이던 날,
밀무역자 중 한 명이 더는 살 수 없다고 외친 끝에- 거리에 나앉은 민초들을 선동하고, 유망한 유학자를 포섭해 「반란」을 일으켰죠.

자신 역시 이에 가담할 생각을 고려했습니다만 대기근의 재난과 지금 있는 기반을 져버리는 순간……
자신과 가문이 가꾸던 마을, 평화롭게 쌓아가던 영물의 관계, 모든 것을 포기해야만 하는 현실이었습니다.
이렇기에 개입하지 않았습니다만─ 이 세상과 이 시대는 그와 그의 모든 것을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이후 「황소의 난」이라고 불리는 반란이 실패로 끝난 뒤로 나라는 풍전등화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반란은 당나라의 존속에 마지막 결정타를 꽂았으며 나라의 상황을 문자 그대로 「박살」을 내버렸고,
결국… 소금 밀무역이라는 수단조차 더이상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피해가 커지기 시작하였지요.

친하게 지내던 영물들 역시 사방에 널린 시체와 관계를 맺던 자의 죽음으로 인해 점차 미쳐가기 시작했고,
난세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그렇게나 친했던 관계는 점차 어색해지고 소원해져만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을이라고 다르진 않았죠. 대기근과 요구하는 세금의 양이 커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피해가 누적됐습니다.
소명과 그의 가문을 책망하거나, 결국 도적으로 전향하여 그의 일처리에 마을 주민의 이름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난세 속에서 여러차례의 난과 소란으로, 그의 마음 역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지쳐가기 시작했습니다.

차라리 난에서 죽어버리기라도 했으면 편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과 함께 자신의 일에 소홀해졌습니다.

시대의 종말이 다가오는 지금, 자신과 마을, 인외종과 인간 등 자신이 소중히 여기던 자들이
손바닥의 모래처럼 흩어지기 시작합니다. 언젠가 나아지길 「천지신명」께 기도하면서……

……이제는 너덜너덜해진 마음으로 「그」였던 장소명張蘇明은 자신의 일에 열중합니다.

─────────・━━━━━━━━━━ ━━━━━━━━━━ ━━━━━━━━━━・──────────

【기술技術】

1. 중재론

자신의 가문을 유지시켰던 화술 중 하나입니다. 그가 살던 지역의 마을은 관아의 관리가 소홀해지기 전까진 평범한 마을이였습니다.
그러나 시대의 격변과 시련이 가문을 찾아오고, 자신 역시 이에 대해 적응해야 했습니다. 영물과 요수의 문제, 사람과 사람간의 문제,
함부로 피를 흘리지 말라는 중재론의 주요 화법은 난세의 시기, 그가 인외와 인간의 문제를 조율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2. 전투보법

이 시대에서는 관청이나 다른 자경단의 도움을 함부로 빌릴 수는 없습니다. 그의 가문이 가진 혈통적 능력 덕분에
무력은 감히 인간 중에서 견줄 수 있는 자가 없으나, 다른 이들이 보기엔 허술하고 거슬리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결국 자신이 아는 인맥으로 검이나 망치 등의 기초적인 무기술과 맨몸으로 활약할 수 있는 전투법을 익히는데 성공합니다.

3. 상업기술

가문을 지탱하고, 마을을 유지시킬 수 있었던, 대대로 내려오던 기술입니다.
대대로 내려오던 기술이라고 해도 그동안 쌓아오던 기반과 정보력을 기반으로 쌓아올린 재산에 가깝습니다만,
그것을 유지하는 기술만 해도 충분히 가치있습니다.

4. 귀의 등불

자신의 혈통 속 내재되어있는 영물의 힘이며, 정확한 명칭은 알 수 없으나,
이 힘을 각성했던 선조의 기록에 따라 '귀의 등불'이라고 지칭하게 되었습니다.
온갖 이매망량과 교감할 수 있는 등불은 인외적 존재에게 호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 장점일지 단점일지는 그동안 가문이 어떻게 유지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 ━━━━━━━━━━・──────────

【재산財産】

1. 가문의 재산

대대로 내려오던 가문의 재산입니다. 아버지는 일선에서 물러나 이제 본인에게 완전한 권한이 넘어왔지만
당대에 닥쳐오는 시련 때문에 어느정도 쌓은 재산도 심심하면 바닥을 보일 정도로 문제가 커지고 있습니다.

