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토고 미모리(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종족:인간(마법소녀) 나이:15세 능력:고유마법(비무장화-시야에 담은 상대가 무기를 소지못하게 한다),초원거리 저격솜씨 설정:타카나시 호시노의 친구, 과거 성북학원 중등부 궁도부에 소속해서 전국 우승후보로까지 기대받을 정도로 우수한 학생이였지만 지나치게 정직하고 성실한 성격에 정의감이 강해서 선도부에 속하면서 불량배들에게 설교와 간섭을 했고 이게 역원한을 받고 집단린치를 받아 하반시 마비가 되고 말았다. 그녀는 이때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성북학원을 떠나서 역마을의 <카미하마 대학 부속 학원>으로 전학을 갔다. 전학후에는 어둠고 사람과의 거리를 둔체로 살아가고 있었지만 우연히 길가에서 과거의 자신처럼 불량배에게 린치당하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게되었다. 미모리는 과거의 트라우마가 생각나서 두려움에 떨었지만 자신과 같은 경험을 받는 사람이 생기는게 싫다는 일념으로 용기를 내어서 막아서지만 그 불량배는 나이프까지 꺼내들면서 위혐을 가했다. 그 타이밍에 큐베가 나타나서(린치 당하던 사람과 불량배에게는 안보였다) 소원을 이루어줄테니까 마법소녀가 되어달라고 제안했고 미모리는 저 나이프를 없애달라는 소원으로 마법소녀가 되었다. 갑자기 나이프가 사라져서 불량배가 당황한사이 린치당하던 사람과 함께 도망치고 소란듣고 사람들이 몰려오자 불량배도 도망치면서 이일건은 마무리되었다. 이후 큐베에게 자세한 사정을 들고 일시적으로 용기는 내었지만 자신이 과연 마법소녀같은 일을 할수 있을지 불안했지만 아직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의 리더가 아니였던 시기의 타마키 이로하와 만나서 자신보다 어린 이소녀의 지속적인 케어와 호의를 받으면서 점차 과거의 상처를 치유해갔다 이후 더이상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학생회의 총무에 들면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서 힘쓰기로 한다. 고유마법인 비무장화는 시야내의 상대가 무기(미모리가 무기라고 인식되는것)을 착용못하게 하는것인데 무기의 급이나 종류에 따라서 없애는 방식이 달라진다 급이 낮은것은 불량배의 나이프처럼 아예 소멸시킬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이상의 급이 높은 무기라면 땅에 떨어뜨리거나 무기로서 못쓰는 상태(날붙이라면 절단력이 떨어지고 총기라면 불발탄이 나가는 등)로 하는듯 현상은 제각각이지만 아무튼 상대를 "비무장"상태로 한다. 엄밀하게 따지면 능력의 적용되는건 사용자쪽으로 게임으로 치면 상대에게 "비무장"이라는 상태이상을 거는것에 가깝다. 설령 "신멸구"라고해도 적용되고 원래부터 궁도선수였던데다 마법소녀가 되면서 시력이 더더욱좋아져서 효과범위도 넒어서 신기 사용자처럼 무장에 의존하는 자들에게는 천적이나 다름없는 능력이지만 허점도 있는데 반대로 시야에서 벗어나면 마법이 풀리고 직접 상대를 보아야 하기에 카메라등으로 간접적으로 보는식으로는 적용되지않는다.