2. 산문갑과 도검, 건틀릿

약소하나, 자신의 마을을 수호하는데 이만한 장비도 없습니다.
다른 이들처럼 소중한 추억이 서려있는 것도 아니고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귀중한 물건이라 할 수 없지만,
자신의 목숨과 마을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물건이라면 이런 물건도 귀중합니다.

3. 추억지서追憶之書

가문에는 적은 인원이지만 서로 관계를 적어놓은 장부 정도는 존재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관계까지 기록되어있진 않습니다.
이 책은 자신이 만난 사람과 영물 등 대화를 나누고, 많은 관계를 맺을 때,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기록하는 책입니다.

4. 생존법칙

아무것도 없고, 기반조차 쌓이지 않던, 가문이라고 자칭할 수 없었던 시절,
대대로 생존의 방법과 혈통의 존속 등의 가문의 주요 요소를 적어둔 책입니다.
이것 마저도 제대로 책으로 제작할 수 있을 때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기에
실전된 지식도 만만치 않고, 제대로 전해오는 지식은 생존방법입니다.

─────────・━━━━━━━━━━ ━━━━━━━━━━ ━━━━━━━━━━・──────────

【인연因緣】

1.가족

아버지와 어머니, 자신의 아래에 있는 동생까지 그동안 겪어오던 삶이란게 있었으니,
각자가 마주본 날은 그렇게 길지않지만, 그래도 본인에겐 더없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2.마을

첫 시작은 작은 마을이였으나, 가문이 정착하고, 변화에 쇄신하여 노력하던 나날의 이후,
마을은 나름 활기차다고 할 정도로 그때보다 많이 성장했으며, 자신의 업무 특성상 자주 가문 밖으로 나가
그들의 일상과 고민을 들어주는 것이 자신의 낙이었습니다. 난세가 도래하기 전까지는요

3.이매망량

자신들이 정착해오기전 골치아프게 했던 소규모 요괴 무리입니다.
정확히 한 집단을 가리키기 보다는 이 마을에서 정착했거나, 머물고 가던 인외종의 총합입니다.
난세의 개막 이전까진 소명 자신과 자신의 가문 아래 얌전히 지내거나, 친하게 지내거나,
얻어맞고 쫒겨나거나 딱 그정도의 무리가 마을에 정착하였습니다.

……나름 소명과 악우 정도의 느낌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 ──────────・━━━━━━━━━━

484 이름 없음 (ovHSWPjLeI)

2024-06-11 (FIRE!) 01:24:33

빈곳을 채워넣었네!

485 코토리◆7A333VkTn2 (YgKN.rZYyk)