>>629 비하인드를 좀더 풀자면 이런 능력을 부여한것은 불량배에게 폭행당한 경험이 있는데서 비폭력적인 능력을 주고 싶었던것 하고 이왕 성북학원쪽이 아닌거 작정하고 사기를 넘은 버그캐로 하자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이애가 본편 주역으로 나오면 당장주인공인 키리토나 라이벌인 노엘을 비롯한 여러등장인물의 카운터격인지라 너무 쉽게 이기거나 반대로 철저하게 대책을 세워져서 전혀못써먹던가 둘중 하나가 되었겠죠. 사실 지금의 능력도 100%의 위상을 보인다고는 하기 힘들어요 미모리는 위에도 적혔듯이 성실한 학생인데 좋게 말하면 상식인이고 나쁘게 말하면 고지식하죠 마법의 적용대상은 미모리의 인식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예를 들어 방패는 무기가 아니라 방호구라고 생각해서 캡틴 아메리카같이 방패를 던지거나 사람을 패는등 "공격적인 방식"으로 사용하는걸 보기 전에는 적용이 안되고 랄까 쓴다는 발상자체를 못합니다. 이마법을 극한까지 사용할수 있다고 하면 도구없이 사용되는 능력이나 마법은 물론 맨주먹같은 맨몸으로 하는 모든적대행동은 기본에 심지어 후유코등이 적을 이기는 방법을 생각하는것조차도 "지혜는 사람의 무기다"라는 발상으로 막을 있을정도로 사기중의 사기능력이예요. 물론 이정도까지 갈려면 어지간히 높은 발상력과 사고의 유연성 이 없으면 불가능하고 설령 다른 사람에게 이런 방식을 들어도 미모리자신이 받아들이지못하는한 못쓰겠지만요
>>637 이것도 틀린건 아니지만 >>636 이둘의 경우에 중요한건 지식과 정보쪽이라고 할수 있네요 미모리의 안에 내린 무기의 정의는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수 있는 기능이 포함된 도구"라는 식이라서 아무정보도 없는체로 키린을 보단면 신기가 아니라 개인의 특수능력이라는 식으로 오해해서 쓸수없다기 보다 시도도 못하겠죠 반대로 "혈액자체가 신기다"라는 정보가 있었다면 신기라는 도구로 생각할지 몸의 일부로 인식할지는 아마도 다이스등으로 판정하지 않을까요? 아키히사의 경우는 반대로 스탠드라는 능력의 지식을 모르고 신기라고 오해한다면 문제없이 적용되고 반대로 지식을 알고 있다면 아마도 꽤 어려울것 같습니다 알기쉽게 예를들면 전자가 골렘= 무기 후자가 소환수= 무기가 아니다 라는 의식
판정과는 별개로 만약 키린과 싸우게 되면 어떻게 잘 능력과 칼을 못쓰게 해도 칼집을 능력의 적용대상이 될지도 아마도 다이스 판정이 되는식이지 않을까요 물론 미모리가 바보도 아니고 칼집을 뽑아서 휘두르를려고 하면 바로 적용시킬테니까 완전히 기습적으로 사용해야 유효하겠지만
그리고 고유마법의 설명이 길어졌지만 궁도 전국우승후보 였던만큼 위에적힌 저격솜씨도 장식이 아니라서 마법이 안통하는 상대라도 마냥무력하지는 않습니다(aa상 사용되는 무기는 총이지만요)
이름:마토 신지(Fate/stay night) 종족:인간 나이:17세 능력:충술,마토류 무술(검술,궁술,사격술 등) 설정:성북학원의 3학년으로 선도부장직을 맡고 있다. 사실 퇴마사 협회에 속한 마토가문의 차기 후계자로 원래는 분가의 아이였지만 현당주가 양자로 맞이했다. 족보상으로는 의형인 마토 카리야를 어린시절부터 존경해서 그가 가문을 나간 이유를 이해못하고 그를 다시 가문으로 돌아오게 설득하기 위해서 그가 근무하는 성북학원에 입학했다. 당시의 성격은 확실히 말해서 최악으로 어려서 부터 퇴마사 협회부터의 가르침을 받아서 요괴를 비롯한 타종족을 인격체로 인정안하고 거기다 쓸데없이 재능이 출중해서 오만하기까지한 싫은 녀석이였다. 막 입학했을 당시 뛰어난 외모의 류우게 키사키와 마츠미 쿠로에게 흑심을 품고 헌팅을 시도했다(중학생까지는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재능등으로 여자를 잘 구술려서 상당히 문란한 생활을 해왔다) 그렇치만 당연하달까 둘은 신지를 완전히 무시하고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신지는 강압적인 태도를 취하자 호위역인 쿠로에게 한방에 나가떨어졌다.이게 이들의 긴 악연의 시작이였다. 이후 이둘이 인외라는 사실을 우연치않게 알게되고 혐오감을 감추지 않고 둘을 퇴치하겠다고 덤볐다가 오히려 더더욱 압도적으로 박살이 났다. 이패배는 그에게는 충격적이였는데 가문에서 천재라고 계속 칭찬받아온 오만한 자존심은 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도 못할 격차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뒤로도 몇번이나 도전하고 그때마다 연패했다. 거듭되는 패배로 정신적으로 몰릴되로 몰린 그는 최후의 수단으로 가문 비전의 금술에 손을 되었지만 금술이 괜히 금술이 아니라서 그대로 술법에 먹혀서 죽을뻔했지만 키사키와 쿠로 그리고 카리야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질수 있었다. 그렇게 살아남았지만 오히려 혼란에 빠졌는데 3명에게 외 자신을 구했는지 묻고 카리야는"나도 그 가문에 계속 있었다면 너처럼 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했고 키사키와 쿠로는"악연도 인연은 인연이다","구할수 있는 목숨을 구하는데 이유는 필요없다"는 답변을 듣고 진심으로 감격해서 갱생했다. 지금은 퇴마사협회의 반전파쪽에서 삼파회담을 방해하라는 지령을 받는 첩자가되었지만 사실은 키사키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반대로 이중첩자노릇을 하고 있다. 학원졸업후 정식으로 당주가 되면 마토가를 비롯한 퇴마사협회를 내부변혁할려고 의욕이 넘친다, 이바라키 키린과의 관계는 상당히 복잡하다 과거의 그를 아는 그녀는 전형적인 퇴마사협회 도련님이라고 경멸했지만 갱생후는 전과 너무달라져서 혼란스럽다 못해서 무섭다고 느끼는중 진지하게 뇌가 바뀌치기 당한게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쿠로에게 너무 일방적으로 당한 이미지만 있지만 사실 쿠로가 너무 강했을뿐 괜히 천재라고 불린게 아닐정도로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타고나서 무술은 다중다양한 기술을 익혔고(오만했던 시절에 겉핡기식으로만 많은 분야에 손을 대고 진득하게 파고들지않아서 오히려 숙련도가 낮았지만)특히 가문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충술의 재능은 상당한 수준,갱생후에는 대충했던 수련도 열심히 해서 당시와는 몰라보게 강해졌다. 이충술은 선도부활동에도 유용해서 시인충이라는 벌래를 학원곳곳에 퍼트려서 그가 이학원에서 모르는 정보는 없다고 자신있어 할정도다....알아도 못말리는 문제아가 너무 많아서 문제지만.... 참고로 정신차리기전에 여자 탈의실이나 화장실같은곳을 엿보는데 사용했는데 은밀성이 굉장한지 이곳의 괴물같은 여학생들도 대부분 눈치못챙정도였다(알고도 쿨하게 무시한 대범한 분들도 있지만) 갱생후에 이사실을 밝혔을때 회장에게 받은 "벌"은 금술로 죽을뻔한게 따위로 취급될정도로 트라우마가 되었다. 지금은 프라이버시와 관련됐을번한곳은 감시대상에서 제외했다.
여담이지만 갱생후에는 문란한 생활은 그만두었지만 어째 묘하게 여동생에 환상이랄까 동경이랄게 있는것같다 처음에 카리야를 가문에 돌려보내면 받을 상으로 귀여운 여자아이를 양자로 삼아서 여동생을 달라는것 일정도다
이름(AA) : 아르토리아.P.에미야(Fate 시리즈/현제 모습 랜서[Fate/GO][육체를 가져 성장한 상태])
종족 : 인간(전 영령)
나이 : 등록상 시로와 동갑 영령에게 현실나이는 무용
능력 : 마술노심(용) : 방대한 마력량의 근원, 직감 : 예지에 가까운 직감, 생전의 모든 보구 : 요정향에 요청해서 받아왔다, 검술, 대마력 : 마법, 마력 및 대부분의 외력에 대항하는 힘
설정 : 성북지방 성배전쟁의 세이버 클래스 영령. 진명 아서왕 - 아르토리아 펜드래곤.
성배전쟁에 휘말린 일반인 에미야 시로의 서번트이자 브리튼에서 가장 유명한 영웅인 아서왕 본인.
성배에 바란 것은 과거로 돌아가 타살과도 같던 멸망을 자연사 같은 멸망으로 바꾸는 것. 왕의 소원이라기엔 누구나 소망하는 소원이었기에 당시 성배전쟁에 참여했던 많은 영령들이 그녀에게 공감도 했고 이해도 했지만 그럼에도 그 소원은 아니라 딱 잘라 말 할 정도의 소원이었다.