2024-06-11 (FIRE!) 01:25:11

             |::::|  V:::/| '"~ ̄ ̄~"'| \/:::::::::/  |:::::|
             |::::|   l/ /:| |:::::::::::::::::::::: : | |:〉∨:: /   |:::::|
             |::::|  / /:: | V:::::::::::::::: : ∨ |::Λ∨     |/|:|
             |Z /| | :: | ∨"~ ̄~"/二|:::::Λ∨   / ノ:|
                  乙/ :| |/|           | \} _    乙|
              ∨::::| |              /::::::|:`\ /|
              |::::::|       Λ      /:\:::: |:::/∨::|
              |::::: 〉       /::Λ    ├―::{  }::::::}  ̄ ̄\
              |::::::|.      /:::::::Λ     |:::::: /::::::::\/     }
              |::::::|     /::::Λ:::Λ    \/__|_,/ ̄`\  /
               /:::::::|:\  /:<Χ>Λ     /:|   \___)/
                 / ::::::::|:::::::\(_::::::(`\:::)   /:: /.|   _ノ\:|
             //:::::: Λ\::::::\ \:\ \ /:::::::/ |_)/\_\ \__________
               // ::::: /::Λ  {`\) ):::( \ Υ┘/ , ┐\__,/:::::\_______\   \
           |:|::::::::/::/: Λ \ \):::{  |  | ̄  { {:::|:::::::\\:::',            \   \
           |:| ::::::/ ::: {Λ   \ \_| ̄\   Λ V|:::::::::::::\\',              \  |
.          _  |:|:::::__::/{:::::\〈⌒\/:::::::::::::: \__ノー|:|::::::::::::::: |:\\___          }_,/
         ||⌒\|::/⌒||_.乂:::::::: \ / ::::::::::::::::::::::::::::::::: /:|::::::::::::::: |:::::::\_  `\
         ||_(⌒):: / ||.// `¨¨(´ ̄{:::::::::::::::::::::::::::::::::::: |:::|::::::::::::::: |:::::::::::::',`\ |
     __(⌒※⌒) ̄ //ニニニ ̄ ̄\ ::::::::::::::::::::::::::: /\::::::::::::::::|::::::::::::::::',  \|
 _/⌒-=二(__人__) 二//二二二/辷ノ(ニ\:::::::::::::::::::::: |ニニ\| ::::: |:::::::::::::::::::',
二二二二二二Y  ̄`Y //二二二/   /`¨¨´\_/´ ̄`∨ニニ|:::::::ノ::::::::::::::::::::::'、
二二二二二二乂_,ノ//二二二/   /    |  \      \二|:/7=-  _::::::::::::\
二二二二二ニニ/Λ//二二二|    |     |   |.\      \二/二二二\ ::::::::::\
┏━━【코토리】───━━━━───━━━━・━━━━───━━━━───━━━━──┓

 >>481 >>483 어때요? 글을 읽고 「소명이는 이 놈이 딱이다!」라고 생각해 헤이로 정했습니다

┗──━━━━───━━━━───━━━━・━━━━───━━━━───━━━━──┛

486 텍스트 참치 (hB2wqQ5u3I)

2024-06-11 (FIRE!) 01:26:49

아 역시 저거 헤이인가 했는데 남캐 AA 기억하는게 협소해서 헤이가 머릿속에 떠오르긴 했지만 다른 선택지가 있을지 생각해서 빈칸으로 냅둔건데 사람 생각하는게 비슷한가봐요

487 코토리◆7A333VkTn2 (YgKN.rZYyk)

2024-06-11 (FIRE!) 01:28:04

             |::::|  V:::/| '"~ ̄ ̄~"'| \/:::::::::/  |:::::|
             |::::|   l/ /:| |:::::::::::::::::::::: : | |:〉∨:: /   |:::::|
             |::::|  / /:: | V:::::::::::::::: : ∨ |::Λ∨     |/|:|
             |Z /| | :: | ∨"~ ̄~"/二|:::::Λ∨   / ノ:|
                  乙/ :| |/|           | \} _    乙|
              ∨::::| |              /::::::|:`\ /|
              |::::::|       Λ      /:\:::: |:::/∨::|
              |::::: 〉       /::Λ    ├―::{  }::::::}  ̄ ̄\
              |::::::|.      /:::::::Λ     |:::::: /::::::::\/     }
              |::::::|     /::::Λ:::Λ    \/__|_,/ ̄`\  /
               /:::::::|:\  /:<Χ>Λ     /:|   \___)/
                 / ::::::::|:::::::\(_::::::(`\:::)   /:: /.|   _ノ\:|
             //:::::: Λ\::::::\ \:\ \ /:::::::/ |_)/\_\ \__________
               // ::::: /::Λ  {`\) ):::( \ Υ┘/ , ┐\__,/:::::\_______\   \
           |:|::::::::/::/: Λ \ \):::{  |  | ̄  { {:::|:::::::\\:::',            \   \
           |:| ::::::/ ::: {Λ   \ \_| ̄\   Λ V|:::::::::::::\\',              \  |
.          _  |:|:::::__::/{:::::\〈⌒\/:::::::::::::: \__ノー|:|::::::::::::::: |:\\___          }_,/
         ||⌒\|::/⌒||_.乂:::::::: \ / ::::::::::::::::::::::::::::::::: /:|::::::::::::::: |:::::::\_  `\
         ||_(⌒):: / ||.// `¨¨(´ ̄{:::::::::::::::::::::::::::::::::::: |:::|::::::::::::::: |:::::::::::::',`\ |
     __(⌒※⌒) ̄ //ニニニ ̄ ̄\ ::::::::::::::::::::::::::: /\::::::::::::::::|::::::::::::::::',  \|
 _/⌒-=二(__人__) 二//二二二/辷ノ(ニ\:::::::::::::::::::::: |ニニ\| ::::: |:::::::::::::::::::',
二二二二二二Y  ̄`Y //二二二/   /`¨¨´\_/´ ̄`∨ニニ|:::::::ノ::::::::::::::::::::::'、
二二二二二二乂_,ノ//二二二/   /    |  \      \二|:/7=-  _::::::::::::\
二二二二二ニニ/Λ//二二二|    |     |   |.\      \二/二二二\ ::::::::::\
┏━━【코토리】───━━━━───━━━━・━━━━───━━━━───━━━━──┓

 지금 다시 읽어보니까 어쩐지 장소명이 중간점으로 느껴지는 것은 개인적인 착각이려나요?

┗──━━━━───━━━━───━━━━・━━━━───━━━━───━━━━──┛

488 코토리◆7A333VkTn2 (YgKN.rZYyk)

2024-06-11 (FIRE!) 01:29:34

             |::::|  V:::/| '"~ ̄ ̄~"'| \/:::::::::/  |:::::|
             |::::|   l/ /:| |:::::::::::::::::::::: : | |:〉∨:: /   |:::::|
             |::::|  / /:: | V:::::::::::::::: : ∨ |::Λ∨     |/|:|
             |Z /| | :: | ∨"~ ̄~"/二|:::::Λ∨   / ノ:|
                  乙/ :| |/|           | \} _    乙|
              ∨::::| |              /::::::|:`\ /|
              |::::::|       Λ      /:\:::: |:::/∨::|
              |::::: 〉       /::Λ    ├―::{  }::::::}  ̄ ̄\
              |::::::|.      /:::::::Λ     |:::::: /::::::::\/     }
              |::::::|     /::::Λ:::Λ    \/__|_,/ ̄`\  /
               /:::::::|:\  /:<Χ>Λ     /:|   \___)/
                 / ::::::::|:::::::\(_::::::(`\:::)   /:: /.|   _ノ\:|
             //:::::: Λ\::::::\ \:\ \ /:::::::/ |_)/\_\ \__________
               // ::::: /::Λ  {`\) ):::( \ Υ┘/ , ┐\__,/:::::\_______\   \
           |:|::::::::/::/: Λ \ \):::{  |  | ̄  { {:::|:::::::\\:::',            \   \
           |:| ::::::/ ::: {Λ   \ \_| ̄\   Λ V|:::::::::::::\\',              \  |
.          _  |:|:::::__::/{:::::\〈⌒\/:::::::::::::: \__ノー|:|::::::::::::::: |:\\___          }_,/
         ||⌒\|::/⌒||_.乂:::::::: \ / ::::::::::::::::::::::::::::::::: /:|::::::::::::::: |:::::::\_  `\
         ||_(⌒):: / ||.// `¨¨(´ ̄{:::::::::::::::::::::::::::::::::::: |:::|::::::::::::::: |:::::::::::::',`\ |
     __(⌒※⌒) ̄ //ニニニ ̄ ̄\ ::::::::::::::::::::::::::: /\::::::::::::::::|::::::::::::::::',  \|
 _/⌒-=二(__人__) 二//二二二/辷ノ(ニ\:::::::::::::::::::::: |ニニ\| ::::: |:::::::::::::::::::',
二二二二二二Y  ̄`Y //二二二/   /`¨¨´\_/´ ̄`∨ニニ|:::::::ノ::::::::::::::::::::::'、
二二二二二二乂_,ノ//二二二/   /    |  \      \二|:/7=-  _::::::::::::\
二二二二二ニニ/Λ//二二二|    |     |   |.\      \二/二二二\ ::::::::::\
┏━━【코토리】───━━━━───━━━━・━━━━───━━━━───━━━━──┓

 >>486 배경부터 헤이와 찰떡이니까요ㅋㅋㅋㅋㅋ 헤이 이외의 AA를 갖고 온다면 좀 아니죠!