어느정도 마스터인 시로와 동고동락 하며 연을 쌓았을 때 그 소원을 들은 시로는 딱 잘라서 평범한 소원이지만 그건 이루어질 수 없고 이루어져도 안된다고 말했다. 충격을 받은 아르토리아는 시로에게 뭐가 문제냐고 왜 내 소원만 다들 부정하고 안된다고 하냐고 하며 따졌다. 그에 시로는 자신의 과거(학대당하다 죽을 뻔 하고 구해져 살아남아 입양됐지만 아직도 어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는 것 등)를 얘기하며 지금도 솔직히 행복하다고 딱 잘라 말하지 못하겠고 불행한 과거에 묶여있는 것이 우울하지만 지금 얻은 친구와 가족, 앞으로 나아갈 미래와 지금 너와의 만남까지 전부 부정하고 포기하며 돌아가 바꾸고 싶지 않다고 털어놓는다.
그 말에 아르토리아는 자신의 소원이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역사와 지금 시로와 만나 싸우고 합을 맞춰온 현재는 물론 앞으로 만들어나갈 모든 미래까지 부정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깨우쳐 정말 스스로의 소원이 옳은 것인가 생각하게 되었다.
이 변화를 본 모 서번트는 "그 미혹 또한 인간. 그 미혹 끝에 도달한 곳에 무엇이 있던 적어도 미래로 나아가는 동력이 되겠지."라고 말했다.
이후 성배강림 및 최후의 일전에서 그녀는 성배의 진정한 정체와 그에 얽힌 뒷사정을 파악하고는 어차피 원했던 소원을 제대로 이뤄줄 물건도 아니었다는 사실과 저런 가짜에 한 때 라도 의지하려고 했다는 사실에 수치심과 분노를 느껴 시로의 서포트를 받고 최대출력의 엑스칼리버를 사용. 성배를 완전히 지워버린다.
이후 앙그라 마이뉴와 스펜타 마이뉴의 도움으로 육신을 얻고 시로와 함께 살아가기로 결심. 이후 요정향 알비온에 찾아가 자신의 보구 전부를 돌려달라고 요청. 여러모로 요정향에 많은 은혜를 입힌 아르토리아의 부탁이기도 하고 원주인에게 물건이 돌아가는 것이기도 하기에 알비온에서는 흔쾌히 수락했다. 이 때 검집 아발론의 문제도 같이 해결했다고.
이후 딸도 낳고 평범하게 주부로 생활하면서 가끔 몸풀기 겸 해서 치안유지를 위한 순찰을 돌기도 한다.
>>647 키요히메 인가요. 어떤 참치분이 추천해주셔서 오로치 일족으로 픽했습니다. 변신 능력은 없이 설정했지만, 어장주님이 오로치를 뱀 신족으로 설정하셨으니 이거에 대해선 어장주님 재량 이겠분요. 원작 킹오파의 불을 쓰는 오로치 일족 크리스 처럼 인간혐오를 넣었지만 그 과정을 키요히메에 맞게 사랑을 배신당했다는 것으로 설정했습니다.
>>651 히로이 키쿠리는 사실 히로이라서 픽한게 아니라 주정뱅이 여캐라서 픽한 캐릭터 입니다. 어장주님이 동기들과 자주 하시는 배틀로얄 게임, 이터널 리턴의 리 다이린을 대신 넣은 것 입니다. 이터널 리턴은 AA가 없다보니... 그렇다보니 격투가 설정과 주정뱅이 설정은 리다이린을 따랐다고 보시면 됩니다. 불을 넣은 이유는 모야모와 동급의 격투가로 설정해야하는 만큼 얘 한테도 원소화의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요. 불인 이유는 원작에서도 술 마시고 불 뿜어서 입니다.
>>659 아. 그런 이슈도 있었군요. 생각을 못했네. 전에 잠깐 얘기했지만 참치가 앵커한 플랑은 일본의 어떤 2차 창작 소설의 주인공 플랑 입니다. 망나니 였다가 소중한 사람의 죽음으로 갱생한다는 틀은 똑같은데, 거기서는 그냥 조용히 연구만 하다보니 참치 기준으로 뭔가 액티브한 속죄의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의사 설정을 추가했습니다. 많은 죽음은 많은 생명을 살리는 것으로 갚는 거 말고는 참치도 속죄 방법이 생각 나지 않았습니다.