┗──━━━━───━━━━───━━━━・━━━━───━━━━───━━━━──┛

489 RasKLV◆5e7NtERJSI (GlkeiypvPE)

2024-06-11 (FIRE!) 01:31:39

응먛

490 우스갯소리◆Jn3f.1UoJk (h/eJJ88nvw)

2024-06-11 (FIRE!) 01:31:53

홍엙

491 코토리◆7A333VkTn2 (YgKN.rZYyk)

2024-06-11 (FIRE!) 01:32:40

             |::::|  V:::/| '"~ ̄ ̄~"'| \/:::::::::/  |:::::|
             |::::|   l/ /:| |:::::::::::::::::::::: : | |:〉∨:: /   |:::::|
             |::::|  / /:: | V:::::::::::::::: : ∨ |::Λ∨     |/|:|
             |Z /| | :: | ∨"~ ̄~"/二|:::::Λ∨   / ノ:|
                  乙/ :| |/|           | \} _    乙|
              ∨::::| |              /::::::|:`\ /|
              |::::::|       Λ      /:\:::: |:::/∨::|
              |::::: 〉       /::Λ    ├―::{  }::::::}  ̄ ̄\
              |::::::|.      /:::::::Λ     |:::::: /::::::::\/     }
              |::::::|     /::::Λ:::Λ    \/__|_,/ ̄`\  /
               /:::::::|:\  /:<Χ>Λ     /:|   \___)/
                 / ::::::::|:::::::\(_::::::(`\:::)   /:: /.|   _ノ\:|
             //:::::: Λ\::::::\ \:\ \ /:::::::/ |_)/\_\ \__________
               // ::::: /::Λ  {`\) ):::( \ Υ┘/ , ┐\__,/:::::\_______\   \
           |:|::::::::/::/: Λ \ \):::{  |  | ̄  { {:::|:::::::\\:::',            \   \
           |:| ::::::/ ::: {Λ   \ \_| ̄\   Λ V|:::::::::::::\\',              \  |
.          _  |:|:::::__::/{:::::\〈⌒\/:::::::::::::: \__ノー|:|::::::::::::::: |:\\___          }_,/
         ||⌒\|::/⌒||_.乂:::::::: \ / ::::::::::::::::::::::::::::::::: /:|::::::::::::::: |:::::::\_  `\
         ||_(⌒):: / ||.// `¨¨(´ ̄{:::::::::::::::::::::::::::::::::::: |:::|::::::::::::::: |:::::::::::::',`\ |
     __(⌒※⌒) ̄ //ニニニ ̄ ̄\ ::::::::::::::::::::::::::: /\::::::::::::::::|::::::::::::::::',  \|
 _/⌒-=二(__人__) 二//二二二/辷ノ(ニ\:::::::::::::::::::::: |ニニ\| ::::: |:::::::::::::::::::',
二二二二二二Y  ̄`Y //二二二/   /`¨¨´\_/´ ̄`∨ニニ|:::::::ノ::::::::::::::::::::::'、
二二二二二二乂_,ノ//二二二/   /    |  \      \二|:/7=-  _::::::::::::\
二二二二二ニニ/Λ//二二二|    |     |   |.\      \二/二二二\ ::::::::::\
┏━━【코토리】───━━━━───━━━━・━━━━───━━━━───━━━━──┓

 >>488 메모장 추가 완료! 영구보존 완료입니다! 메이킹 수고많았어요 텍참─!(하이파이브

┗──━━━━───━━━━───━━━━・━━━━───━━━━───━━━━──┛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